종교의 존재의의는 질서확립과 정서적안정. 이 둘이 있어야 안정된사회의 유지에 유리한데 거기에 가장 좋은게 종교임. 종교는 인간에게서 나오고 선악 또한 인간에게서 나온거라 사회,문화적 차이에따라 다를수있으니 절대적인 존재인 신이 만들었을리 없음. 완전한 존재가 불완전한을 만든다는것 또한 모순.
신이 있다는 가정하에 신은 선임 왜냐하면 애초에 하등존재가 상위존재의 선악을 구분지을 수는 없거든 이해하는 것도 말이 안돼고 쥐한테 백날 노상방뇨가 왜 나쁜지 가르쳐봐야 여기저기 지리고 다닐텐데 말이지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윗층에서 아랫층으로는 내려올 수 있어도 아랫층에서 윗층으로는 못간다는 것
@@김채성-i2v 보통 저 문장에서 ‘누군가 말했지’ 라고 쓰인 문장은 정말로 누군가 말해서 그걸 인용한다기보단 주 문장을 더 강조하기 위한 보조문장이죠. 그걸보고 “응 ^^덕새ㄲ~”같은 ‘장난’을 치시길래 저도 같이 장난 처드렸습니다만... 갑자기 정색을 하시네요? ㅎ
@@ovemeda8647 제 생각엔... 인간은 자연계에서 다른 생명체들과 어떠한 절대적인 가치의 차이 없이 그저 존재하는 하나의 생물종일 뿐이며 인간이 고도의 지능이라는 장점으로 현재 지구생태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신이 다른 동식물을 고려하지 않고 “인간을 위해” 인간의 진화와 발전을 도모해주고 인간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인간 중심적인 것 같아요. 인간을 중시해서 신을 경시한다는게 인간 중심인게 아니라 신이 인간을 위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인간 중심적인 컨셉인 것 같아요..
우리도 온라인 게임하면서 케릭터 만들때 거의 대부분 사람의 모습과 흡사하거나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만들잖아요. 그러면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죽였다가 살렸다가 가끔 맘에 안들면 지웠다가 다시 만들고 하죠. 그런 것처럼 우리가 신은 인간과 똑같은 모습이고 그래서 인간을 사랑한다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어쩌면 내가 만든 케릭터가 스스로 '나를 만든 플레이어는 나를 사랑할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쩌면 어리석은 믿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12-l3j 음.. 영상에 보면 인간들이 불을 만들었을때 신이 자신이 계획한것보다 빨리 만들어냈다며 막 꺼트리잖아요~ 그런모습이 예를 들면 내자식이 의사가 되길 바라면서 교육했건만 막상 자식은 다른 진로를 선택할때 그 선택을 응원하거나 존중하지 않고 무조건 순종하길 바라면서 무릎꿇리는 소수의 사람들이 생각나서 적은거에요. 설마 부모가 자식에게 불이야지르겠어요ㅎㅎㅎ
신이 악을 막을 의지가 있으나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이 있으나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하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있는가? 그렇다면 악은 어디서 기인하는가? 그가 능력도 의지도 없는가? 그렇다면 그를 왜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
@@아브라카타브라-p3l 신이 존재하는 것을 증명할 수 없 듯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증명할 수 없죠. 각자의 믿음에 따른 견해가 존재할 뿐. 삶의 의미는 개개인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사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할 지라도 우리는 신의 생각, 아니 '신' 조차도 알 수 없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우리의 생각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카타브라-p3l 신에 대하여 그 어떤 것도 증명할 수 없는 이유는 신이라는 존재가 절대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상대적이며 3차원이라는 시공간 속에서 한정된 생각을 하는 제한적인 존재입니다. 이러한 존재가 차원의 범위를 초월한, 그 어떤 차원에도 국한되지 않는 신의 존재를 이해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만일 신이 어느 차원에 국한된다면 그 자체가 상대적임을 의미하기에 신의 절대성에 부합하지 않게 됩니다. 고로 우리는 '절대성'에 대하여 경험할 수도 추론할 수도 없습니다. 혹여 경험했다할 지라도 그것이 경험한 것인지 증명할 방법은 없는 것이죠. 다만 경험했다는 믿음이 생길 뿐.
OATS 스튜디오 단편 영화들 전부 특색이 있어서 좋아하는데요, 닐 블롬캠프 감독님 외에 무명 영화 감독들의 개성을 맛볼수 있는 짧은 단편영화라고 봅니다ㅋㅋㅋ 엠터님도 저랑 비슷한 영화 취향이 비슷 하네용♡ 오츠 스튜디오 영화들 몇개 좋은 시나리오의 단편들이 많으니 소개 팍팍 해주셔용♡♡
종교인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조물주 혹은 절대자가 21세기 인간의 도덕적 가치를 기준으로 선하다고 생각하는건 종교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 됨. 종교에서는 당연히 신자를 모아야하니까 신이 인간의 상식 선에서 옳바름의 기준으로써 등장하지만 과연 조물주가 잡초랑 인간을 다르게 볼 이유가 있을까.
@익스터미네이트i 여기서 하실 말씀은 아닌듯 해요... 저기서 '방구석 찐따'라는 말을 쓴것은 무력감이 느껴지거나 힘이 없어서 정신승리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남이 고통받는것을 재미로 여기는 사람이 사회성이 결여된 경우가 많다는것에다가 비슷한 말인 '방구석 찐따'라는 말을 비유적으로 사용한게 아닐까요?
우리가 심즈하면서 지하에 가둬놓고 키우는거랑 비슷하지뭐 ㅋㅋㅋㅋ
ㅋㅋㅋㅋ
오 천재세요? 지니어스
ㄹㅇㅋㅋㅋㅋㅋㅋ
@이수수 넹 유료겜임
ㅋㅋㅋㅋㅋㅋㅋ예상외의 댓글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제프리! 저 작은것들 좀 봐봐 ㅋㅋㅋㅋ 병걸리기 싫다고 천이랑 플라스틱 쪼가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고 있어 ㅋㅋㅋㅌㅌㅌ
ㅋㅋㅋ
하지만.효과는 좋았다.
@우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동규이-k4t 제프리! 얼른 새로운 전염병을 만들어! 당장! 저 망할 플라스틱 쪼가리를 뚫을 만큼! 강력하게!
드라마 도깨비 대사중 “애초에 죄를 만들지 말고 완전무결한 세상을 만들지 그랬어” 라는 말에 신이 “그럼 신을 안 찾으니까” 라고하는 대사가 소름끼쳤는데, 이 영화보고 신이란 존재에게 더 소름끼치는 영화네요
원래 신은 여기 영화에서 나온 것 같은 그런 존재가 아닌데...ㅎ
@@rachelchallenge3388 신이랑 좀 친한가보네 소개좀 시켜주라
@@이원준-s1g 오키오키 내가 믿는 신은 하나님!
@@--Fanatic-- 뭐얌 종교의 자유가 있는 이 대한민국에서?
@@--Fanatic-- 다른 사람이 신을 믿는 걸 뭐라 할 자격은 없지용?ㅎ
그래도 제프리가 머뭇거리는 몇초동안 미니인간들이 조금이라도 더 살 수도 있었겠다.. 누군가에겐 제프리가 신이겠네
사이비?ㅋㅋㅋㅋ
만약 제프리가 나중에 신으로 보이는 노인한테 질려서 그만두고 거기에 신이 난리치면 매체에 종종 나오는 신이랑 싸우고 도망간 천사같은 클리셰랑 비슷할듯
0:50 ㅋㅋ 불끄니까 좌절하는거 개귀엽다
심즈랑 심시티를 즐기는 모습.
@링크쟁이 돈 얼마 받냐
유해매체....
@링크쟁이 th-cam.com/video/jgOy6YRYq08/w-d-xo.html
시티즈하고 롤코도 껴줘
,,8,,,,,,,@@dd-cu1ew
코로나 니짓이냐??빨리 원상복구 안시켜!?!?
중국짓인데요
@@쑤기-q3e aㅏ? ㅇㅖ....
ㅋㅋㅋㅋㅋㅋ신 인성 무엇ㅋㅋ
나도 여거할라고 했었는데ㅠ
차이나치짓입니다.
이미 우리가 심즈를 통해 하고 있음.. 무서워할 것도 아님.. 우리가 그러고 있으니..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마찬가지고..
솔직히 저정도면 착한거라는게..
만들라는 롤러코스터는 안만들고 고문기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짐
???: 이것이 이 게임의 한계인가?
@@냉이-o9v 후우..
@@김기현-g9n 착한거임.. 물 주는게 어디임.. 심즈로 똥쓰나미 만드는 사람들 보셈..
이십만년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늦게주는거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
심즈유저들에 비하면 저 신은 정말 천사 그 자체다
애초에 신이 “선” 이고 인간편이라는거 자체가 인간들의 착각일지도..
신이 없다 생각하지만 만약 신이있다면 선악자체로 구분할수없음 신이 선이고 신이법임 인간따위가 생각해낸 선과 악과는 다를듯 신이 기준이니까?
@@abc1288 그게 종교가 존재해야하는 이유인듯
실재로 존재하지 않아도 정신적으로는 존재해야 선과악을 파악가능하니까
종교의 존재의의는 질서확립과 정서적안정.
이 둘이 있어야 안정된사회의 유지에 유리한데
거기에 가장 좋은게 종교임. 종교는 인간에게서 나오고 선악 또한 인간에게서 나온거라 사회,문화적 차이에따라 다를수있으니 절대적인 존재인 신이 만들었을리 없음.
완전한 존재가 불완전한을 만든다는것 또한 모순.
그런 작품이 있죠 라거나 가면라이더 아기토라던가
신이 있다는 가정하에 신은 선임
왜냐하면 애초에 하등존재가 상위존재의 선악을 구분지을 수는 없거든
이해하는 것도 말이 안돼고
쥐한테 백날 노상방뇨가 왜 나쁜지 가르쳐봐야
여기저기 지리고 다닐텐데 말이지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윗층에서 아랫층으로는 내려올 수 있어도 아랫층에서 윗층으로는 못간다는 것
신은 지시만 하고 직접 안하네? 집사가 더 대단한거 아녀???
할수있는데 직접하기 귀찮은거겠죠?
@김대길 마치 느그 누나가 물떠달라, 불꺼라 등등 혼자서 할수있는데도 너한테 시키는거지.
@@blank336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눌렀더니 799네 누가눌러야하는데
@@식-b2j 9
신: 전염병을 뿌려라
제프리:...? 잘못들었습니다만?(;ↀ⌓ↀ)
X로나... 신이 뿌렀구나
한통 다씀 ㅋㅋㅋ
프사 겸나 매혹적....
@@아날로그호러팬 시진핑 암살은 잘되어가고 있니?
@@아날로그호러팬 중국의 민주주의를 응원해!
누구가 말했지. 신은 사실 바보같이 강대한 힘을 가진 어린아이가 아니냐고
아무도 그런적 없는데요 히키~코모리
@@김채성-i2v 세상에 사는 누군가가 한번쯤을 말했겠죠 찌인~따아
@@koeHniJmiK 아니,,,왜그래요,,님이 쪽팔린말 해노코,,
@@김채성-i2v 보통 저 문장에서 ‘누군가 말했지’ 라고 쓰인 문장은 정말로 누군가 말해서 그걸 인용한다기보단 주 문장을 더 강조하기 위한 보조문장이죠. 그걸보고 “응 ^^덕새ㄲ~”같은 ‘장난’을 치시길래 저도 같이 장난 처드렸습니다만... 갑자기 정색을 하시네요? ㅎ
@@koeHniJmiK 누군가 말했지..여러줄로 떠벌렁거리면서 논리적인척 하는 사람은 90%가 창피한것이다.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용
이 영화는 장편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신이 있다면 인간관점의 선악으로만 판단할수 없는 존재일꺼같긴한데
어쨌건 신을 무조건 선한 존재라고 생각하는건 인간중심적인 생각인듯
인간중심적인 생각이 신에 대한 반발과 종교를 거부하는 생각인데...
@@ovemeda8647
제 생각엔...
인간은 자연계에서 다른 생명체들과 어떠한 절대적인 가치의 차이 없이 그저 존재하는 하나의 생물종일 뿐이며 인간이 고도의 지능이라는 장점으로 현재 지구생태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신이 다른 동식물을 고려하지 않고 “인간을 위해” 인간의 진화와 발전을 도모해주고 인간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인간 중심적인 것 같아요.
인간을 중시해서 신을 경시한다는게 인간 중심인게 아니라 신이 인간을 위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인간 중심적인 컨셉인 것 같아요..
신은 당연히 선한 존재죠 ㅋㅋ
불완전한 생명체인 인간이 만들어낸 완벽한 존재일 뿐인데
@@mwh2535 ㄹㅇㅋㅋ
@@mwh2535 그것도 애매한 게 선악을 확실히 구분지을 수가 없으니...선한 부분만을 따서(?) 신의 특성이라고 말하기가 굉장히 어럽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집사가 다하네 집사가 신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영화인듯👍👍
개인적으로 단편영화들이 짧으면서 강렬해서 더 좋은 게 많다고 생각함
단편영화는 작가의 주장을 몇십분 내로 압축시켜서 표현해야 하니까 더 그런듯
라스트세션에서 나온 말이 생각나네요..인간은 기쁠때보다 고통스러울때 신을 찾기때문에 신이 인간에게 고통을 준거라고...
우리도 온라인 게임하면서 케릭터 만들때 거의 대부분 사람의 모습과 흡사하거나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만들잖아요. 그러면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죽였다가 살렸다가 가끔 맘에 안들면 지웠다가 다시 만들고 하죠. 그런 것처럼 우리가 신은 인간과 똑같은 모습이고 그래서 인간을 사랑한다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어쩌면 내가 만든 케릭터가 스스로 '나를 만든 플레이어는 나를 사랑할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쩌면 어리석은 믿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시티하는 유저 전지적시점...
진짜 신이 있다면 이럴것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잘 만든 영화네요
ㄹㅇㅇㅈ
전 뭐랄까 이러다가 지금은 지겨워서 방치해두지않았을까 싶네요
구약에 보면 나와요 ㅋ 자신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인간을 만들었다고... 진짜 신 완벽한 신이면 스스로 완벽하기 때문에 무얼 만들거나 누구에 의해 만들어 지지 않을 끄에여.
거꾸로 신이 이런다고 상상하면서 모든 재앙은 신이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도 바보같은데?
@링크쟁이 닉값
부모가 자식을 다른인격체로 여기지않고 소유물로 여기면 저렇더라.. 힘있는 권력자들의 횡포.. 신과 인간사이의 방관자.. 개씁쓸하네
좀 다른것 같은데요;; 부모가 전염병주고 불지르고 하지는 않을거잖아요
@@312-l3j 하는부모도있습니다
자식이 반대로 부모한테도 많음
@@312-l3j 음.. 영상에 보면 인간들이 불을 만들었을때 신이 자신이 계획한것보다 빨리 만들어냈다며 막 꺼트리잖아요~ 그런모습이 예를 들면 내자식이 의사가 되길 바라면서 교육했건만 막상 자식은 다른 진로를 선택할때 그 선택을 응원하거나 존중하지 않고 무조건 순종하길 바라면서 무릎꿇리는 소수의 사람들이 생각나서 적은거에요. 설마 부모가 자식에게 불이야지르겠어요ㅎㅎㅎ
@@312-l3j 전염병처럼 몸을 아프게하는 스트레스를 주고
불에 데인듯 아픈 마음에 상처를 주죠
신이 악을 막을 의지가 있으나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이 있으나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하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있는가?
그렇다면 악은 어디서 기인하는가?
그가 능력도 의지도 없는가?
그렇다면 그를 왜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
그렇다면 저는 궁금합니다. 악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악인가? 욕설? 도벽? 폭력? 살인? 강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 사례들이 '악'이라고 정확히는 '사회적 악'이라고. 허나 과연 이것들이 '신'이 정한 '악'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악이 정말 본질적으로도 악인 것인가? 악을 막기 위해 정의를 구하고 악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을 찾는데 이러한 악을 '악'이라고 칭하는 것이 맞는가? 추상적 개념을 이분화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이 연쇄적으로 드네요.
@@이예준-i1j 이런 누구나 한번쯤 해볼생각들이 답이없이 몇십분 잡아먹죠 ㅋㅋ
@@아브라카타브라-p3l 신이 존재하는 것을 증명할 수 없 듯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증명할 수 없죠. 각자의 믿음에 따른 견해가 존재할 뿐.
삶의 의미는 개개인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사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할 지라도 우리는 신의 생각, 아니 '신' 조차도 알 수 없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우리의 생각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카타브라-p3l 신에 대하여 그 어떤 것도 증명할 수 없는 이유는 신이라는 존재가 절대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상대적이며 3차원이라는 시공간 속에서 한정된 생각을 하는 제한적인 존재입니다. 이러한 존재가 차원의 범위를 초월한, 그 어떤 차원에도 국한되지 않는 신의 존재를 이해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만일 신이 어느 차원에 국한된다면 그 자체가 상대적임을 의미하기에 신의 절대성에 부합하지 않게 됩니다. 고로 우리는 '절대성'에 대하여 경험할 수도 추론할 수도 없습니다.
혹여 경험했다할 지라도 그것이 경험한 것인지 증명할 방법은 없는 것이죠. 다만 경험했다는 믿음이 생길 뿐.
정말 참신한 단편영화네요 이거 혹시라도 나중에 각색헤서 장편으로 나온다면 정말 잼나겠네요 ㅎㅎㅎ
신: 아니 난 별 의미없는데 얘네들이 날 떠받는다니깐??
이거지ㅋㅋ 걍 심심해서 만들었는데 정치적 의도로 이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실제 신을 찍은남자 근황 ㄷㄷ th-cam.com/users/shortsKi_h-4RlFEU?feature=share
근데 뭔가 제프리는 관리자고 저기 앉아있는사람은 고객같음
근데 신이 우리를 위해 헌신하면 신은 무슨 이득이 있긴 함?
이득도 없는데 신이 인류를 위한다는 게 더 어이 없음
부모님도 우릴 낳고 헌신하시는것과 같지않을까요?
이득 없으면 희생과 헌신 사랑을 베풀줄 모르는 분인듯 이분
@@중국에연간15억대여비 ㅇㅇ
신께서 이득 없으면 헌신 없는 존재를 만드셨네요???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나~?
신이 있다면 인간의 인식을 초월한 불가지적인 존재가 단순 손익으로만 세상을 평가하진 않을꺼 같네요 신의 존재와 생각은 그 자체로 인간의 인식 을 넘어선 일이라 영원히 알 수 없음
@@ollard6415
그쵸 알 수 없죠
조두순이 8살 여자아이를 강간하게한 '신의 의도'를 누가 알 수 있겠어요
모르면 당해야지
이 정도면 신 개착한거지;; 인간이 신이었으면 저 땅 위에 샷건 친걸로 모자라 진짜 샷건을 쐈겠다
신의 잔인함을 말하지만 사실상 인간의 잔인함을 시사하는 영화
이거 되게 신박한 영화인데 되게 심오한 영화이기도 하네..이영화때문에 신의 인식이 바뀔거 같음....( 내가 이영화때문에신의 인식이 바뀔거 같다 라고 썼는데요 좀 그렇다고 하는분들이 쫌 계시더라고여 그냥 그려러니 하고 봐주세요...쩝)
나온지 3년은 지난 작품이라는 게 함정.
이런식의 생각은 늘 있었음
종교인들은 대가리 빠루로 깬다고 해도 믿음 고로 안바뀜
머가리를 빠루로 빠개버리면 믿고 싶어도 못 믿지 ㅋㅋ
영화마다 신은 다 다른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이 영화는 좋지 않은 이미지 를 보여주네
????? ??? : 놀이 공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집게로 물에 빠뜨릴께요!
???: 이게임은 동물원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노아의 방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닝겐의 한계인 것인가?
댓츠논노 그렇지 않다
@@hwgndhf1298 ㅋㅋㅋ 별고래 보시는 구나 ㅋㅋㅋ
놀이공원에 온 사람들로 이중슬릿실험을...
???:아!놀이공원 단골 정은이가 왔어요.
뭐야 흔한 심시티잖아.
나중에 고도로 발전한 인간들이 신의 존재를 포착하고 신을 죽이기까지 했다면 더 재밌는 결말이었을텐데 아쉽다
신선하네요ㅋ
크래토스? 제우스 죽이는 그 게임??
OATS 스튜디오 단편 영화들 전부 특색이 있어서 좋아하는데요, 닐 블롬캠프 감독님 외에 무명 영화 감독들의 개성을 맛볼수 있는 짧은 단편영화라고 봅니다ㅋㅋㅋ 엠터님도 저랑 비슷한 영화 취향이 비슷 하네용♡ 오츠 스튜디오 영화들 몇개 좋은 시나리오의 단편들이 많으니 소개 팍팍 해주셔용♡♡
애초에 신이 인간편일거라는게 굉장히 편협한 착각아닐까
제일맞는말이네요
누군가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누구는 뱀을 싫어하듯이...
그게 신에게 인간일리 없겠죠 ..
그러니 우린 신을 믿어선 안되요
@@jeseongkwon2922 신이 있다면 자기를 믿는 사람들만 좋게 해줄 수 있겠죠?
@@shb8317 그 말이 이 세상에서 신은 없다는 걸 인간의 간절함이 만들어낸 하나의 허상일 뿐이란걸 보여줌
@@user-ml9bj4ez2c 그건 뭐 믿기 나름이겠죠 각자의 생각은 존중합시다
신이 집사한테 지시하는거 마치 우리 누나가 나한테 물 떠오라고 시키는 것 같잖아..
???: 중국인들 시켜서 바이러스좀 만들게 해라
사람들은 사회적 문제의 원인으로 신을 탓하지만
결코 개인의 책임에 대해서는 순응하지 않는다
신이 비행기 놀이를 하다가 911 테러가 났고 심심해서 뿌려본 스프레이가 전인류를 흔들어 놓은 코로나를 일으켰네
그러면 동일본 대지진은 신이 커피 가지러 갔다가 실수로 넘어져서 그런거네
음 보면서 신에게 빡쳤으니 난 시티즈에다가 운석을 날려야겠군
내리갈굼??
ㅋㅋㅋㅋㅋㅋㅋㅋ
@@GhosTurre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hosTurret 중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GhosTurret 내리갈굼 ㅋㅋㅋㅋ
2:20 저것이 코로나
저 망할 신이!!
생소한 소재라선지 꽤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실은 저런 테이블이 여러개 있고 각각의 테이블마다 성향이 다른 신이 조종한다는 설정을 넣을수도있을거 같네요. 일명'평행우주'라고하는게 그게 아닐까(그저 상상임)
저도 노란식빵과 같은 섕각입니다
그게 베르나르베르베르 책에 비슷한 소재가있음 기억은안남
멀티버스?
네이버웹툰에 비슷한거있어요.
스크립토리움..정말재밌어요
그럴것같네요
애초에 인간이 신을 본따서 만들었는데 만든이도 인간이랑 별반 다르지 않을까요.작품을 통해서 만든이가 어떤 사람인지 유추가 어느정도 가능한것처럼 말이죠.인간과 다르다고 한다면 초능력(크리에이티브)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을 본따서 만들었지만 악함은 신의 본성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성질이죠
당신은 알고리즘에 선택을 받으셨습니다. 번창하시길...
2:43 분명 불씨하나 남기지않았는데 불이나는현상 일명 미스테리파이어의 이유가 저기에...
한 20년 정도 후에는 우리도 저렇게 신-놀이를 할 수 있을걸?
아마 시뮬레이션 게임 + 실사그래픽 + AI 조합하면 충분히 현실성 있다고 봄
지금도 심즈랑 각종 시뮬게임으로 저러고놈
와 씨 개좋나 재밌겠다.. 강하게 키워줘야지!!!
와 진짜 나오면 좋겠다 ㄹㅇ
기술이 발전하면 거의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듬. 그래서 나중에 많이 발전하고 깨달으면 여기까지 왔네. 할꺼 같음. 또 거기서 새로시작
지금 여기 현실이 그 시뮬레이션 속입니다..
사람들이 심시티할때 도시 완성후 재난 일으켜 부수는 이유가 설명되네요...
이래서 자살한 인간에게 신이 더 가혹하게 벌을 내리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신이 재밌자고 만들었는데 멋대로 죽어버리면 대상(인간)이 사라져서 재미가 없어지니까 화가 나겠죠.
흠....
실제로 이렇게 세상이 돌아가지도 않는데 신한테 불평불만하는건 ㅈㄴ게 멍청한짓이다
세상은 생각보다 인간이 더 인간을 ㅈ같게 만든다 근데 그 인간을 만든건 신이 아니라 당신과 같은 인간이고 신은 오히려 그런 당신을 불쌍하게 여겨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준다
교인이면 신성모독이고,
무교면 이상한 글이네요.
아니면 자기 맘속의 또 다른 신을 믿는건지?
@@권현준-z7i갈라치기그만
저 신이 있는세상도 어쩌면 또다른 신이 만들어낸것이 아닐까.
그것들을 제일 먼저 창조한것은 무엇일까.
신이 노화와 눈은 정복하지 못했구나.
@@thisispickledradish 탈모 치료..
@@thisispickledradish 하지만 인간은.....그것이 바로 신의 영역...?
본디 인간은 신을 본따 만들었다지?
인간의 가학성이나 안좋은면도 전부 신에게서 나왔다는 생각의 영화인듯 하네요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보면
신은 인간을 자신의 형상처럼 만들었으나
뱀(마귀)의 꾀에 넘어가 악이 세상에 들어오고
죄와 죽음이 생겼다고 한답니다.
@@donggyushin647 신이면 마귀가 인간을 속일 것을 눈치채고 막아야 하는데 알아서 해라~한 것도 그 종교의 신;:
아 이거.. 심즈랑 타이쿤을 하는 내 모습... 주타이쿤을 한참 했을때 인간 잡아다가 맹수 우리 안으로 집어넣으면 인간이 고기로 변하는거 보고 희열 느꼈는데..
3:00 영화 “타워”의 시작
집사 왤케 귀엽네 ㅋㅋ
이정도면 신이 아무것도 안하고
옆에 제프리가 다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어찌 해도 괜찮다가
입장을 나에게서
당하는 사람으로 바꾸면
엄청
무섭네요
두려움 점수 +1점
재미 점수 +1점
미니어쳐 점수 +1점
신박 점수 +1점
리뷰 점수 +1점 👍
막상 심즈나 gta 만봐도 미래에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저렇게 할거같은데
변덕스러움과 무자비한 신의모습을 잘 표현했네요.
전 신을 안믿지만,
존재한다면 저렇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좀 더 나아가 인간이 신의 존재를 알게 되고 신 몰래 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 시켜 신에 대항하는 과정을 영화로 그려도 괜찮을듯
그냥 신이라는, 존재가 만약 존재한다면 이세상이 이렇게 혼돈과 불합리적으로 돌아가는것을 볼 때 싸이코패쓰일것 이라는 유일신사상을 비꼬는 영화로 보입니다.
굉장히 조악한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악하게 행사한 결과가 축적되어 문제로 나타나는 것인데 그것을 신의 탓으로 돌리고 원망하는 것 뿐임
@@람지봉봉 착하고 선하고 좋은 일들은 하나님의 영광이오 온갖재해나 사회 쓰레기들이 넘쳐나는건 느그들의 자유의지와 죄악권세탓이다....
왜 사람들은 신이 이상적인 존재일꺼라 확신하는지 모르겠네.... 무슨 근거로?
멍청한걸 티내는 법도 여러가지
이딴댓글 보면서드는생각은 존나 멍청하고 한심하다는생각밖에안듬 ㅋㅋ
왜냐면 종교를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이지ㅋㅋ
ㄹㅇ 인간들 뇌내 망상이 종교임
과학이 하나씩 종교의 영역을 탈탈털어내고 있는것만봐도 답 나오지 옛날에 전자기유도 현상을 모를때나 천둥번개칠때 오마이 갓 이랬지
물리학계에서 통일장이론을 완성하는 순간 그날이 종교의 사형선고날임
신은 거의 존재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우리가 저 신을 깔 수 있냐?? 우리도 오픈월드나 샌드박스 게임할 때 아무이유 없이 사람들 학살하잖음
전 나름 이유가 있어요... 게리모드에서 NPC가 적이어서 그녀석을 쏘지않으면 제가 죽습니다...
기술력이 발달해 가상 세계를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인간을 보는 듯 함
종교인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조물주 혹은 절대자가 21세기 인간의 도덕적 가치를 기준으로 선하다고 생각하는건 종교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 됨. 종교에서는 당연히 신자를 모아야하니까 신이 인간의 상식 선에서 옳바름의 기준으로써 등장하지만 과연 조물주가 잡초랑 인간을 다르게 볼 이유가 있을까.
Great ! 잘만든 단편이구나 ᆢ 인간이 아무리
성의로 노력해도 신의 마음에는 차지않는다는
말이있는데 ᆢ ㅎ 그래서 낮밤으로 빌 필요도없다는 인간의 한계를 느끼고사는데 ᆢ ᆢ
격이다른 등급임을 느끼게하는 ᆢ 재미있는?
단편이라본다 !
다마고치 심즈 심시티 육성 시뮬레이션이 생각났다.. 재밌어질라는데 단편이라 끝나버렸네..세세한 부분도 추가되서 성장기를 보여준다면 더 재밌을텐데
오... 재밌겠다
지금 당장 시티즈로 가서 해봐야지
낯선 신이라는 배역에게서 게임 플레이어의 모습이 보인다 ㅋㅋ
수직선상으로 이어진 평행세계와 수평선상으로 이어진 평행세계가 수없이 존재하고 그것들을 지켜보는 신이 있고 그 신들을 지켜보는 신이 있고 그 신을 지켜보는 신이 또 있으면 ㄷㄷ
말그대로 자신의 의지대로 살지도 못하고 신의 의지에 따라 살아야하는 거네....
심시티로 도시 잘 만들어놓고
방어 잘하는지 보려고
외계침공+대화재 일으키는 우리랑 같네...
신이 인간에게 뭔가를 바라고 얻기 위해서 자비를 베푼다면 신이라 부를 수 없고
신이 그저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생명에게 고통을 준다면 그게 신이냐 방구석 찐따지
@익스터미네이트i 이게 바로 찐따
@익스터미네이트i 상당히 논리적인척 뱉어봤지만 뿌리는 못속이누
@익스터미네이트i 여기서 하실 말씀은 아닌듯 해요... 저기서 '방구석 찐따'라는 말을 쓴것은 무력감이 느껴지거나 힘이 없어서 정신승리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남이 고통받는것을 재미로 여기는 사람이 사회성이 결여된 경우가 많다는것에다가 비슷한 말인 '방구석 찐따'라는 말을 비유적으로 사용한게 아닐까요?
그 찐따를 만든것도 바로 신이여
@익스터미네이트i 풉ㅋㅋ 찐따 풀발했닼ㅋㅋㅋ 야 우냐??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 자연재해 dlc 사서 도시에 토네이도 몇개씩 보내는 우리들의 모습
그렇지
최소한
신이란것이 실존한다면
저런모습이겠지..
그만큼 말종이죠
인간 작으니깐 귀여운거 보소
어렸을 때 롤러코스터 타이쿤 하면서
사람들 죽이던거 생각나네 ㅋㅋ
최대 속도로 허공으로 날리기,
호수로 빠트리기 등등
내가 10대일때 생각했던것중하나
신이 진짜 존재한다면
신은 인간을 그저 장난감 취급하는것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게 영화로 나오네 ㅋㅋ
니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다 생각하는 거야 200년 전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있고
ㅎㅇ?
@@Ttriple_III 저분은 자신이 생각해봤던게 영화로 나와서 신기하다고 말한거같아우,,
@하이볼 그렇죠 저도 소실적에 컴퓨터 만들어볼까. 생각했었거든요 . .근데 먼저 개발해서 안했는데 다같은 생각인듯 . .
ㅋㅋㅋ저도 그런 상상했는데 많이들 상상하나봐요ㅋㅋㅋㅋㅋ
신이 있다면 우리가 상상하는 신은 아닐 것이다.
영화 후반부는 현대사회 같은데
인간들은 이렇게 발전시킨 부분은
생각안하고 마음에 안드는 것만 생각한다
시간이 흘러 인간 스싀로가 발전한거죠
전지전능한 신이 맘에 안드는부분을 만드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전지전능이 아니거나 싸이코패스거나~
와 형 이거 조회수 레전든데 형은 단편 리뷰 깔끔하네
영화제목이 뭔가요? 사신?
God: Senrengti, God: City
저런식으로 나중에 증강현실 심시티 나왔으면 좋겠다
난 그럼 게임 안에 들어가서 사기캐로 살꺼야 ㅋㅋ
심즈를 해보면 저 신이 얼마나 관대하고 자비러운지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불지르는 거만으로 행복해하다니...
뉴비인가 보지
이게 불편한 종교인들은 아마 이 신의 행동이 그들의 종교서에 나오는 "사람같은 인격을 가진 절대자"와 겹쳐보이기 때문일거임
신도 신이 있을까요? 신이 for God's sake' 하는 것이 웃기네요 ㅋㅋㅋㅋ
신이 실존한다면 우린 신의 장난감이 맞지
그렇긴하짘ㅋㅋㅋㅋㅋ
하긴 신이 있어도 전부 신성하고 선한 존재일리가.....
심시티 게임할때 나도 저랬는데. 신과 인간은같은가 보다
이 영화를 인간이 만들었으니까
구약성서에 나오는 신이 저런 마인드 같네요.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어서 귀하게 쓸지 천하게 쓸지 맘대로 하는데 그릇이 토기장이에게 뭐라할 수 없다고...
자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을 보내버리는 존재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소름 돋네요
뭐야 그냥 롤러코스터 타이쿤 하는 사람이잖아?
"웹소설 작가가 등장인물을 대하는 자세"
자연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은 존재..
신이 우리에게 등을 돌린게 아니라, 그냥 관심이 없는 거야.
0:57 괘씸한 놈들이라고 말할 때 영어로 뭐라고 말하는거죠?
Some bloody nerve
나중에 진짜 소형인간들 만들어서 과학상자하는 시대가 올수도? 방학숙제 소인원시인 키우기
왜 집사가 더 유능해 보이지
3차원을 전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세상이 4차원이라면 그 4차원에 사는 것이 바로 신이다
이런거 볼 때마다 잉카와 아즈텍의 인신공양은
이래도 비를 안 내려줘?! 같은 인간 나름대로의 항의가 아니었을까
마지막에 집사가 보다못한 신에게 반항하고 몰아내고 자신이 신이 되는 결말로 끝날줄 알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