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 영화를 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굿 플레이스로 유명한 자밀라 자밀이 두 사람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역할로 나오던데 책 읽어주듯 흘러가는 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캐릭터가 지루하고 스토리가 뻔하다는 평도 있던데 제가 이런 잔잔하고 뻔한 사랑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전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뻔한 해피엔딩 사랑이야기가 보고싶어지기 마련이잖아요? 킬링타임으로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특히 영화 대사중에 '운명은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러줄 때만 운명이 될 수 있다.' 이 부분이 좋더라구요 사랑도 타이밍이니까요 여러모로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
나이가 들어 그런가. 주인공들 사랑 얘기보다 남주 부모님이 항암과 연명치료대신 생전에 장례식하고 삶을 마칠 준비를 하는 게 너무 애틋함. 저렇게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을 갖고, 남은 사람들은 너무 아파하지 않고 그때 기억을 가끔 떠올리며 살아갈 수 있다면...
둘의 로맨스도 좋지만 둘의 서사를 보며
태어나 가장 먼저 첫눈에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님과 아이라고 느껴졌어요
영화 본편보고 왔는데 크으..이건 명작이네요
사랑과 인생에 대한 주제에 디테일도 잘 챙겨서 엔딩도 굉징히 좋은 작품
이런 편안한 해피엔딩 영화가 은근 오랜만이고 평범한듯 하면서도 특별하네요😢😊
+나레이터 개입도 매력을 더해줘서 좋음🙂
넷플에서 걍 시간 보내려고 봤다가
아빠미소로 끝까지 다 봤었다
여주가 진짜 평범하게 생겼네 싶었는데
영화 끝나고 나니까 매력만점 최고의 캐스팅이더라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첫 영화의 교과서 같은 연애물
진짜 보는 내내 알콩달콩함
인연이라는게 있더군요 만날 사람은 만나고 헤어질 사람은 헤어지더라구요
남주가 눈에 익다 했더니 보헤미안 랩소디에 츄리닝 입고 연주하던 그 멤버네ㅎㅎ
저두 어째 어디서 본얼굴인데 했네요~ㅋ
아 글쿤요
벤 하디
머리 짧게 하니까 더 잘생겼어요 ㅎㅎ
드러머~
이분 엄청 잘되셨으면 좋겠다.. 완전 재밌는 영화만 가지고 오시고 요약도 엄청 잘해주시네..
얼마전에 이 영화를 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굿 플레이스로 유명한 자밀라 자밀이 두 사람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역할로 나오던데 책 읽어주듯 흘러가는 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캐릭터가 지루하고 스토리가 뻔하다는 평도 있던데 제가 이런 잔잔하고 뻔한 사랑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전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뻔한 해피엔딩 사랑이야기가 보고싶어지기 마련이잖아요? 킬링타임으로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특히 영화 대사중에 '운명은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러줄 때만 운명이 될 수 있다.' 이 부분이 좋더라구요 사랑도 타이밍이니까요 여러모로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
저도 개봉하고 바로 다음날 우연찮게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나레이션 해주는 배우도 너무 좋았고 가끔은 그런 뻔한 영화가 보고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리고 남자주인공도 너무 잘생겨서,,ㅎ,,, 좋았습니당. 전 두번봤어용!
오랜만에 아름다운 동화책 한권 읽은 좋은 기분이예요
시간 날 때 풀로 보고싶네요
벤 하디 배우 예전부터 너무 좋아해왔는데, 필름 너드님 영상 썸네일 보자마자 어? 하고 바로 달려 왔어요,,.,! 역시 벤... 목소리 주겨,,, 원 영상도 봐야겠어요! 자주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분정도 보다가 아,,!이건 풀로 봐야겠다 싶어서 바로 찾아봤어요!
덕분에 너무 기분좋은 영화 봤습니다 감사해요ㅎ-ㅎ 뻔한사랑이야기+해피앤딩+말도 안 되는 일의 연속까지 너무 흐뭇한 삼박자였습니다:)
16:38 물리적으로 길을 잃었다는 뜻도 있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는 뜻도 있게 중의적으로 쓰인 말이네요
당연히 아빠는 딸이 외국에서 길을 잃어버린 줄 안거고요
남주 넘 내 스타일 ❤
대박 생각할꺼리를 많이 던져주네요 👍
나 이거 완전 소름... 2016년에 네이버 웹소설에 연재하던 내소설과 많이 닮았네.. 심지어 제목까지.. 헐.... 우째 이런 일이.... 살짝 다른 포멧이긴 한데 소재며 에피소드가 정말 많이 닮았다.
표절 가능성 확인해 보세요.
제목이 뭐였어요?
@@yyy3194 첫눈에 반한 사랑... Love at first sight 이예요. 필명은 리플아줌마이고요.. 네이버에 연재해서 끝낸 소설이예요..
잔잔하고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 그런가. 주인공들 사랑 얘기보다 남주 부모님이 항암과 연명치료대신 생전에 장례식하고 삶을 마칠 준비를 하는 게 너무 애틋함. 저렇게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을 갖고, 남은 사람들은 너무 아파하지 않고 그때 기억을 가끔 떠올리며 살아갈 수 있다면...
역시 로코는 언제나 설레네. 맥라이언이 연기했던 그 때 처럼
서로를 구해주는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조합이로다. 인연이여.
대체 왜 내가 탄 런던행 비행기에선 이런일이 없...
ㅋㅋㅋ
놓치고 다음 비행기를 타셔야죠...ㅎㅎ
ㅋᆢ 저요저요!
두배우의 조합을 이렇게 보니 좋네요👍! “파이브 피트”때 너무 매력적이여서 좋았는데 역시 이영화에서도 좋네요!❤잘 봤습니다.. 다시 넷플릭스를 가야 해야 하나 싶네요😅
파이브 피트 정말 좋죠 🙌
@@filmnerd8282해줘용
넘나 사랑스러운 영화네요 :-) 💖
그 많은 남자중에 내 남푠과
결혼했을 확률에 서프라이즈!!😂
영화보는내내 런던에 있었던 일이 오버랩되면서 너무 좋았어요.
올리버 영국발음 너무 좋으다😊
현실은 오랜시간 좁디좁은 의자에 구겨넣어져서 내릴때쯤되면 온몸이 천근만근..로맨스꿈에서 깨어나 현실을보면 옆엔 할아버지/할머니/아저씨/아줌마 중 한명…이라서 제목처럼 첫눈에 반할확률 0
ㅋㅋㅋ
4:36 "As long as there's a happy ending"
비행기 옆자리 스토리 모음집 부탁드려요ㅎㅎ
필름너드님의 목소리도 영화의 일부같은거 아실런지😊 괭장히 로맨틱해서 영화가 더 돋보여요~^^
이채널 리뷰가 자극적이지도 않고 너무 좋은데 이사람
작품 선정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숨어있는 심장폭행 잔잔생각 같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엔딩 넘 좋아 내 인생도 해피엔딩이면 좋겠다
살면서 겪는 건 그 찰나, 지금 어떤 상황일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들이 지나 그 끝은, 아니 앞으로 펼쳐진 모든 일들이 좋은, 최고의 날들이길 바라구요 꼭 행복한 해피엔딩일 거예요. 지나가던 제가 응원합니다. 꽉찬 해피엔딩❤❤❤
지금이 바로 해피 비기닝 ❤😊
두 사람 같은 만남 하고 싶다
영화 선정 진짜 잘하시는듯
아 ㅠㅠ 너무 재밌다잉 ㅠㅠ 항상 재밌고 달달한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요며칠 내내 필름너드님 영상 보고있어요
여주인공 참 인상이 좋네요^^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책을 읽고있는 나에게 이 영상이 떴다. 이것 또한 운명인걸까?
남주가 히스레져 닮아서 홀린듯이 봤습니다. 너무 내매력적이네요. 잘생겼어요 ㅜ
안닮앗눈데
형은 진짜 최고야
벤 하디 ᆢ 큰 배우가 될듯 !
이영화 넘 재밌었음 ❤
너무 오랜만에 보는 좋은 영화 ..♥️
너드님 나레이션은 바게트빵 위에 발려진 카이막 같음🤍
와 너무 좋다...
좋은 영화네요
영화같은 영화여서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차분한 설명과 진행이 도움이 됩니다
연애도 부지런해야 하는구나 ㅋㅋ
가끔은 이렇게 뻔하고 클리쉐범벅인 영화가 좋더라구요
유럽의 고전 복식이 남주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함
굿 👍
얼마전에 런던 갔었었는데 또 가고싶게 만드네여 힝😢
여러분 넷플릭스에 있어요
올리버 섹시해~~
너무 좋은 영화네요
뭔가 영국배경이라 맨업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맨업이 3 40대용이라면 이건 20대용ㅋㅋㅋ
저지난주에이영화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오프닝에 꾸이이이잉 없어졌네요 괜히 아쉽😢
아빠는 락스탁스모킹배럴스고, 엄마는 브리짓존스다이어리네. 세월 참.
할리웃도 배우들 얼굴 상태가 점점 왜...
제목이뭔가요?
태그 봐주세욥
17:38 쯤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Carry you home ·Akerman
설명창에 있네요
짜증나는 녀석일세 런던 몇번 가봤지만 생각보다 허술한 도시 맹탕
드럽게 달달하네... 더 외로워졌....
저 흑인 여자는 천사인가 악마인가 ㅋㅋ 아기 너어무 귀엽네~
왜..왜 제목을 이렇게 번역했을까 그냥 원어로 가지
원어랑 같은 뜻 같은데요..?
아하 그냥 아예영어로,, 제목이 첫눈에 반함. 이면 이상한데 ㅋㅋㅋㅋ
보지마세요 뻔한내용 최소한의 노력도안한 영화..
비행기하면 데스티네이션이지,
이혼한 아빠 결혼식 가는 딸이라..
배신감 에 안갈듯싶은데.
친엄마에대한 배려가 없는건가? ^^;
아메리칸스타일인가?
재미없어요ㅠㅠ 비추
둘이 안어울려요 현실세계에서는 저런 남자 별루야
오징어
뭉클함ㅜㅜ
여주를 어디서 봤나 했는데 영화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주인공 오빠랑 사랑하게 되는 절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