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이 산모들의 회복을 위한 공간인 줄 알았는데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집안의 아이와 친구를 만들어 주려는 이유라니 소름끼치네요 출산율은 세계 최저에 자살율은 세계 최고인 한국에서 살 수 있는 한국인들은 큰 부자와 전문직 외에는 없을 듯 싶네요 그들만 있다고 나라가 굴러가진 않을텐데 부족한 인력은 전부 외국인들로 채우고 상위 1프로의 한국인만 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아파트 평수와 부모의 차, 임대 아파트라며 아이들의 계급을 나누고 서로 말도 못하게 자식을 키우는 것들 끼리 얼마나 잘 살지 궁금합니다
산후조리원은 정말 필요하고 유익한 시설이지만, 계급의 분리와 고착화라는 측면을 짚어준 부분에서 생각이 많아진다. 보고 있으면 대기업의 라이프 스타일, 아니면 인스타에 나올 법한 생활을 기준점으로 잡고 있는 것 같다. 모두가 풍족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최저한의 보장은 누릴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니 근무 시간 감축이나 공공제도 이용으로 부담을 완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30% 이상이 자영업자고, 직장 다니는 사람들의 90%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니 그게 제대로 되기 쉽지 않다. 일을 줄이거나 원하는 대로 쉬기 힘드니. 그러니 결국 저출산이지. 민생의 악화로 인해 나타난 결과가 아이가 사라지는 나라다. 토양에 영양분이 없으니 싹이 시드는 것은 이치지. 김영하 작가의 말처럼, 출산은 중산층의 권리처럼 되어버린 것 같다. 그러니 관련 서비스가 점점 고급화되고 관련 지출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 같기도 하다. 모두가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허황된 말이 아니라, 더 싸면서도 필요한 만큼의 휴식을 받을 권리와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아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다. 나라가 정말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을 문제 같아서 착잡한 기분도 든다. 진짜 지금 아이를 낳고 기르는 부모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존경심이 들어..
산후조리원을 국립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하게 해야지 호화로운 혜택은 빼더라도 보편적으로 한달간 이용 가능한 수준이여야 출산율 올라가는데 도움이 될거다 솔직히 저런다고 출산율이 쥐톨만큼이라도 오르겠냐만은 저런게 모여서 지례 출산을 포기하게 만드는 사회는 만들지 말아야 할거 같다
사실 저희 엄마도 말씀하시길 “ 산후에 서운하게 하면 평생간다 ” 랑 “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면 평생 아프다 ” 라고 두가지를 강조 하십니다 럭셔리 하진 못해도 따듯하고 쉴수있고 영양소 충분하게 공급 받아야 하는데 그런 시설이 조만간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럭셔리는 선택이겠고요 저출산율인데 이런 두려운 부분을 해결해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
산후조리원은 친정엄마 혹은 시어머니의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초보 엄마들을 위해서 케어하기 위해 생겼는데 지금은 그 목적과는 다르게 엄마들의 허세 문화가 되어 버렸죠. 명품백 인스타에 올리 듯 터무니 없는 비용의 조리원 사진 올리는 ....뭐 자기 새끼는 태어날 때 부터 귀하게 키우고(돈지랄로) 싶은거겠죠.
국가는 세금으로 결국 국민에게 복지혜택을 주는 것인데 고액 산후 조리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서민들은 삼사백만원만 되어도 만만치 않은 비용인데 천만원대를 넘어 수천에 이르면 그런 사람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 하나요? 고액 산후 조리원을 선택하는 사람은 국가에서 지원을 안해줘도 어차피 돈으로 자신의 위세를 나타내는 행동은 여전할 것인데 굳이 그런데에 세금을 지원한다는 국힘당같은 적폐들은 왜 아직도 국민들이 지지하는지??? 말로만 자유를 외치면서 실제는 스스로 방종을 행하고 말로만 공정을 외치면서 능력되는 사람이 세금은 조금내고 혜택은 많이 보려고 20억 전세살면서 무주택자라고 외치는 국힘당 국개의원은 연금까지 다 받아먹고 의료보험은 5만원내고 있는 이현실을 보면 진짜 정치인들 잘 뽑으셔야 할듯... 입으로 보수 외친다고 주딩이로 자유외친다고 그게 다가 아니고 그 뒤에 숨은 그림자를 잘 봐서 진짜 국민들의 전체적인 눈높이에 맞춰 국민과 국가가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는 정책과 비젼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그 뒤에 가면쓰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눈 똑바로 뜨라는 겁니다 미국인들에게 consevatism과 liveralism 두 단어를 제시하면 공화당과 민주당을 의미하는것이라고 바로 알지만 한국인들 99퍼는 다 뭉뚱그려 보수라고만 생각하는 것들은 좀 사라지길... 보수라는 놈들이 우기는 자유주의는 경제적 자유주의 뿐이라서 결국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하찮은 수단으로 존재하는 것이고 사회적 자유 정치적 사상적 문화적자유 등등은 거의 인정하지 않는 편협한 경제적 자유주의만 우기는 것에 불과한 것을 진짜 알기나 하는지???
미국에선 산모에게 마약을 처방해준다고 해서 깜짝 놀랐었죠. 사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골반이 좁아지면서 애 낳기가 힘들어졌다고 하죠. 인간은 임신기간이 13개월은 되야 하는데 그러면 두개골이 너무 커져서 출산을 아예 못함. 그래서 모든 인간은 10개월 만에 목도 가누지 못하는 미숙아로 출생하게 되고, 극악 난이도의 육아를 해야만 하죠. 그럴거면 차라리 알을 낳아서 품는게 나았을텐데.
저를 낳으신 생모는 탯줄까지 엉성하게 자른채 저를 담요에 담아 골목길에 버리셨는데 자신의 몸 조차 케어할 정신은 있으셨나 생각해봅니다. 적어도 빈부 차이로 인해 산호조리원조차 이용하지 못하는 산모가 없기를 바랍니다. 국가가 재정 투입을 하여 모든 산모가 혜택을 보기를 바랍니다.
비슷한 계층끼리 어울리 고자 하는 게 나쁘다는 생각 자체가 편향이라고 생각함. 상위 계층들과 어울리기 위해 분수에 넘치는 소비를 하는 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고 뱁새가 황새 쫓아 가다 가랑이 찢어 진다는 속담은 오래 전부터 있었음.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님. 대중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국가가 운영하고 상류층들만을 위한 초고가형 산후조리원을 만들어서 호화스런 산후조리를 하고 싶은 사람의 선택지로 남겨 두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어줍지 않게 중간 가격들이 있어서 괜히 조금 더 조금 더 하면서 욕심 내다 보면 끝을 모르고 올라가게 되는 것.
아직도 한번 계층이 설정되면 그대로 영원히 라고 생각하면 계층화는 분명 문제지요. 그러나 태어날때 고급 조리원이 무슨 문제 겠습니까? 아무리 고급이래도 죽을때 까지 수많은 산을 넘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부모가 어느 한순간 돈을 쓸 여력이 있고 쓰고 싶다면 쓰면 되는일 입니다.
2007년에 대중화 되지 않은게 아니라 그때 황금돼지띠라 애들이 다른 해보다 많이 태어나서 그럴 수 있어요 엊그제 고등입시 설명회 갔는데 2007년이 다른해보다 많이 태어났다고 수치가 나오기도 했고요 요즘은 애들을 1명 정도 낳으니 제대로 조리하자고해서 좀 비싼데로 갈 수도 있어요 평생에 한 번이라고 하면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듯 집에서 친정 엄마나 도우미 불러도 조리원만 못해요 조리원에서 몸 좀 추스리고 마사지 받고 그렇게 쉬다오는게 훨씬 나아요 아무리 조리원 동기고 어쩌고저쩌고해서 강남 비싼데 가도 멀어서 자주 못만나면 말짱 꽝일 것 같은데 요즘은 그렇게도 많이하나봐요 근데 그런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은데
남성들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여성들의 산후우울증... 이거 미칩니다... 그래서 산후조리원은 그나마 여성들의 산후우울증 예방해주는 최고의 서비스중에 하나라서 남성들은 물개박수 보내야 하고.. 특히 여성들이 산후에 몸관리 제대로 안하면 벌어진 골반으로 인해 평생 후유증이 생깁니다.. 산후에 몸조리 잘하면 오히려 그동안 달고 살아왔던 질병도 고쳐진다는 ... 임산부들은 어찌되었던 국가적 보배입니다..
국뽕꺼리가 될 걸 갖고도 국뽕 안팔고 온전하게 세계에서 유명해지는 우리 것들에 대해 알려주는 이 영상을 보니, 그야말로 "영혼이 정화되는" 중입니다. 실은 이런, 민망하고 쪽8린 국뽕 영상을 보고와서 말이지요. th-cam.com/video/a5hpMiPLrfY/w-d-xo.html
![[#티전드] 지하철에 유모차와 함께 타는 것은 흡연보다 민폐? 한국과 일본의 충격적인 남성성 점수 차이😲 선 넘는 한국인 vs 선 긋는 일본인👫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W8tiNoT5N-0/mqdefault.jpg)
산후조리원이 산모들의 회복을 위한 공간인 줄 알았는데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집안의 아이와 친구를 만들어 주려는 이유라니 소름끼치네요
출산율은 세계 최저에
자살율은 세계 최고인 한국에서
살 수 있는 한국인들은
큰 부자와 전문직 외에는 없을 듯 싶네요
그들만 있다고 나라가 굴러가진 않을텐데 부족한 인력은 전부 외국인들로 채우고
상위 1프로의 한국인만 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아파트 평수와 부모의 차, 임대 아파트라며 아이들의 계급을 나누고 서로 말도 못하게 자식을 키우는 것들 끼리 얼마나 잘 살지 궁금합니다
산후조리원 초기에는 준 의료 시설
현재 산후조리원은 신분을 뽐내고 싶은 허영의 장소가 되버림
이놈의 학연,지연,혈연 그것도 모자라 산후조리연??
지겹고 천박하다.😊
계층은 친구가 아니다.
금전적으로 지원하면 업자들이 그만큼 가격을 올릴거라 생각합니다. 서비스 같잖은거 한두개 추가하면서 말이죠...
실제로 그랬구요...
모든 시스템은 헛점이 있기에 악용하는 사람이 항상 있지요.
그래서 시스템을 만들 때 부터 어떻게 악용을 할 수 있는지와
그 피해를 최소화 시킬 방법도 같이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악용의 피해가 너무 커서 주객이 전도되는 일을 막을 수 있지요.
사다리 하나 공짜로 추가해주면 그 사다리 높이만큼 벽을 높게 쌓아야죠
돈있는 분들은 남고 없는 사람은 아랫단계로 가겠죠. 계급화 방법 중 하나에 불과 합니다
이런 행위들을 국민들이 스스로 지양해야 하는데 오히려 동경하는게 문제죠
산후조리(원)도 어차피 저출산국가인데 지역공공병원을 활용해 비용때문에 이용하지 못하는 일반 서민들도 민간사업자의 조리원들처럼 최고급 서비스까지는 아니어도 적당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의도는 좋은데 비용은 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도 두번다 마누라 산후조리원에 보냈지만 너무 비싸서 힘들었습니다.
보편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는곳은 저렴하게 모든 사람이 이용할수 있는곳과 돈지랄가능한곳으로 2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산후조리원은 정말 필요하고 유익한 시설이지만, 계급의 분리와 고착화라는 측면을 짚어준 부분에서 생각이 많아진다.
보고 있으면 대기업의 라이프 스타일, 아니면 인스타에 나올 법한 생활을 기준점으로 잡고 있는 것 같다.
모두가 풍족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최저한의 보장은 누릴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니 근무 시간 감축이나 공공제도 이용으로 부담을 완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30% 이상이 자영업자고, 직장 다니는 사람들의 90%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니 그게 제대로 되기 쉽지 않다. 일을 줄이거나 원하는 대로 쉬기 힘드니.
그러니 결국 저출산이지. 민생의 악화로 인해 나타난 결과가 아이가 사라지는 나라다. 토양에 영양분이 없으니 싹이 시드는 것은 이치지.
김영하 작가의 말처럼, 출산은 중산층의 권리처럼 되어버린 것 같다. 그러니 관련 서비스가 점점 고급화되고 관련 지출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 같기도 하다.
모두가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허황된 말이 아니라, 더 싸면서도 필요한 만큼의 휴식을 받을 권리와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아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다. 나라가 정말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을 문제 같아서 착잡한 기분도 든다. 진짜 지금 아이를 낳고 기르는 부모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존경심이 들어..
산후조리원은 필요하죠. 저런 사치스런 것들은 필요없구요. 산후조리원은 엄마들에게 필수입니다.
산후조리원을 국립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하게 해야지 호화로운 혜택은 빼더라도 보편적으로 한달간 이용 가능한 수준이여야 출산율 올라가는데 도움이 될거다
솔직히 저런다고 출산율이 쥐톨만큼이라도 오르겠냐만은 저런게 모여서 지례 출산을 포기하게 만드는 사회는 만들지 말아야 할거 같다
응원합니다
사실 저희 엄마도 말씀하시길 “ 산후에 서운하게 하면 평생간다 ” 랑
“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면 평생 아프다 ” 라고 두가지를 강조 하십니다
럭셔리 하진 못해도 따듯하고 쉴수있고 영양소 충분하게 공급 받아야 하는데 그런 시설이 조만간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럭셔리는 선택이겠고요
저출산율인데 이런 두려운 부분을 해결해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
산후조리원은 친정엄마 혹은 시어머니의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초보 엄마들을 위해서 케어하기 위해 생겼는데 지금은 그 목적과는 다르게 엄마들의 허세 문화가 되어 버렸죠. 명품백 인스타에 올리 듯 터무니 없는 비용의 조리원 사진 올리는 ....뭐 자기 새끼는 태어날 때 부터 귀하게 키우고(돈지랄로) 싶은거겠죠.
국가는 세금으로 결국 국민에게 복지혜택을 주는 것인데 고액 산후 조리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서민들은 삼사백만원만 되어도 만만치 않은 비용인데 천만원대를 넘어 수천에 이르면 그런 사람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 하나요?
고액 산후 조리원을 선택하는 사람은 국가에서 지원을 안해줘도 어차피 돈으로 자신의 위세를 나타내는 행동은 여전할 것인데 굳이 그런데에 세금을 지원한다는 국힘당같은 적폐들은 왜 아직도 국민들이 지지하는지???
말로만 자유를 외치면서 실제는 스스로 방종을 행하고 말로만 공정을 외치면서 능력되는 사람이 세금은 조금내고 혜택은 많이 보려고 20억 전세살면서 무주택자라고 외치는 국힘당 국개의원은 연금까지 다 받아먹고 의료보험은 5만원내고 있는 이현실을 보면 진짜 정치인들 잘 뽑으셔야 할듯...
입으로 보수 외친다고 주딩이로 자유외친다고 그게 다가 아니고 그 뒤에 숨은 그림자를 잘 봐서 진짜 국민들의 전체적인 눈높이에 맞춰 국민과 국가가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는 정책과 비젼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그 뒤에 가면쓰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눈 똑바로 뜨라는 겁니다
미국인들에게 consevatism과 liveralism 두 단어를 제시하면 공화당과 민주당을 의미하는것이라고 바로 알지만 한국인들 99퍼는 다 뭉뚱그려 보수라고만 생각하는 것들은 좀 사라지길...
보수라는 놈들이 우기는 자유주의는 경제적 자유주의 뿐이라서 결국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하찮은 수단으로 존재하는 것이고 사회적 자유 정치적 사상적 문화적자유 등등은 거의 인정하지 않는 편협한 경제적 자유주의만 우기는 것에 불과한 것을 진짜 알기나 하는지???
세계 최저의 출산율이 자랑스럽네요
이런것들 급을 나누는 모든것들이 점점더 아이를 기르는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한다.
상당히 비싸요. 물론 좋지만요.
최고급 산후조리원에서 최고의 친구가 생기는건 아닌데... 인생 바닥에서 천당까지 진짜친구가 필요한곳은 어렵고 힘들때 옆에지켜주는 친구인데 그런 친구가 최고가의 산후조리원에서 절대 만날수 없다. 다만 이익적 관계의 사람은 만날수 있겠다 100%..
있으면 좋고 편리한데 정부 지원금을 주면 그만큼 가격을 올려버리니 ㅡㅡ;; 비단 이 분야 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들 입주한 곳 급여 인상하면 인근 식당 가격 인상.....
대한민국 사회가 개천에서 용난다의 분위기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어떤 분야에서든 어떻게든 이너써클을 만들고 그 이너써클에 들어가려는 지금의 현상을 완화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남자인 나로서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 이거 하나는 칭찬한다
2003년 2004년 이미 산후조리원 대중화 되었음,시설도 괜찮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조리원이 조금 더 고급화된것 뿐이다.
심도 있게 잘 다룬 기사네요
시스템이 좋아도 출산률이 떨어지는 나라
이런것도 한몫하는건가
조리원 동기가 있다더니
유별나고 극성스럽고
2:42 2007년이면 조리원 성업할때임...
첫째 낳고 2001년에 여러 군데 비교해서 갔던 기억이...
내용은 진짜알찬데 10만에서 떨어지네 좋아요 많이눌러줍시다
미국에선 산모에게 마약을 처방해준다고 해서 깜짝 놀랐었죠. 사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골반이 좁아지면서 애 낳기가 힘들어졌다고 하죠. 인간은 임신기간이 13개월은 되야 하는데 그러면 두개골이 너무 커져서 출산을 아예 못함. 그래서 모든 인간은 10개월 만에 목도 가누지 못하는 미숙아로 출생하게 되고, 극악 난이도의 육아를 해야만 하죠. 그럴거면 차라리 알을 낳아서 품는게 나았을텐데.
예식하는데도 요즘은 억대비용이 든다던데 출산도 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듭니다. 한국은 점점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사회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조선이 세계에 독을 풀었구나.... sanhoojiriwon 이라니... 에휴...
오랜만요
비싸면 많이 생기겠죠, 정부 또는 지자체는 이비용을 지원한다면 반드시 조리원이 아닌 산모에게 지급해야합니다. 만약 조리원에 지급하면 비용이 오히려 오르게됩니다.
이 채널은 100만이되도 이상하지않은데 왜 구독자수가 줄어들까요...ㅠ
영상 올라오는 텀이 너~~~~~무 길어서 그런듯..😂 자주 올려야 알고리즘 선택도 받을건데 ㅎㅎ
그니깐요....ㅠㅠㅠㅠ
이분이 생업으로 유튜브를 안하시는것도 한몫하죠.코로나때는 왕성하게 올리셨는데 작년인가부터 영상제작을 적게 만드시더라구요
퀄리티와 별개로 이런채널은 보는 사람만 보는거니 사람수적고 2차로 윗분말대로 전업아니라 텀이 너무 느려서 잊어버렸다 싶을때쯤 한번씩 올라오니 뭐
좋은 것은 귀한 사람만이 알아보는 것. 자극적인 소재나 혐오 조장 소재가 없다는 것 역시 남의 눈에 띄지 않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를 낳아야지 아를 안 낳으니!
최고급인데도 더 고급스러움을 찾는 산모와 저렴한 조리원인데도 돈이 아까워 망설이는 산모가 공존하는게 대한민국인데 대부분이 후자에 속한다는게 저출산의 원인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를 낳으신 생모는 탯줄까지 엉성하게 자른채 저를 담요에 담아 골목길에 버리셨는데 자신의 몸 조차 케어할 정신은 있으셨나 생각해봅니다. 적어도 빈부 차이로 인해 산호조리원조차 이용하지 못하는 산모가 없기를 바랍니다. 국가가 재정 투입을 하여 모든 산모가 혜택을 보기를 바랍니다.
경기도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네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있을 때 한 거라.
리짜이밍씨는
하도 언플의 잘하는 인간이라
다른 사람이 한 것도 본인이 숟가락 얹고 광파는 인간이에요
다 믿지 마세요
찾아보니 그 전부터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정책 얘기가 나왔네요
@@moonlover1142찍이 사람새끼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moonlover114박근혜도 언플을 얼마나 잘했는지 노무현이 만든 기초 노령 연금 박근혜가 준다고 다 알더라 ㅋㅋ 너도?
대한민국 계층구분 문화가 확산될 수록 출산율은 더 낮아질 것이고, 기득권층은 문제해결을 위해 새로운 하위계층 수입 또는 로봇으로 그 수요를 대체하겠죠.
연예인 특혜의 온상. 🥶
비슷한 계층끼리 어울리 고자 하는 게 나쁘다는 생각 자체가 편향이라고 생각함.
상위 계층들과 어울리기 위해 분수에 넘치는 소비를 하는 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고
뱁새가 황새 쫓아 가다 가랑이 찢어 진다는 속담은 오래 전부터 있었음.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님.
대중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국가가 운영하고
상류층들만을 위한 초고가형 산후조리원을 만들어서 호화스런 산후조리를 하고 싶은 사람의 선택지로 남겨 두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어줍지 않게 중간 가격들이 있어서 괜히 조금 더 조금 더 하면서 욕심 내다 보면 끝을 모르고 올라가게 되는 것.
한국의 빈부격차는 사회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공동체 의식을 약화시킴으로써 사회질서와 치안에 까지 악영향을 끼칠 정도로 심각한 것인데 지금의 정부 기조가 빈부격차를 늘리는 쪽으로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한국의 미래가 밝게 보이진 않네요.
가도한 비용이 드는 만큼 정부에서 국립 산후조리원을 각 도시에 점진적으로 추진한다면 그리고 서비스 품질의 저질화가 아니라.. 품질의 표준화가 적용된다면 출산율에 약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직도 한번 계층이 설정되면 그대로 영원히 라고 생각하면 계층화는 분명 문제지요. 그러나 태어날때 고급 조리원이 무슨 문제 겠습니까? 아무리 고급이래도 죽을때 까지 수많은 산을 넘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부모가 어느 한순간 돈을 쓸 여력이 있고 쓰고 싶다면 쓰면 되는일 입니다.
인건비가 안올라 상대적 소비물가 인상폭이 더 큰법이지요
시장 원리에 맡기는 게 맞다고 봅니다. 모든 산모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만 하면 되겠죠. 조리원의 필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시스템화도 좋겠구요.
이거 3년 전 기사였던 거 같은데 ........
아나야.. 인맥이야
뉴욕에 초럭셔리 산후조리원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수천만원이라던데...
2007년에 대중화 되지 않은게 아니라 그때 황금돼지띠라 애들이 다른 해보다 많이 태어나서 그럴 수 있어요 엊그제 고등입시 설명회 갔는데 2007년이 다른해보다 많이 태어났다고 수치가 나오기도 했고요
요즘은 애들을 1명 정도 낳으니 제대로 조리하자고해서 좀 비싼데로 갈 수도 있어요 평생에 한 번이라고 하면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듯
집에서 친정 엄마나 도우미 불러도 조리원만 못해요
조리원에서 몸 좀 추스리고 마사지 받고 그렇게 쉬다오는게 훨씬 나아요
아무리 조리원 동기고 어쩌고저쩌고해서 강남 비싼데 가도
멀어서 자주 못만나면 말짱 꽝일 것 같은데 요즘은 그렇게도 많이하나봐요 근데 그런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와우!엄청비싸네!굳이 저렇게 비싼대 가고싶나?뭐!한번 뿐인 결혼식과 같은건가?ㅋ ㅋ이나는 미쳐돌아가는군
남성들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여성들의 산후우울증... 이거 미칩니다... 그래서 산후조리원은 그나마 여성들의 산후우울증 예방해주는 최고의 서비스중에 하나라서 남성들은 물개박수 보내야 하고.. 특히 여성들이 산후에 몸관리 제대로 안하면 벌어진 골반으로 인해 평생 후유증이 생깁니다.. 산후에 몸조리 잘하면 오히려 그동안 달고 살아왔던 질병도 고쳐진다는 ... 임산부들은 어찌되었던 국가적 보배입니다..
산후조리원과 출산율이 반비례한다던데 ㄹㅇ인지 궁금함
국뽕꺼리가 될 걸 갖고도 국뽕 안팔고 온전하게 세계에서 유명해지는 우리 것들에 대해 알려주는 이 영상을 보니, 그야말로 "영혼이 정화되는" 중입니다.
실은 이런, 민망하고 쪽8린 국뽕 영상을 보고와서 말이지요.
th-cam.com/video/a5hpMiPLrfY/w-d-xo.html
이건 절대 좋은 게 아닙니다
너무 국뽕만 하니까
학문과 교육, 문화, 스포츠, 이제는 출산까지 유한계급이 계급을 구별짓고 공고화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군. 20세기엔 산파를 할머니 급으로 존중했는데, 이제 일하는 아줌마 대하듯 하네.
출산을 꺼리는 이유는 노산이기 때문 입니다 기형아 확율 28%가 증명하죠
유튜브 화면을 들여다보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니까 틀어놓고 다른 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사를 읽는 것과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걸 달리해야 도움이 되겠습니다. 기사를 끝까지 AI음성으로 하시는 게 좋아 보여요
출산률을 고려할때 공공영역으로 끌어들여 적절한 통제가 필요하다. 저리 두면 저것도 빈익빈부익부..미래엔 부자들만 애를 낳을거같네..왜 이리 부정적인 기능이 훨~ 빨리 발전하는건지....ㅉㅉㅉ
출생률?출산률을 잘못 말한거임?처음 들어보네..ㅡㅡ;;
읭...?? 왜 구독자들 수가 역주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람에서 무덤까지…점점 봉건사회로 돌아가는듯 ㅎㅎ
저렇게 해주는데도 출산률 최하가 바로 한국 여자들입니다
국가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적극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함.
외국에 산후조리원이 한국처럼 많이 다 있나요. 없어도 잘 삽니다. 그냥 이제 제조업이 다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인간이 많이 필요 없는 시대니까요. 금전적 지원은 크게는 효과가 없을 겁니다.
돈 없으면 못 갑니다.
악마적인 시스템
출산 안하는 여자들은 국방의무 부여 해야지요? 황제 출산 황제 유모차 ,옷 ,신발? 교육 ? 그래서 애못낳고 안낳고 혼인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