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파급력이 카슈미르에 문화소멸을 가져온다? 한국문화가 만든 변화의 시작

[@digitalpay]

어른들은 카슈미르를 분쟁지로만 대하지만 그곳의 10대들은 또 다른 세상을 살려고 하는군요 신기합니다.

[@러브마피아]

90년대 파리 거리를 걸으며 이 사람들 패션 우아하다라고 느꼈는데 요즈음 다시 가 보니 의외로 촌스럽다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단 패션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적으로 많이 따라잡았다 아니 추월한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아직도 70 80년대 인식에 머물러 일본 아래 우리가 있다는 위정자들의 발언과 정책들을 볼때마다 참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번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보고 확실히 듭니다. 자존감 낮은게 아닌 숭일임을...

[@인생은사랑-z5q]

친일반민족행위 처벌법 입법찬성 용산에 간첩이 있다

[@lljljljlljll]

걱정 마쇼
우리도 일본문화 때문에 국내 망한다 뭐다 했지만
결국 자기 입맛대로 받아들이고 발전해왔음
당신네들도 그럴것 ㅇㅇ

[@michaelkim2245]

카슈미르의 그 교수는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한국에도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옷들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거의 입지 않는다. 특별한 날에나 꺼내 입을 뿐이다.
그렇다고 한국인들이 한복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user-bv4gt1vk2k]

그렇지만 수요가 확 줄어듦에 따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점들과 업체가 많지 않고, 우리의 전통임에도 거리감을 조금 느끼게 되기는 했죠. 70 80년대에는 그래도 한복을 현재보다는 자주 입었으니.

[@michaelkim2245]

@@user-bv4gt1vk2k 그랬지요. 70년대 학교에서 학부모 행사가 있으면 어머니들의 상당 수는 한복차림이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우리가 왜 옷을 입는가? 하는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danielsjpark3104]

마지막 부분 참 좋네요.
결국 톱다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주입, 세뇌, 주장이 아닌,
보편 타당한, 합리적인 집단지성?만으로도 사회, 문화적 격차나 있는 곳에는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다는...
소프트파워의 힘이겠네요.

[@치킨내일도]

보이스님 구독자 10만 우찌 되갑니까...? 자주좀 업로드 하세요 올해안에 15만 찍어봅시다~잘보고 가요 ㅅㄱㅇ~

[@hoyoungseo4965]

좋은내용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whojang2000]

다시ㅡ10 민 정말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

[@kbsmd0]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 사회..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전통이란 교묘한 핑계로 종교를 강요하는 곳 같은데 저러다 사람 잡는 날도 올 것 같네요.
좀 불안합니다.

[@멀위랑다래랑]

문화의 흐름은 자연현상과 같다 삼투압현상과 같다

[@utena6910]

이집이원래 10만이였나 이번에 10인 된건가 모르것내 일단 모르겠지만 10만 딱 떨어지는게 축하해야겠자 일단 ㅎㅎㅎ 10만 축하

[@스니커즈-x1w]

😜🤪😝💘💝💖💗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올려 주시면 감사....!!

[@유느1]

아~~

[@이시현-r1f]

어떤 문화든지. 결국은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결정하는겁니다
한류가 아니고. 그걸 뭐라고 하든지간데. 결국은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결정하는거죠.

[@sunny1247]

언론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현실을 과장하고 항상 본인 원하는대로 특정부분만 강조해서 왜곡하는게 공통인듯
그래서 걸러서 본질만 파악하는 비판적 사고의 탑재가 개인에겐 꼭 필요함

[@골골딸랑이]

폐쇄적인 문화가 개방적인 문화에 위협을 느낀다는건 참으로 편협한 시각이다 자기문화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건 아닐까 뎌한민국도 헐리우드문화가 유행을해도 그 흐름을 받아들이는건 문화적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jini5280]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문화는 어느 한 지역에서 고립된 형태로 만들어지지 않음.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주변과 상호작용을 하고..(더 먼 지역과도 작은 상호작용을 함)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만들어지게 되는 것.
한국의 케이팝을 보더라도.. 미국이나 일본.. 해외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그것을 젊은 시절 향유했던 계층들이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로 만들어낸 것이라는 것임. 그것은 단순히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나 패션 등등 다양한 문화의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것. 헐리우드 영화나 팝처럼 완전히 이질적이고 다른 것으로 여겨졌던 문화들이 점점 녹아들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재창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들.. 이 자체가 문화가 발전하는 과정 자체임.
과거에는 주변나라들과의 교류만 가능했던 것에 비해..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세계의 사람들과 문화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와 비교해 문화의 발전 방향과 속도는 비약적으로 달라 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과연 문화는 고유한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 것. 한복이 다른 어느 국가나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한국인이 한국땅에서 만들어낸 한국 고유의 문화일까?? 정말??

[@다함께야호]

카슈미르가 언제 그종교를 받아들였을 까요..문화.종교는 스쳐 가는 당신의 선호도..아니면 강제성..그런데..강제로 믿은 종교를 자국 전통 이라..한국인은..절대 강제한것은 처다도 않본다..스스로 사이비에 빠져는 잘들지..그게 함정..

[@comparisonplay8673]

김해 김씨 시조인 김수로왕이 인도 공주와 결혼해서 김해 허씨가 되었던 과거도 있으니

[@FeeL_St]

댓글들과 다른 생각이 20세기에 우리가 받는 영향력은 한계가 있지만 21세기엔 실시간으로 정보가 교류되는 시절이라 많이 다르다 생각이 들고 한류에 근본 정신이 홍익인간 재세이화이기에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는 현실에 나 자신과 사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 동화하고 교류하는 한 많이 다르지 싶네요.

[@10birdss]

1등

[@rose-wn3og]

정작 이 좋은 절호의 기회를 누릴 변변한 국내 패션 브랜드 하나 없어 프랑스, 이탈리아의 명품업체들 좋은 일만 시켜주고 있다는... 제일모직 이부진은 반성해라. 그 좋은 자본력을 가지고 이 절호의 기회를 대비하지 못했냐. 지금이라도 나서야 되는데 대체 뭐 하고 있음?? 지도 해외 명품이나 쳐바르고 있겠지.

[@니쥬-z3v]

?? 제일모직 관련은 삼성가 차녀인 이서현이 맡았던 부분 아님?
그마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갑자기 이부진은 왜? 이부진은 호텔신라 담당인데

[@인생은사랑-z5q]

사진.동영상 부족 진짜 카슈미르족이 한류문화에 파진 증거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