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가정에서 사회로 나가는 첫 걸음은 아마 초등학교 입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천리 길도 첫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 자녀가 처음으로 다니게 될 학교인 만큼 학교 선택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에듀썰전에서는 사립초등학교를 보내야 하는지 굳이 안 보내도 되는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학원장 No.1 커뮤니티 학관노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학관노TV
사립초등학교에도 교대 나오신 선생님도 있습니다. 사립초등학교는 보낼 수 있으면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립초를 보내면서 아이가 행복해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니 아이가 더 폭넓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 오래 수업을 하다보니 사교육을 시킬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학교 교육으로 잘 따라가면 되는 듯합니다. 사립초에 다니면서 그 학교에서 가르치는 인성은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초등교사 자격증 자체가 초등교육과 나와야 취득 가능한 거 아닌가요? 초등교육과는 교대나 이대 아니면 진짜 극소수로 방통대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교대를 나와서 공립을 가고 교대를 안 나와서 사립에서 교사를 하는 게 아니라 공립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임용시험을 붙어야 갈 수 있는 것이고 사립은 그렇지 않아도 지원하고 합격하면 일 할 수 있는 거죠.
다른 사립초 관련 영상도 댓글 종합해보면.. 결국 저처럼 다녀본 경험이 있는사람들은크게 유용함을 못느끼는 경향이 있고.. 부모의 자식사랑은 인지상정인지라.. 특히 공립초를 다녔거나, 자녀 중 일부를 공립을 보내본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은 사립에 대한 기대심이 높다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전 안보내도 된다에 한표입니다. 우리나라 교육풍토상 사립초 진학하면 학부모 열 중에 여덟이나 아홉은 다른마음 생깁니다. 특히 사시패스했거나 명문대 진학 플렛카드 붙으면 그 순간부터 자녀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어 가기 시작할겁니다. 특히 엄청난 학비는 자녀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낼 수 있는 무서운 무기로 돌변할 수도 있고요. "우리가 돈을 얼마나 들여서 그학교를 보내는지 아냐?"식으로 학교생활에 조금만 부족함이 보여도 이렇게 공격할 수 있거든요. 전 사립초를 다녔고, 동생은 공립초를 다녔지만 사실 전 동생이 더 부러웠어요. 사립초라고 더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도 아니거니와 공립초에서 1년에 한번만 치는 시험을 월말고사로 둔갑한 일제고사를 매달치는것도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대회도 순수 희망자만 참가시키면 될 것을 좀 빡센 담임들은 우리반은 전원다 참가하라고 심지어 대회 1주일 전엔 수업도 안하고 대회 연습만 시키기도 했습니다. 담임들끼리 누가 상 많이 받냐고 내기라도 한 것 처럼 말입니다.
공립 별로요~~ 코로나 겪고 공립초랑 사립초 아주 극명하게 갈리네요!! 돈있음 사립초 보내고싶지 공립은 진짜 갈수록 답없는 느낌입다 공부도 시킬의욕도 없고 실망이였음!! 공립 선생님들도 복불복~ 잘못걸림 그냥 1년 버리죠 공립교사들은 이말들으면 반대할지 모르지만 비교불가죠 겪어보면 압니다
@@user-dy7wm2zm2v 부모입장에선 그리 생각할 수 있겠지요~~ 자녀를 위해서라면 온갖 비난과 불만을 감내할 준비가 된 분들이니까요. 근데 학생들 입장에선 별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공립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 피해의식일 수 있겠지만, 제가 다닌 사립은 철저하게 금수저들만 밀어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땐 몰랐는데, 시간 지나서 보니까 상받고 어디 대회나갈 자격얻는애들 거의 그애가 그애였거든요. 물론 그 친구들이 잘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냄새가 나죠.
![[자연TV] 국립초,공립초,사립초 장단점! 현명한 선택은?](http://i.ytimg.com/vi/td4gz0v5DHk/mqdefault.jpg)
![[A급 장영란] "목동 이사왔는데 사립초 가야 하나요?" 초등학교 선택 고민 2](/img/n.gif)
자녀가 가정에서 사회로 나가는 첫 걸음은
아마 초등학교 입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천리 길도 첫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
자녀가 처음으로 다니게 될 학교인 만큼
학교 선택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에듀썰전에서는
사립초등학교를 보내야 하는지
굳이 안 보내도 되는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학원장 No.1 커뮤니티 학관노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학관노TV
일단 여유되고, 일단 붙고 나서 고민일 정도의 경쟁률이에요 주변에 많이도떨어져서요 .
다 맞는 말이네요~ 사립 공립은 끝없는 논쟁일 수 밖에 없어요~ ㅎㅎ 개인차가 다 있으니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부모가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사립초등학교에도 교대 나오신 선생님도 있습니다. 사립초등학교는 보낼 수 있으면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립초를 보내면서 아이가 행복해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니 아이가 더 폭넓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 오래 수업을 하다보니 사교육을 시킬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학교 교육으로 잘 따라가면 되는 듯합니다. 사립초에 다니면서 그 학교에서 가르치는 인성은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초등교사 자격증 자체가 초등교육과 나와야 취득 가능한 거 아닌가요? 초등교육과는 교대나 이대 아니면 진짜 극소수로 방통대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교대를 나와서 공립을 가고 교대를 안 나와서 사립에서 교사를 하는 게 아니라 공립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임용시험을 붙어야 갈 수 있는 것이고 사립은 그렇지 않아도 지원하고 합격하면 일 할 수 있는 거죠.
@@ohgooood4187 교대 들어가는게 어렵지 임용은 쉬워서 통과 못하는 사람 없다고 들었어요^^
사립초등학교 여유만 되신다면
무조건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교육의질이 일반공립초등학교랑은
차이가 납니다
3학년에 공립에서 사립 전학 시켰어요.
공립 선생님 교장 교감 선생님 마인드 자체가 그냥 시간 떼우는 공무원 느낌입니다.
사립생가없어 공립다니다 사립 전학간 케이스인데요. 학군지 아닌이상 사립가야한다는 결론입니다. 학군지에 살면 공립 다니면서 학원과외하는것이 베스트인거죠. 공립초 교육에 대실망. 사립가서 만족하고있어요
다른 사립초 관련 영상도 댓글 종합해보면.. 결국 저처럼 다녀본 경험이 있는사람들은크게 유용함을 못느끼는 경향이 있고..
부모의 자식사랑은 인지상정인지라.. 특히 공립초를 다녔거나, 자녀 중 일부를 공립을 보내본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은 사립에 대한 기대심이 높다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결론: 여유되면 사립초가 무조건 좋다.
넘사벽입니다..... (공립이 좋으면 재벌들이 왜 사립보냅니까?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본 가장 설득력있는 답변이네요❤
붙으면 보낼겁니다 ㅎㅎ 능력되면 다합니다 돈이문제지 ㅎㅎ
학업성취도 평가를 보면 주변 공립 기가참
140만원 잡던데....사립 월
가르치는거보니깐 폄훼해도 됨. 남선생들은 열심히 가르치는 분 많은데 여선생은 진짜 ㅡㅡ이기적이고 가르치지도 않는 샘 엄청 많음
저는 고등학교 교사인데 여선생님들중에서도 열정있고 교직관 투철하신분 많아요ㅜㅜ 초등학교는 안가봐서 함부로 말하진 못하겠지만요.
@@user-hv7ol2hq4n 고등학교 가기 무서워요
조카 공립초 여교사 코로나때 원격수업하는거 들었는데 ‘자기는 1등만했다. 남자친구 아무나 안만난다. 며 20분동안 자기자랑만 하더라구요. 어깨뽕 대단하더라구요. 수업은 안하고.... 듣다보니 가관이었어요. 대면수업땐 음악수업때 음악영화만 보여주고..
교대 들어가는게 힘들지 초등 임용 통과하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들었는데
전 안보내도 된다에 한표입니다. 우리나라 교육풍토상 사립초 진학하면 학부모 열 중에 여덟이나 아홉은 다른마음 생깁니다. 특히 사시패스했거나 명문대 진학 플렛카드 붙으면 그 순간부터 자녀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어 가기 시작할겁니다. 특히 엄청난 학비는 자녀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낼 수 있는 무서운 무기로 돌변할 수도 있고요. "우리가 돈을 얼마나 들여서 그학교를 보내는지 아냐?"식으로 학교생활에 조금만 부족함이 보여도 이렇게 공격할 수 있거든요. 전 사립초를 다녔고, 동생은 공립초를 다녔지만 사실 전 동생이 더 부러웠어요. 사립초라고 더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도 아니거니와 공립초에서 1년에 한번만 치는 시험을 월말고사로 둔갑한 일제고사를 매달치는것도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대회도 순수 희망자만 참가시키면 될 것을 좀 빡센 담임들은 우리반은 전원다 참가하라고 심지어 대회 1주일 전엔 수업도 안하고 대회 연습만 시키기도 했습니다. 담임들끼리 누가 상 많이 받냐고 내기라도 한 것 처럼 말입니다.
원격수업봐라. 공립 학교샘 하나도 안가르친다
@@user-cf3km7vv3l 직강일때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ㅎ 인강을 그런식으로하는건 반성해야겠지요~ 전 선생님들의 열정보단 우리나라의 풍토를 말씀드린겁니다.
공립 별로요~~ 코로나 겪고 공립초랑 사립초 아주 극명하게 갈리네요!!
돈있음 사립초 보내고싶지 공립은 진짜 갈수록 답없는 느낌입다
공부도 시킬의욕도 없고 실망이였음!!
공립 선생님들도 복불복~ 잘못걸림 그냥 1년 버리죠 공립교사들은 이말들으면 반대할지 모르지만 비교불가죠
겪어보면 압니다
@@user-dy7wm2zm2v 부모입장에선 그리 생각할 수 있겠지요~~ 자녀를 위해서라면 온갖 비난과 불만을 감내할 준비가 된 분들이니까요. 근데 학생들 입장에선 별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공립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 피해의식일 수 있겠지만, 제가 다닌 사립은 철저하게 금수저들만 밀어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땐 몰랐는데, 시간 지나서 보니까 상받고 어디 대회나갈 자격얻는애들 거의 그애가 그애였거든요. 물론 그 친구들이 잘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냄새가 나죠.
힘드셨겠네요..ㅠㅠ몇년도에 다니셨나요??...요즘은 일주일 풀로
같은 것만 못합니다....당일 뭐 배웠는지 부모님들한테 매일매일 보고합니다...어플로...ㅠㅠ그래서..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