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 나오고 피방 순위부터 전체적인 인기몰이 확 사그라들었음. 게임내 즐길거리가 한정되어 있는데 게임 한달만에 유저들이 모든걸 다 소모해버리니 뻘쭘해서 좀 느리게 즐기라고 너프 작렬... 스케일링 시스템도 결국 컨텐츠 창작해서 넣기 힘드니까. 걍 유저들 뺑뺑이 돌리려고 모바일 게임에서 자주 쓰는 수법임.. 왜냐면 똑같은 컨텐츠 가지고 수치조작해서 돈빨아먹기 좋은 시스템이거든.. 컨탠츠 개발에 대가리 굴릴 필요가 없어.. 디아2때는 컨탠츠 많았나? 최소한 액트1234,노말,나이트,헬 로 레벨링 확실히 잡고 넘어갔지.. 걍 지들이 던저 복붙하고 플레이 안해본거.. 스토리는 디아2 액트1,2 수준으로 넣어놓고 충분하데? 왜 오픈월드라서?? 엔드게임 즐길거리 없는거 계속 이슈였는데 개무시하고 시즌 시작하면 나아지겠지? 라는 뜬구름 잡는 소리. 내가 봤을땐 시즌 1에도 딱히 별거 없으면 완전히 나가리 되는거. 빠돌이들이 착각하는게 디아블로도 결국 ip장사질이고 옛 게임 후광으로 잘팔린거지.. 포켓몬처럼 캐릭터 유지하겠다고 노력이라도 한 애들이 아님.. 걍 디아블로4 는 사골로 우려내는 마지막 육수 같은 느낌 가장 큰 문제점이 뭘까.. 예전 블리자드는 진짜 골수 갬돌이중에서도 월클 찐 갬 오타쿠들 집합이였음. 애들 정신상태가 정상이라 사랑해주는게 아니라 걍 골수 갬돌이들.. 근데 블리자드 요즘 걍 대기업 처럼 일하던데. 마소 밑에 들어간다고? 걍 차기작 접고 지뢰찾기랑 핀볼이라 개발하세요
릴리트는 캠페인이나, 부가퀘, 던전 돌면서 일정 지역 갔을 때 한 번에 돌면 솔직히 일도 아님. 그렇다고 그걸 시즌마다 다시 해야 하는 건 굳이 그래야 하나 싶긴 함. 문제는 어느 정도 렙 이상이 되면 그런 종류의 보물 찾기라든지 명망작이라든지 그런 거 조차도 없어지고 그냥 던전 하나 남는 건데, 전작들에서는 옵션 슬롯머신질이라도 하는 거지 현재는 그 파밍의 재미 마저도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임. 릴리트를 찾든 뭘 하든 강해지기 위함이고 강해지면 결국 어려운 던전이나 보스를 죽일 수 있는 거고, 그건 역시 더 좋거나 희소성 있는 아이템을 파밍하기 위함이고 그 걸 갖고 날 강하게 하거나 거래를 통해서 이익을 취하기 위함이라는 구조가 있기 때문에 핵슬과 아무 상관도 없는 하루 종일 메피 때려잡기가 재미있었던 거거든. 프리 시즌 현재 스코어는 이 파밍이라는 이 게임의 코어가 망가져있는 상황임. 유니크(고유)가 이렇게 쓸모없고 종류도 없으면 더더욱 고단 던전을 돌아야 할 이유 없음. 그나마 문양 업글하는 의미가 있는데, 이모탈 보석 업글이 오버랩 되는 건 기분탓이려나...
일단 빌드 너프가 재미 반감 시키는데 좀 컸다고봄 오픈하고 핫픽스로 자꾸 너프만 해대서 교복빌드만 찾게 되는데 재미를 추구하겠다고 홍대병 마냥 다른거 하면 나름 즐겁긴한데 갭차가 너무 심해서 결국 회귀하게됨 혹은 돌 수있던 악몽던전을 못돌던가 힘겹던가 오픈 베타나 클베때가 좋았다는 의견보면 이게 맞는거 같은게 그때나 지금이나 시스템적이나 나오는 전설 위상 뭐하나 다를게 없음 그때는 이것저것 할 수있었으니까 빌드가 못해도 캐릭당 5개 혹은 그 이상해도 상타는 쳤음
@@user-qy5op8bt6h보통 게임 개발사들이 그래서 그 밸런스를 잘 맞추기 위해 통계 등을 근거로 신중하게 패치를 하죠. 그런데 블리자드처럼 무지성으로 며칠만에 그냥 바로 너프너프너프하면....당연히 있던 유저도 재미를 잃죠. 빌드나 해법 등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재미도 있는건데 그냥 앞뒤 생각 없이 칼질할꺼면 뭐하러 ‘노력’하나요? 어차피 하향평준화될껀데.. 핵&슬래쉬랑 장르가 데미지 인플레 통해 썰어제끼는 재미인데 레벨&템을 통해 내가 강해진 느낌을 주던지 아예 다크소울이나 엘든링처럼 전투를 어렵게 보상을 크게 해서 전투와 성과에 대한 재미를 주던지 어느 방향이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데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운영이 너무너무 아쉬운 게임이네요😢
@@kokoablack3128 참 어렵습니다 ㅠ 그런데 강해진것을 느끼려면 고행에서 악몽으로 난이도를 낮추거나, 악몽던전 저단을 도는건 어떨까요? 물론 몹의 밀집도의 고질적 문제가 있겠지만 핵엔슬래쉬의 느낌이나 레벨스케일링에 대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으려나요? 사실 어떻게 보면 현재 내 사냥터의 고행난이도가 나에게 가장 어려운 난이도 이니까요.
@@kokoablack3128 블쟈 요즘 게임 다 망작인거에 비해서 준수한 게임이 나왔네~의 느낌이었는데 어림도 없지 출시 일주일만에 운영 박살내서 ㅈ망겜으로 가버림... 회사 분위기 자체가 쪼고 쪼고 쪼고 또 쪼아서 계속 뭔가를 뽑아내고 뭐라도 보여줘라 이런식으로 바라는 게 있는듯. 살짝 뜸들이고 묵히면서 데이터 모으는 구간도 필요한데 그런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느낌. 패치 주기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디아블로4의 근본은 스트레스 안받고 시원시원한 핵앤슬인데 애매하게 다른게임 시스켐들 베껴오고 심지어 완성도도 베껴온 게임보다 떨어짐 거기다가 말도안되는 레벨업당 몬스터 체급상향으로 아무리 내가 강해져도 레벨업이 진행될때 성장이 안되면 몬스터한테 몇대맞으면 죽음 이 시스템이 핵앤슬의 스트레스해소 자체를 막아버리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부담하니까 하다보면 피로도만 늘고 게임의 재미는 안느껴짐 아무런 시스템적 혁신도 없고 다른게임 베껴만든 초고퀄 시네마틱 포함한 양산형 mmorpg가되어버림
디아4를 보면서 ip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낌 게임 수준은 솔직히 블리자드 아니였으면 절대 안샀을거임 그냥 블리자드가 와우를 만든게 잘못임 역사상 최고 고트 알피지를 만들어서 이 기대감은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함 ㅅㅂ 엑블이 그럼 그렇지.. 하다가도 또 신작 나온다고 하면 설마..? 혹시..?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게임을 구매하고 해보지만 실망만 연속임 와우 이후에 옵치를 제외하고 정말 재밌었다라고 생각한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전작인 디아3가 6천만장 넘게 팔렸다고 했는데 솔직히 오픈 당시 그건 게임도 아니였음 이래서 공룡기업들이 ip ip 하는거 같음 거기에 개발파트와 사업파트간에 문제가 심각한건지 완성도 안된 베타 게임을 돈주고 팔아먹는건 여전함 개발에서는 아직 기달리라고 말했겠지만 사업부에서는 진행한것 같은 미완성작 게임 뭐 매일 패치를 해서 게임이 달라짐 돈 내고 베타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개인 일정 일주일 비우고 달렸는데 5일만에 질려버림..
5년전?인가 나온 로스트아크보다 나은 점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캐쉬템이 없다는거 말곤 도무지 찾을 수가 없음. 반면 로스트아크보다 별로인거? 타격감, 엔드게임 컨텐츠, 서브 컨텐츠 등 핵심적인 부분에서 너무 많음 .. 이 게임을 극찬하는 사람은 솔직히 말해서 다른 게임을 해본적이 없거나 블리자드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밖엔 볼 수가 없음
레벨스케일링은 정말 호불호가 아니라 극불호요소임. 버거운 던전이나 몬스터와 만난다 -> 좀 더 쉬운 곳에서 스펙업을 한다 -> 버거웠던 장애물을 클리어한다. 이게 성장의 즐거움의 기본 알고리즘인데 레벨스케일링 시스템은 성장의 즐거움 자체를 정면으로 부정함. 표면상의 체력 데미지 숫자만 늘어나면 뭐하나, 어차피 저렙때부터 잡던 몹도 같이 성장해서 체감이 안되는데. 만약 운나빠서 렙업하는동안 파밍상태가 그대로거나 하면 오히려 몹만 세져서 역체감만 느껴지고 ㅋㅋ 몹 레벨이 정해져있으면 몇몇 특정 사냥터에만 편중되니 선택의 다양성을 위해 레벨스케일링을 적용했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레벨이 같으면 사냥난이도대비 보상이 좋은 특정 사냥터로의 편중이 가중됨. 30레벨부터 고정된 사냥터가 90레벨넘어서까지 바뀌질 않고 같은곳만 뺑뺑이돌게되는 가장 큰 원인이 레벨스케일링임. 기껏 넓은 필드와 많은 던전 만들어놓고 정작 하는건 디아2 시절같은 유사 카우방 뺑뺑이.. 뭐 디아2시절에야 그것만으로도 재밌었긴 했다만, 그게 디아2가 좋은 평가를 받던 이유도 아니었고 2023년 AAA게임의 메인컨텐츠로 할것도 아니잖아?
메인퀘스트 서브퀘스트관한 말씀이 아주 공감되네요 메인퀘스트때문에 마을갔다가 npc한테 말걸었는데 서브퀘스트가 계속 추가돼서 하나하나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가야지하다보니 어느 순간 메인스토리가 잊혀지게 되는 불상사가 ㅋㅋ 짬날때마다 들어와서 하다보니 흐름이 깨지길래 지금은 섭퀘무시하고 메인만 밀고 있는 중이네요 성회형님 말씀대로 나중와서 몰아서 밀려고 넘어가는 중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후편에서 다루겠지만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픈월드, 이게 참 즐겁고 재밌지만 과연 헥앤 슬래쉬라는 장르와 어울리냐? 라면 전 아니라고 봅니다. 헥앤슬래쉬는 게임의 장르의 특성상 빠른 템포의 게임이 우선시 됩니다.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빠르게 몬스터와 전투를 진행하여 몬스터를 빠르게 잡고 빠르게 다음 전투가 진행되는 것 그게 헥앤 슬래쉬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픈월드는 이것과 모든 것이 반합니다. 오픈 월드는 탐험을 하고 제작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무엇이라도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게임에 템포는 느려도 상관 없으며 다 본인의 템포에 맞추어 게임을 합니다. 현재의 디아블로4의 단점은 이 오픈월드를 도입하면서 생긴 단점들로 보입니다. 유저들은 헥앤슬래쉬의 빠른 전투의 템포와 효율적인 전투를 원하지만 게임사는 그래도 오픈월드를 만들었으니 이것저것 보여주고 싶어서 호흡을 주고 이것저것 해보라고 강요하니 유저들은 불평 불만이 쌓이는게 아닐까 합니다. 어떤 장르에도 어울리는 문법이 있는 것인데 이번 블리자드의 오픈월드 선택은 실수라고 봅니다. 이럴거라면 차라리 헥앤슬래쉬가 아닌 알피지 장르로 냈던게 더 어울렸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고전 RPG부터 핵앤슬, 오픈월드 등 다양한 요소를 넣으려는건 알겠는데 뭔가 잘 버무린 느낌이 아니라 각각의 단점들만 더 부각되서 갈피를 못잡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듬. 다른 부분은 취향 차이나 새로운 시도 등으로 보고 넘어가겠는데 짜증만 유발하는 이상한 동선 설계 같은 것들은 무슨 시대착오적인 발상인지 모르겠음. 고전게임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굳이 편의성까지 퇴보시켜서 좋아 할 사람이 있을지 의문임.
현시점 80렙까지 찍어본 결과 선망 바바 너무 재밌게 하고 있기는 한데 맵을 이렇게 크게 만들어놨으면 지역별 레벨링을 좀 다르게 해놨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맵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릴리트 제단도 좀 더 쫄리는 맛으로 찾을수 있었을거 같은데 ㅋㅋ 아무튼 아직까진 재밌게 즐기는중
디아4가 욕먹는 이유는 아주 심플하죠. 재미가 없다는거 그리고 재미가 없는 이유는 파밍원툴겜이 파밍의 재미를 쳐냈기 때문. 내 레벨이 오르면 몹도 같이 강해지기 때문에 100렙찍고 종결템 먹기전까지 줍는 모든템이 다 어차피 버려질 아이템이고 유니크도 숫자도 적고 낀다고 딱히 좋지도 앟고 마찬가지로 템렙 낮으면 걍 상점행. 게다가 템 거래까지 막아서 득템의 희열을 제거했음. 거래 막은게 제일 이해얀되던데 쌀먹 막으려고 한건가? 근데 돈받고 버스돌리는 진짜 쌀먹들은 2주넘게 방치중인건 대체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3처럼 옵션을 아예 끄는 기능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림자같은건 엄청 신경을 안쓰는데 눈이 너무 아픕니다 보석보관함도 나중에 늘려준다는것같고 게임은 재미있게 하고있지만 헤비 유저들은 이미 벌써 할거 다 끝내두고 시즌만 기다리고있는것같구 내실작 하는게 너무 귀찮네요 내가 강해져도 적들도 같이 강해지는데 템이 안나오면 템을 먹기위해 파밍을 해야돼는데 그 적들이 너무 강해져서 답답함을 자주 느낍니다
9:22 이게 디아 4에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rpg게임중 다른 두 게임에서 서로 다른 완급 조절을 한 게임이 생각나네요. 사이버펑크 2077은 스토리 게임 답게 어느정도 이어진 메인퀘-서브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게 주연 캐릭터들의 인연 퀘스트쪽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픽서쪽들은 조금 동 떨어져 있는게 현 주소입니다. 메인퀘스트에서 주인공이 아파하고 죽어가는 동안에는 도시는 별 상관없이 움직이는 어떻게 보면 현실적일지도 모르는, 그리고 상호작용이 상당부분 막혀있는 상황을 보여주죠. 거기에 G식백과에서 지적한 문제가 들어납니다. 주인공이 메인퀘스트를 통해서 얻은 문제점, 그걸 해결해 나가는 그 스토리가 서브퀘스트를 함으로 있어서 상당부분 산만해진다는 점입니다. 폴아웃 뉴베가스는 일단 초반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는 서로 이어져 있습니다. 스토리면에서는 선형적 스토리라인을 추구하기에 동선조차 제한해뒀고, 메인퀘스트를 따라가기 위한 힌트를 얻어야 되기에 서브퀘가 존재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A라는 힌트를 얻어야 하기에 B를 해결해야되는 거래인거죠. 그러다가 일정 스토리 포인트에서 플레이어는 플레이의 제한에 풀리면서 각각의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 더미들을 해금하게 됩니다. 메인퀘스트는 달리면서도 각 지역을 방문하면서 서브퀘스트를 해금하는 구조인거죠. 저는 뉴베가스쪽이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산만하지 않았거든요. 자연스러웠습니다. 선택과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좋았고요. 문제는 이걸 오픈월드에서 구현한다는건 힘들다는 점이겠죠....
가격이 창렬이다라고 느끼는 이유는 게임이 잘만든 겜이면 별 상관도 안함.. 근데 막상 해보니 재탕 몹, 보스, 던전 천지에 컨텐츠도 부족함. 다른 시리즈들과는 달리 각 엑트(지역)마다 차별화된 몹이나 보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걍 던전 40개면 농담 안하고 30개는 재탕 수준.. 진짜 딥다크한 그래픽말곤 볼게 없음. 유저 입장에선 잔뜩 기대하고 맛집인가 하면서 시켰는데 맛이 영.. 재료도 재탕인거 같고 어디서 많이 맛보던 국물맛에 심지어 주방장은 우리 식당(블쟈) 원래 이래요. 알고 온거잖아요? 이런식임. 자연스레 내 돈 쓴게 아까워지는거임. 진짜 냉정하게 평가해서 3만원대 로그라이크(콘솔류 제외해도) 정도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볼륨(컨텐츠)도 딱 그 정도임.
디아4에서 제일 하고 싶은 말이 영상 마지막에 있네. 핵슬과 오픈월드가 서로 화학적으로 잘 안 섞인다. 진짜 물과 기름이라고 생각함... 물론 방법론에 따라 진짜 기깔나게 섞을 수도 있겠지만 글쎄... 또 레벨 스케일링은 제시한 서브 퀘스트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은, 분명히 단점이 존재하는 시스템이라고 봄. 선택적 요소로 검토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악몽이상은 레벨스케일링으로 두고 그 미만은 지역별로 캡을 두는게 좋았을거 같음. 자기가 약하다고 생각하면 쉬운 지역가서 성장하는게 더 rpg 스럽다 생각함. 부캐릭 키우다 느낀건 레벨링이 너무 힘들어서 버스타는거 아니면 50레벨 찍는거 조차 고역임 스토리 한번 더 보겠다는 생각으로 첫 캐릭 하듯이 하는 사람은 모르겠는데 오픈월드 레벨링 이거 맵이 다 열린것도 아니라서 보루클리어랑 웨이포인트 새로 찍는것, 한지역 속삭임 퀘스트 다 밀고 보상받기 이 구조가 레벨링도 느리고 답답하다고 느꼈음.
아직 82까지 밖에 못 찍었지만 60 정도부터는 오기로 하는 기분이였음. 안 그래도 맵이 넓고 순간이동진 써도 꼭 말 타고 이동하게 만들었는데 지역 간 이동할 때 중간중간 뚝뚝 끊기고 월드보스 같이 유저 많은 곳 진입하면 게임이 팅겨버리기도 함 악몽 던전 편의성, 쓸데없이 너무 많이 뜨는 보석류 등등 시스템적으로 불편한 점이 많고 이런 걸 예상 못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억지로 출시 초반 플레이타임 늘리려는 느낌이 기분 나쁨 (위에 말한 편의성 쪽으로는 추후 패치한다고 하긴 하지만 일찍 돈내서 손해 봄) 그럼 빌드 짜는 재미는 있냐? 핵심기술마다 성능차이 체감이 심해서 고행에선 써먹지도 못할 정도인 빌드도 많다. 시즌 게임이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인만큼 앞으로 좀 더 다듬으면 평작 이상은 기대해볼 수 있을만한 본판이긴 하지만 시즌 1 돼서도 이 모양이면 기존 유저들 많이 빠질 거 같음
차려놓은게 많은거 같아서 숟가락 들었는데 정작 실속은 없어서 시간 지날수록 그냥 저냥 느낌을 지울 수 없음 다만 블자에서 꽤나 유저들 의견에 귀 기울이며 피드백을 적극 수용할려는 스탠스를 가지고 있고 여러 불편함이나 문제점들은 패치를 통해 건드릴 수 있는 것들이라 블자가 유저 피드백 개무시하고 마이웨이로 가지 않는 이상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 될 거 같음
선행 플레이 게이머들이 만렙까지 찍음으로서 빌드 발굴의 재미가 없어졌고, 하코1000인 열풍으로 천천히 즐겨야 했을 게임을 빨리해야된다 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함으로서 짧은시간 폭풍처럼 몰아쳤지만, 이미 달성하거나 너무 빠르게 달려와 지쳐버리고 흩어지는 유저들도 많다보니 블자 스스로가 게임자체 가능성을 빠르게 닫아버리게 된거 같네요. 차라리 시즌1에 1000인이나 그러한 것을 했더라면 사람들은 좀더 천천히 게임을 즐기다 시즌 시작때 다시 열풍이 불면서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빌드와 아이템의 다양성이 적고 고난이도 보상이 부실과 dlc를 염두한 스토리를 하다보니 핵슬 장르의 본질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1.지역별 구분은 되어 있지만 그 지역별 특색있는 몬스터나 기믹 따위 없음 2.레벨스케일링에 의해 후반에도 필드나 던전 내 몬스터들이 시시해지지는 않으나 내 성장에 따른 딜 체감은 시시함. 3.각 지역별 서브퀘스트 몇몇 제외하고는 서사가 재밌지도 특별하지도 않고 복붙임. 4.150여개의 각종 던전의 기믹이 5가지 내에서 돌려쓰는 형태인데다 동선이 비효율적으로 맵핑되어 루즈한 시간이 길어짐. 5.레벨 50이후로 사용되어지는 정복자보드의 경우 특정 스킬의 확장성을 기대했지만 단순 딜증, 방업 수준의 단순 숫자 장난질 6.후반 파밍 레벨링 작업선택지가 필드(지옥물결), 던전(일반), 던전(악몽), 속삭임퀘 4가지로 단순 6-1.지옥물결은 수수께끼 강제화 정도의 보상 편중화 및 시간 간격이 짧아 피로도가 높음 6-2.던전(일반)의 보상및 경험치 차별성이 없어 악몽보다 돌기 더 편함. 6-3.던전(악몽)은 문양업글 이외에는 사냥할 가치가 없을정도로 던전찾기 등 보상이 일반던전과 차별함이 없음. 7.아이템의 옵션이 디아3수준으로 여러빌드의 특색이 높았던 디아2보다 퇴보. 7-1.옵션 자체는 다양하지만(취약피해, 취약시 극대화피해 등) 쓸모없는 옵션들이 많음(행운적중, 제압관련, 속성피해감소 등) 7-2.고유 유니크 아이템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빌드 수도 적고, 대부분의 고유 유니크의 기본옵션이 처참해서 실용성도 떨어짐. 7-3.필드, 던전, 악몽의 희귀 및 전설 드랍율 차이가 없으며 차별성도 없고 드랍율도 너무 높음. 악몽에서 아이템 경험치 드랍율이 높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지옥물결-일반던전만 돌아도 전설, 고유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옴. 7-4. 사냥 종류에 따른 드랍율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악몽던전을 돌아야할 이유가 없으며, 신성-선조의 구분도 단순 수치차이 뿐. 8.일반, 베테랑, 악몽, 고행의 난이도 차이를 보면 디아2만 해도 캐릭터에 속성디버프나 특정 정예 스킬 변화 등이 있었지만 디아4에는 단순 데미지, 피통 증가말고는 변화없음. 이것 말고도 무수히 넘쳐나는게 현 디아4의 문제인데 핵앤슬 장르 무시하는 운영처사는 둘째치고라도 현재 시스템 자체가 너무 형편없습니다. 정말 할 게임이 없어서 하는 수준이지 100렙 찍고 걍 방치상태로 부캐를 키워봤는데 이 부캐육성조차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공유창고로 인해 창고공간부족, 본캐 템 파밍에 박혀있는 요구레벨로 인해 부캐 육성에 전혀 도움 안됨. 지도 새로 밝혀야 함 등등 2023년에 나온 게임이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허술한데 운영까지....
오픈월드를 강조했지만 서버 상태때문에 스트레스받음 보상이 특별하지도 않음 레벨 스케일링으로 후반부까지 지루하지않게 만들려했으나 그덕분에 겜이 지루해지면서 핵앤슬이라는 고유의 디아 컨셉과 안맞아짐 물론 템을 어느정도 맞추면 팍팍 죽일수잇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지루하고 너무 일찍 찾아옴 70 초중반부터 스펙업은 거의 안됨 아마 이건 유출된 난이도 문제와 연관있어보임 80쯤에 유출된 난이도로 넘어가서 파밍을 했다면 아마 만렙까지는 할만했을거같음 더 높은 위력의 템들을 다시 파밍하는 재미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지만 입턴거에 비해 속빈 강정이라서 어이 털리고 과연 몇시즌이 지나야 좀 자리 잡을지 모르겠음. 편의성은 개나줘버리고 150개의 던전은 결국 복붙 다양한 스킬이나 내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 안되고 결국 고착화 되어버림 최초로 도입되는 말을 그렇게 강조했으나 보이지 않는 벽에 끼이는 고통수단 보석 일일히 하나하나 클릭해서 먹어야 하는건 노이해 정복자 전체 리셋 기능 없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오건지 캐릭 전용 창고 1 + 공유창고 3이 아니라 10캐릭 전체 4개 창고 공유해서 사용해야 하는건 노답. 스킨 사라고 만든건진 모르겠지만 드루 스킨보고 어이 털림, 스킨 지금부터 팔거면 매주 업댓을 하던가 창고도 팔던가. 악몽던전은 엔드 컨텐츠인데 디3 대균열은 기록갱신이라도 했지 이건 뭐 동기가 전혀 없음. 코어 고유템을 악몽던전에서 나오게 해서 그 템을 획득해서 단수를 높여가도록 설계를 하던가 악몽던전만의 매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음. 드루 82렙까지 찍고 소서 42까지 찍어보니 왜 시즌제로 하려는지 알 것 같음.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 싹 잡아서 연말에 출시해도 늦지 않았을것 같은데 너프만 때리는 패치로 나락갔음. 시즌과 대규모 패치가 디3 확팩급이 되어야 할텐데..
레벨 스케일링 때문에 재미 떨어지는 구간은 느껴보지 못함. 변신 없는 번개폭풍 엘리드루로 레벨 올리고 템 먹고 세팅하면서 진행했을 때 몹도 같이 강해져서 못해먹겠다 싶은 부분 없었음. 엘리야스도 64렙때 피해감소 몇개 붙이고 가니까 바로 원트. 단, 변신 안하는 엘리드루로 50단 이상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나는 재밌게 하고 있지만 냉정하게 대중적 시선에서 평가하자면 글쎄. 좋게 말하면 디아는 원래 시즌 3쯤 or 첫 확팩에서 완성 된다지만 다르게 말하면 트리플a 게임 가격 규칙 깨고 출시한거에 비해 나사 빠져있는게 많음. 게다가 핵슬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장르라 개인적으로 생각함(결국 후반 노가다반복 뺑뺑이라 필연적으로 잠이 올 수 밖에 없는 구조고, 스트리머 빨로 인기라도 타면 모를까 방송용으로도 디아장르가 개노잼임 보는 맛이 없음) 칭찬할건 영상에도 언급한 사소한 디테일들이 왜 디아3 히오스 사후지원팀 조기에 다 끌어다 썼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음(ost나 배경지형 등)
애초에 디아블로4는 핵슬을 깔고 나온 게임이 아닌듯.. 오픈월드를 생각했을때부터 모험이라는 툴을 가지고 만든 것 같음 컨도 좀 하면서 ㅈ같은 기믹을 가진 몹도 잡아보라며... 거미라던가....거미라던가.. 응 개같은 모험 심지어 디아의 근본인 파밍의 재미가 너무 매력이 없음 현재 상황을 보자면 거래가 없는 게임의 한계를 보여줄듯함 결국 디아3와 같은 전철을 밟는게 아닌가.. 매시즌마다 '응 그 세트 재밌었어? 이번 시즌은 너프했으니까 이젠 이 세트를 해봐 재밌을꺼야'라는 유저를 틀에 가둬놓는 개같은 짓거리 핵잡을 능력이 안되니까 자꾸 유저를 자기들의 틀에 가두려고 하는 같은 짓을 반복할 것 같음
나는 몇년간 게임을 한적없는데... 그게 게임에 흥미도 없고, 그냥 퇴근 후 컴터에 앉는 자체가 힘듬 그 자체였음. 근데 디아4 나오고 하루2~3시간씩 재미있게 하고 있음. 결국 게임이 재미있고 잘만들고 못만들고를 떠나서 변한건 게임이 아니라 내가 아닌가 싶다...디아1 중학교때 처음접하고 숨겨진 히드라스킬을 배우고 문열때 마다 공포스러웠고 그 기억을 토대로 디아2가 나왔을때 친구들과 같이 랩업하고...렌스바바 부터 검 바꿀때마다 색도 바뀌고...얼음속성검은 빙결시키는맛 피빠는 옵션 마나빠는 옵션 아무정보없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너무 잼있어서 컴터에 이불 싸서 소리 안나게 부모님 몰래 시간가는줄 몰랐지... 디아3가 나왔을땐 운전수도 서리법으로 혼자 사냥도 못하는 셋팅으로 몇십억골드벌면서 한달에 500만원이라는 쌀먹도 했었고 격변이후 참 재미있게 즐겼었지...누가 디아3 똥겜 수면제라 해도 즐겁게 17시즌을 즐겼으니까.... 그런데 디아4 는 모르겠어 재미있게 하는데 2시간이상은 힘들어서 하기싫고 사실 편의성들이 너무 요즘 게임과 거리가 멀어지다보니...게임하는것 자체가 힘든 나이인지라...그냥 하기 싫어짐... 모르겠다 게임이 잘못된걸까 내 체력문제인가 디아하면서 우울해짐...
얼리 사서 지금 까지 냉파 원소술사를 해왔는데.,..이제50랩 넘어 악몽왓는데...재미가 시들해짐...뭐 일단 스킬 자체가 총쏘는거처럼 단순하고.,단순함...스킬트리안에 번개채찍도있고 뭐 구상번개.운석. 화염벽 별의별게 다있는데. 현실은 악몽넘어가면 거의 얼음파편.만 할정도로 다른건 거의 효율도안나오는식임. 존나 단순하고 스킬이팩트도 총쏘는거처럼 단순하고 하면 할수록 재미도 없고 랩업 해도 득탬해도 쥰나 쌔진다는 느낌이 별로안듬..점점 재미가 시들해짐
난 솔직히 실망중임. 오픈월드라면서 틈만나면 던전드가면서 문열리는 로딩화면봐야되고, 사람들한테 말걸어서 매칭잡아야되고, 맵사이 오가면서 툭툭끊기고 말타고 가면 몹들이 쳐다도 안보고 (이럴거면 그냥 순간이동이 낫잖아)., 쓰잘대기 없는 지형 점프, 기어오르기, 숙여 지나기 로프 타넘기 이런건 왜 만든거여. 전체적으로 뱀그림에 뭘좀 더해보려다 도마뱀 그린꼴임,. 그리고 이렇게 어렵게 다크소울 처럼 만들거면 다크소울처럼 헬프 모드도 만들어놓던가 깨다 못깨면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말걸어서 첨부터 다시깨야됨. 개짜증남. 던전이 짧기라도 하던가 13만원 아깝지만 사실상 접었음. 이거 분명 확장팩이라면서 또 큰 업데이트 하고, 뭐 몽크 추가하면서 돈 더 받을게 분명함. 차라리 그때 다시할예정.
블쟈뽕이 큰거지 설계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임이긴 함. 배그나 롤같이 단판에 결정되지 않는 시즌제 게임은 플레이 타임보다는 시즌마다 돌아오게 만드는게 중요한데, 거꾸로 생각한 듯한게 너무 아쉬워요. 솔직히말하면 블쟈는 아직도 싱글 플레이 패키지 게임 마인드로 게임을 만드는 틀의 느낌. 온라인을 왜이렇게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기존 디아의 시즌제 = 엔드게임 도달 및 엔드컨텐츠 소모속도가 빠르니 주기적으로 초기화함. 덤으로 시즌마다 새로운 요소를 도입해 변경점을 즐길 수 있음 디아4 = 엔드게임 도달 및 엔드컨텐츠 소모속도가 빠른 걸 경계했는지 시작부터 너프만 가득. 게다가 빠른 컨텐츠 소모에 걸림돌이 되는 파밍 요소들과 불쾌한 동선, 명망에 오픈월드 시스템. 지금 이미 수많은 핵앤슬 겜이 나와 있는 판에 기존 핵앤슬의 장점들을 흡수시켜 좋은 게임 만들어도 모자를 판에 너무 실망스러웠음. 과연 확장팩이 나온다고 저런 게임의 근본이 해결될까? 결국 게이머 입장에서는 기다릴 수밖에 없겠지만...
게임을 출시했는데 컨텐츠 소모 속도가 빠르다고 여기저기 너프 때릴 때부터 쎄했습니다. 저는 블리자드에서 유저들에게 "사실 준비한 컨텐츠 이게 다야 미안~" 이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았다고 봅니다. 중소 개발사도 아니고 초대형 개발사에서 상상하기 쉽지 않은 일이었네요. 얼리 때부터 플레이했는데 확실히 비주얼적으로는 신경을 쓴 티가 나지만 게임 자체의 깊이가 없다시피하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만들다 만 것 같은 게임이었고 말씀하신대로 디3 이후로 1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명작 핵앤슬이 꽤 나왔는데, 왜 굳이 유저 편의성을 해치는 퇴보적 방향으로 출시된건지... 게임하는 내내 의도를 알 수 없는, 플레이 타임을 작정하고 늘리려는 것 같은 불쾌한 시도들만 눈에 밟혔습니다. 결정타로 몹 밀도 줄였을 때 저는 망설임없이 접었네요. 다들 시즌을 기다려보자고 하지만, 확장팩 수준의 패치가 없는 이상 게임 수명은 뻔히 보입니다 ㅠ
![디아블로4 오버워치2 블리자드는 다사다난해 [디아4 런칭 민심은?]](http://i.ytimg.com/vi/-W5-Usmp1Mc/mqdefault.jpg)
![[블리자드 대참사] 리포지드 깐프사태, 주범을 찾아라](http://i.ytimg.com/vi/AYqox5Mf7us/mqdefault.jpg)
![[픽셀히어로 확률조작사태] 왜 알고도 어쩔 수가 없는가](/img/n.gif)
오픈월드를 어거지로 박아서 문제들이 너무 많이 생긴 느낌
똥3도 재밌게 했던 똥믈리에지만 똥4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일단 중도이탈 ㅠㅠ
근데 블쟈가 게임 그래도 할만하게 고치는 건 잘 하니까 기다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버워치 운영하는거보면 디아도 비슷할 듯. 그냥 개발진의 한계
똥3도 완전 오리지날 때 근접캐는 이름 그대로 진짜 붇지옥에선 1인분은 커녕 슈팅게임 해야했던 시절이 있었죠 ㅋㅋㅋㅋㅋㅋ 흑형앵벌이라는 케릭터는 죽고 npc가 사냥하는 미친시스템까지 잠시 나왔을정도니...
@@user-oy9lj3wl5d 니 땜에 조빠지게 뛰던 마리우스의 기분을 느껴봐라 앵벌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y9lj3wl5dㅋㅋㅋ맞아 흑형런 기억남
그렇게 강조한 오픈월드라는것이 이번작의 족쇄가 되어버렸슴
난 오픈월드라 되게 좋았는데 다른사람들은 별로였구나
@@erafal2106저도 좋습니다
장점이자 단점, 오픈월드라는 점은 장점인데 거기에 따라오는 편의성등으로 좀 불편하고 쓸때없는 부분도 강조되는지라...
너의 족쇄라고 표현해야지
오픈월드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임 유비식 양산형 오픈월드 보다도 못함
GTA는 진짜 전설이다....
3일 = 3조
와 미쳤네 ㄹㅇ
ㄹㅇ
@@5dksdev767😊
한 한달 나오고 피방 순위부터 전체적인 인기몰이 확 사그라들었음. 게임내 즐길거리가 한정되어 있는데 게임 한달만에 유저들이 모든걸 다 소모해버리니 뻘쭘해서 좀 느리게 즐기라고 너프 작렬... 스케일링 시스템도 결국 컨텐츠 창작해서 넣기 힘드니까. 걍 유저들 뺑뺑이 돌리려고 모바일 게임에서 자주 쓰는 수법임.. 왜냐면 똑같은 컨텐츠 가지고 수치조작해서 돈빨아먹기 좋은 시스템이거든.. 컨탠츠 개발에 대가리 굴릴 필요가 없어..
디아2때는 컨탠츠 많았나? 최소한 액트1234,노말,나이트,헬 로 레벨링 확실히 잡고 넘어갔지.. 걍 지들이 던저 복붙하고 플레이 안해본거.. 스토리는 디아2 액트1,2 수준으로 넣어놓고 충분하데? 왜 오픈월드라서??
엔드게임 즐길거리 없는거 계속 이슈였는데 개무시하고 시즌 시작하면 나아지겠지? 라는 뜬구름 잡는 소리. 내가 봤을땐 시즌 1에도 딱히 별거 없으면 완전히 나가리 되는거. 빠돌이들이 착각하는게 디아블로도 결국 ip장사질이고 옛 게임 후광으로 잘팔린거지.. 포켓몬처럼 캐릭터 유지하겠다고 노력이라도 한 애들이 아님.. 걍 디아블로4 는 사골로 우려내는 마지막 육수 같은 느낌
가장 큰 문제점이 뭘까.. 예전 블리자드는 진짜 골수 갬돌이중에서도 월클 찐 갬 오타쿠들 집합이였음. 애들 정신상태가 정상이라 사랑해주는게 아니라 걍 골수 갬돌이들.. 근데 블리자드 요즘 걍 대기업 처럼 일하던데. 마소 밑에 들어간다고? 걍 차기작 접고 지뢰찾기랑 핀볼이라 개발하세요
옛날 블자는 겜돌이들이었다면
지금 블자는 lgbt모임. 오늘 들은 소식중에 앞으로 블자직원 33%를 게이레즈 할당제한다고 하던데
렙스케일링보다 오픈월드의 맵크기를 고려해서 레벨구간을 따로 했어도 괜찮을뻔 메인퀘는 렙에 따라가게 구성하고 서브퀘를 엔드게임화 시켰으면 어땠을까함
레벨 구간이 따로 되어있긴 함. 스토리 진행 단계에선 초반 3구역은 최대 레벨이 45에서 끝나고 후반 2구역은 50까지 올라감.
그게 베스트긴 하지만 개발 기간이 확 늘어나게 되죠..
초반 구간이 대부분 버려지게되니 그게 아까워서 그런거 같기는 한데
레벨구간으로 나누기엔 맵이 너무 작아요.
뭐 렙업을 하는데 쌔진다는 느낌이 안듬 렙업하고 파밍할수록 몹이 더 쌘거같음 그러니 100찍을려고 다 뺑뺑이만돌다 접는듯.. 디2 때까지만해도 템하나 바꾸면 체감확왔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60~70까지가 재밌고 이후는 진짜 노라이퍼/스트리머들 만의 영역임...노가다도 이런 노가다가 없어...
릴리트의 제단이 젤 귀찮음~
글타고 스탯 포기할수도 없고;;
릴리트는 캠페인이나, 부가퀘, 던전 돌면서 일정 지역 갔을 때 한 번에 돌면 솔직히 일도 아님. 그렇다고 그걸 시즌마다 다시 해야 하는 건 굳이 그래야 하나 싶긴 함. 문제는 어느 정도 렙 이상이 되면 그런 종류의 보물 찾기라든지 명망작이라든지 그런 거 조차도 없어지고 그냥 던전 하나 남는 건데, 전작들에서는 옵션 슬롯머신질이라도 하는 거지 현재는 그 파밍의 재미 마저도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임. 릴리트를 찾든 뭘 하든 강해지기 위함이고 강해지면 결국 어려운 던전이나 보스를 죽일 수 있는 거고, 그건 역시 더 좋거나 희소성 있는 아이템을 파밍하기 위함이고 그 걸 갖고 날 강하게 하거나 거래를 통해서 이익을 취하기 위함이라는 구조가 있기 때문에 핵슬과 아무 상관도 없는 하루 종일 메피 때려잡기가 재미있었던 거거든. 프리 시즌 현재 스코어는 이 파밍이라는 이 게임의 코어가 망가져있는 상황임. 유니크(고유)가 이렇게 쓸모없고 종류도 없으면 더더욱 고단 던전을 돌아야 할 이유 없음. 그나마 문양 업글하는 의미가 있는데, 이모탈 보석 업글이 오버랩 되는 건 기분탓이려나...
@@onekyul 시즌마다 안해도 된다고 공언했습니다. 맵 밝히기, 릴리트 제단은 안해도 돼요.
@@dailywisesaying-iy4tt 맵밝히는건 초기화 대상인데요
곧 달릴 댓글 : 디아블로는 원래 노가다겜 어쩌고
건물 지붕, 쿼터뷰 높낮이, 레벨 스케일링 등 제가 느낀 점과 다 똑같네요 ㄷㄷ 게임하면서 진짜 다 신기해하고 불편했던 그 점 그대로를 재밌게 표현하시네요 ㅋㅋㅋㅋ "내 닭 찾아줘"
13만4천원 구매한 사람인데요.
그.. 올해 사용한 소비 항목 중에, 가장 후회 되는 소비에요.^^
레벨스케일링은 스토리끝나고 적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그럼 한국에서 6시간만에 디아블로가 누워버리니까...
@@user-um5bx8cd6z그거랑 레벨스케일링이랑 뭔 상관이야 ㅋㅋ 디아블로4 안해봄?
그닥?
차라리 월드레벨 개념으로 유저가 원할때 올릴 수 있는 게 더 나을것 같은...
오히려 스토리구간까지만 적용했어야한다고 생각
일단 빌드 너프가 재미 반감 시키는데 좀 컸다고봄 오픈하고 핫픽스로 자꾸 너프만 해대서 교복빌드만 찾게 되는데 재미를 추구하겠다고 홍대병 마냥 다른거 하면 나름 즐겁긴한데 갭차가 너무 심해서 결국 회귀하게됨 혹은 돌 수있던 악몽던전을 못돌던가 힘겹던가
오픈 베타나 클베때가 좋았다는 의견보면 이게 맞는거 같은게 그때나 지금이나 시스템적이나 나오는 전설 위상 뭐하나 다를게 없음 그때는 이것저것 할 수있었으니까 빌드가 못해도 캐릭당 5개 혹은 그 이상해도 상타는 쳤음
너프 = 재미 반감
샹향평준 버프 = 데미지ㅈ플레
암것도 안함 = 팔아먹고 암것도 안하네?
어차피 뭘해도 욕먹을 포지션인것같습니다 블리자드는..
@@user-qy5op8bt6h보통 게임 개발사들이 그래서 그 밸런스를 잘 맞추기 위해 통계 등을 근거로 신중하게 패치를 하죠.
그런데 블리자드처럼 무지성으로 며칠만에 그냥 바로 너프너프너프하면....당연히 있던 유저도 재미를 잃죠.
빌드나 해법 등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재미도 있는건데 그냥 앞뒤 생각 없이 칼질할꺼면 뭐하러 ‘노력’하나요? 어차피 하향평준화될껀데..
핵&슬래쉬랑 장르가 데미지 인플레 통해 썰어제끼는 재미인데 레벨&템을 통해 내가 강해진 느낌을 주던지 아예 다크소울이나 엘든링처럼 전투를 어렵게 보상을 크게 해서 전투와 성과에 대한 재미를 주던지 어느 방향이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데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운영이 너무너무 아쉬운 게임이네요😢
@@kokoablack3128 참 어렵습니다 ㅠ 그런데 강해진것을 느끼려면 고행에서 악몽으로 난이도를 낮추거나, 악몽던전 저단을 도는건 어떨까요? 물론 몹의 밀집도의 고질적 문제가 있겠지만 핵엔슬래쉬의 느낌이나 레벨스케일링에 대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으려나요? 사실 어떻게 보면 현재 내 사냥터의 고행난이도가 나에게 가장 어려운 난이도 이니까요.
@@kokoablack3128 블쟈 요즘 게임 다 망작인거에 비해서 준수한 게임이 나왔네~의 느낌이었는데 어림도 없지 출시 일주일만에 운영 박살내서 ㅈ망겜으로 가버림... 회사 분위기 자체가 쪼고 쪼고 쪼고 또 쪼아서 계속 뭔가를 뽑아내고 뭐라도 보여줘라 이런식으로 바라는 게 있는듯. 살짝 뜸들이고 묵히면서 데이터 모으는 구간도 필요한데 그런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느낌. 패치 주기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스킬 가짓수도 적은데 유니크도 종류가 몇안되는 상황에서 너프되니 할만한 빌드가 드루제외 캐릭당 하나로 더 고착되버림
뭔가 단점들은 땅위에 대충 널부러져있는데 장점들은 땅속 깊숙한곳에서 발굴해서 힘들게 끌어올리는 느낌이넼ㅋㅋㅋ
이래저래 빡치는 건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고 뼈대 자체는 기깔나게 세워서 발전 가능성은 있는데 발에 치이는 단점이 많아서 좀 하다보면 빡침 ㅋㅋㅋㅋ
디아블로4의 근본은 스트레스 안받고 시원시원한 핵앤슬인데 애매하게 다른게임 시스켐들 베껴오고 심지어 완성도도 베껴온 게임보다 떨어짐 거기다가 말도안되는 레벨업당 몬스터 체급상향으로 아무리 내가 강해져도 레벨업이 진행될때 성장이 안되면 몬스터한테 몇대맞으면 죽음 이 시스템이 핵앤슬의 스트레스해소 자체를 막아버리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부담하니까 하다보면 피로도만 늘고 게임의 재미는 안느껴짐 아무런 시스템적 혁신도 없고 다른게임 베껴만든 초고퀄 시네마틱 포함한 양산형 mmorpg가되어버림
디아4를 보면서 ip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낌
게임 수준은 솔직히 블리자드 아니였으면 절대 안샀을거임
그냥 블리자드가 와우를 만든게 잘못임 역사상 최고 고트 알피지를 만들어서 이 기대감은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함
ㅅㅂ 엑블이 그럼 그렇지.. 하다가도 또 신작 나온다고 하면 설마..? 혹시..?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게임을 구매하고 해보지만 실망만 연속임
와우 이후에 옵치를 제외하고 정말 재밌었다라고 생각한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전작인 디아3가 6천만장 넘게 팔렸다고 했는데 솔직히 오픈 당시 그건 게임도 아니였음
이래서 공룡기업들이 ip ip 하는거 같음
거기에 개발파트와 사업파트간에 문제가 심각한건지 완성도 안된 베타 게임을 돈주고 팔아먹는건 여전함
개발에서는 아직 기달리라고 말했겠지만 사업부에서는 진행한것 같은 미완성작 게임 뭐 매일 패치를 해서 게임이 달라짐 돈 내고 베타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개인 일정 일주일 비우고 달렸는데 5일만에 질려버림..
디아3-> 똥3, 디아4->설4
5년전?인가 나온 로스트아크보다 나은 점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캐쉬템이 없다는거 말곤 도무지 찾을 수가 없음.
반면 로스트아크보다 별로인거?
타격감, 엔드게임 컨텐츠, 서브 컨텐츠 등 핵심적인 부분에서 너무 많음
..
이 게임을 극찬하는 사람은 솔직히 말해서 다른 게임을 해본적이 없거나
블리자드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밖엔 볼 수가 없음
로생 1년차 1625 리퍼로써 말씀드리자면 그냥 완전히 다른게임이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
난 이것도 그냥 저냥 천천히 잼게 즐기고있음
(물론 디아4를 실행하려면 카던 가디언 숙제부터 끝내야함)
장르가 다르다는 말로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게임적 차이가 있는 게임들이 아닙니다. 전투방식 부터 월드 디자인, 퀘스트 방식 대부분 유사하죠.
출시 5일만에 8000억 = 말장난
6개월간 팔아서 = 8000억
판매 카피수도 명확하게 공개 안하고 그냥 액블 다음 분기 실적 보면 답 나올 거 같아요
레벨스케일링은 정말 호불호가 아니라 극불호요소임.
버거운 던전이나 몬스터와 만난다 -> 좀 더 쉬운 곳에서 스펙업을 한다 -> 버거웠던 장애물을 클리어한다.
이게 성장의 즐거움의 기본 알고리즘인데 레벨스케일링 시스템은 성장의 즐거움 자체를 정면으로 부정함.
표면상의 체력 데미지 숫자만 늘어나면 뭐하나, 어차피 저렙때부터 잡던 몹도 같이 성장해서 체감이 안되는데.
만약 운나빠서 렙업하는동안 파밍상태가 그대로거나 하면 오히려 몹만 세져서 역체감만 느껴지고 ㅋㅋ
몹 레벨이 정해져있으면 몇몇 특정 사냥터에만 편중되니 선택의 다양성을 위해 레벨스케일링을 적용했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레벨이 같으면 사냥난이도대비 보상이 좋은 특정 사냥터로의 편중이 가중됨.
30레벨부터 고정된 사냥터가 90레벨넘어서까지 바뀌질 않고 같은곳만 뺑뺑이돌게되는 가장 큰 원인이 레벨스케일링임.
기껏 넓은 필드와 많은 던전 만들어놓고 정작 하는건 디아2 시절같은 유사 카우방 뺑뺑이..
뭐 디아2시절에야 그것만으로도 재밌었긴 했다만, 그게 디아2가 좋은 평가를 받던 이유도 아니었고 2023년 AAA게임의 메인컨텐츠로 할것도 아니잖아?
메인퀘스트 서브퀘스트관한 말씀이 아주 공감되네요
메인퀘스트때문에 마을갔다가 npc한테 말걸었는데 서브퀘스트가 계속 추가돼서 하나하나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가야지하다보니 어느 순간 메인스토리가 잊혀지게 되는 불상사가 ㅋㅋ
짬날때마다 들어와서 하다보니 흐름이 깨지길래 지금은 섭퀘무시하고 메인만 밀고 있는 중이네요
성회형님 말씀대로 나중와서 몰아서 밀려고 넘어가는 중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후편에서 다루겠지만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픈월드, 이게 참 즐겁고 재밌지만 과연 헥앤 슬래쉬라는 장르와 어울리냐? 라면 전 아니라고 봅니다. 헥앤슬래쉬는 게임의 장르의 특성상 빠른 템포의 게임이 우선시 됩니다.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빠르게 몬스터와 전투를 진행하여 몬스터를 빠르게 잡고 빠르게 다음 전투가 진행되는 것 그게 헥앤 슬래쉬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픈월드는 이것과 모든 것이 반합니다. 오픈 월드는 탐험을 하고 제작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무엇이라도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게임에 템포는 느려도 상관 없으며 다 본인의 템포에 맞추어 게임을 합니다. 현재의 디아블로4의 단점은 이 오픈월드를 도입하면서 생긴 단점들로 보입니다.
유저들은 헥앤슬래쉬의 빠른 전투의 템포와 효율적인 전투를 원하지만 게임사는 그래도 오픈월드를 만들었으니 이것저것 보여주고 싶어서 호흡을 주고 이것저것 해보라고 강요하니 유저들은 불평 불만이 쌓이는게 아닐까 합니다.
어떤 장르에도 어울리는 문법이 있는 것인데 이번 블리자드의 오픈월드 선택은 실수라고 봅니다. 이럴거라면 차라리 헥앤슬래쉬가 아닌 알피지 장르로 냈던게 더 어울렸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겜 디아4라는 이름 안달고
데몬헌터 이따위 이름 달고 나왔으면 망했음.
고전 RPG부터 핵앤슬, 오픈월드 등 다양한 요소를 넣으려는건 알겠는데 뭔가 잘 버무린 느낌이 아니라 각각의 단점들만 더 부각되서 갈피를 못잡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듬.
다른 부분은 취향 차이나 새로운 시도 등으로 보고 넘어가겠는데 짜증만 유발하는 이상한 동선 설계 같은 것들은 무슨 시대착오적인 발상인지 모르겠음. 고전게임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굳이 편의성까지 퇴보시켜서 좋아 할 사람이 있을지 의문임.
오픈월드와 핵엔슬이 섞인겜인데 두 장르를 섞으면 각 장르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단점을 가리는방향으로 가야하지만 애매하게 섞이면서 오히려 각 장르의 단점만 극대화되는 느낌임
김성회 리뷰는 언제봐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김성회님만의 특유 드립들 너무좋아...
디아4는 하면할수록 내가 이걸 왜하고 있지?이런생각이 많이듭니다 스트리머들은 악몽던전 고단깨고 뭐하고 업로드하기위해서 한다지만 일반유저는 템을 먹어도 감흥도없고 악몽던전깨올라가도 랭킹시스템자체도 없으니 자랑할때도 없고 시즌제다보니 금방 이짓을 또해야되나 생각도 들기도하면서 현타가 오는게임
현시점 80렙까지 찍어본 결과 선망 바바 너무 재밌게 하고 있기는 한데 맵을 이렇게 크게 만들어놨으면 지역별 레벨링을 좀 다르게 해놨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맵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릴리트 제단도 좀 더 쫄리는 맛으로 찾을수 있었을거 같은데 ㅋㅋ 아무튼 아직까진 재밌게 즐기는중
선망바바... 악마들 대가리깨는덴 그만한게 없죠... ㅋㅋㅋㅋ
한 달만에..
망겜똥겜 논란이 나오는순간 이미 그게임은 똥겜이란거임ㅋㅋㅋ 흥겜은 밸런스 갈드컵하느라 그런얘기 죄다묻힘. 신작 모든커뮤니티 공통점임
깐포지드, 똥버워치2 같은 게임보다가 눈깔 강제 하향조정 된듯 ㅋㅋㅋ
ㅋㅋㅋㅋ메이플 던파 롤 망무새똥무새는 씨블늘잇엌ㅋㅋㅋㅋ
엘든링..?
@Thumbjam망한겜보다 점유율 안나오는 설4는 도데체…
이상하리라만큼 게임성 부분에 대한 칭찬은 없고
비쥬얼적인 칭찬만 있는... ㅋㅋㅋㅋㅋㅋ
게임성은 뭐...솔직히 이곳저곳 다 들고온 느낌이라
비쥬얼도 게임성에 엄연히 포함되는 요소인데 대체 이게 무슨...
기획 병신 :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 뽑아먹으려는 잔머리 뿐,
플머 평타 : 시키는 대로는 해놨고 기대치엔 미달되지만 게임시장 평균치 이상의 아웃풋 보여냄,
아트 원툴 : 사실상 얘네가 다 했다. 게임 병신같은거 본인 건강 시간 녹여내서 가리느라 고생 많았다.
아무리 게임 그래픽을 뻥튀기 해서 잘 해놨다고 해도 디아4는 디아3의 확장팩 느낌을 지울 수 없죠 결국 "수면제"
디아3처럼 6개월만 지나면 같은 취급당할거같음
똥3에이은 설4
두탕뛰시네요.. 오?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컨텐츠가 벌써 부족한 부분이 젤 아쉽네요
시즌 기다려봅니다
다른 할게없어서 재밋게하고있긴 하고 시즌까지 생각하면 앞으로 발전할일만 남았다 생각은하는데
적어도 현시점에서 전투재미나 쾌감은 디아3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디아3 타격감은 ㄹㅇ 지림.
디아3가 데미지 인플레 온 덕분에 아이러니하게 일정구간 대균열은 진짜 핵앤슬래시가 가능함 ㅋㅋㅋㅋ 대균 100단도 2분컷 타임어택 하는 게임이니...
디아4가 욕먹는 이유는 아주 심플하죠. 재미가 없다는거
그리고 재미가 없는 이유는 파밍원툴겜이 파밍의 재미를 쳐냈기 때문. 내 레벨이 오르면 몹도 같이 강해지기 때문에 100렙찍고 종결템 먹기전까지 줍는 모든템이 다 어차피 버려질 아이템이고 유니크도 숫자도 적고 낀다고 딱히 좋지도 앟고 마찬가지로 템렙 낮으면 걍 상점행. 게다가 템 거래까지 막아서 득템의 희열을 제거했음. 거래 막은게 제일 이해얀되던데 쌀먹 막으려고 한건가? 근데 돈받고 버스돌리는 진짜 쌀먹들은 2주넘게 방치중인건 대체 ㅋㅋㅋㅋ
60랩만 넘으면 800+ 고위력템 나옴
커스터마이징도 제발 좀.... 이제 블쟈도 좀 잘 생기고 예쁜 캐릭 허용해줄 때도 됐잖아. 솔직히 말해서 던전 안에 잡혀와서 꼬챙이에 꽂혀있는 여자들이 내 여캐보다 더 몸매가 좋고 예뻐보여... 왜 꼭 주인공들은 못 생겨야 하냐고 ㅜㅜ
그래도 많이. . 이뻐짐. .
망하고 꿈도희망도 없는 세계에서 이쁘게 염색하고 다 벗고다니는 금발미인여캐라...
세계관에 너무 안맞고 몰입감을 해침
이쁜여캐찾고싶으면 딴 겜 해야함
못생기게 만드는게 재밋는디ㅠ
저도 와우할 때 첫 캐릭이 언데드 흑마였고, 나중에 트롤로 키웠어요. 그런 캐릭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그런 캐릭만 할 수 있는 게임은 벗어나면 좋겠다는거죠.
블쟈가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시대가 어려우면 얼굴이 못 생겨진다는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user-tm5zm7jo5w그런 생각이 든다면 못생기게 커마를 하면 된다 엘프여캐같은 초미형까지는 안가도 몬헌정도의 적당한 미형 비쥬얼은 줄수 있는거잖아
레벨스케일링의 불편한 점은
내가 고렙이 되었을 때 초보 맵에서 클릭 한두번으로 초토화 시키는 맛을 잃어버린 것
그건 세계 난이도를 낮춤으로서 해결 가능하긴해요
개인적으로 3처럼 옵션을 아예 끄는 기능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림자같은건 엄청 신경을 안쓰는데 눈이 너무 아픕니다 보석보관함도 나중에 늘려준다는것같고 게임은 재미있게 하고있지만 헤비 유저들은 이미 벌써 할거 다 끝내두고 시즌만 기다리고있는것같구 내실작 하는게 너무 귀찮네요 내가 강해져도 적들도 같이 강해지는데 템이 안나오면 템을 먹기위해 파밍을 해야돼는데 그 적들이 너무 강해져서 답답함을 자주 느낍니다
비슷한 옵션 이미 있습니다 설정에서 찾아보세요
게임 값이 나름 무서운 만큼 미리 플레이해주신 선생님분들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디아4 얼티밋 가격이 메이커 여름 티 한장 못사는 가격이긴 하지만 지금 평가로 보면 확실히 돈 아깝긴해
꼴랑 8만원 아까워서 이런소리하는것도 웃기긴해 ㅋㅋ
@@user-cj7le6vp3f나왔다 고작 얼마충 ㅋㅋㅋ 어김없죠~
유저평점 4.7점
ㅋㅋㅋ 난 공짜로 게임 받았는데 ㅋㅋㅋ 바보들
돈아깝게 돈주고 겜 사다니.. ㅋㅋㅋ 난 다행이다~~~
공짜로 어케 받았냐고??
디아4 하려고 컴퓨터 280만원 주고 샀더니 공짜로 게임 주던뎅 그래픽카드 회사에서 줌
ㅜㅜ.... ㅅㅂ
진짜 갓이면 호불호가 갈리지 않지
ㅇㅈ
호불호 안갈리는 겜이 어딨음 ㅋㅋ 더군다나 마니악한 장른데
젤다도 호불호 심하고 위쳐도 호불호 심하고
취향의 영역이라 호불호는 있을 수 밖에 없음.
골-든 정답
@@user-nn6ew9pm7b갓겜이면 본인이 플레이를 했어야죠 본인이 불호라 겜을 안하지만 뭔 갓겜을 인정해요 ㅋㅋㅋㅋㅋㅋ 개욱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9:22 이게 디아 4에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rpg게임중 다른 두 게임에서 서로 다른 완급 조절을 한 게임이 생각나네요.
사이버펑크 2077은 스토리 게임 답게 어느정도 이어진 메인퀘-서브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게 주연 캐릭터들의 인연 퀘스트쪽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픽서쪽들은 조금 동 떨어져 있는게 현 주소입니다. 메인퀘스트에서 주인공이 아파하고 죽어가는 동안에는 도시는 별 상관없이 움직이는 어떻게 보면 현실적일지도 모르는, 그리고 상호작용이 상당부분 막혀있는 상황을 보여주죠. 거기에 G식백과에서 지적한 문제가 들어납니다. 주인공이 메인퀘스트를 통해서 얻은 문제점, 그걸 해결해 나가는 그 스토리가 서브퀘스트를 함으로 있어서 상당부분 산만해진다는 점입니다.
폴아웃 뉴베가스는 일단 초반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는 서로 이어져 있습니다. 스토리면에서는 선형적 스토리라인을 추구하기에 동선조차 제한해뒀고, 메인퀘스트를 따라가기 위한 힌트를 얻어야 되기에 서브퀘가 존재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A라는 힌트를 얻어야 하기에 B를 해결해야되는 거래인거죠. 그러다가 일정 스토리 포인트에서 플레이어는 플레이의 제한에 풀리면서 각각의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 더미들을 해금하게 됩니다. 메인퀘스트는 달리면서도 각 지역을 방문하면서 서브퀘스트를 해금하는 구조인거죠.
저는 뉴베가스쪽이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산만하지 않았거든요. 자연스러웠습니다. 선택과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좋았고요.
문제는 이걸 오픈월드에서 구현한다는건 힘들다는 점이겠죠....
안녕하세요 13만8천 사전구매자입니다
6월5일까지 하고 현재 봉인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픽이 문제가 아닌데 그래픽에만 영상분량 절반이 할당되어 있네요...
왜 유저이탈이 심한지가 중요한 부분같은데
가격이 창렬이다라고 느끼는 이유는 게임이 잘만든 겜이면 별 상관도 안함.. 근데 막상 해보니 재탕 몹, 보스, 던전 천지에 컨텐츠도 부족함. 다른 시리즈들과는 달리 각 엑트(지역)마다 차별화된 몹이나 보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걍 던전 40개면 농담 안하고 30개는 재탕 수준.. 진짜 딥다크한 그래픽말곤 볼게 없음. 유저 입장에선 잔뜩 기대하고 맛집인가 하면서 시켰는데 맛이 영.. 재료도 재탕인거 같고 어디서 많이 맛보던 국물맛에 심지어 주방장은 우리 식당(블쟈) 원래 이래요. 알고 온거잖아요? 이런식임. 자연스레 내 돈 쓴게 아까워지는거임. 진짜 냉정하게 평가해서 3만원대 로그라이크(콘솔류 제외해도) 정도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볼륨(컨텐츠)도 딱 그 정도임.
오픈월드면 월드를 돌아다니다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나 몬스터를 발견하고 어렵게 클리어 하거나 거기서 죽어버리고 클리어를 위해 다시 도전하고 하는
그런 재미와 호기심이 있어야 하는데
디아4의 오픈월드는 그냥 플레이 타임 늘리기 위한 동선 늘리기 뿐임...
서브퀘는 그마을 중심으로 벌어지면 좋은데 메인퀘밀다가 뜬금없이 가보지도 않은 지역까지 가라고 할때 몰입도도 깨지고 귀찮았음
디아4에서 제일 하고 싶은 말이 영상 마지막에 있네.
핵슬과 오픈월드가 서로 화학적으로 잘 안 섞인다.
진짜 물과 기름이라고 생각함...
물론 방법론에 따라 진짜 기깔나게 섞을 수도 있겠지만 글쎄...
또 레벨 스케일링은 제시한 서브 퀘스트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은, 분명히 단점이 존재하는 시스템이라고 봄. 선택적 요소로 검토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악몽이상은 레벨스케일링으로 두고 그 미만은 지역별로 캡을 두는게 좋았을거 같음.
자기가 약하다고 생각하면 쉬운 지역가서 성장하는게 더 rpg 스럽다 생각함.
부캐릭 키우다 느낀건 레벨링이 너무 힘들어서 버스타는거 아니면 50레벨 찍는거 조차 고역임 스토리 한번 더 보겠다는 생각으로 첫 캐릭 하듯이 하는 사람은 모르겠는데 오픈월드 레벨링 이거 맵이 다 열린것도 아니라서 보루클리어랑 웨이포인트 새로 찍는것, 한지역 속삭임 퀘스트 다 밀고 보상받기 이 구조가 레벨링도 느리고 답답하다고 느꼈음.
공감하는게 성장하는 맛이없음
부캐 새로 만들어서 해보면 웃긴게 10렙이전 초반이 가장 강력함 렙업할수록 약해지는 내캐릭 ㅋㅋㅋ
ㄹㅇ 어두운 맵과 웨이포인트가 의욕 뚝 떨어뜨림 ㅌㅋ 스토리 스킵하는 순간 방향성 잃어서 어디서 뭘해야할지도 막막함
@@user-shooni원래부터 디아는 어두분 분위기의 게임 입니다 원작 고증 잘했다 보는데요 그외의 것들은 실망인게 더 많긴하지만,
@@hyo7381 ? 부캐로 맵 다시 밝혀야 되는걸 얘기한건데요
핵앤슬래시는 오히려 파워 인플레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
레벨 스케일링에 이어 특정 빌드의 성능에 대해 핫픽스를 때릴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개발진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 수준임
대량 학살 게임에서 한땀한땀 잡고 있어야겠냐
이번 작은 레벨 스케일링 때문인지 레벨업하고 장비 맞춰도 쌔지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dbeuwiwbs 렙 74임니당 ㅅㄱ
회사문제때문에 한3달은 억지로 일찍나온느낌? 쪼금만 다듬으면 더좋았을 부분들이 많이보임
블까는 팩트로만 승부하는데
블빠는 있는 장점 없는장점 다 끌어모아서 억빠를 해야하는 너무 불리한 위치같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af6sr5qt7r ㄹㅇ 갑자기 역사책 꺼내고 감동스토리 다큐1편 찍고 앉아있음 ㅋㅋㅋ
역시 10분으로 끝날내용은 아니었구나..ㅎㅎ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그냥 몹이 좀 많아서 시원시원하게 쓸어담는 맛이 있으면 좋겠는데 10여마리 잡으면 또 뚜벅뚜벅 가서 잡고 또 몇마리 잡고 말타고 이래서 전투 흐름이 계속 끊기는게 아쉽습니다
확실히 비주얼이나 스토리,세계관은 매력적인데
나사가 한 10개정도풀린듯한 시스템상의 허점이 게임의 평가를 다깎아먹는듯하죠
그래도 시스템구조는 패치로 얼마든지 고칠수있기에 희망적이긴해요
저도 진심으로 사구는 감탄했음 어떻게 단면으로 보는데 사막지형이 현실같이 보이는지..
똥3은 그래도 한달은 폼 유지했던거같은데 똥4는 진짜 똥이다
아직 82까지 밖에 못 찍었지만 60 정도부터는 오기로 하는 기분이였음.
안 그래도 맵이 넓고 순간이동진 써도 꼭 말 타고 이동하게 만들었는데 지역 간 이동할 때 중간중간 뚝뚝 끊기고 월드보스 같이 유저 많은 곳 진입하면 게임이 팅겨버리기도 함
악몽 던전 편의성, 쓸데없이 너무 많이 뜨는 보석류 등등 시스템적으로 불편한 점이 많고 이런 걸 예상 못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억지로 출시 초반 플레이타임 늘리려는 느낌이 기분 나쁨
(위에 말한 편의성 쪽으로는 추후 패치한다고 하긴 하지만 일찍 돈내서 손해 봄)
그럼 빌드 짜는 재미는 있냐?
핵심기술마다 성능차이 체감이 심해서 고행에선 써먹지도 못할 정도인 빌드도 많다.
시즌 게임이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인만큼 앞으로 좀 더 다듬으면 평작 이상은 기대해볼 수 있을만한 본판이긴 하지만 시즌 1 돼서도 이 모양이면 기존 유저들 많이 빠질 거 같음
차려놓은게 많은거 같아서 숟가락 들었는데
정작 실속은 없어서 시간 지날수록 그냥 저냥 느낌을 지울 수 없음
다만 블자에서 꽤나 유저들 의견에 귀 기울이며
피드백을 적극 수용할려는 스탠스를 가지고 있고
여러 불편함이나 문제점들은 패치를 통해 건드릴 수 있는 것들이라
블자가 유저 피드백 개무시하고 마이웨이로 가지 않는 이상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 될 거 같음
@@Evvvvv223근데, 모든사람 취향을 못맞춰주는 만큼 의견취합도 좋지만, 확고한 하나를 정하는게 좋다고 봄.
잘못하면 유저에게 휘둘릴까봐 걱정됨. 고객에게 휘둘리는 기업만큼 보기안좋은게 없음. 취향이 다양화된 시대인 만큼 확고한 팬층을 만들 수 있기를
그래도 보석은 재료아이템처럼 취급흐게끔 해준다하니 다행
근데 디아가 무수히 강조한건 3개월마다 열리는 시즌입니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재미를 선보이겠다고 호언장담했죠.
지금 출시 1달도 되지않았습니다. 인내심 좀 가지세요.
유저가 빠지든 말든 그게 뭔 상관임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가뜩이나 렉 심한데 ㅋ
남들이 재밌다 재미없다 하는걸 기준으로 삼을게 아니라
내가 재밌으면 하고 재미없으면 다른겜 하면됨
어떤게임이든 호불호가 있을수밖에 없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장르에대한 취향차이의 호불호랑 그게임의 완성도에대한 호불호는 구분해야지..
퀄업에 대해 좀만 더 얘기하자면 절벽 근처에서 몹을 잡으면 몹이 쓰러지면서 절벽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주변에 유저가 파괴 가능한 구조물을 몹이 때려도 파괴되는 디테일함이 미쳤습니다
이런 부분은 진짜 박수쳐주고 싶었어요
그건 요즘 게임 다 그럼 나온지 한참 된 로아도 그러는데 뭔 디아만의 장점처럼 말하냐
@@Dunarin0 아 예
@@light_steps 아 예 ㅇㅈㄹ 억빠하려고 해도 장점을 도저히 못찾겠지? ㅋㅋ
@@Dunarin0 보통 디아하는 사람들은 요즘게임들 잘몰라서 디4가 얼마나 시스템적으로 얇고 성의없는지 잘모름 그러니까 재밌다고 빨아주는 사람이 있는거겠죠
이게 5만원 정도 가격선이였으면 대만족인데 뭔가 가격에 비해 아쉽다고 생각 많이 듬
나중에 확장팩까지 생각하면 가격이 부담스러워요...안하고있음 ㅋ
5만원도 안바라고 6만5천원만 했어도...
몇시간짜리 풀프라이스로 파는 애들보다는 낫다고 봄
5만원 정도 가격선은 그냥 날로 먹기인 거고 약 7만원대였다면 아무도 불만 안 가졌을 듯
@@user-qp7jy4fk1o 그래서 대만족이라고 했잖어 ㅋㅋ
제목은 차분한 리뷰지만 오늘도 시작부터 함성을 지르는 성회형 한결같읍니다...
디아4 73랩까지 해봤지만 재밌는건 던전 돌다 도살자 마주치고 영혼의 생존게임 찍을 때 뿐이었지요
한거또하고 돈거또돌고 지치더라고요
과연 디아블로 라는 이름이 없었다면 지금의 가격이 납득이되고 지금의 매출이 나왔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ㄹㅇ
선행 플레이 게이머들이 만렙까지 찍음으로서 빌드 발굴의 재미가 없어졌고, 하코1000인 열풍으로 천천히 즐겨야 했을 게임을 빨리해야된다 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함으로서 짧은시간 폭풍처럼 몰아쳤지만, 이미 달성하거나 너무 빠르게 달려와 지쳐버리고 흩어지는 유저들도 많다보니 블자 스스로가 게임자체 가능성을 빠르게 닫아버리게 된거 같네요.
차라리 시즌1에 1000인이나 그러한 것을 했더라면 사람들은 좀더 천천히 게임을 즐기다 시즌 시작때 다시 열풍이 불면서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빌드와 아이템의 다양성이 적고 고난이도 보상이 부실과 dlc를 염두한 스토리를 하다보니 핵슬 장르의 본질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런 안배보단 매출이 더 중요하죠 화제성을 띌만한 모든수단을 동원하는거죠
빌드발굴은 어차피 쌉석유급 코어유저들의 전유물인데 님이 poe 매 리그마다 스타터 빌드 엔드 빌드 선도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면 어차피 유튜브에 유행타는 빌드 따라하는거라 빌드발굴은 99.998957% 유저에게는 문제가 안됩니다
@@mindre08미완성게임을 출시했다는게 맞는듯 ㄹㅇ
일단 렙업을하고 파밍을하는데 내 캐릭터가 쌔진다는 느낌이 안듬 몹이더쌔짐.... 그러니 100부터 찍자고 고효율 무한뺑뺑이돌다 접음
@@오우퍽ㄹㅇㅋㅋ
1.지역별 구분은 되어 있지만 그 지역별 특색있는 몬스터나 기믹 따위 없음
2.레벨스케일링에 의해 후반에도 필드나 던전 내 몬스터들이 시시해지지는 않으나 내 성장에 따른 딜 체감은 시시함.
3.각 지역별 서브퀘스트 몇몇 제외하고는 서사가 재밌지도 특별하지도 않고 복붙임.
4.150여개의 각종 던전의 기믹이 5가지 내에서 돌려쓰는 형태인데다 동선이 비효율적으로 맵핑되어 루즈한 시간이 길어짐.
5.레벨 50이후로 사용되어지는 정복자보드의 경우 특정 스킬의 확장성을 기대했지만 단순 딜증, 방업 수준의 단순 숫자 장난질
6.후반 파밍 레벨링 작업선택지가 필드(지옥물결), 던전(일반), 던전(악몽), 속삭임퀘 4가지로 단순
6-1.지옥물결은 수수께끼 강제화 정도의 보상 편중화 및 시간 간격이 짧아 피로도가 높음
6-2.던전(일반)의 보상및 경험치 차별성이 없어 악몽보다 돌기 더 편함.
6-3.던전(악몽)은 문양업글 이외에는 사냥할 가치가 없을정도로 던전찾기 등 보상이 일반던전과 차별함이 없음.
7.아이템의 옵션이 디아3수준으로 여러빌드의 특색이 높았던 디아2보다 퇴보.
7-1.옵션 자체는 다양하지만(취약피해, 취약시 극대화피해 등) 쓸모없는 옵션들이 많음(행운적중, 제압관련, 속성피해감소 등)
7-2.고유 유니크 아이템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빌드 수도 적고, 대부분의 고유 유니크의 기본옵션이 처참해서 실용성도 떨어짐.
7-3.필드, 던전, 악몽의 희귀 및 전설 드랍율 차이가 없으며 차별성도 없고 드랍율도 너무 높음. 악몽에서 아이템 경험치 드랍율이 높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지옥물결-일반던전만 돌아도 전설, 고유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옴.
7-4. 사냥 종류에 따른 드랍율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악몽던전을 돌아야할 이유가 없으며, 신성-선조의 구분도 단순 수치차이 뿐.
8.일반, 베테랑, 악몽, 고행의 난이도 차이를 보면 디아2만 해도 캐릭터에 속성디버프나 특정 정예 스킬 변화 등이 있었지만 디아4에는 단순 데미지, 피통 증가말고는 변화없음.
이것 말고도 무수히 넘쳐나는게 현 디아4의 문제인데 핵앤슬 장르 무시하는 운영처사는 둘째치고라도 현재 시스템 자체가 너무 형편없습니다.
정말 할 게임이 없어서 하는 수준이지 100렙 찍고 걍 방치상태로 부캐를 키워봤는데 이 부캐육성조차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공유창고로 인해 창고공간부족, 본캐 템 파밍에 박혀있는 요구레벨로 인해 부캐 육성에 전혀 도움 안됨. 지도 새로 밝혀야 함 등등
2023년에 나온 게임이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허술한데 운영까지....
오픈월드를 강조했지만 서버 상태때문에 스트레스받음 보상이 특별하지도 않음
레벨 스케일링으로 후반부까지 지루하지않게 만들려했으나 그덕분에 겜이 지루해지면서 핵앤슬이라는 고유의 디아 컨셉과 안맞아짐
물론 템을 어느정도 맞추면 팍팍 죽일수잇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지루하고 너무 일찍 찾아옴
70 초중반부터 스펙업은 거의 안됨
아마 이건 유출된 난이도 문제와 연관있어보임
80쯤에 유출된 난이도로 넘어가서 파밍을 했다면 아마 만렙까지는 할만했을거같음
더 높은 위력의 템들을 다시 파밍하는 재미로
겜사고 돈 아까운적 없었는데 현재 처음으로 산게 아까움.... 55렙에서 재미없어서 더이상 파밍을 못하고있음
레벨스케일링을 핵앤슬래쉬에 맞게 좀더 고민하고 적용을 햇어야 됫는데
그냥 다른게임(콘솔게임RPG ex.어쌔신크리드) 들 보고 저거 좋아보인다고 걍 막 적용해서 이런 꼴이 난거죠
하다못해 난이도별로 최대레벨만 설정해줫어도 이렇게까지 욕은 안먹엇을거라고 봅니다
디아블로 재대로 해본게 이번이 처음인 콘솔러인데..
똥겜까지는 아닌 확실히 나름의 맛이 있는건 느껴지는데 전투나 연출이나 재미는 그다지였네요...
나는 타일보면서 와 반사광 지리네 하면서 감탄하는 타입은 아니라 모든맵이 다 똑같은 느낌이었음 특히나 레벨스케일링 때문에.. 왜이리 쓸데없이 오픈월드를 도입해서 맵만 넓게 만들어놓고 지역별로 장단점이 이렇게 하나도 없을까? 싶음
디아블로 이모탈도 레벨 스케일링인가 그거 때문에 하다가 말았는데 이번 디아4도 그런 방식이라니 고민이네요.
재미있게 즐기고 있지만 입턴거에 비해 속빈 강정이라서 어이 털리고 과연 몇시즌이 지나야 좀 자리 잡을지 모르겠음.
편의성은 개나줘버리고
150개의 던전은 결국 복붙
다양한 스킬이나 내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 안되고 결국 고착화 되어버림
최초로 도입되는 말을 그렇게 강조했으나 보이지 않는 벽에 끼이는 고통수단
보석 일일히 하나하나 클릭해서 먹어야 하는건 노이해
정복자 전체 리셋 기능 없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오건지
캐릭 전용 창고 1 + 공유창고 3이 아니라 10캐릭 전체 4개 창고 공유해서 사용해야 하는건 노답.
스킨 사라고 만든건진 모르겠지만 드루 스킨보고 어이 털림, 스킨 지금부터 팔거면 매주 업댓을 하던가 창고도 팔던가.
악몽던전은 엔드 컨텐츠인데 디3 대균열은 기록갱신이라도 했지 이건 뭐 동기가 전혀 없음.
코어 고유템을 악몽던전에서 나오게 해서 그 템을 획득해서 단수를 높여가도록 설계를 하던가 악몽던전만의 매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음.
드루 82렙까지 찍고 소서 42까지 찍어보니 왜 시즌제로 하려는지 알 것 같음.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 싹 잡아서 연말에 출시해도 늦지 않았을것 같은데 너프만 때리는 패치로 나락갔음.
시즌과 대규모 패치가 디3 확팩급이 되어야 할텐데..
레벨 스케일링 때문에 재미 떨어지는 구간은 느껴보지 못함.
변신 없는 번개폭풍 엘리드루로 레벨 올리고 템 먹고 세팅하면서 진행했을 때 몹도 같이 강해져서 못해먹겠다 싶은 부분 없었음.
엘리야스도 64렙때 피해감소 몇개 붙이고 가니까 바로 원트.
단, 변신 안하는 엘리드루로 50단 이상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핵앤슬래시와 오픈월드 장르의 간극에서 벌어지는 단점이 너무 분명하더라
오픈월드라서 적응형 레벨로 해서 핵앤슬래시의 호방함이 사라진다거나
오픈월드인데 핵앤슬래시라 유비식 퀘스트처럼 너무 단조롭거나
나는 재밌게 하고 있지만 냉정하게 대중적 시선에서 평가하자면 글쎄. 좋게 말하면 디아는 원래 시즌 3쯤 or 첫 확팩에서 완성 된다지만 다르게 말하면 트리플a 게임 가격 규칙 깨고 출시한거에 비해 나사 빠져있는게 많음.
게다가 핵슬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장르라 개인적으로 생각함(결국 후반 노가다반복 뺑뺑이라 필연적으로 잠이 올 수 밖에 없는 구조고, 스트리머 빨로 인기라도 타면 모를까 방송용으로도 디아장르가 개노잼임 보는 맛이 없음)
칭찬할건 영상에도 언급한 사소한 디테일들이 왜 디아3 히오스 사후지원팀 조기에 다 끌어다 썼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음(ost나 배경지형 등)
4를 하고 나서 느꼈다.
3가 정말 세계관 최강의 캐릭터로 핵앤슬러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였다는 사실을..
아~~ 로아나 하러 가야겠다.
3가 시원함은 끝내줬죠 미친범위+미친속도 핵앤슬래시 그 자체였죠 컨텐츠가 일균돌고 대균돌고가 끝이어서 문제였지.. 그리고 디아4 원소하는데 로아 서머너,소서가 그리워지더군요
로아는 느릿느릿한 캐릭터로 지랄발광하는 보스를 8명이서 패야됨 으으
애초에 디아블로4는 핵슬을 깔고 나온 게임이 아닌듯..
오픈월드를 생각했을때부터 모험이라는 툴을 가지고 만든 것 같음
컨도 좀 하면서 ㅈ같은 기믹을 가진 몹도 잡아보라며... 거미라던가....거미라던가..
응 개같은 모험
심지어 디아의 근본인 파밍의 재미가 너무 매력이 없음
현재 상황을 보자면 거래가 없는 게임의 한계를 보여줄듯함
결국 디아3와 같은 전철을 밟는게 아닌가..
매시즌마다 '응 그 세트 재밌었어? 이번 시즌은 너프했으니까 이젠 이 세트를 해봐 재밌을꺼야'라는
유저를 틀에 가둬놓는 개같은 짓거리
핵잡을 능력이 안되니까 자꾸 유저를 자기들의 틀에 가두려고 하는 같은 짓을 반복할 것 같음
나는 몇년간 게임을 한적없는데...
그게 게임에 흥미도 없고, 그냥 퇴근 후 컴터에 앉는 자체가 힘듬 그 자체였음.
근데 디아4 나오고 하루2~3시간씩 재미있게 하고 있음.
결국 게임이 재미있고 잘만들고 못만들고를 떠나서 변한건 게임이 아니라 내가 아닌가 싶다...디아1 중학교때 처음접하고 숨겨진 히드라스킬을 배우고 문열때 마다 공포스러웠고 그 기억을 토대로 디아2가 나왔을때 친구들과 같이 랩업하고...렌스바바 부터 검 바꿀때마다 색도 바뀌고...얼음속성검은 빙결시키는맛
피빠는 옵션 마나빠는 옵션 아무정보없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너무 잼있어서 컴터에 이불 싸서 소리 안나게 부모님 몰래 시간가는줄 몰랐지...
디아3가 나왔을땐 운전수도 서리법으로 혼자 사냥도 못하는 셋팅으로 몇십억골드벌면서 한달에 500만원이라는 쌀먹도 했었고 격변이후 참 재미있게 즐겼었지...누가 디아3 똥겜 수면제라 해도 즐겁게 17시즌을 즐겼으니까....
그런데 디아4 는 모르겠어 재미있게 하는데 2시간이상은 힘들어서 하기싫고
사실 편의성들이 너무 요즘 게임과 거리가 멀어지다보니...게임하는것 자체가 힘든 나이인지라...그냥 하기 싫어짐...
모르겠다 게임이 잘못된걸까 내 체력문제인가 디아하면서 우울해짐...
게임을 잘만들었나 못만들었나 얘기하는 채널에와서 그걸 떠나서 얘기하는게...
@@user-df1en4ee5m ?
@user-gd9bh9sh1k 개인의생각은 존중합니다
게임 자체가 재미있고 게임 할 시간이 많아지더라도 이젠 체력이 못 따라 가서 한두시간 하면 마우스 쥔 손부터 저려서 오래 못하겠더라고요.. 나만 우울한줄 ㅠ
성회님!!! 후편!!! 후편은요?!!! 후편을 원해요!!!
몹 드럽게 없어서 할맛이 안나요
POE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쓸어버리는 맛이 있어야지
쥰내 띄엄띄엄있음
간만에 해본 겜 중에 가장 잼남
갓이든 똥이든 블쟈가 한 역겨운 언플땜에 ㅈ같음, 150개의 다양한 던전, 빌드 깎는 재미, 오픈월드의 광할함을 표현했다, 얼리억새스 끝나고 나온 장군님 축지법 나가신다 같은 찬양가 수준의 리뷰어들의 극찬 ㅋㅋㅋ
돈독에 오른 회사가 맞습니다. 미완성은 맞는거같고 아직 미구매자들과 구매의사가 있으신분들은 세일기간을 이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래픽은 ㄹㅇ 쿼터뷰 게임의 정점을 찍은 느낌
뭐지 똥쌀라고 화장실 급하게 뛰어가서 바지 내리고 변기에 앉으니 "자 여러분 배변활동은 다음 기회에~!" 하고 끝나는 느낌인데.
충동을 잠시 참고 안샀는데 안사길 잘한듯 합니다 ㅎ
와우 클라식 하드코어도 해주세요
그래서 후편은 대체 언제 나옴..?
스킬도 그렇고 유니크 아이템도 그렇고 하다못해 스토리까지 너무 부족한게 많은게 애초부터 dlc염두에 두고 다 나와야 완성되는게 뻔히 보이는 구조라 아쉬움
똥3도 처음엔 개쓔레기였는데 나중에 계속 패치하고 뭐하고 하면서 그래도 꽤나 할만한 게임 됐다고 생각함
첨부터 잘 내놓으면 좋겠지만 ... 디4아직 재밋개 하고있긴한데 좀 질려가는중이라 후관리 어떻게 될지 궁금함
오픈월드로 언플만 안했어도 평가 덜 깍였을거다 ㅋㅋㅋㅋ
레벨올라갈때마다 장비 바꿀 생각에 스트레스라 걍 안하는중, 맞추고 어느정도까진 시원하게 하다가 점점 막히고 이런식으로 가야하는데 걍 계속 끝없는 계단 오르는 느낌
디아블로의 근본 시스템이었던 tab 키 퀵맵을 없앤건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성회형
얼리 사서 지금 까지 냉파 원소술사를 해왔는데.,..이제50랩 넘어 악몽왓는데...재미가 시들해짐...뭐 일단 스킬 자체가 총쏘는거처럼 단순하고.,단순함...스킬트리안에 번개채찍도있고 뭐 구상번개.운석. 화염벽 별의별게 다있는데. 현실은 악몽넘어가면 거의 얼음파편.만 할정도로 다른건 거의 효율도안나오는식임. 존나 단순하고 스킬이팩트도 총쏘는거처럼 단순하고 하면 할수록 재미도 없고 랩업 해도 득탬해도 쥰나 쌔진다는 느낌이 별로안듬..점점 재미가 시들해짐
게임을 미완성으로 내서 그래요... 저도 그래서 시즌1 존버중입니다. 시즌1때는 좀 다양한 셋팅 가능하길 빌면서
난 솔직히 실망중임. 오픈월드라면서 틈만나면 던전드가면서 문열리는 로딩화면봐야되고, 사람들한테 말걸어서 매칭잡아야되고, 맵사이 오가면서 툭툭끊기고 말타고 가면 몹들이 쳐다도 안보고 (이럴거면 그냥 순간이동이 낫잖아)., 쓰잘대기 없는 지형 점프, 기어오르기, 숙여 지나기 로프 타넘기 이런건 왜 만든거여. 전체적으로 뱀그림에 뭘좀 더해보려다 도마뱀 그린꼴임,. 그리고 이렇게 어렵게 다크소울 처럼 만들거면 다크소울처럼 헬프 모드도 만들어놓던가 깨다 못깨면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말걸어서 첨부터 다시깨야됨. 개짜증남. 던전이 짧기라도 하던가 13만원 아깝지만 사실상 접었음. 이거 분명 확장팩이라면서 또 큰 업데이트 하고, 뭐 몽크 추가하면서 돈 더 받을게 분명함. 차라리 그때 다시할예정.
블쟈뽕이 큰거지 설계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임이긴 함. 배그나 롤같이 단판에 결정되지 않는 시즌제 게임은 플레이 타임보다는 시즌마다 돌아오게 만드는게 중요한데, 거꾸로 생각한 듯한게 너무 아쉬워요. 솔직히말하면 블쟈는 아직도 싱글 플레이 패키지 게임 마인드로 게임을 만드는 틀의 느낌. 온라인을 왜이렇게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나같은 틀들은 그래서 더 좋은데 ㅋ
@@Uber-mensch 한번하기에는 좋은데, 과연 시즌제에 어울리는 모습일까는 좀...
@@Kirickiric
저같은 틀들은 오래 하지도 못해요....
한 번 했으면 만족 ㅠㅠ
@@Uber-mensch 제가 poe 유저라 좀 안타까워요. 디아4가 꾸준히 흥해서 poe까지 유저들이 유입되었으면 하는데, 이렇게 나가면 잠깐하고 또 할 사람만 할것 같아서요.
@@Kirickiric 그렇다기엔 디아2,3도 시즌제인디
완벽한 쿼터뷰, 각 맵마다 3d 입체적 표현 완벽하게 나타낸 게임이 있었죠.
지금은 섭종한 에버플래닛. 쿼터뷰지만 고저차 다 표현하면서 맵 자체가 둥글었음.
기존 디아의 시즌제 = 엔드게임 도달 및 엔드컨텐츠 소모속도가 빠르니 주기적으로 초기화함. 덤으로 시즌마다 새로운 요소를 도입해 변경점을 즐길 수 있음
디아4 = 엔드게임 도달 및 엔드컨텐츠 소모속도가 빠른 걸 경계했는지 시작부터 너프만 가득. 게다가 빠른 컨텐츠 소모에 걸림돌이 되는 파밍 요소들과 불쾌한 동선, 명망에 오픈월드 시스템.
지금 이미 수많은 핵앤슬 겜이 나와 있는 판에 기존 핵앤슬의 장점들을 흡수시켜 좋은 게임 만들어도 모자를 판에 너무 실망스러웠음. 과연 확장팩이 나온다고 저런 게임의 근본이 해결될까? 결국 게이머 입장에서는 기다릴 수밖에 없겠지만...
@@CHOEMUI 디아3 확장팩은 그야말로 환골탈태였죠. 디아4도 그런 수준의 변화가 아니라면 불안할 것 같습니다
게임을 출시했는데 컨텐츠 소모 속도가 빠르다고 여기저기 너프 때릴 때부터 쎄했습니다. 저는 블리자드에서 유저들에게 "사실 준비한 컨텐츠 이게 다야 미안~" 이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았다고 봅니다. 중소 개발사도 아니고 초대형 개발사에서 상상하기 쉽지 않은 일이었네요. 얼리 때부터 플레이했는데 확실히 비주얼적으로는 신경을 쓴 티가 나지만 게임 자체의 깊이가 없다시피하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만들다 만 것 같은 게임이었고 말씀하신대로 디3 이후로 1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명작 핵앤슬이 꽤 나왔는데, 왜 굳이 유저 편의성을 해치는 퇴보적 방향으로 출시된건지... 게임하는 내내 의도를 알 수 없는, 플레이 타임을 작정하고 늘리려는 것 같은 불쾌한 시도들만 눈에 밟혔습니다.
결정타로 몹 밀도 줄였을 때 저는 망설임없이 접었네요. 다들 시즌을 기다려보자고 하지만, 확장팩 수준의 패치가 없는 이상 게임 수명은 뻔히 보입니다 ㅠ
이 형 캠페인 풀영상 다시보기는 없으려나? 나름 보고싶은데 ㅋㅋ
디아블로4 운영에서의 문제점
1. 오픈월드 집착
2. 수면제 게임 안되기에 집착
3. 아직 컨텐츠 추가 할거 많다 기다려 달라
=> 디아3에는 이미 들어간 편의사양들을 디아4 출시 버전에 안넣어줌
도살자, 지옥물결 암살자, 월드보스 보상이 난이도에 비해 너무 적음 도살자나 지옥물결 암살자는 나오면 아이템 드랍이 기대되는것 보다 그냥 짜증남
까와 빠를 모두 미치게 만드는 걸 보니 디아4는 슈퍼스타의 자격이 충분하다
8만 5천원 주고 산게 슬슬 무뎌질때쯤 단점이 보이는거지... 애초에 8만원대 가치가 있는 게임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