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예쁘게 하는, 호감가는 사람들의 말하기 방식 (이재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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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ส.ค. 2023
- 「 오늘의 게스트
MBC 이재은 아나운서
- 이화여자대학교 언공정보학과 학사
- MBC 뉴스데스크 앵커 진행
- MBC 방송연예대상 MC상 수상
-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 특별상 수상
- 전 TV조선 기자 역임
- 유튜브 채널 'Jann 잰' 운영
저서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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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 영상 하나로 말투가 완전히 바뀝니다!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늘 하는 말투 총정리](http://i.ytimg.com/vi/MNBhHu25g2w/mqdefault.jpg)
![[Full Episode] MasterChef Junior Thailand มาสเตอร์เชฟ จูเนียร์ ประเทศไทย Season 3 Episode 5](http://i.ytimg.com/vi/g5wpgeAIzMs/mqdefault.jpg)
▶ 이재은 아나운서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link.coupang.com/a/bpPMGP
오늘은 이재은 아나운서와 만날수록 호감가는 사람들의 말하기 방식과 태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황 속 내 감정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상황을 조망하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상대에 대한 배려도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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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부정적이고 날카로운 말투는 불편하게만들어요 이재은 아나운서가 놀심나올줄은~여기서 보니 반가워요! 😊
배려없는 조언은 관계를 망칠 수 있다.
공감합니다.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ㅇㄷㅇㅌㅇㅇ
ㅇㅁ
ㅇ ,
ㄱㅇ
침묵을 즐기는 용기… 정말 중요하면서도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공감과 배려에 대해 다시 자각하며, 자아성찰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놀심님 근래 본 영상 중 가장 행복해
보이세요💚
보는내내 너무 편안하고 좋았어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진짜 알찬 영상이네요 매우 공감하며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메타를 내가 바꿀 수 없음을 인정하고
가장 내가 편안한 상태가 되려고 노력한다.
내가 편하질 않으니 상대가 그 불편함을 느낀다? 그런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일관성을 유지를 못함. 나 스스로가 부끄럽거나 상대가 나에 대한 감을 못 잡음.
2.내가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나로부터 어떤 느낌을 받지는 피드백을 받아본다
(솔직하게 알려주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이 아주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줄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이건 타고난 운빨이거나 애초에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이미 인기많은 말솜씨나 태도를 지녔을 확률이 높음)
나의 경우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고 특정 누군가를 만나서 그랬다기보단 여러 사람들에게 듣는 공통적 나의 문제와 나에게 무언가 말하는 그들의 타입을 분류하면서 내 나름 조합해나갔음
3. 그 피드백을 적용함으로써
내가 얻을 이득과 괴로움을 매우 진지하게
고민해본다.
실제로 변화하기 위해 실천하기가 어렵다 뭐 이딴 누구나 알고 있는 진리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 변화를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을
내가 미친듯이 원하는지를 고민해봐야 함.
☆여기선 개인차가 있겠으나
어느 순간 내가 생각할 때 정말 타인과의 교감을 내가 원하는 게 맞나? 싶었고, 그 때 나는 마음 깊게 새긴 점이 있다.
"내가 나의 화에 잠식당하는 게 싫다."는 욕구가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걸 깨닫고
남들한테 인기를 얻는 게 아니라 남들의 화를 돋우지 않거나 나의 화를 키우지 않기 위한 방법에 집중하기 시작함.
거기에 더해 시간이 더해져서 인간관계는 정리가 되고 나는 나의 인간관계에 매우 만족하며 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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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라는 키워드
뭐 인기있는 사람, 매력적인 사람 등등
결국 내가 혼자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적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자극하는 키워드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정말로 매력적인 사람으로 발돋움하면 어떨 거 같은데? 정체도 모를 익명에서 웬놈이 뻘소리 한다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진짜 혹은 일정적도 자신이 속한 무리에서 인기있는 사람이 되어버리면
내가 굳이 교류하고 싶지 않은 인간들까지 내 주변에 꼬이고
그런 인간들에겐 선택적 거리두기를 하고 싶어도, 나의 선택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무리 안의 사람들이 "내게 씌운 프레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지니까, 그게 쉽지 않다.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정말 냉정하게 파악해야 함.
잘 생각해봐.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소위 전문가들이라고 나와서 하는 소리가
결국 '어느 정도는 마음씨 넓고 포용력 있는' 사람이야. 근데 그런 사람이 사람들을 가려서 만나고 아무리 자기 타입이 아니라고 해서 갑자기 냉정하게 대하면
그 무리에서 나에 대한 이미지를 자기들 나름대로 구축해온 구성원들이 나에 대해 똑같이 "매력적"이라고만 생각을 하겠냐는 말이지.
그리고 막연한 내면의 외로움은 절대로 못 채워.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막연한 기대를 품기 전에
자기가 원하는 모습을 정말 진지하게 고민들 했으면 해서 씨부려봄😊
이재은아나운서님 예전에 아침 라디오방송 하셨을때 즐겨듣고 너무 좋아했어요❤
말이변해 독이됩니다
말은 에너지입니다
입에서 독을 내밷는데 좋을리가없겠죠
진심어린 말로 상대의 수준에맞는대화가 실력있는사람이겠죠
제가 좋아하는 이재은 아나운서가 나오다니 우아~~~ 귀엽고 이쁘고 😍😍😍😍😍😍
이재은 차장님 덕분에 배려가 중요해졌습니다.
이재은 차장님 책 고맙고 소중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보약같아서 요한이에게 중요한 책이자 중요한 앵커이지요.
이재은 차장님 ❤❤❤❤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재은 차장님은 누나같고 따뜻하고 보약같고 포근하고 현숙하고 아내같고 힐링이 되어주는 앵커이지요.
그러기에 요한이는 이재은 차장님 밉지않고 실망시키지도 않고 행실 바르게 해서 다음 강연회때는 멋지고 군인다운 모습으로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나운서분 경청할때 표정과 리액션이 주인공을 만들어 주는듯한 감정을 받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이쁜말씀 잘어울려요❤
보기 전에 👍부터 합니다 놀심이니까요
저도 👍눌렀습니다 하트 줘요~😊
이야 그냥 던진말인데 하트받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이건 또 뭔심리 이려나🤔
06:37 몸장님.. 미녀게스트 나오셔서 그런지, 숨겨왔던 유머러스한 모습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이재은 앵커님은 늘 언제나 롤모델 !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멋있으시고 배우고싶어요!
와❤
진짜 선생님이 여기 계셨네요.
어색한 상대를 많으면서도 그 분위기애 벗어나려는 부담감 때문애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한다. 이 상황에서는 잠깐 침묵을 견뎌야한다.
A~Z까지 공감이 가는데 이 부분에서 더 공감이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씨.. 이거 난데..
ㅋㅋㅋ잘보고갑니다 아멘
mbti INFJ의 정석
저도 인프제인데 재은아나운서 책이 정말많이
공감되고 진짜 도움되요ㅋㅋㅋㅋ
침묵할 줄 아는 용기!! 덕분에 용기
장착!
목소리 톤, 페이스도 되게 중요한거 같아용
우와
저도 상대방 말을 잘들어주려하고
공감해주려고 하고 다름을 이해해보려고도 하는데..근데..정작 자기말만하고 자기말에만 리액션 해주길 원하구 내가말하는거에는 반응이 거의없는 그런사람한테는 어떻게 해야될까여~대화는 주거니받거니인데요^^제가 거르면 되긴하지만
참 그런건 아니라생각이 들어서요^^
와 반가워요!!
헐 맨날 뉴스에서 보시는 분이네요
아나운서만의 저 분위기 속도감 반응이 참좋아요
아나운서 중에 젤 좋아하는데ㅎㅎ
서먹한 어색함이 시러 주저리 주저리 말하게 되는데 아직도 그 순간들은 적응이 안되는거 같아요
나를 극복해줄 긍정에 단어를 찾아보겠습니당
직장에서 부정적인 사람. 어쩔 수 없이 매일 대화하고 반응해주고.. 같이 붙어있어야 하는데 이제 몇년 되니까 많이 지쳐요.
이 상황에 딱 맞는 말
아니면 당장 눈앞에 보는 것에 대한 말로 상대와 대화.
나의 언어습관을 살피고
부정적인 말을 긍정의 말로 바꾸기
기분을 말로 뱉지 않도록
가볍게 넘기는 여유를 가지고 작은 일에 집착하지 않기
내 삶을 컨트롤 하는 자신감.
오지랍부리지 않기
잔소리 대신 응원과 격려
배려없는 섣부른 조언으로 선 넘지 않도록
경청
감싸주는 느낌으로 잘들어주기
표정 몸짓의 리액션
어색한 정적 침묵을 견디고 즐기며
굳이 아무말이나 하려 애쓰지 않기
이재은씨처럼 예쁜 분이 말하면
무슨 말을 해도 다 호감가지 않나요?
다들어주고 내얘기하려니까 바쁘니까 일어나자?하는 친구있을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재은양 이쁘 히잌
두분 잘 어울려요♡
17:44
전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인데요, 가끔 자기 얘기를 30분, 한시간이상 계속 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너무 힘들어, 끝이 없는것 같은 네버엔딩스토리에 숨이 막힐것 같아요. 그래서 얘기 중간에 슬쩍 끊고 들어가 제 얘기를 하는데, 1분도 안되서 금방 또 자기 얘기를 하는 지인이 두명 있어요.
사실 이부분만 빼곤 정말 좋은분들이라 손절하기도 힘들어요.
이런 사람들을 만날땐 어떻게 자연스럽게 얘기를 끊는게 좋을까요?
안만나는게 답인것같아요😂
그냥 영상 제목만 보고 댓글 달아요
말 예쁘게 하는 사람들 보면 긍정적인 사고와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행복하고부.모의 행복한대화 속에서 자라온 사람들 그리고 올바른 가치관 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분들이 말을 예쁘게 하고 타인이 내 말로 인해 상처 받을까 하고 여러번 생각하고 말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보면 그런 사람들은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항상 많아요. 제 경험상
그럼에도 어린시절이 아무리 고되고 편부모가정에 힘들게 자라온 사람일지라도, 분명한 건 그들도 충분히 긍정적인 사고와 행복한 삶,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거겠죠. 가정환경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finest1215네 당연하죠
우와 이재은 아나운서님이다..❤
너무 예쁘다!
적당해야함 긍정적만 좋아하다 사기당할수도
엇?
안녕하세요 이재은 아나운서님과 이야기하는 내용을 듣는중 잠깐 멈추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어서 글을 써봐요. 저도 앞으로 유튜브하려고 준비중인 타로심리상담사입니다. 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우리가 항상 심리관련된 이야기와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공감하려고 이런 주제들을 많이 이야기 하지만, 특히나 "부정"이라고 하는것에 그것이 힘들어서 안좋아서, 또는 듣기 싫고 나쁘다, 잘못됬다 라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서, 그런 어떤 부정적인 느낌과 그 상대에 어떤 간접적인 메세지가 이사람이 어떤 경험을 해 왔으며, 그 경험으로부터 어떤 방향을 잡고 살아왔는가. 어떻게 느끼며 그 사람의 인생에서 견디며 살아왔으며 부정적인 사람이 사람을 만나오면서 조언이나, 해답이나 어떤 해답을 얻으려고 도움을 요청하며 살아오지는 않았나? 그런데 우리는 보편적으로 그 함폭적인 부분만 보고 분류로 나누며 분석을 하고 판단을 하고 배제를 하고 또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 않기 위한 것들을 논하죠 겉면에 있는 겉핥기가 아니라 부정적인 메세지 조차 양면성을 받아들이고 부정이 인정되어질때 그 다음에 한발작 나아갈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근데 영상을 보다가 그런 느낌이 느껴져서 댓글을 달아봤어요.
안좋은것을 없애고 바꾸려드는 것이 아닌 그 안좋다 라는 것으로부터 "이런게 있구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그것을 없애거나 긍정적으로 대체하는 시도가 아닌 그게 있음을 전제로 같이 얹어 올리는 정체성에 인정이 정말로 제대로 긍정적으로 가는 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놀심을 많이 즐겨보고 있어요. 아나운서 이재은님이 놀심해서 보니 반갑네요^^ 제가 뉴스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가다 본 것 같아요. 근데 유튜브로 보니 새롭네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한마디 남기고 싶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할 수도 있죠. 인생이 긍정적으로만 흘러가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부정적인 상황'을 가진 사람을 배제하라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말과 생각' 즉 '나는 안될 거야' 라던가 '이건 안된다' 같은 것들, 또 그런 부정적 생각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경계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가고 하나씩 실행하니 삶이 나아졌던 것 처럼요.
저도 부정적이기만 하고 대책은 없는 과거의 저와 친구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ymsg4757 네 그렇군요 답글감사합니다 또, 님에 경험을 바탕으로 짧은 느낌공유 감사해요 사회를 보는 저의 시선은 뭔가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수용하고 개선시키기보다 있는것을 없애거나 외면하는 느낌이 커요 그래서 사람도 일방적으로 고치려드려 시도를 많이한다고 제 경험상 그렇게 느껴져요 그런부분을 보면 제 손에 닿는 영역이 아니라 더 마음이 아팠었거든요 ㅎㅎ 아무튼 의견 감사해요 뭔가 조그만한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짚어주신것 같은 느낌이에요
ㅇ
즉 감언이설 하는 사람이 말잘한다는 소리네
다아는 거. 자기만 아는 거처럼. 충고 조언 하는거 극혐
이재은님 젊은 나이에 자신을 알고
세상과 인생을 아시니 지혜가 있으시고 현명하세요
긍정과 공감이 없는 부정적인 사고는 점점 부정이 쌓여
결국 불행한 삶이 될 수 있지요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첫째 자기를 알아가는 첫절음은 부정적인 사고를 버려라입니다
긍정 공감은 좋은 인간관계 사회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