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우승팀 소프트뱅크와 80세 한국 야구인의 동행ㅣ‘김성근’ 인터뷰 1편(feat. 왕정치)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그동안 ‘이영미의 셀픽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이 김성근 전 감독이었습니다
지금은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 어드바이저로 활약 중인데요
지난 귀국 때 자가격리를 마치고 제일 먼저 ‘이영미의 셀픽쇼’를 찾아주셨습니다
한화 이글스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소프트뱅크로 향하게 된 사연
왕정치 회장과의 남다른 인연
잘나가는 소프트뱅크에서 코치 어드바이저로 일하는 상황
야구 선수 출신의 단장들이 대부분인 KBO리그를 향해 던지는 일침 등
한국 나이로 80세이면서도 여전히 필드에서 열정을 펼치는
김성근 코치 고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본 촬영은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준수하였으며 출연자를 제외한 모든 스태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되었습니다.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ssumstime@gmail.com
#김성근 #소프트뱅크 #한화이글스 #왕정치 #쿠도키미야스 #소프트뱅크우승
김성근감독 한화 떠난후에 야구 안본다
고양원더스 감독으로 계실 때.. 프로구단들이 방출한 선수들, 영입되지 못한 선수들.. 부상 당한 선수들.. 일일이 배팅볼 쳐주시면서 어떻게든 프로 보내려고 애쓰신 모습 기억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쓴소리 많이 해주세요. 한말씀 한말씀이 보약입니다.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쌍방울에선 근성을 남기고 LG에선 감동을 남기고 SK에선 우승을 남기고 한화에선 응원가를 남기신 분..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ㅖㅖㅖ ㅖㅖㅖ ㅖㅖㅖ ㅖㅖㅖㅖㅖㅖ ㅖㅖㅖㅖ~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네요
08년에 SK야구 보기 시작하면서 감독님 팬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팬입니다
고양원더스 가셨을 때 고양구장까지 가서 야구 봤었고 한화 가셨을 때는 대전으로도 다녔어요
프런트에, 언론에 자꾸 상처받으시고 쫓겨나는 모습이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왜 이런 대우밖에 못받는지, 왜 감독님의 마음을 그리도 몰라주는지...
그래서 몇 년동안 야구를 안봤어요
감독님 일본 가신다는 소식에 그곳에서 좋아하는 야구 하시며 늘 건강하시기를 빌었습니다
얼마 전 최강야구에 감독으로 오신다는 소식 듣고 방송을 보고, SK왕조가 모인 영상을 보다가 울었습니다 그 시절 팬으로서 행복했고 좋았고... 시즌 중 퇴임하셨을 때가 생각나고...
건강하셔서 감사하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감독님
김성근 감독님 훈련이 혹독하지만 각 선수 한명 한명에 대한 애정임을 선수들도 알기에 아직도 믿고 따르는 선수들이 넘치는거지
호불호가 분명하지만 김성근 감독의 야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듯 합니다. 80세 연세시지만 젊은이 못지않는 큰 에너지가 느껴지는 인터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께서 선수들에게 하셨단 얘기중 “너희는 이기는 사람들이다” 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진짜 어른은 이런 모습이다.
나를 위한게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사람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50대 가장입니다. 전에 인터뷰 하실 때 한 가정의 가장으로 밥줄 안 끓기도록 죽을 힘을 다해 살아가는 선수들에게 안 짤리고 팀에 남아 데리고 갈려고 훈련시키고 이런 애들 내가 책임져야 한다 그게 리더다라고 하신 말씀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십시오.
모든구단이 감독님의 인터뷰를 꼭 보았으면 합니다.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감독님과 함께한 선수들은 혹사가 아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하고 한국야구의 원로중 한분으로써 야구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뜨거우신분이라고 생각이되네요.
예전에 스톡킹에 송창식 전 선수가 출연했을때도 두산전(혹사논란)에도 김성근 감독님에게 오히려 감사하다고 했고 이승엽 해설위원도 일본에서 적응하기 힘들때 김성근 감독님이 옆에서 도와주셔서 잘 지냈다고 하는걸 보면 밖에서 볼때는 각종 논란을 만드는것같은데 안에서는 오히려 감사를 표하는걸 보면 대단한듯합니다
이게 레알 팩튼데 아류팬들이 세이콘세이콘 하면서 까내리기 바쁨 ㅋㅋㅋㅋㅋ
내생애 한화야구를 그토록 열정적으로 응원하던 때가 바로 김성근감독님 시절...
소뱅 3군 없애고 연령높은 선수 3년 더 써먹고, 그 3년의 시간벌어서 그 시간에 젊은애들육성하자라는 말이 강하게 와닿네요. 지금 국내 지도자들 개혁보다 자리지키기 위함이란 촌철살인까지. 시행착오 등등 여러 말들이 인상깊습니다.
77년 저희 학교를 봉황대기 우승으로 이끌어 주셨을때부터 지금까지 펜입니다.
야구 = 김성근 감독님 입니다.
감독님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감독님이 보여주신 열정이 지난날의 저에게 많은 영감이 되었었습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야구인으로써 일반의 삶속에 많은 영감과 메세지를 던져주셨으면 합니다.
일본에 살고있고 제조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일본에서 직접 살아보니 감독님의 말씀은 비단 야구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감독님의 연세가되도 일본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건강하십쇼.
80세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존경받을만하고 레전드이신분
정말 보고 싶고 듣고 싶었던 인터뷰입니다.
야구만이 아니지요, 지금 이 현장에서 필요한 것.
소프트뱅크 4년 연속 일본시리즈 제패중입니다.
구도 감독 누구 보다도 명성과 실적과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요.
왕정치는 일본야구 역사에 기둥이지요.
반면 김성근 감독님은...
실력자는 실력자를 알아 보고 배우려 합니다.
오래 오래 현장에서 활동해 주십사하는 마음뿐입니다.
이대호 오릭스시절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관중석에서 김성근감독님 뵈었는데 진짜 놀라서 큰절 올릴 뻔... 한국야구는 소프트뱅크 운영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본다. 공격적인 투자뿐만 아니라 육성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용병마저도 육성용병을 두는
모든선수들이 존경한다는 김성근옹님 저나이에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산다는게 부럽고 존경합니다
저는 야구에 대해서 문외한에 가깝지만 김성근 감독님의 인터뷰는 정말 배울 것이 많아서 늘 찾아 봅니다. 국내, 국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인터뷰를 다 챙겨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인터뷰보다 좋았습니다. 이렇게 내실있는 방송을 기획해 주시고 들려 주셔서 감독님과 인터뷰어이신 이영미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흡사 겨울에 운동하고 찬물로 샤워를 하는 청량감과 (좋은 의미의) 경각심까지 얻었습니다. 이영미 기자님의 앞으로의 모든 인터뷰를 챙겨 보겠습니다. 구독은 처음에 채널 생겼을 때 부터 했었는데요. (저는 인터뷰라는 거 자체를 넘 좋아해서) 앞으로도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좋은 말씀 들려 주신 김성근 감독님의 근성,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채널 만드시는 모든 스텝들 올해에는 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김성근 감독님 오셔서 너무 조아요.. 건강하신 모습뵈니 정말 조아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야구에 대한 열정은 진짜다. 한화 맡고있었을때 야구보는맛이 정말 대단했는데. 지금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나??
김성근감독님의 SK 전성기 시절이 한국야구 수준이 최고 였죠...그런 시절이 다시 올 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와우 한국야구계의 큰어른 김성근 감독님 정말 반갑습니다..오랜만에 뵙는데 그대로 시고 건강하시네요^^
진짜 야구에대한 애정,열정 은 감히 그누구보다 최고라고 느껴집니다^^
하나하나 다 옳은 말씀 그리고 야구에대한
사랑과 진정성이 느껴지고 한국야구에 대하여 걱정과 관심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지금 한화 성적을보면 김성근 감독님때
지도력 재평가 돼야합니다.한용덕 전감독 때 3위로 플옵 나간시즌도 김성근 감독님의
유산으로 가을야구 했다고 팬들은 다 알고 있죠..
김성근감독님께서 sk에 있을때부터
팬이였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도 뭐라고 할수없지않을까 싶네요.
감독님이 돌아오셔야 슬프지만 공공의 적 빌런이 생겨서 야구가 재미있어집니다. 처절하고 절실하게 하는 김성근 야구 보고싶다. 컴백 홈...팔순에 현역 가면 정말 멋있겠다...
한국 프로야구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그시절... 그립다.. 야구 진짜 재밌엇는대
정말 멋진 존경하는 포스를 가지신 감독님 누가 이렇게 열정이 있는분에게 돌을던지겠는가 나를 뒤돌아 보게 하는 한마디한말씀이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야구를 떠나서 어느 종목 어느 직종 어느 분야에 가서도 훌륭하고 모범이 될 만한 스승인거 같습니다.
김성근감독님은 그냥 존경입니다
내가 선수보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선수들이 존경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법 김성근 감독님 자랑스럽습니다
야구좋아하는 팬입니다 감독님 미워했었는데요 지금은 감독님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시고 돌아와주세요 어디가 되든지. ,
혹사다 독불장군이다 뭐라해도
한국 야구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한명인건 확실하다.
한국야구역사에 큰 공헌을 하신 분이다
야구에 대한 열정과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많으심
혹독한 훈련때문에 논란도 있지만 수많은 선수들이 존경하고 따르는데는 이유가 있음
난 아직도 SK 시절 19연승이 머릿속에 남는다.
존경하는 감독님!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80세에도 야구에 대한 열정은 누구도 못 따라갈 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야구의 야 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지금 인터뷰를 보니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철학과 생각이 얼마나 깊은지는 알겠네요
내가 살겠다 하는 생각만 갖고 있지 야구를 살리겠단 하는 것은 없다
감독님의 귀중한 인터뷰 !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합니다.
존경합니다 호불호는 있을지라도 저 연세에 자기가 좋아하는야구를 미친듯이 파고파고 지속적으로 연구한다는 자세는 모두 본받아야 된다고 봅니다..롯데팬이라 sk시절 김성근 야구를 정말 싫었는데 그 당시 때 감독님이 맡은 sk 한화 맡으셨을 때가 야구 제일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야구계의 전설!! 김성근 감독님~! 살기위함이 아니라 훗날 야구발전을 위해 가르치고 노력하시는 멋진모습 존경합니다~^^👍
늘 느끼지만 기자님도 참 대단하신 게
저도 10년 넘게 팬인데도 감독님 말 100프로는 못알아듣는데 기자님은 완벽하게 들으시는 거 같아요 ㅋㅋ
조용히 다시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런 격언들을 과연 누구한테 들을수 있을까 .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이만한 내공을 지닌 사람이 있을까?
80세에도 끝없이 달려가는 감독님
감독님 정정하셔서 다행이네요 SK팬이었는데 오늘 SK에서 SSG로 바뀌었습니다 먼가 되게 씁슬하네요 SK왕조시절 최고의 야구를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올 한해도 별 무탈없이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호불호가 있고, 오늘 말씀에 다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 야구가 (더 나아가 스포츠계가) 역피라미드 형태가 되도록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 참 와 닿네요.
그 외에도 좋은 말씀 많네요,, 늘 귀담아 들어야 할 한국야구의 큰 자산이십니다.
진짜 야구열정은 누구보다 대단하신듯 합니다. 진짜 이 말이 공감되네요. 왜 일본에서만 야구 할려고 하냐고 협회에서 왜 짤랐는지 발전시켜서 더 세계화시키고 더 최고가 될 생각을 해야지 그냥 자기있는동안 유지가 목표인것 같아 씁쓸하네요
한때 감독님 야구 싫어했던 사람인데요..이제야 느낍니다. 롯데는 진작에 감독님이 있었어야 할 팀이라는것을..지금이라도 김성근의 롯데야구가 보고싶습니다ㅜㅜ
정말 우리 야구계에 큰 스승이십니다.
남의 이야기에 흔들리면 갈 때가 없다...명언이네
존경스러운 야구인중에
한 분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셔서
우리나라 야구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넘기고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인생사는데 도움되는 얘기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베테랑의 경험을 그냥 내다버리지 말아라. 오늘 하신 감독님 말씀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이네요... 요즘 우리나라 스포츠 종목들도 다 그런건 아니지만 베테랑들을 헌신짝 취급하고 그들의 경험을 무시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오늘 감독님의 말씀을 모든 프로구단들이 되새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축구만해도 전북현대가 리그 4연패중인데 왜 그런 힘이 있겠습니까. 그 팀 안에서 이동국, 최철순, 이용 같은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아주니까 팀이 잘나가는거죠.
아.. 감독님 보고싶었습니다. 소프트뱅크에 계셨었군요 항상 몸건강히 챙기세요! 항상응원합니다.
아.... 역시 김전트감독님...
한국 야구인들 진정 귀담아듣고 마음으로 느껴야하는말씀입니다...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뼈때리는 말씀이시다. 야구를 살리는게 아니라 살려고 움직인다고...
선수가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풀이하면 1군에서 경쟁력있는 선수들이 없다는 말씀
최근 몇년간 대학선수 찬밥 신세에 프로행 불발이나 방출이면 야구계아웃이 아직도 대다수.. 안그래도 엘리트 스포츠시스템인 울나라에서 야구뿐아니라 종목을 불문하고 평생 운동만 하다가 스포츠계에서 너무 쉽게아웃되는게 일상이니.. 사회나가면 또 전혀 다른 일 0부터 시작. 한 스포츠에 프로리그를 출범시키고 경쟁력이 있는 리그를 만들려면 애초에 뼈대가 튼실해야하는 법.. 선수층이 얇고 10개팀밖에없는 포르리그에선 1군은 경쟁무대이지 너도 나도 기회를 받을수 있는 곳이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나이 많다고 무작정 선수짜르고, 선수를 지망하는 중고교 선수들이 늘어난다고 무턱대고 팀 창단만 하고 뼈대를 튼실히 안다지면 지금처럼 리그 경쟁력은 떨어지기만 할꺼다. 아마추어랑 하부리그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19년 프리미어보고 20년도 국내 투수들 성적을보니 뼈저리게 느꼈다. 이대로가면 국가대항전은 물론 리그가 외국인선수에 완전 잠식되어 갈꺼라고. 리그수준도 문제지만 현 야구계는 아마추어는 아무추어대로 프로는 프로대로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군대문제까지 있는 한국남자들인데 야구인구가 적은걸떠나서 재능있는 선수들까지 너무 쉽게 잃고 있으니.. 다행인건 최근 실업리그 출범에 독립리그가 운영이되는건 고무적인 일 감독님말씀대로 야구계에 야구를 살리려는 사람들이 있어야한다.
감독님 건강해보이셔서 마음이 좋네요 :D
섭외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허구연 위원과 더불어서 야구의 과거 현재를 모두 경험하시는 살아있는 현재는 정말 우리나라의 야구계의 몇없는 야구 백그라운드 야구의 인프라적 배경에 대한 지식이 빠삭하신 분입니다.
참 .. 대단하네요 ~
어떤 운동종목,
인생철학 다.. 적용되는 말씀 !
늘 건강하세요 ~^^
항상 느끼는 거지만 김성근 감독님 정말 대단한 분임
김성근 감독님 야구에관한 열정은 다들인정을
해야합니다~ 저나이에도 프로구단이 찾는것도
대단하지만 우승감독이 코치 어드바이져를
한다는것자체가 더대단한거죠~
분명 호불호는 있겠지만 .. 야구에대한
열정은 엄지척입니다
야구를 정말 사랑하는 분이라는 느껴진다 항상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분 야구를 떠나서
이시대의 진정한 스승님
전 현장 감독에 계실 때 이기기 위해 선수 생명에 영향을 줄수도 있는 기용을 하셨던 부분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는 감독님이었지만, 이번 인터뷰를 보니 리더로서의 자세나 해야 할 도리라는 측면에서는 배울 점이 많네요. 존경하게 됐습니다. 최강야구 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십쇼.
아이고난1 아이고난2 김성근 감동동님 반갑ㅅ... 아 여기가 아닌가?
장미란을 데리고 갔다는 것부터 역시 김성근이다. 챔피언 의식.
의식이 모든것을 지배한다
소뱅 팬으로써 너무 행복했습니다!! 올해도 우승 가자!!
역시 야신!!
야구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야구인이시다
감독님 정말 존경합니다. 사실 지금의 한국야구 말이좋아 프런트야구지 사실상 단장부터 감독,코치까지 죄다 구단 수뇌부의 예스맨들만 꽂아놓기 좋은 환경이라고 봅니다. 조직이라 하는것은 다양한 사람이 필요한데 한국은 야구나 사회나 젊은것은 혁신이고 나이먹은것은 적폐다. 라는 식으로 경력자들을 너무 무시하는 경향도 많습니다. 사실 김성근감독님만해도 평생을 한국야구에서 지도자로 활동하신 분이신데 말년에 일본에 계신다는것이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분명 한국에서 쓴소리도 해주시고 아직 하실일이 많으신데 야구도 모르는놈들은 김성근감독님께서 무슨 말만하면 한화시절 성적못낸걸로 인간백정이니뭐니 이런소리나 하고있을때 참 화가납니다. 김성근감독님이야말로 정말 별거없는 선수들 키워서 강팀을 만들줄 아시는분이신데 지금 한국야구는 감독님의 연륜과 지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본에서 건강하시고 코로나 잠잠해지면 일본가서 소프트뱅크경기 꼭 직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독님
감독님 건강하세요
꼭 한국 야국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누가뭐라그래도 감독님 야구를 좋아했습니다
존경합니다
한화의~김성근~감독님~사아랑해~ㅖㅖㅖㅖㅖㅖㅖㅖ
존경합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김성근 감독님 80세이신데 정정하시네요. 늘건강하세요!
드디어 올라왔군요!! 1월 초에 이영미 기자님께서 인터뷰한 기사를 보고 언제 올라오나 한참 기다렸는데 드디어ㅠㅠ
좋은 인터뷰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성근 감독님 섭외 정말 감사합니다 !!!
김성근 전 감독이야말로 선수 혹사부분에선 자유로울수 없겠지만 야구흐름과 신념에 대해선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분 이네요..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감독님 제발제발 건강하세요
선수 하나하나 포기하지않고 어떻게든 키워서 하려는 그 진정성에 존경심을 가지게 되는 감독님이지. 혹사 논란들은 팬들이나 하는거고 실제로 김성근 밑에 있던 선수들은 하나같이 감독님 존경한다라는거..
이것이 한국과 일본과의 차이~김성근 감독이 롯데 단장으로 온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김성근 감독님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ㅜㅠ
정말 멋있는 분...고양원더스 영화 볼때 정말 눈물나더군요 그리고 같은 생각 입니다...바뀌어야 할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눈물났음 저도 ㅜㅡㅜ
거장은 이런 분을 위한 단어겠지요? 감독님, 존경합니다.
한화팬으로써 성적은 아쉬웠지만 끈질긴 야구를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불러봅니다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드디어 오셨군요!! 영미님 고생많으셨습니당
감독님 스크시절 팬이였어요
이렇게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ㅠ
역시 명장은 다르다...!!
우리 한국 야구 지도자들이 마니 배워야힐듯...!!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김성근은 선수를 혹사시켜 커리어를 끝낸 지도자가 아니고 이미 커리어가 끝난 거나 다름없는 선수들을 2~3년 더 할 수 있게 해준 지도자임.
심수창이 이런 말을 한게 와닿더라.
평생을 야구선수하고 건강하게 은퇴하면 뭐할거냐고.
아무것도 못 남기고 건강하게 은퇴하면 뭐하냐고.
스타일의 호불호를 떠나서 김성근 코치 고문?님은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근데 혹시 실례가 안 되면 SK시절 성공담을 듣는 것도 좋지만 한화 시절 실패?를 통해 복기할 부분을 말씀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ㅠㅠ
중요한건 김성근 감독은 애저녁부터 수십년째 저런 인터뷰를 했음. 다만 기자놈들은 김감독의 부정적인 면만 들춰서 매번 써먹고 버렸지 모든 선수들이 아버지라고 하는데 야구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놈들이 혹사라고 비난하고 매번 잘리고ㅋㅋ 토종 투수들 씨가 말랐는데 이번에도 바뀌진 않을거임.
난 쌍방울때부터 김성근의처절한 야구 절실한 야구 모든걸 거는 야신표 절실한야구가 팬에대한 진정성이라 믿고 있읍니다
오랜 팬입니다 감독님 이제 다 괜찮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만수무강 하십시오
대단하다.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생활에 적용되는 명언들이네요.
이런 감독님을 '혹사'라는 논란으로 내리깔은 국내 언론사와 프론트들, 그에 이용당하는 개돼지들은 반성했으면 합니다.
이런 감독님이 해외에 계신다는건 국내 야구에 큰 손실입니다.
일본에서 멋진 날들 보내고계신것같아서
좋아보입니다
건강하세요~~
김성근의 한화야구는 정말 끊을수없는 마약이었다
당시에 돈 많이 썼다고 욕먹었지만 다른 팀에서 방출되다싶은 선수들
끌어모아서 정말 공포의 외인구단 수준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