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순간이다"라는 말씀이 감독님께 어떤 의미인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어떤 지표를 줄지 보여주는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단순히 재밌는 영상이 올라왔네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영상을 틀었는데 어느새 영상 속에 담긴 세분의 진정성 가득한 대화에 눈을 떼지 못하고 보게 됐습니다! 감독님과 두 선수님이 야구를 대하는 자세에 저 역시 이 순간을 의미있게 내 것으로 만들고자하는 생각이 간절하게 드는 밤이네요. 야구에서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만나 뵙고 싶은 어른이자 리더인 김성근 감독님을 이렇게 만나뵐 수 있어서 매순간이 즐거웠습니다.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감독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해주세요.❤ 아! 끝부분에 감독님하고 에피소드 듣고 빵 터졌습니다ㅋㅋ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감독님과 다른 영상으로 한번 더 찾아와주세요, 꼭이요!
@@kent-zs3wn 나치에게 고통받던 유대인이 나치에 대해 옹호하면 나치가 옳게 되나요? 감독과 선수가 나란히 대등한 관계라고 생각하시는지? 지도자는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선수가 잘못된 길을 선택해도 막아야할 사람인데 본인이 그 길로 등떠민게 뭘 잘했다고 미화를 하시는지
그 인식을 변화하고 발전하지 못해서 김성근 감독이 KBO에서 더이상 안불러지게 된겁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명장 반열에 있는 테리 크랭코나, 케빈 캐쉬만 해도 인터뷰에서 수없이 야구 감독의 역할은 배팅투수나 볼펜캐쳐 급으로 영향력이 적다고 할 정도로 현대 야구에서 야구 감독은 거의 비중이 없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야구 감독들만 봐도, 8할 이상이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김성근 감독의 고집으로 인해서 계속 감독에게 전권을 쥐어주고 모든걸 컨트롤 하고 싶어하는 경향 때문에 김성근을 임명했던 팀은 단기간동안 엄청난 훈련양(혹은 혹사)로 인하여 전력은 올라갔지만, 그 후유증으로 인해 신인선수들을 발굴 못하고 기존에 활약했던 선수들이 줄부상에 시달리게 된 원인을 제공한건 부정할수 없지요. 실제로도 현대 야구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여겨지는건 선수들의 컨디셔닝입니다. 이렇게 현대 야구와는 계속 정반대로 고집을 부려서 SK왕조에서 일군 명장 이미지를 다 깎아먹은거구요. 하지만 요즘 최강야구에서는 옛날보단 확실히 나아졌더군요. 그 고집을 좀더 일찍 버렸더라면 KBO에서 한국야구를 더욱더 발전시킬수 있었을텐데...
ㅋㅋㅋㅋ 제도적으로나 유소년 시스템 파벌등등 변한건 없으면서 또 기적을 바람 ㅋㅋㅋㅋ 오타니라니 ㅋㅋ 손흥민 이강인은 우리나라선수면서 우리나라 선수가 아닌 선수들임 국내시스템에서 했음 저렇게 대단한 선수 될수 없었음... 알잖아? ㅋ 알고도 모른척하면 진실이 없어지냐? ㅋㅋ
일본고교야구팀은 5000개 우리나라는 90개 우리나라보다 땅도 넓고 인구가 많고 당연히 저변이 넓으니까 오타니나 사사키같은 재능들이 대기중임. 게다가 야구시켤려면 우리나라는 월100만원, 일본은 월8만원에서 43만원임. 왜냐면 야구를 하는 인원이 워낙 많아서. 내 학교 동생이 충암고 야구부 선출이었는데 일본으로 전지훈련갈때 일반 시민이 사용할수 있는 잠실야구장만한 크기가 여러개 있어서 깜놀했다고 함. 전광판 사용하는것도 무료임. 진짜 이건 패배주의가 아니라 규모나 인프라면에서는 일본한테 밀릴수 밖에 없음. 모든스포츠를 다 잘하지만 야구는 거의 국기수준이니까. 다만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 지도자들도 인식을 바꿔야지. 체육특기자 제도때매 성적 안나오면 감독 짤리고 성적 때문에 투수들 뭐만하면 변화구 던지게 하고 일본은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넣지 못하면 1군에 진입할수가 없음. 물론 선수풀이 넓은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결국은 성적보단 기본이 되어야지. 대호형님이 그래서 wbc끝나고 얘기했지. 프로에 1군급 선수가 아닌 선수들이 너무 많다고
야구는 돈 많은 나라들만 하는데 축구는 아프리카고 뭐고 다해버리니까 일단 산업규모가 야구랑은 완전 다르고 어릴때 재능이 있으면 유럽변방 리그에서부터라도 축구유학이 가능한데 야구는 재능이 있다고 해외에 야구유학을 간다? 야구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 그런 말은 들어본적이 없음 그러면은 결국엔 우리 스스로가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배출해낼 체계적인 시스템과 세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서 재능들을 길러야하는데 프로리그 인기에 비해서 그런것들이 많이 부족한듯
슼팬이었어서 왕조시절 업적은 인정하는데 최강야구 나와서 이미지 좀 좋아졌다고 벌투, 혹사를 정당화하고있네ㅋㅋㅋㅋㅋ 지난 편 기술도입 반대하는 것 까지는 인식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겠는데 선수 여러명 조져놓고 정당화 하는 사람이나 옆에서 거드는 사람들이나 그저 역겹다...이대호, 정근우는 제발 감독이나 코치는 할 생각도 말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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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비단 야구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각자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비슷하게 바뀐 모습이죠. 사실 제가 있는 분야도 그렇거든요. 세대차이- 요즘 세대는 안 된다는 그런 말이 아니라 의식이 바뀌면서 필요하지 않으면 안 한다는 생각이 팽배해졌기에 그런 모습을 쉽사리 보인다는 것이죠. 물론 이는 어느 정도 사회경험과 나이가 있어도 마찬가지이기에 상술했듯 세대로만 구분지을 수 없는 시대감각 또는 의식의 차원인 것 같아요. 문제는 '언제'가 필요할 때라는 걸 알게 되는 건 늦고, 그 타이밍을 스스로도 모른다는 거. 그런 식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는 건 그러려니 하지만, 결국 그런 인원들이 모여 차세대를 이루어 그 분야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답보 심하면 퇴보를 하게 되니 그게 안타까운 것이죠. 결국 선배로서 감독님과 두 선수의 말은 그저 조언일 뿐, 해답은 후배들의 변화와 실천에 달린 것이기에 세 사람의 안타까움이 절실히 공감되는 것 같네요.
선수 어깨를 갈아 넣고 무슨 선수가 되네 마네 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나요? 내가 생각이 짧았다, 과도했다라고 인정함이 바람직하지 무슨 깨우치기를 바랐다는 식의 이야기는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정말 벌투에 지나지 않는 것이 당신의 생각에는 선수를 성장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유튜브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의 야구 대화를 보고있으니 야구팬으로써는 시간이 엄청 빨리 흐르네요 평소에는 일을하니 못보고 샤워할때 틀어놓고 보는데 영상에 집중하느라 샤워하는데 30분이 걸렸습니다ㅋㅋㅋ 김성근 감독님이야 워낙 영향력이 있으신 분이니 이번 영상은 더욱이나 기다려지고 앞의 영상도 여러번 반복해서 시청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진솔한 대화가 담긴 영상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선수들의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되어 신기해서 늘 시청중인데 이번 김성근 감독님과 정근우 선수의 이야기는 무게가 달랐어요 정말 몰입해서 본 것 같습니다 인생은 순간이다 자영업자로써 요즘 많이 느끼게 되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야구 이야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야구에 대한 진심을 넘어 인생 매 순간이 진심이었으실 감독님의 이야기 오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야구 팬으로써 감독님은 가장 눈부신 분 같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살겠습니다 인생의 매 순간에 꽃잎이 날릴 순 없겠지만 어느 한 순간에 꽃을 피우기 위해 하루하루 전력투구하며 살겠습니다. 재밌는 야구 뒷이야기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 프로야구팀 10개는 너무 많다 일본 인구 1.2억 = 프로야구팀 12개 한국 인구 5천만 = 프로야구팀 10개 / 2군에 있어야 할 애들이 프로 1 군에 있는거임 프로팀 줄여서 그 비용을 노동자들의 급여로 줘라 / 그리고 손흥민 이강인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해외에서 키워진 선수들임 미성년자때 해외 나간게 잘한거임
1분1초 매순간이 모여서 하나의 삶이되고 그렇게 사람이 만들어지는 진리가 인생은 순간이다 라는 짧은 문장에 다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김성근 감독님 나이가 되도 매순간의 중요성을 알고 감독님처럼 열정을 가지고 살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강야구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왕성한 활동하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야구를 위해 진심으로 자리 마련해주신 이대호 채널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귀한발걸음 해주신 김성근 감독님께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언론이나 방송을 통해 접했던것보다 한국야구를 위해 본인의 경험을 진정성있게 얘기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됐고 인생도 배울수 있는것 같아 유튜브 한 채널의 방송이지만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최강야구나 다른 방송에서도 좋은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구요 . 이대호선수 정근우선수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야구 화이팅~!
작년 한 해동안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에서 야구라는 스포츠에 담긴 감독님의 열정을 보면서 '나는 무언가에 저 정도로 진지해본 적이 있었나..' '나는 무언갈 할 때 의식없이 그저 하던대로 물흐르는듯이 흐리멍텅하게 살고 있지는 않았나..' 제 자신에게 되묻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두산베어스 팬이어서 하도 많이 져서 감독님을 미워했었는데 반면 SK팬들에게는 얼마나 행복했던 기억이었을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이젠 저도 감독님의 열렬한 팬이 되었으니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세가 80이 넘으셔도 감독님 말씀에 여전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모든 부분은 항상 모름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모든 시대를 아우러서 야구의 역사를 함께하고 계신 감독님도 새로운 어드바이스를 얻으셨다는 말에......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더군요....나이가 들어도 나는 이만큼 살았으닌까 다 안다 이런게 아니라 항상 부족함을 갖고 배울려고 하는자세....많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야구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현 시대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한테 필요한 마인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가난했고 모든것이 부족한 시점에서 생사를 오가는 절실함이 묻어나왔지만 현재는 너무 풍족하다보니 그 풍족함에 절실함이 사라진건 맞습니다. 쉽게 포기하고 안된다라는 부정적인 마인드.....한국야구의 운영실태 , 구단 예산 등.....모든것이 복합적이어서 어디서부터 풀어야될지는 막연하지만 결국은 우리의 마인드가 바꿔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도 요즘 세대지만 감독님의 말씀들을 들었을때 많이 부끄러웠습니다.감독님..건강관리 잘하셔서 앞으로도 선수들한테나 저희들에게나 쓴소리 많이 해주세요....감독님 오래보고싶습니다. 대호선수님 유튜브 개설하고 정말 뜻깊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대호가 되어주세요^^항상 응원합니다 뤼대호🥰🥰🥰
비판도 못하는 유교야구 역겹네요 이걸 기회로 포장을 시키네..쉴드 칠걸 치세요 육체고 심리고 다 박살내놓고 기회???? 옛날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들이 애들 오지게 패놓고는 사랑이었다,잘되길 바란거였다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이대호씨 정근우씨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 지도자 하지 마세요 댓글 통제 하지 마십쇼
벌투도 미화하네.. 걍 이래서 보기가 싫다 한국야구는 썩어있다 우리나라 야구가 왜 일본 미국에 비해 달리냐는 물음에 본인들이 알고 있네 되도 않는 수직적인 문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한국 특유의 유교문화 코치 선배는 무조건 하늘이고 잘못된 길을 제시해도 걍 묵묵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
저번에 김성근 감독님이 말씀하신게 기억이 나는데 자기 자식이나 유소년들을 오냐오냐 맞춰주면서 눈치만 보면 절대 성장 할수 없댜는 말씀을 들었을때 공감이 갔습니다. 누구나 다같이 동일선상에서 시작할수 있게끔. 그리고 아이들이 자기 실력을 잘 펼칠수 있게 만들어 주는 그런 사회가 잘 먄들어지길 바랍니다.축구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축구랑 비교하기엔 너무 쪽팔리지않나... 난 축구보다 야구를 더 오래봐왔고 사랑하지만 솔직히 너무나도 많이 차이남 축구계는 어릴때부터 싹이보이는 선수를 잘 성장시키기위해 엄청나게 푸쉬해줌 유럽에뛰는 어린선수들 올림픽 아시안게임 국대 어린나이부터 뽑아서 병역면제를 밀어주고 팬들도 재능있는 해외파 어린선수들에대해 관심이 많고 국대 선발하라는 여론을 엄청함 게다가 국대감독,코치진도 직접찾아가서 격려하고 실력도 체크하고 야구는 kbo의 발전때문에 해외파들을 거의 외면하기로 유명하지 추신수만해도 AAA폭격하고 메이저 왔다갔다하던시절인데 06wbc, 06아겜에 김재박이 현역 메이저리거보고 검증되지않았다고 안뽑은건 유명한 일화지 최지만도 메이저 10년차인데 약물논란이 있더라도 국대0번임 ㅋㅋ축구로따지면 EPL 10년차가 국대0번이라는소리임 이게 축구로치면 말이나 되는소리일까?? 최근에도 마찬가지임 AAA이상 레벨에서 뛰는 한국선수들 2명 이상있었는데 올림픽, 아시안게임에 국대 제외됨 대놓고차별인데 팬들또한 그걸 지지하고 있으니 해외파를 바라볼때 무슨 수비 호흡이 안맞다 검증되지 않았다면서 처음부터 외면하는 시선으로 쳐다보지 그리고 국대감독이 미국에가서 마이너선수들 몸상태 체크하는기사 본적있음? 여태 야구 20년은 본거같은데 한번도 못본거같다 그래놓고 해외파들은 메이저리거가아니면 검증되지 않았다고 안뽑는게 대부분임 축구는 감코진이 심심하면 유럽에 가서 몸상태 확인하는 기사확인할수있고 2부리거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 뛰는 선수들조차도 국대선발되고 병역면제 우선으로 해주고 국대선후배들이 찾아가서 격려하고 함 우리는 솔직히 야구 오래본사람은 다 알거야 kbo 자기네팀 선수들 병역시키기위해 팀별로 몇명 뽑는지까지 따지고 선발한다는거 해외파들은 인기스타아니면 고려대상에도 안넣고 축구가 유럽파들이 이제 십수명에 달하고 슈퍼스타들이 나오는건 이유가 있음 야구는 해외파 배척하는게 너무 티가 남 미국직행한다는건 그래도 고등학교시절까지 국내 탑급 실력과 재능을 보유했다는건데 그들 다 배척하면서 슈퍼스타가 나오길바라는게 오바인거임 KBO거쳐서 미국간 몇몇 선수들만 대우받을뿐
20대때 감독님 야구에 매료 되어서 야구에 푹 빠져 산게 엊그제 같은데..그때도 야구뿐만 아니라 감독님의 철학을 들으면서 많이 느끼고 그랬는데 마지막에 정근우 선수가 한말이 기억게 남네요 제가 이제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그때그때 마다 느끼기만하고 실천을 안한거 같네요 영상 보면서 오늘 느낀점 꼭 실천하면서 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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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경기 MVP 발표 후 소감 말하시면서 카메라를 등지고 선수들을 직접 보면서 진심으로 1년동안 수고했고, 고맙다고 말씀하신 모습에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많이 느꼈습니다! 야구에 진심! 야구를 사랑하고 그 야구에 대해 항상 진심으로 애정을 갖는 모습에 늘 뭉클하게 보게 되는데요. 그런 감독님이 말하는 야구와 인생을 담은 책 너무 기대되고 꼭 보고 싶어요.
그 야구 꼰대문화부터 없애셈.. 무슨 사회인 야구도 심하더만 일단 야구라는걸 처음하는 일반인들도 쉽게 진입할수 있어야함 프로 이하 스포츠는 재미와 즐거움이 있어야는데 사회인야구는 무슨 지들이 프로야 뭐야.. 에효.. 하는짓은 돈받고 야구하는사람들 마냥 죽기살기로 하고ㅋㅋ 과한 승부욕으로 팀분위기 우악스럽게 하고
야구팬으로 시청하게된 영상이지만, 영상을보고나니 회사에서 한 팀의 리더로서 직원들을 교육하고 성장에 도움을 줘야하는 입장에서 느끼는점이 많았던것같아요. 결국 그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과 멀리 생각하고 이끌어야하는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을 더불어 이대호, 정근우 선수 등 많은 야구 선배들이 더 많는 후배들이 야구를 오래하고, 야구 발전에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강야구로 야구좋아하는계기가 되었는데 이렇게 또 이대호형님 채널에 뵙게되어 반갑고 감독님 책은 야구선수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대 도움이 될거같은 책이네여 많은 사람이 읽어봤으면 좋겠고 오늘 이야기도 저같이 운동 선수가 아닌 사회초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말씀이였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메이저에서 한 타석이라도 서보기 위해 혼자 몸 풀고 감독님에게 난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시그널 보내던 추신수 선수가 생각나네요. 언제 올지 모르는 한순간의 기회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게 프로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성공한 선수들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이들 운동시키는데 많이 시킨다 머라하고 작게시킨다 머라하고ㅡㅡ 이해가 안되네요.. 이러니 발전없이 점점 뒤로 물러나는 것 같네요 공부고 운동이고 얼마나 노력하고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고 얼마나 집중하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고 실력이 달라지는데.. 부모가 뒤에서 감독이나 선생님에게 따진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서울 사당초에서 야구하는 3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대호선수님처럼 또래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아이예요 야구가 너무 좋아서 자기도 커서 꼭 이대호 선수처럼 야구잘하고 멋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자기는 "차대호" 라고 하네요 ㅎㅎ 이대호 채널 영상 모두 다 챙겨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 드립니다. 김성근 감독님이랑 정근우 선수님 모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아이를 좋은 야구 선수로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김성근 감독님 말씀처럼 이대호 채널 내에 한 컨텐츠로 주제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이런 야구토론회를 진행하면 야구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절대 안된다봅니다. 야구협회 및 사회전반적으로 야구를 밀어줘야 가능한 일입니다. 일본의 예로는 프로진출을 하지 못한 선출들이 각 지역기업에 취직하여 근무도 하면서 기업에 속한 사회인야구를 할수있게 스카웃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사회인야구는 우리나라 사회인야구랑 레벨이 다르죠. 실업리그라고 봐야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실패한 선수들도 먹고 살길이 열였을때 많은 사람들이 야구를 지원하게 될겁니다. 프로에 가지못하면 평생운동한게 무쓸모가 되버리면 이건 한평생 도 아니면 모의 심정으로 운동만 해야하겠죠. 그런 간절함도 없이 무슨 오타니가 나오냐라고 하신다면.... 그땐 니말이 다 맞습니다.
피칭디자인을 벌투로 하는게 맞다고 말씀하시는 전직 감독님이나 그걸 또 좋다고 옹호해주는 은퇴선수님들은 부디 지도자 쪽은 쳐다도 보지 마시고 그냥 티비 나오고 유튜브나 하시기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선수 핑계대고 갈아대는 감독들이 지금도 프로 감독으로 있는데 어떻게 손흥민 이강인같은 선수들이 나오나요?
동감입니다. 일본 독립리그의 어떤 감독은 선수들이 야구를 하고싶다는 열망을 꺾지는 않으면서도, 프로진입 가능성이라는 희망고문으로 젊음의 시간과 몸을 소진시키기 보다는 사회에 나가서 이웃과 잘 어울릴 수 있게 인성(인사 잘하기, 약속 잘 지키기 등...)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롯데팬으로써 정말 미운 상대팀 감독님이었는데, 은퇴하시고 최강야구 감독님으로 오시면서 한때 야신으로 불리던분은 어떤 생각으로 야구를 하셨는지 관심이 많이 생겨서 관련 자료나 커리어등을 찾아보면서 김성근 이라는 사람의 야구관에 대해 많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야구라는 스포츠에 국한되는것이 아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야하는지 30대 중반의 나이에 다시한번 곱씹게 되었습니다. 정말 배울점이 많고, 존경스러운 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분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점이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이번 기회에 책 구매해서 더 동기부여를 받을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야구 꿈나무들에게 더 많이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어디가서 들을 수 있을까요? 감독님 오신 이후 최강야구로 야구 입문한 저로서는 감독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귀하네요. 그리고 이대호 선수님 정근우 선수님 감독님 모시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도.. 최강야구 시즌3에서 후배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이대호 [RE:DAEHO]](http://yt3.ggpht.com/e_j2aPKf2p1bcdS_tl2v6TCkhxyNa7UGee25hrRvVl57zi2PGyFHyOVRcKiUCNWxOSK5Ul6uFg=s48-c-k-c0x00ffffff-no-rj)
![손흥민 이강인 분석 중 이 영상 최고 [김영광X권용현]](http://i.ytimg.com/vi/Ajjx4cxm72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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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들 ㅋㅋ
"인생은 순간이다"라는 말씀이 감독님께 어떤 의미인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어떤 지표를 줄지 보여주는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단순히 재밌는 영상이 올라왔네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영상을 틀었는데 어느새 영상 속에 담긴 세분의 진정성 가득한 대화에 눈을 떼지 못하고 보게 됐습니다! 감독님과 두 선수님이 야구를 대하는 자세에 저 역시 이 순간을 의미있게 내 것으로 만들고자하는 생각이 간절하게 드는 밤이네요. 야구에서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만나 뵙고 싶은 어른이자 리더인 김성근 감독님을 이렇게 만나뵐 수 있어서 매순간이 즐거웠습니다.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감독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해주세요.❤ 아! 끝부분에 감독님하고 에피소드 듣고 빵 터졌습니다ㅋㅋ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감독님과 다른 영상으로 한번 더 찾아와주세요, 꼭이요!
술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경기 당일 새벽까지 술먹고 노는게 스포츠일까요? 국제경기도 그러고 국내 경기야 뭐 말할것도 없고..야구 망치는건 선수 본인들입니다..사람들이 이제 야구 안봅니다.
팬들은 어차피 진경기라면서 게임 던지고 혼신의 120km 던질때까지 안내리면서 선수가 배우는걸 보려고 돈내고 경기장에 오는게 아님
144경기 무조건이기려고 밥먹듯이 퀵후크하던 양반이 갑자기 눈으로 배우라면서 안내렸다고?
준비되지않은자는 기회가 와도 못잡는다 엄청나게 공감되는 말이네요. 김성근 감독님 보고 정말 많은걸 배우고 깨닫는거 같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내가 쓴줄
@@휀라디언츠 네가 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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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정도로 유익했습니다. 야구 외적으로도 인생에도 적용 되는 소중한 시간이지 싶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상한걸 옹호하네 ㅋㅋ
10년이 지난 일도 반성은 안하고 이런 괴언을 쳐 뱉으면서 한국 축구를 부러워함? 완전 2002세대를 똥볼차는 소릴 똑같이 2008세대가 보여주네
송창식,전병두 등등 은퇴로 몬 감독을 계속 쳐빨아주는거 보면 이 새끼들 배구, 농구한테 밀릴때까지 가야됨 ㄹㅇ
동감합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본인이 그렇게 생각할 순 있어도 옆에서 아닌 건 아니라고 말을 해줘야 되는데, 예~ 맞습니다 맞습니다 감독님 하는거 보니까 한국야구 미래가 암울하네요
@@무환-x2p나도이거보고 소름돋음
성큰옹은 뭐평생그렇게 살아왓으니 그렇다쳐도 정근우이대호가 이정도로 올드스쿨인줄은...
만약에 감독하면 얘네들도 밸런스잡으라고 중간계투한테 14실점에 90개 일주일에 270개 던지게할넘들이네
@@무환-x2p 아직도 운동쪽에 선배후배 문화가 극심하다보니 이런 개 버러지같은 논리와 말에 아무 말도 못하는게 아닌가..싶네요
한분야의 정점을 찍으신 분은 생각하는것의 깊이도 다르네요 많이 배웁니다.. 야신 김성근 감독님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 잘챙기셔서 올해도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이대호,정근우선수님들도 화이팅입니다 !!
↸🕯
별 그지같은 소리를 다 듣네
본인도 제대로 되지 않은 이상한 훈련으로 무릎 아작나서 고생하신 분이 전날 100구가까이 불펜투구 하고 다음날에 벌투로 90구 이상 던지게 한 쓰레기짓을 옹호하는게 참 앞으로 두분 다 볼 일 없겠네요.
쓰레기짓해서 송창식이 일부러 촤강야구때 찾아와서 인사하고 다음에도 하고싶다고 말하냐? ㅋㅋㅋ
보지마 ㅋㅋㅋㅋ
@@kent-zs3wn 나치에게 고통받던 유대인이 나치에 대해 옹호하면 나치가 옳게 되나요? 감독과 선수가 나란히 대등한 관계라고 생각하시는지? 지도자는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선수가 잘못된 길을 선택해도 막아야할 사람인데 본인이 그 길로 등떠민게 뭘 잘했다고 미화를 하시는지
@@fwss0904 뭔 미화같은소리? 송창식본인이 한말 그대로 쓴 것 뿐인데요??나치에게 고통받던 유대인이요? 정작 송창식 본인말로는 18년도에 한용덕감독이 기회주지않고 2군에 보내버려서 힘들었다던데 뭔 본인들 망상을 씨부리는지
@@fwss0904나치에게 고통받았던 유대인은 나치를 옹호하지않죠
송창식 벌투 얘기가 나올줄이야ㅋ 추하게 변명하지 말고 사과나 해라. 당시 송창식 일주일에 270구ㅋ 나무위키에 상세히 나와있을 정도로 추악한 짓이였다.
김성근 감독님 정말 매번 들을때마다 대단한분이라는 걸 느끼게되내요.. 야구팬으로서 선수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걸 또다시 느꼈습니다.
야구선수뿐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되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디. 김성근감독님, 이대호,정근우 선수 감사합니다~! 😊
그 인식을 변화하고 발전하지 못해서 김성근 감독이 KBO에서 더이상 안불러지게 된겁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명장 반열에 있는 테리 크랭코나, 케빈 캐쉬만 해도 인터뷰에서 수없이 야구 감독의 역할은 배팅투수나 볼펜캐쳐 급으로 영향력이 적다고 할 정도로
현대 야구에서 야구 감독은 거의 비중이 없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야구 감독들만 봐도, 8할 이상이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김성근 감독의 고집으로 인해서 계속 감독에게 전권을 쥐어주고 모든걸 컨트롤 하고 싶어하는 경향 때문에
김성근을 임명했던 팀은 단기간동안 엄청난 훈련양(혹은 혹사)로 인하여 전력은 올라갔지만, 그 후유증으로 인해 신인선수들을 발굴 못하고 기존에 활약했던 선수들이 줄부상에 시달리게 된 원인을 제공한건 부정할수 없지요. 실제로도 현대 야구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여겨지는건 선수들의 컨디셔닝입니다.
이렇게 현대 야구와는 계속 정반대로 고집을 부려서 SK왕조에서 일군 명장 이미지를 다 깎아먹은거구요.
하지만 요즘 최강야구에서는 옛날보단 확실히 나아졌더군요. 그 고집을 좀더 일찍 버렸더라면 KBO에서 한국야구를 더욱더 발전시킬수 있었을텐데...
손 코치 부자 당하는거보면 ㅋㅋㅋ 이나라 미래자체가 ...
미친부모덕에
송창식은 개소리다
최강야구를 보고 유퀴즈를 보면서
김성근 감독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무언가에 진지하게 접근하는
우리가 되어야겠다는 교훈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제도적으로나 유소년 시스템 파벌등등 변한건 없으면서 또 기적을 바람 ㅋㅋㅋㅋ 오타니라니 ㅋㅋ
손흥민 이강인은 우리나라선수면서 우리나라 선수가 아닌 선수들임 국내시스템에서 했음 저렇게 대단한 선수 될수 없었음...
알잖아? ㅋ 알고도 모른척하면 진실이 없어지냐? ㅋㅋ
얘네한테 배우면 절대 안나온다는건 확실함...차라리 강정호스쿨에서 배우는게 훨 빠를듯
롯데 응원한지 25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몇년을 또 볼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야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야구를 걱정하는 선배들의 대화를 들을수 있는 채널을 만나 좋았습니다. 화이팅!
야구를 떠나 인생으로서도 배울점이 진짜 많으신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 야구뿐만 아니라 야구라는 종목이 발전할 수 있게 힘 써주세요!
감독님,이대호,정근우 선수님도 화이팅입니다😮
이 방송을 보는 순간...바로 이 순간이 감동입니다.
세 분 이야기 많이 많이 좋았습니다.
한국야구 화이팅~~~
혹사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레전드랍시고 빨리고 있으니 한국 야구가 이 모양 이 꼴이지ㅋㅋ유소년 학부모들 실태를 까면 뭐하냐 정작 본인들도 김성근이 야구계 대선배라고 머리 숙이면서 예예 거리는데ㅋㅋ
일본고교야구팀은 5000개
우리나라는 90개
우리나라보다 땅도 넓고 인구가 많고 당연히 저변이 넓으니까 오타니나 사사키같은 재능들이 대기중임. 게다가 야구시켤려면 우리나라는 월100만원, 일본은 월8만원에서 43만원임. 왜냐면 야구를 하는 인원이 워낙 많아서. 내 학교 동생이 충암고 야구부 선출이었는데 일본으로 전지훈련갈때 일반 시민이 사용할수 있는 잠실야구장만한 크기가 여러개 있어서 깜놀했다고 함. 전광판 사용하는것도 무료임. 진짜 이건 패배주의가 아니라 규모나 인프라면에서는 일본한테 밀릴수 밖에 없음. 모든스포츠를 다 잘하지만 야구는 거의 국기수준이니까. 다만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 지도자들도 인식을 바꿔야지. 체육특기자 제도때매 성적 안나오면 감독 짤리고 성적 때문에 투수들 뭐만하면 변화구 던지게 하고 일본은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넣지 못하면 1군에 진입할수가 없음. 물론 선수풀이 넓은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결국은 성적보단 기본이 되어야지. 대호형님이 그래서 wbc끝나고 얘기했지. 프로에 1군급 선수가 아닌 선수들이 너무 많다고
야구는 돈 많은 나라들만 하는데 축구는 아프리카고 뭐고 다해버리니까 일단 산업규모가 야구랑은 완전 다르고 어릴때 재능이 있으면 유럽변방 리그에서부터라도 축구유학이 가능한데 야구는 재능이 있다고 해외에 야구유학을 간다? 야구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 그런 말은 들어본적이 없음 그러면은 결국엔 우리 스스로가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배출해낼 체계적인 시스템과 세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서 재능들을 길러야하는데 프로리그 인기에 비해서 그런것들이 많이 부족한듯
이대호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품격과 진정성 있는 토크였습니다. 나눠주신 대화들이 야구 뿐만 아니라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지침이었네요.
21세기에 벌투 ㅇㅈㄹ하고 있는데 손흥민이 어떻게 나오냐
야구부는 아니지만 축구를 해보면서 느낀점들을 다시 상기시켜주시네요. 정말 성공한사람에게 배울점이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슼팬이었어서 왕조시절 업적은 인정하는데 최강야구 나와서 이미지 좀 좋아졌다고 벌투, 혹사를 정당화하고있네ㅋㅋㅋㅋㅋ 지난 편 기술도입 반대하는 것 까지는 인식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겠는데 선수 여러명 조져놓고 정당화 하는 사람이나 옆에서 거드는 사람들이나 그저 역겹다...이대호, 정근우는 제발 감독이나 코치는 할 생각도 말길 바람
이 영상보니 다른건몰라도 정근우이대호는 지도자하면안됨
항상 의심치 않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독님의 야구 철학은 야구만 적용 되는게 아니라 인생에도 큰 가르침을 주시눈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 야구 발전에 큰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야이 그걸 송창식한테 기회가 욌다고 얘기하냐 양심이 있냐 그게 벌투 아니고 뭐냐 솔직히 선수 생명 가지고 얘기를 해야지 실망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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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은 2월 12일까지 꼭 보내주세요~!
김성근 감독님..야구 말고도 인생에 도움 될만한 이야기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쇼..감독님!!
헝그리 정신이 부족해서 야구를 못하는게 아니라 실력이 안되고 그 실력을 만들어줄 지도자들의 능력이 부족해서 야구를 못하는거다 그렇게 야구를 사랑했다면 야구 관련 책이라도 한번 읽어보고 지껄여라 정신력 타령하는 자칭 야구팬들아
명전 예비입성자 이치로가 40살 초중반에 트레이드로 양키스에 가면서 출전기회가 들쑥날쑥했는데
항상 몸풀고 있었음. 출전할때 기회를 잡아야 된다면서 나이가 들수록 더 연습량을 늘리고 있다는 인터뷰 보고 진짜 대단하다는게 느꼈음
안일한 범부들이 성공못하고 우물 안 대장도 아니고 쫄병개구리 되는 이유
근데 그게 비단 야구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각자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비슷하게 바뀐 모습이죠. 사실 제가 있는 분야도 그렇거든요.
세대차이- 요즘 세대는 안 된다는 그런 말이 아니라 의식이 바뀌면서 필요하지 않으면 안 한다는 생각이 팽배해졌기에 그런 모습을 쉽사리 보인다는 것이죠. 물론 이는 어느 정도 사회경험과 나이가 있어도 마찬가지이기에 상술했듯 세대로만 구분지을 수 없는 시대감각 또는 의식의 차원인 것 같아요.
문제는 '언제'가 필요할 때라는 걸 알게 되는 건 늦고, 그 타이밍을 스스로도 모른다는 거. 그런 식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는 건 그러려니 하지만, 결국 그런 인원들이 모여 차세대를 이루어 그 분야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답보 심하면 퇴보를 하게 되니 그게 안타까운 것이죠.
결국 선배로서 감독님과 두 선수의 말은 그저 조언일 뿐, 해답은 후배들의 변화와 실천에 달린 것이기에 세 사람의 안타까움이 절실히 공감되는 것 같네요.
댓글수준보니 한국야구가 왜망한지 알겠다ㅋㅋ
김성근감독님,이대호.정근우 선수님
진심으로 야구에 대한열정이 느껴지네요~ 최강야구도좋지만 레전드~두분은 빠른시일내에 지도자로서의 모습 보기를 기대합니다🎉
1:10 손웅정 이번 사건 얘기인것같아요.요즘 부모들 진짜 심각합니다.인식의 변화가 필요해요.당연 운동학원서 체벌은 없어져야하지만 스포츠특성상 어느정도 강함은 필요하다 봅니다.
송창식 선수 부분은 아직도 말나오는 되게 예민한 부분인데, 이건 건들지 않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대호형...
th-cam.com/video/k8RapIl0dTs/w-d-xo.htmlsi=efA_od6BoSBOM3TP
본인은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진짜 모두 엄청난 노력에, 그 노력을 기반으로 성공하신 분들의 , 진정성 있는 얘기라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김성근 감독님의 철학 이 담긴 말이 너무 흥미로우면서 재미까지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편2편 다보면서 뭔가 진심으로 야구를 더 사랑하게된것같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이대호 선수님, 정근우 선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올해 롯데도 화이팅입니다!!!
내인생 전주에서 쌍방울때부터 성인되서 대전에서 일할때도 한화팬됐을때 김성근감독님오실때 정말 좋았고 최고로 응원많이하면서 야구장 다녔었는데요 지금은 최강야구에서 만날수있어서 너무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감독님~~^^
일본 고시엔 야구 대회는 항상 관중이 꽉 차는데, 한국 청룡기 대회는 항상 경기장이 텅 빈다!!
축구나 야구나 현재의 한국 스포츠 현실이다!!
김성근 감독님, 이대호 선수, 정근우 선수 좋은 야구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야구팬으로서 한국야구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그 날까지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즐기는 야구만 볼줄 알았지.... 야구의 속을 들여다 보지 못했던거 같아서 괜실히 쑥스럽네요.... 세분 모두에게 오늘 이 영상 보고 많이 느낍니다.
선수 어깨를 갈아 넣고 무슨 선수가 되네 마네 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나요? 내가 생각이 짧았다, 과도했다라고 인정함이 바람직하지 무슨 깨우치기를 바랐다는 식의 이야기는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정말 벌투에 지나지 않는 것이 당신의 생각에는 선수를 성장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유튜브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의 야구 대화를 보고있으니 야구팬으로써는 시간이 엄청 빨리 흐르네요
평소에는 일을하니 못보고 샤워할때 틀어놓고 보는데 영상에 집중하느라 샤워하는데 30분이 걸렸습니다ㅋㅋㅋ
김성근 감독님이야 워낙 영향력이 있으신 분이니 이번 영상은 더욱이나 기다려지고 앞의 영상도 여러번 반복해서 시청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진솔한 대화가 담긴 영상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선수들의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되어 신기해서 늘 시청중인데 이번 김성근 감독님과 정근우 선수의 이야기는 무게가 달랐어요
정말 몰입해서 본 것 같습니다
인생은 순간이다
자영업자로써 요즘 많이 느끼게 되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야구 이야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야구 이야기에 인생이 담겨져 있네요. 인생도 그 살아가는 과정에서 반복하고 연습하면서 깨달음을 얻고 배우는 과정이 아닌가싶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이대호선수, 정근우선배님의 좋은 생각, 멋진 철학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한국야구 발전에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대호, 정근우 선수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였기에 앞으로도 대한민국 야구에 좋은 기운 불어넣어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대호, 정근우 선수가 태어난 82년도에
신생아가 84만이었습니다.
작년 신생아 수가 23만입니다.
23만중에 반은 여성일테고, 나머지 11만가량의
남성 중 야구를 할 사람이 몇명일까요?
그 중 제2의 이대호, 정근우가 있을까요?
저출산이 모든 분야를 후퇴시킬겁니다.
이거도 ㄹㅇ
야구에 대한 진심을 넘어 인생 매 순간이 진심이었으실 감독님의 이야기
오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야구 팬으로써 감독님은 가장 눈부신 분 같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살겠습니다
인생의 매 순간에 꽃잎이 날릴 순 없겠지만
어느 한 순간에 꽃을 피우기 위해
하루하루 전력투구하며 살겠습니다.
재밌는 야구 뒷이야기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 프로야구팀 10개는 너무 많다
일본 인구 1.2억 = 프로야구팀 12개
한국 인구 5천만 = 프로야구팀 10개
/
2군에 있어야 할 애들이 프로 1 군에 있는거임
프로팀 줄여서 그 비용을 노동자들의 급여로 줘라
/
그리고
손흥민 이강인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해외에서 키워진 선수들임
미성년자때 해외 나간게 잘한거임
손흥민 이강인 국내에서 발견히고 해외로 나가게 한거임
@@jioasminkyu1207 둘 다 각자의 부모님이 데리고 간거임
1분1초 매순간이 모여서 하나의 삶이되고 그렇게 사람이 만들어지는 진리가 인생은 순간이다 라는 짧은 문장에 다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김성근 감독님 나이가 되도 매순간의 중요성을 알고 감독님처럼 열정을 가지고 살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강야구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왕성한 활동하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야구를 위해 진심으로 자리 마련해주신 이대호 채널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귀한발걸음 해주신 김성근 감독님께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언론이나 방송을 통해 접했던것보다 한국야구를 위해 본인의 경험을 진정성있게 얘기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됐고 인생도 배울수 있는것 같아 유튜브 한 채널의 방송이지만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최강야구나 다른 방송에서도 좋은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구요 . 이대호선수 정근우선수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야구 화이팅~!
작년 한 해동안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에서 야구라는 스포츠에 담긴 감독님의 열정을 보면서
'나는 무언가에 저 정도로 진지해본 적이 있었나..'
'나는 무언갈 할 때 의식없이 그저 하던대로 물흐르는듯이 흐리멍텅하게 살고 있지는 않았나..'
제 자신에게 되묻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두산베어스 팬이어서 하도 많이 져서 감독님을 미워했었는데 반면 SK팬들에게는 얼마나 행복했던 기억이었을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이젠 저도 감독님의 열렬한 팬이 되었으니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산팬분들 마음 이해합니다. ㅎ 이제 용서?해주시고 노장의 야구대선배 김성근감독님 많이 사랑해주세요~ 😊
최강야구도 인제 몇달 안함
4월에나 다시 하겠지 월욜병 ㅂㄷㅂㄷ
벌투는 벌투다 뭔 ㅉㅉ
근데 시발 이건 아니지 ㅋㅋㅋㅋ 세계적인 명장도 대한민국 내에서의 명장도 아닌 사람이 혹사에 대해 논해?
누가명장임?
명장만 혹사에 대해서 논할수 있음? 그럼 누가함?
@@ioprolo 아주 그냥 티비 나와서 이미지 좋아지니까 여기저기 가서 떠는게 시발 ㅋㅋㅋ
감독님 최고!!! 오늘도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건강하세요!!!
반성의 의지가 없네
17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정도로 유익했습니다. 야구 외적으로도 인생에도 적용 되는 소중한 시간이지 싶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연세가 80이 넘으셔도 감독님 말씀에 여전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모든 부분은 항상 모름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모든 시대를 아우러서 야구의 역사를 함께하고 계신 감독님도 새로운 어드바이스를 얻으셨다는 말에......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더군요....나이가 들어도 나는 이만큼 살았으닌까 다 안다 이런게 아니라 항상 부족함을 갖고 배울려고 하는자세....많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야구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현 시대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한테 필요한 마인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가난했고 모든것이 부족한 시점에서 생사를 오가는 절실함이 묻어나왔지만 현재는 너무 풍족하다보니 그 풍족함에 절실함이 사라진건 맞습니다. 쉽게 포기하고 안된다라는 부정적인 마인드.....한국야구의 운영실태 , 구단 예산 등.....모든것이 복합적이어서 어디서부터 풀어야될지는 막연하지만 결국은 우리의 마인드가 바꿔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도 요즘 세대지만 감독님의 말씀들을 들었을때 많이 부끄러웠습니다.감독님..건강관리 잘하셔서 앞으로도 선수들한테나 저희들에게나 쓴소리 많이 해주세요....감독님 오래보고싶습니다. 대호선수님 유튜브 개설하고 정말 뜻깊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대호가 되어주세요^^항상 응원합니다 뤼대호🥰🥰🥰
부상방지따위 생각도 안하는것들이 감독인데..ㅋㅋ
비판도 못하는 유교야구 역겹네요
이걸 기회로 포장을 시키네..쉴드 칠걸 치세요
육체고 심리고 다 박살내놓고 기회???? 옛날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들이 애들 오지게 패놓고는 사랑이었다,잘되길 바란거였다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이대호씨 정근우씨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 지도자 하지 마세요
댓글 통제 하지 마십쇼
벌투도 미화하네.. 걍 이래서 보기가 싫다 한국야구는 썩어있다 우리나라 야구가 왜 일본 미국에 비해 달리냐는 물음에 본인들이 알고 있네 되도 않는 수직적인 문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한국 특유의 유교문화 코치 선배는 무조건 하늘이고 잘못된 길을 제시해도 걍 묵묵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
손웅정 아카데미 사건도 그렇고 이 영상에서 야구 연습 얘기도 그렇고 통하는 얘기가 있네. 어느순간 우리는 "스마트하게"하는걸 목표로 근성있게 악바리로 무언가 몰두하는걸 야만적으로 보기 시작했음.
저번에 김성근 감독님이 말씀하신게 기억이 나는데 자기 자식이나 유소년들을 오냐오냐 맞춰주면서 눈치만 보면 절대 성장 할수 없댜는 말씀을 들었을때 공감이 갔습니다. 누구나 다같이 동일선상에서 시작할수 있게끔. 그리고 아이들이 자기 실력을 잘 펼칠수 있게 만들어 주는 그런 사회가 잘 먄들어지길 바랍니다.축구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인기가 많아야 오타니같은 선수가 나오는것임. 야구가 원래 훨씬 더 인기 많았는데 야구 인기 다 깍아먹은건 야구인들임
진짜 김성근 감독님 너무 대단하시다... 진정성있게 야구를 대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ㅠㅜ 건강하세요 야신 감독님!!
야구를 떠나 인생으로서도 배울점이 진짜 많으신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 야구뿐만 아니라 야구라는 종목이 발전할 수 있게 힘 써주세요!
감독님,이대호,정근우 선수님도 화이팅입니다
이정후 정도면 이강인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 손흥민정도는 류현진이 해줬고 사이영레이스. 사이영 탔으면 손흥민보다도 확실히 위였을거임
인생은 순간이다...
축구랑 비교하기엔 너무 쪽팔리지않나... 난 축구보다 야구를 더 오래봐왔고 사랑하지만 솔직히 너무나도 많이 차이남
축구계는 어릴때부터 싹이보이는 선수를 잘 성장시키기위해 엄청나게 푸쉬해줌 유럽에뛰는 어린선수들 올림픽 아시안게임 국대 어린나이부터 뽑아서 병역면제를 밀어주고
팬들도 재능있는 해외파 어린선수들에대해 관심이 많고 국대 선발하라는 여론을 엄청함 게다가 국대감독,코치진도 직접찾아가서 격려하고 실력도 체크하고
야구는 kbo의 발전때문에 해외파들을 거의 외면하기로 유명하지 추신수만해도 AAA폭격하고 메이저 왔다갔다하던시절인데 06wbc, 06아겜에 김재박이 현역 메이저리거보고 검증되지않았다고 안뽑은건 유명한 일화지
최지만도 메이저 10년차인데 약물논란이 있더라도 국대0번임 ㅋㅋ축구로따지면 EPL 10년차가 국대0번이라는소리임 이게 축구로치면 말이나 되는소리일까??
최근에도 마찬가지임 AAA이상 레벨에서 뛰는 한국선수들 2명 이상있었는데 올림픽, 아시안게임에 국대 제외됨 대놓고차별인데 팬들또한 그걸 지지하고 있으니
해외파를 바라볼때 무슨 수비 호흡이 안맞다 검증되지 않았다면서 처음부터 외면하는 시선으로 쳐다보지
그리고 국대감독이 미국에가서 마이너선수들 몸상태 체크하는기사 본적있음? 여태 야구 20년은 본거같은데 한번도 못본거같다
그래놓고 해외파들은 메이저리거가아니면 검증되지 않았다고 안뽑는게 대부분임
축구는 감코진이 심심하면 유럽에 가서 몸상태 확인하는 기사확인할수있고
2부리거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 뛰는 선수들조차도 국대선발되고 병역면제 우선으로 해주고 국대선후배들이 찾아가서 격려하고 함
우리는 솔직히 야구 오래본사람은 다 알거야
kbo 자기네팀 선수들 병역시키기위해 팀별로 몇명 뽑는지까지 따지고 선발한다는거 해외파들은 인기스타아니면 고려대상에도 안넣고
축구가 유럽파들이 이제 십수명에 달하고 슈퍼스타들이 나오는건 이유가 있음 야구는 해외파 배척하는게 너무 티가 남
미국직행한다는건 그래도 고등학교시절까지 국내 탑급 실력과 재능을 보유했다는건데 그들 다 배척하면서 슈퍼스타가 나오길바라는게 오바인거임
KBO거쳐서 미국간 몇몇 선수들만 대우받을뿐
ㄹㅇ 이말이 맞음...
대호행님이 학부모신고 얘기하셨는데 정말 요즘 야구를 잘 알고 계시는거 같습니다..아마코치를 해봤던 사람으로서 지도자의 힘과 아마야구의 힘이 떨어지고 있습니다ㅠㅠ
지가 선수 시절 잘했음 모르겠는데 입야구로 ㅈㄴ 야부리 털면서 선수를 위한거다? 토미존 수집가가 할 말은 아닌 듯.
와이번스의 전성기때 야구를 즐겁게 본 팬으로써 감독님의 야구철학과 두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셨는지를 느꼈습니다
야구를 늘 인생에 비유하곤 하는데 저 역시도 짧은 순간의 선택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Ohtani isn't even in the U.S., so I think Lee's question is misplaced.
20대때 감독님 야구에 매료 되어서 야구에 푹 빠져 산게 엊그제 같은데..그때도 야구뿐만 아니라 감독님의 철학을 들으면서 많이 느끼고 그랬는데 마지막에 정근우 선수가 한말이 기억게 남네요 제가 이제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그때그때 마다 느끼기만하고 실천을 안한거 같네요 영상 보면서 오늘 느낀점 꼭 실천하면서 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김성근이 오타니 지도했다면 절대 지금처럼 될수 없다. 단, 좀 부족한 선수들이가면 괜찮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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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경기 MVP 발표 후 소감 말하시면서 카메라를 등지고 선수들을 직접 보면서 진심으로 1년동안 수고했고, 고맙다고 말씀하신 모습에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많이 느꼈습니다! 야구에 진심! 야구를 사랑하고 그 야구에 대해 항상 진심으로 애정을 갖는 모습에 늘 뭉클하게 보게 되는데요. 그런 감독님이 말하는 야구와 인생을 담은 책 너무 기대되고 꼭 보고 싶어요.
그 야구 꼰대문화부터 없애셈..
무슨 사회인 야구도 심하더만 일단 야구라는걸 처음하는 일반인들도 쉽게 진입할수 있어야함 프로 이하 스포츠는 재미와 즐거움이 있어야는데 사회인야구는 무슨 지들이 프로야 뭐야.. 에효.. 하는짓은 돈받고 야구하는사람들 마냥 죽기살기로 하고ㅋㅋ 과한 승부욕으로 팀분위기 우악스럽게 하고
요즘 최강 야구를 통해 야구의 감동과 즐거움을 다시 느낍니다 선수들도 이 순간이 정말 두번 다시 오지 않는 순간이라고 알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뭔가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손흥민과 이강인이 성공한 이유는 축구협회 영향권 밖에
있어서 입니다.. 부모가 노력을 했죠.. 한국 축구는 가능성 없다 내가 시킨다 이런 마인드로요 그거 안바뀝니다 야구는 뭐 말해 뭐해..
야구팬으로 시청하게된 영상이지만, 영상을보고나니 회사에서 한 팀의 리더로서 직원들을 교육하고 성장에 도움을 줘야하는 입장에서 느끼는점이 많았던것같아요. 결국 그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과 멀리 생각하고 이끌어야하는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을 더불어 이대호, 정근우 선수 등 많은 야구 선배들이 더 많는 후배들이 야구를 오래하고, 야구 발전에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 코치 부자 당하는거보면 ㅋㅋㅋ 이나라 미래자체가 ...
미친부모덕에
야구도 축구처럼 FA컵 대회하믄 좋겠다 싶네요 1군 2군 3군 독립리그까지 총 출동 시켜서
최강야구로 야구좋아하는계기가 되었는데 이렇게 또 이대호형님 채널에 뵙게되어 반갑고 감독님 책은 야구선수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대 도움이 될거같은 책이네여 많은 사람이 읽어봤으면 좋겠고 오늘 이야기도 저같이 운동 선수가 아닌 사회초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말씀이였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이번편의 얘기는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몰랐던 얘기들도 많이 알게 됐네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대호 정근우 니들은 지도자 하지마라 그 벌투가 감독이 주는 기회다라고 생각한다는게 너무나 역겹다
ㅋㅋ 직접 그라운드에서 같이 뛰어 본 선수들이 몸소 느낀 바를 썰로 푸는데 방구석에서 콤퓨탸만 해대는 역겨운 놈이 뭘 알겠냐~
@@redowl1270 그 몸소 느낀게 현대 야구 트렌드에 한참 쳐 뒤쳐졋으니까 하는 말이지요 ^^
꼰대야구문화부터 바꿔야 한국야구가 살아날수 있습니다. 선후배 학연지연 이런것부터 없애야 합니다
진짜 할말은 많지만 댓글달면
또 의견이 분분하고 머라 할까봐
말은 못하지만...
이 또한 이대호선수가 말했듯이 시대가 너무 변하고 우리 클때와 너무 다릅니다.
우물안 리그가 무슨 오타니 같은 선수를 배출하냐 고교 리그부터 엄청 흥행하는 일본처럼해야 이치로 오타니가 나오는거다
최강야구도 시즌 3 확정되고
존경하는 김성근 감독님 모시고
이대호 선수 정근우 선수와 함께 이런 진지하고 유익한 대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도 한국야구 화이팅입니다. 😊
축구가 야구보단 인기가 많은것은 당연하지
진정한 월드 스포츠니까... 적어도 배나온 사람은 없잖아..ㅋ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세분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메이저에서 한 타석이라도 서보기 위해 혼자 몸 풀고 감독님에게 난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시그널 보내던 추신수 선수가 생각나네요. 언제 올지 모르는 한순간의 기회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게 프로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성공한 선수들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김성근 감독님은 야구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정말 동기부여가 많이 되고, 말씀 하나하나가 다 뼈를 때리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있습니다. 감독님 진심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감독님 ♥
하지만 연봉은 이정후가 손흥민, 이강인급도 안되면서 이들보다 훨씬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
이러니 실력이 안되도 야구한다고 하지.
국내 축구환경이 좋아서 축구에 스타들이 생긴것도 아니고 축구가 야구보다 인기가 더 많다는 것도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국대 축구는 야구보다 인기 많긴해요 이강인 손흥민이 케이리그 뛰진 않잖아요
해축팬들이 축구팬이니깐…
아이들 운동시키는데 많이 시킨다 머라하고 작게시킨다 머라하고ㅡㅡ
이해가 안되네요.. 이러니 발전없이 점점 뒤로 물러나는 것 같네요
공부고 운동이고 얼마나 노력하고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고 얼마나 집중하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고 실력이 달라지는데..
부모가 뒤에서 감독이나 선생님에게 따진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너무 좋은 방송이었다.. 감독님이 너무 좋아하는ㅋ 이대호선수 와 중근우 선수 함께 야구토크하는 모습 너무 훈훈.. 최고입니다~!
서울 사당초에서 야구하는 3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대호선수님처럼 또래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아이예요
야구가 너무 좋아서 자기도 커서 꼭 이대호 선수처럼 야구잘하고 멋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자기는 "차대호" 라고 하네요 ㅎㅎ
이대호 채널 영상 모두 다 챙겨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 드립니다.
김성근 감독님이랑 정근우 선수님 모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아이를 좋은 야구 선수로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김성근 감독님 말씀처럼 이대호 채널 내에 한 컨텐츠로 주제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이런 야구토론회를 진행하면 야구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지한 이야기 너무 좋았습니다. 세 분 다 특히 감독님 너무 존경스러운 분들이세요. 세 분 모두 오래오래 뵙도 싶어요~~❤
우리나라는 절대 안된다봅니다. 야구협회 및 사회전반적으로 야구를 밀어줘야 가능한 일입니다. 일본의 예로는 프로진출을 하지 못한 선출들이 각 지역기업에 취직하여 근무도 하면서 기업에 속한 사회인야구를 할수있게 스카웃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사회인야구는 우리나라 사회인야구랑 레벨이 다르죠. 실업리그라고 봐야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실패한 선수들도 먹고 살길이 열였을때 많은 사람들이 야구를 지원하게 될겁니다. 프로에 가지못하면 평생운동한게 무쓸모가 되버리면 이건 한평생 도 아니면 모의 심정으로 운동만 해야하겠죠. 그런 간절함도 없이 무슨 오타니가 나오냐라고 하신다면.... 그땐 니말이 다 맞습니다.
피칭디자인을 벌투로 하는게 맞다고 말씀하시는 전직 감독님이나 그걸 또 좋다고 옹호해주는 은퇴선수님들은 부디 지도자 쪽은 쳐다도 보지 마시고 그냥 티비 나오고 유튜브나 하시기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선수 핑계대고 갈아대는 감독들이 지금도 프로 감독으로 있는데 어떻게 손흥민 이강인같은 선수들이 나오나요?
프로 못가는 애들 조언? 어차피 프로풀은 정해져 있을텐데 누군가가 프로로 가면 누군가는 못가는거 아닌가 조언이 무슨 필요인가
차라리 프로에 가기 위해 노력해야할 부분을 조언해 주던지 프로 못가는 애들이 프로로 가기 위한 조언이라니
동감입니다.
일본 독립리그의 어떤 감독은 선수들이 야구를 하고싶다는 열망을 꺾지는 않으면서도, 프로진입 가능성이라는 희망고문으로 젊음의 시간과 몸을 소진시키기 보다는 사회에 나가서 이웃과 잘 어울릴 수 있게 인성(인사 잘하기, 약속 잘 지키기 등...)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롯데팬으로써 정말 미운 상대팀 감독님이었는데, 은퇴하시고 최강야구 감독님으로 오시면서 한때 야신으로 불리던분은 어떤 생각으로 야구를 하셨는지 관심이 많이 생겨서 관련 자료나 커리어등을 찾아보면서 김성근 이라는 사람의 야구관에 대해 많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야구라는 스포츠에 국한되는것이 아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야하는지 30대 중반의 나이에 다시한번 곱씹게 되었습니다. 정말 배울점이 많고, 존경스러운 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분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점이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이번 기회에 책 구매해서 더 동기부여를 받을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야구 꿈나무들에게 더 많이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술이나쳐먹지마라 프로선수가 술담배하면서... 손흥민이 술담배 하는거 봤냐??!
이런 이야기를 어디가서
들을 수 있을까요?
감독님 오신 이후
최강야구로 야구 입문한
저로서는 감독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귀하네요.
그리고 이대호 선수님
정근우 선수님
감독님 모시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도.. 최강야구 시즌3에서
후배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