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자유다 대신 그렇게 표현함에 있어서 받아야 하는 댓가들은 충분히 받으면 된다 그저 안타까운건 충분히 즐거움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음학으로 받아들이는게 너무 아쉽다 완벽한 연주? 손발이 정확한 그루브를 내고 정확한 노트를 찍어내고 빈틈없이 연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론은 언젠가 다시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그 평가들 충분히 받으라고
이상민님이 절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 오랫동안 수없이 라이브를 봐온 이상민님의 연주에 기반하면 무슨 말도 않는 이야기인가 싶어서 영상 찾아보고 옴. - 예로 든 영상에서 사운드가 이상하긴 했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연주 문제가 아니라 음향 문제 입니다. 영상에서 음원 소스는 모니터 믹서에서 aux 를 통해 받으신걸로 보이는데 전체 영상을 다 보니 공연 내내 16“플로어탐 소리가 안들립니다. (메인 음향에서 드러머 모니터믹서로 보내줄때 16”인치를 깜빡한듯;;) 가끔 타격음 비스무리하게 들리는 건 오버헤드를 통해서 들어온 소리로 보입니다. 드러머이면서 음향또는 믹싱을 어느 수준(집에서 대충 홈레코딩 해본수준은 해당 안됨) 이상으로 직접 하시는 분들은 바로 이해하실겁니다. 전문 엔지니어 분들도 아시겠지요. 영상에서 계속 작개 들리는 16“ 플로어탐 소리는 오버헤드를 대략 500hz 부근에서 로우컷(highpass filter) 하고 , 컴프레서 attack 타이밍을 10ms~15ms 정도로 설정(보통 오버헤드는 이 범위 안에서 설정함) 하고, 탐탐등 다른 악기 소리가 거의 안들릴 정도로 threshold도 낮추고 했을 때 오버헤드에 들어오는 소리입니다. 여기서 소리가 작게 들리는 거랑 저는거? 랑 무슨 상관 이냐는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Attack 타이밍 설정이 킥과 스네어 탐탐 오버헤드가 모두 다릅니다. 킥과 스네어는 상당히 짧고 (보통은 1ms) 탐탐은 그보다 아주 조금 길게(3~4)잡고 오버헤드는 10ms 정도 여기에서 오는 차이에 의해서 오버헤드에 작게 딸려들어온 사운드가 약간 뒤에 나오게 들립니다. 물론 탐탐 마이크와 오버헤드가 같이 들릴땐 문제 될만한 부분은 아니고 오히려 키오가 그리 좋아하는 공간감 형성을 위해 그렇게 함이 옳습니다. 배경 지식이 충분치 않으면 무엇의 문제에서 비롯된 건지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습니다. 의무대 복무가 경력의 전부인 자가 암진단을 하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네요.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대한 이해, 음향에 대한 이해, 세션 현장 시스템 등 무언가를 정확하기 판단하고 리뷰를 하고 평론을 하기 위해선 깊이있게 알아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좁고 얕은 지식으로 쉽게 접근할 부분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으면 아마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겁니다. 하지만 진짜 프로 뮤지션들은 다 공감 끄덕이실 내용입니다. 공부하세요~~~~ 오히려
피노키오님이 얼마나 잘 치는지 전 모르겠지만 이상민 가요에 대해서 논하고 싶으면 윤하 정규1집이랑 빅마마 4집부터 들어보고 왔으면 좋겠네요 실연자 협회에 이상민 검색해 보고 이야기 하시길 그리고 무슨 발라드룰 힙합ㅋㅋㅋㅋ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결론이 실용음악 카르텔을 말하고 싶어서 장황하게 늘어놓은것 같은데 공연을 하던 음악방송을 하던 밴드 마스터가 있고 음악감독이 있잖아요? 결국 그 둘중에 한 사람이 자기가 생각했을때 연주 스타일이 마음에 들고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같이 하는거고 그게 만족스러운 결과값을 주기 때문에 같이 하는거겠죠? 더더군다나 본인도 드러머라면 알 것 아닙니까? 세션팀이든 밴드든 드러머 한명의 영향이 얼마나 그 팀의 퀄리티를 좌우 할 수 있는지를 그렇기 때문에 팀 내에서 제일 변하지 않는 포지션이 드럼인데 그걸 가지고 카르텔이라.. 흠.. 얼마나 자격지심에 쌓여서 이런걸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족덩히 마음에 평안을 찾고 리뷰를 빙자한 디스는 그만하시길..
1.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얻으려면 우선 님이 남을 압도하는 실력을 가졌다라는것을 보여주는게 좋아요. 이 부분이 가능하면 글쎄요 한국사회에서는 어렵지만 외국사회에서는 인정받을수있거든요. 자코페스토리우스나 지미 핸드릭스도 살아 생전에 주변 뮤지션을 엄청 욕하고 흉봤어요. 그래도 그 이 사람들은 그 분야 세기의 천재들이었기에 적어도 욕은 먹지 않았어요. 아 참고로 자코도 그 엄청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웨어리포트 가입시에 조자비눌한테 주변을 돌아보라는 충고를 받았다고 해요. 자 우선 이러한 영상을 올리기에 앞서 님의 실력을 평가받는게 왜 중요한지 아시겠죠? 2. 본인은 비난이 아니라 비평이라고 하는데, 비평은 외부자가 하는거예요. 내부자가 공개적으로 하는 비평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요. - 예를 들어 축구 경기후에 친구들과 이를 두고 욕하는것은 괜찮아요. 그러나 만약 김민재 선수가 손흥민 선수 경기를 보고 볼터치가 불안하다. 공간감각이 없다라고 인터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느낌이 다르죠? 님은 실용음악계에 몸담고 있으니 내부자에 가까워요. 그것도 맥락적으로는 입문자에요 왜냐하면 님께서 해당 씬에서 유명하거나 실력을 인정받았다라는 증거가 없잖아요. 이제 더 감이 오죠? 오늘 고등학교를 졸업한 축구선수가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를 보고 유튜브에 평가를 올리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생각해봐요. 아 물론 제가 말한 ‘어떤일’이라는건 보는 사람의 불편함 따위를 말한게 아니예요. 앞으로 님이 감내해야할 음악씬에서의 고난과 고충을 말하는거예요. -유튜브로 단순히 화제를 모아 유명해지고 싶다. 돈을 벌고 싶어서 이러는 것이라면 괜찮아요. 나쁘지 않아요. 과한 비난도 옆에서 보면 재밌거든요. 그런데 정말로 이런 의도라면 선택을 잘못했어요. 음악씬, 그중에서도 드럼씬은 규모가 너무 작아요. 일반 대중이 유명 드러머 몇을 알것같아요? 한마디로 채널 효율성이 너무 떨어져요. 3. 음악적 언어가 부족하다, 스트로트가 아쉽다는 말은 조심스러워야해요. -왜냐하면 음악은이나 예술은 운동이 아니기때문이예요. 정말 중요해요 축구선수의 움직임은 모두 한가지의 목표를 위해 존재하죠. 정해진 목표와 목적이 있기에 그 움직임이 어설프거나 효과가 없을 경우 비난받는거예요. 실력이 부족하면 퇴출당하기도 하죠. 그렇기에 축구 선수 비평이나 전술분석도 가능한것이고요. - 그런데 음악은 달라요. 님 프리재즈를 비롯해 전위적 음악장르를 들어보셨겠죠? 이 장르를 듣고 님께서 말한 음악적 언어, 스트로크 등을 적용할수 있다고 보세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 작품을 보고 붓의 터치가 이상하다, 애들 장난이다 나도 그릴수 있다 라고 누군가 이야기한다면 어떨것같으세요? - 님이 말하는 부분은 님께서 그 연주자, 운동선수, 작가의 의도를 전혀 알수 없기에 조심스러워야 하는겁니다. 4. 어린 나이로 보이시는데 실력을 가다듬고, 연주영상을 꾸준히 올려보세요. 좋은 실력을 가진자라면 분명히 주목받을거예요. 그나마 그것이 님이 말한 이 씬의 중심부에서 님이 그토록 이야기하는 카르텔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예요.
그리고 flam … 에휴.. 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나.. Flat flam은 아는지..? Flam의 타이밍이 몇가지나 되는지 알고는 있는지?? 그리고 발라드 그루브에 대해 다시 말하자면 8비트르 쭉쭉 치고 나가야 되는 곡이 있고 정말 미묘하게 swing feel을 가지고 가야 되는 곡들이 있다. Swing feel을 가지고 가야되는 곡을 그냥스트레이트로 쭉쭉 쳐버리면 일단 싱어가 불편해하고 물론 다른 연주자들도 불편해 함. 간혹 막 대학을 졸업하고 필드에 뛰어든 20~30대초반 연주자들 중 그 차이를 모르고 그냥 냅다 8비트로 연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분명히 잘못된 연주이고, 엄청 깨지거나, 잘림. 예로든 곡은 slightly swung feel 을 가지고 가는게 맞음.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영상 제작한 사람을 포함하여 시청자들 대부분이 20~30년 이상 음악을 프로페셔널하게 한분들이 아니기에,, 이해를 하려고 십분 노력하지만 ,, 영상이나 댓글이나 보고 있자니 깝깝해서 한마디 하고 지나감. 차단은 어디서 해야하나..
15stemp 님 말씀처럼 합당한 근거와 논리가 검증된 실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진정한 평가가 아니라 말로만 하는 근거 없는 평가 혹은 비판이 된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상민씨가 재즈 드러머이기에 영상에서 말한 발라드 (아마도 한국적 발라드겠죠?) 부분에서 어떤 면이 약하다고 말한듯 한데요. 이상민씨가 긱스라는 팀에서 드럼 연주자로 활동하였는데 이는 유학 이전에 활동했던 것이고 저는 실제로 그 공연장에 가서 연주를 보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 당시에는 드럼을 전공하였었는데 (지금은 아니지만요), 그 후에 버클리 유학 후 연주자로 그곳에서도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한 발라드의 부족함이 만약 강수호씨 정도의 실력 기준에서 말한 것이라면 조금은 수긍이 갈 수 있겠지만, (그분은 드럼 연주자가 되기 위한 의도가 돈을 벌기 위함이라 하셨었고, 그러기 위해 레코딩 만을 집중해 파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클리닉에서 직접 그렇게 이야기도 하셨죠) 같은 곡도 연주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고 연주할 수 있고 무엇이 정답이라 할 수 없는 것인데, 제가 아는 한 이상민씨의 드럼은 한국에서 꽤 높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저는 이분의 영상에서의 평가가 그리 와닿지가 않고 이분이 과연 이상민씨의 드럼을 평가할 능력이나 자질이 되는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영상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 분이 정말 다른 드러머들의 실력을 평가할 만한 실력과 귀를 가진 분인지를 알고 싶은 것 뿐입니다.
세션 카르텔이라... 맞는 말이면서도 틀린말인게... 음반 제작자 입장에 서게 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지라 ~ 우리 회사도 가끔 추천 받아서 신인들 쓰긴 쓰는데 결국 하던 분들과 같이 하게 되는 ... 그게 드럼 뿐만 아니라 기타 베이스 코러스 세션도 마찬가지. 참고로 기타 h 세션의 경우 우리 회사와 20년 가까이 일 했는데 그 누구도 다른 세션 쓸 생각 조차 없음. 그것은 비단 플레이를 잘 하는 것도 있지만 회사의 입장과 작곡가 편곡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너무 기가막히게 함. 세션으로 살아 남으려면 실력은 기본이고 적절한 영업과 비지니스 마인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걸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닌 제작사 스텝이 좋아 하는 것을 플레이 해야 함~~ 우리나라 세션들 내가 알기로 어렸을 때 부터 선배들 술자리 빠지지 않고 돌아 다니면서 인맥 쌓고 제작자 들한테 데모 보내고 샘플 녹음 수없이 해 오면서 자리 잡으신 분들임. 카르텔?? 글쎄요 다 노력한 만큼 밥 먹고 살길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MZ MZ 하면 늘 있어왔던 세대차이라며 그냥 무시했는데 좁은 드럼업계에서 얼굴까고 이상민을 비판하는 이 친구를 보면서 정말 시대가 달라진게 맞구나 하고 충격받음. 보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음. 그런데 동감하는 부분은 있음. 가요계던 세션계던 그냥 오디션 보고 뽑았으면 하는거. 가요세션은 어차피 메트로놈이랑 맞춰 칠건데 원곡에 딱 맞는 드러머 특유의 터치와 기어에 따른 톤이 있을텐데 무조건 일류 세션이라고 해서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킨다고 생각하지 않음. 오디션 뽑는 쪽에서도 즐거울거 같구 드러머들도 좁은 씬에 활력소도 돌거 같고말이지. 진짜 후배들을 위하는 드러머들이면 내정됐다고 해도 한번 문화를 만들아봤으면 좋겠음. 축제같을거 같고. 만약 후배가 너무 잘쳐서 후배가 세션되면 박수쳐주고 기존 세션맨이 하면 후배들이 리스펙해주고 박수쳐주는 문화. 우리나라는 불가능한건가? 쩝..
@@goyo770망상이 아니라 니 수준처럼 악보도 못 보고 메트로놈도 못 맞추고 갑자기 변경된 편곡 못 맞추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님. 레이디가가 오디션때 스팽키 오디션 봐서 붙었음. 거기는 밴드 마스터 없었겠냐? 드림시어터는 오디션 안 보고 마이크맨지니 뽑았냐? 너 발언은 숨어있는 실력자들은 조또 모르고 하는 소리임. 그냥 우리나라 유명세션만 빨아대니 그게 단 줄 알지. 이성훈 황재영만 해도 팝세션 시장에서 기존에는 세션들 다 물갈이 할 수 있음. 얘야 메트로놈 맞추면서 원곡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치는게 어려운게 아니란다. 편곡하면서 중간중간 바꾸는거? 그거 드러머들이 왠만한 작곡자들 편곡자들이 제시한거 더하면 더했지 충분히 표현해. 니나 일해보지 않아서 벌벌 떨면서 메트로놈 맞추기 급급하지 우리나라 가요세션 어려운거 아니야~ 그리고 오픈 오디션을 하면 실력있는 드러머들한텐 기회이자 그 자체가 축제지 너같이 준비 안된 새끼들은 해당사항없어. 야 너 저번에도 태클 걸면서 하도 어이없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너 전공자야? 실음과 어디 나왔어. 무슨 세션해봤어. 무슨 밴드해봤어? 녹음 총 몇곡해봤어. 아님 미국에서 라이브 몇번 봤어. 이야기 해봐 ㅋㅋㅋ
한가지 더 예전에 이상민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인데 이상민씨랑 같이 라이브 세션했던 밴드마스터가 이상민씨 그루브 무겁다고 직접 발언해서 이상민씨가 인스타 그 밴드 마스터 저격한적있어. 내가 말한 클라이언트는 그런 사람들인거야. 그리고 니 태어나기도 전에 이상민씨가 가수 비 세션하다가 중간에 바뀐 일도 있어. 왜인지는 니 레슨 선생님한테 물어봐. 불후의 명곡같은 매주 수많은 가수들의 곡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은 그냥 그거 하면 됨. 당연히 바꿀 필요가 없지. 그런거까지 다 바꾸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님.
응 너 글에서 이미 너 실력 다 나와. 그냥 넌 계속 가요 세션 어려워하면서 사세요. 난 니가 한말에 예를들어줘도 스팽키는 열외라는 딴소리 해대는 그딴 정신상태로 드럼치니 니가 백날 선생님들 따라다니면서 돈 낭비하고 시간 낭비하고 헛짓거리 한거야. 너는 드럼 실력 딸린건 둘째치고 논리가 박살남 해외처럼 드럼 오디션 했으면 좋겠다니까 너가 어디 그런게 있냐고 해서 내가 예를 들었지? 근데 너는 스팽키 열외 왜 이러고 있어? 내가 실력을 이야기했니? 아니면 해외처럼 오디션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니? 그럼 김범수 세션하는게 어렵냐? 레이디가가 세션하는게 어렵냐? 우리나라 세션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드럼쳐라. 안 그럼 너 정말 큰일나.. 불쌍한 실음과 출신의 산증인이다. 너는 진짜 ㅋㅋ 난 해외세션은 못했었어도 국내 세션은 해. 대학은 일류 나왔고.
나도 피노피오가 말한 카르텔까지 거론될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지않음. 실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픽업될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함. 주변에서도 그렇게 잘된 케이스 많이 봤고. 그리고 일해본 사람들이랑 계속 같이 하는것도 우리같은 드러머 입장에서는 좋은 일임. 다만 우리나라는 오디션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질 못했음. 그런데 만약 예선으로 영상 심사하고 현장에서 한 다섯명 추려서 오디션 본다고 하면 너가 아는애만 5명 있을꺼라는 보장이 있음? 확신이 있음? 그 오디션중에 기존 잘 나가는 세션맨 두분 오고 영드러머 2명 오고 아예 알려지지 않은 드러머도 오고 그럼 좋지 않겠냐 이거야.. 예전에 너랑도 이런 댓글 나눈 기억이 있어. 이 기회에 나도 적으면서 마무리 해볼께. 스팽키 같이 치는 드러머 션라이트처럼 잘 치는 드러머 미국에 아니 세상에 정말 많아. 너 성향 자체가 좀 착하고 순종적이고 권위에 복종하는거 같아. 미국 시장이 대단하고 잘 하는 드러머들이 많고 그중 하나 스팽키가 된거지 클라이언트 성향 때문에 오디션 못 봐서 떨어진 애들 한둘이 아니야. 그래도 없다고 하면 그냥 너가 아는 드러머가 그것 밖에 없는게 아닐까하는 의심을 해보렴..
내 중학생 때를 보는 것 같다. 그때 3대 기타리스트라는 신대철, 김도균, 김태원 같은 사람들 실력 다 거품이고, 연습도 잘 안하는 것 같다고 떠벌리고 다녔다. 심지어 잉베이는 속주밖에 못한다, 에릭클랩튼은 속주를 못한다는 식으로 까기도 했다. 30대 중반이 넘은 지금, 어린 시절 나의 발언들이 너무 부끄럽다. 그들은 정말 존경 받아야 하는 위대한 연주자들이었다. 물론 프로 세계에 실력이 거품처럼 보이는 연주자도 있고, 연습이 부족한 연주자도 있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음악 판에서 명성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장담하는데 이분도 10년 뒤에는 이런 영상들을 올렸던 것을 엄청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아 ㅋㅋㅋ 소위 실용음악계에도 카르텔이 있나요?? 착각하신거 같은데.. 냉정하게 말하면 유명한 세션맨들 잘하니까 하던 사람이 , 하는 사람이 하는거에요. 실용음악만큼 , 팝 음악 ’연주계‘만큼 깨끗한 곳도 없음. 아무리 비지니스 잘해서 일하며 먹고 살아도 실력없으면 유명해지진 않음.
예전에 awakening 이란 곡을 이상민님이 연주한 영상이 있었음 지금은 내리셨던데 같은곡을 김종국님이 연주한 영상이 있음 발라드 뿐만 아니라 재즈나 퓨전쪽에서도 이미 퇴물된지 오래임 쟤가 존나게 쫄아서 발라드로만 깐거지 당장 한국 영드러머들만 찾아봐도 이상민님보다 퓨전연주 재즈연주 잘하는 애들 많음
fff 내 댓글 지우지 말고 그러니까 이상민님보다 실력 뛰어난 그 영드러머들 이름좀 나열해 봐라 자신감 있게. 거기에 피노키오도 들어가나? ㅋ 이렇게 필드에서 일해본적도 연주해 본적 없는 무식한 애들이 글을 쓰니 피노키오처럼 입만 열면 무식이 통드럼을 치는 애가 판을 깔아주지. 김종국님이 인터뷰에서 뉴욕에 와보니 이상민님이 뉴욕에서 어떤일을 했었는지 알겠다고 인터뷰 했었고 지난달에 직접 공연을 본 사람으로서 이래서 이상민은 이상민이구나 모두가 극찬했었음. 너의 말이 팩트가 되려면 이상민님보다 뛰어난 영드러머들 이름부터 나열하고 퇴물된지 오래라고 말하는 근거를 정확히 말해. 논리를 펼치려면 그 근거 제시를 해야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6학원칙에 근거해서 어떤 이유로 무엇이 부족해서 무엇 때문에 퇴물이라고 누가 어떤 부분으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라 공부좀 더 하고.
개인적 호불호는 있을수도 있겠지만, 음악적으로 이상민님을 깔수 있는 프로 뮤지션이 우리나라에 있을까?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뒤에서 어쩌고저쩌고 할수는 있겠지만, 그들도 이상민님을 실력적으로나 음악을 대하는 태도를 폄하하진 못할걸. 솔직히 긴말필요없이 경쟁자도 없는 탑이잖아.;; 유희열님이 슈가맨에 이상민님이 거미님 세션으로 나왔을때 우리나라에서 드럼 제일 잘치는 친구에요 라고 말한건 립서비스가 아니라고..;;
ㅉㅉㅉ 뭐가 뭔지 이해도 못하고 이해할만한 실력도 경험도 없는 뭣모르는 녀석이 나부ㄹ 나부ㄹ 하는 건 이제 그만 보고 싶네. 목각 모션? 스네어 브레이크 잡고 그 여음도 컨트롤 하고 싶어서 손으로 헤드 뮤트 하는 거잖아. 혹시나 스틱이 탐탐 림에 부딪혀서 그소리가 마이크 타고 들어갈까봐 스틱을 높게 드는거고. 세션은 커녕 제대로 된 레코딩 한번 못해본 녀석이 저모션을 보고 그 이유를 파악 할수 있겠냐. 그리고 6연음을 절어?? 두번째 플로어탐 소리가 명확히 안들리긴 하는데 박자는 정확히 맞는데? 발라드를 힙합처럼 친다고?? 네가 발라드 음악들의 미묘한 그루브 차이를 알긴하냐?? 네가 알리가 만무하지. 맨날 한국 스트레이트 락 발라드 드럼만 듣고 그게 전부인줄 아니까 그것밖에 모르는거다 너가. 팝 발라드인 경우나 R&B 성향의 보컬들이 발라드를 부르는 경우에 미묘한 swing feel 이 실리는 경우가 많다. 쿠세가 아니라 보컬의 미묘한 뉘앙스를 읽고 그루브를 맞춰주니까 저런 그루브가 나오는 거다. Swung feel을 모르니 이딴 소리나 하지. 발라드라고 다 똑같은 그루브로 치는게 아니란 말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낭중지추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어떤 시장에서 극소수가 상당수의 파이를 차지하는 건 너무 흔한 일입니다. 연주자의 분야에만 국한된 일은 아니고요. 이걸 단지 ‘카르텔’의 문제로만 봐야할까요? 세상에 공평한 기회란 사실 별로 없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실력만 갖췄다고 최상위권에 오를 수는 없어요. 또한 예술 분야는 특히 그 ‘실력’이라는 것이 상당히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평가될 수 있기에, 오디션을 본다해도 평가자의 성향과 선호하는 스타일 등 정성적인 판단에 의해 결과가 달라질 것입니다. 따라서, 어쩌면 실력 이상의 무언가. 영감을 준다거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거나, 함께 연주할 때 기술적인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좋은 느낌’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피노키오님이 누군가를 평가할 때 자주 사용하는 “~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라는 표현도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 인사이트가 녹아든 주관적인 평가 아닌가요? 유튜브를 비롯해서 수많은 플랫폼이 생기고, 자신을 알릴 기회가 무수히 많아진 현 시대에. 실력없는 드러머가 다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그 말씀은 ’다른 드러머들이 실력, 노력,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음악가들과 대중들에게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하신 것으로 봐도 될지요. ‘예술적이다, 죽인다, 개잘한다.’ 이런 느낌을 많은 이들에게 전해보세요. 가만히 있어도 함께하자는 이들이 많아질겁니다. 피노키오님의 채널을 보며 도대체 유익한 점이 무엇인가 한참 고민해봤는데요. 개떡같은 그림이 수백억, 수천억원을 호가한다는 뉴스를 보며 “저딴건 나도 그리겠다 ㅅㅂ”라고 혼잣말로 비난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앞으로 예술적인 무언가는 얕은 제 지식과 경험으로 쉽게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그저 필인 몇 마디로 음악을 평가하시기보다는, 아니 무언가 평가를 하고 싶으시다면 중고등 학원가에서 채점 알바를 하시는 것이 성향에 맞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레슨을 하고 계시다면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음악을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을 전수해주시지는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더.
제가 봤을땐 님은 진짜 감성적인사람임 이성적으로 바라보는걸 못할뿐더러 드럼에대한 이해도조차 없어보임 지금 일하고 있는 뛰어난 영드러머들 또한 결국 선생님한테 일을 받던지 인맥을 통해서 일을 하고 있음 80프로 이상이 서울예대일것임 지금 피노가 리뷰한 세션맨 중에 곽준용빼곤 대체할수 있는 영드러머가 깔리고 깔렸음 드럼에 대해 알기는 아는지? 지금 실용음악계는 14 18년 부흥기를 지나 쇠퇴하다 못해서 죽어가고 있음 비전이 없기 때문임 그런 시스템적인 부분들을 솎아내지 못한다면 결국 고이고 고이다가 끝내 클래식처럼 임윤찬같은 인재는 발굴해내지도 못할것임 연주의 잘하고 못하고는 분명히 있고 지금 리뷰한 연주자들중에 진짜 잘하는 연주자영드러머가 대체 불가능한 연주자가 곽준용 말고 있냐는것임 피노의 요지는 거품이 너무 심하다는것임 그렇게 성역화될 연주자들이 아니란말임 눈가리고 아웅하는걸 벗어던져야 실용음악계가 더 발전될수 있음
@@taengwon그렇군요. 제 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인맥의 영향’이 문제라면 다른 업계는 어떨까요. 그렇지 않은 곳이 있나요? 아니면 자본주의의 시스템이 문제라고 보시는 건가요? 클래식을 예로 드셨는데, 임윤찬님은 예원학교 수석 입학에, 한예종~뉴잉글랜드음악원에 걸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이 타이틀만으로도 이미 실력은 입증된거고 그 학교들에서 만난 인맥은 뒤따라온 것이겠죠. 쇼팽콩쿨에서 우승한 조성진씨는 어떤가요. 이들은 모두 입학, 콩쿨에서 자신의 진가를 그대로 보여준 사람들입니다. 학생들이 왜 각 분야마다 권위있는 대학교에 가려고 하는지, 그 입시 경쟁이 왜 그렇게 치열한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좋은 학교에서 좋은 수업을 듣기 위함이 전부가 아닙니다. 대기업, 아니 중소기업의 채용만의 예로 보아도 출신 대학교를 안보는 곳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생 회사가 투자를 받을 때 인맥, 대표와 직원들이 어떤 이력을 가졌는지는 분명히 투자 여부에 영향이 있습니다. 영화 업계는 어떤가요 배우와 스태프 선발에 있어 이런 문제가 없을까요? 지상파, 종편, ott에 이르기까지 소수의 예능인들이 상당한 출연 지분을 가진 것도 같은 문제 아닌가요? 단지 드러머라는 직업은 다른 분야 대비 설 수 있는 자리 수가 부족하기 때문일까요. 저는 이게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수요와 공급에 따른 현상일 뿐이라고 봅니다. 단 고착화된 틀을 깨고 나오려면 어떠한 형태로든 실력을 입증하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낭중지추라는 말을 그래서 쓴겁니다. 음악 업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음악 유통사들은 자사 아티스트가 신곡 발매했을 때 플랫폼에 한 번이라도 노출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합니다. 그냥 앉아서 차트 탓만 하고 있지 않아요. 제가 만약 실력있는 드러머라면, 그리고 그 인맥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서울예대 수석입학해서 기회를 얻을 것 같습니다만. 대회가 있다면 온갖 상을 휩쓸고 그걸 타이틀로 내세우겠죠. 자 그럼 ‘드럼의 이해도가 높으신’ 님께서 한 번 그 대체 가능한, 수많은 영 드러머 분들의 성함을 한 번 나열해주시지요. 혹시 피노키오님도 거기에 포함될까요?
@@taengwon 음악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기가막힌 연주보다 맘이 편한 사람이 같이 하기 좋고 엄청 천제적인 아티스트 보다 진행되는 연주에 있어서 소통하기 편한 사람이 좋다는거다 그럼 자연스럽게 내가 같이 연주했을 때 맘이 편했던 사람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이상민님은 방송 데뷔가 1999년 gigs1집임. 멤버가 당시 서울예대 교수였던 한상원님 정원영님 을 비롯하여 패닉으로 이미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이적님, 키보디스트 강호정님 , 지금은 작곡가로 더활동하는 베이시스트 정재일 , 프로무대에서 활동은 고등학교 때 이미 시작... 멤버 이름만으로도 당시 슈퍼밴드라며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음. 이름 앞에 붙는 천재라는 호칭은 이미 그당시부터 붙여짐. 서울예대 교수는 이미 십수년전에 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국내복귀함과 동시에 한양대 동덕여대 호원대 서경대등에 출강함. 현재는 바쁜 연주스케쥴로 출강을 줄이신걸로 알고있음.
당연히 그렇죠. ㅎㅎㅎ 이미 입시경쟁 때부터 잘하능 애들이 서울예대, 동아, 호원대를 들어가는데 ㅎㅎ 카르텔이 아니라 이미 입시경쟁을 통해 실력있는 애들이 들어간 상태에서 경쟁을 또 하는건데 이게 무슨소리인지... 삼성에 입사 하는 대부분이 서울대 연고대 출신인 이유가 카르텔입니까? 이미 남들 먹고 놀 때 미친듯이 공부해서 서울대에 간건데 당연히 입사할 때 삼성에 많이 들어가죠. 어줍잖은 피해의식에서 허우적대지 말고 본인의 실력을 키우세요. 지잡대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키우면 잘 될 수 있죠. 뭐든 소리를 내려면 실력을 갖추는게 기본입니다.
@@minjkkk5072 토론해볼수 있는 주제 같아서 답글 남깁니다. 1) 당연히 그렇죠. ㅎㅎㅎ 이미 입시경쟁 때부터 잘하능 애들이 서울예대, 동아, 호원대를 들어가는데 ㅎㅎ 카르텔이 아니라 이미 입시경쟁을 통해 실력있는 애들이 들어간 상태에서 경쟁을 또 하는건데 이게 무슨소리인지... 그건 입시생때 실력+운이 반영된 결과이고 재학중, 졸업때도 그 차이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건가요? 그 학교 애들이 잘하는건 알겠는데 라고 쓰신건 못보셨나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지잡대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키우면 잘 될 수 있죠." 라는 말이랑 상반되는것 같네요. 당장 작년에 썸스컹크펑크하신분의 본선영상, 지원영상만봐도 상위권 대학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분보다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리듬, 섹션, 필인 밀리는 구간들이 많습니다. 다 끝나고 나오는 솔로도 앞에분들에 비하면 뭐 그렇게까지 잘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2) 삼성에 입사 하는 대부분이 서울대 연고대 출신인 이유가 카르텔입니까? 이미 남들 먹고 놀 때 미친듯이 공부해서 서울대에 간건데 당연히 입사할 때 삼성에 많이 들어가죠. 취업활동 해보신건 맞으신가요? 정말 서연고가 대기업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수치상으로 차이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이라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3) 어줍잖은 피해의식에서 허우적대지 말고 본인의 실력을 키우세요. 첫 댓글만보면 피해의식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다는 답글을 보면 조금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을거같고 그대로 피해의식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과거 입시를 했고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당연히 지금은 실력이 떨어지죠. 실력관련 언급에 대해서는 5번에서 다루겠습니다. 4) 지잡대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키우면 잘 될 수 있죠. 맞습니다. 그러나 피노키오 영상처럼 카르텔은 존재하죠 어디에나. 특히 우리나라에서 예술분야는 카르텔 없이는 먹고살수 없는 구조입니다. 환경탓이지 절대 프로들탓이 아닙니다. 주제에서 벗어났지만 이건 좀 안타깝네요. 이 얘기는 주제에 맞지도 않고 길어질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원하시면 더 길게 써드리죠. 5) 뭐든 소리를 내려면 실력을 갖추는게 기본입니다. 실력이 있어야만 평가가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대중투표는 왜 존재하는건가요? 이또한 실력없는 자들의 평가 아닌가요? 영화등등 평론가들은요? 그들이 뭐 대단한 실력이 있어서 평론가가 된거 같으신가요? 칭찬과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걸 업으로 삼을수도 있구요. 절대 전공자, 프로들의 성역이 아닙니다. 하면 안되는 행위는 근거없는 무지성 비난입니다. 피노키오가 욕을 먹는 지점도 여기에 있습니다. 자주사용했던 펄크럼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근거가 전혀 뒷받침되지 않죠. 펄크럼이 제대로일때와 아닐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확하게 분석해서 보여준다거나 하지않고 그냥 "안좋다"로 끝나고 음파?로 분석안해도 딱 들으면 안맞는다 등등 근거를 제시할수있고 제시하면서 했어야할것을 근거없이 비난하듯 그냥 넘어가서 욕먹는거에요. 그냥 단순히 누군가를 걸고 넘어졌기때문이 아니구요. 이런식의 비난은 금수와 다를게 뭘까요? 생각하는 구조가 유인원같다고 생각됩니다. 피노키오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근거가 없는게 욕해야할 포인트입니다. 이상입니다. 이게 제가 가진 생각이고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댓글을 썼으면 이렇게 댓글을 달으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건전하게 토론해보고 싶으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아니 님이 말하는 대로 생각한대로 좋아하는대로 쳐야 하면 요즘 ai 핫한데 ai로 돌리면 되지 뭣하러 사람이 배워서 드럼칩니까 ㅋㅋㅋㅋㅋ 드럼으로 수학공부하려고 하네 ㅋㅋㅋㅋ 말은 거창한데 예술한다는 양반이 예술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다 아는척 하는게 정말 좀 그렇네요 ㅋㅋㅋㅋ
떴다 내 야동
ㄹㅇㅋㅋ
불행한 사람은
자신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타인 또한 불행해지기를 원한다.
그게 노력하지 않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꽤 예전에 이상민님과 얘기 나눈적 있는데 그냥 드러머 생각나는대로 쭉 추천해주신거 메모가 폰에 남아있어서 보니까 거의 다 재즈 레전드인데 딱 한명 있는 비교적 최근 드러머가 justin tyson이네요 ㅋㅋ
이야기를 짧게나눴나봅니다 ㅋㅋ
네 길진않아서 아쉬웠어요
예전 리듬스토어 출연영상 찾아보세요. 너무많은드러머들을 이야기해서 뒷부분 편집 되긴했지만..
@@user-cb3gi2sf2p리듬스토어 망했습니다
야 니 드럼치는 거 올리라니까
아니면 올리긴할건데 최대한 욕 안먹을라고 지금 연습중이냐??
이갈고 몇달연습해서 올리는 연주는 솔직히 의미없죠 ㅋㅋ 이새끼는 그냥 거의
즉흥으로 치는것들 가져와서 까고앉았는데 ㅋㅋ 한달정도 주 3회연주 영상 올리면 인정한다
입시곡 연습하듯이 한곡만 죽어라 연습하고 있나? ㅋㅋㅋ
이런콘텐츠를 얼굴까고하다니~
멘탈은 인정~
아티스트를 평가하는사람이 있다니..
님도 참 할일없으십니다~ㅉㅉ
플램이 뚜둥해야된다는 법이 어디있나~
음악을 이래야되 저래야되 구별하다니~ㅉㅉ
본인드럼치는거나 한번 보여주세요~
발라드를 쪼개치면 힙합같다고 하고 섹션찍을때는 단조롭다고하고 본인이 원하 연주가 어떤건지 집에서 그렇게 촬영하지말고 연습실이라도 잡아서 직접 쳐주면서 설명해주세요
본인은 몇각형 드러머인가요?
복면가왕 이규형 드러머도 해주세요
ㅋㅋ영상 다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유치하기도 하고 너무 재밌네요~
프로분들은 어차피 이 영상봐도 그냥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시지 않을까 싶어요
2023년 드럼페스티벌 대상 21살 김동혁드러머 해주세요
김동혁 드러머는 어린나이에 제가 본 한국드러머중 유니크한 드러머로탑이죠
스드페때 곡도 저스틴 타이슨이 드럼친걸 연주했네요
개추 이사람 천재임
박영훈 황재영 이런분들 리뷰 안 하는거 보니까 젊은분들은 안 하는듯
@@user-nf4xb4kn6u마이크미첼임 ㅋ
데릭호지스 the cost 앨범 들어가면
드럼 저스틴 타이슨 표기되어있어요
예대 출신 현역 프로들도 이상민씨한테 레슨 받고 싶어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 사람이고 ㅋㅋ
줄서기
이정훈님다음에 엄주원님도 리뷰해주세요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자유다
대신 그렇게 표현함에 있어서 받아야 하는 댓가들은 충분히 받으면 된다
그저 안타까운건 충분히 즐거움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음학으로 받아들이는게 너무 아쉽다 완벽한 연주? 손발이 정확한 그루브를 내고 정확한 노트를 찍어내고 빈틈없이 연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론은 언젠가 다시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그 평가들 충분히 받으라고
이상민 드러머를 평가할려면 무조건 들어가야하는
영역은 재즈임 단순히 세션, 퓨전으로 끝낼 수 없는 사람임
9년전쯤 뉴욕 스몰스 잼데이때 처음 봤었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본토에서 안밀리고 플레이하는거 보면 확실히 천재맞음 너도 씨부릴려면 좀 알고 씨부려라 이말임
욕좀 하지마라 니 글에 욕 들어가니깐 있던 설득력도없어지겠네
@@Mye77 욕 아닙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라가 있는 표준어입니다 알고 씨불이세요 님도ㅋㅋ
피노키오씨 난 비전공자인데 비전공자인 나도 이상민 드러머님이 우리나라에서 미국에 진출한 굴지의뮤지션인걸 아는데 피노키오님 님도 블루노트 뉴욕 째즈신에서 서서 연주하는거 유투브에 올리십셔 ㅎㅎ 평가를 할려면 똑같은 선상에 서셔야죠?
이상민님이 절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
오랫동안 수없이 라이브를 봐온 이상민님의 연주에 기반하면 무슨 말도 않는 이야기인가 싶어서 영상 찾아보고 옴. - 예로 든 영상에서 사운드가 이상하긴 했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연주 문제가 아니라 음향 문제 입니다. 영상에서 음원 소스는 모니터 믹서에서 aux 를 통해 받으신걸로 보이는데 전체 영상을 다 보니 공연 내내 16“플로어탐 소리가 안들립니다. (메인 음향에서 드러머 모니터믹서로 보내줄때 16”인치를 깜빡한듯;;)
가끔 타격음 비스무리하게 들리는 건 오버헤드를 통해서 들어온 소리로 보입니다.
드러머이면서 음향또는 믹싱을 어느 수준(집에서 대충 홈레코딩 해본수준은 해당 안됨) 이상으로 직접 하시는 분들은 바로 이해하실겁니다.
전문 엔지니어 분들도 아시겠지요.
영상에서 계속 작개 들리는 16“ 플로어탐 소리는
오버헤드를 대략 500hz 부근에서 로우컷(highpass filter) 하고 , 컴프레서 attack 타이밍을 10ms~15ms 정도로 설정(보통 오버헤드는 이 범위 안에서 설정함) 하고, 탐탐등 다른 악기 소리가 거의 안들릴 정도로 threshold도 낮추고 했을 때 오버헤드에 들어오는 소리입니다.
여기서 소리가 작게 들리는 거랑 저는거? 랑 무슨 상관 이냐는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Attack 타이밍 설정이 킥과 스네어 탐탐 오버헤드가 모두 다릅니다.
킥과 스네어는 상당히 짧고 (보통은 1ms)
탐탐은 그보다 아주 조금 길게(3~4)잡고
오버헤드는 10ms 정도
여기에서 오는 차이에 의해서 오버헤드에 작게 딸려들어온 사운드가 약간 뒤에 나오게 들립니다. 물론 탐탐 마이크와 오버헤드가 같이 들릴땐 문제 될만한 부분은 아니고
오히려 키오가 그리 좋아하는 공간감 형성을 위해 그렇게 함이 옳습니다.
배경 지식이 충분치 않으면 무엇의 문제에서 비롯된 건지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습니다.
의무대 복무가 경력의 전부인 자가
암진단을 하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네요.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대한 이해, 음향에 대한 이해,
세션 현장 시스템 등
무언가를 정확하기 판단하고 리뷰를 하고 평론을 하기 위해선 깊이있게 알아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좁고 얕은 지식으로 쉽게 접근할 부분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으면 아마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겁니다. 하지만 진짜 프로 뮤지션들은 다 공감 끄덕이실 내용입니다.
공부하세요~~~~
오히려
1:23 난 참고로 이상민드러머 좋아하지도 않고 별관심도 없지만 쉴드 치는게 아니라
이건... 스네어 로 브레이크 걸고.. 여음 뮤트 시킬려고 손목으로 눌러서 잡는모션 이잖여~ 바본가;;;;;;;; 니 드러머 맞니??;; 억까는 하지말자..아가야
맞아요 페르마타 주는거지 절대 저는것은 아닙니다.
그부분 음향 문제 같던데.. 두번째 플로어탐소리 들리긴해?
피노키오님이 얼마나 잘 치는지 전 모르겠지만 이상민 가요에 대해서 논하고 싶으면 윤하 정규1집이랑 빅마마 4집부터 들어보고 왔으면 좋겠네요 실연자 협회에 이상민 검색해 보고 이야기 하시길 그리고 무슨 발라드룰 힙합ㅋㅋㅋㅋ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결론이 실용음악 카르텔을 말하고 싶어서 장황하게 늘어놓은것 같은데 공연을 하던 음악방송을 하던 밴드 마스터가 있고 음악감독이 있잖아요? 결국 그 둘중에 한 사람이 자기가 생각했을때 연주 스타일이 마음에 들고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같이 하는거고 그게 만족스러운 결과값을 주기 때문에 같이 하는거겠죠?
더더군다나 본인도 드러머라면 알 것 아닙니까? 세션팀이든 밴드든 드러머 한명의 영향이 얼마나 그 팀의 퀄리티를 좌우 할 수 있는지를 그렇기 때문에 팀 내에서 제일 변하지 않는 포지션이 드럼인데 그걸 가지고 카르텔이라.. 흠.. 얼마나 자격지심에 쌓여서 이런걸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족덩히 마음에 평안을 찾고 리뷰를 빙자한 디스는 그만하시길..
1.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얻으려면 우선 님이 남을 압도하는 실력을 가졌다라는것을 보여주는게 좋아요. 이 부분이 가능하면 글쎄요 한국사회에서는 어렵지만 외국사회에서는 인정받을수있거든요. 자코페스토리우스나 지미 핸드릭스도 살아 생전에 주변 뮤지션을 엄청 욕하고 흉봤어요. 그래도 그 이 사람들은 그 분야 세기의 천재들이었기에 적어도 욕은 먹지 않았어요. 아 참고로 자코도 그 엄청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웨어리포트 가입시에 조자비눌한테 주변을 돌아보라는 충고를 받았다고 해요. 자 우선 이러한 영상을 올리기에 앞서 님의 실력을 평가받는게 왜 중요한지 아시겠죠?
2. 본인은 비난이 아니라 비평이라고 하는데, 비평은 외부자가 하는거예요. 내부자가 공개적으로 하는 비평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요.
- 예를 들어 축구 경기후에 친구들과 이를 두고 욕하는것은 괜찮아요. 그러나 만약 김민재 선수가 손흥민 선수 경기를
보고 볼터치가 불안하다. 공간감각이 없다라고 인터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느낌이 다르죠? 님은 실용음악계에 몸담고 있으니 내부자에 가까워요. 그것도 맥락적으로는 입문자에요 왜냐하면 님께서 해당 씬에서 유명하거나 실력을 인정받았다라는 증거가 없잖아요. 이제 더 감이 오죠? 오늘 고등학교를 졸업한 축구선수가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를 보고 유튜브에 평가를 올리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생각해봐요. 아 물론 제가 말한 ‘어떤일’이라는건 보는 사람의 불편함 따위를 말한게 아니예요. 앞으로 님이 감내해야할 음악씬에서의 고난과 고충을 말하는거예요.
-유튜브로 단순히 화제를 모아 유명해지고 싶다. 돈을 벌고 싶어서 이러는 것이라면 괜찮아요. 나쁘지 않아요. 과한 비난도 옆에서 보면 재밌거든요. 그런데 정말로 이런 의도라면 선택을 잘못했어요. 음악씬, 그중에서도 드럼씬은 규모가 너무 작아요. 일반 대중이 유명 드러머 몇을 알것같아요? 한마디로 채널 효율성이 너무 떨어져요.
3. 음악적 언어가 부족하다, 스트로트가 아쉽다는 말은 조심스러워야해요.
-왜냐하면 음악은이나 예술은 운동이 아니기때문이예요. 정말 중요해요
축구선수의 움직임은 모두 한가지의 목표를 위해 존재하죠. 정해진 목표와 목적이 있기에 그 움직임이 어설프거나 효과가 없을 경우 비난받는거예요. 실력이 부족하면 퇴출당하기도 하죠. 그렇기에 축구 선수 비평이나 전술분석도 가능한것이고요.
- 그런데 음악은 달라요. 님 프리재즈를 비롯해 전위적 음악장르를 들어보셨겠죠? 이 장르를 듣고 님께서 말한 음악적 언어, 스트로크 등을 적용할수 있다고 보세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 작품을 보고 붓의 터치가 이상하다, 애들 장난이다 나도 그릴수 있다 라고 누군가 이야기한다면 어떨것같으세요?
- 님이 말하는 부분은 님께서 그 연주자, 운동선수, 작가의 의도를 전혀 알수 없기에 조심스러워야 하는겁니다.
4. 어린 나이로 보이시는데 실력을 가다듬고, 연주영상을 꾸준히 올려보세요. 좋은 실력을 가진자라면 분명히 주목받을거예요. 그나마 그것이 님이 말한 이 씬의 중심부에서 님이 그토록 이야기하는 카르텔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예요.
와 무슨 말을 할까? 기대된다 ㅋㅋㅋ 샅샅이 파헤치고 분석해주면 너무 좋을 듯 ㅎㅎ 취미로만 하는 드럼알못이라 세심하게 짚어주면 또 도움이 되는 게 있어서 찾아봅니다 ㅋㅋ
그리고 flam … 에휴.. 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나..
Flat flam은 아는지..?
Flam의 타이밍이 몇가지나 되는지 알고는 있는지??
그리고 발라드 그루브에 대해 다시 말하자면 8비트르 쭉쭉 치고 나가야 되는 곡이 있고 정말 미묘하게 swing feel을 가지고 가야 되는 곡들이 있다.
Swing feel을 가지고 가야되는 곡을 그냥스트레이트로 쭉쭉 쳐버리면 일단 싱어가 불편해하고 물론 다른 연주자들도 불편해 함.
간혹 막 대학을 졸업하고 필드에 뛰어든 20~30대초반 연주자들 중 그 차이를 모르고 그냥 냅다 8비트로 연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분명히 잘못된 연주이고, 엄청 깨지거나, 잘림.
예로든 곡은 slightly swung feel 을 가지고 가는게 맞음.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영상 제작한 사람을 포함하여 시청자들 대부분이 20~30년 이상 음악을 프로페셔널하게 한분들이 아니기에,, 이해를 하려고 십분 노력하지만 ,, 영상이나 댓글이나 보고 있자니 깝깝해서 한마디 하고 지나감.
차단은 어디서 해야하나..
그 미묘한 차이를 바로 파악하고 연주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고수와 하수의 차이임.
flat flam은 뭐임
일단 님 드럼치는 거 영상 좀 올려봐요 님이 드럼 천재에 실력이 엄청나면 말도 안하겠지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 거에요 누군갈 까내릴때는 본인 실력부터 내놓고 까내리세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실력도 안되면서 다른 사람 평가하는건 아니라 생각해서 저도 같은 댓글 남겼는데, 무슨 본인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부터 확인시켜주고 해야지.. 근데 왜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참..
피노키오를 떠나 비판의 자격은 실력이 아닌 합당한 근거와 논리만 있으면 되는거죠
음악 평론가들이 음악 잘해서 평론하는 것도 아니고
실력이 되면 맘대로 까내려도 괜찮나요
15stemp 님 말씀처럼 합당한 근거와 논리가 검증된 실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진정한 평가가 아니라 말로만 하는 근거 없는 평가 혹은 비판이 된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상민씨가 재즈 드러머이기에 영상에서 말한 발라드 (아마도 한국적 발라드겠죠?) 부분에서 어떤 면이 약하다고 말한듯 한데요. 이상민씨가 긱스라는 팀에서 드럼 연주자로 활동하였는데 이는 유학 이전에 활동했던 것이고 저는 실제로 그 공연장에 가서 연주를 보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 당시에는 드럼을 전공하였었는데 (지금은 아니지만요), 그 후에 버클리 유학 후 연주자로 그곳에서도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한 발라드의 부족함이 만약 강수호씨 정도의 실력 기준에서 말한 것이라면 조금은 수긍이 갈 수 있겠지만, (그분은 드럼 연주자가 되기 위한 의도가 돈을 벌기 위함이라 하셨었고, 그러기 위해 레코딩 만을 집중해 파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클리닉에서 직접 그렇게 이야기도 하셨죠) 같은 곡도 연주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고 연주할 수 있고 무엇이 정답이라 할 수 없는 것인데, 제가 아는 한 이상민씨의 드럼은 한국에서 꽤 높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저는 이분의 영상에서의 평가가 그리 와닿지가 않고 이분이 과연 이상민씨의 드럼을 평가할 능력이나 자질이 되는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영상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 분이 정말 다른 드러머들의 실력을 평가할 만한 실력과 귀를 가진 분인지를 알고 싶은 것 뿐입니다.
국내 여자 드러머 특집 해주세요
세션 카르텔이라... 맞는 말이면서도 틀린말인게... 음반 제작자 입장에 서게 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지라 ~
우리 회사도 가끔 추천 받아서 신인들 쓰긴 쓰는데 결국 하던 분들과 같이 하게 되는 ...
그게 드럼 뿐만 아니라 기타 베이스 코러스 세션도 마찬가지.
참고로 기타 h 세션의 경우 우리 회사와 20년 가까이 일 했는데 그 누구도 다른 세션 쓸 생각 조차 없음.
그것은 비단 플레이를 잘 하는 것도 있지만 회사의 입장과 작곡가 편곡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너무 기가막히게 함. 세션으로 살아 남으려면 실력은 기본이고 적절한 영업과 비지니스 마인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걸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닌 제작사 스텝이 좋아 하는 것을 플레이 해야 함~~
우리나라 세션들 내가 알기로 어렸을 때 부터 선배들 술자리 빠지지 않고 돌아 다니면서 인맥 쌓고 제작자 들한테 데모 보내고 샘플 녹음 수없이 해 오면서 자리 잡으신 분들임.
카르텔?? 글쎄요 다 노력한 만큼 밥 먹고 살길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칭 몰러3세대 프로드러머 석성주 리뷰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최고
나 이상민 드러머님 좋아하는데 머라 할지 궁금하네ㅋㅋ
MZ MZ 하면 늘 있어왔던 세대차이라며 그냥 무시했는데 좁은 드럼업계에서 얼굴까고 이상민을 비판하는 이 친구를 보면서 정말 시대가 달라진게 맞구나 하고 충격받음. 보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음.
그런데 동감하는 부분은 있음.
가요계던 세션계던 그냥 오디션 보고 뽑았으면 하는거.
가요세션은 어차피 메트로놈이랑 맞춰 칠건데 원곡에 딱 맞는 드러머 특유의 터치와 기어에 따른 톤이 있을텐데 무조건 일류 세션이라고 해서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킨다고 생각하지 않음.
오디션 뽑는 쪽에서도 즐거울거 같구 드러머들도 좁은 씬에 활력소도 돌거 같고말이지.
진짜 후배들을 위하는 드러머들이면 내정됐다고 해도 한번 문화를 만들아봤으면 좋겠음. 축제같을거 같고.
만약 후배가 너무 잘쳐서 후배가 세션되면 박수쳐주고 기존 세션맨이 하면 후배들이 리스펙해주고 박수쳐주는 문화.
우리나라는 불가능한건가? 쩝..
@@goyo770망상이 아니라
니 수준처럼 악보도 못 보고 메트로놈도 못 맞추고 갑자기 변경된 편곡 못 맞추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님.
레이디가가 오디션때 스팽키 오디션 봐서 붙었음.
거기는 밴드 마스터 없었겠냐?
드림시어터는 오디션 안 보고 마이크맨지니 뽑았냐?
너 발언은 숨어있는 실력자들은 조또 모르고 하는 소리임.
그냥 우리나라 유명세션만 빨아대니 그게 단 줄 알지.
이성훈 황재영만 해도 팝세션 시장에서 기존에는 세션들 다 물갈이 할 수 있음.
얘야 메트로놈 맞추면서 원곡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치는게 어려운게 아니란다.
편곡하면서 중간중간 바꾸는거? 그거 드러머들이 왠만한 작곡자들 편곡자들이 제시한거 더하면 더했지 충분히 표현해.
니나 일해보지 않아서 벌벌 떨면서 메트로놈 맞추기 급급하지 우리나라 가요세션 어려운거 아니야~
그리고 오픈 오디션을 하면 실력있는
드러머들한텐 기회이자 그 자체가 축제지 너같이 준비 안된 새끼들은 해당사항없어.
야 너 저번에도 태클 걸면서 하도 어이없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너 전공자야?
실음과 어디 나왔어. 무슨 세션해봤어. 무슨 밴드해봤어? 녹음 총 몇곡해봤어.
아님 미국에서 라이브 몇번 봤어.
이야기 해봐 ㅋㅋㅋ
한가지 더
예전에 이상민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인데 이상민씨랑 같이 라이브 세션했던 밴드마스터가 이상민씨 그루브 무겁다고 직접 발언해서 이상민씨가 인스타 그 밴드 마스터 저격한적있어.
내가 말한 클라이언트는 그런 사람들인거야.
그리고 니 태어나기도 전에 이상민씨가 가수 비 세션하다가 중간에 바뀐 일도 있어. 왜인지는 니 레슨 선생님한테 물어봐.
불후의 명곡같은 매주 수많은
가수들의 곡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은 그냥 그거 하면 됨.
당연히 바꿀 필요가 없지.
그런거까지 다 바꾸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님.
응 너 글에서 이미 너 실력 다 나와.
그냥 넌 계속 가요 세션 어려워하면서 사세요.
난 니가 한말에 예를들어줘도 스팽키는
열외라는 딴소리 해대는 그딴 정신상태로 드럼치니 니가 백날 선생님들 따라다니면서 돈 낭비하고 시간 낭비하고 헛짓거리 한거야.
너는 드럼 실력 딸린건 둘째치고 논리가 박살남
해외처럼 드럼 오디션 했으면 좋겠다니까 너가 어디 그런게 있냐고 해서 내가 예를 들었지?
근데 너는 스팽키 열외 왜 이러고 있어? 내가 실력을 이야기했니? 아니면 해외처럼 오디션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니?
그럼 김범수 세션하는게 어렵냐? 레이디가가 세션하는게 어렵냐?
우리나라 세션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드럼쳐라. 안 그럼 너 정말 큰일나..
불쌍한 실음과 출신의 산증인이다. 너는 진짜 ㅋㅋ
난 해외세션은 못했었어도 국내 세션은 해. 대학은 일류 나왔고.
나도 피노피오가 말한 카르텔까지 거론될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지않음.
실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픽업될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함.
주변에서도 그렇게 잘된 케이스 많이 봤고.
그리고 일해본 사람들이랑 계속 같이 하는것도 우리같은 드러머 입장에서는 좋은 일임.
다만 우리나라는 오디션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질 못했음.
그런데 만약 예선으로 영상 심사하고 현장에서 한 다섯명 추려서 오디션 본다고 하면 너가 아는애만 5명 있을꺼라는 보장이 있음? 확신이 있음?
그 오디션중에 기존 잘 나가는 세션맨 두분 오고 영드러머 2명 오고 아예 알려지지 않은 드러머도 오고 그럼 좋지 않겠냐 이거야..
예전에 너랑도 이런 댓글 나눈 기억이 있어. 이 기회에 나도 적으면서 마무리 해볼께.
스팽키 같이 치는 드러머 션라이트처럼 잘 치는 드러머 미국에 아니 세상에 정말 많아.
너 성향 자체가 좀 착하고 순종적이고 권위에 복종하는거 같아.
미국 시장이 대단하고 잘 하는 드러머들이 많고 그중 하나 스팽키가 된거지 클라이언트 성향 때문에 오디션 못 봐서 떨어진 애들 한둘이 아니야.
그래도 없다고 하면 그냥 너가 아는
드러머가 그것 밖에 없는게
아닐까하는 의심을 해보렴..
@@goyo770나 아님.
근데 솔직히 이상민씨가 ㅈㄴ잘치는데 가수들한테도 반주 드럼으로 ㅈㄴ 좋았다면 유명한 가수들 밴드 여러 드러머였겠죠 ㅋㅋ
요기서 이상민씨가 가수들한테 세션받았는데 거절받았으면 답장 주셈 혹시나 글 다는거임 난 피노키오 누군지도모름
진짜 븁신이네이거
내 중학생 때를 보는 것 같다.
그때 3대 기타리스트라는 신대철, 김도균, 김태원 같은 사람들 실력 다 거품이고, 연습도 잘 안하는 것 같다고 떠벌리고 다녔다.
심지어 잉베이는 속주밖에 못한다, 에릭클랩튼은 속주를 못한다는 식으로 까기도 했다.
30대 중반이 넘은 지금, 어린 시절 나의 발언들이 너무 부끄럽다.
그들은 정말 존경 받아야 하는 위대한 연주자들이었다.
물론 프로 세계에 실력이 거품처럼 보이는 연주자도 있고, 연습이 부족한 연주자도 있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음악 판에서 명성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장담하는데 이분도 10년 뒤에는 이런 영상들을 올렸던 것을 엄청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드러머 리노도 해주세요!!!
조회수 빨아먹으려면 이런 애매한 드러머들보다 대중들한테 인기 많은 드러머 리뷰해야 됨 쵸단, 부기드럼, 라소백, 드러머 수빈, 아연, 엄주원, 장다인 같은 드러머 리뷰하면 조회수 떡상각인데 왤케 감이 없냐 라인업만 봐도 콧구멍 벌렁거리는데 이걸 참아??
여기 몇명 조회수 빨자고 다루면 길가다 죽을 수 있으니 그때부터는 드럼그만두고 격투기 배우러 다녀야 하지 않을까?
틀린말는 아니지만 드러머와 드럼치는 유튜버는 결을 좀 구분하고 있는듯함.
;; 이상민쌤이 그 드러머들 스승의 스승격인데 ;;
수빈은 이성훈드러머 여친임
니가 말한사람들중에 드러머가 없는디?
ㅋㅋㅋ
쯧... 차 좋아하는 고딩이 벤츠 따위는 차도 아니야..라고 썰푸는 느낌?
카르텔 하나때문에 이러는거면 실력평가를할께아니고 카르텔이슈를 파야인정하지 이제껏 한 행동들은 아무의미 없는 건방진 똘끼일뿐이다 그리고 한가지 알아볼꺼면 카더라는 입에담지마라 이상민님한테 이정훈님은 드럼을배운적이 없다
아 ㅋㅋㅋ 소위 실용음악계에도 카르텔이 있나요??
착각하신거 같은데.. 냉정하게 말하면 유명한 세션맨들 잘하니까 하던 사람이 , 하는 사람이 하는거에요.
실용음악만큼 , 팝 음악 ’연주계‘만큼 깨끗한 곳도 없음.
아무리 비지니스 잘해서 일하며 먹고 살아도 실력없으면 유명해지진 않음.
이정훈 선생님은 정작 이상민선배님꼐 많은 부분 배웠다던데요? 드럼 클리닉에서 이야기 많이 하셨어요
@@jwoonbaek2073 영향을받은것이지 스승과제자로서의 관계가아니라는것이고 이부분팩트체크할수있음
@@molson4516카르텔얘기를제가한게 아니라 저놈이 팩트없이 카르텔 카르텔거리길래 한소리입니다
얼마나 열듬감에 찌들었으면 세션쪽을 카르텔이라고 할까...
세상사 모든게 실력으로 귀결되지 않은게 현실인데
그. 약간 천재들은 기복이 있음. 그 날의 컨디션이나 환경에 기복이 잇음. 천재가 안되어보면 모름.... 난 내가 천재가 아니라. 내가 본 천재들은 그러함
드러머 이규형님도 리뷰 부탁드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 약간 천재들은 기복이 있음. 그 날의 컨디션이나 환경에 기복이 잇음. 천재가 안되어보면 모름.... 내가 본 천재들은 그러함.
ㅋㅋㅋ아시아에서 거의 정말 최고라고 꼽히는 이상민대가님을 ㅋㅋㅋ어이가없네 집빼고 본집에서 영상올리겠데. 도망치십니까? 실용음악 카르텔이라 이야기하실거면 본인은 실용음악 왜가셨음? 개 웃기네 ㅋㅋ제발 모든드러머들에게 고소당하시길 빕니다
예전에 awakening 이란 곡을 이상민님이 연주한 영상이 있었음 지금은 내리셨던데 같은곡을 김종국님이 연주한 영상이 있음 발라드 뿐만 아니라 재즈나 퓨전쪽에서도 이미 퇴물된지 오래임
쟤가 존나게 쫄아서 발라드로만 깐거지 당장 한국 영드러머들만 찾아봐도 이상민님보다 퓨전연주 재즈연주 잘하는 애들 많음
@@Coryhanry 김종국 이분은 버클리 전액 장학을 하신분이고 부천에도 지금도 화자될만큼이니 잘알지여 그런데여 이상민님 실제로 치는거 보고하시는 말씀이신지 ㅎㅎㅎ 퇴물이라서 호원대나 서경대 교수님을 하고계실까요? 진짜 얼탱이 없네 미국의 뮤지션들이랑 연주를 하신거 조차가 비유를 하자면 한국인이 농구로 미국느바에서 농구하는거랑 진배없는데 진짜 ffff님이야기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fff 내 댓글 지우지 말고 그러니까 이상민님보다 실력 뛰어난 그 영드러머들 이름좀 나열해 봐라 자신감 있게. 거기에 피노키오도 들어가나? ㅋ 이렇게 필드에서 일해본적도 연주해 본적 없는 무식한 애들이 글을 쓰니 피노키오처럼 입만 열면 무식이 통드럼을 치는 애가 판을 깔아주지. 김종국님이 인터뷰에서 뉴욕에 와보니 이상민님이 뉴욕에서 어떤일을 했었는지 알겠다고 인터뷰 했었고 지난달에 직접 공연을 본 사람으로서 이래서 이상민은 이상민이구나 모두가 극찬했었음. 너의 말이 팩트가 되려면 이상민님보다 뛰어난 영드러머들 이름부터 나열하고 퇴물된지 오래라고 말하는 근거를 정확히 말해. 논리를 펼치려면 그 근거 제시를 해야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6학원칙에 근거해서 어떤 이유로 무엇이 부족해서 무엇 때문에 퇴물이라고 누가 어떤 부분으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라 공부좀 더 하고.
ㄹㅇ 피노키오 고소당했으면..
@@Coryhanry ㅈㄹ ㅎㄱ 자빠졌네 김종국님도 신동진같은 드럼대가들도 우러러보는 이상민님 평가 절하 쩌시네요 님말대로라면 이상민 드러머가 왜 미국에 내노으라하는 뮤지션들에게 극찬받았는지 좀 찾아보고 대가리에 뇌가들어있으면 생각좀하고 적읍시다 ㅉㅉ
이제 키오가 무슨 메시지를 던지고 싶은건지 조금 알것 같다
인정합니다
저는 대충 나 병신이에요 라고 하는거로 들리기는 해요
@@hwan42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분.... 10~20년 후에 얼마나 후회할지를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 이런부류들...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봐왔지만... 나이먹을수록 정신승리하며 외롭게살게될텐데... 빨리 정신 차리길 바람... 인생 선배로서 안타까워서 그럼...
개인적 호불호는 있을수도 있겠지만, 음악적으로 이상민님을 깔수 있는 프로 뮤지션이 우리나라에 있을까?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뒤에서 어쩌고저쩌고 할수는 있겠지만, 그들도 이상민님을 실력적으로나 음악을 대하는 태도를 폄하하진 못할걸.
솔직히 긴말필요없이 경쟁자도 없는 탑이잖아.;;
유희열님이 슈가맨에 이상민님이 거미님 세션으로 나왔을때 우리나라에서 드럼 제일 잘치는 친구에요 라고 말한건 립서비스가 아니라고..;;
정신이 나갔구만 컨셉인가??
ㅉㅉㅉ
뭐가 뭔지 이해도 못하고 이해할만한 실력도 경험도 없는 뭣모르는 녀석이
나부ㄹ 나부ㄹ 하는 건 이제 그만 보고 싶네.
목각 모션? 스네어 브레이크 잡고 그 여음도 컨트롤 하고 싶어서 손으로 헤드 뮤트 하는 거잖아. 혹시나 스틱이 탐탐 림에 부딪혀서 그소리가 마이크 타고 들어갈까봐 스틱을 높게 드는거고. 세션은 커녕 제대로 된 레코딩 한번 못해본 녀석이 저모션을 보고 그 이유를 파악 할수 있겠냐.
그리고 6연음을 절어?? 두번째 플로어탐 소리가 명확히 안들리긴 하는데 박자는 정확히 맞는데?
발라드를 힙합처럼 친다고?? 네가 발라드 음악들의 미묘한 그루브 차이를 알긴하냐?? 네가 알리가 만무하지.
맨날 한국 스트레이트 락 발라드 드럼만 듣고 그게 전부인줄 아니까 그것밖에 모르는거다 너가.
팝 발라드인 경우나 R&B 성향의 보컬들이 발라드를 부르는 경우에 미묘한 swing feel 이 실리는 경우가 많다. 쿠세가 아니라 보컬의 미묘한 뉘앙스를 읽고 그루브를 맞춰주니까 저런 그루브가 나오는 거다.
Swung feel을 모르니 이딴 소리나 하지.
발라드라고 다 똑같은 그루브로 치는게 아니란 말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쇼츠 올라오는거보니까 피드백이 잘 안되네요 ㅋㅋ
드러머 임채용님 해주세요
낭중지추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어떤 시장에서 극소수가 상당수의 파이를 차지하는 건 너무 흔한 일입니다. 연주자의 분야에만 국한된 일은 아니고요. 이걸 단지 ‘카르텔’의 문제로만 봐야할까요? 세상에 공평한 기회란 사실 별로 없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실력만 갖췄다고 최상위권에 오를 수는 없어요. 또한 예술 분야는 특히 그 ‘실력’이라는 것이 상당히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평가될 수 있기에, 오디션을 본다해도 평가자의 성향과 선호하는 스타일 등 정성적인 판단에 의해 결과가 달라질 것입니다. 따라서, 어쩌면 실력 이상의 무언가. 영감을 준다거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거나, 함께 연주할 때 기술적인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좋은 느낌’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피노키오님이 누군가를 평가할 때 자주 사용하는 “~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라는 표현도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 인사이트가 녹아든 주관적인 평가 아닌가요?
유튜브를 비롯해서 수많은 플랫폼이 생기고, 자신을 알릴 기회가 무수히 많아진 현 시대에. 실력없는 드러머가 다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그 말씀은 ’다른 드러머들이 실력, 노력,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음악가들과 대중들에게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하신 것으로 봐도 될지요.
‘예술적이다, 죽인다, 개잘한다.’ 이런 느낌을 많은 이들에게 전해보세요. 가만히 있어도 함께하자는 이들이 많아질겁니다.
피노키오님의 채널을 보며 도대체 유익한 점이 무엇인가 한참 고민해봤는데요. 개떡같은 그림이 수백억, 수천억원을 호가한다는 뉴스를 보며 “저딴건 나도 그리겠다 ㅅㅂ”라고 혼잣말로 비난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앞으로 예술적인 무언가는 얕은 제 지식과 경험으로 쉽게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그저 필인 몇 마디로 음악을 평가하시기보다는, 아니 무언가 평가를 하고 싶으시다면 중고등 학원가에서 채점 알바를 하시는 것이 성향에 맞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레슨을 하고 계시다면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음악을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을 전수해주시지는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더.
제가 봤을땐 님은 진짜 감성적인사람임 이성적으로 바라보는걸 못할뿐더러 드럼에대한 이해도조차 없어보임 지금 일하고 있는 뛰어난 영드러머들 또한 결국 선생님한테 일을 받던지 인맥을 통해서 일을 하고 있음 80프로 이상이 서울예대일것임 지금 피노가 리뷰한 세션맨 중에 곽준용빼곤 대체할수 있는 영드러머가 깔리고 깔렸음 드럼에 대해 알기는 아는지?
지금 실용음악계는 14 18년 부흥기를 지나 쇠퇴하다 못해서 죽어가고 있음 비전이 없기 때문임
그런 시스템적인 부분들을 솎아내지 못한다면 결국 고이고 고이다가 끝내 클래식처럼 임윤찬같은 인재는 발굴해내지도 못할것임 연주의 잘하고 못하고는 분명히 있고 지금 리뷰한 연주자들중에 진짜 잘하는 연주자영드러머가 대체 불가능한 연주자가 곽준용 말고 있냐는것임
피노의 요지는 거품이 너무 심하다는것임 그렇게 성역화될 연주자들이 아니란말임 눈가리고 아웅하는걸 벗어던져야 실용음악계가 더 발전될수 있음
@@taengwon그렇군요. 제 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인맥의 영향’이 문제라면 다른 업계는 어떨까요. 그렇지 않은 곳이 있나요? 아니면 자본주의의 시스템이 문제라고 보시는 건가요?
클래식을 예로 드셨는데, 임윤찬님은 예원학교 수석 입학에, 한예종~뉴잉글랜드음악원에 걸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이 타이틀만으로도 이미 실력은 입증된거고 그 학교들에서 만난 인맥은 뒤따라온 것이겠죠. 쇼팽콩쿨에서 우승한 조성진씨는 어떤가요. 이들은 모두 입학, 콩쿨에서 자신의 진가를 그대로 보여준 사람들입니다.
학생들이 왜 각 분야마다 권위있는 대학교에 가려고 하는지, 그 입시 경쟁이 왜 그렇게 치열한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좋은 학교에서 좋은 수업을 듣기 위함이 전부가 아닙니다. 대기업, 아니 중소기업의 채용만의 예로 보아도 출신 대학교를 안보는 곳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생 회사가 투자를 받을 때 인맥, 대표와 직원들이 어떤 이력을 가졌는지는 분명히 투자 여부에 영향이 있습니다. 영화 업계는 어떤가요 배우와 스태프 선발에 있어 이런 문제가 없을까요? 지상파, 종편, ott에 이르기까지 소수의 예능인들이 상당한 출연 지분을 가진 것도 같은 문제 아닌가요? 단지 드러머라는 직업은 다른 분야 대비 설 수 있는 자리 수가 부족하기 때문일까요.
저는 이게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수요와 공급에 따른 현상일 뿐이라고 봅니다. 단 고착화된 틀을 깨고 나오려면 어떠한 형태로든 실력을 입증하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낭중지추라는 말을 그래서 쓴겁니다. 음악 업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음악 유통사들은 자사 아티스트가 신곡 발매했을 때 플랫폼에 한 번이라도 노출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합니다. 그냥 앉아서 차트 탓만 하고 있지 않아요. 제가 만약 실력있는 드러머라면, 그리고 그 인맥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서울예대 수석입학해서 기회를 얻을 것 같습니다만. 대회가 있다면 온갖 상을 휩쓸고 그걸 타이틀로 내세우겠죠.
자 그럼 ‘드럼의 이해도가 높으신’ 님께서 한 번 그 대체 가능한, 수많은 영 드러머 분들의 성함을 한 번 나열해주시지요. 혹시 피노키오님도 거기에 포함될까요?
@@taengwon 음악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기가막힌 연주보다 맘이 편한 사람이 같이 하기 좋고 엄청 천제적인 아티스트 보다 진행되는 연주에 있어서 소통하기 편한 사람이 좋다는거다 그럼 자연스럽게 내가 같이 연주했을 때 맘이 편했던 사람을 찾을 수 밖에 없다
@@taengwon 실력있는 영드러머는 있는데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없어.. 실패자는 핑계를 찾고 성공하는 사람은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고 하지. 세상에 그냥 생기는 일은 없어 모든게 인과가 있는법이지. 잘 고민해봐 친구
드러머 수빈 리뷰 3트째
조찬우님 존버
이분 진짜 이러다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드럼교수님들 다 까실듯 진짜한심하다.
이상민선생님도 서경대 교수님인데....
이상민님은 방송 데뷔가 1999년 gigs1집임. 멤버가 당시 서울예대 교수였던 한상원님 정원영님 을 비롯하여 패닉으로 이미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이적님, 키보디스트 강호정님 , 지금은 작곡가로 더활동하는 베이시스트 정재일 , 프로무대에서 활동은 고등학교 때 이미 시작...
멤버 이름만으로도 당시 슈퍼밴드라며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음.
이름 앞에 붙는 천재라는 호칭은 이미 그당시부터 붙여짐.
서울예대 교수는 이미 십수년전에 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국내복귀함과 동시에 한양대 동덕여대 호원대 서경대등에 출강함.
현재는 바쁜 연주스케쥴로 출강을 줄이신걸로 알고있음.
이상민 교수님 호원대교수님이시기도했습니다 ㅎㅎ
근데 첨에 "유하" 왜하는거임?;; 유씨인가???
유튜브 하이 아님?
뉴욕대 실음과가 유명한가요??
전세계 탑입니다
뉴욕대에선 석사 과정 밟으셨고
학사과정은 버클리 졸업하셨습니다.
6:14 음
이런 영상 올리실거면 본인 드럼 연주영상부터 올리시고 난 다음에 올리세요.
올렸는데 간격 다나가고 존나 못칩니다 ㅋㅋ
너 니가 커버치는 이정훈 드러머께서 니가 까대는 이상민 드러머께 배운적이 있다는건 모르지?
님은 영상을 안보시나요?
애는 영상을 아예 안보구나
직접 레슨을 받은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이정훈님이 영향받고 존경하는드러머로 항상 이상민님을 꼽긴 하시더라구요.
이즘 되면 이친구 누가 세션 한번 불러봐주면 좋겠네 얼마나 까일지
기회는 없겠지만
제가 해볼까요?? ㅋㅋㅋㅋㅋㅋ 제 곡 세션으로 저사람 걸리면 맨탈 털어서 그날 웃으면서 왔다가 눈물콧물 쏙 빼게 만들 자신 있습니다^^
@@MuHEAL_Official 걸릴 인맥이나 있을까요? 같은과 친구들 연주도 다 잘하네 못하네 평가질하고다닐텐데
ㅋㅋㅋㅋ 뭐 흔한일 아닙니까 ㅋㅋㅋ
ㅈ같이 녹음하면 야구빠따로 후려치고 빵 들어갈 각오는 다 되있어요^^
쵸단 리뷰좀 해보셈 ㅋㅋㅋ
뭐 팬많고 아이돌하는사람은 괜히 건드리면 길가다 육수들한테 쳐맞을까봐 쫄려서 못하나? 유튜브떡상각인데 각을 못보는건가 ㅋㅋ
쵸단은 걍들어도 ㅈㄴ못하는데 멀리뷰하냐
이렇게 얘기할 거면, 난 허비 행콕이 왜 피아노를 못 치는지 말할 수 있다. 그냥 트집잡기 수준인데, 설득력은 근처도 못가는. 결국 음악이나 드럼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만 남아있겠네.
맞는말하네
맞는게 한부분도 없는데?
너 취미지?
발라드를 연주 하는데 힙합처럼 연주 한다는 말은 사실 현대 음악을 굉장히 잘 이해하고 연주 하고 있으시다는 것 같은데. 발라드를 힙합처럼 연주할 수 있는 드러머는 거의 없음. 장르를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것은 제대로된 역량 없이는 불가능.
적당히 해
어떤 의도가 존재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빌드업 같은 구간도 아니었고, 해당 영상은 커버영상이기 때문에 프리하게 연주를 하신걸 수도 있는데 언급한 부분은 과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이상민 느님!! 미쿡의 케이시벤쟈민 리오지노베즈 이런월드뮤지션급들이랑 대구에온거 잊을수가 없는데 뭐라할지 겁나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
와 어떻게 얼굴을 까고 이런 영상을 올릴 수 있지?? ㅋㅋ 이런건 친구들 만나는 사적인 자리에서나 할 주제에요.. 님 싸이코패스 검사 받아보시고 떡잎부터 남다르신데 사회에서 멀리 떨어진 삶 사시길 바랍니다. 그 방에서 나오지 마세요!
얼굴 안 까면 안 깐다고 ㅈㄹ~ 까도 ㅈㄹ~
@@user-ki4vc5gm2o제 말 포인트를 잘 못 짚으셨군요.
서드페도 카르텔 심함 ㅋㅋ 경연대회 일반부프로는 서동호한 아니면 안뽑힘. 그 학교 애들이 잘하는건 알겠는대 왜 뽑혔는지 모르겠는 애들도 개많음..;; 심사위원도 다 그학교 교수들이고 어휴
당연히 그렇죠. ㅎㅎㅎ 이미 입시경쟁 때부터 잘하능 애들이 서울예대, 동아, 호원대를 들어가는데 ㅎㅎ 카르텔이 아니라 이미 입시경쟁을 통해 실력있는 애들이 들어간 상태에서 경쟁을 또 하는건데 이게 무슨소리인지... 삼성에 입사 하는 대부분이 서울대 연고대 출신인 이유가 카르텔입니까? 이미 남들 먹고 놀 때 미친듯이 공부해서 서울대에 간건데 당연히 입사할 때 삼성에 많이 들어가죠. 어줍잖은 피해의식에서 허우적대지 말고 본인의 실력을 키우세요. 지잡대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키우면 잘 될 수 있죠. 뭐든 소리를 내려면 실력을 갖추는게 기본입니다.
@@minjkkk5072 토론해볼수 있는 주제 같아서 답글 남깁니다.
1) 당연히 그렇죠. ㅎㅎㅎ 이미 입시경쟁 때부터 잘하능 애들이 서울예대, 동아, 호원대를 들어가는데 ㅎㅎ 카르텔이 아니라 이미 입시경쟁을 통해 실력있는 애들이 들어간 상태에서 경쟁을 또 하는건데 이게 무슨소리인지...
그건 입시생때 실력+운이 반영된 결과이고 재학중, 졸업때도 그 차이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건가요? 그 학교 애들이 잘하는건 알겠는데 라고 쓰신건 못보셨나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지잡대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키우면 잘 될 수 있죠." 라는 말이랑 상반되는것 같네요. 당장 작년에 썸스컹크펑크하신분의 본선영상, 지원영상만봐도 상위권 대학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분보다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리듬, 섹션, 필인 밀리는 구간들이 많습니다. 다 끝나고 나오는 솔로도 앞에분들에 비하면 뭐 그렇게까지 잘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2) 삼성에 입사 하는 대부분이 서울대 연고대 출신인 이유가 카르텔입니까? 이미 남들 먹고 놀 때 미친듯이 공부해서 서울대에 간건데 당연히 입사할 때 삼성에 많이 들어가죠.
취업활동 해보신건 맞으신가요? 정말 서연고가 대기업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수치상으로 차이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이라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3) 어줍잖은 피해의식에서 허우적대지 말고 본인의 실력을 키우세요.
첫 댓글만보면 피해의식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다는 답글을 보면 조금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을거같고 그대로 피해의식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과거 입시를 했고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당연히 지금은 실력이 떨어지죠. 실력관련 언급에 대해서는 5번에서 다루겠습니다.
4) 지잡대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키우면 잘 될 수 있죠.
맞습니다. 그러나 피노키오 영상처럼 카르텔은 존재하죠 어디에나. 특히 우리나라에서 예술분야는 카르텔 없이는 먹고살수 없는 구조입니다. 환경탓이지 절대 프로들탓이 아닙니다. 주제에서 벗어났지만 이건 좀 안타깝네요. 이 얘기는 주제에 맞지도 않고 길어질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원하시면 더 길게 써드리죠.
5) 뭐든 소리를 내려면 실력을 갖추는게 기본입니다.
실력이 있어야만 평가가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대중투표는 왜 존재하는건가요? 이또한 실력없는 자들의 평가 아닌가요? 영화등등 평론가들은요? 그들이 뭐 대단한 실력이 있어서 평론가가 된거 같으신가요? 칭찬과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걸 업으로 삼을수도 있구요. 절대 전공자, 프로들의 성역이 아닙니다. 하면 안되는 행위는 근거없는 무지성 비난입니다. 피노키오가 욕을 먹는 지점도 여기에 있습니다. 자주사용했던 펄크럼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근거가 전혀 뒷받침되지 않죠. 펄크럼이 제대로일때와 아닐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확하게 분석해서 보여준다거나 하지않고 그냥 "안좋다"로 끝나고 음파?로 분석안해도 딱 들으면 안맞는다 등등 근거를 제시할수있고 제시하면서 했어야할것을 근거없이 비난하듯 그냥 넘어가서 욕먹는거에요. 그냥 단순히 누군가를 걸고 넘어졌기때문이 아니구요. 이런식의 비난은 금수와 다를게 뭘까요? 생각하는 구조가 유인원같다고 생각됩니다. 피노키오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근거가 없는게 욕해야할 포인트입니다.
이상입니다. 이게 제가 가진 생각이고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댓글을 썼으면 이렇게 댓글을 달으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건전하게 토론해보고 싶으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minjkkk5072 아 그리고 상위학교 지원자와 심사위원이 그들의 대학교수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대체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에서 돈 아끼고 귀찮아서 일을 안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님이 말하는 대로 생각한대로 좋아하는대로 쳐야 하면 요즘 ai 핫한데 ai로 돌리면 되지 뭣하러 사람이 배워서 드럼칩니까 ㅋㅋㅋㅋㅋ 드럼으로 수학공부하려고 하네 ㅋㅋㅋㅋ 말은 거창한데 예술한다는 양반이 예술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다 아는척 하는게 정말 좀 그렇네요 ㅋㅋㅋㅋ
키오 감성모르면 나가라
김동률, 이적, 윤하, 브아솔 같은 가수들 전성기 때 세션이 이상민 드러머인데... 발라드를 못친다고?
너가 빨아주는 드러머들도 이상민 드러머 카피하면서 성장했을걸ㅋㅋㅋㅋㅋㅋㅋ
너 연주 듣고 싶어
ㅡㅡㅋ지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