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념하며, bit.ly/3NGlTCT 인프레쉬는 후원 태극기 키링을 출시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해당 키링의 수익금 일부가 참전용사님들께 후원됩니다.) 전화 문의 및 주문 1599-8835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50-60년대 시대극 특히 서울이 배경의 시대극을 볼 때 상당히 파스텔톤의 도시 느낌이 나옴 저도 그 시대를 직접 살지 않고 어릴때 증조할배할머니나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로부터 들은 이야기 서울 중심지에서 한발짝만 벗어나면 부랑아? 거지 유랑민이 넘쳐났고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이 부지기수 였음 여기가 서울인지 두메산골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서울 한복판에 소똥 굴러다니고 소 달구지랑 지게지고 다니는 사람들 많았다고~~~ 함 전쟁 직후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세계최빈국이었음 드라마 보면서 후세대들이 시대상에 대해 왜곡이 생기는 건!!! 아닌지 좀 걱정
@@kmj1370 70년생 맞구요^^ 어릴때 1970년도 티비에서 가끔 KBS. TBC애서 여성국국단 공연 자주 녹화 보여줬었습니다^^ 그이후 KBS에서 판소리 우리가락 나왔구요^^ 아마 어머닌 그때쯤이면 1980 중후반 1990년도 칼라 티비 나올때 일거예요^^ 저희집엔 1968년정도 부터 티비 있었어요^^ 여성국극단 마지막 공연 칼라로 아마 1980년도중반즈음에 한국 국극단은 이제 기억으로남고 완전히 사라진다고 하면서 마지막 실황 이라면서 중계 한적보고 많이 울었어요^^ 안타까워서요
4:40 조금앵씨의 막내 동생은 코미디언으로도 활약한 쌍라이트 '조춘'씨고 이분은 김두한 사단의 막둥이로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김두한의 따님인 김을동씨가 여성국극 1세대와 친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 국극'은 기존의 "창극"에서 갈라져나온 장르로 전쟁으로 남성 창극 배우들이 많이 죽어서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장르입니다. 그래서 드라마 정년이에서 6.25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주인공 캔디 캐릭터인건 뭐 그냥 흔한 설정이니까.. 근데 요즘은 주인공이 민폐인 설정이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라지는 편이어서 ㅋㅋㅋ웹툰을 그대로 가져왔을 뿐이지만 웹툰을 본 적 없눈 사람들 눈에는 주인공 왜저래 ㅠㅠ싶은 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웹툰 봤다는 친구한테 정년이 왜조랩 왜나대 하고 물어봤다는… 그냥 초반엔 온갖 민폐 오바육바 거슬리는 캐릭터가 맞고 ㅋㅋ 성장하나바여 🫣
정년이의 시대적 배경이 좋다 보통 시대극 하면 펼쳐지는 일제강점기 시대도 아니고 6.25 전쟁 시대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이 끝난 후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시작하여 지금과 같은 나라로 발전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이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시대 드라마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일본 때문에 근대화가 되었다는 일뽕들 댓글이 많은데 이 드라마는 그런게 없어서 보기 편하단 말이지
주인공 캔디 캐릭터인건 뭐 그냥 흔한 설정이니까 근데 요즘은 주인공이 민폐인 설정이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라지는 편이어서? ㅋㅋㅋ웹툰을 그대로 가져왔을 뿐이지만 웹툰을 본 적,,, 없눈 사람들 눈에는 주인공 왜저래 ㅠㅠ싶은 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웹툰 봤다는 친구한테 정년이 왜조랩 왜나대 하고 물어봤다는 그냥 초반엔 온갖 민폐 오바육바 거슬리는 캐릭터가 맞고 ㅋㅋ 성장하나바여
여러가지 제품이 많은데 6.25때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 참전해주신분들 살아계신분들이나 그 자녀분들 어렵게 살고있는분들한데 장학금도 지원하고 그의 후원금으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태극기키링은 열쇠고린데 일제 강점기때 태극기에 새긴 글귀 그대로 장인분이 손수 쇠로만든 태극기키링인데 너무 멋있었서 저는 백에.배낭에 메달고 다니니 너무 뿌듯 하더군요.
50-60년대 시대극, 특히 서울이 배경의 시대극을 볼 때 상당히 파스텔톤의 도시 느낌이 나옴. 저도 그 시대를 직접 살지 않고 어릴때 증조할배할머니나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로부터 들은 이야기. 서울 중심지에서 한발짝만 벗어나면 부랑아, 거지, 유랑민이 넘쳐났고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이 부지기수 였음. 여기가 서울인지 두메산골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서울 한복판에 소똥 굴러다니고 소 달구지랑 지게지고 다니는 사람들 많았다고 함 전쟁 직후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세계최빈국이었음 드라마 보면서 후세대들이 시대상에 대해 왜곡이 생기는 건 아닌지 좀 걱정.
@@sidgau904융 드립 커피는 훨씬 이후에 들어왔을 확률이 높고, 실제로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처음 맛본 커피는 냉동건조분말커피(인스턴트커피) 였을 확률이 높다고 해요. 드립커피는 일본에서 자국내 다도문화와 섞여서 한번 컨버젼 된게 우리나라로 넘어 온 영향이 큼. 역사 관련 투어에서 마케팅하려고 드립커피를 활용하다보니 이미지가 굳어진 면도 있구요. 구한말엔 오히려 인스턴트커피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더 비싼 고급임. 19-20세기 서양에서는 전쟁때 커피가 굉장히 중요한 보급품이라서 이미 인스턴트커피가 커피 자체를 뜻 할 정도로 보편적이었음.
오 조금앵님 예전 연기자분 보니 진짜 신기 방기 의상 디테일두 세심하네요 저당시 .. 근데 어린 나이 때 동성 코드 아니어두 시기 질투 그런 부분이 예술 쪽에는 어느 정 도 있기 마련 인거 같아요.. 그냥 애정 어린 질투 시기 그런 애증이 표현 되는정도 로 이해 하구 보지 부담스럽게 보이면 안보면 되구..
6.25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념하며,
bit.ly/3NGlTCT
인프레쉬는 후원 태극기 키링을 출시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해당 키링의 수익금 일부가 참전용사님들께 후원됩니다.)
전화 문의 및 주문
1599-8835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전쟁통에서도 희망을 보며 일어서는 용기.... 그리고 6.25 참전용사 후원사업 인프레쉬 소개 감사합니다. 키링이외도 필요한 상품 구매하겠습니다.
키링 구매완료요 감사합니다
인프레쉬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이신데 그렇게 비참하게 사시도록 놔두었다니ㅜㅜ
너무 부끄럽고 인프레쉬에 감사합니다.
뜻깊은 알림 감사합니다.
6.25 참전 용사 잊지 않겠
어요. 키링 구매도요
내나이70이 넘었는데 어릴때 엄마 손잡고 여성 국국단을 보러갔었지요.어머니가 너무 좋아 하셔서 보고와선 며칠간 임춘앵 이라던가...기억나는 이름~ 남자역할을 너무 잘한다고 며칠동안 그 감정에 젖곤 하셨는데...
▲🌞
정년이 보고 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6.25 참전용사 후원사업 소개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프레쉬 기업 정말 훌륭하네요...태극기 키링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국극을 실제. 본,, 사람들이 계신다니 와?
저도 구매했습니다
좀ㅡ비싸지만 그만큼 고급지고
멋있더라구요 흔원도 돼니까요😢
김태리는 작품선택을 정말 잘하는구나
↑🏛
좋은 작품이 김태리를 원하겠죠
그 역할을 맡은 김태리가 기가막히게 연기하는 것이고.
인프레쉬 같은 기업이 있어 정말 감사하고 좋아요
지난번 썬캡에 이어 키링도 구매했어요
품질도 아주 좋고 조금이라도 도움된다면 뿌듯할거 같아요😊
6.25 참전용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국극을 실제 본 사람들이 계신다니 ...와..
연출자님 화이팅 이런 내용 너무 좋다
50-60년대 시대극 특히 서울이 배경의 시대극을 볼 때 상당히 파스텔톤의 도시 느낌이 나옴 저도 그 시대를 직접 살지 않고 어릴때 증조할배할머니나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로부터 들은 이야기 서울 중심지에서 한발짝만 벗어나면 부랑아? 거지 유랑민이 넘쳐났고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이 부지기수 였음 여기가 서울인지 두메산골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서울 한복판에 소똥 굴러다니고 소 달구지랑 지게지고 다니는 사람들 많았다고~~~ 함 전쟁 직후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세계최빈국이었음 드라마 보면서 후세대들이 시대상에 대해 왜곡이 생기는 건!!! 아닌지 좀 걱정
내용이 신박하고 너무 재밌어요♡
드라마속에 국극 또한 최고구요!!!!
매 회 너무 흥미로워요^^
⬆☹️
영서 배역 너무 좋아요. 소리도 잘합니다 ❤
저도 인프레쉬에서 참전용사의 헌신에 감사하는 후드티를 구매했습니다. 좋은 제품과 좋은 기획 소중한 의미에 동참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전 용사님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그립습니다. 인프레쉬 제품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인프레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리 여배우임에도 예쁘게만 보이려고 하지 않고 진짜연기만 몰입하는 모습에서 팬될것같다 정년이❤❤❤❤❤
조금앵 배우 넘 멋있었셨어요 오랜만이네요 ㅠㅠ 어릴때 여성 국극단보면서...내 기억엔 김성녀님도 거기 출신이였던거 같은데..선화공주 등 여주인공만^^
어린 나이에 국극보면서 얼마나 행복 했던지...참 제나이가 50대중반입니다^^ 아 그리고 밑에 댓글보면 6.25 이러는데 그때도 예술은 했었답니다(엄마가 돌아가셨지만 할아버지랑 천막으로 만든 무대 나훈아아저씨. 남진아저씨 리싸이틀 보러 다니셨다고 했으니.. 1965~1970년대생들에겐 여성국극단 유명 해서 알거예요 월남전 가셨던 큰아빠가 TV사주셔서 마을에 이장댁이랑 우리집에도 있었으니..그리고 여로. 나시찬아저씨 나왔던 군대드라마 전우 . 아씨. 수사반장. 전원일기등모두 서민들이 티비로 통해 애환을 달랬죠
65년생이지만 국극 모르고 자람. 사춘기일때 대학가요제나 젊은이의 가요제등에 솔깃했었음.
초딩때도 하춘화나 남진, 정윤희 장미희, 양희은, 송창식, 윤형주 등의 TV스타들만 봤지, 국극은 전혀 접해보지 못했음.
65~70년대 생들을 6.25 직후 세대로 착각하신 듯.
국극은 60년대 들어서면서 쇠퇴하여 점점 설 자릴 잃었다 합니다.
65년~70년 생들은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 . ? 70년대생? 50대 중반? 맞나요? 그땐 TV가수 김승진,심신 이런분들에 열광하지 않았나? 국극이라뇨? 울 엄마도 모르는것을.....
@@kmj1370 70년생 맞구요^^ 어릴때 1970년도 티비에서 가끔 KBS. TBC애서 여성국국단 공연 자주 녹화 보여줬었습니다^^ 그이후 KBS에서 판소리 우리가락 나왔구요^^ 아마 어머닌 그때쯤이면 1980 중후반 1990년도 칼라 티비 나올때 일거예요^^ 저희집엔 1968년정도 부터 티비 있었어요^^
여성국극단 마지막 공연 칼라로 아마 1980년도중반즈음에 한국 국극단은 이제 기억으로남고 완전히 사라진다고 하면서 마지막 실황 이라면서 중계 한적보고 많이 울었어요^^ 안타까워서요
@@kmj137080년대 생인데 국극 본 적 있어요. 아주 어릴때 집근처 야외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엄마 따라 갔었고 남자 주인공이 너무 멋졌거든요. 나중에 엄마가 여자 배우라고 해서 놀랬었어요. 아마 주류는 아니고 공연 위주로 남아있었나봐요.
맞아요!
댓글보고 기억났어요!
김성녀님! 국극 배우였죠
목소리가 약간 쉰 듯하면서도 노래 잘하시고 또랑또랑했던 배우분.
그러고보니 70년대 중반쯤 태어난 저도 TV에서 국극 본 적 있었네요. 아하! ^^
모처럼 마음을울리는 드라마입니다 준비하느라 고생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돼네요 마지막방송까지 힘네세요^^♡화이팅 ~
↑⏮
연기자들이 극에서 소리할때
대역 더빙일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부른다는 말에 더 몰입해서 시청했어요 👍🏻
정은채 ㆍ 김태리 허영서 배우님 세분배우님이 정년이 주인공입니다 서분 때문에 정년이 드라마가 최고입니다 넘 넘잘봤습니다 한참동안 정년이 또 보고 또보고 할것 같아요
좋은 분석 잘보았습니다❤
어려서 엄마 와 함께 국극을 많이 보았는데 왕자역활하는 여자분의 연기가 대단했었어요
부럽네요 국극을 보러 다닐정도로 여유있게 사셨던게
정지인 pd님 '옷 소매 붉은 끝동 ' 연출 하신 분이네요. 이 드라마보고 너무 재밌어서 책도 사보고 드라마랑 책의 장면을 비교해서 볼 정도였는데 정년이 연출을 맡으셨네요. 언제 또 작품 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정년이가 더 좋아집니다. ㅎ
오😮ㅡ그피디님 이시구나! 뭔가 드라마 냄새가 고퀄이다 했드만!
저희 할머니도 친구분들과 자주 국극구경가셨다고 늘 하시던 말씀 생각나서 잘 보고있어요!🤩
타카라즈카가 일본내에선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실제로 고베에서 타카라즈카 연극단배우분들 본적있음
여자들인데 다 짧은컷트머리에 이목구비 되게또렷해서 이쁘다기보다 잘생겼다란 이미지로보이더라ㅋㅋㅋㅋ
책트폭행 훌륭합니다. 구독, 좋아요! 오히려 참전용사에서 눈물이 ㅠㅠ
정은채 뭐지;; 연기 잘하는건 알았지만 파친코와 정년이의 캐릭터가 다름 배우일정도로 너무나 완벽하다...
연기는진짜 개잘하심
안나도여!진짜 다 다른사람같아요
요즘 정년이 드라마에 푹빠졋답니다..9회가 빨리보고파지네여
인프레쉬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키링을 주문했어요 참전용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4:40 조금앵씨의 막내 동생은 코미디언으로도 활약한 쌍라이트 '조춘'씨고 이분은 김두한 사단의 막둥이로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김두한의 따님인 김을동씨가 여성국극 1세대와 친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 국극'은 기존의 "창극"에서 갈라져나온 장르로 전쟁으로 남성 창극 배우들이 많이 죽어서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장르입니다. 그래서 드라마 정년이에서 6.25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작품 내에서 둘의 나이차가 꽤 크고 정년이는 미자이기 때문에 옥경과 정년이의 사이가 로맨스로 발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렇게 전개되면
토나올거같음
동성애 로맨스 원치 않아. ㅠㅠ
@@nayanaya원치 않으면 안 보면 됨
감사합니다 ❤
정년이가 판소리 했던 장면은 자기가 돋보이려던게 아니라 하다가 극중에 알바햇던 군인을 보고 각성을 했다고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저는 정주행하고 보는데 작가도 그렇게 썻을거같은데 그게 천재라는걸 더 돋보이게 하는 증거이고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6화 중간에 과거 겪은 전쟁 피난 회상장면도 있었고, 군인들 보는 클로즈업 장면을 보아하니, 거기에서 군졸(군인) 과 몰입 상태 + 이사람들 위해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생각이 겹치며 생긴 장면이라고 단번에 알겠던데요.
각성이든 뭐든 TPO 제대로 에러..
그 장면에 충격 받은 영서가 놀라운 집중력에 대해 언급했죠.
@@jennyhan1487 자명고 근중 TPO 안맞지만, 정년이 시각에서 보면 맞아 떨어지죠
자기도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진 않다고 봐요 뒤에 촛대로서의 역할 이런 비워내는 연기도 깨닫게 됐다는것도 있고
인프레쉬 티셔츠도 예뻐요 ㅎㅎ 그리고 소재도 좋습니다 티셔츠 추천합니다 !
문옥경 너무 잘생겼어, 내 스타일이야, ㅋㅋ
정년이 욕심이 너무 많음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몇년을 열심히한 사람과 경쟁하려는 것부터 ...
동굴가서 연습한 것도 결국 자기 욕심 사람들이 말려도 지 고집대로 밤새 연습하다 목나가서 오디션 망치고 초록이만 불쌍
멋지네요 인프레쉬
오늘7회보고나면
시청률20%돌파할것같아요^^
내가 어렸을때만 해도 여성국극이 있었지요. 가끔 티비에서 해주면 보곤 했는데 10살 넘어가니 더 이상은 안 해주더군요 ㅠㅠ
옥경이가 시청율 올리는거지
주인공 캔디 캐릭터인건 뭐 그냥 흔한 설정이니까.. 근데 요즘은 주인공이 민폐인 설정이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라지는 편이어서 ㅋㅋㅋ웹툰을 그대로 가져왔을 뿐이지만 웹툰을 본 적 없눈 사람들 눈에는 주인공 왜저래 ㅠㅠ싶은 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웹툰 봤다는 친구한테 정년이 왜조랩 왜나대 하고 물어봤다는… 그냥 초반엔 온갖 민폐 오바육바 거슬리는 캐릭터가 맞고 ㅋㅋ 성장하나바여 🫣
인프레쉬 고맙습니다.
아이구.. 이제 벌써 4회밖에 안남았군요. 16부작인 줄 알았는데 12부작이라니.... ;;
인프레쉬 👍👍👍
정년이의 시대적 배경이 좋다 보통 시대극 하면 펼쳐지는 일제강점기 시대도 아니고 6.25 전쟁 시대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이 끝난 후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시작하여 지금과 같은 나라로 발전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이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시대 드라마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일본 때문에 근대화가 되었다는 일뽕들 댓글이 많은데 이 드라마는 그런게 없어서 보기 편하단 말이지
그니까요 625 끝난후 50년대 배경이라니 신선함
어렸을때 부모님과 국극을 보러간 기억이 또렷이 기억이 납니다 충격 그 자체였죠.
내가 60년대 어렸을 때 고향에서 유랑 서커스단처럼 지방을 돌아다니는 여성국극단을 보곤 했는데 그때는 입장료를 받는 게 아니라 만병통치약이라 하는 돌팔이약을 막간에 판매하면서 수입을 유지했었다. 이제보니 그때도 이미 쇠락해가는 시기였었네.
6,25 동란때 군번 없이 동원되서 부상당하고 국가로 부터 해택도 못 받고 사회로부처 버림받고 어렵게 사신 상이 용사들 어렸을때 많이 봐왔다 그분들을 찾아 내서 도와 주는일이 먼저다.
일본 다카라즈카는 일본의 이지매문화로 대두되기에 이지매문화가 우리나라의 국극의 환경인것처럼 말하는 건 맞지 않네요. 작가도 그 다카라즈카의 특징은 땄어도 그쪽 문화를 딴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요.
오랜만에 가숨 뛰는 연기를 보며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태리 연기 문옥경 연기 기대 된다.
허영서 힘요^^
정은채는 진짜 남자같드라
정은채❤
내용 좋으다..광고있어도 이해될정도로..
하... 전쟁나면 저분들처럼 희생할수 있을까...
정은채 진짜 사랑해
와 조금앵 배우님과 싱크로 무엇
정년이만 미쳐날뜀 다른사람들은 제할일 잘함
이미 흥행 중.
근데 웹툰 정년이가 좀 더 무례하고 뻔뻔하고 염치 없음
웹툰에서 백도앵 소리못한다고 험담하다가 백도앵헌테 미움받기도 함
주인공 캔디 캐릭터인건 뭐 그냥 흔한 설정이니까 근데 요즘은 주인공이 민폐인 설정이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라지는 편이어서? ㅋㅋㅋ웹툰을 그대로 가져왔을 뿐이지만 웹툰을 본 적,,, 없눈 사람들 눈에는 주인공 왜저래 ㅠㅠ싶은 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웹툰 봤다는 친구한테 정년이 왜조랩 왜나대 하고 물어봤다는 그냥 초반엔 온갖 민폐 오바육바 거슬리는 캐릭터가 맞고 ㅋㅋ 성장하나바여
Prima di fare la criticona impara bene coreano… non si capisco nulla
오타 쇠티 >쇠퇴
그냥 좋다 김태리
네이버웹툰ㅡ정년이ㅡ한번 정주행하시고보시믄 더 잼나요~~
인프래쉬가 모하는기압인지 찾아봐야겠어요
여러가지 제품이 많은데 6.25때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 참전해주신분들 살아계신분들이나
그 자녀분들 어렵게
살고있는분들한데
장학금도 지원하고
그의 후원금으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태극기키링은
열쇠고린데 일제
강점기때 태극기에
새긴 글귀 그대로 장인분이
손수 쇠로만든 태극기키링인데 너무 멋있었서 저는
백에.배낭에 메달고 다니니 너무
뿌듯 하더군요.
인프레쉬라고 유튭검색하면 나옵니다 이기업은
정말 오로지 선한일
하는기업으로 사랑의 열매나 그런것처럼 뒷구멍으로 안빼돌리고 적자나가면서도 오로지 이런일과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동성으로 이뤄진 극단에서 동성애가 안나오기가 더 어려움
패왕별희, 왕의 남자또한 그런 배경에서 출발함
정년이 실존인물은 권부용이 아니라
이옥천 명창 캐릭터이에요
저거 웹툰을 드라마로 각색한작품인데 웹툰에서도 군졸1을 연기해요 근데 방송국 노래할때도 그렇고 본인만의 연기하고싶어하고자는 욕구가 강해서 그래요 후반부로 갈수록 무대의 흐름을 읽고 능수능란해지는 모습이 나와요 목소리도 엄마처럼 다쳐서 못부르게되는거 스뽀임
여자친구가 남자보다 좋았다는게 동성애냐?
우정임
동성애임
50-60년대 시대극, 특히 서울이 배경의 시대극을 볼 때 상당히 파스텔톤의 도시 느낌이 나옴.
저도 그 시대를 직접 살지 않고 어릴때 증조할배할머니나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로부터 들은 이야기.
서울 중심지에서 한발짝만 벗어나면 부랑아, 거지, 유랑민이 넘쳐났고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이 부지기수 였음.
여기가 서울인지 두메산골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서울 한복판에 소똥 굴러다니고 소 달구지랑 지게지고 다니는 사람들 많았다고 함
전쟁 직후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세계최빈국이었음
드라마 보면서 후세대들이 시대상에 대해 왜곡이 생기는 건 아닌지 좀 걱정.
이거 개재밋던뎅?
6.25 ㅠㅜ
김태리씨가. 정년이 가. 되기위한. 판소리. 준비. 피가 나도록. 노력한거. 모르는. 사람. 너무. 많네
정년이 무대 분장만하면 박나래같아서 집중이 잘안됨....
솔직히 정년이 캐릭터는 현실에선 정말 재수없는 사람이죠..
지금도 문득문득 시끄럽게 나대서 재수없을때가 있음ㅋㅋㅋ
진짜 정년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남.
9:15 쇠티..? 쇠퇴 아닌가요? 네이버 검색해도 쇠티는 안나오는데..
오타
역할 유지 때문에 평소에도 문옥경이
남자옷들을 입었군요... 영서는 그러지 않던데 배우는 단계여서 그런가...
연극판도 똑같음
썸네일 공룡아빠 닮앗는데????
정년이는 12화까지 라던데 ㅠㅠ
ㅎㅎ마지막에 리코더? 부는 모습이 인상적임
아쉬운 오타 ㅋ 쇠티 --> 쇠퇴
정은채(문옥경)이 머리끄댕이 잡고 시청률 올리는 중..
ㅋㅋㅋㅋㅋ정답
정은채 잘한다... 역시 해봐야 잘한다
김태리씨가. 작품을. 잘고른게. 아니라. 대중에. 관심없던. 귻구를. 부활시킴!
영서 노래부를때 거부감 듬😂😂😂
신예은 이뿌다
당시 시대상황하고 너무 다름... 저시대는 굶는시대
언제나 부익부빈익빈, 대한제국시대 내려먹던 커피 아시잖아요
@@sidgau904융 드립 커피는 훨씬 이후에 들어왔을 확률이 높고, 실제로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처음 맛본 커피는 냉동건조분말커피(인스턴트커피) 였을 확률이 높다고 해요. 드립커피는 일본에서 자국내 다도문화와 섞여서 한번 컨버젼 된게 우리나라로 넘어 온 영향이 큼.
역사 관련 투어에서 마케팅하려고 드립커피를 활용하다보니 이미지가 굳어진 면도 있구요.
구한말엔 오히려 인스턴트커피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더 비싼 고급임.
19-20세기 서양에서는 전쟁때 커피가 굉장히 중요한 보급품이라서 이미 인스턴트커피가 커피 자체를 뜻 할 정도로 보편적이었음.
부용 역할은 영서 주란에게 파생돼서 나타남
인프레시...
손오공와 베지터
닮앟어
언제부터인가 옛날 화장이나 복장에 중국풍이 자꾸 묻어나는 거 같지 않아?
왜케 동성애스러움이 많이 나오나 했더니 역사적 현실 반영이였군용.. 불편함이 1 내려가는듯 하네요
오글거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근데 완전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여성국극이라는 말 자체가 존재하질 않음. 애초에 국극 자체가 여성만 하던 거고, 이후에 남자들만 모아서 하던 국극이 나와서 그걸 '창극'이라고 함. 그러니까 원래라면 국극과 창극 이게 맞는 표기임
동방불패왕별희
역시… 조ㅈ선 …. 그때부터 모든게 이상해짐
정년이가 너무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안 듣고 본인 고집으로 끌고감. 벌써 천재라는 타이틀과 타고났다는 말들이 정년이를 망치고 있음. 운과 기회는 항상 따르는 게 아닌데.
음.역시 다카라즈카를.
군졸 1에 오디션 본 거부터가 억지 설정
만화
누구나 원하는역 신청하는건데 뭐가 억지임? 촛대라도 하고픈 애들도 수두룩한데
엥...?
어우 걍 드라마는 드라마로 좀 보세요
@@달콤한파스타그쵸 드라마인데 과하게 현실적인 걸 따지는건 때로는 안좋을 수 잇습니당 ㅜㅜ 공감이 가는 댓글이네요.(윤하콘서트곧해여
오 조금앵님 예전 연기자분 보니
진짜 신기 방기 의상 디테일두 세심하네요 저당시 ..
근데 어린 나이 때
동성 코드 아니어두 시기 질투 그런 부분이 예술 쪽에는 어느 정 도 있기 마련 인거 같아요..
그냥 애정 어린 질투 시기 그런 애증이 표현 되는정도 로 이해 하구 보지
부담스럽게 보이면 안보면 되구..
지옥판사 마지막회하고 한판 붙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