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없는 편안한 명절을 만들려면? - 김미경 언니의따끈따끈독설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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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2

  • @borampark6678
    @borampark6678 6 ปีที่แล้ว +131

    1. 우리 아들은 착하고 순하다.
    2. 우리 아들은 불쌍하다.
    3. 나는 친엄마처럼 잘해줄거다.
    4. 나는 합리적이다.
    5. 나는 가르쳐주는 거다.
    전형적인 시어머니들의 말들...

    • @skylim2031
      @skylim2031 ปีที่แล้ว

      1 2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하울-j6h
    @하울-j6h 6 ปีที่แล้ว +54

    헉 아들 여자친구 여행에 엄마가..가시다니요!!! 그 것 부터가ㅋㅋㅋㅋ 친정엄마처럼 잘해줘야지 ~ 잘가르쳐 줘야지 이런 생각에서 부터 트러블이 생겨요.;; 시어머니 포스 제대로 느끼고갑니당

  • @miles3947
    @miles3947 6 ปีที่แล้ว +49

    제사지내고 싶은 사람은 제사지내고 여행가고싶은 사람은 여행가고 시부모나 친정부모 만나고 싶은사람은 만나면되고 쿨하게 삽시다 요즘시대에 누구한테 얽매여 산다는건 얽매인만큼 힘이듭니다

  • @가시나무-d4o
    @가시나무-d4o 6 ปีที่แล้ว +70

    미경언니가 같이 가서 화났쟎아요..ㅋㅋㅋ

  • @yoonjiin7670
    @yoonjiin7670 6 ปีที่แล้ว +53

    미경언니가 이런 문제는 어떻게 접근을 할 지 궁금해서 클릭했어요 근데 진짜 의외시네요.. 친정엄마같은 시엄마라는 말씀을 듣고 아무리 열심히 자기개발강연을 하신 여성분도 결국 저런 생각을 해본거구나 하고 놀랐어요 ㅎㅎ 친정엄마랑로 미칠듯 싸우지만 그래도 사랑이고 받아들이는 것은 훌륭한 어른이나 뭐든 배울 점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를 배아파 낳고 부족하던 충분하던 헌신하여 키운 시간 때문입니다. 근데 시엄마가 낳아준것도 키워준 것도 아닌 타인의 딸을 친정엄마처럼 뭘 가르치고 자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마인드셋부터 바꿔야 할듯요. 그냥 내 자식을 사랑해주는 남의 딸 백년 손님대접하며 모셔주세요 그럼 며느리들도 시어머니 정중히 모십니다. 가까워져야할 사이가 아니라 예의를 차려할 사이가 되면 좋겠네요. 잠시 미경언니가 시어머니면 진짜 좋기도 하겠지만 너무 똑똑한 시어머니도 힘들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ㅎㅎ

    • @LEE-sr8uy
      @LEE-sr8uy 6 ปีที่แล้ว +16

      Yoon Jiin 저는 완전 실망 했어요 이 강사님은 젊은 여자들한테 부당거래 하지 마세요!!!를 외치며 시댁에 금전적으로 바라지 말라 30살에 집 해오는 남자 불가능하다 여자는 돈을 벌어야 한다 외치는 분인데 시어머니 며느리 문제는 인간관계니 부당해도 좀 참고 수다분해져라...?
      가까워져야 할 사이가 아니라 예의를 차려야 한다 공감입니다.

    • @Yaakova3712
      @Yaakova3712 4 ปีที่แล้ว +2

      조선시대 남존여비사상에 길들여진 사람들로 부터 보고 배웠는데 어찌 다르겠나요.

    • @Yaakova3712
      @Yaakova3712 4 ปีที่แล้ว +1

      정답 입니다.
      서로 예의를 차리고 서로를 존중해 줘야할 사이 입니다.

  • @백장미-d7y
    @백장미-d7y 4 ปีที่แล้ว +15

    1. 명절에 먼저 가는 순서를 시가, 친가 번갈아 정해야한다.
    2. 청소, 음식, 뒷정리를 가족 모두(시부, 남편 등) 함께한다.
    3. 자기집 가는 운전, 자기 집안 벌초는 배우자에게 생색낼 일이 아니다.(배우자 집안 것이면 생색 가능)
    4. 며느리와 사위는 남의 자식이니 예의를 갖춘다.(런닝만 입고 있는 것 금지,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존중)
    5. 사위는 장모 보고 싶은 적 별로 없고, 며느리는 시부모 보고싶은 적 별로 없으니 짧게 만나고, 필요하면 자기 자식만 따로 오라고 해라!

  • @하울-j6h
    @하울-j6h 6 ปีที่แล้ว +49

    아들은 우리아들~~~착하고 어리버리한 울아들인데 ㅋ 여자 친구는 저 여자애 무슨 여자애가 두시간을 삐져, 반대로 말해보면 착한 우리딸이 두시간 동안이나 속이 상해있는 데 무슨 남자애가 암것도 못하고 어리버리 속터진다고 ㅋㅋ저런 애가 사위 되면 어쩔꺼냐며 자기 지인들에게 가서 사람 없는 곳에서 흉보는 거일 수도? 관점의 차이입니다.

  • @jooyounglee3791
    @jooyounglee3791 6 ปีที่แล้ว +31

    2남 2녀 막내한테 시집갔는데 손윗 시누이가 자기는 시댁갔다가 자기들이 친정 도착할때까지 며느리들은 절대 시댁을 떠나지 말라고 했었죠. 우리 형님은 외동딸 저는 딸둘인 집안에 장녀라... 우리가 도착하기만 각 친정에서는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데 말이죠. 이런 시누이 횡포가 거듭되고... 시어머니는 그런 자기 딸 잘한다 잘한다... 딸 말이라면 껌뻑 죽었었죠.... 결국 큰 아들 이혼후 우리가 6개월후 이혼....아들 둘다 이혼당했답니다.

  • @gracelee7312
    @gracelee7312 6 ปีที่แล้ว +54

    저는 아들 며느리에게 명절마다 오지 말고 해외 여행을 가든지 쉬라고 합니다. 크리스쳔 가정이라 제사도 없고 언제든지 보고 싶으면 볼 수 있으니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죠. 며느리가 직장 다니니 더더욱 쉬고 싶을 것 같아 미리 말합니다. 그래도 오네요. 저도 직장맘이었었고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아이들 키워 주셨거든요.
    아들네가 차로 40분 거리에 사는데, 할머니집에 같이 가고 싶다고 와요. 시어머님께서 아들을 키워 주셔서 둘 사이가 각별하거든요.
    명절 당일 아침에 아들네가 저희집에 오면 저희가 식사 차리고 다 치우죠. 음식을 간단하게 먹는 스타일이라 피차 부담없이~.
    점심은 할머니와 외식으로 해결하고 , 저녁은 또 아들 며느리, 우리 부부 넷이서 외식하든지 집에 와서 간단히 먹어요.
    만나면 서로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라서 절대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요.

    • @조양미-l2v
      @조양미-l2v 6 ปีที่แล้ว +8

      Grace Lee 오지마라 했는데 (쉬라고) 왔음 한끼먹고 보네지....며늘이 고생한다

    • @푸른하늘-q1n9n
      @푸른하늘-q1n9n 6 ปีที่แล้ว +3

      훌륭하십니다 저도 그럴 계획입니다

    • @아나이스힘낼게
      @아나이스힘낼게 5 ปีที่แล้ว +2

      울아버님은 뉴스에 해외에가는사람들보고,, 부모도없나 명절에 부모만나러가지 언제가냐고 세상 참 좋아졌다면서 비꼬십니다 ㅠ

  • @mimi-vr8vo
    @mimi-vr8vo 6 ปีที่แล้ว +30

    여친, 미래 시어머니감이 따라온 거 땜 삐진 거 같은디..ㅋ 조심하셔유~😅😅
    한집안은 시어머니의 의식이 좌우하는 거 같아요.
    이제 우리가 시어머니 세대니까 우리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 며느리 상대로 어리석은 갑질은 금지!!

  • @수프리모-d3j
    @수프리모-d3j 6 ปีที่แล้ว +26

    김미경 강사님 좋은 말씀 많이.듣고 공감 하는데요. 손해보라도 하셨죠 근데 이상하게 그렇게 되면 더 바라고 더 시켜요. 당연한 줄 아시죠 시댁에선... 요즘엔 그래서 당당하게 내 권리 찾자 이 주위인데 양보하고 손해보고 살아보니 이건 호구로 알던데요.ㅜㅜ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2 ปีที่แล้ว +4

    아래 분 댓글처럼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가까워져야할 사이가 아니라 예의를 지켜야하는 관계가 더 좋을것같아요. 생판 처음보는 사람과도 친해지기 위해서는 처음엔 예의를 지키고 조심하죠. 그러면서 서서히 상대방에게 적응하고 이해하게 되는 거구요. 그런데 정말 희안하게 대부분의 시모 (시부 포함)들은 며느리와 가까워지려고 용을 씁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그 안에 며느리의 생각과 마음은 안중에도 없어요. 며느리는 예의갖추고 적당한 선을 지키는 관계를 가지고 싶을수도 있는건데 오로지 시모 생각이 가까워지고싶으니 관철하는 겁니다.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그런식으로 하면 가까워지기 힘들어요. 애초에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이 그저 본인의사만 중요하게여겨 무조건 가까워지고싶다고 억지로 다가오는데 어느 며느리가 그런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시부모들이 본인이 며느리한테 잘해준다고 크게 착각하고 삽니다. 잘해준다 못해준다의 기준은 준 사람이 아니라 받은 사람이 평가하는 겁니다. 두루미한테 여우 음식 준다고 기뻐하겠습니까. 여우는 지딴에 두루미한테 뭔가 많이 줬다고 생각하겠죠? 이것도 다 두루미가 어떤 애인지, 어떤 취향인지 등을 전혀 궁금해하지않고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죠. 결국 이기적이어서 그럽니다. 시부모들은 정신차려야합니다. 며느리와의 관계도 결국 인간관계에요. 이제는 시부모가 인간관계를 그렇게 이기적으로 하려고한다면 며느리들이 더이상 받아들이지 않을것이고 앞으로 더 그런 일이 많아질겁니다. 결국 변화가 필요합니다.

  • @오햇살-o4y
    @오햇살-o4y 6 ปีที่แล้ว +33

    저 깜짝 놀랐어요. 저도 모르게 머리를 흔들고 있었거든요 😅 그냥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로, 며느리는 며느리로 받아들이면 안될까요? 왜 굳이 엄마로 딸로 생각해야하는지?? 멋진 김미경강사님 홧팅!!

  • @tofuchoiii
    @tofuchoiii 5 ปีที่แล้ว +12

    저는 20대 여자인데 시어머니한테 사랑받아야 한다는 생각조차 없어요 ㅎㅎ 조금손해보고 크게사랑받는다는 말 자체가 이해가 잘안되용.... 차라리 처음부터 평소 내모습 할말 다하고 절대 사랑받을생각 하지 않는게 좋은것같아요!

  • @eyoo1988
    @eyoo1988 6 ปีที่แล้ว +92

    미경언니 생각외네요..ㅎㅎㅎ
    아들 여자친구 여행에 왜 끼여가요..
    며느리를 친딸인줄, 사위가 아들인줄, 결혼한 아들이 내자식인줄 아는건 큰 착각입니다. 미경언니 며느리는 왜 보내줘야 친정을 가죠??..지들이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 울집 며느리는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고 오기 싫으면 않오고 친정에 먼저가고 싶으면 거기먼저 가고 그래요. 오고가는걸 왜 시어머니가 좌지우지 할까요??
    제가 이상한가요?.

    • @유지숙-s5w
      @유지숙-s5w 6 ปีที่แล้ว +10

      Eun Yoo 멋지신데요?
      난집지키는개,노비,심부름꾼취급만 받고살았는데...친정가는거 못마땅해하고,비꼬고,트집잡고
      진짜 대단하세요
      전도 혼자 다부치고해도 늘 욕먹고 다신 아무것도 않고싶어요
      10년차며느리지만 점점 마음이다쳐 점점굳어져갑니다

    • @eyoo1988
      @eyoo1988 6 ปีที่แล้ว +11

      유지숙
      용기내서 마음을 표현하세요..계속 참으면 아이들 다 자란후 폭발합니다.

    • @유지숙-s5w
      @유지숙-s5w 6 ปีที่แล้ว +4

      Eun Yoo 다 참고견디는거 힘든거 아는신랑이란것이 외면하니 더 힘드네요
      혼자 싸우는것같아서 삶도 내려놓고싶어요
      애 9살됐어요
      중간에 애 납치하듯 데려가 연락안해주고 피말리는게 젤싫어요
      어찌 해야할지...
      지치네요

    • @eyoo1988
      @eyoo1988 6 ปีที่แล้ว +7

      유지숙
      예견한대로군요..시어머니가 믿는구석이 있으니까 그러지요..어휴 그래도 참으면 결국 언젠가 터집니다.
      그래도 부당한건 부당하다고 표현해야지 화병됩니다..자신을 사랑하며 사세요..귀하게 자란 친정부모의 딸이었잖아요

    • @가시나무-d4o
      @가시나무-d4o 6 ปีที่แล้ว +7

      미경언니가 같이 갔으니 화났죠.....ㅋㅋㅋ

  • @차라희-b1x
    @차라희-b1x 6 ปีที่แล้ว +52

    여행가는데~왜 낑겻써요~~여친도 느껴요~남친엄마가 지켜보고잇다는거. 얼마나 불편햇겟써요. 눈치도 없으셔라

  • @withsw9177
    @withsw9177 6 ปีที่แล้ว +36

    저도 이 영상엔 공감이 하나도 안되네요... 며느리만 왜 열심히 일해요ㅠ 사위새끼는 양반인가... 남자라서? 불공정거래 하지말라면서요ㅠ 근데 며느리 위치와 사위 위치는 왜 불공정거래라고 안하세요??

  • @mimi-vr8vo
    @mimi-vr8vo 6 ปีที่แล้ว +38

    울시어머닌 신혼 때 아들들 설거지 시키시던데. 왜 여자들만 하냐구. 그러니까 시아버지까지 앞치마 입고 거드시구..
    안절부절 햇더니 시어머니가 여자들은 만드느라 고생햇으니 앉아서 쉬자구.
    지금까지 30년 쭉~
    그러니까 남편한테 더 잘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나 이 방에서 맞아죽것다.. 그쵸...(⊙x⊙;)

    • @jmyoo22
      @jmyoo22 6 ปีที่แล้ว +7

      pero&mimi 완전 화목한 가정이시네요~! 부럽네요

    • @mimi-vr8vo
      @mimi-vr8vo 6 ปีที่แล้ว +3

      m slim 경제적으론 힘들엇어요.. 최근까지.. 남편이 돈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는 타입이라.
      여유있는 시댁이라도 경제적으로는 거의라고 할 정도로 도움을 안 주셧어요. 결혼할 때도 예물예단 하나도 안하고 서로 반지 하나 달랑 했습니다. 결혼하면 자식도 남의 가정이라고 생각하셔서 서로 참견 안하고 살았어요.
      안주고 안받기. 한참 어려울 때는 섭섭한 마음도 들었지만 독립심은 생기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니. 한 집안은 시어머니의 의식이 좌우하는 거 같아요.

    • @snoopys1647
      @snoopys1647 5 ปีที่แล้ว +1

      정말 현명한 시어머니네요~제가 바라는 시어머니상 입니답~저도 나중에 집안 분위기를 이렇게 만들거에요

    • @아나이스힘낼게
      @아나이스힘낼게 5 ปีที่แล้ว

      대박이다 울시모는 할거별로없다고 여자들끼리하고 치우자고하는데ㅠ

  • @프란체스카-f7v
    @프란체스카-f7v 6 ปีที่แล้ว +70

    공감이 안됩니다.
    며느리를 집안의 최하격으로 두고 희생시키는 유교 문화를 기본 전제로 말씀하고 계시니까요.
    명절 되면 각자 본인 집으로 가든지, 설에는 친정에 먼저 가고 추석은 시댁에 먼저 가고 이런 식으로 서로를 배려하든지 해야죠.
    며느리를 내 밑으로 , 우리 가족의 하인으로 일꾼으로 종속적인 관계로 끌어내리기를 멈추고,
    남이란 사실을 인정한 뒤, 서로의 삶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 이 관계가 잘 지내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며느리는 그 집의 일을 해주기 위해 결혼한 사람이 아닙니다. 아들이 처가에 가면 손님이듯, 며느리도 시댁의 손님입니다. 당연히 제사 준비하고 설겆이하고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깨몽유교.

    • @푸른하늘-q1n9n
      @푸른하늘-q1n9n 6 ปีที่แล้ว +6

      동감합니다~~^^

    • @Yaakova3712
      @Yaakova3712 4 ปีที่แล้ว +2

      동감 합니다.

    • @plemon12
      @plemon12 3 ปีที่แล้ว +1

      속시원합니다 정답이세요..

  • @Finetree
    @Finetree 6 ปีที่แล้ว +19

    문제는 손해는 저만 보라고 하는 시어머니 때문...며느리가 손해를 보면 다음에도 또 며느리가 손해보길 바라시는데 그럴땐 어째야하죠?

  • @김주한-l6c
    @김주한-l6c 6 ปีที่แล้ว +13

    오늘도 마지막 말이 명언이네요. 쌩판 남이랑 인간관계 잘 하는 법은 '내가 조금 손해보기.' 가끔 아쉽게 끝나는 인연들이 있죠. 그럴 때 마다 내가 한번 져주고, 한번 넘어가 줬으면 어땟을까 싶을때가 종종 있는데 역시 그게 억울한게 아니었나 봅니다..ㅎ

  • @sohyenchoi3568
    @sohyenchoi3568 6 ปีที่แล้ว +12

    몸이 힘든거보다 마음이 힘든거라는 말에 공감해요. 오늘 하루 종일 시어머니한테 서운해서 혼자 마음 꽁 하고 있었는데. 누구한테 하소연 하고 싶어도 할사람이 없고 수더분 하게 넘겨야하는데 이상하게 어머니가 한 서운한 말들은 자꾸 생각나요ㅜ 어떻게해야 맘을 비울 수 있을까요?

  • @조연심-v1w
    @조연심-v1w 6 ปีที่แล้ว +16

    맞아요
    시어머님이 며느리를 내딸 입장에서 배려해주면 며느리는 명절에 시집가는것이 즐겁겠죠🙆
    저두 미래의 며느리에겐 예쁜 모습 상상이되네요💖💖💖

  • @담장위로뻗은사과나무
    @담장위로뻗은사과나무 5 ปีที่แล้ว +7

    미경 언니... 우리남편이 언니의 아들이라면 속 뒤집어 화병으로 돌아 가시겠어요. ㅎㅎㅎ...아침에 침대에 느긋하게 누워 남편이 끓어 온 향긋한 커피 마시고 각자 직장 갑니다. 저녁에 퇴근 후엔 남편이 장 봐온 저녁거리로 요리를 하는 동안 전 샤워를 끝내고 침대에 누워 쉬다가 남편이 “ Dinner is served” 라고 말하면 나가서 밥 먹습니다. 토요일엔 둘이 시내에 가든지 국립공원으로 바베큐 해 먹으러 가든지 클럽에 가서 스테이크 먹고 영화관 갑니다. 물론 시댁 방문이나 명절 준비 이런 거 일체 없어요, 생활비, 저금은 들이 똑같은 금액 내고 나머지 돈은 각자가 자기 돈 관리. 아...물론 저도 집안일 하지요. 침대 정리 ( 바쁠 땐 그냥 나갑니다) , 5일에 한번 청소기 돌리고 욕실 정리 정도, 세탁은 각자 알아서 하고요. 이 정도면 대부분의 여자들 이혼 안하고 오래 살거에요. 우리나라는 여자에게 요구 하는 게 거의 수퍼우먼 수준이예요. 너무 불공평 하죠. 전 그래서 호주남자랑 결혼 했습니다.

  • @tv-mw2zx
    @tv-mw2zx 6 ปีที่แล้ว +6

    전며느리만 둘 둔 시엄니예요 처음 며느리와는 우여곡절 갈등을 많이격으며 둘째며느리를 보며 많이 저도 변화가 됐습니다 이젠 내생각대로 해주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그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단점을 봐도 이제는 속이 상하지 않습니다 장점이 8가지인데 단점2가지때문에 그렇게 서로에게 힘들게 살 필요 가 없드라구요 그냥너는 그점이 원래 원래그래 인정하고 좋은점만 보니 관계도 더 좋아지고 잘 지냅니다 엊그제 강사님강의 들으면서 공감이 가더라구요 강사님 강이 잘 듣고 있습니다 강의 듣다보면 부 모님으로 부터 좋은 영향을 많이 받으 셨다는걸 느낍니다 좋은강의 옛날부터 즐겨 듣게됐지만 댓글은 처음입니다 엄청 좋아하는 팬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최윤선-g5b
    @최윤선-g5b 6 ปีที่แล้ว +40

    여행을 같이 간것이 문제네요.

  • @솜솜얌얌
    @솜솜얌얌 6 ปีที่แล้ว +34

    왜 며느리가 손해를 많이봐도 당연하게 여기는 시어머님은 뭔가요?
    전 이번 명절에 시댁에서 저의위치를알았네요
    이젠 전 시댁에 쓰는 마음이죽었어요
    그냥 껍데기만 가족일뿐
    울신랑 죽고없음 아마 쳐다도안볼듯요

    • @Yaakova3712
      @Yaakova3712 4 ปีที่แล้ว +4

      신랑 죽기전에 자신의 권리를 찾아서 사세요.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 @즐당-u5h
    @즐당-u5h 6 ปีที่แล้ว +13

    언니. 결혼초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오니까 밥줘야된다고 잇으라는걸 말~~~도 안돼는 소리한신다고 하구선 그냥 출발해버렷어요. 형님도 가자고 하니까 안가고 겨시더라구요. 그러게나 말게나...그건 형님이 선택한 형님인생. 내인생은 내가 선택하능거죠...히히히히히

  • @문지영-y4u
    @문지영-y4u 6 ปีที่แล้ว +9

    글세용 계속 손해를 봐서 전 이제 그렇게 하지않으려구요 자꾸만 싫어져서 어렵네요

  • @아기는아기욥
    @아기는아기욥 4 ปีที่แล้ว +4

    남편과 내가 연인일 때,
    시어머니께 큰소리치던 남편에게 토라진 내게
    본인 아들이 쩔쩔매는 걸 보신 다음날 아들 출근하니까
    저한테.. 내가 너 머리 꼭대기 위에 있다고 하셨던.
    지금은 시어머님이신 우리 셋 얘기인 줄 알았어요..
    그 말을 듣고 나서 벙쪘고 참 내가 순진했구나 싶었네요..
    제가 울면 왜우냐면서
    나 내딸한테도 그리 안했다며 화내시던 시어머님.
    그간 우리 아버지보다 시어머니를 더 챙겨드렸던 게
    우리 아버지께 죄송하고 참 서럽더군요.
    동네 아줌마들이 절 연예인같다 모델같다하면,
    저 나이땐 다 그렇지~~!! 라거나
    얘기도 안나오고 자리에도 없는
    우리 ㅇㅇ이(본인의 친딸)도 예뻐~~!! 라며
    돌씹은 표정으로 말하시던 시어머님..
    엄마없던 제게 친엄마처럼 해주고 싶다고 몇번 말씀하셨던 시어머님.
    시어머니는 딸처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요즘 며느리들이 그걸 못 받아들이지 라고 하시던 시어머님.
    정말 며느리인 저를, 정녕 진짜
    본인의 아들 딸과 똑같이 대해주셨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만약 본인의 아들 딸이 처가와 시댁에 가서
    이런 일을 겪었다면 아주 속상해서 울그락불그락 하시며
    아이고 내 아들 내 딸 불쌍해서 어째 라고 하셨을 것 같은데...

  • @라은주-h7l
    @라은주-h7l 6 ปีที่แล้ว +5

    맞아요 저두 결혼하지27년 되었는데 지금도 같이 모시고 사는데 지난일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나고 시어머니가 브기 싫어지고 옛일이 자꾸 생각나네요
    시어머니하고 관계는 좋아 질수가 없나봐요

  • @duckk8577
    @duckk8577 4 ปีที่แล้ว +4

    무례한 이들이 저더러 예민하다 합니다. 예민하기때문에 저는 남보다 디테일한부분도 잘챙기고 배려하며 사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자꾸 싫어져서 피하게만 되네요. 수더분한 며느리가 좋으시겠지만 제성격을 이제와 바꿀수는 없지않나요..

  • @JinJinJa_Ra
    @JinJinJa_Ra 3 ปีที่แล้ว +3

    미경언니ㅋㅋㅋ 요즘에 시어머니 노릇하면 당해주지도 않아여ㅋㅋㅋ 같이 싸울 예비며느리 한 트럭임

  • @리디아의정원
    @리디아의정원 6 ปีที่แล้ว +4

    처갓집 세배는 오얏꽃 피면 간다고 하시더이다
    결혼해서 맞은 첫 설날 시어머님 말씀~
    참고로 오얏꽃은 오이꽃이랍니다
    오이꽃은 오월에 핍니다ㅠ
    시누3명은 명절 오후에 모두 들이닥치는데 ~
    20년이 지났는데도 어제 들은듯 생생한 오얏꽃 세배!

  • @Yaakova3712
    @Yaakova3712 4 ปีที่แล้ว +6

    모든 인간 관계가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를 차리는 관계가 되어야지 화목할수 있습니다.
    며느리와 시어머니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도 서로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고 대해야 하는 관계가 되면 절대 고부갈등은 없을겁니다.
    사위가 귀한 손님 이듯이 며느리도 귀한 손님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조선시대의 사악한 악법 남존여비사상에 묷여 삽니다.

  • @보리피리-m5o
    @보리피리-m5o 6 ปีที่แล้ว +5

    맞습니다 정말 짜증나죠 울 시댁은 보낼 생각조차 안해요 형님들이 다 친정부모님이 없거든요 왕 짜증

  • @아나이스힘낼게
    @아나이스힘낼게 5 ปีที่แล้ว +2

    저는 사십대초반인데요.첨결혼하니까 아버님이 명절에 왜 친정가냐이러심ㅠㅠ그후엔 하룻밤 더 자고가라고하심.다음명절엔 처가에가는 자기아들보고 가서 저녁만먹고 다시오라고하심.그후에도 친정가는거안좋아하심 지딸은 항상 당일에친정오더만ㅠ

  • @이금옥-o7d
    @이금옥-o7d 6 ปีที่แล้ว +11

    여행을 같이 가셔서 여자친구가 삐진 것 같아요

  • @차라희-b1x
    @차라희-b1x 6 ปีที่แล้ว +6

    시엄니가 할일은 아들걱정되고 며느리 못미더우면. 걍 김치 맛잇게 담궈서 택배로 보내면되요. 울나라 사람들 밥하고 김치만 잇쓰면 어째튼 한끼 때우잖아요. 아들 굶길까바. 걱정마시고요.

  • @gurummi19
    @gurummi19 5 ปีที่แล้ว +3

    손해 맨날봐요 손해보기시작하니까 호구인줄알아요 다 이용해먹어요
    진짜요즘 며느리도 야았는데 시어머니는 더 해요 아니 시댁자체가 그래요 아직도 아들장사

  • @gamjaimdang
    @gamjaimdang 3 ปีที่แล้ว +6

    계속 우리아들우리아들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들 여자친구는 그 여자애라고 말하는것부터가,,,여기서부터 여자친구를 아들보다 낮은 사람 취급하는게 느껴져요.

  • @mariasohn3764
    @mariasohn3764 6 ปีที่แล้ว +8

    언니 젊은친구들도 많이봐요♡♡♡

  • @sungeunshim5530
    @sungeunshim5530 6 ปีที่แล้ว

    미경선생님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정의-e7u
    @정의-e7u 3 ปีที่แล้ว +1

    난 늘 손해본 듯 살았어요.. 시댁은 몰라요.. 당연한 줄 알아요..

  • @phoebe_8786
    @phoebe_8786 4 ปีที่แล้ว +3

    아들 여친과 가는 여행에 강사님이 동행하는건 헉~~.친구들이 시댁관련은 다 불편하다고 하대요

  • @김제니-q9q
    @김제니-q9q 3 ปีที่แล้ว +3

    엄마야 깜짝!
    아들 여친이랑 놀러를
    왜 끼어서 가요?
    김샘답지 않아요.
    암만 잘해줘도
    시엄니는 불편한겨.

  • @jjins2681
    @jjins2681 5 ปีที่แล้ว +3

    시어머니도 며느리였는데,왜그러실까요ㅎㅎ
    역시사람은위치에따라마음도쉽게변하나봐요
    며느리입장에서는요,솔직히
    시부모님들.살아계신동안은그냥껍데기로잘모시고일하는척하겠지만마음으로는빨리안봤으면이렇게되요
    살아생전.또돌아가셔서도인정받고싶으시면
    살아계실때쫌편하게해주셔요~^^

  • @dolls8496
    @dolls8496 6 ปีที่แล้ว +13

    시어머니보다 시누들이 정말 미울때 많아요

  • @seolseol8180
    @seolseol8180 5 ปีที่แล้ว +5

    저런시어머니면진짜싫을듯...후..

  • @몽뎅이-l1e
    @몽뎅이-l1e 6 ปีที่แล้ว +5

    저두 이번구정에 시댁가는데 유난히 힘든시기에요 벌써11년차인데요.

    • @바라밀-l2z
      @바라밀-l2z 6 ปีที่แล้ว

      박선미 이쁘십니다 👍👍👍

    • @몽뎅이-l1e
      @몽뎅이-l1e 6 ปีที่แล้ว

      구름하늘 감사합니다.

    • @몽뎅이-l1e
      @몽뎅이-l1e 6 ปีที่แล้ว +1

      어제 사고 쳤습니다 .관계라는게 힘들구 전 자꾸만 제 탓을하는게 힘들어서 자폭했네요 그때그때 해결 못 하면 크게 터 지는것 같습니다.정말 시어머님께 며느리 대표로 말합니다. 사랑으로 대해주세요 저 같은일 다들 겪지 않길바랍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일이 힘든게 아니라 어떻케 대해주는지 정말 중요합니다.겪어 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 @1154kjh
    @1154kjh 6 ปีที่แล้ว +10

    안만나면 됨

  • @iskaza1
    @iskaza1 6 ปีที่แล้ว +11

    꼰대 사라지면 자연스레 해결됨

  • @참삶의뿌리
    @참삶의뿌리 5 ปีที่แล้ว +2

    이번 명절에 다시 보니 더 절실해집니다.저는 며눌 둘 시엄니인데요~ 친정 먼저 다녀오라 했어요.
    조금 손해 보고 크게 사랑 받자!
    명언 감동

  • @내삶은멋져
    @내삶은멋져 6 ปีที่แล้ว +3

    삐진게 아니라 남친엄마가 여행 같이 와서 좌불안석.가시방석이어서 얼굴 굳은듯.ㅎㅎ

  • @정의-e7u
    @정의-e7u 3 ปีที่แล้ว

    효도 말고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그러니 잘 안되네요.

  • @김쌤-c5p
    @김쌤-c5p 6 ปีที่แล้ว +3

    우리 시엄니는요 저희집에서 지금15년째 제사지내고 있는데‥참고로 전 막내며늘인데 휴! 자기 큰딸이 시누이들 음식대접한다고 힘들다고 그런 말을 저한테 해요 미친거 아녜요! 전 15년째 내집에서 제사지내는데‥어쩔수없는 시엄니예요 자기딸은 아깝고 며느리는 부려먹고ㅡ 제소원은 내집에서 제사안지내고 다른집에가서 일하고 싶어요! 오시기전에 청소해야죠 가구 뒷정리해야죠 정말 스트레스예요 여보세요 나 당신들 맏며느리 아녜요 당연한듯그러지 마세요!

    • @김쌤-c5p
      @김쌤-c5p 6 ปีที่แล้ว +1

      나두 좀 쉬고 싶어요 며느리 사표내고 싶다구요! 명절 제사증후군 더이상 겪고 싶지않아요! 15년 지내줬으면 제발 큰형님아 제사 가지가 이잡것들아!

    • @아나이스힘낼게
      @아나이스힘낼게 5 ปีที่แล้ว

      울엄마도 평생 제사지내요(할머니랑같이사니까 엄마가지냄)명절이나 제사때 친정에 아빠 형제들다오거든요 멀리사는사람들은 저고가더라구요 모이면 10명넘어요 그사람들 다 엄마가 치닥거리해요ㅠ반면 작은엄마는 오고싶으면오고 오기싫으면안오고 음식도우러안오심.

  • @바람이요잔디
    @바람이요잔디 6 ปีที่แล้ว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사루비하무하
    @사루비하무하 6 ปีที่แล้ว +4

    요즘 그런 며느리 없어요

  • @Emma_-lx9zy
    @Emma_-lx9zy 3 ปีที่แล้ว

    저희 시엄은..시댁살이 하나도 안겪으신분인데 저를 엄청 골치아프게해요..

  • @_mideumk222
    @_mideumk222 4 ปีที่แล้ว

    웃고 갑니다^^

  • @차라희-b1x
    @차라희-b1x 6 ปีที่แล้ว +4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남친엄마가 같이 옅듣고 잇다는 그런기분 아실랑가 몰겟넹

  • @편순례
    @편순례 6 ปีที่แล้ว +1

    조아요~~~♡

  • @욜로그
    @욜로그 6 ปีที่แล้ว

    맞는것같아요ㅎㅎ 손해본듯하는거.. 시댁에서 며칠있다가와도 늘헤어질때 어머님한테 벌써간다고 욕먹고그래서 넘 가기싫었는데 애낳고는 그런말씀 없으셔서 갈때도 맘편해진것같아요.

  • @김진영-b2k
    @김진영-b2k 6 ปีที่แล้ว +2

    미경언니 고부갈등보다 치열한게 동서 열전입니다
    이건 전쟁이에요
    저희는 동서가 다섯이에요
    이번에 전쟁한건했잖아요
    저는 둘째인데 형님과 넷째가 전을 구웠어요. 결혼20여년동안 전은 제 담당이다시피 하다가 이번에 시어른들 밥상을 차리고 전준비해주게 됬어요. 그런데 사건의 전말은 마지막 부꾸미를 형님이 넷째못한다고 저에게 구우라는거에요. 제가 동서할 수 있다고 했거든요. 한번더 못한다며 저보고 구우라는데 결정적인 건이 지금이에요. 그 표정이요.. 눈에 불을 켜고 마치 넷째동서는 아끼고 너는 일꾼이라는 그 표정이요. 거기다 넷째동서가 기름을 붓는데요
    "아이고 저는 할 수 있는데 못하게 하네요" 이거뭐죠??. 제가 그럼 하면된다고 했거든요. 넷째가 대답을 안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집을 나갔다가 전 다 구운뒤에 들어갔어요. 저 제대로 한건했죠. 20년만에 이런일 처음이죠. 너무 울분이 솟아서 일단피한거죠.
    형님도 형님이지만 동서하는말이 너무 기가막히는거에요. 저를 무시하는거잖아요. 다음날 제 눈치를 보긴하길래 조카 용돈은 쥐어주고는 왔는데 진심은 아니더라구요. 지금도 어떻할까하고 있어요. 좋은 의견 있으실까요?

  • @오시기리은희
    @오시기리은희 6 ปีที่แล้ว +1

    구정 좋아요 어린시절이생각납니다

  • @앤젤라쌤
    @앤젤라쌤 6 ปีที่แล้ว +2

    해외있어서 못가는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 @gwomdf91
    @gwomdf91 6 ปีที่แล้ว +1

    부럽습니다.~

  • @Cheeeeeeeeni
    @Cheeeeeeeeni 6 ปีที่แล้ว +2

    저는 며느리된지 3년차인데
    저희어머님 정말 친정엄마보다 잘챙겨주시고 성격도 정말 쿨하세요 오히려 아버님이 시어머님같은 ㅋㅋㅋ
    그래서 시집잘왓다는 생각이에여 ㅋㅋ
    명절때,
    사실 조금더 일찍 시댁에서 나오고 싶었지만, 아버님 어머님이 저랑 계속 오래있고 싶으셨는지 저녁까지만 묵고가라고 하셔서 저녁먹고가는데도
    아쉽더라구요. 마음이. 우리어머님은 평생 시할머니 모시고 사셔서 힘드신데 친정에는 잠깐 갓다오시고 그러거든요. 제가 좀더 도와드리면 평생 힘드셨던거 조금은 쉬실수있는데 제가 눈치없는 며느리라 설거지만 했네요ㅠ...
    (쓰고보니 반어법같네)
    저는 친정보다 시댁에 더 자주가요 ㅋㅋ
    시댁가면 저왔다고 고기사주시고 과일챙겨주시고 반찬주시고 하거든요 ㅋㅋ
    집안에 첫며느리라서 그런가봐요 ㅋㅋ
    시댁에 아무런 불만이 없는건 아니지만 (집안에 동물기르는걸 반대하셔서 몰래...) 그래도 그만큼 더 잘해드리려고 한답니다 ㅋㅋ
    신랑이 인성이 좋은 이유가
    부모님이 인성이 좋아서 였던 것 같아요 !
    시댁잘만나는건 역시 인생절반에 걸친 행운이 아닐까 싶네요 :-)

  • @sb-zp7mq
    @sb-zp7mq 6 ปีที่แล้ว +1

    얼마안있으면 양쪽에서 모두 오지마라 할수도..ㅎ 귀찮아...

  • @insoonkwon1267
    @insoonkwon1267 5 ปีที่แล้ว +4

    가족간에 사랑? 웃기네. 계산이나 또바로 하라고해! 가족간에 갑질이 가장 심하고 적폐가 많은 곳. 누구하나 희생해서 죽기를 바라는 집단. 그러니 이것을 기반으로 하고있는 사회, 국가는 불보듯 뻔한 일. 가정안의 민주화가 가장 시급.

    • @담장위로뻗은사과나무
      @담장위로뻗은사과나무 5 ปีที่แล้ว

      ㅋㅋㅋ...가족 간의 민주화가 이루어 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자식과 부모와의 민주화,제자와 선생 간의 민주화.. 그야말로 지금 막장 사회 되지 않았나요?

    • @insoonkwon1267
      @insoonkwon1267 5 ปีที่แล้ว

      @@담장위로뻗은사과나무 그렇군요.

  • @grl9450
    @grl9450 6 ปีที่แล้ว

    부모님 살아계시다니 부럽다요ㅠㅠ

  • @느린보-b8q
    @느린보-b8q 5 ปีที่แล้ว

    손해본다생각하는게 말처럼쉽진않네요ㅠ 예를들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 시어머니입장에서 바로보내주자하고 손해보고 바로보내준다는게 생각인데 요즘엔 또 며느리들은 명절마다 남편쪽먼저가는게 손해본다라고생각하다보니 서로 손해만보는 상황이라 서로 아쉬움만생기는거같은데ㅠ 그러다보니 친해지기가 쉽지가않고 꺼리게되는게 보여힘드네요. 일할일이잇음일해서꺼리고 놀러가더라도 불편해서꺼리고.. 이러한 서로의 인식은 어떻게 조절하는게 좋을까요??

  • @alikaf2734
    @alikaf2734 6 ปีที่แล้ว +2

    배달 사고 😆😆😆
    비 합리적인 어른모시기.. 며느리 평생 노예로 월급없어야 한다는.
    개인 경제권 직장 생활을 하셔야 해요.
    백년도 힘들게 살다 이지구 를 떠날건데 편하게 살자구요

  • @령이-d8v
    @령이-d8v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ᆢ조금나마 위로가 된것 같습니다ᆢ내편은 없고 잘할려고해도 형님 자리 뺏는것 같애서 손놓고 있었고ᆢ그로인해 시부모님은 서운함도 있었을것 같기도 한데ᆢ둘째 로써 좀 애매한 자리였는데ᆢ내한몸 조금 손해보더라도 온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제바램이ᆢ그렇게 됐으면 좋겠는데 참 어렵네요ᆢ

  • @MJ-nc2es
    @MJ-nc2es 6 ปีที่แล้ว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 합니다!^^

  • @eloburn
    @eloburn 6 ปีที่แล้ว +9

    의외시네요 시어머니께만 돈 보내시면 동서없으신가봐요. 전 안오고 돈만 보내는 우리 동서 너무 싫어요

    • @rainlee4187
      @rainlee4187 6 ปีที่แล้ว +4

      이송원 동서한테는 왜 돈을 부치나요~ 동서는 동서대로 서로 친정을 가든 시댁을 가든말든 서로 선택할수 있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그런 문화를 만들어야되고 동서도 그 꼴 보기 싫으면 자기도 명절때 당당하게 여행가면되는거에요~

  • @진미령-r8i
    @진미령-r8i 6 ปีที่แล้ว +1

    👍👍👍

  • @0jj815
    @0jj815 6 ปีที่แล้ว +1

    시댁뿐아니라 사회에서도 좀만 손해보면 맘이 더 편해요 말씀 잘들었어요

  • @hlb6686
    @hlb6686 4 ปีที่แล้ว +2

    엄마들이 아들 낳으면 ㄲㅊ안달린 남자가 된다더니..
    남녀 공평, 공평 소리하더니 어쩔 수 없는
    아들가진 꼰대네요..

  • @봄1329
    @봄1329 6 ปีที่แล้ว +5

    시어머니 입장되면 그런가봐요 ㅎㅎ 힘든 것 같아요 결혼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가지 역할이

  • @arp6425
    @arp6425 2 ปีที่แล้ว

    걸핏하면 명절과 제사음식은 이제 니가 다해라, 김장은 이제 니가 해와라 ㅇㅈㄹ....

  • @blizzard-src
    @blizzard-src 6 ปีที่แล้ว +5

    지금같은 혼란의 시대에 결혼이라니.ㅋ
    여자.자식한테 쓸돈과 내 인생을..
    짧은 인생 하고싶은거 실컷하고 잼나게 살다, 속편히 AL로봇 간병사 도움 받다가 가려구요.ㅋㅋ

  • @dolls8496
    @dolls8496 6 ปีที่แล้ว +1

    남친 부모님하고 충분히 여행 갈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꼭 금지될 일은 아니죠.

  • @judyyoo3017
    @judyyoo3017 6 ปีที่แล้ว +1

    손해보기.....

  • @김초의-c3i
    @김초의-c3i 6 ปีที่แล้ว

  • @비밀공작소-o3c
    @비밀공작소-o3c 2 ปีที่แล้ว

    악 여자친구랑 가는 여행을 왜 따라 가신거에요? 너무 싫음
    딸이라 생각한다 하는 말 제일 싫어요
    딸처럼 시엄마한테 밥달라하고 설거지하기 싫다고 얘기하면 꼴보기 싫다못해 분노하실걸요? 그리고 며느리랑 시댁은 거리둬야 그 부부가 잘삽니다^^
    며느리는 그냥 손님이에요
    손님이 집에 놀러온다 생각하시는게 편하죠

  • @현-x2l
    @현-x2l 4 ปีที่แล้ว

    스승님..
    저는 3남매중에 장남입니다..
    결혼은 하고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며느리가 제일로 어려운 관계가..
    시어머니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못 해서..
    잘은 모릅니다..
    또 제가 눈치가 있는 것도 아닌데요..
    저희 어머니는 몸이 편찮으셔서 2년전에
    돌아가셨네요..
    저는 결혼을 하게되면 고부갈등의 문제를 겪지는 못 할듯 합니다.ㅠㅠ
    아쉬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반대로..
    사위에 관계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못 해서 알 수 없네요..
    스승님..
    사위에 대한 얘깃거리를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시부모님의 사위 사랑..ㅎㅎ 알고싶습니다.

  • @전심이
    @전심이 6 ปีที่แล้ว +2

    몸 만드시느라 얼굴이 ㅜㅜ
    화장이라도 좀 하시지~
    미경샘 건강하세요

  • @momi3796
    @momi3796 6 ปีที่แล้ว +1

    예전엔 화장하고 나오시더니..참 뭘~~믿고... 못봐주겠어요.

    • @하울-j6h
      @하울-j6h 6 ปีที่แล้ว

      김희영 미경언니 충분히 아름 다우신데요. 이번 화는 시엄니 같아서 조금 실망이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