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매달 필리핀에 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건 임금대비 물가가 굉장히 비싸다는게.. 한국에서는 최저시급으로 담배를 두값사고도 돈이 남는데 필에서는 3시간은 일해야 한갑을 살수있고 KFC 닭다리 하나만해도 100페소는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필리핀사람은 특별한날이 아니면 못오겠구나 싶더라구요. 확실히 임금대비 물가가 너무 비싼듯해요.
IMF.나 IBRD의 공식적인 필리핀 gdp는 3.500불정도 수준....월 350.000만원 수준의 경제력임.....거리에 승용차가 넘치고 고층 아파트들이 많고 쇼핑몰이나 스벅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걸 보면 필리핀이 잘사는 나라가 아닌가 하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지만...실상은 필리핀 공식 인구는 1억 500만인데 출생신고도 안된 인구는 10~20프로 정도된다고 하니 실제 총인구는 1억 2천만명수준으로 보는게 타당하다고 함...이중 80프로가 (서민인지 빈민인지 경계도 모호하지만 )....단순 20프로의 중산층 숫자만 계산해도 우리 한국의 인구 절반에 해당되는 2500만명 에 가까운 숫자이니 착시 현상이 보일수밖에.............
음..제가 게임에서 무과금으로 최상위급의 유저가 될수 있었던적이 있는데 어느정도까지는 돈을 모으기가 힘들지만 어느정도만 모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모이더라고요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돈을 모아야 돈이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이 생길거라고 봅니다 필리핀 국민들은 돈을 모으기가 힘든 구조라 굴례에서 벗어나기 힘들거라 생각이드네요
오 ㅎㅎ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ㅋㅋ 제가봤을 때 서민기준으로 3만페소면 괜찮게 버는 거고 중류층? 정도면 한 그래도 최소 5만? 은 돼야 하는 거 같아요 근데 만약에 중산층이라면... 머... 한달에 외식도 두번 정도 하고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휴가도 다녀올 정도 되려면 + 적금도 하고...하려면 10만페소는 돼야하지 않을까하네요...ㅠㅠ 아 이모든 것 집과 차는 기본적으로 있다는 가정ㅎㅎㅎ
영상 내용,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좋습니다. 아마.. 필브로님도 인터뷰를 하면서 느꼈겠지만 필리핀의 현실이 확 다가오는 내용이었습니다. 서민의 입장에서 특히 나이층에 따라 중산층의 기준이 다르다는 게 말입니다. 제 친구 필리피노는 중산층의 조건을 월급여 수준이 15만 페소 이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더군요. 소득대비 소비지수가 높은 곳이고 물가는 점점 오를 것이고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지표상 GDP가 올랐다 해도 결국 서민이나 중산층이나 소비해야 하는 건 같다는 거죠. 중산층의 경우 헬퍼가 2명 이상이고 세컨 카 포함 소유 차량이 2대 이상이 됩니다. 고정지출이 같다는 거죠. 아시겠지만 필리피노들 사이에서는 통용 되는 소위 귀족 가문이라는 게 존재 합니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주로 스페인 식민 시절부터 축적한 부가 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고 이는 필리핀 정치/사회에 주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필리피노들 끼리는 그들을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계급 지배층과 함께 해온 그 헬퍼 가족들... 그 가운데서도 그들은 결코 불행하다 표현 하지 않지요. 순종으로 살아야 했던 이유였을까요. 그래도... ㅠㅠ 필리핀 정부는 서민을 위한 바꿀 수 없는 룰이 존재 하니 담배 값도, 술값도 아직은 비싸지 않은 거죠. 판데살 Pan de sal 가격이 필리핀에선 맥버거 지수(빅맥 지수와는 조금 다른, 막도 햄버거를 사 먹을 수 있는 정도 수준)와 같은데 요즘 그 빵 가격은 얼마인지 요런 것도 좀 취재해 알려주세요. 이른 아침, 필리피노들은 삶의 고단함을 깨워주는 한 잔의 코피코 믹스커피와 온기가 남아있는 판데살 두어개... 눈 마주치면 그저 활짝 웃는 그들...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최근이 아니더라도 피노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외국에서 일해야 하고 그 것 또한 안되면 카지노애서 게임을 해야 한다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 말인즉 필리핀 내에서 일반적으로 일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겠죠....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마닐라에 살고 있는데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한국인인 제가 느끼기에도 비싼부분이 있는데 필리핀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수익적인 부분도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았네요~필리핀분들이 받는 월급은 정말 많지 않네요.. 필리핀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의 기준이 어느정도 인지 알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국가와 사회가 기회의 사다리를 국가의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차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게 필리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있던 90년대 중후반때의 임금과 지금 영상에서 나오는 임금을 비교해보면 물가 상승분에 비해 그다지 오르지 않을걸 알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그랬죠... 소득에 비해 거침없는 지출... 조금 친해진 다음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차피 티끌모아 티끌인데 기분이나 확 낸다고 말이죠. 불과 몇년전에 우리나라 젊은 층에 유행처럼 돌았던 '소확행'을 보면서 오래전 필리핀이 떠올랐었던건 기분 탓만은 아니었을겁니다. 올라갈수 없는곳을 바라보느니 현재의 작은 행복에 만족하겠다는 그들을 보며 가끔은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을 비난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했습니다. 참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중산층의 개념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제가 경험한 것에 비춰보면 어차피 계층 상승은 서민들에게 불가능하기에 하루 3끼 밥만 먹고 살 정도만 되도 중간층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게 바로 필리핀 잡권층이 노리는 것이겠죠. 그저 굶지 않고 사는 것에 감사하면서 사는 국민. 집권층들에게 이보다 좋은 국민은 없겠지요.
살이 빠지게 몸 만드시려면 유산소 전에 중량 근력운동을 먼저 하시고 유산소 운동하셔야 살빠짐니다. 물론 식이조절도 필수고요. 저도 비슷한 연배라 알수 있습니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유산소 운동만 하시면 체중감량에 역부족이에요. 저는 지난번 2019년말쯤 2달정도 필리핀 있다가 살이 7킬로 빠졌네요. 식사를 정산적으로 못해서요. 부디 필리핀에서라도 핼스클럽등록하세요.
저희는 필리핀에서 돈도 안벌면서 집짓는다고 돈만 써대고 있으니.. 완전 서민입니다.. 필리핀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다들 생각하는 중산층의 기준이 시작점인것 같기도 합니다.. 복잡한게 집도 있고 이런저런 가족구성원이 해외에서 일하며 돈을 보내주는경우도 있고, 여러 구성원이 함께 한집에서 살며 돈을 벌며 생활에 기여를 하다보니, 여러 구성원의 소득을 또 다 합해봐야 중산층의 기준이 나올것 같기도 하네요.. 저희 처가를 중산층이라 정의하기엔 함께 사는 구성원이 많고, 장인장모님은 은퇴하시기도 했고.. 애매하더군요..
행님 저는 매일 하루 10~20km씩 뛰는 러너입니다 행님 행님께서 아주 오랜시간 꾸준히 러닝 하셔서 도움이 될까 팁글 남김니다. 러닝으로 살 빠지는 원리는 운동량도 운동량이지만 자꾸 뛰면 몸이 점점 러닝에 최적화 시킵니다. 예를들면 몸에 필요없는 지방을 저장 안 하려고 하는거죠. 그러니까 살빠지는 원리 자체는 운동량보다는 꾸준한 러닝입니다. 꾸준히 하는데 왜 안빠지냐 하면 그 이유는 또 요상하게 운동량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몸이 러닝에 최적화 하기 시작하는 그 운동량이 아니라는 거죠 행님 컨디션 안 좋을땐 걸으신다는데 걷지 마시고 걷는 느낌 걷는 속도로 뛰십셔 행님 그리고 5km 이상 뛰시고 오늘은 5km 내일은 8km 언제는 10km 또 다음날 6km 이런식으로 한번씩 바꿔보세요 행님 2-3일에 한번씩 거리를 바꾸셔도 됩니다 너무 확 올리지 말고요 행님 피니쉬 라인도 자주 바꾸시고 운동 시간대를 한달에 한주 정도는 저녁대로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유는 몸이 그 피니쉬 라인에 익숙해지고 그 시간대에 운동하고 그 km수에 익숙해지면 운동의 효과가 줄어듭니다 행님 어느날은 짧게라도 조금 평소보다 빠르게 달려보시거나 1km는 조금 빠르게 1km는 조금 느리게 이런식으로 변칙적으로 달리시면 살빠지는데 또 도움 되실겁니다 행님 아주 오래 지켜봤습니다 행님 드니스 이전부터요 행님 필리핀 문화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을때 행님으로 입문 했습니다 행님 ㅎㅎ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행님 런데이도 좋지만 스트라바 어플이라고 있는데 무료로 하셔도 되시고 그거랑 뉴발란스 어플 연동해서 스트라바 기록 측정 하시면 러닝 1km당 100원 포인트 한달에 최대 1만원 적립 가능합니다 한달 최대 1만원 -1년 모으시면 12만원이니까 러닝화 사시는데에도 보템 되실겁니다 행님
한국으로 일하러 오신분들은 보통 12~15만페소 받으시니(빡시게 일하시는분은 한달에 320~330만원정도 받으시더군요) 그 친구가 5년정도 열심히 햇는데(월급타면 바로 필리핀에 잇는 가족에게 보냄) 결국 타국생활이 힘들엇는지 한국에 일하러온 여성필리핀사람과 바람나서 야반도주햇습니다
마닐라정도가 하루 법정 임금이 500페소 이상이지,, 지방으로 가면 훨씬 낮습니다.. 게다가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쵸.. 민다나오 한 도시는 최저임금이 하루 365페소지만 보통 매장판매원이 200~250페소 줍니다. 최저임금주는곳은 SM같은 큰매장,, 그것도 3개월 계약근무. 조그마한 가게에선 150페소주는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다들 외국으로 나갈려고 하죠.. 중동국가 가면 3만페소 정도 받습니다. 한국, 일본은 외국인도 똑같은 최저임금을 주기때문에 한국, 일본으로 취업나가는게 꿈이고,, 쉽지도 않습니다.
@@마쟈-h4z 어이구 가진자인가 보네요 ㅋㅋ 현실은 냉정하죠 좋은 아이디어를 내도 가로채고 일을 성사시켜도 가로채거나 슬쩍 끼어들기 등등 대기업은 더하죠 중소기업에서 좋은거 만들면 가로채거나 기업을 아예 매장 시켜버리죠 지들말에 안따르면...당신이 당해보지 않았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사혼마도 당해보지않은자는 모른다고 얘기하는 사혼마도님의 진정성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직장생활 당시 제일 싫어하던 사람의 대부분이 상사였고, 퇴사후에도 연락오는 사람의 대부분은 후배입니다. 짖밟지 않고 저의 시간 스트레스 건강 모든걸 지불하며 이뤘습니다. 짖밟고 오르면 더 수월할 수도 있지만 제 성격이 그렇지 못합니다. 그 대신 저의 건강을 포기하여 올랐기에 더더욱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제가 처음 글을 제대로 보지않고 너무 강압적으로 말한거 같아 죄송하네요. 사람의 태생적인 기질, 성향이 다 다르기에 저같이 살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잘못됐다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 가치관과 너무나 반대되는 댓들에 반발심에 내뱉은 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래도 노력하면 가지지않아도 누구든 이룰 수 있다는걸 어디가서 부정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부정하는 태도로는 어디서 인정받을 수가 없어요. 부정해서도 안되는 현실입니다.
집이있으면 조금벌어도 되지만 집이 없으면 많이 벌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그리고 가족이 많으면 많이 벌어야 하고 가족이 적으면 조금 벌어도 되고.. 하지만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은 저축을 안하고 보이는 돈은 당장 모두 쓰기 때문에 중산층의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요즘도 스타벅스 마시면 그래도 부자인편이라고 보여지는지 궁금합니다 예전 필리핀에서 살다온 아는 사람이 필핀에서 스벅앞에 거지들이 돈달라고 많다고 했었던게 생각나서요 필핀에서는 스벅이 꽤 비싸고 이용하면 그래도 좀 여유있는 사람들이라고 들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그냥 편하게 스벅 마시는거랑 다른 느낌으로 통한다고 들었어요
한달에 평균 월급 30~50만원 버는 수준에서 120만원이면 잘 사는 거 맞죠. 5만 페소면 필리핀 현지인 기준에서는 높은 수입입니다. 10만 페소는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생활하는 수준 기준으로 생각한 거고 현지인 기준은 다르죠. 10만 페소는 너무 외국인식으로 계산한 거에요
필리핀에서 중산층의 기준은 본인 명의 집과 자동차를 가지고 월수입 10만은 되어야 이것들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함 5만 가지고는 생활은 가능하겠지만 중산층은 기본적으로 외식도 한달에 2~3번은 가능해야 하고 휴가철에 여행도 갈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재미있는 사실은 확실히 서민들의 생각하는 중산층과 실제 중산층들의 생각은 갭이 큰 거 같음
필리핀 제조업이 없죵 인구는 1억인데 일자리 턱없이 부족하고 이런 나라는 보통 차관을하거나 투자유치에 힘써서 인프라 건설하고 일자리 창출시켜 내수경기 촉진 뭐 이런식으로 발전하는데 지리적으로나 인구도 그렇고 충분히 투자들어올법도 한데.... 일단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구요 정부에 돈이 없어요.... 여기서 정치가 중요한게 아무리 날라댕기는 대통령이 당선되도 이 분위기를 바꿀 수가 없는게.. 이미 독점을 하고있는 기득권 부자들이 나라의 성장을 바라지 않아요 .. 대가리 커져봤자 임금 올라가고 경쟁자들 나타나지.... 그냥 외국인은 놀러와서 신나게 돈쓰고 가라 라는 마인드에... 필리핀와서 뭐 할 생각하지마... 다 우리꺼야...... 그나마 중국에서 투자좀 받나 싶었더만.... 독이든 사과였고... 참 미래가 암울한 나라임 ㅜ
![[UNCUT] เก็บ "สจ.โต้ง" เอี่ยวมาเฟีย รู้ตัวคนบงการ ก่อนสั่งลั่นไก I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I 13 ธ.ค.67](http://i.ytimg.com/vi/o-J_p62D40w/mqdefault.jpg)
좋은 참고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
샌디님의 미소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착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는 미소 입니다 ^^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이런 좋은 건 널리 알리겠습니다. 유툽의 참기능을 몸소 실천하는 필브로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필리핀은 경제구조가 기형이라 생각하는데요 그이유중 하나가 생산이 아닌 대부분이
서비스업에서 종사하고 또한 대부분의 수입이 OFW에 의존하는게 많을듯싶네요.
그리고 대부분 기회가되거나 찾으려 해외나가는 경우를 주변에 마니보입니다.
목소리가 아늑해서 그런지 편안하게 보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가려고합니다^^화이팅^^
정말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 정말 좋았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출장으로 매달 필리핀에 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건 임금대비 물가가 굉장히 비싸다는게.. 한국에서는 최저시급으로 담배를 두값사고도 돈이 남는데 필에서는 3시간은 일해야 한갑을 살수있고 KFC 닭다리 하나만해도 100페소는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필리핀사람은 특별한날이 아니면 못오겠구나 싶더라구요. 확실히 임금대비 물가가 너무 비싼듯해요.
IMF.나 IBRD의 공식적인 필리핀 gdp는 3.500불정도 수준....월 350.000만원 수준의 경제력임.....거리에 승용차가 넘치고 고층 아파트들이 많고 쇼핑몰이나 스벅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걸 보면 필리핀이 잘사는 나라가 아닌가 하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지만...실상은 필리핀 공식 인구는 1억 500만인데 출생신고도 안된 인구는 10~20프로 정도된다고 하니 실제 총인구는 1억 2천만명수준으로 보는게 타당하다고 함...이중 80프로가 (서민인지 빈민인지 경계도 모호하지만 )....단순 20프로의 중산층 숫자만 계산해도 우리 한국의 인구 절반에 해당되는 2500만명 에 가까운 숫자이니 착시 현상이 보일수밖에.............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전 필브로님 방송 보는 낙으로 산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홧팅
감사합니다
이전에 출장으로 자주 필리핀에 가곤 했는데,,,
그때에도 기본물가가 그렇게 싸지 않다고 느꼈는데,
별다방 커피나, 기름값은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기본소득이 없으면,,,
외국인은 생활하기가 쉽지 않을듯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에서 싸단 느낌 전혀 안들었습니다. 저긴 물가에 비해 인건비가 비정상적이죠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펨코에서 브로님 유튜브 올라왓다요. 떡상가즈아
펨코? 가 사이트인가요?
음..제가 게임에서 무과금으로 최상위급의 유저가 될수 있었던적이 있는데
어느정도까지는 돈을 모으기가 힘들지만 어느정도만 모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모이더라고요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돈을 모아야 돈이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이 생길거라고 봅니다
필리핀 국민들은 돈을 모으기가 힘든 구조라 굴례에서 벗어나기 힘들거라 생각이드네요
궁굼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인가요 뭔가 다큐멘터리 같네요
필브로님!! 요즘 영상의 방향성이나 퀄리티가 정말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에 더 맞아서 그런걸까요? ㅎㅎ!! 항상 응원하고 애청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 ㅎㅎ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ㅋㅋ 제가봤을 때 서민기준으로 3만페소면 괜찮게 버는 거고 중류층? 정도면 한 그래도 최소 5만? 은 돼야 하는 거 같아요 근데 만약에 중산층이라면... 머... 한달에 외식도 두번 정도 하고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휴가도 다녀올 정도 되려면 + 적금도 하고...하려면 10만페소는 돼야하지 않을까하네요...ㅠㅠ
아 이모든 것 집과 차는 기본적으로 있다는 가정ㅎㅎㅎ
기름값이 한국이랑 비교해서 디젤은 비슷하고 휘발유는 더 비싸네요... ㄷㄷㄷ
필브로님좋은 컨텐츠입니다. 다음에는 필리핀 영어수준에 대한 수준가 격차 등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빈부차이도 크지만 영어차이도 클거같은데요,.
기억해 두겠습니다
와이프가 미국인 저는 한미 이중국적인데 원어민인 와이프가 필리핀에서 의사소통으로 고전함 뭐 최상위층 은 다를수도 있지만 필리핀 관광객및 어학연수 온 사람들이 만나는 사람들은 영어 못함 영어 잘한다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영어 를 못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필리핀 현지답사영상 중 제일 말투가 깔끔하시고 영상 분위기도좋네요.
저도 필리핀에 살앗엇는데 착하고 영어도잘하는 필리핀사람들 좀더부지런해져서 더 잘살았으면좋겠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중산층의 소득에 대한 차이가 심한 것 같아요 ~~
잘 들었습니다.
일반인들 평균으로 보는 중산층과 생활과 소비가 원할한 중산층의 두 개념으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300만원조차 한국에선 그렁뱅이 취급인데
너무하네요 230이 중산층이라니
@@냥냥강아쥐 한국에서 20대 평균 소득 세후 200~250선이죠 대부분 세전 250~300정도를 받는다는건대 대기업가서 월 500넘게 벌고 그러고 싶어도 그건 인서울기준으로도 힘든세상이죠.. 눈이 너무 높은거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좌감좌중산층으러하면 세전 350정돈거 같네여
영상 내용,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좋습니다.
아마.. 필브로님도 인터뷰를 하면서 느꼈겠지만 필리핀의 현실이 확 다가오는 내용이었습니다.
서민의 입장에서 특히 나이층에 따라 중산층의 기준이 다르다는 게 말입니다.
제 친구 필리피노는 중산층의 조건을 월급여 수준이 15만 페소 이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더군요.
소득대비 소비지수가 높은 곳이고 물가는 점점 오를 것이고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지표상 GDP가 올랐다 해도
결국 서민이나 중산층이나 소비해야 하는 건 같다는 거죠.
중산층의 경우 헬퍼가 2명 이상이고 세컨 카 포함 소유 차량이 2대 이상이 됩니다.
고정지출이 같다는 거죠. 아시겠지만 필리피노들 사이에서는 통용 되는 소위 귀족 가문이라는 게 존재 합니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주로 스페인 식민 시절부터 축적한 부가 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고
이는 필리핀 정치/사회에 주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필리피노들 끼리는 그들을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계급 지배층과 함께 해온 그 헬퍼 가족들...
그 가운데서도 그들은 결코 불행하다 표현 하지 않지요. 순종으로 살아야 했던 이유였을까요.
그래도... ㅠㅠ 필리핀 정부는 서민을 위한 바꿀 수 없는 룰이 존재 하니 담배 값도, 술값도 아직은 비싸지 않은 거죠.
판데살 Pan de sal 가격이 필리핀에선 맥버거 지수(빅맥 지수와는 조금 다른, 막도 햄버거를 사 먹을 수 있는 정도 수준)와 같은데
요즘 그 빵 가격은 얼마인지 요런 것도 좀 취재해 알려주세요.
이른 아침, 필리피노들은 삶의 고단함을 깨워주는 한 잔의 코피코 믹스커피와 온기가 남아있는 판데살 두어개... 눈 마주치면 그저 활짝 웃는 그들...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최근이 아니더라도 피노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외국에서 일해야 하고 그 것 또한 안되면 카지노애서 게임을 해야 한다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 말인즉 필리핀 내에서 일반적으로 일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겠죠....
그들만의 리그...공감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혼란스럽네요...가끔 필리핀 커플영상을 보면 필리핀 물가가 비싸더라구요...그런데 저 소득으로 생활이 되나요??? 지금 세계적으로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다들 힘들지만 제가 생각한 필리핀 물가가 아니여서 깜놀했어요
중산층으로 해석하면 오해가 있을듯 우리나라의 중산층이란 단어의 의미는 가운데 중 이 아니고 먹고살만한 사람들을 말하고 저들의 미들 클래스는 평균의 중간을 말하는 것
우리나라도 물어보면 중산층 개념이 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개인의 기준에서 달라집니다. 인터뷰도 다 그렇게 보였을 뿐 입니다.
필리핀 영어 수준과 격차에 대해 컨텐츠 부탁드려요~!
필리핀중산층 기준
겉보기로는 일단 차가 있어야 한다고 들었고요.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필리핀은 노동으로 돈 벌기는 힘들죠.인건비가 싸니까요.
일자리가 많지 않아 불로소득 즉 월세 나오는 건물 있어야 합니다.
불로소득이 있는정도면 중산층에서 이미 안드로메다로 넘어 간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생각하는 중산층은 중상류층을 말하는거고 팔리핀 사람에게 물었을땐 말 그대로 중간계급 소득을 말하는 듯.
그냥 애초에 마닐라 라는 수도만 보고 판단한다는게 말이 안되요. 모든 일자리가 몰려있는 도시의 물가 집값 월세 그걸 감당하고 살수 있는 사람들이 시골에 비해 훨씬 많다는 얘기니까요.
필리핀은 정말 물가에 비해 인건비가 너무 저렴하네요... 말도안되는 월급...
하지만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다니🤦♀️
영상에 나온 스타벅스 한번 가봤었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마닐라에 살고 있는데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한국인인 제가 느끼기에도 비싼부분이 있는데 필리핀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수익적인 부분도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았네요~필리핀분들이 받는 월급은 정말 많지 않네요.. 필리핀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의 기준이 어느정도 인지 알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튀르키예 국민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사람마다 중산층에대한 기준이 다르기도하지만
해외거주자가 느끼는 감각은 현지인 기준하고 또 다른 느낌일 것 같기도해요.
개인적으로 국가와 사회가 기회의 사다리를 국가의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차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게
필리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있던 90년대 중후반때의 임금과 지금 영상에서 나오는 임금을 비교해보면
물가 상승분에 비해 그다지 오르지 않을걸 알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그랬죠... 소득에 비해 거침없는 지출... 조금 친해진 다음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차피 티끌모아 티끌인데 기분이나 확 낸다고 말이죠.
불과 몇년전에 우리나라 젊은 층에 유행처럼 돌았던 '소확행'을 보면서 오래전 필리핀이 떠올랐었던건 기분 탓만은 아니었을겁니다.
올라갈수 없는곳을 바라보느니 현재의 작은 행복에 만족하겠다는 그들을 보며
가끔은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을 비난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했습니다.
참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기회를 사다리를 차버린게 아니라 1프로 최상위 족벌 재벌들이 99프로의 경제와 정치를 휘어잡고 아예 발전을 안시킵니다. 서민들이 치고 올라올까봐
기회란 공정하지않습니다
중산층의 개념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제가 경험한 것에 비춰보면 어차피 계층 상승은 서민들에게 불가능하기에
하루 3끼 밥만 먹고 살 정도만 되도 중간층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게 바로 필리핀 잡권층이 노리는 것이겠죠.
그저 굶지 않고 사는 것에 감사하면서 사는 국민.
집권층들에게 이보다 좋은 국민은 없겠지요.
만진당이 그리는 그림
저도 중산층은 10만 이상으로 생각했는데,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꾸벅
어우 방장님 목소리 넘 좋은거아님?
살이 빠지게 몸 만드시려면 유산소 전에 중량 근력운동을 먼저 하시고 유산소 운동하셔야 살빠짐니다. 물론 식이조절도 필수고요. 저도 비슷한 연배라 알수 있습니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유산소 운동만 하시면 체중감량에 역부족이에요.
저는 지난번 2019년말쯤 2달정도 필리핀 있다가 살이 7킬로 빠졌네요. 식사를 정산적으로 못해서요. 부디 필리핀에서라도 핼스클럽등록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 아메리카노 그란데사이즈 5천원이에요 가격 차이 많이나네요
한국 아메리카노가 어딜 내놔도 비쌉니다. 기괴한 가격이죠.
@@dennythedavinchi3832 영상에 한국이랑 스벅 아메리카노 가격 별로 차이 안난다고 하셔서 한국가격 모르시는거같아서 댓글 적었어요
한국은 5500원인데 저렴하네요~ 현지 물가 생각하면 비싸지만
국제학교는 선생님들의 국적이 영국,미국,호주같은 나라들로 국한되기에 어느나라든지 어느학년이든 학비가 1년간 2천만~4천만원 정도로 고정됩니다.
필리핀 마닐라 대부분 물가가 한국이랑 다를게 없네요 ㄷㄷ 소득은 낮은데 이거 감당이 되나요😂
필브로님 한국에서 500벌면 중산층 맞죠?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최소 150이상은 되야 중산층이 되지않을까 합니다...한국에선 서민이지만요
150이면 빈민이죠 최저시급도 안되는건데
대답이 다양하긴 하지만 평균 월50~100만원을 중산층으로 볼 때 우리나라보다 소득수준이 정말 낮은 걸 알 수 있네요,,,대한민국은 2인가족 최소 400~500 이상은 되어야 중산층 아닐까요?
부부끼리만 산다고해도
지방이라면 혹은 집이 있다면 400-500이해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500-600이상 아닐까 싶습니다
처한 상황에 따라 중산층 개념이 틀리군요
항상 힐링되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한국에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한가정 기준으로 500-600만원은 최소 벌어야 중산층 정도 되지 싶은데 필리핀도 물가가 만만치 않은데 소득이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잘보고갑니다
부의 쏠림현상과 재분배 과정이 미흡한 국가제도가 서민을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거 같네요
그렇죠. 정답.
간사한 인간의 욕심 욕망의 속성이죠.
제대로 된 선진국들인 북유럽을 보면
부의 분배가 잘 갖춰진 제도에 있죠.
저희는 필리핀에서 돈도 안벌면서 집짓는다고 돈만 써대고 있으니.. 완전 서민입니다..
필리핀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다들 생각하는 중산층의 기준이 시작점인것 같기도 합니다..
복잡한게 집도 있고 이런저런 가족구성원이 해외에서 일하며 돈을 보내주는경우도 있고,
여러 구성원이 함께 한집에서 살며 돈을 벌며 생활에 기여를 하다보니,
여러 구성원의 소득을 또 다 합해봐야 중산층의 기준이 나올것 같기도 하네요..
저희 처가를 중산층이라 정의하기엔 함께 사는 구성원이 많고, 장인장모님은 은퇴하시기도 했고.. 애매하더군요..
지금 물가로보면 최하하루페이25000원정도 되어냐 한다고 봐요
영상에 나온 가격을 보면 한국과 별로 차이나지 않아 보이는데 소득에 비해서 물가가 너무 높네요.
형님, 코로나 전 컨텐츠 재탕하시는 느낌입니다 ㅠ “49세 첫눈에 반한”씨리즈 후 새로운게 필요합니다, 예전의 “함덕제인” 같은거요 ㅠ
저희 매장 알바생 한시간에 12,500원
마닐라 알바생 8시간에 13000원
저는 다른 매장보다 조금 더 주는데 주는 만큼은 안해요
마닐라는 한시간이 아닌 하루 최저임금입니다
집과 차가 있고 월 10만페소는 중산층이 아니고 상류층의 시작점 아닐까요?^^ 저는 5만페소 정도가 필리핀 중산층 중에서도 중간이 되는 소득 아닐까 합니다. 근데 5만으로 한달 살려면 그것도 녹록치 않은 필리핀 물가입니다.
그런데 필리핀에서 5만패소 받는 비율이 얼마일까요? 어느 기준점을 두느냐가 다르지만.
낯익은 장소가 보여서 반갑고도 그립네요.
그나마 마닐라라 저정도 소득이지. 제가 민다나오 지역 종종 가보는데 거기는 훨씬 낮죠..
4~5년전 들었던 민다나오쪽 중소도시 편의점 가드 월급이 5천페소...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지방가면 한달월급 만페소이하인 일자리가 널리고 널렸죠.. 그나마 그런일자리도 부족..
물론 지방은 물가가 좀더 싸긴하지만 그렇다고 뭐 차원이 다를정도도 아니고...
필리핀 서민들 삶이 참 힘들죠..
그러니 마닐라 기준을 필리핀 전체를 대조하는게 가당키나 한건지. 한국처럼 임금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일정한 나라도 세상에 많이 없습니다.
마닐라 메트로 삶이
진짜 힘들것 같아여
서울은 가솔린 1리터에 1599원 입니다.
1년전 가격 현재 1800
와.. 나는 저분들이 말하는 중산층기준으로 10배는 버는데도 쪼달리고, 아껴사는데도 팍팍한데, 현타오네요.
한국더 만찬가지입니다 밥값이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대 스타벅스는 항상 사람으로 붐벼요 밥값은 비싸다면서 5천원넘는 커피는 잘마시는 한국 필리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하 글쿤여 ㅎㅎ
필리핀사람들 크게 미래에 대해 고민 안해요 지그 즐기자 이게 크더라구요
행님 저는 매일 하루 10~20km씩 뛰는 러너입니다 행님
행님께서 아주 오랜시간 꾸준히 러닝 하셔서 도움이 될까 팁글 남김니다.
러닝으로 살 빠지는 원리는 운동량도 운동량이지만
자꾸 뛰면 몸이 점점 러닝에 최적화 시킵니다.
예를들면 몸에 필요없는 지방을 저장 안 하려고 하는거죠.
그러니까 살빠지는 원리 자체는 운동량보다는 꾸준한 러닝입니다.
꾸준히 하는데 왜 안빠지냐 하면 그 이유는 또 요상하게 운동량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몸이 러닝에 최적화 하기 시작하는 그 운동량이 아니라는 거죠
행님 컨디션 안 좋을땐 걸으신다는데 걷지 마시고 걷는 느낌 걷는 속도로 뛰십셔 행님
그리고 5km 이상 뛰시고
오늘은 5km 내일은 8km 언제는 10km 또 다음날 6km 이런식으로
한번씩 바꿔보세요 행님 2-3일에 한번씩 거리를 바꾸셔도 됩니다 너무 확 올리지 말고요 행님
피니쉬 라인도 자주 바꾸시고 운동 시간대를 한달에 한주 정도는 저녁대로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유는 몸이 그 피니쉬 라인에 익숙해지고 그 시간대에 운동하고 그 km수에 익숙해지면
운동의 효과가 줄어듭니다 행님 어느날은 짧게라도 조금 평소보다 빠르게 달려보시거나
1km는 조금 빠르게 1km는 조금 느리게 이런식으로 변칙적으로 달리시면 살빠지는데 또 도움 되실겁니다 행님
아주 오래 지켜봤습니다 행님 드니스 이전부터요 행님
필리핀 문화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을때 행님으로 입문 했습니다 행님 ㅎㅎ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행님 런데이도 좋지만
스트라바 어플이라고 있는데 무료로 하셔도 되시고
그거랑 뉴발란스 어플 연동해서 스트라바 기록 측정 하시면
러닝 1km당 100원 포인트 한달에 최대 1만원 적립 가능합니다
한달 최대 1만원 -1년 모으시면 12만원이니까 러닝화 사시는데에도 보템 되실겁니다 행님
하루에 10-20킬로 대단하시네요 전 3-5km 꾸준히 뛰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문제 : 여기서 행님이란 단어는 몇번나왔을까요?
어렵네요
어느나라나 다 똑같은것같아요
한국의 4인가족 기준 중산층 정의는 중위소득의 75~200% 이고
중위가 512만원으로 월 385-1020 만원이 중산층이네요
필리피으로 보면 16700-44300페소
이 정도면 대후분 집 있고 차 있고 여행도 다니고
한국으로 일하러 오신분들은 보통 12~15만페소 받으시니(빡시게 일하시는분은 한달에 320~330만원정도 받으시더군요)
그 친구가 5년정도 열심히 햇는데(월급타면 바로 필리핀에 잇는 가족에게 보냄) 결국 타국생활이 힘들엇는지
한국에 일하러온 여성필리핀사람과 바람나서 야반도주햇습니다
마닐라정도가 하루 법정 임금이 500페소 이상이지,, 지방으로 가면 훨씬 낮습니다.. 게다가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쵸..
민다나오 한 도시는 최저임금이 하루 365페소지만 보통 매장판매원이 200~250페소 줍니다. 최저임금주는곳은 SM같은 큰매장,, 그것도 3개월 계약근무.
조그마한 가게에선 150페소주는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다들 외국으로 나갈려고 하죠.. 중동국가 가면 3만페소 정도 받습니다. 한국, 일본은 외국인도 똑같은 최저임금을 주기때문에 한국, 일본으로 취업나가는게 꿈이고,, 쉽지도 않습니다.
내가 상위층보다 위였다니…ㅋㅋㅋ 근데 왜 항상 마이너스인건지 ㅠㅠ…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ㅠㅠ
2:25 스타벅스는 필리핀이 싸요 ㅋㅋㅋ 우리나라는 5천원~
필리핀도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라 스타벅스 장사는 잘될 겁니다.
1억명 중 100만명만 돈 쓰면 스타벅스는 돌아갑니다.
한국과의 중산층 평균 소득차이가 4~5배이상인데 빅맥세트 가격은 한국과 동일하게 6200원..20년전이나 지금이나 경제 시스템은 여전히 자국 발전에 관심없는 기득권층의 무책임함만 가득한 나라..정말 답이 없는걸까~~~
제가 생각한 금액보다 너무 낮아서 놀랬어요
생활 넉넉하개 가능한 기준이 아니라 일반인들 평균으로 매긴 중산층이면 낮을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스타벅스를 좋아해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ssg)이 아예 샀습니다.
필리핀 임금은 진짜 안오르네요. 2008년도에 최저임금 하루 7-8천원이었는데 15년 지났는데 아직도 13.000원. 베트남하고 다른게 베트남은 급여 적다고 파업도 많이 하는데 필리핀은 급여 적다고 아무도 파업이나 시위하거나 그러질 않음
레드컬러 차들이 많네요.
가진자들은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걸 아주 싫어하죠 그래서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죠
ㅉㅉ 그렇게 생각하니 당신이 안되는거임
본인 인생을 누군가 막고있다고 생각하니 무얼할까
@@마쟈-h4z 어이구 가진자인가 보네요 ㅋㅋ 현실은 냉정하죠 좋은 아이디어를 내도 가로채고 일을 성사시켜도 가로채거나 슬쩍 끼어들기 등등 대기업은 더하죠 중소기업에서 좋은거 만들면 가로채거나 기업을 아예 매장 시켜버리죠 지들말에 안따르면...당신이 당해보지 않았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사혼마도 가진자가 아니라 이룬자죠
마인드 교육 시켜드리는거니 좀 자기 자의식 좀 해체하시길
@@마쟈-h4z 당신은 이룬자에 오를때 남을 짖밞고 오르지 않았기를 바라네요
@@사혼마도
당해보지않은자는 모른다고 얘기하는 사혼마도님의 진정성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직장생활 당시 제일 싫어하던 사람의 대부분이 상사였고, 퇴사후에도 연락오는 사람의 대부분은 후배입니다.
짖밟지 않고 저의 시간 스트레스 건강 모든걸 지불하며 이뤘습니다. 짖밟고 오르면 더 수월할 수도 있지만 제 성격이 그렇지 못합니다. 그 대신 저의 건강을 포기하여 올랐기에 더더욱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제가 처음 글을 제대로 보지않고 너무 강압적으로 말한거 같아 죄송하네요.
사람의 태생적인 기질, 성향이 다 다르기에 저같이 살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잘못됐다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 가치관과 너무나 반대되는 댓들에 반발심에 내뱉은 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래도 노력하면 가지지않아도 누구든 이룰 수 있다는걸 어디가서 부정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부정하는 태도로는 어디서 인정받을 수가 없어요. 부정해서도 안되는 현실입니다.
👍😄😃😆😁😀👍
하루일땅 13000원 우리가 후원 5만원만해도 4일치 값이네요
한국 톨 4500원입니다. 그란데 5000원 올랐어요 용진이가
집이있으면 조금벌어도 되지만 집이 없으면 많이 벌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그리고 가족이 많으면 많이 벌어야 하고 가족이 적으면 조금 벌어도 되고.. 하지만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은 저축을 안하고 보이는 돈은 당장 모두 쓰기 때문에 중산층의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그란데 5천원 가까이되여 한국 스타벅스거의 2배가까이 비싸죠 한국이
루스(콘도경리) 예뻐요.
삼시세끼 먹고 월세,세금,이자,공납금 밀리는 거 1도없이
수입의 10%이상 저축 할 수 있으면 중산층이죠
임금이 싼 동남아 특성상 많은 공장들을 유치해야지 그리고 안정적인 전기공급 정말 중요한
요즘도 스타벅스 마시면 그래도 부자인편이라고 보여지는지 궁금합니다 예전 필리핀에서 살다온 아는 사람이 필핀에서 스벅앞에 거지들이 돈달라고 많다고 했었던게 생각나서요 필핀에서는 스벅이 꽤 비싸고 이용하면 그래도 좀 여유있는 사람들이라고 들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그냥 편하게 스벅 마시는거랑 다른 느낌으로 통한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서민들이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긴 어렵다 보니 중산층 이상으로 보이긴 할 것 같습니다
와 그래도 진짜 살세도 평일 오전, 퇴근 직전을 보셔야죠.ㅋㅋ
한달에 평균 월급 30~50만원 버는 수준에서 120만원이면 잘 사는 거 맞죠. 5만 페소면 필리핀 현지인 기준에서는 높은 수입입니다. 10만 페소는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생활하는 수준 기준으로 생각한 거고 현지인 기준은 다르죠. 10만 페소는 너무 외국인식으로 계산한 거에요
🥰🥰🥰🥰🥰
한국인이 필리핀에 가면 상위 1% 상류층으로 바로 될수있다는거네영;
그리 오래되지 않은 한 때 우리보다 잘 살았는데.
같은 나라, 같은 사람들, 무엇이 바뀌었을까...
바뀐건 없음 환경만
여담으로 매달 40,000peso 정도 보내주고 있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필리핀 사람들 역시 의견이 상이하군요..본인의 수입수준이나 바램도 반영이 된것 같습니다. 필리핀 서민들 월급평균이 35-45만원정도임을 감안하면..중산층은 그래도 120-150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필리핀에서 중산층 사람들은 딱히 한달 수입이 얼마인지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다르죠.최하 30.000peso는 되야죠.요즘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앞으로가 걱정이죠.
3만페소정도면 한국에서도 중상류층 소득임
대기업 부장금 수입인데요
@@yjbk21 3만이면 80이 안되는데…
필리핀에서 중산층의 기준은 본인 명의 집과 자동차를 가지고 월수입 10만은 되어야
이것들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함
5만 가지고는 생활은 가능하겠지만 중산층은 기본적으로 외식도 한달에 2~3번은 가능해야 하고
휴가철에 여행도 갈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재미있는 사실은 확실히 서민들의 생각하는 중산층과 실제 중산층들의 생각은 갭이 큰 거 같음
요즘 시대에 중산층 따지는게 의미 없는게 중상류층도 미래가 불안한 현실. 옛날 50~60년대 중산층은 오히려 상류층 못지 않았으니 중산층은 최소한 이런 소비 생활해야된다고 정의 내릴수 없습니다. 각자 주관적 관념이죠.
헐 기름값이나 물가가 비싼데 50~100만원에 살수 가 있는지가 의문이네
필리핀 정도면 빈부격차가 큰 편은 아니에요 적어도 여기는 아직 부자랑 가난한 층이 100프로 나뉘어져 있지는 않으니까요 원래 경제가 성장할 수록 빈부격차는 커지는 법이죠 씁쓸한 현실이네요ㅠㅠ
빈부격차 큰것으로 유명해요. 여행 가이드가 그렇게 말햇어요ㅠ 실제로 가보니 한국의 빈부격차보다 필리핀이 더 심하다 보았습니다.
필리핀 생활 물가가 생각보다 비싼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우리나라보다 낮은 것 같습니다.
저소득층이 더 많으니 당연한것 아닙니까
글치요 이런 컨텐츠 조아요
구독자늘어나는 소리가 팍팍들리네요
필리핀 제조업이 없죵 인구는 1억인데 일자리 턱없이 부족하고 이런 나라는 보통 차관을하거나 투자유치에 힘써서 인프라 건설하고 일자리 창출시켜 내수경기 촉진 뭐 이런식으로 발전하는데
지리적으로나 인구도 그렇고 충분히 투자들어올법도 한데.... 일단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구요 정부에 돈이 없어요.... 여기서 정치가 중요한게 아무리 날라댕기는 대통령이 당선되도 이 분위기를 바꿀 수가 없는게.. 이미 독점을 하고있는 기득권 부자들이 나라의 성장을 바라지 않아요 .. 대가리 커져봤자 임금 올라가고 경쟁자들 나타나지.... 그냥 외국인은 놀러와서 신나게 돈쓰고 가라 라는 마인드에... 필리핀와서 뭐 할 생각하지마... 다 우리꺼야...... 그나마 중국에서 투자좀 받나 싶었더만.... 독이든 사과였고... 참 미래가 암울한 나라임 ㅜ
와 심하네요 한시간 시급으로 망이나살 하나도 못 먹는다니
잘못봤네 한시간당 13000원으로 ㅋㅋ
근데 그란데 3600원이면 싼편 아닌가 우리나라 그란데가 4600원 톨사이즈 4100원인가 쇼트가3600원 정도니 비슷한건 아닌것 같아요
CCP에서 같이 뛰어보고 싶네요~여긴 러닝하시는 동호회분들이 없을까요?
필리핀 사람들 동호회는 있는데 활발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nangmanpa 보통뛰시면 얼마나 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