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아기판다…100일 맞아 손님들 앞에서 이름 공개(panda)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이 '푸바오(福寶)'로 4일 정해졌다.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100일을 맞아 어린이들과 취재진을 초청해 '푸바오'라는 이름과 함께 그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로 5만명 이상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푸바오는 지난 7월 에버랜드에서 엄마 판다인 '아이바오'와 아빠 판다인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나 지난 28일 100일을 넘겼다.
푸바오는 에버랜드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미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철원 에버랜드 프로사육사는 "푸바오는 120일 정도 지나야 엄마를 따라서 걷기 시작할 예정"이라며 "아마 12월 말이나 2월 초쯤 돼야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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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pet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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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f8qs8li4s]

너무 귀여워서 어이가 없을 지경

[@Go_rani]

"푸바오 제일 하얗던 시절"

[@jinyeopshin2724]

이것이 전설의 시작인가

[@zen-ys7rl]

저 작은 아기판다가 세계적인 스타가 될줄이야

[@user-dr2bj3ky5s]

어저께 루이바오 후이바오 보고 푸바오 아기 시절 생각나서 찾아왔어요ㅠㅋㅋㅋ 지금 쌍둥바오들도 귀엽지만 제게 늘 아기판다인 푸바오 아기시절 넘 귀엽다....

[@foavkem]

한달굶은 사자도 귀여워서 풀 뜯어다주겠네

[@yuujiinn_gr]

와 푸바오 지금은 22키로가 넘어서 사육사님들도 끙차하며 들고 가던데 이때는 진짜 인형이었네ㅠㅠㅠㅠ 아유 저 뽀시래기 너무 예뻐ㅠㅠㅠ

[@user-ru1ig3jz3i]

푸바오가 진짜 예뻤구나 ㅠㅠ

[@mavelyaromi]

다들진짜 손자보듯ㅋㅋㅋㅋㅋㅋㅋ이뻐죽네

[@sy-et5sn]

푸 진짜 미판다에 순딩이네...첫조카가 젤이뻐

[@user-ug1iq1tj7n]

푸바오는 진짜 눈이 보석이네

[@user-fm1eu9vu8i]

판타 미모 원탑 푸바오

[@user-tp5xu8ok3s]

지금 쌍둥이 판다들도 귀엽지만 푸바오가 확실히 이쁘고 귀엽게 생기긴함..특히 저 똥글똥글하고 올망한 눈이 너무 귀여움

[@꿀벌지키기운동]

발바닥 쫘악 핀거 너무 귀엽다..

[@merong_mong]

진짜 역대급 귀여움 하나로 살아남은 종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y5yq7jg6o]

푸바오는 눈이 깊고 이뻐요

[@shinevenly]

그 누구보다 지극정성으로 돌보시고 전문지식을 겸비한 사육사님들이시니 아기판다를 공개할 적당한 시점도 당연히 누구보다 잘 아시겠죠? 댓글로 걱정을 표현하시는 맘도 이해는되지만 사육사님들께서 다 알아서 잘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는거니 그냥 믿고 지켜보기만합시다.

[@badgirl5892]

루이도 후이도 너무 예쁜데......

[@kukoko]

ㅠㅠ우리푸가 너무 예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