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수 없는 저 시절 참 드럽게 구질구질하게 가게에 딸린 방에서 네식구가 살았어도 온수 따위는 나오지도 않는 데운 물을 대야에 받아서 머리 감고 100원에 두판이던 오락실이 너무너무 재밌었던 중학생 시절 삼국지3 하고 싶은데 집에 컴터가 없어서 친구 셋이서 컴터 있던 친구 방에서 너무너무 재밌게 했던 추억 아 진짜 지금은 저 때에 비하면 넘치는 것들이 천지지만 왜 저 때가 더 행복했을까... 짜장면 1500원이나 했나 저 때 ㅋㅋㅋ 추억 돋네요 ㅋ
@@정실장-m6r 지금은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죠 정은 예전만 못한 것이 맞아요 친구들이랑 무전여행도 하고 시골에서 할머니 군밤까주시며 옛이야기 듣던 때가 넷플릭스 틀어놓고 온가족 뿔뿔이 자기 방에서 안 나오는 요즘보다 사람 사는 얘기는 참 더 많았어요 지금도 자식들 친구들 얘기하면 다 핸드폰 보고 있죠 그러니 나도 핸드폰에 이런 얘기 남기는거고 뭐 지금도 행복하긴 하죠 이젠 pc에서 애뮬로 옛날 오락 해봐도 그맛은 아니지만...죽으면 그냥 이어서 하면 그만이거든요 그땐 백원 아까워서 어떻게든 원코인 오래 살리기고 돈없으면 잠자리에 가재 잡으러 산으로 뛰어갔으니까요 지방 얘기같죠? 서울입니다ㅋㅋ
추측되기엔, 최화정이 잡지 기자인데 특종 찾기 힘드니까 특종꺼리를 만든 것 같아요. 남자 마음 홀려서 상황을 만들고 거기에 소설을 보태서... 이런 상황에 남자는 최화정이 진짜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고 있다가 배신감 엄청 느낀거죠. 더불어서~ 마지막 부분 보니까 돈을 떼인거 같기도 하고요.
옛날이 참 그립습니다
뒤보지말고앞만보고전진
ㅡ죽지마라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강남길님(1958년생)34세때 작품
최상진님(1973년생)
故손창호님(1952년생)
최화정님(1961년생)
강남길아저씨 특유의 푼수연기
정말 매력입니다.
집에서 안성탕면 끓여 먹으며 보던 그때가 기억나네요. 빛의 색깔, 냄새, 주변환경들이 모두 떠오르면서 타임머신속으로 빨려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날은 유난히 맑았습니다. 32년전 이맘때쯤 보았던 드라마. 4:3 화면이 정겹네요.
그리운 시절..
내가 좋아하는 배우 강남길
건강하세요
돌아갈 수 없는 저 시절 참 드럽게 구질구질하게 가게에 딸린 방에서 네식구가 살았어도 온수 따위는 나오지도 않는 데운 물을 대야에 받아서 머리 감고 100원에 두판이던 오락실이 너무너무 재밌었던 중학생 시절 삼국지3 하고 싶은데 집에 컴터가 없어서 친구 셋이서 컴터 있던 친구 방에서 너무너무 재밌게 했던 추억 아 진짜 지금은 저 때에 비하면 넘치는 것들이 천지지만 왜 저 때가 더 행복했을까... 짜장면 1500원이나 했나 저 때 ㅋㅋㅋ 추억 돋네요 ㅋ
소박했고 순수했지만 다시 돌아가고싶진 않네요....ㅋㅋ
진짜로 그시절때가 행복했었던게 맞나요? 단지 세월이 오래 지났기 때문에 기억에 오류가 생겨서 저당시가 행복했었다고 믿는건 아니신지, 가난했던 그시절에 진심으로 "아 나는지금 이렇게 지지리도 가난하지만 행복해" 라고 생각 하셨다면 아주 훌륭한 멘탈의 소유자시군요
@@정실장-m6r 지금은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죠 정은 예전만 못한 것이 맞아요 친구들이랑 무전여행도 하고 시골에서 할머니 군밤까주시며 옛이야기 듣던 때가 넷플릭스 틀어놓고 온가족 뿔뿔이 자기 방에서 안 나오는 요즘보다 사람 사는 얘기는 참 더 많았어요 지금도 자식들 친구들 얘기하면 다 핸드폰 보고 있죠 그러니 나도 핸드폰에 이런 얘기 남기는거고 뭐 지금도 행복하긴 하죠 이젠 pc에서 애뮬로 옛날 오락 해봐도 그맛은 아니지만...죽으면 그냥 이어서 하면 그만이거든요 그땐 백원 아까워서 어떻게든 원코인 오래 살리기고 돈없으면 잠자리에 가재 잡으러 산으로 뛰어갔으니까요 지방 얘기같죠? 서울입니다ㅋㅋ
지금이 먹고살만 하니까
옛날시절이 좋게 생각되는거임.
젊었을 때니까 그런거임 지금은 늙은 몸뚱이니까
강남길 아저씨 예전에 뭐먹는 장면 엄청 잘하셨는데.... 요즘 그 자료들이 있었으면 재평가 받을 듯...
엄청 크게 집어서 한입에 ㅋㅋㅋ
그 당시에도 잘 나가셨죠 ㅎㅎㅎ
강남길 .최화정 풋풋하네요 ㅎ
80년대 갬~성이 아직은 남아 있으나 80년대와는 다른....다가올 시대를 대비하는듯한 아날로그의 마지막시기...90년대 초반...
강남길씨 화이팅입니다 👍
강남길씨가 서울대 출신이죠?
남길씨는 캐릭터가 독보적이죠
요즈에는 볼수 없는 ~~
대신고-한양대 명예졸업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드라마 당시에 봤던 기억이 나는데 파릇파릇한 최화정.강남길씨...이분들도 이제 환갑이 넘으셨네요.저도 20대에서 50이 됐네요.
강남길아저씨 58년생 66세
방영당시 제가 92년 고2였는데
어느덧 지천명
세월이 무상합니다.☆
Korean tv drama every time great
손창호님도 이때까지 활동하신거 같네요. 강남길님도 더 자주 나와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돌아올수 없는 시절이네
한국의 찰리채플린 같은 분!
추억의 92년도... 캡을 쓴 간호사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저 당시에는 병원 간호사들은 줄 하나짜리 캡, 조무사들은 줄이 없는 캡을 썼는데... 92년도에 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 생활할 때 생각나네요.
강남길 참 오랫만에 보내요..
요즘은 무얼 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1992년도 최화정 지금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오전 05시 11분 31년전의 강남길 최화정 한인물 했내 92년도면 내가 9살때
저랑 동갑이시군요 9살 초등학교 2학년때였죠.. ㅎㅎ
예전에 강남길 아저씨 나오는거 정말 재밋었는데 요센 안보이시넹
그 무렵 사모님과 목동아파트 사셨는데😢 어디서 뭘 하실까요
This uncle is great actor and others actors too.
봉수씨 가역할을 잘 수행 했네요
저때 알바뛰는 배우들 졸라 인간이하
취급 당하던 시기인데...거의 불체자
취급당하던 아니 그보다도 못했음..ㅠ
화면 때깔이야 비교할수 없겠지만 연기들은 지금보다 훨씬 훌륭하네~
손창호보고싶군
12:18 폴더폰인줄..
코믹하고 능청한 연기는 남길 형님이 진짜 잘하는데
0:09 어떻게 옛날 차량번호판이 지금보다 더 간지나냐
헤어무스 지금도나오나?
원조 후레쉬맨 강남길ㅋ
최화정누나 리즈시절
미니스커트 입었네여 15:00
각선미 이쁘네여
15:54 탤런트 박철님이 확실합니다
젊음이 좋다... 최화정 예쁜거 보소
손창호 아저씨두 나왔었네 중국집주인 아저씨는 이름이 생각안나네
국정환
90년대 서민연기하면 강남길 아재
11:00 😊
1992년도면 내가 9살때내 진짜 철 없고 인지능력이 없던 국민학교 시절
저랑 동갑이시네요 국민학교2학년이던때..ㅎㅎ
38:56 고 손창호 배우님
31년 전?!!!
The time of you can do it !
남길씨..입진짜크네😂
저때도 서울은 미세먼지 에 하늘이였네.?
왜이리 뿌옇 냐.?
강남길 진짜 찌질한 연기 왜케 잘할까.. 한지붕새가족이 생각난다
최화정씨...❤
최화정 헐
최화정 겁나 이뻐ᆢ
24:54 오은영박사님 출연함 ㅋㅋ
한강에서떨어지는 장면은참 과관입 니다
강토엄마도 나오시네 ㅎㅎㅎ
강토아빠가 강남길이었구나..
헨리 형?도 출연~^^
손창호
화정누나가 나오네
34:15
강남길씨만 보면 왜 나는 드라마 내용보다, 홍모 간통녀가 생각 날까 ? 홍모 감독도, 이혼하고 그 짓을 해도 되는데 굳이 그랬을까 ?
내 주변에도 뻔뻔스러운 그런 것들이 많아
남의 인생을 망치고도 죄의식은 있느냐 ?
강남길씨 부인이 바람나서
최화정 이모 이쁘네 ㄷㄷ
이동욱삘나네
퐁퐁길이길이 강남길이
말할때마다머리꼬는거개극혐임
지상렬폼미쳤다
34:56 강토엄마
내용이? 최화정이가. 돈가지고 날랏나요? 왜 강남길에게서 도망간거죠?
추측되기엔, 최화정이 잡지 기자인데 특종 찾기 힘드니까 특종꺼리를 만든 것 같아요. 남자 마음 홀려서 상황을 만들고 거기에 소설을 보태서... 이런 상황에 남자는 최화정이 진짜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고 있다가 배신감 엄청 느낀거죠. 더불어서~ 마지막 부분 보니까 돈을 떼인거 같기도 하고요.
@@내셔널가이고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최화정 살 많이 쪘네
짱구 볼살 수준
최화정... 가짜 학벌 걸린 딴따라아닌가?
맞아요. 그거 말고도 구설수 엄청 많은데 운좋게 롱런하네요
강남길씨는 배역마다 다 저런 성격.. 나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