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초들의 생활을 다룬 영화이네요..참으로 묘한 감정이 들며 감상했어요. 그리고 일본인들.......감정이 참 절제 되어 있다는걸 느꼈어요. 정확히는..... 감정은 그대로 표출하는데 행동이 우리나라보다 좀 더 절제되고 교양있게 행동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저 당시 유랑극단의 삶을 재밋게 보았습니다.
부초.원작은 오즈 본인이 만든 무성 영화 태어나기는 했지만이지요. 미조구치 겐지의 페르소나가 되기전 와카오 아야코의 실질적인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와카오 아야코도 영화의 전당에 왔었습니다. 나는 수영만 요트경기장내에 있던 시네마테크에서 2008년 오즈야스지로 회고전에서 한번 보고, 영화의 전당으로 옮겨 김영진 평론가의 영화 사랑방에서 또 한번 봤습니다. 😊
제목 - 부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goi~!!! 드디어 올라왔군요....부초는...70~80년대..한국 드라마의 시놉시스의 원류(?)라는...이야기 있을만큼의...대단한...고전입니다..감솨합니다 ^^!
in english please the movie name
@@mefinal5006floating grass
너무나 잘 보고 잇지만 영상중에 깔리는 배경음이 너무나 거슬립니다. 시청에 너무 방해가 되요. ㅠㅜ 편집본 이지만 시청자들이 몰입할수 있도록 내버려 주셨으면..
@@mefinal5006 Floating Weeds(1959)
옛 영화라 템포는 느리지만 오히려 잔잔하면서도 각자의 입장에서 성숙한 선택을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네요. 단장님이 슬픔속에서도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 삶에 대한 울림을 줍니다. 까직거 이판사판이죠.
감독 오즈 야스지로의 명언 - 남녀 관계에서 단둘이 저녁식사를 세 번씩이나 갖고도 아무 일 없을때는 단념하는 것이 좋다
그게 명언이라고? ㅋ
@@goldpiece8700 현대에 수많은 남자들이 실날같은 희망을 갖고 어장관리를 당하는 중인데 명언이 아니라 금과옥조네요.
망언 ㅋㅋㅋ
저도 어장관리 당한 적 있어요. 그 일 생각하면 씁쓸합니다.@@starwin1009
그래서 독신으로 살다 간건가?
카요역의 와카오 아야코님은 특히 웃는 모습. 청순미, 백치미, 그리고 백옥같은 피부 그리고 섹시함까지 정말 대단한 배우. 너무 아름다우셨습니다.
전 수미코가 휠씬 1000배는 더 이쁘고 좋은뎁쇼..😅😅
진짜 매력적인 여배우ㅠㅠ 영화 '문신' 보고 반해서 이분 나오는 작품 찾아보고 있어요
여기서는 조연급으로 나오네요. 그녀의 초창기 영화인가요?
@@영상구멍가게저도 수미코가 더 이쁜거같음ㅎㅎ
저 둘은 당대 일본 영화계 3대 유명 여배우라인중 두분입니다. 단지 야야코님은 부초촬영 당시는 아직 정상급까진 아닌 신예같네요
단장 아저씨 무슨 매력으로 한 여자는 평생 그리워하고 한 여자는 망했는데도 끝까지 남아서 함께 하겠다고 하고.
와우~ 일본이라는 나라는 저는 역사책만 줄구장창 읽어왔는데 이런 드라마는 정말 몰입도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초들의 생활을 다룬 영화이네요..참으로 묘한 감정이 들며 감상했어요.
그리고 일본인들.......감정이 참 절제 되어 있다는걸 느꼈어요.
정확히는..... 감정은 그대로 표출하는데 행동이 우리나라보다 좀 더 절제되고 교양있게 행동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저 당시 유랑극단의 삶을 재밋게 보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식민지배로 잠식되었다면 저럿게 살앗다고생각하니 끔찍하다 새삼이순신장군님께 감사합니다
여운이 남겨 입가에 미소집니다
좋은 영화 고맙습니다
영화 재밌네요
맨날 조미료 범벅인 요즘 영화들만 보다가 이거 보니
건강해지는거 같습니다
요즘 이채널알아
근대일본영화 재미에 푹빠지게되었었네요
와,,그러게요,,그리고
열쇠누님 , 쿄 마치코,, 와카오 아야코
보다보니 두분이 동시에,,,,,,,,,
간만에 좋은 영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담백하네요. 아주 약한 양념에 버무린, 간간히 와사비 맛으로 깜짝 놀라게 만드는 일본식 반찬을 먹는 느낌의 영화
이런 숨겨진 명화를 소개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とても情緒あふれる良い映画です🌹
단장님 연기 엄청나게 잘하시네...
단장의 마지막 장면 ...이판사판이라는 말에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일본 특유의 잔잔한 영화입니다. ㅎ
난 이채널 보면서 일본 고전영화 진짜 매력있는데 요즘 왜 망했는지 이해가 안감..
좋은 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대체 이런 영화는 어디서 보나여?
넘 잼나네요
잘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크... 넘 잼나네요 감사합니다
다들 넘 이쁘다
부초.원작은 오즈 본인이 만든 무성 영화 태어나기는 했지만이지요.
미조구치 겐지의 페르소나가 되기전 와카오 아야코의 실질적인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와카오 아야코도 영화의 전당에 왔었습니다.
나는 수영만 요트경기장내에 있던 시네마테크에서 2008년 오즈야스지로 회고전에서 한번 보고,
영화의 전당으로 옮겨 김영진 평론가의 영화 사랑방에서 또 한번 봤습니다.
😊
지금은 거의 구십 가까이 되셨겠네요. 계속 정정하셨음 합니다.
역시 탁월한 영화 소개!!! 짝짝짝!!!
3년전 주로 일본작품 소개채널인 무비써커님이 처음 소개해준 영환데... 그이후 근대 일본영화팬이 되었네요.
와,,, 쿄 마치코,, 와카오 아야코
보다보니 두분이 동시에,,,,,,,,,
목소리가 매우좋아요. 오즈팬입니다 잘봤습니다.
재밌네요. 대사는 먼가 단순한것 같은데. 전개가 될수록 더 궁금해지고.
영화가 깔끔 담백하네유. 여주 2명 이뿌네
여주인공인 와카오 아야코(若尾文子)의 남편이 도쿄 국립신미술관을 설계한 구라카와 키쇼(黒川紀章).
롯데월드건축가이기도 해요 🎉
정말 잘 봤습니다. 백그라운드 음악이 없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
좋은영화 보게되어 감사감사.
일본여성들은 천성이 보살이네...무모해 보이지만..순수함이 존경스럽다.
그냥 호구 퐁퐁녀인데
영상미대박..
영화 재밌네요 허허❤
오우야... 서서 좋네요 ㅋㅋ
천한것은 당해야돼 씬은 언제 나오나요?
고전인데 요즘 영화 보다 100배는 좋네요
썸네일이 항상…ㅋㅋ 진짜 이런사진만 올리시는데 덕분에 놓치지 않고 잘 보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런영화. 넘좋내요🎉🎉🎉😂😂
여배우들의 외모가 비현실적으로 이쁜게 흠이지만, 재밋게 봤습니다. 구지 비교 하자면, 메밀꽃 필 무렵 과 비슷한 서정성이있는데,
메밀꽃의 시성과 문학성을 정말 비교 불가 같습니다.
체홉의 단편 키스를 읽어보면 메밀꽃 필 무렵이 이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즈야스지로 영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데.. 썸네일이 영화랑은 전혀상관없는 자극적인 내용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오래 전에 봐서 기억도 안나는데...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아 정말 와카오 아야코님 정말 절세미인입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감상평 : 미친 ㄴ이.. 이 사단 일으킨 장본인인게 마지막에 옆에서 처웃고 앉았어?
Bgm이 너무 안어울리는 거 같아용...
4:41 후쿠시야마 => 후쿠치야마(福知山)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그렇게 조선미 교수님이 고수를 낳으셨구만
😂😂😂
오여시 역 하는 배우분, 고 여운계님 느낌이 살짝 나네요. 많이 닮았다기보단..
오죠감동영화 정말 지금도 감동적입니다!
수많은 남자를 경험한 여자가 애송이 하나 가지고 노는건 일도 아니다.
근데 카요역에 너무 청순한 여성을 출연시킨건 거슬린다.
뭐가 이렇게 쿨~하게 헤어지고 만나지? 갈등도 쿨~하게 해결되네!
여배우 굉장한 미인이시네~ 우리나라 정윤희와 버금가겠는데
일본영화는 예전 것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판사판이지!
다시 시작하자! 멋지다!
Name film, please
부초 1959
여배우 진짜 이쁘네.
단장 애인 수미코역 여배우 미모가 뛰어나긴하네요. 우리나라 여배우 김서라님하고 이미지가 비슷한듯도 하고요.
와 짧은줄거리인데 울컥
롤지노 확실하고 야무진 이슷포츠 경기만 쏙쏙 골라먹기 넘맛잇자누
와우 제목 찾아보니 오즈 야스지로!!!!!!! 진짜 거장중에 거장!
명작!
키요시(김무열+고수)
생각없이 봤다가 잘 봤습니다. 끝이 좀 허무 하기도 하고... 공수래공수거 이런말이 떠오르기도 하고.. 흘러가는데로 산다는게 이런 건가 싶기도 하네요.
단장... 남자네..저년도 천상 여자...이제는 보기 힘든 사람들.. 좋은 영화인듯
명작이네요
일본도 옜날 영화가 스토리가 더 탄탄하네요 잘봤습니다
내용은 좋은데 의역과 오역이 거의라 집중하기 힘드네요
그래 인생은 구비구비 흘러가는 거지...
부초같은 인생살이 이판사판이다 생각하고 개척해야지 음~
어릴적 가끔찾아오는 유랑극단 생각나네
아것이 인생이네요
영화 좋네요~~
이런 영화는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위디스크에 있어요.
묘하게 빠져드네
마성의 단장님
머죠? BGM 너무 방해됩니다.
어설픈 bgm이 영화집중을 망치네
일본 여자의 여자력이 돋보이는 일본 남자에게 아주 좋은 영화군 ㅋㅋ
사투리가 재미지네
롤지노 님은 생존하셨습니다… 밤티라미수 급 달달한 롤지노 같이 머거용
키요시역 남배우는 고수 닮았네.
이분들 70대 80대겠죠
,롤지노, 어짜피 말로만 백번 떠들어도 한번 눈으로 보면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단장이랑 수미코 둘이 부부로 잘 나오나보네
이스포츠 재밌는게 너무 많자나 이거이거 롤지노 완전 물건 그자체네 ..
물에 떠서 사는 풀
부초. 한수산 작가님의 동명소설도 있었지요. 줄거리는 다르지만..
어찌 이리 공포영화 같나
말도안되는 bum을 깔아놔서 그랴요
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 시기에 딱 잘 맞는 영화 인거 같네요.
일안해도 통장에 타박타박 꽃히는 소리 너무잘들리쟈냐 럭키비키.. 롤지노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ª롤지노ª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그래서 씹을 했다는 거요 안 했다는 거요?
명작
비지엠 없애는게😂😂😂
그런데 아이코엄마는 왜 본인손등으로 자기가슴을 들어올린거죠? 과시인가?
제 인생을 롤지노를 시작하기 전과 시작하기 후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롤지노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4년 은 롤지노 에서 마무리 해보는건 어떨까요 ??
내 생애 최고의 영화!!!
대회에서도 이즈리얼이 나온다 ㅋㅋ 나도 이즈좀 치는데요 ~ 모든 롤드컵정보는 롤지노에서
지금 일본영화는 에니 실사화나 하구 참 안타까움.
신분제 사회. 의외로 한국보다 더 보수적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