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피터슨]몸뚱이만 어른인 아이들에게 (ENGSUB I 영어공부 | 한영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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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영어공부 #동기부여 #모델링
    오늘은 "12가지 인생의 법칙"의 저자,
    조던 피터슨의 영상으로 찾아 왔어요. :)
    성장하지 못하고 그저 어린이로 남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피터팬 얘기를 통해 희생은 불가피하며,
    우선 뭐든 시작해서 날 "무언가"로 만들라는 조언이
    게으름에 나태해진 저희 모두에게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말의 속도나 발음이 정확한 편이니
    여러번 청취하고 따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봐요 :)
    본 시청각물은 영크릿 3단계, 동기부여 영상입니다.
    1,2,4단계 자료는 영크릿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 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무료이자, 사랑입니다. ♥
    [영어의 비밀을 알려주는, 영크릿 블로그]
    blog.naver.com...
    [Video Source]
    Cottonbros, Free Videos, Taryn Elliott by Pexels
    [Speaker]
    Jordan B. Peterson (Author of "12 Rules for life")
    [Music Source]
    "Scott Buckley - Stars in Her skies" is under a Creative Commons license (CC by 3.0) creativecommon...
    Above musics promoted by BreakingCopyright: • 'Freedom' by @ScottBuc...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K

  • @원-w7y
    @원-w7y 3 ปีที่แล้ว +1804

    "배는 항구에 있을때 가장 안전하지만,그게 배의 존재이유는 아니다"
    -괴테

    • @patrick6431
      @patrick6431 3 ปีที่แล้ว +3

      와 ㄷㄷ 깊은 뜻이 있네요

    • @길천사
      @길천사 3 ปีที่แล้ว +5

      그새끼 디졌자나ㅋㅋ

    • @김도현-u3q6v
      @김도현-u3q6v 3 ปีที่แล้ว +136

      @@길천사 그래 너는 그냥 너의 모든 날들을 항구에서 지내라

    • @meowung
      @meowung 3 ปีที่แล้ว

      엉ㅋㅋ

    • @과제좀해라
      @과제좀해라 3 ปีที่แล้ว +45

      @@길천사 라고 써있는데요?

  • @koreanroc
    @koreanroc 3 ปีที่แล้ว +2309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이런 석학들의 강의를 핸드폰으로 편히 볼수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업로드와 번역 감사합니다.

    • @김태형-e7x
      @김태형-e7x 3 ปีที่แล้ว +64

      방구석에 누워서 명강의를 들으니 좋기도 하면서 참...복잡한 기분입니다.

    • @저도몰라요-m3c
      @저도몰라요-m3c 3 ปีที่แล้ว +90

      @@김태형-e7x 이걸 보려고 하는것부터가 당신은 발전하려한다는 증거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이겨냅시다

    • @stellakim2347
      @stellakim2347 3 ปีที่แล้ว +6

      정말 공감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내 폰으로 보고 듣고 있다니요

    • @Curse_of_Leo
      @Curse_of_Leo 3 ปีที่แล้ว +1

      어차피 저건 미국인들을, 그것도 백인과 흑인들을 위한 거야.

    • @astrasuper596
      @astrasuper596 3 ปีที่แล้ว +30

      @@Curse_of_Leo 미래의 피터팬

  • @강경훈-y2h
    @강경훈-y2h 3 ปีที่แล้ว +557

    '잠재력을 희생하라' 선택과 집중의 새로운 표현이네요. 대학이 구체적인 목표 없는 삶의 도피처일 수 있다는 것도 공감되네요.

  • @코드네개
    @코드네개 3 ปีที่แล้ว +170

    피터펜 예시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이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어른을 주위에서 만나기가 참 힘드네요 이런 말을 기꺼이 해주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먼저 여러 경험을 통해 부딪히게 해주는 좋은 교육강의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국-v6m
      @김성국-v6m 2 ปีที่แล้ว

      대한민국에 40~50대 남성들한테 남성성이 없어서 보고 배울 표본이 없습니다.

    • @SA-og7lf
      @SA-og7lf ปีที่แล้ว

      솔직히 그냥 별론데 ㅋㅋ 능력없이 나이 먹으면 비참해지고 결국 죽게 되는 걸 누가 모르나?
      그걸 피터팬이 어쩌고 하는 장황한 이야기까지 끌어와서 6분씩이나 이야기 할 꺼리가 있어?
      알지만 당장 안 되는 거잖아. 절대 다수는 부모로부터 받은 정신적 에너지부족, 신경증, 불안증, 자존감 등의 이유로 안 되는 거지 뭔 ㅋㅋ
      그냥 처음부터 반쯤 죽어있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인 거임... 어쩌면 사는 게 고통인데 빨리 편안해 지는 게 나을지도 모르지.
      차라리 천국팔이나 특이점 팔이, 명상팔이 같은 거 하면서 존버하라고 한다거나, 당장 정신과 약이라도 먹으라던가 등이 맞는 조언일 수 있음.

  • @그리고-r5w
    @그리고-r5w 3 ปีที่แล้ว +798

    대학이 상아탑이 아닌 네버랜드라는 말에 소름이 돋았다.

    • @nyhan9199
      @nyhan9199 2 ปีที่แล้ว +10

      네버랜드가 되버린지 이미 오래죠.. 대학을 공부가 아니라 경쟁이 되버린 순간부터 대학은 지성을 잃었다고 봅니다.

    • @nyhan9199
      @nyhan9199 2 ปีที่แล้ว +5

      '지옥같은 경쟁을 뚫었으니 이제 놀아라','대학만가면 알아서 아무거나 다해'이렇게 달콤한 말로 스스로를 옳아매고 또 방황하게하는.. nasty

    • @VirginPride
      @VirginPride 2 ปีที่แล้ว

      안전빵 같은데요ㅎㅎ

  • @snipercain8779
    @snipercain8779 3 ปีที่แล้ว +2129

    피터팬이 얼마나 청소년에게 잔인한 영화인지 확실하게 깨달았다. 몸이 나이를 먹는 만 큼 머리도 성숙해질지 혹은 몸이 나이를 먹어도 머리는 그냥 아이로 살고싶을지 선택해야되는거네. 악어가 후크 선장의 시계를 먹고, 악어가 나타날 때 마다 후크 선장이 공포스러워 한 것이 악어가 아닌 시계바늘 소리 즉 시간이 흘러간다는 공포에 몸서리치며 살았다는걸 이제는 이해한다. 그 병력으로 충분히 악어를 잡을 수 있는데 공포속에서 살았다는건 작가가 읽는 사람들에게 상징으로 보여줄려고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세상은 본인의 머리가 성숙해질 때 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 피터팬과 후크 선장은 대조적인 인물로 철없이 사는걸 선택한 피터팬, 철이 들어서 시간에 쫒기는 후크선장으로 봐야했던 것이었다.

    • @한현민-e9n
      @한현민-e9n 3 ปีที่แล้ว +112

      좋은 글이네요. 어릴적 tv에서 보았던 피터팬만의 네버랜드로 향하는 나침판을 이제는 스스로 바로 잡아야 할 거 같습니다.

    • @breakim8431
      @breakim8431 3 ปีที่แล้ว +13

      디즈니 수뇌부는 진짜..... ..ㄹ까?

    • @cellics
      @cellics 3 ปีที่แล้ว +101

      피터팬에 이런해석.. 첨들어 보지만 진짜 말이 되네요. 원작자가 진짜 그런 비유로 글쓴거면 정말 대박이네여.

    • @즈즈-y7n
      @즈즈-y7n 3 ปีที่แล้ว +1

      @제니스트랜스오셔닉h500나레이션 몇살애여

    • @즈즈-y7n
      @즈즈-y7n 3 ปีที่แล้ว

      @제니스트랜스오셔닉h500나레이션 20살후반

  • @Spongepop1357
    @Spongepop1357 3 ปีที่แล้ว +226

    20대를 노력없이 희생없이 흘러가는대로 보내고 이제 30대를 맞이했는데 교수님 강의보며 정말 통감합니다. 이 영상을 10년 전 아니 5년 전에라도 봤다면... 지금의 제 삶은 달라있었겠지 하고 말이죠. 그치만 지금도 또 남은 시간들도 저의 삶이고 아직은 희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조금은 주어졌다 생각하기에 20대에 철없이 버렸던 시간들을 퇴비 삼아 더 힘껏 달려보려구요.

    • @시안-t3h
      @시안-t3h 2 ปีที่แล้ว +10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 서로힘내서 좋은결과를 보도록 노력해요

    • @lifeisgood2168
      @lifeisgood2168 2 ปีที่แล้ว +1

      20대의 jun님께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뭔가요

  • @mingicho6333
    @mingicho6333 3 ปีที่แล้ว +789

    결론: 희생은 필연적이다 너의 잠재력을 발휘해 가치 있는 사람이 될려면 희생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희생을 피하면 너는 뭐든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아이로만 10년 20년 계속 사는 것이다

    • @violetlifetourkwon1912
      @violetlifetourkwon1912 3 ปีที่แล้ว +13

      그렇게 50살 되고 노인되는 사람 많아요.

    • @SignielTrader
      @SignielTrader 3 ปีที่แล้ว +9

      많은정도가아니라 8~90%는 넘지 좋게말해서 게으른거고
      나쁘게말해서 개돼지
      근디 또 안좋게만볼수없는게
      그런개돼지땜에 상위티어가존재하는거임
      모두가노력하고 모두가잘사는세상은 아직은 될수없음

    • @user-abcd12346
      @user-abcd12346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꾸울-l6u
      @꾸울-l6u 3 ปีที่แล้ว +1

      구체적으로 어떤 희생을 말하는걸까요??

    • @SignielTrader
      @SignielTrader 3 ปีที่แล้ว +5

      @@꾸울-l6u 희생 = 노력

  • @jin8441
    @jin8441 ปีที่แล้ว +37

    와... 이 짧은 영상에 몇 개의 통찰이 있는 것인지... 우리나라 청년들에게도 관통하는 내용이다. 아무 생각없이 대학교 가서 그곳에서 돈 뜯기고, 졸업해서 방황하다 결국 취준도 포기하는 사람들. 젊은 날에 해야할 희생은 언젠가는 해야할 일이며 뭐라도 하라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 @loolool748
    @loolool748 3 ปีที่แล้ว +311

    마지막 말대로 대학생들은 결국 수천만 원의 돈과 4년 이상의 시간으로 그 대학의 졸업장 하나를 사는 것뿐이더라... 자기가 다니는 대학의 졸업장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대학생 스스로가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 있음

    • @DK-ic5uc
      @DK-ic5uc 3 ปีที่แล้ว +9

      산업종목에 따라 졸업장이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 @쥬지스님-d5k
      @쥬지스님-d5k 3 ปีที่แล้ว +107

      그렇지만 일단은 사회가 대학 졸업장을 요구하지 말아야함

    • @곽준영-c8c
      @곽준영-c8c 3 ปีที่แล้ว +3

      레알.

    • @ldw0519
      @ldw0519 3 ปีที่แล้ว +27

      @환상해석 말 좀 이쁘게 하셈

    • @쥬지스님-d5k
      @쥬지스님-d5k 3 ปีที่แล้ว +6

      @환상해석 ㅋㅋㅋㅋㅋ

  • @제이크타일러
    @제이크타일러 3 ปีที่แล้ว +582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인생을 겪는 방향도 다르고 출발점도 다르기 때문에, 전 함부로 말 못하겠습니다. 중요한건 어느 나이에 당신이 어느 위치에 있든, 선한 마음을 잡고 성실하게 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이 먹었다고 해서 너무 중압감에 시달릴 필요 없어요. 누군가 그걸 피할 수 없으니까. 나이란 게 당신을 옭아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나이먹어가는 28살 94년 생으로써, 새로 마음 다잡고 IT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 어리신분 모두 응원합니다.

    • @박찬솔-d8e
      @박찬솔-d8e 3 ปีที่แล้ว +30

      동갑인데 반갑네요 전 어릴때 학벌에만 집착하다 늦게나마 원하는 대학에 갔는데 막상 대학에 오니 뭘하고 살지 모르겠더라구요 다행히 지금 졸업 직전에 꿈이생겨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20대 후반이 되고 주변에 취업 1년차 2년차 되는걸 지켜보니 압박감이 조금씩 엄습해오고 있긴한데 그래도 전 저만의 길을 가려구요 아무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라미-y3k
      @라미-y3k 3 ปีที่แล้ว +14

      동갑 2네요 오늘도 침대로 회피했던 제모습이 보이네요 해나가야죠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 @그린게이블-b8w
      @그린게이블-b8w 3 ปีที่แล้ว +2

      화이팅

    • @sharksking892
      @sharksking892 3 ปีที่แล้ว +11

      이런말에 속아 자신을 다시금, 살짝 불안한마음이 한구석에 있지만 안락하기도 한 네버랜드로 데려다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 @camila1645
      @camila1645 3 ปีที่แล้ว +7

      전 스물다섯인데 지금 늦지 않았고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나이라 생각하고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나이 생각하면 내가 하고싶은걸 다 못할것 같은데 오히려 그건 내 발목을 잡는거라 생각해요
      충분히 나의 결정에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는 20 대를 살아가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도 힘내세요

  • @I_am_9root
    @I_am_9root 2 ปีที่แล้ว +205

    학창시절에 재능이 정말 많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스포츠는 배우면 일주일 안에 다른 친구들보다 뛰어난 기록을 낼 수 있었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고, 노래를 듣고 악보없이 피아노로 칠 수 있었고, 공부 성적은 상위권이었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지녔고 결과적으로 중학생 때 코딩을 책 한 권으로 독학해내어 고등학생 때는 다른 학생 코딩을 가르치는 알바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대부분의 게임에도 뇌지컬 적인 부분이나 피지컬 적인 부분이 좋아서(보통 센스가 좋다고 하죠)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의 동경까지 샀었죠. 그리고 SKY 대학 중 하나의 컴퓨터학과에 입학까지 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갑자기 아무것도 안하기 시작했고 학점을 망치더니 나중에 봤을 때는 그냥 방구석에서 컴퓨터 잡고 게임과 커뮤질이나 하는 폐인이 되어있더군요. 그 친구가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나 진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하나를 제대로 시작하면 나머지 재능을 버려야하는게 너무 아까워'
    확실히 잠재력은 위대하지만 어느 정도의 희생은 필요해보이네요. 영상 보고 문득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 @dduckyee
      @dduckyee 2 ปีที่แล้ว +34

      그런 친구 특징이, 절대 자신이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기를 싫어함.
      그러니 애초에 시작도 안하면 경쟁할일이 없어서 시작을 안 하는 거임.
      그러면서 내가 뭐라도 하면 무엇이든 잘할사람이라 자위질하는 게 그런 친구 특징.
      딱 재능은 있는데 용기는 없고 두려움만 있으면 그렇게 됨

    • @영진-m2z
      @영진-m2z 2 ปีที่แล้ว +7

      끝까지 해본 것 맞냐는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그 질문은 나에게도 항상하는 질문입니다.
      과연 나는 무언가를 할 때 나머지 재능을 생각하며 주저하여 머물러 있을 때
      그 시간을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내가 원하는 것을 하려 할 때
      모든 후회를 안할 수 있는가?
      배운 것이 많으면 겁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에게 모든 공포는
      “나는 후회 할 것” 이라는 단 하나의
      공포 앞에서
      그 의미를 상실하는 것 같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안전한 지역에 오래
      머물지 마세요. 충분히 예상가능한
      리스크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찬-q2h
      @찬-q2h 2 ปีที่แล้ว +2

      @파국이다 첫 댓글만 보면 재능이 많은게 맞는데 이상한 말을 하시네요
      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는게 사실이지만 재능도 갈고 닦는 것이지 처음부터 정상인 사람이 어딨으며 정상급이 아니면 재능이 아닌겁니까? ㅋㅋ
      sky 학부생이 그들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많아서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 밑 학력인 대부분의 사람은 아메바인가요?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달고갑니다 ㅋㅋ

    • @꽃같네인생이
      @꽃같네인생이 2 ปีที่แล้ว

      @파국이다 ㅋㅋ

    • @choichoi0812
      @choichoi0812 2 ปีที่แล้ว

      @@dduckyee sky 한테 조언질하는 니인생이 더 레전드 같은데 ㅋㅋㅋ뭘안다고 씨부리노

  • @jhy7882
    @jhy7882 3 ปีที่แล้ว +204

    나이 29살에 다시 인생 밑바닥부터 시작중인데, 30살을 앞두고 많은 생각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헤쳐나가는거에 집중하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지나간거는 지나간대로
    내버려두고 만들어갑시다

    • @ddss9-y1p
      @ddss9-y1p 3 ปีที่แล้ว +4

      동년배로써 많이 공감합니다

    • @길천사
      @길천사 3 ปีที่แล้ว +2

      아초씨랑 쿠팡갈래?

    • @jhy7882
      @jhy7882 3 ปีที่แล้ว +7

      @@길천사 쿠팡 현장 작년에 지겹게 다님
      내 인생..그냥 제일 밑바닥 시절 경력중 하나였음..

    • @licht1091
      @licht1091 3 ปีที่แล้ว +7

      동갑인데.. 나도 새로운거 배우며 다시시작 하는데.. 밑바닥은 아니고.. 밑바닥부터 하고 싶지 않은 할 필요없는 그런 고통을 싫어하는 머리만 어린이다..

    • @jiy0_oy
      @jiy0_oy 3 ปีที่แล้ว +1

      동갑이네요 이러나저러나 힘들지만 지금이라도 힘냅시다 💪

  • @dumdum-y7z
    @dumdum-y7z 3 ปีที่แล้ว +1040

    25살에 인생 끝난 줄 알았던 나에게 그 누구도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없다. 24살에 졸업하고 25살이 된 내게. 이미 늦었다고 했다. 스펙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고. 그렇게 해매다가 26살 자격증 취득해서 취업하려니 마지노선이라고 욕하더라. 그렇게 흘러 30살이 됐다. 제대로 된 경력없이. 이제는 그 나이가 얼마니 젊었는지 알고 그때는 한두번은 실수해도 일을 못해도 어느정도 용납되던 시절이란 걸 안다. 무슨 일에도 달려 들어도 괜찮다. 지금은 아니다. 그 나이 먹고 뭐 했냐는 소리 듣는다. 진짜 저 말 맞다. 25살은 바보여도 괜찮다. 그러니 기죽지 마라.

    • @송찬우-g4s
      @송찬우-g4s 3 ปีที่แล้ว +228

      20살되면 자살해야지 생각하며 살다가 어 어 하다가 25살이되고
      30살되면 죽어야지 했는데 첫사랑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고....
      나같은놈을 좋아해주는 여자가 있을수 있다는걸 알게되고.....
      이젠 애들 대학 등록금을 벌어놔야지 같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 @rivertain0701
      @rivertain0701 3 ปีที่แล้ว +85

      민영이누나 나 곧군대가는데 누나는 좋겠다 24살에 졸업해서

    • @맴돌이전류-h8z
      @맴돌이전류-h8z 3 ปีที่แล้ว +7

      @@송찬우-g4s 개감동 ㅠㅠ

    • @Ap-wg8bl
      @Ap-wg8bl 3 ปีที่แล้ว +5

      하 난 중1이다 일단 다 저질러 넣고 생각해야지

    • @user-cz9nu1nn9q
      @user-cz9nu1nn9q 3 ปีที่แล้ว +25

      @@rivertain0701 그래사 취업할때 남자 나이 마지노선 더 높으니 ㄱㅊ아요..

  • @ring-ringgoogle9615
    @ring-ringgoogle9615 3 ปีที่แล้ว +88

    약 3년 전부터 피터슨 책, 강의 외울정도로 봤다고 생각해서 최근 1년간은 알고리즘에 떠도 지나쳤는데 왜 이 영생을 몰랐지. 피터슨 영상 중 단연 최고로 봅니다.
    안정적인 직정에 다니고 있지만 계속해서 나를 사지에 내몰게 만드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찾은것 같아요. 더 좋은 사람, 더 완벽한 어른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채찍질 해댄것 같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희생을 선택하지 않으면 결국 고통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무의식의 영역에서부터 지배했던것 같습니다.

    • @jun3687
      @jun3687 3 ปีที่แล้ว +8

      안녕하세요. 댓글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저는 20살부터 직장에 몸담아 지금은 안정적인 직장 생활하고있습니다.
      어찌어찌 버텨 8년차가 되었는고 올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나도 내꿈을 찾아서 가고싶다.
      벌써 서른이 다되었는데, 저는 어른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이러고 있으니.. 마음도 더 힘들고 그러던와중에 몸 또한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병원에 잠시 입원하게되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저는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라
      이상향보다는 미래를 위해 힘들어도 인내하고 견디고 희생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그 다음 것에 대한 인사이트는 없었습니다.
      영상보고나서 생각하니... 현재의 저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이더군요..
      "내 인생에 남은 절반의 적절한 방향은 내가 두고왔던 아이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의 문구를 듣고 무언가 망치로 머리를 친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완벽한 어른,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혹은 어떤 괴리감을 채우고 싶어서 무의식속에서 누군가와 경쟁을 하고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부로 나에게 채찍질을 그만 거두고 마음 편하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예전에 나 였던 그 아이를 찾아갈 고민을 해보려합니다.

    • @jh-nl8yf
      @jh-nl8yf 2 ปีที่แล้ว +1

      어렵네요.. 댓 다신 분께 질문이 있는데 그럼 말슴하신 그런 채찍질이 필요한 거구나ㅡ라고 느끼신 건가요(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아니면 무의식적인 그런 작용이 있어 채찍질 해왔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ㅡ가 결론점인가요? 뜻하신 바를 더 이해하고 싶어 질문드려요

  • @천슬라
    @천슬라 3 ปีที่แล้ว +108

    조던 피터슨의 메시지 너무 강렬하네요. 희생은 필연적이고 그것을 선택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아요. 희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수없고 멍청한 아이로 남게될테니 희생을 택해야겠어요. 슬슬 나이가 들면서 어른이 되어가고있는데 아직 희생하지 않으려고 했던 지난 모습을 반성하게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jhlee9856
      @jhlee9856 3 ปีที่แล้ว +5

      핵심키워드를 짚어줫네요 무건갈 이루려면 다른걸 희생하고 포기해야한다ㅡ 정신이 드네요 정말

    • @작곰-o2g
      @작곰-o2g ปีที่แล้ว +2

      선택보다는 받아들이라는 의미 같습니다 ㅜ

    • @missprettie2165
      @missprettie2165 ปีที่แล้ว

      @@jhlee9856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 @swimminfwater3213
    @swimminfwater3213 3 ปีที่แล้ว +55

    어쩌면 내가 31살 여지껏 부유해왔던건 무엇이던지 될수있다는 가능성만으로 상상하고 행복해하며 아무것도 되지않기를 선택해왔던건아닐까..?
    내안의 철없는 피터팬을 칼로 찔러준 영상.
    아프지만 정신을 차린기분이네요. 덕분에 제가 걸어온 행보와 앞으로 걸어갈 행보를 다시금 보게됩니다.

  • @ssolla7197
    @ssolla7197 3 ปีที่แล้ว +171

    25살이 된 시점에사 임용에 떨어졌습니다. 다시 공부하는 것이 너무 끔찍하고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시점에서 이 영상이 너무 동기부여가 되네요. 지금 이 젊음을 희생하여 무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 @김예환-l8g
      @김예환-l8g 3 ปีที่แล้ว +6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5almin703
      @5almin703 3 ปีที่แล้ว +12

      저는 이제 전역하고 초수인데 27인데요 뭐 ... 저도 임용 준비 중인데 힘내요 우리 !ㅎㅎㅎ

    • @굿비누콩콩
      @굿비누콩콩 3 ปีที่แล้ว +5

      @@5almin703 저도요~경찰초수 27입니다 힘내자구요!

    • @alestairhong2230
      @alestairhong2230 3 ปีที่แล้ว +14

      임용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것저것 해보세요. 25살이시라고요? 시간 많으세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다양하게 길게든 짧게든 뭔가를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자신이 뭘 잘할 수 있는지를 발견하게 되거나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게 됩니다. 경험은 정말 위대한 자산입니다.

    • @qwertypompom
      @qwertypompom 3 ปีที่แล้ว +7

      꼭 합격하시길 바라구요
      3년 올인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방향전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교육으로 가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미련하고 바보같이 시간만 낭비했어요
      빠른 포기도 때로는 영리한 선택입니다

  • @리마인드피씨
    @리마인드피씨 3 ปีที่แล้ว +75

    희생을 해야 한다.....그렇습니다. 인간은 한 가지를 선택하면 다른 한 가지는 반드시 포기해야 합니다. 둘 다 가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 @홍종화-o1l
    @홍종화-o1l 3 ปีที่แล้ว +197

    젊음이란 이름 뒤에 숨어서 폐인같이 사는 삶을 미래에도 이어갈 수 있을까?
    무엇이라도 되어야한다.
    무엇이라도 되어야 나라는 인간의 본질을 그려나갈수 있게된다.
    잠재력이라는 유혹에 넘어가는순간 이미 늙은유아가 된것이나 다름없다.

  • @이승호-c2j4b
    @이승호-c2j4b 3 ปีที่แล้ว +337

    10대때 이게 내가 원하는 길이다 해서 예체능계에 입문했습니다.
    20대때 이길이 아닌거 같아서 요식업에 있었습니다.
    30대때 다른길을 가고 싶었으나.
    이미 30대의 나이에는 경력직을 요구했습니다.
    어디든 30대 중 후반 초짜는 안구했습니다.
    그래서 방황했습니다.
    40대 도저히 안되겠다해서
    자동차 기술을 배워서 늦게나자 취직했습니다.
    그나마 아무도 안갈려는 버스쪽으로 운좋게 취직했습니다.
    젊은 여러분 이거저거 경험 많이 하라는 거짓말 믿지마세요.
    젊은이의 특권..
    실패해도 괜찮아.
    그건 지들이 그런걸로 고통을 안받아서 그런거지.
    기술을 배우든.
    뭘 하든
    20대를 넘어서 30대 어영부영 가면
    40대 어디서든지 안받아줄려고 합니다.
    믿든 안믿든 그건 여러분 자유지만,
    나중가서 부모님 환갑 칠순때
    본인이 돈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은 되지않았음 합니다.

    • @hh0648
      @hh0648 3 ปีที่แล้ว +24

      노가다는 다릅니다. 30대 초짜도 받습니다. 대신 욕을 많이 먹고 배워야 하겠죠. 어딜 가나 마찬가지지만 노가다는 항상 인력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0대면 젊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못해도 이해를 합니다.
      목수던 철근공이던 배관공이던 관로공이던지요.

    • @bettergood2796
      @bettergood2796 3 ปีที่แล้ว +39

      힘내세요 형님 그래도 포기안하고 열심히
      사신것만으로 존경합니다..!!

    • @쿨스타일
      @쿨스타일 3 ปีที่แล้ว +10

      위에 분들 다 큰 경험을 하신거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rewdgtu
      @user-rewdgtu 3 ปีที่แล้ว +3

      명언이네요

    • @rodri7808
      @rodri7808 3 ปีที่แล้ว

      형님 어떤 기술을 배우셨나요?

  • @머교-p4m
    @머교-p4m 3 ปีที่แล้ว +682

    무언가 되기위해 대학에가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아니기 위해 간다.. 우리나라거의 대부분이 이렇지 않을까

    • @sdh4967
      @sdh4967 3 ปีที่แล้ว +19

      그렇죠... 안나오면 ,, 뭐냐넌 이런대접, ...

    • @MrYongminkim
      @MrYongminkim 3 ปีที่แล้ว

      The HORDE IS NOTHING

    • @인천사람-v2u
      @인천사람-v2u 3 ปีที่แล้ว +59

      그건 미국의얘기고..
      미국은 대학 학벌이 우리만큼 그렇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니깐
      근데 한국엔 저말이 적용이 안된다
      현혹되지말고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대학가라
      사회나가보면 알게될거다

    • @gebala79
      @gebala79 3 ปีที่แล้ว +15

      아뇨. 가서 찾아도 늦지 않아요. 대학에 가는게 안가는거보단 시아가 넓어지고 이런 일도 있고 이런 사람도 이런 방식으로 사는구나를 알 수 있지요.

    • @머교-p4m
      @머교-p4m 3 ปีที่แล้ว +12

      @@gebala79 그런 것 같아요. 지금의 제가 그렇거든요. 그냥 취업 잘 되고 성적에 맞춰서 가라는 대 가서 뭐 나름 재밌게 지냈는데 막상 해보니 대학 생활이나 공부도 나쁘지 않고, 정말 도전하면서 미래계획을 세우고 있거든요. 하기나름 인것 같아요

  • @mom-cs3mt
    @mom-cs3mt 2 ปีที่แล้ว +19

    지금 40살
    여지껏 뭐했지 하며 우울해 하고있었는데
    정신이 바짝 든다
    희생은 필연적이다
    그 희생조차 하기싫어서 나이탓만 하고있었네
    오늘 부터 난 성숙해지기위한 희생을 선택하겠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흘려버려남하는말
    @흘려버려남하는말 ปีที่แล้ว +6

    타인을 도우려해야 유능해지고 성장하는데.... 이기심에 쪄들어 본인 생각에 전념하니 매사 스트레스 받고 찌질해진다
    집안일부터 돕는게 성장의 첫걸음이다

  • @Bimgen-d2f
    @Bimgen-d2f 3 ปีที่แล้ว +286

    동기부여 강연 같은건 참고가 되야지
    자기 인생에 전부를 남의 이야기로는 살면
    안됨 강연자도 자기의 인생만 살았지
    그가 틀리지도 맞지도 않음

    • @sharksking892
      @sharksking892 3 ปีที่แล้ว +21

      이렇게 그는 다시 피터팬이되고

    • @도망님
      @도망님 3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

    • @c.h2132
      @c.h2132 3 ปีที่แล้ว +3

      이게정답

    • @kikihaha5879
      @kikihaha5879 3 ปีที่แล้ว +13

      이 덧글이 명확한 통찰에서 나온건지 자기방어 기재에서 나온건지 난 알 수 없지만 후자라면 너무 안타까운 덧글이다

    • @씨유-i3l
      @씨유-i3l 3 ปีที่แล้ว +5

      @@kikihaha5879 님이 뭔데 안타깝다하죠?

  • @전화통화
    @전화통화 3 ปีที่แล้ว +71

    내 이야기네 남들다가니까 등떠밀리듯이 입학하고 입학하고나서도 뭘해야할지몰라 취직잘된다는거 남들하는거 따라서 하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괜찮다괜찮다 이렇게 스스로 위안삼으면서 결국 이지경.. 나름 사람들이 높게쳐준다는 유명대학을 나왔는데도 해논게없으니 학력이 쓸모가없고 지금은 전공과 학력과 아무상관없는 일을 위해 늦게나마노력중.. 처음으로 내가 하고싶다고 느낀걸 몇달전부터 시작하게되었는데, 이번엔 제발 실패안했으면 좋겠다 저아저씨말대로 남은기간동안 진심 내 잠재력을 다 희생해야지

    • @우-h3o
      @우-h3o 3 ปีที่แล้ว +6

      30 40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죽을때까지 자신이 좋아하는일 못 찾는 사람도 많은데, 좋아하는 일 찾으신게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 @전화통화
      @전화통화 3 ปีที่แล้ว

      @@우-h3o 응원 감사드립니다

    • @전화통화
      @전화통화 3 ปีที่แล้ว

      @환상해석 네

    • @jhy7882
      @jhy7882 3 ปีที่แล้ว +1

      몇살이신지 몰라도 하고싶은걸 지금 찾으셨다는 자체가 누군가는 평생 못찾을거 찾으신거라 느린게 아님..

    • @전화통화
      @전화통화 3 ปีที่แล้ว

      @@jhy7882 위로 감사합니다 제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부모님 이제 정년퇴임하실시기 거의다왔고 돈벌사람은 저밖에없는데 집안사정이 많이 좋지않아서 제가 이걸 이제 깨닫게된게 후회스럽고 바보같아서 댓글저렇게적어보았어요 한살이라도 여유있을때 더 빨리깨닫고 시작할걸 하는 생각뿐이에요

  • @대학원생살아남기-u4x
    @대학원생살아남기-u4x 3 ปีที่แล้ว +331

    22살에 멍청해도 된다 -> 그러나 30에는 그러면 안된다 -> 가능성만 찾을 수 는 없다 -> 시간에 따라 가능성은 구체화 되어야 한다 -> 30이면... 인생에 10년동안 생산성을 위해 희생 했어야 할 시간이다 -> 희생하라

  • @HipsterFPS
    @HipsterFPS 3 ปีที่แล้ว +179

    할일을 미루고 지금 논다면
    그 할일은 언젠가 고통으로 찾아온다 30세가 되어도 40이 되어도

    • @실험맨
      @실험맨 3 ปีที่แล้ว

      할일을 미루고 지금 논다면 유명 유튜버가 될것이다.

    • @김성주-k9p
      @김성주-k9p 3 ปีที่แล้ว +2

      @@실험맨 너가 그렇게해봐

    • @헛소리-q5q
      @헛소리-q5q 3 ปีที่แล้ว

      @@김성주-k9p 댓다신 분이 유명 유튜버여서 드립친 듯

  • @jc-mh8ht
    @jc-mh8ht 3 ปีที่แล้ว +122

    21살이지만 작년에 코로나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않고 시간만 낭비했던 삶을 누구보다 고치고싶었는데 마음을 다시 잡게 되는 영상인거같네요..
    우리모두 미래랑 꿈을 위해 노력합시다.
    노력은 배신안한다는걸 보여주자고요 자신한테

    • @YoungCret
      @YoungCret  3 ปีที่แล้ว +8

      Jc님 응원합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하루하루 나아지는 우리가 되어보아요!!🔥🔥

    • @chhshshdggsjs7519
      @chhshshdggsjs7519 3 ปีที่แล้ว +13

      인생이란 여행중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건 없어요 낭비란건 없어요 쉬면서 가세요

    • @jc-mh8ht
      @jc-mh8ht 3 ปีที่แล้ว +15

      @홀룰룰루 맥락 이해좀 작년이라 안카나

    • @withssamin
      @withssamin 2 ปีที่แล้ว

      근데 코로나 영향이 적지않게 있던게 일자리 및 알바 자리도 많이 줄였고, 코로나로 인해 여러 학원 시설도 규모를 줄이거나 비대면 수업하거나 임시 휴원 조치 취해서 저도 돈도 못벌고, 학원도 못다녔습니다 진짜 에이 알바도 못했다는 건 에바지 할텐데 그 때 당시 지원해본 분들은 아실거에요.. 적은 알바구인공고물에 (거의 지금의 1/10 가까이 되는 공고물 갯수) 고깃집, 편의점, 음식점 그냥 싹 다 경쟁률 오버 됐고, 그럼으로써 경력자들만 뽑고 사회초년생 jc와 같은 제 또래는 아무것도 못했던 시절을요. 게다가 저같은 경우에는 학원을 다니기 위해서 제스스로 돈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너무 금전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힘들었던 때에요. 심지어 지금 그나마 전보단 활기를 찾은 호프집들도 그 때 당시에 영업 시간 규제로 인해 알바도 거의 일절 안구했어요 오히려 문닫은 곳이 더 많지..
      P.s.)코로나 유행 상태 중에 파스타집에서 알바를 구해서 지원해서 면접보고 사장님이 마음에 들어해서 코로나 잠잠해지면 그 때부터 일 시작하자고 연락주겠다고 하고 2년 동안 연락없습니다..검색해보니 그 때 면접 1달 후 폐업했더라구요..ㄷㄷ(1년 동안 폐업하다가 다시 장사 시작하는 것 같긴 하던데 ..)

    • @크루아상-s9p
      @크루아상-s9p ปีที่แล้ว

      코로나...지난 일 같지만 아직도 영향 받는 곳이 있더라고요...

  • @mksong9526
    @mksong9526 3 ปีที่แล้ว +181

    이거보고 단순하게 대학 안간다고 하거나 혹은 대학 안가서 돈 절약했다고 좋아하는 사람은 반성좀 해야 겠네요 ㅋㅋㅋ 피터슨 교수님이 말하는건 뭐랄까 어디에 있든지 목적을 갖고 그에 따르는 희생을 감수 하라는것 같아요. 대학이든 직장이든 어디든

    • @집가고싶다-y3t
      @집가고싶다-y3t 3 ปีที่แล้ว +10

      지잡+좆문이면 안가는게 이득이죠 ㅋㅋ 차라리 고졸이 더 좋다고봅니다 물론 명문이면 말이다르죠

    • @대모대위
      @대모대위 3 ปีที่แล้ว +2

      caT BLACK 본인은 지잡가서 시간날리고 있어서 이런말 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

    • @7even4our2
      @7even4our2 3 ปีที่แล้ว

      @@집가고싶다-y3t 어느 대학이든 안가는 게 맞음 의대에서 오라고 절해도 좆까라하고 안가지 ㅋㅋ 누가 가노

    • @승주이-v8c
      @승주이-v8c 3 ปีที่แล้ว +5

      @@집가고싶다-y3t 장기적으로 회사에 남는다면 지잡 좆문대라도 고졸보단 좋음

    • @강승재-i5v
      @강승재-i5v 3 ปีที่แล้ว +2

      문과는 명문대아니면 안가는게맞음 어차피 졸업하면 공시생으로가는 길인뎈ㅋㅋㅋㅋ

  • @everyours925
    @everyours925 3 ปีที่แล้ว +59

    희생에 대한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는 문장이 떠오르네요.
    그럼에도 희생할 것을 정하고
    그 과정에서 몰입하는 즐거움을 찾아내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 @YoungCret
    @YoungCret  4 ปีที่แล้ว +395

    *5:12 오타 있습니다. Death -> Dept😜🔥
    "12가지 인생의 법칙"의 저자 조던 피터슨이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희생할 것을 정하고, 실행해라."
    "희생은 불가피하다. 성장해라."
    저 또한 어른의 몸을 한 어린이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저희모두 성장하는 남은 한 해가 되었으면 해요 :)
    영크릿은 여러분의 영어 목표 달성을 응원합니다.🥰🥰

  • @iroisound
    @iroisound 3 ปีที่แล้ว +34

    뼈맞고 갈려갑니다 다른 어떤 영상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정신이란 걸 차려봤습니다 1년 후에 아무것도 못이룬 제가 뭐 하나라도 해오겠습니다 흔들릴때마다 계속 이 영상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 @ALLOFMYGREEN
    @ALLOFMYGREEN 3 ปีที่แล้ว +232

    올해 22살이 된 시점에서 이 영상을 보니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네요. 30살이 되어도 지금의 상태와 같으면 정말 끔찍할 것 같군요..

    • @sdh4967
      @sdh4967 3 ปีที่แล้ว +40

      네 저는 지금 끔찎합니다 >

    • @jonk3972
      @jonk3972 3 ปีที่แล้ว +29

      @@sdh49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게 접니다 적으려했는데 너무 웃프네요..

    • @sdh4967
      @sdh4967 3 ปีที่แล้ว +5

      @@jonk3972 괜차나요 아직젊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해욤

    • @infinitelife74
      @infinitelife74 3 ปีที่แล้ว +2

      저도 끔찍합니다

    • @user-fw9er8zh8d
      @user-fw9er8zh8d 3 ปีที่แล้ว +7

      40줄인데 돌이켜보면 다들 그렇네요. 실천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실천력, 추진력... 안되더라도 말이죠. 이렇게 오늘도 입만털다 저녁에 막걸리..

  • @피달-h5k
    @피달-h5k 3 ปีที่แล้ว +51

    서른살 넘었는데... 저 말들이 너무나 아프다
    대체 뭘한거냐 난 ㅠ
    유튜브 보면서 댓글이나 쓰고있는데
    서른넘으신분들 힘내세요
    늦었지만 시간과 노력을 희생해서
    뭔가를 이루어 나갑시다

  • @DangoFood
    @DangoFood 3 ปีที่แล้ว +34

    대학에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지
    가서 더 큰꿈을 이루면 그만한게 없다

  • @이소연-j1v2v
    @이소연-j1v2v 3 ปีที่แล้ว +37

    아무희생 없이 살아가려는 피터팬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나였다는 사실에 새삼 놀랍다.. 희생은 필연이고 더 늦기 전에 선택해야겠다.. 성!장!

  • @begin22
    @begin22 2 ปีที่แล้ว +134

    35살에 공무원시험 합격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다들 좌절하지 마세요! 그리고 생각은 그만하고 당장 움직이세요...! 죽이되든 밥이되는 뭐라도 되는 게 굶는것보다 낫습니다. 파이팅!

  • @Bjoqmspngmwo17639
    @Bjoqmspngmwo17639 3 ปีที่แล้ว +22

    저는 동의하지않네요. 30살이면 꼭 뭔가를 이뤄나하나요? 뭘 이뤄야지만 인생이 가치가 있나요? 대학에 가는 게 모두에게 꼭 시간과 돈 낭비 인가요?
    인생은 숫자가 아닌데 이 사람처럼 숫자로 선을 그어놓고 말하면 쉽습니다.
    나이따위와 주변 시선에 연연하지말고 본인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보세요. 꼭 희생이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인내가 언제나 가치있는 건 아닙니다. 항상 뭔가 해내야지라고 스스로에게 압력을 주기보다 지금 주변사람에 귀 기울여보고 갖고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중요한 삶의 가치라고 봅니다.
    젊을 때 고된 일로 인한 스트레스로 크게 심장병을 앓게되어 느낀 깨달음에 적어봤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누구든 한가지 인생관을 강조하는 사람이있다면 그건 절대 정답이 아니라고 말해주고싶어요.

    • @saoconrado
      @saoconrado 3 ปีที่แล้ว +11

      조던피터슨의 의미는 나태하고 한심하게 살지 마라이지 30세에 뭔가를 이루지않으면 가치없는 인생이다가 아닌것같습니다. What you do matters 어떤 행동이든간에 자신의 선택이 있었고 그로인해 행복하다면 의미가있다는걸 말하려는것같니요

    • @bokyungkim1113
      @bokyungkim1113 3 ปีที่แล้ว +2

      "나이따위와 주변 시선에 연연하지말고 본인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보세요"
      피턴슨 교수랑 같은 얘길 하시는거 같은데요^^

  • @gtwan1202
    @gtwan1202 3 ปีที่แล้ว +40

    온라인 대학강의 신청해놓고 강의는 안보고 무의미 없이 시간만 지나는 26살이지만 목표가 있는데 그 목표를 해낼수 있을까라는 자신의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는데 이영상을 보고 목표를 위해 희생 하도록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oonxxn
      @oonxxn 3 ปีที่แล้ว

      목표가 무엇인가요??

    • @gtwan1202
      @gtwan1202 3 ปีที่แล้ว +1

      @@oonxxn 물류관리사 자격증 취득 입니다.

  • @zkzkko2287
    @zkzkko2287 3 ปีที่แล้ว +19

    마지막 말 진짜 공감가는게, 난 내 인생에서 두번째로 후회하는일이 대학간거기 때문. 돈만 날리고 도움된거 1도없음.

  • @gahyunpitness
    @gahyunpitness 2 ปีที่แล้ว +13

    이 영상은 본 16살입니다 청소년이기하고 모든할수있는나이이니까 한번 집이 가난하더라도 공부 열심히해서 명문대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만 서울대 수리과학부 26학번 이가현 화이팅!!!!

    • @정원조-v2h
      @정원조-v2h 2 ปีที่แล้ว +1

      개멋있네. 리스펙. 4년 뒤에 확인해본다

    • @YoungCret
      @YoungCret  2 ปีที่แล้ว

      응원합니다!!!🥰🎆

  • @김건호-p3b
    @김건호-p3b 3 ปีที่แล้ว +296

    진짜 문제는 사회가 배관공이 되고 싶은 어른을 몸뚱이만 어른인 아이라고 표현하는 거라고 봐요. 영상에서도 배관공에서 그치지 말고, 사업을 확장하고, 남들을 가르치라고 하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가진건 아니죠. 중세시대 사람들은 가진것도 적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도 더 적었지만 그럼에도 더 행복했어요. 자기는 천민이고, 결코 왕이나 귀족이 될 수 없으니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며 살았으니까요. 이런 미디어나 사회적 현상은 높은 자리에 오르자고 하는 젊은이들을 좌절하게 만들고, 삶이 아닌 죽음으로 몰고가요. 왜냐하면 당신이 얼마나 노력하든, 얼마나 재능이 있던 자원은 1000년전과 똑같이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21세기에는 모두가 왕이 되고 싶어하고 실제로 되려고 하니 젊은이들의 삶은 암흑시대보다 훨씬 불행하고, 비참해졌어요. 감히 제 생각을 더 말해보자면 이 세상에 어른 몸뚱이를 한 아이라는 것은 없어요. 철 든다는 말도 없고요. 인간은 결코 철들 수 없어요. 우리가 30대에 하는 경험은 20대에 해보지 못했던 경험이에요.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되는 것은 당신이 요람에 있을 때 겪을 수 없는 일이에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하는 모든 일은 결국 당신의 첫 경험이니까요. 당신이 20살때부터 공장에서 일해 30살 때는 기계 다루는 일에 능숙해졌을지도 모르지만 그걸 가지고 우린 성숙해졌다고 말하지 않아요. 작업에 능숙해졌을 뿐이죠. 사람 관계는 이보다더 복잡해요. 당신이 아무리 많은 사람과 관계를 가졌어도, 모든 사람은 다 달라요. 결국 당신이 모쏠아다이든 100번 연애를 한 바람둥이이던, 첫번째 만나는 여자든 101번째 만나는 여자든 그게 두 연인 관계의 성숙함에 차이를 만들어내지는 않아요. 중요한건 본인의 생각이에요.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자신의 생각말이에요. 만약 당신이 사회적 시선을 신경쓴다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희생(공부, 노동)을 통해 그 사람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세요. 그게 당신이 행복해지는 길이니까요. 하지만 사회적 시선을 외면할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이 있고, 당신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다면 그걸 쫒으세요. 그게 당신이 행복해지는 길이니까요. 어쩌면 두 사이에서 적절히 타협에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수도 있죠. 선택은 오로지 본인의 몫이에요. 젊든 늘었든, 가난하든 부유하든, 성실하든 게으르든, 한번뿐인 인생에서 잘못된 선택이란 없어요. 오직 자신이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했을 때만 잘못된 선택이 되는거죠.

    • @parkminseong5745
      @parkminseong5745 3 ปีที่แล้ว +21

      각자 개인에 따라 능력과 성향이 다른건 인정합니다,
      Old infant라는 조던피터슨의 표현에 반감이 들 수도 있구요 , 제가 생각하기에 그가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말은 모두가 성공하고 큰 사업을 확장하라는 말보다 현실을 회피하지 말고 알을 깨고 나오라는 뜻이 더 강하지 않나 싶네요
      그 때 건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일말의 과정이 필요한거구요

    • @keip1162
      @keip1162 3 ปีที่แล้ว +22

      피터슨 씹어먹는 삶의 진리.,.
      저도 피터슨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았고 큰돈은 아니지만
      수십억정도는 벌어봤지만.,,
      .
      진짜 삶의 모습은 님 글이 더
      공감이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kihunbluewings4592
      @kihunbluewings4592 3 ปีที่แล้ว +6

      근래 봤던 말중 제일 멋있네요.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고민 많았는데 위안이됩니다.

    • @Basilpesto-d8d
      @Basilpesto-d8d 3 ปีที่แล้ว +7

      울림을 주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dabeenkim9724
      @dabeenkim9724 3 ปีที่แล้ว +8

      와... 조던 피터슨 교수님존경하고 가슴이 뭉클하지만 선생님 같은 스타일로 깊게 생각하는 분도 정말 존경하고
      지인이 되고싶을만큼 멋져요 !

  • @certificationtv
    @certificationtv 3 ปีที่แล้ว +6

    일단 늦은 나이라고 생각되시는분은 저처럼 늦게라도 정신차리고 일단 자격증이라도 따세요, 자격증이 지금의 내게 뭔가 큰 획을 긋게하진 못하지만 조금씩 미래가 달라지고있을지도 몰라요. 인생은 일회용이니까 무언가 발버둥한번 쳐보세요. 정말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일지도 모르니까요.

  • @티모는귀여워
    @티모는귀여워 3 ปีที่แล้ว +64

    5분의 영상이 5년을 바꾼다라..흠..영상지우지마세요 5년마다 보러오겠습니다

    • @yunwoohan854
      @yunwoohan854 3 ปีที่แล้ว +2

      5년 후 확인하러 오겠습니다

  • @iq-jump
    @iq-jump 2 ปีที่แล้ว +5

    젊은데 아무것도 안 이뤘으면 "아무것도 안이뤘지만 잠재력이 있으니까 OK"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반면에,늙었는데 아무것도 안 이룬 '늙은 아이'라면 " What the fxxx" 라고 사람들은 한심해한다
    희생은 피할 수 없다. 희생,노력을 하지않으면-백수짓을 잠깐이라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잠깐은 편하지만 고통은 점점 쌓여간다. 하지만 희생을 하면 일시적으로 고통스럽지만 늙은아이가 되는 것을 막는다. 이루는 것,성장의 기쁨을 누릴수 있다
    희생하지않는 것과 희생하는 것 둘다 고통의 원인이라면 희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 잠재력은 무궁무진해"라는 망상만 하다가 이룬것없이 늙은 아이인 채로 죽겠는가?
    피터팬은 죽지않지만 인간은 언젠가 죽는다

  • @송찬우-g4s
    @송찬우-g4s 3 ปีที่แล้ว +30

    곧있으면 40이다.....되고싶은게 있었던적도 없었고 될생각도 없었다
    내가 40살이 되긴 할지도 몰랐다 주변엔 20살되면 죽겠다는놈들뿐이었다 물론 그놈들도 여전히 살아있다
    목표를 정하고 고생을 하기보다는 큰 고생없이 손에 넣을수있는것만 얻었고 고생을 해야하면 피했다
    남들은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라고 하지만 나는 즐길수없으면 피하면서 살았다
    하지만 먹고자고싸는것까지 다 돈이들어가기 시작하는 순간이 오고 노동은 피할수없는것이되었다
    30전까진 그래도 괜찮았다 타고난 몸이 건강하기 그지없었고 거대하기 그지없어서
    남들이 힘들어하는일도 손쉽게 하며 최소한의 비용을 금방 벌수있었다
    남들은 거의 반죽음이 되는 일도 나에겐 건강을위한 운동거리에 불과했다
    나이가 들며 점점 일이 힘들어졌다 힘도 유연성도 체력도 예전같지 않다
    육체노동의 강도가 약한 직종으로 점점 옮겨다니게됐다
    점점 기술의 필요성이 생기고 면허, 자격의 필요가 생겼다
    당차게 사업도 벌여봤지만 당연히 시작하자마자 돈이 벌릴리가없고
    2년여를 버틴끝에 드디어 월급이라 부를만한 이득이 나기 시작할 무렵 코로나가 왔다
    일감은 떨어져나갔고 거래처는 잔금이라도 치뤄주고 접으면 다행일정도였다 떼먹힌경우도 여럿이다
    이제 남은건 10여년간의 육체노동으로 여기저기 고장난 몸에 녹슨머리와 은행빚 몇천만원이다(그래도 제법 갚았다)
    아마 순조롭게 갚는다면 40살이되면 은행빚을 다 갚았을것이다
    지금보다 더 낡은 육신으로 바닥부터 시작해야한다
    어릴때 난 보통 70~80점을 맞던 아이였다
    어느날 수학의 새로운 단원에서 난 다른아이들이 왜 이걸 못푸는지 이해가 안갈정도의 적성이 있었고
    문제가 쉽게 풀리자 공부에 열중하게됐다 왜 공부잘하는애들이 공부를 하는지 알겠더라.....
    풀때마다 맞고 칭찬을 받고 부러움을 사게되면 당연히 공부를 하고싶게 되더라
    100점맞는 상상으로 평생 단한번도 다푼적이 없던 문제집을 다풀고 새로사달라는말까지했었다
    하지만 100점은 맞지 못했다 평소대로 악필 그자체인 내 글씨는 답을 뭐라고 썻는지 내 자신도 알아보지못했다
    그래서 1개 틀렸다.... 그리고 부모님의 반응은 70점을 맞았을때와 별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서 내가 왜 공부를 그토록 해야하는지 다시금 의문이 들었다
    그시간에 평소처럼 만화책을보고 70점을 맞을때와 아무런 차이를 느낄수 없었다
    그 이후 학교에선 잠만잤다 학교에서의 시간은 아까웠고
    차라리 그 시간에 자고 집에서 밤새 내가 좋아하는것들을 즐기는것이 더 이득인것이라고 결론내렸다
    그렇게 수학은 집합이후로 배운적이 없다 잠결에 방정식이니 루트니 사인코사인 하는 소린 들렸지만
    그게 무슨뜻인지 30살이 되기전에는 몰랐다 그나마 방정식을 배운것은 게임속의 미니게임을 풀기위해서였다
    영어는 RUN과 LERN의 발음을 구별할수 없었다 MUSIC의 철자를 무식이라고 기억하고있었다
    마찬가지로 영어는 해외게임을 하기위해 사전을 옆에끼고 게임하며 배웠다
    일본어는 야동과 애니를보며 배웠다....그래서 여전히 읽고쓸줄을 모른다
    혹시 내가 좀더 빨리 철이 들었다면.....앞날을 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면.....
    목적이나 꿈이 있었다면... "대충살다가 못살겠으면 자살하지" 같은생각으로 살지 않았다면.....
    지금보다는 좀 더 편하게 돈벌지 않았을까?
    적어도 남들은 월급을 쪼개 건강을 위해 헬스다닐때 나는 월급을 쪼개 건강을 위해 병원을 다닐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남들이 예방하며 살때 나는 치료받으며 산다는건...꽤나 고달픈 일이다

    • @송찬우-g4s
      @송찬우-g4s 3 ปีที่แล้ว

      @@jeongyong2 대충살다 가야지.....
      그 대충이라도 살려면 참으로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대충이라도 살아있기위해 해야하는 노동들은 고통스럽기 그지없지요
      육체노동도 아닌 사무직들조차 월요일병을 느끼는데 육체노동, 단순노동직은 오죽하겠습니까
      가수의꿈을 계속하든 편하게돈버는게 꿈이든 간에 뭐라도 배워야합니다 정말...
      단2년뿐이지만 사업주가 되어보니
      나같아도 나같은놈 최저임금이상 주면서 쓰고싶진 않을거에요
      그런의미에서 한번쯤은 작게라도 사람을 고용하는 입장이 되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Taky.S
    @Taky.S ปีที่แล้ว +2

    와 오랜만에 초심좀 잡아볼려고 이분 영상을 다시 정주행 하고잇지만...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사회탓 정부탓만 하는 뇌가 반만 달린 인간들이 보이네..
    정신좀 차려라 누구랑 출발선이 틀리다고 사회탓만 하지말고 그냥 인정하고
    일단 달려가라고 좀~ 남들과 다르다고 포기할꺼면 남탓을 하지말고
    거기에 대한 책임은 너한테 돌려 좀~

  • @user-jt6ei7qc4l
    @user-jt6ei7qc4l 3 ปีที่แล้ว +20

    이 영상의 내용이 확 와닿은 사람들에게 추천드리는 단편 만화: 여행을 떠나는 만화

  • @나다현-d5k
    @나다현-d5k 2 ปีที่แล้ว +11

    현재 50대이지만, 병을 얻어 후유증과
    외로움 불안으로 자신을 잃었다가 다시 꿈을 꾸며 삶을 나아가기로 다잡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홍재재
    @홍재재 3 ปีที่แล้ว +68

    44살에 소설가가 되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제약이 없어 그런지 스스로 좀 나태하기도 하고, 글에대한 주위의 평가는 형편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힘을 내서 그 좁은 동굴을 통과해야 겠습니다.이제 그리 젊진 않지만, 스스로 세운 꿈을위해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동동-b6p
      @동동-b6p 3 ปีที่แล้ว +9

      응원합니다.

    • @사서는사서고생해서사
      @사서는사서고생해서사 2 ปีที่แล้ว +1

      응원합니다 나중에 완성한 글을 보고싶네요

    • @kfreethinker
      @kfreethinker 2 ปีที่แล้ว

      홍재재님의 소설 읽어보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 @hy8175
    @hy8175 3 ปีที่แล้ว +29

    서른이 되었는데 나는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매우 의존적이고 독립적인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사람들의 평가를 미리 걱정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서도 내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길 무의식 적으로 바란다.
    희생할 것을 확실히 하고 얻을 것을 확실히 해야 하는데 왜 이리 쉽지 않을까. 한숨과 함께 졸음이 쏟아진다.
    정말이지 하루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 '나의 일'을 하고 '내 생각'을 갖고 자신있게 나를 표현하고 책임지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이런 영상을 보고 더욱 잘 살겠노라 다짐해야 하건만 '서른에 이러면 안된다'는 소리를 들으니 '그럼 난 끝났구나'하며 스스로 자신감만 죽이는 내 성격을 어쩌면 좋을까.
    왜 자신감을 자신있게 갖고 싶다.

  • @토르제노
    @토르제노 3 ปีที่แล้ว +23

    힘들 때마다 와서 영상을 봐요. 희생은 불가피하고 그게 날 좀 더 뭐로 만들어줄 거란 말이 위로가 되요.

  • @ahja703
    @ahja703 2 ปีที่แล้ว +8

    그동안 내가 피터팬처럼 희생없이 살아왔지는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다.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하면서도 현재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포기하지 못하고 하고싶었던일들도 했을때의 리스크와 막연함에 하지 않았고 막연히 대학에 가서 다양한경험을 통해 뭘하고 싶은지 찾자고 생각하며 달려왔다. 지금 돌아보면 공부를 하면서 크게 뭔가를 느끼지도 배우지도 변하지도 않았다.
    희생을 왜 해야하지 였다면 이 영상을 통해 성숙을 위해 희생은 필요하다고 받아들이고 어떤 희생을 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며 그 안에서 나의 즐거움을 찾는것 이라는 관점을 알게되었다.

  • @Player_M.M
    @Player_M.M 3 ปีที่แล้ว +18

    공고를 다니면서 고3때 머라고 불럿는지 기억은 안되지만 일찍 취업을 하면서 지금 35살이 될때 동안 여러번의 이직 하면서 딱 한번 한달정도 쉰걸 제외하면 계속 일하면서 목표한걸 위해 살았는데 그 과거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지금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나름 대기업에 들어왓다고 거기에 안주해 나를 더 발전 시키려 노렷하는걸 멈춘거 같아 먼가 마음이 쓰리다.

    • @rhombus3815
      @rhombus3815 3 ปีที่แล้ว +1

      저랑 비슷하네요.. 젊었을때 고생해서 그런가.. 월급루팡하는 부장들 이해도 가요..ㅎㅎ

  • @likeit-
    @likeit- 3 ปีที่แล้ว +13

    대학에 관한 저의 생각은 좀다릅니다. 꼭 네버랜드는 아닙니다.전 이렇게생각합니다 대학을 안간사람은 늪에서 허우적대며 자기 앞길을 찾고 어렵게 나아가죠, 하지만 대학은 가는건 늪에서아닌 높은 고지대에 올라가 멀리보며 어딜갈까 어떻게갈까 생각하게 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성공 할수있습니다, 다만 늪에서 허우적대며 있는것보단 고지대에서 갈곳을 파악하고 모색하는게 더성공을 많이 하겠죠 이게 대학안간 사람과 간사람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꺼지 도착하기위한 출발지점이 다른거죠. 하지만 대학이 모든사람에게 고지대는 아닙니다. 늪에서 허우적 대다가 대학이란 곳에 다다랏을때 대학이란곳의 정상에 도착해야만 넓게 보일겁니다. 높은곳이아닌 낮은곳에서 놀면 그건바로 이영상에서 언급한 네버랜드가 됩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대학이란 취업하게 해주거나 잘살게해주는 그런 만능도구가 아닙니다.
    그저 우리의 시야를 넓게해주고 선택권을주고 방법을 찾는 그런곳, 4년동안 인생에대하여,앞으로 의 방향에 대하여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주는 그런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듯 대학은 만능도구가 아닙니다만, 이처럼 대학이란 어쩌면 까다롭고, 쓰기힘든 도구지만. 결국 도구는 사용하기 나름이죠.

    • @likeit-
      @likeit- 3 ปีที่แล้ว

      @@고추털버스트 높은 곳으로가서 자기길을 정한거죠 대학도 일단가보고 나서 필요 유무를 정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likeit-
      @likeit- 3 ปีที่แล้ว +1

      @@톰-w3j 그러니 이 대학이란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에 따라 달라지죠, 모든 사람에게 대학이 고지대가 아닐수도있죠.. 이유는 일단 고지대란 의미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제가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미는 "인맥" 입니다. 고등학교에 졸업을하면 보통 그동네 친구들뿐일겁니다. 하지만 대학을 가게된다면 여러 지방의 애들 외국애들부터 다양한 애들을 만나게됩니다. 접하는 사람들과 여러가지 분야,문화 를 접하게되면서 여러가지 길이나 선택지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에서 저는 고지대라고 말한겁니다. 하지만 어느 대학,사교성은 높은가 에따라 고지대가 아닐수도있죠. 음 이런점에서 보면 내가 쓴글은 조금은 오류가 있네요 수정해보겠습니다.

    • @파란여우-l7q
      @파란여우-l7q 3 ปีที่แล้ว

      전 20살인데 이건 자랑이 아니구 저희 가족과 친척이 솔직히 좀 돈좀있는 집안이라 저도 그것으로 인해 좀 편하게? 암튼 지금까지 돈걱정 없이 살고 있어요. 지금 제 명의로된 집도 있구요.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은지는 정말 몰랐네요. 근데 돈 많은 저도 대학 안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괜히 제 자신이 좀 어떻게 보면 부끄러워 지네요. 암튼 모두 화이팅입니다~!!

    • @강동우-v3r
      @강동우-v3r 3 ปีที่แล้ว

      공감합니다. 대학은 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장이지만, 결국 그걸 활용하는건 본인몫인것...

    • @권용환-k5l
      @권용환-k5l 3 ปีที่แล้ว

      스티브잡스가 천재는 알아서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나간다고 한말이 떠오르네요....

  • @응야-v7q
    @응야-v7q 3 ปีที่แล้ว +20

    내가 늘 고민했던 문제에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말하시는걸 보니 마음 속에 뭔가 가닥이 잡혔습니다.
    역시 제가 기다려왔던건 누군가의 확신에 찬 발언이었던 걸까요. 이제는 뭔가 용기가 생겼습니다

  • @user-sandoggi
    @user-sandoggi 3 ปีที่แล้ว +17

    대충 어림짐작하고 살던건데ㅡ이렇게 마주하니... 생각보다 담담하네, 내ㅡ인생은 나의 선택으로 만들어진다. 그에 따른 책임 또한 지게된다.

  • @cosmonaut6296
    @cosmonaut6296 3 ปีที่แล้ว +40

    30살인데 공감 많이되네요 취업해야하는데..

  • @minsubpark3940
    @minsubpark3940 3 ปีที่แล้ว +37

    무엇이라도 되어야 한다, 반드시 당연히 희생을 감수해서, 되지 않으면 늙은 영아가 된다라니, 과거 세대에는 누구나 농부였지만 오늘날은 백수가 존재하네요

  • @유리날개-m7k
    @유리날개-m7k 3 ปีที่แล้ว +5

    지인들도 저의 성장이 없으면 거리를 두더라구요 연락도 줄어들고...잠재력 하나 믿고 친하게 지내다가 앞자리 3찍어도 사는게 20대와 똑같으니 손절 선언만 안했을뿐 서서히 손절하는거죠

  • @lalamia7797
    @lalamia7797 ปีที่แล้ว +6

    20넘은 성인인 이상, 어깨에 책임과 무게감을 조금씩은 느끼면서 살아야 합니다.

  • @VALAC_
    @VALAC_ 3 ปีที่แล้ว +3

    데바데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안전지대에 숨어 있다면 지금 당장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안전지대를 벗어나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당신은 절대로 이 악몽같은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죠...
    네? 뭔갈 하다가 살인마와 마주치면 어떡하냐구요? 죽지 않냐구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으신가요?
    현실을 외면하고 숨어 있어도 당신은 반드시 죽습니다...

  • @aska4646
    @aska4646 3 ปีที่แล้ว +15

    피터팬은 동정이었어ㅋㅋ
    팅커벨뿐이 없기에..
    무서운 동화네

  • @subtitleaddict5343
    @subtitleaddict5343 3 ปีที่แล้ว +10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 @ccabi4001
    @ccabi4001 3 ปีที่แล้ว +47

    난 이미 30살인데, 요즘은 30대든 50대든 성취할 수 있는 시기가 딱히 정해져있지않음 내안의 가능성은 어린아이였을때에만 갇혀있는게 아니라 지금도 무궁히 갇혀있고 내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평생 아무것도 아닌상태로 끝(죽음)나는거라고 생각함 대학이 돈을 추구할수록 교수님이나 강의의 질이 떨어짐 우리가 취업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대학을 가지만, 대학의 본질은 학문의 깊이라고 생각함 잘보고 갑니다!

    • @박열-g8h
      @박열-g8h 3 ปีที่แล้ว

      기본소득하면 쌉가능

    • @박열-g8h
      @박열-g8h 3 ปีที่แล้ว

      금수저여도 ㅇㅋ

    • @kim-lg7rc
      @kim-lg7rc 3 ปีที่แล้ว +1

      성취는 할 수 있지만 이미 30대면 사회에서 입장이 달라진다는 것이 요지인것 같네요

    • @peridot_9072
      @peridot_9072 3 ปีที่แล้ว

      갖혀(×) 갇혀(O)

    • @peridot_9072
      @peridot_9072 3 ปีที่แล้ว

      학문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 @hsk8764
    @hsk8764 3 ปีที่แล้ว +14

    성공의 문을 두드리는건 상상력과 가능성이지만,
    성공의 문을 열고 걷는건 실천하기 위한 자기탐구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Waddduup
    @Waddduup 3 ปีที่แล้ว +16

    지금 30살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제대로 살아보고 싶네요

    • @simhwa_752
      @simhwa_752 3 ปีที่แล้ว

      아무것도 이룬 게 없으신가요?

    • @성이름-f6y3r
      @성이름-f6y3r 3 ปีที่แล้ว

      제나이스물아홉. 한국인서울대학 졸업하고 사회복지 ,요양보호사 ,2급생체보디빌딩 자격증땃다가 미국대학 학사편입하려고 토익공부합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됬네요.. 결혼은 할수있을지..

  • @susu-yg2pp
    @susu-yg2pp 3 ปีที่แล้ว +9

    가능성을 잃어버릴까봐 선택안하는건 정말 콕 찔렸다 중학교때부터 고3까지 생각이 멈춰있음 희생이 무섭고 나이들어가면서 허망함이 늘었는데 무능력한 내가 진정한 나는 아니였을거라고 자위하는것도 현타가 오면서 현실도피로 웹소설 애니 만화 망상에 빠지게됨 어렸을때부터 티비 애니메이션에 중독되있어서 어디하나에 중독되지않으면 못사는것처럼 살았다 중독까진 아닌 시기가 있었을지라도 그런거 보면서 세월을 보내서 남는게 없으니 고3되서 현타가 오지

    • @CODUSER12
      @CODUSER12 3 ปีที่แล้ว

      저도 고2이지만 님 처지와 비슷합니다. 현실도피로 방구석에서 게임만 쳐하고 공부를 하려고 해도 '나는 뭘 해도 안될거다', '나같은 폐급 인생이 뭘 한다고'라고 자꾸 생각이 나더군요 물론 부모님도 이런 저를 보면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데..공고 성적도 고1 성적도 중학생 때처럼 똑같은 생활패턴..그나마 중학생 때는 학원같은데 가서 망정이지 뭐 학교 절반이 수업 중 자는 게 다반사였으니까....

  • @nakaiaya
    @nakaiaya 3 ปีที่แล้ว +23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있다는 상태를 벗어나기가 두려워요 실패가 두려워서 잠재력이 없으면 어쩌지
    근데 믿음을 넘어 진짜 무엇이 되지 않으면 원석을 갈고닦아 보물을 만들기 전에
    원석인 상태로 무덤에 묻히게되겠지ㅠㅠ
    젊을때 희생하자...

  • @Deer3AM
    @Deer3AM 3 ปีที่แล้ว +68

    뭘 희생해야하는지 왜 성숙해져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적어도 꼬박꼬박 돈이라도 벌어놓자. 이십대 후반, 삼십대가 되어서도 꿈타령 예술타령하며 노는 히피들이 많은데 정말 꿈이있는 예술가라면 그나이쯤 됐을 때 자신이 이뤄놓은 무언가가(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완성된 무언가) 있어야 한다. 꿈은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위해 희생하며 달려가는 것이다. 잡을 수 없는 무지개, 있지도 않는 허황된 삶을 막연히 생각하는것은 꿈도 예술도 아니다. 아직 잘 모르겠다면 열심히 일해서 돈이라도 모아놓자. 훗날 고통이 덮쳐왔을 때 그것마저 없다면 정말 비참해질테니까.

  • @ys-mm9lu
    @ys-mm9lu 3 ปีที่แล้ว +2

    저새긴 말만번지르하고 뻔한말만하네 생긴건 조나재섭게생겻네

    • @anon6368
      @anon6368 3 ปีที่แล้ว

      성제준 닮지 않음?ㅋ

  • @TheJake321
    @TheJake321 3 ปีที่แล้ว +25

    희생을 하든 안하든 피할 수없다..잘보고갑니다.

  • @곽준영-c8c
    @곽준영-c8c 3 ปีที่แล้ว +65

    성장해가는 것이 아니면 죽어가는 것이다.

    • @문혁-t7d
      @문혁-t7d 3 ปีที่แล้ว +2

      성장한다는 자체의 마지막이 죽음 아니겠습니까?

    • @김민태-o5g
      @김민태-o5g 3 ปีที่แล้ว

      인간은 다 죽어가는데요

  • @6won42
    @6won42 3 ปีที่แล้ว +38

    학생은 돈이 되는데 대학이 왜 내쫓겠냐..
    영상 감사함니당

  • @Thatband0
    @Thatband0 3 ปีที่แล้ว +267

    "응애"

  • @trip6402
    @trip6402 4 ปีที่แล้ว +49

    지금까지 본 동기부여영상중에 젤 와닿네요

  • @happyhappyday-ts7fh
    @happyhappyday-ts7fh 3 ปีที่แล้ว +14

    좋은 강의를 쉽게 접할수 있어서 기쁘네요
    많은 사람들이 조던 피터슨을 알아서 더 유익한 인생의 교훈을 얻었으면 합니다

  • @핑크요다
    @핑크요다 3 ปีที่แล้ว +37

    공감 못하는 부분이 꽤 있지만 굉장히 현실적이고 요즘 세대에 방향이 잘 맞춰진 조언이네요

  • @이경석-f1y
    @이경석-f1y 3 ปีที่แล้ว +37

    어린이날 알고리즘ㅠ
    time to grow up

  • @Dear_Name-
    @Dear_Name- 3 ปีที่แล้ว +42

    이분은 진짜다... 현재 25살인데 이 짧은 영상을보면서 내가 지금 뭐하고있는거지? 라는 의문을 갖게해줬다. 다만, 3개월동안 편입공부를 하고있는 나에게 '대학이라는 웉타리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을 희생해서 더 높은 목표를 찾아내라' 라는 말은 너무 뼈아픈 조언.....

  • @무지개-p8x
    @무지개-p8x 2 ปีที่แล้ว +13

    삶에 참 좋은 조언을 해주는 강의인것 같습니다. 성장하거나 깨닫는다는건 고통을 동반하고 그 자체로 열매가 되지만, 회피는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더 큰 고통을 줍니다.

  • @매혹적인사람
    @매혹적인사람 3 ปีที่แล้ว +17

    이영상을 좀더 빨리봤으면 내인생이 조금은 합리적으로 풀렸을텐데... 너무 생각없이 공부만했음..

    • @slims0402
      @slims0402 3 ปีที่แล้ว

      어떤 부분에서 그럴까요?

    • @구은빈-n4j
      @구은빈-n4j 3 ปีที่แล้ว +7

      그래도 공부한 쓰니님이 정말멋지다고생각해요 !

  • @pascalblaise5287
    @pascalblaise5287 3 ปีที่แล้ว +6

    왜 돈을 벌고 사회의 기둥이 되어야 하지? 왜 그개 옳은 삶이지? 사회라는 게 이미 잘못되어있다면 사회를 지지할 필요도 없고. 돈이란 게 빈부격차의 상징이라면 돈은 굳이 벌 필요가 없는 게 아닌가? 이 영상이 맞을 이유는 단 하나의 전제가 필요하다. "기성의 사회가 옳다." 하지만 틀리다면? AI 시대에는 인간이 일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 노동의 가치가 왜 자아의 가치보다 크단 거지? 자아 없이 살아가는 50대 아버지가 자아를 탐구하는 30대 백수보다 낫다는 건가? 그건 아니지. 자아의 가치를 경제적인 것으로 본다면 그게 맞지만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를 생각해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지. 왜 시대가 발전했는데 왜 계속 경제라는 굴레에 얽매여야하지.

    • @awhat3646
      @awhat3646 3 ปีที่แล้ว

      사람은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때 만족감을 느끼죠~ 그렇게 살때 건강한 자아가 형성되지 않을까요?

    • @lafo6097
      @lafo6097 3 ปีที่แล้ว

      Ai 시대에 일할 필요가 없는 인간은 그 기성사회에서 돈을 벌어놓은 사람이나 그 사람의 자손들뿐일텐데?ㅋㅋㅋ Ai가 인류를 지배하고 대체하는게 아닌이상 빈부격차랑 노동 계급이 존재하는 경제적 틀은 필연적임, 그게 부조리한것도 아니고

  • @아라비-x1d
    @아라비-x1d 3 ปีที่แล้ว +18

    오히려 이런 생각도 듭니다. 30살이 어리지 않다고 하기엔 우리가 너무 오래살고 있는거 아닐까 하는. 솔직히 팔구십살까지 사람이 살아야할 의미가 있을까. 너무 오래 지루한 삶을 살아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노년의 지루한 삶을 수십년 살아야 하는데 누가 빨리 성숙해지고 싶어할까요.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Dake310
    @Dake310 3 ปีที่แล้ว +7

    진짜 이 나이 먹도록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제가 더 이상은 네버랜드에서 현실을 회피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 @timeback1913
    @timeback1913 3 ปีที่แล้ว +29

    뭐라도 해보고자 고등학교 졸업후 취업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24살이 될때까지 일을 해도 회사에서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목표를 잡고 노력하겠습니다..비겁하기 숨지 않겠습니다..

  • @pigeonosaurus
    @pigeonosaurus 2 ปีที่แล้ว +4

    그냥 대학 2년 다니고 군대갔다왔을 뿐인데 24살이라 미칠 노릇입니다. 한 것도 없는데

  • @Saddoggo1
    @Saddoggo1 3 ปีที่แล้ว +37

    '그새끼식' 동기부여보다 훨씬 더 속이 뻥뚫리고 울컥울컥해지네요.

    • @cbk2
      @cbk2 3 ปีที่แล้ว +7

      ???: 취업이 잘 되는 세상을 만들던가!!

    • @샤빗
      @샤빗 3 ปีที่แล้ว +5

      생각만해도빡치네ㅋㅋ

    • @박영준-t6t
      @박영준-t6t 3 ปีที่แล้ว

      오마르?

    • @샤빗
      @샤빗 3 ปีที่แล้ว

      @@박영준-t6t 김ㅈㄷ

    • @박영준-t6t
      @박영준-t6t 3 ปีที่แล้ว

      @@샤빗 아 쥐새끼..

  • @현재를봐라바
    @현재를봐라바 2 ปีที่แล้ว +5

    희생을 미리겪어야 나중이 그만큼 편하게 살수있다는게 공감합니다

  • @charleskulvet4911
    @charleskulvet4911 4 ปีที่แล้ว +61

    Thank you for this video.
    I hope many Koreans support Jordan Peterson, he is a wonderful teacher.

    • @YoungCret
      @YoungCret  4 ปีที่แล้ว +5

      Charlz Kulvet🔥 Thank you for the comment ! 😉All Koreans I've met, love Jordan Peterson! He is a teacher for life🎆

  • @jaketamz
    @jaketamz 3 ปีที่แล้ว +12

    썸네일 대충 보고 파울로 벤투 국대감독 스토리인 줄 알고 클릭했다..

  • @리베라-x8t
    @리베라-x8t 3 ปีที่แล้ว +11

    이런강의를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감동입니다

  • @까뇰레
    @까뇰레 3 ปีที่แล้ว +6

    27에 취업해서 지금 30입니다.
    저는 지금 무엇이 된게 맞는걸까요?
    끊임 없이 삶에대해 질문을 던져봐도 해답이 나오질 않네요.
    퇴근하고는 피곤해서 그저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잠들고.
    뭔가에 도전해보자니 곧 결혼해야하는 상황인데 내가 내 맘대로 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참 인생 단순한듯 하면서 복잡하네요 ㅎㅎ

    •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3 ปีที่แล้ว

      저도 27에 직장 들어와서 29인데 결혼은 안할거고...
      남들은 뭐 하나라도 하는데 그동안 정말 한게 없네요
      ㅜㅜ 돈 모아봤자 내 청춘은 다 썩어 가버렸다는 생각만 들어 울적하고

  • @wonderful.i
    @wonderful.i 3 ปีที่แล้ว +43

    42살 자산 10억 달성하고 이른 은퇴 생각하며 늙어가는 중에 이 영상 보고 방통대 지원했습니다. 새로운 공부를 해보고 싶네요. 앞으로는 제 3국에서 교육봉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꼭 꿈 이뤄서 올게요

    • @99toss41
      @99toss41 3 ปีที่แล้ว +3

      99학번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기술사 도전중이에요

    • @green_dollar_sign
      @green_dollar_sign 3 ปีที่แล้ว +3

      유명해지실 분이니까 미리 싸인좀 해주시겠어요? ㅎㅎ

    • @wonderful.i
      @wonderful.i 3 ปีที่แล้ว +1

      @@99toss41 저도 99학번입니다^^ 제 2의 인생 응원합니다!

    • @토킹투더문-v8u
      @토킹투더문-v8u 3 ปีที่แล้ว

      나이 30 자산20억 달성하고 취직했습니다. 공부하고 일합니다 ㅅㄱ

    • @wonderful.i
      @wonderful.i 3 ปีที่แล้ว

      @돼지고기 99학번은 1999년에 대학 입학한 학번이지요 ㅎㅎ 80년생 99학번 지금 슬기로운 의사생활 학번이요~

  • @강찬의-n1q
    @강찬의-n1q 2 ปีที่แล้ว +2

    마지막 소름이네 왜 내쫓겠어요
    알면서 냅둔다는 거잖아 그게 우릴 가르치는 대학이라고?정신차려야 배우고 준비할 수있는 곳이구나 대학은.
    서울대든 어떤대든대든

    • @크루아상-s9p
      @크루아상-s9p ปีที่แล้ว

      대학은 그저 졸업장 주는 기관이지 해주는 게 없어요...알아서 정보 얻고 인맥 쌓아야 합니다

  • @조지헌-w7m
    @조지헌-w7m 3 ปีที่แล้ว +15

    이 짧은 시간에 인생의 진리를 알려주네요. 최고 입니다

  • @nn1cr0c0sm0s
    @nn1cr0c0sm0s ปีที่แล้ว +3

    개인적인 일들로 정신을 놨다가
    벗어나려는 노력을 잘못하여 더 최악에 치닫고 나니까
    당장에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주장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난 분명 범죄 피해잔데 가해자나 2차 가해자 놈년들은 버젓이 잘 살고 나는 왜 아무 이득도 없이 이러고 살고 있을까 너무 억울했어요.
    그래서 조금만 힘든 일이 생겨도 저 핑계를 대면서 쉬고
    언젠가 쟤네는 죽을만큼 힘든 일을 겪을거고 나는 잘살 것이라 생각하며 집에만 박혀 살았어요.
    하지만 점점 시간은 흐르고
    이 상황을 만든 것은 결국 나니까 더이상 억울해 할 이유도 없고...
    6년이 지나고도 7년에 가까워진 지금은
    시간이 약이라고 옛날보단 정신이 건강해졌어요.
    하지만 이미 시간은 많이 흘렀네요.
    이젠 저 영상 속 늙은 아기처럼 생각하며 살아요.
    '나는 비록 늦었지만 언젠가 성공할거야, 당장 시작하지 않는 건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래, 지금 시작하면 실패하니까 좀 더 있다가 할거야' 라고요.
    시작을 하지 않으면 실패도 하지 않으니까
    이것에 중독된 것을 알면서도 무언갈 하지 않은 채
    여전히 로또 당첨될 상상만 합니다 ^_^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저는 갓 스무 살이 됐을 때 방구석폐인이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고 졸업하면 당연히 직장에 번듯하게 취업해서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살 것이라 생각했어요.

  • @aiqssaoek6011
    @aiqssaoek6011 3 ปีที่แล้ว +9

    예전부터 봐왔는데 정말 이번엔 새롭네요 22살을 맞이해서 그런지 작년 제작년에 비해서 그때 이영상을 봤던 나와 그동안의 성장한 내가 이영상을 봤을때의 차이에서 오는 전율에 온몸이 찌릿합니다 너무 좋네요

  • @崔鎭衡
    @崔鎭衡 3 ปีที่แล้ว +31

    이게 일반론인건 지극히 정상이고 맞지만, 한국이 성장동력을 잃어버리면서 일자리가 없어지고 보통 일자리로 평가되는 사람 특성상, 적어도 한국에서 100% 개인 탓으로 돌리긴 힘듭니다. 일본마냥 103개의 일자리에서 60명이 뽑히는 상황에서나 저런 일반론이 먹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