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후 아나운서님, 목소리 전혀 느끼하지 않습니다! :) 저는 아침을 늘 출발FM과 함께하는데요, 이재후 아나운서님 목소리와 클래식 없는 아침, 다른 방식으로 여는 아침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답니다! 더불어 저는 크리스천이지만 방송 듣던 중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았어요.. 그저 아나운서님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멘트로 느껴졌습니다. 차갑고 각박하고 갈수록 쉽지 않은 세상 속에서 방송을 듣는 잠시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선짓국 같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아나운서님이 뜻하신대로 방송에서 힘을 얻어가는 사람들이 소수의 불편을 자처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 이런 따뜻한 시간을 선사해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과 아나운서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이재후 아나운서님의 공감 능력과 위로의 피드백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재후님이 진행하시는 ‘출발 fm과 함께’는 다양한 사연과 함께 듣는 청취자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 생방으로 듣지는 못했지만 떠나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따님, 육아휴직 중 최저 고가를 받은 분, 암투병하는 부인을 응원하는 남편 분 등의 안타까운 사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공감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는 재후님의 방송을 듣는 청취자라면 오대산 성지순례 관련한 재후님의 피드백은 결코 불편한 내용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불교계를 편애한다는 언급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재후님이 말씀하시려다만 의도는 제가 알 듯 압니다! 겨울을 대표하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온기있는 국밥 한 그릇을 성지 운율에 맞춰 선짓국으로 빗대어 식지 않는 뚝배기 같은 따뜻함을 언제나 전달해주는 ‘출발 fm과 함께’ 이고 싶다 그런 마음을 전달해주고 싶으셨던 거였겠지요.. 이 사연 앞에 그 순간에 재후님이 얼마나 불교계를 생각했겠습니까! 이런 조크를 불교계에 대한 편애다, 불쾌하다는 표현을 쓰신다는 게 같은 클래식 애청자 입장으로 매우 이해가 안되고 이 점 또한 저에게는 매우 불편한 심정이 들게 됩니다.. 이런 표현도 이해 못해주시고 태클을 거시면 생방하는 아나운서 입장으로서는 방송하기 매우 힘들 수 있을 듯 하고요, 이 정도의 표현은 재후님이 어떤 의도로 이야기했을 거라고 헤아려주시는 게 클래식 fm을 들으시는 청취자로서 그리고 재후님을 잘 아시는 ‘출발 fm과 함께’ 애청자로서 해 드릴 수 있는 작은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아침에 생방 듣다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달려왔습니다. 세상은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정말 놀랬습니다. 그런것에 불편한 사람들이 있구나, 성지聖地 와 선짓국, 가톨릭 신자인 제게는 전자는 마음을 달래주는 치유의 공간 후자는 속을 달래주는 치유의 음식입니다. 월요일 아침 이재후 님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
저도요. 아침에 머리 말리다가 빵 터졌거든요. 말씀하신 선짓국이 종교보다는 클래식fm과 연결되어 들렸고, 성지 발음에서 선지를 떠올리신 아재개그에 감탄했어요. 사과하셔서 제가 다 당황스러웠네요. 가을날의 풍요와 깊이를 더해주는 따뜻한 클래식fm 덕분에 행복한 시간 갖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재후님!
재후님 방송 너무 좋아하는 일인이예요..항상 응원해요!!!
출발 FM과 함께 화이팅!!!❤
이재후 아나운서님, 목소리 전혀 느끼하지 않습니다! :) 저는 아침을 늘 출발FM과 함께하는데요, 이재후 아나운서님 목소리와 클래식 없는 아침, 다른 방식으로 여는 아침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답니다!
더불어 저는 크리스천이지만 방송 듣던 중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았어요.. 그저 아나운서님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멘트로 느껴졌습니다.
차갑고 각박하고 갈수록 쉽지 않은 세상 속에서 방송을 듣는 잠시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선짓국 같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아나운서님이 뜻하신대로 방송에서 힘을 얻어가는 사람들이 소수의 불편을 자처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
이런 따뜻한 시간을 선사해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과 아나운서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저도 생방듣다가 놀랬는데요..따뜻한 선지국같은 방송이되겠다는말이 도대체 뭐가 불편한건지..전 너무 세상이 각박해진것같아 놀랬습니다
이재후 아나운서님의 공감 능력과 위로의 피드백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재후님이 진행하시는 ‘출발 fm과 함께’는 다양한 사연과 함께 듣는 청취자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 생방으로 듣지는 못했지만 떠나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따님, 육아휴직 중 최저 고가를 받은 분, 암투병하는 부인을 응원하는 남편 분 등의 안타까운 사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공감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는 재후님의 방송을 듣는 청취자라면 오대산 성지순례 관련한 재후님의 피드백은 결코 불편한 내용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불교계를 편애한다는 언급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재후님이 말씀하시려다만 의도는 제가 알 듯 압니다! 겨울을 대표하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온기있는 국밥 한 그릇을 성지 운율에 맞춰 선짓국으로 빗대어 식지 않는 뚝배기 같은 따뜻함을 언제나 전달해주는 ‘출발 fm과 함께’ 이고 싶다 그런 마음을 전달해주고 싶으셨던 거였겠지요.. 이 사연 앞에 그 순간에 재후님이 얼마나 불교계를 생각했겠습니까! 이런 조크를 불교계에 대한 편애다, 불쾌하다는 표현을 쓰신다는 게 같은 클래식 애청자 입장으로 매우 이해가 안되고 이 점 또한 저에게는 매우 불편한 심정이 들게 됩니다.. 이런 표현도 이해 못해주시고 태클을 거시면 생방하는 아나운서 입장으로서는 방송하기 매우 힘들 수 있을 듯 하고요, 이 정도의 표현은 재후님이 어떤 의도로 이야기했을 거라고 헤아려주시는 게 클래식 fm을 들으시는 청취자로서 그리고 재후님을 잘 아시는 ‘출발 fm과 함께’ 애청자로서 해 드릴 수 있는 작은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재후 아나님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큰일 아닌데...상대를 질타하는 여유없는 태도가 오히려
언짢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별거 아닌 것에 이재후 아나운서님이 사과를 하시는걸 보는것이 더 불편하고 불쾌했어요. 성지와 선짓국, 그 말 어디가 그리도 불편하신지.....불편하다고 하신 분들.....일상 생활은 가능하신가요? 저는 그 말 듣고 따뜻함을 느꼈는데.....
그니까요. 우스개소리로 넘기지 못하는 여유없는 마음들. 실망입니다.
솔직히 재후옵하 잘못 아니에요 청취자가 말을 함부로 한게 영 아니었어요 재후옵하 그래도 난 오빠 시랑해요❤
정말 그 말이 어케 그렇게 들리셨을까요 ㅎㅎ 저는 따뜻하게 들렸는데 말이죠 안타깝네요
농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삶이라니...
참 팍팍한 삶이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토록 마음에 여유가 없을까요?
뭐라 했는데 멍석을 둘둘 말아🥕🥕🥕 당근을 깍두기로 썰어 드시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ㅍㅎㅎ
아침에 생방 듣다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달려왔습니다.
세상은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정말 놀랬습니다. 그런것에 불편한 사람들이 있구나, 성지聖地 와 선짓국, 가톨릭 신자인 제게는 전자는 마음을 달래주는 치유의 공간 후자는 속을 달래주는 치유의 음식입니다. 월요일 아침 이재후 님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
저도요. 아침에 머리 말리다가 빵 터졌거든요. 말씀하신 선짓국이 종교보다는 클래식fm과 연결되어 들렸고, 성지 발음에서 선지를 떠올리신 아재개그에 감탄했어요. 사과하셔서 제가 다 당황스러웠네요.
가을날의 풍요와 깊이를 더해주는 따뜻한 클래식fm 덕분에 행복한 시간 갖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