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다 '감동 받고' 싶어하고, '멋있는 교회'를 보고 싶어하고, '멋진 목회자'를 기다리고.... 우리는 이런 '바램'(선한 바램)을 갖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 자신을 꽤나 '선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 (지병같은... 착각...ㅜㅜ)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고', '멋있는' 성도 (또는 교회) 라고 여김 받는 일 뒤에는 '피흘림' 같은 희생과 자기를 내어주는 (말이 쉽지... 자신을 내어주다니...ㅠ) 수준의 겁나는 자기 포기가 있어야 하기에, 우리는 죽어라고 그 역할은 '내 가까운 다른 누군가' 가 맡아주길 (너무 멀리 있으면 또 좀 공허하니... '우리 교회 목사님' 정도가 딱...)... 그래서 신선한 감동 받을 수 있게... 그것도 자주...ㅠㅠ(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에 소름끼치는...ㅠ) 오늘 말씀에 저 자신을 먼저 돌아봅니다. 아프게... 누군가가 '진짜 교회'를 세워주면, 나는 정말 열심히 박수 쳐줄텐데...라는 수준에 머물러있는 내 이기심 충만한 '비뚤려진 선함'을 아프게 들여다 보면서... 내가 먼저 교회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오버랩시켜봅니다...
온라인 성도 입니다(중계 충*교회 섬김) 설립예배를 축하드립니다. 울산 사는 저의 처남이 오늘 낮은담교회 등록했습니다.(제가 강력히 추천드렸습니다). 축복합니다~~
우리는 모두다 '감동 받고' 싶어하고, '멋있는 교회'를 보고 싶어하고, '멋진 목회자'를 기다리고.... 우리는 이런 '바램'(선한 바램)을 갖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 자신을 꽤나 '선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 (지병같은... 착각...ㅜㅜ)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고', '멋있는' 성도 (또는 교회) 라고 여김 받는 일 뒤에는 '피흘림' 같은 희생과 자기를 내어주는 (말이 쉽지... 자신을 내어주다니...ㅠ) 수준의 겁나는 자기 포기가 있어야 하기에, 우리는 죽어라고 그 역할은 '내 가까운 다른 누군가' 가 맡아주길 (너무 멀리 있으면 또 좀 공허하니... '우리 교회 목사님' 정도가 딱...)... 그래서 신선한 감동 받을 수 있게... 그것도 자주...ㅠㅠ(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에 소름끼치는...ㅠ)
오늘 말씀에 저 자신을 먼저 돌아봅니다. 아프게... 누군가가 '진짜 교회'를 세워주면, 나는 정말 열심히 박수 쳐줄텐데...라는 수준에 머물러있는 내 이기심 충만한 '비뚤려진 선함'을 아프게 들여다 보면서... 내가 먼저 교회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오버랩시켜봅니다...
사라킴 집사님..?권사님의 댓글은 항상 은혜를 받게 합니다. 매번 댓글은 남기지는 않지만 항상 설교 들으시고, 댓글로 감동이 오시는 부분들 나눠 주시는 거 너무나 감사합니다.
@@HwangSimok (호칭을 몰라서..) 성도님의 대댓글이 전 또 '너무나' 감사하네요... 제가 기억하는 이름이시고...^^ 그저 설교를 듣고 나면 '찔리는'게 많은 인간이다보니... ㅠ
성도님의 관심과 공감의 한 마디가 큰 힘 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제가 진짜 교회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아멘 🙏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땅의 교회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