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집 여름에 보러갔었습니다 ㅋㅋㅋㅋ 같이 보러간 부동산에서 건축주한테 이자지원비 받아 가지고 원룸보다 싸게 살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ㅋㅋㅋ (건축주는 리베이트 값 계산해서 집값 계산하는거고, 부동산에서 먹는 리베이트가 몇천 단위로 엄청나고, 그 중 일부분을 이자지원비로 받는 것입니다. 다만 2년 잘 살 았는데 문제가 터지면?) 그리고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없는 속칭 '깡통 전세'입니다. 부동산 측에선 HUG대출된다 하며 안심하게 만들었는데, HUG는 임대인이 바뀌면 보장 못 받습니다. 전세로 들어갔음에도 임대인을 노숙자 명의로 돌려버리면? 최악의 상황에선 법적 공방을 통해 결국 이 집을 인수해야 합니다. 특이한 집 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임차인간의 레몬문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상황들도 잘 알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이 집 10월 쯤에 보러 갔었습니다.(전세로) 댓글 작성자 분이랑 똑같은 제안 받았었구요. 당시에는 이자지원이란 얘기를 처음 들어봐 혹 했었지만 알아보니 거의 사기 수준이란걸 알게됐습니다... 추가적으로 경사 장난 아니고 교통,주차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다만, 언덕위에 있는 집이다보니 탑층 뷰는 좋더라구요.
임대인 바뀌어도 허그에서 보장은 됩니다 바뀌고 표준임대차 계약서 쓰고 은행 방문 한번 했던거 같네요 허그에 이행청구 신청다하고 돈 나오는거 기다리는 동안 집주인이 돈돌려줘서 취소 했지만 변경되어도 되긴한것 같습니다 근데 경험상 아직 임대인이 건축주인 신축빌라는 안가는게 여러모로 안전한것 같네요 고생을 많이 했어서요...ㅠㅠ
전 3번 연속 신축빌라와 오피로만 이사다녔지만 정말 전세가격 돌았.. 이전에 18년도에만 2억 초반 거래되던게 작년 이사오면서 같은 건물 알아보니 3억이 되었더군요.. 신축으로 이사오기는 했는데 하나같이 방음도 너무 취약하고 1년 남은 시점인데 집주인은 무조건 전세금 5퍼 올린다는데 가면 갈 수록 힘들긴 하네요 점점 외곽으로 가거나 투룸에서 원룸이나 1,5룸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인데 흠.. 근처 아파트도 17년도에 서울 상경했을 때만 해도 5억원대 였는데 지금은 전세가가 기본 10억찍더군요 이젠 대출받아도 꿈이 되어버린
1:20 거실 갠적으로 엄청 쫍아보여요. 사람 : 공간 비율이 확연하게 차이가 안나고 작다라는 느낌이 엄청 들었어요. 요즘 대부분 저렇게 짓던데 (몇년 전부터) 정말 맘에 안드는 크기입니다. 진짜 대부분 가격대비 집구조의 크기가 심한말로 'ㅂX' 같아요. 솔직히 1인살더라도 저 정도 크기의 1.4~8배는 커야 정신적으로나 집 자체로나 또 곰팡이도 안난다면 그런게 최고일 것 같네요.
투룸이면 전용 18평은 나와야.. 그나마 살만한데 그이하는 거실도 거실같지 않고 주방도 주방같지않고 방도 방같지 않음. 미니어쳐 같음 ㅋㅋㅋ 솔직히 저정도 투룸보다는 저정도 크기 원룸이 훨씬 좋음. 저는 전용 11평 원룸 오피스텔 사는데 혼자 간단하게 살기 딱 좋더라구요. 큰 사무용책상 하나에서 식탁겸 사용하고 있고. 침대도 없이 바닥생활해서 공간이 넓습니다. 몇년전에 집 알아보니 서울 투룸 저정도 사이즈 나오는게 보통 2억5천이엿는데 신축급이면 저정도 가격이 나오네요. 저라면 구옥이나 외곽으로 빠져서 조금더 넓은집 가겠습니다. 좁은집에서는 정말 못살겟더라구요.. 일단 집이 새거든 오래된것이든 크고봐야 할 일이더라구요.
맞아요 저렇게 애매하게 공간나눠서 투룸은 투룸인데 모든 방이 다 크기가 작은데보다는 내맘대로 공간분리할 수 있는 원룸이 훨씬 좋음. 저는 이번에 1.5룸짜리 작은 단독주택 구했는데 역시 거실은 너무작더라고요 그나마 제가 티비를 안봐서 저한텐 아담한 게 더 맘에들었지만 다른 분들은 그럴바엔 걍 원룸살겠다고 느낄만한 그런 집이었습니다
@@쭈니-e6z 아마도 임대차3법 영향도 좀 있고 오피스텔은 대부분 임대인이 월세를 선호해서일꺼예요.. 예전에 보니 오피스텔은 전세가 매매가를 넘는 기이한현상을 보여주더군요... 좀 오래된 오피스텔은 신축보다 엄청 저렴하더군요.. 수유역과 붙어있는 15년된 효성인테리안 계약면적 16평 공급면적 8.3평 매매가가 1.2억이네요 공급면적대비 빌라보다도 싸네요...
큰방도 킹사이즈 침대 놓으면 꽉찰 정도라니...저정도면 화장실, 세탁실 다 포함해도 7,8평 최대 9평 이하일 듯 한데 신혼부부는 안 들어갈 테고 1인거주하기에만 괜찮은 정도. 전세값 3억은 에바지만 중기청이니 청년대출로 집 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투룸빌라 뿐 아니라 원룸, 오피들도 전세가 오름.
6년전 서울 변두리에 가깝지만 초역세권 아파트 상당수가 평균 3억중반~ 4억 중반 정도 시세였는데... 노량진 ㅇㅅ 아파트가 대충 3억2천이었나 그랬었죠 어쩌다 이렇게 올라갔는지.. 그나마 당시에 사서 다행일뿐입니다 집값 3배정도 올랐는데 하나도 좋지 않습니다 다른 집도 3배니까 전혀 의미가 없지요 오히려 다른 곳 이사가려해도 기존집 팔면 양도세고 뭐고 다 띠고해서 결국 사고자 하는 집과 얼마차이 안나던 집을 팔았음에도 매매를 할 돈이 엄청 모자라짐... 1가구임에도 다른 곳 이사가기가 힘든... ㅠ
@@gel274 망언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1주택자이고 시세 차익을 바라며 산게 아닌 실거주 목적이기에, 저렴한 빌라로 옮기고 차익을 손에 남기는 자체에 전혀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오래 거주한 이 곳에서 좀 더 나은 환경으로 이사하고 싶을 뿐이며 이건 모든분들이 일반적으로 다들 생각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저렴한 빌라로 옮긴다면 당연히 돈은 남겠지만 당연하게 기존보다 주거의 만족도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돈을 벌고자한 의도가 아니기에 가격의 상승에 의미가 없다고 쓴 것입니다 글을 쓴 의도는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으로 새로 이사가고 싶어도 너무 이사가기가 힘들다는 뜻입니다 말씀하신 집이 없으신 분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의견이 나쁘게 보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그런 의도의 글이 아니며 각자 전부 다른 상황,다른 사정에서 바라보는 만족도는 당연히 다르기에 단지 제 입장에서 느끼는 것을 쓴 것이니 너무 나쁜 시선으로 보진 않으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실거주자로 집 1채에서 사는 사람은 오른 가격으로 팔고 이사간다 해도 결국 새로 구할 집도 똑같이 올랐기 땜에 결국 그게 그거죠.. 이득 보는 사람은 실거주 하는 집은 따로 있고 그냥 추가로 1채 더 구매해서 묵혀뒀던 사람들은 올랐을때 팔아서 엄청난 이득을 보겠죠,, 하지만 집 1채에서 실거주자는 어차피 팔면 또 내가 거주할 집을 구해야 하는데 살 집도 똑같이 올라서 결국 거기서 거기가 되버리는..
제목을 서울이 아닌 금천구라고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서울이라고 해서 모두 이런 가격으로 형성 되어있는건 아니니까요 서울에 빌라 세를 놓고있는데 저희는 투룸도 500/50에 풀옵에 놓고 있거든요 이번 세입자분은 유튜브에서 서울 집은 다 비싸다고했는데 여기는 왜 이런지 의심부터 하니까 저도 이상해지더라구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여기는 '서울'이라고 다 잡아서 야기하는게 아쉬워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이 말이 너무 와닿아서
슬프다ㅜㅜ
저도요!ㅜㅜㅋㅋㅋ
신축을 안사면 됩니다^^
전세로 월이자40 이하였는데 현재 금리올라서 월이자에 관리비하면 100돈... 월200벌면 반은 주거비 ㅅㄱ
@@산소부족해-f9n ㅋ
서울에서안사거나 전쟁이나면 되지않나요?
이 피디형 시청자 입장에서 얘기 잘 해준다. 진우씨 깐죽거린다고 때리지 마세요.
저는 피디 너무 재미 없네요.
@@방랑자-z8l 공감이요..
B급개그감성 중독성있네요 재미는없지만 계속보게되네요
@@방랑자-z8l 전 재밌는데요
저 이집 여름에 보러갔었습니다 ㅋㅋㅋㅋ
같이 보러간 부동산에서 건축주한테 이자지원비 받아 가지고 원룸보다 싸게 살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ㅋㅋㅋ
(건축주는 리베이트 값 계산해서 집값 계산하는거고, 부동산에서 먹는 리베이트가 몇천 단위로 엄청나고, 그 중 일부분을 이자지원비로 받는 것입니다. 다만 2년 잘 살 았는데 문제가 터지면?)
그리고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없는 속칭 '깡통 전세'입니다.
부동산 측에선 HUG대출된다 하며 안심하게 만들었는데, HUG는 임대인이 바뀌면 보장 못 받습니다.
전세로 들어갔음에도 임대인을 노숙자 명의로 돌려버리면? 최악의 상황에선 법적 공방을 통해 결국 이 집을 인수해야 합니다.
특이한 집 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임차인간의 레몬문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상황들도 잘 알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이 집 10월 쯤에 보러 갔었습니다.(전세로)
댓글 작성자 분이랑 똑같은 제안 받았었구요. 당시에는 이자지원이란 얘기를 처음 들어봐 혹 했었지만 알아보니 거의 사기 수준이란걸 알게됐습니다...
추가적으로 경사 장난 아니고 교통,주차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다만, 언덕위에 있는 집이다보니 탑층 뷰는 좋더라구요.
요새 전국적으로 전세사기가 판을치고 거기에 당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2030 청년들 참 씁쓸한 현실입니다. 죽어라 일해서 모은 보증금 싹 다 날리면 기분이 어떨지 에휴 ㅠㅠ
임대인 바뀌어도 허그에서 보장은 됩니다
바뀌고 표준임대차 계약서 쓰고 은행 방문 한번 했던거 같네요
허그에 이행청구 신청다하고 돈 나오는거 기다리는 동안 집주인이 돈돌려줘서 취소 했지만 변경되어도 되긴한것 같습니다
근데 경험상 아직 임대인이 건축주인 신축빌라는 안가는게 여러모로 안전한것 같네요
고생을 많이 했어서요...ㅠㅠ
사기치는 놈들은 진짜 화형을 시켜버려야되는데
진짜 흔히 보이는 양산형 투룸이네. 깔끔하긴 한데 공간 활용이 너무 떨어짐. 투룸이라는 이름 붙이기 위해 불필요한 가벽을 설치한 느낌...
질문하는 분이 어리버리 하신듯 재밌으셔서 거기에 진우씨랑 케미도 좋아서 영상이 예전보다 더 보기도 좋고 티비프로처럼 재밌어요. 아무래도 집 전문가가 하다보니 지식도 얻고
티비는 죄다 좋다라는 관점에서 나오다보니
전 3번 연속 신축빌라와 오피로만 이사다녔지만 정말 전세가격 돌았.. 이전에 18년도에만 2억 초반 거래되던게 작년 이사오면서 같은 건물 알아보니 3억이 되었더군요.. 신축으로 이사오기는 했는데 하나같이 방음도 너무 취약하고 1년 남은 시점인데 집주인은 무조건 전세금 5퍼 올린다는데 가면 갈 수록 힘들긴 하네요 점점 외곽으로 가거나 투룸에서 원룸이나 1,5룸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인데 흠..
근처 아파트도 17년도에 서울 상경했을 때만 해도 5억원대 였는데 지금은 전세가가 기본 10억찍더군요 이젠 대출받아도 꿈이 되어버린
신축을 포기하면 됩니다 몇년 됐어도 깨끗하고 싼집 많아요
투표를 잘하시면됩니다. 왜 우리가 거지처럼 살아야하나요.
이젠 대출도 못받음
아예 희망은 끝
대출쉽게해주는것 + 임대차3법으로 집주인들이 작심하고 올림
너가 선택한 문재인이다
역시 진우씨 극딜이 제맛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거실 갠적으로 엄청 쫍아보여요. 사람 : 공간 비율이 확연하게 차이가 안나고 작다라는 느낌이 엄청 들었어요. 요즘 대부분 저렇게 짓던데 (몇년 전부터) 정말 맘에 안드는 크기입니다.
진짜 대부분 가격대비 집구조의 크기가 심한말로 'ㅂX' 같아요. 솔직히 1인살더라도 저 정도 크기의 1.4~8배는 커야 정신적으로나 집 자체로나 또 곰팡이도 안난다면 그런게 최고일 것 같네요.
늘 느끼는데요.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와 "유머"! 최고 입니다. 👍
빌라는 아파트처럼 가격이 발반화 되어있지 않아서 입주 이력이 없는 신축 빌라는 거품이 무조건 끼여 있기 때문에 되도록 신축빌라는 전세로라도 들어가는게 아님.
맞아요 이번에 집알아보면서 신축 빌라도 고려했었는데 이런 얘기가 하도 많아서, 반전세로 보증금 1억으로 들어가는것도 걍 꺼림칙해서 안하기로 했네요. 특히 빌라는 건축주가 신탁끼고 있는 경우도 많아서 깡통찰수 있다고 조심하라고도 들은 것 같아요.
들어갈거면 무조건 페이백 받거나 해야됨 (신축 거품 끼워서 세입자 넣고 건물 팔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잘 먹힘)
@@slavetocode 이번에 신축빌라 들어가려은데요, 왜냐면 구옥은 대출이 더 안나옴;;;
그런데 페이백이 뭔가요? 저도 그럼 페이백 받아야 좋겠네요. 한수 가르켜주십시요 💛🧡❤️
@@playbunny99 페이백은 월세 얘기에용. 50만원 월세내고 10만퉌 상품권으로 돌려받고
거품도 그렇고 사기도 빈번합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신축 빌라는 전세로 절대 들어가는거 아닙니다
집주인이 전세금만 잘 돌려주면 집 구하는거에 90%는 완성임 집주인을 잘 만나는게 1순위고 집은 2순위임
솔직하게 유쾌하게 말씀해주시니 신뢰가 가요~
05:44 여기서 울컥하네요...
진우씨 오늘도 집공략 소개 잘 보고 갑니다. 신입피디님 케미 넘 궁합이 좋아여. 서울 전세가 빌라 전세가 부동산 가격 허거덕하고 가요.
진짜..설명 잘하네요..귀에 쏙쏙~
두분 이쁜사랑 하세요~☆
10년전도 아니고 대충 7~8년 전에 서울쪽 강남이나 굉장히 집값높은 동네 몇몇 제외하면 아무리 신축이 비싸봐야 4억 후반이나 5억 초반이면 서울 어디든 30평넘는 가정집 들어갈수 있었는데..이제는..
@@sanakimlove 아니죠 수도권 사람들은 좋아하죠. 집값이 몇십프로 올랐으니. 나중에 귀농해도 집팔면 지방에서 떵떵거리며 살텐데.
@@blackpanther738 귀농하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그냥 세금만 올라서 짜증남. 어차피 계속 여기 살텐데
@@slavetocode 빙고!
@@blackpanther738 귀농을 왜해요 ㅋㅋㅋ 인프라도없고 병원도 없고 차없으면 나가질못하는데
맞음 문제인이 빌라 10평짜릳ㅎ 3억5펀만드는 기적을 만들어줌 ㅋㅋㅋ
정 안되면 침대방의 문짝은 떼놓고 커텐이나 미닫이 뭐 그런걸로 달아야 침대넣기 편할듯.
질문하시는 분 특유의 말투와 톤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투룸이면 전용 18평은 나와야.. 그나마 살만한데
그이하는 거실도 거실같지 않고 주방도 주방같지않고 방도 방같지 않음.
미니어쳐 같음 ㅋㅋㅋ
솔직히 저정도 투룸보다는 저정도 크기 원룸이 훨씬 좋음.
저는 전용 11평 원룸 오피스텔 사는데 혼자 간단하게 살기 딱 좋더라구요. 큰 사무용책상 하나에서 식탁겸 사용하고 있고. 침대도 없이 바닥생활해서 공간이 넓습니다.
몇년전에 집 알아보니 서울 투룸 저정도 사이즈 나오는게 보통 2억5천이엿는데 신축급이면 저정도 가격이 나오네요.
저라면 구옥이나 외곽으로 빠져서 조금더 넓은집 가겠습니다.
좁은집에서는 정말 못살겟더라구요.. 일단 집이 새거든 오래된것이든 크고봐야 할 일이더라구요.
2명이 살아야되기에 투룸을 찾는거 혼자는 당연히 원룸이좋죠
맞아요 저렇게 애매하게 공간나눠서 투룸은 투룸인데 모든 방이 다 크기가 작은데보다는 내맘대로 공간분리할 수 있는 원룸이 훨씬 좋음. 저는 이번에 1.5룸짜리 작은 단독주택 구했는데 역시 거실은 너무작더라고요 그나마 제가 티비를 안봐서 저한텐 아담한 게 더 맘에들었지만 다른 분들은 그럴바엔 걍 원룸살겠다고 느낄만한 그런 집이었습니다
서있는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양방향 거리 다 잴수 있는 레이저 줄자(ex: vh-80 14.8만) 같은걸로 재서 수치 보여주면 더 좋을수도...
스폰 ㄱ
PD극딜에 진우씨 케미때문에 보는맛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엥 여기 독산동에 있는 신축 빌라 아닌가요? 영상 내용대로 언덕 장난 아녔던....
한 번 보러 갔었어요 ㅋㅋㅋ
위치에 비해 너무 비싼 집이더라구요
마지막 눈물나네요...
킬포인트 제대로다
연신내흑사자 너무 팬입니다ㅋㅋㅋ
"3억 초반으로 뜁니다....... 3억이요??? 그러면 저는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ㅋㅋ ㅠㅠ ㅋㅋ ㅠㅠㅠㅠ 웃음과 슬픔이 교차하는 엔딩
27년 서울 살다가 독립하고 직장까지 구했는데
집값때문에 감당안돼서
지방 내려오고 5년가까이 거주중
대출없이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그냥 서울 집값이 말이 안돼는 거에요....;
그냥 지방에서 공무원 생활이나 하는게 개쌉이득임
저는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ㅋㅋㅋㅋㅋ 너무 웃프다... 형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진우씨와
저두…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ㅋㅋ
영상보다보니 진우님 잘생겨보임 ㅋㅋㅋㅋ
마지막 말 ㅠㅠ 진짜 서울은 집값미쳤네 지방 아파트값이 투룸전세
"그러면 저는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가 요즘 서울 집 구하는 사람들의 질문입니다
서울에서 제일 싼 곳중 하나인 독산동에 아파트도 아닌 빌라가 3억가까이.. 숨이 막힌다 진짜
옛날 독산동이 아니에요 독산 롯캐 34평 실거래 15억합니다.
ㅇㅈ 숨막 ㅠㅠㅠ
마지막 말이 현실적이네…ㅠㅠㅠ
아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ㅋㅋㅋㅋㅋ
진우님 집소개 재미있어요 행복하세요
방크기가 최소 3m x 3m 나와야 가구도 넣고 쾌적하게 살수있는데 저 방크기보니까 작은방은 책상하나에 행거 우겨넣으면 끝이고 침대는 꿈도 못꾸고 안방은 슈퍼싱글하나에 장농은커녕 행거집어넣으면 끝이겠네
피디님 깐죽거리는것도 그렇고.. 완전 존잼ㅋㅋㅋㅋㅋㅋ
서울의 집 가격은 실로 무시무시하군요...ㄷㄷㄷ
시골로 가면 2억7천5백이면 신축아파트 32평 가격인데...
중소도시 25평 가격이고...
저리 좁은 빌라가격이 ... 서울 집값 진짜 미쳤네요ㅜㅜㅜ
5:43 PD님은 오래오래 진우씨랑 같이 살면 되죠.
피디님이 진우님 갈굴때 왜이리 재밌쭄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방구하다가 처음봤는데 영상 끝까지 정주행했네요 ㅋㅋ 영상좀 더올려줘요 너무재밌어요
개인적으루 진우님이 영상에서 안혼나는게 좋아성 이영상 맘에드네용
진우씨 가수 성대현씨 닮았어요 ㅎ
방배치, 위치도, 크기도 너무좁은데 2억대라니....ㅜㅜ
독산동 투룸빌라가 3억이라고요?????
아무리 신축이라도 이건 선넘은거 아닌가..ㄷㄷ
수도권 서민 동네 빌라도 3억씩 합니다 ㅋㅋㅋ
이런거 보면 울 동네만 안 오름
극강존잘의 표준을 제시하는 진우씨
아 손이 미끄러져서 고정이 됐네 ㅡㅡ
간신 쳐내~
ㄱㅇㄷ
닉네임 개 잘지었다... 존경스럽다 생강..마늘..
저도 서울에서 딱 저가격대에 저런집(신축 투룸빌라)에서 살고 있는데 신혼부부고 둘이 살기에도 좁은편이예요. 특히 부엌이랑 거실 (빌트인냉장고라 쟁여두기 못함^^) 애기 낳으면 절대 못살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빌트인냉장고는 왜쟁여두기를못하나요?? 작아서?
@@joker.p4300 저는 혼자 (해먹기좋아하는) 영상속 냉장고의 2배크기 쓰는데 그래도 모자랍니다 하물며 두분이면 ㅠ
@@user-cs5yd8ne5k 아그렇군요.. 빌트인냉장고를 안써봐서 잘몰라서 물어봣어요!ㅋㅋ 혹시 몇L쓰시나요? 저는 부부 둘이서 480L짜리 냉장고쓰는데 넉넉하거든영
@@joker.p4300 영상 속 평수 오피스텔 빌트인 단문형 저런 냉장고는 255리터 정도 일거예요. 제가 써봤는데 수납 부족한 것도 큰 문제인데 아무래도 성능이 안좋은지 마른반찬이며 양념된 반찬도 오래 못가요.
방 구조도 그렇지만 실평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크기 감이 확 안 오네영 ㅠㅠ
아파트만큼은 아니지만, 빌라도 시세 많이 올랐구나...
저도 빌라 사는데...
요즘 신축빌라와 구축빌라 가격차이가 엄청 나더군요...
전용면적 18평기준 수유역 200미터대 초역세권 구축빌라가 3억정도인데...
수유역 800미터 신축빌라가 4억~5억대..
요즘 인건비,물가가 올라서인지 신축가격 어마어마하더군요...
구리시 11평 오피스텔 전세가 2.5억 요즘 미쳤어요
@@쭈니-e6z 아마도 임대차3법 영향도 좀 있고 오피스텔은 대부분 임대인이 월세를 선호해서일꺼예요..
예전에 보니 오피스텔은 전세가 매매가를 넘는 기이한현상을 보여주더군요...
좀 오래된 오피스텔은 신축보다 엄청 저렴하더군요..
수유역과 붙어있는 15년된 효성인테리안 계약면적 16평 공급면적 8.3평 매매가가 1.2억이네요
공급면적대비 빌라보다도 싸네요...
전세가가요? ㅁㅊ
대신.방 개내들 넓고ㅠ커요
마지막에 답없이 페이드 아웃되는거 너무 슬프네요
객관적인 시각이 좋네요
방두개 빌라 3억 가까이..불과 3-4년 전만해도 작은 구축아파트 살돈이었는데요..
항상 마지막이 너무 웃겨요 ㅠㅠㅋㅋㅋㅋ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위치좋은 빌라들은 요즘 10평짜리 투룸이 3.5 쓰리룸 이것도 15평정도 4.5임 여기서 지하주차장잇는 좀 괜찮은 빌라는 1억정도 더 붙는다고 생각하시면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피디랑 케미 ㅈㄴ 좋음
개웃김 ㅋㅋㅋㅋㅋ 피디가 너무 잘갈굼
뭐지 세드 엔딩으로 끝나는 현실 공포...
제가 울산에 사는데 제집 근처에 2억 8500이면 푸르지오 아파트 28평짜리를 살 수 있습니다...
흉기차나 에스오일 대한유화 정도 다니면 울산에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만족을아는자 안그래도 제가 사는 곳이 현대 생산직들이 많이 살아서 출퇴근 시간이면 버스가 줄을 서서 가는 장면을 볼 수 있어요.
이제 집보다 피디가 진우씨 뭐로 갈굴지 보러 옴ㅋㅋㅋㅋㅋ 뜬금없는게 킬포ㅋㅋㅋㅋㅋ
피디님 완전 저세상 드립이네요 두분 케미 실화니
ㅋㅋ 피디님 개웃기심🤭
결론 집위치 땅값 문제
에이..난 실체라해서 뭐 집공사 부실인줄...집들이 불편은 잠깐이고 ..근데
저도 최근에 투룸이나 1.5룸 찾아서 저런방들 다찜해놓긴했는데 ...
방안에 퀸사이즈침대 못놓는건 에바다...저는 잠진짜 중요시해서 침대는커야하는데 ㅜㅜ
군대 내무반 생각하면 초호화호텔임
몇년 사이에 서울 끄트머리 18평 아파트가 6억에서 10억이 되는 매직...매직 매직.. 이젠 빌라사면 매매 힘들거 같아서 고민 되는데 내 집은 어디에도 없음..
2:19 걱정마요 진우씨 저희가 친구해줄게요!!
기승전결 완벽...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큰방도 킹사이즈 침대 놓으면 꽉찰 정도라니...저정도면 화장실, 세탁실 다 포함해도 7,8평 최대 9평 이하일 듯 한데 신혼부부는 안 들어갈 테고 1인거주하기에만 괜찮은 정도. 전세값 3억은 에바지만 중기청이니 청년대출로 집 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투룸빌라 뿐 아니라 원룸, 오피들도 전세가 오름.
서울이 다 서울도 아니고 동네는 알려줘야죠
오피스텔 혹은 투룸에 붙어있는 접이식 식탁(?) 이거.....솔직히.. 쓸데가 없어요. ㅠ.ㅠ 대체 왜 붙여놓는지 몰겠는 1인 입니다....
근데 그 셔츠는 유니폼인가요?
잉.. 독산동이면 굳이..? 강동 신축빌라 뒤져도 2억 후반에서 3억초반 됩니다.
임대차3법의 결과....
이제 서울 신축빌라도 3~4억대네요
내년부턴 주택 공급이 없어서 더 오르겠네요 ㅠ
재밋어요 ㅎㅎ몇평인지도 알려주면 좋을거같아요
와....가격 미쳤..
피디님은 카메라 뒤에 대본 갖고 계신가요?ㅋㅋㅋㅋ책 읽는 대사톤이 너무 인상적이예요ㅋㅋㅋㅋㅋ
이 형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네
반지층이지만 3룸 전세 5천구한건 정말 운이 좋았던거네......
마무리 좋았다ㅋㅋㅋㅋㅋ 여운이 많이 남아
6년전 서울 변두리에 가깝지만 초역세권 아파트 상당수가 평균 3억중반~ 4억 중반 정도 시세였는데...
노량진 ㅇㅅ 아파트가 대충 3억2천이었나 그랬었죠
어쩌다 이렇게 올라갔는지..
그나마 당시에 사서 다행일뿐입니다
집값 3배정도 올랐는데
하나도 좋지 않습니다
다른 집도 3배니까 전혀 의미가 없지요
오히려 다른 곳 이사가려해도
기존집 팔면 양도세고 뭐고 다 띠고해서
결국 사고자 하는 집과 얼마차이 안나던 집을 팔았음에도 매매를 할 돈이 엄청 모자라짐...
1가구임에도 다른 곳 이사가기가 힘든... ㅠ
맞슴다.. 부동산이 주식마냥 매수매도 버튼눌러서 가는것도아니고 ㅋㅋ또 다른곳도 다똒같이올라서..
@@gel274 망언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1주택자이고
시세 차익을 바라며 산게 아닌 실거주 목적이기에,
저렴한 빌라로 옮기고 차익을 손에 남기는 자체에 전혀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오래 거주한 이 곳에서 좀 더 나은 환경으로 이사하고 싶을 뿐이며
이건 모든분들이 일반적으로 다들 생각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저렴한 빌라로 옮긴다면 당연히 돈은 남겠지만 당연하게 기존보다 주거의 만족도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돈을 벌고자한 의도가 아니기에 가격의 상승에 의미가 없다고 쓴 것입니다
글을 쓴 의도는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으로 새로 이사가고 싶어도 너무 이사가기가 힘들다는 뜻입니다
말씀하신 집이 없으신 분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의견이 나쁘게 보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그런 의도의 글이 아니며
각자 전부 다른 상황,다른 사정에서
바라보는 만족도는 당연히 다르기에 단지 제 입장에서 느끼는 것을 쓴 것이니
너무 나쁜 시선으로 보진 않으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실거주자로 집 1채에서 사는 사람은 오른 가격으로 팔고 이사간다 해도 결국 새로 구할 집도 똑같이 올랐기 땜에 결국 그게 그거죠..
이득 보는 사람은 실거주 하는 집은 따로 있고 그냥 추가로 1채 더 구매해서 묵혀뒀던 사람들은 올랐을때 팔아서 엄청난 이득을 보겠죠,,
하지만 집 1채에서 실거주자는 어차피 팔면 또 내가 거주할 집을 구해야 하는데 살 집도 똑같이 올라서 결국 거기서 거기가 되버리는..
아하 이게 언덕이 높은곳에 위치하느냐 평지에 있느냐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지는군요
근데 겨울엔 어떻게 다니죠..? 빙판 생기기라도 하는날에 꼼짝도 못할거 같은데 ㄷㄷ
신축이라고 다 좋아할것도 아니었어.. 위치도 중요하고....
네 차 못다닙니다
왜 매물이 항상 빌런인가요
진우씨 극딜 꿀잼 ㅋㅋㅋ
신혼집 추천으로 서울 20평대 쓰리룸 영상도 제작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답 없이 암전하며 끝나는 영상..
진짜 비싸네요 ㅜㅜㅜ
나 진우형 팬 됐어🥰🥰
방이 좁으면 넘 답답하던데 일단방이 커야함 거실좁아도
수납공간이 1도없다 2인에서 절대 같이 못살음..
걍 보기에 좋아보이는데 둘이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상상으로 가구배치 해보니 정말 좁네여... 특히 방이 너무 작아영ㅠ
반대로말하면 최소한의 가정을꾸릴곳을구할려면 3억이상이 필요하단말이되겠군요
5% 더 내고 지금 집 연장 해야겠다......
서울 역세권 구축빌라도 해주세요 형
형 서울 구축빌라도 한번 해주세요
제목을 서울이 아닌 금천구라고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서울이라고 해서 모두 이런 가격으로 형성 되어있는건 아니니까요
서울에 빌라 세를 놓고있는데 저희는 투룸도 500/50에 풀옵에 놓고 있거든요
이번 세입자분은 유튜브에서 서울 집은 다 비싸다고했는데 여기는 왜 이런지 의심부터 하니까 저도 이상해지더라구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여기는 '서울'이라고 다 잡아서 야기하는게 아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페이드아웃ㅋㅋㅋㅋㅋㅋㅋ 아련하다...
서울 집값 어마어마하네요 ㅎㄷㄷ
집값이 최저시급이랑 같이올라버리면 어짜노ㅠㅠ
방위치만 좋으면 3,4억쯤하겠다 했는데... 언덕이있어서 2억 후반... 평지가면 3억 초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