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주인이나 사람 자체를 못믿어서 시세 대비 30프로 정도만 보증금 걸고 월세만 계속 살아왔는데.. 본인소득의 30프로 정도는 주거비에 쓰세요. 사람이 환경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기 때문에 술한번 덜먹는다는 생각으로 집에 투자를 하고 공부하세요. 집이 편안하지 않고 주변 환경이 난잡하거나 하면 본인 인생의 방향도 그렇게 됩니다. 좋은곳에 있어야 좋은생각이 들고 그게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되며 그사람의 미래가 됩니다. 집은 본인 소득대비 좋은곳으로 옮기세요 무조건. 싼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래봐야 1년 1~2백 차이밖에 안나요..
@@개쌍도흉노타파 그 하꼬방에서 사는 사람들 정부에서 50만원씩 매달 주고 있음. 그 사람들 그걸로 집세내고 하는거임. 그리고 정부에서 하는것도 한도가 있음. 만약에 백수들 다 100만원씩 준다면? 누구나 다 일안함. 그리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솔직히 젊었을때 본인이 도박 술 사업실패로 인생대충 산 사람들도 많고
@@개쌍도흉노타파 모든 중소기업에서 그렇게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게 멍청한 생각임. 만약 그렇게 받는다 해도 시간으로 채워가며 꾸역꾸역 일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고 대부분 그렇게 못 받을 거임. 그리소 저런 상품들은 급여라든가 직원수라거나 조건들도 있어서 막 신청 못함. 행정을 욕할거면 까지만 말고 대처 방안이나 한번 생각해보는게 훨씬 더 생산적인 생각일 거임. 그거 아닌데 라고 말 하는 건 개나 소나 다 함.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잘봤습니당!!♡♡ 혹시 잘 모르시는분들이 최우선변제금액을 모두 받을수있다고 착각할수 있으실것같아 적어봅니다 ㅎㅎ 최우선변제금은 주택가액의2분의1 금액 한에서 받을수있고, 만약 주택가격이 8천만원인 경우 2분의1가격인 4천만원이내에 최우선변제금을 받을수있습니다. 서울이라고 그냥 5천만원을 무조건 받을수있는건 아닙니다! 게다가 그 주택의 소액임차인이 여러명인 경우에는 4천만원에서 안분배당(n분의1이아닌 보증금액 비율별로 나눠서 배당)됩니다..!! 감사함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용ㅎㅎ
전세대출이 좀 헷갈릴수 있는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알반원룸건물 경우 주인이 통채로 가지고 있어서 건물가액에서 근저당이랑 선순위보증금이 합쳐서 70프로가 넘어가면 좀 위험하다고 보면댐 대출도 잘 안나옴 (예 , 건물가액 10 억 근저당 5억 선순위보증금 2억 = 총 7억)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인경우에는 주인이 호실마다 다 다르기 따문에 그 호실에만 저당이없으먼 대출이 잘나옴 오히려 전세대출이 좀 쉬움 근디 요즘 지역마다 오피스텔은 매매가가 떨어지고있어서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경우가 있음 ㅜ 그럴때는 또 에매함 그래도 원룸건물보다는 대출이 잘나오는편 그리고 지역마다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최우선 변제가 한도가 다 다르고 금액도 다름 또 최우선변제 받으러면 전입신고 확정일자 말고 실제로 거주했는지를 입증해야지 보장받을수 있음 거주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가 젤 힘들다고 함 ㅠ
전 생각이 달라요. 저도 서울에 1억5천 짜리 복층 원룸에 산 적이 있는데 은행 대출 받는 것도 이 서류 떼와라 저서류 떼와라 복잡합니다.... 원룸이면 보통 층간소음 벽간소음이 존재합니다. 이웃의 인성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심각할 때도 있어요 계약만료 전에 사람인지라 이웃간의 갈등이나 소음문제로 인해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잖아요. 이사가기 겁나 복잡합니다. 몇 개월 살지도 않았는데 나간다 그러면 관리자가 와서 방 검사하고, 트집잡으면서 큰 금액이라 바로 입금도 안해줘요 그러면 또 1억5천 중 일부 깎고 돈 넣어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이사날 거의 밖에 화물트럭에 앉아서 2~3시간을 전세금 입금될 때까지 기다렸어요 차라리 그냥 똑같은 원룸 살거면 싼 월세를 살던지 실입주금 작은 금액으로 빌라라도 내 집마련해서 심리적안정감을 찾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자취할때 무조건 오피스텔이나 원룸으로 지어진 집들만 보지마세요. 풀세팅이니 뭐니 하면서 괜히 비싼곳많음. 차라리 좀 오래된 주택이나 빌라 위주로 찾아보세요. 원룸보다 훨 괜찮은 집들 많음. 집은 좀 낡았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새집증후군 없고 좋음. 그리고 어릴때 자취를 해봐야 빨리 세상에 눈을뜨고 돈모아서 집부터 사게되는거 같음. 청약같은거 특히 20대때부터 부으면 좋음.
대출이 막히면 돈없는 서민은 어떻게 집을 구하냐며 정부욕하는데, 막상 대출이 쉬워지고 더 많이 대출할 수 있게되면 집주인을 비롯한 공급자들은 “너네 이만큼은 더 땡길 수 있잖아? 좀 더 가져와ㅎ” 하고 집값을 올려버리는 효과가 생겨서 결과적으로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됨. 대출은 풀어도 서민이 힘들고 유지해도 서민이 힘들고 막아도 서민이 힘들고 아무튼 걍 서민이 힘들어질수밖에 없어서 어려운 문제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당장은 힘들어도 대출비중을 줄이고 대신에 저소득층의 구매력에 맞는 집들을 단계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이 공급해야한다고 생각함.
결과적으로 전세 집이 없다. 씁쓸하네요 .. 올해 어떻게든 독립하려고 아둥바둥하고 있는데.. 경기도권에서 설 출퇴근 이제 지쳐서 못하겠고.. 말씀대로 월세는 거의 역세권 풀옵 원룸이나 오피는 거의 70-1000은 써야하는데 너무 아까워서 못하겠고.. 참 씁쓸하네요~ 서울 외각이나 가까운 경기도(안양 과천 등)로 대안을 찾아봐야할지 ㅠ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직장이 서울이라도 수도권은 워낙 대중교통이 좋으니 주변 위성도시에서 집을 구하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방법도 괜찮죠. 물론 교통비랑 비교를 많이 해 봐야겠지만, 서울에서 어중간한 집 구할바에는 서울을 벗어나서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직장이 바로 코 앞에 있는 것이 아니면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은하김-g2n 강남쪽이나 홍대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둘다 2호선 라인이라서 서울 안에서 살아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신림 고시촌생활을 겪어야 할 것 같지만, 편도로 1시간 반정도는 괜찮으시다면, 주변 위성도시로 어떨까 합니다. 강남쪽이면 과천쪽도 괜찮구요. 홍대는 일산정도가 괜찮겠네요. 파주도 많이 갑니다.
아.. 제가 반년을 꼬박 휴일마다 제가 받은 대출 및 조건에 맞는 서울 안의 매물들을 보았을 때 처음 자취하던 2017년 보다 왜이리 비싸지했더니 중기청과 카카오 대출 ..... 때문이었군요...... 부동산 업자분들이 정부탓하길래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깨닫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중기청으로 전세구해서 살고있는데 조건은 까다롭지만 좋습니다. 집 자체의 융자?때문에 대출안되는집이 많아요 이런 대출상품없으면 안그래도 기본이 1억 이상인데 이런상품 없으면 어차피 돈있는 사람만 들어가는거고 다른 대출로 하려면 1억까지 나오지도 않음.. 금액이 크니 이자 1~2프로 차이도 크고 ㅠ 5평짜리 서울 원룸이 기본 월세 40~50인데 1년으로 치면 500이상이 그냥 나가는거.. 자본금고 없고 사회초년생은 진짜 힘듭니다..
새로 구한집 주인이 벽지도 새로했다고 자랑질 하길래 집에 신경 쓰는구나 했는데 들어간지 한달만에 곰팡이가 폈다 알고보니 집이 너무 습해서 곰팡이 천국인 집이였는데 집주인이 집 내놓기위해 대충 벽지로 가리고 내놓은것이였다 이런건 어케 고소 안되나? 그때 생각하면 진짜 빡친다
전세이자랑랑 월세 1년에 400만원 이하정도로 차이나면 나는 그냥 월세 들어감. 원하는집 구하기도 힘들고, 대출받기도 껄끄럽고 사기당하면 더 골치아프고 등등. 차라리 400이면 두달치월급밖에 안되고, 주식을 하든 코인을 하든, 집에서 인터넷으로 부업을하든 1년에 400버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니 전세로 복잡하게 내가 원하는집 못구해서 2등짜리 집 들어가느니 그냥 월세로 1등짜리 집 들어가서 1년에 400만원정도 차이라면 내가 더 벌고말지
맞습니다. 대출 받으면 나중에 끝내야할때 애매해요 ㅋㅋ 내가 계약일보다 빨리 나갈 수도 있는데 전세는 금액이 커서 다음 타자 구하는데 시간도 더 걸리는 편이고 골치아픈일은 월세가 덜합니다. 걍 한달치 월세 더내고 나간다하면 안해주는 집주인 없습니다. 대출은 되니 안되니 시간 끄는것도 있고여
@@youtubemonitoring337 주택 다가구도 신고하게되어있어서 이제 가격 나옵니다. 다만 실거래가 라는 가격 자체가 거래된 가격이기때문에 부동산정책이나 경제상황등에 수요공급변화로 가격은 항상 변하기때문에 그시기에 맞게 집주인마음대로 정하는게 곧 가격이라고 할 수도있겠네요.
중기청으로 맥시멈 1억 3천까지 알아본지 이제 2주째인데... 진짜 중기청 가능한 매물이 없어도 너무 없음 ㅠㅠ근저당 설정 안되어있는 집 진짜 찾기 힘들고 불법증축 안한 건물 찾기도 진짜 힘들어요 서울 벗어나 경기도, 외곽쪽으로 겨우 찾았다 싶으면 사람이 못살만한곳이거나 연식이 너무 오래돼서 노후가 심하게 많이된 곳도 억이 넘고....억단위가 우스운 요즘 ㅠㅠ너무 힘드네요ㅠㅠ
진짜없음 투룸도 없음.. 물론 있는데 있어도 전세가율이 미쳤음 ㅋㅋㅋㅋ 대출 어지간하면 다 나오니까 직장인이나 신혼들은 2억-3억대 알아보겠지만 원룸 올랐는데 투룸 안올랐을까 결국 똑같음 여기서부턴 보증보험도 알아봐야하는데 보증보험 되는 집 자체를 찾는게 더 힘듦 ㅋㅋㅋ 공시가 기준이랑 전세가랑 큰 괴리가 있기 때문에 범위에 드는 집 찾기 힘들어짐
지방도 마찬가집니다 대구 거주중인데, 영상이 21년12월인데 현재 22년6월 현재도 전세매물 씨가 말랐습니다. 이러다보니 매매값이랑 전세값이 거의 동일한 깡통전세들이 많습니다 ㅠㅠ 전 올해 9월말이 되면 만35세가 되어서 청년전세대출 나이제한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매물이 없으니 조급해지네요 ㅠㅠ
진짜 싸고 좋은 집은 부동산에서 절대 안 보여줌. 특히 인터넷에서 홍보 열심히 하는 부동산들은 어딜 가든 고만고만한 집 계속 보여주면서 가스라이팅함. 싸고 좋은 집은 본인이 직접 발로 뛰거나 지인 통해서 집 구해야됨. 물론 싸고 좋다고 완벽한 집이라는 소리는 아니고 부동산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집을 구할 수 있음.
@@Winterscene 아니요... 가고 싶은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건물에 세입자 구한다고 번호 붙여놓고 한 곳들 있어요. 그런 곳에 연락해보거나 경비실 있는 곳은 거기 직접 물어보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부동산에 아무리 조건 얘기해봐야 그런 방 없다고 하거나 그 금액에는 이런 방 밖에 없다고 이상한 방들만 보여줘요. 물론 좋은 부동산 만나면 좋은 방 해주겠지만 진짜 홍보에 열중하는 부동산은 일단 거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집주인이나 사람 자체를 못믿어서 시세 대비 30프로 정도만 보증금 걸고 월세만 계속 살아왔는데.. 본인소득의 30프로 정도는 주거비에 쓰세요.
사람이 환경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기 때문에 술한번 덜먹는다는 생각으로 집에 투자를 하고 공부하세요. 집이 편안하지 않고 주변 환경이 난잡하거나 하면 본인 인생의 방향도 그렇게 됩니다.
좋은곳에 있어야 좋은생각이 들고 그게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되며 그사람의 미래가 됩니다. 집은 본인 소득대비 좋은곳으로 옮기세요 무조건. 싼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래봐야 1년 1~2백 차이밖에 안나요..
동감입니다
처음엔 잠만 잔다생각해도 확실히 다르긴하더라구요
더럽고 습하고 음지에선 잠도잘안옴.
감사합니다
3:38 전세 )
1.집이 경매에 넘어갈지 안넘어갈지 확인하기 위해서 등기부등본 확인하는법 (융자 - 건물 값의 갭 차이 얼마나 나는지 보기)
2. 선순위보증금 보기
6:15 집 전세로 사야하는 이유(중기청 대출)
7:25 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
중소기업 댕기면 월 삼백은 받을텐데 그런 놈들 대상으로 1억씩이나 전세대출을 거의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는 게 돈지롤 븅신행정..
반면 진짜 어려운 분들은 폐지줍고 깡통줍고 하꼬방에서 라면이나 드시고..
국가에서 복지자금을 쓸 때 좀 신중하고 보수적으로 사용해야 함
@@개쌍도흉노타파 중소기업이 월300을 받는다고..?ㅋㅋㅋㅋㅋ
@@개쌍도흉노타파 그 하꼬방에서 사는 사람들 정부에서 50만원씩 매달 주고 있음. 그 사람들 그걸로 집세내고 하는거임. 그리고 정부에서 하는것도 한도가 있음. 만약에 백수들 다 100만원씩 준다면? 누구나 다 일안함.
그리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솔직히 젊었을때 본인이 도박 술 사업실패로 인생대충 산 사람들도 많고
@@개쌍도흉노타파 모든 중소기업에서 그렇게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게 멍청한 생각임. 만약 그렇게 받는다 해도 시간으로 채워가며 꾸역꾸역 일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고 대부분 그렇게 못 받을 거임. 그리소 저런 상품들은 급여라든가 직원수라거나 조건들도 있어서 막 신청 못함. 행정을 욕할거면 까지만 말고 대처 방안이나 한번 생각해보는게 훨씬 더 생산적인 생각일 거임. 그거 아닌데 라고 말 하는 건 개나 소나 다 함.
Clgup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이건 재미가 문제가 아니고 목숨이 걸린 문제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몬가.. 내가 돈을 많이 못 벌어서, 많이 못 모아둬서가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는 거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잘봤습니당!!♡♡
혹시 잘 모르시는분들이 최우선변제금액을 모두 받을수있다고 착각할수 있으실것같아 적어봅니다 ㅎㅎ
최우선변제금은 주택가액의2분의1 금액 한에서 받을수있고, 만약 주택가격이 8천만원인 경우 2분의1가격인 4천만원이내에 최우선변제금을 받을수있습니다. 서울이라고 그냥 5천만원을 무조건 받을수있는건 아닙니다! 게다가 그 주택의 소액임차인이 여러명인 경우에는 4천만원에서 안분배당(n분의1이아닌 보증금액 비율별로 나눠서 배당)됩니다..!!
감사함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용ㅎㅎ
왜 사람들이 전세에 미친듯이 달려드는지가 포인트아님? 원룸월세따위가 40, 50 이따위니까 다들 10만원이라도 손해 덜볼려고 전세가는거지ㅋㅋㅋㅋㅋ병신같이 손해보면서 내돈 갖다바쳐야되는 월세에 누가살려함? 목돈없는 2030 이 월세시스템의 가장 큰 피해자인데ㅋㅋㅋㅋ
그저 남탓 시스템피해자코스프레ㅋㅋㅋ
전세로 목돈을 이자없이 대출까지껴서 주인에게 맡기는 시스템을 왜가는겨 눈높이를 낮춰 서울변두리 고시원 반지하가면 500에20이면 떡을침 전세들어갈돈으로 부동산투자해서 세받고 시세차익보려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하지 않음?
원룸은 가구 가전이 모두 포함입니다
본인이 임대인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생각을 갖게될거에요 ㅋㅋ
전세대출이 좀 헷갈릴수 있는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알반원룸건물 경우 주인이 통채로 가지고 있어서 건물가액에서 근저당이랑 선순위보증금이 합쳐서 70프로가 넘어가면 좀 위험하다고 보면댐 대출도 잘 안나옴
(예 , 건물가액 10 억
근저당 5억 선순위보증금 2억 = 총 7억)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인경우에는 주인이 호실마다 다 다르기 따문에 그 호실에만 저당이없으먼 대출이 잘나옴
오히려 전세대출이 좀 쉬움
근디 요즘 지역마다 오피스텔은 매매가가 떨어지고있어서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경우가 있음 ㅜ 그럴때는 또 에매함 그래도 원룸건물보다는 대출이 잘나오는편
그리고 지역마다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최우선 변제가 한도가 다 다르고 금액도 다름
또 최우선변제 받으러면 전입신고 확정일자 말고 실제로 거주했는지를 입증해야지 보장받을수 있음 거주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가 젤 힘들다고 함 ㅠ
등기부등본
4:05 융자보다 건물의 가격이 높은지 낮은지 그 시세 확인은 어떻게 할 수 있는 건가요.
4:19 선 순위 보증금, 세입자의 보증금 확인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건축물 대장 - 다가구 주택
선순위보증금은 보통 가서 떼면 중개업자분들이 알려주시죠
전 생각이 달라요. 저도 서울에 1억5천 짜리 복층 원룸에 산 적이 있는데
은행 대출 받는 것도 이 서류 떼와라 저서류 떼와라 복잡합니다....
원룸이면 보통 층간소음 벽간소음이 존재합니다. 이웃의 인성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심각할 때도 있어요
계약만료 전에 사람인지라 이웃간의 갈등이나 소음문제로 인해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잖아요. 이사가기 겁나 복잡합니다.
몇 개월 살지도 않았는데 나간다 그러면 관리자가 와서 방 검사하고, 트집잡으면서 큰 금액이라 바로 입금도 안해줘요
그러면 또 1억5천 중 일부 깎고 돈 넣어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이사날 거의 밖에 화물트럭에 앉아서 2~3시간을 전세금 입금될 때까지 기다렸어요
차라리 그냥 똑같은 원룸 살거면 싼 월세를 살던지 실입주금 작은 금액으로 빌라라도 내 집마련해서 심리적안정감을 찾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러셀님 말씀 발성 너무 좋으시고 핵심만 쏙쏙 진짜 귀에 진짜 잘 들어와요 !!!!!👍
그 땅값을 정확히 알수없기에 전세가 위험한거죠 저도 중개업 사년찬데 임차인 전세 절대 이득아닙니다
특히 요즘 경기에 전세 조심하세요 세상 공짜없습니다
근데 자취할때 무조건 오피스텔이나 원룸으로 지어진 집들만 보지마세요. 풀세팅이니 뭐니 하면서 괜히 비싼곳많음. 차라리 좀 오래된 주택이나 빌라 위주로 찾아보세요. 원룸보다 훨 괜찮은 집들 많음. 집은 좀 낡았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새집증후군 없고 좋음.
그리고 어릴때 자취를 해봐야 빨리 세상에 눈을뜨고 돈모아서 집부터 사게되는거 같음. 청약같은거 특히 20대때부터 부으면 좋음.
고마워용♡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ㅎㅎ..!!!
중기청+임대차법 계기로 전세 품귀현상에 전세값 폭등한건 알고 있었는데 카카오뱅크 대출상품까지 나왔다니 진짜 전세 대란이네요
정부는 뭘믿고 무직자한테 억단위씩 빌려주는거임?
@@user-wo6iw1li6e 민주당식 정치
@@user-wo6iw1li6e 억단위라고 해봤자 맥시멈 1억이고. 이건 생활비 대출이 아니라 전세보증금이고. 전세보증금은 2년뒤 만기되면 집주인한데 받는돈이고. 받은돈을 갚으면 되겠지?
위험한게 있나?
문제는 집주인이 사기치거나 깡통전세일때가 문제지. 그외에는 전세보증금 대출에 문제는 없음. 대출 받아서 집주인 주고 2년뒤 집주인한데 받아서 갚으면 끝이니깐.
생활비처럼 펑펑 써서 1억을 갚는게 아니지. ㅇㅋ?
집값이 오르니깐 청년들한데만 대출해주는 조건이지. 개나소나 다 대출해주는건 아님. 대출 조건이 있음.
@@user-wo6iw1li6e 믿는구석이 다 있겠죠.
걱정하지마요.
카카오가 바보도 아니고 다 손익 따져보고 하는겁니다
@@user-wo6iw1li6e 그 집값보고ㅇㅇ 집주인이 풀대출땡겼으면 그 집은 전세대출 안 내줌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ㅠㅠ 저도 중기청으로 전세 들어가고 싶은데 제가 생각하는 예산으로는 다 반지하에 25년 이상 구축이더라구요 청년주택은 줄줄이 떨어지고..제 집 갖기 힘드네요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여 그래서 월세로 들어가요...요새 전세금 사고도 많이난데서 겸사겸사 ㅠㅠ
설명 이해하기 쉽게 너무 잘해주셨네요
수요와 공급에 원리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는게 시장경제의 원리긴 하지만,
서울 원룸 가격 진짜 너무 양심 출타입니다..
4~5평에 1.5억 수준이니, 평당 3천만원 이상...
아무리 시장경제라지만 적당히 라는게 있어야지...
2:08 이 말 듣고 너무 현타가 씨게 오는데.. 아............... 정말 서른 한 살에 많아야 400이 안된다? 못해도 300,330이다? 정말인가요...
딱 30때 300이면 평균인듯요?
월급300도안되는거부터 슬프네
주말이고 뭐고 굴러서 몸값부터 올려라
주말에 우영우니 뭐니 드라마 볼 시간에 능력키워
난 나중에 직장다니게되면 세후250만 받아도 행복할거같은데
동료다.. 주륵
@Scott fill 원화그리는 일러들은 그림 한장당 50씩 받음 대기업 게임사들은 월급식이겠지만 프리랜서들은 장당쳐서 백까지 받는 사람들도 있고
사회초년생들 대부분이 200~230정도 받음
서울에서 2시간 거리 지역에서 30평 아파트 매매가가 2-3억인데 그나마 싸다는 그지같은 신림바닥에서 7평원룸 전세가 2억이다 씨불
휴… 얼마 전에 전세 집 알아보러 다니면서 실제로 느낀 점들을 아주 잘 짚어주셨네요! 청년들 도우려고 만든 정책이지만 사실상 수요가 늘어버리기 공급 가격이 높아져버린 현실~ 가격 통제는 할 수 없고, 앓아 죽는 서민들은 늘어나고🤣
전세구하고싶은데요 연락처 알수 있을까요?
선 순위 보증금은 입주 전에 볼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집주인들이 다 보여주는거도 아니고요; 이건 진짜 무조건 보여주도록 공인중개사가 개인정보 보호해서 꼭 보여주라고 법에서 강요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다가구는 공시가가 시세의 30%정도니...선순위 근저당과 가구당 보증금 합계를 유추하면 얼추 맞음...
ㅇㅇ
이야...내가 나온 영상 조회수 9만이 넘다니......
2:13 아니요 400 넘을 겁니다
31살에 평균 300을 벌 수 있다면...좋았었겠어요...ㅠㅠ더 없는 사람은 집마련이 정말 어렵군요...
31살에 세후 300을 못벌어요?
@@hyeon261 중견 대겹 아니면 어려울걸여?
보통 20대 후반에 400은 벌지않나요
@@도삭면 / 보통 못법니다
우와 이해가 쏙쏙 잘되는데 너무 슬퍼요ㅠㅠ
수요는 넘쳐나고 돈은 없는데 집주인들은 계속....
에휴.... 너무 힘들어요ㅠㅠ
청년전세자금대출 1프로대 나오던게 지금은 기본 2.6프로대로 나옵니다
이자율이 미친듯이 치솟고 있어서 전세이자랑 월세랑 그리큰 차이가 안나는 곳도 속출하고 있어요
내용이 합리적이네요.
오직카 라는 오피스텔 직거래카페에서 추천영상 보고 왔어요.
오피스텔 투자준비 중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정보를 쉽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정보 전달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전세도 1억짜리도 구하기 힘든 세상ㅜㅜㅜㅜ
1억이면 진짜 코딱지만한 집에 살아야 되죠 서울은....
영상에도 나왔듯이 중소기업 재직자한테는 1억이아니고 월10만원으로 보이겠졍 ㅋㅋ
서울 아니어도 수도권이면 원룸들 다 1억 넘음, 1억 언더로 가려면 삶의질을 극적으로 하락시키면 가능함
서울민국
옛날에는 1억이면 지방 떡쳤는데
와따마 진짜 유용한 영상입니다
대출이 막히면 돈없는 서민은 어떻게 집을 구하냐며 정부욕하는데, 막상 대출이 쉬워지고 더 많이 대출할 수 있게되면 집주인을 비롯한 공급자들은 “너네 이만큼은 더 땡길 수 있잖아? 좀 더 가져와ㅎ” 하고 집값을 올려버리는 효과가 생겨서 결과적으로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됨.
대출은 풀어도 서민이 힘들고 유지해도 서민이 힘들고 막아도 서민이 힘들고 아무튼 걍 서민이 힘들어질수밖에 없어서 어려운 문제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당장은 힘들어도 대출비중을 줄이고 대신에 저소득층의 구매력에 맞는 집들을 단계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이 공급해야한다고 생각함.
3:38봐야할것
결과적으로 전세 집이 없다.
씁쓸하네요 ..
올해 어떻게든 독립하려고 아둥바둥하고 있는데..
경기도권에서 설 출퇴근 이제 지쳐서 못하겠고..
말씀대로 월세는 거의 역세권 풀옵 원룸이나 오피는 거의 70-1000은 써야하는데 너무 아까워서 못하겠고..
참 씁쓸하네요~ 서울 외각이나 가까운 경기도(안양 과천 등)로 대안을 찾아봐야할지 ㅠ
말을 기똥차게 잘하시네요 직모나왔을때부터 뵜는데 잘봤습니다
3:40 융자가격이 아니라 땅 가격 대비 융자 가격비율을 보라고 했으면서 첫번째 예시를 'A융자 3억 VS B융자 7억' 이렇게 들면 이상한 예시 아닌가요?
땅 가격 대비 융자 가격비율을 보라고 했으면서 땅 가격을 안 알려줬는데 어떻게 비교를 하죠?
3:38 여기 자막 1부가 아니라 을구로 수정하셔야 할듯
와 진짜 막히는 구간 없이 다 알아들었어요,, 최고십니다
수도권 주민인데 중기청 가능한 매물은 반지층밖에없고 그마저도 매물 자체가 몇 없더라구요 ㅠㅠ 일반 전세자금대출로 눈 돌리니 이율이 일반 월세값만큼 나오고 ㅠㅠ 그냥 월세들어갑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직장이 서울이라도 수도권은 워낙 대중교통이 좋으니 주변 위성도시에서 집을 구하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방법도 괜찮죠. 물론 교통비랑 비교를 많이 해 봐야겠지만, 서울에서 어중간한 집 구할바에는 서울을 벗어나서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직장이 바로 코 앞에 있는 것이 아니면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회사가 강남구청이면 위성도시 어디가 좋을까요??
@@user-yd2zd6mi2j 성남이나 과천정도 어떨싸 싶네요? 하남이나 남양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BON82 감사합니당~
역삼이나 홍대이면 어디가 출퇴근이 좋을까요? 지방러라서 이런거 어디서 보는지 모르겟어용
@@은하김-g2n 강남쪽이나 홍대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둘다 2호선 라인이라서 서울 안에서 살아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신림 고시촌생활을 겪어야 할 것 같지만, 편도로 1시간 반정도는 괜찮으시다면, 주변 위성도시로 어떨까 합니다. 강남쪽이면 과천쪽도 괜찮구요. 홍대는 일산정도가 괜찮겠네요. 파주도 많이 갑니다.
아.. 제가 반년을 꼬박 휴일마다 제가 받은 대출 및 조건에 맞는 서울 안의 매물들을 보았을 때 처음 자취하던 2017년 보다 왜이리 비싸지했더니 중기청과 카카오 대출 ..... 때문이었군요...... 부동산 업자분들이 정부탓하길래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깨닫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하...원룸 이야기 하는데 깨닫고 갑니다 이러네...
이런것도 파악 못하시면 평생 가난하게 사세요...
원룸은 대출상품들이 오르면서 전세가가 오른거고 이건 아무런 부담도 안돼요.
영상 보셨으면 아시겠죠.
정부가 똥싼거때매 문제되는건 아파트에요 아파트.
@@김호원-j3v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온갖 전세대출 상품때문에 원룸가격이 1억을 넘기 시작했는데, 빌라 투룸은 안 오를거 같아요? 옆건물 김사장은 원룸 하나에 1억씩 받는데, 투룸 건물주인 내가 1억 3천 받겠어요?
평생 가난하게 살거는 그쪽인거 같아요.
@@yeaves
빌라랑 아파트랑 연관성을 짓네 ㅋㅋㅋㅋ
집 없죠?
@@김호원-j3v 쿨찐의 완벽한 예시 ㅋㅋㅋ
@@이런젠장-k4c
댓글 어디에 원룸이라 나옴?
나는 지금 취업하면서 자취할 아파트, 분양권 알아보고 있는데?
하나 알아두어야할게있는데
1000-50 아깝다고
전세 1억짜리 찾으면 1000-50보다 못한 ㅆㄹㄱ집 개많다
3~40만원아끼겠다고 정신병걸릴수도있음 ㄹㅇ
맞아요 전부 그런 건 아니지만 전세 매물로 나오는 건 이유가 있음
....? 30~40이 뉘집 개이름인가여?
30에 2년이면 700돈인데
1000만원주면 정신병걸려볼애들 좀 있네 ㄹㅇㅋㅋ
좋은 생각으로 만든 정책이 시장을 왜곡시켜 모두에게 피해를 끼침. 이래서 어떤 정책을 만들고 집행할때는 진짜 다양한 각도로 살피고 관찰하고 예측해야함..
중소기업 댕기면 월 삼백은 받을텐데 그런 놈들 대상으로 1억씩이나 전세대출을 거의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는 게 돈지롤 븅신행정..
반면 진짜 어려운 분들은 폐지줍고 깡통줍고 하꼬방에서 라면이나 드시고..
국가에서 복지자금을 쓸 때 좀 신중하고 보수적으로 사용해야 함
너무너무 현실같아서 실소터뜨리고 갑니다😂
캬 이런게 잇엇노... 개꿀팁이네..나도 신청하고 언능 전세로 이사해야겟다 대출받고
중기청으로 전세구해서 살고있는데 조건은 까다롭지만 좋습니다. 집 자체의 융자?때문에 대출안되는집이 많아요
이런 대출상품없으면 안그래도 기본이 1억 이상인데 이런상품 없으면 어차피 돈있는 사람만 들어가는거고
다른 대출로 하려면 1억까지 나오지도 않음..
금액이 크니 이자 1~2프로 차이도 크고 ㅠ
5평짜리 서울 원룸이 기본 월세 40~50인데 1년으로 치면 500이상이 그냥 나가는거.. 자본금고 없고 사회초년생은 진짜 힘듭니다..
으아앙 너무 슬프잖아아아
팩폭 맞아버려따아아아....😭😭😭
ㅇㅈ 사람이 살만한 집은 최소 1억5천은 줘야 구하지 싼마이로 할거면 오래된 구축건물이나 반지하,3~4급지 지역 가던가
와 러셀님 나오셨네 ㅋㅋㅋ
말씀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러셀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서초에서 신림컴백하셨다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에 전세 1억천에 들어가는데 집이 정~말 작아요 ㅠㅠ 그래도 전세여야 돈이 생기니까 참고 살려구요 ㅠㅠ
몇 평인가요?!
@@Winterscene 서류 상 16m^2이에요
위치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1억천이라,,
@@toxik162 저는 이수에요! 근데 얼마나 잘 구하느냐에 따라 다르긴해요
말투의 느낌이 배우 조우진씨 느낌이많이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ㅇㅇ 이게 핵심임 서민들 위한답시고, 실상은 자산가들 배불리는거임 크게 봐야함
그럼 보수처럼 정부가 손넣고있으면 좋겠니 ㅡ해보고 보완해가아지
새로 구한집 주인이 벽지도 새로했다고 자랑질 하길래 집에 신경 쓰는구나 했는데
들어간지 한달만에 곰팡이가 폈다
알고보니 집이 너무 습해서 곰팡이 천국인 집이였는데 집주인이 집 내놓기위해 대충 벽지로 가리고 내놓은것이였다
이런건 어케 고소 안되나?
그때 생각하면 진짜 빡친다
곰팡이생겨서 벽지 갈아달라고 하면 집주인이 안갈아주나요?ㅠㅠ
@@김서지-d9k
네ㅠㅠ 오히려 환기 안한 우리탓이라고
겨울이라도 창문 좀 열라고 합디다
그때 진심 내 마음속에도
악마가 산다는걸 느꼈습니다.
저도 지금 그런 집에 6년째 살아요 ㅠㅠ 처음 1~2년은 곰팡이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요즘은 곰팡이로 뒤덮인 현관문 드나들 때마다 머릿속에 곰팡이 피는 기분입니다. 힘내세요 ㅠㅠ
겨울엔 건조해서 가습기 켜야 되는게 정상
@@초이베니 인간 다짐육으로 만들어버릴 집주인이네요...
레셀님 설명 쏙쏙들어오네영
너무 싼 이자로 너무 쉽게 전세대출을 많이 해줘서 전세값 폭등했는데 다들 매물 없다 난리니 할말이....
중소기업 한달만 다녀도 1.2%로 1억 빌려주는데, 1억짜리 전세가 남아있을리가 없죠
요즘 전세대출이자 4% 랍니다
2년전인데 지금은 서울쪽 원룸 월세가 100까지 가고 있는듯..ㅠㅠ
제가 사는집은 3평원룸이지만 만족하면서 살고 있네요 ㅎ
본인의 가치에따라서 결정하면 최고죠 저도 원룸 쵝오ㅎㅎ 맘편하게
전세이자랑랑 월세 1년에 400만원 이하정도로 차이나면
나는 그냥 월세 들어감. 원하는집 구하기도 힘들고, 대출받기도 껄끄럽고 사기당하면 더 골치아프고 등등.
차라리 400이면 두달치월급밖에 안되고,
주식을 하든 코인을 하든, 집에서 인터넷으로 부업을하든 1년에 400버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니
전세로 복잡하게 내가 원하는집 못구해서 2등짜리 집 들어가느니
그냥 월세로 1등짜리 집 들어가서 1년에 400만원정도 차이라면 내가 더 벌고말지
이것도 맞는 말이긴함
맞아요 전세 하도 올라서 이자생각하면 비슷합니다 생각보다 ㅋㅋ 집컨디션이 좀 올라갈뿐 맘졸이고 살바에 그냥 월세가 맘 편함
맞습니다. 대출 받으면 나중에 끝내야할때 애매해요 ㅋㅋ 내가 계약일보다 빨리 나갈 수도 있는데 전세는 금액이 커서 다음 타자 구하는데 시간도 더 걸리는 편이고 골치아픈일은 월세가 덜합니다. 걍 한달치 월세 더내고 나간다하면 안해주는 집주인 없습니다. 대출은 되니 안되니 시간 끄는것도 있고여
정말 감사합니다.
오피스텔은 월세 1000/80 정도도 많지않음 ㅜ 월 80+관리비 10 해서 매달 90씩 나가는데 6평이야. 넘나 비싸,,
한국인들이 알아야 할게 이건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 복지국가 스웨덴도 수도에 살려면 원룸은 커녕 하우스쉐어 해야됩니다. 그래도 엄청 비쌈...전세는 존재하지도 않을 뿐더러 월세도 거의 없음...
진짜 전세 구하기 힘듭니다. 요즘 전세물량도 거의 없다고 하는데 서울 집구하기 넘 힘드네요
3:00 서울시 최우선변제금 3200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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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6:47 월 20만원은 이자와 관리비만 의미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월세 45만원과 비교를하는거죠 ?
나중에 집에서 나올 떄 보증금으로 원금을 다 매꿀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엔 이자가 많이 올라서= 변동금리로 전세대출을 받았다면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있겠네욤
인구 절반이상이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외국보다 더 심한게 당연하지 이건 독재수준이 아니면 못고칠껄 돈권력 대물림하고 있는자들 기업들 지역유지들이 정치인후원하는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새 전세 100에 30만 정상가고 70은 역전세임 ㅋㅋㅋ 매수가보다 전세금을 더주고들어감 ㅋㅋㅋㅋㅋ
진짜로 보증금 5000 /월세 150까지 올렸는데도 집이 없고 전세 집만 가득하더라구요 ,,, 에효 ㅜㅜ 더욱 더 서울에서 살기 힘들어지네요
@@spjanojshtcs 어디까지 올려야 괜찮은 집이 나오나 오기가 생겨서 올렸어요 ㅋㅋㅋ 월세 150인데 가양역에 딱 한군데 있더라구요 근데 심지어 장판도 다 해먹은 집이라서 너무 안 좋더라구요 에휴 ᵕ᷄≀ ̠˘᷅ ㅠㅠ 서울 살기 힘드네요
헐;; 월세 150 아까워요 …
월세 150 할거면 조금 변두리로 나가서 구축아파트나 빌라 월세 드갈수 있습니다.
@@보리-w8b 맞아요 ㅋㅋㅋㅋ 지금은 그래도 좋은 집 구해서 들어왔는데 저렇게 올려도 집이 없는게 조금 충격 이었어요 ㅠㅠ
@@spjanojshtcs 그래도 다행히 좋은 집 구했어용 ~! ㅎㅎ 감사합니다
1인가구 " 나이 먹어도 원룸"살아도 됩니다 ~
전세"요즘 집주인들이 관리비"뽑아 먹죠~
그래서"대출을 막아야 된다는 거죠 ~~금리 인상해야 됩니다
전세값올라가면서 월세도 올라감. 중기청제도가 좋은건지 의문이 들기 시작함.
질문을 드려요~서울에서 집 구할때~카카오뱅크가 청년 사업자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리고 대학생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저는 대학생아니고 30대중반인데 저도 전세 대출금 받는거 대출 가능할까요?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
이게 10개월 전 영상이니까... 저 당시에 대출 끼고 전세 들어갔던 분들은 엄청 고될것 같네요. 저건 고정 금리라 괜찮나?
땅값, 선순위보증금은 어디서 볼 수 있는 건가요?
땅값or건물값 : 실거래가사이트
선순위보증금 : 입주하려는 집의 주인에게 직접 묻거나 주민센터에서 허락된사람에 한해서 떼볼수있음
@@국영이형 주택/다가구 같은 경우는 실거래가 사이트에 없는 경우가 많음.
자주 거래되는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시세가 나오는데 주택/다가구는 없는 경우가 있음. 이런 경우 집값도 모르니 집주인 마음.
@@국영이형 선순위보증금...계약할 때 서류로 주던데요.
@@정혜정-u9u 무슨서류를 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 그거는 중개사or집주인이 임의로 만든 서류일수도있어요.
@@youtubemonitoring337 주택 다가구도 신고하게되어있어서 이제 가격 나옵니다. 다만 실거래가 라는 가격 자체가 거래된 가격이기때문에 부동산정책이나 경제상황등에 수요공급변화로 가격은 항상 변하기때문에 그시기에 맞게 집주인마음대로 정하는게 곧 가격이라고 할 수도있겠네요.
이번에 청년 버팀목으로 전세대출했는데 서울 신축오피스텔 1억4500에 들어가네요 ㅠ 진짜 버팀목전세대출 넘 좋아요....... 금리도 최대 2.1
저도 서울에서 청년 버팀목으로 오피스텔 찾고 있는데 신축이 1억 5000이하가 있나요..?ㅠㅠㅠㅠ 외곽으로 가신걸까요??
국가정책이 얼마나 멍청한지 보여주는 영상 입니다 전월세대출을 주는순간 집주인만 좋은 상황이 됩니다 ㅋㅋ
중기청으로 맥시멈 1억 3천까지 알아본지 이제 2주째인데...
진짜 중기청 가능한 매물이 없어도 너무 없음 ㅠㅠ근저당 설정 안되어있는 집 진짜 찾기 힘들고 불법증축 안한 건물 찾기도 진짜 힘들어요
서울 벗어나 경기도, 외곽쪽으로 겨우 찾았다 싶으면 사람이 못살만한곳이거나 연식이 너무 오래돼서 노후가 심하게 많이된 곳도 억이 넘고....억단위가 우스운 요즘 ㅠㅠ너무 힘드네요ㅠㅠ
저랑 같은시기에 같은가격으로 보시네요 진짜 매물 없습니다 중개소에서 아얘 답변도 잘 안해주더라구요,,
중기청은 그나마 낫지 LH 전세임대로 제대로된 집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임
@@이재성-c9c 전 그래서 그냥 다시 본집에 들어갑니다ㅠㅠ 여유자금 더 모아서 나오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ㅠㅠ
@@gazuazua 맞아요 제 친구도 LH로 집 알아보다가 탈모 올 뻔 했다고 하더라고요......😭
@@imzzd2 전 하나 찾았어요 교통이
좀 불편한곳지역은 좀 있더라구요 월계까지 올라가긴했지만요..
어제 집 구하려고 인터넷 뒤지다가 좌절하고 이거 보고 핸드폰 배경화면 이렇게 바뀜 상황에 최선을~ㅋ
근데 집볼때 다른호수 전세 월세상황 안보여주잖아요 ㅜ
네 안 알려줘요~
조심!
전세로 자취할 거실1방1 집 없으면 서울 살지 말라는 뜻인가요? 결론에 집 없다고만 하고 끝내서 매우×100 아쉽네료
등기부등본에 융자는 알겠는데
건물가격은 어떻게 보나요?
중기청 경험잔데요 은행원 진짜 잘만나야돼요 ㅜ 100프로 안되는 영업점도많고요 대부분 80프로.. 100프로 해주는데 찾기도 힘들고 1억짜리 구하기도 어렵고요..또 진행한다해도 일반 전세대출에 비해 심사기간도 길어요 ㅜ ㅜ
개스트레스받음
감사합니다 ㅠ진짜 초년생인데 집구해야해서 막막했는데 참고해서 집 잘구해 볼게여
집구했어요?
구함?
그래서 서울에서 좋은 원룸은 어떻게 구하는데요...
썩은집이 1억이 넘는다는게ㅠㅠ 집주인도 양심이 없지… 80점도 안되는게 많잖아요….
정확한 분석 잘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규제 들먹이며 원룸 전세와 결부시키는데 아파트와는 수요가 다른 시장인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부동산 관련 규제할수록 그 부담은 서민들한테 가는건 왜 얘기안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타기하는거 역겹네
정신병
@@두두-k7o 난독은 답글달지 말고 할 말 있으면 따로 댓글 써라 원룸 전세값 올라가는 거랑 부동산 규제는 다른 이야긴데 그걸 모르고 빼애액 거리는 거 역겹네
@@apesit 먼 개소리야 니가 말한거 뭔지도 모르냐?
좌파특 따지면 난독이냐~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1억 전세가 어딨어... 2억은 되야되는데 2억의 20%는 내가 갖고있어야되는데 그 돈도 없다
집 아무리 잘보는 고수라고 해도
소음 문제는 캐취가 안됨
이건 직접 살지 않는 이상 알수가 없음
십몇억짜리 아파트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문제임
진짜없음 투룸도 없음.. 물론 있는데 있어도 전세가율이 미쳤음 ㅋㅋㅋㅋ 대출 어지간하면 다 나오니까 직장인이나 신혼들은 2억-3억대 알아보겠지만 원룸 올랐는데 투룸 안올랐을까 결국 똑같음 여기서부턴 보증보험도 알아봐야하는데 보증보험 되는 집 자체를 찾는게 더 힘듦 ㅋㅋㅋ 공시가 기준이랑 전세가랑 큰 괴리가 있기 때문에 범위에 드는 집 찾기 힘들어짐
지방도 마찬가집니다 대구 거주중인데, 영상이 21년12월인데 현재 22년6월 현재도 전세매물 씨가 말랐습니다.
이러다보니 매매값이랑 전세값이 거의 동일한 깡통전세들이 많습니다 ㅠㅠ
전 올해 9월말이 되면 만35세가 되어서 청년전세대출 나이제한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매물이 없으니 조급해지네요 ㅠㅠ
결론 전세로 사라. = 내가 찜한 전세집이 금방금방 없어지는 단점이 있다.
30대 초반에 평균 330이라..연봉 4500이네.....하아..인생 ㅠㅠ
차라리 서울 직통으로 1시간 걸리는 고속도로가 있는 지방에 사세요 지방치고는 비싸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서울보다는 훨씬 싸거든요
청계천에 컨테이너 설치해서 살아야겠다
진짜 싸고 좋은 집은 부동산에서 절대 안 보여줌. 특히 인터넷에서 홍보 열심히 하는 부동산들은 어딜 가든 고만고만한 집 계속 보여주면서 가스라이팅함. 싸고 좋은 집은 본인이 직접 발로 뛰거나 지인 통해서 집 구해야됨. 물론 싸고 좋다고 완벽한 집이라는 소리는 아니고 부동산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집을 구할 수 있음.
직접 발로 뛰는 것도 부동산에 들어가서 원하는 집 조건을 말하고 집을 보여달라고 하고 같이 보러다니는 거 말씀하시는거죠??
@@Winterscene 아니요... 가고 싶은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건물에 세입자 구한다고 번호 붙여놓고 한 곳들 있어요. 그런 곳에 연락해보거나 경비실 있는 곳은 거기 직접 물어보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부동산에 아무리 조건 얘기해봐야 그런 방 없다고 하거나 그 금액에는 이런 방 밖에 없다고 이상한 방들만 보여줘요. 물론 좋은 부동산 만나면 좋은 방 해주겠지만 진짜 홍보에 열중하는 부동산은 일단 거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jac0139 전 살면서 한번도 세입자 구한다고 번호 붙여놓은 집을 본적이 없는데 서울이라 그런가..;
@@dudtjq88 네 서울입니다. 빌라나 원룸 몰린 곳 가면 중간중간 있더라구여
지금 집 알아보고 있는데 완전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지금도 그런분에게 속아서 땀만 뻘뻘흘리고 집은 못구하고 왔네요ㅋㅋ
안녕하세요~ 대학생 아들이 사용할 신축분리형 냉장고 주방에있는 원룸 찾아주실수있나요?
제 아들이 대학신입생 인데
동작구,서초구,관악구 쪽으로 원룸 구하려합니다.괜찮은곳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그 중에선 관악구가 제일 나아요. 혼자살기도 좋고.. 이왕이면 낙성대-서울대입구역-신림역쪽, 아니면 저렴하게 살거면 신림동 고시촌쪽도 괜찮아요.
관악구가 그나마 젤 낫긴 한 듯요 서초구는 너어무 비싸고..
발품 팔아야 함 진짜 100번 넘게 다녀야 겨우 좋은 곳 구해여
동작구 상도동 사는데 여기도 괜찮아요 그냥 할머니할아버지들 많고 시장있고...
학교위치는? 구하는 원룸이 오피, 다세대인지? 신축, 구축? 운용가능한 자금은? 질문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네요..
와우 그 분이셨구나ㅋㅋㅋ 부동산 하고 계셨군요!ㅋㅋ
3:50
집이 없으면 어떻게 사나…슬픈 현실이다 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