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protect myself from rude people😠 Recommended by a psychiatrist [YANG BRO's Mind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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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ส.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64

  • @yangbro
    @yangbro  2 ปีที่แล้ว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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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eonju80
      @hyeonju80 ปีที่แล้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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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tin_in_Seoul
    @Latin_in_Seoul 2 ปีที่แล้ว +109

    누가봐도 매기는건데.
    질투가 많고 자존심 낮은 사람이 전형적으로 돌려까는 방법.

  • @user-kb5xi4ky4z
    @user-kb5xi4ky4z 2 ปีที่แล้ว +78

    몇 해를 참다가..농담인건 알지만 기분 나쁘니 안 그랬으면 좋다고 했더니,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여야지, 웃자고 한 얘기에 뭘 그리 피곤하게/예민하게 구냐! 유난스럽다. 니가 이상한거다!! 하더이다.
    각종 외모 지적, 생각없다, 멍청하다.. 이런 말을 애정어린 농담이라며 하는데..다른데서 그런 말 듣고 사는 사람 아닌데, 몇년을 그런 말을 들으니 나중엔 나 자신이 진짜 못나고 무능하고 멍청한 사람같아서 그나마 낮은 자존감이 소멸했어요.
    하지말라고 부탁하고 화내봐도 자신이 왜 눈치를 보며 말을 해야하는 거냐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무서운 일이죠.
    성격의 한계는 맞추기가 힘든 듯해요.. 결국 서로를 위한 최선이자 유일한 방법은 거리두기였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같이 웃고 즐거워야 농담이겠죠.
    한 사람만 즐겁고 상대가 괴로우면 그건 폭력이라고 생각해요ㅠㅠ

    • @benedicta8330
      @benedicta833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분은 자존심이 세서 당장은 잘난척 훈계조로 답했더라도 마음 속으로는 찔끔했을거에요.

    • @user-yv2ef2ce5z
      @user-yv2ef2ce5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받아드리는 사람이 농담아니면 농담이 아닌거죠~ 그런 농담 본인한테 해도 괜찮은걸까요?
      바보야.멍청아~~ 이렇게~ 농담이니깐~~
      항상 배려한 사람들이 상처받아요.
      하지만
      배려없는 사람은
      주변 사람이 떠나요~
      그런 사람 누가 좋아해요~

  • @user-se7mn9gp7b
    @user-se7mn9gp7b 2 ปีที่แล้ว +121

    상대에게 무례하고 개념없고 몰상식하게 대하는사람은 말섞는것도 진짜 싫음 인생을 얼마나 막살았으면 나이가 있는데도 끝까지 윗사람 아랫사람에게 예의가없으면 그사람은 본인이 인격적인 모독을 한다는거를 아예모르고 인생을 사는거임

    • @user-fu7or7nd3x
      @user-fu7or7nd3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그런 사람들 내가 사는 세상에선 단한번 마주치고 싶지도 않음 진짜 이세상에서 다 죽어서 멸종했으면 좋겠음

  • @sophia-rv1yh
    @sophia-rv1yh 2 ปีที่แล้ว +196

    행동 취하기가 쉽지 않죠..저도 비슷한 일을 몇번 겪으면서 불안도/긴장도가 높아지고 예민해져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졌습니다. 지금 약을 복용하고 있고요. 잔인한 답글이지만..용기내셔서 여러 방법으로 대처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의사쌤들처럼 무시하라는 말이 참 정답인거 같으면서도.. 감정이 먼저 상해서 실천으로 잘 옮겨지지 않았어요. 무례한 상사에게는 그냥 제가 죄인인 줄알고 바보처럼 욕먹으며 지내기도 했고, 무례한 후배에게는 눈빛으로도 놀림받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수군거림이 너무 힘들었어요.. 저의 경우는, 아이러니하게도..이게 또 경험이 되어서 지금은 그런 상황이 오면 떨리는 마음 안고서 조금 더 속시원하게 대응하게 되더라구요. 본인을 위해서 용기내시고 천천히 대응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처음엔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고만 있었어요..ㅎㅎ 당하는 줄도 모를 때도 있었고, 그냥 듣고 있어야 되는 줄알고.. 분위기 깨기 싫어서..내가 이상한 사람될까봐... 등등 그러다 이거저거 팡 터져서,, 공항장애 발작?도 오고..불안장애, 우울장애..를 겪어가며 극복중입니다. 많이 아프지 않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 @ssunny100
    @ssunny100 2 ปีที่แล้ว +265

    기분 상하는 말을 들을 때 바로 받아치지 못하면 눈빛으로 한번 욕을 쏴줍니다.. 그거라도 꼭 해주세요.. 제발!!

    • @user-ue1fs7tq6h
      @user-ue1fs7tq6h 2 ปีที่แล้ว +34

      맞아요 딱 3초면 됩니다 무표정으로 쳐다보고 눈 돌리고 그냥 하던 행동하기

    • @user-ty6ep5rm3v
      @user-ty6ep5rm3v 2 ปีที่แล้ว +8

      완전 공감해요 !!

    • @green4971
      @green4971 2 ปีที่แล้ว +16

      맞아요. 미간 찌푸리며 인상 좀 세게 그어주니까 흠칫 놀라는 표정 짓더니 말을 돌리더라구요 ㅋ

    • @user-nk6cg2wl6r
      @user-nk6cg2wl6r ปีที่แล้ว +4

      참 불쌍한 인간들이예요 속으로 웃습기도하고 귀욤도 2프로 있고
      어디까지 언제까지 간섭하나 지켜보는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 저자신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깍쟁이들..이간질하는..오지랖넓어 말퍼트리는..할일없이 남의일에 간섭하는 간첩같은 인간들..자극적인 단어를 쓰는..사람들을 보면서 제자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었는지 감동받고 살아요.ㅎㅎ

    • @jisuw2747
      @jisuw2747 ปีที่แล้ว +3

      근데 어디까지나 어느 정도 눈치가 있고 경우가 있는 사람한테나 통하지 진짜 눈치 1도 없고 그냥 마이웨이로 사는 사람들은 그냥 답이 없어요;;;

  • @user-ro2tq2hw4j
    @user-ro2tq2hw4j 2 ปีที่แล้ว +326

    사연자분 글에서 요새 무례함과 쿨함을 구분 못하는 거 같다는 저 글귀 진짜 공감합니다😤 예의없는 걸 쿨함으로 둔갑하는 사람들이 왤케 많은건지ㅠㅠㅠ 저는 솔직히 열 받으면 말이 잘 안나오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저런 농담으로 가장한 기분 나쁜 말 들으면 그냥 입 다물고 그 사람 1~2초 쳐다봐요 정색하고,,,, 그러니까 그 사람도 스윽- 입 다물더라고요 굳이 말대말로 대응하기 보다는 가끔 정색하고 침묵으로 대응하는 것도 나쁜 방법같진 않아요:)

    • @junegill
      @junegill 2 ปีที่แล้ว +26

      저도 저렇게 대응해봤는데,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말이나 표현을 하지 않았다고해서, 괜찮은가부다~ 하고 계속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 @user-xk4ov5lt2n
    @user-xk4ov5lt2n 2 ปีที่แล้ว +80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오랫동안 좋은관계를 유지할려면 서로 예의를 잘 지켜줘야하는거 같네요.

  • @uri4419
    @uri4419 2 ปีที่แล้ว +223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회사 동기가 계속 저를 깎아내리는 말을 했고, 기분 나빴다 라고 얘기하니 "왜 맞는 말이잖아, 아니야?" 라고 하더군요. 세상에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아요

    • @BellaBella..
      @BellaBella.. 2 ปีที่แล้ว +43

      똑같이 하세요ㅋ 왜 맞는 말이잖아 사실이잖아 너도 그러자나 ㄱㄱ시전

    • @Gopryedfvggcccr
      @Gopryedfvggcccr 2 ปีที่แล้ว +39

      응 아닌데요 제가 기분나쁜것도 사실인데요? 하세요 ㅋㅋㅋㅋㅋ 니말만 사실이냐

    • @BellaBella..
      @BellaBella.. 2 ปีที่แล้ว +20

      진짜 그런 사람 제 주변에도 있음 ㅋ 잡치는 ㄴ 있음

    • @user-pw3qk9wk8r
      @user-pw3qk9wk8r 2 ปีที่แล้ว +15

      피식 웃으며 그건 니생각이고 이렇게 해주심이

    • @user-fcuser
      @user-fcuser 2 ปีที่แล้ว +16

      이게 사실이냐 사실이 아니냐가 포인트가 아닌데 문제의 요점을 사실여부로 잡고 사실이 맞잤아? 라고 돼도않는 결론 내는게 제일 그지같은거

  • @yeum0825
    @yeum0825 2 ปีที่แล้ว +127

    전 웃으면서 매기는 스킬을 습득하고 있어요 -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스킬인 것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내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순한 양인 줄 알고 막 대하는 사람들.. 사연자분의 동료(?)처럼 말하는 사람들이랑은 적어도 한 팔 거리 정도는 심리적 거리감을 두는게 꼭 필요합니다.

    • @Amy-yk3mh
      @Amy-yk3mh 2 ปีที่แล้ว +9

      그 스킬 저도 습득하고 싶어요;;

    • @hyunjung06
      @hyunjung06 2 ปีที่แล้ว +2

      웃으면서 매기는 스킬.. 요거요거 저도 연습해야겠네요.

    • @user-mf1if1vz7r
      @user-mf1if1vz7r 2 ปีที่แล้ว +4

      근데 그게 모든 사람한테 통하나요? 안통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은데

    • @yeum0825
      @yeum0825 2 ปีที่แล้ว +18

      약간.. ‘내가 이 구역 미친 x이다’하는 생각을 장착하고 해야하더라구요. 이 스킬이 너무 어렵다 느끼시는 분들은 대개 순하고 착한 분들 일거라는 전제 하에, 내가 느끼기에 이 구역 미친냔이라 생각 될 정도로 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 @kim-ggogi
      @kim-ggogi 2 ปีที่แล้ว +10

      @@user-mf1if1vz7r 안 통하는 사람도 있겠졐ㅋㅋㅋㅋ 그래도 되받아치지 못하고 기분 상하는 것보다 같이 멕이는게 내 정신 건강에 좋으니깐여

  • @minimedia_s2
    @minimedia_s2 2 ปีที่แล้ว +116

    예전에 방송에서 김숙님이 "어? 상처주네?" 라고 말하면 가벼우면서(?) 쉽게 내 감정을 표현 할 수 있을 거라고 말씀해주신적이 있어요.
    만약 상대가 나이 많은 사람이라면 "상처주시네요~" 웃으면서(?) 가볍게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당!😁

    • @Gopryedfvggcccr
      @Gopryedfvggcccr 2 ปีที่แล้ว +24

      근데 그건 김숙이 말투나 느낌이 쎄서그렇지 어중간한 사람이 그렇게말하면 상대방은 더 즐기면서 상처줄듯?ㅋㅋ 상처입는거에 즐기고 더 하려는사람들있음

    • @Over-vr5df
      @Over-vr5df 2 ปีที่แล้ว +2

      @@Gopryedfvggcccr ㅇㅇ 자칫 더 놀림당할수도 있을법한 말투 .. 그냥 억양 높이지않고 정확하게 감정표현하는게 젤 좋을듯

  • @lovejuingong3337
    @lovejuingong3337 2 ปีที่แล้ว +110

    전 외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차별을 많이 받아요.용기내서 할말하면 더 따돌려서 묵묵히 일하고 있어요.할말이 삼키며 참을수 밖에 없지만 그들을 미워하지 않기로 했어요.용서와 관용만이 제 자신을 지킬수 있다고 봅니다.요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user-un6bm8pk5w
      @user-un6bm8pk5w 2 ปีที่แล้ว +5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잘 되지 않네요. 묵묵히 일한다...맞는 말씀입니다.

    • @chaheea1913
      @chaheea1913 2 ปีที่แล้ว +3

      일자리를 옮기시는것은 어떤가요?

  • @WAITSC
    @WAITSC 2 ปีที่แล้ว +39

    똑같이 무례하게 할 때는 비슷한 상황이 올 때 대답할 말을 평소에 미리 준비해가세요 최대한 미운 감정은 절제하시고 감정이 없으면서 순진무구한 어투로 날려야 그 사람도 별말 못합니다 ..!!
    똑같은 사람이 되기는 싫지만 내 스스로 소화하기엔 한계가 왔을 때는 한번은 이렇게 풀고 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 @Romistory105
    @Romistory105 2 ปีที่แล้ว +39

    저는 상사든 동기이든 친구든 그누가되던간에 나한테 무례하게 하는사람한테는 말하는게 좋다고생각해요 당신은 장난일지몰라도 나는 상처받고 기분이 좋지는 않다 라구요. 저는 자영업하는데 기분나쁘게 말씀하시는 손님께는 제 감정을 말해요. 그러면 정말 거의대부분 그런뜻으로 말한게아니다 미안하다는 답변이 오죠. 자기감정을 표현하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그렇게 말했는데도 상대방이 그대로하면 그건 상대방에게 문제가있을뿐… 그리고 조금씩 멀어지는거죠… 그리고 그냥 정말 그런사람일뿐이구나 하는게 속편해요..

  • @anthiachoi754
    @anthiachoi754 2 ปีที่แล้ว +32

    이런 선배가 있었는데
    따로 불러서 얘기하기보다 기록이 남을 수 있는 메시지로 정중하게 사람들 많은 공간에서 이런 농담하시는게 불편하다고 얘기했더니
    그다음부터 바로 다른 사람으로 타깃을 바꾸더라고요.
    나의 선을 알려주는 것, 중요한 거 같습니다

    • @user-wb7ws9yx7k
      @user-wb7ws9yx7k 2 ปีที่แล้ว +11

      헐 타깃을 바꾸다니ㅠ 자기를 돌아보고 그 행동을 안하도록 하는게 아니라.. 나쁜선배자식

    • @user-xr9sf4rv1g
      @user-xr9sf4rv1g 2 ปีที่แล้ว +1

      맞아요 저도 선그으니까 착하고 인싸인 친구 한테 옮겼다가 그친구한테 탈탈 털리더라고요 또 다른 희생자를 찾겠죠 뭐..ㅎ

  • @user-yb1nc5ke3u
    @user-yb1nc5ke3u 2 ปีที่แล้ว +18

    저런거는 상대가 이미 만만하다는거 알고 대놓고 꼽주는거에요. 몰라서 저러지 않아요. 모르면 상사에게도 저랄텐데 저런 사람들 지가 을일 때 갑에게 저러는거 봤어요? 아니잖아요. 그냥 너 만만해 내가 이정도 놀려도 되는거네, 이정도 해도 말 못하는 저 표정봐 ㅋㅋㅋ 하는거더라구요. 따로 불러 낼 필요도 없고 그 자리에서 불쾌하다고 너 지금 이게 장난이냐고 수준 뭐냐고 정색해야해요

  • @user-ys6lz6eo9r
    @user-ys6lz6eo9r 2 ปีที่แล้ว +15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그냥 감수성과 교양이 없는거에요. 글쓰신분이 그런 저질 인격때문에 ㅈㅏ존감이 안낮아졌으면 좋겠네요. 제 경우에는 저도 참았는데 이게 습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 사람이 하던 방식그대로 했어요. 그러니까 화내더라구요. 그래서 실실 쪼개면서 아니 나는 니가 이런 농담 좋아하는줄 알았다 남들이나 나한테도 그러길래. 왜 니는 해도 되고 나는 하면 안되는데? 난 그 사람의 안격에 맞춰준다 하고 쪼갰어요. 굉장히 효과있었어요

  • @user-ed5zw3tm6x
    @user-ed5zw3tm6x 2 ปีที่แล้ว +41

    본인은 솔직하다는 미명하에 막말하면서 정작 받아치면 자기 맘 여리다며 우는 사람. 직장 어디에나 존재한다는게 변치않는 진리같습니다. ㅎㅎ

  • @lilypeace896
    @lilypeace896 2 ปีที่แล้ว +12

    하나도 웃기지 않은 아무 말을 빈번하게 꺼내서 어느 날은 민망하고 어느 날은 불편해서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처음으로 얘기했더니
    웃자고 하는 농담인데 뭘 그렇게 예민하냐고 다 맞춰서 어떻게 얘기하냐고 하더군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 너무 중요한데 더 이상 대화할 가치를 느끼지 못했고 너무 다르구나 선 긋고 제 생각, 태도에 변화를 줬어요.
    배려없는 사람은 대화 자체를 이어갈 수 없어서 퉁명스럽게 느껴져도 감정 배제하고 할 말만 취하고,
    피하는 것이 되어도 거리를 두면서 제 심신 건강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 @user-nh3zw1ll9u
    @user-nh3zw1ll9u 2 ปีที่แล้ว +42

    언제부터 사람이 두려워졌는지 잘모르겠어요.. 다음주에 첫출근인데 전회사에서 상사의 이유모를 괴롭힘에 모욕적인발언까지 들어서야 퇴사를 했는데 다시 회복하느라 2년동안 참 많이 울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은 하염없이 더 다쳐던것같아요.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따돌림을 계속 당했고 겨우 고등학교되어서야 괜찮아졌지만, 대학때 심한 꼰대분을 만나 외모지적부터 성격지적 .. 그때부터 멘탈이 와장창 깨졌어요.. 이후로 사회는 다르겠지했는데 첫 회사에서 그 상사를 만나고 화병이 생겨 약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각종 모임에서 위로를 받았지만 그때도 여전히 과거의 기억들로 타인의 시선은 너무도 두려웠어요. 그래도 상담으로 용기가 생겨 알바를 도전했으나 몇몇은 그래도 사람대접이라도 해줬지만.. 마지막은 어느 철없는 은수저 ㅅㄲ의 갑질로인해 다시 트라우마가 되살아났어요. 상담을 오래한건아니었지만 여전히 변한 제모습도 제환경도 달라지지않고 그들 앞에서 사람취급안하는데도 네네 거리면서 꾹 참는 제 모습에 가장 큰 상처를 입었어요.. 강해지고싶지만 늘 누가 나한테 한마디라도 또 뭐라할까봐 늘 노심초사해하고 있게되었어요.. 내일모레 2년만에 다시 첫 출근을 합니다. 벌써부터 얼굴에 열이 올라오고 긴장되어 땀이 나요. 약을 먹어도 그렇네요. 또 누가 뭐라한다면 그냥 그사람의 거울이되어
    누가 나한테 말랐다고하면 그럼 제가 보기엔 ㅇㅇ님은 뚱뚱한거네요?라고 받아칠거고, 누가 나한테 비웃으면 왜 비웃으세요? 라고할거고 누가나한테 간섭하면 제가 알아서 할께요^^
    또, 누가 나보고 ㅇㅇ씨는 왕따야? 라고 하면 네 저 예전에 왕따였어요 그러니 그말은 좀 상처가 되네요. 라고 할거예요..
    .... 근데요 이렇게 아무리 연습해도 우린 사람이니까.. 막상 상황이 달라지면 내 생각만큼 완벽히 내 기대만큼 잘 대처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저와 같은 이가 있다면 자책만은 안했음해요. 꼭이요. 저는 잘 대처못했다는 그 후회와 강박에 너무 더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무시받음 어때요. 어차피 그 사람 문제고 내 잘못 하나도 없는데.. 그러니 짖을땐 짖더라도 자꾸만 자신 탓으로 돌려 마음이 많이 상하지만 말아요.

    • @user-un6bm8pk5w
      @user-un6bm8pk5w 2 ปีที่แล้ว +4

      첫 출근 후 어떠신지.. 힘냅시다!

  • @edenk390
    @edenk390 2 ปีที่แล้ว +12

    네? 뭐라고요? 다시 말씀해보시겠어요? 라고 다른 분들 들으시게 하면 됩니다. 그말이 어떤 뉘앙스인지 본인도 모르지않아요. 남들도 다 압니다.

  • @18rlawjd18
    @18rlawjd18 2 ปีที่แล้ว +14

    전 혀 미소도 짓지않고 바로 다른 사람한테 밝게 말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요. 저는 이렇게 몇번 하니까 알아서 안건들이더라구요.

  • @zzx4299
    @zzx429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저런적이 있었는데
    대놓고 앞에서 들이박았더니 그때부턴 눈도 못마주치고 지나가더라구요.
    모두들 자신의 선에 넘는 말을 한다면
    다들 용기를 가지고 공격성을 드러내길 바랍니다.

  • @user-zt8hm6cy4k
    @user-zt8hm6cy4k 2 ปีที่แล้ว +23

    자기의 기분을 전달하는게 정말중요한 것같아요 참다가 벌컥 거칠게 대응하면 부작용만 커지게되니까 마음을 안정시키고 예의갖춰서 말하면 아주 이상한 사람아니고서는 마음이 전달 될것같아요 저도 표현하기 연습중입니다 ^^*내마음도 지키고 관계도 지키고. ..모두 서로를 예의있게 대하면 좋겠네요

  • @user-iv3kz6ru2y
    @user-iv3kz6ru2y 2 ปีที่แล้ว +42

    저는 '아 불쌍한놈이네' '기저에 어떤 심리가 있길래 삐딱해졌을까' 먼저 정확하게 무례한 상대를 심적 하위에 있도록 스스로 정의내립니다.
    정말 필요한 대화 이외 하지 읺고
    평소처럼 할거 하면서 평범하게 대합니다.
    똑같이 갚아줘야 겠다란 생각은
    그 자체가 이미 스트레스며
    나 자신도 파괴하므로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고
    해당 커뮤니티내 사람들에게
    딱히 그 사람에 대해 언급하지 않다보면
    서서히 그 인간은 도태됩니다.
    무례한 사람은 나한테말고도 무례하거든요.
    그냥 해야할 일은 이 후 같은 사례로
    주위 사람들이 얘기를 먼저 꺼낼때
    맞장구만 가볍게 치면서 암묵적으로 고립시키는 분위기만 형성하면 됩니다.

    •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2 ปีที่แล้ว +1

      그 무례한사람이 나한테만 더무례한경우를 얘기하는건거같은데요 내가 무시하면된다는건 실질적으로는 두려워서피한다는거고 쉽게멈추지않죠 맞대응꼭해야된다고봅니다

    • @user-iv3kz6ru2y
      @user-iv3kz6ru2y 2 ปีที่แล้ว +4

      @@user-lg1zn9ny8w 맞대응 하는것도 방법이긴 하나 그게 내 일상에 지장을 안줄 확률은 0%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내 멘탈에 영향을 주거든요. '내가 입은 피해를 되갚아줘야지' 보다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시하겠다' 가 더 이후를 생각했을 때 더 나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어떤 부당한 일을 당하면
      갚아 주고 싶고 복수하고 싶습니다. 다만 그럴때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 사람을 엿 맥일 작전을 짤때보다
      개같아도 멘탈 부여잡고 무시하는게 내 정신건강에는 좋더라구요.
      둘다 해봤습니다. 그리고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자 자유죠.
      이런 연습을 계속 인생 동안 해나가며 방해하고 트집잡고 불필요한 사람을 걸러내고 본인 멘탈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스킬을 쌓고 있는중이에요. 하나하나 대응하고 그 속에 빠져들어 인게이지 한다면 그냥 남에게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하게 들거 같아서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 2 ปีที่แล้ว +37

    속으로 엄청 상처 받아도 할 말 못하는
    1인 입니다. 노력은 애써서 해도
    결국은 나는 나더라구요.
    참 쉽진 않은데...
    그나마 이제 나이드니
    무시쪽으로 가버리게 되네요.
    언제나 좋은 상담 감사드려요

  • @housepark4477
    @housepark4477 2 ปีที่แล้ว +64

    와 이거 제 얘긴줄. 전 회사 대표가 그래서 첨엔 같이 받아치기도 하고. 기분나쁘다고도 했는데 못 알아듣더라고요. 다른 사람한테 제가 성격참 좋다고 칭찬하고 그러면서 와서는 깐족대고 무례한 언행을 일삼았어요. 저한테 친함의 표현으로 그렇다하더라도 기분나쁘다고 여러번 얘기해도 못알아들었어요. 제가 유난떤다는 식으로 어이없어하더라고요. 그후로 아 이럼 기분나쁜가? 하면서 되려 점점 더 심해지길래 정색하고 쌩까고 못들은척했더니 말 못걸더라고요. 대신 다른걸로 압박하거나 왕따시키고 그랬어요. 저빼고 연봉인상사켜준다거나 승진시킨다거나 유치하게. 60다되어가는 남자 대표가 그러니 어이가 없었죠. 결국 그냥 일손 젤 필요한 시점에 그만두고 나왔어요. 승진시켜주겠다 연봉올려주겠다 한 다섯번 붙잡았는데 퇴사사유는 개인사정이라고만 하고 이유 안알려주고 그만뒀어요. 이유 안알려주니 미칠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 인간의 그런 행태로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그만둬서 퇴사율이 높아요. 저도 버티고 참다가 한계가 와서 그만뒀는데 다시 회사라는 곳에 들어가기가 주저되네요. 그냥 상사나 동료나 제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계속 다녔을텐데 대표라는 인간이 날마다 와서 시비를 거니 힘들었어요. 그냥 그런 상황엔 퇴사가 답인 것 같더라고요.

    • @hyunjung06
      @hyunjung06 2 ปีที่แล้ว +17

      대표라는 사람 인성이 저것 밖에 안 되다니.. 놀랍네요. 퇴사결정은 잘 하신 것 같아요. 고생하셨네요 정말

    •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2 ปีที่แล้ว +2

      퇴사이유를 알려줘야하는거아닌가요? 말안하면 자기때문인지모를텐데..이유를얘기하고 잡고연봉올려주고 그랬으면 상사도조심하고 퇴사도할필요없을텐데ᆢ다른회사들어가는 고민안해도되고요

    • @apple_banana_
      @apple_banana_ ปีที่แล้ว

      ​@@user-lg1zn9ny8w그런인간들은 못알아들어요.
      설령 그래서 다시 연봉올려받고 더 다닌다해도 또 그래요

  • @mjb3759
    @mjb3759 2 ปีที่แล้ว +45

    친한것과 무례한것은 구분되어야 할것 같아요.

  • @akfrdms
    @akfrdms 2 ปีที่แล้ว +5

    말보단, 표정과 행동으로 제스쳐를 보여주세요..
    네???? 이런 표현, 감정 표현. 어깨를 들어올리고 리액션..
    말보다 나을 수 있어요

  • @youtube.comaaa
    @youtube.comaaa 2 ปีที่แล้ว +16

    상대가 상급자이면 녹취하시고 '직장인 괴롭힘 금지법'으로 노동청에 진정을 넣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 전에 사내 '인사부'에 먼저 진정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표자에 의해 그 사안이 판단되어야 하고, 가해자에게 적절한 주의, 경고, 징계 등을 해서 이 사안이 해소가 되지 않을 시 해당 관할 노동부에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이로 인해, 회사에서 피해자에게 불이익을 줄 시 (예:징계, 전보, 전출 등) 지방 노동위원회에 증거 자료와 정황으로 민원 신청 하시면 사측은 법에 의해서 제소를 받게 됩니다.
    현재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인 괴롭힘 금지법'을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억울하고 부당한 대우 시 최대한 이 법에 근거하여 대응하시고, 역시 중요한 건 증거와 피해사실 입증을 하는 것이니, 피신고인의 괴롭힘이 계속 될 시 정신과도 가셔서 진료 받으시고, 피해 사실 입증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그 정도까지 아니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직업자 트라우마 상담센터'가 있으니, 거기라도 방문하셔서 방문기록 남기시길 바랍니다.

    • @raykim6705
      @raykim6705 2 ปีที่แล้ว

      오히려 그반대이면 어떻게 하나요??? 직원이 상사한테 막 대하는데 ㅠㅠ

    • @youtube.comaaa
      @youtube.comaaa 2 ปีที่แล้ว +1

      @@raykim6705 그 반대도 똑같이 성립합니다.

    • @zin4367
      @zin4367 ปีที่แล้ว

      대표가 그럴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 @youtube.comaaa
      @youtube.comaaa ปีที่แล้ว +1

      @@zin4367 직장내 괴롭힘 당연히 성립합니다.

  • @wlsrmfjdnjrlffdj
    @wlsrmfjdnjrlffdj 2 ปีที่แล้ว +9

    방어하려는 본능이 얼마나 강한지..
    저도 저렇게 농담인 건 아는데 내가 속상해서 그래...
    저 말했다가
    넌 별 것도 아닌 거에 다 속상하네
    농담인데 이걸 농담으로 못 받아드리면 난 너한테 아무말도 못 해
    너 진짜 예민하다
    제가 들은 소리예요
    내 기분 상하다는 말도 상대방한테 혹여나 공격적으로 들릴까싶어 기분 나빠라는 말 대신 속상했어 마음 아팠어
    이런 식으로 돌려말하는데도 저렇게 표현하더라고요
    애초에 저렇게 돌려표현해서 미안하다 혹은 내 말이 얘한테는 기분 나쁘게.들릴 수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인간이면 야초에 무례하게 말 안 했을 것 같아요
    저렇게 저한테 되받아친 인간들 결국 다 끊었어요

    • @user-zl7jv4ur2u
      @user-zl7jv4ur2u ปีที่แล้ว

      저는 상대방이 속상했다고 하면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위로해주려해요 ..
      이렇게 해주는게 공감이자나요 ..
      공감능력도 내가 발전시키는거였더라구요 ..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섬세한 사람이 없다는거에 저도 실망했지만
      제자신이 사람들에게 그런사람이 되어주려구요 ..
      내가원하는 인간상을 내가 스스로 이룰려구요 ..
      서로 맞지않는 사람이며 유한 대화가 되지도 않고
      만나도 보면 불만이 쌓여가고 결국 관계를 종결시키고
      싶게되요 ..
      저도 이제는 상대의 무례함에 짜증이 나있네요 ..
      인간관계의 척도가 예의임을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돼요 ..
      무례함을 느끼고도 참는것도 짜증이 나고 한계도 오고 ..
      그 한계가 관계를 포기하는 경우가 될것같아요 ..
      상대가 무례한사람이고 내가 판단하에 언젠간
      참아주다가 아니올시다 할때가 오는날이 해방되는
      날일꺼에요 ..
      씁쓸하지만 내가 괴로우니까요 ..

  • @user-zl7jv4ur2u
    @user-zl7jv4ur2u ปีที่แล้ว +8

    무례한 사람들한테 흥분하면서 대응할필요가 없는게
    어차피 못알아먹어요 ..
    대충 둘러서 한마디 진득하게 의미있게 한마디해주는게
    더 속편하네요 ..
    알아서 해석하게 두는게 좋고 또 어떤말인지 눈치채니까요 ..
    ㅋㅋ 기분좋게 말씀하시네요 이한마디도 엄청의미
    있자나요^^
    한마디에 많은 위력이 있네요 ㅋ

  • @hjl02
    @hjl02 2 ปีที่แล้ว +84

    진짜 영상 매일 올라오면 좋겠다. 어릴 때 있었던 인간관계때문에 아직도 스트레스받고 영향받으면서 사는데 두분이 해주시는 말들 덕분에 매 주 영상 올라오는 순간만큼은 아주 안정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pn3lh4kc9j
      @user-pn3lh4kc9j ปีที่แล้ว

      저도 영상 볼때만큼은 안정돼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영상보러오는...ㅎㅎㅎ

  • @cloverone87
    @cloverone87 ปีที่แล้ว +7

    우리나라 정서상 불러서 진지하게 대화하면 그때부터 껄끄러워지는 게 대다수.. 그러니 이런 고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지ㅜ

  • @user-un6bm8pk5w
    @user-un6bm8pk5w 2 ปีที่แล้ว +8

    적지않은 나이에 신입으로 직장에 들어갔는데 사방이 다 웃으면서 맥이는 스타일인거예요. 서비스업종 비슷한 곳이라...말투 몸에 밴게 친절인 사람들인데(전 타업종에서 이직)친절하게 웃으면서 갈구니까 진짜 뭐 저런인간들이 있나 싶어요. 일은 배워야하니 대놓고 뭐라하기 어렵고.. 애매해요. 이게 직장인 괴롭힘이 맞는건가 아닌가 싶게 교묘하기도 하고..3개 가르쳐줘야되는데 2개만 알려준다던가 하나를 잘못 가르쳐줘놓고 미안해요~깜빡했어요~이런식. 지금까지는 참고 있어요. 일 제대로 배우고 니들 없어도 괜찮다 싶을때 그럴 타이밍이 온다면 한번 할거예요. 근데 그러고나서 제 맘이 과연 편할까.. 싶기도 합니다. 갑질에 텃세에.. 정신적으로 피곤합니다. 무슨일이 생기면,. 또 저 인간들이 일부러 그런건가 그 생각부터 먼저 들어요. 이미 피해의식이 생겨버린거죠.

    • @user-un6bm8pk5w
      @user-un6bm8pk5w 2 ปีที่แล้ว +1

      @@jky780 답글 감사합니다. 매일 적진에 혼자 들어가는 기분이예요. 똑같은 사람되기 싫은데...저도 그 사람들처럼 웃으면서 받아치게 되더라구요. 가만히 입다물고 있으니까 더하는 것 같아서요.

  • @arunvijay190
    @arunvijay190 2 ปีที่แล้ว +12

    저는 허허 웃으면서 '그만...' 이라고 회사 선배에게 말한 적 있어요
    잘 못듣길래 '그만 ㅎㅎ 그 장난 그만요~' 이렇게 하니까 다시는 안하더라고요

  • @hjlove9012
    @hjlove9012 ปีที่แล้ว +4

    선생님들 말씀이 맞아요 무례한 사람들한텐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해야 하는 거 같아요 평소 성격상 남한테 싫은 말 하는 걸 어려워 했는데 몇번 무례한 말을 견디다 도저히 아닌 거 같아서 화를 낸적이 있는데 솔직히 똑부러지게 말했어야 했는데 터지다보니 화가 나왔지만 어쨋든 거두절미 하고 화든 아니면 내 감정을 논리정연하게 얘기하든 니 말은 나한테 상처가 된다는 걸 명확히 말해야 하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상대가 지 뜻대로 한다? 마음속에선 손절하시되 겉으론 계속 같이 지내야 하는 사이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되 적당한 선만 지키면서 지내면 되는 듯 합니다 굳이 가깝게 지낼 필요없어요 나한테 상처주는 사람에게 굽신댈 필요도 없고요 단, 적당선의 예의는 지켜야 겠죠 자기를 지켜야 속병이 안생기는 거 같아요 ~!
    모든 직장인분들, 학생분들 다 파이팅이요

  • @user-iq9de5zs6d
    @user-iq9de5zs6d 2 ปีที่แล้ว +4

    내가 그런 말 들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하면 다행이지만
    상처받으라고 하는 말일 수도 있어요
    쟤는 이런 말에도 끄떡없더라 싶어서
    상대방도 비슷한 상처 받아봐야 알까말까에요
    기회봐서 용기내어 얘기하시는 게 좋아요
    그런 사람이 남이 주는 작은 상처에
    더 발끈해요 대체로!

  • @user-bk5jz8gm2n
    @user-bk5jz8gm2n 2 ปีที่แล้ว +17

    저는 농담일지라도 기분 나쁘면 한두번은 참는데 계속 그러면 말은 하긴해요..그런데 그런 말 한 이후가 문제더라고요.. 본인을 나쁜 사람 만들었다고 절 왕따 시키더라고요 🤦‍♀️그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 편되서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고...😔 절 모욕한 사람보다 그 주변사람때문에 더 상처 받았던 적이 있었죠☹️ 뻔히 그 사람 잘못인데도 불구하고 인기많고 재미있으면 사람이 따르더라고요...저처럼 소심한 사람이 소신발언(?!)하면 왕따되고....인간관계 진짜 어려워요...제가 전략이 없나봐요😢

    • @JoeJoe-ck3up
      @JoeJoe-ck3up 2 ปีที่แล้ว +2

      탱글이님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습니다... 강약약강 하면서 틀린줄 알면서도 편들어주는 자들이 우리 사회에 악이 활개치게 만드는 사람들이죠. 내일 아니니깐, 내가 당한거 아니니까 나랑 상관없다 하는 사람들도 무신경함과 무관심속에 악이 자리잡게 만드는 사람들이구요... 남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서는 상당히 높은 정도의 민감성이 필요한데, 남에게 그렇게 에너지를 쓰는게 싫거나 힘든 사람들도 있으니... 결국 상처받은 사람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잘하셨어요... 토닥토닥

    • @user-we4gf2hd1r
      @user-we4gf2hd1r ปีที่แล้ว +3

      자신 탓할 필요없습니다. 그사람들이 하류기 때문에요. 하류들끼리 어울리게 냅두세요
      '너희들은 내 인생에 중요한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계속 자신에게 말하세요. 전 이런 방법이 도움이 되어 공유해봅니다!

  • @user-nv8cv2kh6w
    @user-nv8cv2kh6w 2 ปีที่แล้ว +25

    재웅 선생님의 찐 경험 예시는 매번 귀에
    쏙쏙 들어와요 👍
    공감되고 용기도 생겨요
    안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게
    낫다!!! ்́ꇴ ்̀♡
    양재진 선생님 후드 입은 네추럴룩이
    참 잘 어울려요.
    엔딩에서 편안한 미소를 보니
    덩달아 마음이 편안해져요 👍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찐경험쏙들시크릿토크룩참고허리디스크걸려분사람들마스크큰일만큼문턱만큼크고빈큰방각시큰집맛없재

  • @tarot1285
    @tarot1285 2 ปีที่แล้ว +47

    확실히 적극적으로 의사표현 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적은 것 같아요. 그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생기니 문제지만 ..
    결국엔 용기를 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거겠죠
    대응할 용기에 대해서 고민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ava_lena
    @ava_lena 2 ปีที่แล้ว +25

    3:20 이 방법은….역지사지가 되는인간은 저런말자체를 안하기때문에 절대못깨닫고 반박하는사람만 이상하고 나쁜사람되던데요….

    • @user-nc2gh8fl3s
      @user-nc2gh8fl3s 2 ปีที่แล้ว +4

      똑같은 말투로 받아치셔야 합니다.

  • @user-st1mc8jq2v
    @user-st1mc8jq2v 2 ปีที่แล้ว +8

    무례할땐 어디서개소리야.. 면 되지
    뭘길게 말하겠.. 체면챙기고 고상챙기다 혈압 가출행

  • @user-zy4xd7zg6z
    @user-zy4xd7zg6z 2 ปีที่แล้ว +10

    잘들었어요ᆢ 무례한사람은 무시해주는것도 한가지 방법일듯요

  • @Abby_Grace_Jang
    @Abby_Grace_Jang 2 ปีที่แล้ว +9

    맞아요. 요즘 방송 예능에서도 남을 비난하고 비하하는 식의 농담, 개그 볼 때 보기 불편하고 별로더라구요.

  • @user-di4hw7wg8d
    @user-di4hw7wg8d 2 ปีที่แล้ว +8

    분위기 싸해질까봐, 나를 나쁜사람으로 볼까봐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어요ㅜ 근데 이제는 그런거 신경안쓰고! 그냥 저도 내뱉을래요🤢

  • @user-jx7ol5tx6k
    @user-jx7ol5tx6k 2 ปีที่แล้ว +6

    저도 옛날에는 웃으며 받아주고 했는데 웃으면 만만하게 대해도 되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아요 뭐든 연습이 필요한거니 거절하는 연습 표현하는것도 연습해봐야 느는 것 같구요 썅년으로 사는게 세상은 편해요 한번말해도 못알아들으면 싸가지없다고 낙인찍힐 지언정 기분이 드릅다라는걸 표현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님 웃으면서 눈치없는척 얄밉게 깐족거리는 걸로 상대하거나요 ㅋㅋ

  •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 ปีที่แล้ว +3

    오히려 친절하게 조근조근 기분 나쁜걸 얘기하면 당황하는 경우도 있음
    같이 상대할 필요는 없지만 심하다면 한마디는 해야함

  • @user-lo3dn5yb8i
    @user-lo3dn5yb8i 2 ปีที่แล้ว +8

    요즘 어째 하루의 마무리는 거의 양브로의 정신세계로 하게 되는것같아요. 퇴근하고 쉬다가 씻고 침대에 누워서 자기전에보면 힐링되는기분 =_= 잠깐이지만 여유를 즐기고 재밌게보다가 문득 오늘 내 하루는 어땠지 다시 생각해보고 마음을 다잡기도합니다.
    댓글은 처음 달지만 이렇게 영상볼수있다는게 참 좋아요. 늘 감사드려요 :)

  • @TV-C81H4S6
    @TV-C81H4S6 2 ปีที่แล้ว +12

    오늘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내용을 저의 일상 속에서도 처음은 물론 힘들겠지..라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혼자서 다음에 이런 상황이 오면 이렇게 해봐야지 하면서
    혼자 연습도 해 보고 나름 노력을 해 보려고 하는데
    그놈의 타이밍이라는게 참 어렵습니다..
    꼭 나쁜 분위기를 만들지 않더라도
    그 자리에서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아니면 나중에 이야기를 해 봐야지 ...했다가도
    그자리가 마무리되면 이야기를 하자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조금 있다가 이야기를 해야하는건지 조차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힘든 일이더라구요...

  • @user-by2mj9ji1m
    @user-by2mj9ji1m 2 ปีที่แล้ว +3

    나의 정신 관리 선생님들♥
    이렇게 만나뵐 수 있어 감사합니다.

  • @hlms1611
    @hlms1611 2 ปีที่แล้ว +17

    10살 위까지는 바로 말하겠는데 그 이상 부모님 나이차이 나는 분한테까지는 어렵네요 아직

    • @user-hn3xl8nu2l
      @user-hn3xl8nu2l 2 ปีที่แล้ว +9

      말하기 어렵다면 정색을 해보이세요. 대꾸할 필요가 없음. 사람이라면 눈치를 챕니다.

    • @SELEE-zc4ku
      @SELEE-zc4ku 2 ปีที่แล้ว +11

      @@user-hn3xl8nu2l 사람이 아닌사람도 있어요 ㅋㅋㅋ

  • @user-yr4dz4cj1m
    @user-yr4dz4cj1m ปีที่แล้ว +7

    학교에서도 정신건강을 꾸준히 교육하면좋겠어요
    수학문제좀 못풀면 어때요
    사람이 사람답게 자라야지
    영상보며 많은도움 받고있어요😊

  • @tv-nf2uw
    @tv-nf2uw 2 ปีที่แล้ว +6

    니가 그렇게 말하는게 농담인건 알지만
    내가 기분이 좋지 않아
    나한테는 그런 농담은 삼가해줬으면 해

  • @user-vv4il8wg5h
    @user-vv4il8wg5h 2 ปีที่แล้ว +9

    일단 같이 던지고 보고
    헛 기분나쁘셨어요?
    그럴의도는 아니었어요
    라고 해봅니다

  • @user-bc4wd2ib1j
    @user-bc4wd2ib1j 2 ปีที่แล้ว +5

    서비스직에서일하는데 그쪽이오해하고잘못해도 결국 내가죄송하다고해야되고 뭐라고할수도없고 진짜그럴때마다 인간혐오? 들어요 세상은넓고 또라이는많다지만 여기는진짜너무많다 이런생각들고 요즘은그냥나이를 응꼬로처먹어서그런가..이기적이어서그런거지,지가진상인지도모르네,교육을 못받았네 그렇게 생각하고치워요. 서비스직이라서 무례한사람한테 뭐라고말도못하고 ㅜㅜ

  • @user-im8ti2nd9t
    @user-im8ti2nd9t 2 ปีที่แล้ว +13

    늘 보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얻습니다.
    제게 너무 유익한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 @user-ly6br8gk1w
    @user-ly6br8gk1w 2 ปีที่แล้ว +5

    웃으며 할 말 다 하는 연습합시다!!

  • @user-rk6to3or7d
    @user-rk6to3or7d ปีที่แล้ว +2

    맞아요~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닌듯
    착한게 놀림거리가 되어서는 안되죠

  • @haleylee8446
    @haleylee8446 2 ปีที่แล้ว +34

    전문용어로 빙그레 썅X 입니다 ㅎ 웃으면서 맥이는 아주 질안좋은 스탈이죠 ㅎ 걍 정색이 답입니다 ㅎ 쎄게나가면 깨갱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거의 강약약강 이거든요 ㅉㅉ..

  • @user-qj7oc2xi7r
    @user-qj7oc2xi7r ปีที่แล้ว +2

    댓글은 안남겨도 매번 여러번씬 찾아 듣고 있답니다...두 분 참 고맙습니다

  • @user-kk7zj1th8f
    @user-kk7zj1th8f 2 ปีที่แล้ว +3

    그야말로 싸움의 기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여러번의 피드백을 받았음에도 고쳐지지 않는 성격이라면 저 사람은 그런 사람인가 보다..해야 할까요. 직접적으로 대놓고 이야기 하지 못해서, 영상보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봤잖아요.^^; 실제에서도 상대방은 자기변호하며 몰아부칠 것이 상상이 되네요.

  • @user-nc2gh8fl3s
    @user-nc2gh8fl3s 2 ปีที่แล้ว +7

    양재진 선생님 웃는 모습, 좋으시다 🤗

  • @hyunjung06
    @hyunjung06 2 ปีที่แล้ว +13

    저는 남편이 깐족대마왕이라서 이 기분을 너무 잘 알아요. 싫다고 얘기하고 성질내도 본인은 재밌는지 계속 장난치고.. 고쳐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저도 같이 해버립니다. ㅋㅋㅋ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2 ปีที่แล้ว +7

    양재진원장처럼 무례한사람에게 점잖게 말하면 기분나빠하거나 유별나다는등 웃음거리되기쉽습니다

  •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2 ปีที่แล้ว +4

    자학개그는 셀프로만 가능하다. 자학 개그한다고 남도 날 쉽게 보라는 의미는 아니죠. 나만 날 그렇게 깔 수 있다는 의미지

  • @nardkimful
    @nardkimful 2 ปีที่แล้ว +3

    진짜 이 말 맞고 한번이 어려운거 같아요 너무 단호박이 되긴햇지만 그래도 진짜 무시가 없어졋고 선을 잘 지켜줘요 이걸 누구한테 햇냐면요 시아버지께 햇답니다 아버님 저 되게 상처 받아요 그렇게 하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말햇습니다
    성까지 부르면서 제 이름을 부르셔서 기분나빳는데 이제는 그렇게 부르면 제가 대답을 안해요ㅋㅋ 그러면 다시 이름만 다정히 부르신답니다 ^^

    • @user-mf1if1vz7r
      @user-mf1if1vz7r 2 ปีที่แล้ว +1

      어떤 유투버는 나르시즘이 있는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면 역효과가 난다던에요?

    • @nardkimful
      @nardkimful 2 ปีที่แล้ว

      @@user-mf1if1vz7r 네 맞는말인거 같아요 사람봐가면서 해야죠 저는 입장이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벌써 10년을 넘게 결혼생활햇으니 이제는 하고싶으말은 그냥 하고 사는거에요 ~
      해야할사람 못할사람 구분하는건 .. 그냥 센스인듯요~

  • @godlove6980
    @godlove6980 2 ปีที่แล้ว +7

    얘기를 해도 먹히질않아여 ㅎㅎㅎ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2 ปีที่แล้ว +8

    똑같이 무례하게대하는걸추천합니다

  • @user-xi4eg9yu7p
    @user-xi4eg9yu7p ปีที่แล้ว +1

    농담 반 사람에게조언 하는 느낌 반 으로 말 하는 상사 혹은 직원들이 있는데 다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매사 가르치듯이 말해야 갈구듯이 말해야 자기가 위라고 생각하는 그런 느낌 조금이라도 부정을 하고 말하고 싶은 느낌?

  • @Kim-no9fx
    @Kim-no9fx 2 ปีที่แล้ว +2

    기분이 상하는 말을 들으면 안듣고 가볍게 넘어가려고 노력 하는데 가끔 잘 안될때가 있어요..
    그럴땐 참자 참자 하다가 제 분에 못이겨서 꼭 되받아쳐놓고는 나중에 후회하며 괴롭네요 ㅜㅜ
    그냥 참는게 나았을가 싶다가도 그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 그게 그 상황에서 나를 지키는 것 이었단 생각이 들다가도..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관계 참 힘든거 같아요
    친구나 직장동료라면 그냥 안보면 그만이지만 상대가 가족이나 친척처럼 앞으로 안볼사이가 아니라면 더 더욱요.. 상대방과 부딪히지 않으면서 나를 지킨다는게 참 어렵네요

  • @apple_banana_
    @apple_banana_ ปีที่แล้ว +2

    쿨한사람의 특징:자긴 성격좋음.
    그리고 그 말듣고 마음 상하면 쿨하지 못한사람취급 🤮

  • @user-sp3mb3ik4i
    @user-sp3mb3ik4i ปีที่แล้ว +4

    저도 이번에 항상 농담처럼 웃으면서 무례하게 말하는 동생에게 작정하고 쏘아붙인 후로 관계가서먹해져 힘들었어요..
    참자니 힘들고 표헌하자니 그후가 불편하고..참쉽지않네요

  • @light_away
    @light_away 2 ปีที่แล้ว +5

    저랑 같은옷 입을일 없어서 다행이네요~ 맞받아치세요 듣기만해도 기분더럽네 진짜ㅡㅡ

  • @miraclelalala
    @miraclelalala 2 ปีที่แล้ว +14

    재진쌤 하이하이!!! :)
    잘 지내셨죠? 어쩌다보니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근데 진짜 함부로 막말하고 무례하고 배려없는 사람 진짜 싫어요. 특히 이런 사람이 직장 상사라면...진짜 맞짱(?) 뜰 수도 없고 최악인데요ㅠㅠ 저도 예전에 이런 상사(?) 있었는데 잘못도 안 했는데 사사건건 시비 걸고 매사에 잔소리 하고 막말이 너무 심해서 그냥 그만둬버렸어요. 그리고 다행히도 더 나은 곳에 취직한 것 같아요. 무언가로 인해 내가 너무 스트레스가 극심할 땐 차라리 그런 상황이나 환경을 회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참 아이러니한 건 막말하는 당사자들은 본인들이 막말을 들으면 매우 기분 나빠하고 용납을 못 하죠🤨😐😑
    진짜 남한테 피해주고 남들한테 미움 받으며 왜 그러고 사는지 참 불쌍하네요!!!
    저는 사실 월욜 오후부터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온몸이 너무 아파서(근육통, 몸살. 자가검진 해보니 다행히 코로나는 아님.) 오늘은 결국 출근을 못 하고 집에서 하루종일 잤어요...(아아...저의 소중한 연차님 하루가 이렇게 날아가버리셨네요ㅋㅠㅠ) 암튼 저녁 늦게 겨우 일어나서 뭐 좀 먹고 샤워하고 기운이 좀 나서 이렇게 댓글도 달 수 있네요ㅎㅎ
    오늘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잠이 올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다시 또 자러 가야겠어요ㅋ
    그럼 저의 최애 우리 재진쌤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전 목욜에 건강하게 다시 올게요. See You💜💜💜

  • @sophia-rv1yh
    @sophia-rv1yh 2 ปีที่แล้ว +8

    ....음..양브로님들께 도움을 구해봅니다. 선생님들은 함께 일하는 팀원 중에 정신적 질병에 원인이 있어 팀워크에 균열을 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팀원 중에 업무가 현저히 더디고, 긴장도가 높아보이며, 대화조차..조금 어려운 상대가 있습니다. 아주 오랜 우울증을 깊고 깊게 가지고 계신 분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조직 구조상, 평균적으로 2~3년정도를 주기로 부서 배치가 새롭게 됩니다. 이 직원분은 저보다 한참 선배신데..같이 지내기가 너무 불편합니다..안타까운 순간이 참 많은데..답답하고... 예전 부서에서 정신과 진료 받아보라고 추천한적도 있다는데..본인은 괜찮다고 하셨다그러고..... 같이 일하자니 답답하고 안타깝고 화가나고 짠하고 머리가 아픕니다.. 되도록 그분과 관련해서는 신경을 안쓰려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인생 정말 한걸음 한걸음 어렵네요...어떡하면 좋습니까!!...이분이 본인이 감당해야할 업무량을 소화하지 못해서 저를 비롯한 팀원들도 고생이고...팀장님도 남의 집 귀한자식 혼내느라 고생이고...그 선배도 ...복합적으로 애잔합니다...ㅠ_ㅠ정말 다 신경 안쓰고 내 삶에만 집중하고 싶은데...저 왜이렇게 혼란한가요....마음의 평화를 찾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 @hyunjung06
      @hyunjung06 2 ปีที่แล้ว +2

      팀원이 저런 상태라면... 나머지 다른 분들도 똑같이 느끼실 텐데...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쌤들 조언 꼭 해주세요^^

  • @gjwlcjswo
    @gjwlcjswo 2 ปีที่แล้ว +2

    학교다닐때는 친하지도 않았는데 성인되서 친하게 지낸 고딩동창 둘....농담을 가장해서 하이에나처럼 물어뜯던 두 신경증 히스테리 환자 둘은 어제 손절. 하고나니 왜 진작 안했지? 왜 이제했지? 이런 생각만 들었음. 좀더 반박하고 나도 막말좀 더할걸 하는 후회가 들었음. 그게 좀 억울함.

  • @CHOi-kk9nz
    @CHOi-kk9nz 2 ปีที่แล้ว +2

    훌륭한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 오늘도 감사한 말씀 듣고 하루 시작합니다.

  • @jeju.five_puppy_family
    @jeju.five_puppy_family 2 ปีที่แล้ว +3

    내 마음을 표현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ㆍ^^

  • @jisuw2747
    @jisuw2747 ปีที่แล้ว

    두 선생님 말씀 아주 잘 들었습니다 두 분 말씀 다 공감이가는데 솔직히 아무리 농담이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다면 솔직히 상대방과 진지하게 대화하는 것도 좋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사항이 없으면 양재진 선생님처럼 그냥 무시하는 것도 방법 일테고요......
    저도 상대방이 농담이라도 적절한 선을 넘기는 농담에 대해 직접적으로 뭐라 못하는 성격이라 더 경청해서 들었네요 그러다 악감정이 쌓여 크게 싸운 적도 있었고요....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그렇게 행동한 저를 돌아 봤을 때 오히려 상대방과의 관계도 멀어지고 저 역시 오히려 퇴보한 사람이 된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두 선생님들 말씀들을 참고하면서 상대방에게 내가 기분 상한 포인트를 솔직히 말하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양재진 선생님 말씀대로 나 자신이 그런 말들을 필터링 할 줄 아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 @Greatsword77
    @Greatsword7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무례하거나 기분나쁘고 뭔가 아닌경우는
    전에 그런식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막무가내 막가파식이거나 뒤통수 치거나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발생시켜서 무의식적으로 바보취급하거나 온갖 정신공격으로 보통으로는 도무지 될것이 아닌 수준의 큰 이득을크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또 이득보려 그러는것일 수 있습니다.
    잘 간파해서 대처해야되는것이고 스스로 자책할일이 결코 아닌경우이죠
    일반적으로 당연한 생각을 하고 바보 호구개념을 버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user-ni8nq8hz8e
    @user-ni8nq8hz8e 2 ปีที่แล้ว +3

    못된것들은 이런 프로를 안본다 본인의 문제를 모르기 때문

  • @18rlawjd18
    @18rlawjd18 2 ปีที่แล้ว +2

    알고 하는 것 같아요

  • @psy9073
    @psy9073 2 ปีที่แล้ว +3

    선생님 tv에서 뵙고 유튜브로 만나니 반갑습니다~^^
    제가 항상 고민이었던 문제가 해결 되었어요. 이프로 넘 좋아요. 강추~~

  • @user-pl7sp6qj5l
    @user-pl7sp6qj5l 2 ปีที่แล้ว +8

    혹시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방법에 대해서 라거나 연인관계 외에 잠수 타고 싶은 사람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사람들은 좀.. 멀리하고 싶은데 잘안돼요ㅠㅠ

    • @dsdh1201ify
      @dsdh1201ify 2 ปีที่แล้ว +7

      돈 빌려달라고 자꾸 말하면 멀어집니다 제가 잘쓰는 방법ㅋㅋ

  • @sarah-uc9rw
    @sarah-uc9rw 2 ปีที่แล้ว +2

    아, 오늘 영상은 저한테 해 주시는 말씀이네요. 재웅 선생님 경험에 용기를 얻습니다. 저도 시도해볼게요!!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 @K11sk-7jys
    @K11sk-7jys ปีที่แล้ว +2

    절대 웃지 마세요
    웃으면 만만히 봅니다
    아무말도 하지 마시고
    싸늘한 표정으로 10초간 처다 보세요
    이거 효과 대단합니다

  • @pearlkim4173
    @pearlkim4173 2 ปีที่แล้ว +4

    1:36 너무 충격 아닌가여.....? 어떻게 저렇게 말하죠? 상상만으로도 너무 상처스럽네요ㅜㅜ

  • @BEHELIC
    @BEHELIC 2 ปีที่แล้ว +13

    농담이라고 저런 말을 건네는 분도 마음이 가난하신 것 같네요

  • @kimbo-kyoungclairehana599
    @kimbo-kyoungclairehana599 2 ปีที่แล้ว +2

    무례한 사람에게는 똑같은 사람 되기 ㅋㅋ
    - MissClaire -

  • @yoonjongoh7808
    @yoonjongoh780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무례한 사람을 대처하는 무적의 화법
    1. 그런말(행동) 듣기 싫으니깐 하지마라 (예의 차리지 말고 명령조로 말해야함)
    2. 어쩌라고?? 니가 무슨 상관인데???
    3. 니 ㅈ대로 생각하세요 (피식 웃으며 상대방을 대놓고 쓰레기보듯이 무시한다.)
    4. 니가 해결해 줄거 아니면 지껄이지마 (최대한 싸가지 없게~)

  • @user-wj9ye4ho3k
    @user-wj9ye4ho3k 2 ปีที่แล้ว +2

    사실 싫은내색을 못해서요
    말를 잘못해요 그냥 넘어가요

  •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ปีที่แล้ว +4

    화내기 애매한 선 넘는 말들은 어떻게 하나요
    바로바로 반응을 못 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스타일이라 그게 힘드네요
    항상 분위기 망칠까봐 한 번은 참거든요
    그냥 하던대로 무시해야 하나봐요 ㅠ

  • @user-xx9og9sc5b
    @user-xx9og9sc5b 2 ปีที่แล้ว +2

    싫은거는 싢다 이야기합니다 ~

  • @user-hj5wg1py1h
    @user-hj5wg1py1h 2 ปีที่แล้ว +3

    자기것만 좋고 자기 자랑만 너무하고 옆에 사람을 무시해요

  • @jaguarsoft8070
    @jaguarsoft8070 2 ปีที่แล้ว +2

    내가 넌줄 아니? 이한마디면끝. 무례한말을 그대로 뒤집어 씌어주면됌. 그러면 기분상해서 다시안함.

    • @user-ki3tp5wy5v
      @user-ki3tp5wy5v ปีที่แล้ว

      바보눈엔 바보만 보이는 것처럼.
      본인이 그러니 남도 그래봄

  • @user-uu5oh5fd2j
    @user-uu5oh5fd2j 2 ปีที่แล้ว +4

    장난치는게 기분나쁘다고 하면 예민하다는 식으로 늘 돌아오는데 그럴때마다 저만 자책하게 되는거 같고 항상 니가 예민하다는 식으로 대처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식으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 @Justness180
    @Justness180 ปีที่แล้ว +1

    그냥 눈에는눈이에는이로대응이 편합니다 올바르지않고남이용하는악한사람이아닌것들을굳이존중할필욘없지요

  • @user-ni1dy5zw3m
    @user-ni1dy5zw3m 2 ปีที่แล้ว +3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ue8po8mv6n
    @user-ue8po8mv6n ปีที่แล้ว +1

    요즘 꼭 봐야되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