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피아노 15년 전공길을 걸었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다른 업을 하고있는데 지방권에서는 그래도 특출나다 잘한다 소리듣다가 서울레슨 갔을때 저보다 한참어린 초6짜리가 리스트 초절기교곡 10번을 진짜 어마무시하게 연주하는거보고 좌절했던 기억이있어요 웃긴건 그렇게 연주하는애들 널렸다는겁니다. 수도권에서는 ㅋㅋ... 전 연습량이 하루에 10시간은 기본으로 했었고 새벽까지도 연습실에 박혀 있었는데 이 유나양 잘해요~ 잘하긴하지만, 그 특별한게 보이지않아요. 이정도 연주하는 아이들 정말 널리고 널렸습니다.... 물론 발전은 할 수 있겠지만 나중에 저처럼 오래 피아노 하구 좌절하는 순간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하길... 평가 쓴소리? 이런거 아니구.. 피아노 해봤던 사람은 이영상 보고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을거라 생각해요 나중에 이도저도 아닌 피아노인생 되지 않았으면 해서요.
피아노를 못 치는 건 아니지만 저 정도를 가지고 영재라고 하면 안되죠. 12살이면 예원학교 입시 준비하는 시기이고, 그 입시생들 연주 들어보면 비교가 안되는데.... 천재나 영재도 연습은 필요하지만, 안 배워도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타고난 재능+연습인거지, 연습만 많이 한다고 영재는 아님!
International Sales 제가 저 학생에게 부정적으로 댓글을 썼는데, 저 밑에 다른 분 댓글에도 있지만 어떤 분야에서 좀 잘한다고(특히 예체능) 주변에서 영재, 천재 들먹이다 망한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와서이기도 하네요. 악기 전공에 레슨을 업으로 해 온 사람이라 더 시니컬하게 반응 하게 되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혼자 연습하면서 될 때까지 한다?? 그 혼자 손가락만 돌아가게 해서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이나 전공하는 수준에서 보면 영 아니라는게 문제인거고 레슨 하는 사람들은 저런 학생들 가르치는 거 가장 힘들어서 피하고 싶어해요. 다 뜯고 고쳐야하니 둘 다 쌩고생ㅠㅠ 차라리 안 배우고 백지 상태에서 오는 학생들이 훨씬 더 나아요. 악기는 열정과 노력만으로 성공하는 분야가 아닌게 서글플 뿐이죠!
수백년간 축적되어 온 클래식 음악을 독학으로 공부해서 대가가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세계적인 음악가들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선생님 밑에서 기초를 배워서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거예요.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선생님을 찾아가서 제대로 배우기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음감과 피아노를 잘 치는 것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는 재능이라면 운동능력과 섬세함과 감성과 끈기 같은 것이겠지요. 그런 면에서 이 아이는 오히려 재능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 배워서 저렇게 된 거죠.
진짜 여기 댓글들 대부분이 보기 싫은 댓글들이네요. 현실을 깨닫는건 저 아이와 저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는 부모와 선생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걸 제3자들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면서 좋아하는 마음까지 주눅들게 해야하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저렇게 몇시간이고 앉아서 하는거보면 피아노가 아닌 다른 어떤걸 하더라도 잘할 것 같은데 다들 왜 그렇게 피아노 하나만 가지고 먹고 사는거 걱정하면서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이에요ㅋㅋㅋ 엄연히 저 아이를 위해서 조언해주고 충고해주는거랑 폄하는 다른거죠. 저 아이 캐스팅한게 그렇게 아니꼬우면 방송국에다가 전화해서 항의하면 될일을 당사자가 나중에 이 댓글들을 볼지도 모르는데 굳이 빨리 알지 않아도 될 현실을 앞세워서 예중 예고 서울대 예종 엘리트 코스 들먹이면서 영재냐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실력이 어떻고 저떻고.. 참 사람들 심보가 고약하네요. 특히나 음악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고 하면 진짜 소름이 끼쳐요. 그런 마음으로 어떻게 사람들에게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할 수가 있을까요? 오히려 저렇게 노력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봐주고 칭찬하고 응원해줘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먹고 사는거 음악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힘들고 어렵고 솔직히 아무리 좋은 학교 나오고 피아노 잘친다고 한들 다들 어느 학교 강사 자리 교수 자리 하나 얻어내려고 라인 타는거 생각하면서 발버둥을 칠거면서 뭘 그렇게 남한테 현실 타령들을 하고 계세요. 그렇게 따지면 하나 같이 탑급 연주자 될거 아니면 음악 다 때려쳐야죠. 전국적으로 나가는 방송에 더군다나 이 프로그램 이름도 영재발굴단인것 만큼 생각을 깊게 하지 않고 저 아이를 캐스팅한 방송국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아이가 그렇게 간절히 피아노를 하고 싶어하니 방송의 힘을 빌려 기회를 줄 수 있는것이구요. 반대로 저 아이에게는 이 기회가 나중에 희망고문이 될 수도 있지만 정말 저 아이가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이 저 아이를 선택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현실이 가혹하고 냉혹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음악이 언제 이렇게 재능있는 사람만 주목하고 없는 사람은 무시하고 스펙만을 내세우고 학벌을 중요시 하게 된건지.. 썩을대로 썩어빠진 이 음악계.. 정말 베토벤이라는 작곡가만 보아도 적어도 음악은 음악하는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텐데.. 정말 저 아이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꼭 간직했으면 좋겠고 음악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하더라도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린칸타빌레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을 메마르게 하는것 같아 참 슬픕니다.. 음악을 순수하게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결국엔 음악과 먹고 사는것 앞에 흥정을 해야하며 세상의 양육강식 체제에 따라 이 음악계도 그렇게 흘러가는것 때문에 많은 음악인들이 깨달아야 할 음악의 본질마저 흐려버리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절대음감은 보통 음악을 빨리 접할수록 절대음감 귀 잘 뚫립니다 음악 빨리 접하고 귀 빨리 뚫리면 거기서 절대음감 중에서도 상대 섞인 절대인지 아예 정말 절대인지 나뉘어지는 것 같아요 멜로디만 듣고 선율 잡아내는 사람들 생각보다 그렇게 작지않아요 많이 있어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정말 뛰어나게 절대음 정확하게 잡아내는것이 재능이 있는 절대음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냥 절대음감 얘기 나오길래 적어봤습니다
난 모르겠는데 나도 피아노 치는 사람이지만 저 정도 실력은 솔직히 보통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그리고 왈츠가 음대 입시곡이라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황당하네 진짜 저 프로그램 뭐하자는 거임 음대 입시곡 기본으로 깔리는 게 쇼팽 에튀드랑 리스트의 초절정 기교성 곡들인데 잘 조사라도 하고 방송 내보내던가 또라이들 아니야? 음대 가는게 그렇게 호락호락 한줄 아나???
댓글에 음악은 천재만 성공한다 조성진 같은 사람들만 해야 한다 라는 분들 계시는데 그런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 분야의 탑을 찍은 분들이고 근데 이건 어느 분야든 있는 사람들이죠~ 저 학생이 정말 피아노 좋아하는것 같은데 예고 다니고 인서울 피아노과는 노려볼만 하죠 열심히 하면 높은 학교 써볼만 하고 저 학생보다 못한 학생들도 예고 가고 해요(물론 낮은 학교일 경우)
@@모아아모-s4c 네 옳으신 말씀이세요~ 인서울 피아노과도 정말 성실하고 노력한 학생들이 합격하죠 결국에 경쟁에서 이겨야 하니~ 초6 학생이고 아직 시간이 충분히 있어서 정말 열심히 하면 가능성은 있는 학생이라고 판단 했네요~ 제 제자중에 정말 음악에 재능이 없고 처음 만났을때 상태가 엉망이었지만 1년 반 열심히 해서 인서울 하위 대학은 보내었는데 반면에 저 학생은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시점이라 포기하기에는 음악을 정말 사랑한다면 아깝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국이 잘못한 게, 영재라는 호칭을 쓸 때에 조심을 하고 검증을 좀 했어야지 애꿎은 학생이 괜히 상처를 받네. 그리고 음악을 몰라 구분이 잘 안된다고 해도 신수정인가 저 교수님의 말을 저렇게 곡해해서리 또한번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선사하다니... 이 학생 근황도 궁금합니다. 교수님 말대로 기초부터 잘 다져 피아노 하고 있는지....
![[Lesson video] Russian pianist Dmitry Shishkin surprised by the genius piano skills of Lacampanella](http://i.ytimg.com/vi/HqXzBbcudMI/mqdefault.jpg)
![[Lesson video] Russian pianist Dmitry Shishkin surprised by the genius piano skills of Lacampanella](/img/tr.png)
![의대생이 되어 다시 보는 영재발굴단 뮤지컬 영재 시절 홍의현 / [가갸거겨고교 EP.60]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a7iA_0qMAPQ/mqdefault.jpg)
![[티비냥] 최소 몇 번의 칼질이 필요할까? (※단, 사람한테는 안됩니다ㅋㅋㅋ) 공간지각력 자신 있으면 풀어보세요! | #문제적남자](http://i.ytimg.com/vi/N55uJSWg3_0/mqdefault.jpg)
저렇게 노력하는것도 재능임 될때까지 한다고 하니까 뭘해도 성공할듯
안되는걸 알면서도 계속하는건 메타인지가 부족한 탓임 즉 재능이아님
하루에 8시간 연습하는데도 저정도 테크닉밖에 안되면 정말 심각한수준임
맞아요
재능이 중요하다는걸 이아이를보면서느낌.저렇게노력하는데도ㅜㅜ
하 제발 방송에서 음악 뭐도 모르면서 천재다 영재다 안 했으면 좋겠다. 최소한 전문가 자문을 좀 구하고 만들든지
매우공감!
내말이요.. 괜히 열심히 하는 학생 데려다가 영재니 뭐니 타이틀붙여놓으니까 악플이 달리지....영재라고만 안했어도 열정+노력이 가상한 학생이라 어디가서든 칭찬받을 만 할텐데
저도 피아노 15년 전공길을 걸었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다른 업을 하고있는데 지방권에서는 그래도 특출나다 잘한다 소리듣다가 서울레슨 갔을때 저보다 한참어린 초6짜리가 리스트 초절기교곡 10번을 진짜 어마무시하게 연주하는거보고 좌절했던 기억이있어요 웃긴건 그렇게 연주하는애들 널렸다는겁니다. 수도권에서는 ㅋㅋ... 전 연습량이 하루에 10시간은 기본으로 했었고 새벽까지도 연습실에 박혀 있었는데 이 유나양 잘해요~ 잘하긴하지만, 그 특별한게 보이지않아요. 이정도 연주하는 아이들 정말 널리고 널렸습니다.... 물론 발전은 할 수 있겠지만 나중에 저처럼 오래 피아노 하구 좌절하는 순간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하길... 평가 쓴소리? 이런거 아니구.. 피아노 해봤던 사람은 이영상 보고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을거라 생각해요 나중에 이도저도 아닌 피아노인생 되지 않았으면 해서요.
혹시 어느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연수-o5l그런충고도 좋지만 자꾸 하다보면 그런날이 올꺼니까요. 파이팅🎉🎉🎉
피아노를 못 치는 건 아니지만 저 정도를 가지고 영재라고 하면 안되죠.
12살이면 예원학교 입시 준비하는 시기이고, 그 입시생들 연주 들어보면 비교가 안되는데....
천재나 영재도 연습은 필요하지만, 안 배워도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타고난 재능+연습인거지, 연습만 많이 한다고 영재는 아님!
halomode 연습이 중요하긴한데 그니까 쟤같은 경우는 연습을 효율적으로 못하는거지 사실상 배움은 필수임 저렇게 해도 한 곡 완성하는데만 시간 오지게 걸리고 실력도 빨리 안늘지
@Thisplace Trash 누가?
@꽁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것도 모르면서 주둥이를 4분의 3박자로 왈츠를 추네
International Sales 제가 저 학생에게 부정적으로 댓글을 썼는데, 저 밑에 다른 분 댓글에도 있지만 어떤 분야에서 좀 잘한다고(특히 예체능) 주변에서 영재, 천재 들먹이다 망한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와서이기도 하네요.
악기 전공에 레슨을 업으로 해 온 사람이라 더 시니컬하게 반응 하게 되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혼자 연습하면서 될 때까지 한다??
그 혼자 손가락만 돌아가게 해서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이나 전공하는 수준에서 보면 영 아니라는게 문제인거고
레슨 하는 사람들은 저런 학생들 가르치는 거 가장 힘들어서 피하고 싶어해요.
다 뜯고 고쳐야하니 둘 다 쌩고생ㅠㅠ
차라리 안 배우고 백지 상태에서 오는 학생들이 훨씬 더 나아요.
악기는 열정과 노력만으로 성공하는 분야가 아닌게 서글플 뿐이죠!
Thisplace Trash 연대 작곡에 나왔는데요
쟤는 당장 피아노 관두고 공부시켜도 뭐라도 할 애임
저 나이에 주도적으로 자기가 원하는게 뭔 줄 알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는 방법을 안다는거 자체가 영재야
저게 음대입시곡이라니 어디 땅끝마을 산골에 있는 음대인가?
@@aa-sg8yp ㅋㅋㅋ뭐 가나대학교 바나나따기학과 같은거? ㅋㅋ
@물리학 바나나따기학괔ㅋㅋㅋㅋㅋ
맞아 이 부분에 동감
@@물리학-c8m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학원 다니지말고 교수레슨 받으면 더 좋을텐데.. 비용이 비싸긴 하지만
일주일 한번정도 받음 더 잘 다듬어질텐디
혼자 연습하고 둗고 분석하고 좋긴한데
안좋은습관 터치 톤..등등 붙어버림 고치기 힘들어짐.
조성진 12살에 금호영재 독주회도했음 저정도 영재라고 붙이면안됨
그냥 좋아하는학생 방소엥서 띄어주면서 괜한 희망넣어서 어린나이에 상처 안받았으면 함..
@@dreampop3290 인간계에서 조금중상타임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시바 ㅋㅋㅋㅋㅋㅋ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댓글 졷극혐 그래도 너보단 인재지
@@jjjjjjjjj145 답답스럽다 너의 문장이해도
ᄋᄌᄋ 내 말이 그 말임 이거 팩튼데 왜 그러시나...
유튜브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어린 나이에 저렇게 노력하는 모습 너무 대단하네요 하고싶은것 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하고싶네요
금호영재애들만 봐도 괴물인애들 널렸는데...좀 제대로 알아보고 영재란 호칭 붙혔음좋겠음 미안하지만 저 나이에 저 정도로 치는애들 많음
그래도 보니까 저나이때 8시간 10시간을 연습하는건데 저정도의 집중력을 가진것도 한가지의 재능이라 볼수있는듯..나중에 기초 어느정도되고 좀 높은 선생님한테 레슨받으면 저아이는 무서운 속도로 애들 따라잡을거같은데...
노력하는 자세 자체가 영재급
수백년간 축적되어 온 클래식 음악을 독학으로 공부해서 대가가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세계적인 음악가들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선생님 밑에서 기초를 배워서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거예요.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선생님을 찾아가서 제대로 배우기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음감과 피아노를 잘 치는 것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는 재능이라면 운동능력과 섬세함과 감성과 끈기 같은 것이겠지요. 그런 면에서 이 아이는 오히려 재능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 배워서 저렇게 된 거죠.
참....이쪽 분야는 노력만으로는...안되는 게 현실.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함. 재능+노력형 천재들이 얼마나 많은데..
될때까지 하는,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이 재능을 대신할거같음
안 되면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인드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마인드라면 뭘 해도 잘할 것 같은데ㅎㅎㅎㅎ
피아노는 쳐본사람들은 아는데
진짜 힘듦.. 자기자신과의 싸움 엄청나고
힘듦이 상상초월이고
그만큼 스스로는 행복하기도 하고 외롭다는 거~
저 정도 노력파라면 다른 공부하면 더 성공하기 쉬울 것 같아요ㅠㅠ 초6학생이 하루에 8-10시간이라... 정말 대단하네요
저 분은 예중 준비하고 계신 거에요 예중 준비 할 때는 기본 8시간은 합니다 ㅜㅜ
무언가를 푹 빠져서 할 수 있다는건 행복한 일 같아요!!전공생들이랑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자신의 노력과 실력을 비하하지 말고 전공이 되든 안되든 놓지 않았으면 해요ㅠㅡㅠ
천재 영재는 절대 아님 근데 뭘하든 성공할 아이인 건 맞음 근데 피아노로는 세계에서 놀 수 없어
진짜 여기 댓글들 대부분이 보기 싫은 댓글들이네요. 현실을 깨닫는건 저 아이와 저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는 부모와 선생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걸 제3자들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면서 좋아하는 마음까지 주눅들게 해야하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저렇게 몇시간이고 앉아서 하는거보면 피아노가 아닌 다른 어떤걸 하더라도 잘할 것 같은데 다들 왜 그렇게 피아노 하나만 가지고 먹고 사는거 걱정하면서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이에요ㅋㅋㅋ 엄연히 저 아이를 위해서 조언해주고 충고해주는거랑 폄하는 다른거죠.
저 아이 캐스팅한게 그렇게 아니꼬우면 방송국에다가 전화해서 항의하면 될일을 당사자가 나중에 이 댓글들을 볼지도 모르는데 굳이 빨리 알지 않아도 될 현실을 앞세워서 예중 예고 서울대 예종 엘리트 코스 들먹이면서 영재냐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실력이 어떻고 저떻고.. 참 사람들 심보가 고약하네요. 특히나 음악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고 하면 진짜 소름이 끼쳐요. 그런 마음으로 어떻게 사람들에게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할 수가 있을까요? 오히려 저렇게 노력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봐주고 칭찬하고 응원해줘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먹고 사는거 음악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힘들고 어렵고 솔직히 아무리 좋은 학교 나오고 피아노 잘친다고 한들 다들 어느 학교 강사 자리 교수 자리 하나 얻어내려고 라인 타는거 생각하면서 발버둥을 칠거면서 뭘 그렇게 남한테 현실 타령들을 하고 계세요. 그렇게 따지면 하나 같이 탑급 연주자 될거 아니면 음악 다 때려쳐야죠. 전국적으로 나가는 방송에 더군다나 이 프로그램 이름도 영재발굴단인것 만큼 생각을 깊게 하지 않고 저 아이를 캐스팅한 방송국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아이가 그렇게 간절히 피아노를 하고 싶어하니 방송의 힘을 빌려 기회를 줄 수 있는것이구요. 반대로 저 아이에게는 이 기회가 나중에 희망고문이 될 수도 있지만 정말 저 아이가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이 저 아이를 선택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현실이 가혹하고 냉혹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음악이 언제 이렇게 재능있는 사람만 주목하고 없는 사람은 무시하고 스펙만을 내세우고 학벌을 중요시 하게 된건지.. 썩을대로 썩어빠진 이 음악계.. 정말 베토벤이라는 작곡가만 보아도 적어도 음악은 음악하는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텐데.. 정말 저 아이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꼭 간직했으면 좋겠고 음악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하더라도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랑 생각이 같네요 ㅜㅜ 댓글들 보며 너무 속상했어요. 공감합니다!!
@@기린칸타빌레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을 메마르게 하는것 같아 참 슬픕니다.. 음악을 순수하게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결국엔 음악과 먹고 사는것 앞에 흥정을 해야하며 세상의 양육강식 체제에 따라 이 음악계도 그렇게 흘러가는것 때문에 많은 음악인들이 깨달아야 할 음악의 본질마저 흐려버리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근데 피아노 못치는건 사실입니다... 8시간씩 연습했다는데 저 모양이면 재능없는 바람빠진 풍선이나 같은꼴이죠
저렇게 8시간 동안 집중하고 연습하고 하는것도 하나에 재능이라고 생각함
1:35 아니야...악보에 컬러풀하게 필기하지마...
연필로만해 연필... 투머치 삐까뻔쩍이아....
그런거는 악보가 아니라 사회 요점에다 해...
누가 악보에다 저래 난도질을 해놓니...ㅠㅠ
절대음감은 보통 음악을 빨리 접할수록 절대음감 귀 잘 뚫립니다 음악 빨리 접하고 귀 빨리 뚫리면 거기서 절대음감 중에서도 상대 섞인 절대인지 아예 정말 절대인지 나뉘어지는 것 같아요 멜로디만 듣고 선율 잡아내는 사람들 생각보다 그렇게 작지않아요 많이 있어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정말 뛰어나게 절대음 정확하게 잡아내는것이 재능이 있는 절대음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냥 절대음감 얘기 나오길래 적어봤습니다
노력하는 법을 너무 잘 알아서 뭘 해도 성공할 아이...
유나는 공부해도 잘할거임 어느분야에서 경지에 도달하는 사람은 다른 분야에서도 경지에 갈 수 있음 서울대에 음대아닌데 피아노 잘치는 사람 열라많음 음악은 취미로 하면 행복하지 업으로 하는것은 또 다른 문제
아무리 노력해서 음대들어간다 해도 졸업 후가 문제다..
쇼팽왈츠가 왜 음대입시곡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쇼팽 에튀드 쇼팽 소나타 정도는 되야 입시곡이죠~
저는 처음 친 곡이 쇼팽 에튀드 혁명이었는데..
원이한 나는 햇빛이엿음 ㅋ
작년 연대 작곡과 입시곡이 쇼팽왈츠긴 했죠~ 피아노과 입시곡이라 안하고 음대입시곡이라 했으니 ㅋㅋㅋ ㅠ
왈츠가 입시곡이라닠ㅋㅋㅋㅋ
이왈츠가 어케 음대 입시곡이여...연대 입시곡이 방랑자 환상곡이었는데 방랑자 환상곡에 비하면 왈츠가 더 쉽져..
쇼팽왈츠 요새 초등 1-2학년도 다치는곡을 웬 음대입시곡이라고 과장하는지 너무 평범한수준 신수정 교수님이 들으시면서 얼마나 민망하셨을까
어렸을 때 기본기 탄탄하게 잡아줬으면 좋았을텐데.. 너의 노력은 인정! 천재와 영재의 영역은 노력으로 극복되는 부분이 아니라.. 살면서 많은 좌절감을 느끼겠지만 너 자신을 믿고 다시 일어나고 다시 일어나면 좋겠다
더 열심히했으면 ㅜㅜ솔직히 저정도는 영재가 아닌듯 나 초등학교 다닐때 국내 콩쿨 우승한애가 울반이였는데 예고 갔다던데 자기보다 잘하는 애가 널렸다함 괜히 방송나간거때문에 자기가 영재라고 오해는 안했으면
끈기도 재능임. 아무나 못함.
난 모르겠는데 나도 피아노 치는 사람이지만 저 정도 실력은 솔직히 보통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그리고 왈츠가 음대 입시곡이라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황당하네 진짜 저 프로그램 뭐하자는 거임 음대 입시곡 기본으로 깔리는 게 쇼팽 에튀드랑 리스트의 초절정 기교성 곡들인데 잘 조사라도 하고 방송 내보내던가 또라이들 아니야? 음대 가는게 그렇게 호락호락 한줄 아나???
영재는 몰라도 열정이 뛰어난 건 맞죠.
초절기교도 아니고 초절정기교는 대체 어디서나온말임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치고 싶어서 쇼팽 연습하는 거지만 말리고 싶어요.. 지금 소리가 꽉찬 소리가 아니라 서리가 겉돌고 터치가 깨끗하지 않아요~ 제대로 된 꽉찬 소리 내려면 하농 바흐 인벤션 부터 제대로 쳐야 할듯요
그냥 피아노 좋아하는 노력파!
안타깝지만 타고난천재가 노력까지 해야 성공하는게 클래식이라서..
근데피아노 치는애들아..
연습은 당연히 7시간이상은 하지 않냐
12시간함 ㅋㅋ
ㄹㅇㅋㅋㅋ
8시간 이상 앉아있긴 하지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앉아서 연습은 안함ㅋㅋ
여러분 7시간 연습 어떻게 하나요 ㅠㅠㅠㅠㅠ 저 진심 2시간만 쳐도 힘든데ㅠㅠㅠㅠㅠ 딴거 할일도 많고 ㅠㅠㅠ 그냥 제가 시간 배분 못하는건가요 ㅠㅠㅠㅠ
@@kaircm1715 손가락 분리 연습도 하고...
같은곡 10번씩 치고 하농 우다다다 치고
방학때 하는 콩쿨때는 13시간도 쳤어요....
허허 저는 피아노 8년차라 그럭저럭 할만한데
피아노 전공할꺼 아니면 너무 열심히 안하셔도 되용
천재가 무조건 타고난 천재여야되나
노력의천재 일수도 있는거지
노력의천재 아무나 될수있는것이아님
저렇게 노력하는것도 재능임
한곡을 몇년을 붙잡고잇는건 무식한짓임 뭐 입시에도움되는 에튀드나 소나타면몰라도 별도움도안되는 왈츠로 붙잡고잇는건;
왜 꼭 대가급이 아니면 의미없는 인생인 것처럼 말하지..?
이 학생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지 못하고
동네 피아노 학원 하면서 반주다니고 그래도
학생이 행복하다면 괜찮은 것 아닐까요
쇼팽왈츠는 예중 입시곡도 않되는 수준인데....무슨 음대입시곡 ㅠ.ㅠ 말이되나
연습량이 어마어마하네요 앞으로 우리나라를 빛내줄 좋은 피아니스트가 되길 응원합니다
음악 모르면서 멋대로 영재 붙이지 마라.
호...호로비츠??
호로비츠씨 명언 ㅋㅋ
쇼팽왈츠가 음대입시곡이래 ㅋㅋㅋㅋㅋ 뭐 지정곡으로 나올수는 있겠다만
응원합니다. 울 손녀딸 피아노 치기는 하나 노력없어 몇년하다 때려치웠어요. 노력 과 열정이 있어야 하는데 타고난 끼도 있어야 해요 잠재적인 소질이 있기는 있나봅니다. 대성할것 같아요.
노력하는것도 재능중의 하나죠
여기서 뭐라고 그러지 마세요. 님들이 영재 같다고 생각안해도 속으로만 생각해야지 그렇게 댓글로 쓰면 상처받을수도 있잖아요.
진짜 여기서 영재 아니라고 뭐라그러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네
유나양이 영상에서 쳤던 쇼팽 에뛰드 이별 곡은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노력형 영재는 없어요... 예술에서는요!!
뭐 음악영재는 아니여도 노력영재인것 같다
댓글에 음악은 천재만 성공한다 조성진 같은 사람들만 해야 한다 라는 분들 계시는데 그런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 분야의 탑을 찍은 분들이고 근데 이건 어느 분야든 있는 사람들이죠~ 저 학생이 정말 피아노 좋아하는것 같은데 예고 다니고 인서울 피아노과는 노려볼만 하죠 열심히 하면 높은 학교 써볼만 하고 저 학생보다 못한 학생들도 예고 가고 해요(물론 낮은 학교일 경우)
예고와 인서울 피아노도 너무 얕잡아보면 안됩니다. 아직 어린 학생이니 기초 다시 잡는다는 전제하에는 가능하지만
댓글들 심하기는 해도 그만큼 들으면 알 정도로 갈 길이 아직 멀다는 거니 참고는 해야지요
@@모아아모-s4c 네 옳으신 말씀이세요~ 인서울 피아노과도 정말 성실하고 노력한 학생들이 합격하죠 결국에 경쟁에서 이겨야 하니~ 초6 학생이고 아직 시간이 충분히 있어서 정말 열심히 하면 가능성은 있는 학생이라고 판단 했네요~ 제 제자중에 정말 음악에 재능이 없고 처음 만났을때 상태가 엉망이었지만 1년 반 열심히 해서 인서울 하위 대학은 보내었는데 반면에 저 학생은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시점이라 포기하기에는 음악을 정말 사랑한다면 아깝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Yoohue749 네 기초 다시 다져서 지금쯤 더 발전했으면 하고 저도 바랍니다. 위에서도 그런 뜻으로 저도 쓴 것 같은데
와 저랑 동갑이네요...지금 근황이 궁굼해요!!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아니 12살에 쇼팽왈츠를 치는건 뭐 동네에서 잘친다 소리들을 정도죠 박지찬이나 타고난 분들이 영재이고 저도 지금 쇼팽에튀드 10-1,25-11,리스트 라캄파넬라 등등 ㄹㅇ입시곡을 치고있는데 저도 겨우 서울예고 들어갈까 말까입니다
응원해요! 멋진 음악가가 되길!
유나는 뭘해도 잘할 듯.
음대입시곡이란다 어이없네ㅠ 그리고 저정도 실력이면 어디갖다붙이지도못함 그게현실임
1:35 힉 대단쓰
뭘해도 잘 될듯?훌륭한 학생이로다
입시 예중 예고생들 수준으로 연습하네요
초6인데 대단합니다 ^^
진짜 대단하다...
저정도쳐서 저실력이면
영재가아니라 그냥 노력아니노
노력의 영재이네요 와
I'm here because youtube recommends it. Wow awesome 👏🏻
집중력,노력이 재능이라고 하시는데.. 모차르트도 엄청난 재능을 기반으로 엄청 노력했음 노력만 하는건 일반인도 다 함 그게 어떻게 재능임
뭐야 4년전 영상인데 댓글이 다 최근꺼야 ㅋㅋㅋㅋㅋ
사람들 겁나 못됐넹ㅠ 유나양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꼭 좋은 선생님 만나셨기를!
상대방의 노력에 평가질은...최악의 조언입니다.
맞아요ㅠㅠ
얘는 영재는 아닌듯
왜요?
영재아님 ㅇㅇ 괜히 알지도못하면서 애한테 희망고문하지 마요
다른영상보면 영재는 아니였음... 걍 연습은 많이하는데 실력이 안나옴... 물론 제대로된 입시레슨받고 저렇게 연습하면 잘하겠는데 혼자서 연습하는건 진짜 안됨...
@@aa-sg8yp 희망고문 안했는데요
@@aa-sg8yp 희망고문한게 아니고 그냥 물어본거라고여
될때까지 하는 끈기자체가 타고난
천재 생각이
드네요
노력은 훌륭한거 ㅇㅈ이지만 예술계에서는 타고나지 않으면 탑이 될 수가 없어요..
하루8시간은 기본 연습량이고 예중가시면 더 잘치는 애들이 깔리고깔렸는데 영재는 아니지..ㅋㅋ
청각능력이 아니라 청음능력....
방송국이 잘못한 게, 영재라는 호칭을 쓸 때에 조심을 하고 검증을 좀 했어야지 애꿎은 학생이 괜히 상처를 받네. 그리고 음악을 몰라 구분이 잘 안된다고 해도 신수정인가 저 교수님의 말을 저렇게 곡해해서리 또한번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선사하다니...
이 학생 근황도 궁금합니다. 교수님 말대로 기초부터 잘 다져 피아노 하고 있는지....
악보에 저렇게 색연필로 글자크게해놓고 색연필같은 두께큰걸로 밑줄친거 나만 불편하낭...개인적인생각입니닷
뭐 만하면 영재, 천재 이런소리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진짜
타고난 것이 없는데, 노력형이라면 과정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결과는 냉정하다.
ㅅㅂ.. 나때도 저렇게 악보가 온갖 색연필로 칠해져있었는데..
제친구는 작곡으로 가려고하는데 걔도 절대음감 없어요~ 절대음감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건 아닙니당
또또또 댓글들 심술 부리는 거 봐 ㅋㅋㅋㅋㅋ
피아노는 전공으로하면 난중에 후회합니다 세계적재능있지않으면 취미로하는게 젤조아요ㅋㅋ
어 모야 그랜드피아노 쌤이네......저기 피아노 방에 씨씨티비 있는데
영재발굴단 프로그램 자체가 문제인 듯...
솔직히 아주 평범한데..ㅎㅎ
말만 음대 입시곡이지 감정이런건 하나도 안느껴짐
쇼팽 왈츠가 음대 입시곡은 아닌데요..ㅎㅎ
와 근데 ㄹㅇ 관상이 있는거같음... 초중딩 계속 전교1등하다가 지역에서 빡세다는 여고가서 순위권등수 하는애가 이렇게 생김...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손이진짜좋네
넌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안타깝다
노력대단하다 그러나…..
우아~~~^♡♡♡
억ㅜㅜ 나보다 2시간 더 많이 하네ㅜㅜ
이미 쟨 도태됨. 안타깝지만, 어릴때부터 정식적으로 제대로 교육받는 애들에 비하면 당연히 경쟁력은 보잘 것 없을꺼고. 뭐 재능이 있었다면 썩힌거지. 이미 지나온 강은 다시 못 건너듯이, 어릴때부터 무궁한 자기계발을 한 애들과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다? 불가능하지
I NEED SUBTITLES PLEASE
페달좀...눌러줘...
저 연습량에 소리가 다이나믹스 제로인데 그냥 악상 표현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 같음. 클래식 피아니스트로는 무리고 피아노와 관련된 다른 진로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먼 쇼팽 왈츠가 음대 입시곡이야
악보에 뭔짓을 한거야 나같았으면 혼냈을듯
8시간 앉아서 연습하는게 장땡은 아님 공부도 마찬가지.아님??? 1시간을 하더라도
선화 가면 깜짝 놀라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