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이요? 인공지능의 학습능력을 보고 듣고도 그런소리가 나오나요? 인간은 새로운 직업에 들어섰을때 교육시간이 정말 적어도 1주일은 걸립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그일을 배우는데는 1초면 다 습득합니다. 상대가 안되는것이죠. 거기다가 의사도 마찬가지에요. 빠르고 정확하여 부작용이 없는 로봇과 느리고 확신하지 못하는 인간 게다가 가격도 기계는 오로지 전기료와 유지료만 요구할뿐입니다. 그러니 1회작동될때마다 간단하거나 간단하지 않은 진료도 1초이내 진단서를 쓸수있을만큼 정확하며 신속합니다. 거기다 비용은 수술비 라고 했어도 150원정도밖에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디를 갈레요? 그리고 똑같은 가격 유지한다고 하면 인간 의사는 시급이 1700원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로봇은 상여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말도 안되게 불리하죠. 변호사가 판례를 찾는데 걸리는시간은 보통 1시간~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변호사는 0.01초 이내 찾아내죠. 기자들이 하는일들도 다 대체될겁니다. 유트버는 살아남냐? 그렇지도 못합니다. 우리의 시청환경을 전부 파악하여 데이터화를 하고있으니까요. 정말 빠른시간이내에 유트버조차 인공지능에 의해 밀립니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재밌게 보고있는 영상들을 배우고 인공지능한테는 거의 1초의 쉬는시간조차도 필요없습니다. 그니까 당장에 생각해내야 될 유트브각같은건 1초마다 다 찍어내고 있을겁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썸네일만드는 사람도 편집하는 사람도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됩니다. 그렇게 되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각 편집된 영상들을 다 보고 그거에 맞게 짜집기하면 그만이죠. 그리고 신체능력은 로봇이 훨씬 뛰어나고 지치지도 않아요. 그리고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때 인공지능은 0.01초마다 그 정보를 수집합니다. 사실상에 보안같은것도 인공지능이 대체할겁니다. 암호를 임의로 만들어낸이후 해킹당할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되면 0.01초안에도 더 어려운 패스워드로 바꿀수 있습니다. 거기다 그걸 뚫은 해커들조차도 그 해커가 접근해오는 방식을 기록하여 더 철벽방어를 할수있죠. 소방이나 경찰도 이미 대체가 시작되었죠. 공무직 업무조차 그 인공지능은 1초의 쉬는시간도 필요없고 계속 일을 수행할수 있으며 가격적인 것에서도 훨씬 저렴하죠. 이모든것들을 종합해 보면 이미 게임이 안됩니다.
로봇으로 인해 없어진 일자리로 발생한 소득을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는 건 우리 나라에는 이상적인 이야기임. 현실은 그런거 없고 걍 인간들 잘라버리고 로봇으로 대체할뿐. 계속 진행하다보면 대부분의 일자리는 로봇으로 대체되고 소수만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백수가 됨. 결국 로봇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인간들이 구매할 돈이 없어서 재고가 쌓이게 되고 현대 자본주의는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로봇과 AI를 바라봐야 하는데 걍 단기적인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과연 어찌될지..
인간이 아무것도 안하고 소비의 주체로만 지낸적은 아마...열매를 따먹던 시대 이외엔 없지 않았을까요?? 게다가 요즘은 인구가 너무 많으니 대량생산을 해내지 않으면 살수가 없죠. 그리고 사람의 욕망은 저마다 다르니까요. 농업에 의한 잉여생산이 부와 계급을 만들었던 그 시대 이후로...
이건 개인적 견해지만, 전 소비를 통해서는 인간이 자아실현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인간이 가장 인간다워지는 순간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때라고 보고 그건 노동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봐서요. 노동의 그런 측면이 가장 극적으로 묘사되는 책이 프리모 레비의 책들인데, 아우슈비츠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잃어버린 유대인들이 아이러니하게도 나치가 시킨 강제노동을 할 때, 그 일을 "잘 해냄으로써" 본인들의 존엄을 가까스로 유지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게 단순히 벽돌을 쌓거나 땅을 파는 정도의 일일 지라도요. 실제로 학계에서도 그동안 간과되어온 인간의 단순노동이나 육체노동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습니다. 단순노동과 육체노동이 갖는 개인적, 사회적, 뇌과학적 의미 등이 전방위적으로 연구되고 있어요. 우리가 노동을 대리하는 주체를 노예라고 봤는데, 아이러니하게 타인 (혹은 타주체)의 생산을 소비만 하는 인간 또한 다른 의미로 기묘하게 노예가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점점 논의되고 있습니다.
@@hurjae_luck_kobe 좋은 댓글이네요. 저는 대부분의 논의가 그렇듯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노동도 결국 정도의 문제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근로의 목적이 90% 이상 수익이나 강제력에만 있고, 나머지 10% 미만 안에서 어떻게든 꾸깃꾸깃 자아실현의 가능성을 찾아야하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요. 반대로, 겪어보진 못했지만, 90% 이상이 자아실현의 기능만 남고 수익(개인에게 주어지는 직접적인 이득이든 혹은 사회가 얻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이득이든)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노동을 하는 세상도 뜯어보면 이상하겠지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개인들 각자가 느끼는 근로소득의 정도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혹은 행복에 더 가까울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는게 문제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옛부터 물건 하나도 인격을 붙여서 소중히 다루라는 것도 그런 마음이나 태도가 내 주변의 작은 미물이나 동물 결국 사람에게까지 행해지기 때문 아무리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해도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변치 않을 것이 있다면 너와 내가 별개가 아니라는 모든 존재에 대한 경외심이 아닐까요 그렇게 사람들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기본생활이 보장되고 하고 싶은 일들을 생계의 부담없이 더구나 알파 소득까지 내면서 하고 지금은 불가능해보일지도 모르는... 지금의 시점에서는 너무 유토피아적으로 보이는 세상이 당연한 수순으로 오지 않을까 그래서 어느 한쪽으로 권력이나 부가 너무 쏠리지 않게 제도적 장치 마련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
인공지능때문에 일자리가 줄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줄어드는 일자리보다 더 늘어날수도 있지요.다만 문제는 저 줄어든 일자리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지요. 그사람들이 새로 생긴 일자리로 가기 힘들정도로 더 고도의 교육이 필요한 일자리가 생길것이기에 이 급작스런 변화에 휩쓸린 사람들의 처리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한두명도 아니라 대규모일것이기에 그들을 그냥 방치할수 없다는게 문제지요
인간은 자유를 줘도 자유를 누리지 못하죠. 이 영상 내용대로라면 스스로 일거리를 만들 수 있는 인간은 거의 없습니다. 슬프지만 이것이 인간 본성입니다. 일이 이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건 그나마 넘쳐 흐르는 시간이 만드는 권태를 일이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일자리가 없어질수록 인간은 자유를 누리긴 커녕 권태에 지쳐 자기파괴적인 성향을 띌 것입니다.
I do not question the elaboration of robots but in my opinion if a machine replaces the role of humanity what role will humans play on planet earth a machine does not have feelings it does not feel pain at all and the human being has feelings we are a natural creation but here what has me and give my opinion is RM your reaction RM please take care ok 👌
예전엔 일을 못하는 인간은 죽음을 면치 못했지만 현대에 와서는 간신히 숨을 붙여놓을 정도의 차이가 있지 의식주가 쉽게 해결되는 세상이 온다면 딱 의식주만 간신히 해결되는 정도인거지 상대적 삶의 주도권은 없는 상태가 되는거 아님? 그니까 그냥 노숙자의 최하위커트라인이 올라가는것 뿐이라는거지 그게 행복한사람은 그렇게 살면 될듯? 다만 계층이동은 거의 불가능해 지겠네
부의 분배가 평화롭게 이루어 진적이 있던가? 권리 자유 를 보장받기 위해 투쟁해 왔던 역사를 잊을순 없다...사람을 짜르고 기계로 채워 벌어들인 수익은 독점 될것이다 그럼 어떠한 합리적이고 자유를 해치지 않는법 으로 그 수익을 분배할것 인지 논의가 있어야 하고 언제 시행 할지도 계산해야 하는데..그 배분률 은 누가 정하며 이 모든것을 정하는 사람이 또 권력자가 될것인데 결국 더 강력한 권력자를 만드는 꼴이 아닌지...기본 소득 꿈만같지만 나아가야 할 목표는 맞으나 성급히 입에 올리는 사람은 위험하다 생각함
@@planet2583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예요...체감하지 못하고 있고 인간들이 무슨 고능력자들인줄 착각하고 있어서 일수도 있지만요.상당수 사람들의 일자리(노동력)를 로봇(자동화)이 대체하고 있고 잉여노동력들이 늘고 있고 경제는 돌아야하니 돈은 찍어놨고 가상화페도 인정되는 세대이기에 이런 논리들이 발생하고 있는거죠...나는 그럼 어떤 부류에 속하게될지를 잉여(소비와 피지배)인지 필요(생산과 지배)인지를 생각하고 실천해야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슬프게도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일자리 중,
의외로 육체노동 분야는 대체하기 힘든 경우가 많음.
결국 인공지능이 하지 못할 일자리들은 육체 노동이거나 고등교육이 필요한 전문직이거나
일자리도 양분화 될거 같음..
고등교육이요? 인공지능의 학습능력을 보고 듣고도 그런소리가 나오나요? 인간은 새로운 직업에 들어섰을때 교육시간이 정말 적어도 1주일은 걸립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그일을 배우는데는 1초면 다 습득합니다. 상대가 안되는것이죠. 거기다가 의사도 마찬가지에요. 빠르고 정확하여 부작용이 없는 로봇과 느리고 확신하지 못하는 인간 게다가 가격도 기계는 오로지 전기료와 유지료만 요구할뿐입니다. 그러니 1회작동될때마다 간단하거나 간단하지 않은 진료도 1초이내 진단서를 쓸수있을만큼 정확하며 신속합니다. 거기다 비용은 수술비 라고 했어도 150원정도밖에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디를 갈레요? 그리고 똑같은 가격 유지한다고 하면 인간 의사는 시급이 1700원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로봇은 상여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말도 안되게 불리하죠. 변호사가 판례를 찾는데 걸리는시간은 보통 1시간~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변호사는 0.01초 이내 찾아내죠. 기자들이 하는일들도 다 대체될겁니다. 유트버는 살아남냐? 그렇지도 못합니다. 우리의 시청환경을 전부 파악하여 데이터화를 하고있으니까요. 정말 빠른시간이내에 유트버조차 인공지능에 의해 밀립니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재밌게 보고있는 영상들을 배우고 인공지능한테는 거의 1초의 쉬는시간조차도 필요없습니다. 그니까 당장에 생각해내야 될 유트브각같은건 1초마다 다 찍어내고 있을겁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썸네일만드는 사람도 편집하는 사람도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됩니다. 그렇게 되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각 편집된 영상들을 다 보고 그거에 맞게 짜집기하면 그만이죠. 그리고 신체능력은 로봇이 훨씬 뛰어나고 지치지도 않아요. 그리고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때 인공지능은 0.01초마다 그 정보를 수집합니다. 사실상에 보안같은것도 인공지능이 대체할겁니다. 암호를 임의로 만들어낸이후 해킹당할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되면 0.01초안에도 더 어려운 패스워드로 바꿀수 있습니다. 거기다 그걸 뚫은 해커들조차도 그 해커가 접근해오는 방식을 기록하여 더 철벽방어를 할수있죠. 소방이나 경찰도 이미 대체가 시작되었죠. 공무직 업무조차 그 인공지능은 1초의 쉬는시간도 필요없고 계속 일을 수행할수 있으며 가격적인 것에서도 훨씬 저렴하죠. 이모든것들을 종합해 보면 이미 게임이 안됩니다.
일자리는 없지만 소비자는 꼭 필요하므로 결국 기본소득제가 도입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는 피할 수 없고,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됐구나.
기본소득을 포풀리즘이라고
정치적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씁쓸하네요 시대를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이거를 정치적으로 무조건 외면하는 사람들은 현실도피인거죠.. 당장 동네 롯데슈퍼같은곳만 가도 캐셔가 5명이던게 무인계산대 5대 + 1명으로 대체되고 있는 마당에..
그때 가서 기본 소득에 대한 논의를 하고 진행을 하던지 해야지. 심지어 그렇게 될지 확실하지도 않은 마당에. 지금 현대 사회에서 기본 소득을 정착 시켜야 한다? 그거 표폴리즘 맞음.
현대 사회에 기본소득을 정착시키자? 그게 시대를 못 읽는 행위임.
기본소득 줘봤자 사업자들이 가격 더 올림, 돈이 그만큼 흔해져서
@@박성은-e8n 미래에 대한 예측과 대비없이 그냥 맞닥뜨리게 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로봇으로 인해 없어진 일자리로 발생한 소득을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는 건 우리 나라에는 이상적인 이야기임. 현실은 그런거 없고 걍 인간들 잘라버리고 로봇으로 대체할뿐. 계속 진행하다보면 대부분의 일자리는 로봇으로 대체되고 소수만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백수가 됨. 결국 로봇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인간들이 구매할 돈이 없어서 재고가 쌓이게 되고 현대 자본주의는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로봇과 AI를 바라봐야 하는데 걍 단기적인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과연 어찌될지..
사람이 왜 꼭 생산을 해야하는 존재여야 하는지가 늘 의문이었음. 그저 소비의 주체로 남아도 괜찮지 않을까.
ㅇㅇ일자리 걱정하는 사람은 일 못할까봐 걱정하는게 아니고 보장된 수입이 없으니까 걱정하는거였죠
인간이 아무것도 안하고 소비의 주체로만 지낸적은 아마...열매를 따먹던 시대 이외엔 없지 않았을까요?? 게다가 요즘은 인구가 너무 많으니 대량생산을 해내지 않으면 살수가 없죠. 그리고 사람의 욕망은 저마다 다르니까요. 농업에 의한 잉여생산이 부와 계급을 만들었던 그 시대 이후로...
이건 개인적 견해지만, 전 소비를 통해서는 인간이 자아실현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인간이 가장 인간다워지는 순간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때라고 보고 그건 노동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봐서요. 노동의 그런 측면이 가장 극적으로 묘사되는 책이 프리모 레비의 책들인데, 아우슈비츠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잃어버린 유대인들이 아이러니하게도 나치가 시킨 강제노동을 할 때, 그 일을 "잘 해냄으로써" 본인들의 존엄을 가까스로 유지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게 단순히 벽돌을 쌓거나 땅을 파는 정도의 일일 지라도요. 실제로 학계에서도 그동안 간과되어온 인간의 단순노동이나 육체노동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습니다. 단순노동과 육체노동이 갖는 개인적, 사회적, 뇌과학적 의미 등이 전방위적으로 연구되고 있어요. 우리가 노동을 대리하는 주체를 노예라고 봤는데, 아이러니하게 타인 (혹은 타주체)의 생산을 소비만 하는 인간 또한 다른 의미로 기묘하게 노예가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점점 논의되고 있습니다.
@@hurjae_luck_kobe 좋은 댓글이네요.
저는 대부분의 논의가 그렇듯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노동도 결국 정도의 문제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근로의 목적이 90% 이상 수익이나 강제력에만 있고, 나머지 10% 미만 안에서 어떻게든 꾸깃꾸깃 자아실현의 가능성을 찾아야하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요. 반대로, 겪어보진 못했지만, 90% 이상이 자아실현의 기능만 남고 수익(개인에게 주어지는 직접적인 이득이든 혹은 사회가 얻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이득이든)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노동을 하는 세상도 뜯어보면 이상하겠지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개인들 각자가 느끼는 근로소득의 정도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혹은 행복에 더 가까울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는게 문제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볼링장에 짧은치마 입은 여자들을 앉혀놨던 과거가 충격과 공포다 저런 일거리를 기계가 대신한다면 찬성이다 상대방이 월급받는 종업원이라는 이유로 온갖 매장에서 갑질하는 사람들이 키오스크에게도 갑질을 할수있는가?
I remember wish they put subtitles
남준이 덕분에 진짜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된것 같네요 ᆢ
로봇과 인공지능이라는 인류를 초월한 노동기계가 도입된다면, 더이상 자유 경쟁에 의한 기존의 시장의 형태가 지속될 수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자본주의 체계를 넘어선 새로운 생산과 분배의 형태가 등장해야할 시기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옛부터 물건 하나도 인격을 붙여서
소중히 다루라는 것도
그런 마음이나 태도가
내 주변의 작은 미물이나 동물
결국 사람에게까지 행해지기 때문
아무리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해도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변치 않을 것이 있다면
너와 내가 별개가 아니라는
모든 존재에 대한 경외심이 아닐까요
그렇게 사람들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기본생활이 보장되고
하고 싶은 일들을 생계의 부담없이
더구나 알파 소득까지 내면서 하고
지금은 불가능해보일지도 모르는...
지금의 시점에서는 너무 유토피아적으로 보이는 세상이
당연한 수순으로 오지 않을까
그래서 어느 한쪽으로 권력이나 부가 너무 쏠리지 않게 제도적 장치 마련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
너무 흥미롭고 기분 좋은 대화이나 인간을 성선설에 기초하고 있다란 느낌^^* 성악설도 함께 다뤄야 현실성 있다란 생각^^*
인공지능때문에 일자리가 줄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줄어드는 일자리보다 더 늘어날수도 있지요.다만 문제는 저 줄어든 일자리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지요. 그사람들이 새로 생긴 일자리로 가기 힘들정도로 더 고도의 교육이 필요한 일자리가 생길것이기에 이 급작스런 변화에 휩쓸린 사람들의 처리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한두명도 아니라 대규모일것이기에 그들을 그냥 방치할수 없다는게 문제지요
기본소득이 필요한 이유지. 일자리를 찾기위해 힘쓸게 아니라 일거리를 찾아서 본인의 경제적인 만족을 갖을 수 있으니까
기본소득이 생길수 밖에 없네.
오늘 아침에 인스타 릴스 내리다가 인공지능 셋탑 교체를 한다고 하여 작별 인사를 하며 엉엉 우는 아이를 봤습니다. 뭔가 로봇청소기 이야기와 싹 맞아 떨어지는게 조금 소름돋네요
인간은 자유를 줘도 자유를 누리지 못하죠. 이 영상 내용대로라면 스스로 일거리를 만들 수 있는 인간은 거의 없습니다. 슬프지만 이것이 인간 본성입니다. 일이 이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건 그나마 넘쳐 흐르는 시간이 만드는 권태를 일이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일자리가 없어질수록 인간은 자유를 누리긴 커녕 권태에 지쳐 자기파괴적인 성향을 띌 것입니다.
정말 일자리가 사라져서 걱정이에요
키오스크보니까 실감나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온다면 스스로를 어떻게 책임져야하나요
I do not question the elaboration of robots but in my opinion if a machine replaces the role of humanity what role will humans play on planet earth a machine does not have feelings it does not feel pain at all and the human being has feelings we are a natural creation but here what has me and give my opinion is RM your reaction RM please take care ok 👌
예전엔 일을 못하는 인간은 죽음을 면치 못했지만 현대에 와서는 간신히 숨을 붙여놓을 정도의 차이가 있지
의식주가 쉽게 해결되는 세상이 온다면 딱 의식주만 간신히 해결되는 정도인거지 상대적 삶의 주도권은 없는 상태가 되는거 아님?
그니까 그냥 노숙자의 최하위커트라인이 올라가는것 뿐이라는거지
그게 행복한사람은 그렇게 살면 될듯? 다만 계층이동은 거의 불가능해 지겠네
부의 분배가 평화롭게 이루어 진적이 있던가? 권리 자유 를 보장받기 위해 투쟁해 왔던 역사를 잊을순 없다...사람을 짜르고 기계로 채워 벌어들인 수익은 독점 될것이다 그럼 어떠한 합리적이고 자유를 해치지 않는법 으로 그 수익을 분배할것 인지 논의가 있어야 하고 언제 시행 할지도 계산해야 하는데..그 배분률 은 누가 정하며 이 모든것을 정하는 사람이 또 권력자가 될것인데 결국 더 강력한 권력자를 만드는 꼴이 아닌지...기본 소득 꿈만같지만 나아가야 할 목표는 맞으나 성급히 입에 올리는 사람은 위험하다 생각함
머리는 인공지능이 쓰고
노동은 인간이 하게 되겠지.
아무리 로봇을 정교하게 만들어도 인간이 하는것 만큼 자유자재로 노동은 못함.
로봇의 가장 큰 난제가 이거고, 그래서 자율주행 5단계도 불가능하다고 하는거임.
돈이 정말많았음...좋겠다
키오스크가 있어도 관리자는 필요한 부분이 있던데...물론 근무자가 많이 줄긴 했지만...
4차 산업혁명이 미래의 먹거리인양만 떠드는 언론들이 위험한 이유죠 장단점이 명확한데 장점만 부각하는 건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음
인류의 효용이 소비 밖에 없는 시점이 오면,
로봇은 고려장을 검토하지 않을까?
[휴먼 우리는 좋은 선례를 학습했습니다.]
영하작가도 볼링장에서 공 세운걸 사람이 한걸 모른다 말인가? ㅎ
기본소득
조만간 신 인류시대 로의 진입이 현실화 됩니다.
결국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공존 하겠지요. 항상 그렇듯 받아 들이면서 길들여져 살고 죽음도 로봇이 도와주는 생명 존엄 안락사 시대 희망합니다. 감사드립니다.
Va iubesc
`일 하지 않는 먹지도 말라`고 하신 선현들이 계시거늘....
@@planet2583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예요...체감하지 못하고 있고 인간들이 무슨 고능력자들인줄 착각하고 있어서 일수도 있지만요.상당수 사람들의 일자리(노동력)를 로봇(자동화)이 대체하고 있고 잉여노동력들이 늘고 있고 경제는 돌아야하니 돈은 찍어놨고 가상화페도 인정되는 세대이기에 이런 논리들이 발생하고 있는거죠...나는 그럼 어떤 부류에 속하게될지를 잉여(소비와 피지배)인지 필요(생산과 지배)인지를 생각하고 실천해야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