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존중이 없으면 가족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부모들도 아이들을 존중해야 하는데 가르치려 들기만 하죠. 사람이 누구나 완벽할 수 없는데 자기만 옳다는 태도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태도는 관계의 끝을 초래합니다. 부모, 형제, 자식, 배우자 모두에게 좋지 않은 태도이고 나쁜 관계입니다. 혈연이라는 이유로 사랑이라는 가면을 쓰고 희생을 강요하면 안될 것 같아요. 반대로 혈연 관계가 아닌 입양한 아이도 좋은 가족이 될 수 있는 거고요. ^^
굉장히 좋고 유익한 내용이긴 한데 이번영상은 이혼...하고 크게 관계성은^^;;; 오히려 형제애에 대한깊은 관찰..+ 배우자에 대한 짧은 고찰 ㅎㅎ 같아요. " 형제는 수족과 같고. 배우자는 옷과 같다. 옷은 헤어지면 고치면(갈아입으면) 되지만, 수족이 잘리면 어떻게 이어 붙일까... " 친구들이 보고 싶어 지는데요? ^^ 아는 변호사님 새해 복 많이요~!!
변호사님처럼 능력 있으시면 이혼 해도 되죠. 지금와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학창시절에 왜 공부를 안했을까? 할줄 아는 거라고는 쥐꼬리 같은 월급에 고강도 노동력을 요구하는 어린이집 교사 라서 저는 이혼을 못해요 ㅠ 현재 있는 딸은 잘 키워야 하니까...저의 삶은 포기가 되는 것 같네요.. 무시당해도 참고.. 또 참고..나이 40이 넘어도 뭘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모르고 살아 답답하지만 커가는 딸이 너무 예쁩니다^^
그 어린이집교사도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설프게 인서울대학나와서 돈 벌어본적 없는 여자는 10년지나도록 이혼을 못해요. 20살 때나 40살 때나 여전히 생계를 책임질지 몰라서...... 몸도 타고나길 약하구.... 어린이집이 아니라 그 어떤 직장이라고 다닐수 있다면 그 정도 체력이 되면 전 혼자 살구 싶어요. 평생 결혼안하구
나는 결혼 24년차인 최근 이혼 상담이란 걸 처음 하게됐는데 예상치 못한 재산적 손해를 피할수 없음을 이제사 알고 결국 이혼을 접어버렸다.. 위자료를 받아내려해도 증거 자료도 없고 ㅠ 남편은 만일의 이혼을 대비해서 돈 관리를 대처해 온 거 같은데 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혼은 안 할 생각으로 살았기에 어떤 대비도 없었고 내가 이혼을 결심하게 될 수도 있다는걸 생각을 못 했다.. 평생을 고민하고 견디어 오다가 어렵게 이혼이란 결론을 내게 됐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내가 갈 길을 바꿔야 하는 내 자신이 넘 한심하다 ㅠ 그래서 내 머리속은 아직 깨끗하게 결론짓지 못하고 있다.. 어찌해야 할 지 ㅠ ㅠ
1. "결혼 안하는게 최고" 2. "결혼했으면 이혼 안하는게 최고" 3. "이혼했으면 재혼 안하는게 최고" 꼭 형제라고해서 수족이라고도 볼 수는 없어요. 부모형제자매지간에도 원수같이 될 수 있고요. 부부간에도 형제자매같은 관계가 될 수 있어요. 아무쪼록 모든 분들 각자대로 현명하게 삶을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결혼해서 3년만 행복해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자기만 똑바로 서면 되고 상대에게 원인을 돌릴 필요도 없고 그냥 안녕히 가세요 하고 각자도생 하면 됩니다. 주위에 잘 사시는 분들을 놓치지마세요. 서로 신뢰를 쌓으면서 문제를 잘 상의하고 있답니다. 자녀의 인생희노애락을 지켜보고 함께하는 삶도 무척 재밌습니다. 결혼은 선택이 됐지만 성공이든 하차든 간에 그 변화에 잘 대응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어릴땐 재롱을 성장해서는 자기 일 꾸려가는거보면 어찌나 대견하고 이쁜지. 생로병사와 희노애락 만남과 이별은 기본고통베이스일뿐 우리가 정한 정신을 좌지우지하진 못해요. 삶에 바라면 휘둘리지만 내가 베풀면 또 달라집니다. 그 변화도 느껴보세요.
자존감은 그들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틀’ 속으로 당신을 끌어내리고 싶어합니다. 그것은 마치 물 속과 같아서 한번 빠지면 헤엄쳐 나오기가 힘들죠. 당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물 밖에 머무르세요. 물밖의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세요. 물 속으로 들어오라고 소리치는 그들의 목소리에 흔들리지 마세요.
남여 간의 인연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오고 가는 수 많은 인연들은 이념에 따라 오고가는 원리입니다. 이념이 비슷하다면 찾지않아도 만나게 되고, 이념이 틀리다면 붙잡아도 떠나게 되는것입니다. "유유상종"의 본질적 의미가 바로 이 이념입니다. 또한, 이념은 상반되는것이 아니라, 상 하의 관계입니다. 나와 뜻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반대의 방향이 아닌 높은질량과 낮은질량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념은 더 높은질량의 자가 낮은질량의 자를 이끌고 가는것이며. 바르게 이끌고 혹은 바르게 배우려 하지 않는다면 여기에서 멀어지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 외의 매너 개그 센스 물질들의 부분은 부수적 일뿐입니다. 상대를 물질을 보고 만났다면, 물질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면 헤여짐이 오고 상대를 외모로 보고 만났다면, 더 좋은 외모가 나타나면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념은 물질이 줄어 들어도 외모가 흘러도 변함이 없는것이며 오히려, 부수적인 것들이 없어짐에 더 나은 가치관을 바르게 분별하며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결혼또한, 나 자신의 질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한가지 일뿐입니다. 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있어서, 지금의 내 환경과 맞지 않다면 개선에 필요한 의견을 내 놓아 서로의 성장을 도와야 하는 것이며, 이것이 서로에게 존중되지 않을때에는 헤어지는것도 나를 갖추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있다면, 자녀들의 문제될 부분들을 바르게 정리해서 알려주어야 하며, 자녀들이 부모님의 이혼을 불안해 한다면 힘의 논리로 끌고 나가려는 것보다는, 이해의 논리로 아이들이 환경에 불안해 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이혼을 바르게 잘 하는것도 자녀들에겐 좋은 교육이라 할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나의 성장은, 나의 바른 분별력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 바른 분별력은 내 스스로 생산해 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르게 흡수하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때 갖추어 진다 할수 있겠습니다.
너무 서론이 기네요.. 이야기 초점이 삼국지 파해치기인가요? 이혼 독려이야기는 사이드인거 같에요. 그리고 막연한 이혼 독려는 ( 이혼해도 괜찮다고) 별로 도움 안될거 같네요. 차라리 구체적으로 왜 괜찮은지, 어텋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야 이혼를 필요로 하는사람들이 용기내지 않을까요? 그들도 알아요 더 괜찮은거 하지만 이혼후 삶의 "막연함" 이 주저하게하고 두렵게하는거죠....(사람들의 시선도 편견도 2차적 문제에요) 진짜 힘든사람에게는.. . "괜찮아요 해보세요" 이런식 이혼 독려를 듣고 이혼하면 이혼후 삶이 더 고통스럽게 될겁니다. 이혼 독려는 구체적인 방법제시가 선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개인의 독립훈련, 경제적 자립방법, 정서적 서포터 등이 고려되고 계획되서 차근차근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런게 없다면 섣불리 행동부터 하지말라야 함...
아...아이 둘 키우고 있는 40대 워킹맘으로서 그리고 같은 여자로서 안타깝습니다.솔직하게 말할게요.연애할 때는 남친은 '나'를 최우선으로 배려합니다.결혼하고 나면 남편은 '나'를 맨 마지막으로 배려합니다. 0순위는 남편의 가족입니다. 물론 100% 다 그렇지 않겠죠. 하지만 제 주변은 저를 포함해서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평생을 얽매일걸 생각해보세요. 결혼은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의 모든 것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를 냉철하게 판단해보고 해야 합니다.
위자료 주기 싫어서 이혼 못하겠어요. 제가 사는 이곳은 이혼하면 재산 분할과 양융권을 반반으로 해야해요. 저희 자산이 150억인데 제가 거의 다 번 돈이라 억울해서 주기 싫어요. 그래서 전 그냥 참고 살아요. 그리고 애들이 저한테 절대 이혼하지 말래요. 애들 대학 가면 자유롭게 살거에요. 참을만 하면 그래도 참고 사는게 낫지 않나요? 배우자가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 아니면 참고 사는게 나을 수도 있다 생각해요.
한국 처럼 돈 벌어서 남편이 마누라 다 주는 한국⁉️ 그 남자는 종뇸인가 결혼해서 살아도 반반씩 나눈다 나머진 여자도 일해서 살아야 한다 언제 부터 인가 한국의 모든 여자들은 공주가 되어서 애도키우고 음식도 잘만들고 년 1 억 이상 벌어준 남편⁉️ 그럼 여자는 뭐하냐 나가서 1 억씩 못 벌어 오면 이혼이다
좋은상대를 못 만나는 자신의 운명을 탓해야지. 수 천년간 이어져 내려오며 검증된 결혼제도 자체를 왜 힐난하나? 진정 독신이 그리도 반 길만 한 일인가? 일이 풀리지 않는 근본원인을 먼저 자신에게서 찾는게 순서 아닐까? 결혼이 아니라면 그대들의 존재근거를 어디서 찾아야하지?
변호사님은 다좋은데 다만하나 이혼 예찬론자라는게 다소 실망스러워요 우리어머니들이 맘에 안드는 우리아버지들에게 실망했고 고생하면서도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헌신했던 삶이 바보였나요 어려서 아버지랑 어머니가 싸우는것만으로도 불안에 떨었던 기억이 남니다 어린 자식들이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받을 상처는 없는건가요 이혼은 신속하게 하라구요?? 그래서 일탈한 수많은 자식들의 인생의 갈림길들 눈물눈물눈물 에휴 그래도 내 주체적이고 자아만 완성하면 유의미하게 잘사는건지 .. 통찰력?? 논어??
부모가 이혼하면 다 일탈하나요? 내가 아는 누구의 사춘기 자녀는 부모가 이혼하니 이제 기댈데가 없어진 위기감 때문인지 죽어라 공부하더군요. 그러더니 명문대 가고 대학 4년 전부 장학금으로 다니고 전문직으로 취업하던걸요. 물론 제 지인도 자녀아 그렇게 해줄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참다참다 이혼한거지만 지금 돌아보니 자녀를 위해서도 이혼하길 천만다행이더군요.
참고 산 부모님을 보면서, 경제력이 없는 엄마를 보면서, 난 여자로서 저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살고 싶지 않았어요~ 참고 사는 것은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그 영향이 자식들에게 가는 겁니다. 이혼을 해서 행복하다면 자식들은 행복 한 것입니다. 스스로 행복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몇살인데 그렇게 쉽게 말하시나? 우리 부부도 젊은날 ( 사십 후반까지도)서로가 너무 맞지 않아 이혼을 수만번 생각 했지만 서로 참으며 두아이 키워 시집 장가보내고 지금은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노후를 보내니 애들 부부도 좋아하고 손주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같이 방문안하면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이 안오셨느냐고 찿는다네 우리부부는 옛날 얘기할때 서로 잘참고 살아 지금에 행복을 느낀다 하지.
외로워 남자를 선택하면 괴로움이 셋트로 따라온다 😭
100%
네 그게 접니다😑
절대 괴롭고 힘들때 연애는 하되 결혼은 하지마시길
ㅠㅠㅠㅠㅠ
아변님..항상~정말~ 많은맘의위로를 받고가고있습니다. 이혼한지4년째지만 스스로의 상처를 못본척하고 지내왔는데.지금은 제마음을 토닥여주며 제마음을 알아가고있네요. 많은도움되었어요~^^
이혼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먼저 일을 찾으세여
주위를 생각하지말고
그러다보면 해결책이생겨요
사랑과 존중이 없으면 가족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부모들도 아이들을 존중해야 하는데 가르치려 들기만 하죠.
사람이 누구나 완벽할 수 없는데 자기만 옳다는 태도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태도는 관계의 끝을 초래합니다.
부모, 형제, 자식, 배우자 모두에게 좋지 않은 태도이고 나쁜 관계입니다.
혈연이라는 이유로 사랑이라는 가면을 쓰고 희생을 강요하면 안될 것 같아요.
반대로 혈연 관계가 아닌 입양한 아이도 좋은 가족이 될 수 있는 거고요. ^^
다정스런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니
화목한 가정은 아름다워요.
막둥이 아이 넘 귀여워요
이제 첫발내리기시작했습니다. 더시궁창으로빠지게 제인생을방치할수없어 하나하나 정리를시작중인데 한번씩 혼자의삶이 걱정되고 그래서 영상틀었어요.
위로받고 용기받고 가요
저도이혼합니다
혼자일어서야하고 48세 여성입니다 하지만 홀로서야죠
남편은 옷과 같다 ㆍ
안어울리면 벗어버리고 새옷으로 갈아입자 ㅎㅎᆢ
이혼해도 괜찮다.
지난일 다 털어 버리고 새로운 인생 시작하세요.
화이팅! ! !
보지말라고하면 더 보고싶은게 인간의 본능... 결혼도 안했지만 결국 보고야 말았네요 후
결혼,상호보완관계입니다.서로도움줄수있는부분있어야존경심도생기고신뢰도쌓여요.나이차이는좀있는게좋아요.그래야상호함부로대하지못하고서로에게인생선배면경험,후배면컴퓨터등배울점있기때문에보완됩니다.
나이차이? 울신랑 나보다8살위입니다
근데 저보다 세상 잘 알고, 저보다 육두문자 잘쓰고, 저보다 돈잘버는데...공기업에 다니는 50대인데 컴도 못하지만 월급따박따박 잘들어와요
그래니 집에서 더욱 큰소리치고 저한테 천원한장 안줘서
저도 요즘 알바 나갑니다
그래도 택배로 생필품,쌀등은 배달해주니 그걸로 감사하라는 건지...
인생 참 어려워요...
애들은 가라 ^^ 솔직하고 중립적인 조언들 잘 배우고 갑니다
이혼도 답이 될 수 있다! 이 말씀 좋네요^^
굉장히 좋고 유익한 내용이긴 한데 이번영상은 이혼...하고 크게 관계성은^^;;; 오히려 형제애에 대한깊은 관찰..+ 배우자에 대한 짧은 고찰 ㅎㅎ 같아요. " 형제는 수족과 같고. 배우자는 옷과 같다. 옷은 헤어지면 고치면(갈아입으면) 되지만, 수족이 잘리면 어떻게 이어 붙일까... "
친구들이 보고 싶어 지는데요? ^^
아는 변호사님 새해 복 많이요~!!
맞습니다
이혼해도 괜찮아
끊임없이 춤을추는 우리 막둥님ㅎㅎㅎ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당신이 다 가진 사람^^
스탠드업~! 하실때 저희 엄마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ㅠㅠ막둥이 부러워요 엄마랑 대화도 많이하고~ 지혜롭게 자랄것 같네윰^.^
heavenii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처럼 능력 있으시면 이혼 해도 되죠. 지금와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학창시절에 왜 공부를 안했을까? 할줄 아는 거라고는 쥐꼬리 같은 월급에 고강도 노동력을 요구하는 어린이집 교사 라서 저는 이혼을 못해요 ㅠ 현재 있는 딸은 잘 키워야 하니까...저의 삶은 포기가 되는 것 같네요.. 무시당해도 참고.. 또 참고..나이 40이 넘어도 뭘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모르고 살아 답답하지만 커가는 딸이 너무 예쁩니다^^
능력이 높고 재산이 많으시다면
결혼조차 안 했을 겁니다.
어린이집 교사가 어때서요
점점 성장하시길 바래요~
그 어린이집교사도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설프게 인서울대학나와서 돈 벌어본적 없는 여자는 10년지나도록 이혼을 못해요. 20살 때나 40살 때나 여전히 생계를 책임질지 몰라서...... 몸도 타고나길 약하구.... 어린이집이 아니라 그 어떤 직장이라고 다닐수 있다면 그 정도 체력이 되면 전 혼자 살구 싶어요. 평생 결혼안하구
감사합니다
남의 이목보다 주체적 결정이 분명해졌습니다
200프로 공감
100프로 옳으신말씀
한글말보다 ㅋㅋ중국어가 더 잘어울려요 변호사님
영상 넘 좋아요!! 아변님 막둥이 넘 귀요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내가 잘해준다는 막둥이 딸님과의 대화 너무 멋져요~~~♡♡
딸님(x) 따님(o)
변호사님좋은말씀 오늘도잘듣었습니다 따님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행복하셔요~~~^.^
상준이 아냐?? 했을때 표정 ㅎㅎㅎㅎㅎ 아유 귀여워요 ^^ 상준이랑 결혼할거야?? 했을때 아니라곤 안하고 "되면" ㅎㅎㅎㅎㅎㅎㅎ 다 들켰어 꼬마야 ☺️
방긋방긋 결혼을 안한다고는 안하더라고요^^
신박한 해석~~!! 아내라고만 제한된 해석이 아닌.. 배우자!! 남.여 공통인것을!! 또 깨달음을 주십니다!!~
전문가가아니어서 막연히 했던 생각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속이 후련하면서도.. 마음이 아프고.. 참.. 후회되고.. 복잡하네요. 이렇게 내가 가진 생각을 맞네 아니네로만 답해주던 사람과 달라서 너무 좋아요
아변님,영상정말 감사합니다~~!!
정리 핵심 말씀해주심
더 많은분들이 핵심에 다가갈듯
감사합니다
나는 결혼 24년차인 최근 이혼 상담이란 걸 처음 하게됐는데 예상치 못한 재산적 손해를 피할수 없음을 이제사 알고 결국 이혼을 접어버렸다.. 위자료를 받아내려해도 증거 자료도 없고 ㅠ 남편은 만일의 이혼을 대비해서 돈 관리를 대처해 온 거 같은데 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혼은 안 할 생각으로 살았기에 어떤 대비도 없었고 내가 이혼을 결심하게 될 수도 있다는걸 생각을 못 했다.. 평생을 고민하고 견디어 오다가 어렵게 이혼이란 결론을 내게 됐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내가 갈 길을 바꿔야 하는 내 자신이 넘 한심하다 ㅠ 그래서 내 머리속은 아직 깨끗하게 결론짓지 못하고 있다.. 어찌해야 할 지 ㅠ ㅠ
걱정하지말아요. 당신의 지나온 수고가 인정받을 보상을 받을 수 있을거예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 수고를 누가 모르겠어요.
본인도 남도 자식도 다 보았습니다. 하늘은 속일수없거든요.
이혼보다 우선돼야 할것은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신적 독립 아주 중요해요. 이혼 준지의 1단게 입이다. 돈도 지금 부터라도 조금씩이라도 모아서 힘을 키우세요.
제남친은 전와잎이 외도했고 전와잎쪽이 유책배우자인데도 위자료 챙겼어요 20년이상 살았거든요 걱정마세요 위자료 받으실수있어요
여유를 갖고 준비하면 됩니다
이런 식의 사고 방식이 중요해요 이럴수 잇다
아변 감사해요
좋은엄마 멋진엄마시네요~
이혼 할거면 빠를수록 좋다 결혼은 미친짓 출산은 더더욱 미친짓! 곧 결혼은 행복끝 불행 시작 !
영상의 뒷부분이 가장 재밌습니다 ㅎㅎ
엄마가 딸에게 "연애 안 해 봤어?"
재밌다~~^^
유비 짱 찐행님이네
17:40 어떤 남자....??ㅋㅋㅋㅋㅋㅋㅋ 아변님 진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변님 따님들은 아변님이 잘 교육시키면 되겠어요 💜
피리토끼TV 네~ 잘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막둥이와 대화하는 아변님 목소리에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1. "결혼 안하는게 최고"
2. "결혼했으면 이혼 안하는게 최고"
3. "이혼했으면 재혼 안하는게 최고"
꼭 형제라고해서 수족이라고도 볼 수는 없어요. 부모형제자매지간에도 원수같이 될 수 있고요. 부부간에도 형제자매같은 관계가 될 수 있어요. 아무쪼록 모든 분들 각자대로 현명하게 삶을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결혼해서 3년만 행복해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자기만 똑바로 서면 되고
상대에게 원인을 돌릴 필요도 없고
그냥 안녕히 가세요 하고 각자도생 하면 됩니다.
주위에 잘 사시는 분들을 놓치지마세요.
서로 신뢰를 쌓으면서 문제를 잘 상의하고 있답니다.
자녀의 인생희노애락을 지켜보고 함께하는 삶도 무척 재밌습니다.
결혼은 선택이 됐지만 성공이든 하차든 간에 그 변화에 잘 대응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어릴땐 재롱을 성장해서는 자기 일 꾸려가는거보면 어찌나 대견하고 이쁜지.
생로병사와 희노애락 만남과 이별은 기본고통베이스일뿐 우리가 정한 정신을 좌지우지하진 못해요.
삶에 바라면 휘둘리지만 내가 베풀면 또 달라집니다. 그 변화도 느껴보세요.
천번 만번 옳은말씀 !!
결혼은 판단력이 부족해서
이혼은 인내력이 부족해서
재혼은 기억력이 부족해서 한때 유행어 였죠 ㅎ
1번을 왜 안지키고.. 잘 지키고 있었는데요 ㅠㅠ 땅치고 후회중
너구리여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운 막동이
이혼을오픈하니
뒷담까고 낙인찍히네요
저는 넘행복한데
그런시선들어떻게받아들이면
되나요?실패자로보는눈빛들에
자존감이무너집니다,,,,
식사합시다 누가 뭐라하든 그들이 당신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자존감은 그들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틀’ 속으로 당신을 끌어내리고 싶어합니다. 그것은 마치 물 속과 같아서 한번 빠지면 헤엄쳐 나오기가 힘들죠. 당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물 밖에 머무르세요. 물밖의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세요. 물 속으로 들어오라고 소리치는 그들의 목소리에 흔들리지 마세요.
james woo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jameswoo1597 좋은글ㅜㅜ
고마 마 시덥잖은 소리엔 신경끄이쏘 마 !
남여 간의 인연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오고 가는 수 많은 인연들은 이념에 따라 오고가는 원리입니다.
이념이 비슷하다면 찾지않아도 만나게 되고, 이념이 틀리다면 붙잡아도 떠나게 되는것입니다.
"유유상종"의 본질적 의미가 바로 이 이념입니다.
또한, 이념은 상반되는것이 아니라, 상 하의 관계입니다.
나와 뜻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반대의 방향이 아닌 높은질량과 낮은질량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념은 더 높은질량의 자가 낮은질량의 자를 이끌고 가는것이며.
바르게 이끌고 혹은 바르게 배우려 하지 않는다면 여기에서 멀어지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 외의 매너 개그 센스 물질들의 부분은 부수적 일뿐입니다.
상대를 물질을 보고 만났다면, 물질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면 헤여짐이 오고
상대를 외모로 보고 만났다면, 더 좋은 외모가 나타나면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념은 물질이 줄어 들어도 외모가 흘러도 변함이 없는것이며 오히려,
부수적인 것들이 없어짐에 더 나은 가치관을 바르게 분별하며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결혼또한, 나 자신의 질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한가지 일뿐입니다.
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있어서, 지금의 내 환경과 맞지 않다면
개선에 필요한 의견을 내 놓아 서로의 성장을 도와야 하는 것이며,
이것이 서로에게 존중되지 않을때에는
헤어지는것도 나를 갖추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있다면, 자녀들의 문제될 부분들을 바르게 정리해서 알려주어야 하며,
자녀들이 부모님의 이혼을 불안해 한다면
힘의 논리로 끌고 나가려는 것보다는,
이해의 논리로 아이들이 환경에 불안해 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이혼을 바르게 잘 하는것도 자녀들에겐 좋은 교육이라 할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나의 성장은, 나의 바른 분별력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 바른 분별력은 내 스스로 생산해 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르게 흡수하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때 갖추어 진다 할수 있겠습니다.
결혼도 사회생활
암묵적인 갑과을로나뉘어지면 힘들어지더라
간접경험·· 힘과 돈
이 여자분 내 스타일이네 기회는 지나 갔네
딸램 ~ 넘 귀욥다
순수하고
이해 완료 입니다~^^
힘들고 외롭고 괴로울 때는..
집도 사지 않는다~^^
모계사회가 되어야 된다..아이들은 엄마성을 따라야.....
결혼보다이혼이더어렵네요 ㅠ
이혼안하면. 불행할것같아요.숨막히고.괴롭히는것에.지쳤어요이혼하면.다큰딸은.30살어떻게되죠?댓글주세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같은 고소득 전문직도 아니고 물려받은 재산도 없는... 아무 능력없이 식당에서 설거지해야만 살아 갈 수 있는 늙은 아줌마도 이혼하는게 맞는 건가요?
식당에서 설겆이하고 경제적 독립했다면 이혼도 가능하지 설겆이 안하고 놀면서도 이혼하던데 뭘 걱정인지
잘못 아시고 계시는데
처는 의복과 같고
형제는 뼈와 살과 같다
라고 하신 분은 공자 입니다
유비는 한참후의 사람이죠
멋진 아는변호사님
결혼은 이성보다는 감정으로
결혼하죠 살아보지도않았는데
어찌 알겠어요 다팔자고
인연이죠 그래서 이혼은 필수ㅎ
그래야 변호사도 먹고살지요
이게 인생입니다
제가 돈을 못버는 사람이라 이혼할수가 없네요 죽고싶어요
내가 잘해주는구나ㅋㅋㅋㅋ
저도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제가 잘해줍니다ㅋㅋ
이혼같은 고민 안 하게 결혼 잘 했으면 좋겠네요ㅜ
연애중인데 심각하게 이별을고민하구잇는데 보구잇어요
엄마가 이혼 하래요
결정은 본인몫 입니다.
부모님 의견은 참고만할뿐
엄마가 결혼 강제로 시킨거면 이혼 ㄱㄱ
단 하나 결심할거는 버린 패는 다시 보지 않는다
뭔 사족이 이렇게 많은지 보다가 포기
이혼 하면 후회 합니다.
몸을 다치면 후회 합니다....
옷은갈아입으면그만이고 손발은절대안자르니문제
미혼인데 왜일케 재밌을까여 ㅋㅋㅋ
간접체험!시간과돈투자하지않고폭풍같은인생항로에동업자찾는데많은도움됍니요.사람볼때첫번째만남에서포장만보고판단하는경우가많아요.그러면대부분실책합니다.중요한것은두번째보는것이진정한실체을보는것입니다.두번째만남에서판단해야합니다. 신뢰의눈,치아는빛나야하고,자신이상형60%근접해야,매일보고대화해도지겹지않고상호빛나고인생동업자됩니다.직장및이성간약속했다면20분전도 착해야책임감있는자입니다.약속시간지키지않는사귀면인생멍들어요,남녀포함게으르고신뢰할수없는자입니다.
장자에 나오는 말이라네요.
이 영상을 막둥이가 ~~합니다.
中文不错
안녕하세요..^^ 사진 바꿨어요 ^^
전시이니 세력규합을 위해 그런거라고 보이네요...옛날사람들이 얼마나 씨족이나 가족에 집착했는데요
조조 할아버지 조등이 환관이고
조승은 조조의 생물학적 아버지 입니다
애들은가고 ㅎㅎㅎ 명쾌하고 시원시원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이혼 이야기 하다가 왜 갑자기 삼국지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하시는지요?
너무 서론이 기네요.. 이야기 초점이 삼국지 파해치기인가요? 이혼 독려이야기는 사이드인거 같에요. 그리고 막연한 이혼 독려는 ( 이혼해도 괜찮다고) 별로 도움 안될거 같네요. 차라리 구체적으로 왜 괜찮은지, 어텋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야 이혼를 필요로 하는사람들이 용기내지 않을까요? 그들도 알아요 더 괜찮은거 하지만 이혼후 삶의 "막연함" 이 주저하게하고 두렵게하는거죠....(사람들의 시선도 편견도 2차적 문제에요) 진짜 힘든사람에게는.. . "괜찮아요 해보세요" 이런식 이혼 독려를 듣고 이혼하면 이혼후 삶이 더 고통스럽게 될겁니다. 이혼 독려는 구체적인 방법제시가 선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개인의 독립훈련, 경제적 자립방법, 정서적 서포터 등이 고려되고 계획되서 차근차근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런게 없다면 섣불리 행동부터 하지말라야 함...
이혼은 어떻게 하는거죠?
상준이 ㅋㅋㅋㅋ
^^
해외거주자인데, 아변님 네이버까페에 가입이 안되요..한국 전화번호 없어 실명 아이핀 인중이 안되서요..까페 글도 나누고 싶고, 한국방문시 시간이 맞으면 행사 참여도 하고 싶은데, 한국 모바일 번호 없어도 까페 가입할 수 있는 방법 안내부탁드려요.
Joycee 아 어떻게 해야될까요?
@@korealawyer2043 궁즉통...이라....ㅎㅎ
방법을 찾았어요..여기서는 불가능하고 한국방문시 가능할 거 같아요...^^ ~♡
질문진짜많이한다
남편한테도 저렇게 질문하면 남편이 다 대답해줘요?
아변님은 미혼이신가요?? 예전부터 궁금했네요.이댓글에 아변님 답글이 달리지는 않을꺼같아요. 왠지 느낌이 그래요. 만약 답변이 달린다면 진짜 놀랍겠지만 제질문에 대한 답변은 안달릴꺼같아요...
기혼 이신걸로 알고있어요
미혼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기혼입니다. 토끼같은 두 딸이 있답니다^^
세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가족을 친구라 생각 하면???
팩트만 ㆍ좀 ...
세뇌교육
제 남친이 이혼남이고 애가 둘이 있어요... 양육권은 전부인이 가지고 있어요... 남친이랑 결혼하고싶은데 살짝 무섭고 겁도 나고... 어떻게 좀 더 다가가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결론은 제도입니다
현명하게 극복해야할 여러가지 난제들이 보입니다
아...아이 둘 키우고 있는 40대 워킹맘으로서 그리고 같은 여자로서 안타깝습니다.솔직하게 말할게요.연애할 때는 남친은 '나'를 최우선으로 배려합니다.결혼하고 나면 남편은 '나'를 맨 마지막으로 배려합니다. 0순위는 남편의 가족입니다. 물론 100% 다 그렇지 않겠죠. 하지만 제 주변은 저를 포함해서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평생을 얽매일걸 생각해보세요. 결혼은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의 모든 것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를 냉철하게 판단해보고 해야 합니다.
위 답글들에 100% 공감입니다. 결혼하면,
다 ~~ 나눠지게 됩니다. 원하든, 원치않든..
심지어는 상대가 하지않는 몫까지 덤으로 더욱.
@@korealawyer2043 그 과제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담에 이 주제로도 한번 영상 부탁드려요..ㅠㅠ
우리집에왜왔냥 현실적인 부분을 먼저 얘기하면 양육비와 정기적으로 아이들 만나는 시간, 아이들 행사 (생일 어린이날 졸업 입학 발표회 등) 을 배려해야 하는데 나아가 남친분과 재혼할 경우 위 두가지가 두 분사이 가족과 기존 가족간의 충돌이 있을 수 있죠...
결혼은 한순간을 보구 사는게 아닙니다 살다보면 배우자가 최고 입니다 자식도 크면 다 떠나고 그 자식도 붙어 살면 왠수, 나이들면 옆에 있는 배우자가 최고 입니다 고독이 인생에 최고의 적 입니다
배우자가 먼저가면 어쩌죠? 내가 먼저가면 배우자는 어쩌고..? 그 기간이 20년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죠?
올인은 위험합니다
@@슈퍼노바-b6p 그렇다고 자식이 부모노후 보살펴주지는 않아요! 앞으로는 더하겠조
결국 부부가 같이 살다 한분이 떠나면 결국 혼자 사는 겁니다!
남자는 배우자가 있어야 건강하게 장수 여자는 혼자 살아야 건강하게 장수 ..미국에서 60년간 조사한 것
위자료 주기 싫어서 이혼 못하겠어요. 제가 사는 이곳은 이혼하면 재산 분할과 양융권을 반반으로 해야해요. 저희 자산이 150억인데 제가 거의 다 번 돈이라 억울해서 주기 싫어요. 그래서 전 그냥 참고 살아요. 그리고 애들이 저한테 절대 이혼하지 말래요. 애들 대학 가면 자유롭게 살거에요. 참을만 하면 그래도 참고 사는게 낫지 않나요? 배우자가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 아니면 참고 사는게 나을 수도 있다 생각해요.
심정 이해합니다ㅜ
받아 들여야합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세상은 아니니까
해외인가요??? 참 헤어지는것도 쉽지 않지요 ㅠㅜ
@@cella0112 네 그런데 참지 못하고 50억 정도 주고 최근에 이혼했어요.
와... 저도 캐나다에서 이혼 진행 중인데 부러워요... 저도 30년 쉬지 않고 살았는데 돈은 혼자 다 재미나게 쓰고 남은게 집 하나 살 돈이 안되네요 ㅠㅠ 그래도 하려고요.. 어떻게든 살게 되겠지요..
조장한다 쓸데없는 소리들은 흘러들으세요..아무리 좋은말씀 해도 딴지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국 처럼 돈 벌어서 남편이 마누라 다 주는 한국⁉️ 그 남자는 종뇸인가 결혼해서 살아도 반반씩 나눈다 나머진 여자도 일해서 살아야 한다 언제 부터 인가 한국의 모든 여자들은 공주가 되어서 애도키우고 음식도 잘만들고 년 1 억 이상 벌어준 남편⁉️ 그럼 여자는 뭐하냐 나가서 1 억씩 못 벌어 오면 이혼이다
밖에 나가믄 할짓몬할짓 구분못하고 다하고 댕기믄서ᆢ죵넘이라도 감사
논리적이신거 같지만, 가끔은 어른흉내 내는 아이같습니다. 세상이 . 우리공동체가 내 중심으로만 산다면 얼마나 유지될까요? 아는걸 다하는게 어른이 아니라 알면서도 참고 안할때고 있는게 전체를 생각하는 어른이지 않을까요.
자신을 버리고 참고 홧병나면서 살면서 사는데 어른이 되는 삶이라면 그냥 평생 어린아이로 자기 인생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너님이나
잘하세요 ㅎㅎㅎ
어른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어른이 있나요? ㅋㅋㅋㅋㅋ
울 아빠 나이가 62세, 제가 35세입니다. 어른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저희 아빠는 나이만 많으시지 정신적 연령은 너무 낮으신걸요..
이혼을 하지 마시랍니다 예수님께서요 교회 나가시랍니다
엄마가 짓궂어요. 꼬맹이에게 연애와 결혼관을 묻다니요 ㅎㅎㅎㅎ 엄마의 이상형-욱긴사람이 선택지에서 제일 먼저 나옴 ㅎㅎ
진정한 결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겁니다
어린 딸 눈눞이에 전혀 안맞는 질문. 좋은 엄마는 아닌 듯..
이혼하면 뜻대로 좋을것 같지만 몇년은 좋겠지만 그렇게 행복하지만 않아요, 고통도 크게 다가와요 이혼하면 부부 자식 다 패배자
니가역사샘이냐
동감합니다
좋은상대를 못 만나는 자신의 운명을 탓해야지. 수 천년간 이어져 내려오며 검증된 결혼제도 자체를 왜 힐난하나? 진정 독신이 그리도 반 길만 한 일인가? 일이 풀리지 않는 근본원인을 먼저 자신에게서 찾는게 순서 아닐까? 결혼이 아니라면 그대들의 존재근거를 어디서 찾아야하지?
변호사님은 다좋은데 다만하나 이혼 예찬론자라는게 다소 실망스러워요 우리어머니들이 맘에 안드는 우리아버지들에게 실망했고 고생하면서도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헌신했던 삶이 바보였나요 어려서 아버지랑 어머니가 싸우는것만으로도 불안에 떨었던 기억이 남니다 어린 자식들이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받을 상처는 없는건가요 이혼은 신속하게 하라구요?? 그래서 일탈한 수많은 자식들의
인생의 갈림길들 눈물눈물눈물 에휴
그래도 내 주체적이고 자아만 완성하면 유의미하게 잘사는건지 .. 통찰력?? 논어??
부모가 이혼하면 다 일탈하나요? 내가 아는 누구의 사춘기 자녀는 부모가 이혼하니 이제 기댈데가 없어진 위기감 때문인지 죽어라 공부하더군요. 그러더니 명문대 가고 대학 4년 전부 장학금으로 다니고 전문직으로 취업하던걸요. 물론 제 지인도 자녀아 그렇게 해줄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참다참다 이혼한거지만 지금 돌아보니 자녀를 위해서도 이혼하길 천만다행이더군요.
참고 산 부모님을 보면서, 경제력이 없는 엄마를 보면서, 난 여자로서 저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살고 싶지 않았어요~ 참고 사는 것은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그 영향이 자식들에게 가는 겁니다. 이혼을 해서 행복하다면 자식들은 행복 한 것입니다. 스스로 행복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몇살인데 그렇게 쉽게 말하시나? 우리 부부도 젊은날 ( 사십 후반까지도)서로가 너무 맞지 않아 이혼을 수만번 생각 했지만 서로 참으며 두아이 키워 시집 장가보내고 지금은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노후를 보내니 애들 부부도 좋아하고 손주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같이 방문안하면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이 안오셨느냐고 찿는다네 우리부부는 옛날 얘기할때 서로 잘참고 살아 지금에 행복을 느낀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