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하나씩 읽어보며 키워본 유져라면 모두 공감할겁니다.. 이번 베른남부 전투에서 대륙마다 지원와준 NPC들이 그저 그래픽이나 NPC가 아닌 현재에 바빠서 못본지 오래된 동료들이 도와주러 온 기분이어서 뭉클하기도하고 뿌듯하기도했습니다, 그간의 퀘스트들이 보상받는 느낌도 들고 아, 내가 허투루 여기까지 온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꼭 브금틀고 퀘스트하라고 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완전 소름돋는 장면 많았어요 ㅠㅠ 늘 고생하시는 디렉터님,개발자님들, 수익성 떨어져도 '게임'을 만들수있게 지원해주는 권회장님까지 그저 빛입니다 ㅠㅠ
섭정으로 부터 왕정복고를 도와준 실리안, 창천비무제에서 맞붙었던 창천제일검들, 에어가이츠 사태를 막기 위해 함께 노력했던 사샤와 바스티안, 가이스트들, 함께 지그문트를 막은 라하르트와 남부에서 다시 만난 아델과 달과 태양의 기사단들, 적은 인원이지만 도와주러 온 슈샤이어의 여명단들, 몽환군단을 막기 위해 함께 싸웠던 로헨델의 지킴이들과 정령들,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바훈투르와 우마르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인간으로 살다가 돌아가신 사이카님의 뜻을 이어받은 아베스타들 어떻게 이 조합에 눈물을 흘리지 않고 그냥 볼 수 있겠어ㅠ
풋내기 모험가인 유저들이 스토리 초반에 만나게되는 패자의 검조차 제대로 빛내지 못하는 아직은 미숙한 왕자였던 실리안이 세계의 운명을 걸고 모든 대륙이 연합해 싸우는 전쟁에 인 플레이어 캐릭터를 위해서 패자의 검을 빛내며 용기의 노래와 함께 달려와주니까 로아 초창기에 서브퀘 대사 하나하나 읽어가며 즐겼던 유저로써 그때 기억이 나면서 살짝 울컥했음...
가장 먼저 얻게되는 대륙을 대표하는 곡인만큼 용기의 노래는 가장 익숙한 노래이며 2년동안 들어왔던 노래인만큼 가장 아끼는 노래입니다 베른남부 연출에서 기사들이 용기의 노래를 부를때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2년동안 로스트아크는 전 대륙에 퍼져있는 퍼즐을 찾는과정과 같았고 이번 베른남부는 찾은 퍼즐이 하나로 맞추어진, 지금까지 해온 유저들에게 주는 선물같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본인 캐릭터에 직접 이입해서 갖은 감정 느끼게하는 게임 원탑ㅠㅠ 혼돈의 권좌 플레이 30여분가량 동안 환희도 느꼈다가 본인 캐릭터의 행동으로 모든 대륙인물들이 모였다는 자긍심도 느꼈다가 마지막엔 충격과 허무고 느꼈다가,, 차근차근 빌드업시킨 훌륭한 스토리텔링과 좋은 연출이 유저들을 게임에 빠르게 몰입시키고 끌어당기는 힘인듯ㅠㅠㅠㅠ 빛강선.,,,그저,,빛,,,,, 모코코 3000만큼 사랑혀,,,
나 이때 울었자나. 나만 화면에 실리안이 타고 있는말 갈기 움직이는거 처럼 보이나ㅠㅠ? 퀘하면서 들은 용기의 노래도 좋았지만 실리안 국왕까지 나와서 그 국가의 노래가 깔리는데 가사 까지 있으니 실제 국가가 있는거처럼 느껴져서 감동과 전율이 흐름 폐하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가사 개미쳤네... 용맹한 독수리에게 맹세하리라 검으로 긍지를 증명할 것을 죽음 앞에서도 기사는 당당하니 내 삶이 사라져도 명예는 영원하리라 내 스스로에게 맹세하리라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기를 나의 용기는 죽음을 뛰어넘고 내 삶이 사라져도 명예는 영원하리라 진짜 몇줄 안되는 가사로 용맹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명예로운 기사를 표현하네
멜로디도 참 잘 뽑혔고 내가 루테란의 기사라고 생각하면 가장 애정이 가는 노래라 각종 대기시간동안 연주하던 노래가 용기의 노래임. 합주 듣고 싶어서 직업별로 사람 모아서 같이 연주 해보기도 하고 200번 연주하기 업적도 가장 먼저 땄던 곡이 이렇게 다시 돌아오니 정말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Lyrics in English Song of Valor (National Anthem of Luterra) I do swear in front of the brave eagle I will prove my dignity with my sword A knight is proud even in front of his death My honor everlasts when my life perishes I do swear to myself I will never turn back in front of the enemy My courage defeats death And My honor everlasts when my life perishes The official translation will be different, but this is what it means
공부하는 중3입니다 숙제하다 현타가오고 자존감이 많이 내려가는것같아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자신에게 마음의평안을 주고자 유튜브에 '용기' 라고 치자 이 영상이 떳습니다 이 영상을 누른것은 감히 제 최고의 선택이였던것같습니다 음악을 듣고있으니 너무 행복하고 지구정복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중3에 정신차리고 공부하려고했는데 안되겠네요 이게임 돈쭐내주고 와야할듯 싶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솔직히 콘솔버전으로 로아 대전쟁 시대 스토리 풀어나가는 스핀오프 게임 나왔으면.. ㅠㅠ 그리고 디엘씨로 마수군단장 한명씩 스토리 풀고.. 그들은 어쩌다 각자의 타이틀을 얻게 되었는지.. 존나 궁금함.. 제일 궁금한건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이 어쩌다 그런 광기를 가지고 마수 군단장으로 태어났는지가 제일 궁금..
@@삶은계란-q5w 스마게는 지금 크로스파이어라는 게임 하나만으로 중국 돈을 엄청나게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7조인가 버셨다는데 그 돈 전부 회장님 꺼에요. 상장할 필요도 없는 초 거대 청정한 회사임. 상장해서 주주들한테 이거저거 간섭 받으면 로스트아크는 그 날로 여타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망해요 진짜로 ㅡㅡ;
로아 유입되시는 유저분들...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부디 로아를 처음하신다면 점핑권은 쓰시되 한번 쯤 시간내셔서 1렙부터 스토리에 집중하셔서 퀘스트를 미신다면 향후 나올 컨텐츠, 우리가 평소 아무 생각없이 다루던 이런 용기의 노래 같은 노래들의 사연 등 디렉터님이 말씀하신대로 스토리만큼은 로스트아크의 정체성임으로 앞으로 계속 즐기실때 차오르는 뽕과 더욱 재미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혼자 하다 보니까 템 레벨 올리는 것도 버거워서 천천히 하다가 ,, 중간고사 끝나구 맘 잡고 베른 남부 쫙 밀었는데 진짜 로아 초창기 때 영광의 벽 처음 보던 날 생각나서 소름이 돋았다 ㅠㅠ 로아 진짜 최고야 ,, 특히 난 정말 못 고를 정도로 다 좋았지만 실리안 등장씬이 너무 ,, 로뽕차오른디 😭🧡
진짜 실리안 나올때가 제일 감동이였음 ㅠ 용기의 노래 부르면서 내려오는데 울컥... 마!! 이게 영광의 벽을 함께한 동지들이다!!
스토리를 하나씩 읽어보며 키워본 유져라면 모두 공감할겁니다..
이번 베른남부 전투에서 대륙마다 지원와준 NPC들이 그저 그래픽이나 NPC가 아닌
현재에 바빠서 못본지 오래된 동료들이 도와주러 온 기분이어서 뭉클하기도하고 뿌듯하기도했습니다,
그간의 퀘스트들이 보상받는 느낌도 들고 아, 내가 허투루 여기까지 온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꼭 브금틀고 퀘스트하라고 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완전 소름돋는 장면 많았어요 ㅠㅠ
늘 고생하시는 디렉터님,개발자님들, 수익성 떨어져도 '게임'을 만들수있게 지원해주는 권회장님까지
그저 빛입니다 ㅠㅠ
ㅇㅈㅇㅈ
1부터 키운 나 자신 칭찬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캐부터 점핑써서 로아하는애들은 ㄹㅇ 로아인생 절반 손해
진짜 스토리 할때마다 혼자 소리지르고 울고 혼자또 신나서 소리지르고 개지룰떨면서 했음 ㅠㅠㅠㅠㅠ너무갓껨이야ㅑ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섭정으로 부터 왕정복고를 도와준 실리안, 창천비무제에서 맞붙었던 창천제일검들, 에어가이츠 사태를 막기 위해 함께 노력했던 사샤와 바스티안, 가이스트들, 함께 지그문트를 막은 라하르트와 남부에서 다시 만난 아델과 달과 태양의 기사단들, 적은 인원이지만 도와주러 온 슈샤이어의 여명단들, 몽환군단을 막기 위해 함께 싸웠던 로헨델의 지킴이들과 정령들,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바훈투르와 우마르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인간으로 살다가 돌아가신 사이카님의 뜻을 이어받은 아베스타들
어떻게 이 조합에 눈물을 흘리지 않고 그냥 볼 수 있겠어ㅠ
기타 튕길 때는 이 노래로 뭔 용기를 얻나했는데 이정도면 다뿌시고 다니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걸로 용기를 얻는다고?은퇴하고 숲에서 풀피리나 불게 생겼는데;; 했는데
영광의 벽 보고나니까 진격이다!!!우와아앙아아ㅏㅏ아아아ㅏ!함
영광의벽 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물나왓음 구라안치고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모코코 배때기로 기타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이노래 아르데타인이 제일 최악임ㅋㅋㅋ
이게 로아의 정체성이다 ..
게임을 만든다는 로아는 진짜 게임을 만들고 있다.
돌고 돌아 또 왔습니다 선봉장 GOAT
실리안 호감도 쌓으려고 이 노래 불러줄때마다 도대체 이거의 어디가 힘이 난다는거냐 생각했는데
풀버전 듣고나니까 와... 힘이 솟구친다는게 뭔지 알거같아
이런걸 팬플루트나 비파 같은걸로만 연주한걸 듣고도 힘을 받는 실리안이 천사
헌터 일렉기타 웅장하자너~
북방노예캐릭으로 저거 틀면 힘이나긴함ㅋㅋ
@@snowlight_282 그게 왕의 재목이죠 신하가 미약하게나마 왕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것에 좋게 반응해주는것
워리어계열로 하면 웅장하다구
풋내기 모험가인 유저들이 스토리 초반에 만나게되는 패자의 검조차 제대로 빛내지 못하는 아직은 미숙한 왕자였던 실리안이 세계의 운명을 걸고 모든 대륙이 연합해 싸우는 전쟁에 인 플레이어 캐릭터를 위해서 패자의 검을 빛내며 용기의 노래와 함께 달려와주니까 로아 초창기에 서브퀘 대사 하나하나 읽어가며 즐겼던 유저로써 그때 기억이 나면서 살짝 울컥했음...
왕의 기사를 지원하라!! 할 때 소름 돋음ㅋㅋ
아 자네 왔는가 하지만 호감도를 다시 채우시게
@@오세훈-b4y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로아적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왕위 되찾는거 도와주고 패자의 검 빛내는것도 도와주고 나라도 구해줬더니 입 싹 닫고 호감도 보통부터 시작하는 실리안
@@박치기공룡-l2x 진짜 나쁜넘이긴함..
올해 제일 잘한일
점핑받고 베른남부 깨기전에 1렙부터 페이튼까지 스토리 스킵없이 다 본거
잘 하셨습니다 진짜 잘 하셨어요
뉴비분들은 이거 필수임
잘하심 글케해야 로아오래합니당
궁금한게 점핑 받으면 베른전까지 다 클리어 되어있는거죠? 부캐로 스토리 밀었단 뜻인가요?
@@네입내입 네 다 깨져있죠 스토리는 새로나온 회상의서 기능이나 유투브에 치시면 스트리머분들이 플레이하신 영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얻게되는 대륙을 대표하는 곡인만큼 용기의 노래는 가장 익숙한 노래이며
2년동안 들어왔던 노래인만큼 가장 아끼는 노래입니다
베른남부 연출에서 기사들이 용기의 노래를 부를때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2년동안 로스트아크는 전 대륙에 퍼져있는 퍼즐을 찾는과정과 같았고
이번 베른남부는 찾은 퍼즐이 하나로 맞추어진, 지금까지 해온 유저들에게 주는 선물같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닉값 못하는 망겜조무사 ㅋㅋ
@@퐁퐁마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임 진짜 로아를 강화만하는겜으로 즐기는 분들은 진짜 안타깝다고
@@올해목표3대600-m2e 900까진 재밌게 올렸는데 파푸니카 오자마자 급 질림현상이... 빨리 베른 남부를 가야겠어
@@칼리수마 파푸니카는 축제에 미친 새끼들이라 빨리 스킵하는게 나음
아아아ㅏ... 공식에서 용기의 노래를 올려줬어... 심지어 자막까지!!!너무 행복하다..
루테란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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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캐릭터에 직접 이입해서 갖은 감정 느끼게하는 게임 원탑ㅠㅠ 혼돈의 권좌 플레이 30여분가량 동안 환희도 느꼈다가 본인 캐릭터의 행동으로 모든 대륙인물들이 모였다는 자긍심도 느꼈다가 마지막엔 충격과 허무고 느꼈다가,, 차근차근 빌드업시킨 훌륭한 스토리텔링과 좋은 연출이 유저들을 게임에 빠르게 몰입시키고 끌어당기는 힘인듯ㅠㅠㅠㅠ 빛강선.,,,그저,,빛,,,,, 모코코 3000만큼 사랑혀,,,
진짜 감정이입 너무 잘돼 ㅠㅠㅠ 이게 rpg고 이게 게임이다
그래서 스토리에 더 빡침. 내가 다 해놨는데 아만이 막타로 킬딸 줜나 해서
@@Teredal 그렇게 렙업하더니 카마인한테 붙어버려서 더빡치죠 막타 내가쳐서 킬을 내가먹었으면 혼자서 군단장 1대1 쌉가능할 각인데 어시밖에 못먹어서 ㅅㅂᆢᆢ
창천 구검,창천 제일검을 돕는다
아ㅋㅋ 파푸니카 어디갔냐고
나 이때 울었자나. 나만 화면에 실리안이 타고 있는말 갈기 움직이는거 처럼 보이나ㅠㅠ?
퀘하면서 들은 용기의 노래도 좋았지만 실리안 국왕까지 나와서 그 국가의 노래가 깔리는데 가사 까지 있으니 실제 국가가 있는거처럼 느껴져서 감동과 전율이 흐름
폐하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루테란 기사단!! 왕의 기사를 엄호하라!!!!!!!!!!!!!!!" 이 대사 진짜 울컥했어 실리안...진짜 주인공이랑 찐 우정을 보여줬던 대사ㅠㅠㅠ
아베스타 어셈블도 로헨델 몽환의궁전도 정말 재밌게 즐겼는데, 영광의 벽을 처음 봤을때처럼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니 로스트아크를 즐긴 지난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즐거웠습니다. 항상 열정을 가지며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맨날 내 블래가 요망하게 까불거리며 기타 팅기고 불렀던 노래가
이렇게 가슴이 웅장한 음악이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8줄의 가사로 나라의 모든것을 담아낸 최고의 국가
ㅎㅇ?
@@Jepiros 형왜거
@@snowlight_282 종종 들으러 오거등
로아도 OST 오케스트라 공연했음 좋겠다 ㄹㅇ 보러갈 자신 있는데
역시 존버는 성공한다 빛강선 그대는..!!!! 믿고있었다구!!!!!
온라인에서라도 해줬으면
오프라인은 현실적으로 무리인듯
@@이수현-t9h 이시국에 다 모여서 오케스트라 연주회 열긴 좀 그렇죠;;
@@닉네임-s9m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라도 했으면 좋겠다는거겠조 ㅎ
예전에 스타크래프트는 꽤 성공적으로 했는데 코로나 끝나고 하면 갈만할듯?
꼭 간다
가사 개미쳤네...
용맹한 독수리에게 맹세하리라
검으로 긍지를 증명할 것을
죽음 앞에서도 기사는 당당하니
내 삶이 사라져도 명예는 영원하리라
내 스스로에게 맹세하리라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기를
나의 용기는 죽음을 뛰어넘고
내 삶이 사라져도 명예는 영원하리라
진짜 몇줄 안되는 가사로 용맹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명예로운 기사를 표현하네
라임도 개오짐...
우리는 다시 일어설것이다!
여기는 기사의 나라 루테란이다!
어제 부캐 키우면서 루테란 진입했는데 이거도 다시 보니 뽕이 장난아니더군요
첫 가사에 저희가 그렇게 찾아 다니던 루테란을 상징하는 독수리와 검 (문장)
루테란 국가로는 딱이네요
주인공이 실리안한테 용기의노래 연주해줄때마다 기운차리는 이유가 있었네....단 몇줄의 가사만으로 루테란이 "기사의 나라"라는것을 아주 잘 표현한 훌륭한 국가! 베른남부 대전투때 용기의노래를 배경으로 진군하는 루테란 기사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ㅠㅠ
용기의 노래 연주할 때 마다 "용기의 노랜데 왜케 멜로디가 슬픔?" 이렇게 생각했는데..... 가사를 보니 이렇게 비장한 노래였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Pretty sure i saw my name at 0:14 Thanks Lost Ark for recording a song about me.
Then you must be a man of courage.
i could feel your passion in lostark with your singing video.
hoping na/eu server open soon and share hype moment with us
올해 가장잘한일 : 게임같지않는 게임을 탈덕후, 남는게 유저가 전부인 로스트아크를 넘어와 NPC말하는거 스킵x 베른남부까지 다본게 신의한수였다
게임같은 게임 대한민국, 세계최고의 RPG 게임을 만들기위한 로스트아크의 제작자,운영진,금강선 디렉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장 더럽게 지저분하네
@@이은호-k7n 니얼굴마냥
@@이은호-k7n 넌 못 적잖아 ㅋ
@@이은호-k7n 어라 개가 짖네
가독성이 좀 떨어지긴 해. 문법적으로도 좋지는 않아서
실리안 성우 진짜 ㅈㄴ 연기도 지림 존나 잘어율림 진짜 부캐 키울때마다 스킵안하고 다봄 소름맨날돋음 뭔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느낌남
루테란을 돌아다니다 보면 간혹 일반 주민 npc들이 "악마와 싸운다면 우리 루테란이 당연히 앞장서야지"라고 하는걸 들을수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진짜 기사의 나라라는 게 실감이 납니다.
이름부터 에스더이름 ㅋㅋㅋ
다른 나라 사람이 말하면 그냥 허풍이겠지 싶지만 루테란은 백성이 왕족에게 목숨을 걸고 나라를 되찾은 곳이다 보니.. 크
베른남부에서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희망을 보았다
빛강선!권혁빈!빛강선!권혁빈!빛강선!권혁빈!
하지만, 베른 남부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엘가시아, 로웬, 에록.....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아크라시아의 지도는 전체의 10퍼센트도 채 되지 않는다는 강선형님의 오피셜이 있어요..
빛강선 그는 신이야!빛강선 그는 신이야!빛강선 그는 신이야!빛강선 그는 신이야!빛강선 그는 신이야!빛강선 그는 신이야!빛강선 그는 신이야!빛강선 그는 신이야!빛강선 그는 신이야!빛강선 그는 신이야!
@@아쿠엘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림레이크 남섬 북섬도 있음
난 세르니움에서 절망을 봤는데...
루테란 왕의기사
애니츠 창천제일의검
아르데타인 감사관
베른 여왕의기사
슈샤이어의 해방자
로헨델, 욘, 페이튼의영웅 이 스토리를 쭉 봐온 사람들은 진짜 감동먹을만한 스토리다. 나의여정이 모두를 한데 모았으니
진짜 캐릭터에 감정이입하게되는데 노래가 큰 역할 하는듯
진짜 ㅠㅠㅠ 저 노래 나오는 순간 감동 찐하게 먹음 ㅠㅠ
파푸니카 베르베로음유시인
파푸니카 최고의 춤꾼!
진짜 슈익때문에 저게 뭔소린지 1도모르는 뉴비들이 너무 안타깝다 스마게는 점핑 익스를 재편성해야한다!!
+ 아베스타의 검은 매
코로나 끝나고 오케스트라 열어서 연주한 다음 실리안 성우분께서 "긍지높은 루테란의 기사들이여!명예의 검을 들고!적들을 섬멸하라!"라고 말씀하시면 "루테란을 위하여!"라고 답해주고 싶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들을 -> 코로나를 섬멸하라
“새로운 여명을”까지 해주면 그자리에서 기립박수
아 젠장 공감을 못하겠네, 점핑권없이 다시 키우러가야겠다
ㅋㅋㅋㅋ 적들-----> 중국 또는 일본인들
왕의 기사로써
하... 진짜 게임 연출보고 감동이 벅차오른다는 느낌을 받은건 이게 처음입니다. 언제 업로드 되나 했는데 베른 남부 출시되고 빠르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실리안 얼굴 금강선 얼굴 합성된 짤을 하도 많이 봐서 그론가... 빛밖에 안보이자너...
용기의 노래 넘무 좋구... ㅠㅜㅠㅜ
우리 로아 가깨미야 8ㅁ8!!!
국가가 이러면 진짜 기사가 되고 싶겠다.. 루테란 국가라는 설정을 완전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삼 깨달음
'악마와 싸운다면 선봉에 서는 것은 당연히 루테란이어야지!'
이걸 길거리 npc 1이 얘기하는 국가
이렇게 뽕찰때 영광의 벽 연설도 한번 더 들어주면 아주 뽕이 두배 ㅠ
???: 육군 육군 육군
육군 아미 타이거
고워리어 고빅토리
육군육군육군!
@@성이름-i2k8sㅁㅊㅋㅋㅋㅋㅋ
@@성이름-i2k8s ㅅㅂㄱㄱㄱㄱㄲㅋㄱㅋㄱㄱㅋ
실리안 존잘 사랑해요 실리안!
스마게는 얼른 실리안 애정 단계를 내놓아라!
노래 넘 좋아요 ㅋㅋㅋㅋ
우리 섭주님 ㅜㅜ 애정 시급
사람들은 항상 국산게임의 마지막 희망이라며 새로나올 게임에 기대를했지만 전부 거기서 기기였지...근데 사람들은 왜 모를까 로스트아크가 진정한 국산게임의 희망이란걸
막타충이라고 욕먹었던 실리안이 레이드에서 없으면 안 될 존재로 돌아왔다.. 웅장이 가슴해진다
혼돈의 권좌 하면서 이 노래 나올 때 감동 북받쳐서 새벽 3시에 이슬 맺혔다......... 그 찌질하던 우리 실리안이 달라졌어요 ㅠㅠㅠㅠ 아 이럴 때 아만이 우리 곁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진짜 스토리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칼도르 대사가 너무 인상남네요..아베스터 사냥을 시작한다.
ㄹㅇ 개간지났습니다..
실리안이 내 최애인데 이자식 늦게와서 뭐라하려다가 등장씬보고 오늘부터 내 애국가는 용기의 노래다했음.. ㄹㅇ 가슴이 웅장해지잖어..
실리안 지각인가 생각했다가 말타고 마법으로 만들어진 길 달려오는거 보고 용서했다....
메에서 넘어온 이후 매일 접속할때마다 한번이상은 용기의 노래듣는다ㅋㅋ
앜ㅋㅋㅋ 저도요 ㅋㅋ
비아키스 가기 전에 자체 버프걸고감
메도 브금은 좋은거 많잖아
@@꼬북칩-g8z 나도 가끔 메 노래듣긴함ㅎ
@@꼬북칩-g8z 브금'만'
강선이형 실리안이 기사는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고 했듯이 그깟 병마 담담하게 이겨내고 돌아와 언제라도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께!
기사의 나라인 루테란답게 가사도 기사의 긍지가 가득찬 내용일라 더 가슴이 웅장해지내요 ㅜㅜ 멋지다증맬
람짱 왜 여기에....
찐이다..
창천 제일검, 감사관, 해방자, 검은매, 베른의창 등등 스토리를 진행하면 할수록 칭호는 늘어나지만
그럼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왕의 기사
제일 간지남
영광의 벽이 개멋있긴 했어..
위치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는가 그위치에 있는자가 애정과 열정이 있는게 이토록 큰 차이를 불러온단말인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또한 그들과 함께 하리라 한번더 빛나보자 로스트아크
새해첫날부터 업로드라니 이게 한국의 갓ㅡ겜 로아 입니까?
덕분에 벽에 붙어있던 벌레를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로아도 안하고 pc게임도 못하는데
어이하여 이노래를 내가 용기가 필요한 그 순간마다 듣고 있는가.
이노래를 듣는 모든 분에게 용기의 버프가 함께하기를
힘을내자!
멜로디도 참 잘 뽑혔고 내가 루테란의 기사라고 생각하면 가장 애정이 가는 노래라 각종 대기시간동안 연주하던 노래가 용기의 노래임. 합주 듣고 싶어서 직업별로 사람 모아서 같이 연주 해보기도 하고 200번 연주하기 업적도 가장 먼저 땄던 곡이 이렇게 다시 돌아오니 정말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남부 밀면서 스토리 보는데 눈물 나오더라...
Lyrics in English
Song of Valor (National Anthem of Luterra)
I do swear in front of the brave eagle
I will prove my dignity with my sword
A knight is proud even in front of his death
My honor everlasts when my life perishes
I do swear to myself
I will never turn back in front of the enemy
My courage defeats death
And My honor everlasts when my life perishes
The official translation will be different, but this is what it means
Inspiring
That's an amazing translation!
결혼식 신랑입장곡으로 쓰고 아내 공주님안기하고 걸어가니까 잊지 못할 결혼식이었다고 주변에서 환호성이 아주그냥..고마워 로스트아크
결혼 축하드려요 ~!!
또 하나의 낭만이. 너무 좋다
와 로망;;;;; 축하드립니다!
미쳤다미쳤어 축하드려요🥺
증거대
친한 형님 권유로 시작한 뉴비입니다. 점핑으로 저 장면을 봣어도 웅장해지는 느낌을 알기에 이게 게임이다라고 절실히 느꼇습니다, 본부캐 애포나일퀘 다 햇겟다 .신 부캐로 1렙부터 키우겠습니다. 앤타로 실리안, 빛의 축복이 있으리라!
안두인 토리다스
내 목숨을 스마게에
진짜 난 mmorpg는 음악이 엄청 중요하다 생각함 왜냐면 우린 mmorpg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그 시간동안 우린 음악을 계속 듣게 되는데 지역마다 나뉘는 음악들과 거기에 뛰어난 퀄리티까지..
나 솔직히 하나 하나 모이는 상황 때마다 울먹울먹 상태였는데, 루테란 기사들이 이 배경음악과 함께 돌진하는 연출 보고 울음 터짐. 왠지는 모르겠음 그냥 맨 처음 진행한 에피소드라 오랜만인 건지 뭔가 모르게 저기서 눈물 남 ㅠ
반가운 얼굴 보일때마다 진짜 울컥함 ㅠㅠ
로아 안해도 눈물난다
공부하는 중3입니다
숙제하다 현타가오고 자존감이 많이 내려가는것같아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자신에게 마음의평안을 주고자 유튜브에 '용기' 라고 치자 이 영상이 떳습니다
이 영상을 누른것은 감히 제 최고의 선택이였던것같습니다
음악을 듣고있으니 너무 행복하고 지구정복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중3에 정신차리고 공부하려고했는데 안되겠네요
이게임 돈쭐내주고 와야할듯 싶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이런이런 로스크아크는 청불 게임이라구 친구 부디 원하는 학교가서 멋있는 성인되서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테니 학교 잘 갔다 오라구!!!
로아는 언제나 모험가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고마워요 로스크아크검색하니까 청불 뜨길래...아 이러기야~ 이러고 그냥 노래틀고 숙제나했네요ㅋㅋ
다들 기다려주신다고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모두 스토리 처음부터 보고 베른 남부하세요 스토리 알고 베른 남부 하니까 감동과 소름이 2배가 되어서 느껴졌습니다.......강선이형......베른남부 연출보고 지렸어...
마비노기 불타는 중에 도망친 마난민인데요 와 ㄹㅇ 스토리용 본캐하나랑 점핑캐2개 키우는데 스토리 지럈..영광의 벽, 루테란 동부, 왕의 무덤 깨다가 지릴뻔 했습니다
집행관 솔라스 개샊
@@blackcow_two_plus 그래서 저는 언젠가 주인공이 세이크리아 왕국을 개 박살내는 스토리가 나오길 바라고 있음 (알고보니 걔네가 모시는 신이 악마였다던가 하는?)
와씨 미쳤다ㅠㅠ 베른남부에서 루테란 기사들이 육성으로 용기의노래부르는장면 개소름이었는데 ㅜㅜㅜㅜ
라마 눈나 ㅠㅠ
베른 남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출 무엇 와 난 실리안 나올때 와 이거 완전 반지의 제왕의 완벽한 오마쥬라고 그 자체인데 너무너무 전율이 와 인게임에서 이런 연출이라니ㅠㅠㅠㅠ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알아주었으면 창천구검나올때며 하나씩 등장하는데 와.....
회사에서 지칠 때 듣습니다. 부끄럼이 많은 성격인데 노랠 들으면 일할 힘이 생깁니다👍
긍지높은 루테란의 기사들이여!!
명예의 검을 들어, 적들을 섬멸하라!!
루테란을 위하여!
미한! 지휘를 부탁한다!
미한 : 아니 ㅅㅂ
실리안: 바로 니나브한테로 돌진...
@@_baekspin_blow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선이형 용기 얻고 얼른 쾌차하십쇼
솔직히 콘솔버전으로 로아 대전쟁 시대 스토리 풀어나가는 스핀오프 게임 나왔으면.. ㅠㅠ 그리고 디엘씨로 마수군단장 한명씩 스토리 풀고.. 그들은 어쩌다 각자의 타이틀을 얻게 되었는지.. 존나 궁금함.. 제일 궁금한건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이 어쩌다 그런 광기를 가지고 마수 군단장으로 태어났는지가 제일 궁금..
스마게 엄청 커지면 로아 ip가지고 만들수도
@@삶은계란-q5w 이미 충붕히 큽니닼ㅋㅋㅋ
이거대로만 된다면 진짜 행복해 미칠듯..
@@삶은계란-q5w 스마게는 지금 크로스파이어라는 게임 하나만으로 중국 돈을 엄청나게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7조인가 버셨다는데 그 돈 전부 회장님 꺼에요.
상장할 필요도 없는 초 거대 청정한 회사임. 상장해서 주주들한테 이거저거 간섭 받으면 로스트아크는 그 날로 여타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망해요 진짜로 ㅡㅡ;
와 공식 오피셜로 가사 번역해주는 게임 처음봐요 옆동네에서 유튜버들이 스스로 추리하고 단어마다 직역하고 그나마 뜻 비슷하게 이어서 해석하던데 감사합니다
나와 스쳤던 인연들이 그저 스치기만 했던게 아니라
단단하게 엮여져있던 것임을 온 몸으로 느꼈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 게임을 하는 이유를 만들어 줘서ㅠㅠ
0:18 이부분 가사 미쳤다....
이상하다 말 위에 빛강선이 타고 있어야 하는데;;
연주회에서 무조건 나와야하는 세 곡
용기의 노래, 아르고스 테마, 몽환의 아스탤지어
강선이형 보고 있지? 로아 오케스트라 공연 기다릴게. 서툰 우리가 공연 볼 수 있게 해줘
개인적으로 가장 로아스러운 곡이라고 생각함
강선이형 모코코3000만큼 사랑해
루테란부터 쭉밀어와야 느낄수있었던 감동... 로벤져스 어셈블...
새해 첫 날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국산겜에 현질 안한지가 3년째인데 이거 보고 30만원 질럿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겜을 오랜만에 해봄
저는 아직 10만원
진심 로아 OST는 미쳤다......
난민들 유입기념으로 ost 성지순례중
야나두
로아 유입되시는 유저분들...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부디 로아를 처음하신다면 점핑권은 쓰시되 한번 쯤 시간내셔서 1렙부터 스토리에 집중하셔서 퀘스트를 미신다면
향후 나올 컨텐츠, 우리가 평소 아무 생각없이 다루던 이런 용기의 노래 같은 노래들의 사연 등
디렉터님이 말씀하신대로 스토리만큼은 로스트아크의 정체성임으로 앞으로 계속 즐기실때 차오르는 뽕과 더욱 재미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처음에 나팔로 불러대던 용기의 노래를 듣고 이게 뭔 용기의 노래야 축축 처지게 라고 생각했는데
베른남부 중 이 장면과 노래를 듣고 뛰어내려도 살 것 같은 느낌이 듦
이게 바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거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하다 보니까 템 레벨 올리는 것도 버거워서 천천히 하다가 ,, 중간고사 끝나구 맘 잡고 베른 남부 쫙 밀었는데 진짜 로아 초창기 때 영광의 벽 처음 보던 날 생각나서 소름이 돋았다 ㅠㅠ 로아 진짜 최고야 ,, 특히 난 정말 못 고를 정도로 다 좋았지만 실리안 등장씬이 너무 ,, 로뽕차오른디 😭🧡
애림이 그 패 봐봐, 혹시 후장이야?
아직도 베른남부 때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
로아는 진짜 전설이다 초창기때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접었는데 업데이트로 편의성 개선해주니 살맛이난다. 음악은 메이플이랑 비빌정도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모코코인데 진짜 1일 1듣기 하고 있음. 베른 남부 싹다 밀고 보고 들으니까 ㅈㄴ 내가 루테란 서민인거 마냥 애국심 들끓어오름
아 진짜 가사보고 짜릿해졌다. 위대한 루테란 왕이라는 영웅에게 어울리고.... 진짜 모험가의 호칭은 업적따라 늘어나지만 루테란의 왕의 기사가 제일 좋음
언제 한번 로아 오케스트라 열어줬으면 좋겠다 진짜 꼭 갈텐데
진짜 악질의노래... 나의 대가리를 깨는...원흉중 하나...아아아 대꺠로의 삶을 멈출수가없어..
새해에 듣는 노래 첫곡이 용기의 노래가 되다니 ㅋㅋ.. 올 한해는 실리안처럼 살아야겠다
GUYS THIS MUST BE THE YEAR WE WILL GO LOST ARK IN THE WEST PREPARE YOUR MAINS XD
자막까지 넣어주셨다니 굿
퀘스트나 호감도작 할때 이 노래를 지겹도록 연주했었는데
이번만큼은 달라보이는 노래..
아는만큼 더 멋있고 감동적이다..
노래로 진짜 사기가 오를수도 있음을 느끼는 곡
로아 진짜 내 최애게임 직업마다 튜토리얼 스토리도 다르고 하 말해뭐해 징짜 겜하다 운거 너가 처음이다 ㅜㅜㅜ
일이 ㅈ나 막막할때 이노래 들으면 어떤일도 조져버릴 수 있을거 같은 용기가 솟아오름
저 짧은 가사로 의미가 이렇게나 잘 전달된다는게.. 진짜 기사의 나라 맞네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른남부 최고였어용 ㅎ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들으면서 출근한다
어떤 영상에서 이런 댓글 있었는데...
잠시 후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실리안 서버 유저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길 바랍니다.
광기군단의 첫 대규모 침공 장면 생각나네... 이때까지 스토리 진행했던 지역들의 인물들이 총 집결하는 그 부분에서 느꼈던 전율이 크으...
This is truly wonderful!
오베때 부터 해서 그런가
남부에서 이 노래나올때 몸에 뭔가 찌릿올라옴 전율같은거
천천히 용기의 노래 부르는 기사들 목소리에 소름 쫙 돋았음...ㄷㄷㄷㄷ
영광의 벽 전에 단체로 기사들이 흥얼거리는 장면이 생각나서 소름돋고, 감동했음..
용기의 노래 중독자입니다 인게임에서 군단장레이드 빼고는 겜 끌때까지 용기의노래 두시간재생 틀고 합니다. 진짜 에너지의 원천이랄까....
와 드디어 용기의노래 원본이 올라오네
와 진짜 퀄미쳤다.. 닭살 돋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