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로그 를 1년후가 아니라 대략 3년후 정도 즘 으로 했어야지........ 1년후 이걸 보는순간 ( 엥?? 겨우 악착같이 올라온 대표자리를 벌써 내놓고 회사를 나와?? ) 이 생각이 딱 들었다. 쫌 3년후 정도라면 (아... 그래도 이만큼 했으면 회사차릴법도 하지....) 이렇게 여기겠는데 1년후는 좀 그랬다.
이 드라마는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극중 고아인역의 인물은 실제로는 대표가 되지는 못합니다. 모 그룹 최초의 여성임원이 되었다가 이후 전무를 거쳐 입사 26년만에 부사장까지 승진합니다. 이후 3년만에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자진사퇴를 합니다. 아마도 부사장 승진후 자진사퇴한걸 극에서는 대표까지 올라간걸로 각색을 한걸로 보이고요 실제로는 따로 나가서 광고회사를 차리지 않습니다. 아마 부사장에서 사퇴했을때가 2012년무렵 이었을겁니다. 이후 몇년간 휴식기를 가진 후 지금은 선릉역 근방에서 책방을 운영중입니다. 아마 책방을 운영하는걸 각색해서 광고회사를 차리는걸로 처리한걸로 보이네요.
하긴 현실적으로써는 독립하는게 비현실적인건 맞지만 어찌보면 독립하는게 드라마 상으로는 맞기도하고 독립안했다면 내부에서 또다시 권력암투에서 살아남아야하고 내사람들과 함께 같은 마음으로 일하는게 어찌보면 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올수 있으니 대표가되는데 있어 동지도아닌 적이될수도있는 사람들과 딜을통해서 올랏으니 대표긴하지만 회사에 남아있는이상 또 얻은만큼 내놔야하니까 머슴으로 살기보단 타협하기보다는 독립하는 그림으로 간것같은데
왜 대표 1년만 하고 나온거지? 나와서 고생 많이 한 그 여선배도 봤을텐데 그 선배도 실력 좋았는데 그렇게 된건데 엔딩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납득은 안되지만 뭐 워낙 엔딩 이상하게 하는 드라마 많아서 그래도 캐릭터 성격도 살린 엔딩이기도 해서 선은 지킨거 같아 오케이 되는 선 정도 였던거 같음
미생 생각나노... 원 인터내셔널 간판 달고 다닐 때는 앞에서 설설 기던 인간들이 회사 딱 나가자마자 태도 180도 변한다더니만.. 저 회사는 대형 대행사 박차고 나와서 조그마한 대행사 차려도 큰소리 떵떵칠 수 있나보네? 애초에 대형 대행사도 큰소리 칠 입장은 아니었을텐데... 너무 포르노 드라마..
고아인 마지막까지도 고아인답고 멋지다 정말 ㅠㅠ
독립 대행사에서 일했었는데요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영세한 대행사는 진짜 살아남기 힘든시장이에요
1년후라는 기간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개인적으론 3년후 정도가 딱 좋았을것 같은데...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보영 너무이쁘시다...
에펠로그 를 1년후가 아니라 대략 3년후 정도 즘 으로 했어야지........
1년후 이걸 보는순간 ( 엥?? 겨우 악착같이 올라온 대표자리를 벌써 내놓고 회사를 나와?? ) 이 생각이 딱 들었다.
쫌 3년후 정도라면 (아... 그래도 이만큼 했으면 회사차릴법도 하지....) 이렇게 여기겠는데 1년후는 좀 그랬다.
그러게요. 게다가 핵심 CD들을 다 빼왔네요.
ㄹㅇ 1년은 에바 한 3년 5년후를 하지 ㅋㅋㅋ
맞습나다. 대표이사 임기가 2년에서 3년 정도 되니 3년 후가 현실적이죠.
왜 3년이 아니라 1년일까요? 처음부터 회사가 고아인보고 1년만 하고 나가라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그것을 잊지 않고 실행한 것임!(그만큼 상호신뢰=믿음이 없는 것임,고아인이 술잔 깨는 거 안보셨어요? )
아니 백수희 배우님은 서른둘이 되가는데 왜 저리 귀여우시지....?
다들 1년만에 독립하는걸 납득하지 못하는데
1년동안 독립해서 나오기까지의 내용을 시리즈로 만들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거기에 지성도 까메오로 ㅋㅋㅋㅋ
왜 나왔는지 모르는 이기우도 좀 챙겨 주시구요 이건 송아지보다도 못한 존재감이니..
강한수 별*랄 다 했겠죠~~ㅎㅎ
이 드라마는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극중 고아인역의 인물은 실제로는 대표가 되지는 못합니다. 모 그룹 최초의 여성임원이 되었다가 이후 전무를 거쳐 입사 26년만에 부사장까지 승진합니다. 이후 3년만에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자진사퇴를 합니다. 아마도 부사장 승진후 자진사퇴한걸 극에서는 대표까지 올라간걸로 각색을 한걸로 보이고요 실제로는 따로 나가서 광고회사를 차리지 않습니다. 아마 부사장에서 사퇴했을때가 2012년무렵 이었을겁니다. 이후 몇년간 휴식기를 가진 후 지금은 선릉역 근방에서 책방을 운영중입니다. 아마 책방을 운영하는걸 각색해서 광고회사를 차리는걸로 처리한걸로 보이네요.
@@왕건-n6f 구녁잽이 왕건이?
@@왕건-n6f ㆍ
@@왕건-n6f 인터뷰 봤는데 힘이 빠진 느낌이랄까? 패배자같은 말씀을 하시던데 스스로 그 정도로 능력이 출중하지는 않았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아요. 한 직장에 26년 다니는게 가장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하긴 현실적으로써는 독립하는게 비현실적인건 맞지만 어찌보면 독립하는게 드라마 상으로는 맞기도하고 독립안했다면 내부에서 또다시 권력암투에서 살아남아야하고 내사람들과 함께 같은 마음으로 일하는게 어찌보면 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올수 있으니 대표가되는데 있어 동지도아닌 적이될수도있는 사람들과 딜을통해서 올랏으니 대표긴하지만 회사에 남아있는이상 또 얻은만큼 내놔야하니까 머슴으로 살기보단 타협하기보다는 독립하는 그림으로 간것같은데
와...어렵다..띄워쓰기의 중요성...이게 한 문장이라니...난 못한다
사훈하고 마지막 멘트를 직장생활 안해본 사람들이 감성팔이로 왈가불가할 작가 생각이 아니다... 정말 작가 pd 고생하셨습니다!!
직장 생활의 판타지 라는걸 알면서도 이런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 정말 있었으니…. ㅎㅎ
VC기획 사장자리를 박차고 독립대행사를 차린 고아인 멋지다
그만큼 고아인을 신뢰하는 팀원들이 있기에 가능했겠죠
대행사 재밌게 잘봤어요
수고들 하셨어요
믿보배 이보영씨 다시 좋은 드라마에서 뵙길바래요
시즌 2 보고 싶네요~독립한 고아인의 그 뒤 이야기,강한나 박차장의 연애시작과 회사이야기
사랑아, 보영해!
드라마는 드라마네. 판타지 그 자체.
멋진엔딩
사랑의 이해도..
이렇게 애필로그 좀 나왔으면..ㅠ
나만 그 생각 한거 아니구나. 에필로그 자체는 납득이 가면서도 1년은 이해가 안간다는거. 역시나 댓글이 그런 얘기로 넘쳐나네. 말이 좋아 1년이지 저정도면 취임하자마자 사표 쓴거나 마찬가지지.
이런 거말고 시즌2 내놔
한 3년후면 인정인데 1년은 에바다
그리고 1년 뒤에 옥상으로?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다.. 주식회사를 1년만에?
진짜 2부 진행 합시다
VC 그룹 위기가 와서 복귀 각으로
그럴거면 독립할 이유가 없음 ㅎㅎ 특히나 고아인의 성격으로 봐서는 이미 지나온 길은 뒤도 안돌아 보는 성격이라 2부는 나올수가 없음
아니... 근데 저러면 밀어줬던 전 대표 아저씨랑 ㅜ 한나상무한테는 배신 아닌가여...?? 유능한 인재 팀원들 다나갔네
그래서 드라마.. 보통은 대표 찍고 나오죠 ㅋㅋㅋㅋ 대표 찍고 다른 파트너사 사령탑으로 ㅋㅋ
@@e3e3e3e3eeeeee 대표 찍고 1년 뒤에 나온 거에요. 모델이라는 분도 부사장하고 3년 뒤 자진 퇴사했어요.
작가들이 대부분 진보성향인데 대기업에 계속 묻어간다면 몬가 ㅋㅋㅋ 느낌이 안 살았겠죠
에필로그를 3년후로 나왔으면 좋았을거같음
@@min7788-k6g생각하는 수준하고는
아 이보영 존나 예브네 미모 미쳤네
왜 대표 1년만 하고 나온거지?
나와서 고생 많이 한 그 여선배도 봤을텐데 그 선배도 실력 좋았는데 그렇게 된건데
엔딩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납득은 안되지만
뭐 워낙 엔딩 이상하게 하는 드라마 많아서
그래도 캐릭터 성격도 살린 엔딩이기도 해서 선은 지킨거 같아 오케이 되는 선 정도 였던거 같음
네임벨류가 다르잖아요. 일반 부장달고 기획사 차린 것하고 대기업 대표하고 기획사 차린 것하고 체급이 달라지는 거죠.
@@이재형-t2s 그렇긴 한데 ....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긴 하네요
최상무만 붕떳네 ㅋㅋㅋ 저렇게 퇴사할거면 곱게 자리내쥬지 ㅋㅋㅋ
왜 3년이 아니라 1년일까요? 처음부터 회사가 고아인보고 1년만 하고 나가라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그것을 잊지 않고 실행한 것임!(그만큼 상호신뢰=믿음이 없는 것임,고아인이 술잔 깨는 거 안보셨어요? )
답글
내 한계를 왜 남들이 결정하지?
스토브리그 남궁민 엔딩대사급의 울림이다..
In the end she won great
She a strong women character
잘보았습니다 ~~~^^
현실로치면 3년이 적당하긴하지만 드라마로서는 1년이 적당하지 그 이유는 3년이란 시간은 왜 3년인지 설명을 해줘야하지만 1년은 굳이 설명이 필요없기때문
고아인 상무가 정말 본인 회사 이름을 저렇게 지었다고요..?? KEY WOMAN..??
@@banada098 찐은 아니겠지 ㄷ
그니까요 이름에서 진짜 깸
직장생활 사회생활은 전쟁이야.. 사람에 업무에 치이고 상처받고 좌절하고 , 그걸 버티면서 악착같이 있는 거다. 가족과 생존을 위해..
핵심적인 인사들 다 빼오고 1년이면 기존회사는 어쩌라고
독립대행사???
하던대로하면 망할텐데...
손바닥 엄청 비벼야 될까말까일텐데...
현실로보면 참트루죠 ㅋㅋㅋ 영업은 누가뜀ㅋㅋㅋ 제작자들만 단체로 들고나와놓고선ㅋㅋㅋ
저 회사 왠지 대박날 듯
지분 0.5%라도 나중엔 ㅎㄷㄷ
대표님은 ㅋㅋ 다걸었는데, 이건뭐 ㅋㅋㅋㅋㅋㅋㅋ 또 "내래 " 나올듯요
1년 이내에 대표 자리 내려놓고 독립 대행사 차릴거면,,,
대체 왜 경쟁자랑 피터지게 싸우면서 그 개고생을 한건지...
솔직히 1년은 좀 심했다.
시즌2 마렵습니다
나의 아저씨를 모티브로 한거같은데 1년은 좀...
이런 드라마가 있으니..
Mz들이 회사에 취직을 안함.
회사가면 저렇게 카페처럼 분위기 좋은 사무실에
착한 직원들 사이에서 수다떨면서 차 마시면서 시간 때우다가 가고
언젠간 나도 이보영처럼 똑부러지는 아줌마가 될꼬야 하고 취직하지만
현실은 좋좋소
저렇게 퇴사할거면 머하러 대표자리까지 올라감?? 최상무만 붕뜸ㅋㅋ
그냥봐!!!
최소한 재벌집 결말보다 낫자나?
아마 대기업에서 오더 일부받아서 살거라서 강한나와 척을 지고 살지 않는이상 강소기업일거에요
3:48 연출, 대사, 표정 진짜 오글거린다.
영양제 광고같음
비서 이쁘다 ..
드라마~~니까
내가 키운 내 직원들이 저러면 나는 견딜수 있을까? ㅠㅠ
그건 니 생각이고
미래 동생 취업했구나.....이제 알았네.
뒤에 여운 남게 브금좀 더 길게 빼지 누가 짤랐어 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지렸다.
멋지다 이보영
이니니 여자들이 당당하지
에필로그는 조금 오바
5년후나 3년후라면 멋져보이는데 고작 1년하고 독립ㅋㅋ
머슴살이 탈출을 이해가 좀 안되었음
대행사 -2나올듯 ㅋㅋ VC그룹 잡는
독립? 글쎄. 대기업 계약에 쩔쩔 메여있는게 작은 회사들이다.
솔거노비 하다가 외거노비가 된것이다.
미생 결말 베낀느낌임
😂
대행사 차리면 짧으면 보통 6년이면 망함
여비서는 총무부장됐네 ㅋ
키 우먼 이 머냐... 이름이 ㅋㅋㅋㅋ 촌스럽네
궁금한점
이보영 고아인대표자리는
누가 차지한건지?
전형적인 여성 드라마네
미생 생각나노...
원 인터내셔널 간판 달고 다닐 때는 앞에서 설설 기던 인간들이 회사 딱 나가자마자 태도 180도 변한다더니만..
저 회사는 대형 대행사 박차고 나와서 조그마한 대행사 차려도 큰소리 떵떵칠 수 있나보네?
애초에 대형 대행사도 큰소리 칠 입장은 아니었을텐데... 너무 포르노 드라마..
여기... 드라마 이해를 못하시는분들이 태반이네요
왜 1년일까요? 애초에 초반에 강한나 대타로 1년 제안받았어요
1년있다 자연스럽게 강한나한테
넘기는걸로~ 서로윈윈
1년 짜리 상무 자리였지 대표도 1년 짜리 였다는 말은 첨 듣네요. 그럼 최창수도 1년 짜리 대표??
부회장을 기대를 져버렸네
핵심인력 다 빼돌려 딴지런 ㅆ벌 모디 엔딩 ㅋㅋㅋㅋ
광고 업계에선 아무도 안본 드라마 이 드라마 이야기 하는 대행사 직원 아무도 못봤음
밤새고 있어서 못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