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TV]는 사단법인 평화의길(이사장 명진스님)이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평화의길은 명진스님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픈 시민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내 마음의 평화, 우리 이웃의 평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함께 걸어나갈 회원분들을 모십니다. 사단법인 평화의길 회원가입링크 : pathpeace.org/28
사람의 목소리는 그사람이 살아왔던인생, 현재, 미래, 그의 영혼과 결기가 담겨있다고 봅니다. 스님의 목소리는 마음을 편한하게 해주시고, 우리의 미래를 밝혀 주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한얼님과 천지인, 부처님께 기원드립니다. (저는 뜻이 있어, 대종교에 입문하였습니다. )
스님의 진솔함을 존경합니다. 공개적으로 고백하시는 용기는 더더욱 존경합니다! 일말의 허물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미약한 중생의 소견으로 볼때.... 삶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의 이러저러한 허물. 그것을 통해 반성하고 발전하는 분의 삶은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자각도 반성도 없는 이들이 문제죠. 스님 감사합니다🙏🙏🙏
김성숙 선생님과 리영희 선생님, 조영래 변호사님 등 올려주신 관련 영상들을 보면,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통일운동, 노동운동의 길 위에 명진스님도 계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회적 고통의 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_()()()_ '무아'를 온갖 종류의 사회적 고통의 해결책으로 구체화, 매뉴얼화 해 볼 고민을 해보고 있는데, 어쩌면 망상이고, 욕심이고.. 그래서 아직도 멀었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올려주신 송담스님 관련 영상을 보니.. 명진스님께서는 성철스님과 송담스님을 각별히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14대 달라이라마, 틱낫한, 성철, 법정, 고우, 명진, 법륜, 각묵, 일묵, 법상, 덕현 등의 스님들을 스승으로 생각하는데요.. 성철스님과 지관스님, 도올 선생님이 명진스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실지에 대해서도 책이나 영상을 통해 조금은 느끼고 있기에, 명진스님께 스며들어 있는 부처님을 비롯한 스승들의 마음도 영상을 통해서나마 느껴볼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고 귀 기울이겠습니다. 더불어, 송담스님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고, 언젠가 인천 용화사에 한 번 갔었지만 법당에 그저 앉아있다가 돌아온 일이 있었는데.. 이제는 송담스님 법문도 찾아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늦은 감이 있네요.. 사람으로 태어나 한 생을 살아가는 일에 대해.. 그저 자신으로 살아가면 된다는 것을, 오직 모를 뿐인 마음으로 묻고 또 물으면 된다는 것을, 들숨날숨의 마음챙기는 공부를 통해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된다는 것을 새겨봅니다. 가볍고 홀가분하게, 단순하게 살아내고 싶습니다. 아니.. 그저 살아갈 뿐이겠지요. 날이 춥습니다. 명진스님께서, 영상을 올려주시는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는 도반들께서 그저 평온하시기를, 건강하시기를 발원해봅니다. 명진스님께서는 우리의 스승이신 부처님처럼 길 위에 계시네요. 역사는 길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명진스님께 온라인으로 삼배를 올려봅니다. _()_()_()_
스님께서 송담스님 만난 인연을 듣고 싶었습니다. 전 1979년에 용화선원에 갔다가 이름도 모르는 스님 손에 이끌려 송담큰스님께 무려 한 시간 동안 참선 지도를 받고 처음 화두를 접했습니다. 제에게 처음 화두를 주신 어른이 송담큰스님이 된 셈입니다..그땐 죽는 것이 두려워 불교에 입문한지 얼마 안돼서 송담스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법문을 듣고 나왔죠...반가운 기억이 오늘 아침에 새롭게 피어납니다..스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스님 말씀을 경청하다보면 시간 간 줄 모르겠네요^^
1971년 어느 여름날 용화사에 갔다. 전강스님께선 손수 걸음하셔서 마당까지 나오셨다. 아마도 시봉스님이 어린 학생이 대전에서 스님을 찾아왔다고 전한 것이 분명하고 갸륵하게 생각하신 전강 선사께서 버선발로 나오신 것이 분명했다. 땅바닥에서 삼배를 올렸다. "어떻게 왔느냐?" "전강 큰 스님 뵈러 왔습니다." "전강을 네가 어찌 알고 왔느냐?" "고승법어집에서 존함을 알게 되었고, 반드시 친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왔습니다," "전강 지리산 갔다." "예?" "전강 지리산 갔다고 하지 않았느냐?" 전강스님께서 "전강 지리산 갔다."고 하신 말씀 한마디에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벙어리가 되어야만 했다. 나로서는 황당한 말씀이었다. 처음부터 화두공부하는 법을 가르치신 것 같다. 더 이상의 대화는 없었고,,, "베고플테니 공양간가서 밥이나 먹고 가거라." 는 말씀만 하시곤 조실로 돌아가셨다,. 후일,,,그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다시 찾아갔을 때도 똑같은 말씀을 하셔서 스님의 소매자락을 잡고 가볍게 흔들면서 "지리산에 간 전강은 그만 두고 지금 여기 계신 스님은 누구십니까?" 그게 전강선사와의 첫 인연이었다.
진지하게 스님의 속 이야기를 이렇듯 털어놓으시니 참 좋습니다. 멋트럽게 지내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스케일 면에서 스님은 참 활달하시고 타고난 공심이 강하시기에 좀 험한 길에 서신 듯 싶으네요 하지만 굴하지 않고 꿋꿋하시니 참 멋지십니다. 저는 봉암사에 살다가 86년1월 첫째 일요일 날 송담 큰스님을 친견한적이 있는데 그날 들은 법문을 요즘도 깊이 새기려 하고 있는 당시 법명이 진담이랍니다.
뻔한 물에 자신을 놓기 실어서 그러겠지요 허나 자신이 중 노릇 하면서 입으로 들어간 세상의 이유는 풀어서 하는 것이 그것이 스님의 옳바른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ㅡ 누군들 세상에 나가고 십겠읍니까. 다만 아는.이는 반드시 베풀어야 함이 밥 값은 하는 이치와 같읍니다. ㅡ 앞으로는 방구석에서도 견성을 하는 이들이 부지 기수로 나올건데 그걸 경계하라 .. 이런 경계가 큰 어르신들께서 꼭 하셔야 좋지 앉을까 합니다. ()
이번 45화 방송은 스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는, 진솔한 행장법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의 올곧은 정신은 수많은 불자들에게 파사현정의 정신을 일깨워주는 것이고, 스님의 수행태도는 세상사와 불교수행이 둘이 아닌 不二法門으로 들어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것으로 해석됩니다. 암튼 저는 이사무애 사사무애의 호호탕탕한 대도를 걷는 스님을 존경합니다. 이제는 똥냄새 풍기는 파리떼들이 몰려와서 "명진스님은 수행도 하지않는 정치승이다, 명진스님을 지지하고 좋아하는 불자들도 불교공부는 하지 않고 패거리지는 좌파빨갱이들이다," 라는 개소리를 못할 것입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명진TV 댓글란이 난상토론의 장, 야단법석이되고, 영산회상이 되는데 일조하고자 틈나는대로 댓글을 달아왔습니다. 스님을 좋아하고 지지하는 불자들이 댓글란에서 부처님과 조사님네들의 정법을 밝히고자 토론하고 탁마하는 자리로 변해가고 있어서 요즘 이곳에 들어오면 불교 조계종단에도 희망의 불씨가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에 매우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무쪼록 스님께서 방송하실 때, 불조의 법문을 간단하게 한마디씩만이라도 후추가루 양념처뿌리듯 전해주시는 그런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 제 이름은 김종갑이구요, 스마트폰에선 본명인 김종갑이라는 이름을 씁니다만, 노트북에선 '수미산청소부'라는 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배중 한사람이 김종갑은 누구고 수미산청소부는 누구냐고 헷갈릴 것 같다고 걱정해줘서 밝히는 겁니다. 김종갑과 수미산청소부는 同人二名인데 사람은 한 사람이고, 이름은 두개를 쓰는 청소부구나,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저는 '청소부'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합니다. 부처님 당시 저능아에 가까운 '주리반특'의 출가를 허락하신 부처님께서 "너는 법문이 어렵다 생각하니, 다른 것 하지말고, 도량을 깨끗이 쓸고 닦자, 탐내는 마음도 쓸어내고 성내는 마음도 쓸어내고 어리석은 생각도 쓸어내어 내 마음이 깨끗해지도록 쓸고 닦자,라는 말만 쉬지않고 계속해서 하도록 하라." 이 간단한 주문만으로 주리반특은 종내에 아라한과를 성취하여 훌륭한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을 "부처님 일대기"에서 읽고 감탄했던 기억이 평생 지속되어 수미산 청소부,라는 닉을 쓴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 ~~~^&^~~~
맞습니다. 저도 조계사에서, 광화문에서 명진스님을 뵙고 합장인사 드릴때, 첫눈에, 아, 이 스님께선 정말 수좌다운 수좌구나, 하는 기운을 느꼈습니다. 말 한마디 섞지않고 합장후 눈을 마주쳤을 때 스님께서 웃어주시는 그 미소 속에서,,, '정말 좋은 스님이시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 말한마디 섞지 않았지만,,,,
철학자 비트켄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말할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 아마도 비트켄 슈타인은 불교서적을 읽은게 분명하다. 일찌기 부처님이 그러했고, 유마거사도 그러했다. 내가 만나뵌 몇몇 스님분들이 또한 그러했다. 그중엔 송담스님도 포함된다. 오늘은 쉬는 날,,,,, 하여,,,,심심해서,,,,, 詩답지 않은 詩한수 써봤다, 그냥 편하게 어여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아니, 악플도 환영합니다. 특히 진제 땡초의 댓글은 더욱 환영합니다. 識狂, 아는것을 깨달은 것으로 착각하여 온갖 치장하고 위장하고 지랄발광하는 진제여,,,,,,, 너의 현학적 선어로 뒤범벅된, 위선과 거짓을 섞어끓인, 꿀꿀이죽같은 개잡탕 법문, 그런 개짓거리는 교도소에 있을 때 사기꾼들한테서 배웠느냐? 너의 법문아닌 법문을 읽어보면 너는 아직도 중생과 부처를 구별하는 분별상 차별상에 머물러 벗어나질 못했더구나. 너는 부처이고 다른이들은 모두 중생으로 보이느냐? 너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원숭이새끼 여우새끼로 보이느냐? 속가에서 사는 내 눈에도 모든 사람들과 두두물물이 모두 부처님으로 보이는데 내 눈이 잘못된 것이냐? 그따위 법문으로 어찌 눈밝은 사람들까지 속여먹을 수 있겠느냐,,,,, 어여, 참회하고 초발심자경문부터 다시 공부하던가, 오늘이라도 당장 극락왕생하길 축원하겠다. 더이상 부처님 정법을 망가뜨리지 말고,,,,,빨리 가거라,,,,, 갈때는 반드시 의현이와 자승이도 데려가거라,,,,, 극락갈때 반드시 네놈 동상은 등에 지고가거라. 땡초들이 쌩쑈하고 나불거린다고 부처님과 조사님네들의 정법이 망가지진 않겠지만서두,,,,, 어디가서 불자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뿐이다. 開口卽錯 添一言 개구즉착 첨일언 峰入雲中 樹林間 봉입운중 수림간 動念即乖 添一言 동념즉괴 첨일언 萬象頭頭 觸目新 만상두두 촉목신 無~~~~~~~~ 無~~~~~~~~ 無~~~~~~~~ 입을 열면 곧 그르친다는 말에 말 한마디 더 보태노니 산봉우리는 구름에 가렸고 개울물은 숲 사이로 흐르는구나, 한생각 일어나면 곧 그르친다는 말에도 한생각을 보태나니 삼라만상 두두물물이 눈에 부딪혀 새롭기만 하구나 무~~~~~~~~ 무~~~~~~~~ 무~~~~~~~~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불자들의 놀이터를 만들어주신 명진스님과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흥하고 흥해서 북한의 배고픈 부처님들한테 공양올리세요,,,,, 그럴날이 올까요???? 반드시 올것이라고 믿쉽니다.,,,,,, 아멘,,,,할렐루야,,,,,, ,
진제스님 무차선법회 영상으로 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느낌이 전혀 오지않고 법거량이란게 텍스트 해석 게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여자 추행하신분도 방할하시던데 방할이 개그밈이 된것 같기도하고... 스님 말씀대로 입 잘못 놀렸다가 혀잘릴것 같은 방할 한번 보고싶어요.
나는 명진스님 그동안 별로 않좋게 생각했었는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송담스님을 나와 똑같이 경험하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남방불교와 티벳불교가 득세하고 우리 선종은 점점 초라해지는 것같은데 송담스님의 활구참선법은 스님들 전문수행자뿐 아니라 일반 선남자 선여인에게도 비교불가의 탁월한 수행법임을 느끼게된다. 이뭐꼬처럼 비수같은 satti알아차림의 방편이 세상 어디에 있단 말인가!!
두 세번의 위기가 있더니 여기서 걸려 넘어지는군요. 돌아가신 신영복 선생님 말씀대로 종교이데올르기가 참 뿌리깊습니다, 남진제 북송담이란 전설 같은 말이 떠돌던 20년쯤 된 이야기입니다. 사부님을 따라서 용화사에 갔었습니다. 송담스님의 법문이 있었던 날이기에 법당안은 물론 법당 바깥까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소문대로 대단한 도력을 가진 분인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옛날 임금이 행차하는것처럼 젊은 중 둘이 물러서시요 하면서 팔을 휘저으며 길을 만들고 뒤따라 늙은 중을 주변으로 경호하듯 여럿 중들이 따라오더군요 모세의 기적 같이 선두 중들의 손짓에 사람들이 좌악 갈리고 엉겹결에 사람들에게 밀려 본의 아니게 서있던 자리에서 밀려난 후 하도 기가 막혀 끝까지 따라가봤더니 깡패 같은 중들의 호위하에 일주문을 나서 벤쯔승용차를 타고 사라지더군요. 그날 나를 거기에 데려갔던 내 사부에게 애꿎은 화풀이를 했습니다.
중들이 그런 멋진 상징권력 사회권력 문화권력 자산권력 누리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면 과연 누가 출가했을까요. 제도종교로 권력이 되고 세계종교로 제국의 논리로 이데올르기가 된 것이 지금의 종교의 실상이라고 봅니다. 거창하고 알수 없는 깨달음의 경지가 있는듯이 고도의 말장난을 자랑하지만 성숙한 인격하나 빼면 허세뿐인 선불교가 되버린거 아닌가. 아무도 검증할 수 없기에 우기는 놈 돈 많은 놈 패거리 많은 놈이 주지 조실 방장 차지하는 영리한 세상이 된 거라고 본다. 정말 수행의 경지를 가늠하는 지남이라도 있다면 종단이 이토록 망조가 들지는 않았겠지. 과거에는 대중이 대부분 지식도 짧고 불법을 모른채 맹종했다면 지금은 승속 막론 수준높은 지식과 교양(세속이 몇배 지식 수준이 높다) 때문에 개소리하면 비웃음의 대상이 됐지. 수행병 환자 빼고 똑똑하고 합리적인 불자와 중들이 종교 이념단쳬 같은 종단을 떠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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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송담스님께서 종정하셨으면 어땠을까? 이젠 구순이 넘으신 큰스님 생각하면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매일새벽 6시 BBS라디오불교방송을 통해, 부처님 original 정법을,, 박복한 일반대중들한테까지도 전해주시는 송담 큰스님의 대자대비에 감사올립니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실한 선지식을 뵙게되었습니다. 송담선사의 가르침대로, 여법하게 세세생생 수행정진하겠습니다._(())_
명진큰스님~ 오늘 아침6시에 송담스님 주옥같은 법문을 불교방송라디오로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송담큰스님 얘기 나와서 넘 반가웠습니다ㅎ~
명진큰스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송담큰어른스님께선 불보살 화신으로 화현하신분인줄압니다 하늘바로볼수없는 자칭부처님제자들도 자기들 부끄러운줄 안다는데 일말의 희망있다고 보고 각자에게주어진일 최선을다하기를 청정한명진스님고맙습니다
송담큰스님 먼 발치에서라도 뵙고저 안거 해제일에 용화선원에 갑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저희 곁에서 존경받으시는 스님으로 언제나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_()_
절 집안에서 돈선거를 지적 하고 꾸짖는 명진스님의 언급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새로운 가풍이 진작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항상 명진스님을 지지하는 불자입니다.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가 물러나 스님 존안을 뵙는 그날을 기다리며, 명진티브이 독자님들의 평안과 행복을 축원드립니다.
역시~ 송담스님이시네요 중봉스님 명진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영상의 배경은 언제나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건강하세요.
송담스님을 친견한 적은 없으 나 선지식으로 대단한 분이라 듣고 있읍니다 명진스님이 그 큰스님을 존경하고 수행을 하셨다니 다시 보게 됩니다 성불하십시요
사람의 목소리는 그사람이 살아왔던인생, 현재, 미래, 그의 영혼과 결기가 담겨있다고 봅니다.
스님의 목소리는 마음을 편한하게 해주시고, 우리의 미래를 밝혀 주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한얼님과 천지인, 부처님께 기원드립니다. (저는 뜻이 있어, 대종교에 입문하였습니다. )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이렇게 좋은 말씀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서 무탈하게 벗어나서 웃으며 함께 할 날을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중들 아자씨 뭉가리 부역자
명진스님 이시대의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명진스님 참마음 느껴집니다
송담스님,진정한 선지식 입니다
명진스님,감사합니다.
스님의 스토리텔링 최고이십니다
스님 이야기는 꿀잼 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명진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진스님~~~~~
스님의 진솔함을 존경합니다.
공개적으로 고백하시는 용기는 더더욱 존경합니다!
일말의 허물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미약한 중생의 소견으로 볼때....
삶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의 이러저러한 허물.
그것을 통해 반성하고 발전하는 분의 삶은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자각도 반성도 없는 이들이 문제죠.
스님 감사합니다🙏🙏🙏
평화의길 화이팅
목도리에 모자에 ㅋㅋㅋ
장갑도 끼셔유 시님~~~~~~~~
계절이 많이 추워졌쥬?
그 찬란하던 햇빛도 약해졌네유
명진 스님 건강하십시오. 하하하...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무교인데 명진스님 말씀 들으니 중독입니다. 게임 중독 보다도 더 강한... 감사합니다.
명진 스님 성불하십시요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시고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
삼고초려에 이은 스님의 한 승질(?) 👍 👍 👍 👍 👍 멋지십니다 ㅎ
@@보리-c1f 공감 동감합니다. 하하,
김성숙 선생님과 리영희 선생님, 조영래 변호사님 등 올려주신 관련 영상들을 보면,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통일운동, 노동운동의 길 위에 명진스님도 계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회적 고통의 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_()()()_
'무아'를 온갖 종류의 사회적 고통의 해결책으로 구체화, 매뉴얼화 해 볼 고민을 해보고 있는데,
어쩌면 망상이고, 욕심이고.. 그래서 아직도 멀었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올려주신 송담스님 관련 영상을 보니..
명진스님께서는 성철스님과 송담스님을 각별히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14대 달라이라마, 틱낫한, 성철, 법정, 고우, 명진, 법륜, 각묵, 일묵, 법상, 덕현 등의 스님들을 스승으로 생각하는데요..
성철스님과 지관스님, 도올 선생님이 명진스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실지에 대해서도 책이나 영상을 통해 조금은 느끼고 있기에,
명진스님께 스며들어 있는 부처님을 비롯한 스승들의 마음도 영상을 통해서나마 느껴볼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고 귀 기울이겠습니다.
더불어, 송담스님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고, 언젠가 인천 용화사에 한 번 갔었지만 법당에 그저 앉아있다가 돌아온 일이 있었는데..
이제는 송담스님 법문도 찾아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늦은 감이 있네요..
사람으로 태어나 한 생을 살아가는 일에 대해..
그저 자신으로 살아가면 된다는 것을,
오직 모를 뿐인 마음으로 묻고 또 물으면 된다는 것을,
들숨날숨의 마음챙기는 공부를 통해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된다는 것을 새겨봅니다.
가볍고 홀가분하게, 단순하게 살아내고 싶습니다.
아니.. 그저 살아갈 뿐이겠지요.
날이 춥습니다.
명진스님께서, 영상을 올려주시는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는 도반들께서 그저 평온하시기를, 건강하시기를 발원해봅니다.
명진스님께서는 우리의 스승이신 부처님처럼 길 위에 계시네요.
역사는 길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명진스님께 온라인으로 삼배를 올려봅니다.
_()_()_()_
인천 용화사?....그곳엔 명진스님의 귀한 사연이 스며 있네요......
음질이...
한동안 괜찮았는데 또다시 안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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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셔요~🙏
명진스님 말씀들으니, 영화한편 보는것 같습니다.^^ 23분을 맞추시다니 대단하세요^^
책에 나오는 지식이 아닌 삶의
지식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송담스님 만난 인연을 듣고 싶었습니다. 전 1979년에 용화선원에 갔다가 이름도 모르는 스님 손에 이끌려 송담큰스님께 무려 한 시간 동안 참선 지도를 받고 처음 화두를 접했습니다. 제에게 처음 화두를 주신 어른이 송담큰스님이 된 셈입니다..그땐 죽는 것이 두려워 불교에 입문한지 얼마 안돼서 송담스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법문을 듣고 나왔죠...반가운 기억이 오늘 아침에 새롭게 피어납니다..스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스님 말씀을 경청하다보면 시간 간 줄 모르겠네요^^
@@보리-c1f 전생에 조금이나마 인연이 있었나 봅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대단하신 스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마니반메훔 불국정토 ()
1971년 어느 여름날 용화사에 갔다.
전강스님께선 손수 걸음하셔서 마당까지 나오셨다.
아마도 시봉스님이 어린 학생이 대전에서 스님을 찾아왔다고 전한 것이 분명하고
갸륵하게 생각하신 전강 선사께서 버선발로 나오신 것이 분명했다.
땅바닥에서 삼배를 올렸다.
"어떻게 왔느냐?"
"전강 큰 스님 뵈러 왔습니다."
"전강을 네가 어찌 알고 왔느냐?"
"고승법어집에서 존함을 알게 되었고, 반드시 친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왔습니다,"
"전강 지리산 갔다."
"예?"
"전강 지리산 갔다고 하지 않았느냐?"
전강스님께서 "전강 지리산 갔다."고 하신 말씀 한마디에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벙어리가 되어야만 했다.
나로서는 황당한 말씀이었다.
처음부터 화두공부하는 법을 가르치신 것 같다.
더 이상의 대화는 없었고,,,
"베고플테니 공양간가서 밥이나 먹고 가거라." 는 말씀만 하시곤 조실로 돌아가셨다,.
후일,,,그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다시 찾아갔을 때도 똑같은 말씀을 하셔서
스님의 소매자락을 잡고 가볍게 흔들면서
"지리산에 간 전강은 그만 두고 지금 여기 계신 스님은 누구십니까?"
그게 전강선사와의 첫 인연이었다.
@@보리-c1f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철없을 때 일입니다.
스님 날이 많이 춥습니다 늘 건강하시어 좋은말씀 기대합니다^^
스님
법문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쵝오♡
스님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용화사... 주안 산업단지 안에 있어서 공기가 탁하지요~
계란, 갈비 ㅋㅋㅋ 열악한 환경에서 스님 고생 많으셨네요~
다음회를 기다립니다.
스님!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어 우리곁에서 핵 사이다 같은 교훈 주십시오. 늘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진지하게 스님의 속 이야기를 이렇듯 털어놓으시니 참 좋습니다. 멋트럽게 지내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스케일 면에서 스님은 참 활달하시고 타고난 공심이 강하시기에 좀 험한 길에 서신 듯 싶으네요 하지만 굴하지 않고 꿋꿋하시니 참 멋지십니다. 저는 봉암사에 살다가 86년1월 첫째 일요일 날 송담 큰스님을 친견한적이 있는데 그날 들은 법문을 요즘도 깊이 새기려 하고 있는 당시 법명이 진담이랍니다.
명진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무진 김경훈입니다
스님은 진솔하신것 같습니다
깨달은척 하는 사람
돈과 권력을 탐하는 성직자들이 많은 현실에서
스님은 종단내부의 실상을 가차없이 말씀하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조은말감사합니다
스심안녕하세요
소나무와 대나무같은 명진스님만 같아라
도인은 도인을 알아 보는.
이심전심.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스님께서 송담스님 말씀하시니. .박장대소했습니다. 법문하실때는 한없이 겸손하시면서도. .
법회가 끝나고 신도들이.계단에서서 용안을 가까이.뵙고자 몇겹으로 서 있는데..저는 키도 작아서. .그냥 계산밑에 서서 지나가시는 스님쪽으로 합장하고 고개를 드는순간. .이게 웬일입니까. .큰스님의 쏘아보시는 눈빛은 비수보다 더 무서워서 어른 고개를 돌리고 말았습니다.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가르침으로 받아들였는데. 보잘것없는 신도들에게도 열심히 정진하라는.가르침을 주시니. .10여년 전 일이지만 . .감격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바로 보는 눈을 알게 해주셔서 너어어어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 눈에 막이 있었나 봅니다.
스님을 여기에서 오늘에서야 뵙네요. 페북에서 뵌 이후 너무 오랜만인데 하필이면 정직2개월, 추장관 사퇴뉴스를 접하고 맘이 심란하던 차에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안내해 스님을 다시 뵙게 되었어요.
부질없는걸 알지만 허망하고, 마음이 계속 아파요.
스님항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무관세음보살~🙏~
😁👍
재밌게 듣습니다
진정대한민국을사랑하시는박식한스님살아계시는동안단단한민족이뭉쳤으면함니다.나라를지키는일중요함니다
뻔한 물에 자신을 놓기 실어서 그러겠지요 허나 자신이 중 노릇 하면서 입으로 들어간 세상의 이유는 풀어서 하는 것이 그것이 스님의 옳바른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ㅡ 누군들 세상에 나가고 십겠읍니까. 다만 아는.이는 반드시 베풀어야 함이 밥 값은 하는 이치와 같읍니다. ㅡ 앞으로는 방구석에서도 견성을 하는 이들이 부지 기수로 나올건데 그걸 경계하라 .. 이런 경계가 큰 어르신들께서 꼭 하셔야 좋지 앉을까 합니다. ()
감사합니다
계란 갈비 ㅋㅋ
스님 그 때 큰수행하셨네요_()
이번 45화 방송은 스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는,
진솔한 행장법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의 올곧은 정신은 수많은 불자들에게 파사현정의 정신을 일깨워주는 것이고,
스님의 수행태도는 세상사와 불교수행이 둘이 아닌 不二法門으로 들어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것으로 해석됩니다.
암튼 저는 이사무애 사사무애의 호호탕탕한 대도를 걷는 스님을 존경합니다.
이제는 똥냄새 풍기는 파리떼들이 몰려와서
"명진스님은 수행도 하지않는 정치승이다, 명진스님을 지지하고 좋아하는 불자들도 불교공부는 하지 않고 패거리지는 좌파빨갱이들이다,"
라는 개소리를 못할 것입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명진TV 댓글란이 난상토론의 장, 야단법석이되고, 영산회상이 되는데 일조하고자
틈나는대로 댓글을 달아왔습니다.
스님을 좋아하고 지지하는 불자들이 댓글란에서
부처님과 조사님네들의 정법을 밝히고자 토론하고 탁마하는 자리로 변해가고 있어서
요즘 이곳에 들어오면 불교 조계종단에도 희망의 불씨가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에
매우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무쪼록 스님께서 방송하실 때, 불조의 법문을 간단하게 한마디씩만이라도
후추가루 양념처뿌리듯 전해주시는 그런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
제 이름은 김종갑이구요,
스마트폰에선 본명인 김종갑이라는 이름을 씁니다만,
노트북에선 '수미산청소부'라는 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배중 한사람이 김종갑은 누구고 수미산청소부는 누구냐고 헷갈릴 것 같다고 걱정해줘서 밝히는 겁니다.
김종갑과 수미산청소부는 同人二名인데
사람은 한 사람이고, 이름은 두개를 쓰는 청소부구나,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저는 '청소부'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합니다.
부처님 당시 저능아에 가까운 '주리반특'의 출가를 허락하신 부처님께서
"너는 법문이 어렵다 생각하니, 다른 것 하지말고, 도량을 깨끗이 쓸고 닦자, 탐내는 마음도 쓸어내고 성내는 마음도 쓸어내고 어리석은 생각도 쓸어내어 내 마음이 깨끗해지도록 쓸고 닦자,라는 말만 쉬지않고 계속해서 하도록 하라."
이 간단한 주문만으로 주리반특은 종내에 아라한과를 성취하여 훌륭한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을
"부처님 일대기"에서 읽고 감탄했던 기억이 평생 지속되어
수미산 청소부,라는 닉을 쓴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
~~~^&^~~~
종갑님 늘 귀한 글 통해 배웁니다
@@도레미송-l7u 감사합니다.
,,,(),,,,
예!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
명진스님은 명불허전입니다...ㅎㅎ
대승보살은 열반에 안주안하고 늘 열반이니 그속에서 중생과 함께 부대끼면서 그들과 함께 울고웃는 보살행이 본짐임을 몸소 보여주시는 분....
저는 지극한 염리심으로 극락왕생바라는 그런 왕생론자지만 그래도 명진스님같은 분들도 많이 계셔야
불교는 영원할것이라 믿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마니반메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마니반메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마니반메훔
스님 감사합니다 ^_^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응원함니다
송담스님이 속으신게 아니라
제대로 보신겁니다
맞습니다. 저도 조계사에서, 광화문에서 명진스님을 뵙고 합장인사 드릴때, 첫눈에, 아, 이 스님께선 정말 수좌다운 수좌구나, 하는 기운을 느꼈습니다. 말 한마디 섞지않고 합장후 눈을 마주쳤을 때 스님께서 웃어주시는 그 미소 속에서,,,
'정말 좋은 스님이시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
말한마디 섞지 않았지만,,,,
스님 멋~집니다^^
23분 정확합니다.
이쁘게 옷을 입으셨네요 ㅎㅎㅎ 법문 잘듣고 갑니다 ^^
"촉" 명진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실내에서 찍어셔요. 너무 추워요.
안녕하세요
임명희쌤 실방에서 뵙고 달려왔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명진 큰스님
이웃 맺었습니다
도찐개찐.
명진스님 강남스타일 일침 잘듣고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옴마니 빠드메훔
감사합니다.
명진스님! !
시님 술때문에 너무 힘들니다. 좋은법문 부탁드립니다.
색안경~ 멋있네요 ~코에안걸리고 눈에걸렸네요 .
아직 한국불교가 죽지않고 살아있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
ㅎㅎ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싫더라구요.
진제스님 .
웃겨요.
감사합니다 😂
명진꼴통스님^^ 날이 많이추워졌죠?~~~따스하게 계세요~~~존경 합니다^^
이 겨울 우리 스님 가사가 찬 바람에 나풀거리고 창호문에 빛들치듯 소매틈에 빛살이 투명하니 가난한 제 마음이 훌쩍입니다 ㅠㅠㅠㅠ 스님 이제 따숩게 따숩게 몸도 단속해주세요
근데 이름을 말씀하지 않으신 그 사이비도인 스님을 알 것 같으니 어쩌죠? ㅋㅋㅋㅋ
지지합니다
지금 문수화느낌은 박람회로 생각이 되어지네요~~
8:03
카메라 찍는 사람이 자기도 웃겨가지고 ㅋㅎㅎㅎㅎㅎ
송담스님 조실 답 말씀 중 명진스님「등골 선늘 함」 받았을 때 이심전심♥ 임인년2022「 인지천지소명」
달을 봐야지,
왜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는가.
나무 관세음보살.
ㅎㅎㅎ
명진 스님 정의를 위해
불교 를 떠나 노력해주세요
그것도 부처님의 가는길
입니다~
철학자 비트켄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말할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
아마도 비트켄 슈타인은 불교서적을 읽은게 분명하다.
일찌기 부처님이 그러했고,
유마거사도 그러했다.
내가 만나뵌 몇몇 스님분들이 또한 그러했다.
그중엔 송담스님도 포함된다.
오늘은 쉬는 날,,,,,
하여,,,,심심해서,,,,,
詩답지 않은 詩한수 써봤다,
그냥 편하게 어여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아니, 악플도 환영합니다.
특히 진제 땡초의 댓글은 더욱 환영합니다.
識狂, 아는것을 깨달은 것으로 착각하여 온갖 치장하고 위장하고 지랄발광하는 진제여,,,,,,,
너의 현학적 선어로 뒤범벅된, 위선과 거짓을 섞어끓인,
꿀꿀이죽같은 개잡탕 법문,
그런 개짓거리는 교도소에 있을 때 사기꾼들한테서 배웠느냐?
너의 법문아닌 법문을 읽어보면
너는 아직도 중생과 부처를 구별하는 분별상 차별상에 머물러 벗어나질 못했더구나.
너는 부처이고 다른이들은 모두 중생으로 보이느냐?
너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원숭이새끼 여우새끼로 보이느냐?
속가에서 사는 내 눈에도 모든 사람들과 두두물물이 모두 부처님으로 보이는데
내 눈이 잘못된 것이냐?
그따위 법문으로 어찌 눈밝은 사람들까지 속여먹을 수 있겠느냐,,,,,
어여, 참회하고 초발심자경문부터 다시 공부하던가,
오늘이라도 당장 극락왕생하길 축원하겠다.
더이상 부처님 정법을 망가뜨리지 말고,,,,,빨리 가거라,,,,,
갈때는 반드시 의현이와 자승이도 데려가거라,,,,,
극락갈때 반드시 네놈 동상은 등에 지고가거라.
땡초들이 쌩쑈하고 나불거린다고 부처님과 조사님네들의 정법이 망가지진 않겠지만서두,,,,,
어디가서 불자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뿐이다.
開口卽錯 添一言 개구즉착 첨일언
峰入雲中 樹林間 봉입운중 수림간
動念即乖 添一言 동념즉괴 첨일언
萬象頭頭 觸目新 만상두두 촉목신
無~~~~~~~~
無~~~~~~~~
無~~~~~~~~
입을 열면 곧 그르친다는 말에 말 한마디 더 보태노니
산봉우리는 구름에 가렸고
개울물은 숲 사이로 흐르는구나,
한생각 일어나면 곧 그르친다는 말에도 한생각을 보태나니
삼라만상 두두물물이 눈에 부딪혀 새롭기만 하구나
무~~~~~~~~
무~~~~~~~~
무~~~~~~~~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불자들의 놀이터를 만들어주신 명진스님과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흥하고 흥해서 북한의 배고픈 부처님들한테 공양올리세요,,,,,
그럴날이 올까요????
반드시 올것이라고 믿쉽니다.,,,,,,
아멘,,,,할렐루야,,,,,,
,
진제 땡땡이 사기꾼이 극락왕생할까요?
진제는 반드시 극락왕생할 겁니다.
삼악도 무간지옥이 극락인줄 알고 룰루랄라 춤추면서 노래하면서 갈겁니다.
옴 살바못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지 사다야 사바하,
진제스님 무차선법회 영상으로 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느낌이 전혀 오지않고 법거량이란게 텍스트 해석 게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여자 추행하신분도 방할하시던데 방할이 개그밈이 된것 같기도하고... 스님 말씀대로 입 잘못 놀렸다가 혀잘릴것 같은 방할 한번 보고싶어요.
나는 명진스님 그동안 별로 않좋게 생각했었는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송담스님을 나와 똑같이 경험하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남방불교와 티벳불교가 득세하고 우리 선종은 점점 초라해지는 것같은데 송담스님의 활구참선법은 스님들 전문수행자뿐 아니라 일반 선남자 선여인에게도 비교불가의 탁월한 수행법임을 느끼게된다. 이뭐꼬처럼 비수같은 satti알아차림의 방편이 세상 어디에 있단 말인가!!
두 세번의 위기가 있더니 여기서 걸려 넘어지는군요.
돌아가신 신영복 선생님 말씀대로 종교이데올르기가 참 뿌리깊습니다,
남진제 북송담이란 전설 같은 말이 떠돌던 20년쯤 된 이야기입니다.
사부님을 따라서 용화사에 갔었습니다.
송담스님의 법문이 있었던 날이기에 법당안은 물론 법당 바깥까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소문대로 대단한 도력을 가진 분인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옛날 임금이 행차하는것처럼
젊은 중 둘이 물러서시요 하면서 팔을 휘저으며 길을 만들고
뒤따라 늙은 중을 주변으로 경호하듯 여럿 중들이 따라오더군요
모세의 기적 같이 선두 중들의 손짓에 사람들이 좌악 갈리고
엉겹결에 사람들에게 밀려 본의 아니게 서있던 자리에서 밀려난 후
하도 기가 막혀 끝까지 따라가봤더니
깡패 같은 중들의 호위하에 일주문을 나서
벤쯔승용차를 타고 사라지더군요.
그날 나를 거기에 데려갔던 내 사부에게 애꿎은 화풀이를 했습니다.
용화사에 가셔서 쓰레기경험만 건져오셨군요
안타깝고 유감입니다
@@walkingmom1302 뭘 건진게 아니라 오물 뒤집어쓰고 와서 목욕했습니다.
@@sangbaepark2394 거룩함은 보지않고 오물만 보셨군요.
@@보리-c1f 참 성실도 하시지. 댓글보다가 여기 있겠지하고 열어보면 여지없이 채점하고 평가하고. 명진스님 훌륭한 시봉 두셨습니다. 스토커 아니고요. 아주 흥미로와서 재미들린 겁니다.
중들이 그런 멋진 상징권력 사회권력 문화권력 자산권력 누리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면 과연 누가 출가했을까요. 제도종교로 권력이 되고 세계종교로 제국의 논리로 이데올르기가 된 것이 지금의 종교의 실상이라고 봅니다.
거창하고 알수 없는 깨달음의 경지가 있는듯이 고도의 말장난을 자랑하지만 성숙한 인격하나 빼면 허세뿐인 선불교가 되버린거 아닌가. 아무도 검증할 수 없기에 우기는 놈 돈 많은 놈 패거리 많은 놈이 주지 조실 방장 차지하는 영리한 세상이 된 거라고 본다. 정말 수행의 경지를 가늠하는 지남이라도 있다면 종단이 이토록 망조가 들지는 않았겠지.
과거에는 대중이 대부분 지식도 짧고 불법을 모른채 맹종했다면 지금은 승속 막론 수준높은 지식과 교양(세속이 몇배 지식 수준이 높다) 때문에 개소리하면 비웃음의 대상이 됐지. 수행병 환자 빼고 똑똑하고 합리적인 불자와 중들이 종교 이념단쳬 같은 종단을 떠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찾는 장사가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면 전 재산을 팔아 그 진주를 사는 것과 같다
안녕하세요? 스님~
역사적 중대 기로에 왜 우리 불교단은 침묵하는건지요?
왜 카톨릭단처럼 목소리를 내지 않는 건지요?
국난을 앞장서 극복하던 호국불교의 정신이 아쉬운 시간들입니다.
성불하십시오.
그런 스님들 조계종이 이명박때 부터 다 꾸준히 내쫒은거 모르세요.
피난온 노동자들까지 다 내쫒는 조계종 인심에 뭔 ...
맞습니다 !
기독교도 목소리를 내는데~
불교에는 기득권자가 많고 노보살님이 많으셔서...
서황룡 대~~종사도 이런 설법좀 해 주셨으면 좋게네요.
사판 세계의 활극이 흥미 진진할것 같은데~~ 좀 해주시구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