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헤어질 결심’ 시사 후 기자간담회 시작 00:15 감독, 배우들 인사 00:43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 이후 16년 만에 청불 등급이 아닌데? 특별한 의도가? 🍿 03:28 기존 작품들보다 잔인한 장면 덜하고... 한층 부드러워졌는데, 앞으로도 이런 노선 유지하나? 05:44 탕웨이, 박해일 서로 드러나지 않는 감정 돋보인다. 연기 어떻게 했나? 🍿 11:25 데이비드 린 감독이나 히치콕 감독의 드라마, 코미디, 서스펜스가 느껴지는데? 14:26 서래가 사랑에 빠진 시점은 밝히진 않는다. 탕웨이 배우는 그게 언제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나? 🍿 17:51 박해일 배우는 마치 '박찬욱 월드'에 있던 사람처럼 자연스러운데? 20:35 서래(탕웨이) 외조부 설정이나 해준(박해일) 아내의 직업 설정에 의도가 있었는지? 24:09 탕웨이 배우는 극중 한국어 대사 어떻게 연기했나? 🍿 30:24 탕웨이 배우는 칸 인터뷰 당시 ‘감독님이 나의 삶을 완성해줬다’고 했었는데? 🍿 33:39 긴장감을 더하기 위해 영화에 특별한 장치를 넣은 게 있는지 36:56 서래는 어떻게 사랑하게 됐을까. 혹시 ‘파괴’해봤다는 감정 때문에? 🍿 40:08 바닷가 장면 촬영. 기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힘들지 않았는지? 44:40 배우 고경표, 김신영씨가 후배 형사로 나오는데? 56:02 자극적 요소 없이 감정선 유지하는데 신경을 쓴 것은? 결말은 어떻게 생각하며 연기했는지? 🍿 01:02:31 “독한 것” (감독님 상처 받은 사연)
박해일이 넘어지는 장면을 보고 눈물이 났다는 말을 잘못 번역 됐다고 이야기 하는데..어떤 경로로든 박해일 배우에게 바르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탕웨이 배우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느낌이 많이 드네요. 너무 멋진 영화였고 한동안은 여운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질문내용들도 너무 풍성하고 찐하고 좋고 박해일배우님은 진짜 고급지다. 어릴 땐 그냥 매력있는 배우느낌정도였는데 나이들수록 고급지는게 내면이 귀티나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박감독님이 내 인생을 완성시켜줬다, 라는 것도 내가 탕웨이라도 그런 마음 들듯 하다. 좋은 인터뷰, 흥미로운 답변들 잘 봤습니다 ㅎㅎ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 본 느낌였습니다.
탕웨이 인터뷰에서 표현하는거 놀라울 따름이다. 티끌만큼 섬세하게 부정확하지 않게 철저하게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려고 애쓴다. 경이롭다. 영화 이해도가 완벽하지 않으면 저렇게 자기 캐릭터에 대해 저정도로 표현못한다. 한국영화 수준이 너무 올라가 버렸음..다른 여배우들 어떻하냐?
박찬욱 감독님 참 멋있으십니다. 작품도 좋지만 그 자체로 지닌 가치관이 멋진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감독님 응원하며 함께 나누겠습니다. 3년만에 영화관에 가도록 만들어주신 작품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한번 더, 다시 또 생각나게하는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춘시절에는 명화들이 많았고 순수한 연극도 찾아 봤어요 팬데믹후 본 첫영화 였어요 20대초반 딸하고 60대 인 나와 같이 감상했는데 저는 당연히 감동받았고 혹시 딸은 어떤가 했더니 영상. 카메라 정말 잘 찍은 영화다라고 호평을 하더군요 두주인공님 아름답고 감독님 최고입니다
새로운장르를만든것같아요. 이 영화 장르가뭐야? "박찬욱" 제가 너무 좋아하고 인정하는 세분의 합이 이런 완벽한 영화를 만들어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관객시점. 그리고 두번째는 박해일시점(박해일집중해서봄) 세번째는 탕웨이시점(탕웨이집중해서봄) 보통 대사 하는배우를 보기에 상대방디테일을 놓치기쉬운데 3번다 영화가 새로워요.
헤어질 결심. 오랜만에 2번 본 영화네요.. 여운도 짙게 남고 곱씹어 보고 싶은 장면, 대사도 많았습니다. 감독과 배우의 의도 생각을 알고 싶어서 기자 간담회 영상을 봤는데..기자들의 영화에 대한 이해나 질문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 첫번째 질문부터 엉망진창... 36분56초 기자는 그냥 질문만 하지..나름 해석이 너무..
봉준호 감독 영화는 편하게 보고 즐겨 왔는데 박찬욱 감독 영화는 부담스러워 영화 볼 결심과 각오가 필요해 몇 편밖에 안봤어요😉 이 영화도 워낙 평이 좋아 봐야지 하면서도 미루다 오늘 봤는데 너무 홀려서 여기저기 후토크들을 찾아 보고 있네요 아름답고 섬세하고 여러 면에서 완벽한 작품이었어요👍👍💖
이 영화는, 케이오틱한 세상에서도, 신이 잘 터치하지 못할 인간의 영역, "인간, 그들만의 사랑"을 눈물나도록 아름답게 표현했다. "해 준"이 폭풍우 치는 바닷속을 헤매면서 "세오 래"를 부르는 마지막 장면은, 하늘이 그대들을 갈라놓을 지라도 "만날 결심"을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가 아닌가. "우린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라는.
서래의 어머니와 철성의 어머니는 그 죽음이 그들이 원하는방식이었고 기도수를 만약에 서래가 죽인게 확실하다해도 서래가 기도수의 학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방법이 기도수를 죽이는것 밖에 없어서 있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살인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고 물론 이 살인들이 무조건 옳다고 볼순없지만 어느정도 이해될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극중 서래가 너무 가엾게 느껴지던데..머 보는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요;;
00:00 ‘헤어질 결심’ 시사 후 기자간담회 시작
00:15 감독, 배우들 인사
00:43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 이후 16년 만에 청불 등급이 아닌데? 특별한 의도가? 🍿
03:28 기존 작품들보다 잔인한 장면 덜하고... 한층 부드러워졌는데, 앞으로도 이런 노선 유지하나?
05:44 탕웨이, 박해일 서로 드러나지 않는 감정 돋보인다. 연기 어떻게 했나? 🍿
11:25 데이비드 린 감독이나 히치콕 감독의 드라마, 코미디, 서스펜스가 느껴지는데?
14:26 서래가 사랑에 빠진 시점은 밝히진 않는다. 탕웨이 배우는 그게 언제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나? 🍿
17:51 박해일 배우는 마치 '박찬욱 월드'에 있던 사람처럼 자연스러운데?
20:35 서래(탕웨이) 외조부 설정이나 해준(박해일) 아내의 직업 설정에 의도가 있었는지?
24:09 탕웨이 배우는 극중 한국어 대사 어떻게 연기했나? 🍿
30:24 탕웨이 배우는 칸 인터뷰 당시 ‘감독님이 나의 삶을 완성해줬다’고 했었는데? 🍿
33:39 긴장감을 더하기 위해 영화에 특별한 장치를 넣은 게 있는지
36:56 서래는 어떻게 사랑하게 됐을까. 혹시 ‘파괴’해봤다는 감정 때문에? 🍿
40:08 바닷가 장면 촬영. 기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힘들지 않았는지?
44:40 배우 고경표, 김신영씨가 후배 형사로 나오는데?
56:02 자극적 요소 없이 감정선 유지하는데 신경을 쓴 것은? 결말은 어떻게 생각하며 연기했는지? 🍿
01:02:31 “독한 것” (감독님 상처 받은 사연)
탕웨이 너무 이쁘다 진짜 영화도 너무 좋았고..
통역에 심각한 오류가 있는데요. 탕웨이는 눈물이 났다고 말했는데 통역은 미소가 나왔습니다라고 말하네요. 44:30
박해일 배우가 넘어지는 장면을 보고 탕웨이가 미소지었다고 통역하니 박찬욱감독, 박해일 배우가 옆에서 듣고 살짝 멋쩍어하는 표정이네요..
眼泪 눈물이 어떻게 미소가 된 건지 😇
통역이 서툴러
순차 통역하면서 저렇게 긴 호흡을
가져가야 하는 경우 사용하는 뇌 용량이 상당히 많아서 며칠을 쉬어야 할 정도라고 하더군요.
95%가 맞고 오차율 범위는 이렇게 바로잡을 수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tour-de-tour 실례지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혹시 한국인 맞으신가요?
정말 심각한 오류입니다.
중국어 1도 모르는데, 탕웨이 배우의 중국어는 정말 아름답네요. 시를 읖조리는 것 같아요.
중국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품위있고 듣기좋은 중국어는 첨이에요 너무 매력적이세요 배우님
박해일이 넘어지는 장면을 보고 눈물이 났다는 말을 잘못 번역 됐다고 이야기 하는데..어떤 경로로든 박해일 배우에게 바르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탕웨이 배우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느낌이 많이 드네요. 너무 멋진 영화였고 한동안은 여운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탕웨이 역에 다른 어떤 배우도 생각할수 없었다
박해일은 소년과 중년의 장점만 합쳐놓은 느낌
정말 완벽한 두 주인공
영화를 보고 왔네요.
다른 감독님들의 탄식이 이어질 것 같은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종합세트네요.
미장센, 긴장감, 배우들, 엔딩곡, 여운 있는 결말, 클라식한 느낌, 대중성,
한번 보는 것으로 도저히 만족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마침내… 🏔🌊
헤어질 결심을 보고 긴 여운이 남아서 이것 저것 영상도 찾아보게되네요.인터뷰 영상보니 박해일님.탕웨이씨의 진중함이 영화속과 비슷한것 같네요.
보고나서 시간간줄도 몰랐고 너무 감탄했습니다.
꼭 N차 관람하고 싶습니다.
잔잔히 퍼지는 사랑의 격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해준씨가 넘어진 것을 보고 눈물이 나왔다고 한 것을 미소가 나왔다고 한 통역이 참 놀랍네요!
최근 아니 근래 몇년 간 본 영화 중 최고인듯~~!!! 혹시 한번 보신분들은 꼭 한번 더 보세요~~ 첨 봣을때랑은 완전 다른 어마어마한 뭔가가 물 밀듯이 밀려옵니다
질문내용들도 너무 풍성하고 찐하고 좋고
박해일배우님은 진짜 고급지다.
어릴 땐 그냥 매력있는 배우느낌정도였는데
나이들수록 고급지는게 내면이 귀티나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박감독님이 내 인생을 완성시켜줬다,
라는 것도 내가 탕웨이라도 그런 마음 들듯 하다.
좋은 인터뷰, 흥미로운 답변들 잘 봤습니다 ㅎㅎ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 본 느낌였습니다.
황금종려상과 남녀주연상을 받아어야 했어.
영화돌이 내 인생 최고의 명작중 하나로 꼽고싶은 수작.
N차 관람은 필수ㅎ
탕웨이 인터뷰에서 표현하는거 놀라울 따름이다. 티끌만큼 섬세하게 부정확하지 않게 철저하게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려고 애쓴다. 경이롭다. 영화 이해도가 완벽하지 않으면 저렇게 자기 캐릭터에 대해 저정도로 표현못한다. 한국영화 수준이 너무 올라가 버렸음..다른 여배우들 어떻하냐?
어제 심야로 봤는데 오늘까지도 자고 일어나서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또 한 번 볼 생각입니다.
탕웨이 이어서 박해일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영화끝나고 한참을 앉아서 여운을 더 느끼보싶었어요
배우가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 첫영화. 게다가 한국어를 못해도 탕웨이, 박해일배우의 감정과호흡, 숨소리까지도 놓칠수없는 영화. 3회관람!!!
?第一部?
꼭 극장에서 보는것 추천. 여운이 이렇개 긴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다
방금 조조로 보고왔는데..영상미도 훌륭하고, 두 주연배우분들의 연기력도 최고였습니다.
탕웨이배우님의 한글대사가 꽤 많은데 발음도 좋으시고 워낙 탕웨이배우님의 분위기도 영화 몰입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영화다보고 여운도 남네요..안보신분들은 진짜 추천합니다.
탕웨이님 정말 우아하고 아름답네요~_~
박찬욱 감독님 참 멋있으십니다.
작품도 좋지만 그 자체로 지닌 가치관이 멋진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감독님 응원하며 함께 나누겠습니다. 3년만에 영화관에 가도록 만들어주신 작품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한번 더, 다시 또 생각나게하는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질 결심 제목에 모든걸 넣다니 역시 박찬욱 👍
엔딩이 너무 충격적인데 멋져서 소름 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박해일 탕웨이 박찬욱 같은 사람같이 느껴지네요 정말정말 대단한분들 존경합니다
탕웨이 ㄷ ㄷ ㄷ 목소리 넘 좋네 ㄷ ㄷ ㄷ
마지막 장면 박해일이 넘어지는거 보고 탕웨이가 눈물이 났다고 한거 같은데 통역은 웃었다고 통역함. (짧은 중국어라 장담할 순 없지만..)
..
눈물이 났다고 말씀하신게 맞네요!
좋은 지적과 좋은 정보입니다.
굳~!!!!
청춘시절에는 명화들이 많았고 순수한 연극도 찾아 봤어요 팬데믹후 본 첫영화 였어요 20대초반 딸하고 60대 인 나와 같이 감상했는데 저는 당연히 감동받았고 혹시 딸은 어떤가 했더니 영상. 카메라 정말 잘 찍은 영화다라고 호평을 하더군요 두주인공님 아름답고 감독님 최고입니다
박해일 배우ㅜㅜ 넘 오랜만이라.. 영화 넘 보고싶네요..
혹시 보실 생각이 있다면 조금 서두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매주 큰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어서 상영관이 넉넉하진 않네요... 나중에 OTT로 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영화 특유의 색감과 감정을 느끼기엔 극장 스크린이 좋을 듯 합니다.
탕웨이가 신의 한수 였어...
극장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박찬욱감독님의 팬이 되어 그동안의 작품들을 다시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이번영화 또 극장 가서 보려구요.
탕웨이 대단하네요ᆢ 한국인들 틈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고 자기 생각을 적극적이고 제대로 표현하는게 멋지네요ᆢ영화는 아직안봤지만 봐야겠네요
탕웨이가 주는 이영화의 아오라 정말 큽니다. 꼭 보시길 바랄게요. 메이컵 거의 안하고 나오는대두 우아하고 아름답고 막 그래요.
어제 조조로 봤는데 오늘까지도 그 감동이 안사라지네요. 저두 담주에 한번 더 보려구요.
마침내…
마침내 ... 전 3 번째 보려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중
저두 세번째 관람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혼자 보는게 몰입하기 좋더라구요
많은분들이 N차관람하는
아름다운 완벽한 영화~!!!
안 해도 되는 행동들을 자발적으로 하는 것 = 사랑
탕웨이 배우님은 얼굴도 예쁘시고 연기도 잘하시지만 정말 말씀을 참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믿음이 가는 배우님십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새로운장르를만든것같아요.
이 영화 장르가뭐야? "박찬욱"
제가 너무 좋아하고 인정하는 세분의 합이
이런 완벽한 영화를 만들어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관객시점. 그리고 두번째는 박해일시점(박해일집중해서봄) 세번째는 탕웨이시점(탕웨이집중해서봄)
보통 대사 하는배우를 보기에
상대방디테일을 놓치기쉬운데 3번다 영화가 새로워요.
탕웨이 태도가 참 훌륭한 사람같다.
요즘 보기드문 참멋진고 여운이오래남는 좋은영화였습니다.마지막장면이 좀슬펐어요 박해일 탕웨이님 연기가 빛났고 작품상받은 박감독님 자랑서럽습니다.
첫 기자 질문 등급 예기부터 짜증이 확 나서 돌림. 제발 좀 기본은 하는 기자들 좀 데려다 놓으면 안되나. 최소 영화에 대한 기본소양이 없더라도. 벗는 거 왜 안나오냐, 라는 질문했던 기자부터 해서. 참 기자간담회 늘 아쉽다
그러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결말은 서래가 죽지않고 멀리서 해준을 지켜보며 살아가지않을까.. 그리고 세월이 흐른후 둘이 다시 재회하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탕웨이는 말도 참 잘하네
대답듣고보니 그렇게 보는게 더 좋겠다 싶음
“영화가 어렵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서래 버전) 📱🍣🌊🐟막히는 건 영상에서 질문과 답을 찾아보세요. 마침내…🏔(위 영상에서 같이 공유하고픈 장면은 시간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또 보러 갑니다. 최고!!!
44:17 탕웨이배우님이 순식간에 눈물이 나왔다고하셨는데 웃음이 아니라
맞아요. 통역이 어떻게 반대된 통역을 할 수 있는지...
탕웨이는 정말 최고의 배우입니다
탕헤이 너무 예쁩니다 안개 배경음악도 행복하게 해주는영화였습니다
어제 탑건 볼까 헤어질 결심 보고 망설였는데 결국 탑건 봤지만 담주 볼 계획임.. ㅋㅋ 요즘 한국 영화 볼꺼 많음...
중국어 통역분 고생은 하셨겠지만 너무 큰 실수를 하셨네요.
탕웨이 배우가 박해일 배우가 바닷가에서 넘어지는 장면을 보며 눈물이 나왔다는데 그걸 미소가 나왔다고 통역하시다니...
그리고 탕웨이 배우의 더 섬세하고 멋진 표현이 너무 평범한 한국어로 바뀌는군요ㅜㅜ
헤어질 결심. 오랜만에 2번 본 영화네요..
여운도 짙게 남고 곱씹어 보고 싶은 장면, 대사도 많았습니다. 감독과 배우의 의도 생각을 알고 싶어서 기자 간담회 영상을 봤는데..기자들의 영화에 대한 이해나 질문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
첫번째 질문부터 엉망진창...
36분56초 기자는 그냥 질문만 하지..나름 해석이 너무..
기자 개인적 견해에 친절히 설명해 주는 감독님••
캬...저도 두번...
통역오류 있네요. 눈물난다 를 웃었다 로 통역.
질문수준 처참하다…일반인들도 저런 질문 안할듯
또 보고 싶은 명작이였습니다.
탕웨이 사랑합니다ㅜㅜ 절가져요
도덕관념을 뛰어넘는 사랑
통역이 발음이나 전달력, 전문성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습니다.. 그냥 들어도 힘든 부분이 배속으로 들으니 너무 힘드네요.. 후..
44:30
박해일 배우가 넘어지는 장면을 보고 탕웨이가 미소지었다고 잘 못 된 통역을 했어요.
탕웨이님은 " 눈물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통역이 탕웨이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거에요.
철성역 연기도 대박입니다.
박감독은 내게 죄책감을 줬어.. ㅜ.ㅜ
기맥히게 잘 만들어진 영화였슴.
잔인한장면없이 잔인하고 슬픈영화에요ㅠㅠ 감독님 서래 살아잇죠? 그초? ㅠㅠ
봉준호 감독 영화는 편하게 보고 즐겨 왔는데 박찬욱 감독 영화는 부담스러워 영화 볼 결심과 각오가 필요해 몇 편밖에 안봤어요😉
이 영화도 워낙 평이 좋아 봐야지 하면서도 미루다 오늘 봤는데 너무 홀려서 여기저기 후토크들을 찾아 보고 있네요
아름답고 섬세하고 여러 면에서 완벽한 작품이었어요👍👍💖
한국영화에도 요새 통역은 필수
기자 간담회 치고는 정말 질문이 별로이긴 합니다. 언젠가 일반 관객들 중 엄선하여 질문하는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우리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말입니다. 영화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캐낼 보물이 사람마다 다를 듯 하고 해석의 여지는 무궁 무진 할 듯 하네요.
0:55 '감독님' 단어 알아듣고 바로 쳐다보는 탕이모 졸커...
영화수준에못따라가는
질문수준!
좀 긴거 빼고 완벽
저 웃었어요...독한것
저두요!! 근데 주위에 다들 진지한 분위기라 나도 급정색ㅋ
서래는 거저먹었다는 표현이 왤케 웃긴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욱 감독님 웃음 욕심내봤는데 왜 다들 안웃냐고~~ㅋㅋㅋㅋㅋ
박 감독님 특유의 웃음코드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통역 진짜 어쩔꺼…
還有韓國人不看朴導演電影的?我表示難以置信
51:00
12:00
27:00
36:00
이 영화는, 케이오틱한 세상에서도, 신이 잘 터치하지 못할 인간의 영역, "인간, 그들만의 사랑"을 눈물나도록 아름답게 표현했다. "해 준"이 폭풍우 치는 바닷속을 헤매면서 "세오 래"를 부르는 마지막 장면은, 하늘이 그대들을 갈라놓을 지라도 "만날 결심"을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가 아닌가. "우린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라는.
올해 국내 영화제는 탕웨이가 휩쓸거야..
바다인데 또 산이 있는
남편이 한국인인데 생활한국어는 남편에게 배우면 될텐데..ㅎ
통역이 뭔가 아쉽다 중국어는 잘할지 모르지만 뭔가 진행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독한년....
관객이 대사 하나 표정 하나
집중하면
웃는것도 깜박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것은 간병인인가 손녀딸인가도
웃겼습니다
좀 아재 개그 느낌은 있었습니다
아무리 탕웨이가 이쁘다고해도 3명의 살인하는 여자를 사랑하는 영화를 재미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한 것일까요????
서래가 남편들을 죽였을거라는 의심이될뿐
영화에서 살인을 인정한건 본인어머니 철성의어머니 두사람임.
영화는 살인했을거라는 확신을한 해준의관점임.
36:30
서래의 어머니와 철성의 어머니는 그 죽음이 그들이 원하는방식이었고 기도수를 만약에 서래가 죽인게 확실하다해도 서래가 기도수의 학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방법이 기도수를 죽이는것 밖에 없어서 있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살인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고 물론 이 살인들이 무조건 옳다고 볼순없지만 어느정도 이해될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극중 서래가 너무 가엾게 느껴지던데..머 보는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요;;
수준 처참하네;;
ㄹㅇ 이 영화를 보고 그런 감성이 나오는 거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