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재밌어요 이런 심리스릴러 최고 ㅋㅋ 신발까진 예상했고 마지막에 주인공의 실수로 남편 짜증내는거 + 중간에 야근이 잦고 피곤해보인다는 부분에 혹시 맞바람 인가 했더니 상상도 못한.. 일본다운 결말이네요. 꼭 나쁜일을 해야만 괴롭힘 당하는게 아니라는 세베의 말도 인상깊구요(맞는말..) 주인공은 이미 돈을 뜯기고 협박당하는 상황에서도 남자를 사기꾼 협박범이 아닌 전 애인으로 여기고 있었네요. 그 남자는 이미 자기 아내를 배신했던 사람인데🙄 나이도 있고 사회생활도 할만큼 한 주인공을 너무 바보같이 그려낸것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느순간부터 완전 이입해서 듣고있었네요ㅋㅋㅋ 지금은 보란듯이 잘나가고 당당하지만 여유있는듯 자신을 보잘것 없는 불륜상대로 느껴지게 했던 남자를 다시 만나고 과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하는 심리가 커져 그때의 20대 순진하고 바보같은 모습으로 돌아간것같기도 하네요. 죽이고 복수하는 추리소설 보다도 마음이 서늘해지는 이야기였어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상상못한 상황에 핀치에 몰려 점점 더 시야가 좁아지는것같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이 세베와 남편에 대해 자기가 처한 상황만을 중심으로만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부분에 남자와 남편은 어떤 심정이 들었을까 생각해보는것도 재밌네요. 아무튼 한결같이 남자보는 눈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솔직히 사기꾼 남자는 진짜 근본부터 양아치놈이고 남편도 별론데 주인공만 징벌을 받는 결말을 맞이하는게 찝찝하기도 해요 가정에 집중하지 않는 여자는 벌받아 마땅하다는 마냥 ㅋㅋ 작가의 무의식속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용. 결국 누구하나 행복할수는 없는 결말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종일 비가 오락가락 내리네요 장마에 건강하시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몇몇 지역 피해가 큰 것 같더라구요 ㅠ.ㅠ
즐거운 시간. 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 팔자 지가 꼬는 이야기ㅋㅋ
항상 잘듣고있어요장마철 조심하세요
😀 하하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일하면서 얀자비님 오디오북 잘 듣고 있어요. 몰입이 잘되거든요 ㅎㅎ 감사해요~
핀닞톨님
감사합니다 ❤️
편안하게 재미있는 낭독 듣는 휴식시간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쟈비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안쟈비님 잘 듣겠습니다. 반가워서 선 댓글 올리고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늘 감사드립니다 🙏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번 듵은것같네요
남자가 알밌고 비열하네요 휴🎉🎉🎉
맞아요
경고 이후
예전 동영상 수정해 올리는 게 숙제라서요
담 편은 새로운 작품입니다
안쟈비님 이제 비오네오 ~ 저녁먹고 잘들을게요^^🎉
늘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나 답장 없어도 섭섭해 하지 않을께요~~^^
이렇게 꾸준히 낭독해서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하트는 저희가 드릴께요♡_♡
이리 이쁜 맘 독자님이 계시니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짜증나는스토리네요
젊을때 유부남만나 남의가정에
끼어든 죄값제대로받네요
자업자득이네요 찌질한남자
감당제대로 하게생겼네요
짜증 유발
죄송해요 ㅠ
매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오!
반갑습니다
개취가 비슷한듯요
협박당하고 이끌려가는 주인공이 너무 짜증나요..ㅎ
이겨내야하는데 저렇게 끝나면 안되는데 싶어요.
어떤 반전이 있을지 마지막까지 들어졸께요.
오늘도 반가운 마음에 감사댓글부터 달고 듣습니다❤
(근데 예전에 들었던 소설이네요. 그래도 재밌게 다시 들을게요^^)
경고 끝난 뒤
일정분량을 삭제해서
수정해 올리는 게 숙제라서요 ㅠ.ㅠ
이거 들었던 것 같아요.
맞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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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재밌어요 이런 심리스릴러 최고 ㅋㅋ 신발까진 예상했고 마지막에 주인공의 실수로 남편 짜증내는거 + 중간에 야근이 잦고 피곤해보인다는 부분에 혹시 맞바람 인가 했더니 상상도 못한.. 일본다운 결말이네요. 꼭 나쁜일을 해야만 괴롭힘 당하는게 아니라는 세베의 말도 인상깊구요(맞는말..) 주인공은 이미 돈을 뜯기고 협박당하는 상황에서도 남자를 사기꾼 협박범이 아닌 전 애인으로 여기고 있었네요. 그 남자는 이미 자기 아내를 배신했던 사람인데🙄 나이도 있고 사회생활도 할만큼 한 주인공을 너무 바보같이 그려낸것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느순간부터 완전 이입해서 듣고있었네요ㅋㅋㅋ 지금은 보란듯이 잘나가고 당당하지만 여유있는듯 자신을 보잘것 없는 불륜상대로 느껴지게 했던 남자를 다시 만나고 과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하는 심리가 커져 그때의 20대 순진하고 바보같은 모습으로 돌아간것같기도 하네요. 죽이고 복수하는 추리소설 보다도 마음이 서늘해지는 이야기였어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상상못한 상황에 핀치에 몰려 점점 더 시야가 좁아지는것같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이 세베와 남편에 대해 자기가 처한 상황만을 중심으로만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부분에 남자와 남편은 어떤 심정이 들었을까 생각해보는것도 재밌네요. 아무튼 한결같이 남자보는 눈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솔직히 사기꾼 남자는 진짜 근본부터 양아치놈이고 남편도 별론데 주인공만 징벌을 받는 결말을 맞이하는게 찝찝하기도 해요 가정에 집중하지 않는 여자는 벌받아 마땅하다는 마냥 ㅋㅋ 작가의 무의식속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용. 결국 누구하나 행복할수는 없는 결말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참 잘 쓰시네요
문학 평론 읽는 기분이었어요
인기 평론가가 되시겠는걸요?
나쁘고 찌질한 인간~~😢__잘들었습니다^^
망가지지 말았음해요
그 누구건요
비겁과 비열은 세트….
오!
이런 한줄평
넘나 멋지네요
밤고구마 열개를 물 없이 먹은 느낌이네요.. 첫사랑의 환상을 깨주는 내용이군요 ㅎㅎ
그러게요 ㅠ.ㅠ
스릴러 맞습니다. 처음부터 스릴있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광고홧팅
어이쿠
감사합니다
여자가 벌 받는것 같아 동정이 가지 않네요. 자신이 남자의 전부인에게 했던 행동을 생각하면. 고소한 것은 저뿐인가요. 현남편도 불쌍.
작가는 모두 혼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건 추리소설도 아니고요.
솔직히 추리소설로 알았죠.
스릴러도 이건 듣는 내내 여자가 살인을 저지르거나 기대했는데 결말까지 끝까지 고통스럽네요. 협박 당하는 여성 감정이입 하니 괴롭고 협박범 남성 역겹네요.
이런 장르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
님 취향 작품 준비하겠나이다
여자가 고구마네요
ㅎㅎ
맞습니다
초반부터 중반까진 재밌게 들었는데 결말부분에선 좀 이해가 안되네요 ㅠ 그 놈은 원래 그런 쓰레기였는지 아니면 무슨 이유가 있었는지가 설명이 없어서 좀 답답하네요
저런.. 답답함 드려 죄송합니다
제 생각엔
투명인간에 분노한듯
스포될까.. 자세힌 못 쓰겠구요
@@Ahnjoievie 아~~ 그렇군요 일종의 자격지심 그런걸까요 좀 비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