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살려면, 살리려면 : 지방 환자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 시골, 병원은 없다 2부 | 추적60분 KBS 2411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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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ธ.ค. 2024
- 본 방송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 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22:00 KBS 1TV 추적60분 1390회
살려면, 살리려면 : 지방 환자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 시골, 병원은 없다 2부
■ 지역 의사들은 겨우 버티고 있다
인구 10만의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의료원에는 이 지역 유일한 분만실이 있다. 이곳을 지키는 산부인과 최정훈 과장은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현역으로 아이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뒤를 이을 의사가 나타나지 않아서 홍성군에 분만 의료 공백이 발생할까 두렵다. 이 지역의 위급한 산모가 다른 지역까지 가서 수술을 받으려면 골든타임을 넘길지도 모른다.
“(제가 의사로) 남아있는 기간 동안이라도
산부인과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그 기간이 얼마나 남았겠습니까?
누군가 그 뒤를 이어서 와야 하는데 올 사람이 과연 있을지...
아마 3~5년 뒤면 거의 공백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최정훈 / 홍성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인터뷰 中 -
세종충남대병원의 이병국 교수도 같은 걱정이 있다. 주 140시간을 병원에서 보내며 수많은 미숙아를 진료하고 있는 그는 작년까지만 해도 신생아집중치료실을 혼자 지켰다. 언제 올지 모르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느라 지금도 전화를 완전히 꺼두지 못하는 이 교수. 지난해에는 23주 이상의 미숙아 생존율 100%를 기록하는 등 충청 지역의 많은 아기들을 살려내고 있지만, 언제까지 개인의 일상을 포기해 가며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 분만 병원의 멸종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유일하게 분만실을 갖추었던 ‘ㅇ’ 병원. 그러나 의사들이 수도권으로 이직하고 그 빈자리를 메꾸지 못하자 24시간 당직이 필요한 분만 병원은 운영이 불가능해졌다. 가족분만실이었던 곳은 도수치료실로 바뀌었고, 분만 장비들은 모두 먼지만 쌓인 채 병원 한 켠에 쌓여있다. 인근 지역도 분만 병원이 줄어드는 추세라 의료기기를 중고로 내놓아도 팔리지 않는다.
전라북도 군산시의 ‘ㅇ’ 산부인과는 3~4년 전까지 한 달 평균 150건의 분만을 해온 병원이다. 그러나, 군산에서 대기업이 빠져나가면서 젊은 층이 감소했고, 분만 또한 1/3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응급한 고위험 산모를 큰 병원으로 전원시키는 것도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대학병원 산부인과에 전공의가 없어 응급실과 수술실 업무를 축소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개인병원부터 대학병원까지, 지역 곳곳 얼마 남지 않은 분만실이 사라지고 있다.
경상북도 문경시는 인구가 7만 명에 육박하지만, 분만할 수 있는 병원이 단 하나도 없다. 이 지역의 산모들은 1시간 거리의 안동이나 충주로 ‘원정 출산’을 감행해야 한다. 운이 나쁘다면 구급차 이송 중에, 또는 집에서 ‘병원 밖 출산’을 경험하게 된다. 문경시를 포함해 분만실이 없는 시군은 경상북도에만 모두 12곳. 경상북도소방본부 소속의 모든 구급대원은 1년에 2번씩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응급 분만을 준비한다. 병원이 아닌 곳에서의 분만에 대비하는 것이다.
■ 결국 문제는 응급 환자다
홍성의료원 응급실은 홍성뿐만 아니라 보령, 태안, 청양, 논산 등 충청남도 서부권역을 책임지는 이 지역 유일의 지역 응급의료센터다. 염소 뿔에 받힌 환자부터 화재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환자까지 홍성의료원의 응급실은 온갖 환자들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러다 보면 안타까운 상황도 생긴다. 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며 골든타임을 한참 지나 방문하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제때 치료받지 못해’ 손 쓸 수 없는 환자를 마주할 때, 지역 응급실의 의사는 마음이 복잡해진다.
포항의 ‘ㅅ’ 종합병원 응급실은 경주, 울진, 울릉 등 더 넓은 지역의 환자들까지 받는 광역응급의료센터다. 그런데 의정갈등 이후 부산, 대구에서, 심지어 강원도와 전라도에서도 전원 의뢰가 온다. 의료진 부족으로 권역 내에서 응급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지역민은 권역 밖으로 받아주는 병원을 찾아 떠돌아야 하는 것이다.
■ 어디에 살든 누구나 균등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경상남도 양산시 동부 4개 동으로 이루어진 지역 ‘웅상’. 한때 지역 내 종합병원이 있었지만, 폐업 후 의료 공백이 생긴 지 6개월이 훌쩍 지났다. 이 병원이 문을 닫으며 응급실이 사라지자, 주민들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을 수 없다’는 불안에 떨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선 ‘밤 10시 이후에는 아프지 말자’는 우스갯소리도 돈다.
“병원이 하나도 없다는 건 그 지역 주민들에게는 살지 말라는 의미예요
응급 상황은 말할 것도 없지만,
늘 다녀야 하는 병원도 차를 타고 몇 시간씩 가야 한다면 거기 사시겠어요?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보건의료 중 70% 이상은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해요”
조승연 / 인천의료원장 인터뷰 中 -
포항에 거주하는 이강수 씨는 몸살 기운에 동네 병원에 방문했다가 ‘심근경색’을 발견했다. 대구 경북 권역 내 상급의료기관인 대구의 ‘ㄱ’ 대학병원이 있어 다행히 골든타임 내에 시술했고 목숨을 건졌다. ‘지역에 필수 의료 의료진이 충분히 있는지’가 나의 생명을 결정하는 상황. 제작진이 만난 전국 각지의 의료 현장에서는 ‘필수 의료 의료진이 지역에서 계속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먼저’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최근 의정갈등과 연이은 ‘응급실 뺑뺑이’ 보도로 ‘아플 때 치료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극심해졌다. 그러나 ‘지역’은 이미 그전부터 만성적으로 의료 공백 상황이었다고 지역 환자와 의료진들은 증언한다. 의료진 개인의 책임과 희생으로 여기까지 버텨온 지역의료, 이마저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 지역 의료 위기의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추적 60분 1390회 「시골, 병원은 없다 2부 - 살려면, 살리려면 : 지방 환자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편은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밤 10시에 KBS 1TV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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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늦었습니다.. 과거처럼의 의료는 이제 없습니다.
지난 15년 간 간호대학 정원은 만명이 넘는 규모로 대략 2배정도 증원되었고, 현재 대학병원 간호사들은 극심한 임용적체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지방공공의료원은 간호사 인력난이 심각하다 간호사는 부족한가? 부족하지 않은가? 대학병원에서 임용적체를 겪는 속칭 웨이팅게일들을 보면 간호사를 부족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지방공공의료원을 보면 간호사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많은 임금을 제시해도 인력난이 해소되지 않는다. 이게 인력이 부족해서 생긴 일인가? 시스템의 문제이지 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대학병원 신규 간호사들은 극심한 격무에 시달리다 대학병원을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간호사들이 그렇다고 지방공공의료원으로 가지 않는다. 정주여건은 부차적인 문제고 커리어 개발이 전혀 되지 않고 대학병원 못지 않은 왜곡된 근로환경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호사들은 그냥 간호사를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갖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명 장롱면허다. 국가가 젊은 인력을 전문간호사로 양성해놓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지 않아서 간호사를 포기하는 간호사가 너무 많다. 이게 간호사가 부족해서 생기는 일인가? 소중한 젊은 인력을 낭비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손실이다. 이런 낭비를 손볼 생각 하지 않고 간호대도 1000명 증원한다고 한다. 한국 의료는 무능한 공무꾼들 덕분에 무너져 간다.
치료를목적으로하는곳은 인력난이 심하고.
돈을목적으로하는곳은 인력난이적다.
무엇이문제인지 모르겠음?
저수가정책으로 적자에다가 소송까지 시달리며 겨우버티고 있었는데...
대통령은 카르텔이라고했고,, 온국민은 악마의사들라고 했지....
그 댓가로 이제 영원히 되돌릴수없는 지옥으로 빠져들고 있다...
ㄸ라이같이 그렇게 말하지마 좀. 누가 적자에다가 소송까지 시달리고 1주일에 140시간일하는 의사들분들을 앞에두고 대놓고 카르텔이라고 악마라고 불렀다고그래. 의료진 정원을 늘리는것이 옳다고 판단했으니까 밀고가는거지. 의사측에서 받아들였으면 오히려 이런일이 없지않을까? 일일이 이런저런사정꺼내면서 울부짖지마. 없어보여. ㅉㅉ
로컬애들 장사하는거봐라
빨리 실비과잉진료 때려잡고
의료 정상화 해야지
피부미용 타직군 오픈하고 😂😂
@@LeeGH12누가봐도 한무당이네
@@LeeGH12 미용하고 싶은 한의사
수가같은소리하고 있네 실손보험 안되는 과라서 안 가는거잖아
지금 당장 1만명의 전공의들이 없어도 세상 잘 돌아간다며? 필수과, 지방 의사는 5년간 1만명 증원해서 낙수효과로 가게 만들면 된다며? 국민 대다수가 그러면 된다며? 2040년부터 좋아질 정책을 지지해놓고 왜 지금 당장 좋아질 수 없냐는 앞뒤가 안 맞는 소리를 하고 앉아있지? 참 웃기는 인간들이야.
Pa가 불법이라서 그런 거임.
Pa만 합법화되면 다 해결됨
500명만 증원해도 되는걸 5백운운 ㅋ
2천이란 근거없이 증원하다니 의사들이 반항하죠. 무조건 때려잡아서 할려는 대책없는 이 정부의 무능임..
@@li0v2y0u합법화시켜줬는데? 이제 해봐 ㅋㅋ
@@li0v2y0u팩트) PA가 전공의보다 비싸다. 보건의료노조 비호도 받는다.
신규 간호사도 PA로 근무해요. PA 내년 6월에 합법화되면 의대 정원 감원해야 겠네요.
좀 있으면 지방소멸 .
이제는 인정해야지.
아무도 없는곳에 병원 만 있는것도 이상함
애완견 출산 150만원 애기출산 36만원 박민수가 산부인과의사 씨를 말린다.
이건말도안되지.
애완경출산15로낮추고ㅡ
애기출산136만원으로바꿔ㅡ
국민들이 원하는 OECD평균으로 잘가고있군요
분만을 포기한 산부인과 전문의입니다.
지금까지 저를통해 출산한 애기들은 수천명이 넘을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돈을 크게 못번건 괜찮습니다. 나름 기쁨과 만족감도 있었으니까요.
그동안 크게 닥친 의료사고가....임신중독증 산모 사망/양수색전증으로 인한 사망/난산으로인한 신생아 뇌성마비/임신중독증으로인한 신생아 뇌성마비....이렇게 소송과 배상으로 빈털털이입니다......이젠, 할수만 있으면 70~80살까지 요양병원등에서 일을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분만산부인과는 국가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판단이 됩니다....개인의 희생을 더이상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이제 의사들 소송 당할 수 있으니 힘든 거 안 하죠
한국은 의료법이 의사를 완벽하게 보호해서 외국처럼 cnpa보험 가입도 안 합니다ㅎㅎ
한국 의사 기소건수 일본의 265배, 영국의 895배...의사와 환자 관계 해치는 '형사소송'
@@li0v2y0u
소송이랑 판결이랑은 다름
@@li0v2y0u그러면 미국처럼 책임보험 가입할 수 있게 당연지정제도 풀어야죠? 보상은 통제하면서 책임만 무한으로 져라! 이러니 안하지 ㅋㅋㅋㅋㅋㅋ
@@AZ8513 님 의견대로 당연지정제도 폐지하고 국민 40%가 부담하는ㅈ건강보험도 폐지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ㅎㅎ이 건강보험만 폐지하면 의사 절반이 망할 겁니다. 진짜 필수과 의사들은 돈 벌고요.
모든 게 싫으면 의사를 안 해야지요ㅎㅎ
평균임금 3억이 넘는 직업군이 의사가 환자를 골라받겠다는 게 말이 됩니까ㅎㅎ
@@AZ8513 그리고 한국의사는 책임을 안 진다니까요?ㅎㅎ
윤석열 뽑은 댓가 톡톡히 치르는중 에휴
출산하다가 소송당하면 의사만 손해
의료 사고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일이 없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CCTV 입니다.
.
@@BigOneFishingClub 의료사고로 의사들 패가망신 시키는건 없어야지. 그러면 누가 위험한 치료를 하냐.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cvlespxpaaa 의료소송 의사 승소율이 99%인데 무슨 헛소리 하노?
환자측 완전승소율은 1%미만에다가 부분승소율은 20%대임.
의료진의 중대한 과실이라도 명백하게 증거를 제시 하지않는 이상 환자가 이기기 힘든 구조임.
수술실이나 의료기록 전부 의료인이 관리하고 그것도 조작,수정할 수 있음.
환자가 전문지식도 부족하고 증거를 어떻게 구해서 싸워서 이기노?
대법원에서도 개연성만으로 의료과실 인정 안 해줌.
이미 의학의 애매한 특성을 감안해서 법원도 엄청 보수적으로 판결하고 거의 치외법권급의 특혜를 줌.
환자 쪽에서 어떻게든 확실하게 증거를 잡아야 이길 수 있다는거임.
의사 과실이 밝혀지고 소송에서 지기 힘든구조인데도 의사 쪽이 진거면
진짜 명백하게 의사가 잘못한거기 때문에
의료소송때문에 무서워서 수술 못한다, 의사 못한다 이런건 개소리라는거임.
애초에 소송이 무서워서 의사 안한다는건 언플이지.
구더기때문에 된장안담그는격.
그게 무서운데 전부 의사하고 싶어하고 그렇게 고생해서 의대가려고하노?
입결이 수십년간 의대가 1등이고 수익 최상위 직업인데.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하자.
@@cvlespxpaaa 그러니까 확실하게 잘잘못 따지려면 증거 남길수있도록 cctv 있어야지.
그렇게 의료소송이 무서운데 왜 증거 남길 수 있는 cctv가 싫을까? ㅎㅎ
그러니까 의료과실이 있어도 증거가 없어서 환자들이 패소하는거야.
의료소송이 진짜 의사들한테 불리하고 억울하면 cctv 찬성해야지.
@BigOneFishingClub 그러면 니네 집부터 CCTV 다는 건 어떰? 니 삶이 떳떳하면 반대할 이유 없잖아?
각 시군 의료원이 살아나야됩니다. 코로나이후 나몰라라하는 국가입니다. 코로나때 의료원에서 진짜 고생많이 한걸로압니다ㅠ 국가재난 지정되어서ㅠ 공공의료가 살아야 서민들도 삽니다.
분만 대기가 무진 길어서 의사들은 지치고 수가는 낮고 사고나면 의사한테 책임지라하는데 누가 할까. 유지 자체가 안되는데
정치인들은 관심없다
Vvip 들이라 정치인 가족들까지 진료를 쉽게받으니
발등에 불떨어진건 시민들뿐이다
국민+정부+판사들 합작품이지
미친놈의 대책없는 광기로 국민들의 생명이 위협받는 현실이 한탄스러울 따름.
지역의료기관이 역량과 기능이 부족한 것은 의료기관의 경영난 때문이지 왜 인력문제로 귀결이 되죠 ? 처치에 필요한 장비가 없어서 전원을 보내면 그게 인력이 없어서 그런 겁니까? 의료인프라가 열악해서 기초적인 처치 말고 할 수 없는 의료기관에 가면 배움이 끊기는 정도가 아니라 내 실력 떨어지고 그러면 고용은 불안정해지고 의료서비스가 의사만 있으면 생산되는 줄 아나?? 거대자본이 충분한 의료인프라를 구축해줘야 거기에 의사가 가는 거지 현재 지역 의료기관의 문제는 불충분한 인프라 때문에 인력이 안가는 거지 이걸 국가가 왜곡된 시스템으로 방조했고
운에 살아가는 시민 ㅜㅜ
한심한 KBS 좀 일찍 심도있게 취재해서 방송했어야지~
지역에 환자가 없어 병원운영을 못하는데 어떻하냐? 정부가 나서서 병원만들고 적자나면 국민세금으로
보상해주면 되는데 현재 운영하던 공공병원도 적자난다고 문닫게한다 의대만 증원한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다 먼저 필수과부터 살려라
필수과의 문제가 아니라 pa가 불법인 게 문제인 거임.
Pa 합법이야
집 근처에
대학병원 두곳
종합병원 한곳 있다가
다니고 있던 대학병원
한 곳이 이전을 해서
집에서 멀어짐
이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너무 불편해졌는데
차를 타고 몇시간 ㅠ.ㅠ
비인기 필수 진료과
지원하는 쌤들이
정년이 되고 그만두는 날까지
환자 외엔 신경 쓸 일 없도록
해줘야 할 거 같음
짧은 시간에 정확한 판단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
그리고 영양 보충이 필수인데
가장 기본적인 것도 안되고 있는
저 분들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저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
서울은 한정된 시간 안에
초과된 환자를 봐야 하니
3분 진료도 아닌 30초 진료
개인적인 생각으론
서울에 병원들이 실력이 더 좋다는 건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고
그만큼 다양한 환자를 많이 보니
다양한 증상들을 역시 많은 경험
그래서 대처가 빠른 거 같다는
환자 수가 적어서 적자를 보는데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이지요 결국 공공의료로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충분한 지원을 못하면 갈 의사도 없어지는 거지요 그리고 위급 상황으로 사망등 기타 의료 사고가 생기면 보상문제도 생기는데 그것을 해결해줄 방법도 논의되어야 하지료
반드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의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는 현장 목소리를 귀기울여야 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너가 의대생이면 주말에 가족이랑 시간도 못보내는 과로 가겠냐? 사명감? 퍽이나 돈이나 많이 주던지
지방의 의료난이 정말 심각하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분만 병원도 소멸 직전이고 가뜩이나 지방 소멸이 문제인데 적절한 의료까지 받지 못한다면 더더욱이 지방을 기피하게 될 것 같아요.
어디에 살든 누구나 균등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 말이 가장 와 닿았어요.
지역 의료 위기의 골든타임이 지켜질 수 있게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합니다.
거짓말 입니다! 거짓말이예요! 라고 한덕수가 말했다~~~
윤석렬 이인간 때문에
전세계에서 다 부러워했던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안타깝다.
이게다 저수가에 의료소송탓이지..
36:48 돈이면 된다고? 이게 근데 앞에서 얘기한 거랑 완전히 앞뒤가 다른 얘기인데… 예산만 주면 지방에도 응급의료체계가 24시간 정상 가동 된다는 얘기임? 앞에서는 돈을 20% 40% 더 준다고 해도 다 수도권으로 간다고 한다면서 ㅋㅋㅋㅋㅋ 운영비용 줘서 병원만 불 켜놓으면 뭐 할건데 의사들이 다 돈 좇아서 서울로 가버린다면서 ㅋㅋ
의사 개인에게 돈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병원 기본 시설들과 의료인프라 전부를 지원해줘야죠. 병원의 공공성 확보만이 살길입니다.
현 상황에서 의사 개인에게 돈을 더 줘봤자 의사 개인이 지역의료 전부를 책임질 수도 없는 노릇인데, 당연히 장시간 근무와 모든 독박 책임으로 힘들겠지요.
@@user-ag7iw7bs7k 세계 어느 국가도 응급환자를 100% 처리하지 못합니다.
한국 진짜 심각하네!내가 사는 곳(일본 어느시인구20-30만)만 하더라도 종합병원8개 대학병원 1나 일반 병원도 엄청 많은데, 너무 수도권으로 의사가 집중되고 돈안되고 힘든 소아과 산부인과에는 가지를 않는다니!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봄!!
그 지역 정치인과 공무원부터 그 지역 병원외에 다른 병원 이용 못하게 막아라!! 그래야 지역 의료를 위해 애쓰겠지
개헛소리 방송입니다...
의사를 구하지 못해서가 아니라...의사가 일할 환경이 안되는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40살가까이 되어서 전문의 자격증 따서, 20년 월급모아도.... 사고한번나면 거지되는 상황인데...누가 이일을 합니까?
출산은 시한폭탄같아서 언제 어디서 사고가 터질지 모른는데....
정부와 여야 모두 이거 해결할 생각이 없음.
그냥 외국 기업이 AI 의료 기계 빨리 만들기를 바라야지.
AI 의료기기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국 의대생, 전공의 1년 날렸다
의사가 남아돌아서 가능한거지
의사가 부족하다고?
의사를 더 채용해라
의료접근성이 떨어진 곳은 국영 의료원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지방 의료원의 문제는 일단 환자들이 가지않는다. 경제적으로 어려우신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미지다보니 가길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 곳에 있는 의사들의 수준을 신뢰하지않는다. 장비가 좋은 곳도 있지만 일반 대형병원에 비해 재정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의료검사 장비 수준이 떨어진다.
또다른 큰 문제는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노조가 굉장히 쎄다. 이건 말 다했음.
제일 큰 문제는 국가에서 지방 의료원에 대한 지원이 커야하는데 안한다. 뻘짓거리로 건보재정 및 다른 재정 끌어다 쓰는거 반만 해도 훨씬 나아질 것임. 지방 의료원 즉 국가에서 지원하는 의료원 수준이 좋아지고 이미지가 쇄신되지않으면 가망없음.
시골엔 의사, 병원 뿐만 아니라 모든게 전부 없음. 바보도 아는 당연한걸 문제시 삼는거는 정부에서 알면서도 안하고 있는것임. 정부와 서로 이간질만 하고 있는 여야 정치인들을 욕해야함.
저런 상황이 있어봤자 저것때문에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통계가 없기때문에 정치인들이 아무도 신경쓰지않음. 이런 상황은 90년도 후반부터도 문제가 되었던거고 보복부도 알고 있지만 안하고 있는 것임. 25년 2월부터 있던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 공영방송 이나 언론들도 정치눈치보고 언론장악이 있다보니 다들 쉬쉬.. 암튼 대한민국은 미래가 안보임..
총체적 난국이구만.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십년에 걸쳐 사회 여러부분을 손 봐야 할 듯 하네.
그전에 조선 멸망
이제 미국처럼...
ㅎㅎ
진료비 기본 20만원 수술 최하 5천만원 중증 수술 2억5천만원 하루병원비 5십만원
한국 미국은 선진국 동급
성열이가 역사에 남을 대업을 이뤘다
의료 만신창이
인구수 문제부터 해결해야합니다. 한집당 6명, 10명씩 낳아야 세금충당이 원활히 되고 복지예산도 늘릴수있는데 인구소멸되니 다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이젠 프랑스처럼 혼외자들도 많이 많이 태어나고 다양한 결혼형태도 인정해야합니다.
윤석열식 제노사이드는 멈추지 않는다 환자, 노인...병원 갈 사람 다 죽고 나면 나라는 건강해지겠네?
10년뒤에는 의사 넘쳐난다는데 알아서 잘 버텨보시라
아프면 죽는게 당연한 신의 섭리다. 조선 전체가 아픈데 나라째 죽어야 될 운명
의사인데 병 볼줄 모르는 의사면 더 환장한다 실력있는 의사가 지방에서 살 수 있게 지방 생활환경이나 개선해라
니가 올라와. 이미 지방은 끝.
개도야지 한국백성에 한국의료는 사치지
개분만 비용보다 낮은 사람분만 수가로 누가 애 받냐
저도 사는곳분만병원없어서 1시간 방지턱많은도로 통해다녔구요 자녀중하나는 가는도중 자차서 산모가셀프로분만했어요
건보료를 올려야 되는데 이랬다간 바로 표 떨어지니 정치인들이 안하는거지. 내야할건 내야 하고 의사도 일정 인원 증원해야됨
인구가 없는곳에 모든과를 갖춘병원 .... 누구돈으로 운영하나요??? 현실적인 한계는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곳곳에 모든과를 갖춘 공공병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기 붙어서 별로 하는일 없이 24시간 붙어서 월급을 받아갈털데.... 무슨돈으로??
인간이 이렇게 잔인하다
@@daslkwoidl 무식한건가 아니면 봉사정신으로 가득차서 돈버는 족족 다 불우이웃을 위해 쓰고 봉사활동한다고 내몸 망가뜨리는 그런부류신가? 후자는 아닌거 같은데
정작 서민들이 서민들 자신들한테 가는 혜택이 싫어서
발로찬 의료개혁 ㅋㅋㅋㅋ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림
건보는 터지기 직전이고 혼합진료 금지한답시고 몇몇 비급여를 건보 집어넣는다는데
문제는 그 혼합진료를 어떻게 건보가 버틴다는거임?
애초에 비급여는 보험사 담당이엇는데 ㅋㅋㅋㅋ 그걸 왜 정부에서 부담해주겟다는거임?
건보 터지면 서민들 갈데잇을거 같음?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공공의료 8퍼인거 아시죠? 다 비급여로 치료해야한다는거임 미국식으로
안그래도 보장 줄여도 모자를 판에 ㅋㅋㅋㅋㅋ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건강 조심하세요
윤통의 직접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 시민들이 안전해지고 행복해 지는 것이 배가 아파서 최대한 방해하고 불행하도록 노력하는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막말로 내가 해도 너보단 잘하겠다.!
.
전라도
이미 늦었다.
안타깝지만, 이미 골든타임이 지났다.
왜 응급실 뻉뻉이가 생기는지, 왜 산부인과 의사가 분만을 안하는지를 설명해줘야지. 맨날 의사만 없다그러면 그게 의사탓이냐
끝까지좀봐라
비필수과에 주는 수가 줄여서 그만큼 필수과로 돌리면 추가재정 드는 거 없이도 어느 정도 될텐데 그렇게 왜 안 하지
애초에 비필수과에 수가라는게 없는 시장가격 비급여임.
헬기타면 서울에서 치료 쌉가능 ㅋㅋㅋㅋ
저렴하다.
전세기 띄운다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서울로 실어나르면 되는거 아님?
지금 정부가 정책적으로 필요한 과 정원을 정책적으로 유지해야 할 것 같네요
45:45 그렇게 공공성이 중요하면 교수님부터 가시면 되겠네요 ㅎㅎ
대학병원 교수직 하고 있어서 그건 또 싫으신가?
수도권에 기생하고 있는 주제에 지방 걱정하는척 공동체 운운하는거 존나 역겹거든요
교수를 의무적으로 일년에 6개월씩 지방 의료원 근무에 배정하라
윤두창 집앞 용산으로가세요 ㅋㅋㅋㅋㅋㅋ
건보료 비용도 올리고, 복지에 따른 세금도 인상해야 한다고 봐요. 저소득층이라고,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라서 해서, 세금을 면제해주는 거 반대입니다. 외국은 소득이 있으면 적게 받든, 많이 받든 일정한 세금을 나부합니다. 복지는 공짜가 아니죠. 세금은 내기 싫은데, 혜택은 다 받고 싶다? 욕심은 좀 내려놓읍시다.
용산으로 가면 됩니다.,,지방 환자들 용산으로 가세여
더이상 순풍산부인과는 없다
의료농단이 지방의대교육은 물론 지방의료까지 완전 궤멸시키는구나.
지방의대 망하면 신설하면 된다구~
윤석열씨의 아집이 만든 의료붕괴 상황에서 이제 애를 낳는다는것 자체가 생명을 건 모험이예요. 모두들 살려면 출산하지 마세요
이제 시골 지역이없어지고요ㅜ할무이할부지들도 그냥가시구요 ..너무 처참하게 소멸되어간다면 서울 경기는요? 참..빠르게느끼는게 의료진입니다..국민들만 내일 아닌듯 내부모 할수도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고군분투 하시는분들도 알아주셨으면좋겠어요..
왜 안 하려는 것을 취재를 해야죠. 예를 들면 산부인과 망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박민수 차관의 포괄수가제
여기 있는 사람들부터 기를 쓰고 서울 대학병원 다니려 하면서 누굴 탓해
어디로?
납골당~
본인부담상한제 돈만 아껴도 될거 같은데..실비보험에서는 등급별 상한제까지만 보상하고 나머지는 국가에서 받아라고 넘기는데 실비도 가입 의미도 없게 만들어 돈이 줄줄 샌다~정말 실비도 없을 만큼 어려운 사람만 국가에서 도와줘도 돈 세이브 마니 되고 그돈으로 의료병원 지원이 타당하지 않나
소아과 전문의보다 미용 일반의가 돈 더 많이 벌죠 갈 이유가 없습니다
'리짜이밍의 응급의료헬기로 서울대병원 이송 관련 논란', 본 방송의 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걸로 보이는 그것, 왜 부산대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지 않았느냐 및 그 특혜 의혹에 관해서는 방송에서 왜 다루지 않을까요? 'KBS'라서? 그 '수신료 받아드시겠다 하는 방송사'라서, 이러한 내용으로 방송 내보낸 걸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양산시 공무원 답변이 가관이네
OECD 평균으로 가고있다. 이게 정부가 희망하고 국민들이 원하던 바 아니었나.
디질놈은 디지는게 순리지
지역의료 지방의료 완전붕괴시킴
분만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데
포괄수가제 수십만원이 전부 ㅋ
말이되냐?
분만시 드물게 생기는 합병증이
죽일수도있는데
전문의_ 전문가의 가치를 개 똥으로
만들어놓고 소송은 수억 ㅋ
고급 식당 음식 값도 안됨
윤석열 필수과 입으로 살린다 헛소리하네 그냥 대통령 자리 내려왔라
양산시장을 파야것네 미치겟네 진차 살지말란거지ㅡㅡ 미쳐가는구나
나라에서 공공의료에 투자를 왜 안하죠?
의료수가가 이런데 적자나는거는 당연한거고 그걸 공공부문에서 보전을 해줘야죠
한국에 미래란 없댜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ㅠㅠ
근데 얘네는 취재 신나게 해놓고 결론이 왜 이따구냐 ㅋㅋㅋㅋㅋ
결혼해서 애 낳아 키우는 것도 벼슬인줄 알아라.
함익병은 왜 의사 충분하다는 거야?
앞으로 10년 후면 의사들 다시 증원돼서 시골에서도 의사들 보기 쉬울거다.. 고통은 잠시다.. 앞으로 의사들 편의점만큼이나 보기 쉬울 거임..
대학병원엔 특히 지방병원에는 전공의도 없고 교수들도 다 서울로 이직한다죠? 퍽이나 수련 잘 받았겠네요ㅎㅎ 혹여나 수련 받는 의사가 나온다 한들 지역에 남을까요? 지역에 남으면 지역 주민들은 색안경없이 볼까요?
생각이란걸 좀 해보시고 답글달아보세요
응~ 그 10년안에 많이 죽고 다칠것다. 그 사이 니 가족이 잘못되도 괜찮다는거지?
@@jasonh1804 그 목숨을 볼모로 위협하는 게 의사냐? 늬들은 역사의 심판을 분명히 받을 거야.. 그리고 죽고 다치든 변화는 피할 수 없다.
@@GredionFedios 목숨을 볼모로 잡은건 의사가 아님. 역사의 심판은 니들같은 우매한 사람들과 정치인들이 받아야 할것이야
@@GredionFedios 원가도 안되는 수가에 자부심과 희생정신으로 필수의료에 일하던 의사를 악마화하고 물에 빠진것 구해줬다니 봇짐내놓으라는 심뽀가 현 상황을 만든 것임. 젊은 의사들이 안하려고 하는걸 뭘 어쩌라는 거임?
ㅋㅋ나라가 망조네
우리나라는 의사가 많은 나라임. 그 의사들이 작은 병원에 흩어져서 진료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질 뿐. 차라리 병원들 통폐합 해서 전국 교통 요지 10개 지방에 큰 병원으로 통폐합하고 의사들과 장비들을 모아놓으면 좋을 듯. 응급환자나 중증환자 등등 무조건 가면 치료받을 수 있게. 그리고 의사들을 많이 모아놓으면 의사들도 순번 정해서 충분히 휴식도 할 수 있고. 그러니까 시장도 5일장 재래시장 동네슈퍼 이런 게 없어지고 이마트 코스트코같은 대형마트화 되듯이, 병원도 대형마트화 시켜야 함.
윤석열을 뽑은 댓가를 전 국민들이 혹독한 댓가를 치르는 중. 앞으로 점점 더 심한 상태로 바뀔 것이다.
대형병원 십년넘게 다닌 환자도 요양급여 회송서 딸랑 복사해주고 다른 1~2차 병원 알아보라고 내쫒으니 상황이 이쯤되면 지방은 이미 무저졌고 수도권도 보호받아야할 환자를 소규모 병원으로 분산 시키는걸 보면 병원마다 각자도생의 길로 들어섰다고 봐도될듯~~
국민들은 불안하다. 정부가 잘못하는건지 의료계가 잘못하는건지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궁민들에게 알려주세요. 일단 사람먼저 살려야 될거 아닙니까? 전체로서의 국가가 이를 못한다면 이게 국가가 맞는지 개탄스럽다.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정책을 9개월 동안 끌고 가게 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소리 하고 계시나요? 치료를 잘 받는 게 목적이 아닌 오로지 의사 조지기가 목적인 의료 개혁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에 사는 걸 탓해야죠.
박수쳤자나요
광주, 세종, 대전, 천안, 대구, 부산, 울산, 춘천, 원주 이 정도의 지방 도시에서는 '중증 진료'를 할 수 있는 국립종합병원이 반드시 1개 이상 있어야 한다
나머지 시, 군 지방도시에서는 '중등증, 경증' 진료할 수 있는 국립병원 1개 이상 반드시 필요하다
기타 면 단위는 보건소를 강화하여 지금 보다 의료 서비스가 좋아지도록 확대해야 한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돈'이 목적이 되면 안된다
이것은 국가의 의무이다
이윤이 아니라. 적자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국립병원을 많이 만들어 국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국가의 의무가 있다
자본 경쟁으로 방치한다면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은 엉망이 될 수밖에 없다
모든 의료시스템은 국립병원 중심으로 의료시스템을 만들어 가야 한다
미국이 대한민국을 부러워하는 의료시스템 아닌가?
그러나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
점점 좋아지는 의료시스템이 아니라. 점점 망가져가는 의료시스템이 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의 의료시스템은 심각하다
인구를 서울로 서울로 집합시키고 있는 국민의힘당 세력들에게 투표하지 말라.
아파트 증축, GTX 철도, 강남 재벌들이 살고 있는 지역, 정부 각 기관들 등 이런 것들이 서울로 서울로 집합시키고 있는 요소들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의지력이 없고 권력 욕심이 많다
그래서 2개의 거대 정당 보다 4정당 구조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의힘당이 망하는 길로 100km 달라고 있다면 더불어민주당도 20km 정도로 달리고 있는 것 같다
의료 시스템이든 뭐든 점점 좋아지는 사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 아주 큰 문제이다
개인도 생각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만들어 살고 있는 이유가 아닌가?
세금을 낼 인구가 줄어드는게 핵심문제입니다. 인구문제부터 해결해야 복지예산도 늘릴수있습니다. 한집에 6명이상 10명이상 낳아야 해결될 수준입니다.
2번 뽑으면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며.
가장 이상적인 건 1. 의료 민영화 시키고 2. 의사 공급 무제한 이거 밖에 없다.
지금 인구상황, 인재유출보고 그런말이 나오슈? 마이크론이 한국 반도체인재들 싹 다 쓸어가는거
@불불르릉 정부의 개입은 상황만 악화시킨다.
@@불불르릉 1. 차별없이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2. 신분과 계급보다 능력을 우선시하여 인사를 단행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3. 능력이란 사회의 최종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각종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구수가 줄어들고 실력있는 의사들은 외국으로 탈출 중
의료민영화 진행중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망쳐놨네. 경제,외교,의로, 과학,교육...
저건 전공의 있을때도 똑같았다. 전에는 무슨 지들이 지방에서 일하고 싶어했던거처럼 ㅋㅋㅋ
아예예 귀틀막
문경제일병원은 왜 분만을 못하는거야??
김대중대통령이 만들어놓은
의료시스템을...
핵대중이 지역간 분리를 없앤 이사태의 원흉...
역발상으로 지방 환자가 의료 사각지대에 안 놓이게 광역시로 강제 이주 시키면 안 되나요 ?
그럼 대한민국은 서울과 광역시만 존재하고 나머지는 다 오지되는데요. 여행가서 응급 환자 발생하면 어떡할 건데요?
니네 집 비워주면 되겠네.
@@리버보이-f3l 국민들 논리가 그거랑 비슷한거 좋아하지 않았었나요... 돈은 못주겠고 일단 지방으로 쫓아내라고했던거같은데
공산당임?
ㅋㅋㅋㅋ위에 댓글들 웃기네
의사더러 강제로 지방가라고 하는건 문제없고 반대로 환자들 서울수도권 이주시키는건 공산당이야?
뭐 지금 현 산모출산후에 국내만 잇는 산모조리원인가
그거마냥 차 혹은 누가 부산대부터 서울온거마냥 헬기로 장거리 희망자 산부인과쪽 몰아서 올려야지
작은 병원이 ㄴ출산으로 다 조져서 사라졌으면
큰병원은 혜택줘서라도 유지하고 주변에 산모대기원마냥 산부들 예산출산기간 봐서 최소 2주 1주전에는 다 옮겨야지 뭐..답이없네
결국 터질게 터졌다고봄 이건 의사들 탓이 아님 그리고 병동 간호사들 힘들겠네 근데 이건 의사들 탓말고 누가 이리만들었는지 진지 하게 생각해봐야함 결국 피해자는 국민들 아주
민수가 산부인과 멸망시켜놓고는 지금도 보건복지부 차장 하고 있는게 가장 코미디 ㅋㅋ
예전 할머니 어머니
들은
뽕밭 옥수수밭
물레방아간 에서
애기 잘 만 낳더구만
요즘 여자들은
문 재아 ~~~~앙
전라도 사람들 감사합니다.
박민수는 산부인과 저 사태에 대해서 책임하나 안지고 뭐하냐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의사가 많아지면 모든게 해결된다
의료질????? 지금 1분진료인데 그런게 존재하기는 하나
의사가 부족하면
의료 접근성은 나빠지고 저렴한 의료도 없어진다. 현재 의사부족으로 응급실은 응급환자를 거부하고 있고 중환자실은 수개월 이상의 진료대기시간이 발생하고 있고 의사 연봉은 치솟아서 진료비 상승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사를 대폭 늘려야 한다.
현재 의사 부족 = 구라&선동
현재 필수 의사 부족 =올바른 해석
해법
의대증원? =선동, 구라, 배아파리즘
수가정상화, 사법리스크 해소=정답
참고로 의사연봉이 치솟아서 진료비상승? 개구라ㅋㅋㅋ 의사숫자가 늘어나서 진료비상승이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