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피똥싸게 열심히 해봐서 공부도 엄청난 재능이 필요한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둘 중 선택하라고하면 축구 프로가 훨씬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제 친척동생도 유치원때부터 축구만 하고 재능까지 겸비했는데도 프로에 못 들어가는 것을 보니 실감합니다, 존경합니다 프로분들 그리고 학업에 열중하시는 분들도
중학교 시절, 나름 골키퍼로는 자신 있는 상태였는데, 동네 풋살장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나랑 동갑인 어떤 아이랑 함께 공을 찼다. 그리고 20분 정도만에 그 아이에게만 6골을 쳐먹혔다. 진짜 보법이 달랐었다. 우리 동네 공 좀 찬다는 애들도 그 아이 하나에 맥을 못 추리더라. 굴욕적이기도 했고, 충격적이기도 했다. 그 친구 지금 k리그2에서 뛰고 있다더라. 진짜 k리그2도 괴물들만 가는 곳이다. K리그2도 어릴적 동네에서 메시놀이 하는 애들 집합소임..
Epl 등 유럽4대리그 경기보다가 케이리그, 국대경기보면 답답하다는데 걍 해외가 넘사벽인거임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앞에선 서울대도 ㅂ신이야 근데 우리한텐 서울대도 넘사벽이잖음.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이런애들은 하버드 나와서 나사, 구글 스카웃받고 연봉 수십억 버는 한인들하고같고. K리그는 서울대나와서 삼성 엘지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인거임
공부가 더 쉬운 이유는 학벌이 좋지 못해도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오기 떄문. 근데 운동선수는 프로팀 입단 전까지 삶이 곧 운동이고 운동빼면 시체인 사람들임 그런데 프로 입단을 못한다? 할 수 있는게 없음. 공부도 재능이라고 하지만 공부는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극복가능함. 이렇게 운동선수로 성공하기 힘들기에 성공한 운동선수들이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되는 것... 운동은 애초에 타고난 신체능력을 가졌고 노력까지 미친듯이 한사람들끼리의 경쟁이라 중학생때부터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짐. 옆에서 운동선수들 지켜본 결과 중학생 고등학생때 우리는 주말에 놀지만 운동선수들은 주말에도 훈련하고 있었고, 시험기간 끝나고 놀떄도 훈련하고 있었음...
축구를 위해 학업을 포기한다는게... 미국 프로스포츠에서는 대학교에서 일정 성적을 받지 못하면 경기를 뛰는것 자체가 힘듭니다. 전공도 스포츠계열학과가 아닌 경영,경제 심지어 공대까지 다양합니다. 학업을 포기해도 미국 선수들보다 나은 결과물도 못만드는데 결국 학업과 병행하는 제도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고등학교 동기 중에 한 명이 수비수인데 대회만 나가면 각 스포츠 신문에 같이 경쟁한 프로 유스팀 선수들보다 많이 언급되고 했었습니다. 그랬던 동기도 최근에 올대 주장에 광주 핵심을 꽤찼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전하나 소속으로 출전에 있어 고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축구선수 되는 자체가 신이 내린 운명의 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songineers 이게 무슨 되도 않는 말장난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한이 없을 뿐이지 나이 먹고 무슨 공부를해서 서울대를 가냐ㅋㅋㅋㅋㅋㅋ머리 제일 잘돌아갈 나이에도 못 간 서울대를 30대 40대가 무슨 수로 가는데???? 뭔 초등들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축구를 잘하는 사람은 프로가 더 쉽고 공부를 더 잘하는 사람은 서울대가 더 쉽겠지;;;;그럼 손흥민한테 더 쉬운 서울대 가라고 해봐라ㅋㅋㅋㅋㅋ퍽이나 가겠다
서울대 가는게 오히려 확률이 높습니다. 선수로 성공한다는 자체가 정말 어렵습니다 공부는 노력하면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나 운동은 노력한다고 꼭 된다는 보장도 없고 피지컬도 타고 나야하고 머리도 더 좋아야 해요. 운동도 머리나쁘면 안돼요....축구를보면 축구 지능이라고 전문가들이 따로 애기 할정도죠...거기다 실력에 기복이 없어야 하기에 정말로 부지런히 훈련해야합니다 호날두가 대표적이죠..우리의 손선수도 해당되고요
축구도 힘들고…모든 직업들이 다 힘듭니다. 다만 그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법을 알아야합니다. 손흥민같은 대단한 선수들이 그냥 성공한게 아닙니다. 그 힘든 과정과 노력이 있기에 성공한거죠. 성공하고싶다면 언제나 노력 그리고 힘든 과정을 통해서 많이 알아내야합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이죠…모든 직업은 다 힘듭니다. 그러기에 모두 존중 받아야합니다…
단순 수치만 봐도 서울대 매년 3300명 나옴 프로 선수는 157명 21배 차이 쳇 지피티 답변내용 프로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 더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대 입학은 명확한 목표와 준비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반면, 축구는 타고난 재능, 부상 리스크, 외부 평가 등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서울대는 노력하면 접근은 가능한데 축구는 타고난 재능 없으면 접근 불가
단순 수치만 볼 정도로 멍청하시면 축구라도 하는 게 맞긴 해요 누적 백분위로 보면 프로도 서울대도 상위 0.8퍼 이내에 들어와야 하는데, 비율이라는 개념을 인생에서 쓴 적이 없으니까 저런 식으로 계산하는 거임 변리사 1년에 20명 뽑고 판검사 1년에 100명 임용되면 판검사보다 변리사 되기가 더 어려운 거임?ㅋㅋㅋㅋㅋ
@@ousuck 공부는 허수가 좆나게 많아서 서울대가 프로축구 선수보다 훨~~~~씬 쉬운거 맞음ㅋㅋㅋ 설마 의무교육이라서 그냥 대가리만 채우고 있는 애들이 전부 모집단에 포함된다는 병신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거 아니지?ㅋㅋ 운동선수는 애초에 자기 진로와 커리어와 인생 걸고 한분야를 정해서 매진하는거라 참가자 전원이 유효 모집단이지만 공부를 의지가지고 하는 학생은 기껏해야 천제 학생의 20% 수준임ㅋㅋ 나머진 그냥 의무교육이라 대가리 수만 채우고 있는것뿐ㅎ 대충 5만명중에 6천명 안에 들면 가는게 서울대임. 공부를 하고자하는 학생중 상위 10% 수준이면 가는것
솔직히 둘다 거기서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선수로프로 가는것보다 공부해서 서울대가는게 제가 보기엔 더 쉽긴하지만 서울대만 간다해서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여러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죠 반면 축구선수로 프로에 가는건 영상에서 말했듯이 갔다는것 만으로 다 해결돼는게 아니죠 어쨌든 모두 힘들다는건 변함 없습니다. 그러니까 폰끄고 뭐라도 하십시오
한때 구자철 선수랑 같이 훈련하며 프로를 준비하던 사람이 있는데 부상으로 축구를 접음. 동네축구에서 만났는데 발도 빠르고 피지컬이 좋아서 공을 뺐거나 막아설 수가 없었음. 한번은 내가 키퍼였고 나름 반사신경이 빠르다 생각하는데 그 선수가 슛 쏘는 순간 난 꿈쩍도 못함. 반발이 아니라 한발 빠름. 아마와 프로간에서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는걸 느낌
@@아이이-z1s이래서 지능에 장애가 있으먄 축구라도 해야 하는 건가ㅋㅋ 매년 수시 정시로 서울대 3천명 정도 가는데, 응시인구 50만 명 중 대충 스카이 애들 3만 명(실제로는 그보다 무조건 많음)이 매년 응시 한다고 쳐봐. 그럼 현역으로 서울대 갈 확률은 의치한약수 다음이라고 쳐도 0.00x퍼는 가뿐히 넘음 프로 가기가 어려운 거 정말 인정하는데, 축구는 재능이 있어도 직업으로 안 하는 경우가 있지만, 공부는 재능이 있건 없던 죄다 몰리니까 훨씬 어렵지 물론 국대는 서울대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힘들긴 해 근데 못배운 애들은 무슨 프로 가는 건 하늘의 별따기인 줄 알면서 서울대는 공부하면 갈 수 있는 곳인 줄 앎ㅋㅋ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되는게 이 영상은 전국 경쟁률임;;;;;;;::::: 전세계에서 모이는 4대 리그 들어가는 거 자체가 이미 신의재능을 신내림 받고 상위클럽 주전 박고 득점왕 따온다는게 이미 전설임;;; 거기에 세계최고명문팀에 수비에이스 이것도 말도 안되는 전설이고 너무 메시 호날두에만 눈이 쏠리기에 감흥이 없을뿐
0.5퍼에 프로진출 확률을 뚫더라도 2 3년도 못 버티고 나가는 선수가 절반임 나중에 이름걸고 코치라도 하려면 200경기 이상은 해야하는데 이러면 0.05퍼센트는 되려나? 이 안에 못 들면 프로가도 몇년 못뛰고 연봉 1억도 못 받음 선수생활 끝나면 지독하게 노력하지 않는 이상 지도자도 힘들고 일반인이랑 똑같이 살아야함 근데 운동하는 애들 학생때 부모가 몇억은 투자해야함 난 그래서 축구뛸때 3 4부 출신만 봐도 일단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런 극악의 불확실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도전한거 자체가 이미 인생의 1퍼센트라고 생각해서
서울대 공부 좀 하는 사람이 악착같이 노력해서 재수,삼수,n수하면 못갈 것도 아니고 프로는 축구 좀 한다 수준이 아니라 겁나 잘해야 갈까말까니까ㅋㅋㅋㅋㅋㅋㅋ 비교가 안된다고 봄 그리고 대학은 나이랑 관계없이 계속 도전할 수 있지만 프로는 25세 이후로는 도전 불가능하니까.. 프로가 훨씬 어렵다고 생각함
갠적으로...운동선수를 진짜 진짜 존경함...때론..머리.몸 다좋아야함 그놈의 인성도 공부도 잘해야함 이게 웃김,,,공부하랴 평균은 되야 인성된다면서. ㅋㅋㅋ연예인이하면 귀엽고 선수가 하면 약해빠졋다 ㅇㅈㄹ 그냥 완벽해야함...무엇보다 축구선수는 자유가 없음 요즘같은 얼굴 보는 세대에 몰래 성형도 못하고 시술하면 그 특유의 남자 분위기에 게이향 나면 감독이건 동료건 그냥 외면당함. 운동선수의 가장 큰 단점은...매주마다 증명해야 한다는거 ....ㄹㅇ.....진짜 운동선수는 내가 개 존경한다. 난 이게 맘아프다...연예인 나사빠진 붐같은 놈이 케이리그 프로리거들보다..인지도가 높고 돈도 훨씬 잘범..
K리그 1부리그 입단하려면 동갑내기 중에 축구로 전국 50등에는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 절반은 경기에 나오지 못합니다. 그렇게 몇몇 구단 떠돌다가 K2 K3 에서 뛰고 계약해지 되는게 현실임. 성공하기가 너무 어려움... 근데 공부로는 상위 10%만 되어도 전문직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 교사 등등 안정적이고 괜찮은 직업, 직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공부로 상위 10퍼센트가 어떻게 전문직 대기업 금공을 가냐…? 그 논리대로라면 건동홍 이상 나온 애들은 취업 걱정이 없겠네 전문직은 따놓은 거니까 제발 좀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던가ㅋㅋ 수능 백분위 0.8퍼 이내로 서울대 들어온 애들도 취업 때 되면 아이고 나 죽네 하는데 무슨ㅋㅋ
@@songineers 그런 논리면 공부 안 해도 지방에서 농사 지으면 전문직보다 잘먹고 잘살아 근데 돈을 얼마나 버는지도 능력이겠지만 순수 난이도를 놓고 봤을 때 어떤 게 더 어렵나를 놓고 보면 서울대나 프로 가는 거나 비슷하다는 말임. 월 400버는 검사보다 월 1000버는 귀농인이 더 능력이 뛰어난 건 아니잖아. 그리고 교사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이나 마이너 전문직이 서울대 가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아니고. 프로도 고액의 연봉을 받으니 적어도 비교군은 그 나이대에 공부로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들과 비교를 해야 맞지
그냥 서울대가서 한국에서만이라도 적당히 성공해서 사는 게 나을듯... 축구로 유럽무대에 진출해도 지켜보는 눈이 한국에만 국한 되는 게 아니라 수많은 나라들이 나를 지켜보고 헛발질 한번만 해도 팬들이 손가락질 하고 평점이 곤두박질 칠텐데 그런 자리에서 끊임없이 나를 증명해야 된다...? 난 힘들어서 못할듯...물론 전자도 엄청 힘들긴 함...
초등학교때 같은반에 축구 엄청 잘하는 아이가 있었음 홍명보한테 상도 받아보고 반대항 축구대회 하면 우리반은 8명, 상대편은 11명이 뛰어도 그 친구 혼자 7골을 넣어서 이길정도로 정말 엄청난 친구였음 그렇게 매탄중으로 갔는데 공격수였던 친구가 점점 경쟁에서 밀리더니 3학년때는 풀백으로 아예 전환해버림 그래도 재능이 워낙 좋았던 친구라 매탄고는 못가고 그래도 나름 유명한 고등학교로 갔는데 여기서는 진짜 아예 주전에서 밀려서 로테이션 선수로 전략.. 그래도 어찌저찌 팀 성적이 좋아서 벤치 멤버임에도 지방에 있는 안유명한 대학이긴 해도 진학 성공.. 여기서부터는 소식이 끊겨서 어찌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25살인 지금 구글에 이름 검색해보면 중학교때 소식 이후로 나오는게 없어서 결국 축구 그만둔거 같음..
2018년엔가 러시아월드컵 끝나고 공중파 뉴스데스크에서 조현우한테 무명을 이겨낸 비결을 물어봤는데, 조현우는 씹엘리트 코스 밟고 성장한 선수라는거 ㅋㅋㅋㅋ K리그 입성 하늘의 별따기고 거기서 이름 날리는건 더더욱 극악임
조현우 고대 출신인데 고려대 나왔다는건 어릴때부터 전국에서 손가락 안에 들었다는거 ㅋㅋ k1 선수중에 유소년때 못한 선수는 정말 단 1명도 없음. 유명하지 않았을 뿐이지
@@anjason640 엥 조현우 선문대 출신인데;;
@@anjason640그 가만히있으면 반이라도 가는거알지?
@@anjason640고대는 뗀석기노?
이미 k리그에선 조헤아로 ㅈㄴ유명했다는거..ㅎㅎ
사실 우리가 게이리그 게이리그 거리면서 케이리그 조롱하긴 하지만 진짜 케이리그 1부에서 뛰는거 자체가 대단하고 말도 안되는거긴 함 ㅋㅋㅋㅋㅋㅋ
ㅇㅇ 솔까 K2만 해도 최상위급 실력이지
게이리그라고 까는건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리그 수준이 ㅂ신인건 펙트라 그런거고 어쨌든 프로가 되기 힘든건 그거랑 별개로 펙트인거고 아무런 연관성 없음
걍 프로선수될확률은 지금 수능공부로 서울대갈확률과비슷하고 그안에서도 k1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는건 수능공부로 메디컬계열(의치한)가는확률과 똑같다고봐야함.. 바꿔말하면 수능공부또한 저정도 탑티어(메디컬,스카이대학)가는건 노력뿐아니라 재능과운의영역이라는거지.. 수능공부는 노력하면 다된다는건 개소리임.. 진짜 노력으로다됬으면 메디컬 스카이가겠다고 ㅈㄴ노력하는 수험생들 다 합격해야지..
@@jkc9807 공부 스포츠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재능의 영역이 아닌것은 없음 그냥 세상 자체가 타고난 능력에 의해 결정되는거임
케이리그고 뭐고 일단 선출만 돼도 조기축구같은 일반인들 축구하면 메시 로드리 김민재됨ㅋㅋㅋ
공부를 피똥싸게 열심히 해봐서 공부도 엄청난 재능이 필요한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둘 중 선택하라고하면 축구 프로가 훨씬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제 친척동생도 유치원때부터 축구만 하고 재능까지 겸비했는데도 프로에 못 들어가는 것을 보니 실감합니다, 존경합니다 프로분들 그리고 학업에 열중하시는 분들도
축구선수 로드 리가 생각네네요 ㄷㄷ 학업 병행, 발롱도르 ㄷㄷㄷ
메시는 진짜 신..이고
호날두는 인간계를 넘었구나..
메시=절대신
호날두=신
중학교 시절, 나름 골키퍼로는 자신 있는 상태였는데, 동네 풋살장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나랑 동갑인 어떤 아이랑 함께 공을 찼다.
그리고 20분 정도만에 그 아이에게만 6골을 쳐먹혔다. 진짜 보법이 달랐었다. 우리 동네 공 좀 찬다는 애들도 그 아이 하나에 맥을 못 추리더라. 굴욕적이기도 했고, 충격적이기도 했다.
그 친구 지금 k리그2에서 뛰고 있다더라. 진짜 k리그2도 괴물들만 가는 곳이다. K리그2도 어릴적 동네에서 메시놀이 하는 애들 집합소임..
2부여도, 프로니깐요. 그정도여도 0.8프로이니.. 성공한 친구네요
그정도면 정말로 성공한 거죠
좀 다른 얘기지만 몇년 전에 영재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영재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소개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방송만 보면 그 선수들 정말 천재적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날고 기는 6~7명중에 현재 프로데뷔한 선수는 한 명 뿐이더군요
굳이 k2부리그가 아니어도 K3까지만 가도 천재라고 불릴만하고 k4까진 재능 있는거임 ㅇㅇ
진짜 K3에도 학창시절 천재소리 수도없이 들었던 선수들 한트럭입니다.
그만큼 엘리트 스포츠 경쟁이 치열하고 어려워요...
k리그 2랑 k리그1 그렇게 차이 많이 나지 않음, 디테일 차이죠
이거 예전에 가볍게나마 확률 환산해본적 있는데 저기서 국대 승선 여부까지 따지면 훨씬 더 극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국대는 신이 내려야 하는 자리지 않나 싶네여..
저 0.8퍼센트 선수들중 상위 1퍼센트 찍어야 국대임 ㅋㅋㅋ
브라질은 거짓말안하고 우리나라의 50배 정도 치열할텐데 그걸 다 뚫고 올라온 사람들이 국대 발탁되었을때 막 울고 그러잖아요
@@황성연-m5n 50배는좀.. 오바좀싸지마라 그럼 브라질리그가 세계1등이겠지
저 0.8프로의 선수들 사이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은 극소수이고
그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 중에서 국대까지 다는 선수들은 진짜 대단한거...
그냥 k1리그 교체선수 vs 수능 상위1퍼 면 밸런스 동등
Epl 등 유럽4대리그 경기보다가 케이리그, 국대경기보면 답답하다는데 걍 해외가 넘사벽인거임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앞에선 서울대도 ㅂ신이야 근데 우리한텐 서울대도 넘사벽이잖음.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이런애들은 하버드 나와서 나사, 구글 스카웃받고 연봉 수십억 버는 한인들하고같고. K리그는 서울대나와서 삼성 엘지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인거임
음.. 나였음 공부해서 서울대~!!!
프필 이쁜데요 ㅎㅎ 혹시 인스타 하세요?
프사 보니까 왠지 모델일것 같아요~~
저는 프포 가는게 좋은듯 ㅋㅋ
아니 그럼 프리미어리그가서 득점왕 먹고 발롱도르 11위 찍은 손흥민은 뭐 얼마나 대단한거냐
노벨상 이상이지
윗댓은 무시하고 객관적으로 한국에서 이정도 커리어를 쌓는 선수는 앞으로 나오기 힘듦.. 득점력이라는 단어가 우리나라 선수에서 나오기 힘들지
애초에 k리그에서도 상위1퍼에 들어야 국대 가고 해외4대리그 가는건데 거기서도 에이스놀이 하는건 1퍼안에 들어가는거임 걍 초상위권엘리트라는거임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급 상위 0.0001% 황희찬 이재성 황인범급 상위 0.001% 국대소집만 되도 상위 0.1%
@@hanlee8919도대체 이강인을 왜 묶는거임
축구선수 프로가 훨씬힘듬
공부는 허수가많은데
운동은 허수가적음
공부가 더 쉬운 이유는 학벌이 좋지 못해도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오기 떄문. 근데 운동선수는 프로팀 입단 전까지 삶이 곧 운동이고 운동빼면 시체인 사람들임 그런데 프로 입단을 못한다? 할 수 있는게 없음. 공부도 재능이라고 하지만 공부는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극복가능함. 이렇게 운동선수로 성공하기 힘들기에 성공한 운동선수들이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되는 것... 운동은 애초에 타고난 신체능력을 가졌고 노력까지 미친듯이 한사람들끼리의 경쟁이라 중학생때부터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짐. 옆에서 운동선수들 지켜본 결과 중학생 고등학생때 우리는 주말에 놀지만 운동선수들은 주말에도 훈련하고 있었고, 시험기간 끝나고 놀떄도 훈련하고 있었음...
손흥민,박지성,김민재,차범근,이강인 그외 5대리그유럽파 선수들 존경합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전부 기획 빡세게 하시는 게 보이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축구를 위해 학업을 포기한다는게... 미국 프로스포츠에서는 대학교에서 일정 성적을 받지 못하면 경기를 뛰는것 자체가 힘듭니다. 전공도 스포츠계열학과가 아닌 경영,경제 심지어 공대까지 다양합니다. 학업을 포기해도 미국 선수들보다 나은 결과물도 못만드는데 결국 학업과 병행하는 제도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축구선수 로드 리는 학업 병행에 발롱도르까지..... 발롱 수상 은 비율로 하면 미 대통령 당선되기랑 비교하면 될까요?....
고등학교 동기 중에 한 명이 수비수인데
대회만 나가면 각 스포츠 신문에 같이 경쟁한 프로 유스팀 선수들보다 많이 언급되고 했었습니다.
그랬던 동기도 최근에 올대 주장에 광주 핵심을 꽤찼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전하나 소속으로 출전에 있어 고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축구선수 되는 자체가 신이 내린 운명의 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서울대는 기한이 없다 그러나 프로가 되는것은 기한이 있다
엘리트코스 밟고 성인되면 프로 가는거 글케 안어렵다 1부리그 주전되는게 어려운거지.
공부로치면 똑같이 외고 출신에 엘리트코스 밟고 공부하면 연고대는 거의 따놓은거지
서울대보다더어려운게맞지 맥시멈 25년안에승부봐야되는데
서울대야머...나이제한없잖아 90살에도도전은되지
프로축구선수 입문은 30살넘으면 도전도불가능
@@songineers 이게 무슨 되도 않는 말장난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한이 없을 뿐이지 나이 먹고 무슨 공부를해서 서울대를 가냐ㅋㅋㅋㅋㅋㅋ머리 제일 잘돌아갈 나이에도 못 간 서울대를 30대 40대가 무슨 수로 가는데????
뭔 초등들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축구를 잘하는 사람은 프로가 더 쉽고 공부를 더 잘하는 사람은 서울대가 더 쉽겠지;;;;그럼 손흥민한테 더 쉬운 서울대 가라고 해봐라ㅋㅋㅋㅋㅋ퍽이나 가겠다
@@zero_jun92똑같은 사람 기준이면 축구가 더 어려운거 맞음.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을 뛰어넘을 수가 없음. 그러니까 재능있는 사람들이 선수가 되어서 성공까지 하는거고
@@zero_jun92 ㅎㅎ ㅋ
17살부터 제대로 축구를배워서 피엘 8골을 기록하고 있는 신…슨!!
거기에 부상 피하는 것도 재능이고 멘탈도 굳건해야하니
서울대 가는게 오히려 확률이 높습니다. 선수로 성공한다는 자체가 정말 어렵습니다 공부는 노력하면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나 운동은 노력한다고 꼭 된다는 보장도 없고 피지컬도 타고 나야하고 머리도 더 좋아야 해요. 운동도 머리나쁘면 안돼요....축구를보면 축구 지능이라고 전문가들이 따로 애기 할정도죠...거기다 실력에 기복이 없어야 하기에 정말로 부지런히 훈련해야합니다 호날두가 대표적이죠..우리의 손선수도 해당되고요
ㅇㅇ사법고시 9수해서 대통령까지 가는 사람은 봤어도 프로 도전 9수 해서 축협에 들어간 사람은 못 본 거 같네요.... 하긴 29에 프로 도전이 거의 불가능 할 듯 하네요.....
서울대 진학한 애들이 학창시절 천재니,영재니 소리 듣고 전교 1,2등찍어본것처럼 축구로 프로가 되는건 그 이상으로 축구천재라는 소리를 달고 살아야 가능한거지...괜히 부모들이 예체능보다는 공부를 시키는게 아님...
사실 조규성도 이번 아시안컵에서 엄청 욕먹었는데 k리그 득점왕까지 한 천재였던 거네요
처음에 K리그를 목표로 해봅시다 에서부터 엄청 고난이도겠다 싶었는데 0.8%라는 수치를 들으니 축구계와 별 상관없는 제 입장에서도 그냥 덜덜 떨리네요
명쾌한 🎉 채널 떡상 기원합니다 🎉🎉
퀄리티가 미쳤네요..!
아버지,그때 말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리그 기준이면 난이도가 비슷한수준이지. 운동선수는 원래 재능의영역이라 사람마다 난이도가 다르다봄
반대로 서울대는 머리 잘돌아가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운동선수는 프로데뷔하는게 문제가아니라 프로에서 살아남고 연봉많이받는게 난이도가 높은거임
예체능으로 성공하는 건 정말 하늘의 별 따기네요.. 자녀들이 예체능 한다고 안 하는데 다행인듯
김민재가 ㅈㄴ 대단한거네 ㄷㄷ 커리어부터 한국1황인데
손차박보다 더 높게 평가받는게 김민재인데 가장 어리고 가장 전성기죠 지금이...그냥 경이로울따름
지금도 1황이지만 유럽진출 5년만 더 빨리했으면 어땠을까 ㅈㄴ 아쉽네
14년 인생 세상 재능 없이 되는 거 없다. 관심을 가지고 긴 시간 정진을 하면 그 분야에서
천재가 아니어도 서울대 갈 수 있지만,
특정 스포츠 종목 프로되려면 천재는 돼야한다고 봄
축구도 힘들고…모든 직업들이 다 힘듭니다. 다만 그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법을 알아야합니다. 손흥민같은 대단한 선수들이 그냥 성공한게 아닙니다. 그 힘든 과정과 노력이 있기에 성공한거죠. 성공하고싶다면 언제나 노력 그리고 힘든 과정을 통해서 많이 알아내야합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이죠…모든 직업은 다 힘듭니다. 그러기에 모두 존중 받아야합니다…
캬 영상 지리네요 구독박고갑니다
구독자 700명이실때부터 구독했는데 조만간 어마어마하게 떡상하실거 같네요 ㄷㄷ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제 실력을 다 갖췄다면 우리는 지도자운과 인맥운도 시험해 봐야겠죠?
솔직히 공부는 허수가 훨씬 많지, 축구는 시작부터 재능러들이 하는 거라서 허수없는 알짜배기들임. 공부로 치면 특목고 내에서 경쟁하는 수준
지인 아들이 고등학생 k리그 프로 유소년 소속인데 미래를 모를 정도니 올 주전에 고 1학년이 3학년 월반 했는데도 부모가 걱정 축구 선수는 동급생이 경쟁자가 아님 20살~36살이 경쟁
이처럼 진짜 국내 k리그 선수가 되는것도 하늘에 별따기인데.. FC코리아 애들은 K리그 엄청우습게보고 무시하고 .. 에휴.. FC코리아 애들이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Fc코리아 치니깐 일본 유망주 소개시켜주노
우물안 개구리임. k리그는 남미 하부리그한테 쨉도 안된다.
@@goodstyle12
하부리그 본적은있노?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축구빼고 남는게 없으니까 그런거고 ㅋ 볼리비아나 에콰도르 이런데는 그냥 그런나라인데
단순 수치만 봐도
서울대 매년 3300명 나옴
프로 선수는 157명
21배 차이
쳇 지피티 답변내용
프로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 더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대 입학은 명확한 목표와 준비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반면, 축구는 타고난 재능, 부상 리스크, 외부 평가 등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서울대는 노력하면 접근은 가능한데 축구는 타고난 재능 없으면 접근 불가
지잡대 능지 ㅋㅋ ㅉ
프로선수 나이대가 20대부터30대까지 있으니 대강 10년으로 치면 210배 차이네요
그러니까 니가 sky가 아닌거야..😂
노력은 무슨😅
단순 수치만 볼 정도로 멍청하시면 축구라도 하는 게 맞긴 해요
누적 백분위로 보면 프로도 서울대도 상위 0.8퍼 이내에 들어와야 하는데, 비율이라는 개념을 인생에서 쓴 적이 없으니까 저런 식으로 계산하는 거임
변리사 1년에 20명 뽑고 판검사 1년에 100명 임용되면 판검사보다 변리사 되기가 더 어려운 거임?ㅋㅋㅋㅋㅋ
@@ousuck 공부는 허수가 좆나게 많아서 서울대가 프로축구 선수보다 훨~~~~씬 쉬운거 맞음ㅋㅋㅋ 설마 의무교육이라서 그냥 대가리만 채우고 있는 애들이 전부 모집단에 포함된다는 병신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거 아니지?ㅋㅋ 운동선수는 애초에 자기 진로와 커리어와 인생 걸고 한분야를 정해서 매진하는거라 참가자 전원이 유효 모집단이지만 공부를 의지가지고 하는 학생은 기껏해야 천제 학생의 20% 수준임ㅋㅋ 나머진 그냥 의무교육이라 대가리 수만 채우고 있는것뿐ㅎ 대충 5만명중에 6천명 안에 들면 가는게 서울대임. 공부를 하고자하는 학생중 상위 10% 수준이면 가는것
엥? 구독자 수 이게 맞음? 형 존나 재밌어
도와주세요😂
올려드려 올려드려 올려드려
😮
와 뭐지? ㅋ 최소 30만 유투버인줄 ㅋ 900명 이라서 더놀람 ㅎ
노잼인데 오바하기는
웃긴건 0.8%의 확률로 축구선수에 데뷔해도 절반이상은 회사원 수준의 월급 받으며 몇년뛰다가 사라진다는거임
근데 중학교 축구부 들어갈려면 학창시절에 축구 엄청 잘하는애들만 들어갈수있음
축구 못하는 애들은 거기 못낌
보통 상위 10퍼 재능은 되야함
사실 일찍이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재능에밀려 중학교축구부입단 탈락하는게 다행이지(일찍이 중고딩때 정상적인 학교생활하며 다른길 찾을수있으니까) 진짜 불행한건 고등학교 축구부생활까지했는데 대학교축구부나 프로에입단못하는거.. 그땐 ㄹㅇ 인생이 돌이킬수없을듯
@@jkc9807 그러네
애매한 재능이 가장 힘든듯
@@user-cloudgooreum ㄹㅇ 중학교 고등학교 축구부 갈 정도는 되는데 대학교 축구부나 프로입단할정도는 안되는 애매한 축구재능이 제일 저주받은재능임..
솔직히 둘다 거기서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선수로프로 가는것보다 공부해서 서울대가는게 제가 보기엔 더 쉽긴하지만 서울대만 간다해서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여러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죠 반면 축구선수로 프로에 가는건 영상에서 말했듯이 갔다는것 만으로 다 해결돼는게 아니죠 어쨌든 모두 힘들다는건 변함 없습니다. 그러니까 폰끄고 뭐라도 하십시오
K리그 선수되는건 정자가 난자를 뚫어야 하는 확률
한마디로 프로선수들은 공부로 따지면 서울대생이고
그 중에서 탑급선수들은 의대생인거고
유럽진출선수들은 초,중생 나이에 미국대학교로 유학가는 수준의 영재들이구나...
공부는 개꿀이다
공부로 서울대는 가정환경이 엉망이지 않는 이상 본인의지로 가능하지만 축구는 엄청난 노력과 재능이 기본이고 메시만큼 월클수준의 실력 아닌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면 주변 환경이 아주 크게 작용하는듯..
ㅋㅋㅋㅋㅋ 축구 해본 사람을 알건데 저게 말이 안되는게 인맥도 너무 중요하고요 좀 재능있는 친구들은 인맥 + 꾸준함만 있으면 프로는 들어가기는 가요 그 후에 나가리되는거지 ㅋㅋㅋㅋ 뭔 말도 안되는 확률로 말하시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딱봐도 본인이 경험해보지 않고 주변 사람 말 듣고 씨부리거나 아니면 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티가 나시네요
사실… 서울대 가는것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하고 지금까지 롱런한다는 것은 타고난 재능 + 엄청나게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지만 가능한거라 하고싶어도 못함.. 비빌게 아님.
한때 구자철 선수랑 같이 훈련하며 프로를 준비하던 사람이 있는데 부상으로 축구를 접음. 동네축구에서 만났는데 발도 빠르고 피지컬이 좋아서 공을 뺐거나 막아설 수가 없었음. 한번은 내가 키퍼였고 나름 반사신경이 빠르다 생각하는데 그 선수가 슛 쏘는 순간 난 꿈쩍도 못함. 반발이 아니라 한발 빠름. 아마와 프로간에서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는걸 느낌
이것도 정말 많는말인데 어떤 지도자를 잘 만드는것도 중요한듯요. 보통실력인데 지도자 잘 만나서 프로간사람들도 많이 받구요^^ ;;
전자가 훨씬 힘듬.. 특히 울산급이나 국대소집급이면 말 다함..
애초에 비교가 안됨 공부랑 운동이랑 다른 재능인데 어떻게 비교가됨 ㅋㅋ
메시랑 호날두가 공부했으면 못했을수도있지
손흥민이 공부했으면 서울대감?
걍 자기만의 재능이 따로있는거지
@@갈매기-v9r 걍 축구재능이 더 가치있는거지 자본주의사회에서 ㅋㅋ 개리그평균연봉3억인데 의사가 3억벌수있나
@@아이이-z1s이래서 지능에 장애가 있으먄 축구라도 해야 하는 건가ㅋㅋ 매년 수시 정시로 서울대 3천명 정도 가는데, 응시인구 50만 명 중 대충 스카이 애들 3만 명(실제로는 그보다 무조건 많음)이 매년 응시 한다고 쳐봐. 그럼 현역으로 서울대 갈 확률은 의치한약수 다음이라고 쳐도 0.00x퍼는 가뿐히 넘음
프로 가기가 어려운 거 정말 인정하는데, 축구는 재능이 있어도 직업으로 안 하는 경우가 있지만, 공부는 재능이 있건 없던 죄다 몰리니까 훨씬 어렵지 물론 국대는 서울대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힘들긴 해
근데 못배운 애들은 무슨 프로 가는 건 하늘의 별따기인 줄 알면서 서울대는 공부하면 갈 수 있는 곳인 줄 앎ㅋㅋ
뭔소리지 이건
안과의사 평균 연봉이 6억임 ㅋㅋ
@@아이이-z1s 의사가 3억은 벌지 당연히
아예 밑바닥 단계를 거쳐온 김민재 진짜 대단하다
축구선수는 어려웁니다.앞으로 포기하기가 쉬울지도 축구선들님 열심이 해주세요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되는게 이 영상은 전국 경쟁률임;;;;;;;:::::
전세계에서 모이는 4대 리그 들어가는 거 자체가 이미 신의재능을 신내림 받고 상위클럽 주전 박고 득점왕 따온다는게 이미 전설임;;; 거기에 세계최고명문팀에 수비에이스 이것도 말도 안되는 전설이고 너무 메시 호날두에만 눈이 쏠리기에 감흥이 없을뿐
축구선수로 프로가기>>>>>>>>>>>>>>>>>>>>>>>>>>>>>>>>>>공부해서 서울대가기
저런 확률을 뚫고 올라갔는데
게이리그 수준이 처참한거 보면
협회나 축구행정이 더 발전해야할듯
선수들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노력해오고 있으니
공부로 서울대가 아니라 현역 정시 서울대 의대 이렇게 비교를 해야죠 ㅋㅋㅋ
그럼에도 축구쪽이 훨씬..
@ ㅋㅋ 정시 설의 전국 20등해야함 그 중에 현역이면 최소 전국 10위 ㅋ
현역 정시 설의면 50만명 중에 열 손가락안에 드는건데 이것도 인간이 아니긴 함 ㅋㅋ
해외 프로축구팀에서 데뷔하는게 진짜 힘든이유가 정말 메시급잘하는거아니면 데뷔안시켜줌 대부분 집안이 빵빵해서 최소 몇십억에서 몇백억씩 프로팀 스폰 들어가는 애들이 많고 그런 애들만 살아남음
국내는 모르겠지만 비슷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건 댓글단사람중에 서울대도 없고 프로축구선수1부 선수도 하나도 없다는거ㅋㅋㅋㅋㅋㅋ
서울대는 들어가기만해도 눈만 낮추면 자기 전공으로 먹고 사는게 가능. 근데 운동선수는 다름. 10년 넘게 해온게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는게 운동임. 프로선수가 됐다해도 배달일 하는게 운동선수임.
0.5퍼에 프로진출 확률을 뚫더라도 2 3년도 못 버티고 나가는 선수가 절반임 나중에 이름걸고 코치라도 하려면 200경기 이상은 해야하는데 이러면 0.05퍼센트는 되려나? 이 안에 못 들면 프로가도 몇년 못뛰고 연봉 1억도 못 받음 선수생활 끝나면 지독하게 노력하지 않는 이상 지도자도 힘들고 일반인이랑 똑같이 살아야함 근데 운동하는 애들 학생때 부모가 몇억은 투자해야함 난 그래서 축구뛸때 3 4부 출신만 봐도 일단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런 극악의 불확실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도전한거 자체가 이미 인생의 1퍼센트라고 생각해서
축구는 아니지만 태권도선출입니다.느꼇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은 노력은 모두가 합니다.하지만 재능은 모두가 갖추고있지않죠.
예체능에선 성공하려면 재능의 비중이 매우매우매우 큽니다..
공부도 재능이 상상외로 큼
다른건 모르겠는데 아시아 출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은 아시아란 대륙이 생긴이래로 최초이자 마지막 일 수도 있음
서울대 공부 좀 하는 사람이 악착같이 노력해서 재수,삼수,n수하면 못갈 것도 아니고
프로는 축구 좀 한다 수준이 아니라 겁나 잘해야 갈까말까니까ㅋㅋㅋㅋㅋㅋㅋ 비교가 안된다고 봄 그리고 대학은 나이랑 관계없이 계속 도전할 수 있지만 프로는 25세 이후로는 도전 불가능하니까.. 프로가 훨씬 어렵다고 생각함
메시 그는 대체.....
빈털터리로 키큰 존잘남이 최고임
현재 k리그 울산 소속 모선수가 6학년일 때 우연히 학교 운동장에서 같이 축구를 했었는데요. 그때 저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초등학생한테 능욕당했습니다... 초등학생인데도 너무 잘하더라구요
솔직히 초딩때 9000명 중에서도 실질적으로 될 애들은 이미 보이고, 그런 애들중에서도 진짜 몇명만 되는 거임.
국가대표 될 확률이..0.7%임
무서운 사실은 서울대 가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거 프로를 가도 성공하지 못하는 것처럼
서울대에는 1년정원이 정해져있지만 프로축구는 대략 18살부터 38살까지의 선수중 최고만 모여있음
그중에도 최고만 주전이됨
프로에 지명될 확률 0.8프로라니.... 거기서도, 주전까지 하면, 확률은 더 적어질테고.. 국대에 뽑힌다면, 진짜 무한한 영광이겠네요
0.8프로 뚫어도 매년방출당하는선수들도 태반이고 1부선수보다 2부가 더많을텐데 진짜 엄청나네ㅋㅋㅋㅋㅋ
2부리그도 평균연봉 1억 넘는건 알고 말하냐?
구독했슴다
@user-uz3mw6ov8t 또 놀러오세요🤣
연기배우 버전으로도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
형.. 뜨세요
난 축구선수로 프로가서 커리어를 쌓고 해외리그로 진출해서 그곳에서도 커리어를 쌓고 월드클래스로 살기!!!
아니 영상이 이 왜이렇게 맛있어여!
자주 오세요!🤗
노력이 필요한 서울대
재능이 필요한 프로축구선수 ㅇㅇ
케이리그 개무시 하고 동네축구 같다고 하는데 케이리그 선수들도 중고등,대학때 날리던 선수들끼리 모인거
그냥 국내에서 축신으로 날고 기는 애들이 해외가면 아마추어란게 레전드같음😊
자자 순수 실력으로만 따지면 저렇다는거지 체육계 어떻게 돌아가는지 꼴 알면 빽이 전부라는 사실 알고 진작에 포기하는 유소년들 한트럭이다 ㅠ
0.8프로도 정말 후하다~ 실상은 프로가 되기위해서 천명중 1명도 안될듯~
K리그에서 뛰는거보다 서울대 의대가 더 멋있음ㅋㅋ
뭐가 더 어렵냐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뭐가 더 멋있냐는 서울대 의대임ㅋㅋ
진짜 무시하는게 아니라 솔까 케이리그는 국축보는 사람 아니면 ㄹㅇ 알빠노....
서울대 의대면 단순히 K리그서 뛰는게 아니라 K리그 포지션 탑 먹고 국대 발탁된거라 봐야지
갠적으로...운동선수를 진짜 진짜 존경함...때론..머리.몸 다좋아야함 그놈의 인성도 공부도 잘해야함 이게 웃김,,,공부하랴 평균은 되야 인성된다면서. ㅋㅋㅋ연예인이하면 귀엽고 선수가 하면 약해빠졋다 ㅇㅈㄹ 그냥 완벽해야함...무엇보다 축구선수는 자유가 없음 요즘같은 얼굴 보는 세대에 몰래 성형도 못하고 시술하면 그 특유의 남자 분위기에 게이향 나면 감독이건 동료건 그냥 외면당함. 운동선수의 가장 큰 단점은...매주마다 증명해야 한다는거 ....ㄹㅇ.....진짜 운동선수는 내가 개 존경한다. 난 이게 맘아프다...연예인 나사빠진 붐같은 놈이 케이리그 프로리거들보다..인지도가 높고 돈도 훨씬 잘범..
운동선수의 노력만 대단하고 운동아닌 분야의 노력은 왜 폄하하는지. 그리고 성형했다가 따돌리고 무시하는 당사자들은 그 존경하는 운동인들인데 왜 이걸 일반인한테 불평하는건지… 실력 좋아도 인성이 안좋아서 나락가는건 모든 분야에 공통적인 특성인데…
한국 축구 최고 엘리트인데 욕 오지게 먹음... ㅜㅜ 특히 축구랑 야구 ㅜㅜ
스페인 축구 선수들은 공부 성적도 어느정도 나와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부가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k리그2에서 주전으로 뛰는것조차 바늘구멍의 구멍을 들어갈 확률인데 길어봐야 30대중반까지 뛰고 연봉은 평균 1억~2억.. 하지만 대기업 입사한 신입이 영끌해서 7~8천받고 60세이상까지 정년.
현실. 그 수많은 프로게이머 배우 아이돌. 가수. 운동 준비하던 애들 싹다 실패하더라 ㅋㅋㅋ
의치한 간애. 서울대가서 변호사 된애. 빼고. 싹다. 월급 쟁이 인생
k3 가는것도 미치게 힘들어요 동샏을 보면 진짜 잘하는데 k3
K리그 1부리그 입단하려면
동갑내기 중에 축구로
전국 50등에는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 절반은 경기에 나오지 못합니다. 그렇게 몇몇 구단 떠돌다가 K2 K3 에서 뛰고 계약해지 되는게 현실임.
성공하기가 너무 어려움...
근데 공부로는 상위 10%만 되어도
전문직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 교사
등등 안정적이고 괜찮은 직업, 직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될려면 상위 0.001% 되야함 세상은 능력있는사람이 복받게 되어있음
공부로 상위 10퍼센트가 어떻게 전문직 대기업 금공을 가냐…? 그 논리대로라면 건동홍 이상 나온 애들은 취업 걱정이 없겠네 전문직은 따놓은 거니까
제발 좀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던가ㅋㅋ 수능 백분위 0.8퍼 이내로 서울대 들어온 애들도 취업 때 되면 아이고 나 죽네 하는데 무슨ㅋㅋ
전문직부터 공기업 교사까지 나열해놨으니 상위10프로안에드는사람들이대충 저스펙트럼으로먹고살지 윗댓 너무화내지마라 10퍼들면 전문직간다는게아니다 ㅋㅋ
@@songineers 그런 논리면 공부 안 해도 지방에서 농사 지으면 전문직보다 잘먹고 잘살아
근데 돈을 얼마나 버는지도 능력이겠지만 순수 난이도를 놓고 봤을 때 어떤 게 더 어렵나를 놓고 보면 서울대나 프로 가는 거나 비슷하다는 말임. 월 400버는 검사보다 월 1000버는 귀농인이 더 능력이 뛰어난 건 아니잖아. 그리고 교사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이나 마이너 전문직이 서울대 가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아니고. 프로도 고액의 연봉을 받으니 적어도 비교군은 그 나이대에 공부로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들과 비교를 해야 맞지
@@songineers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K이그 간것만으로도 성공한거임 박지성도 첨에 불러주는 대학조차 없었는데
요즘 스포츠 전문적으로 배웠던 사람들 보면 성인,애들 대상으로 취미반,선수반 운영해서 돈벌고 sns까지 활용해서 부가수익내는거 보면 운동선수가 되지 못하더라도 리스크가 예전만큼 크진 않은것같음
대부분은 공장이나 공단가요ㅋㅋㅋㅋ학원하는 애들은 극소수지
그것도 프로문턱 밟아본 사람이 가능함. 학부모 입장에서 프로도 못간 사람한테 자기 자식을 왜 맡기려고 하겠음
@@litelite5621 성실한사람들은 그렇죠
당연히 축구선수지
프로되는과정도 힘듬. 국대는 더힘듬
그냥 서울대가서 한국에서만이라도 적당히 성공해서 사는 게 나을듯... 축구로 유럽무대에 진출해도 지켜보는 눈이 한국에만 국한 되는 게 아니라 수많은 나라들이 나를 지켜보고 헛발질 한번만 해도 팬들이 손가락질 하고 평점이 곤두박질 칠텐데 그런 자리에서 끊임없이 나를 증명해야 된다...? 난 힘들어서 못할듯...물론 전자도 엄청 힘들긴 함...
주변에 서울대생 없지? 인터넷 세상에 살다 보니 좀만 공부하고 적당히 공부하면 서울대 갈 거 같음? 학령인구 중 상위 0.x퍼고 전체 인구 중에선 0.00x퍼야 정신 차려
일단 서울대 들어가는 것부터가 적당히 성공하는 게 아닌데ㅋㅋㅋ
@ 누구세요...?
축구가 그냥 프로 확률이 극악인게 저기서 부상+신체조건 이런게 좀 타고 나야함
걍 프로가서 축구선수로 밥벌어 먹는거 자체가 서울대 가는것보다 힘듬
손흥민선수만해도 윙~톱보는 포지션이지만 아래로는 젊고 빠른 선수들 올라오고 위로는 발롱타거나 커리어 괴물인 선수들도 있으니..
초등학교때 같은반에 축구 엄청 잘하는 아이가 있었음
홍명보한테 상도 받아보고 반대항 축구대회 하면 우리반은 8명, 상대편은 11명이 뛰어도 그 친구 혼자 7골을 넣어서 이길정도로 정말 엄청난 친구였음
그렇게 매탄중으로 갔는데 공격수였던 친구가 점점 경쟁에서 밀리더니 3학년때는 풀백으로 아예 전환해버림
그래도 재능이 워낙 좋았던 친구라 매탄고는 못가고 그래도 나름 유명한 고등학교로 갔는데 여기서는 진짜 아예 주전에서 밀려서 로테이션 선수로 전략..
그래도 어찌저찌 팀 성적이 좋아서 벤치 멤버임에도 지방에 있는 안유명한 대학이긴 해도 진학 성공..
여기서부터는 소식이 끊겨서 어찌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25살인 지금 구글에 이름 검색해보면 중학교때 소식 이후로 나오는게 없어서 결국 축구 그만둔거 같음..
명보의 저주
실명없으면 소설
사촌동생 초중고 축구 개씹어먹고 제2의 박지성 손흥민 소리 지겹게듣고 날라다녔는데 k리그 2부리그를 못뚫고 3부에서 그만뒀음.. k리그 1부선수들 = 서울대보다 더 가기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