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을 간단하게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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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아한이타이어
    @아한이타이어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주제는 판타지지만 너무나도 현실적인 소설이네요

  • @최루탄복어
    @최루탄복어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그레고르의 방은 그레고르의 내면을 보여주는것 같았어요 가구를 빼며 정상적인 삶에서 돌아섰고 더러워진 방속에서 썩어가는 사과와함깨 죽었으니

  • @hongmister
    @hongmiste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중에 림버스 컴퍼니의 프리퀄인 Leviathan을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그리고 여러 사회계약론으로 읽어보면 어떨까요?

    • @artistkairos
      @artistkairo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 부분도 언젠가 다룰 생각은 있지만, 아직 리바이어던 원전을 읽어보지 않아서 보류중입니다 ㅎㅎ

  • @별성이
    @별성이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림버스 그렉은 1장이라 요즘같은 멋있는 연출이 없었어서 아쉽긴하다

  • @greenpeacebird
    @greenpeacebir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변신은 림버스 알고 난 이후로 처음 찾아본 문학이었습니다.
    저는 읽는 동안 철학적인 고찰같은 심도있게 읽지는 못했지만
    몸에 박힌 사과와 함께 썩어가는 본인과 썩어가는 사과 부분에서
    본인의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지 신체적, 심리적으로 잘 확인이 가능하여 지금까지도 처음 읽은 그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철학적인 요소가 깃들어 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보는 변신은 또 새로울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비록 수감자 13권 전부 다 읽지는 못하겠지만 만약 추천해주신다면 이 다음은 어떤 책을 읽는 것이 좋을까요?

    • @HaYoong-remore
      @HaYoong-remor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데미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artistkairos
      @artistkairo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분량상으로 읽기 편한 것은 날개와 데미안, 잘 읽히는 소설은 워더링하이츠라고 생각합니당.
      하나만 꼽는다면 데미안 추천드립니다.

  • @최루탄복어
    @최루탄복어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카뮈는 자신은 실존주의 철학이 아니라 부조리철학이라 말했죠 좀 비슷해서 실존주의로 분류되었죠

  • @rbs062864
    @rbs06286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인적으로 이런 철학적인 소설들은 그냥 등장인물들에 몰입해버려가지고 읽기 힘들더라고요 ㅠㅠ

  • @iajadan
    @iajada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변신 다시 올리셨네용?
    혹시 왜인가요.이유가 영상에 없어서

    • @artistkairos
      @artistkairo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작품 내용 설명하는 것도 영상을 따로 만들고자 준비하게 되었습니당 ㅎ.ㅎ 1장 분석도 리메이크해볼 예정이라 원작 내용부터 올리게 되었네요. 또 변신 내용이 나태를 설명할 때도 필요할 것 같아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