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답답하다 생각했던 부분을 역시 아변님은 확실하게 집어주시네요! 저도 미우새 프로그램이 참 불편했거든요. 근데 그 불편한 이유가 뭔지 정확히 저의 기분이 왜 이런지 정확하게 알수가 없었는데, 들으면서 무릎을 탁 쳤어요! 성인인 출연자들을 부모로부터 분리하지 않고, 독립된 개체로 인정하지 않는 시선을 전제로 하는 토크가 방송을 통해 공공연히 내보내지는 게 저도 불편했답니다.
한국은 이런 정서가 일반적이고 오히려 자식이 부모로부터 정상적으로 심리적 / 경제적 분리를 이루려는 시도를 안좋게 보죠... 여기의 문화적 특성이고 정서이기도 해요. 대표적인 게 결혼도 개개인의 만남이 아니라 집안끼리의 만남. 굉장히 폐쇄적인 면이 많고, 개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애초에 가정에서부터 허용이 안되요. 사히로 나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한국은 유독 서로 착취하는 관계뜰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서로간의 선을 긋는 것도 어렵고, 그런 분리성도 좋게 안봄. 심지어 혼밥/ 혼영 이런 단어가 존재하는 기괴함..... ;;
박수홍은 주주일뿐이거나 주주도 아니라면서요? 법적으로 아무도 아닌사람에게 세무사가 보고 해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법인의 돈이 유출됐다면 가지급처리하고 법인세 ,소득세 더 매겼다면 세무사로서 할 일 다한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들이 세무사하고 짜고 했다는 말 쉽게 하니 웃기지도 않네요 법인내부에서 일어난 일을 세무사가 대표하고 짜고 횡령이라니 설사 대표가 횡령했다면 횡령한 대표만 감옥가면 됩니다 세무사는 유출된 돈 세법에 따라 세금 더 매겼으면 전혀 문제없구요 유출의 문제는 주주들이 소송걸어야죠 주주인 박수홍이 형제니 여태 묵인하다 이사태가 난 거겠죠
@@코찜 박수홍이 최대주주이거나 주주가 아닌거겠지요. 근데 이상한게 담당 세무사가 쓴 글 보면 뭔소리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박수홍 친형이 가지급금 사용 규모라던지 본인 연봉 자기 와이프 연봉,배당 등 법인 돈 꽤나 많이 빼먹었을 것 같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박수홍씨 ... 너무 힘들고 아픈 일이 생겨서 안타깝읍니다~ 가족들은 박수홍씨 덕에 호의호강 하면서 잘 살아 왔으면서 , 친 형이 그동안 수홍씨 전 재산을 빼돌리다니 어찌 인간으로써 그럴 수 있나요? 이져껏 가족을 위해서 살아 온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이 일을 바로잡으셔요~많은 사람들이 수홍씨를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처음부터 박수홍이 등기를 떼어서 확인해 봤다면 이런일이 안일어 났겠죠. 그러나 그 엄마가 어릴때부터 박수홍을 너무 옥죄어서 키워서 않았나 생각합니다. 서류를 떼어서 확인하는 행동 자체를, 형을 의심하는 나쁜동생으로 구박하는 분위기라서, 아예 확인할 생각을 못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확인조차 안하고 철석같이 믿은 동생에게 완전 칼 꽂은거죠.
삼형제중에 인물 제일 잘 낫고 돈도 잘 버는 아들은 장가를 못가게 막고 직업도 없이 놀고있던 놈팽이 형이랑 동생은 장가만 잘 가고 왜 돈 잘버는 둘째아들 박수홍이 사랑하는 여자만 왜 반대를 한거지? 기를 쓰고 결혼을 막은 박수홍 엄마 저 할망구가 박수홍 인생을 망쳤다. 거기에 대립하지 못하고 맘약한 효자아들 박수홍을 철저하게 이용해 먹고산 박수홍 가족들 이제라도 정신차리시고 본인만 생각하며 사세요 부모 형제 다 버리세요 지금까지 했으면 그만 효자노릇하세요 수홍씨
장윤정씨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정말 대차고 똑똑하게 해결했죠 . 착함의 정의에 대해 다시 정립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 남에게( 나이외에는 남이 맞죠 엄밀하게 말하면 ) 착한것보다 먼저 나자신에게 착한게 영순위가 되야합니다 . 나를 먼저 그다음이 남이 되어야 맞는건데 이 순서가 바뀌면서 남의눈을 더 의식하게 되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게 되는거죠 . 박수홍씨 가족사를 들어보니 거의 습관적으로 자기를 죽이고 희생하면서 지금까지 온것같더군요 . 잘해주면 상대방(그게 가족이건 친지이건)이 그걸 알아주고 더 잘 해주는예도 있지만 보통은 의례 당연한게 되어 그들의 권리가 되는게 인지상정인게 사실이죠 . 이 일이 어찌됐든 오픈 된 마당에 어떤 방향이던 해결후엔 여린 마음의 박수홍씨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 나시길 바랍니다 .
아들이 1년전부터 이 문제때문에 고민하고 밤잠 못자고~ 체중이 무려 15키로 나 빠진 아들을 보면서 그 애미가 미우새에 출연 하여.. 늘 상 입에 달고 하는 말이~~ ''아니, 쟤가 왜 저러지?'' ''이제 결혼 해야지~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등등~~ 이 에미야~~만약 수홍 아들이 결혼하면, 수홍아들 수입관리권이 마누라로 넘어갈수 있는데....그러면 전가족이 빨대 꼽는데 지장이 있잖어~그러니, 알고도 모른척~ 그리고 안면 몰수하고 미우새 출연은 계속 한거지...형보다, 엄마가 더 나빠......엄마의 잔머리 욕심이 이렇게 집구석 망쪼를 불러들인것임!
무조건적인 사랑은 재앙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 사람하고 싸우는 한이 있어도, 바로잡아 주는 게 진정한 사랑이다.... 사리에 맞게!! 명심하고 갑니다.... 우리 아버지가 마음 약해서 남의 부탁 거절 못하고, 친가의 부당한 행동에 단호하게 대응하지 못했는데, 어머니가 그때마다 아버지하고 언성높이고 싸우셨죠.... 존경합니다.
사실관계 파악이 전혀 안되고 있군요. "아변"부터 박수홍이 기획사 주식을 형에게 명의신탁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명의신탁을 인감 등으로 확인했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고... * 명의신탁이니 박수홍이 세무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이라는 거죠? * 그러니 당사자 확인이 가능해야 일할 수 있다는 거고요? 명의신탁이 아니라면 박수홍이 당사자가 완되니까... 고로 박수홍이 탈세하려고 만든 위장기획사라는 말이 되는군요. 박수홍이 대리인을 선임하는 당사자가 된다니까...
@@abbccc7386 "대리인 선임은 위임계약이며 계약서나 인감 등으로 당사자 확인이 가능해야 일할수 있습니다. 저 세무사도 문제있는거 같네요..." 아변이나 이 변리사나 박수홍이 세무사에게 위임한 계약이라고 보는 거죠. 그렇게 본다면 박수홍이 형에게 주식을 명의 신탁했다는 것이 되고 박수홍의 탈세 목적으로 세운 법인이라는 것입 됩니다. 그러니 세무사를 욕하는 거죠...
@@산나비-r4g 공감합니다. 제보받은 거 사실유무도 확인안하고 그냥 다 내보내고 곽진영씨한테 나중에 미안하다 사과하고. 그 쁀만 아니에요.sk회장하고 밥먹는 여자 사진 한장 제보받았는데 그 여자가 현재 사실혼 관계 그 여자가 맞는거 같은데 김용호는 다른 여자라고 제보받았다고 밥먹은 사진 한장 제보 받은거 가지고 그냥 마음대로 얘기하더라구요. 기 피부과의사 사건도 웃기고. 암튼 그런 기자들이 생사람 잡습니다. 그 채널 추종자들도 이해가 안갑니다.
세무'사' 가 아닌 세무 '담당자'라고 여러차례 표현된 이유는 당연히 세무'사' 가 아니기 때문이겠네요. 합법적인 세무사라면 당연히 법적 위임관계를 확실히 했겠죠. 그냥 형이 본인 편에서 일해줄 수 있는 사람 하나 정해서 세무업무 맡긴거같네요. 말하는 스탠스도 완전 형 편인데요..
수홍씨가 착해서 엄마의 영향이 컸을거라 봐요. 형을 저렇게 만든건 엄마탓입니다. 아마도 애들 기를때 수홍씨한테 늘상 형에게 양보하게 하고 형 우선주의로 키워와서 수홍씨도 그렇게 잠재적으로 세뇌되서 자라왔기에 자기가 번 돈 조차도 형에게 맡기는게 당연하게 생각한거 같아요. 모든 원인은 엄마입니다.
맞아요 저희 친정엄마도 큰아들 밖에 모르고 딸 생일한번 제대로 챙겨준적 없고 아팠을때 약한번 사다주지는 안았던 엄마~집에서는 억수로 구박하고 아들들 뒤치닥거리나 시키면서 밖에 나가서는 딸자랑 아프지도 않고 잔병치레없이 건강하고 속한번 썩인적 없는 딸이라고 ㅠ 나도 잠재적으로 양보해야 한다는게 세뇌 되었던것 같네요
박수홍씨는 충분히 가족이니까 의심없이 믿고 맡긴거고 신경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그게 문제였다 믿는것은 믿는것이지만 점검할것은 꼭 점검해야한다~~;;; 우리나라가 유독 가족간에 이런 문제가 많다 정 문화이라서 과도기를 거쳐 모든 서류는 분명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부모의 권력과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부모의 말에 절대 복종해야 하는 것만 같은 문화는 잘못된 겁니다. 부모의 오류를 지적하는 걸 이 나라의 많은 부모들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오류를 지적하는 건 싸가지 없는 것이라고 모두가 생각하죠.
변호사님도 다 눈치채고 있을겁니다. 다만 본인이 직접 밝히기 전에 짐작한 내용을 확정적으로 발언할 수 없을 뿐이죠 ㅋㅋㅋ 세무담당자라는 사람이 박수홍 허락도 없이 일처리하고, 자기 책임부분 발뺌하려고 인터뷰 한 거고, 욕 덜 처먹으려고 도의적으로 착한 척 코스프레 하려고 "위로를 했다, 걱정이 됐다" 돈 안드는 감정 사탕발림 언플한거고 ㅋㅋㅋ 범죄 동조자가 이제와서 피해자 걱정이 됐다고 위선떨면 나같으면 더 피꺼솟 ㅋㅋㅋㅋㅋㅋㅋ 저딴소리 할거면 가만히나 있지 싶은데, 어차피 세무담당자는 지가 발뺌하려고 - 자기 이득때문에 - 인터뷰 한거니, 박수홍 빡치는 건 안중에도 없겠죠
@@pigtail958 의견이야 말할 수 있죠 근데 뉘앙스는 누가봐도 비꼬시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박수홍이 결혼을 안했건 못했건 간에 한사람의 인격을 쉽게 미성년이라고 판단하신거 같아 의견남겼습니다. 물론 비꼬신게 아니라면 제가 잘못받아드린거고 비꼬신것도 의견이라 말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판단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pigtail958 박수홍이 연예인인데 형이 자살소동이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도 있을 거잖아요 그동안 좋은 이미지 쌓아 놓았는데 일반인이라면 상관 없을 지 모르지만 어린 나이부터 일만 계속해왔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인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장윤정 김혜수 같은 사람이 가족들에게 끌려다닌 경우도 그런 거죠 실제로 연예인들은 그들만의 세상에 살기에 어린애 같은 면도 있을 것 같아요 그나마 결혼을 통해 달라질 수도 있었을텐데 가족들이 단합해서 막아버리니까 이런일도 생기는 거겠죠 여기서 피해자는 박수홍인데 마치 박수홍이 모든 잘못을 했다고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박수홍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안타깝고 그러게 왜 그랬을까라는 탄식이 드는 거라는 거죠
부모가 자세히는 몰라도 대충은 알고 있었을거고 부모 또한 나서서 해결하지 못할만큼 떳떳하지 못한거겠죠.. ㅠ ㅠ 적극적인 개입은 아니었어도 나름 이래저래 개입되어 있다는건 분명한 팩트일겁니다.;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가까이에 살면서 반찬까지 챙겨주는데 모른다는건 절대절대 아닙니다요.. 박수홍씨가 더 상처받겠지만 이럴수록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좀더 단단해질겁니다.. 믿습니다~
@@최유니-s6l 예전에는 그런부모가 많았던것같아요 저도 9살때부터 남의집에 가서 파출부 2~3년 일했던것같아요 아직도 설겆이를 하면 손이 얼얼함 근데 아직도 어머님은 첫째아들 생각만함 재작년에 땅값으로 3000만원 해갔는데 작년에 수술비가 100만원 내라고하니 대출받아야 한다고 근데 아직도 첫째아들만 생각합니다 해준게 없다고요 그때는 눈물이 줄줄 나더라고요 돈문제만 생기면 딸이 해결하고 아들은 며느리 때문에 나몰라하고요
오히려 모든 자식에게 똑같은 사랑 주는 부모가 훨씬 희귀해요 편애는 거의 본능입니다 사람에게 선호도가 있는 것처럼...다만!! 그럼에도 부모니까, 제대로 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이들에게 골고루 똑같이 잘해줘야지,얘도 얘만큼 사랑하도록 노력해야지, 아 왜 난 얘만큼 쟤를 사랑스럽게 볼 수 없을까 고민하고 반성하며 겉으로라도 형평 맞춰줘야지 자녀가 상처받았다면 너무나 미안하네 하고 최소한 노력을 합니다. 근데 그딴 노력은 커녕 자신이 편애를 한다는 자체도 인정못하고 말로는 다 똑같애무새 하면서 노골적인 편애와 착취로 자식들에게 상처주는 부모가 많죠
간혹 과거방송에서 박수홍씨가 어머니 얘기를 할때 몇번이나 기겁하고 놀랐죠. 보통 기가 센분이 아닙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큰형이 결혼했을 초기부터 며느리는 완전 배제하고 매일 저녁을 큰아들만 불러 저녁을 먹이고 보냈답니다. 며느리는 것도 모르고 저녁하고 남편을 기다렸다고 하죠. 그리고 생신때도 10년동안 며느리만 빼고 자기 가족들끼리만 모여 밥을 먹다 10년만에 처음으로 며느리까지 불러 식사하니 며느리가 울더랍니다. 10년만에 시부모 생신때 처음 같이 식사한다고. 그리고 박수홍 집에 수시로 집에 오셔서 반찬,청소를 하셔서 독립하고 싶은 맘에 비번을 바꿨더니 금식까지 하고 앓아누우셨다 해요. 그 화를 남편에게 계속 푸니 박수홍 아버지가 내가 네 엄마 등살에 못살겠으니 그냥 비번 알려주라고. 그래서 엄마에게 가서 무릎 꿇고 용서를 구했다고 하죠. 자식들을 두 손에 꽉 쥐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이더라구요. 남편과 같이 미우새 보면서 자주 그래요. 박수홍 엄마 진짜 보통분 아니라고. 저 웃는 얼굴에 속으면 안된다고.
너무나 옳은 말이고 와닿는 말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사리에 맞는 사랑을 해라 부모나 자식이 옳지않고 옳지않은길로 가려한다면 바로잡아줘야하는것이 말씀하신 사리에 맞는 사랑인것 같습니다,, 수홍씨는 사리에 맞지않는 부모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을 희생했고 그것은 결국 자신을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자신을 다치게 하는 결과를 낳아버렸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수홍씨 힘내셔서 올바르지 않은걸 바로 잡으시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실화탐사대] 친형이 든 수상한 사망보험? 박수홍의 눈물 고백 #엠뚜루마뚜루 #엠트루 MBC220630방송](http://i.ytimg.com/vi/TRdJIkQFTDQ/mqdefault.jpg)
![[실화탐사대] 친형이 든 수상한 사망보험? 박수홍의 눈물 고백 #엠뚜루마뚜루 #엠트루 MBC220630방송](/img/tr.png)
![[실화Pick] 심경고백! 박수홍, 친형 고소를 결심한 이유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20630방송](http://i.ytimg.com/vi/4cQVlX5FTdQ/mqdefault.jpg)
원래 통장관리 박수홍이 하려고 했었는데 엄마가 머리싸메고 드러누웠대요 초반에는 엄마가 관리했었나봐요 저집에서 젤 문제 많은거 엄마인데 박수홍은 인정을 안하죠 이걸 스스로 인정할때까지 이런일 또 반복된다고 봅니다
드러눕더라도 단호하게 대처해야하는데 성장과정을 유추해볼 ...
@Juinnie 백은영기자의뿅토크 박수홍 지인 인터뷰요
부모가 남이네
엄마 가 문제네요 ㅠㅜ
지랄 엄마도 아니다 백수같은 병신 큰형 밀어주려고 쑈를했네 미친
오은영선생님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형제 중 착한 아이가 가족에게 희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걸 지나가다 잠깐 봤어요. 박수홍씨가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와서 부모마음 편하게 해주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게 된게 아닐까. 마음 아파요.
박수홍씨가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오우 맞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도 나왔죠ㅠ
사람이 좋으면 이용만 당합니다~
스케이프고트요..ㅜㅜ
그래두 엄마는 이러면 안되지요. 자식이 아파하는것두 외면하구 모른척 딴소리나하구. 세상 무섭다 .돈이 뭐라구 . 적당히 있음되지
이 분 정말 깔끔하게 말씀 잘 하심.
단순히 법률적 지식에만 치우쳐 말하는 게 아니고 그속에 철학이 담겨있어서 좋음.
첫째 엄마가 잘못
둘째 형의 비양심적 행동
셋째 세무사의 잘못된 행정처리
네째 수홍씨가 그 나이가 되도록 재산에 무관심 했다는것
정답
정의만 이라도 이겨야지
상처만 남아 ㅠ
엄마와 형이 뒤통수 때릴거라고
생각도 못 했을 거예요.
설마 이런 가족이 있을 거라고
본인도 몰랐을 수도..
넷째가 첫째지.
@@이윤희-d1q 맞아요. 형을 전적으로 믿은죄죠
아들이 출현료 통장 관리하려할때 했으면 이런 사단은 안났을텐데 엄마가 드러누워 땡강 안피웠으면 가족간 이지경까지 안왔을걸 .. 엄마의 욕심이 꽃을 피웠네 활짝...
앞장서서 다 뺐으려면 땡깡피워야지요 홍홍홍 저잘했지용 홍홍홍 늙은구미호
출현료 X 출연료 O
부모가 모든일어난일에 원인이죠 ㆍ
@@팅커벨-v6x 오타구만 딱 봐도 ㅋ
박수홍씨가 이 동영상 봤으면 좋겠네요. 박수홍의 부모와 형제들이 박수홍을 평생 가스라이팅 해왔고 특히 박수홍 엄마라는 사람이 아들 박수홍의 착한 마음을 이용해서 ‘효’라는 한글자에 박수홍을 심리적으로 평생 묶어두고 이용해 왔음.
부모가문제네
@@인수빈-h1k 맞아요
그런데 그 부모는 절대 본인 잘못 모를 겁니다
진짜 박수홍님이 이 영상 봤으면
나뿐엄마 하느님회계하고 기도받고 목시님께다시인도받으세요
아니지 개뿔도 모르고 지르고 보는 렉카 유튜버들이 문제지
아변님 말씀 정답 입니다.
저도 장윤정 박수홍씨 처럼 살았는데 돈주는 자식 호구로 알아서 몇년전부터 타인처럼 대우 해드리니까 예의 갖추시고 어렵게 생각하시네요. 진작에 그럴껄 지금은 나 혼자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나자신을 사랑하고 부모도 타인이라는 말씀 1000퍼 공감합니다.
누군가의 등에 빨때 꼽고 살지 맙시다.
짝짝짝 잘하셨어요^^
저도 저희 언니 애들한테 잘해줬더니 조카들 학원비 지원하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그후로 남남으로 살아간답니다
@@이나현-h2t 헉!! 세상에.....우낀다~ 안해주니 안본데요?
@@bada3792 아니요 제가요
@@이나현-h2t 네 거리를 두셔야 겟네여 언니가 일반적이진 않네요
박수홍씨 재산 되찾을수 있게 제발 법적으로 좀 도와주십시오~
어벤져스 나갈끼야 별 걱정을,,,,
그런데 서류의주로 하는법이라서요 이미
현찰로 빼돌리고 자기것으로 했으면
힘들거에요
세무사가 큰일로 번질거같으니 빠져나오려고 먼저 입연거 같네요 분명 세무사 일처리과정 자세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아들이 독립하겠다고 이사했는데 아랫집으로 따라서 이사했다는 것에 소오름~~~
엄마라는 사람 큰형을 참 잘 키웠어요
아들 신세 망치려고 결혼도 못하게 하는 엄마는 부모가 아닙니다
엄마는 인연을 끊어야지 박수홍씨가 살길입니다
ㅡ
제 생각엔 부모란연을 못끊으면 결혼은못할듯요.그걸 쳐낼수있을만큼 쎈멘탈의 여자가 들어가지않는이상 ㅠ
너무 무서운 가족이다. 어쩌면 결과가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조직적일까봐 무섭고 걱정이다. 박수홍씨를 법률적으로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수홍씨 마음 단단히 먹고 헤쳐나아가시길..
불가에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지않은가
반드시 그 죄가는 받게 될 것이다
재산 갈취에 대한 배신감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지만 훌훌 털고
새출발하기를 바란다
법리적으로 보상받기도 만만찮을듯,
차용증이나 뭐 어떤 근거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참 안됐네, 엄마하고 형하고 짜고 뒷박때릴거라 생각하기 힘들죠~
@@솔롱고스-n8n😅
어려서도 온갖삼부름 혼자다했다고 어느방송에서 수홍씨가 예기한적 있어요 심성이착함을 이용해 능력있는 아들 장가도 못거게 하고 빨데꽃고 국물도 안남기고 쪽쪽 빨아되다니 몸서리처지네 어찌감히엄마라는 단어를 부칠수 있을까,!!제발 수홍씨 착한끝은 있으니인연 끈고 결혼 해서 새삶을 살아요 힘내시고~^^~♡♡♡
박수홍형 이야기도 들어봐야합니다. 쪽지뉴스 몇줄 읽고 판단하기는 좀 무리같애요
박수홍씨 애써 참으려다 서러움이 복받쳐 터져나오는 그 울음을 보며 기가막힌 세상에 사는것 같아 가슴 아팠습니다.
어떻게 가족들이 한 사람을 거머리처럼 피빨아먹듯 했을까요.
이문제는 엄마가 제일 문제다
온 가족이 박수홍 앵버리 시켜서 피 빨아먹고 살면서 나이가 60이되가는데도 노후 준비도 안해주고 모든 돈은 싹쓰리 가져갔네
가족들이 수홍씨 맘도 1도 생각을안하는사람들이예요
이제 혼자서 살아가요
좋은사람 만났어 행복하세요
수홍씨독립할때
아랫층으로 부모님 이사온거는 진짜 소름
엄마가 소름 돕는 마귀 같이 느껴진다.
아들이 바보같은 느낍..?
언제까지 4살 아이처럼 계속 살아 봐
저도 참 답답하다 생각했던 부분을 역시 아변님은 확실하게 집어주시네요! 저도 미우새 프로그램이 참 불편했거든요. 근데 그 불편한 이유가 뭔지 정확히 저의 기분이 왜 이런지 정확하게 알수가 없었는데, 들으면서 무릎을 탁 쳤어요! 성인인 출연자들을 부모로부터 분리하지 않고, 독립된 개체로 인정하지 않는 시선을 전제로 하는 토크가 방송을 통해 공공연히 내보내지는 게 저도 불편했답니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넘 공감해요
한국은 이런 정서가 일반적이고 오히려 자식이 부모로부터 정상적으로 심리적 / 경제적 분리를 이루려는 시도를 안좋게 보죠... 여기의 문화적 특성이고 정서이기도 해요. 대표적인 게 결혼도 개개인의 만남이 아니라 집안끼리의 만남. 굉장히 폐쇄적인 면이 많고, 개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애초에 가정에서부터 허용이 안되요. 사히로 나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한국은 유독 서로 착취하는 관계뜰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서로간의 선을 긋는 것도 어렵고, 그런 분리성도 좋게 안봄. 심지어 혼밥/ 혼영 이런 단어가 존재하는 기괴함..... ;;
@@bingoandtoto 조선의 유교꼰대문화가 좋은 점도 있기야 하겠지만 단점이 그대로 대한민국에 넘어온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부모와 자식은 타인이다 박수홍 씨가 사리에 맞지 않게 행동을 그동안 했기에 이런일이 무조건 효는 어리석음이다
세무사가 몰랐을리가 절대 없습니다!!
양쪽 말을 다들어보고 파헤치지 않는한 모르는일입니다.
수수료 좀 더 받고 한통속이죠. 세무사놈이 저걸 모르는건 절대 말이 안되고 박수홍한테 전혀 말안한거죠
박수홍은 주주일뿐이거나
주주도 아니라면서요?
법적으로 아무도 아닌사람에게 세무사가 보고 해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법인의 돈이 유출됐다면 가지급처리하고 법인세 ,소득세 더 매겼다면 세무사로서 할 일 다한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들이 세무사하고 짜고 했다는 말 쉽게 하니 웃기지도 않네요
법인내부에서 일어난 일을 세무사가 대표하고 짜고 횡령이라니
설사 대표가 횡령했다면 횡령한 대표만 감옥가면 됩니다
세무사는 유출된 돈 세법에 따라 세금 더 매겼으면 전혀 문제없구요
유출의 문제는 주주들이 소송걸어야죠 주주인 박수홍이 형제니 여태 묵인하다 이사태가 난 거겠죠
@@코찜 박수홍이 최대주주이거나 주주가 아닌거겠지요.
근데 이상한게 담당 세무사가 쓴 글 보면 뭔소리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박수홍 친형이 가지급금 사용 규모라던지 본인 연봉 자기 와이프 연봉,배당 등 법인 돈 꽤나 많이 빼먹었을 것 같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코찜
이세무씨... 세무사셔여????
속이시원합니다
박수홍씨도 이방송을 꼭 보시고 부모나 형제로부더 홀로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인생의 좋은교훈을 배워갑니다.
와 들으면 들을수록... 어쩌면 그렇게 똑똑하게 말씀하시는지... 멋지시네.....
우리나라 너무 가족끼리 끈끈한거 강요하는분위기라 가족에게 강요도 많이하고 서로 챙기느라 비리도 많고 부작용도 많은듯. 소유물이 아니라 독립적인 존재로 살기를~
맞아요 서양처럼 독립적으로 살아야 할듯
가족끼리 서로 집착 or 함부로 하다가 오히려 패륜범죄 더 많이 생기는 듯. 가족=나 동일시해서 과도하게 자랑스러워하거나 창피해하고. 유교영향일까요?
과도하게 가족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들도 사실 역겹죠...
그래서 유독 사기가 많은 민족이기도 하죠 . 해외에서도 항상 한국인 조심하라는 말이 한국인들 사이의 조언임....
지금 저 어머니란 사람도 그렇고 저쪽 사람들은 지금 뭐가 문제인지 인지를 못할 것 같은 게 더 무서움 가족끼리 더 버는 사람이 덜 버는 사람 좀 챙기는 게 뭐가 문제냐고 할 거 같음
남의 가족일이라 쉽게 말할 수 없지만 박수홍씨가 "사랑"으로 포장된 "정신적 구속"에서 수십년 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성인이 된 후에는 그 "정신적 구속"에서 일정 부분 벗어나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전문가적
표현력에
감탄합니다~~~~
쓰레기같은 유교문화의 산물이죠 부모는 무조건 공경해라 나이많으면 신으로 모셔라
이제껏 가족에대한 책임감으로 부담을 안고 살았다 합니다
가족이 물질적으로 구속을 시켰으니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듯~~
지금이라도 재산 반이상은 찿고 완전한 독립을 이루길 바라는마음뿐...
저도5형제중가운덕있는데
글쓴거보니제애기같네요
어맇적부터엄마마음편하게 해주는게사랑이라고생각햇네요
성품은 착한데 오랜동안 길들여진듯~~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박수홍씨 ... 너무 힘들고 아픈 일이 생겨서 안타깝읍니다~ 가족들은 박수홍씨 덕에 호의호강 하면서 잘 살아 왔으면서 , 친 형이 그동안 수홍씨 전 재산을 빼돌리다니 어찌 인간으로써 그럴 수 있나요? 이져껏 가족을 위해서 살아 온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이 일을 바로잡으셔요~많은 사람들이 수홍씨를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소귀에 경읽기죠?
형말고 하나둘배신과 이용에 동참했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앞으로도 많이 충격일거예요
김건모 모친같은 스탈은 앞에다
대놓고 말하는스탈 뒤끝없늕스탈
박수홍 모친은 음흉한스탈
인정
김건모 모친은 무조건 아들편..그래서 서장훈이랑 매번 티격티격
김건모 모친은 아들을 너무 과보호 과사랑하고 박수홍 모친은 사랑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으로 생각없는 돈버는 기계로 만드려는
인정!! 글구 김건모 엄마는 박미경 돈도 관리해줌 ~ 덕분에 집장만 했다고 말하던뎅 수홍이 엄마는 왜그럴깡~~
생긴거 바바
처음부터 박수홍이 등기를 떼어서 확인해 봤다면 이런일이 안일어 났겠죠. 그러나 그 엄마가 어릴때부터 박수홍을 너무 옥죄어서 키워서 않았나 생각합니다.
서류를 떼어서 확인하는 행동 자체를, 형을 의심하는 나쁜동생으로 구박하는 분위기라서, 아예 확인할 생각을 못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확인조차 안하고 철석같이 믿은 동생에게 완전 칼 꽂은거죠.
맞음 서류를 떼어서 확인하는거 자체가 박수홍씨한테는 죄의식으로 느낄수 있을거에요 그러기때문에 형이나 형수 쪽에서도 어느정도 확신을 가질수있었을듯
그렇습니다 가족 의심하는거 자체가
죄라고 어릴때부터 교육 받지요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수홍씨 잘 견딜수 있었으면 합니다
벼라별 폭로전 일어날수 있어요
형(형수)쪽에서 티끌을 산만큼키워 수홍씨를 공격 할텐데ㅡ
ㅠ ㅠ
맞아요. 보험서류 떼서 확인하는것도 죄의식 느끼는 사람도 있을 걸여
결혼도 못하게하고 심지어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것도 반대했다고 하잖아요 얼마나 구속하고 가스라이팅해왔는지 안봐도 뻔함;
삼형제중에 인물 제일 잘 낫고 돈도 잘 버는 아들은 장가를 못가게 막고 직업도 없이 놀고있던 놈팽이 형이랑 동생은 장가만 잘 가고 왜 돈 잘버는 둘째아들 박수홍이 사랑하는 여자만 왜 반대를 한거지? 기를 쓰고 결혼을 막은 박수홍 엄마 저 할망구가 박수홍 인생을 망쳤다. 거기에 대립하지 못하고 맘약한 효자아들 박수홍을 철저하게 이용해 먹고산 박수홍 가족들 이제라도 정신차리시고 본인만 생각하며 사세요 부모 형제 다 버리세요 지금까지 했으면 그만 효자노릇하세요 수홍씨
그런가족들이 박수홍 결혼을 반대하는 염치도 없었네요
장윤정씨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정말 대차고 똑똑하게 해결했죠 .
착함의 정의에 대해 다시 정립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
남에게( 나이외에는 남이 맞죠 엄밀하게 말하면 ) 착한것보다 먼저 나자신에게 착한게 영순위가 되야합니다 . 나를 먼저 그다음이 남이 되어야 맞는건데 이 순서가 바뀌면서 남의눈을 더 의식하게 되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게 되는거죠 . 박수홍씨 가족사를 들어보니 거의 습관적으로 자기를 죽이고 희생하면서 지금까지 온것같더군요 . 잘해주면 상대방(그게 가족이건 친지이건)이 그걸 알아주고 더 잘 해주는예도 있지만 보통은 의례 당연한게 되어 그들의 권리가 되는게 인지상정인게 사실이죠 . 이 일이 어찌됐든 오픈 된 마당에 어떤 방향이던 해결후엔 여린 마음의 박수홍씨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 나시길 바랍니다 .
어미라는 할망구 욕심으로 가득
은근히 아들 장가안가고 살길
바라고 있었던거 같네
@@동이-x6h 정답인듯합니다...
엄마생각함 바보에요 수홍씨 제발 끋까지 싸워서 사회귀감이되여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당신엄마는 나쁜인간이여요
어찌 아직도 얼굴을 내밀고사나 그래에긍
부모는 진짜 논할가치도 없고 저 세무사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몰랐을리가 없고 몰랐다면 직무유기임.
박수홍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박수홍씨한테 보여줬음 좋겠네요. 가슴은 아프겠지만 지금은 심적으로 잘 추스리고, 법적으로 명확히 판단해야 할 시기. 주변에 조언주는 사람들 많겠지만 그럴때일수록 잘 알아봐야 하는 시기.
정말 답답합니다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보다 더 확실한 표현이네요, 전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깨달으면서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는 노력을 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돼지에게 노래를 가르치는 수고를 들이지 않도록 다시 한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형이 첫째라 첫째가 잘 되야된다. 이런 마인드인듯. 박수홍씨는 가족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 늘 가족들에게 헌신했던거 같다.
정답!
000⁰⁰⁰
정답입니다.
성인이 되면 몸과맘 독립하시고 부모형제 이웃처럼 거리두면 이런 일이 안생깁니다.부모형제한테 의지할 필요없죠.어머니 형이 수홍씨 한테 고개 숙이고 살아야겠네요.
ㅇㅇ 죄지은듯 쩔쩔매죠
부모.형제.자식은 완벽한 타인이다. 세무사?는 지한테 불똥튈까 핑게대는듯.. 내가 끝도 없이 바닥칠때 그사람의 본성이 드러나죠.
진짜 그럿내
타인은아니구 친척 일뿐
완전 그러네....🤔🤨
뜬금없이 갑툭튀처럼 나타난게 웃기잖아~💀
@@민즤-d9k
친척은 바로 이웃입니다...이웃사촌...!!
부모형제자매가 이웃보다 못할때가 더많죠~🤨
@디몬헌터 그니깐 ㅋㅋ 박수홍은 친자식아님?
세무사도 공범이고 한패네..박수홍 자신이 그동안 부동산 등기부 등본과 통장도 확인 안해보고 넘어가니까 모두 한패가 되어 박수홍을 어린아이 취급한것 깉다
역쉬 변호사님 이십니다~
법원판단을 잘 받으면 될것 같습니다.
수홍씨 차분하게 잘 대응 하셔서 모든 국민들의 본보기가 되어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란 이유로 피해보는 일들이 많답니다.
돈과 가족 다 사라지는 일들이...무척 가슴 아픕니다~
힘내세요~~꼭!!
아~이치에 맞는 말씀 잘하시네요~
박수홍씨한테 확인 절차를 안 거치고 형과의 일처리 옳치 못합니다!!
세무사 담당 뭔가 알고있네!!
맞는말입니다 저는 엄마라는 사람이 더 나쁘다라는생각이 듭니다 이런사실을 다알고도 남았을텐데도 아무일없는듯이 방송을 할수 있다는거에 소름이돋네요 형도 그의딸 조카 엄마 다 잊으시고 부디 본인 하나만 위해 사시길바랍니다 힘내시길가랍니다
ㅣ11ㄱ키1
박수홍님이 부모님에.대한 비난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셨어요 자제하시길
@@이나현-h2t 그건 그런데 오죽하면 저럴까요?
@@이나현-h2t 너 수홍이 형인가보네
부모가 더 나쁜인간이다
@@쀼쀼-w1c 박수홍님 인스타 글 참고하세요
당신 같으면 당신 부모님 흉보면 기분좋아요???
저도 세무사가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유체이탈 화법으로 얘기하는게 의아했습니다....
유채이탈 화법 ㅎㅎㅎ 표현 갑이십니다 !
서태지 닮으신 변호사님 ^^ 너무 멋지시고 자세히 보니 예쁘십니다^^
똑똑하시고 합리적이시고 믿음직스럽게 말씀하시네요^^
안방판사에 출연 하신
변호사님 그때부터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리도 말씀을 명확하게 잘 설명해 주시는지...
수홍씨 일로 인해 전국민 돈거래는 부모 형제간이라도 깨끗이 정리하며 사는게 서로에게 좋다는 걸 깨달음
그건 맞는말 같아요
가족이라는 이유로 남보다 못하면 안되죠
일반인들은 저렇게 큰돈이 없다는게 함정...
변호사님
어쩌면 이리도 박학다식 하신지,
법률적인 부분 들을려했지만
법과 가정 그리고
가족등에 관한 부분을
정말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우리나라가 그렇게도 강조하는 가족의 끝을 보여주네요. 가족이니까.. 인간관계의 선을 다 뭉개 버리는 가족제도. 족보 없는 효의 끝. 제발 서로서로 독립 좀 하면서 제대로 온전한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아들이 1년전부터 이 문제때문에 고민하고 밤잠 못자고~
체중이 무려 15키로
나 빠진 아들을 보면서 그 애미가 미우새에 출연 하여.. 늘 상 입에 달고 하는 말이~~
''아니, 쟤가 왜 저러지?''
''이제 결혼 해야지~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등등~~
이 에미야~~만약 수홍 아들이 결혼하면, 수홍아들 수입관리권이 마누라로 넘어갈수 있는데....그러면 전가족이 빨대 꼽는데 지장이 있잖어~그러니, 알고도 모른척~
그리고 안면 몰수하고 미우새 출연은 계속 한거지...형보다, 엄마가 더 나빠......엄마의 잔머리 욕심이 이렇게 집구석 망쪼를 불러들인것임!
맞아요ᆢ
가족들중 하나라도 문제제기를 했다면
일찍 알기라도 했을텐데ᆢ
정말 넘 안타깝네요
부모가 어찌 저럴 수 있는지 ㅠ
가족이란 이유로ᆢ더군다나 부모라는 이름으로 모든걸합리화 시키려하지 않았음!부모니까 형제니까 제발 이런것좀 그만했음!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라 독립적인 존재로써 행복을 빌어주는게 도리~~행복하게 사는거 보면 부모맘도 천국일텐데ᆢ
똑똑한 여자랑 결혼해서 박수홍이 이제부터라도 자기것 챙기려하면... 며느리탓했을듯요ㅠㅠ 아니 쟤가 안그랬는데 왜그럴까? 우리아들이 원래안그랬는데 니랑 결혼하고 왜그럴까 ~~
저엄마너무밉다..꼴보기싫다.그만나와라..정말슬픕니다😭
에미가 무슨사이비교주같아요
저 세무 담당자는 굉장히 깊게 관여 되어 있는게 확실해지네요. 이제와서 발 빼려고 아닌척 하는 듯. 다같이 콩밥 먹어야죠. 서류 조작할때는, 아 이게 쉽게 돈버는거지. 했겠져. ㅉㅉ
그렇지요. 뭉칫돈이빠져 나가는데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게 말이 안돼요
한통속일까요?
말씀잘하시네요 맞아요
애초에 사기인지 몰랐다고 해도 의심이 되고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데도 처리했다는건 법적으로 잘 못된겁니다. 본인동의 확인 안 한 부분도 분명 잘 못 있는거구요. 세무사도 고소해서 경찰수사 받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세무사나 형도 조사 받아서 해결이 될겁니다.
세무사 자격증도 없는듯
역시 변호사님 예리한 판단 너무공감합니다 항상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
수홍씨 가족사진을 봤을때 넘 짠했어요.
형하고 동생은 가족이뤄서 잘 사는데 혼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넘 짠하더라고요.
수홍씨, 힘내세요! 본인 것 다 찾으시길 꼭꼭 바랍니다.
요약 : 세무사가 한통속이거나 무능력하거나
하물며 주민센터에서도 타인의 서류를 한 부 떼더라도 위임을 받아서 처리하는데 법인을 운영하는데 한사람 말만듣고 일처리했다는게 말이됨??
ㅂ32
부동산가압류하세요형이팔지못합니다
세무사는 오랫동안에 같이 공조한 사람이다..다 알고 일 처리를 했다..모를수가 없다.세무사랑 같이 일하면 다른사람으로 잘 갈아타지 않는것 같은데..부모가 나를 버리면 자식도 부모를 버릴수가 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재앙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 사람하고 싸우는 한이 있어도, 바로잡아 주는 게 진정한 사랑이다.... 사리에 맞게!! 명심하고 갑니다.... 우리 아버지가 마음 약해서 남의 부탁 거절 못하고, 친가의 부당한 행동에 단호하게 대응하지 못했는데, 어머니가 그때마다 아버지하고 언성높이고 싸우셨죠.... 존경합니다.
극히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대리인 선임은 위임계약이며 계약서나 인감 등으로 당사자 확인이 가능해야 일할수 있습니다. 저 세무사도 문제있는거 같네요...
사실관계 파악이 전혀 안되고 있군요.
"아변"부터 박수홍이 기획사 주식을 형에게 명의신탁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명의신탁을 인감 등으로 확인했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고...
* 명의신탁이니 박수홍이 세무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이라는 거죠?
* 그러니 당사자 확인이 가능해야 일할 수 있다는 거고요?
명의신탁이 아니라면 박수홍이 당사자가 완되니까...
고로 박수홍이 탈세하려고 만든 위장기획사라는 말이 되는군요.
박수홍이 대리인을 선임하는 당사자가 된다니까...
딱 기사 읽을 때부터 저 세무담당자부터 털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procrustesk1361 무슨 말씀이신지....
@@abbccc7386 "대리인 선임은 위임계약이며 계약서나 인감 등으로 당사자 확인이 가능해야 일할수 있습니다. 저 세무사도 문제있는거 같네요..." 아변이나 이 변리사나 박수홍이 세무사에게 위임한 계약이라고 보는 거죠. 그렇게 본다면 박수홍이 형에게 주식을 명의 신탁했다는 것이 되고 박수홍의 탈세 목적으로 세운 법인이라는 것입 됩니다. 그러니 세무사를 욕하는 거죠...
@@산나비-r4g 공감합니다. 제보받은 거 사실유무도 확인안하고 그냥 다 내보내고 곽진영씨한테 나중에 미안하다 사과하고. 그 쁀만 아니에요.sk회장하고 밥먹는 여자 사진 한장 제보받았는데 그 여자가 현재 사실혼 관계 그 여자가 맞는거 같은데 김용호는 다른 여자라고 제보받았다고
밥먹은 사진 한장 제보 받은거 가지고 그냥 마음대로 얘기하더라구요. 기 피부과의사 사건도 웃기고. 암튼 그런 기자들이 생사람 잡습니다. 그 채널 추종자들도 이해가 안갑니다.
맞아요... 다큰 수홍씨가 방송나와서 눈물보이면서 울면서... 고양이 이야기 하는 거보고..참... 안쓰러웠어요... 이런 사태가 그 기반에 깔려 있었던거구요... 에휴..!!
우리샘이 진정한 선각자입니다. 많은 세월과 노력이 있어야 깨닫는 윤리입니다 감사
온가족이 수홍이결혼도 막으며 가족 빨대로 쭉쭉 빨아댔네요.
가족이 아니라
거머리들입니다.
세무사도 구속해야죠.
가족 단체사진 보세요. 부모님.형부부.동생부부.조카들 덩그러니 혼자인 둘째아들 .그들을 둘러싼 거머리 떼들..
지나친 사랑이
부족한사랑보다 못한 결과을 낳안듯
세무사도 쫌...
수홍 도 문제다 착해도 그렇지 결혼까지 반대한다고 50 이 넘도록 ㅉㅉ 돈도그렇지 어찌 한번도 안알아 본것도 그렇고 자기것을 챙기고 햇어야지
엄마거머리 엄마얼굴봐요 그냥우웩~~여우
항상 구구절절 옳은말씀! 비상식이 난무하는 세상에 아변님 얘기 들으면 속이 뻥 뚫려요.
오랜기간 일을 맡아온 전문가인 세무사가 형의 횡령사실을 전혀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건 자기 잘못을 숨기기 위한 변명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지금껏 정말로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게 사실이라면 미안하지만 세무 전문가도 아니니 세무일과는 맞지 않는 무능력한 사람이에요
빠져나올 구멍을 미리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ㄷㄷ
절대로 세무사가 모를리 없다.세무사가 하는 일이
뭔데,세무사가 맡아서 안 한
일같이 말 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그럼 뭔 일을
했다는건지.빠져나갈 구멍
찾는 것같은데,세무사로써
자격이없는 일을 했네.
세무사가 저런식으로 업무 처리를 했다면 또 다른 하나의 사건이 되네요
한통속
100% 한통속 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콕콕 찍어서 설명해주시는지
내 자신도 뒤돌아보게 되네요
수홍씨도 이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딘
수고하셨어요
지금ㄲ지 박수홍씨를 다룬 콘텐츠 중 가장 정확하게 정리를 해서 만들어 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박수홍씨가 꼭!이영상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세무'사' 가 아닌 세무 '담당자'라고 여러차례 표현된 이유는 당연히 세무'사' 가 아니기 때문이겠네요. 합법적인 세무사라면 당연히 법적 위임관계를 확실히 했겠죠. 그냥 형이 본인 편에서 일해줄 수 있는 사람 하나 정해서 세무업무 맡긴거같네요. 말하는 스탠스도 완전 형 편인데요..
세무사 밑에서 일하는 실무자 구워삶아서 자기편 만든거 같아오
지편으로 돈주고 만듣거죠
그래야 오래가닌까
세무사 자격증 없이 세무사한테 라이센스 돈주고빌려서 일하는 사무장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시험 통과못한 무자격자.
동의!!ㅁ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리에 맞는게 효라는 말에서 정말 공감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에 있어 정말 귀한 말씀이네요.
아변님 제발 박수홍님좀 도와주세요 넘나 맘이 아픕니다 선한사람에게 왜저런일이생긴걸까요 남도아닌 형을 믿었다는것이이이런결과가 될줄이야
남편믿다 비슷한 꼴난 저도 있습니다. ㅠ ㅠ
엄마믿다 같은 꼴 당한 저도 있습니다
ㅠㅠ
가족에게 입는 상처. 당해보지 않고 누가 알 수 있겠어요.
@@silver.candy.88 저희 친정엄마도 저 결혼반대했었어요. 돈 더 벌으라고 ㅋㅋ 돈 다 뺏어가고 키워준값이라며 안줍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금융기관에서 본인아닌사람한테 예금을 인출해줬죠
변호사님
신뢰최고
멋집니다
박수홍님
도와주세여
아무리착하다해도 그나이먹도록 내재산을 형한테만맞겨놓고 긴세월동안 확인한번않해봤을까요 엄마도정말몰랐을까요 파보면세무사도 의심 박수홍씨 효자도좋고 착한것도좋지만 앞으로는 아무도밑지말고 자신은자신이지키세요 그랬으면오늘과같은일이없었을겁니다 그리고설명해주신분 정말속시원하게 말씀잘하셨읍니다👍👍👍
사리에 맞지 않으면 무너진다 = 서로 솔직하지 못하면 무너진다 = 대화의 주제가 한정적이면 무너진다 = 상호간 유대감과 공감이 없으면 무너진다.
박수홍씨에게 필요한 것은 미움받을 용기.
남들이 뭐라든 나는 어떻다 저떻다 해야하는데 그런말 못하는듯
@@funcoolsec7967 착함증후군에 걸렸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듯요..
30년동안 형이란 사람이 동생 매니지먼트하는데 자금상황을 엄마가 궁금하지 않았을수가 있을까 싶다.
큰아들이 더소중하겠죠 ㅡ
"아따 점마 저거 오널 4천 잃고도 꽁지를 또 쓸라카네"
지 동생 믿고 이 것만 안 했기를 기도 하자구요.
박수홍 엄마가 어떤 엄만데.. 과연 관심 없었을까요. 돈 많이쓰면 카드 내역서로 꼽주는데 아주 정말 많이 관심 있었을듯.
박수홍이 가족을 너무 믿어서 무지 했을까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지금 고등 학생들도 다 자기 통장을 들어다 보는 세상인데~~
독립해서 이사했다고 아랫집으로 이사가는 부몬데 간섭안했을리가 없음
변호사님
방송에서 너무 많은 공부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별별일이 다 많지요~ 법률적으로도
삶의 지혜도 많이 얻어 갑니다.
변호사님 늘~
존경~ 감사합니다
아변님 영상은 이거 법적으론 뭐 어떻게되는거냐싶은 문데를 시원하게 긁어줘서 좋아요
너무나 똑똑 하시네요 많은걸 배웠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될것같네요 감사해요
이렇게 현명한 판단을
하시는분이 계시니 당행입니다
부모와 성인된 자식이 독립되지 않은 것이 화목이며 사랑이라고 미화 시켜온 것은 진짜 그만 해야해요. 변호사님 말씀 전부 동의해요.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임을 인정해야 제대로 된 사랑이 시작되는 것같아요
잘못된 효사상이 조선을 망쳤어요.
수홍씨가 착해서 엄마의 영향이 컸을거라 봐요. 형을 저렇게 만든건 엄마탓입니다. 아마도 애들 기를때 수홍씨한테 늘상 형에게 양보하게 하고 형 우선주의로 키워와서 수홍씨도 그렇게 잠재적으로 세뇌되서 자라왔기에 자기가 번 돈 조차도 형에게 맡기는게 당연하게 생각한거 같아요. 모든 원인은 엄마입니다.
맞아요 저희 시댁식구들이 그래요 무조건 장남편인 시어머니 결국은 장남한테 배신당함
동감입니다ㆍ 수홍씨가 그일로 17키로나 빠졌는데 미우새 나왔다는게 저도 엄마로서 이해가 도저히 안됩니다. 엄마가 모를리가요 없지요ㆍ 박수홍 엄마 좋아했는데 그엄마 이젠 안보고 싶네요
저 엄마는 수홍씨가 이번 일 오픈한 걸 불만으로 여길수도 있어요
맞아요
저희 친정엄마도 큰아들 밖에 모르고
딸 생일한번 제대로 챙겨준적 없고
아팠을때 약한번 사다주지는 안았던
엄마~집에서는 억수로 구박하고 아들들 뒤치닥거리나 시키면서 밖에 나가서는 딸자랑
아프지도 않고 잔병치레없이 건강하고
속한번 썩인적 없는 딸이라고 ㅠ
나도 잠재적으로 양보해야 한다는게
세뇌 되었던것 같네요
박수홍씨는 충분히 가족이니까 의심없이 믿고 맡긴거고 신경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그게 문제였다 믿는것은 믿는것이지만 점검할것은 꼭 점검해야한다~~;;; 우리나라가 유독 가족간에 이런 문제가 많다 정 문화이라서
과도기를 거쳐 모든 서류는 분명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씀 박수홍 나이 50살 넘도로 부모 형제들과 분리 못하고 돈 관리도 못한것 시간 없다는것은 핑계고 형한테 법적으로 소송해서 옳고 그름을 밝히고 이제라도 똑부러지게 돈 관리하세요
시간없다는건 핑계죠 자기보다 더 바쁜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도 자기가 다 재산관리하는데 말이죠
박수홍도 일말에 책임은 있는듯 진작에 돈관리 자신이 했으면 이런일 미리 방지했을텐데
가족을 너무믿은거지 엄마 형 가족들이 너무 교활한거지
변호사님 정확히 말씀 해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를 멍들게 합니다 박수홍형 그 부모님 진짜 용서 할수 없는일 아닌가요
박수홍님 열심히 사는 사람 바로 그것입니다
꼭 진실을 밝혀 주세요
꼭 꼭 꼭 부탁 드립니다
항상 서로를 먼저 생각해고 배려해주는 나의 사랑스러운 부모님이랑 동생한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정말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부모의 권력과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부모의 말에 절대 복종해야 하는 것만 같은 문화는 잘못된 겁니다. 부모의 오류를 지적하는 걸 이 나라의 많은 부모들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오류를 지적하는 건 싸가지 없는 것이라고 모두가 생각하죠.
세무사가 본인 확인 안하구 처리한것은 말도 안된다 봅니다
저 세무사분 자격에 문제있다구 봅니다
위임장이나 본인에게 확답을 받지 않았다면...
횡령 및 배임 방조 또는 공조한 공범이져
@@박제이크 옳으신 말씀~~ 문제 생길까 선수 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세무사가 형과 짜고 일을 한것 같군요
박수홍은 51세 큰아이...
엄마가 제일 나쁘다.
뜬금없이 언론이랑 인터뷰해서 유체이탈화법 ㅋ
알리바이 만들어서 후에 혹시 있을지 모를 법적공방 대비하는듯
오랜기간 늘상 형이 대리인으로 일해왔기 때문에 안일하게 일처리한것 같아요. 세무사 잘했단건 아니구요.
세무사 도 한통속인것 같습니다 싹 다 고소하고 죗값을 치루게 해야 합니다
온 국민이 지켜 보고 있다 악마들아
변호사님도 다 눈치채고 있을겁니다. 다만 본인이 직접 밝히기 전에 짐작한 내용을 확정적으로 발언할 수 없을 뿐이죠 ㅋㅋㅋ 세무담당자라는 사람이 박수홍 허락도 없이 일처리하고, 자기 책임부분 발뺌하려고 인터뷰 한 거고, 욕 덜 처먹으려고 도의적으로 착한 척 코스프레 하려고 "위로를 했다, 걱정이 됐다" 돈 안드는 감정 사탕발림 언플한거고 ㅋㅋㅋ 범죄 동조자가 이제와서 피해자 걱정이 됐다고 위선떨면 나같으면 더 피꺼솟 ㅋㅋㅋㅋㅋㅋㅋ 저딴소리 할거면 가만히나 있지 싶은데, 어차피 세무담당자는 지가 발뺌하려고 - 자기 이득때문에 - 인터뷰 한거니, 박수홍 빡치는 건 안중에도 없겠죠
기사 내용만 봐도 세무담당자도 자신의 잘못을 면피하려고 발빼며 말하고 있다..
고의가 아니더라도 방관하거나 방조한건 사실일듯하다..
댓가가 없었더라도 세무담당한 사람도 일정부분 죄값을 치뤄야 한다..
본인동의 없이 업무처리한 세무사를 압수수색해야함
세무사가아니고 담당직원인거 같은데 세무사가 제대로 신경안쓴거 같고 담당 직원이 일처리를 대충한듯 그게 아니라면 형가족들이랑 한통속인듯
세무사도 일부분 형한테 받고 그동안 입닫고있었은듯
자상한 설명 감사합니다
박수홍씨가 변호사 글을 꼭 읽었으면 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는 변호사님^^♡
수홍씨ᆢ나이가52살이지만 가족에게 정신적 지배를 당한겁니다
수홍씨 홀로서세요😷
정신적 학대
똑소리나게 현실을 냉정하게 바로보고 박수홍씨가 가야할길을 제시해주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법률행위를 하는 상대자가 권한이 있는가?"
근본적 핵심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말씀 120프로 동의합니다. 박수홍씨 앞으로 재정립해서 다시 시작하면 돼요 응원합니다
가족관계를 이번기회에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셨네요 ᆢ인생배웁니다
박수홍씨의 나이가 52세 라고 하는데,
결혼 못하게 했다는 소식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열심히 버는 사람 따로 있고 열심히 쓰는 사람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pigtail958 형이 자살 소동까지 벌여서 결혼 포기했다고 하던데
마음이 여리고 주변에서 박수홍 하나 몰고 가면 바보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igtail958 본인도 아닌데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수 있나??
@@1082lwc
설마 했겠죠
형이 그럴꺼라고 생각을
안한거죠
아마 겉으론 잘관리하고
있다고 했겠죠
입에 혀처럼 굴면서요
속이는 사람이 더 나쁜거
아녜요
원래 사기꾼들은 입에 혀처럼
굴고 돈 등쳐갑니다
가족한테 당하는 연예인들
많은거로 압니다
@@pigtail958 의견이야 말할 수 있죠 근데 뉘앙스는 누가봐도 비꼬시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박수홍이 결혼을 안했건 못했건 간에 한사람의 인격을 쉽게 미성년이라고 판단하신거 같아 의견남겼습니다. 물론 비꼬신게 아니라면 제가 잘못받아드린거고 비꼬신것도 의견이라 말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판단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pigtail958 박수홍이 연예인인데 형이 자살소동이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도 있을 거잖아요 그동안 좋은 이미지 쌓아 놓았는데 일반인이라면 상관 없을 지 모르지만 어린 나이부터 일만 계속해왔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인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장윤정 김혜수 같은 사람이 가족들에게 끌려다닌 경우도 그런 거죠 실제로 연예인들은 그들만의 세상에 살기에 어린애 같은 면도 있을 것 같아요 그나마 결혼을 통해 달라질 수도 있었을텐데 가족들이 단합해서 막아버리니까 이런일도 생기는 거겠죠 여기서 피해자는 박수홍인데 마치 박수홍이 모든 잘못을 했다고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박수홍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안타깝고 그러게 왜 그랬을까라는 탄식이 드는 거라는 거죠
부모가 몰랐다는 건 말이 안됨.. 사실상 박수홍의 수입에 의존하는 경제공동 같더만....
@@밝은별-t5p 확실히 밝혀진바없고...형제도 속인 사람이 부모라고 못속일까..사실이야 까봐야 아는거지만...박수홍씨는 부모님은 모르는 일이라 했고..이런 댓글이 박수홍씨한테 또 다른 상처가 될수도 있다는걸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부모가 자세히는 몰라도 대충은 알고 있었을거고 부모 또한 나서서 해결하지 못할만큼 떳떳하지 못한거겠죠.. ㅠ ㅠ 적극적인 개입은 아니었어도 나름 이래저래 개입되어 있다는건 분명한 팩트일겁니다.;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가까이에 살면서 반찬까지 챙겨주는데 모른다는건 절대절대 아닙니다요.. 박수홍씨가 더 상처받겠지만 이럴수록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좀더 단단해질겁니다.. 믿습니다~
@@yu_kyung7703 팩트도 아니고본인의 추측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건지...;;;;;; 사실이면 말 나오겠져..왜 벌써부터?
@@맛살-n5h 밝은별 & Y 님은 그냥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추측한것 임. 그냥 생각한 것을 적은 것 뿐인데 너무 따지지 마심. 그리고 박수홍씨 지금 이시국에 정신없어서 댓글읽을 시간도 없고 TH-cam 에 댓글에 상처 받을 여유도 없음. 그럼 bye~~
수홍씨 엄마가
답하라 한표
엄마라는 존재가 모든 자식에게 똑같은 사랑을 주는건 아닌가봅니다. 엄마가 제일 이해안가요 착한아들을 이용한 엄마의 추악한 욕심...
두부시름갔다가 늦게왔다고 그 두부를 얼굴에 던졌다네요 여자친구와 헤어진 무렵쯤에 어이가 없죠? 인격모독인거죠
아무리 자식이지만 성인인데
성질머리가 아주나쁜듯
효가 아니라 거꾸로 되어야 맞는 원리입니다
@@최유니-s6l 예전에는 그런부모가 많았던것같아요 저도 9살때부터 남의집에 가서 파출부 2~3년 일했던것같아요 아직도 설겆이를 하면 손이 얼얼함 근데 아직도 어머님은 첫째아들 생각만함 재작년에 땅값으로 3000만원 해갔는데 작년에 수술비가 100만원 내라고하니 대출받아야 한다고 근데 아직도 첫째아들만 생각합니다 해준게 없다고요 그때는 눈물이 줄줄 나더라고요 돈문제만 생기면 딸이 해결하고 아들은 며느리 때문에 나몰라하고요
오히려 모든 자식에게 똑같은 사랑 주는 부모가 훨씬 희귀해요 편애는 거의 본능입니다 사람에게 선호도가 있는 것처럼...다만!! 그럼에도 부모니까, 제대로 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이들에게 골고루 똑같이 잘해줘야지,얘도 얘만큼 사랑하도록 노력해야지, 아 왜 난 얘만큼 쟤를 사랑스럽게 볼 수 없을까 고민하고 반성하며 겉으로라도 형평 맞춰줘야지 자녀가 상처받았다면 너무나 미안하네 하고 최소한 노력을 합니다.
근데 그딴 노력은 커녕 자신이 편애를 한다는 자체도 인정못하고 말로는 다 똑같애무새 하면서 노골적인 편애와 착취로 자식들에게 상처주는 부모가 많죠
편애에 상처받고
저두 인간이기에 똑같이 사랑할수없을거같아
하나만 낳았어요
외동인 아이가 넘 안쓰러워요
부모가 형부부 조카 모두 조직적이고 무서운 사람입니다 수홍님 나이50까지 열심히 벌어온돈 횡령한분 모두법적으로 대하시길 팬들과 시청자들과 언론에서 수홍님께 힘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수홍님의 현재상황을 보며
물욕이 없던 내가 겪은 상처가 상기되어 너무 아팠고
그래서 공부중이며,
아는 변호사님의 얘기를 듣고 다시한번 깨우칩니다.
현자를 '아는 변호사'로 둔 것에 뿌듯..ㅎㅎㅎ
돈 앞에 가족 없다는 말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친구 전남편이 개천의 용 의사였는데 온 식구들이 빨대를 꽂아서 결국 이혼하게 만들고 알거지(?)로 만들었죠. 어디 한두집 뿐이겠어요
독립되지 못한 관계는 건전하지 못한 관계입니다.
그동안 미우새를 보면 답답했던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선한 마음, 착한 마음이 전부가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어디에서 쉽게 들을수없는 말씀에 잘 배웠습니다 박수홍님일들에 대화로 잘 풀어갔으면 하는 맘 입니다 한가정에 일이라서 더 가슴아픔니다
옳은 말씀이네요
자신외엔 아무도 믿지마세요
박수홍님 힘내세요
아~~ 말씀 듣고 보니 오래전에 우리 아들이 부모에게 하는 말이 엄청 서운하고 속상했던 일이 있었는데 돌아 보니 그럴 수있겠구나 생각하고 세월이 지나서 지금은 아주 좋은데, 그 때 아들이 아주 잘한거네요. 아들이 현명했군요. 수홍씨도 잘 되기를 바랄께요
ㅡ
멋진 아변님. 배울게 많습니다.
간혹 과거방송에서 박수홍씨가 어머니 얘기를 할때 몇번이나 기겁하고 놀랐죠. 보통 기가 센분이 아닙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큰형이 결혼했을 초기부터 며느리는 완전 배제하고 매일 저녁을 큰아들만 불러 저녁을 먹이고 보냈답니다. 며느리는 것도 모르고 저녁하고 남편을 기다렸다고 하죠. 그리고 생신때도 10년동안 며느리만 빼고 자기 가족들끼리만 모여 밥을 먹다 10년만에 처음으로 며느리까지 불러 식사하니 며느리가 울더랍니다. 10년만에 시부모 생신때 처음 같이 식사한다고. 그리고 박수홍 집에 수시로 집에 오셔서 반찬,청소를 하셔서 독립하고 싶은 맘에 비번을 바꿨더니 금식까지 하고 앓아누우셨다 해요. 그 화를 남편에게 계속 푸니 박수홍 아버지가 내가 네 엄마 등살에 못살겠으니 그냥 비번 알려주라고. 그래서 엄마에게 가서 무릎 꿇고 용서를 구했다고 하죠.
자식들을 두 손에 꽉 쥐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이더라구요. 남편과 같이 미우새 보면서 자주 그래요. 박수홍 엄마 진짜 보통분 아니라고. 저 웃는 얼굴에 속으면 안된다고.
결혼 이야기 나온뒤로 순하고 착한분으로 보이진 않더라구요. 자식 이기는 장사 없다는 말도 있는데, 박수홍이 그렇게 좋아했던 사람을 갈라서게 만들었으면 보통 아집이 있는 사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독하네요 진짜
벌써웃는얼굴이지만 자기만알고 응큼스타일~
계모같아요! 그어머니가 남편도 마구쥐고흔들고
자식들도 쥐고 흔드나봐요
그집안의 실세인가봐요
헐 ,믿기 어려울 정도 군요. 자식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 병이 된 케이스. 어머니 치료 받으셔야 할 듯
박수홍씨 자신만을 생각하고 마음.크게 생각하고 끝까지 싸워서 이기세요 ~응원합니다
너무 정확하고 사리에.맞는 말씀 듣고 제 자신을 생각합니다
최고 입니다
박수홍님께 위임장을 보냈으면 형이 세무사를 바꿨을 듯. 여기서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형은 자기 말을 들을 세무사가 필요한 것이었겠죠.
너무나 옳은 말이고 와닿는 말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사리에 맞는 사랑을 해라 부모나 자식이 옳지않고 옳지않은길로 가려한다면 바로잡아줘야하는것이 말씀하신 사리에 맞는 사랑인것 같습니다,, 수홍씨는 사리에 맞지않는 부모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을 희생했고 그것은 결국 자신을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자신을 다치게 하는 결과를 낳아버렸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수홍씨 힘내셔서 올바르지 않은걸 바로 잡으시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댓글을 보면서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고 정의로운 사람들이 많음을 느끼고 보고있다.박수홍씨 선한 마음을 형이 이용한거다.
저도 참 이런말씀 하기 뭐했는데
첫째는 수홍님 본인이 제일 이때까지의 삶을 뒤돌아 봤어야 합니다. 시원하네요.
'저 사람이 사리에 맞게 세워주는 게 사랑이다' 명언입니다. 이 세상에는 자식에 대한 잘못된 사랑도 넘 많죠. 올 처음 들어왔는데 논리가 있고 스마트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