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을 떠나서 안될과학의 영상들을 미래의 사람들이 볼수있다면 분명 흥미로워할껍니다 이 영상뿐만아니라 모든 영상들을요 만약 과거를 관측만 가능하다고 한다면 사실 이 유튜브 그리고 동영상기술들이 만들어진 시점부터 이미 과거로 여행이 시작된게 아닐까요 업로드 하는순간이 바로 과거로의 시간여행 좌표인거죠 그런의미에서 구글의 서버는 보전되어야 되는거죵 마치 종자들을 보전하는 시드볼트처럼 그러니 안될과학 여러분들이 모든영상들을 꼭 저장해서 꼭 미래에 전달해주시면 좋겠어요 미래의 사람들도 애청자 교수님들로 만듭시다
영상에 나왔던 것처럼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가니, 빛의 속도를 넘어서면 과거로 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뜬금없이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르고 점점 빨라진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시간은 멈추는데,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는 물질은 그대로 멈춰있지만, 우주는 그래도 팽창을 할테니, 물질의 변화정도를 그냥 시간이라고 개념지은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궁금 한거 미래로 가는 기술이 있다고 치더라도 태양계는 움직이고 있다 보니 미래에 어느 깃점으로 뙇 왔는데 태양계는 이미 저 멀리 가 있어서 미래 여행을 하더라도 내가 간 미래의 위치에 현재의 지구나 태양계가 있는가가 궁금함 태양계는 결코 느린 속도로 이동 하는게 아니다 보니 약 100년 후쯤이면 내가 출발한 위치와 100년 후의 위치는 엄청난 오자가 생길꺼 같은데... 어떠한 만화에서도 봤을때 원래 있던 위치로 보낼수는 있지만 그 위치에 원래 살고 있던 행성이 있을리 없어서 가는걸 거부 한 만화를 본적이 있었는데 진짜 미래나 과거로 갈 기술이 있다고 한다면 그 위치에 과연 내가 알고 있던 행성이 있는가 싶음 아무리 과학적으로 기술이 있다고 쳐도 위치는 계속 움직이는건데.....
제가 시간축을 직선의 형태로 보고 시간여행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과거,미래 직선상의 두 점을 연결하면 무조건 고리의 형태가 나올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렇게 고리들이 많이 생기게 되다보면 사실 하나만 생겼어도 연결할수 없는 지점이 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물론 구부러져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의 차원이 늘어날수록 연결할 수 있게 되지만, 늘어난 차원에서도 연결할수없는 지점은 있습니다...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어떤 시간에서 어떤 시간으로든 이동이 가능해야 되지만 사실은 고리의 형태가 생겨서 그럴수가 없게 된다는 것이죠. 그게 뜻하는건 시간여행이 가능한 우주라고 해도 시간 여행을 못하는 구간도 반드시 생길수밖에 없고 어쩌면 그런 구간이 인과율이 붕괴되는 구간이라고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모순이 생기는게 아니라 연결이 애초에 불가능했던 것이죠...
근데 만약에 빛보다 빠른 속도로 내가 이동해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방식이, 지금까지 녹화된 내 인생이 정해진 시공간의 자취를 따라서 되감아지는 것 뿐이고, 그렇게 자유의지적으로 여행이 불가능한 형태라면 시간이 되감아지는 것이 인과율을 절대 어길 수 없으니 인과율은 지켜야 한다는 바탕과 관련하여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도 말할 수 있지는 않을까요?
진짜 궤도님은 대단한 사람이다. 불확정성의 원리를 게임에서 바라보는 방향만 로딩하는걸로 비유하는게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처음 들었을때 오호 그런게 있구나 정도였는데 안될과학 채널에서 양자역학에 대한 얘기가 나올때마다 매번 새로운것을 깨닫게 해준다. 다음에 또 양자역학 전자 이중슬릿 얘기가 나오면 또 새롭게 깨닫게 될것에 벌써부터 설렌다
지금까지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하늘나라로 간 경우가 한 건도 없다... 벽을 통과하는 영혼은 죽은 후 바로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서 땅 속으로 빨려 들어가니까... 모든 죽은 이들이 땅속으로 빨려들어가기에 죽다가 살아난 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해답을 구하려다 착한일을 해야 갈 수 있다 생각했지만 지구의 중력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굳이 웜홀까지도 필요없씁니다 달에다 기지를 만들고 달의기지와 지구의 기지에 순간이동 장치를 만들고 1초에 1년치광속만큼 왕복운동하면 1년 미래로 이동 가능합니다... 근데 이상한게 내가 왕복운동하면 내시간이 과거로 가는데 어떻게 지구가 과거로 가요? 지구가 과거로 갈려면 지구가 광속 이상으로 움직여야 할거 같은데... 그럼, 우주시간과 지구 시간이 어긋나서 지구가 우리 은하와 동떨어진 우주에 있을거 같은데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나만 시간 역행을 하면 지구나 우리 은하나 우리 우주와 시간이 어긋나서 우리 우주가 변한 자리에서 나만 그자리에 있으니 우주미아가 될거 같씁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랩미팅 중에 제일 듣기 힘들었던 강의 시간이었네요. '나 아는 것 많아'를 주체하지 못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많이 피곤합니다. 이것저것 많은 얘기를 들었지만 특별할 것은 없었고 주제와의 관련에 있어서도 알맹이가 없게 느껴졌네요. 너무 많은 걸 준비하고 많은 얘길 하고 싶으니 말은 더욱 빨라지고 듣는 입장에선 지식 자랑하는 느낌으로만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쉽네요.
상식적으로 .. 볼때.. 이동거리는 ... 속도 영향을 받어 .. 이동 시간이 늘어 나기도 하고 줄어 들기도 한다 .. 내부 하고 외부 시간이 다르게 흐르면.. 영원히 ..만날수 없다.. 속도는 이동 거리를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한다.. 시간은 생명체 살어가는 순간이다.. 활동 범위를 늘리기 위해 ..속도 높여 이동 거리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시간은 내부 외부 모두 동일하게 흘러 가서 ..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서 .. 만남을 가질수 있다.. 속도 영향을 받어 ..이동 거리는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 들기도 하지만.. 생명의 시간은 ..무한 확장은 상상하기 힘들다.. 우주 이동하려면 ..항성 단위 에너지를 필요루 한다.. 1광년 빛이 1년 시간을 이동한 거리 .. 광속 빛의속도 1년 동안 날어 갈수 있는 걸리 .. 인간의 수명은 길게 봐서 100 년 짧게 보면 50년이다. 우주 방사능에 인체가 노출되면 수명은 더 짧어질수 있다.. 웜홀 .. 중력 가속도 이용하여 가속 하는 방법으로 이동 거리는 속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먼거리를 짧은 시간에 이동하기 위해 가속 하는 방법으로 중력 가속도 극단적으로 올리는 방법으로 원홀 .. 떠올리는 사람있다.. 항성이 바늘 구명 크기 구멍을 통과 할때 .. 중력의 영향을 받어 압축되어 지고 홀의 크기 맞추어 잘게 분쇄 되어 가속후 완전히 분해 된 상태로 우주 공간을 이동할수 있다 .. 정도 이론은 있더군요... 광속을 넘기 위해 ..완전히 분해된 먼지 상태로 블랙홀 가속을 이용해서 .다른 공간에 이동하는 것이 썩 좋은 생각은 아닌것 같어요.. 광속으로 50년을 넘어 가도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을꺼 같어요 .. 냉동 수면으로 50년을 이동해도 .." 해동 " 했을때 인체가 괴사 하지 안는다 보장 없고요.. 영화는 영화로 즐기는 것이죠 !! 웜홀을 사용해서 가속 할수 있다 하더라도 .. 감속을 하지 못하면 .. 목표한 장소 도달할수 없죠 .. 이동속도를 높이는데 에너지를 사용한 맘큼 .. 감속하는데 같은 량의 에너지를 필요루 한다고 알려져 있어서요.. 감속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가속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 한다고 알려져 있죠 .. 웜홀을 사용해서 .. 광속으로 가속을 했다 하더라도 ..감속 하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무시하면 ..아주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은 분명할거 같어서요..
그런데 양자역학에서의 관측은 사람이 본다는 의미가 아니라 입자간의 상호작용 아닌가요?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원자가 붕괴되고 붕괴되지 않고의 상태가 중첩될 수 없는 것 같은데. 붕괴가 되는지 안되는지에 따라 장치가 작동해서 고양이가 죽든 살든 한다면 그건 이미 입자간 상호작용이 일어났다는 의미인데 어떻게 고양이가 죽은것과 산 것이 동시에 있을 수가 있죠? 고양이는 공기로 숨도 쉬어야 하는데
@@bill_blackhands 실험상 가정이 아닌 실제로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건가요? 내부에 카메라까지 넣어두면 중첩된 상황도 찍히나요? 실험적이 가정이 아닌 실제로 그게 가능하냐는 겁니다. 내부와 완벽하게 차단만 되면 카메라까지 넣고도 그게 확인이 되는 건가요? 실제 재현이 안되는 실험적 가정이면 중첩상태로 존재한다고 말하는게 과연 옳은 건가 하는 겁니다.
@@milchholstein884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로 원자단위 뿐 아니라 거대 분자단위까지 실제 이중슬릿 실험에 성공한 상태입니다. 생명체의 경우 미생물인 물곰을 양자얽힘 상태로 만드는것에 성공한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논문의 경우 몇개월전 리뷰상태였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진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넣어도 외부와 완벽히 차단이 되어있으면 상자를 열기 전까지는 확인이 안되죠. 죽은상태를 찍은 카메라와 안죽은 상태를 찍은 카메라가 동시에 파동형태로 존재할테니까요.
@@bill_blackhands 그러면 실험실을 외부와 차단하고 이중슬릿 실험을 하면서 전자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촬영해도 파장 형태로 나타난다는 건가요? 전자의 움직임을 카메라의 광자가 건드린 것 만으로 파장이 입자가 되었는데 외부차단은 무얼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분자 단위 이중슬릿 실험도 그 분자와 다른 입자가 상호작용하지 못하게 막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겠죠.
현대 과학의 토대이고 초석이되는 입자론적 유물론을 포괄하는 새로운 초석을 다시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류문명이 제대로 발전 할 겁니다. 물론 입자론적 유물론에 근거한 현대과학도 그나름 의미가 있고 대단하지요. 그러나 가설을 세우고 실험으로 실증하는 과학젹 방법이라는 것의 한계도 명확 하지요? 그리고 서양인들이 구축해놓은 오리엔탈 리즘적인 과학의 틀에서 벗어나 동양의 철학에서도 아이디어와 답을 찾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그들은 이미가져다 지들거화 해놨요. 어찌어찌하여 끼워 맞추어 놨는데 지들도 이해를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특히 우리한민족의 철학을 눈여겨 보세요. 천부인,원방각 천지인,인내천, 유교,성리학,주역등이 화합하고 화접하여 융화되어 창조된것이 한글이 듯이 전혀다른 과학이 창조 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불교경전 민족 수리학 경전인 천부경 삼일신고도 참고해 보고요. 서양인들이 인공지능 연구에 참고한 원효의 대승기신론소도 좀 보시고요. 동양것은 수준낮고 고리타분하며 미신이니 하며 폄하하지 마시고들. 하기사 한자를 모르니 해석은 고사하고 읽는거조차도 힘들겠네. 왜 한글전용이 한자 폐지와 연결되었는지 아시겠지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단절이지요!. 뭐로부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결국 믿음인건 맞는데, 신화랑은 차이가 크죠. 저사람의 머리안에는 뇌가 있을거라는 것도 열어보기전까지는 믿음일 뿐이지만, 중세시대 이 사람은 악마일 것이다 라는 믿음과는 결론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이 전혀 다르죠. 다중우주라는 개념이 과학적 기준으로는 근거가 한참 부족한 수준이긴 하지만, 신화와 다를게 없을 만큼 비과학적 접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리학 발전 과정과 그 안에서 저 가설이 나온 과정을 보면요.
안죽을 겁니다 도플갱어는나와 완전히 똑같은 것을 의미하니 같은 공간, 위치, 시간에 있어야 합니다 즉, 중첩상태여야 하는건데 그러면 볼 수 없겠죠 마주치려면 위치가 달라야하는데 그럼 도플갱어가 아니게 됩니다 똑같은 존재가 아닌 닮은 존재가 되겠죠? 일란성 쌍둥이보다 더 똑같은.. 유전자가 100%일치하는 존재가 눈앞에 있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똑같지만 다른 존재라고 봐야합니다 도플갱어가 만약 존재한다고 한다면 그건 나 자신이 될겁니다 이론상.. A나와 반A나는 '반'이라는 다른 점이 발생했으니 다른 존재겠네요 도플갱어는 복합적인 것이니 에너지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고 겁먹지 않는것 처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도풀갱어를 만났다고 칩시다 님의 말대로 소멸된다는 법칙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걔도 살고 싶을텐데 구지 만나러 올까요? 구지 소멸하러 찾아온다면 나도 소멸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거겠죠 도플갱어는 똑같은 거니까요 걔도 나고 나도 나니까 결국 내 생각이나 내 마음이라고 결론을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플갱어를 실제로 만나고 연구되어 결과가 종결나기 전까진 어떤 논리든 한가지의 이론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들을 재밌게 해볼 수 있게 도플갱어라는걸 만들어 낸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창의적인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나는 유일한 존재일까? 도플갱어는 존재할까? [과학으로 생각하기 1/2화]](http://i.ytimg.com/vi/st9FqgVjU7E/mqdefault.jpg)
![나는 유일한 존재일까? 도플갱어는 존재할까? [과학으로 생각하기 1/2화]](/img/tr.png)
![다시 보니 더 놀랍다!! '인터스텔라의 과학'! [안될과학 랩미팅]](http://i.ytimg.com/vi/IcRXJOZPoLc/mqdefault.jpg)
과학으로 생각하기 1화: th-cam.com/video/st9FqgVjU7E/w-d-xo.html
교수님 이야기가 정말 이야기꾼처럼 물 흐르듯 하시네요. 과학 철학 영화 등등을 아울러서 저렿게 다양한 이야기를 보따리에서 자연스럽게 꺼내시니 너무 신기합니다.
수능 끝나면 영상 다 정주행할래요 너무 설렌다...
신기한 이론이 많네... 다각도로 보니까 재밌습니다! 책도 읽어봐야징
약님이 200년 뒤의 미래로 가고싶어하는 이유를 우린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특정 분야의 의학적 성과를 기대하신 거겠죠 ^^
❤️❤️❤️안될과학 60만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오늘 노벨상 수상자 초청 강연회에 갔었던 중학교 2학년 올림피아드 예비생입니다 오늘 나레이션 정말 멋졌어요..! 유익했구요 질의응답함께해주셨던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말씀이 너무 빠르신게 함정..
재밌게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20:00 선생님 빛보다 빠르게 돌면 그 UFO가 원심분리기로 탈바꿈될것 같습니다
ㅇ오오오오오 재밌당 믿고보는 안될과학
60만 축하드립니다
너무 재밌어요!
오… 제자리 빙글빙글은 진짜 그럴싸하다.. 그래서 신출귀몰하듯이 잠시 보였다 사라지는걸까? 사실 우리시간에는 올 생각 없었고 되감기하다가 우리에게 잠시 보인거 아닐까?
정말 과학을 쥰내 모르는데요..
아는척 할때 물이 좋을까요 탄산 음료가 좋을까욭? 커피는 안마셔서 ㅠㅠ;;;
곧 60만이군요 축하드립니다!
궤도님 침착맨 채널에 나오시더니 여기까지 나오셧네용
관측이란 왜 "눈"이란 걸로 보려고하는 것만 정의 하는 것일까요? 귀로 듣는 것은 관측으로 안될까요? 가령 이중슬릿 실험해서 관찰을 빛을 쏘는 보는 행위 말고, 먼가 다른 감각 예를 들면 들어보는 것으로 정의해서 관찰해보는 거죠 그래도 파동이 깨지나 보는 겁니다. .
이중슬릿이 파동을 만드는 실험은 영상을 찾을수있는데 관찰자가 투입되는 순간에 파동이 사라지는 그 영상은 내가 못 찾는 건가요
시간여행을 떠나서 안될과학의 영상들을 미래의 사람들이 볼수있다면
분명 흥미로워할껍니다
이 영상뿐만아니라 모든 영상들을요
만약 과거를 관측만 가능하다고 한다면
사실 이 유튜브 그리고 동영상기술들이 만들어진 시점부터 이미 과거로 여행이 시작된게 아닐까요
업로드 하는순간이 바로 과거로의 시간여행 좌표인거죠
그런의미에서 구글의 서버는 보전되어야 되는거죵
마치 종자들을 보전하는 시드볼트처럼
그러니 안될과학 여러분들이 모든영상들을 꼭 저장해서 꼭 미래에 전달해주시면 좋겠어요
미래의 사람들도 애청자 교수님들로 만듭시다
영상에 나왔던 것처럼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가니, 빛의 속도를 넘어서면 과거로 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뜬금없이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르고 점점 빨라진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시간은 멈추는데,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는 물질은 그대로 멈춰있지만, 우주는 그래도 팽창을 할테니, 물질의 변화정도를 그냥 시간이라고 개념지은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빛의속도를 넘으면 시간이 거꾸로 간다고 하는데,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가니 결국 100배 1000배 10000배의 시간을 빛의 속도에 수렴하는 구간에 멈춰서 그대로 멈추는거 아닌가 싶네요
잘먹겠습니다
교수님 텐션 좋고 이야기 전개나 흐름 센스 만점 이심 💯 💯 💯 💯 💯
침착맨과 중착맨 부대룡이 만나게 된다면...
2년후 미래에서 왔씀돠 😊
무제한고기집도 결국엔 고기냉장고에서 고기 다떨어지면 아닌건데 내가 다 못먹어서 그렇지
가장 궁금 한거
미래로 가는 기술이 있다고 치더라도 태양계는 움직이고 있다 보니 미래에 어느 깃점으로 뙇 왔는데 태양계는 이미 저 멀리 가 있어서 미래 여행을 하더라도 내가 간 미래의 위치에 현재의 지구나 태양계가 있는가가 궁금함
태양계는 결코 느린 속도로 이동 하는게 아니다 보니 약 100년 후쯤이면 내가 출발한 위치와 100년 후의 위치는 엄청난 오자가 생길꺼 같은데...
어떠한 만화에서도 봤을때 원래 있던 위치로 보낼수는 있지만 그 위치에 원래 살고 있던 행성이 있을리 없어서 가는걸 거부 한 만화를 본적이 있었는데
진짜 미래나 과거로 갈 기술이 있다고 한다면 그 위치에 과연 내가 알고 있던 행성이 있는가 싶음
아무리 과학적으로 기술이 있다고 쳐도 위치는 계속 움직이는건데.....
제가 시간축을 직선의 형태로 보고 시간여행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과거,미래 직선상의 두 점을 연결하면 무조건 고리의 형태가 나올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렇게 고리들이 많이 생기게 되다보면 사실 하나만 생겼어도 연결할수 없는 지점이 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물론 구부러져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의 차원이 늘어날수록 연결할 수 있게 되지만, 늘어난 차원에서도 연결할수없는 지점은 있습니다...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어떤 시간에서 어떤 시간으로든 이동이 가능해야 되지만 사실은 고리의 형태가 생겨서 그럴수가 없게 된다는 것이죠.
그게 뜻하는건 시간여행이 가능한 우주라고 해도 시간 여행을 못하는 구간도 반드시 생길수밖에 없고
어쩌면 그런 구간이 인과율이 붕괴되는 구간이라고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모순이 생기는게 아니라 연결이 애초에 불가능했던 것이죠...
시간여행자 입니다. 영어 울렁증 때문에 호킹 만나러 안갔어요
근데 만약에 빛보다 빠른 속도로 내가 이동해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방식이, 지금까지 녹화된 내 인생이 정해진 시공간의 자취를 따라서 되감아지는 것 뿐이고, 그렇게 자유의지적으로 여행이 불가능한 형태라면 시간이 되감아지는 것이 인과율을 절대 어길 수 없으니 인과율은 지켜야 한다는 바탕과 관련하여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도 말할 수 있지는 않을까요?
진짜 궤도님은 대단한 사람이다. 불확정성의 원리를 게임에서 바라보는 방향만 로딩하는걸로 비유하는게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처음 들었을때 오호 그런게 있구나 정도였는데 안될과학 채널에서 양자역학에 대한 얘기가 나올때마다 매번 새로운것을 깨닫게 해준다. 다음에 또 양자역학 전자 이중슬릿 얘기가 나오면 또 새롭게 깨닫게 될것에 벌써부터 설렌다
내가 생각한 도플갱어를 만날수 있을까에 대한 답변은
인류의 생김세를 결정하는 DNA 외모의 형질에 대한 경우의 수를 따져봐서 인구수로 나눠서 나와 동일한 외모의 형질을 가진 사람이 있나
그런걸 확인할줄알았는데 우주와 시간과 평행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군요
웜홀을 광속에 가깝게 이둥시키는 동안 웜홀 내부의 시공간이 쭉 늘어나서
나중에 웜홀을 통과하는데 50년이 걸린다면??
과거로 시간여행 불가
어렵다 헷갈리고 혼돈스럽네...
그냥 꼭 그 결과라는게 나인가?
나는 어디든 나로 존재하는게 아닌가
지금까지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하늘나라로 간 경우가 한 건도 없다... 벽을 통과하는 영혼은 죽은 후 바로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서 땅 속으로 빨려 들어가니까... 모든 죽은 이들이 땅속으로 빨려들어가기에 죽다가 살아난 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해답을 구하려다 착한일을 해야 갈 수 있다 생각했지만 지구의 중력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과학자분들은 말빨들이 ㄷㄷ
말 진짜 빠르시네 들으면서 잠들기 실패
어머 오등
가능하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혹시 카메라는 누가 촬영 시작하기 전에 렌즈 한번 만지나요..?
사실 시간여행자로 인해 깨진 인과관계도 시간여행자라는 원인으로 생긴 결과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ㅎㅎㅎ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만약 타임머신이 생겨서 과거로 가더라도 광속이 한계속도니까 1초에 -1초만큼밖에 못가지 않을까요??
굳이 웜홀까지도 필요없씁니다 달에다 기지를 만들고 달의기지와 지구의 기지에 순간이동 장치를 만들고 1초에 1년치광속만큼 왕복운동하면 1년 미래로 이동 가능합니다... 근데 이상한게 내가 왕복운동하면 내시간이 과거로 가는데 어떻게 지구가 과거로 가요? 지구가 과거로 갈려면 지구가 광속 이상으로 움직여야 할거 같은데... 그럼, 우주시간과 지구 시간이 어긋나서 지구가 우리 은하와 동떨어진 우주에 있을거 같은데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나만 시간 역행을 하면 지구나 우리 은하나 우리 우주와 시간이 어긋나서 우리 우주가 변한 자리에서 나만 그자리에 있으니 우주미아가 될거 같씁니다
가능하다고 전하거라
다른 시간에 다중 우주면 과거로 가서 별 개짓을 다해도 내가 살던 우주는 변화가 없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랩미팅 중에 제일 듣기 힘들었던 강의 시간이었네요. '나 아는 것 많아'를 주체하지 못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많이 피곤합니다. 이것저것 많은 얘기를 들었지만 특별할 것은 없었고 주제와의 관련에 있어서도 알맹이가 없게 느껴졌네요. 너무 많은 걸 준비하고 많은 얘길 하고 싶으니 말은 더욱 빨라지고 듣는 입장에선 지식 자랑하는 느낌으로만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쉽네요.
오옹
일뜽
상식적으로 .. 볼때.. 이동거리는 ... 속도 영향을 받어 .. 이동 시간이 늘어 나기도 하고 줄어 들기도 한다 .. 내부 하고 외부 시간이 다르게 흐르면.. 영원히 ..만날수 없다.. 속도는 이동 거리를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한다.. 시간은 생명체 살어가는 순간이다.. 활동 범위를 늘리기 위해 ..속도 높여 이동 거리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시간은 내부 외부 모두 동일하게 흘러 가서 ..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서 .. 만남을 가질수 있다..
속도 영향을 받어 ..이동 거리는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 들기도 하지만.. 생명의 시간은 ..무한 확장은 상상하기 힘들다..
우주 이동하려면 ..항성 단위 에너지를 필요루 한다.. 1광년 빛이 1년 시간을 이동한 거리 .. 광속 빛의속도 1년 동안 날어 갈수 있는 걸리 .. 인간의 수명은 길게 봐서 100 년 짧게 보면 50년이다. 우주 방사능에 인체가 노출되면 수명은 더 짧어질수 있다..
웜홀 .. 중력 가속도 이용하여 가속 하는 방법으로 이동 거리는 속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먼거리를 짧은 시간에 이동하기 위해 가속 하는 방법으로 중력 가속도 극단적으로 올리는 방법으로 원홀 .. 떠올리는 사람있다.. 항성이 바늘 구명 크기 구멍을 통과 할때 .. 중력의 영향을 받어 압축되어 지고 홀의 크기 맞추어 잘게 분쇄 되어 가속후 완전히 분해 된 상태로 우주 공간을 이동할수 있다 .. 정도 이론은 있더군요...
광속을 넘기 위해 ..완전히 분해된 먼지 상태로 블랙홀 가속을 이용해서 .다른 공간에 이동하는 것이 썩 좋은 생각은 아닌것 같어요..
광속으로 50년을 넘어 가도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을꺼 같어요 .. 냉동 수면으로 50년을 이동해도 .." 해동 " 했을때 인체가 괴사 하지 안는다 보장 없고요..
영화는 영화로 즐기는 것이죠 !!
웜홀을 사용해서 가속 할수 있다 하더라도 .. 감속을 하지 못하면 .. 목표한 장소 도달할수 없죠 .. 이동속도를 높이는데 에너지를 사용한 맘큼 .. 감속하는데 같은 량의 에너지를 필요루 한다고 알려져 있어서요..
감속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가속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 한다고 알려져 있죠 ..
웜홀을 사용해서 .. 광속으로 가속을 했다 하더라도 ..감속 하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무시하면 ..아주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은 분명할거 같어서요..
10:04 비가역적...
이분 잡아다가 실험해 봐야 한다.
목소리가 꼭 2배속으로 듣는 것 같다. 분명히 성대에 녹음기가 틀어져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해부를....(응?)
판타레이! 데바림!
궤도님 엄청 피곤해 보이시네
나는왜 부자인 멀티버스우주에서 태어나지 않은걸까?
그건 당신의 도플 갱어가 이미 부자인 멀티버스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양자역학에서의 관측은 사람이 본다는 의미가 아니라 입자간의 상호작용 아닌가요?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원자가 붕괴되고 붕괴되지 않고의 상태가 중첩될 수 없는 것 같은데. 붕괴가 되는지 안되는지에 따라 장치가 작동해서 고양이가 죽든 살든 한다면 그건 이미 입자간 상호작용이 일어났다는 의미인데 어떻게 고양이가 죽은것과 산 것이 동시에 있을 수가 있죠? 고양이는 공기로 숨도 쉬어야 하는데
붕괴되고 붕괴되지 않고의 상태 중첩은 가능하며 님께서 말하신 고양이가 숨도 쉬어야 한다는 내용은 실험상의 가정이죠. 저건 실제 실험이 아니라 실험이론 이에요.
상자는 외부세계와 완벽하게 차단되어 있으므로 고양이는 상자 바깥 입자와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bill_blackhands 실험상 가정이 아닌 실제로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건가요? 내부에 카메라까지 넣어두면 중첩된 상황도 찍히나요? 실험적이 가정이 아닌 실제로 그게 가능하냐는 겁니다. 내부와 완벽하게 차단만 되면 카메라까지 넣고도 그게 확인이 되는 건가요? 실제 재현이 안되는 실험적 가정이면 중첩상태로 존재한다고 말하는게 과연 옳은 건가 하는 겁니다.
@@milchholstein884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로 원자단위 뿐 아니라 거대 분자단위까지 실제 이중슬릿 실험에 성공한 상태입니다. 생명체의 경우 미생물인 물곰을 양자얽힘 상태로 만드는것에 성공한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논문의 경우 몇개월전 리뷰상태였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진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넣어도 외부와 완벽히 차단이 되어있으면 상자를 열기 전까지는 확인이 안되죠. 죽은상태를 찍은 카메라와 안죽은 상태를 찍은 카메라가 동시에 파동형태로 존재할테니까요.
@@bill_blackhands 그러면 실험실을 외부와 차단하고 이중슬릿 실험을 하면서 전자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촬영해도 파장 형태로 나타난다는 건가요? 전자의 움직임을 카메라의 광자가 건드린 것 만으로 파장이 입자가 되었는데 외부차단은 무얼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분자 단위 이중슬릿 실험도 그 분자와 다른 입자가 상호작용하지 못하게 막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겠죠.
현대 과학의 토대이고 초석이되는
입자론적 유물론을 포괄하는
새로운 초석을 다시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류문명이 제대로 발전 할 겁니다.
물론
입자론적 유물론에 근거한 현대과학도
그나름 의미가 있고 대단하지요.
그러나
가설을 세우고 실험으로 실증하는
과학젹 방법이라는 것의
한계도 명확 하지요?
그리고 서양인들이 구축해놓은
오리엔탈 리즘적인
과학의 틀에서 벗어나
동양의 철학에서도 아이디어와 답을
찾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그들은 이미가져다 지들거화 해놨요.
어찌어찌하여 끼워 맞추어 놨는데
지들도 이해를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특히 우리한민족의 철학을 눈여겨 보세요.
천부인,원방각
천지인,인내천,
유교,성리학,주역등이
화합하고 화접하여 융화되어
창조된것이 한글이 듯이
전혀다른 과학이 창조 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불교경전
민족 수리학 경전인 천부경 삼일신고도
참고해 보고요.
서양인들이 인공지능 연구에 참고한
원효의 대승기신론소도 좀 보시고요.
동양것은 수준낮고
고리타분하며 미신이니 하며 폄하하지 마시고들.
하기사 한자를 모르니
해석은 고사하고 읽는거조차도 힘들겠네.
왜 한글전용이
한자 폐지와 연결되었는지 아시겠지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단절이지요!.
뭐로부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라는 것 자체가 믿음인데 대체 그게 신화의 세계와 무슨차이가 있나요.
그러한 세계가 가능하다 혹은 상상할수 있다는 거으로부터
그러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결론으로 너무쉽게 나가버리네요
결국 믿음인건 맞는데, 신화랑은 차이가 크죠. 저사람의 머리안에는 뇌가 있을거라는 것도 열어보기전까지는 믿음일 뿐이지만, 중세시대 이 사람은 악마일 것이다 라는 믿음과는 결론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이 전혀 다르죠.
다중우주라는 개념이 과학적 기준으로는 근거가 한참 부족한 수준이긴 하지만, 신화와 다를게 없을 만큼 비과학적 접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리학 발전 과정과 그 안에서 저 가설이 나온 과정을 보면요.
말꼬리를 계속 흐리니 뭐라는지 알아듣기가 힘드네요, 말의 앞부분은 강하게 시작하고 뒷부분은 날려버리는걸 반복하시는듯. 문장이 정확하게 전달이 안됩니다.
요즘 과학인것처럼 코스프레하면서 실제로는 sf 판타지 외 아무것도 아닌 허황된 칸텐츠 유튜브에 난무함 이것도 그 중 하나. 다중우주 홀로그램 시간은 읍다 등 다 사기 헛소리
혼자 2배속 목소리
시간을 거스르는 말빨이네요!
5:00
궤도님 바지 벗고 계신건가요
정말 재미 없는 게스트 등장..
과학 커뮤니케이터는 역시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이번 게스트는 그냥 지식 나열형.. 사전이나, 인공지능식이면 스마트폰에도 있지 않나.
도플갱어가 만나면 죽습니다. 이유는 A놔와 반A나는 만나면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하고 e=mc^2 사라짐
안죽을 겁니다
도플갱어는나와 완전히 똑같은 것을 의미하니 같은 공간, 위치, 시간에 있어야 합니다
즉, 중첩상태여야 하는건데 그러면 볼 수 없겠죠
마주치려면 위치가 달라야하는데 그럼 도플갱어가 아니게 됩니다
똑같은 존재가 아닌 닮은 존재가 되겠죠?
일란성 쌍둥이보다 더 똑같은.. 유전자가 100%일치하는 존재가 눈앞에 있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똑같지만 다른 존재라고 봐야합니다
도플갱어가 만약 존재한다고 한다면 그건 나 자신이 될겁니다 이론상..
A나와 반A나는 '반'이라는 다른 점이 발생했으니 다른 존재겠네요
도플갱어는 복합적인 것이니 에너지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고 겁먹지 않는것 처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도풀갱어를 만났다고 칩시다
님의 말대로 소멸된다는 법칙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걔도 살고 싶을텐데 구지 만나러 올까요?
구지 소멸하러 찾아온다면 나도 소멸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거겠죠
도플갱어는 똑같은 거니까요
걔도 나고 나도 나니까 결국 내 생각이나 내 마음이라고 결론을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플갱어를 실제로 만나고 연구되어 결과가 종결나기 전까진 어떤 논리든 한가지의 이론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들을 재밌게 해볼 수 있게 도플갱어라는걸 만들어 낸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창의적인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일빠
소리 안나옴
사이비 과학자들이 늘하는 말, "종교도 과학자들이 하는 것처럼 의문을 갖고 진리를 찾는다". 정말,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