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넷 속 과학 1/3 : th-cam.com/video/Z_ab-6Gr6lo/w-d-xo.html 영화 테넷 속 과학 2/3 : th-cam.com/video/JEFsmlVUFvQ/w-d-xo.html 영화 테넷 속 과학 3/3 : th-cam.com/video/3DSvelNZvcs/w-d-xo.html
27:13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뱉기 때문에 문제인게 아니라 인버전된 사람이 정상상태의 산소를 마시면 산소가 신체와 반응하지 않아 호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인버전 해 둔 산소를 마시는 겁니다. 다만 감독님 피셜로 이건 과학적 오류인데, 애초에 인버전된 중력, 인버전된 빛 등 모든 자연요소들에 인버전이 필요하지만 그러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오류를 감수하고 인버전된 산소만 이야기에 사용하고 산소마스크를 인버전의 상징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놀란감독에 대해 하나 더 아시면 좋은게 흥미로운 주제나 사건을 하나씩 가져와서 그걸 영화에 쉽게풀거나 설명하며 녹여낸다는겁니다. 그게 놀란감독의 특기이자 최대장점 예를 들면 메멘토-현실과 기억, 무엇이 "나"를 정의하는가?/ 인셉션-꿈,장자/ 다크나이트-기차역설/ 인터스텔라-상대성이론/ 테넷-양자역학 등등 영화마다 하나씩 특별한 주제가 영화를 관통하고 있고 그걸 최대한 친숙하게 풀어냄. 단 양자역학의 경우 그걸 완전히 이해하고있는 사람은 없고 그건 놀란 본인도 마찬가지. 결국 양자역학을 설명하는건 포기하고 그 특징을 보는사람이 느낄수있게 해주는게 한계겠죠. 예를들어,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느껴라..같은 발언이나 퀀텀점프 등등 마찬가지로 그걸 영화에 그대로 녹여낸거죠. 왜 유독 테넷은 이해가어려운가 그것도 앞서말했듯 놀란감독 본인역시 양자역학은 다 이해할수없는 영역이기때문이죠. 그저 관객들이 양자역학에 대해 대충이라도 느낄수있으면 성공인겁니다. 영화는 다큐나 강의가 아니죠. 관객들에게 반드시 주제를 끝까지 가르칠 필요는 없음 최대한 흥미로운 점만 보여줄수있어도 되겠죠. 오히려 얼마나 잼있고 영화의 흐름에 어색하지않게 잘 녹여낼수있느냐가 작가와 감독의 역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점에서 특히 놀란감독이 엄청 뛰어나다고 생각함.
메멘토는 진짜 인생영화 그자체 였습니다... 진짜 시간순으로 보면 별것도 아닌 스토리인데 시간이 거꾸로 흐르면서 뒤로 갈수록 소름돋았어요. 그리고 인셉션.... 감독이 제 머리속에 인셉션(주입하다)한 내용이 주인공인 코브가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기 위해 돌리던 팽이가 코브의 토템이 아니므로[아내의 토템] 팽이가 돌든 안돌아가든 그것은 현실과 꿈이 상관없다는 것이고 코브의 토템은 따로 있는데도 마지막 장면에 팽이가 멈추나 안멈추나가 인셉션 되었었습니다;;;
31:00 재귀정리가 무한대 만큼으로 라도 해서 어쨌든 돌아 온다는 것은 빅뱅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거고 빅뱅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우주가 가속팽창 하는게 아니라 등속팽창이고 등속평챙이면 결국 팽창이 멈추면 축소가 시작 될 것이고 가속팽창이 아니라는 것은 암흑물질의 존재를 부정 하는거고 그렇다면 얼마 전 연대 연구원 분들이 주장했던 암흑물질은 없다는 영상이 생각나네요잇!
프라이머 처음 두번보고 포기, 그리고 2년후에 다시 두번보고 긴가민가하면서 한번 더 봤는데 수요일 이후로 이해 못해서 포기. 그리고 5년후에 다시 한번 더 보고, 일단 수요일까지는 완벽하게 이해했고, 목요일과 금요일을 아주 대충 이해. 그리고 1년후에 또 생각나서 이번에 진짜 박살내겠다는 생각으로 세번 더 보고 드디어 전부 이해…진짜 나한텐 어려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2부를 봤습니다. 재밌어요 3부는 언제나오나요? 나왔네요 보러가겠습니다. 재밌었습니다. 테넷을 보고 오겠습니다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근데 이해가 안돼네요. 다시 메멘토를 봐야겠습니다 메멘토 분명히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넷플릭스에 있으니 일단 보고 오
놀란은 테넷을 통해 신이 되었죠. 메멘토부터 시작해서 놀란이 시간에 천착하는 이유는, 영화의 편집이라는 것이 시간예술이기도 하지만, 그 시간을 주무르면서 창조자의 즐거움이랄까 유희를 위함 같아요. 전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한마디로 전지적 놀란 시점 이란 단어가 생각났어요 ㅎㅎㅎ
33:01 방이 어질러지는(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주체는 방주인일 뿐이며, 이방을 누군가가 치워주지 않는한 엔트로피가 감소하지 않음. 이 방주인은 매우 게을러서 이를 청소하듯 치울 일이 없음.(따라서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만 할거임.이 방안의 쓰레기나 물건들이 삭아없어질 충분한 시간이 생긴다면 엔트로피는 줄어들것임.) 자그럼.. 이 방주인이 자고 일어나는 동선상에 위치한 쓰레기들은 방주인의 행동에 의해 고정되지 않고 치워질 것임(실제론 치워 사라지는 것이 아니 단지 A라는 장소에서 B라는 장소로 이동됨) 방이라는 공간의 엔트로피는 여전히 유지or상승하지만. 특정 지역인 이 A라는 지역의 쓰레기는 이미 이동되었기때문에 이쪽 엔트로피는 감소되는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함. 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인가?
문제는 그게 아니에요 전제 자체가 잘못 되어진거죠... 방에 외부의 유입이 없다라는 전제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럼 쓰래기가 바닥에 쌓일 일이 없고 또한 치울 이유가 없죠.... 외부의 유입이 있다는 가정인데 그렇다면 음식을 배달 받는 히키코모리의 경의 본인이 아무리 정리를 해도 외부의 유입이 있다면 무조건 쓰래기(무질서도)는 늘어감이 정상이고 쓰래기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는한 치워질수가 없다 가 정립되어야 하고 아무리 이동해봐야 쓰래기는 늘어만 갑니다.
@@김진철-i6l 애초에 외부유입이 단절된 상태를 전제로 한다면.. 특정 시점의 방의 구조물들이 자연적인 열화(혹은 풍화)에 의해 방이 어질러져서 엔트로피가 상승하는 구조에서 시작을 해야하나요? 뭐 전공자가 아니라 궤도님 비유를 보고 나름 이해할려고 비유를 한것인데 결국은 제가 원본의 개념을 훼손시킨 셈이네요,
@@veiltalker7889 단절된 상태라면 쓰래기라는 개념을 무엇으로 보는지요... 먼지? 과자봉지? 외부의 유입이 없다면 엔트로피가 변화가 생길것인가? 슈래딩거의 고양이... 관측하는 행위 조차 광자의 간섭이 생긴다는 개념을 넣지 않은 상태라는 역설이 존재합니다. 쓰래기나 물건들이 삭아 없어진다는 개념은 완전 잘못 된것이죠 원자 단위에서는 없어진게 아니라 흩어진것이죠....
@@김진철-i6l 아니.. 제가 애초에 쓴게 아니라, 궤도님이 비유드신 걸 통해서 이해할려다 보니까 그렇다는 거였다니까요. 방이 어질러져서 엔트로피가 증가를 한다는데.. 고정된 방이란 공간에서 어질러진다는 개념이 생길려면, 쓰레기가 생겨야하는데 이 쓰레기라는 것이 애초에 방이라는 공간에 존재하던 가구나 책이라던가의 '있던' 것이 분해되어서 어질러지는 것이나, 외부유입을 통해서 어질러지거나 두가지 이유 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리고 슈뢰딩거고양이를 지금 들고 오셨는데.. 그걸 그집어오신거면 애초에 닫힌 방이란 공간에 엔트로피가 증가하는지 안증가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중첩된 상황일거라 추정을 하는거지. 그리고 관측이라는 개념에 광자라는게.. 우리가 눈을 떳을때 생겨서 우리가 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광자가 활동을 하고 있는 연속된 순간을 우리가 눈을 뜨면서 관측이 이루어 지는 것이지, 시험실등 통제가 된 상황에서 관측을 위해 광자를 일부러 넣는 상황에서나 통용될 케이스잖아요.
@@veiltalker7889 영상에서 확률은 낮지만 최초의 상태로 돌아갈 확율이 있다 라는건 쓰래기에 비유한게 잘못되엇다는거구요 관측을 하려면 광자 전자 등의 간섭없이 관측이 불가능한데 일부러 넣었느냐 라는 의미는 아니라는거죠.... 고양이가 상자에서 무엇을 할지 알고자하면 상자를 열더 엑스레이를 쏘던 무언가 가해지는 외부의 힘이 필요하다는걸 설명 드린겁니다. 그 외부의 힘에 내부의 상황이 변할수도 있다는 가정을 무시한체 진행되어진게 있다라고 말씀들이거고요
여러가지 용어와 그림들이 나와서 으잉?할수있는데 결국 파인만 다이어그램중에 한 형태가 영상 말미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그 형태가 테넷이나 프라이머, 기타 "'정합성'을 가진 시간여행 영화"들의 구조와 닮아 있다, 라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다만 밑도끝도없이 파인만 다이어그램중에 이 그림과 같은 내용을 가진 영화입니다, 라고 하면 또 으잉?할 수 있으니까, 파인만 다이어그램이 무엇인지를 서두로 깔고 가신 것 같구요. 결국 다이어그램상 빨간색이 주인공의 행동과 시점이고~ 정방향 시간으로 가다가 보면 이벤트를 겪게 되고 그러면 충격으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그 충격, 이벤트는 사실 시간을 거꾸로 진행했던 미래의주인공이 벌인 것이었고~ 그러다보면 정합성이 맞춰지며 이야기는 끝나는데, 사실 이 세상의 어떤 일들은 이런식으로 과거로 돌아가기도 한다는 것은 수학적으로 입증되어 있으나 말로 설명하고 이해시키기 어렵다는게 영상의 내용인듯 싶네요.
과거로 빽한다고 두명이 되는 이유는 멀까요? 없던 물질이 늘어난다면 에너지 보존 법칙에 위배되는데.. 금괴가 미래에서 왔다면 현재의 금괴랑 만나면 붕괴하나요? 붕괴는 접촉한 면에서부터 일어나나요? 아니면 근처에 가면 붕괴하나요? 사람이 인버전하면 체온 조절은 어떻게 하나요? 애당초 인버전 하면 방사능에 걸리는 건 아니었나요? 모두다 인버전하면 머 세계가 멸망한다던데 애당초 인버전장치로 고작 방한칸 인버젼 시키는데 세계가 멸망할 가능성이 있나요? 지구를 인버젼 시킨다고 우주가 코웃음이나 치나요? 인버전 장치로가 있다면 정말 멸망이 일어날 수 있나요? 그리고 과거로 갈때 시간이 필요한 만큼 원래 미래로는 두번 다시 못가는 것 아닌가요? 인버전 장치를 만든 과학자는 본인만이 인버전 장치를 만들 수 있다는 나르시시스트 인가요? 왜 자신이 없애면 없어진다고 생각한걸까요? 그리고 없앨거면 제대로 없애지 애당초 과거로 보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과거로 간 물질은 인버전 장치로 들어가서 방향을 바꾸기 전에는 계속 과거로 가야하는데 왜 현재의 사람이 계속 볼 수 있나요? 넷플릭스 올라와서 다시보는데 어려워요..
저 진짜 열역학 에너지 보존 법칙이...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태초에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서 온건가여... 다른건 몰라도 에너지가 보존 된다는게 그니까 에너지의 양이 변하지 않는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돼여... ㅠㅠ 예를 들어 내가 음식으로 에너지를 얻고 운동을 해서 에너지를 태우면 이건 그냥 소멸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좀 멍청하긴 한데 ㅠㅠ 정말 이해 하고 싶어서여... ㅠㅠ
영화 테넷 속 과학 1/3 : th-cam.com/video/Z_ab-6Gr6lo/w-d-xo.html
영화 테넷 속 과학 2/3 : th-cam.com/video/JEFsmlVUFvQ/w-d-xo.html
영화 테넷 속 과학 3/3 : th-cam.com/video/3DSvelNZvcs/w-d-xo.html
27:13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뱉기 때문에 문제인게 아니라 인버전된 사람이 정상상태의 산소를 마시면 산소가 신체와 반응하지 않아 호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인버전 해 둔 산소를 마시는 겁니다.
다만 감독님 피셜로 이건 과학적 오류인데, 애초에 인버전된 중력, 인버전된 빛 등 모든 자연요소들에 인버전이 필요하지만 그러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오류를 감수하고 인버전된 산소만 이야기에 사용하고 산소마스크를 인버전의 상징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다 보고나니, 감독이 영화속 배우의 입을 빌어 말한 "이해하지말고 느껴라" 가 괜히 한 말이 아니라는게 뼈저리게 느껴지네.
사실 테넷을 보다보면 이해에 집착하게 되는데 잠시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연출에 초점을 옮기면 엄청난 시각적 자극을 즐겨볼수 있었음
그래서 초반부에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느끼라고 그러는 대사에선 관객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죠!!ㅎ 확실히 놀란의 영화는 영상미가 있지요!
놀란감독에 대해 하나 더 아시면 좋은게
흥미로운 주제나 사건을 하나씩 가져와서 그걸 영화에 쉽게풀거나 설명하며 녹여낸다는겁니다. 그게 놀란감독의 특기이자 최대장점
예를 들면 메멘토-현실과 기억, 무엇이 "나"를 정의하는가?/ 인셉션-꿈,장자/ 다크나이트-기차역설/ 인터스텔라-상대성이론/ 테넷-양자역학
등등 영화마다 하나씩 특별한 주제가 영화를 관통하고 있고 그걸 최대한 친숙하게 풀어냄.
단 양자역학의 경우 그걸 완전히 이해하고있는 사람은 없고 그건 놀란 본인도 마찬가지. 결국 양자역학을 설명하는건 포기하고
그 특징을 보는사람이 느낄수있게 해주는게 한계겠죠. 예를들어,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느껴라..같은 발언이나 퀀텀점프 등등
마찬가지로 그걸 영화에 그대로 녹여낸거죠.
왜 유독 테넷은 이해가어려운가 그것도 앞서말했듯 놀란감독 본인역시 양자역학은 다 이해할수없는 영역이기때문이죠.
그저 관객들이 양자역학에 대해 대충이라도 느낄수있으면 성공인겁니다. 영화는 다큐나 강의가 아니죠. 관객들에게 반드시 주제를
끝까지 가르칠 필요는 없음 최대한 흥미로운 점만 보여줄수있어도 되겠죠.
오히려 얼마나 잼있고 영화의 흐름에 어색하지않게 잘 녹여낼수있느냐가 작가와 감독의 역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점에서 특히 놀란감독이 엄청 뛰어나다고 생각함.
1. 백투더 퓨처
2. 사랑의 블랙홀
3. 해리포터 (아즈카반죄수)
4. 타임패러독스
5.프라이머
이게 지금 올라오다니 랩장님이 이해 안가서 엄청 답답해하던 거 기억나네요.ㅎㅎㅎ
메멘토는 진짜 인생영화 그자체 였습니다... 진짜 시간순으로 보면 별것도 아닌 스토리인데 시간이 거꾸로 흐르면서 뒤로 갈수록 소름돋았어요.
그리고 인셉션.... 감독이 제 머리속에 인셉션(주입하다)한 내용이 주인공인 코브가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기 위해 돌리던 팽이가 코브의 토템이 아니므로[아내의 토템] 팽이가 돌든 안돌아가든 그것은 현실과 꿈이 상관없다는 것이고 코브의 토템은 따로 있는데도 마지막 장면에 팽이가 멈추나 안멈추나가 인셉션 되었었습니다;;;
메멘토.....결국 진범은 누구인가로 엄마랑 논쟁한 영화....
여자희로인한테 속지마 안돼 하다가 ㅋ 엥?ㅋㄲㄱㅋㅋ
내인생 중 메멘토는 아직도 1위 테넷은 손가락안에듬. 슬로우모션과 사운드. 작살남
31:00 재귀정리가 무한대 만큼으로 라도 해서 어쨌든 돌아 온다는 것은
빅뱅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거고
빅뱅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우주가 가속팽창 하는게 아니라 등속팽창이고
등속평챙이면 결국 팽창이 멈추면 축소가 시작 될 것이고
가속팽창이 아니라는 것은 암흑물질의 존재를 부정 하는거고
그렇다면 얼마 전 연대 연구원 분들이 주장했던 암흑물질은 없다는 영상이 생각나네요잇!
테넷 속 과학편 진짜 다시 꼭 보고싶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박권 교수님 영화도 잘 아시고 내용정리도 잘해주셔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이걸 편집을 하셨군요!!!!
라이브때 중간지나도록 이해못하다가
중간 이후로 타임라인을 풀어내는 교수님께 감탄한 랩미팅.
하지만 난 아직도 이해못한😂
25:00
12pm에 상자의 버튼을 눌러야만 타임룹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6시의 내가 기계를 작동시킬 것이기 때문에 12시에 누를 필요 없이 미래의 나가 저절로 튀어나오지 않을까요?
24:00 프라이머 영화 설명 진짜 모르겠어요!! 뭔말임!? 이해하신분!? ㅠㅠ
파이만 다이어그램 .. 있었는데 없었다가 다시 있었는데 아무튼 튕겼으니까 없었다가 있었는데 있었는데 없었다가. . ..네?
테넷은 혼자 보면서 깊이 생각하고 감상해야하는 영화더군요.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에 닐과의 대화가 정말 뭉클했습니다.
35:47 웃음소리 아핳핳핳핳 귀여웡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교수님들~
랩장님 미모 때문에 더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교수님,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앳원' 영화 해석 부탁드립니다. 물리학적 해석이 궁급합니다.
프라이머 처음 두번보고 포기, 그리고 2년후에 다시 두번보고 긴가민가하면서 한번 더 봤는데 수요일 이후로 이해 못해서 포기. 그리고 5년후에 다시 한번 더 보고, 일단 수요일까지는 완벽하게 이해했고, 목요일과 금요일을 아주 대충 이해. 그리고 1년후에 또 생각나서 이번에 진짜 박살내겠다는 생각으로 세번 더 보고 드디어 전부 이해…진짜 나한텐 어려웠음.
👍
31:07 방 치우기 귀찮을 때 재귀정리 써먹으면 되는거죠?
메멘토 분명히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넷플릭스에 있으니 일단 보고 오겠습니다.
보고 왔습니다. 진짜 저 시대에 어떻게 저런 연출을 했는지 놀랍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부는 언제 올라오나요.
아 올라왔네요!! 바로 보러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부를 봤습니다. 재밌어요
3부는 언제나오나요?
나왔네요 보러가겠습니다.
재밌었습니다. 테넷을 보고 오겠습니다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근데 이해가 안돼네요.
다시 메멘토를 봐야겠습니다
메멘토 분명히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넷플릭스에 있으니 일단 보고 오
다른 거 하면서 볼려고 틀었는데, 재밌어서 초집중해서 보고있네요.
개꿀잼.
33:53 인만이형은 어디 파씨 일까요?
@43:36 아니 43분을 봤는데, 여기까지가 배경지식? ㅎㅎㅎ 그져 웃음만... ㅋㅋㅋ
뭐야 왜 2편 없어요 2편 내놔요.
파인만 다이어그램은 파인만의 QED 볼때 잠깐 본적은 있는데, 그걸 저런 식으로도 쓰는거였군요. 일반인이 이런 내용 찾아보기 힘든데 귀한 강의네요.
튕기고 튕기고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룰라 노래가 떠올라서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사랑 앞에 튕겨 튕겨 친구 앞에 튕겨 튕겨
이 영상의 포인트는 가면 갈수록 먼산을 바라보며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귀여운 랩장님의 모습입니다 ㅎㅎ
제가 딱 랩장님의 심정인데... 왜 갈수록 말이 빨라지는 겁니까 ? ㅎㅎ 가뜩이나 따라가기 힘든데
박사님이 유형정리 진짜 잘해놓은듯
유니님 덕분에 뭔가 영화로치면 1인칭으로 내가 감정이입할 캐릭터가 있는 것 같아서 더 몰입하면서 보게되는 것 같아요!
척척박사님들이 나를 놀리는게 틀림없어..하다가 잠들어버렸던 편이 드디어 올라왔네요ㅋㅋㅋ 이해될 때까지 다시 천천히 봐야겠어요
유니님 오랫만에 나오셨네요. 분위기가 사네요~
원조랩장의 기를 따라오는 분이 없음. ㅎㅎㅎ
테넷 분석 영상 나올줄 알았는데 이제 나오다니 정말 좋아요!!!!
39:39 음음음~(모름)
박권 교수님 나오는게 가장 어려우면서 가장 재밌음
제작진님 순서 오류 있습니다
왼손잡이 우주 마지막 편이 박권교수님 5편이고 이게 6편입니다
중간분은 영화를 본게 엄네요 오오 하다가 끝나네요....
오프닝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오... 설명을 들을 땐 이해가 되는데 설명 해보라고 하면 못할 것 같아욬ㅋㅋㅋㅋㅋ
아니 ㅋㅋ 테넷 개봉했을 때 올라온 영상인 줄 알았는데 4일 전에 올라온 영상었네요 ㅋㅋㅋㅋ 👍
이게 드디어 올라오다니!! 생방볼때 언제올라오나 했었는데 ㄷㄷ
테넷은 이해 못해도 재밌었음 일단 두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고 단순한 스토리지만 충분히 임팩트있었음 근데 또 알수록 더 재밌는 영화라는 점이 테넷의 매력인듯
21:35 오 프리머를 설명해주네요
테넷관련해서 가장 궁금한게 있습니다. 인버전한 이후에 역행세계로 가면 몸에 엔트로피가 역으로 흐르기때문에 젊어지게 되나요? 인버전후 역행세계에서 재 인버전하게 되면 나이에 대한 역설이 어떻게 설명되는지 궁금합니다
파인만 다이어그램 신기하네요 그니까 입자 충돌의 여러 바리에이션일뿐 그냥 그림으로 시간관계를 돕기위한 설명으로 쓰신거죠? 실제로 쓰는 목적은 입자간 힘의작용 이런데구요
친절한 설명 너무 재밌었어요
35:50
띵언
32:43 제 책상을 치우지 않는 이유가 설명되어지고 있군요.
드뎌 드뎌 나왔네! 목 빠지게 기다렸다고~!!
어렸을 때 메멘토 보고 진짜 황홀했는데 아 이게 놀란 감독이었구나. 놀란네... 진짜 몰랐어요. 리스트에 있는 영화 다 재미있게 본건데. 아직 오펜하이머는 안봤구요. 나 이 사람 영화 좋아하네.프레스티지도 진짜 잼있고.
앜~!! 어지럽댜@.,@ㅋ 재밌네요^^
이해를 하려해도 도저히안되서 나중에또보러와야지 하고 일주일후에 보러왔는데 여전히이해안되네요.. 담에 또올께요..
생일이랑 똑같은
날이네요 사랑의 블랙홀 생일날 봐야겟어요 ㅎㄹㅎ😊
메멘토 ··
2~3분밖에 모르는 단기기억상실증이라는데 ·· 그것을 알기위해 문신해놓는다는데
문신하는데 시간은 엄청 더 걸릴텐데 ··
인만이형은 매번 출석하네요 ㅎㅎㅎ
여자분 웃는게 너무 사랑스럽자나 집중안되게 ㅠ
다시들어도 어렵다ㅋㅋ 근데 라이브방송보고 테넷 봤었는데 확실히 도움이많이되었어용 ㅎㅎ
자정쯤 전에 테넷을 보면서 이상하게 칸트가 생각났었음...
자유는 자유의지뿐만 아니라 자율성의 문제라는...
자율성은 이성과 의지를 지닌 존재로서
자신 스스로에게 복종하는데
자기욕망하는 바를 행할 때가 아닌
자기의무를 행할때
자유롭다...
라이브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
우리나라에서 잠안올때 보면 잠 최고로 잘오는 채널이네...
30:58 문득 생각드는게 재귀정리라는게 가능하다면 로또도 마찬가지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첨됐던 번호가 언젠가는 또 나올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수 억년이 걸릴 수 있다는건 함정이구요.ㅎㅎ
이게 드디어 올라왔네
본방 놓쳐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거 왜 안올라오나 한참 기다렸습니다 ㅎㅎ
이해될때까지 몇번이나 돌려봐야할지 두렵네요 ㄷㄷ
타임패러독스 이영화가 왜 안나오지 하면서 봤네요
진짜 최고로 머리 아픈 영화였음
잠안올때마다 봅니다
놀란은 테넷을 통해 신이 되었죠. 메멘토부터 시작해서 놀란이 시간에 천착하는 이유는, 영화의 편집이라는 것이 시간예술이기도 하지만, 그 시간을 주무르면서 창조자의 즐거움이랄까 유희를 위함 같아요.
전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한마디로 전지적 놀란 시점 이란 단어가 생각났어요 ㅎㅎㅎ
이 랩미팅 보고 테넷 봤는데..그래도 어렵습니닼ㅋㅋ😂
아직 테넷 시작도 안했으니 다음편 기다려야겠어요ㅎㅎㅎ
보다 맨날 자서 벌써 4번째 반복해서 보는 중... 과거의 나가 지금의 나
테넷 자유의지와 결정론이야기도 꼭 듣고싶어요
테넷 너무 좋아해서 시간날때마다 무한반복으로 봅니다.
28:12
ㅛ엔씨이몾 이느퐁 오프닝 재미있네요
가운데 분 표정 = 내 표정 = 교수님이 뭔가 즐겁게 설명하실 때 학생들 표정
대박 드디어 올라왔군요!
33:01 방이 어질러지는(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주체는 방주인일 뿐이며, 이방을 누군가가 치워주지 않는한 엔트로피가 감소하지 않음.
이 방주인은 매우 게을러서 이를 청소하듯 치울 일이 없음.(따라서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만 할거임.이 방안의 쓰레기나 물건들이 삭아없어질 충분한 시간이 생긴다면 엔트로피는 줄어들것임.)
자그럼.. 이 방주인이 자고 일어나는 동선상에 위치한 쓰레기들은 방주인의 행동에 의해 고정되지 않고 치워질 것임(실제론 치워 사라지는 것이 아니 단지 A라는 장소에서 B라는 장소로 이동됨)
방이라는 공간의 엔트로피는 여전히 유지or상승하지만. 특정 지역인 이 A라는 지역의 쓰레기는 이미 이동되었기때문에 이쪽 엔트로피는 감소되는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함.
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인가?
문제는 그게 아니에요 전제 자체가 잘못 되어진거죠... 방에 외부의 유입이 없다라는 전제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럼 쓰래기가 바닥에 쌓일 일이 없고 또한 치울 이유가 없죠....
외부의 유입이 있다는 가정인데 그렇다면 음식을 배달 받는 히키코모리의 경의 본인이 아무리 정리를 해도 외부의 유입이 있다면 무조건 쓰래기(무질서도)는 늘어감이 정상이고
쓰래기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는한 치워질수가 없다 가 정립되어야 하고 아무리 이동해봐야 쓰래기는 늘어만 갑니다.
@@김진철-i6l 애초에 외부유입이 단절된 상태를 전제로 한다면.. 특정 시점의 방의 구조물들이 자연적인 열화(혹은 풍화)에 의해 방이 어질러져서 엔트로피가 상승하는 구조에서 시작을 해야하나요?
뭐 전공자가 아니라 궤도님 비유를 보고 나름 이해할려고 비유를 한것인데 결국은 제가 원본의 개념을 훼손시킨 셈이네요,
@@veiltalker7889 단절된 상태라면 쓰래기라는 개념을 무엇으로 보는지요... 먼지? 과자봉지? 외부의 유입이 없다면 엔트로피가 변화가 생길것인가? 슈래딩거의 고양이... 관측하는 행위 조차 광자의 간섭이 생긴다는 개념을 넣지 않은 상태라는 역설이 존재합니다.
쓰래기나 물건들이 삭아 없어진다는 개념은 완전 잘못 된것이죠 원자 단위에서는 없어진게 아니라 흩어진것이죠....
@@김진철-i6l 아니.. 제가 애초에 쓴게 아니라, 궤도님이 비유드신 걸 통해서 이해할려다 보니까 그렇다는 거였다니까요. 방이 어질러져서 엔트로피가 증가를 한다는데.. 고정된 방이란 공간에서 어질러진다는 개념이 생길려면, 쓰레기가 생겨야하는데 이 쓰레기라는 것이 애초에 방이라는 공간에 존재하던 가구나 책이라던가의 '있던' 것이 분해되어서 어질러지는 것이나, 외부유입을 통해서 어질러지거나 두가지 이유 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리고 슈뢰딩거고양이를 지금 들고 오셨는데.. 그걸 그집어오신거면 애초에 닫힌 방이란 공간에 엔트로피가 증가하는지 안증가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중첩된 상황일거라 추정을 하는거지.
그리고 관측이라는 개념에 광자라는게.. 우리가 눈을 떳을때 생겨서 우리가 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광자가 활동을 하고 있는 연속된 순간을 우리가 눈을 뜨면서 관측이 이루어 지는 것이지, 시험실등 통제가 된 상황에서 관측을 위해 광자를 일부러 넣는 상황에서나 통용될 케이스잖아요.
@@veiltalker7889 영상에서 확률은 낮지만 최초의 상태로 돌아갈 확율이 있다 라는건 쓰래기에 비유한게 잘못되엇다는거구요
관측을 하려면 광자 전자 등의 간섭없이 관측이 불가능한데 일부러 넣었느냐 라는 의미는 아니라는거죠.... 고양이가 상자에서 무엇을 할지 알고자하면 상자를 열더 엑스레이를 쏘던 무언가 가해지는 외부의 힘이 필요하다는걸 설명 드린겁니다. 그 외부의 힘에 내부의 상황이 변할수도 있다는 가정을 무시한체 진행되어진게 있다라고 말씀들이거고요
그래서 2화는 언제 올라오나요!!
오프닝 뼈맞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를 해도 뭔말인지 몰라요... 잌....
랩장님 너무이뻐서찾아보니 트위치 스트리머였네요~!ㅋㅋ
새벽에 보다가 응가를 흡입해서 체력을 얻는다는 얘기를 보고 아 이건 풀버전 각이다 해서 한참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기대됩니다!
여러가지 용어와 그림들이 나와서 으잉?할수있는데
결국 파인만 다이어그램중에 한 형태가 영상 말미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그 형태가 테넷이나 프라이머, 기타 "'정합성'을 가진 시간여행 영화"들의 구조와 닮아 있다, 라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다만 밑도끝도없이 파인만 다이어그램중에 이 그림과 같은 내용을 가진 영화입니다, 라고 하면 또 으잉?할 수 있으니까,
파인만 다이어그램이 무엇인지를 서두로 깔고 가신 것 같구요.
결국 다이어그램상 빨간색이 주인공의 행동과 시점이고~
정방향 시간으로 가다가 보면 이벤트를 겪게 되고 그러면 충격으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그 충격, 이벤트는 사실 시간을 거꾸로 진행했던 미래의주인공이 벌인 것이었고~
그러다보면 정합성이 맞춰지며 이야기는 끝나는데,
사실 이 세상의 어떤 일들은 이런식으로 과거로 돌아가기도 한다는 것은 수학적으로 입증되어 있으나 말로 설명하고 이해시키기 어렵다는게 영상의 내용인듯 싶네요.
테넷은 영화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설정 자체의 한계 때문.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시나리오를 쓰다보니 억지로 끼워맞춘 부분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그거 신경쓰다가 이야기를 놓쳐서 어렵다고 여기게 되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어요
제 취저 컨텐츠네용
테넷 뭔생각으로 봤었는지 새삼 다시 생각하게 해주시는 영상이네여 테넷 다시볼생각 하면 안되겠다
파인만다이어그램 소름이네요 ㄷㄷㄷㄷ 입자 ㅡ 반입자랑 시간이랑 저렇게 엮다니 ㄷㄷㄷㄷ
다음 편 봐야지 했는데 2시간 전... ... 인버전해서 내놔요 ㅜㅜ
오 드디어!!!!
앗 2,3부는 아직 안올라온건가요? 2부 나올때면 1부 내용이 기억이 안날거 같은데
주제 너무좋았다
니체가 사랑의 블랙홀을 봤으면 정말 좋아했을 거 같네요
설명을 듣는 유니님 표정 = 제 표정
과거로 빽한다고 두명이 되는 이유는 멀까요? 없던 물질이 늘어난다면 에너지 보존 법칙에 위배되는데..
금괴가 미래에서 왔다면 현재의 금괴랑 만나면 붕괴하나요? 붕괴는 접촉한 면에서부터 일어나나요? 아니면 근처에 가면 붕괴하나요?
사람이 인버전하면 체온 조절은 어떻게 하나요? 애당초 인버전 하면 방사능에 걸리는 건 아니었나요?
모두다 인버전하면 머 세계가 멸망한다던데 애당초 인버전장치로 고작 방한칸 인버젼 시키는데 세계가 멸망할 가능성이 있나요? 지구를 인버젼 시킨다고 우주가 코웃음이나 치나요?
인버전 장치로가 있다면 정말 멸망이 일어날 수 있나요?
그리고 과거로 갈때 시간이 필요한 만큼 원래 미래로는 두번 다시 못가는 것 아닌가요?
인버전 장치를 만든 과학자는 본인만이 인버전 장치를 만들 수 있다는 나르시시스트 인가요? 왜 자신이 없애면 없어진다고 생각한걸까요? 그리고 없앨거면 제대로 없애지 애당초 과거로 보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과거로 간 물질은 인버전 장치로 들어가서 방향을 바꾸기 전에는 계속 과거로 가야하는데 왜 현재의 사람이 계속 볼 수 있나요?
넷플릭스 올라와서 다시보는데 어려워요..
아 완벽히 이해했다.................................ㅠ
메멘토 인셉션 인터스텔라 진짜 인생영화입니다..
스포츠 토토 장면이 백투더 퓨처에서 가장 싫어하는 장면인데 다중우주 개념으로 봤을때 과거로 책을 들고 간 시점에 주인공은 다시 타임머신을 탈 수 없는 건데 오류가 발생해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비프가 스포츠 잡지를 과거로 가져가는장면 이라면 다시 원래시간으로 돌아옵니다 .
그과정에서 지팡이 머리가 부러져서 차안에 남겨지죠. 그걸 마티가 발견해서 원래 시간대가 바뀐이유를 알게됩니다...
저 진짜 열역학 에너지 보존 법칙이...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태초에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서 온건가여... 다른건 몰라도 에너지가 보존 된다는게 그니까 에너지의 양이 변하지 않는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돼여... ㅠㅠ 예를 들어 내가 음식으로 에너지를 얻고 운동을 해서 에너지를 태우면 이건 그냥 소멸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좀 멍청하긴 한데 ㅠㅠ 정말 이해 하고 싶어서여... ㅠㅠ
태초에 에너지가 어디서 왔는지는 아직까지 모름.. 음식을 먹고 운동해서 에너지를 태우면 소멸되는게 아니라 몸에서 열이 나서 주변에 열에너지가 방출되니까 그런 에너지를 다 감안하면 모두 보존된다는 말임..
여기가 물리를 쉽게 가르쳐 준다고 하셔서 왔는데.. 저를 가르치기엔 아직 너무 수련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번건.. 정말 테넷같군요
2화... 빨리...
넷플릭스 드라마 다크도 시간여행이야기인데 이것도 한 복잡합니다 ㅋㅋㅋ
다른사람 나 처럼 불편하지 말라구
2편 th-cam.com/video/JEFsmlVUFvQ/w-d-xo.html
3편 th-cam.com/video/3DSvelNZvcs/w-d-xo.html
다음 화 빨리줘....
푸엥카렌지 테넷인지 모르겠고 렙짱님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