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무극 [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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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ธ.ค. 2024
- 전북도립국악원예술단 창무극 [춘향전] - 초창기 버전.
박병도 / 각색, 연출
동초제 판소리 춘향가 / 원전
박범훈 / 국악관현악 편곡
1999.
전북대삼성문화회관
[출연]
도창 / 은희진
춘향 / 박미선
이몽룡 / 소주호
월매 / 김공주
변학도 / 송재영
방자 / 박건
향단 / 이태영
이 영상은 1993년 당시 전북도립국악원장이었던 황병근 원장의 제작, 박병도 연출에 의해 작품화 되었으며, 최초 공연은 1993 대전 세계 박람회(The Taejon International Exposition, Korea 1993)에서 처음 발표되었다.
특이할 점은, 이 엑스포 공연은 창극 역사상 최초의 '전곡 관현악 편곡 연주'로 공연된 작품이었고, 이후 계속 전곡 관현악 연주에 의해 음악적 지평을 확장한 작품이 된다.
이 버전은 박병도 연출의 의해 무대화된 [창무극 춘향전]의 최초 버전 형식이라 하겠다.
최초 제작시 작품에는 도창을 등장시키지 않았는데, 이 공연에서만 당시 은희진 명창을 소개 차원에서 등장시킨 공연이다.(이후로도 도창은 등장시키지 않음)
-1993년 대전 엑스포극장(최초 공연)
-1993년 전북학생회관 앵콜공연
-1993년 (서울) 호암아트홀 공연
-1994년 (일본)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대한민국문화사절단 공연 (히로시마 Mail Park hall)
이후, 남원, 익산, 정읍, 고창 공연 등을 하였고,
본 영상인 1999년 공연은 전주, 부산 등 순회공연으로 이루어진 공연이다.
2007년에는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개막공연 [대춘향전]으로 이어진다.
박병도 연출로 공연된 춘향전은
관현악 지휘도
박상진 - 최상화 - 조재수 - 유장영 등으로 이어진 긴 세월의 공연 역사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