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취준시절 이곳저곳 넣을 때 은행도 있었어요 산은,기은, 신기 근데 저는 조금 더 준비해서 좋은곳에 가보자 해서 조금 늦은 나이에 취업했지만 비슷한 금액의 연봉 받으면서 일은 훨씬 더 편한 곳에 현재 다닙니다. 조금 더 받아도 월급쟁이는 별 차이 없습니다.. 주변 중견, 대겹 다니면서 이미 노후 준비가 다 된 만큼 돈을 벌은 친구도 있고 직장 못버틸것 같으면 빠르게 그냥 나와서 노력해서 더 좋은곳에 재취업을 하든 직장생활 못버틸것같고 다시 비슷한 곳에 밖에 못갈것 같으면 빠르게 20년동안 재산 모을 수 있는 먼가를 해야됨
다른 직장들 다녀봤지만 은행이 초반에 많이 힘든 거 같긴 해요.. 은행 일이라는 게 교육만 받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손님과 케이스들을 경험해야 능숙해지니까요. 옆 사람도 미친듯이 바빠서 물어보기도 어렵고 손님은 앞에서 기다리시고ㅠ 긴장 속에 살 수 밖에 없죠 초반엔 근무시간에 화장실 가기도 어려워서 셔터 내리기 전까진 물, 커피 안 마셨던 기억도 나네요. 어떤 직장이든 일이든 쉬운 건 없지만 고민하고 시도해보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은행원들이 겪는 초반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중숭이2 경계석 설치, 주차장 건설 2년 뛰고 금융업 들어왔는데 정신이 개 쓰레기 및 피폐 해지는 것보단 몸이 힘든게 나아서 이직준비중... 돈이 중요한게 아니였음... 돈과 관련 되니까 몸쓰는 업무할때 일년에 몇번 볼까 말까한 개진상을 하루에 몇번씩 보게됨. 정말 사람 피말림... 전이직준비중이지만 취준생분들 정말 큰맘먹고 들어가세요
전 공대 막학긴데 은행 취준중입니다.. 아빠 엄마 둘다 은행원이라 그런가 공대 적성 안맞아서 전공 버리고 뭘 할지 생각해봤는데 떠오르는게 은행밖에 없더라구요... 아빠는 올해 37 년차인데 몇년전부터 맨날 술먹으면서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여서 힘들면 명퇴하라고 했더니 누가 아부지 뭐하시노 했을때 아빠가 은행다녀요랑 아빠 집에서 노는데요랑 뭐가 대답하기 좋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때도 많이 울었는데 얼마전엔 너 대학 졸업하면 이제 좀 쉬어도 되지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진짜 많이 울었어요 은행이 일이 진짜 힘든가보네요.. 구독하고 제2 의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아버님 37년차시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연배 선배님 분들은 오래 다니고 싶으셔도 집에 가셔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자녀 분 생각하시는 것도 멋지세요. 저는 나오긴 했지만 다닐 때 주변에서 인정 해주는 것도, 은행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있고, 돈 만지는 직업이다보니 직접 돈의 흐름도 볼 수 있고, 똑똑하고 훌륭한 분들 & 부자들도 만날 수 있는 점은 큰 장점이었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기들 중에 가끔 보면 부모님이 은행에 계셨던 동기들이 있는데 확실히 적응이 빠르고 일도 잘 하더라고요ㅎㅎ 제가 모네작품들 좋아해서 더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이렇게 끝내기에는 인생이 아깝다. 이 말이 정말 와 닿습니다. 저도 현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회적으로 봤을 때 성공에 가까웠던 사람이 그걸 이겨내고 퇴사하신걸 보니 정말 얼마나 큰 용기가 있으셨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당장에는 뭔가가 안잡힐지 몰라도 자아가 깨어있는분들은 결국 다 잘 되는것 같더라구요.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현직 은행원입니다. 퇴사하고 공기업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점에 본 영상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요,, 일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다가도 현실적인 돈벌이를 생각하면 주저하게 되네요. 아직도 마음이 매일 갈팡질팡하고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결정을 내리는 날을 기대하면서! 영상 잘 보고 가겠습니다😊😊
아직 1년이 안된 신입행원이에요 일도 적성에 맞지않고 일, 사람 모두 힘듭니다😂 언젠가는 적응할수있을까 싶을까도 의문이고 연차가 쌓여도 이 업계에서 도저히 행복할 자신이 없어요 ㅠㅠ 은행 다니면서 느끼는건 세상엔 돈보다 중요한게 훨씬 더 많더라구요!!!!취준시절엔 왜 몰랐을까요? ㅎㅎ그만두신 용기 정말 부럽고 멋지고 응원합니다!
유튜버도 해보니 안 보였던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은행은 첫해가 정말 힘들었던 거 같아요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직접 부딪혀서 배우는것도 많고 개인적으론 뭔가 잘 팔면 능력있다고 인정받는 곳에 처음 들어가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신입행원 님도 힘내십쇼!
30초반 은행 6년차 연봉 9천 .. 이곳에다니며 행복한느낌이 하나도 없다는생각이든지 2년여가 지난시점 에 스스로 홀린듯이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제 정말 퇴직이 얼마안남았고 돌이킬수도없네요 가족 지인 모두가 미쳤다고합니다. 심지어 스스로도 두렵고 막연한 계획뿐이네요. 그냥 지쳐서 내자신을 잃는게 두려워서..정년보장에 고연봉직장을 때려친 대책없는놈이 저입니다. 저같이 나약한건아니겠지만 비슷한 사연이 있는분들이 또 계시단덜보고 위안? 을얻습니다.. 이제정말 해보고싶은일 ( 남들이 다 말리는 사업) 하려고하는데 저 잘할수있겠죠 ? 너무나 두려운마음에 이런 쓸데없는댓글을 남겨봅니다.. 힘든시기를 겪는분들 모두 잘되셨으면합니다.
동영상을 보다보니 저와 공통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금융공학에 있었고 직장을 여러번 바꾸는 고민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저는 미국에서 커리어를 가졌고 나이가 좀 많은 다른 세대라는 점. 금융 커리어 내에서는 6번 이직, 한번 layoff, 나머지는 자발적 사표였습니다. 사표를 낸 이유는 장래성이 없는 경로라고 판단해서. 그리고 이직 하고는 대개 그 전해 총 연봉만큼 소득세를 낼 만큼 소득이 올랐습니다. 물론 쉬운 길도 아니었고 뭔가 보장받고 사표를 낸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제 가치를 스스로 혼자 찾아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저는 회사에 안주하는 심리적 안락감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건 가늘고 길게 가다가 자신의 시장가치도 잃어버리는 길이었습니다. 과감히 먼저 나와 다같이 쏠리는 집단적 위험도 피할수 있었고, 사적인 이야기지만, 4년전 은퇴하기 전에는 개인자산 규모가 한국 기준 수퍼리치는 넘어서는 수준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환경은 미국보다 이직이나 모험수당이 어려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평생을 약간 더 주는 월급에 매달려 사는 것 보다, 자신이 스스로 탐구하고 추구한 가치를 따라 사는게 결국은 객관적으로도 인정받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봅니다.
이룬 것도, 가진 것도 없는 저랑 공통점이 많다고 얘기해주셔서 많이 황송합니다. 짧은 글을 써주셨지만 느끼는 바가 큽니다. 스스로 탐구하고 추구한 가치를 따라 살아보겠습니다. 아직 궤도에 오른 게 없어 ‘내가 지금 이러는 게 맞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 시점에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힘 닿는 데까지 해보겠습니다!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 또한 비슷한 고민을 앉고 이것저것 실행을 하기에, 이 영상을 접하네요. 저랑 동갑이고 다른 점이라면 저는 내년에 태어날 아기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직업을 경험해보기 위해 육아휴직겸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올라온 대기업 신분과 사회적 평판을 스스로 벗어던지기가 그 어느때보다 어렵기에 이 시간이 고통으로 자리잡기도 합니다. 이런 치열한 고민을 겪은 선택은 결국 최선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 진심 응원하겠습니다.
은행은 똑똑한 사람이 들어가서는 바보가 되는 곳입니다. 본점 특수부서를 빼고는 퇴직 후, 해왔던 직무를 써 먹을수 없는 직종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에 대한 보람이나 성취감이 거의 없는 직종이지요.... 단순히 돈만 바라보고 가기에는 똑똑한 젊은이들에게는 포기해야할게 너무 많은 직종입니다. 하나은행 기업문화 독뜩하지요... 지금도 단자금융출신 우대하는지 궁금하네요......
말을 너무 잘하시네..구독! 아는 것도 많고, 영상 너무 흔들리지 않게 여행방송 촬영하면 좋겠어요. 짐벌 필수..화면 전환 부드럽게. 중국 인도 베트남 태국 등등 누구나 갈 수 있는 여행이지만, 누가 가서 어떻게 찍냐에 따라 다른 재미가 나오니,,자기만의 색깔이 잘 담기게, 좋은 정보, 좋은 추억 공유 하는 유튜버라면, 그것도 가치가 있고, 나중에 금융관련 지식도 많으니, 관련 정보 주면서 재테크 정보도 공유 하실 수 있는 유튜버 같아 보임.
저는 농협 전산 쪽에 있었는데 몇개월 다니다가 그만 뒀어요. 시스템 까보니까 (업계 전해들은 얘기보다 훨씬 더) 생각보다 너무 ㅆ.ㄺ 라 나중에 사건이 터져도 크게 터질 거 같고 바뀔 수 있는 여지도 없고 해서 그냥 나왔네요. 가장 큰 문제는 수직적인 문제인데 꼰대들 때문에 문제가 터질 수 밖에 없는 구조더군요. 저 있을 때 당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사건은 없었는데 몇개월 지나서 전산 마비 되고 에휴...
저도 7년 다니던 은행 퇴사하고 나온지 4년되었네요!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ㅎㅎ 은행다니면서 삶이 전혀 행복하단 생각이 들지않았어요. 월급 1-2백 더 받아야 뭐합니까 삶이 불행한데...기를써서 힘들게 땄던 cfp자격증이 퇴사하고나니 이런 쓰레기를 왜 땄을까 하는 생각뿐입니다.ㅎㅎ 컴활이나 따둘걸...
사실저도은행다니다 퇴사한행원입니다 10년도더지났지만 여전히 후회도되고 또 막상다시돌아가도다시퇴사했을것같고 그래요^^ 근데핫산님 구독하고 영상보니 느낀게 은행만의문제가아닌거겉아요 직장이란 조직에 맞지않는 인재셨던거같아요 다만 그재능을 어떻게 발현할지가 가장어려운일인거같아요 은행퇴사후 전 또다시 내게맞는직장이있을거야 하고들어갔지만 이곳도 퇴사생각을매일하는거보면서 은행이문제가아니고 나란사람은 직장이안맞는사람이었는데 답을 자꾸 직장에서만찾고있었구나싶거든요 사실 재능너무많아보이세요 언변도뛰어나시고 또 사실부끄러울수있는데 쿠팡맨도하시면서 다향한 인생경험하고계시는게 넘나멋지십니다😊😊
첫취업후 6년차 스스로 불행해지고망가져가는걸 1억가까운연봉 을보며 원래 이정도받으려면 이런 고생은 한다고 정신승리하며 참다가 결단을 내린지 얼마안된 금융업종사자입니다. 지금 생갇해도 다시 번복하고싶고 또 번복한다해도 또 불행해질거같고 정말모르겠습미다.ㅎ 이제정말 혼신의힘을다해 하고싶은일들을 해보려합니다 .저 잘할수있겠죠?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 알고리즘으로 실업급여 정보 얻고... 이 영상이 또 알고리즘에 떴는데요... 등산하시면서 하는 얘기가 너무 처음부터 마지막멘트까지 제 얘기같고 공감 가서 댓글을 알아봅니다!! 나이도 입사하신 시기도 비슷해서 뭔가 찐공감이 갔어요 저는 핫산님처럼 대기업도 아니고 일반 기업을 오래다니다 무계획 퇴사를 하는데 거창한 계획도 없구 그냥 너무 몸과 마음이 지치고 이렇게 살다간 후회할 것 같아서 여긴 나가야겠다! 맘먹고 퇴사 결심했거든요 뭐 다른데 가면 똑같다 나이도 좀 있는데 예전 같이 일 구하기 어렵다 그런 조언이랍시고 후려치는 얘기도 듣고 상처 받았는데 퇴사하는 사람한텐 다 그런식으로 말하나봐요 ㅎㅎㅎ 잘되던 안 되던 어짜피 그건 제 인생인데요^_^ 핫산님도 잘되던 안되던! 핫산님의 행보 응원할게요!! +) 1화 영상 보러 갔는데... 너무 쫌 놀래서 댓글 추가하러 왔어요 ㅎㅎ 저도 여기 회사 다니면 암걸리는거 아니야??..(심지어 회사 내부에 그러신 분들이 몇분이 계셨어요ㅠㅠ) 하루라로 빨리 스트레스 안받아야겠다 맘으로 퇴사 했어요... 어휴.. 진짜 우리 화이팅입니다
겪을 땐 저만 그런건가 싶었는데, 영상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보니 생각보다 저 같은 사람들도 있구나 위안이 됐습니다ㅎㅎ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은행에도 암 걸리신 분들 얘기 종종 들려요ㅠ 안타까운 건 그와중에도 빨리 낫고 속히 일터로 오시려고 한다는 얘기도 함께 들려오고요.. 어디서 어떤 일을 하시든 후회 덜 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해요^^
학생때 외환은행본점에서 알바하면서 목줄매고 다니는 직원들보며 와~ 간지난다 돈도 많이받고 뭔가모를 인텔리같은 멋있음 등 동경?? 하다가 졸업후에 은행 입행했었는데... 실망감이 너무크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 보기엔 뽀대? 있을지 모르나 실상은 인텔리는 개뿔... 그냥 메뉴얼에 의한 기계적인 단순업무가 다수고... 일도 없고 안하고 그냥 이번 추석때 뭐나오냐 이런거만 관심있는 사람들뿐... 그냥 고액연봉 정년으로 포장된 곳일뿐이지 크레이티브한 일과는 전혀무관하고 개인커리어에도 1도 도움안되는 곳이 은행이죠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틀리겠지만 저하곤 안맞았기에 때려치고 증권쪽에서 트레이딩 운용업무하면서 누구도 눈치 안보고 이거저거 전략연구하고 내가 회사에 기여버는만큼 성과급이 나오니 은행보다는 할만하긴하더군요 지금은 은행보다 연봉훨씬 높지만 여긴 순전히 능력제라 은행만큼의 정년보장은 없죠 물론 나이먹고 능력없어서 퇴물취급당하면서까지 있고싶지는 않네요 정년보장이 마냥 좋은것만도 아니라는거... 아니다싶음 과감하게 때려치는게 답입니다
인생 진짜 쉽지 않은거 같다. 남 인생만 보면 억대연봉 꾸준히 받으면서 다니면 쉽게 인생 꽃 필거 같은데 더 발전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 고꾸라지는 사람들 그러다가 다시 또 일어나는 사람들.. 내가 대기업을 못간게 잘못된게 아니라 현실에 안주하고 남의 인생을 쉽게만 생각한게 잘못된거같다
지구위의핫산님 영상을 보고 오래전에 본 영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2007) 영화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본 영화입니다.) 2025.01.07. 김욱수 드림 p.s.길 없는 숲에 기쁨이 있다 외로운 바닷가에 황홀이 있다 아무도 침범하지 않는 곳 깊은 바다 곁 그 함성의 음악에 사귐이 있다 난 사람을 덜 사랑하기보다 자연을 더 사랑한다... 조지 고든 바이런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img/n.gif)
뭘해도 성공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성실하게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면서 성장하시길 바랄게요~!! 구독자 10만 채널 되길 ㅎㅎ 이 댓글이 성지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성지글이 될 댓글 미리 축하 드리고! 감사 드리고! 고정 갑니다잉🥳
성지글이 된다에 36번째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은행퇴직자 많습니다. 제 동기들도 진작에 절반 그만둔 걸요… 특별한 직종도 아니구요. 받는 만큼 힘든 곳이죠. 급여적어도 타직종에서 만족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여튼 퇴직하신 분도 멋진 새직장 준비하셔요.
저도 한때 취준시절 이곳저곳 넣을 때 은행도 있었어요 산은,기은, 신기 근데 저는 조금 더 준비해서 좋은곳에 가보자 해서 조금 늦은 나이에 취업했지만 비슷한 금액의 연봉 받으면서 일은 훨씬 더 편한 곳에 현재 다닙니다.
조금 더 받아도 월급쟁이는 별 차이 없습니다.. 주변 중견, 대겹 다니면서 이미 노후 준비가 다 된 만큼 돈을 벌은 친구도 있고 직장 못버틸것 같으면 빠르게 그냥 나와서 노력해서 더 좋은곳에 재취업을 하든 직장생활 못버틸것같고 다시 비슷한 곳에 밖에 못갈것 같으면 빠르게 20년동안 재산 모을 수 있는 먼가를 해야됨
@@bmw820d 산은, 기은, 신보랑 비비려면 대체 어디여야..
현직 은행원이고 입행한지 얼마안됏지만…정말 너무 업무강도도 높고 사람스트레스도 많고…저만의 삶도 없어지는거같고 긴장속에서 하루종일 있어야되는게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진지하개 고민중입니다…
다른 직장들 다녀봤지만 은행이 초반에 많이 힘든 거 같긴 해요.. 은행 일이라는 게 교육만 받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손님과 케이스들을 경험해야 능숙해지니까요. 옆 사람도 미친듯이 바빠서 물어보기도 어렵고 손님은 앞에서 기다리시고ㅠ 긴장 속에 살 수 밖에 없죠
초반엔 근무시간에 화장실 가기도 어려워서 셔터 내리기 전까진 물, 커피 안 마셨던 기억도 나네요. 어떤 직장이든 일이든 쉬운 건 없지만 고민하고 시도해보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은행원들이 겪는 초반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여자행원도 마찬가지인가요?
여자가 더 힘들어 실적 압박
앉아서 일하는데 먼ㅋㅋ밖에서 일하는사람한테 맞아요그러다ㅋㅋ
@@중숭이2 경계석 설치, 주차장 건설 2년 뛰고 금융업 들어왔는데 정신이 개 쓰레기 및 피폐 해지는 것보단 몸이 힘든게 나아서 이직준비중... 돈이 중요한게 아니였음...
돈과 관련 되니까 몸쓰는 업무할때 일년에 몇번 볼까 말까한 개진상을 하루에 몇번씩 보게됨. 정말 사람 피말림... 전이직준비중이지만 취준생분들 정말 큰맘먹고 들어가세요
좋은직장에 들어갔다는것이 내가 성실했으니까 들어갔다는말이.. 참 가슴깊이 들어옵니다..
진짜 중요한 건 운인 거 같아요.
성실했다고 결과가 바로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ㅎㅎ
돈많이주는건 다 이유가있다.
직장인은 답이읍다
전 공대 막학긴데 은행 취준중입니다..
아빠 엄마 둘다 은행원이라 그런가
공대 적성 안맞아서 전공 버리고 뭘 할지 생각해봤는데 떠오르는게 은행밖에 없더라구요...
아빠는 올해 37 년차인데 몇년전부터 맨날 술먹으면서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여서 힘들면 명퇴하라고 했더니
누가 아부지 뭐하시노 했을때 아빠가 은행다녀요랑 아빠 집에서 노는데요랑 뭐가 대답하기 좋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때도 많이 울었는데
얼마전엔 너 대학 졸업하면 이제 좀 쉬어도 되지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진짜 많이 울었어요
은행이 일이 진짜 힘든가보네요..
구독하고 제2 의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아버님 37년차시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연배 선배님 분들은 오래 다니고 싶으셔도 집에 가셔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자녀 분 생각하시는 것도 멋지세요.
저는 나오긴 했지만 다닐 때 주변에서 인정 해주는 것도, 은행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있고, 돈 만지는 직업이다보니 직접 돈의 흐름도 볼 수 있고, 똑똑하고 훌륭한 분들 & 부자들도 만날 수 있는 점은 큰 장점이었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기들 중에 가끔 보면 부모님이 은행에 계셨던 동기들이 있는데 확실히 적응이 빠르고 일도 잘 하더라고요ㅎㅎ 제가 모네작품들 좋아해서 더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적성따라 적응하는게 그리도 차이가 크나요? 아님 돈때문에 아님 갈곳이 없어서~
현직은행원입니다 제가 바라는 삶을 미리 밟고계시네요 용기를 얻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용기를 얻으셨다니 제가 영광입니다!!
알고리즘 따라 들어왔어요.
입사하기 위한 성실함.
퇴사하기 위한 용기와 그 마음
늘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은행 6년 다니다 삶이 너무 불행하다 생각되서 퇴사하고 소방관 4년차된 사람입니다. 연봉은 확 줄었지만 삶의 질은 훨씬 좋아졌습니다. 유튜버님의 심정 이해합니다...응원합니다.
당시에 결정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내셨네요ㅎㅎ 저도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삶의 질이 소방관 보다 못하다니~ ㅠㅠ
연봉차이가 많나요?
F.I.L.O 영웅이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제 친구도 소방인데 한달에 한번 출동할때 빼곤 한직이라고 함
구독했습니다ㅎㅎ 멋지십니다😂
와 저보다 유튜브 훨씬 선배님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끝내기에는 인생이 아깝다. 이 말이 정말 와 닿습니다. 저도 현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회적으로 봤을 때 성공에 가까웠던 사람이 그걸 이겨내고 퇴사하신걸 보니 정말 얼마나 큰 용기가 있으셨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당장에는 뭔가가 안잡힐지 몰라도 자아가 깨어있는분들은 결국 다 잘 되는것 같더라구요.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성공이라고 하기는 감사하지만 좀 거창한 거 같고^^;;
말씀하신대로 아깝다, 정해진 대로 가고 싶지는 않다 정도 였던 거 같아요ㅎㅎ
사업도 번창하시고 그 안에서 원하시는 바를 찾으시길 저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며칠 전 퇴사 후 처음으로 전직장 친구들을 만났어요. 조금은 싱숭생숭했는데 역시 퇴사하길 잘했다라고 결론이 나더라구요 😊 핫산님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결정을 하셨나봅니다ㅎㅎ 응원 감사해요 하나메리 님도 더 즐거운 삶 사시기를 응원합니다!
당연히나와야죠 은행지점 없어지고있는추세고 15년안에는 오프라인 지점이 거의많이 사라져서 지금처럼 노인고객이라도 유치하기가어려유ㅓ지겟죠 불보듯뻔한걸.. 좋은결정이에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세상은 도전하는 긍정론자들이 바꾼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부정론자들이 하는 이야기 듣지 않고 핫산님만의 도전 하는 모습 멋잇어요!
같이 가시죠!
응원합니다!! 현직 은행원이라 더 관심있게 봤어요
감사요ㅎㅎ 재밌는 거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현직 은행원입니다. 퇴사하고 공기업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점에 본 영상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요,, 일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다가도 현실적인 돈벌이를 생각하면 주저하게 되네요. 아직도 마음이 매일 갈팡질팡하고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결정을 내리는 날을 기대하면서! 영상 잘 보고 가겠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볼 때는 항상 싱숭생숭하고 기대도 걱정도 되는 거 같아요ㅎㅎ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남들이 인정해주는 대기업에 다니지 않아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많더라고요
그걸 너무 늦게 깨달은 18년차 은행원이었습니다.
뭐든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참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수고 많으십니다 은행 선배님! 오래 계셨던 만큼 은행에서도 평생 갈 동료들도 만드시고 좋은 경험 많이 하셨을 거 같아요ㅎㅎ 저도 주변에 보고 배울 분들이 많아서 좋았거든요^^
두분 다 정점을 찍어봐서 그런 얘길 할 수 있는 거에요 ㅋ 응원합니다
공감되고 살아가는 이야기가 와닿아
바로 구독하고 늘 자주 시청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구독자가 생길꺼고
잘 될꺼에요
10만되고 100만 구독자 갑시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만 100만 갑시다! 😊
헉...은행에서 춤추는거..보는 사람도 현타와요....10여년 전에 한국에서 직장생활 할때나 지금이나 뻘짓 시키는건 똑같네요😅
그래서 외국나와서 직장다녀요 똑같은일 하는데 훨씬 자유롭고 현타 온 적 없어요
해외에서 일 해보는 로망이 있었는데ㅎㅎ 궁금하고 부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2017년에 하나 은행 면접에서 떨어지고 교대 갔었는데 비슷한 나이겠네요. 입행한 친구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봤기 때문에 뭘 하시든 해내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저는 별로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만ㅠ 응원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는 저에게도 마음 써주신 것 보니 학생들이 사랑하는 쌤이실 것 같아요^^
아직 1년이 안된 신입행원이에요 일도 적성에 맞지않고 일, 사람 모두 힘듭니다😂 언젠가는 적응할수있을까 싶을까도 의문이고 연차가 쌓여도 이 업계에서 도저히 행복할 자신이 없어요 ㅠㅠ 은행 다니면서 느끼는건 세상엔 돈보다 중요한게 훨씬 더 많더라구요!!!!취준시절엔 왜 몰랐을까요? ㅎㅎ그만두신 용기 정말 부럽고 멋지고 응원합니다!
유튜버도 해보니 안 보였던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은행은 첫해가 정말 힘들었던 거 같아요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직접 부딪혀서 배우는것도 많고
개인적으론 뭔가 잘 팔면 능력있다고 인정받는 곳에 처음 들어가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신입행원 님도 힘내십쇼!
연차가 쌓일수록 더 힘듭니다 ㅎㅎ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음.일단 짬 차장들부터 나가야함.
@@불친절한사람 ㅋㅋㅋㅋ 뭘 좀 아시는군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ㅠ 신입행원인데 진짜 퇴사하고싶어요...
선배님 저도 나가고 싶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손님들한테 치이다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 모두 고갈된 채로 이 영상 보러 왔습니다ㅜ
고생이 많으시네요, 사람 대하는 일이 쉽지 않죠
하지만 나가는 일은 신중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
민수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32살 익명의 구독자 겸 퇴사자 올림 ㅎㅎ
감사합니다 큰 결정 하셨군요! 좋은 일들 많이많이 겪으시길 저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슈카 보신다기에 믿고 보기로 했어요.왜인지 동질감~^말씀하시는 거 보니 똑부러지시네요.뭘 해도 번성하실듯~응원합니닷!
저도 슈카 보신다니 동질감 느껴지네요ㅎㅎ(역시 자네야!)
감사합니다!!
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도전하는 자에게 행운이 있기를!
다른 사람의 시선은 무시하고
목표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도전하는 자에게 행운이 있기를!!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훌륭한 선택을 했네ㅎㅎ 너의 선택과 용기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감사ㅎㅎ 회사에서 잘 나가고 예쁜 딸 잘 키우는 게 더 훌륭하지ㅎㅎ 응원 고맙!!
퇴사 시리즈 정주행 했네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꿈을 가진 청년으로써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헉 대기업이 와주셨네요!
시리즈 정주행이라니 감사합니다!
@@HAT_S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소입니다..... ㅋㅋㅋㅋ 유튜브계의 유니콘 핫산님 재미있는 컨텐츠 기대할게요
@@배디터-IT제품리뷰 구독자도 많으신데 유니콘이라고 말 하시면 안 돼요ㅋㅋㅋ 뱁새처럼 따라가보긴 하겠습니다!
퇴사민수씨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구독자 100명!!! 축하드려요🎉
직장인이몀 다 품고있을 맘속 이야기 속시원하게 들을 수 있어서 통쾌했어요~
퇴사시리즈 뒤에 나올 컨텐츠 매우 궁금합니당~
댓글과 축하 고맙습니다ㅎㅎ 뻔하지만은 않은 컨텐츠들 만들어보겠습니다!
핫산님. 아싸면 어떻습니까? 한번뿐인 인생. 핫산님. 핫산 답게 달려보세요. 저도 언젠가는 회사를 나와서 홀로 걷고 달려야 겠지만요. 그 전까지는 홀로 일어서서 달려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생각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달려가는 모습 잘 담아보겠습니다ㅎㅎ
인생의 절반을 비좁은 창구에서 보낸다는게 쉽진 않죠.
소비자 분들에게 은행원은 창구에만 있는 거 같지만ㅎㅎ 대출심사, 외환, IT 등 다양한 커리어로 발전 가능합니다 요새 지점이 줄어드는 추세라 본사에 필요인력도 많아져 순환하는 경우가 많아요ㅎㅎ
다른사람 생각,시선 신경 쓸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조카가 은행1년 다니다가 사람이 살고 봐야한다고 퇴사했어요
밝고 긍정적이고 뭐든 열심히 하는 조카인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밝고 긍정적이고 뭐든 열심히 하는 분이셨으니 본인에 맞는 더 좋은 인생 사실 겁니다. 응원해주시면 평생 고마워할 거예요! 의외로 가족이라도 비난만 받기 일쑤거든요
이것이야말로 도전이다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저도 온전한 나의 삶으로 살고 싶어 퇴사했습니다 벌써 2년반이 지났네요 ㅎㅎ 한번도 퇴사를 후회해본 적이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예요ㅎㅎ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헤요. 🎉 자극받고 가거든요. 제가 바로 제 길을 선택한다면 바로 실행항다면 얼추 비슷한 여정을 약간의 앞뒤 간격을 두고 같이 가는것 같을거라는 생각에 성장할 제 자신이 떠올려져서 벌써부터 흐뭇하네요. 구독도 하고 알림 설정도 하고 갑니다
성장할 모습을 떠올리는 건 하루를 살아갈 힘을 주는 거 같아요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전직 은행원으로서 민수씨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은행과 퇴사 선배님이시군요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탱!!!!
영상 퀄이 점점 확확 올라간당! 멋지당!1
ㅋㅋㅋ 고맙스 나아지고 있다니 다행이네😁
30초반 은행 6년차 연봉 9천 ..
이곳에다니며 행복한느낌이 하나도 없다는생각이든지 2년여가 지난시점 에 스스로 홀린듯이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제 정말 퇴직이 얼마안남았고 돌이킬수도없네요 가족 지인 모두가 미쳤다고합니다. 심지어 스스로도 두렵고 막연한 계획뿐이네요. 그냥 지쳐서 내자신을 잃는게 두려워서..정년보장에 고연봉직장을 때려친 대책없는놈이 저입니다. 저같이 나약한건아니겠지만 비슷한 사연이 있는분들이 또 계시단덜보고 위안? 을얻습니다.. 이제정말 해보고싶은일 ( 남들이 다 말리는 사업) 하려고하는데 저 잘할수있겠죠 ? 너무나 두려운마음에 이런 쓸데없는댓글을 남겨봅니다.. 힘든시기를 겪는분들 모두 잘되셨으면합니다.
읽어보니 긴 시간 고민하셨던 것 같네요. 제 코가 석자라 님이 잘하실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이런 기회가 살면서 쉽게 오는 거 같진 않아요. 후회없이 해보세요!
@@HAT_SAN 퇴사후 공허함 같은건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 비슷한길 가보신분이라 참 물어보고싶은게 많습니다 ㅎ 이상황을 기회라고 표현해주신게 감명깊습니다.. ! 혹시 메일이나 다른쪽으로 몇가지더 여쭤볼수있을까요? 꼭 질문이 아니더라도 소통할수있다면 좋겠습니다ㅎ
제 채널 세부정보에 보시면 메일주소 있습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동영상을 보다보니 저와 공통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금융공학에 있었고 직장을 여러번 바꾸는 고민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저는 미국에서 커리어를 가졌고 나이가 좀 많은 다른 세대라는 점. 금융 커리어 내에서는 6번 이직, 한번 layoff, 나머지는 자발적 사표였습니다. 사표를 낸 이유는 장래성이 없는 경로라고 판단해서. 그리고 이직 하고는 대개 그 전해 총 연봉만큼 소득세를 낼 만큼 소득이 올랐습니다. 물론 쉬운 길도 아니었고 뭔가 보장받고 사표를 낸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제 가치를 스스로 혼자 찾아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저는 회사에 안주하는 심리적 안락감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건 가늘고 길게 가다가 자신의 시장가치도 잃어버리는 길이었습니다. 과감히 먼저 나와 다같이 쏠리는 집단적 위험도 피할수 있었고, 사적인 이야기지만, 4년전 은퇴하기 전에는 개인자산 규모가 한국 기준 수퍼리치는 넘어서는 수준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환경은 미국보다 이직이나 모험수당이 어려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평생을 약간 더 주는 월급에 매달려 사는 것 보다, 자신이 스스로 탐구하고 추구한 가치를 따라 사는게 결국은 객관적으로도 인정받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봅니다.
이룬 것도, 가진 것도 없는 저랑 공통점이 많다고 얘기해주셔서 많이 황송합니다. 짧은 글을 써주셨지만 느끼는 바가 큽니다. 스스로 탐구하고 추구한 가치를 따라 살아보겠습니다. 아직 궤도에 오른 게 없어 ‘내가 지금 이러는 게 맞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 시점에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힘 닿는 데까지 해보겠습니다!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 또한 비슷한 고민을 앉고 이것저것 실행을 하기에, 이 영상을 접하네요. 저랑 동갑이고 다른 점이라면 저는 내년에 태어날 아기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직업을 경험해보기 위해 육아휴직겸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올라온 대기업 신분과 사회적 평판을 스스로 벗어던지기가 그 어느때보다 어렵기에 이 시간이 고통으로 자리잡기도 합니다.
이런 치열한 고민을 겪은 선택은 결국 최선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 진심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혼자 몸 가누기도 힘든데 감히 곧 아기까지 있는 책임감과 무게는 상상이 안 되네요. 하지만 얘기하신 대로 충분히 고민한 선택은 최선일 거 같아요^^ 저도 응원합니다 파이팅!!
멋지시네요 ❤
감사합니다 😊
은행은 똑똑한 사람이 들어가서는 바보가 되는 곳입니다.
본점 특수부서를 빼고는 퇴직 후, 해왔던 직무를 써 먹을수 없는 직종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에 대한 보람이나 성취감이 거의 없는 직종이지요....
단순히 돈만 바라보고 가기에는 똑똑한 젊은이들에게는 포기해야할게 너무 많은 직종입니다.
하나은행 기업문화 독뜩하지요...
지금도 단자금융출신 우대하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현직이셨나요 ?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지
저도 7월이면 신한은행 퇴직합니다^^ 12년 입행해서 약 12년 되었어요...
비슷한 심정으로 저도 퇴사합니다. 이제는 도전이죠. 도전이 설레고 중요하니까요... 물론 불편한 고통을 감내하는 것도 기쁨으로 받아드리려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훨씬 선배님이시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길 걸으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이미 길을 결정하고 진행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우려 섞인 걱정보다 응원이 힘이 되는거 같아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구독 하면서 같이 발전해나가도록 할게요 :)
언젠가 제 영상이 님 한테 떴을 때 이렇게 댓글로 소통한 2023년 9월을 웃으며 떠올리길 기대해봅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파이팅!!
전 예전 하나은행과 합병전 외환출신입니다 계약직이 싫어 그넘의 실적실적 하는 소리가 싫어서 박차고 나왔어요 37 아직 젊은나이입니다 남들 신경쓰지마시고 님이 하고싶은일 하시면서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용기를 얻습니다!!^^
저랑 같은 이름이네요 전 일본에서 올해부터 신입으로 일하는 중인데 정말 퇴근 후 회사에만 있지 않았다는 위안을 위해 7시퇴근후 수퍼에 가고 편의점에 들리고 괜시리 맥주도 사고 잠이와도 영화한편 보는 그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민수‘는 사실 전문가, 많이 해본 사람 같은 뜻으로 밈처럼 쓰여서 ‘퇴사민수’ 라고 적어보았습니다ㅎㅎ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었다니 반가워요!
타국에서 고생 많으실텐데 응원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셔요!!
저도 하나은행 퇴사하고 농협은행 갔습니다. 정말 만족스럽네요🎉
최고에요
기업문화가 많이 다른 거 같던데 만족하시니 저도 괜히 기쁘네요^^
어떤 점이 다른가요? 은행원 업무는 비슷할텐데 말이죠. 실적 압박이 덜하나요? 농협은 회식 술문화가 강하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저 혹시 연락좀 주실수있나요ㅜㅜ 저도 비슷한상황이라서요ㅜㅜ😢😢😢
악담 퍼붓는 사람도 있겠지만, 응원하는 사람도 있으니 끝까지 포기말고 화이팅
끝까지 포기말고 화이팅!!
말을 너무 잘하시네..구독! 아는 것도 많고, 영상 너무 흔들리지 않게 여행방송 촬영하면 좋겠어요. 짐벌 필수..화면 전환 부드럽게. 중국 인도 베트남 태국 등등 누구나 갈 수 있는 여행이지만, 누가 가서 어떻게 찍냐에 따라 다른 재미가 나오니,,자기만의 색깔이 잘 담기게, 좋은 정보, 좋은 추억 공유 하는 유튜버라면, 그것도 가치가 있고, 나중에 금융관련 지식도 많으니, 관련 정보 주면서 재테크 정보도 공유 하실 수 있는 유튜버 같아 보임.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지만 조금씩 채워나가보겠습니다^^
저는 농협 전산 쪽에 있었는데 몇개월 다니다가 그만 뒀어요.
시스템 까보니까 (업계 전해들은 얘기보다 훨씬 더) 생각보다 너무 ㅆ.ㄺ 라 나중에 사건이 터져도 크게 터질 거 같고
바뀔 수 있는 여지도 없고 해서 그냥 나왔네요. 가장 큰 문제는 수직적인 문제인데 꼰대들 때문에 문제가 터질 수 밖에 없는 구조더군요.
저 있을 때 당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사건은 없었는데 몇개월 지나서 전산 마비 되고 에휴...
더 좋은 곳에서 능력 펼치실 기회를 찾으셨네요 :)
@@HAT_SAN ?? 지금은 취직 안되서 배달 알바 하는데...;;
신고할게요..;
은행직원들 대부분 나올생각못하는데 추진력과 정신이 좋으시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상들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도 7년 다니던 은행 퇴사하고 나온지 4년되었네요!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ㅎㅎ 은행다니면서 삶이 전혀 행복하단 생각이 들지않았어요. 월급 1-2백 더 받아야 뭐합니까 삶이 불행한데...기를써서 힘들게 땄던 cfp자격증이 퇴사하고나니 이런 쓰레기를 왜 땄을까 하는 생각뿐입니다.ㅎㅎ 컴활이나 따둘걸...
ㅎㅎ 고민 많으셨겠습니다
영상 올리고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은행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신 것 같더라고요
저도 좀 늦긴 했습니다만 당장 돈은 안 돼도 저한테 좀 더 맞는 삶을 살아보고자 합니다ㅎㅎ
지금은 뭐하고 지내시나요?
@@임다영-m9x 소방관됐습니다 ㅎㅎ
@@Fitttttttzz 축하드립니다!! 지금이 훨씬 행복하신가요?
일행직 공무원인데요. 은행원 어떤점이 힘드시나요. 그리고 일행, 교행같은 행정직 공무원 안 하시고 소방관 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도 비슷한경우 은행증권대기업다니다가 그냥 내가 하고싶은 애들가르치는 일하고싶어 30대 퇴사하고 집에서 그룹과외만하고 나머지시간 운동하고 여행다닙니다~~
50된시점 지점장하는동기들이 부럽긴하지만 후회는 안되네요 앞으로도 나 위한 시간들 가질것이니
모든 걸 다 갖기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ㅎㅎ 저도 후회 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잘 살아보겠습니다!
저랑 나이도 비슷하시고 ~ 전 내년에 공무원 퇴사해요 ㅎㅎ 시간아깝다+해볼만한가치있는일찾음+더큰욕심 비슷해요 ^^ 응원합니다🎉🎉퇴사비슷한 이야기하면 다들 비슷한이야기하더라구요. 하지만 남의말들어봤자 의미없습니다. 너는너인생 나는내인생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슷한 생각하신 분들 보면 온라인이지만 정말정말 반갑더라고요ㅎㅎ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어디에 계시건 좋은 분들과 즐겁게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
뭐 본인이 선택한건데 잘되기를 바랄뿐 나도 30대 초반 대기업 팽개치고 벤처 기업들어가 2 넌간 뼈를 갈아 넣었는데 거의 신용불능자 될뻔하다 탈출 어렵게 다른 대기업 입사해서 현재 23 년간 잘 다니고 있음 굿럭
될놈될의 표본이시네요ㅎㅎ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굿럭 감사합니다!
@@HAT_SAN이게 될놈 될이 맞나요 ㅡㅡ?
응원합니다.
사실저도은행다니다 퇴사한행원입니다
10년도더지났지만
여전히 후회도되고 또 막상다시돌아가도다시퇴사했을것같고 그래요^^
근데핫산님 구독하고 영상보니 느낀게 은행만의문제가아닌거겉아요
직장이란 조직에 맞지않는 인재셨던거같아요
다만 그재능을 어떻게 발현할지가 가장어려운일인거같아요
은행퇴사후 전 또다시 내게맞는직장이있을거야 하고들어갔지만 이곳도 퇴사생각을매일하는거보면서 은행이문제가아니고 나란사람은 직장이안맞는사람이었는데 답을 자꾸 직장에서만찾고있었구나싶거든요
사실 재능너무많아보이세요 언변도뛰어나시고 또 사실부끄러울수있는데 쿠팡맨도하시면서 다향한 인생경험하고계시는게 넘나멋지십니다😊😊
직장인보다 다른 일이 더 맞을 수 있다는 결론에 다다르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인생은 방향이 중요하니 이제라도 천천히 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첫취업후 6년차 스스로 불행해지고망가져가는걸 1억가까운연봉 을보며 원래 이정도받으려면 이런 고생은 한다고 정신승리하며 참다가 결단을 내린지 얼마안된 금융업종사자입니다. 지금 생갇해도 다시 번복하고싶고 또 번복한다해도 또 불행해질거같고 정말모르겠습미다.ㅎ 이제정말 혼신의힘을다해 하고싶은일들을 해보려합니다 .저 잘할수있겠죠?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 알고리즘으로 실업급여 정보 얻고... 이 영상이 또 알고리즘에 떴는데요...
등산하시면서 하는 얘기가 너무 처음부터 마지막멘트까지 제 얘기같고 공감 가서 댓글을 알아봅니다!!
나이도 입사하신 시기도 비슷해서 뭔가 찐공감이 갔어요
저는 핫산님처럼 대기업도 아니고 일반 기업을 오래다니다 무계획 퇴사를 하는데
거창한 계획도 없구 그냥 너무 몸과 마음이 지치고 이렇게 살다간 후회할 것 같아서 여긴 나가야겠다! 맘먹고 퇴사 결심했거든요
뭐 다른데 가면 똑같다 나이도 좀 있는데 예전 같이 일 구하기 어렵다 그런 조언이랍시고 후려치는 얘기도 듣고 상처 받았는데
퇴사하는 사람한텐 다 그런식으로 말하나봐요 ㅎㅎㅎ
잘되던 안 되던 어짜피 그건 제 인생인데요^_^
핫산님도 잘되던 안되던! 핫산님의 행보 응원할게요!!
+) 1화 영상 보러 갔는데... 너무 쫌 놀래서 댓글 추가하러 왔어요 ㅎㅎ
저도 여기 회사 다니면 암걸리는거 아니야??..(심지어 회사 내부에 그러신 분들이 몇분이 계셨어요ㅠㅠ)
하루라로 빨리 스트레스 안받아야겠다 맘으로 퇴사 했어요... 어휴.. 진짜 우리 화이팅입니다
겪을 땐 저만 그런건가 싶었는데, 영상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보니 생각보다 저 같은 사람들도 있구나 위안이 됐습니다ㅎㅎ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은행에도 암 걸리신 분들 얘기 종종 들려요ㅠ 안타까운 건 그와중에도 빨리 낫고 속히 일터로 오시려고 한다는 얘기도 함께 들려오고요..
어디서 어떤 일을 하시든 후회 덜 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해요^^
저도 대학내내 은행준비했고 금융인의 삶을 동경했었죠
스펙도 비단길로 짱짱하게 깔아놨었습니다
인서울 경제학과에 기본자격증에 Afpk까지 땄었고 홍보대사에 경제신문매일구독 스터디 등..
근데 은행 인턴을 해보니 꿈이 와장창 무너지더군요ㅋㅋㅋ하......^^
전 경제과 나와서 일반기업다니는데요 주변에 다 은행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서 들어보니 기업은행이 여러모로 제일 좋다고 하더라고요 신한이나 우리다니는 친구는 그냥 비슷한거 같고 하나 다니는 친구가 제일 불만 많음 ㅎ
저도 들어보면 기업은행이 영업 압박도 적고 깔끔한 거 같아요ㅎㅎ
기은 연봉 적고 영업도 시킨다고 오히려 신한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케바케 인가봐요
@@HAT_SAN영업이 주 업무면 보험아줌마처럼 전문 영업직을 별도로 뽑으면 안되나요? 고 스펵 직원들 까탈스럽게 뽚아놓구 실적압박주면 스트레스 쌓일듯!
@@칸나-m8p세상이 그렇게 뜻대로 되니? 기업이 바보야?
저도 하나은행 다니다가 때려지고 지금은 공무원12년차에요ㅎㅎ
다 장단점이 있긴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도 돼요...
선배님이시군요! 괜히 반갑네요 :)
어떤 점이 후회되시나요?
공무원과 은행원 중에 뭐를 더 추천하세요?
@@김윤희-b8r ㅎㅎㅎ둘다 진짜 힘들죠
은행도 계속 다녔으면 이세계를 제가 몰랐겠죠
둘다 우물안의 개구리같긴 마찬가지인데
공무원 급여가 많이 작습니다
이왕 힘들거 돈이라도 많이 받아야죠
공무원 진짜 힘들어요
은행 계속 다니는거 추천해요~
춤추는 거 보고 경악
2:00
ㅋㅋㅋㅋㅋㅋ
하나은행 반성해야 겠네ㅋㅋㅋㅋ
저런건 진짜 구린 조직문화임....
앞으론 발전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학생때 외환은행본점에서 알바하면서 목줄매고 다니는 직원들보며 와~ 간지난다 돈도 많이받고 뭔가모를 인텔리같은 멋있음 등 동경?? 하다가 졸업후에 은행 입행했었는데... 실망감이 너무크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 보기엔 뽀대? 있을지 모르나 실상은 인텔리는 개뿔... 그냥 메뉴얼에 의한 기계적인 단순업무가 다수고...
일도 없고 안하고 그냥 이번 추석때 뭐나오냐 이런거만 관심있는 사람들뿐...
그냥 고액연봉 정년으로 포장된 곳일뿐이지 크레이티브한 일과는 전혀무관하고 개인커리어에도 1도 도움안되는 곳이 은행이죠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틀리겠지만 저하곤 안맞았기에 때려치고 증권쪽에서 트레이딩 운용업무하면서 누구도 눈치 안보고 이거저거 전략연구하고 내가 회사에 기여버는만큼 성과급이 나오니 은행보다는 할만하긴하더군요
지금은 은행보다 연봉훨씬 높지만 여긴 순전히 능력제라 은행만큼의 정년보장은 없죠 물론 나이먹고 능력없어서 퇴물취급당하면서까지 있고싶지는 않네요 정년보장이 마냥 좋은것만도 아니라는거...
아니다싶음 과감하게 때려치는게 답입니다
저도 이것저것 해보면서 갈아넣어도 아깝지 않을 뭔가를 찾고 싶네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메뉴얼에 의한 기계적인 단순업무가 다수고...
응원합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34년 7월 17일까지 지금 다니는 회사를 다니고 있으면 1년 휴직 신청 가능. 부디 그 때까지 반드시 버티고 1년간 휴식을 맞이하고 싶네요.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직장인-
은행이 이렇게 힘든 곳인 줄은 몰랐네요
올해 47인데 인생의 정답 사람인 이상 아무도 모릅니다 누가 말하지요 답은 내안에 있다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게 답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형님!
@@HAT_SAN누님일수도 있지 안나요
ㄹㅇ
ㅋㅋㅋㅋㅋㅋ 악담…공간합니다.
저는 퇴사하고 한국뜨는데 그얘길하면서 사람들 반응 보는거 보면 재밌긴합니다 ㅋㅋ
ㅎㅎ그쵸 그런 말 한 거 기억도 못하죠 보통ㅋㅋㅋㅋㅋ 그냥 반사적으로 대답만 하는 거라
잘 되실거 같아요 내 인생 내가사는거죠..
생각만큼 잘 풀리고 있진 않지만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T_SAN 구독 박습니다 ㅋ
네넼ㅋㅋ 나와주세요 모든사람들 할수있도록ㅋㅋㅋ😊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10만 구독자 거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있다.
와우 굿
감사합니다!
저와비슷.. 😮 도파민중독 입니다.
저 9년차인데 이직준비중인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갈곳이 은행밖에없네요😂😂😂 타은행 이직시도중이에요ㅜㅜ다똑같겠죠ㅜㅜ
😂
은행 연봉 많이 주는 이유 사람들 보면 알겠더라구요.
받는 분들 그만큼 일해야 된다고 하니, 얼마나 업무강도가 쎌지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거 같습니다ㅎㅎ 은행 때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인생 진짜 쉽지 않은거 같다. 남 인생만 보면 억대연봉 꾸준히 받으면서 다니면 쉽게 인생 꽃 필거 같은데 더 발전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 고꾸라지는 사람들 그러다가 다시 또 일어나는 사람들.. 내가 대기업을 못간게 잘못된게 아니라 현실에 안주하고 남의 인생을 쉽게만 생각한게 잘못된거같다
일론 머스크도 하루에 10시간 일한다잖아요ㅎㅎ
님도 진지하게 삶을 돌아보시는 만큼 새해엔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사실 것 같아요!
나랑같은 생각가진분이군야 ㅜㅜ
그러시군요 파이팅 합시다👏👏
저하고 직장 나이 등이 겹치는 군요! 저도 퇴사함ㅎㅎ 축하합니다
퇴사하고 뭐하고 지내세요?
지구위의핫산님 영상을 보고 오래전에 본 영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2007) 영화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본 영화입니다.)
2025.01.07.
김욱수 드림
p.s.길 없는 숲에 기쁨이 있다
외로운 바닷가에 황홀이 있다
아무도 침범하지 않는 곳
깊은 바다 곁
그 함성의 음악에 사귐이 있다
난 사람을 덜 사랑하기보다 자연을 더 사랑한다...
조지 고든 바이런
예고편 지금 봤는데 굉장히 좋은 영화 같습니다. 감상 후 댓글 남겨보겠습니다!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퇴사를 하게 되어서 공감되는 얘기가 참 많네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드립니다 같이 힘내서 잘 해보아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어떤 경제활동으로 생활비를 마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재밌게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ㅎㅎ
지금은 벌어둔 거로 근근히 생활중입니다만 2024년부터는 유튜브수익부터 조금씩 만들어지게 할 예정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민수의 호칭은 부여받는것
욕심 좀 내봤잖슴~~~
유연석 닮으셨습니당!
유연석이요? 와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같이 수업들었던 선배이시네요 공감가는바가 많기에 응원합니다!
와 신기하네요 누군지 섣부른 추측은 삼가겠습니다ㅋㅋ 같은 공간에서 수업 들었었다니 반가워요! 사는 게 고민이 없을 수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응원합니다!
나도 퇴사하고 맨날 아침에 등산가고 점심때 스터디카페 갔엇는데 ㅋㅋㅋ
부지런하셨었네요ㅎㅎ
근데 궁금했던게 있는데요 은행 안에 청소는 직원들이 하나요??
주변정리는 본인이 하고 여사님이 아침에 청소해주십니다!
현재 은행경비원으로 알바 중입니다. 은행원들 많이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주임님도 은행원들이 부탁 많이 할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직장 5곳 다니셨다는데 자주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은행은 어느 나이대 취업하셨나요? 은행원으로 이직 생각하고 있어서요.
저한테 좀 더 맞는 일을 찾고싶었고, 또 겁이 나서 현실에 맞춰 회사를 결정하기도 했었습니다. 은행은 30대 초반에 들어갔습니다
2:01 예전에 청원경찰 했는데 행원아닌데도 같이 시켜서 햇던거 개현타온거 생각나네요 ㅋㅋ;
정말 고생하셨네요ㅠ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
아마 은행일이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울껄요? ㅋㅋ
헬 노동 순위
1위 아이돌
2위 간호사
3위 승무원
4위 사회복지사
5위 은행원
6위 호텔리어
7위 보육교사
8위 콜센터상담원
9위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10위 이하 모든 감정노동
여자기준인가보네
그럼 공장 가세요
내가 꿈꾸는 직군이 이 안에 다 있네~ ㅠㅠ
일 엄청 여러군데 하셧네요.. ㄷ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걸까' 고민하다보니 여러군데 가보게 되었습니다ㅎㅎ
24.7.21
마인드 남다르세네요! 자기확신 멋있네요
5:14 ㅋㅋㅋㅌㅌㅌㅌㅌ
하나은행 실적압박이나 업무강도 대략적으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ㅎㅎㅎ
은행권 친구들끼리 만나서 하는 얘기론
타행에 비해서 결코 뒤쳐지지 않는 거 같아요
이거보고 현 시점의 민수를 보니까, 다들 멍청해서 회사를 묵묵히 다닌것이 아니었구나... 하루하루 묵묵히 이겨내는 그들이 능력자였어!
현 시점에서 부정할 수가 없네요ㅎㅎ
하지만 저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보고 도전해보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