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재개발 부산 우암동 4K U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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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ส.ค. 2024
  • 우암(牛岩)이라는 이름은 포구의 언덕에 큰 바위가 있었는데, 소 모양과 같다 하여 ‘소 우(牛)’에 ‘바위 암(岩)’을 써서 우암이라 불렀다 한다.
    언제부터 우암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는지 알 수 없지만,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남촌면(南村面) 하단(下端) 우암리로 지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서면 우암리, 1936년 부산진출장소 우암리가 되었다.
    1949년 부산이 부산부에서 부산시로 바뀌었고, 1953년 대연출장소 우암동, 1957년 부산진구 대연출장소 우암동이 되었다. 1982년 법정동 명칭 변경 및 경계 조정으로 적기동 2·4가는 우암동에 흡수 폐지되었다. 1995년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우암동은 북동쪽으로 황령산 줄기의 끝자락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고, 서쪽은 바다가 접해 있는 배산임해 지형이며, 서쪽으로 동천과 바다가 만나고 있다.
    우암동(牛岩洞)은 부산광역시 남구의 서쪽에 있으며, 동쪽은 대연동, 서쪽은 동구 범일동, 남쪽은 감만동, 북쪽은 문현동·대연동과 접해 있다. 예로부터 천연의 포구로 배가 정박하기에 편리한 곳이었다. 이 포구 안의 언덕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모양이 소와 같다고 하여 우암포(牛岩浦)라고 하였다. 이후 1930년대 적기만 매축 공사(赤崎灣埋築工事)[제7 부두 일대]로 이곳에 항구가 들어서고 이 마을의 상징인 소 모양의 큰 바위는 없어졌다고 한다.
    우암동 일대에는 일본으로 소를 수출하기 위하여 소 검역소[우암동 우역검사소(牛疫檢査所)]와 2,400마리까지 수용하는 소막[축사] 40동이 있었다. 이곳은 해방 이후 귀환한 귀환 동포와 6·25 전쟁 이후 피난민이 몰려들면서 가옥으로 개조되었다. 특히 6·25 전쟁 시기인 1950년 말 소막을 개조하여 만든 피난민 수용소가 건설되었다. 이후 피난민 수용소 주변에 수많은 피난민들이 판자촌을 짓고 살게 되면서 마을의 모습은 현재와 비슷한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user-fb9cj5lq7q
    @user-fb9cj5lq7q 3 ปีที่แล้ว +3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어질 모습 아름답게 간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__BusanfromtheSky
      @__BusanfromtheSky  3 ปีที่แล้ว

      좋은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user-nz5ff1wg9j
      @user-nz5ff1wg9j 2 ปีที่แล้ว

      저쪽은 안없어 지고 밑에만 없어 지는 걸로 알고 있네여

  • @jwlee7752
    @jwlee7752 ปีที่แล้ว +1

    어릴때살던 동네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생각합니다ㅜ 지긋지긋했던 그동네가 지금은 없어져서 기억속에만 남아있어 너무 보고싶네요

    • @__BusanfromtheSky
      @__BusanfromtheSky  ปีที่แล้ว

      뜻깊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날 만 가득하세요 !!!

  • @user-fr8fs2tg4r
    @user-fr8fs2tg4r 3 ปีที่แล้ว +2

    02:02 초 제가 살던집이네요ㅎ 최근못가봤는데 감사합니다ㅎㅎ

    • @__BusanfromtheSky
      @__BusanfromtheSky  3 ปีที่แล้ว

      이렇게 살던집을 만날수 있는것도 색다른 느낌일듯 합니다 ~ 멋진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 @user-jm4rx9gn6r
    @user-jm4rx9gn6r 3 ปีที่แล้ว +3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요...몇년도에 촬영하신 영상인가요??

    • @__BusanfromtheSky
      @__BusanfromtheSky  3 ปีที่แล้ว

      유튜브에 올라간 영상들은 모두 작년과 올해 촬영한 영상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 @user-lf5wo7zm9o
      @user-lf5wo7zm9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장고개 살아가 시장은
      적기시장 많이
      다녔죠

  • @user-yx3kb3yn8s
    @user-yx3kb3yn8s 21 วันที่ผ่านมา +1

    부산외대 후문 부근에는 부산서 가장 처참한 노폐가가 즐비해 있답니다. 우죽하면 관할 경찰서서 출입금지 경고판을 여기저기 붙여놓았겠습니까. 여기 사는 백여 주민들의 하루하루 삶이 너무나 힘듭니다.

    • @__BusanfromtheSky
      @__BusanfromtheSky  21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yx3kb3yn8s 지금의 모습도 언제까지 지켜지고 보존될지 모르겠지만 이또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풍경이라고 생각하며 부산의 모습을 담아 가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