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여름 방학 때는 오전엔 방학숙제, 오후엔 식구들과 해운대 해수욕장 가서 물놀이 하는 게 일과였었죠. 버스 안에서 바라 본 해운대 가는 길은 순 옥수수 밭에 지저분한 동네 분위기라 이런 곳에 안 살게 해 준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단 마음이 들 정도로 낙후 된 곳이었습니다. 얼른 물놀이만 하고 집으로 돌아갔음 했는데 지금은 땅값이 ㅎㅎㅎ.
대여섯살 무렵 전포동에서 할머니랑 전차타고 온천장 녹천탕에 온천하러 자주 다녔어요 또 여름에는 광안리에 군용텐트를 치고 한달씩 지내기도 했는데 아침일찍 엄마는 양재기 들고 선착장가서 고기를 사오기도 ㅎ 해운대 극동호텔은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부산 오셔서 묵으신 유명한 호텔이었고요~~
그렇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주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북한입니다. 그런 북한정권을 놔두고 주구장창, 반일 프레임으로 재미를 많이 보고있는 민주당 사람들을 바라보면 한심할뿐입니다! 일본은 단지, 다른 나라와마찬가지로 가상의 적일뿐입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북한정권이 무너져서 남북통일될때까지는 좋던 싫던 상관없이, 일본은 우리가 달래고 안고가야하는 국가입니다. 그런 내용도모르고 그저 반일감정만을 앞세우는 민주당사람들을, 지지하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결과는 매우 유감입니다. 그 선거유세 중, 민주당의 이재명은 "쎄쎄"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쎄쎄" 발언때문에 과거 청 나라의 "위안 스카이"(원세개)가 떠올려지는것은 어쩔수가없네요. [갑신정변] 3일 천하를, 진압하였던 20대의 젊은장군인 "위안 스카이"는 "고종" 앞에서, 안하무인 격으로 조선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총독"처럼 행세하였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우리나라 5,000년 역사상 가장, 희대의 사기꾼으로 조만간 등극할것으로보이는 민주당의 이재명이라는, 이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아야할까요? 결국 선택은, 국민들의 몫이지만 과연 우리나라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을런지모르겠습니다!
80,90년대 해운대 달맞이에서 살았었어요. 80년대중반에는 달맞이 언덕에 갈대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당시 달맞이 고개 운전만 잘하면, 어딜가도 운전할 수 있다고 아버지가 뽑으신지 얼마안된 르망 자동차를 어머니에게 운전연수를 시켜드렸는데, 연수 첫날에 어느 빌라 담벼락을 들이받는 접촉사고를 내시고,아버지랑 대판 싸우셨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후에 동백섬앞 매립지가 허화벌판이었는데, 거기서 좀 더 쉽게 운전연습하셨어요ㅎㅎㅎ 그곳이 이젠 마린시티 ㅎㅎㅎ 해운대를 떠나온지 어언 20년… 그때 해운대가 그립습니다.
@@4kkoreawalker227종이 오색 테이프입니다. 배가 접안해 있을 때 보내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이 서로 같은 종이 테이프를 잡고 있다가, 배가 부두를 떠나면 테이프를 계속 풀면서 서로 석별의 정을 나누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거로 생각됩니다. 브라질 이민선, 베트남 참전 수송선 . . . 볼 수 있습니다.
온천장은 일제시대 백화점도 있고... 대단하네요... 복개하지 않고 조금 형태를 유지했음..... 진짜 멋있었을듯....90년대 중반에는 브랜드 옷가게도 많았고 했는데.... 식당이나 물가가 다른곳에 비해 조금 비쌌던 기억이.... 동래는 온천장 상권부활이 중요할듯....
100년전 해방직후는 문맹자가 대다수였어여... 그걸 역사교육안하니 이상한 감성으로 역사를 봐라보는겁니다. 글을 70프로 정도만 이해합니다. 이것도 문맹입니다. 대충 이해하고 다르게 해석하는 나라가 이나라였습니다. 그래서 해방후 위탁통치 하자로 나온겁니다. 슬픈 역사죠... 글을 못읽게 조선시대 말에 그렇게 잡은거라... 사람들 다 쳐지고 상황 판단 못하고 동학혁명 일어나도 뭔지 파악조차 못하다 보니 동학혁명 사람들 머리 짤라 길거리에 시체 머리 굴러 머리 뒤에 구멍난채 길거리 개가 먹고 있었던게 여기저기서 기록에 남아 있었고 불결하고 인도 뭄바이 수준이 100년전이었죠.... 이걸 인지해야 역사 공부 좀더 치밀하게 할 수 있는데, 다 자존심 교육만 하다보니 대학원 안가면 역사를 몰라 좀 아쉽더라구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사실을 올바로, 제대로 보아야하겠습니다! 부산시를 근대화시켰던 주체세력들은 일본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일본에의해서 부산이라는 시가지가 발전하였던것입니다. 지금의 중앙동일대에서 부산역을거쳐 부산진역까지는, 원래 지금처럼 육지가아니고 바닷물이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영주동일대의 산들을 깎아서 그 바닷물을 매립하여 현재와같은 간선도로가생기고 철도용지가마련되어서, 역까지 건립하였던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대청동에서 영주(?)터널을 통과하여 대신동으로 들어갈때, 중앙동일대에서 대청동으로 들어서는 길이, 약간 가파른것은 그때, 주위의 산들을 깎은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당시 일본사람들의 주된 활동지역은 동래가아니고 지금의 남포동, 광복동일대였습니다!
정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 시절의 어르신들은 정말 후세대를 위해 당신들은 배고픔을 참으며, 그렇게 희생했는데... 그런 분들을 폄하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요. 내편 아니라고 무조건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는 젊은이들을 보면 우리나라 교육에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요! 주변의 상업시설들은 적당하게만해야할텐데! 안타깝습니다. 특히, 해운대백사장에 최근에세워진 101(?)인가하는, 초고층빌딩은 해운대 경관을, 완전히 망쳐놓았습니다. 부산시청인지 해운대구청인지, 아무튼 그 건물건립을 인허가해준 놈(?)은 무슨 생각으로 허락해주었을까요? 하여튼,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수준은 아직까지도 이 모양, 이 꼬라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시절 궁금한 모습
잘봤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와 어데서 이 귀한 자료를 우째 구했습니까? 잘 봤습니다, 1967년도에 고 2 때 친구들과 해운대 에서 빙빙 돌아가는 말도타고 놀았었는데 그 친구들도 지금은 할머니들이 되어있겠습니다, 어데서인지, 고맙습니다,
여기저기서 모은 자료들인데, 의외로 1900년대 초반 사진들 품질이 좋아서 놀랐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재미 있네요❤
재미있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으니 감기조심하세요~~
오랜만에 옛날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이 그립고 힘들때 이 영상을 자주 찾아 봐야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자료를 수집하여 제작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960년대에는 정말 모두 어려웠지요. 국민학교에서는 강냉이죽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지요. 지금에는 상상할 수 없는 빈곤한 삶이 었지요. 모두 열심히 노력해 오늘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사진이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증조할아버지는 80년대초 시골에서 부산오시면 갓쓰고 두루마기 입고 오셨어요 기억나는데 지금도 꿈 같네요
그러셨군요. 갈수록 그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이 세상을 떠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소실적에 본 모습들이 추억처럼 지나가네요...
전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고 있지만, 직접 보셨으니 감회가 남다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 신기한 영상이네
귀한영상이네요 골프치고 다녔던게 신기하고 신선한 충격이네요 ㅎㅎ
당시 어르신들의 삶을 부분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조상님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항상 우리들의 어르신들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공산대한민국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물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오~~
좋와요
늘 좋은 날 되세요~~@@숙자김-w1n
공산대한민국은 뭐지..?
@@후니아범-t2d 뜻 모르냐? 공산국가?
진짜 우리나라 많이 좋아졌다. 열심히 살고있는, 살다가신 모든 이들이 행복했었길 바라며...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1960년 대에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 동백섬 에는 서울에서 또는 외국 관광객이 많이 왔지요
부산 본토 사람들은 송정해수욕장, 일광 해수욕장을 많이 사용하였지요 추억의 사진 감사합니다
1960년대 였겠지요ㅎ 맞습니다. 저도 당시는 아니지만 자주 갔었지요~~
부산 송도, 태종대, 온천장이 신혼여행지였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제주도로 가고요.
송도가 진빼이지요
우리나라 옛 사진을 보면 오묘한 감정이 드네요
그렇지요. 저도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모야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오 나의 고향 해운대 어렴풋이 기억이 되 살아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적 여름 방학 때는 오전엔 방학숙제, 오후엔 식구들과 해운대 해수욕장 가서 물놀이 하는 게 일과였었죠. 버스 안에서 바라 본 해운대 가는 길은 순 옥수수 밭에 지저분한 동네 분위기라 이런 곳에 안 살게 해 준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단 마음이 들 정도로 낙후 된 곳이었습니다. 얼른 물놀이만 하고 집으로 돌아갔음 했는데 지금은 땅값이 ㅎㅎㅎ.
그러게요. 지금 해운대 쪽은 외국같은 분위기가 나더군요^^
늘 좋은 날 되세요~~
정말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셨네요 그 시절 여름방학 일상이 느껴집니다 공허한 공기냄새마저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콜라콜라-t9t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십시오
@@콜라콜라-t9t 그러게요. 여름 방학 때 그 땡볕 아래 수영까지 걸어가고 주인 아저씨 몰래 참외 하나 캐먹던 생각이 나네요ㅎ 지금 생각하면 나쁜 짓이었지요ㅎ
4:49초는 리앤필드 소총을 들고 있는걸로 보아 영연방쪽 유엔군인거 같네
맞습니다. 영국군이라고 합니다. 누군가 먼저 댓글로 알려주셔서 저도 알았습니다. 유투브 특성상 수정이 안 되어 아쉬웠답니다.
ㅎㅎ 기록이 남아있어서 반갑습니다 ~~
반가워 해주시니 저도 기쁩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오~~^^
노점아저씨 파는 물건이 뭘까요.. 궁금합니다
짚신.. 갓끈.. 매듭노리개.. 댕기.. 버선..
이런 물건들로 보이네요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저도 무엇인지 궁금하답니다 이거 답글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보충수업 끝나고 친구들과 달맞이고개넘어 송정해수욕장에서 놀던때가 생각나네요. 해운대 해수욕장은 파도가 세고 물이 차가와 별로라고 생각했음.
그랬었군요. 저는 초등학교 때 수영으로 가서 게도 잡고 담치(홍합)도 따곤 했었지요. 그 때는 수영이 해수욕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TV-gb6ve부산 토박이 이세요?
반갑읍니다 ~
반대아닌가요?? 파도는 항상 해운대해수욕장보다 송정해수욕장이 더 높은되요??? 그래서 지금은 송정해수욕장이 초보 서핑의 성지가 된것도 상대적으로 파도가 높아서 인뎅...
@@TV-gb6ve수영비행장
이러한, 영상을, 올려주신, 분께 ! 감사의,~ 표시로 !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분은 ? ~ ~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구독했음~조아요 댓글도 적고 ~~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그런데 4:50경에 나오는 군인 미군이 아니고 영국군입니다. 들고있는 소총이 영국군 엔필드 소총에 조준경을 붙인 버전이네요
그렇군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본영상에는 수정이 불가하지만 이후로는 좀 더 정확한 고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1920년대 해운대 사진인데 1960년대는 그모습이 남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1967년 뤼브케 대통령 서면 환영행사를 직관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러시군요. 우리의 간호사들과 광부들이 독일에서 너무나 열심히 일을 해주니 독일 대통령도 감동 받아서 한국을 방문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의 어르신들 덕분에 지금처럼 잘 사는 나라가 된 것 같아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운대....그리운 내 고향
뤼브케 방한당시 범냇골에 살았는데 헬기로 환영행사에 참여 하라고 방송을 들은 기억.
나는 어려서 모르겠고 서독ㅈ대통령이 한국에 수도를 설치하는데 돈을 준다나 만다나하는 어른들의 이야기를들었던 기억.
서면에 있던 태화.동보.북성극장도 생각나네요
대단하십니다ㅎ
대여섯살 무렵 전포동에서 할머니랑 전차타고 온천장 녹천탕에 온천하러 자주 다녔어요 또 여름에는 광안리에 군용텐트를 치고 한달씩 지내기도 했는데 아침일찍 엄마는 양재기 들고 선착장가서 고기를 사오기도 ㅎ 해운대 극동호텔은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부산 오셔서 묵으신 유명한 호텔이었고요~~
추억이 많은 곳이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49 미군이 아니고 호주군입니다.
사진 제목에도 그렇게 나와 있는데...
넵 감사합니다. 몇 분이 지적해주셨는데, 유투브는 수정이 안 되어 많이 아쉽습니다.
1960년 해운대서 태어나서 나중엔 온천장에서 군대가기 전까지 살았었는데....
저하고 비슷한 시대에 비슷한 곳에서 살았었군요. 전 초등학교 시절 여름이면 반여동에서 친구들이랑 수영까지 걸어가서 물놀이 하고, 가족들이랑 온천장까지 영화 보러 가곤 하였지요. 늘 좋은 날 되세요~
@@TV-gb6ve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온천극장 뒤 온천시장 옆에서 살다가 혼자 객지생활했는데 명절 때마다 왔었지요 아직 형제들은 다 부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분들이 다 나라를 살려놨는데..가끔 무너지는 안보의식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렇지요. 지금의 주적이 누구인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이것은 교육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주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북한입니다. 그런 북한정권을 놔두고
주구장창, 반일 프레임으로 재미를
많이 보고있는 민주당 사람들을
바라보면 한심할뿐입니다! 일본은
단지, 다른 나라와마찬가지로
가상의 적일뿐입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북한정권이
무너져서 남북통일될때까지는
좋던 싫던 상관없이, 일본은
우리가 달래고 안고가야하는
국가입니다. 그런 내용도모르고
그저 반일감정만을 앞세우는
민주당사람들을, 지지하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결과는 매우 유감입니다.
그 선거유세 중, 민주당의 이재명은
"쎄쎄"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쎄쎄" 발언때문에 과거
청 나라의 "위안 스카이"(원세개)가
떠올려지는것은 어쩔수가없네요.
[갑신정변] 3일 천하를, 진압하였던
20대의 젊은장군인 "위안 스카이"는
"고종" 앞에서, 안하무인 격으로
조선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총독"처럼
행세하였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우리나라 5,000년 역사상
가장, 희대의 사기꾼으로
조만간 등극할것으로보이는
민주당의 이재명이라는, 이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아야할까요? 결국
선택은, 국민들의 몫이지만
과연 우리나라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을런지모르겠습니다!
노점상에선❤🎉😮😊그물 손질 하는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0,90년대 해운대 달맞이에서 살았었어요. 80년대중반에는 달맞이 언덕에 갈대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당시 달맞이 고개 운전만 잘하면, 어딜가도 운전할 수 있다고 아버지가 뽑으신지 얼마안된 르망 자동차를 어머니에게 운전연수를 시켜드렸는데, 연수 첫날에 어느 빌라 담벼락을 들이받는 접촉사고를 내시고,아버지랑 대판 싸우셨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후에 동백섬앞 매립지가 허화벌판이었는데, 거기서 좀 더 쉽게 운전연습하셨어요ㅎㅎㅎ 그곳이 이젠 마린시티 ㅎㅎㅎ 해운대를 떠나온지 어언 20년… 그때 해운대가 그립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어릴적 여름방학이면 반여동에서 해운대까지 걸어갔다가 놀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은 언제나 마음의 고향인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거리이발소에서 머리깍은 기억생생.
거리 이발소를 직접 이용하셨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930년대 일제시대때가 제일평화로워보인다
왜본견이 보기에는 그러나?
뭔 헛소리?
기모노 입은 일본인들이 평화로워 보이는 거냐? ㅋㅋㅋ
일본 사람이니까요
일본인 이겠지. 아니면 매국노거나
@@신정숙-t6m / 소득이늘고, 인구가늘고, 3500년동안 서민이 다니던 학교는 0개에서 3800개로 늘어난 시대니까 평화롭지 ㅄ아
와. 지금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과 벡스코 아파트 빌딩 숲이 전부 바다였는데~~이걸 기억하는 난 뭐지?
저도 기억하는데요~~ 전 뭐죠ㅎ
땡큐 ^^
👍
언제나 좋은 날 되세요~~
떠나가는 배에 테이프를 던지는
꽃다발 아님.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전후 맥락으로 볼 때 꽃다발 같았는데, 아니군요. 길다란 것은 마치 꽃다발 묵음 처럼 보이더군요.
@@4kkoreawalker227종이 오색 테이프입니다. 배가 접안해 있을 때 보내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이 서로 같은 종이 테이프를 잡고 있다가, 배가 부두를 떠나면 테이프를 계속 풀면서 서로 석별의 정을 나누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거로 생각됩니다.
브라질 이민선, 베트남 참전 수송선 . . . 볼 수 있습니다.
온천장은 일제시대 백화점도 있고... 대단하네요... 복개하지 않고 조금 형태를 유지했음..... 진짜 멋있었을듯....90년대 중반에는 브랜드 옷가게도 많았고 했는데.... 식당이나 물가가 다른곳에 비해 조금 비쌌던 기억이.... 동래는 온천장 상권부활이 중요할듯....
그러네요. 온천장이 예전에 비해 조금씩 다운되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허심청같은 경우 온천을 테마로 하여 잘 운영되고 있지요. 늘 좋으 날 되세요~~
일제시대가 훨씬 정리되고 깨끗한것 같네요.
일제보다 우리민족 에게 10 배는 더 고통을 안겨준 북한과.소련, 중공은 지금도 우리에게 해만 끼치는것 같네요.
@@수미-v2z뭔소린지
@@노련한오줌포
일본은 백년적!
중국은 천년적!
고로 우리 나라에 과거나 현제나, 중국이 일본보다 훨씬 해를 많이 끼쳤다는 것!
여기서 중요 한게 앞으로도 우리나라에 중국이 큰 위협이라는 것!
부산의 도로가 복잡하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6.25 피란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집을 지을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묘지 위에서라도 지었를 정도로 복잡했었다.그때 막 생긴 도로와 길이 신도시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이니 너무 욕하지 마시길..
욕하는 사람 그렇게 많지는 않는 듯 합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욕이라기보다 불평불만이 좀 있던데요~~
리브케 대통령 왓을 때 난 중학생 한복입고 부산 수영공항에서 부산시청까지 환영행사참석 했는데 그날 비도 너무오고 옷이 없어 엄마 한복입고 비에젖은 새앙쥐골 참말로 가난하고 힘들엇지 부두에선 월남가는 장병들 환송식도 해ㅅ는데
그랬었군요. 독일로 간 우리 간호사들과 광부들이 너무 열심히 일을 하여 리브케대통령이 감동받아 한국 방문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열시열심히 사신 이 땅의 어르신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옛날에 해운대와 광안리 사이 수영해수욕장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않을거다
전 초등학교 시절 반여동에 살아서 여름 방학이면 수영으로 가서 게도 잡고 하였지요. 어머니들은 홍합도 잡고요~~
저도 초등때 반여2동 살았어요~~ 걸어서 해운대, 수영, 광안리 갔어요~~ 혼자서 배만들던 아저씨 모습이 생생합니다.
@@영준박-b6f 전 반여1동 살았는데요~~ 수영까지 걸어가서 담치(홍합) 잡고 돌게 잡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십시오~~
어릴적 담치따다 담치로 게를 낚시하던 추억.. 그많은 게들은 어디로갔는지
@@ethanhur5166 아, 맞아요. 담치 속살을 모기장 안에 넣은 후 막대기에 매달아 돌 틈 사이 게를 잡던 기억이 나요. 이런 추억을 떠올려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흐릅니다.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100년전 해방직후는 문맹자가 대다수였어여... 그걸 역사교육안하니 이상한 감성으로 역사를 봐라보는겁니다. 글을 70프로 정도만 이해합니다. 이것도 문맹입니다.
대충 이해하고 다르게 해석하는 나라가 이나라였습니다.
그래서 해방후 위탁통치 하자로 나온겁니다. 슬픈 역사죠... 글을 못읽게 조선시대 말에 그렇게 잡은거라... 사람들 다 쳐지고 상황 판단 못하고
동학혁명 일어나도 뭔지 파악조차 못하다 보니 동학혁명 사람들 머리 짤라 길거리에 시체 머리 굴러 머리 뒤에 구멍난채 길거리 개가 먹고 있었던게 여기저기서 기록에 남아 있었고
불결하고 인도 뭄바이 수준이 100년전이었죠.... 이걸 인지해야 역사 공부 좀더 치밀하게 할 수 있는데, 다 자존심 교육만 하다보니
대학원 안가면 역사를 몰라 좀 아쉽더라구요.
글을아는사람
대한제국 = 2% > 서민이 다니던 학교 0개
해방이후 = 24% > 서민이 다니던 학교 3800개
그러나 개돼지들은 과거를 부정함,,,,
일제가 학교를 세워서 세종대왕보다도 한글+한문을 더 많이 전파시키고, 신문물교육을 시킴
그래도 해운대가 유명해서 그런가...해운대보면 옛날에 그랬었지 생각이드네
그렇지요?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예전에 80년대초 아마 82년쯤? 해운대 바닷가에서 연싸움대회 했었어요 타령도 나오고
노점상에서 파는물건이... 구수?
옛날 풍경은 언제나 구수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허심청에 노 젖고 다니던 호수가 있던 일제하의 온천장도 보이네.
감사합니다.
참 귀하고 소중한 사진 입니다
일장기 와 기모노 입은 일본여
성을보니 피가 솟구치고 분 합
니다. 좋은사진 감사 합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십시오.
저때는 얼마나 산뜻, 아늑, 맑았겠냐? 지금 해운대는 택시비 밥값 더블로 줘도 안간다. 해운대는 저급한 조각물, 시끄럽고, 거리 어지럽고, 스카이 라인 무너짐. 자갈치는 전국에서 제일 불친절
그러게요. 좀 더 친절하면 좋을 듯요.
자갈치는 바가지로 유명하던데~~
@@aromacandil6175 옷가게나 생선가게 는 바가지 없고,, 횟집에서 바가지 쓰셨나여?
사진을 컬러로 복원 되면 뭔지 알듯한데....남자 성인 한복 상의 가슴 줄임줄 같아 보여요...
아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보이는군요. 늘 건강하십시오.
동래는 그냥 일본이었음 동래주변 학교들 역사관 보면 기도안참
그렇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사실을
올바로, 제대로 보아야하겠습니다!
부산시를 근대화시켰던 주체세력들은
일본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일본에의해서 부산이라는
시가지가 발전하였던것입니다.
지금의 중앙동일대에서 부산역을거쳐
부산진역까지는, 원래 지금처럼
육지가아니고 바닷물이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영주동일대의 산들을
깎아서 그 바닷물을 매립하여
현재와같은 간선도로가생기고
철도용지가마련되어서, 역까지
건립하였던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대청동에서
영주(?)터널을 통과하여 대신동으로
들어갈때, 중앙동일대에서
대청동으로 들어서는 길이, 약간
가파른것은 그때, 주위의 산들을
깎은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당시
일본사람들의 주된 활동지역은
동래가아니고 지금의
남포동, 광복동일대였습니다!
극동호텔 안보이네
열악한 시대적 상황에서
원치 않았던 고단한 삶을
살며 지금의 풍요로움을
위해 노력한 세대들에게
감사해야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아무런
개념없이 함부로 틀딱이라
부르며 폄하하는 모습에
분노를 느낍니다.
기초가 없는 집은 없습니다.
정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 시절의 어르신들은 정말 후세대를 위해 당신들은 배고픔을 참으며, 그렇게 희생했는데...
그런 분들을 폄하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요.
내편 아니라고 무조건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는 젊은이들을 보면 우리나라 교육에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언제나 좋은 날 되세요~~
당을ㄸ나서 느므좋아요
남은 추석 연휴 해피하세요~~
자연그대로의 해운대모습이 더좋은듯!~~ 요즘엔 주변이 상업적으로 바뀌어 유흥지같은 느낌이들어 별루!~~
무엇이던 자연 그대로가 좋을 수도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주변의 상업시설들은
적당하게만해야할텐데! 안타깝습니다.
특히, 해운대백사장에 최근에세워진
101(?)인가하는, 초고층빌딩은
해운대 경관을, 완전히 망쳐놓았습니다. 부산시청인지
해운대구청인지, 아무튼
그 건물건립을 인허가해준 놈(?)은
무슨 생각으로 허락해주었을까요?
하여튼,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수준은 아직까지도
이 모양, 이 꼬라지입니다!
좌빠리들이 싫어하는 영상 입니다
여깃서는,개소리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