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그룹이라 실력은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노이즈는 당시 댄스 그룹 중에서 실력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그룹입니다 상상속의 너는 당시 미친 작곡가 김창환의 곡이긴 하지만(편곡은 김건모가 한걸로 앎) 노이즈 히트곡 중 대부분 이 무대에서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신 천성일씨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하셨죠 홍종구씨의 훌륭한 보컬은 말할것도 없고 한상일, 김학규씨가 맡은 안무도 짜임새가 좋았습니다
이노래를 모를 수 있는 조건 1. 당시 한국에 없었다. 2.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TV, 라디오 일체 들은 적없고 워크맨속에는 항시 윤선생영어교실테이프가 껴져있어서 등하교길 구루마나 버스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은 적이 없고 반친구들과도 일체의 대화를 한 적이 없다는 조건하에 모를 수 있슴. (근데 이정도면 거의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아싸 중의 아싸가 아닐지)
어른들이 이때 나에게 젊음이 왜 최고라고 했는지 나이가 드니 알거 같네요 아버지가 저희 가족들을 차 태워서 여러 최신 노래들 녹음한 테이프를 틀어주며 노래들으며 여기저기 놀러다니던 기억.. 이때는 몰랐는데 아버지도 이제 늙어서 서서히 아픈 곳이 늘어나고 저 역시도 나이가 확 든게 느껴집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젊음이 최고입니다 후회 남기지 않게 놀면서 미래도 준비하세요 지금 10대 20대분들이 부러워요 다들 홧팅입니다
군 복무시절... 외부 민간행사 나가서 대기중에 뒤를 지나가는 학생들 관광버스 안에서 이 노래 나오더라. 서너달후 전역하고 사회에 나와서 이 노래를 멜로디를 기억해서 찾아보니 "상상 속의 너" 였던 기억이 .. 그리고 이어 나온 "홀로서기", 이 두노래 참 좋아했는데.. 어느새 26년 이란 세월이 훌쩍~~ 세월가고 나이 먹어가면서 젊었을때 영혼을 채워주었던 많은 뮤지션들이 세상을 떠나고 몸이 아파서 연주활동을 못하는걸 보고 많이 가슴이 아팠는데 .. 물론 예전과 같은 모습을 기대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직도 살아있다는걸 보여줘서 마음이 찡하다.
진짜 저때로 가서 정신차리고살고싶다
더 잼나게 놀고 싶은데 나는
ㅡㅡ..
저도요...ㅋ
저때로 돌아가면 정신챙기고 삼성전자 주식에 올인하고 싶다...
ㅋㅋㅋ 공감 가서 웃긴 건지 먼지 모르겠.......
시험 다시봐야해서 싫어요 ㅋ
24년에도 듣고 있어용 🎉❤
저두요 8,7
24 9 ,3
24.9.5
저요
쇼숏ㅇ7@@강신웅-k4d
저 나이에 아직도 춤추면서 노래를 라이브로 저렇게 부를수 있다니 참...대단하다 ㅎㅎ
2024년 들어도 들어도 그시절갬성을 ㅠㅠ 소름돋았음
눈물이 왈칵 ㅠㅠ 그시절 그립고 다시가고픔..
저 시절 메인보컬 선생님들은 노래실력이 걍 타고나는듯
요즘 아이돌들 하고는 확실히
틀림
2024년 가을에도 듣는 분?
24년 10월 13일 소환ㅜ 노이즈 천성일오빠 팬이엇는데ㅜ
세월이 흘렀어도 이분들 가창력 어마어마하네~~~
70년! 90년대 20대 그때부터 노래방 전성시대 행복했다
연변에 조선족입니다 96년도쯤 겨우겨우겨우 녹음테프 그것도 동네 어느분이 한국친척방문갓다오셔서 어떻게 가져오신 테이프로 동네 한바킈돌다가 결국 내손에까지온 테이프 노이즈의 상상속의너 ~ 그리듬 그랩 그비트 정말 그땐 충격이였습니다 지금도 운전할때 필수로 성형미인 홀로서기는 꼭 듣습니다 나중에라도 콘서트하면 꼭 가보기싶습니다
40대 중반 라이브 실화?
요새 애들 악만쓰는게 가창력 아니다
춤추면서 음원이랑 똑같이 부르는게진짜실력
어제와 다른 오늘도 진짜 좋아했었는데..
나에게 할말이 있다면 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남성4인조그룹 노이즈아저씨들 존경합니다
30년이 다 되가는데 노래 퀄리티가 ㅎㄷㄷ 역시 가요는 90년대 가요가 짱.
ㅕ러러려ㅏ러를
2024년 8월에 듣는분!!!
나
저요😊
좋으네요 이때가좋았어
저요🙋♀️
저요
왜 들으니까 신나는데 눈물도 나냐고...좋다. 그때 정말 노이즈 좋아했는데...명곡도 많앗어.
옛날이 생각나서 그러지요ᆢ😢😢
90년초중반이 정말 말 그대로 타고난 끼로 가수가 된 사람들이다 .. 지금 온갖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보컬 트레이닝 이다 뭐다 해도 저렇게 춤추면서 노래하는거 거의 안됨..
영탁 보세요 노래는 잘하지만 춤이 안 되서 배우는거 보면은 흠
다시 돌아가고 싶다
노이즈 앨범 사서 듣고 그랬는데, 홍종구님 아직도 노래 넘 잘하시네요~
댄스 그룹이라 실력은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노이즈는 당시 댄스 그룹 중에서 실력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그룹입니다
상상속의 너는 당시 미친 작곡가 김창환의 곡이긴 하지만(편곡은 김건모가 한걸로 앎)
노이즈 히트곡 중 대부분 이 무대에서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신 천성일씨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하셨죠
홍종구씨의 훌륭한 보컬은 말할것도 없고
한상일, 김학규씨가 맡은 안무도 짜임새가 좋았습니다
어디 동굴에서 살았던것도 아니고
다들 학력고사/수능 만점자들인가...
어떻게 40대가 이노래를 모를수가
그러니깐요ㅋ 거의 모든 가요 몇소절씩 밖에 모르는 나도 이곡은 다 따라부르는데..거기다 안무도 기억남.
뇌리속에 각성되있음
ㅋㅋㅋㅋ 절밥먹었나보죠
찐따 새끼들이라 그럼
이노래를 모를 수 있는 조건
1. 당시 한국에 없었다.
2.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TV, 라디오 일체 들은 적없고
워크맨속에는 항시 윤선생영어교실테이프가 껴져있어서
등하교길 구루마나 버스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은 적이 없고
반친구들과도 일체의 대화를 한 적이 없다는 조건하에 모를 수 있슴.
(근데 이정도면 거의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아싸 중의 아싸가 아닐지)
1995년 초등학생 아니 국민학생이던 시절
건강하시던 아빠가 살아계시던 철없던
내가있던 . . 그때로 다시갈수만있다면
아빠에게 엄마에게 못했던 얘기와 일들을
다시할수있다면 . . 보구싶다 그때의 시절이
사람들이 . .
멜로디가 착착 감기는게 감칠맛이 있네 . 이런게 노래지
아르헨티나에서도 휩쓸었던노랴 , ,아 , ,정말 90년대노래들이 정말 최고 , , 정말 너무 여전한다 , , ,ㅠㅠㅠㅠ
전주곡이 너무좋아서
미쳤던노래
지금들어도 미치도록
흥이 난다
이땐 나 노이즈냐 잼이냐를 논했던 초딩이었고
지금 40대...건강했던 젊은 엄마와 살아있는 할머니가 그리운..... 이신나는 노래에 하염없이 눈물만...흐르네
아..같은 고민.....전 낼모레 50이 .......
지난시절 생각하니 젊었을때 엄마 할머님이 생각나나보네요!~~ 그마음알아요~~엄마!!~~~
그당시엔 잼이 좋았는데 지금 40대가 되어 어쩌다 여기까지와서 보니 노이즈도 엄청 세련되네요...저도 지금이 삶도 생활도 편하고 안정적이지만 한편으론 그때도 그립습니다...
전 아직 30대 후반이지만..
어려서 이 노래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제는 당시의 부모님 나이보다도 더 많고...
이미 돌아가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보고 싶네요..
외가에서 이 노래 틀어놓고 동생과 춤 추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ㅠ
저도 그렇네요
22살의나와
젊은 엄마 아빠~
다시 함돌아가고싶네요
와 83년생인데 난 이노래, 노이즈 노래가 너무 내추억임ㅋㅋ
수능 국어 지문에 '노이즈' 단어가 이슈가 되어 간만에 보러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들어도 노래 진짜 좋다! 😎👍👍👍👍👍
반갑네요 노이즈 노래가 한참일때 1996년엔 그때는 어린 내가있었고 젊은 부모님이 계셨던 그 시절이 다시 올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많은 추억이 머릿속에서 지나가면서 눈물이나네요
저도 방금 노래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사람마음은 똑같은거 같아요
세월이 아무리 지나가도
추억은 지워지지 않잖아요
1996년 그때의 나도 생각나고
가족들도 생각나고 많은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여름님 하시는일들 다 잘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눈물날뻔했자나요ㅠㅠ
그 시절이 그리워 눈물만 나네오......
이분들이나이수준이거의아저씨들 ㅎㅎ반갑습니다 노이즈아저씨
종로 리어카에서 듣던 추억
홍종구씨 노래 놓은지 오래 되었을텐데 여전히 안정적으로 노래 잘 하시네.. 저 음색이 난 너무도 좋아..
라이브 아니에요
진짜 그런가 했는데 3:00 보면 라이브인거 같아요. 장난 치면서 노래 안 부르니까 소리 안 나오네요.
기계음이 섞여잇어서 아니겟지 햇는데
100프로 아니지만 라이브.맞습니다
라이브입니다
라이브
이 팀은 그대로네
천재 천성일 인정
왼쪽에 한상일 진짜 춤 잘췄었음
한상일은 먹을거만주면 하루종일 춤출수있다라는 ㅋㅋ본인피셜
찬란했던 나의 21살 청춘 속에 있는 노래..눈물나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나이드는게 솔직히 숫자에 불과하지만 싫은건 사실이지.
근데 10대 20대 안나온게 부러운게 아니라
저노래를 안다는게 더 좋다.
설마 라이브겠어 설마 이러고 보다가
3:00 에서 대박… 인정… 믿을수없다..
심지어 유재석이 당시에 립싱크
많이 하지 않았냐고 대놓고
물어본 질문에 홍종구 왈...
많이는 안하고 전부 다 했다고
말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라니.. 진짜 타고났다
라이브예요?아닌것 같아요
@@sy-yu5ji다 라이브입니다..
@@I_want_to_Jong-Gang 초반부 랩도 라이브 인가요?
@@sy-yu5ji홍종구만 라이브입니다...
노래 너무 잘한다.
노래는 그시절의 책갈피라는 말 와닿는다.
진짜 그시절 노래들으면 그때의 감정, 그때 서툰 내 모습들까지 다 불러오는듯하네.
어린시절이라 돈도없었고 모든일에 서툴렀지만 그랬기에 작은거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던거같아
노이즈최고였지..홍종구님 노래너무잘했었지
노래는 그시절 추억까지 담고있다
그래서 눈물이난다 흑흑
0:02 김이나 옆 모습 너무 이쁘다~~~와~
영상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옆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노이즈 히트곡 80%의 곡과 가사를 쓴 멤버 천성일이 없다는게 아쉽네ㅠ
노이즈의 능력자
천재 프로듀서 작곡가.
홍종구님 보이스 청량한거 보소 화.... 예전보다 더 멋져요
90년대 가요 황금기임 실력파가수들 개성넘치는 편곡들 넘쳐났었지
홍종구씨 여전히 멋있고 노래 잘하시네~^^
정말 그시절 노이즈는 찐 노래가 되는 댄스팀이었어요.
지금 들어도 신나고 음색 나쁘지 않은 유일한 노이즈
노이즈 다 립싱크 아녔어요? 립싱크한다고 마이크도 안들고 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
라이브 였다는게 더 놀랍다..
캬...96년 여름이였나? 나이트에서 이노래 안나오면 말이 안될정도.
90년대 그룹중 다시 컴백해도 될만한 그룹을 꼽으라면 노이즈가 아닐까. 댄스그룹이었지만 뭔가 장르뮤지션 느낌이 강해서. 아재 느낌보다 꽤 세련된 느낌으로 음악 잘 뽑아낼 것 같음
천성일 작곡능력때문에 그래요ㅎㅎㅎ향후에 노이즈 활동할때나 활동접은 이후로도 명곡들 작곡 엄청많이 했습니다
가슴 찡!!해요
90년대 가수분들은 참 대단한게
템포가 빠르고 가사도 많은데
춤추면서 부른다는게 대단하네요!
보기만 해도 숨이 차네요ㅎㅎ
그때는 다 립싱크입니다
@@ktune0220 다는 아니죠..
@@eodudrla4965 다는 아니고 상당수
@@eodudrla4965 그땐 다 라고 할 만큼 많이 립싱크 했습니다. 가수 가창력이랑 상관없이요
그러다가 벅의 '맨발의 청춘' 나올 때 쯤 립싱크 강제 금지당함. ㅎㅎ 그래서 그 이후 가수들이 노력 많이 했죠.
지금 내곁엔없지만1999년1월1일 세상떠난
내 남친 처음만났던95년6월 이노래를틀고 오토바이앞에카세트틀고 이곡한곡만녹음해서듣던 그시절 지금은 혼자 다시이노래를듣는순간 눈물이 왈콱ㅠ
그시절 보다 더 멋짐....
나이가 들어도 그시절을 거쳐온 멋이 있음...
다음의 멋은 지금 세대들이 또 만들어 가는 거지...
90년대 보이그룹에서 유일하게 표절시비 없는 노이즈.. 당시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1티어 지금 재평가 하면 노이즈 승리자 인듯... (개인평가임^^)
얼마나 반가우셨으면...눈물을^^
반갑다 못해 눈물이 난다. 찬란하게 빛나던 내 10대~20대
국딩때 5분거리에 사는 사촌형이 음악에 미쳐서 90년대초반부터 정말 다 들었는데 추억이다 돌아가고 싶다 걱정없고 부모님 살아계신때로...
엘란트라 타고 다니면서 이음악 크게 틀고다녔던 기억이...
아유~추억돋네요ㅋㅋ
저는 에스페로ㅋㅋ
남자고등학교 축제때 일진 킹카 선배 형이 노란색 엘란 뚜껑 열고 어제와 다른 오늘 틀고 나타났는데 축제 구경하러온 다른 여고 학생들이랑 남자애들까지 전부 단체 지림 ㄷㄷㄷㄷㄷ
78년생인 나
으앙 그때 그시절들 그립다
그시절 그분위기 절대로 다신 못느낄 그느낌들 ㅜㅜ
80년생도 그립습니다 그시절~
열심히 버티고 삽시다! 화이팅!
그들 노래속에 젊었던 나를 발견해서 찡 하네요
78 ㅋㅋㅋ 할배
저도78년생 그시절이 그립네요ㅡㅡ
틀니들 댓글로 정모하노 ㅋㅋㅋㅋ
미성이 아직도 살아있네요... 목소리 너무 잘 어울림
내가 대학교 다닌 시절에...인기 그룹으로 떳었죠~~~
개인적으로는 이노래보다는 어제와 다른 오늘이 훨씬 좋습니다`~~
노이즈 넘좋아여
@@유상환-u4w 너에겐 원한건...하면은 살살녹아염 ㅠㅠ 인자 나도 추억을 회상하는 나이가됐으니 ㅠㅠ
상상속의 너 는 걍 레전드급 ㅋㅋㅋㅋㅋ 이후 우리 시대엔 춘추전국시대라 어제와 다른 오늘이 너무 좋았는데 너무 혼란의 시대라 난 노이즈의 크리스마스데이의 추억이 너무 많아서 너무 반가움 ㅠㅠ
90년대 초중반 김건모 신승훈 노이즈 박미경등 김창환사단의 최전성기..노이즈는 에쵸티 젝키같은 여리여리한 꽃미남 보이그룹 아이돌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저물어버림;;
진짜 저때로 돌아가 정신차리고 살수있다면 뼈를 깎아서라도 돌아가고싶다.😊
노이즈 맴버들도 60가까이 됬을텐데..
어른들이 이때 나에게
젊음이 왜 최고라고 했는지 나이가 드니 알거 같네요
아버지가 저희 가족들을 차 태워서
여러 최신 노래들 녹음한 테이프를 틀어주며 노래들으며 여기저기 놀러다니던 기억..
이때는
몰랐는데 아버지도 이제 늙어서
서서히 아픈 곳이 늘어나고
저 역시도 나이가 확 든게 느껴집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젊음이 최고입니다
후회 남기지 않게 놀면서 미래도 준비하세요 지금 10대 20대분들이 부러워요
다들 홧팅입니다
아직도 레전드인 노이즈..
멋지다멋져!!!!
옛날가수들은 진짜 노래잘한다
내가 노래의 상상속의 그녀를 만나기 위해 아직도 혼자네.......여자를 만나면 맨발의청춘 노래처럼 언젠가 이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려는데 아직도 맨발이네..청춘이 벌써 지나갔고.
슈가맨 또 했으면 좋겠단 말이징ㅠㅠ 90년대 가수들이 그립다.
90년대노래들은 신나기도신나지만 보컬 가창력들이다좋네
라이브가 진정 맞는건가 의문스럽다 씨디틀어놓은거마냥 신기하넹ㅎ전주만들어도 신나는노래ㅋ좋다
홍종구님 변하지않아네요 그대로여 이젠 장가가서 아들도 있고 언제나 건강하고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람니다
와~~~아직도 춤선이 살아있네~~멋있다~~
다들 옛노래를 접하며
당시엔 언제든지볼수있었던 부모님과
옛사람들을 제일 그리워 하시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순간 함께 하는모든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이느낌 나만아는줄 ㅋㅋ 넘좋아
노이즈 어제와 다른 오늘 도 좋은데 ~~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 신나 신나요
전 홀로서기~
이게 레전든데... 여튼 노이즈 지렷죠!!
ㅕㅐㅝㅡㅠㅡㅜ
열일곱인데 이 노래 너무 잘 안다... 10대 0불은 좀 충격... 적어도 5불은 나올줄 알았는데...
다시봐도 눈물나네.ㅎ 정말 최고였는데지금도 춤이 그대로라니
라디오에 노이즈 노래가 나오면 카세트테잎 구멍
테이프로 막고 녹음하던때가 너무그립다
쓸대없는 테이프 모아서 공테이프로 라디오 녹음하기 ㅋㅋ 그땐 항상 녹음 대기중이었는데
휴지로 막아도 됐었습니다 ㅎ
지금 k-pop는 한곳을 보고있지만 90년대 2000년대는 개성이 다양한 장르들이 있었다
다시 나와주세요
종구형님~ 그때도 배가 귀여웠는데. 여전히 귀여워요~ 응원 합니다! 노이즈 화이팅!!
진짜그때는 최고의인기였지
이 노래는 숨 쉴 부분이 없어서 노래 부르면 숨이 찬다. 그래서 어려운 노래다.
90년대 탑10을 뽑자면 순위 안에 반드시 들어갈 노래.. 노이즈의 대명사 상상 속의 너..
한상일 형님 짱이다~~
진짜 간지님~
군 복무시절...
외부 민간행사 나가서 대기중에 뒤를 지나가는 학생들 관광버스 안에서 이 노래 나오더라. 서너달후 전역하고 사회에 나와서 이 노래를 멜로디를 기억해서 찾아보니 "상상 속의 너" 였던 기억이 .. 그리고 이어 나온 "홀로서기", 이 두노래 참 좋아했는데.. 어느새 26년 이란 세월이 훌쩍~~ 세월가고 나이 먹어가면서 젊었을때 영혼을 채워주었던 많은 뮤지션들이 세상을 떠나고 몸이 아파서 연주활동을 못하는걸 보고 많이 가슴이 아팠는데 .. 물론 예전과 같은 모습을 기대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직도 살아있다는걸 보여줘서 마음이 찡하다.
저때 아버지 아시는 분이 판교에 땅 사라고 했는데 진짜 ㅎㅎ
이래저래 그리운 옛날이여~
판교 뿐이겠음? 용인 광교 동탄 일산 어느곳을 샀어도 아니 경기도 외각 빼고 어디든 샀어도 대박이지
내 혈육이 츠암 좋아하던 그룹 덕분에 초딩때부터 강제로 듣게 됨 ~ 난 홍종구 목소리 좋아했음 👍
노이즈 홍종구 목소리 너무 좋다~~^^
저땐 그냥 노래만 좋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음색도 굿이네요~^^♡
노래도 오랜만에 반갑지만 이영상도 벌써 6년전이네
돌아가고싶다멋모르던10대시절
노이즈 좋은 노래 많았는데
진짜 반갑네
내나이 44세.. 노이즈가 1995년 논산시(현 계룡시) 군부대 가족대상 행사 공연을 왔고 북부상가에서 이놈들 지하 분식집에서 밥먹고 나오는거 5학년이었던 내가 수줍게 사인 받으려는데 이놈들이 애새끼들아 가라~ 했던게 지금도 생각나네 ㅋㅋㅋ
천성일씨는 안 나오셨나봐요. 노이즈3집 명반이었어요. 초딩의 추억~
진짜 성일이형 꽃돌이 시절 보고 놀랐는데..
인생 조진거 같은데 저시대로 돌아가서 열심히 살고싶네요 ㅜ
90년대 국내 테크노 음악을 처음 시도한 가수 팀인걸로 알고있음
애들 유치원 보내놓고 모닝커피에 한동안 심취 들었던 노이즈 곡들 두귀가 신선 즐거움을 가져다줌
90년대초 테크노시도하는가수많았음다
그당시 투언리미티드가 인기여서
진짜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되돌리고 싶은게 너무 많다ㅠㅜ
정말 반갑네요 그때는 완전 대박이엇는데 팬인데요 인기짱이엇죠
새로 나온 노래로서 방송에서 듣던 게 엊그제같은데 ㅠ ㅠ
30년이 되어가네
초딩시절 유일하게 테잎 늘어지게 들었던 노래가 상상속의너 와 꿍따리사바라
하 씨 눈물나네... 찬란했던 나의 20대...
Argentina still loves this song...
ㅗㅇ루러러루ㅗ루로루
목소리는 여전하네요 노이즈 정말 방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