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좀 특별합니다. 저희 외가와 관련이 있는, 어찌보면 아주 아주 먼 옛날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에 섭구님들도 비슷한 일들이 있지 않으실까 하는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렇다보니 사연을 쓰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떡집 이모의 존재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어린 시절부터의 일은 잘 모른던차에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내막을 듣다 보니 떡집 이모의 삶이 너무 기구하기도 하고,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에 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온갖 것들을 이겨낸 이모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삶을 귀하게 여기며 멋드러지게 살고 계셔서 우리 가족들은 떡집 이모를 보면 늘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의 인생이 그런 것 같아요. 어디선가 뚝 떨어진 듯한 기분이 드는... 그래도 한데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조화가 이뤄질 때 값진 인생의 길을 만들어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떡집 이모도 그러했듯이 혹여 지금도 고된 삶을 살고 계신 섭구님들이 겨시다면 좋은 날들만 있을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참! 이 이야기는 브금을 따라가며 들음 더 집중이 잘되실 겁니다. 울 섭님이 브금을 잘 입혀주셔서 이야기의 몰입도가 굉장해지거든요. 들으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욤. 늘 짱짱하게 맹글어주시는 섭님 쵝옹! 글구 긴 이야기 더빙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베베님과 힘들게 자막 작업하신 레빈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욤. 세 분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짱잘만들어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댕.👍❤
@@장미-z6b 늘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욤💞 섭님이 원캉 더빙을 잘해주셔서 이야기가 더 살아나는 것 같슘돠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있고 계속 쓰고 있는 중이니 재밌게 들으시공 서터레쑤 확 날리셔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아아앙💕
이렇게 심각한 얼굴로 사연을 듣기는 처음이에요. 몇 번이나 탄식이 절로 나왔지만 굳건한 의지와 넓은 마음, 좋은 연을 통해 잘 이겨내신 점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요. 늦게라도 뿌리깊은 앙금이 해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앞으로는 형제분들 포함 모두 행복한 추억으로만 삶을 채워가시길 바라요.
참 가슴 찡한 이야기이네요. 소유니님의 어머님과 외가댁분들도 참 좋은신 분이시고 덕이 많으신 분들이군요.. 가슴아픈 사연이지만 잘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소유니님댁과 떡님이모네에도 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사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섭님의 더빙덕에 더 집중해서 잘 들었네요 늘 감사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ㅠㅠ 그런데 새아빠는 왜 사연자님을 때리셨던 건지..? 새엄마가 남편을 무서워서 사연자분을 때릴 수밖에 없었던 건 이해해도.. 새아빠까지 사연자님을 때리게 둔 건 납득이 가질 않네요ㅠㅠ 여튼 가슴 아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글솜씨가 뛰어나세요! 완전 몰입해서 들었습니당ㅎㅎ
이번 이야기는 좀 특별합니다. 저희 외가와 관련이 있는, 어찌보면 아주 아주 먼 옛날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에 섭구님들도 비슷한 일들이 있지 않으실까 하는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렇다보니 사연을 쓰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떡집 이모의 존재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어린 시절부터의 일은 잘 모른던차에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내막을 듣다 보니 떡집 이모의 삶이 너무 기구하기도 하고,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에 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온갖 것들을 이겨낸 이모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삶을 귀하게 여기며 멋드러지게 살고 계셔서 우리 가족들은 떡집 이모를 보면 늘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의 인생이 그런 것 같아요. 어디선가 뚝 떨어진 듯한 기분이 드는... 그래도 한데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조화가 이뤄질 때 값진 인생의 길을 만들어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떡집 이모도 그러했듯이 혹여 지금도 고된 삶을 살고 계신 섭구님들이 겨시다면 좋은 날들만 있을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참! 이 이야기는 브금을 따라가며 들음 더 집중이 잘되실 겁니다. 울 섭님이 브금을 잘 입혀주셔서 이야기의 몰입도가 굉장해지거든요. 들으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욤. 늘 짱짱하게 맹글어주시는 섭님 쵝옹! 글구 긴 이야기 더빙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베베님과 힘들게 자막 작업하신 레빈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욤. 세 분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짱잘만들어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댕.👍❤
👍👍👍수고많으세요
@@장미-z6b ㅎㅎㅎ섭구님들께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기위해 쓰는 글이라 늘 행복하고 좋슘돵! 수고 많다고 해주시니 더 힘이 나네요 굿밤되시고욤 기분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옹💕
@@소유니0515 늘 에너지가 넘치세요 스토리도 탄탄하구 이야기도 쏙쏙빨려들게 사실묘사도 잘하시고 정말 늘 감사이듣습니다
@@장미-z6b 늘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욤💞 섭님이 원캉 더빙을 잘해주셔서 이야기가 더 살아나는 것 같슘돠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있고 계속 쓰고 있는 중이니 재밌게 들으시공 서터레쑤 확 날리셔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아아앙💕
@@소유니0515 네 ㅎㅎ 늘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이야기창고같으세요👍👍👍😍😍😍존꿈꾸세요
무섭기보단 슬프고 가슴이 먹먹하네여 완전 감동 스럽네여!!!!!정스럽고 ^^
밥먹으면서 듣다가
울컥...
울어버렀어요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시길요
고마운언니시네요.!
불우했던 어린시절너무힘든시절을
보내셨네요~
부모가부모같지않으니 많은마음의상처가~ 울컥하는서러움이느껴져요 아휴 흑
떡집이모님 어린시절이 너무안타깝네요 부모가아니네요 맘의상처가얼마나 컸을까요ㅠ 가은언니네가 고마운분들이네요 섭님 소유니님 잘듣구 갈께요
👍👍👍
힘내세요
반듯이 복 많이 받을거예요
듣는내내 울면서 들었어요
공포이야기 들으면서 이렇게 운건 처음인것같아요
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떡집이모님이 모진풍파 겪으셨지만 새어머님도 힘든인생을 사셨네요
두분모두 평탄치안는 인생이 마음이 아프네요.. 5명이나 거두시기는 왠만한분들 하기힘드셨을텐데..
떡집이모님이 행복하기길 기원하겠습니다~
섭님 소유님 소중한사연 감사드립니다~♡♡
👍👍👍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세상에 이런 부모도있군요 진실이 밝혀지니 더 끔찍한 아버지네요 이런말종이 왜 결혼을할까요 혼자살것이지 소름돋네요
잘 들었습니다~ 친정엄마 하시는 말씀 '내가 지은 죄 남 안준다'이 말ㅇㅣ 다시한번 새겨지네요~ 또 가슴이 먹먹하네요 사연자분 남은 삶만큼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란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뜨린걸까요... 그 죄를 어찌 다 갚으려고...
가은언니 가족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모진 세월을 견디신 떡집 이모님께는 앞으로는 더도 없을 평온한 삶만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맘아프고 슬프고 감동이네요ㅠㅠ 잘들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얼굴로 사연을 듣기는 처음이에요. 몇 번이나 탄식이 절로 나왔지만 굳건한 의지와 넓은 마음, 좋은 연을 통해 잘 이겨내신 점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요. 늦게라도 뿌리깊은 앙금이 해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앞으로는 형제분들 포함 모두 행복한 추억으로만 삶을 채워가시길 바라요.
마음 아픈 사연이네요~~
잘들었습니다~~
듣다가 속상해서 멈췄다 들었어요 ㅠㅠ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잘들었습니다
소유니님, 왓섭님 감사합니다 ^^♡
소유니님 이야기 잘 들을께요~
와소유니님기다려요 선좋아요 후듣기입니다
선 댓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지금은 떡집 장사하시면서 잘사신다니 다행이네요. 뭐 이런 드라마같은 사연도 올라오는게 여기 왓섭만의 매력이기도 한듯.
잘듣고있어요
잘 듣고 갑니다.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떡집이모님이 건강하게 재미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섭님~ 소유니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왓섭님 소유니님 잘 듣고갑니다❤
섭님 그리고 소유니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인생은 형벌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 형벌은 마음 먹기에따라 언제든지 축복으로 변할수 있다고 봅니다 떡집이모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삶이 반짝반짝 빛나는 축복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해봅니다~
그축복 저도 받아갈게요
@@장미-z6b 장미님~축복합니다~항상 빛나는 삶을 사실거에요~^^
@@괴담지기공포괴담및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참…. 맨날 공포 이야기 듣는 사람으로서… 이번 사연 몇달간 들은 이야기 중에 여운 최고네요 ㅠㅠㅠ 정말 기구한 삶들이었네요… 이겨내고 살아내는게 너무 멋지면서도..참 마음한켠이 불편하고 .. 아버지가 참.. 너무하네요.. 아이들 엄마까지 그럴수가 있는지
출근길~
섭님! 소유니님! 사연 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세월의 흔적은 얼굴과 나의 행동에서 나온다 그러니 인생을 잘실아야죠
TV가족찾는 프로그램보면 대부분 아버지의 술버릇, 도박, 가정폭력등에 의해서 기인하고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이 사연도 역시 부모의 문제인듯... 아무튼 제대로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두 불행해진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 떡집 어딘지 한번 가서 떡도 먹어보고싶습니다.
섭님♡ 소유니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유니님 사연들을 꼼꼼히 듣다보면 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편하게 살았는지 감사하면서도 숙연해집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소유니님 왓섭님 섭구님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왓섭님 소유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참 가슴 찡한 이야기이네요.
소유니님의 어머님과 외가댁분들도 참 좋은신 분이시고 덕이 많으신 분들이군요..
가슴아픈 사연이지만 잘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소유니님댁과 떡님이모네에도 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사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섭님의 더빙덕에 더 집중해서 잘 들었네요 늘 감사해요~^^
오늘도 믿고 듣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작가님 중에
한명인 소유니님 이야기. ^^
좋은 인연이네요~~
섭님 사연 잘들을께여
섭님 어제 화이자2차 접종받고 오늘 팔이 많이 아프네요
목요일 생방에서 봐예❤❤❤
타이레놀드셔요 팔많이아프시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에게 고통을 주는 부모가 있다니 정말로 참담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ㅠ
이게 귀신 얘기보다 더 무섭고 아프네요.
딸가진 아빠로써 많은걸 느끼고 반성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아버지란 존재는 자상하면서도 잘못하면 엄하게 꾸짖어서 자식들을 바르게 인도하는 분이지 자식을 패고 나쁜짓 종용하는건 아버지가 아니다
정말 가슴아프네요.
남은 삶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잘보고가용 ㅠㅠ
아.. 가슴이 찢어질것같네요 ㅜ ㅜ 제새끼를 때릴 수 밖에 없었던 새엄마도 가엾고 어릴적 아프고 슬픈 기억밖에 없었던 떡집이모님도...
와 사연 잘 보고 갑니다.
ㅜㅜㅜㅜ너무슬프잔아요ㅠ 속상해ㅠ 잘들었습니다..섭님
레전드 사연 입니다.
❤❤❤❤❤❤❤
들을 때마다 너무 맘이 아픈 사연이에요 ㅠㅠ
섭님....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듣기만해두 가슴이 아리네요....
참으로 기구하고 참옥한새월을 사셨군요 그에보답하듣 지금은 잘사신다 하니 참으로 다행이에요 ^^^
아 ..이건 몇번을들어도 너무슬퍼
떡집이모님.어렸을때 평생 고생을 다 하셨으니 이젠 행복만 누리세요.손주들과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다시 정주행 중인데 참 글 잘 쓰십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액면 그대로 정말 작가를 진지하게 생각 하심이.... 본직이 있어도 책쓰는 것은 부업으로 가능 하잖아요 암튼 잘 보고 갑니다~
떡집이모 많이 힘드셨네요 그 아부지라는 사람은 못되*먹었네요
세상에서 가장 찌질하고 못난남자가
자기 인생 안풀리는걸 남탓 아네탓에
자식탓하는 사람ㅜ친어머니두 새어머니두 좋은곳에 사셨길
😢😢😢😢
😱🥶👻👍👏
아 언니 ㅜ 아니 누님 ㅜ ㅜ 천사
참, 옛날 여인들의 고통, 설움 !
같은여자로서 화도나고 울분이 솟구친다
요즘은 누가 저런꼴을보고살겟는가
세상 참 좋아졌지 ㅎ
주인공도 이젠 옛일 다 잊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겟네요
글쓴이 엄마가 덕을 많이 쌓아서 자식들은
모두 잘되었으리라 믿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ㅠㅠ
그런데 새아빠는 왜 사연자님을 때리셨던 건지..?
새엄마가 남편을 무서워서 사연자분을 때릴 수밖에 없었던 건 이해해도..
새아빠까지 사연자님을 때리게 둔 건 납득이 가질 않네요ㅠㅠ
여튼 가슴 아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글솜씨가 뛰어나세요!
완전 몰입해서 들었습니당ㅎㅎ
어우ㅜㅠ여인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인간이 아닌 것들은 사.
형 시키는게 맞다.
그게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좋다.
애를 낳으면 안될사람이 왜 결혼을해서 아내와 애까지 괴롭게 만드는걸까요...
왜하필 노씨인걸까?
무섭군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