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기억력이 남다르다보니 한 번 각인이 되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아 괴롭고 힘들 때가 많아요 이 사건도 나름 굉장한 충격이었기에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긴 내용을 최대한 압축해 썼지만 일일이 나열하자면 평생 이야기를 써아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놀라움이 컸던 내용이었거든요 ㅠㅠ 에휴 할배님! 왜 그러셨쎄여! 그나저나 섭님 연기에~~~매번 놀랍니다 어쩜 이리도 섬세하게 잘하시는지~~진짜 그 시절에 제가 가 있는 느낌었어요 완존 최고 최고 👍👍👍👍👍 감정 전달력에 눈물 범벅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장편인데 더빙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게다가 예쁘게 다듬어주신 베베님과 장편의 자막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레빈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사연 속 이쁜이 할매께선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의미 있는 멋진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z6b 아~곁에서 잠시 지켜봤던 저희 가족들도 분통이 마구 마구였는데 이쁜이 할매께선 오죽이나 하셨겠나 싶었어요 저기 사연엔 다 못썼는데요 막내 이모가 빙의될 때마다 할배 젊은 시절부터 해왔던 일들이 다 토해내듯 얘길 했었는데 이게 또 기막힙니다 에휴~~~ 사연 들으시고 공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랄게용💕
@ᄅᄅᄅ 이 당시에 할배의 횡포는 엄청나셨어요 그래도 서방이라고 이쁜이 할매께서는 할배께 잘 해드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셨거든요 그 기나긴 세월 살아오시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조금이나마 이해됐습니다 제가 쓰면서도 속에선 부글 부글! 그 때 봤던 할배의 모습에 울분이 터져 나오더라구요 초3, 10살 나이인데 제 눈에 보인 할배는 사람이 아니셨기에~ 쓰면서도 용서가 안됐습니다 특히 '병원에 계신데 송장되서 나오라는 말씀' 이건 어찌 봐야할 지 판단이 서질 않더라구요 에휴~~~ 사연 들으시고 공감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제 아버지도 평생 가족들에게 사연속의 할아버지 이상으로 아픈 상처만 남겨줬죠. 그런 가운데 어머니께서 제일 희생을 강요받으시면서 고생하셨구요. 이제 모두 나이 들고 쇠약해 지신 까닭에 제가 모시고 있지만 솔직히 아버지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그럼에도 그놈의 천륜이 뭐고 자식이란게 뭔지 아직은 어머니를 봐서라도 도리를 다할려고 하는데 마음이 참 쉽지 않네요. 그래서 그런가 이번 사연속 할머니는 그 살아온 고충의 하루하루가 느껴지는듯해서 가슴이 무척 아프네요. 그래도 왓섭님과 소유님께서 이렇게 사연을 알려주시고 모든분들이 공감하고 명복을 빌어주시니 그 할머니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음을 의심치 않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노인네, 남정네들이 꽤 많던거 같아요. 오냐오냐 해주니까 지가 쓰레기인걸 모르지요. 저런 놈들은 못움직일때 혹독한걸 보여줘야 하는데 ㅎ 부디 죄짓지 말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너무 헌신해도 고생만 하는 경우가 많아 뭐든지 적정선만 지키고 살았음 좋겠습니다...
아아,,,, 소유니 님 사연은 정말,., 눈물 없이는 못 듣겠어요 이번 이야기도 저 또한 우리 할머니 생각에 가슴이 많이 아려서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세대 때는 너무 지아비와 아이들에 대한 마음과 정성이 너무 크셔서 정작 당신들은 잘 살피지 않으셨던 것들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몹쓸 생각인 줄은 알지만, 그래도 진짜,, 이야기 속 그 할배! 벌 받으실 겁니다. 이쁜이 할머니는 부디 - 지금은 그곳에서 평안한 영면을 취하시고 있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 내용을 제대로 풀어 쓰자면 더한 일들도 많아요 사연 내용중에 이쁜이 할매께서 저희 집에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한 것으로 일축했지만 그 속엔 엄청난 내용들이 많습니다 글로 다 쓰기엔 너무 방대하고 또 기막힘에 쓰다가 화가 올라올까봐 최대한 눌러 썼네요 살면서 할배같은 어르신은 처음 봤습니다 막무가내로 세상을 사시는 분도 처음 봤어요 그래서 이쁜이 할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에휴~~ 어르신들은 감내하는 방법을 이토록 힘든 상황에서 배우시는가봅니다 바라건대 이쁜이 할매께서 편안히 영면하시고 좋은 곳에서의 삶을 이어나가셨으면 하는거에요 그러실거라 믿습니다 사연 들으시고 따뜻하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사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랄게요 아~~글구 어제 생방 마르님 사연 잘 들었어용 어찌나 오소소하던지요 글로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소름이었습니당💕
*소유니 생방은 상황이 허락치 않아서 방해요인이 많아 포기했어요.. ㅠ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 어마어마한 사연들을 어떻게 담아두고 지내오신 건가요..;; 아무리 주변인들 이야기라 할지라도 폭탄같은 사연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에후우... 이렇게라도 이야기로서 조금씩 나눠주셔서 털털 털어주세요- 다른 레전드 분들 사연도 마찬가지지만 소유니 님 사연도 읽을 적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퇴마록'에 빠졌을 때 기분을 느껴서 좋습니다. 정말로 너무 많이 울고, 웃고 했었거든요- ㅎㅎ 암튼 추리고 추려서 쓴 글 임에도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르기 힘듭니다. 이미 고인이 되셨고하니 이 자리에서는 그저 이쁜이 할머니의 평온한 명복만을 빌도록 하겠습니다 👏🏻✨
@@oceansbreeze 생방은~~알람 떴을 때 잠시 들어오시기만 해도 이력이 남으니 혹시라도 당일 날 듣기 힘드시면 그리해보셔요 그럼 다음 날 바로 들으실 수 있을거에용 사연은~~무거운 사연이 제 이야기말고도 주변 이야기가 많습니다 예전에 생방 녹방 댓에도 써놓긴 했는데 가슴 속 깊이 박혀 있는 납덩어리들을 하나씩 이야기로 풀며 내려 놓는 기분이라 무거움이 덜어지게 되더라구용 일반적이지 못한 일들을 보게 되고 겪는 일이 많았지만 그걸 어디에 툭터놓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운명인건지 섭님 공라에서 이렇게 풀어내니 속이 후련해지더라구요 앞으로 써야 할 얘기들도 만만치 않은데 그 또한 풀어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볼까 합니당 물론 마르님과의 소통에 안정을 찾는 상황도 엄청 커용 늘 의지가 되구 좋거든요~~ 항상 좋은 말씀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무엇보다 가슴 쓰리고 답답한 제 마음을 알아주시니 늘감사하게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르님도 제가 응원하는거 아시쥬우? 멀리 있지만 항상 두루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늦은 시간 굿밤 되시고용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용💕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든건지는 알수 업씀. 다만 인과응보라는 것으로 죄의 댓가를 받게 된다는 것과 상대방도 다음생엔 비슷한 결과를 받게 된다는 설, 영혼의 경험을 쌓기 위하여 힘든 인생을 선택한다는 설 등이 있슴. 어떤 사람도 주어진 삶의 짐을 피해갈수는 없다는 것. 게으른 사람도 살기 위하여는 힘든일을 성실히 할수 박에 없다로 이해해야 할까. 마지막 법사님의 말처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생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는 말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함
《귀한 딸》 이후로 제일 화가 나고 울컥하는 이야기네요.... 동네 어르신들께서 동네에 말썽이 되는 특정 인물을 일러 '손'이라고 하셨는데 그생각도 나구요... 어릴때엔 손이 우리 신체 일부분이 손인데 왜 그사람한테 손이라고 하는거지? 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손이 그 손이 아니라는 사실을《전설의 고향》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애청하는 나이가 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할머님께서 그런 의미의 손이 아니라 되려 할아버지가 '손'이군요.... 살아있는 손... 할머님.. 너무 가련하세요... 할머님께서 돌아오신 까닭을 백번 이해하고 들으니 한숨이 절로 납니다.. 섭님~ 소유니님~ 오늘은 무섭기보다는 왠지 몰라도 가슴 아프고 답답하여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어릴 때부터 어른을 존경해야 한다고 늘 배웠었는데요 이 할배 일로 인해 존경받지 못할 분도 계시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이 이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거든요 잠시동안 본 악행도 엄청난데 그동안 감내하며 사셨을 이쁜이 할매의 속은 얼마나 시커멓게 타들어가셨을지~~ 함부로 가늠할 순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았어요 지금도 그 당시의 상황들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에휴~~ 다만 바라는건 이쁜이 할매께서 평안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불쌍하셨거든요 에휴~~ 사연 들으시고 공감어린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웃는 일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할머니의 그 한 서린 목소리를 다 듣고도 정신 못차리고 재혼을 6번이나 하셨다니 진짜 마지막까지 최악인 할배였다 싶네요...할머니의 저 목소리를 듣고 후에 정신차리나 싶어 끝까지 들었는데...왠걸 역시 한번 쓰레기는 끝까지 쓰레기구나 싶은...할머니 후에 꼭 저런 할배 잊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ㅠㅠ
너무 화가 나고 마음 아픈 사연입니다 이쁜이 할머님께서 너무 불쌍합니다 그 할아버지 곁에서 빈자리를 지켜주면서 내조를 해주면서 같이 살아가 주었는데 가장 내 편이 되어줘야 되는 남편한테 그렇게 처참하게 배신당해 버렸다니 너무 불쌍합니다 이쁜이 할머님께서 너무 불쌍한데 저는 제발 복수하지말고 누구보다 행복한 장소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노를 잊어버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줄여서 썼는데도 할배의 그 나쁜 모습에 이쁜이 할매의 고통이 얼마나 크셨을지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 삶이 얼마나 고되셨을지~ 그래도 동네 사람들이나 저희 집에 얼마나 따뜻하게 대해주셨는지~~그걸 조금이나마 알기에 할배가 용서되지 않더라구요 어렸어도 생생하게 뇌리에 박힐만큼 하나 하나가 기억에 남을 정도였습니다ㅠㅠ 에휴~~ 사연 들으시고 공감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일욜이라 약간 기분이 다운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섭님 진짜 오랜만에 댓글을 적어 보는거 같네욯ㅎㅎ 오늘 오랜만에 영상을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마음으로는 슬펐지만 눈물이 진짜로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슬픈 이야기을 보는데도 눈물이 안나와서 그래도 가슴 아픈 사연인거 같애요 정말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막내 딸이 매일 빙의된채로 있던게 아니랍니다 멀쩡할 때가 더 많았지요 그 와중에 할배는 여자를 잘 사귀시는 재주가 있었어요 그렇다고 주변에서 딱히 할배일에 일일이 나서서 새로 들어 오는 할매께 얘기해주진 않아서 가능했죵 아니 얘기못하게 거의 엄포를 놓으셨어요 ㅠㅠ 게다가 할배 허우대가 워낙 멀쩡하셨고 타지역에서 여자를 만나 데리고 오신 상황이니 그 분들은 할배에 대해서 제대로 알턱이 없었습니다 지내다보면 할배의 본성이 나와 알게 되고 그러다 한분은 도망가셨구요 다른 분들은 약을 드시고 돌아가셨어요 할배는 그냥 갑자기 돌아가시게 된거였구요 그걸 일일이 사연에 쓸 수가 없어 스킵했습니다ㅠㅠ 상황은 그랬어요 그래서 상단에 있는 제 댓에 보시면 원래 다 쓰려면 평상 걸릴거라고 한거에요~~~ 워낙 평범한 집은 아니였고 바로 지척에서 봤으니 사연에 담기에도 벅찼던거죠 사연 들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들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진짜 화가나네요.. 저 망할 영감탱이..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네요. 저건 어르신이 아닌 망할 노인네 입니다!!!!!!!! 다시 장가간다니?! 그리고, 죽어서 나오라고???????!!! 할머님한테 무슨 막말이야!!!!!!!!!!!!!!!!!!!! 아오... 빡쳐..
우리 할머니랑 똑같네 3년 되어가는듯 아버지 없는 할머니랑 결혼해서 아들, 딸 자식[아버지, 작은 아버지 ,삼촌, 고모]들 장성하고 꿀 배달 장사하다가 때려치고 치매 걸리기전까지 매일 술 먹고 놀면서 할머니께서 겨울에 따뜻한방에서 주무시려고 하면 쌍욕하면서 본인 방만 틀고 할머니 방은 보일러 잠궈버리고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 시키더니 치매를 업보로 받으시고는 방에 똥칠하면서 또 할머니 고생시키다가 가심 올해 할머니께서 90이 되셨으나 엄청 건강해보이셔서 참 좋다는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나 엎으시고 산에 올라가셔서 서러움에 복받쳐 혼자 할아버지 욕을 고함처럼 내뱉으시던 거 생각나네
일단 따봉부터 꾸욱~!! 누르고 잘듣겠사옵니다~! 이야.. 이 사연도 정말 숨죽이고 글을 천천히 읽어내려갔던 그 날이 기억되네요. 어찌나 숨죽이며 글을 읽었던지 손에 땀이 살짝살짝 송골송골 맺혀있더라구요~ (사실 다한증이 쬐매 있어영..^^;;ㅋㅋ ) 소유니님 사연은 글로 읽을때와 이렇게 라디오 더빙된거와 느낌이 확 틀려진다니께유??? 매번 그랬던거 같아요 뭔가 다르게 느껴진다는 그런 느낌요~^^ 아까 사연 틀어놓고 일하려고 보니 소유니님 업로드 된 사연들이 벌써 14개?15개? 정도 되더라구요. 앞으로 100개 채워주실거죠~? 사연 잘 듣고 갑니다~ 사연 무진장 기다리고 있는 1인!!! 여기 있습니당~^^
😁😁😁 100회요옹? 음~~~ 최선을 다해보겠슘돠 테마가 없이 기냥 들은 사연들을 쓰는거라 들으시는 섭구님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는디유 일단 차곡 차곡 쌓아둔 야그들은 틈틈이 풀어재낄게용 흐미~~온제 쓸지~~ 지금 쌓아둔것만 해도 백만년치? 되려나요옹?ㅋㅋㅋ 그나저나 다실바님 사연도 옴총나잖아옹? 기대 기대! 팬심입니다앙ㅋㅋㅋ 이번 사연이 좀 무거웠죵? 전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까지도 할배님 생각만하믄~~ 어째 사람이 사람이 아닌걸로 보이게끔 할 수 있는지~ 진짜 그런 할배는 첨 봤네영 저는 당시에 하나 하나 보면서 승질이 콩콩 올라왔는데~그걸 참아내신 이쁜이 할매는 대단하셨던 것 같아요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 아팠네요 사연 들으시고 공감의 말씀과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난꾸러기 봄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공 즐건 목욜되시길 바랄게영💕
![[쌈무이-공포라디오 단편] 일본호텔에서의 끔찍한 심령현상 (괴담/무서운이야기/공포/귀신/호러/공포이야기/심령)](http://i.ytimg.com/vi/BQK1FXU7f68/mqdefault.jpg)
제가 어릴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기억력이 남다르다보니 한 번 각인이 되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아 괴롭고 힘들 때가 많아요 이 사건도 나름 굉장한 충격이었기에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긴 내용을 최대한 압축해 썼지만 일일이 나열하자면 평생 이야기를 써아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놀라움이 컸던 내용이었거든요 ㅠㅠ 에휴 할배님! 왜 그러셨쎄여!
그나저나 섭님 연기에~~~매번 놀랍니다 어쩜 이리도 섬세하게 잘하시는지~~진짜 그 시절에 제가 가 있는 느낌었어요 완존 최고 최고 👍👍👍👍👍 감정 전달력에 눈물 범벅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장편인데 더빙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게다가 예쁘게 다듬어주신 베베님과 장편의 자막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레빈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사연 속 이쁜이 할매께선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의미 있는 멋진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앙👍💖😍
긴지도모르게 빨려들듯이 들었어요
너무 분노가 치밀어올랐어요 슬프기도하구요
세상에 머 저런 못된 영감탱이가있는지
혈압이터지는줄알았어요
@@장미-z6b 아~곁에서 잠시 지켜봤던 저희 가족들도 분통이 마구 마구였는데 이쁜이 할매께선 오죽이나 하셨겠나 싶었어요 저기 사연엔 다 못썼는데요 막내 이모가 빙의될 때마다 할배 젊은 시절부터 해왔던 일들이 다 토해내듯 얘길 했었는데 이게 또 기막힙니다 에휴~~~
사연 들으시고 공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랄게용💕
@@소유니0515 네 공감이되네요
존날되시고 코로나조심하세요🍵
@ᄅᄅᄅ 이 당시에 할배의 횡포는 엄청나셨어요 그래도 서방이라고 이쁜이 할매께서는 할배께 잘 해드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셨거든요 그 기나긴 세월 살아오시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조금이나마 이해됐습니다 제가 쓰면서도 속에선 부글 부글! 그 때 봤던 할배의 모습에 울분이 터져 나오더라구요 초3, 10살 나이인데 제 눈에 보인 할배는 사람이 아니셨기에~ 쓰면서도 용서가 안됐습니다 특히 '병원에 계신데 송장되서 나오라는 말씀' 이건 어찌 봐야할 지 판단이 서질 않더라구요 에휴~~~
사연 들으시고 공감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좋은곳으로 가셔서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ㅠ ㅠ 가슴아프네요 ㅠ ㅠ
너무너무 슬픈사연에 눈물이나네요
할머니가 이제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아버지도 평생 가족들에게 사연속의 할아버지 이상으로 아픈 상처만 남겨줬죠. 그런 가운데 어머니께서 제일 희생을 강요받으시면서 고생하셨구요.
이제 모두 나이 들고 쇠약해 지신 까닭에 제가 모시고 있지만 솔직히 아버지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그럼에도 그놈의 천륜이 뭐고 자식이란게 뭔지 아직은 어머니를 봐서라도 도리를 다할려고 하는데 마음이 참 쉽지 않네요.
그래서 그런가 이번 사연속 할머니는 그 살아온 고충의 하루하루가 느껴지는듯해서 가슴이 무척 아프네요.
그래도 왓섭님과 소유님께서 이렇게 사연을 알려주시고 모든분들이 공감하고 명복을 빌어주시니 그 할머니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음을 의심치 않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할머니도 돌아가시기전 침상에서 다시 태어나면 새가되고 싶다고, 묻지말고 화장하고 높은 산 절벽에서 뿌려달라고 유언 남기셨습니다.. 할머니 나고 자라신 고향보이는 높은 산에 올라가 할머니 보내드렸습니다, 할머니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 진짜 할머니 얼마나... 힘든 삶을 사셨을까 듣는 나도 열이 뻗친다.
이번화는 무섭다기보다 너무 슬프다ㅠ....
울 엄만줄 알고 가슴이 먹먹했네요...저렇게 울곤 하셨어요. 지금은 아버지도 돌아 가시고 저희도 이제 성인이라 친척들도 함부로 하시지 못하지만요...참 어르신들께 힘든 세월이었네요
연기력 지리시네요 와
거의 마지막 부분서 막내딸에게 빙의된 할머니가 토해내는 설움과분노를 듣다 진짜로 울음이났어요 목이메이면서요
옛날에는 이런일이 참 많았던것 같아요! 한량인 남편때문에 힘들어도 또한 자식들 때문에 꾹꾹참고 이겨내는 삶을 사셨네요!
저도 생각나는데 구타는 없었는데 한량인 할아버지때문에 할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듣다보니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보고싶어요 할머니~~~
원한이 너무나도 강력해서 악령이 되셨군요.. 그 마음을 이제라도 푸시고 그분 곁에서 평안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할머니가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
정말 잘 들었습니다~
좋아요 ~ 꾹
할매의 힘들고+억울한 고단함 삶+할배의 사랑도 받지 못한 여자의 삶...에대한 원망 토해내는 할매의 울부짖는 분노를 듣다 울고 말았네요...😢😢😢ㅠㅠ
할매 하늘에서 고단한 삶 놓으시고 편안하게 영면하세요...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왓섭님 할매 연기가 일품인지 감정이 복받쳐 들었네요~~
소유니님+ 왓섭님 자알 들었습니다~~ 늘~건강 챙기시고+ 편안한 한주 보내세요~~🎧🖤
헐 진짜 목소리로 할머니를 연기하는 왓섭님 ㄹㅇ 할머니인줄 알았어요ㄷㄷㄷㄷ이게 말로만 듣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는 것인가ㄷㄷㄷ
할배...정신 좀 차리소...ㅠㅠ
저런 노인네, 남정네들이 꽤 많던거 같아요.
오냐오냐 해주니까 지가 쓰레기인걸 모르지요.
저런 놈들은 못움직일때 혹독한걸 보여줘야 하는데 ㅎ
부디 죄짓지 말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너무 헌신해도 고생만 하는 경우가 많아 뭐든지 적정선만 지키고 살았음 좋겠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자식들 애비없이 자랐다는 소리 안듣게 하려고 개차반 같은 남편이라도 참고사는 경우가 꽤 있었어요
요새같음 바로 이혼이죠.
@@박완수-s5w 저희 어릴때도 이혼같은건 거의 안하고 참고 사는경우가 많던거 같아요 ㅎ 근데 사실 개차반이면 없는것보다 못하니 너무 아닌건 끊어내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이야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무서운 이야기라기 보단 슬프고 화나는 이야기내요...
맞아요.
할아버지한테는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어떻게 저런 양감탱이가 있죠 이해불가
혹시 구렁이는 할머니의영혼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새로 환생하셨다지만요
저도 그 부분에~~ 뭔지 모르겠지만 희한하게 구렁이 등장하고 새할매들께서 돌아가셨으니~~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긴해요 구렁이가 집에 들어오는건 원래 나쁜 일은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할배는 저도 이해 불가입니당 ㅠㅠ💕
아니면 할아버지 벌하러온 저승사자나 신령이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할아버지는 재활용 불가능한 쓰래기네요...
@@blurose6348 👍👍👍
헐 할머니 오열하는거에 같이 눈물 줄줄 ㅜㅜㅜㅜㅜ
아아,,,, 소유니 님 사연은 정말,., 눈물 없이는 못 듣겠어요
이번 이야기도 저 또한 우리 할머니 생각에 가슴이 많이 아려서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세대 때는 너무 지아비와 아이들에 대한 마음과 정성이 너무 크셔서
정작 당신들은 잘 살피지 않으셨던 것들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몹쓸 생각인 줄은 알지만, 그래도 진짜,, 이야기 속 그 할배! 벌 받으실 겁니다.
이쁜이 할머니는 부디 - 지금은 그곳에서 평안한 영면을 취하시고 있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 내용을 제대로 풀어 쓰자면 더한 일들도 많아요 사연 내용중에 이쁜이 할매께서 저희 집에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한 것으로 일축했지만 그 속엔 엄청난 내용들이 많습니다 글로 다 쓰기엔 너무 방대하고 또 기막힘에 쓰다가 화가 올라올까봐 최대한 눌러 썼네요
살면서 할배같은 어르신은 처음 봤습니다 막무가내로 세상을 사시는 분도 처음 봤어요 그래서 이쁜이 할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에휴~~ 어르신들은 감내하는 방법을 이토록 힘든 상황에서 배우시는가봅니다 바라건대 이쁜이 할매께서 편안히 영면하시고 좋은 곳에서의 삶을 이어나가셨으면 하는거에요 그러실거라 믿습니다
사연 들으시고 따뜻하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사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랄게요 아~~글구 어제 생방 마르님 사연 잘 들었어용 어찌나 오소소하던지요 글로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소름이었습니당💕
*소유니 생방은 상황이 허락치 않아서 방해요인이 많아 포기했어요.. ㅠ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 어마어마한 사연들을 어떻게 담아두고 지내오신 건가요..;;
아무리 주변인들 이야기라 할지라도 폭탄같은 사연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에후우...
이렇게라도 이야기로서 조금씩 나눠주셔서 털털 털어주세요-
다른 레전드 분들 사연도 마찬가지지만 소유니 님 사연도 읽을 적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퇴마록'에 빠졌을 때 기분을 느껴서 좋습니다.
정말로 너무 많이 울고, 웃고 했었거든요- ㅎㅎ
암튼 추리고 추려서 쓴 글 임에도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르기 힘듭니다.
이미 고인이 되셨고하니 이 자리에서는 그저 이쁜이 할머니의 평온한 명복만을 빌도록 하겠습니다 👏🏻✨
@@oceansbreeze 생방은~~알람 떴을 때 잠시 들어오시기만 해도 이력이 남으니 혹시라도 당일 날 듣기 힘드시면 그리해보셔요 그럼 다음 날 바로 들으실 수 있을거에용
사연은~~무거운 사연이 제 이야기말고도 주변 이야기가 많습니다 예전에 생방 녹방 댓에도 써놓긴 했는데 가슴 속 깊이 박혀 있는 납덩어리들을 하나씩 이야기로 풀며 내려 놓는 기분이라 무거움이 덜어지게 되더라구용 일반적이지 못한 일들을 보게 되고 겪는 일이 많았지만 그걸 어디에 툭터놓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운명인건지 섭님 공라에서 이렇게 풀어내니 속이 후련해지더라구요 앞으로 써야 할 얘기들도 만만치 않은데 그 또한 풀어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볼까 합니당 물론 마르님과의 소통에 안정을 찾는 상황도 엄청 커용 늘 의지가 되구 좋거든요~~
항상 좋은 말씀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무엇보다 가슴 쓰리고 답답한 제 마음을 알아주시니 늘감사하게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르님도 제가 응원하는거 아시쥬우? 멀리 있지만 항상 두루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늦은 시간 굿밤 되시고용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용💕
박소정
이야기 잘 듣었어요
넘 슬픈내용이라
눈물바다라 마음이 짠하네요
지났지만 지금쯤 이쁜새가 되어서 하늘위를 훨훨 날아다시고 계시겠죠? 아니면 다시 인간으로 환생하여 자신이 전생에서 다 해보지못한것들을 이루면서 사시곘죠? 꼭 행복하세요.
부부의 연이 무엇일까요,.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한이 맺히는것도 당연한거같아요.
소유니님의 이번 사연도 잘듣고갑니다. 섭님홧팅입니다~^^
너무 안타깝고 안스럽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그곳에선 행복하세여 ~~
여자가 무슨힘이있어 버텼을지!!😭😭😭할머니의 인연이 참!!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든건지는 알수 업씀. 다만 인과응보라는 것으로 죄의 댓가를 받게 된다는 것과 상대방도 다음생엔 비슷한 결과를 받게 된다는 설, 영혼의 경험을 쌓기 위하여 힘든 인생을 선택한다는 설 등이 있슴. 어떤 사람도 주어진 삶의 짐을 피해갈수는 없다는 것. 게으른 사람도 살기 위하여는 힘든일을 성실히 할수 박에 없다로 이해해야 할까. 마지막 법사님의 말처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생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는 말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함
자기 생을 노동으로만 보내신 옆집할머니의 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귀한 딸》 이후로 제일 화가 나고 울컥하는 이야기네요....
동네 어르신들께서 동네에 말썽이 되는 특정 인물을 일러 '손'이라고 하셨는데 그생각도 나구요... 어릴때엔 손이 우리 신체 일부분이 손인데 왜 그사람한테 손이라고 하는거지? 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손이 그 손이 아니라는 사실을《전설의 고향》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애청하는 나이가 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할머님께서 그런 의미의 손이 아니라 되려 할아버지가 '손'이군요.... 살아있는 손...
할머님.. 너무 가련하세요... 할머님께서 돌아오신 까닭을 백번 이해하고 들으니 한숨이 절로 납니다..
섭님~ 소유니님~ 오늘은 무섭기보다는 왠지 몰라도 가슴 아프고 답답하여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어릴 때부터 어른을 존경해야 한다고 늘 배웠었는데요 이 할배 일로 인해 존경받지 못할 분도 계시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이 이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거든요 잠시동안 본 악행도 엄청난데 그동안 감내하며 사셨을 이쁜이 할매의 속은 얼마나 시커멓게 타들어가셨을지~~ 함부로 가늠할 순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았어요 지금도 그 당시의 상황들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에휴~~ 다만 바라는건 이쁜이 할매께서 평안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불쌍하셨거든요 에휴~~
사연 들으시고 공감어린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웃는 일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와 정말 귀한 딸 이야기도 정말 뽝취는 이야기였는데 말이죠ㅜ
재혼한 할머니들은 무슨 죄;;; 그리고 어머니 임종보다 더 바쁜게 뭐있다고 분명 임종의 시간으로 가족들 불러주는데 것도 안오다니 자식들도 정상적이진 않네요
듣다가 울컥 했습니다... 할머님께서 그런일을 당하시고... 할아버지는 참 추하게 사셨네요. 할머님 다음 생 부분에서 새를 생각했는데 진짜 새로 태어나시고... 할머니 꼭 행복하세요...^^
사람이기를 포기한사람 같았습니다 X
사람이기를 포기한사람 이었습니다 O
이 이야긴 늘 들을때마다 분노와 안쓰러움이 가득하네요 정말 ...
걱정하지마세요..
그할머니는 좋은곳에 가셨을 겁니다..^^
악한자는 벌을 받고 선한자는 상을 받는법
분명 할머니께서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실 겁니다^^
참!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방송든고 엄청 울었네요...저희 할머님 그저 한없이 보고싶은 맘에 ..그할머님께서도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계실 꺼에요! 왓섭님..소유니님 잘든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아~~ 많이 맘아프고 안타까운 일이었어요 저도 사연 쓸 때도 많이 울었지만 섭님의 연기에 몰입에 눈물 펑펑이었습니다 그 당시 모습들이 마구 떠올랐가든요
사연 들으시고 공감어린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랄게요💕
할머니의 그 한 서린 목소리를 다 듣고도 정신 못차리고 재혼을 6번이나 하셨다니 진짜 마지막까지 최악인 할배였다 싶네요...할머니의 저 목소리를 듣고 후에 정신차리나 싶어 끝까지 들었는데...왠걸 역시 한번 쓰레기는 끝까지 쓰레기구나 싶은...할머니 후에 꼭 저런 할배 잊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ㅠㅠ
다시 들어도
또 울면서 들었네요..ㅠ
그 긴세월 얼마나 외롭고 원통했을꼬....
소유니님 감사합니다.
왓섭님 감사합니다...ㅠ
너무 화가 나고 마음 아픈 사연입니다 이쁜이 할머님께서 너무 불쌍합니다 그 할아버지 곁에서 빈자리를 지켜주면서 내조를 해주면서 같이 살아가 주었는데 가장 내 편이 되어줘야 되는 남편한테 그렇게 처참하게 배신당해 버렸다니 너무 불쌍합니다 이쁜이 할머님께서 너무 불쌍한데 저는 제발 복수하지말고 누구보다 행복한 장소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노를 잊어버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여 어디선가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 당시엔 새로 환생하시는 상태셨지만 지금은 더 좋은 삶을 어디선가 살고 계실거라 믿고 싶네요
사연 들으시고 좋은 말씀과 공감어린 마음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랄게요💕
아~ 이번 이야기도 귀로듣는 한편의 영화같았습니다. 그리고 사연에 나오신 그 불쌍한 할머니는 다음생에는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듣는데 화가 치밀고 할머니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저도 같은 남자이지만 저런 할아버지는 정말 그냥 죽어버려도 될듯 싶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인륜을 저버린 폐륜남자입니다. 혼령이 된 할머니의 노여움 당연한것이라고 봅니다. 에휴... 사람은 사람답게 착하게 살아야한다는것을 새삼 느끼게하는 잔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최대한 줄여서 썼는데도 할배의 그 나쁜 모습에 이쁜이 할매의 고통이 얼마나 크셨을지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 삶이 얼마나 고되셨을지~ 그래도 동네 사람들이나 저희 집에 얼마나 따뜻하게 대해주셨는지~~그걸 조금이나마 알기에 할배가 용서되지 않더라구요 어렸어도 생생하게 뇌리에 박힐만큼 하나 하나가 기억에 남을 정도였습니다ㅠㅠ 에휴~~
사연 들으시고 공감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일욜이라 약간 기분이 다운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아 회사에서 몰래 에어팟끼고 듣는데... 눈물나는거 참느라 혼났네
이 할아버지 죗값 어찌 다 받으시려고....ㅡㅡ
오늘도 잘 듣겠습니당 😍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당☺️
할배 진짜 나빴네요.. 마지막까지 추하게 살다가 갔군요......제발 저승에서는 죄값 독하게 받기를 바랍니다... 할머니ㅜㅜ
넘 슬프네요.얼마나 살아생전 참고사셨을 생각하니 맘이 아리네요.
돌아가셔서 그한이 딸의 몸안에서 자리잡고있으며 남편을 죽이려했을까요
자유로운 새가되어 자유로히살다 혹 환생을하시어 지금은 같은하늘아래서 우리와같이 살고있진않을까요?
우리가족일수 또는 이웃일수도있겠네요 ㅜㅜ
듣는내내 너무 아팠네요 ㅜㅜ
어휴...ㅠㅠㅠㅠㅠ 진짜 속상하네요..
그 와중에.. 재혼을 여러번 했다는 이야기가 어이가 없네요 ㅜㅜ
내용이 정말 마음아파서 눈물이 날것같았어요 ㅠㅠ 그와중에 왓섭님 연기력이 더해져 정말 더 절절하게 슬펐던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따흐흑 할무니에피들으니 친할무니가 기억나네요 ㅜㅜ
할머님의 울부짖는 목소리가 너무 생생하네요.. 사연도 사연이지만 목소리 연기 완전 대박이어요
잘 듣겠습니다♡
사실이라면 윤회라는게 실제로 있는건가. 착하게 살아야 겠네.
그 할머니는 평생을 힘들게 사셨네요 좋게 성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고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잘듣습니다.
왓섭님!
늘~감사히 잘 듣고있어요..
날씨가 모처럼 좋아요.ㅎ
오늘도 홧팅하세요..😀
가슴에 와닿는 사연이네요 저도 외할아버지께서 새어머니 만나서 결혼하고,술먹으면 안좋다고 들었거든요 똑같진 않더라도... 무섭기보다는... 뭐랄까...마음이 먹먹하네요
하아~ 정말 사람이라 하기 싫은 할아버지네요~
오죽 한이 됐으면 딸을 통해 한을 뿜었을까~
에궁~ 잘 들었습니다~
2020.07.24
사실 여부를 떠나 가장 가까이서 효심을 나타낸 막내딸에게 들어가 괴로움을 주었다면 누가 옆에서 돌보려 하겠나.소 닭보듯한 자식들 수두룩한데.
섭님♡ 소유니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아고야~~컨디션도 안좋으실텐데 사연에 예쁜 댓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힘드실텐데 최소한의 활동만 하시구 쾌차하시는데에만 집중하셔용 언능 나으시라구 기도 많이 해드릴게용💕
@@소유니0515 님 감사 감사 합니당❤네넹❤
왓섭님 우시는 소리에 저도 모르게
가슴이 콱 막히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할머니 부디 좋은곳에서 환생하시어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다시 들어도 아픈 사연입니다 이쁜이 할머님,,,,,그 시절엔 다들 힘드셨겠죠 그저 따스한 마음 한자락 바라셨을 뿐인데,,,ㅜㅜ 부디 좋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
긴 이야기라서 좋네요~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새로태어나셨다가 구렁이로 또 다시 태어나신거 아닐까요? 새들은 종에 따라 다르지만 수명이 길진않으니..
왓섭을 못끊겠네요 목소리가 코카인마냥 자꾸만 듣게 만들어~🥴
얼마나 힘들어 을까요?소유님 힘내세요
소유니님 잘듣고 가고 아프네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 뭐라 할얘기가 없어요ㅜㅜ
안녕하세요 섭님 진짜 오랜만에 댓글을 적어 보는거 같네욯ㅎㅎ 오늘 오랜만에 영상을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마음으로는 슬펐지만 눈물이 진짜로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슬픈 이야기을 보는데도 눈물이 안나와서 그래도 가슴 아픈 사연인거 같애요 정말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 사연은 할머니가 너무 불쌍하고 할아버지는 울화통 터지는 사연이었습니다
소유니님하고 섭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매번 감정이입되서 울컥울컥합니다
저런 망나니영감한테 여자가 여섯이나 왔다구요? 들어왔다하면 죽어나가는 집에요? 믿기 힘드네요ㅜ 첫분 둘째분정도는 뭣모르고 왔다하더라도 계속 반복되면 소문도 났을것이고 짐작컨데 재산이 그리 있어보이지도 않는데 여자가 들어왔다하면 무사하지 못하는데다가 막내딸이 하루가멀다고 소동을 피웠다면 이래저래 겁나는 집인데 과연 들어올 엄두가 났을까요? 솔직히 이부분은 좀 의아스럽네요. 그 난봉쟁이 할아범한테 꿀발라놓았나?^^
막내 딸이 매일 빙의된채로 있던게 아니랍니다 멀쩡할 때가 더 많았지요 그 와중에 할배는 여자를 잘 사귀시는 재주가 있었어요 그렇다고 주변에서 딱히 할배일에 일일이 나서서 새로 들어 오는 할매께 얘기해주진 않아서 가능했죵 아니 얘기못하게 거의 엄포를 놓으셨어요 ㅠㅠ
게다가 할배 허우대가 워낙 멀쩡하셨고 타지역에서 여자를 만나 데리고 오신 상황이니 그 분들은 할배에 대해서 제대로 알턱이 없었습니다 지내다보면 할배의 본성이 나와 알게 되고 그러다 한분은 도망가셨구요 다른 분들은 약을 드시고 돌아가셨어요 할배는 그냥 갑자기 돌아가시게 된거였구요 그걸 일일이 사연에 쓸 수가 없어 스킵했습니다ㅠㅠ 상황은 그랬어요
그래서 상단에 있는 제 댓에 보시면 원래 다 쓰려면 평상 걸릴거라고 한거에요~~~ 워낙 평범한 집은 아니였고 바로 지척에서 봤으니 사연에 담기에도 벅찼던거죠
사연 들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들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아마 도화살이 어마무시한 영감이었나 보네요. 잘생기고 말도 행동도 홀리게하는..그런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알면서도 매력에 빠지게하는 연예인과들.
할머님 안타깝다ㅠㅠ
할배 정말 나쁘네요ㅠㅠ
섭님 음주방송 하시는줄ㅎㅎ너무 리얼하십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들었습니다^^
할아버지 연기를 너무 잘하시네요 리얼해요 섭님 😅😅
공감합니다
어우... 정주행중인데 처음 댓글 달아봐요 ㄷㄷ ... 연기력 진짜 소름돋아요 대박이에요 ... 섭님도한이맺히신걸까?ㄷㄷ
후아....연기 살쩔렸다
할배는 죽이셔도 되는데 딸한테 빙의하시면 안돼요 이쁜이 할매
글 잘쓰시네 재밋었어요
요즘 시간이 엄청 남아서 심심했는데 잘 듣겠습니다~
왓섭님 소유니님 잘 듣고갑니다❤
여자가 깊은 원한을품게되면 한여름에도 눈이내릴정도래요...
선 댓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쁘신데 일케 댓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일욜이지만 기분만은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랄게용💕
항상 잘 듣구 있어요~두근두근~♡
꺄아아악! 일케 손수 댓도 써주시규용~~ 옴총 영광입니다앙 제가 다둥맘님팬이다보니잉~~ 감동이어용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저두 다둥맘님 사연 잘 듣구 있어용 언제나 저를 가르쳐 주시는 느낌이라 좋거든용 우힛 다둥맘님 사연도 늘 기다리며 기대하겠슘돠
환절기라 날씨가 춤추고 있어요 건강 유의하시고 즐건 시간 되시길 바랄게용💕
소유님.왓섭님 잘듣고 갑니다
잘보고가용
바쁘실텐데 일케 들어주시구 인사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즐건 하루 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랄게용💕
@@소유니0515 네 감사합니다 할머니는 안타깝더라구요
@@소유니0515 할아버지는 악마같은분이네요
ㄱ 할아범 혼인을 6번아라니 일년에 2개월에 한번씩 그럸수가 있나요????
한을 가질만한 할배의 만행 너무 심해
진짜 화가나네요.. 저 망할 영감탱이..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네요. 저건 어르신이 아닌 망할 노인네 입니다!!!!!!!! 다시 장가간다니?! 그리고, 죽어서 나오라고???????!!! 할머님한테 무슨 막말이야!!!!!!!!!!!!!!!!!!!! 아오... 빡쳐..
연기를 너무 잘하시네요.
성우신가?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 말씀 을 잘 듣자~~~
아오 할배...
으아아아아!!!!!박일도!!!!!!!
그할머니는한평생불쌍하게사셨내요
순간우리집이생각났내요..아빠가집에들어오는날없이외지로돌아다녔거든요
아고야~~이런요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요~ 그저 맘아픈 일 없이 좋은 일들만 있으시라고 삼둥이맘님께 응원하는 마음 보탭니다 사연 들으시고 공감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더게스트
ㅠㅠ
우리 할머니랑 똑같네 3년 되어가는듯 아버지 없는 할머니랑 결혼해서 아들, 딸 자식[아버지, 작은 아버지 ,삼촌, 고모]들 장성하고 꿀 배달 장사하다가 때려치고 치매 걸리기전까지 매일 술 먹고 놀면서 할머니께서 겨울에 따뜻한방에서 주무시려고 하면 쌍욕하면서 본인 방만 틀고 할머니 방은 보일러 잠궈버리고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 시키더니 치매를 업보로 받으시고는 방에 똥칠하면서 또 할머니 고생시키다가 가심 올해 할머니께서 90이 되셨으나 엄청 건강해보이셔서 참 좋다는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나 엎으시고 산에 올라가셔서 서러움에 복받쳐 혼자 할아버지 욕을 고함처럼 내뱉으시던 거 생각나네
이 편의 교훈 :
살아있을 때 잘하자
전생에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반대였을겁니다
할매요 에효 머가 그리 하휴 맘아파요
일단 따봉부터 꾸욱~!! 누르고 잘듣겠사옵니다~! 이야.. 이 사연도 정말 숨죽이고 글을 천천히 읽어내려갔던 그 날이 기억되네요.
어찌나 숨죽이며 글을 읽었던지 손에 땀이 살짝살짝 송골송골 맺혀있더라구요~
(사실 다한증이 쬐매 있어영..^^;;ㅋㅋ )
소유니님 사연은 글로 읽을때와 이렇게 라디오 더빙된거와 느낌이 확 틀려진다니께유??? 매번 그랬던거 같아요
뭔가 다르게 느껴진다는 그런 느낌요~^^
아까 사연 틀어놓고 일하려고 보니 소유니님 업로드 된 사연들이 벌써 14개?15개? 정도 되더라구요. 앞으로 100개 채워주실거죠~?
사연 잘 듣고 갑니다~ 사연 무진장 기다리고 있는 1인!!! 여기 있습니당~^^
😁😁😁 100회요옹? 음~~~ 최선을 다해보겠슘돠 테마가 없이 기냥 들은 사연들을 쓰는거라 들으시는 섭구님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는디유 일단 차곡 차곡 쌓아둔 야그들은 틈틈이 풀어재낄게용 흐미~~온제 쓸지~~ 지금 쌓아둔것만 해도 백만년치? 되려나요옹?ㅋㅋㅋ
그나저나 다실바님 사연도 옴총나잖아옹? 기대 기대! 팬심입니다앙ㅋㅋㅋ
이번 사연이 좀 무거웠죵? 전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까지도 할배님 생각만하믄~~ 어째 사람이 사람이 아닌걸로 보이게끔 할 수 있는지~ 진짜 그런 할배는 첨 봤네영 저는 당시에 하나 하나 보면서 승질이 콩콩 올라왔는데~그걸 참아내신 이쁜이 할매는 대단하셨던 것 같아요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 아팠네요
사연 들으시고 공감의 말씀과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난꾸러기 봄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공 즐건 목욜되시길 바랄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