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지 않은 것에 스스로를 재능없다 오해한 것 같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절망할 수는 있지만 너-무 절망하진 말자에 힘이 됩니다. 정말 용신님은 참으로 멋지고 열심히 사셨어요! 지푸라기라도 있다면 놓지 않고 잡으면서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소리부터 위로가 되어준 세바시 강연이었어요 참 감사합니다
무언가에 특출나게 재능이 있다기보단 이거 적당히 저거 적당히 그냥 다 열심히 살았었어요 근데 어느순간보니 저는 사람들을 웃고 힐링시켜주려고 하려는 가치관?을 갖고 있더군요 그리고 한번 써본 저의 글을 본 주변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응원해주는 말들을 생각하며 포기하고 싶고 눈물나던 순간에도 다시 일어날수있었어요♡사람으로 인해 일어나고 사람으로 인해 목표를 찾은것같네요!
(...제 댓글을 당첨하지 마새요! 이유는 저는 얘기하는 친한 친구도 하나도 없어서 '너에게 목소리를 보낼게'라는 책을 e북으료 구매해서 봤어요! 그러니까 .... 저를 당첨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주세요!) 저는 심한 지체장애인라서.... 글씨도 못 쓰고 친구도 하나도 못 사귀었어요! 음~~ 제 재능하면은 성우분들에 이름을 머리속으로 외우고 목소리들을 기억하고 수학하고 물리를 아직도 좋아하고 특히 수학 문제를 머리로 푸는게 제 재능이에요! 제가 고2, 고3때 용신누나를 너무 좋아해서 삼각함수의 여러 가지 공식들을 용신누나의 이름을 가지고서 외웠어요! 덧셈정리: 신코프코신, 코코마신신, 1마탄탄 탄프탄 sin3x=3신마4신세곱 합, 차를 곱으로 고치는 공식: 신프신은 2용신코, 신마신은 2코~신, 코프코는 2코코, 코마코는 마2용신~신 이렇게 정말 외웠어요! 아~~ 달빛천사는 제 추억에 대한 부분집합에요!
이용신 성우님은 11살의 저에게도 설렘과 감격을 주고 30살의 제게도 희망과 영감을 주시네요...! 저는 누군가 제 곡을 알아보지 못해도 항상 음악을 듣고, 비평하고, 분석하고, 영감을 위해 산책하고 공연도 보면서 제 음악적 아이디어의 마일리지를 쌓고 있어요. 언젠가는 누군가 제 곡을 듣고 이게 제 곡이라는걸 알 수도 있으니까요~~ 이용신 성우님! 늘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초등학생시절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부모님의 잦은 부부싸움 및 가정불화 그리고 나를 향했던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의 아동학대와 학교에서는 왕따로 인해 친구 한명도 없던 제게 꿈이라는걸 처음으로 꾸게 해주고 제 인생에 꿈이라는걸 처음으로 생각하게 해준 존재가 바로 이용신 성우님께서 맡으신 배역 달빛천사의 루나(풀문)입니다 그때 어린나이에 가정환경도 안 좋고 그래서 정말 힘들었었는데 그 당시 애니메이션 달빛천사가 동갑내기 또래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행하고 유명했던때라 저도 친구들 따라서 우연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 루나라는 캐릭터가 너무 이쁘고 깜찍하고 귀엽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레 저도 좋아하게 되면서 이후 루나가 가수로 변신한 모습인 풀문의 아름다움, 매력에도 푹 빠지게 되어 풀문도 같이 좋아하게 됬어요 솔직히 풀문의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서 풀문을 루나보다 더 좋아하게 된건 사실이긴하지만 동시에 저에게 꿈이라는걸 처음으로 생각하게 해준 존재이기도 합니다 친구들사이에선 왕따 당하고 집에서는 아버지한테 가정폭력과 학대를 겪고 그럴때 당시에 이용신 성우님께서 맡으신 풀문을 보면서 어렴풋이 나도 노래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나도 노래하는 삶을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진짜 가수가 되어야겠다 나도 가수가 되고싶다를 생각하게 하고 그 꿈을 가지게 해준건 죄송하게도 이용신 성우님이 아니라 가수 소녀시대 분들이였지만 제 인생에 최소 꿈이라는걸 인생 처음으로 생각하게 해준 존재는 바로 루나의 가수 변신 인물인 이용신 성우님께서 맡으신 가수 풀문이였어서 저에게 있어 풀문은 인생에 꿈이라는걸 처음으로 생각하게 해준 그런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이며 훗날 제가 죽어서도 변치 않을 영원한 저의 둘도없는 친구이자 제 어린시절 추억 그 자체이며 항상 꿈꾸지만 저는 풀문을 미래의 제 모습이라 생각하면서 삽니다 (근데 현재의 저는 용기가 부족해서인지 꿈을 이루는 한 걸음 딛기가 굉장히 어렵게 느껴져서 그게 좀 고민이에요ㅠㅠㅠ) 그래도 그 캐릭터를 맡아주신 이용신 성우님이 계셔서 어린시절 저는 생에 처음으로 꿈이라는걸 생각해보고 나도 풀문따라 저 길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이렇게나 시간이 많이 흘러서 감사인사를 드리는게 정말 죄송스럽지만ㅠㅠ 그때 이용신 성우님이 아니였다면 저는 꿈이라는것도 없이 어린시절을 보내고 학창시절을 맞았을텐데 이용신 성우님 덕분에 그 당시 내가 뭐가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었어서 그래서 성우님께 고개숙여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주세요ㅠㅠㅠㅠ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성우님❤❤❤ 항상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위에서 안 적은게 있는데 제가 초등학생때뿐만이 아니라 학창시절에도 왕따를 당했어서 또래들 사이에서 심하게 집단괴롭힘도 당하고 그랬었는데(일부로 제 물건을 휴지통에다 버리고 저를 화장실에 강제로 끌고가서 남이 눈 소변을 저한테 먹으라고 저한테 막 강요하고 그랬거든요 제 의자에는 더럽게 자기네들이 씹다만 껌 붙이고) 그때 제가 가수의 꿈이 있었던 터라 저를 왕따시키고 인격적으로 되게 무시했던 애들을 상대로 반 대표로 학교 장기자랑에 출마해서 비록 상금은 못 받았지만 노래로 전교생 벙찌게 만든 기억이 있네요^^
저의 마일리지는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철저함, 느리지만 꾸준히 일을 완수하려는 성실함, 나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고치려는 책임감 등입니다. 성우님처럼 여러 분야에 다양한 재능은 없지만 😂 주어진 자리에서 매일매일 꾸준하게 제 일을 해나가면서도 조금씩 발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투니버스와 함께자란 9n년생이자 성덕, 성우님의 수많은 팬들 중 한명으로서.. 다양한 활동 해주셔서 늘 감사하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자동자막 켜고 보는데 정말 거의 다 맞네요.. 역시 pro시다..! >
어릴 적 함께 자란 아무,,,, 이제는 그 성우까지 좋아하는 중입니당ㅎㅎ 저는 누군가를 떠올리면 그 사람의 향기가 가장 먼저 생각나면서 다른 특징들도 생각이납니다...! 내가 꼭 기억하고 픈 추억을 독특하게 향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이 제게는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아직 학생이라 경제적 여유가 없으므로 조금씩 향수를 사면서 향을 분석하고 있어요 그리고 타인에게 어울리는 향을 골라주기도 하구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니 길가다가 스쳐 지나가는 향들을 구분해 대부분은 맞추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닷,,,정말 별거아니지만 작은 것들 하나하나에도 노력을 쏟으면 재능이 될 수 있다 생각하고 성우님의 말씀들 모두가 제게 콕 박혀서 힘이 되주고 있답니당>< 그저 티비 속 캐릭터한테서 위로 받고 웃고 울고 했던 제 꼬꼬마 시절을 지나 씩씩하게 자라고 성우라는 직업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캐릭터 아무가 아닌 사람 이용신을 통해 웃고 위로 받고 다시 일어납니당 용기내서 이렇게 마음 전달해봅니다,,.능력 좋고 예쁘면 다 언니랬는데...!! 언니 사랑하는거 알죠?❤️
어린 시절 따돌림을 당하면서 참 많은 일을 겪었을 때 생각나던 건 늘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거기서 용신 성우님이 연기 하신 캐릭터들이 해주는 말을 들으면서 삶의 희망을 가졌고 특히 아무라는 캐릭터가 "내 안에 있는 빛을 믿어"라고 할 때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성우님이 얘기 하신 인생 마일리지 나도 내 안에 무언가 잠재되어 있는 빛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던 순간 저도 연기로 목소리로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고 성우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용신 성우님이 강의 하셨던 클래스101 강의도 들었고 이벤트도 당첨됐었습니다 놀라움의 연속을 경험하고 지금은 진짜 성우학원에서 공부하는 성우지망생이 되었습니다 언젠간 성우가 되어서 용신 성우님과 나란히 연기를 해보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성우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ㅎㅎ 세바시 감사합니다 😊
클래스 101에서 목소리연기 강의듣고 있어요.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그렇게 많은 실패를 겪으신지 몰랐는데 이제보니 달빛 천사를 만나려고 그런 시간을 지나오셨나봐요. 저는 아직 저의 목소리를 찾지 못했지만 열심히 연습하며 저도 마일리지를 쌓고 있답니다. 목소리 하나로 우리를 동심의세계로 데려다주시는 성우님!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해주세요^^
90년대생에겐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한아름 안겨주신 이용신 성우님을 세바시에서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목소리만큼 맑은 성우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해요. 어릴 적엔 만화 주인공으로 꿈과 희망을 주시더니 어른이 된 지금도 꺾이지 않는 마음을 심어주시네요. 저도 힘내서 꾸준히 글을 써보려구요. 학교 다닐 땐 상도 곧잘 받았는데 어느덧 주변에 글 잘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레 겁먹고 포기해버린 꿈이거든요! 오늘 성우님 강연으로 응원받아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용신 성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목소리와 음악으로 오래오래 우리 곁에 함께 있어주세요☺️
내 자아를 일으켜 세운 마일리지는 내가 소소하게 참여한 헌혈 봉사 입니다. 벌써 62회를 해 내고 나름 행복한 50대 중반에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예뻐져라"를 주문하며 내 50대를 응원하며 내가 나에게 집중하며 다정하게 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2023년 다시 태어난 내게 격려를 매일 매일 아침일기로 글로 표현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 모두가 행복 마일리지를 쌓아가는 새해를 맞이하시기를要 ㆍㆍㆍ
제인생의 마일리지는 걷기입니다! 중학교때부터 학교갈때 걸었던게 습관이되서 고등학교때도 대학교 때도 통학버스가 있었지만 늘걸어서 다녔습니다! 주위에선 시간아깝다 왜그러냐고 했지만 저는 걸으면서 사색하고 공상하고 또 스스로에게 집중도 되는 이순간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걷기 마일리지는 생각해보니 지금껏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행군을 할때도 도보여행을 할때도 별로 힘들지 않았고 생각정리가 필요할땐 고민없이 바로 산책을 나가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지금도 지하철역5개 거리의 그림학원에 매일 걸어서 왔다갔다합니다! 그림학원이다보니 다들 오래 앉아있어 체력부족에 우울함이 기본 이던데 저는 걷기덕분인지 우울하지도 않고 매일즐겁습니다 또 어릴때는 약골소리를 들었는데 여기선 제가 체력1등 이더라구요! 그림그릴 아이디어도 막히는 부분도 걷다보면 해결되어있는 마법 같은 순간도 자주 겪어보았습니다! 하루평균 15000보 최대는 하루40000보까지! 걸어다니기 마일리지는 제 몸건강 마음건강 휴식처이자 아이디어 창고로 제가 다른 마일리지를 쌓을때도 기반이 되어주는 고마운 마일리지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것은 밤에 치킨을 먹어도 몸무게가 안늘어 난다는 것입니다!!
어른스럽게 과하게 좋아하지마. 오바하지마. 등 항상 선을 넘지말라는 얘길 들으며 어디에 나서지않고 있는듯 없는듯 조심히 살았습니다. 해보고싶은거라도 좋아하는거라도 티안내며 미리포기하고 도전도안하고 살아 왔죠. 그러다가 2년전 우연히 폴댄스를 접하고 너무 하고싶었는데 나이 30에 할수있는 몸치에 뚱뚱한몸인 제가 했다간 넘 오바하는거 같았죠.. 하지만 정말 너무하고싶었고 해보니 재미있었는데 이걸 계속할수있을까? 하며 고민하다가 도전했는데 2년가까이 하며 살도 20키로 이상빠지고 전문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강사도 준비하고있어요!! 살도빠져 이뻐지니 어릴적 오바하지말란말에 주눅들어 도전해보지못한 모델을 시작해서 계속 취미 모델을 1년 가까이 해보았습니다. 아직 전문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제 인스타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이뻐해주며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1년이지만 더 준비해서 더 전문적인 모델이 되고싶어요!!! 폴댄스며 모델이며 계속 마일리지를 쌓아서 이분야에서 vip가 될수있도록 폴댄스,모델 포인트왕이 되고싶습니다!!! 우리모두 포인트 왕이 될 수 있게 화이팅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도 이용신 성우님처럼 노래하거나 저의 목소리를 뽐내는 걸 좋아해요. 이용신 성우님의 어린시절이 지금의 저와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노래와 연기에 재능이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잘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못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재능이요. 지금 저가 꿈꿔오고 있는 꿈은 성우고요! 사실 제가 연기학원이나 성우학원 등등을 다니고 싶거나 수업을 듣고싶어도 집안사정이 좋지않아 받지를 못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성우분들의 영상이나 성우분들이 쓰신 책을 구입하여 그걸로 열심히 혼자 공부를 하고 있어요! 주로 이용신 성우님의 영상을 즐겁게 보고 있는 중이고요 ㅎㅎ 아무튼 저의 애매한 재능은 저의 자존감을 더 깎아먹을 뿐이었고 이젠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친구를 보면 저는 못할 거란 생각에 가슴이 찢어지듯이 아파오더라고요. 이 재능과 노력이 이용신 성우님처럼 언젠가 꼭 쓸모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사실 저도 지금 현타가 와서 너무 힘들고 진심으로 성우가 나와 맞지 않는 것인가, 꿈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이용신 성우님의 세바시 강연이 올라와 보니, 용기가 더 생긴 거 같고 가슴이 울컥하네요. 책 꼭 가지고 싶어서 글 써봐요! 이용신 성우님 진짜 사랑해요 ㅠㅅㅠ♡ 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
목소리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 이용신 성우님을 세바시에서 보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어릴 적 애니메이션 속 이용신 성우님의 목소리 연기, 노래를 들으며 감명 받아 처음으로 노래를 불러보게 되었고 초등학교때부터 관심을 갖고 시작한 음악을 23살이 된 지금까지도 전공으로 삼아 하고 있어 더더욱 이용신 성우님의 강의가 반갑고, 들뜨게 되네요. 아직 20대 초중반의 나이라 많은 경험을 했다고 말하기엔 부족하지만 살다보니 좌절의 순간도 참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를 일으켜 주었던 것은 ’성실함‘이라는 습관이었습니다. 공부도 그렇지만 노래를 하기 위해서도 성실함이란 것은 정말 중요했습니다. 나태한 것이 습관이 된다면 아무리 재능이 있는 사람이어도 나태하게 지낸다면 꾸준한 연습 시간이 없기에 성실한 사람의 연습량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성실함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방학 기간인 지금도 성실하게 지내기 위해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따뜻한 차를 마시고, 가볍게 운동을 하고 가끔은 책도 읽습니다. 그리고 해가 뜬 후로는 연습을 합니다. 성실함을 재능이라고 말하기엔 뭐하지만 성실함이 습관처럼 익숙해질 수 있게 노력해왔기에 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만들어낸 제 것을 마음껏 이용하여 꿈에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한번 시작하면 온전히 집중하여 끝내버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꼭 끝내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 과연 좋을까라는 의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이 원하는 대학에 붙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학교에 제출하는 과제가 있으면 온전히 과제에 집중했습니다. 더 나아가 궁금한게 있으면 심화탐구하여 더욱 조사했고 그 과정을 과제에 담아내었습니다. 비록 다른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성적은 낮았지만 제 생기부만큼은 더 자세하고 생생하게 담겨져있었습니다. 저의 습관을 통해 질 높은 생기부를 만들었고 이것이 저의 대학 합격의 요소로 작용되었다는 점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용신 성우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인생은 마일리지를 쌓아가듯이 언젠간 저의 사소한 습관이 더 큰 힘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저의 습관과 재능을 더욱 갈고나갈 것입니다.
저에게는 어릴적 투니버스페스티벌이란곳을 처음으로 가고싶게 만드신 그런 한 때 우상이었던 성우님을 보고 꿈을 이루신 성공하신 분이라고만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역시 인생은 그냥 되는게 없는거같아요..마일리지로 빗대어 표현한 인생의 다양한경험과 자산들...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달리셨던 그 청춘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우님이 계시던거였어요..이런 강연 듣고 보는걸 좋아하고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게 하나의 습관이라...성우님 나온다고 하셔서 바로 찾아왔는데..:너무 좋은 힘이되는 강연이네요..😭 너무 대단하신것같고 20대인 저에게 너무나 힘이 되는 강연이었습니다..저 또한 꿈을위해 지금 이 시간을 더 열심히 달릴 힘이 더더 생긴것같네요..이렇게 젊은 청년들에게 힘을주는 강연 세바시 너무 좋은것같아요..!!감사합니다 꿈을 향해 달리는 분들 모두 화이팅!!!😭
저는 책을 읽을 때 장르 불문하고 내 마음에 조금이라도 와닿거나 눈에 꽂히는 글귀가 있으면.. 꼭 밑줄 긋고 다시 읽어 보고.. 그 중에 또 다시 심쿵거리는 글귀는 좋아하는 다이어리에 메모해 놓습니다.. 훗날 저의 흔적이 남아 있는 책을 아이에게 남겨 주고 싶어요.. 엄마가 보고 싶거나 인생의 길을 잃었을 때 들추어 보라구요.. ^^
저는 요즈음 계단을 오르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계단을 오르면 오를수록 살도 빠지고 관절도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그리고 매일 일기를 쓰며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갖고 있어요.몇줄만 끄적여도 내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성찰할수있어 좋더라고요. 이렇게 하나하나 사소한 습관이 쌓여서 내일의 나를 만들고,미래의 나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별거 아닌 재능이라도 나를 일으켜주고 발전해 나가는 일이 되어 앞으로 살아가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P.S 성우님 강의 너무 멋지고 유튜브도 잘 보고 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포기하고 싶고 절망할 수 밖에 없었던 순간 속에서도 성우님의 재능을 하나하나 정립해 지금의 이 자리에서 멋진 명연기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그 훌륭함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전 임용고시와 졸업시험을 동시에 준비하는 4학년 학생이에요. 재수, 삼수가 기본인 시험 속에서 멘탈 약한 내가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아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루에도 수십번 공부를 방해하는 잡념들이 들곤 해요… 그럴때마다 시험에 당당하게 합격해 교실에서 학생들 앞에 서있는 제 자신을 상상하면서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보자라는 긍정 마인드를 조금씩 정립하고 있어요~ 이 마일리지가 쌓이고 쌓이게 되면 언젠가 제가 그토록 바라왔던 목표 지점에 도달해 있을거 같다는 확신이 들어요!! 성우님의 말씀처럼 지금은 비록 애매하고 모호하다 여겨지는 것들이 미래에 커다란 결실로 나타나기를 기다려 보려고요~ 다시한번 멋진 강연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성우님이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기를 응원할게요!!~❤
어렸을 때 성우가 꿈이였던 저의 롤모델이였던 이용신 성우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꿈만같습니다. 예전에 대학원에서 했던 이용신 성우님 강연에 당첨돼 들었던 강연만큼 깊은 여운이 남겨진 것 같습니다 . 지금 제 시점에 딱 맞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 N잡러로 살고 있는 지금 저의 애매한 재능을 밀고 나가는게 맞는 것인가 했는데 그 재능을 믿고 가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아무 목소리로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추억이 떠올랐네요 퇴근하고 버스에서 보는데 비오는 날씨가 괜시리 따스해지네요 저도 오늘 제 마일리지를 적립하겠습니다 성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누구나 내가 좋아하는 '내 사람'만큼은 행복하길 바라죠. 저는 내 사람이 힘들어 할 때 큰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예쁜 글을 만들어 선물하고는 합니다. 그리 잘 쓴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 글을 통해 내 사람이 마음에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글로써의 가치를 다한 것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이 글들을 써놓았더니 이후에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에게 글 선물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한 번 시도해본 것과 아닌 것은 다르니까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내가 무너져갈 때 내 글로 위로 받기도 했죠. 내가 다른 사람에게는 예쁜 말로 위로를 건냈으면서 내 자신에게는 위로 한 번 못하고 오히려 채찍질하는 아이러니함에 의문을 던질 수 있게 됐습니다. 예쁘고 짜임새 있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이 담긴 글을 선물할 수 있는 재능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내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도 응원하는 마음이 닿았으면 하네요. 오늘 이 시간이 더 행복한 다음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용신 성우님의 캐릭터들이 나왔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아이가 성인이 되어 추억의 목소리를 이렇게 듣게 되었네요. 성우님들의 캐릭터라는 마일리지들은 그 듣는 이의 마음에 추억의 소리로 담겨 함께 자란 것 같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와! 성우님이 댓글을 달아주실 줄은 몰랐는데 영광이에요!! 막둥이 동생과 꽤 많은 나이 차이가 나요. 동생이 지금 초등학생인데 예전에 "오빠, 언니는 예전에 어떤 애니메이션을 봤어?"라고 하는 말에 답했던 것 중 하나가 달빛천사였어요. 동생도 유튜브를 통해 달빛천사의 몇몇 장면과 노래를 보고 들었는데, 너무 좋아해서 어디서 볼 수 있냐 물어보더라구요! 그만큼 성우라는 직업이 가진 매력은 역시 세대를 넘나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동년배와 함께 노래방에 가면 재밌게 부르자 할 때 나오는 노래들이 달빛천사 노래인 경우도 많죠. 성우님들의 소리는 어느새 나이와 함께 기억 속에 남는 것 같네요. 여전히 성우님의 팬으로서 이용신 성우님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감사를 보내요. 성우님들 덕분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어린시절이 예쁘고 멋진 소리들로 가득했던 것 같네요!
저는 올해부터 다시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빼려고 해요 왜냐하면 올해 3월달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노력하려고 해요 저의 별거 아닌 것 같은 재능은 춤을 추는 것이였습니다 이 재능(취미)을 통해서 저의 유년시절과 청소년 시절 통틀어 10년동안 당한 학교폭력에 대한 기억과 스트레스에서 유일하게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 재능이 저에게는 큰 대피소였고 유일한 친구들에게 인정받았던 재능이여서 제 자신의 자신감과 자존감이 무너지는 순간에 일으켜주었습니다! (힘들었던 순간을 오히려 춤으로 인해 그리고 이용신 성우님께서 더빙하신 애니메이션과 노래와 성경말씀으로 많이 저를 바꾸게 된 것 같아요)
아 너무 목소리도 반갑고 목소리로만 알던 이용신 성우님을 이렇게 세바시 강연에서 뵙게된 게 너어어어무 기쁘고 행복하고 좋아서 강연 한 번 더 들었네요 내용에 집중이 안되서 ㅋㅋㅋㅋ 절대 지나치게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목소리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감을 주시고 활력소가 되어주시고 기쁨을 줘서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우 뿐만 아니라 그 곳에서 파생되어 지금 도전하시는 분야에서도 성공하실거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십시요.화이팅!!!!
댓글 정말 안 남기는데 성우님 강연한다는 소식듣고 바로 시청도 하고 댓글도 남깁니다! 저는 사실 어렸을 때 성우님께서 연기하신 달빛천사, 짱구, 캐캐체를 볼 때마다 정말 몰입했고 나도 크면 저런 만화속에 들어가서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상상도 하고 자라 어느덧 27살이 되었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 것도 성우 공부가 하고싶다고 확실해졌고요! 그래서 고민 없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ㅎㅎ 사실 초창기 클래스101 강의도 구매했고! 강의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 기초체력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나고 성우님께서도 열심히 운동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작년 2월부터 운동이라는 마일리지를 쌓고 있어요^^ 모든 것의 기초는 체력이라는 말을 믿고 올해는 퇴사를 앞두고 성우님처럼 많은 일들과 경험을 겪어보려고 해요!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서요! 어린시절 저에게 꿈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멋진 어른, 성우가 될 수 있기를~~! 🫶🏻
저는 성우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기회가 있어서 이용신 성우님 특강을 들었습니다. 그때도 성우님께서 일기를 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날 이후로 저도 어떤 작은 일이나 고민이 있을 때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았는데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운 고민들을 하나씩 써내려가고 생각하다 보니까 후련해지는 기분도 들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일기를 열심히 쓰고 있어요! 썼던 일기를 다시 보면서 느끼는 건 내가 이렇게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버텼구나.. 이런 것도 버텼으니까 다음도 버틸 수 있겠지?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겠지? 라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저를 보게되었어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이용신 성우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어요! 성우님 덕분에 일기라는 습관을 가지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구요! 귀찮게만 생각했던 일기인데 이제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자 그 누구보다 저를 응원해주는 보물이 되었습니다! 저도 저의 목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들이 커서 다시 제 목소리를 들었을때 어린시절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성우가 되고싶어요 저에게 추억이라는 멋진 선물을 해주시는 성우님들을 보고 이렇게 저도 성우라는 꿈을 꾸고 있네요! 성우라는 길이 어렵고 힘들 다는 걸 알아 가끔은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지만, 너무 지나치게 절망하지 않고 주어진 기회를 붙잡아 저의 최종 목표인 성우를 꼭 이루고 싶어요! 저는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의 사회를 맡아 해왔어요! 직접 진행순서, 대본을 작성하고 혼자서 대본 읽으면서 진행연습을 했는데 이러한 작은 마일리지들이 모아져 언젠가 큰 빛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계약 기간인 6개월 동안에는 3D 프린팅의 꿈을 펼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기간이 끝나고 직장을 구하려다 보면 기대보다는 우려 속에 갑자기 막막해지고 우울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썸네일에 나왔다시피 늦은 나이에 찾아온 전성기라고는 하나 이용신 누나처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라 더 늦기 전에 꿈을 이루고 싶구요. 그런 꿈을 이루기에 앞서 저는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자정에 잠들고 나머지 18시간을 마치 3일처럼 사용하는 습관을 길들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T1 소속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올해로 데뷔 10주년) 및 팬들에 대한 비난과 악플, 그리고 여기에 달리는 악플들을 보니 나무위키 같은 레퍼런스로서의 가치라고는 추호도 없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가져와서 과거의 행적을 들어서 비난하는 사람들인 게 틀림이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전문가)인 이용신 누나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도 좋습니다. 본 강연 유튜브로나마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용신 성우님의 작품을 보고 들으며 어느덧 18살이 된 학생이에요! 원래는 막연하게 선생님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성우라는 직업을 초등학교 4학년 때 알게 되었고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선생님을 꿈꾸고 있었고 이내 이 꿈은 중2때 깨졌습니다 그래서 많이 좌절하기도 하고 방황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한 성우님의 방송을 보게 되었고 성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혼자 독학을 시작하게 되고 더빙팀에도 도전하게 되었고 떨어지고 붙고 하며 저에게 부족한 점을 찾아나가게 되면서 이용신 성우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었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도전하고 유튜브도 만들고 하면서 점차 실력도 키워가고 사람들의 의견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예고 연기과에 합격하여 들어가게 되어 연기도 배우고 뮤지컬 노래, 무용도 배우며 폭넓게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강연을 보면서 포기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세바시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어렸을 때부터 이용신 성우님 목소리만 듣고 자란 성인입니다. 용신 성우님 팬이라 세바시에 출연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 저는 누군가에게 쓸모 없고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습관인 잡생각입니다. 잡생각을 하면 일에 집중을 못한다 머리가 복잡해진다란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제겐 잡생각은 아이디어입니다. 현실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판타지적인 요소까지 다양하게 생각을 하죠. 그 덕분인지 현재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할 때마다 생각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어릴때 되게 소심해서 친구들과의 대화도 못 따라가고 항상 엎드려있었죠.. 달빛천사,캐캐채등을 본뒤로 많화와 성우라는 직업에 빠져갔고 친구들과 대화거리도 많이 생겼어요..!ㅎㅎ 지금 활봘하게 지낼수있는것도 성우님 덕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너무 감사하고..!존경합니다!! 사실 지금도 love chronicle들으면서 쓰는데 다른곡도 다시 들으러 가야겠어요..ㅎㅎ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이거 라이브로 못본건데ㅠㅠ 용신성우님강연 잘봤어요... 저의 마일리지적립은 책이벤트라니까 지금 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순정만화책이랑 성인되서 이십후반대에서 로맨스판타지소설읽으면서 종이책 소장하는게 저의 마일리지적립이에요8ㅇ8 근데 뭔가하고싶은거있는데 하고싶어도 돈이 없으면 배우고싶은것도 못하는 현실적으로 진짜 ㅜㅜㅜ 지금 적금하고있는거있는것도 적립ㅎㅎㅎㅎㅎ요즘 물가도 상승되서 참 어려워졌어요... 약간 희망과 절망사이에 있는 거같아요...(｡•́︿•̀｡)
건강마일리지를 쌓아가고 있는 6학년 후반입니다. 내 인생의 3할은 골골했고, 3할은 건강한 척 했으며, 3할은 살만하다는 생각에 과로를 했고, 그리고 나머지 1할만 온전히 삶을 즐기는 쪽이었지요. 그런 제가 50대 후반부터 요가,걷기,등산,수영과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인생의 황금기를 위한 건강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있을 때, 내가 즐겨보는 세바시를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되네요. 이용신 성우님께도 감사! 몸이 아프더라도 크게 절망하지 말고, 마일리지를 쌓아가보자며 다짐을 해봅니다.
어렸을 때 투니버스에서 하는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면서 애니메이터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집안도 많이 가난했고 만화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따돌림을 종종 당해서 그 순간마다 버틸 수 있게 해준 게 저에겐 만화였어요 세상에 내 편이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마다 만화를 보면서 온기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땐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원하는 예고에 가지 못해서 스스로 너무 힘들었지만 일반고를 다니면서도 예고에 다니는 친구들 못지않게 열심히 하려고 매일매일 그림을 그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만화애니메이션과에 다니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도 상황이나 결과가 늘 원하는 대로 따라주는 건 아니지만 계속하다 보면 언젠간 이뤄지더라고요 이용신 성우님 강의 들으면서 공감도 많이 됐고 과거에 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따돌림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혼자서 보내는 날이 익숙해져 갔습니다. 하루하루가 죽고 싶어 괴로운 나날을 보냈지만 그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여러 애니메이션을 보고 거기서 저에게 힘이 되어줄 만한 대사를 찾으면 그말을 되새기면서 힘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보답하고자 저는 현재 간호학과에 진학하였고, 나중에는 저의 간호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아 환자에게 웃음을 받는 간호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언제나 애니메이션에서 여러 힘이 되어준 성우분들을 존경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성우라는 길은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성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엠스타'에서 라임이에게 꿈을 주고 그 길로 천천히 올바르게 인도해주는 '루나'를 보면서 언젠가 루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꿈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집착'이라는 마일리를 쌓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꿈을 위해 집착하고 현재 도전할 수 있는 일에 끝까지 집착하여 조금씩이기는 하지만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러한 집착이 사람을 도움을 주는 집착이 되어 많은 생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소리여 이 사람은 처음부터 잘나갔어.. 신문광고애 성우모집한다는거 보고 덜컥 지원했다가 바로 성우되고, 투니입사해서 또 거의 바로 주인공했음. 주인공하면서 ost도 부르고.. 성우된지 얼마 안돼서 주인동하는 바람에 욕은 먹었지만 평균적인 일반인에 비하면 엄청 잘나간거지
저의 마일리지는 지금도 한문장 한문장 쌓여가고 있어요! 어릴 적 저는 투니버스에 나온 만화들을 매우 좋아했어요!! 캐캐체, 꿈파, 리틀프릿, 아이엠스타, 짱구, 아따맘마 등등.. 좋아하는 만화가 하는 시간만 되면 TV앞에서 리모컨을 놓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처음에는 단지 만화가 재밌어서 TV 앞에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에 보던 걸 다시 보면서 처음엔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고, 점점 더 내용에 몰입하곤 했어요. 그때부터 이야기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다양한 만화가 나올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는 게 즐거웠고 그 즐거움은 책으로 이어졌어요. 스스로 책을 꺼내 읽기도 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그렇게 하나둘 읽고 쓰던 저는 어느덧 성인이 되었고 이제는 제가 이야기를 들려줄 차례가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많은 사람에게 저의 글을 보여주고 싶고, 생각을 전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TV 보는 걸 좋아했던 마음이 여기까지 이어졌다는 게 신기하기도, 고맙기도 한 것 같아요. 이용신 성우님 덕분에 지난 몇 년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저에게, 지금의 저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시는 모든 성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저의 습관 마일리지는 숨쉬기입니다. 저는 중저음의 좋은 목소리를 타고나서 목소리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20년 이상 말에 대한 콤플렉스로 많은 힘듬이 있었습니다. 하고 싶어도 말이 발목을 잡으며 슬프게 포기해야 했던 적도 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긴장도 많이 해서 발표를 하려 하면 말에 버퍼링이 걸리고, 말주변이 없다는 걸 알기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우, 가수레슨 등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알아볼 수 있는 건 다 알아봤고, 스피치학원에 다녔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해답은 생각보다 심플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숨이 힘차게 입 밖으로 토해져만 나오고, 그 숨 위에 긍정적인 감정으로 밝은 리듬을 넣어 말한다면 말을 맛있게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조금씩이지만 변화하는 저를 보며 나도 좋아질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전까지는 항상 긴장해서 평소에도 호흡을 얕게 쉬며 살아왔었는데요, 이젠 평소에 의식해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곤 합니다. 이런 저에게 제가 좋아하는 두 성우 중 한 분인 이용신 성우님의 책을 꼭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른 한 분은 김영선 성우님). 강연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아직도 저의 재능을 찾는 중입니다. 요즘 들어 생각해보게 된 것은 내가 어떤 것을 할 때 좋았는지 입니다. 학교 다닐 때 생각해보면 반친구들과 같이 무대에서 합창하고 춤을 추고 사람들이 박수치는 소리를 들었을 때가 좋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의 경험들이 저의 재능을 점점 깨워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달빛천사 방영 당시 투니버스 전속 성우 중에 노래가 되는 성우가 이용신 성우의 선배인 양정화 성우가 있었죠 그런데, 2001년에 방송한 마법의 스테이지 팬시 라라에서 비슷한 장르의 비슷한 캐릭터를 했기 때문에 양정화 성우가 아닌 이용신 성우에게 기회가 같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용신 성우의 노래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오프닝과 엔딩곡으로 이미 다 알고 있었죠
저.... 용신누나! 달빛천사를 보는 에들이 회사원이 되고 점원이 되고 알바생이 되고... 얘기했는데.... 저는 재능을 적었어요! (제 질문을 답변을 안 헤줘도 괜찮아요!) 만약에 용신누나가 저처럼 심한 뇌병변 장애인이고 글씨도 전혀 못 쓰고 학교를 너무 늦게 다닌다면 어떻게 할 거에요? 그리고 저 같은 장애인 성우팬에게 하고 싶은 말은?
2004년 달빛천사 방영시 국내에 정식으로 음반이 발매되지 않았기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아 2019년 펀딩을 통해 정식으로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게 된 프로젝트입니다. 풀문 역할로 부른 모든 곡이 리워드 음반에 수록된 것이고요. 펀딩비 콘서트 이용은 텀블벅 측이 이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법리적 검토를 거쳤고, 프로젝트 진행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난 사안입니다.
![[미공개맛집🥄] 주니어부터 시니어 심사위원 동심 건드렸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준 26호 가수 등장 | 26호가수 | 이용신 | 달빛천사 OST | 싱어게인2](http://i.ytimg.com/vi/OCfIDA9qm-U/mqdefault.jpg)
![[Live] : ONE 169 วันนี้!! "อนาโตลี vs อูมาร์"](http://i.ytimg.com/vi/IK3YZVWuFJg/mqdefault.jpg)
![“อ.เบียร์ คนตื่นธรรม” มาตามคำเรียกร้อง แหกศาสตร์ฮวงจุ้ย เตือนสติอย่างมงาย | แฉ 7 พ.ย. 67 [1/3]](http://i.ytimg.com/vi/5fc4S3xBNfc/mqdefault.jpg)
[책이벤트 당첨자] @IRIS @금용 GOLDDRAGON @나둥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1월 3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노력하지 않은 것에 스스로를 재능없다 오해한 것 같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절망할 수는 있지만 너-무 절망하진 말자에 힘이 됩니다. 정말 용신님은 참으로 멋지고 열심히 사셨어요! 지푸라기라도 있다면 놓지 않고 잡으면서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소리부터 위로가 되어준 세바시 강연이었어요 참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악기랑 공부입니다
무언가에 특출나게 재능이 있다기보단 이거 적당히 저거 적당히 그냥 다 열심히 살았었어요 근데 어느순간보니 저는 사람들을 웃고 힐링시켜주려고 하려는 가치관?을 갖고 있더군요 그리고 한번 써본 저의 글을 본 주변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응원해주는 말들을 생각하며 포기하고 싶고 눈물나던 순간에도 다시 일어날수있었어요♡사람으로 인해 일어나고 사람으로 인해 목표를 찾은것같네요!
별 거 아니고 누구나 다 하는 공부지만 조금씩이나마 영어 능력을 쌓아 올리고 있어요
(...제 댓글을 당첨하지 마새요! 이유는 저는 얘기하는 친한 친구도 하나도 없어서 '너에게 목소리를 보낼게'라는 책을 e북으료 구매해서 봤어요! 그러니까 .... 저를 당첨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주세요!) 저는 심한 지체장애인라서.... 글씨도 못 쓰고 친구도 하나도 못 사귀었어요! 음~~ 제 재능하면은 성우분들에 이름을 머리속으로 외우고 목소리들을 기억하고 수학하고 물리를 아직도 좋아하고 특히 수학 문제를 머리로 푸는게 제 재능이에요! 제가 고2, 고3때 용신누나를 너무 좋아해서 삼각함수의 여러 가지 공식들을 용신누나의 이름을 가지고서 외웠어요! 덧셈정리: 신코프코신, 코코마신신, 1마탄탄 탄프탄 sin3x=3신마4신세곱 합, 차를 곱으로 고치는 공식: 신프신은 2용신코, 신마신은 2코~신, 코프코는 2코코, 코마코는 마2용신~신 이렇게 정말 외웠어요! 아~~ 달빛천사는 제 추억에 대한 부분집합에요!
이용신 성우님은 11살의 저에게도 설렘과 감격을 주고 30살의 제게도 희망과 영감을 주시네요...! 저는 누군가 제 곡을 알아보지 못해도 항상 음악을 듣고, 비평하고, 분석하고, 영감을 위해 산책하고 공연도 보면서 제 음악적 아이디어의 마일리지를 쌓고 있어요. 언젠가는 누군가 제 곡을 듣고 이게 제 곡이라는걸 알 수도 있으니까요~~ 이용신 성우님! 늘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렇게 강연까지 잘 하시는 줄은
몰랐는데..말씀 하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
가 빛나고 아름답네요
포기할줄 아는 용기... 너무나 너무나 큰 깨달음을 앋
얻었어요.. 감동적인 이야기에 눈물이 똑똑 흐르네요 ㅠㅠ 좋은 강연, 인생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초등학생시절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부모님의 잦은 부부싸움 및 가정불화
그리고 나를 향했던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의 아동학대와
학교에서는 왕따로 인해 친구 한명도 없던 제게 꿈이라는걸 처음으로 꾸게 해주고
제 인생에 꿈이라는걸 처음으로 생각하게 해준 존재가 바로 이용신 성우님께서 맡으신 배역 달빛천사의 루나(풀문)입니다
그때 어린나이에 가정환경도 안 좋고 그래서 정말 힘들었었는데
그 당시 애니메이션 달빛천사가 동갑내기 또래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행하고 유명했던때라
저도 친구들 따라서 우연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 루나라는 캐릭터가 너무 이쁘고 깜찍하고 귀엽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레 저도 좋아하게 되면서
이후 루나가 가수로 변신한 모습인
풀문의 아름다움, 매력에도 푹 빠지게 되어
풀문도 같이 좋아하게 됬어요
솔직히 풀문의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서
풀문을 루나보다 더 좋아하게 된건 사실이긴하지만
동시에 저에게 꿈이라는걸 처음으로 생각하게 해준 존재이기도 합니다
친구들사이에선 왕따 당하고
집에서는 아버지한테 가정폭력과 학대를 겪고
그럴때
당시에 이용신 성우님께서 맡으신
풀문을 보면서
어렴풋이 나도 노래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나도 노래하는 삶을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진짜 가수가 되어야겠다
나도 가수가 되고싶다를 생각하게 하고
그 꿈을 가지게 해준건
죄송하게도 이용신 성우님이 아니라
가수 소녀시대 분들이였지만
제 인생에 최소 꿈이라는걸 인생 처음으로 생각하게 해준 존재는 바로 루나의 가수 변신 인물인 이용신 성우님께서 맡으신
가수 풀문이였어서
저에게 있어 풀문은 인생에 꿈이라는걸 처음으로 생각하게 해준 그런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이며
훗날 제가 죽어서도 변치 않을
영원한 저의 둘도없는 친구이자
제 어린시절 추억 그 자체이며
항상 꿈꾸지만 저는 풀문을 미래의
제 모습이라 생각하면서 삽니다
(근데 현재의 저는 용기가 부족해서인지
꿈을 이루는 한 걸음 딛기가 굉장히 어렵게 느껴져서 그게 좀 고민이에요ㅠㅠㅠ)
그래도
그 캐릭터를 맡아주신 이용신 성우님이 계셔서 어린시절 저는 생에 처음으로 꿈이라는걸 생각해보고
나도 풀문따라 저 길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이렇게나 시간이 많이 흘러서 감사인사를 드리는게 정말 죄송스럽지만ㅠㅠ
그때 이용신 성우님이 아니였다면
저는 꿈이라는것도 없이 어린시절을 보내고 학창시절을 맞았을텐데
이용신 성우님 덕분에 그 당시 내가 뭐가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었어서
그래서 성우님께 고개숙여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주세요ㅠㅠㅠㅠ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성우님❤❤❤
항상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위에서 안 적은게 있는데
제가 초등학생때뿐만이 아니라
학창시절에도 왕따를 당했어서
또래들 사이에서 심하게 집단괴롭힘도 당하고 그랬었는데(일부로 제 물건을 휴지통에다 버리고
저를 화장실에 강제로 끌고가서
남이 눈 소변을 저한테 먹으라고
저한테 막 강요하고 그랬거든요
제 의자에는 더럽게 자기네들이 씹다만 껌 붙이고)
그때 제가 가수의 꿈이 있었던 터라
저를 왕따시키고 인격적으로 되게 무시했던 애들을 상대로
반 대표로 학교 장기자랑에 출마해서
비록 상금은 못 받았지만
노래로 전교생 벙찌게 만든 기억이 있네요^^
저의 마일리지는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철저함, 느리지만 꾸준히 일을 완수하려는 성실함, 나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고치려는 책임감 등입니다. 성우님처럼 여러 분야에 다양한 재능은 없지만 😂 주어진 자리에서 매일매일 꾸준하게 제 일을 해나가면서도 조금씩 발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투니버스와 함께자란 9n년생이자 성덕, 성우님의 수많은 팬들 중 한명으로서.. 다양한 활동 해주셔서 늘 감사하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자동자막 켜고 보는데 정말 거의 다 맞네요.. 역시 pro시다..! >
어릴 적 함께 자란 아무,,,, 이제는 그 성우까지 좋아하는 중입니당ㅎㅎ 저는 누군가를 떠올리면 그 사람의 향기가 가장 먼저 생각나면서 다른 특징들도 생각이납니다...! 내가 꼭 기억하고 픈 추억을 독특하게 향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이 제게는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아직 학생이라 경제적 여유가 없으므로 조금씩 향수를 사면서 향을 분석하고 있어요 그리고 타인에게 어울리는 향을 골라주기도 하구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니 길가다가 스쳐 지나가는 향들을 구분해 대부분은 맞추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닷,,,정말 별거아니지만 작은 것들 하나하나에도 노력을 쏟으면 재능이 될 수 있다 생각하고 성우님의 말씀들 모두가 제게 콕 박혀서 힘이 되주고 있답니당>< 그저 티비 속 캐릭터한테서 위로 받고 웃고 울고 했던 제 꼬꼬마 시절을 지나 씩씩하게 자라고 성우라는 직업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캐릭터 아무가 아닌 사람 이용신을 통해 웃고 위로 받고 다시 일어납니당 용기내서 이렇게 마음 전달해봅니다,,.능력 좋고 예쁘면 다 언니랬는데...!! 언니 사랑하는거 알죠?❤️
성우의 스펙트럼을 늘리는데 일조하신 분, 당시 모든 어린이들에게 '가수'라는 꿈을 상상하게 해주신 분, 지금도 우리에게 영원한 달빛같은 분... 감사합니다
저는 일이 힘들고 지칠때마다 거울을 보고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이뻐해주고 귀여워해줬던 것 같아요 그게 쌓여서
자기애가 커지고 쉽게 화를 내거나 낙심하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모두들 자신을 아껴주시고 기다려주면 그 빛을 알아봐주는 날이 오는 거 같아요
어린 시절 따돌림을 당하면서 참 많은 일을 겪었을 때 생각나던 건 늘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거기서 용신 성우님이 연기 하신 캐릭터들이 해주는 말을 들으면서 삶의 희망을 가졌고 특히 아무라는 캐릭터가 "내 안에 있는 빛을 믿어"라고 할 때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성우님이 얘기 하신 인생 마일리지 나도 내 안에 무언가 잠재되어 있는 빛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던 순간 저도 연기로 목소리로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고 성우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용신 성우님이 강의 하셨던 클래스101 강의도 들었고 이벤트도 당첨됐었습니다 놀라움의 연속을 경험하고 지금은 진짜 성우학원에서 공부하는 성우지망생이 되었습니다
언젠간 성우가 되어서 용신 성우님과 나란히 연기를 해보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성우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ㅎㅎ
세바시 감사합니다 😊
달빛천사부터 캐캐체까지 투니버스와 함께 살아온 98년생으로써 반갑습니다.!
같은 98라서 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정말 사람에게서 이렇게 반짝반짝 빛이 난다는 게 뭔지 알겠어요 항상 밝게 웃고 있는 표정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다 표출되는 것 같아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ㅎㅎ
클래스 101에서 목소리연기 강의듣고 있어요.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그렇게 많은 실패를 겪으신지 몰랐는데 이제보니 달빛 천사를 만나려고 그런 시간을 지나오셨나봐요.
저는 아직 저의 목소리를 찾지 못했지만 열심히 연습하며 저도 마일리지를 쌓고 있답니다.
목소리 하나로 우리를 동심의세계로 데려다주시는 성우님!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해주세요^^
💕잼있는 구연동화를 보는듯
유쾌 상쾌 통쾌 ~~~
넘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90년대생에겐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한아름 안겨주신 이용신 성우님을 세바시에서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목소리만큼 맑은 성우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해요. 어릴 적엔 만화 주인공으로 꿈과 희망을 주시더니 어른이 된 지금도 꺾이지 않는 마음을 심어주시네요.
저도 힘내서 꾸준히 글을 써보려구요. 학교 다닐 땐 상도 곧잘 받았는데 어느덧 주변에 글 잘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레 겁먹고 포기해버린 꿈이거든요! 오늘 성우님 강연으로 응원받아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용신 성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목소리와 음악으로 오래오래 우리 곁에 함께 있어주세요☺️
아ㅜㅜ제가 오히려 위로를 받네요 고마워요 달천이🌕
@@yongshintv 성우님 유튜브도 하시는 줄 몰랐어요☺️ 지금 구독하러갈게요! 답글도 감사해요❤
@@kstson95 꺅~!! 구독자 늘었당ㅎㅎ
@@yongshintv 저 구독자입니다 성우님 자체에 입덕했습니다 얼굴이 너무 예뼈서 배우나 가수 해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이벤트 당첨자] @IRIS @금용 GOLDDRAGON @나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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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나 이누야샤 같은 만화들을 볼 수 있었던 90년대생 친구들에겐 진짜 큰 행운과 축복을 받은 게 아닐까 싶어요.
내 자아를 일으켜 세운 마일리지는
내가 소소하게 참여한 헌혈 봉사 입니다. 벌써 62회를 해 내고 나름 행복한 50대 중반에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예뻐져라"를 주문하며
내 50대를 응원하며 내가 나에게
집중하며 다정하게 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2023년 다시 태어난
내게 격려를 매일 매일 아침일기로 글로 표현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 모두가 행복 마일리지를 쌓아가는 새해를 맞이하시기를要 ㆍㆍㆍ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제인생의 마일리지는 걷기입니다!
중학교때부터 학교갈때 걸었던게 습관이되서 고등학교때도 대학교 때도 통학버스가 있었지만 늘걸어서 다녔습니다!
주위에선 시간아깝다 왜그러냐고 했지만 저는 걸으면서 사색하고 공상하고 또 스스로에게 집중도 되는 이순간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걷기 마일리지는 생각해보니 지금껏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행군을 할때도 도보여행을 할때도 별로 힘들지 않았고 생각정리가 필요할땐 고민없이 바로 산책을 나가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지금도 지하철역5개 거리의 그림학원에 매일 걸어서 왔다갔다합니다! 그림학원이다보니 다들 오래 앉아있어 체력부족에 우울함이 기본 이던데 저는 걷기덕분인지 우울하지도 않고 매일즐겁습니다 또 어릴때는 약골소리를 들었는데 여기선 제가 체력1등 이더라구요!
그림그릴 아이디어도 막히는 부분도 걷다보면
해결되어있는 마법 같은 순간도 자주 겪어보았습니다!
하루평균 15000보 최대는 하루40000보까지! 걸어다니기 마일리지는 제 몸건강 마음건강 휴식처이자 아이디어 창고로 제가 다른 마일리지를 쌓을때도 기반이 되어주는 고마운 마일리지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것은 밤에 치킨을 먹어도 몸무게가 안늘어 난다는 것입니다!!
어른스럽게 과하게 좋아하지마. 오바하지마.
등 항상 선을 넘지말라는 얘길 들으며 어디에 나서지않고 있는듯 없는듯 조심히 살았습니다. 해보고싶은거라도 좋아하는거라도 티안내며 미리포기하고 도전도안하고 살아 왔죠.
그러다가 2년전 우연히 폴댄스를 접하고 너무 하고싶었는데 나이 30에 할수있는 몸치에 뚱뚱한몸인 제가 했다간 넘 오바하는거 같았죠.. 하지만 정말 너무하고싶었고 해보니 재미있었는데 이걸 계속할수있을까? 하며 고민하다가 도전했는데 2년가까이 하며 살도 20키로 이상빠지고 전문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강사도 준비하고있어요!!
살도빠져 이뻐지니 어릴적 오바하지말란말에 주눅들어 도전해보지못한 모델을 시작해서 계속 취미 모델을 1년 가까이 해보았습니다. 아직 전문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제 인스타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이뻐해주며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1년이지만 더 준비해서 더 전문적인 모델이 되고싶어요!!!
폴댄스며 모델이며 계속 마일리지를 쌓아서 이분야에서 vip가 될수있도록 폴댄스,모델 포인트왕이 되고싶습니다!!!
우리모두 포인트 왕이 될 수 있게 화이팅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고등학생때부터 성우란 직업에 엄청나게 매력을 느꼈고 여러성우님들을 존경해왔어요 목소리만으로 연기를하는게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ㅎㅎ 너무좋음☺️
성우되길 잘 했다ㅜㅜㅜㅜ 고마워요
저도 이용신 성우님처럼 노래하거나 저의 목소리를 뽐내는 걸 좋아해요. 이용신 성우님의 어린시절이 지금의 저와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노래와 연기에 재능이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잘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못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재능이요. 지금 저가 꿈꿔오고 있는 꿈은 성우고요! 사실 제가 연기학원이나 성우학원 등등을 다니고 싶거나 수업을 듣고싶어도 집안사정이 좋지않아 받지를 못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성우분들의 영상이나 성우분들이 쓰신 책을 구입하여 그걸로 열심히 혼자 공부를 하고 있어요! 주로 이용신 성우님의 영상을 즐겁게 보고 있는 중이고요 ㅎㅎ 아무튼 저의 애매한 재능은 저의 자존감을 더 깎아먹을 뿐이었고 이젠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친구를 보면 저는 못할 거란 생각에 가슴이 찢어지듯이 아파오더라고요. 이 재능과 노력이 이용신 성우님처럼 언젠가 꼭 쓸모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사실 저도 지금 현타가 와서 너무 힘들고 진심으로 성우가 나와 맞지 않는 것인가, 꿈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이용신 성우님의 세바시 강연이 올라와 보니, 용기가 더 생긴 거 같고 가슴이 울컥하네요. 책 꼭 가지고 싶어서 글 써봐요! 이용신 성우님 진짜 사랑해요 ㅠㅅㅠ♡ 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
그럼 그럼 시간과 노력이 마법의 주문이란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집에 혼자 있던 시간이 많았는데 성우님이 하셨던 작품들 덕분에 외롭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목소리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 이용신 성우님을 세바시에서 보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어릴 적 애니메이션 속 이용신 성우님의 목소리 연기, 노래를 들으며 감명 받아 처음으로 노래를 불러보게 되었고 초등학교때부터 관심을 갖고 시작한 음악을 23살이 된 지금까지도 전공으로 삼아 하고 있어 더더욱 이용신 성우님의 강의가 반갑고, 들뜨게 되네요.
아직 20대 초중반의 나이라 많은 경험을 했다고 말하기엔 부족하지만 살다보니 좌절의 순간도 참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를 일으켜 주었던 것은 ’성실함‘이라는 습관이었습니다. 공부도 그렇지만 노래를 하기 위해서도 성실함이란 것은 정말 중요했습니다. 나태한 것이 습관이 된다면 아무리 재능이 있는 사람이어도 나태하게 지낸다면 꾸준한 연습 시간이 없기에 성실한 사람의 연습량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성실함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방학 기간인 지금도 성실하게 지내기 위해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따뜻한 차를 마시고, 가볍게 운동을 하고 가끔은 책도 읽습니다. 그리고 해가 뜬 후로는 연습을 합니다.
성실함을 재능이라고 말하기엔 뭐하지만 성실함이 습관처럼 익숙해질 수 있게 노력해왔기에 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만들어낸 제 것을 마음껏 이용하여 꿈에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한번 시작하면 온전히 집중하여 끝내버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꼭 끝내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 과연 좋을까라는 의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이 원하는 대학에 붙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학교에 제출하는 과제가 있으면 온전히 과제에 집중했습니다. 더 나아가 궁금한게 있으면 심화탐구하여 더욱 조사했고 그 과정을 과제에 담아내었습니다. 비록 다른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성적은 낮았지만 제 생기부만큼은 더 자세하고 생생하게 담겨져있었습니다. 저의 습관을 통해 질 높은 생기부를 만들었고 이것이 저의 대학 합격의 요소로 작용되었다는 점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용신 성우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인생은 마일리지를 쌓아가듯이 언젠간 저의 사소한 습관이 더 큰 힘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저의 습관과 재능을 더욱 갈고나갈 것입니다.
최고의 습관을 갖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ㅎㅎ
@@yongshintv 감사합니다:)
자소서 문항 답변같네요 완벽해요..!
@@박이봉-w8z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어릴적 투니버스페스티벌이란곳을 처음으로 가고싶게 만드신 그런 한 때 우상이었던 성우님을 보고 꿈을 이루신 성공하신 분이라고만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역시 인생은 그냥 되는게 없는거같아요..마일리지로 빗대어 표현한 인생의 다양한경험과 자산들...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달리셨던 그 청춘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우님이 계시던거였어요..이런 강연 듣고 보는걸 좋아하고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게 하나의 습관이라...성우님 나온다고 하셔서 바로 찾아왔는데..:너무 좋은 힘이되는 강연이네요..😭 너무 대단하신것같고 20대인 저에게 너무나 힘이 되는 강연이었습니다..저 또한 꿈을위해 지금 이 시간을 더 열심히 달릴 힘이 더더 생긴것같네요..이렇게 젊은 청년들에게 힘을주는 강연 세바시 너무 좋은것같아요..!!감사합니다 꿈을 향해 달리는 분들 모두 화이팅!!!😭
여러분들이 힘낼 수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 불려 가고 싶어요^^
@@yongshintv 저도 2004년 8월6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제1 투니버스데이 정말로 잊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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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읽을 때 장르 불문하고 내 마음에 조금이라도 와닿거나 눈에 꽂히는 글귀가 있으면.. 꼭 밑줄 긋고 다시 읽어 보고.. 그 중에 또 다시 심쿵거리는 글귀는 좋아하는 다이어리에 메모해 놓습니다.. 훗날 저의 흔적이 남아 있는 책을 아이에게 남겨 주고 싶어요.. 엄마가 보고 싶거나 인생의 길을 잃었을 때 들추어 보라구요..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습관을 만들었어요
성우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너무 힘들어하는것에 빠져있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성우님의 말씀이 참 많은 위로를 가져다 주네요
친필사인이 담긴 책을 읽고 싶어지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즈음 계단을 오르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계단을 오르면 오를수록 살도 빠지고 관절도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그리고 매일 일기를 쓰며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갖고 있어요.몇줄만 끄적여도 내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성찰할수있어 좋더라고요.
이렇게 하나하나 사소한 습관이 쌓여서 내일의 나를 만들고,미래의 나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별거 아닌 재능이라도 나를 일으켜주고 발전해 나가는 일이 되어 앞으로 살아가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P.S 성우님 강의 너무 멋지고 유튜브도 잘 보고 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포기하고 싶고 절망할 수 밖에 없었던 순간 속에서도 성우님의 재능을 하나하나 정립해 지금의 이 자리에서 멋진 명연기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그 훌륭함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전 임용고시와 졸업시험을 동시에 준비하는 4학년 학생이에요. 재수, 삼수가 기본인 시험 속에서 멘탈 약한 내가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아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루에도 수십번 공부를 방해하는 잡념들이 들곤 해요… 그럴때마다 시험에 당당하게 합격해 교실에서 학생들 앞에 서있는 제 자신을 상상하면서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보자라는 긍정 마인드를 조금씩 정립하고 있어요~ 이 마일리지가 쌓이고 쌓이게 되면 언젠가 제가 그토록 바라왔던 목표 지점에 도달해 있을거 같다는 확신이 들어요!! 성우님의 말씀처럼 지금은 비록 애매하고 모호하다 여겨지는 것들이 미래에 커다란 결실로 나타나기를 기다려 보려고요~ 다시한번 멋진 강연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성우님이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기를 응원할게요!!~❤
어렸을 때 성우가 꿈이였던 저의 롤모델이였던 이용신 성우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꿈만같습니다. 예전에 대학원에서 했던 이용신 성우님 강연에 당첨돼 들었던 강연만큼 깊은 여운이 남겨진 것 같습니다 . 지금 제 시점에 딱 맞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 N잡러로 살고 있는 지금 저의 애매한 재능을 밀고 나가는게 맞는 것인가 했는데 그 재능을 믿고 가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아무 목소리로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추억이 떠올랐네요 퇴근하고 버스에서 보는데 비오는 날씨가 괜시리 따스해지네요 저도 오늘 제 마일리지를 적립하겠습니다 성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 때 " 투니버스 " 는... 진심... 황금기였지.....♥
CJ 인수 후 , 초반까치는 그래도 좀 많이 했었는데......지금은......ㅠㅠㅠㅠㅠㅠ
누구나 내가 좋아하는 '내 사람'만큼은 행복하길 바라죠. 저는 내 사람이 힘들어 할 때 큰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예쁜 글을 만들어 선물하고는 합니다. 그리 잘 쓴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 글을 통해 내 사람이 마음에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글로써의 가치를 다한 것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이 글들을 써놓았더니 이후에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에게 글 선물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한 번 시도해본 것과 아닌 것은 다르니까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내가 무너져갈 때 내 글로 위로 받기도 했죠. 내가 다른 사람에게는 예쁜 말로 위로를 건냈으면서 내 자신에게는 위로 한 번 못하고 오히려 채찍질하는 아이러니함에 의문을 던질 수 있게 됐습니다.
예쁘고 짜임새 있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이 담긴 글을 선물할 수 있는 재능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내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도 응원하는 마음이 닿았으면 하네요. 오늘 이 시간이 더 행복한 다음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용신 성우님의 캐릭터들이 나왔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아이가 성인이 되어 추억의 목소리를 이렇게 듣게 되었네요. 성우님들의 캐릭터라는 마일리지들은 그 듣는 이의 마음에 추억의 소리로 담겨 함께 자란 것 같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추억의 소리 너무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와! 성우님이 댓글을 달아주실 줄은 몰랐는데 영광이에요!! 막둥이 동생과 꽤 많은 나이 차이가 나요.
동생이 지금 초등학생인데 예전에 "오빠, 언니는 예전에 어떤 애니메이션을 봤어?"라고 하는 말에 답했던 것 중 하나가 달빛천사였어요. 동생도 유튜브를 통해 달빛천사의 몇몇 장면과 노래를 보고 들었는데, 너무 좋아해서 어디서 볼 수 있냐 물어보더라구요! 그만큼 성우라는 직업이 가진 매력은 역시 세대를 넘나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동년배와 함께 노래방에 가면 재밌게 부르자 할 때 나오는 노래들이 달빛천사 노래인 경우도 많죠. 성우님들의 소리는 어느새 나이와 함께 기억 속에 남는 것 같네요.
여전히 성우님의 팬으로서 이용신 성우님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감사를 보내요. 성우님들 덕분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어린시절이 예쁘고 멋진 소리들로 가득했던 것 같네요!
리그오브레전드는 이용신의 목소리셨다니 지금알게됨 소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올해부터 다시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빼려고 해요 왜냐하면 올해 3월달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노력하려고 해요
저의 별거 아닌 것 같은 재능은 춤을 추는 것이였습니다 이 재능(취미)을 통해서 저의 유년시절과 청소년 시절 통틀어 10년동안 당한 학교폭력에 대한 기억과 스트레스에서 유일하게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 재능이 저에게는 큰 대피소였고 유일한 친구들에게 인정받았던 재능이여서 제 자신의 자신감과 자존감이 무너지는 순간에 일으켜주었습니다!
(힘들었던 순간을 오히려 춤으로 인해 그리고 이용신 성우님께서 더빙하신 애니메이션과 노래와 성경말씀으로 많이 저를 바꾸게 된 것 같아요)
아 너무 목소리도 반갑고 목소리로만 알던 이용신 성우님을 이렇게 세바시 강연에서 뵙게된 게 너어어어무 기쁘고 행복하고 좋아서 강연 한 번 더 들었네요 내용에 집중이 안되서 ㅋㅋㅋㅋ 절대 지나치게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목소리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감을 주시고 활력소가 되어주시고 기쁨을 줘서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우 뿐만 아니라 그 곳에서 파생되어 지금 도전하시는 분야에서도 성공하실거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십시요.화이팅!!!!
심한 스트레스로 글씨 읽는 데 어려움이 컸는데 한 시간에 몇 장 밖에 못 읽어도 정독하려고 노력해서 일상에 무리 없이 지내고 있어요. 아직도 어려울 때가 있지만 잘 읽힐 때 재미를 느껴요~
선생님 정말 재능이 많으시네요. 감동메세지 잘 들었습니다👍👍
이용신님 파이팅!!-!
9:43 띵하네요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신 멘트예요 감사합니다 ♡
저는 습관의 마일리지를 쌓고 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마일리지라면 꾸준한 공부를 위해 기업을 들어가서 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용용이 입니다. 이용신 성우님 파이팅!
저는 성우님말고 캐릭터의 목소리 밖에 몰랐는데 최근 용신님 채널을 알고 나서 보는데 어릴 때 보던 만화 캐릭터 목소리가 나와서 너무 깜놀했습니다 구리고 바로 구독하고 세바시에서 나온 걸 보고 봤는데 너무 인생에 대한 강의가 재미 있으면서도 진짜 좋은 가치관을 배웠습니다
하고 싶은 일 하기요! 이런 경험들이 이후 커리어에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Connect the dots!
댓글 정말 안 남기는데 성우님 강연한다는 소식듣고 바로 시청도 하고 댓글도 남깁니다! 저는 사실 어렸을 때 성우님께서 연기하신 달빛천사, 짱구, 캐캐체를 볼 때마다 정말 몰입했고 나도 크면 저런 만화속에 들어가서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상상도 하고 자라 어느덧 27살이 되었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 것도 성우 공부가 하고싶다고 확실해졌고요! 그래서 고민 없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ㅎㅎ 사실 초창기 클래스101 강의도 구매했고! 강의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 기초체력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나고 성우님께서도 열심히 운동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작년 2월부터 운동이라는 마일리지를 쌓고 있어요^^ 모든 것의 기초는 체력이라는 말을 믿고 올해는 퇴사를 앞두고 성우님처럼 많은 일들과 경험을 겪어보려고 해요!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서요! 어린시절 저에게 꿈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멋진 어른, 성우가 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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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리엇어❤❤❤❤❤미치게따❤❤❤❤
제가 어릴때 듣던 목소리의 주인고이신 이용신님 팬 이에요 제가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만 아직도 도전하는 이용신님을 보고 용기를 내서 내가 하고싶은걸 찾고 있는 겁니다
저는 성우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기회가 있어서 이용신 성우님 특강을 들었습니다. 그때도 성우님께서 일기를 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날 이후로 저도 어떤 작은 일이나 고민이 있을 때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았는데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운 고민들을 하나씩 써내려가고 생각하다 보니까 후련해지는 기분도 들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일기를 열심히 쓰고 있어요! 썼던 일기를 다시 보면서 느끼는 건 내가 이렇게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버텼구나.. 이런 것도 버텼으니까 다음도 버틸 수 있겠지?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겠지? 라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저를 보게되었어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이용신 성우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어요! 성우님 덕분에 일기라는 습관을 가지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구요! 귀찮게만 생각했던 일기인데 이제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자 그 누구보다 저를 응원해주는 보물이 되었습니다!
저도 저의 목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들이 커서 다시 제 목소리를 들었을때 어린시절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성우가 되고싶어요 저에게 추억이라는 멋진 선물을 해주시는 성우님들을 보고 이렇게 저도 성우라는 꿈을 꾸고 있네요! 성우라는 길이 어렵고 힘들 다는 걸 알아 가끔은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지만, 너무 지나치게 절망하지 않고 주어진 기회를 붙잡아 저의 최종 목표인 성우를 꼭 이루고 싶어요!
저는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의 사회를 맡아 해왔어요! 직접 진행순서, 대본을 작성하고 혼자서 대본 읽으면서 진행연습을 했는데 이러한 작은 마일리지들이 모아져 언젠가 큰 빛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세바시 구독자님들 반가워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와우 진짜 최고의 강연 이였습니당!!!!
계약 기간인 6개월 동안에는 3D 프린팅의 꿈을 펼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기간이 끝나고 직장을 구하려다 보면 기대보다는 우려 속에 갑자기 막막해지고 우울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썸네일에 나왔다시피 늦은 나이에 찾아온 전성기라고는 하나 이용신 누나처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라 더 늦기 전에 꿈을 이루고 싶구요. 그런 꿈을 이루기에 앞서 저는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자정에 잠들고 나머지 18시간을 마치 3일처럼 사용하는 습관을 길들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T1 소속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올해로 데뷔 10주년) 및 팬들에 대한 비난과 악플, 그리고 여기에 달리는 악플들을 보니 나무위키 같은 레퍼런스로서의 가치라고는 추호도 없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가져와서 과거의 행적을 들어서 비난하는 사람들인 게 틀림이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전문가)인 이용신 누나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도 좋습니다. 본 강연 유튜브로나마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용신 성우님의 작품을 보고 들으며 어느덧 18살이 된 학생이에요!
원래는 막연하게 선생님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성우라는 직업을 초등학교 4학년 때 알게 되었고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선생님을 꿈꾸고 있었고 이내 이 꿈은 중2때 깨졌습니다 그래서 많이 좌절하기도 하고 방황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한 성우님의 방송을 보게 되었고 성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혼자 독학을 시작하게 되고 더빙팀에도 도전하게 되었고 떨어지고 붙고 하며 저에게 부족한 점을 찾아나가게 되면서 이용신 성우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었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도전하고 유튜브도 만들고 하면서 점차 실력도 키워가고 사람들의 의견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예고 연기과에 합격하여 들어가게 되어 연기도 배우고 뮤지컬 노래, 무용도 배우며 폭넓게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강연을 보면서 포기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세바시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어렸을 때부터 이용신 성우님 목소리만 듣고 자란 성인입니다. 용신 성우님 팬이라 세바시에 출연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 저는 누군가에게 쓸모 없고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습관인 잡생각입니다. 잡생각을 하면 일에 집중을 못한다 머리가 복잡해진다란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제겐 잡생각은 아이디어입니다. 현실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판타지적인 요소까지 다양하게 생각을 하죠. 그 덕분인지 현재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할 때마다 생각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어릴때 되게 소심해서 친구들과의 대화도 못 따라가고 항상 엎드려있었죠..
달빛천사,캐캐채등을 본뒤로 많화와 성우라는 직업에 빠져갔고 친구들과 대화거리도 많이 생겼어요..!ㅎㅎ
지금 활봘하게 지낼수있는것도 성우님 덕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너무 감사하고..!존경합니다!!
사실 지금도 love chronicle들으면서 쓰는데 다른곡도 다시 들으러 가야겠어요..ㅎㅎ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이거 라이브로 못본건데ㅠㅠ 용신성우님강연 잘봤어요... 저의 마일리지적립은 책이벤트라니까 지금 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순정만화책이랑 성인되서 이십후반대에서 로맨스판타지소설읽으면서 종이책 소장하는게 저의 마일리지적립이에요8ㅇ8 근데 뭔가하고싶은거있는데 하고싶어도 돈이 없으면 배우고싶은것도 못하는 현실적으로 진짜 ㅜㅜㅜ 지금 적금하고있는거있는것도 적립ㅎㅎㅎㅎㅎ요즘 물가도 상승되서 참 어려워졌어요... 약간 희망과 절망사이에 있는 거같아요...(｡•́︿•̀｡)
이 영상이 제일 조아!!!!!!💕💕💕💕💕
저의 마일리지는 성우가 되고싶어서 여러 성우과 대학교에 진로체험을 하고있습니다! 체험을 통해 제 발성,발음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 꿈의 방향이 자꾸 꺾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다급해지지만 제 의지를 다시 한번 키워준 강연이였어요 이용신성우님께 정말 감사해요!
아리 성우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요 저는 중학교때 혼자 즐기던 기타가 이렇게 밴드까지 발전되어 저의 자존감을 높여줬답니다!
건강마일리지를 쌓아가고 있는 6학년 후반입니다.
내 인생의 3할은 골골했고, 3할은 건강한 척 했으며, 3할은 살만하다는 생각에 과로를 했고, 그리고 나머지 1할만 온전히 삶을 즐기는 쪽이었지요. 그런 제가 50대 후반부터 요가,걷기,등산,수영과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인생의 황금기를 위한 건강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있을 때, 내가 즐겨보는 세바시를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되네요. 이용신 성우님께도 감사!
몸이 아프더라도 크게 절망하지 말고, 마일리지를 쌓아가보자며 다짐을 해봅니다.
어렸을 때 투니버스에서 하는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면서 애니메이터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집안도 많이 가난했고 만화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따돌림을 종종 당해서 그 순간마다 버틸 수 있게 해준 게 저에겐 만화였어요 세상에 내 편이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마다 만화를 보면서 온기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땐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원하는 예고에 가지 못해서 스스로 너무 힘들었지만 일반고를 다니면서도 예고에 다니는 친구들 못지않게 열심히 하려고 매일매일 그림을 그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만화애니메이션과에 다니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도 상황이나 결과가 늘 원하는 대로 따라주는 건 아니지만 계속하다 보면 언젠간 이뤄지더라고요 이용신 성우님 강의 들으면서 공감도 많이 됐고 과거에 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따돌림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혼자서 보내는 날이 익숙해져 갔습니다. 하루하루가 죽고 싶어 괴로운 나날을 보냈지만 그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여러 애니메이션을 보고 거기서 저에게 힘이 되어줄 만한 대사를 찾으면 그말을 되새기면서 힘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보답하고자 저는 현재 간호학과에 진학하였고, 나중에는 저의 간호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아 환자에게 웃음을 받는 간호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언제나 애니메이션에서 여러 힘이 되어준 성우분들을 존경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성우라는 길은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성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엠스타'에서 라임이에게 꿈을 주고 그 길로 천천히 올바르게 인도해주는 '루나'를 보면서 언젠가 루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꿈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집착'이라는 마일리를 쌓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꿈을 위해 집착하고 현재 도전할 수 있는 일에 끝까지 집착하여 조금씩이기는 하지만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러한 집착이 사람을 도움을 주는 집착이 되어 많은 생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성공하려고 매일 주식시장이 끝나면 1시간씩 시장을 분석하고 한시간씩 공부하고있어요!
뭔소리여 이 사람은 처음부터 잘나갔어.. 신문광고애 성우모집한다는거 보고 덜컥 지원했다가 바로 성우되고, 투니입사해서 또 거의 바로 주인공했음. 주인공하면서 ost도 부르고.. 성우된지 얼마 안돼서 주인동하는 바람에 욕은 먹었지만 평균적인 일반인에 비하면 엄청 잘나간거지
저의 마일리지는 지금도 한문장 한문장 쌓여가고 있어요! 어릴 적 저는 투니버스에 나온 만화들을 매우 좋아했어요!! 캐캐체, 꿈파, 리틀프릿, 아이엠스타, 짱구, 아따맘마 등등.. 좋아하는 만화가 하는 시간만 되면 TV앞에서 리모컨을 놓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처음에는 단지 만화가 재밌어서 TV 앞에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에 보던 걸 다시 보면서 처음엔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고, 점점 더 내용에 몰입하곤 했어요. 그때부터 이야기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다양한 만화가 나올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는 게 즐거웠고 그 즐거움은 책으로 이어졌어요. 스스로 책을 꺼내 읽기도 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그렇게 하나둘 읽고 쓰던 저는 어느덧 성인이 되었고 이제는 제가 이야기를 들려줄 차례가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많은 사람에게 저의 글을 보여주고 싶고, 생각을 전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TV 보는 걸 좋아했던 마음이 여기까지 이어졌다는 게 신기하기도, 고맙기도 한 것 같아요. 이용신 성우님 덕분에 지난 몇 년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저에게, 지금의 저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시는 모든 성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저의 습관 마일리지는 숨쉬기입니다. 저는 중저음의 좋은 목소리를 타고나서 목소리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20년 이상 말에 대한 콤플렉스로 많은 힘듬이 있었습니다. 하고 싶어도 말이 발목을 잡으며 슬프게 포기해야 했던 적도 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긴장도 많이 해서 발표를 하려 하면 말에 버퍼링이 걸리고, 말주변이 없다는 걸 알기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우, 가수레슨 등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알아볼 수 있는 건 다 알아봤고, 스피치학원에 다녔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해답은 생각보다 심플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숨이 힘차게 입 밖으로 토해져만 나오고, 그 숨 위에 긍정적인 감정으로 밝은 리듬을 넣어 말한다면 말을 맛있게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조금씩이지만 변화하는 저를 보며 나도 좋아질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전까지는 항상 긴장해서 평소에도 호흡을 얕게 쉬며 살아왔었는데요, 이젠 평소에 의식해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곤 합니다. 이런 저에게 제가 좋아하는 두 성우 중 한 분인 이용신 성우님의 책을 꼭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른 한 분은 김영선 성우님). 강연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아직도 저의 재능을 찾는 중입니다. 요즘 들어 생각해보게 된 것은 내가 어떤 것을 할 때 좋았는지 입니다. 학교 다닐 때 생각해보면 반친구들과 같이 무대에서 합창하고 춤을 추고 사람들이 박수치는 소리를 들었을 때가 좋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의 경험들이 저의 재능을 점점 깨워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등생 시절 달빛천사 보고 성우라는 꿈을 키우게 됐고 현재 회사 다니며 성우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우님께서 하셨던 특강도 갔고 콘서트도 갔었습니다 연기는 어렵긴 합니다만 재밌고 꾸준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보려 합니다! 화이팅!
달빛천사 방영 당시 투니버스 전속 성우 중에 노래가 되는 성우가 이용신 성우의 선배인 양정화 성우가 있었죠
그런데, 2001년에 방송한 마법의 스테이지 팬시 라라에서 비슷한 장르의 비슷한 캐릭터를 했기 때문에 양정화 성우가 아닌 이용신 성우에게 기회가 같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용신 성우의 노래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오프닝과 엔딩곡으로 이미 다 알고 있었죠
이용신 성우님 유퀴즈에도 나오면 좋겠어요
책을 꾸준히 읽다보면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고 어려운 순간을 지혜롭게 돌파하고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저는 무엇을 하든 간에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뭐든지 열심히 하는 습관 때문에 남들보다 뒤쳐지지만 그래도 덕분에 남들보다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용신 성우님이 소이폰하고 할리벨 맡으셨더는거 보고 놀랬던 1인
저.... 용신누나! 달빛천사를 보는 에들이 회사원이 되고 점원이 되고 알바생이 되고... 얘기했는데.... 저는 재능을 적었어요! (제 질문을 답변을 안 헤줘도 괜찮아요!) 만약에 용신누나가 저처럼 심한 뇌병변 장애인이고 글씨도 전혀 못 쓰고 학교를 너무 늦게 다닌다면 어떻게 할 거에요? 그리고 저 같은 장애인 성우팬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창 이대축제도 다니시고 하다가 펀딩앨범을 본인앨범처럼내고 펀딩비도 콘서트에이용하셨는데 전성기발로차는법 강의인가요?
2004년 달빛천사 방영시 국내에 정식으로 음반이 발매되지 않았기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아 2019년 펀딩을 통해 정식으로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게 된 프로젝트입니다. 풀문 역할로 부른 모든 곡이 리워드 음반에 수록된 것이고요. 펀딩비 콘서트 이용은 텀블벅 측이 이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법리적 검토를 거쳤고, 프로젝트 진행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난 사안입니다.
이분 달빛천사 앨범 내달라고 펀딩으로
강제복귀 당하셨는데
자기 노래 끼워 파는 바람에
논란되지 않으셨었나요 ???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옛날 일 굳이굳이 끌어올리면서 까내리려는 심보 너무 추하지 않나요 ???
@@이름뭐라고하지-g3q 뭐 사실확인이 추한 행동이라면 그렇겠지요 ~
누군가 눈에 보이면 그 사람의 논란과 헐뜯을거리만 찾아서 굳이 댓글을 다는 심보가 참 안타깝습니다. 곁에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들이 좀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네요
달빛천사 원곡 음원을 정식으로 국내에 리메이크해 발매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풀문 역할로 노래를 불렀기에 제가 16년만에 다시 노래를 부른 것이고요. 자기 노래 끼워 팔기인가요?
@@yongshintv 와 잠만 본인이시네? 방갑습니다. 팬입니다~
이분 저 달빛천사 펀딩으로 문제 있던 분인데 이런식으로 나오나요
이건 뭐 나중에는 이재명씨도 부르겠네요 에휴 ㅉㅉ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