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담백한 위로 같아요.. 특히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샴푸를 사러가야지 같은 부분이 너무 사소한데 따뜻한 위로처럼 느껴져요. 왠지 내일도 살아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완전히 우울함을 없애줄 순 없지만 그럼에도 내일 눈 뜨는 것을 조금 덜 두렵게 만들어주는 그런 노래 같네요..이 노래에 기대어 잠시 쉬어가는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 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 빛의 민트 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 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이상은 선배님의 간결하고도 따뜻한 문장들을 좋아합니다. 특히 이 곡은 '그냥 나'로서, 그러다가 '어른'으로서, 또 '사랑에 빠진 사람'으로서, 자유롭게 오가며 이야기하는 가사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라는 가사에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았습니다." - 아이유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빛에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난 후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 준 순간부터 나나나나나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난 후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 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 준 순간부터
이 곡의 가사가 말하는 "그대"가 "진정한 자기자신" 이라고 본다면 어떨까요? 특히 이 곡은 표준건반 사이의 음들로만 이루어져 있다는데, 만약 그렇다면 자기자신은 항상 존재했지만, 섬세하게 느끼려하지 않는다면, 끝끝내 볼 수 없는 자기 자신을 의미한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이 곡은 자기 스스로를 그저 받아들이고 더 이상 자기로부터 오는 고통들로부터 자기를 자유롭게 하는, 놓아주는 의미에서 쓰여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기 바라는, 그 당시의 이상은님의 깨달음으로부터 나온 깊은 울림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도 이상은님의 바람처럼 다시 꿈을 꾸게 되길 바래요.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까
어제의 일들은잊어 부터 너무좋다
정말 담백한 위로 같아요.. 특히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샴푸를 사러가야지 같은 부분이 너무 사소한데 따뜻한 위로처럼 느껴져요. 왠지 내일도 살아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완전히 우울함을 없애줄 순 없지만 그럼에도 내일 눈 뜨는 것을 조금 덜 두렵게 만들어주는 그런 노래 같네요..이 노래에 기대어 잠시 쉬어가는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말씀을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곡이랑 같이 들으면서 읽으니까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lieblich5275 칭찬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나날들 보내세요~🥰🥰
@@흣냐흣냐흣냐 포근한 글입니다
지금 너무 힘든기분인데 댓글 보고 위안을 받고 가네요 따스한 햇살 같은 글 감사합니다
분명 희망적이고 좋은 가사고 신나는데 왜 눈물이 나지?....
아이유 편곡은 약간 상처받은 자기를 치유하러 나아가는 중이라 아직 상처 있는 기분인데 원곡은 이미 상처 치유되고 앞으로를 기대하는 희망이 실린 느낌.
이거다 이거여....
조까
'우리 모두에게는 두 번의 인생이 있다. 두 번째 인생은, 인생이 단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시작된다.'
이렇게 철학적이고 고뇌하는 아티스트 인데 초반에 너무 상업적인 아이돌로 활동해야했던 과거의 자신을 안좋아한다는게 이해가간다.. 예전엔 아이유 버전을 더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은이 진리구나 싶다..
아이유의 리메이크 곡들은 보통 원곡보다 더 산뜻하지만 원곡의 그 진한 음과 분위기는 또 다른 영역이 아닐까 싶음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생각나는 건데... 철학적인 마인드가 풍부한 분이셨던것 같아요..자존감도 높고..
ㅂ
그러게요. 담다디때만 해도 그런줄 진짜 몰랐는데. 되게 사유가 깊은 분이었던 듯.
저 중1때 완전 개인기였는데. 책받짐, 스티커 잔뜩 샀었었죠.
노래 듣는데 눈물이.. 나 자신에게 나의 모든 걸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그대가 되고 싶네요.
정말 가사가 솔직함을지나 진귀함.. 보석으로 치면 최고급 다이아몬드.. 그이상의 가치 긍정의 에너지 행복 그자체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이건 거의 시에 가까운 가사다......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 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 빛의 민트 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 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굿👍👍👍
좋아요♥️♥️♥️
새 샴푸
ㅂ
으엑 민트
이 노래 무서울 정도로 좋은 노래인듯.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묘함.
마냥 좋다하고 끝날 노래는 아닌듯
진짜 너무 기분좋아져요 ㄹㅇ 대단한노래
우울중을 겪고있는 친구를 위해 쓴 노래
지금 오늘만 100번도넘게 들은거같아요 ㅎㄷㄷㄷㄷ
정말요.....
묘한매력의노래와가사
너무나도 위로되는 노래인 것 같아요
점심을 같이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샴푸를 사러가야지 👈여기 ㄹㅇ 우울증을 겪어보지않았으면 쓸 수 없는 디테일이 미쳤음.
무슨뜻이길래
일 우울증 걸리면 그냥 저런 사소한 일들이 정말 중요한 일들이 되요 왜냐면 우울증 겪을땐 먹는것도 힘들고 씻는것도 힘들거든요 진짜 그래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근데 그사람덕에 별거 아니지만 내가 밥도 먹고 공기도 쐬러가고 다시 삶을 사는거거든요
@@anti7330 와 진짜 인정해요 별거 아니었던 모든 것들이 너무 하기 싫어지고 무기력해지고 머리로는 해야되는 걸 아는데 몸이 너무 안 따라주는 그 느낌....
다행히 지금은 극복했네요! ANTi님도 행복하세요~!!
헐.. 저는 그냥 마냥 예쁘고 감성적인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ㅠ.ㅠ
평범한 일상을 다시 되찾으려는 마음. ㅜㅠ 공감요
2003년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분의 싸이월드 배경음악ㅋㅋㅋㅋ당시 노래가 너무 특이해서 기억해 뒀다가 종종 들었는데 선생님의 나이가 되어서 들어보니 가사가 정말 좋다
이런 가사를 썼다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30대가 되어서 아픔과 성숙을 거치며 듣는 이노래는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감동적이다
평범한 생활과 사랑의 소중함.순수함이 아름답다.
바닥을 치는 나에게 그래도 밝고 담담하게 살아남으라고 위로 하는 노래~~~
윈터 노래듣고 너무 좋아서 왔어요!
윈터 버전도 엄청 좋은데 전 이상은 언니 버전이 젤 좋아요! 제가 에스파&이상은 팬이라 ㅎㅎ
기억 속 저 어딘가에 있던 노래. 십 몇년만에 다시 듣는구나.... 진짜 이 노래의 미묘한 느낌은 지금 들어도 대단하다
완벽한 사람은 없죠
실수투성이 나지만
나로서는 행복한 ...
노래가 참 따뜻하고
서정적인,
이상은님 보구싶네요 ♡♡
진짜 보석같은 목소리다
엄청 밝은 노래같은데 들으면 자꾸 울컥함 지금이 힘들어서그런가.. 왜이렇게 울컥하지
요즘 트롯트에 질려버렸는데 이렇게 고급지고 순수한 노래 다시들으니까 쩔은 마음이 깨끗해진거같다
🤩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진짜 위로되는 노래임.. 투박한 목소리로 어떤 꾸밈이나 겉치레없이 위로해주는 느낌
10년 전 즈음 윤하 앨범 구매하다가 무료배송 채우려고 구매했던 이상은 11집 야자하면서 비밀의 화원과 삶은 여행 무한 반복으로 들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다시 들으니 그 때와는 또 다른 기분. 그 때 다른 앨범을 골랐더라면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었을 곡
가사가 진짜 미쳤다.. 이런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히 생각합니다
아침에 들으면 하루의 에너지를 주고, 점심에 들으면 나른한 감성을 주고, 저녁에 들으면 고향에 돌아가는 느낌을 주고..
특히 백코러스가 너무 아름다운 곡
"이상은 선배님의 간결하고도 따뜻한 문장들을 좋아합니다. 특히 이 곡은 '그냥 나'로서, 그러다가 '어른'으로서, 또 '사랑에 빠진 사람'으로서, 자유롭게 오가며 이야기하는 가사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라는 가사에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았습니다." - 아이유
삶에 지쳐 잠시 잊고 지낸 나의 첫 스타!!
그사이 당신은 artist가 되었네요~♥️♥️♥️
20대때 꽤 인기있어서 즐겨듣던 노래.
이상은님 너무 좋아했었네요.
어릴적 담다디때부터.
아직까지 활동하고계시는게 너무감사해요^^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새들은걱정없이아름다운태양속으로음표가되어나네향기나는연필로쓴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수있는어깨가잇어비가와도젖지않아어제의일들은잊어누구나조금씩은틀려 완벽한사람은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봐 난다시태어난것만같아 그대를 만나고 난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빛에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난 후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 준 순간부터
나나나나나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난 후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 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 준 순간부터
"그대를 만나고부터" 이부분이 화음이 들어가면서 제일 듣기 좋은부분인것같아요
원곡만의 그 담담하면서 당당한느낌이너무조타
이상은 비밀의화원 알면 알수록 대단한 분 갓상은
자기자신을 듬뿍 사랑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넘 노래좋아요 힐링~❤
가사와 멜로디 이상은씨 까지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아이유가 이상은의 감성과 가창력을 못 따라가네. 넘사벽임
1cm 다이빙 이라는 책 읽고 들어보러 왔습니다
좋네요
저도용
저도용
저두여
저도요 ㅎㅎ
저도요..^^
이 노래 들으면서 날씨 좋은 날에 좋은 사람 만나러 가는 것만큼 행복한게 있을까
가사며 음색이며 반주며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노래다 이런 노래를 어떻게 만든거지....
음유시인 이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고 생각해요
모두 그리 생각하지 않을까 해요
내가 한국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이 곡의 가사가 말하는 "그대"가 "진정한 자기자신" 이라고 본다면 어떨까요? 특히 이 곡은 표준건반 사이의 음들로만 이루어져 있다는데, 만약 그렇다면 자기자신은 항상 존재했지만, 섬세하게 느끼려하지 않는다면, 끝끝내 볼 수 없는 자기 자신을 의미한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이 곡은 자기 스스로를 그저 받아들이고 더 이상 자기로부터 오는 고통들로부터 자기를 자유롭게 하는, 놓아주는 의미에서 쓰여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기 바라는, 그 당시의 이상은님의 깨달음으로부터 나온 깊은 울림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도 이상은님의 바람처럼 다시 꿈을 꾸게 되길 바래요.
우와 댓글 너모 감동적인 입니다..
유틉에서 이런댓글을 보다니요..
똥밭에있던지 바라던지 찾던지 어떤곳에 어떤모습이든지 자기자신은 자기자신입니다..이루거나 찾거나하여아 자기자신이 진정한 자신이된다면 그것은...그렇지못한 모습들에 대한 자기부정한 것입니다.
헤메지마세요.
노래 음률의 분위기도 그렇고 좋은 해석인 거 같아요.
니채를 좋아하셨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 철학의 진수를 담았네요
가사의 "그대"와 같은 사람이 없어서 노래를 들으면서 한켠으로 외로웠는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힘이 많이 났어요 고마와요~
새를 참 좋아하는 가수...이거나, 하늘을 자주 바라보고 창작에 몰입하는 가수
아침 하늘빛의 민트향이래ㅠ
가사 정말 이쁘다 노래도 좋고
이 노래는 그냥 노래 듣는거 이상인거 같음 진짜 나만의 비밀의화원에 들어가는 느낌
가사가 너무 예뻐......정말...
예쁜 마음으로 예쁜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많은 위로를 얻어갑니다
2020년에 들으니깐 왜이렇게 슾프지..
해짙녁에 들으면 뭔가 더욱 슬퍼지는 노래
그럼에도 무한반복 재생중
책에서 보고 찾아서 듣고있어요
이미 알던 노래지만 이렇게 들으니 좋네요
진짜 명곡
진짜 노래 진짜진짜 내 인생곡 그냥 듣고 있으면 왠지 눈물 나고 가사가 진짜 너무 ..뭐라 형언할 수 없어ㅠㅠ
나,10대,고등학생인대,우리동년배들,다. 비밀의화원듣는다,,~~
역시 이상은 언니가 짱이야!!! 사랑해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지만 원곡이 역시 짱임
민트향.백색의 테이블 깔린 분위기 상큼한 카페에서 레몬조각 들어있는 물마시는 느낌.
비유가 참 적절하고 좋네요
내나이8살에 담다디 기억이나는데
내가 나이가들어도 노래가 더와닿는다
참 멋진사람임
예전 노래인데 저는 이제야 알게 됐어요 ㅎ 언니 항상 응원해여 ..언니의 이쁜맘이 그대로 묻어나는 언니다운 상은 다운 노래 네요 💛🎀💗🍀👋👍
아이유 노래 듣고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가사가 미쳤네요.. 아이유 노래인줄 알고있었는디 원곡이 이렇게 옛날 노래였다니.. 요즘 노래 가사에도 전혀 꿀리지 않고 송폼도 너무 멋집니다....ㅠㅠ
원곡 미쳤더 진짜ㅜㅠㅠ 존나 울어ㅛ다 덤덤하고 튝툭내맽는게 진짜 좋다
아이유꺼 듣기전에도 이노래 알고있었는데 가사...진짜 어떻게하면 이런가사가...
노래가 설렌다ㅎㅎ
맨날 들어요 ㅠㅜ 진짜 넘 좋네요
옜날엔 리듬감만 들렸는데 시간이 지나니 가사와 색깔과 향기가 들린다
감사합니다.
아는 노래였는데 이상은씨 노래였구나...너무 좋다.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날 것같아요 ㅠ
넘 좋다 아침출근길에 매일 들어요 이상은 노래 아침을 깨운다 라 랄 라ㅡㅡㅡ
이노래겨우찾았네요ㅜ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너무 좋터라구요!❤
이상은씨는 다짐하는 느낌이라면 아이유씨는 기도하는 느낌...
내게도 있는 소중한 그대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 듣고있으면 그녀와 함께 있는 것만 같은 노래이네요...
향기나는 연필 이 가사가 너무 인상적이다. 매번 다이어리 살 때마다 꼭꼭 적는 구절.
심오한 가사가 좋습니다
행복하게 해주는 노래~~😍
이상은 짱
리마스터 버젼 나왔으면...고움질로 듣고 싶어ㅠㅠㅠ 복면가왕에서 한 거 들었는데 엄청 좋아서..원곡까지 와버림..
참 듣기좋네요
잔잔하면서 계속 듣게 되는군요
요즘처럼 일상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시기에 이 노래가사가 새삼 가슴에 와닿네요..... ㅎㅎ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는건지..... 💓💓💓💓
가사가 들을수록 좋음
너무좋아~~요♡♡
화... 진짜 너무 좋다
이 노래는 통기타를 진짜 잘친것 같네요. 신비체험 엘범 전곡이 다좋네요.
이분이 경쾌하게 담다디 부르시던 분이라니 놀랍다
이제야 이노래를 알다니 너무 좋아 !!!
언제 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
원곡 완전 좋네요^^
최곱니다
가사가 진짜 예뻐요♡♡♡
노래가좋네요
워낙 좋은 곡이라 누가 불러도 좋긴 하나, 뭘 들어도 원곡 특유의 느낌이 안나서 돌아오게 된다
멜로디 감성 리듬 목소리 오마이갓이다 미쳤네..
고급지다
가사가 진짜 이쁘다
여행길 버스나 차안서 눈 감고 이 노래 들으면 진짜 미친다.
This song always makes me feel happy, sad, and nostalgic. It's a beautiful masterpiece.
순수한 얼굴의 박해일의 베스킨라벤스 아이스크림 광고cf에 쓰인노래~^^ 순수한 사랑의 노랫말. 멜로디가 순수청순한 박해일 얼굴에 잘 어울렷어요~
상은언니 너무 바쁘게 사셔서 살 찔 시간이 없나봐요 ㅎㅎㅎ 언니 건강하세요 🙏🏻💪🏻💪🏻💪🏻
태수씨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좋은노래를..ㅜㅜ
여러분 1cm다이빙에서 왔습니다 👍👍👍
시적이여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