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 있지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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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ค. 2024
- 🏷 참고도서
- 제 목 :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 지은이 : 정호승 - 출판사 : 비채
***
사랑을 받아도 외롭고
사랑을 받지 못해도 외롭습니다.
그것이 인간 존재의 본질입니다.
이 책이 그 본질을 이해하고
긍정하는 데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당신이 외로워도
외롭지 않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완전히 사랑하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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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리뷰,낭독의 허락을 받은 2차 저작물입니다.
00:00 오프닝
05:32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 있지
14:01 봄의 강가에서
19:51 사막의 가르침
26:46 우리 시대의 초상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ASMR
![고민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해소하는 것 [인간은 바꿀 수 없지만 인간관계는 바꿀 수 있습니다]](http://i.ytimg.com/vi/1kv8csv3kwI/mqdefault.jpg)
![고민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해소하는 것 [인간은 바꿀 수 없지만 인간관계는 바꿀 수 있습니다]](/img/tr.png)
![One day a tree came by my side [I want to live like a tree]](http://i.ytimg.com/vi/gBWbFw-dBwM/mqdefault.jpg)
![[무소유에서 깨달은 삶의 행복과 자유] 행복한 무소유│법정스님 인생응원가│월든│마음이 편해지는 책듣고 힐링하기│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podcasts](/img/n.gif)
" 하드를 한입 물어서
아기의 입에 넣어 주었다
슬픔에서 기쁨을
절망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맹인부부
하드 하나로 행복을 누리는ᆢ
시간을 관리하는 재량권
산산조각의 파편에서 투명한
빛이 시가되고 노래가 되고? "
시보다 더욱 감미롭고
감동적이며 지혜가 넘쳐나는
정 호승 시인의 산문
새벽 두 시
2박 3일 동안 폭우와의
치열한 전쟁을 치루고
비로소 평화를 찾은 시간
실핏줄이 터지고
피멍이 들며
무릎에서는 전류가 흘르고
한 순간도 정신줄을 놓아서는
안되는 순간의 끈을 끈질기게
붙잡고 마침내 승리의 깃발을
깊은 우정의 향기들
짙은 사랑의 밀도를
온 몸으로 느끼며
내 삶을 조명해보는 시간이었다
외로워도 외롭지 않았다
계단 밑에서 하염없이 흘러나와 현관으로 거칠게
침투하는 물
냉장고 밑에서 시냇물처럼
흘러나오는 물
싱크대 앞 장판 밑에서
삐져나오는 물
안방 화장대 다리 밑에서
샘물처럼 졸졸 흘러 내리는 물
작은 방 장판 밑에서 줄줄
넘쳐나오는 물
물들 ᆢ
눈을 감아도 물
눈을 뜨면 천장에 떠다니는
물
아ᆢ 물들의 잔상이여!
폭우는 나에게
시를 선물로 안겨주었다
물을 퍼내다가 새벽 세시 쯤
동생들이 추억을 남기자고
한 동생은 바가지를
다른 동생은 대빗자루를 들고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으며 우리는 웃음 꽃을 활짝 피웠다
나는 이 순간 내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참 잘 이겨냈어 하고
따뜻하게 안아 주었다
성경 말씀을 들을까
하다가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와
자작님의 목소리에 위로의
줄을 던졌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바로 한귀절 한 소절마다
저의 온몸에 위로와 따뜻한
치유의 강물이 흘러 넘쳤습니다ᆢ
오늘도 나의 위로 천사가
되어주신 님에게 감사와
사랑을 가득 드리며!!❤❤
물 퍼내느라 밀린 잠을
청하며 ~~~~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 글도 이렇게 잘 쓰시니 물은 얼마나 잘 푸셨을까! 오늘 감사는 님 덕분 입니다!! 글이 너무 예뻐요~~건강 유념하셔요!!
글이 참 이뻐요.어쩜 이리도 글을 잘 쓰실까.저도 어려서는 글 쓰는 작가가 꿈이 되었는데 그 아름다운 꿈은 허상이되어 저 깊은 바닥에 짓눌려져 감히 꺼낼 엄두도 못냅니다.70이넘은 이 나이에 스멀스멀 기어오르려 하는 그 감성을 살려볼까해서 펜을 들어보니 막상 무엇을 어떻게 써야하나 망설이다 펜만 만지작만지작 하다 책상위에 놓고 말았네요.그렇지 내가 맘 뿐이지 뭘 하겠어.작가가 된다는건 역시 대단한 일이기에 감히 내가,
정호승 시인님의
진정한 삶의 근원적, 본질적 행복에 대한 인간애 넘치는 가슴 뭉클한
몇 편의 산문 못지 않게
여병 님의 한 줄 한 줄
빗물 가슴으로
어렵고 힘드신 가운데도
진솔하게 써내려가신
감동의 댓글이 주는
뭉클함의 여운이 더욱 크게 가슴을 울려줍니다.
...
부디 빠른 비 피해 복구로써
여병님과 사랑하는 가족분들의 안위와 행복하심을
빌어 드립니다.
🏠🌈😌👏❤️
님들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들이 저에게 잔잔한
기쁨으로 다가옵니다ᆢ
저는 기절한 듯 잠을
잤습니다ᆢ
어지러워서 링거를 맞으러
가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
인간은 사랑하던 안하던 외롭습니다
외로울까 걱정도 하지 맙시다
모든 인간은 혼자 왔다 혼자 갑니다
공허한 마음도 결국은 내 스스로 채워 나가는
것이 정답이다 나를 더 보듬어주고 사랑해
줍시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참으로 옳은 말씀. 언제나 틀림 없는 말씀.
위로가 됩니다~
@@hjlee-lg4dp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성스러운 감격스러운
일출과 일몰이 하나의 작품들처럼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일출보다 일몰이 더 감사한 나 다사다난한 무수한 날들의 수고와 고마움의 끝 오늘은 이제 그만 접어두고 쉬어들 가세나
내일 새로운 일출이 시작될테니..
큰 비가 또 온다 합니다. 피해 없게 잘 채비하세요, 나무님!
자작님 말씀 좋아요 한마디 한마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시는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법정스님 말씀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자작님에 수다 웃음소리에 힐링하고 말씀에 지식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그의 글은 영락없이 그를 닮아있네요
마음이 잔잔하게 가라앉습니다
요동없는 마음이 간만입니다
감사합니다
큰 비가 또 온다 합니다. 피해 없게 잘 채비하세요, 나무님!
멋있는 목소리...밤에 한국에서 듣던 DJ 의 음성이. 생각나...젊은날 밤이 기억이 나네요...이제라도 듣고 참 행복을 느낍니다...☺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우니까...사람이다!
오십셋에 조금씩 조금씩 ...알겠습니다....
우리들의 책읽는 자작나무님...목소리 신의한수입니다!
넘 궁금해 인터넷 찾아봤어요...ㅎㅎ 얼굴이 궁금해서요^^
근데...못찾았다는 ...
듣고 또 듣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조금씩 조금씩 알겠다는 미라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이제서라도, 조금씩이라도 알게되는 세상이 저는 좋습니다..
제가 아는 북튜버 분들중 가장 목소리가 좋으십니다
따뜻하고 감미롭고 ㅎㅎ
언제나 응원하고
늘 감사한 마음갖고 있어요
건강하게 오래도록
책 읽어주세요~^^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자작님처럼 목소리가 달달한 것도 전생에 큰 공덕을 쌓으시고 복을 지어신 분인것같아요.
정호승님의 부처님 성지순례 여행은 우리로 하여금 정말 성지를 찾아갈 만한 큰 신심을 일으켜 주시는 같아서 진심으로 잘 들었습니다 부처님께서 제자 아난다 존자에게 신심깊은 사람이 꼭 찾아보아야 할 네 곳이 있느니라 .그런다음 부처님은 당신이 태어나신 곳.깨달음을 이루신 곳.깨닫는 길을 처음으로 가르치신 곳 그리고 반열반에 드신곳을 거명하셨다고 합니다.이곳에 존경의 염을 바치고자 했던 모든 이들에게 부디 정신적 정화의 과정이 더 한층 깊이 지기를ᆢ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이번비에☔피해가
많았다구요!!
코로나+물피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국민들이 무탈하시길...
재난을 잘해처나가시길...
기도하겠읍니다🙇🙇🍀♥️
🌧☔
오후부터 비가 계속 오네요.
제 집이 아니지만 비 피해 없는 곳에 살아 괜찮지만
늘 침수 되는 곳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 피해를 봤나봐요.
마음의 위로밖에 전할게 없어요.
하루꼬님!
간밤엔 폭우 였다니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user-ji5fp8yd8h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왔어요 ☔
오후에 피난경보가 울렸어요 태풍이 이즈반도(伊豆半島)에 상륙
했으니 위험한지대 에해당되는마을사람들은 지정된 학교내나 체육관 에피난하라는...
저사는데는 괜찮아요 인해(人災)가없기를
바랄뿐입니다🙇🍀
로즈님!
오늘도 평온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user-by9ze8bo6c 네에. 비가 적당히 내려서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카치아님, 호호호님 반가운 댓글 올 날 간절히
기다리며, 안젤라님 계신 곳도 산촌이라 비가 그만 오길.😔
하루꼬님!
늘 따스한 마음 고맙습니다.
내일은 휴일이라 저녁 자작님 영상시간에 들릴게요.
평온한 시간 되세요.🌘✉📚🌳🍀♥️💙
@@user-ji5fp8yd8h ♥️
자작나무에게 /정호승
나의 스승은 바람이다
바람을 가르며 나는 새다
나는 새의 제자가 된 지 오래다
일찍이 바람을 가르는 스승의 높은 날개에서
사랑과 자유의 높이를 배웠다
나의 스승은 나무다
새들이 고요히 날아와 앉는 나무다
나는 일찍이 나무의 제자가 된 지 오래다
스스로 폭풍이 되어
폭풍을 견디는 스승의 푸른 잎새에서
인내와 감사의 깊이를 배웠다
자작이여
새가 날아오기를 원한다면
먼저 나무를 심으라고 말씀하신 자작나무여
나는 평생 나무 한 그루 심지 못했지만
새는 나의 스승이다
나는 새의 제자다
아프고 외롭고 쓸쓸한 영혼들이
자작나무님 목소리에 잠시
쉼과 용기를 얻어가는
그늘을 허락하셔서
늘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 하셔욤
반복해서 열 번은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 또 듣고 깨닫고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비가 그쳐서 오늘 아침 운동 하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외로우니 사람이다~~ 모든분들 편안한 하루되세요 ^^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슬프네요
사랑해도 사랑받지 않아도 어떻게든
외롭다는거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확인한 듯
해서 아리네요..
잘 들을께요 오늘도..
차분한맘으로 아침마다 명상하듯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ㅠ
삶은 함께 있어도 외로울때
생각이 깊어지는거 같습니다,
자작님~먼기억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예전 편지를많이 썻던기억~
다시 회상하는시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자작님 읽어주는
편안한 목소리
가끔씩 숲길을 사색 하고
자전거 타기
휴 일 은 오 롯 이 나를 위한 사랑 입니다
감사해 요
자작 ㅎ 감성 고은 정겨운 친구! ㅎ
목소리가 따뜻해서
잠들전에 종종 듣습니다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자작님! 백신주사 잘 회복되고 계시나요.
저도 고등학교 부터 이십대 초까지 펜팔 많이 했답니다. 글씨도 조금 예쁜편.🤗
낙타의 선하디 선한 눈을 닮은 사막의 물같은 노년의 삶을 소망하는 밤입니다.
영상이 차암 좋고
늘 시간이 날때 마다 자작님 평온한 음성과 함께랍니다.
오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대는 시인입니다. 손 편지 쓰던 그 시절 그립습니다.
호호호 언니가 카차님 블루로즈님 동네 카페 미내리에서 커피 한잔해요. 번개 모임
블루로즈님 손 편지 받고 싶어요.
동국대 교수님하시면 좋겠습니다.
@@euooheedschi2830 안젤라님!
삼일 푹 쉬고 지금 출근 준비 합니다.
비 피해 많지 않았길 바랍니다.
저녁에 '산산조각, 시 올릴게요.
꼬옥 님께 언제 편지 드릴것 약속.✉
카치아님, 호호호님,
안젤라님,
저처럼 댓글을 자주 읽는 나무님들께 모닝커피 한 잔 보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행복 ~~~은 우리 가까이에 너무나 마니 늘려 있는데~~~감사합니다
이 책낭독을 들으며 문학소년 자작 🌳님을 상상하며 들어 봅니다. 덕분에 매달 몇개의 시를 마음에 두고 꾸준히 몇권의 시집을 들여 놓고 있습니다.
오늘도 문학소녀인척 이 낭독을 듣는 호사로움을 누리고 있으니 우주별만큼 감사합니다. 🌟
공부안하고 멍하게 바라보던 중학생 시절의 창문밖 풍경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게 40년 전이라니요...
@@책읽는자작나무 그시절부터 그런 감수성에 명상을 하셨기에 지금 사랑의 낭독가 자작🌳님이 함께 해 주시네요. 말솜씨 글솜씨로는 작가님도 되실거에요.
앗! 근데 40년전이라구요? 🤔 👀 목소리로는 제 동생이신데. ㅎㅎ 여전히 제꿈은 여자 자작🌳 으로 태어나기를~~이에요. 제겐 이꿈이 웃음이에요.
덕분에 오늘도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별만큼 🌟
어김없이 오늘도 자작님 따스한 목소리로 잠듭니다
감사해욤
정말 편안하구 따뜻한 목소리 어떤악기보다 아름답습니다
외로웁지 않을 려 해봅니다 바로곁에서 책을 읽어주셔서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맞아요
그시절 엽서모음
서정윤시인님의 홀로서기는
칸나앨범 깊은속 40여년전 추억안에 묻혀 있을건데요~~
빗줄기 따라 전해져옵니다
더이상 비피해 없길 기도합니다
그러게요. 그게 벌써 40여년 전입니다. 우리가 언제 이만큼까지 흘러왔는가 몰라요
젊을 때 사막을 바라봤고 나이들어 산을 보고~ㅎㅎ
시대적 으로 모를것 같은데 알고있는ᆢ어릴때 보았던 것들이 영상들로 냄새로 느껴지네요 동네 골목길 ~슈퍼 ㆍ육교ㆍ비둘기들ᆢ중학교때 광화문 전경ㆍ 최류가스 ᆢ
맹인 부부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ᆢ따뜻해서~~ 에긍~좋은 밤 입니다~
비 피해 없이 구독자님들 모두 무탈하시길~~
비가 많이 와서 생각합니다. 다 덕분에 산다고요.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책읽는자작나무 👋 옙!
오늘도 오셨군요~
어서오세요.
편안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글 잘 들었습니다.
부처님이 머리 한 대 때리면서 말하셨다구요.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고 산산조각으로 살아가면 될것을
쓸데없이 걱정한다구요.
산산조각 시 한번 읽어보고 ~
고맙습니다.
이렇게 자작나무 숲에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 행복합니다.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듣고 또 듣고 싶은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많이 받아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 공허한 마음, 사랑의량이 아닐까요. 그러나 나누면 배가 된다니 조건없이 무한대로 나눠봐야죠. 2월에 부처님 나라 인도에 성지순례갑니다. 4대성지를 거쳐 8대성지, 16대성지까지 돌아 올것이다. 귀가 쫑긋해졌어요. ㅎ
궁금해서 여쭙니다 부처님 성지 순례를 저도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혹여 성지 순례를 주관하는 단체가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갈 용기가 없어서요
@@christinechoi1252네에~~ 제가 가입한 단체가 있어요. 사찰 천리순례팀이라고...지원받아서 갑니다
@@user-ho3xu1wt7k 고맙습니다 언제가 제꿈울 이루는데 참조하겠습니다❤️
오랜만의 맑은아침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
늘 행복합니다
소달구지,저녁연기,편지와 엽서 추억의 이야기들~
혼자있어도 함께 있어도 외로움은
우리들의 삶이겠죠
그래도
늘 자작님이 함께 해 주셔 늘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블루로즈님!
5분이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저에게 모두 부어주시는 넘치는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ᆢ 🙏 🙏
님의 나날에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 💕 💜
붓다의 여정이란 만화영화를 보던중
님의 댓글 늦게 발견했습니다.
진실한 마음 저가 받기에 부끄럽지만
너무 감사하고 힘이나네요.😊
부디 지금의 글마음 그대로 푸른길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자작님 음성은 치유의 힘을 갖고 있음을 인정한답니다.
사랑합니다.✉🌹📚🌳🍀🍵🌟
글마음 그대로
푸른 길 걸어가라시는
님은 시인이십니다 ᆢ
귀한 귀절이
가슴에 따뜻하게 와
닿았습니다 ~~~
님의 사랑이 저를 통하여 위로와 치유의 강물로 흘러 넘치길 간절히 기도하며 ᆢ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려요~~~!! 💕 💜
자작님은 목소리 그 자체가
치유시고 너무도 귀한 작품들을 소개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ᆢ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호승 시를 너무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자작나무님 사랑합니다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책읽는자작나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입니다.
자작샘~
상당이 감성적이고,
시각적이고
지적인 분이네요~~^^
행복한 주일입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예민함과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외롭다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한쪽으로 밀쳐둔채 멋모르고 부리나케 살았지요. 문득 40대 후반에 절정의 외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성당을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관찰 시작했습니다.
성경과 함께 묵상하기 시작했고. 저를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타인도 이해되기 시작 했구요. 외로움이 걷히는 서막이였습니다. 숲에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채소와음식을 나누고 독서을 하고 독서후 글쓰기를 하고 음악을 듣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왔어요. 현존에 머물며 그 순간에 의미와 가치와 감사에 머뭅니다. 아무 작음이래도 생명은 귀하고 소중함을 숲에서 깨달았어요.
지금은 외롭다기보다는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존인 것 같아요.
폭발적인 외로움이 오면 몸을 크게 쓸 노동, 예초같은 것을 합니다. 몸을 쓰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손바닥 만한 땅뙈기 있으면 가꾸어 보세요. 씨를 뿌려서 가꾸고 음식을 만들어 보면 넓은 세계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 화분도 씨을 뿌려 싹이 나고 꽃을 피우기 까지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속에 제가 바라던 답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문장 만나면 그 문장을 여러날에 걸쳐 곱씹고 행복하드라구요.
행복하면 행복했다 노트에 썼습니다. 노트에 적는것도 친구와 수다이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음악듣기도 너무 좋아 혼자 춤을 추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이로운 방항으로 삶을 살아가면 자긍심도 생기고
난 멋진 사람이구나.
내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구나 만족합니다.
네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것을
숲에서 살면서 알았습니다.
희망의 글을 듣고~
오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나의 심장이 사르르~
자작님 목소리에 힘이 느껴지네요
여전 위로가 되는 아름다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큰 비가 또 온다 합니다. 피해 없게 잘 채비하세요, 나무님!
외로워도 외롭지않다!
외로워도 괜찮아요
아니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아저씨
자작님이 계시니까🤗자작님의 외로움은누가?
🌳♥️💚💐
비가 많이도 옵니다. 비 피해를 복구해야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이 더 힘든데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숙연해집니다.
저의 외로움은 나무님들이 책임지셔야죠!
@@euooheedschi2830
그러셨군요!!😭
고생많이 하십니다
빠른복귀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너무무리하시지 마시길...
여기도 산기슭.강가의촌이 피해가많아요😭
♡호호호님
♡까치아님
♡안젤라님
항상 몸과마음이
평안하시길...🙇
🌳♥️🐕💗🍀🍵
@@user-by9ze8bo6c 산이 좋아서 산에서 삽니다. 오랜만에 햇볕이 가서 엄청 행복합니다. 살아보니 매 순간 선택입니다. 앞으로 고추 만질 때는 장갑을 낄거예요. 청양고추가 똑 쏩니다. 호박잎 머위잎 들깨잎을 쪄서 쌈싸먹었습니다. 신선초도 다시 올라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ㅎㅎㅎㅎㅎ
옛썰 🥰
진짜 아쉽네요.
"시"는 낭독하는 것을 들어야 제맛인데...
'평범한 일상에 무심코 지나치는것들을 창조적인 언어로 새롭게 보게 하는...' 시인이신 김기석 목사님 말씀이 확 와닿아요.
우리는 그저 꽃이 피는걸로만 생각하는데 시인은 하늘이 하도 궁금하여 꽃이 핀다하니...
맞아요. 별에서 온 당신. 그래서 시인들은 사막같은 인생여정에서 반짝이는 별같이 우리 맘을 비춰줘요.
도종환 시도 좋으니 시만 모아서 들려주실 날을 기대하며....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간다
선선한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자작님 목소리
들으면서 잠드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밥 짓던 어머니의 연기는
굴뚝을 빠져나와서도 재빨리 하늘로 올라가지 않았다.
천천히 저녁을 아름답게 만들면서 감나무 가지에 앉았다가
지붕 위에 앉았다가 느리게 느리게 노을 속으로 사라져 갔다. [밥 짓던 어머니의 연기를 상상하며 듣고 있습니다]
자작나무가 영어로 birch 네요. 제가 사는곳에 birch street 라는 이쁜동네가 있는데 자작나무인줄 이제 알았네요
광화문 육교 장님 정말 잊어버렸던 단어가 새롭게 들리네요.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
그때 그시절 겜성 별에서 온 그대가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이셨군요~오늘도
나의 휴식처 책읽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산조각으로 살아가기
듣고 다시 들으며 적어봅니다
자작님 행복하세요 ❤
평온해지는 기분 좋숩니다.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목소리너무 좋아요. 좋은책 많이 읽어주세요 항상 힘이납니다. 모두에 아져씨~
힘이 나신다니 저도 참 좋습니다. 정란님
와~좋다.
자족하는 자의 기쁨이라...
그 부부가수가, 그들을 바라보는 관객의 따뜻한 시선 모두가 아름다워요.
사막과 느린 냇물의 명상이 가슴깊이 울림을 줍니다.
너는 어는별에서 왔니 ᆢㅎ
제가 제게 가장 많이 했던 말인데ᆢ
자작나무님
사랑합니다 ^^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숙님
정호승님의 좋은 글을,
자작님의 좋은 목소리로 읽어 주시니,
아름다운 밤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감사합니다~ 휴가차 속초에 왔어요~자작님 목소리 들으니 반겁네요
완전히 와닿습니다~
옛날에 편지, 엽서 오랜만에 기억해 봅니다. 멋지고 편안한 목소리로 좋은 울림 오늘도 고마워요~
엽서세대 ㅎㅎ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책읽는자작나무 이곳은 머나먼 타향이라 지금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정호승 시인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자작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았어요~ 고국이 많이많이 그립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이렇게 댓글 답을 주시니 피곤함을 잊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에 편안한 목소리로 듣는 책읽기가 너무 좋습니다.
산산조각 시도 검색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또다시 소중하게 기쁘게 살아야겠지요~^^
반복해서 듣고 또들어봐도 너무 공감되면서 참 내용이 알차다는 느낌받았습니다 꼭 구입해서 옆에두고 두고 읽어야될 책인거 같습니다 이른새벽에 들어도밤늦게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들으니 더욱듣기좋으네요 항상감사드려요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수해를 겪으신 분들 생각하면 마음 아픕니다!!
자작님의 시간이 그분들과 우리에 위로가 되어줍니다~~고맙습니다 🙏
붓다를 만나고
인도 여행을 함께 다녀온듯 했습니다
"미리 왜 걱정을 하는지요"
쓸데없는 생각인데
말이예요
주어진데로
있는 그데로 바라보며
살아내도록
또 다짐합니다
자작님!!!
고맙습니다
꾸뻑~~♡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행복하시고 건상하세요^^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공상이. 많을때 자작님의 좋은책
좋은 목소리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서. 두번들어도 좋아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 왕~~!!
나무구독자 13만명이 넘어선 것부터
축하 드립니다 자작님 ~!!👍👍👍
"외로워도 외롭지않다"
더운날 마음 수양에 도움이
되는 책을 선정하여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 ~!♡
🌴🍺🍺🍺🌴
넵. 인숙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얼떨결에 들었는데 이 책 사야겠어요.
아침이면 다가오는 시계 초침은
그 시침질은 잘꿰어진 스웨터에 끝 맺음 같은 시간 같습니다.전제 조건은 아니지만 형용된 그 타이밍은 정말 좋습니다.
절망과는 다른 타사로움
비가 많이오네요
비례와 정반대로 내리는 빗방울이 밉습니다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책읽는자작나무 목욕을 할때요 깨끗하고 싶어요
뜻깊은 목소리 고맙습니다
알고나서 맞은비와 슬픔에 젖은비는
따닥히 울림을 깨어나게 해준
멋적음과 대적하여 더욱 숭고해진 아름다움에 답합니다
치유되었습니다 신문지에서 만져진 다섯가지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아저씨가 좋아요 헛헛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말에 쉼표와 가슴을 저밀던 중력이 내일다시 눈을 떠도 바른말 하는 모습이 입장에 까다로움없이 선택할수 있으니까요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먹먹해 지는 공감이 계속되어서...
제가 좋아하는 정호승님의 글을 낭독해 주셔서 감사해요♡
책장에 정호승 시인의 책이 5권 있습니다. 다시 꺼내서 읽어봐야겠어요^^
읽을때마다 가슴속 상처를 보듬는 그의 글이 좋아요.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광화문 그 어딘가에~~ 잘듣고 갑니다.
오늘밤도 자작님의 따땃한 음성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외롭지만 가슬가슬한 이부자리의 촉감을 끌어안고 행복감을 느낍니다.조금은 아이러니하지만..요즈음 루틴입니다 감사해요~ 자작님..덕분에 잠 잘자는 어린이가 됐어요 ㅎㅎ 명약.명의세요
잘듣고 잘게요
'잠 잘자는 어린이' ㅎㅎ
자작님ᆢ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ㅎㅎ 😊😊😊🎉🎉🎉🎉❤❤❤❤❤
혼자있으면 외롭고..
둘이있어도 외롭다..
그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마음. 왜 일까요..?
내면에 외로움이 늘 잼재되잇는 외로움은..
나의 몪..
감사합니다..💕💕💕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책읽는자작나무 좋은아침입니다..😋
비온뒤 살짝 햇볕이 나왔어요
존 하루되세효--😚
< 외로위도 외롭지 않다 >
♡ 내마음 속에 있는 서정의 창을
열고 닦지 않으면 창이 없는것 이나
마찬가지다
♡ 오늘 나는 좀더 겸손해 져야한다
♡ 젊을때는 산을 바라 보아야 하고
나이가 들면 사막을 바라 보아야 한다
자작님 ♡♡♡
오늘은 어떤책을 읽어 주실까 ?
하고 기다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감사합니다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댓글 먼저 남기고 들을 게요^*~
아무래도 끝나기 전에 나의 아저씨,자작나무님 덕분에 잠들거 같거든요^*~~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자작님 안녕하세요 외로워도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글귀대로 살아야겠죠 . 그리고 오늘을 열심히 살으려고요!!!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을 승주님, 화이팅!
@@책읽는자작나무 자작님도 화이팅요~^^
50년전 서대문 에서살았던저는 광화문을잘알아요40년전에 한국떠난저는. 광화문근처생각하니 고독을즐깁니다. 감사합니다
늘 듣고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 합니다
자작나무님^^
그사이 구독자수가 13만명이 넘으셨어요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9월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어요
책이랑은 상관없는 자격증이지만 합격하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다시 독서와 낭독에 다시 집중해보고싶어요. 여전히 따뜻하고 편안한 목소리가 너무 반갑네요^^
건강하시고 더욱 발전하는 채널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걈사히 잘 듣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장 만족 했습니다
이쁜글을 방송국에 보내곤 했던소년?? 은 아니셨는지요. 이쁜 편지지도 많이 팔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엽서를 고르던 소년‥생각만해도 사랑스럽군요 늘 감사합니다
물론 보냈지요. 당첨된 적도 있어 선물도 받곤 했었답니다. (순수했던 그 소년, 지금은 어데 있나~)
정호승....두근거리는 세글자
감사합니다.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감사히 듣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두 중학생때입니다.ㅎㅎ
자작님의 낭독을 집청소 설거지할때 많이 들었는데 설거지가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이렇게 저희에게 늘 유익하고 아름다운 지식들을 공짜로 받아도 되나ㅎ 하는맘이드는 감사하신 자작님^^ ❤
감사합니다~.
이곳은 오랜만에 맑은 해가 뜬 아침을 맞았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책읽는자작나무 덕분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자작님 저희가 꿈도 많고 사심없이 살았던 시절이 여고 시절이였지요 다만 부모님께 어떻게 용돈을 많이 받아오지 하는 생각 주방에서 엄마한테 받아오고 나오면서 아버지께 과수원 일하시면 아버지께 받아올때 그 즐거움 참 소박했던 그시절이 생각하내여 애교 한번에 아버지에게 받을수 있는 두둑한 용돈 내가 좋아하던 분께 써보는 짦막한 글 보내지는 않아도 그저 그글을 보면서 즐거워하던 그시절이 그립내여 자작님에 좋은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시내여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대로살아간다면
내마음의단절과도
화해할수있을것같군요
자작나무님은 소년시절은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이 살짝 드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여고시절 서정윤 시인을 살짝 흠모(?)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침대에 딩굴딩굴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자작나무님
🌳나무님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명랑하고 활동적이되 침착하고 천천히.. 느리게 걷는 민달팽이처럼 오늘같은 미래를 즐겨 보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은 따뜻한 카푸치노와 더불어 자작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20대부터 가장 좋아하는 시인 입니다
매일 듣고있습니다
살면서 힘들때 저에게 늘 위로가 되어주는
정호승시인님 오래도록 좋은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작나무님도 오래도록 책 읽어주세요.❤❤❤
길이 끝나는곳에서도 길이되는
사람이 있다. 정호승님 봄길 중
👍👍👍
자작님 저랑 또래군요~^^엽서나 시 ~^^기분이 좋습니다 자작님과 또래라서요~^^
또래, 민숙님! 더 반갑습니다
부다가야 사르나트 쿠쉬나르 룸비니...꼭 가보고 싶습니다
늘 평온하세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오랜만에 예쁜해가 뜬 좋은아침에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불을 지피워 놓고
불이 활활 거려서
천마리 학을 접어서...금붕어 유리항에
거북이랑 섞어서 고백하려 했는데
분명히.....한 맥락이란 점에 고정하시옵소서 하고 잠깐 쉽니다
천마리 학...유리항... 하하하 그시절. 참...
야튼 무엇하나 소유한다는것은 그거하나 도 걱정이된다ㅡㅡㅡ귀하다 더귀한것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걱정을 동반한다ㅡ
그래서 무소유 를 원하지만
우리는 어텋게 살아야하나요
다놔버려고 ㅡㅡㅡㅡㅡ휴우
정말어렵다 사람으로 산다는것
이성을갖고 산다는것
더욱더 이런좋은 글을 들ㅡㄹ수록 내머리는 더하해져 답이 엇다ㅡ
미칠것만같다ㅡㅡ
왜 오늘을 살고잇는지ㅡ
그런다고 ㅡㅡㅡ어렵다
나이가들수록 더사는게 어려워진다ㅡㅡ
큰 비가 또 온다 합니다. 피해 없게 잘 채비하세요, 나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