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일남부 집옥상 텃밭에서 아침 커피 한잔들고 채소들 지켜보면서 듣고 있어요. 신혼초반에 베란다에 자작나무 씨가 발아해서 2년 지나니 30센치 정도 큰걸 야외 정원에 심었는데, 20년 지나니 아주 큰 아름들이 고목이 되었어요. 자작나무님이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책이고픈 타향살이에 덕분에 늘 감사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짜잔~ 지난 밤에 자장가로 듣고 오늘 아침은 모닝콜로 듣고 이 댓글을 자작나무 수피에 적을수 있었음 좋겠건만.., 나의 고향 강원도 동해 어릴적 어딘가에서 자작나무 라고 어른들이 일러주던 기억이, 어렴풋이 기억이 있는듯 연리지,제주도 비자림 숲에 연리지 비자나무 무척이나 큰 사랑의 나무 자연의 위대함에 겸손해 지는 좋은 아침을 나누고 싶습니다 자작나무 가족님들 모두 홧팅이여~🙆♀️👍🙏📍💘
저는 화장하며도 듣고 누워서 듣기도 하고 티비보며도 듣고 틈나는대로 듣는데 처음들으며 아.이글은 특별해.글 보다 시 에 가강고 이야기를 듣는거 같고 어떤때는 나의 어린시절 추억같은 이야기. 동심을 불러오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배우기도 하고 좋은 말은 필기하기도 하지요. 언제나 책에는 답이 있다는것도 책을 읽으면 자연과 시가 된다는것도 또 사람듵마다 곡절도많고 다 다른 운면 다른인생. 다 다른 성격 감동도 저저마다 다르다는것도 많이 배웠습니다. 또 백두산의 자작나무.누군가를 그리움에 감돌게 하는 시내물같이 항상 가슴 한켠 에는 그리움이 몰려오게 오는 그 세월이 그립습니다. 좋은글 감상하게 해주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침대도 있는 작은 거실에 해먹을 설치하고 ~쪼그리고 시원하게 누워 들었지요~ 데크로 나가고 싶어도 큰 밤나무 가 뿜어내는 꽃냄시땜 밖으로 종일 못나감~사방을 둘러봐도 산이고 나무고ᆢ벌레고 모기고 ㅋㅋ 아ᆢ책읽어 주셔서 낭만적이였는데ᆢ현실이 ᆢ감정이입~나와의 대입~해가며 잘 들었었어요 진짜로! 오늘은 서울에서 시원한 쇼핑몰이 쪼금 그리웠었는데 문 다 열고 딩굴거릴 수 있는 시골도 괘얀타 위로 하던 중이었음요ᆢ노랫가사처럼 하나도 부럽지 않아 하며~~
평소에 나무를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을 가졌어요 비바람ㆍ폭풍우ㆍ태풍 폭풍한설 다 견디면서 의연하게 버티며 늘 푸르르게 춤추며 넓은 그늘을 만들어 지친이들을 어루만져주는 넓은 팔을 가진 나무는 나보다 훨씬 오래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절로 겸손해지며 존경하게 된답니다ᆢ 그런데 오늘 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연리지의 지혜 대나무의 절개 삶과 쉼을 실천하고 가르쳐주는 스승이라는 것을~~~!!! 자작님의 부드럽고 온유한 음성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하루 일과중 적시 적소에 가능한 자주자주 마주하고 싶은 듣고 있어도 듣고 싶은.. ㅎㅎ 무조건 함께 하면 힐링되는 모두 다, 늘 듣고 싶답니다~ 지금은 마이 홈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며 모닝커피 한잔과 함께 잘 경청하였답니다 우리의, 모두의 자작님, 감사해효~~ ~^,^~
쉴 시간이 필요하면 만들어라!휴식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이다. ᆢ성체조배하며 휴식을 확보한답니다.봉사를 빙자한 순수한 영육간의 휴식이지요.궁즉통~ 나무처럼 생존본능으로 알아채지더랍니다ㅎ 전날 잠들어 다 못 들은 자작님낭독을 설겆이 하며 듣습니다^^ ᆢ회복의 기운이 느껴져 반갑습니다🌿
제가 가끔씩 오르는 산 중턱 쯤에 소나무연리지가 있어요 산을 오를때 마다 그곳에서 쉬었다 간답니다 시원한 그늘을 내어주는 소나무 연리지 고맙소~💕 이순간 거실에서 남편은 티비를 보고 저는 안방에서 북튜브 듣고 따로 또 같이 행복하게 사는법 맞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자작님🌳
궁금하시다는 말에, 댓글달으러 얼른 왔어요. 저는 직장에서 끝나고 저녁에 만보걷기를 100일 남짓 하루도 빼지않고 걷거있어요. 원래는 세상에서 움직이는건 모두 싫어하는 사람이였는데, 제안에있는 울증도 좀 줄이고싶고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서 요즘 힘내고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걷기할때 참 재밌게 잘 들었어요.자작나무님이 업로드를 안하시면 음악듣고, 이렇게 새글이 올라오면 반가워서 얼른 듣고 좀 더 즐겁게 걷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식사 준비하면서 들었어요. 물 담은 냄비에, 어제 껍질 벗겨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둔 감자를 반 쪼개넣고, 채반을 놓아 달걀 몇 개 얹어 익는동안 채소를 준비하여 감자샐러드를 조리하면서요. 사람들이 '나무'하면 수형과 꽃, 열매를 생각하지만, 나무마다 제각각인 樹皮(수피. 나무껍질)는 얼마나 다채롭게 아름다운지요. 자작나무도 아름답지만, 멀리서도 희게빛나는 백송에도 감탄하게 되지요. 굴참나무의 껍질무늬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꼭지마다 댓글 다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뭇님들~' 하고 불러주실 때, '오늘은 어떤 책을 들려주시나' 하며, 은사시나뭇잎처럼 팔랑이며 응답하는 제 마음입니다. 좋은 책 소개, 언제나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의 달콤한 목소리로 하루를 보냅니다 나무 이야기 우리의 삶, 세월이네요 따듯한 사랑 이야기ᆢ 저는 전통민화를 하는데 능행도 8폭중 환어행열도를 그리는 중 우연일까요? 행궁의 나무기둥 채색을 하며 듣고 있었답니다 늘 좋글 낭독 하시는 따듯한 목소리에 힐링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작님 저는 오늘 두번째 들었습니다 심성이 저와 닮은 작가님이라서 듣기 좋았습니다 아들 도시락 싸면서 설겆이 하면서 오전 시간은 거의 가족들 챙기는일을 하면서 듣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생겨서 듣기도 편해졌구요) 코로나로 건강이 나빠져서 휴직 하면서 저도 해걸이 하는중이고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들 건강도 챙깁니다 작년에 자작님 만나고부터 반복되는 가사일이 편안하고 물 흐르듯 지나갑니다 시력이 흐려지면서 책 읽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마음이 힘들었는데 많이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몆일전 나무밑 벤치에 누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보석처럼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 보며 우직스런 나무 둥치보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나뭇잎 처럼 살란다고 누군가에게 글을 보냈는대 우직하게만 보였던 나무둥치에게 미얀하다는 생각이 드내요 이 글을 들으면서요 나무를 잘 몰랐던 무식함 ^^ 그래도 전 나무를 사랑합니다 지금은 잠자리에서 자작님에 글을 들었지만 한적한 나무그늘에 않으면 자주 자작나무님에 글을 복습하곤 해요 열심한 나뭇잎이죠ㅎㅎ 오늘 밤도 행복했습니다 감사 🙏 합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침대에서 들었어요. 잠이 덜 깬채로... 그래서 내용도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ㅎㅎ 다시 들어야죠. 좋은 책은 두세번 들어도 좋더라구요.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져 있는 딸에 해거리 얘기해 줘야 하겠어요. 늘 따순 목소리, 걱정해 주는 말씀 듣기좋아요 ^^ 건강하세요 ~
지난번 포스팅으로 읽은 내용인데도 다시 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오랜만에 피는 대나무꽃 연리지 이야기 텐트치고 구애 하시던 작가님 역시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시는 작가님의 사모님도 대단하시네요 정말 연리지처럼 사랑하시는 작가님 멋지십니다 죽음도 스쳐 지나가는 한 삶임을 받아들이는 숭고함도 멋집니다 죽으면 말없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나무에게 저도 많은 걸 배우고 싶습니다 늙은 잣나무의 침묵의 말... 어린 잣나무를 내기 위해 기꺼이 죽음을 택한 잣나무에게서도 배웁니다 휴식이 낳는 반성 ㅎㅎㅎ 저도 그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다.. 맞아요 포화 상태입니다 나무의 정중동 멋집니다 저희집 앞 복숭아 나무는 해거리를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두번 듣는것도 좋은데요 이제는 건망증이 심해서 한번 들어서는 늘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저는 책을 읽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전 잠 별로 없다보니 항상 새벽에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때 가 조용하구 집중 잘 되구여 자작님 목속리 톤 새벽에 들으면 더 감미로워 제 맘 까지 차분해 져요 처음 우종영 작가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서점에서. 읽고 많은 감동 받아 지금 소장 자주 꺼내 반복. 해. 읽고 한답니다 올도 좋은 내용 선정 해. 낭독 해 주셔 감사 합니다 ❤❤
김치 담그면서 들었어요.
자작나무 너무 좋아합니다.ㅋㅋ
저는 독일남부 집옥상 텃밭에서 아침 커피 한잔들고 채소들 지켜보면서 듣고 있어요.
신혼초반에 베란다에 자작나무 씨가 발아해서 2년 지나니 30센치 정도 큰걸 야외 정원에 심었는데, 20년 지나니 아주 큰 아름들이 고목이 되었어요.
자작나무님이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책이고픈 타향살이에 덕분에 늘 감사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독일에서 소식을 전해주셨네요. 발아한 자작나무가 아름드리 고목이 되었다니 지켜보는 마음이 얼마나 뿌듯하셨을까요. 종종 독일 소식 전해주세요 명희님.
행복하세요 ~~
새로운 한 주가 짜잔~
지난 밤에 자장가로 듣고
오늘 아침은 모닝콜로 듣고
이 댓글을 자작나무 수피에 적을수 있었음 좋겠건만..,
나의 고향 강원도 동해
어릴적 어딘가에서 자작나무 라고
어른들이 일러주던 기억이, 어렴풋이 기억이 있는듯
연리지,제주도 비자림 숲에 연리지 비자나무 무척이나 큰 사랑의 나무
자연의 위대함에 겸손해 지는
좋은 아침을 나누고 싶습니다
자작나무 가족님들 모두 홧팅이여~🙆♀️👍🙏📍💘
71세 할머니 지지격려자 입니다 휴식없이 현실에 충실했더니 이제여유도 있건만 오직집에서만 있습니다 에너지 가 세어나갔네요 자작님의 글들으니 위로가 됩니다 아침식사 마다하고 듣기에안 열중 대단히 감사합니다
ㄱ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팬이되였습니다 음성을 드리면 마음이 위로가되고 편안 해집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취미 샹활을 해보세요.찾다보면 나도 몰랐던 네가 많이 발견하시게 되요.👍🏻
안녕하세요 작은산에서 나무가꾸는 취미와 낙으로 삼고 사는 중년입니다^^구독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응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
암 요양병원에서 어젯밤에 들으며 잠이 들었습니다 아주 행복하게 꿀잠자고 아침 기상해서 다시 새롭게 듣고있는 나무랍니다 저도 올 일년. 해걸이 하는 중인가 봐요 영특한 나무처럼 내년에는 힘껏 성장하는 나무처럼 저도 건강 해 지겠지요? 홧팅 합니다 저에게 모두에게 ❤❤❤
해걸이중인 노을님이 자작나무숲에 와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같이 성장해요 우리. 천천히, 그리고 단단하게. 아셨죠?
저도 대장암 수술한지 5개월 되었습니다.
우리 같이 좋은 마음가짐으로 건강해져요.^^
우리 같이 여기서 든든한 나무처럼 바람에 아니 묄새~~~
그렇게 살아요!!
곧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20년전 암요양병원에서 1년간 힘든요양생활하고 나왔습니다. 붉은노을님도 건강회복 하셔서 책읽는자작나무와 오랜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비오는 아침 우산속 산책길에서~나무의 해걸이 울컥 했어요^^고마워요 자작나무님
오늘도 비오는 날에자작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오늘도감사합니다
남편 출근하고 아침 설거지가 끝나면
나만의 스타일에 차를 한잔 준비해서
안방에 나만의 공간( 작업장?)에 앉아서 나만의 업무를 시작하며
자작님의 낭독과 함께 하지요
기대와 설렘과 보람이 함께 하지요
듣고 또 듣고 지난 낭독 복습 또 복습
나의 멋진 일과의 벗입니다~
연록빛 새순이라~
흙으로 돌아가
내 그 연록빛 새순에 무럭무럭 튼튼히 자랄수 있게 너의 사랑이 되리라.
저두 작가님이 마냥 부럽네요
저두 자연을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그래서 자작나무님과 인연이 닿았을까
감사하고 또 고마운 만남
아침산책길에서 만난
따뜻하고 정겨운 목소리로ㅡ 하루를 엽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비가 그친 후 맑은 하늘이 반가운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저는 화장하며도 듣고 누워서 듣기도 하고 티비보며도 듣고
틈나는대로 듣는데 처음들으며
아.이글은 특별해.글 보다 시 에 가강고 이야기를 듣는거 같고
어떤때는 나의 어린시절 추억같은
이야기. 동심을 불러오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배우기도 하고
좋은 말은 필기하기도 하지요.
언제나 책에는 답이 있다는것도
책을 읽으면 자연과 시가 된다는것도 또 사람듵마다
곡절도많고 다 다른 운면
다른인생. 다 다른 성격
감동도 저저마다 다르다는것도
많이 배웠습니다.
또 백두산의 자작나무.누군가를
그리움에 감돌게 하는 시내물같이
항상 가슴 한켠 에는 그리움이 몰려오게 오는 그 세월이 그립습니다. 좋은글 감상하게
해주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큰 비가 또 온다 합니다. 피해 없게 잘 채비하세요, 나무님!
감사합니다.👍👍👍
나무라는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맑아지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목화솜 이불에
광목으로 만든 턱받이들을
정갈하게 다림질하면서,
아름다운 음악처럼 신비로운 자작님의 음성에 취하였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목소리가 너무 편안합니다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운동 실내자전거 타면서 들으니 집중도 잘되고 좋아요
나무에게 배우는 삶 잘들었습니다
자작나무님
직장생활 하다보니 아침 출근시간에
절반듣고 나머지는 저녁에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내일 기다리겠습니다
침대도 있는 작은 거실에 해먹을 설치하고 ~쪼그리고 시원하게 누워 들었지요~ 데크로 나가고 싶어도 큰 밤나무 가 뿜어내는 꽃냄시땜 밖으로 종일 못나감~사방을 둘러봐도 산이고 나무고ᆢ벌레고 모기고
ㅋㅋ
아ᆢ책읽어 주셔서 낭만적이였는데ᆢ현실이 ᆢ감정이입~나와의 대입~해가며 잘 들었었어요 진짜로!
오늘은 서울에서 시원한 쇼핑몰이 쪼금 그리웠었는데 문 다 열고 딩굴거릴 수 있는 시골도 괘얀타 위로 하던 중이었음요ᆢ노랫가사처럼 하나도 부럽지 않아 하며~~
서울의 쇼핑몰이 뭐가 그리워요. 사방을 둘러보아도 푸르른 산속 거실에서 해먹에 누워 책 읽는 호사가 최고지요.
호사라ᆢ맞네요~몇년 지나니 배가 불렀음 ㅋㅋ 😂
새벽에 잠깨어 들었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새벽에 듣기 좋은 책을 고르셨네요 상종님
평소에 나무를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을 가졌어요
비바람ㆍ폭풍우ㆍ태풍
폭풍한설 다 견디면서
의연하게 버티며 늘 푸르르게
춤추며 넓은 그늘을 만들어
지친이들을 어루만져주는
넓은 팔을 가진 나무는
나보다 훨씬 오래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절로 겸손해지며
존경하게 된답니다ᆢ
그런데 오늘 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연리지의 지혜
대나무의 절개
삶과 쉼을 실천하고 가르쳐주는
스승이라는 것을~~~!!!
자작님의 부드럽고 온유한
음성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여병님의 멋진 댓글, 여러번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퇴근길 차안에서 듣기 시작해서
집에 도착후 씻으면서 그리고 저녁먹으면서 그리고 디저트로 자몽차한잔 하면서 듣고있어요
미소도 한숟갈 얹어서요 ^^
자작나무님 호흡에 집중하며 몸을 의식하며 아침운동중입니다.
나무님의 목소리가 호흡으로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쌀쌀한데 청명한 아침이예요
자작나무 이름 넘조아요 열심히 듣고 있어요 목 소리 넘조아요 밴쿠버에서 칠십대 할머니 듣고 또 듣고 마음이 차분 해져요
Thank you
벤쿠버에서 자작나무숲까지 별로 안멀었죠? ㅎㅎ
자주 들러주세요.
하루 일과중 적시 적소에
가능한 자주자주 마주하고 싶은
듣고 있어도 듣고 싶은.. ㅎㅎ
무조건 함께 하면 힐링되는
모두 다, 늘 듣고 싶답니다~
지금은 마이 홈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며 모닝커피 한잔과 함께 잘 경청하였답니다
우리의, 모두의 자작님, 감사해효~~ ~^,^~
좋은 책 멋진 목소리로 듣는 기쁨이 여간 아닙니다. 아침에 눈떠 스트레칭 하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녁 노을보면서 들으니 참좋네요
쉴 시간이 필요하면 만들어라!휴식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이다. ᆢ성체조배하며 휴식을 확보한답니다.봉사를 빙자한 순수한 영육간의 휴식이지요.궁즉통~ 나무처럼 생존본능으로 알아채지더랍니다ㅎ
전날 잠들어 다 못 들은 자작님낭독을 설겆이 하며 듣습니다^^
ᆢ회복의 기운이 느껴져 반갑습니다🌿
벤치 에앉아 자작님 의 포근한 목소리에 흠뻑 빠져 책의내용을 온전히 나의것 으로 나의 깨달음 얻구있답니다 ㅎㅎ 이렇게나마 삶의 흐름을 배울 수 있어'너무 감사합니다 자작님 도 좋은 하루되세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무박사작가님ㆍ자작나무님
울림의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저는 저녁 먹고 방에서 듣고
있어요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악ㅠㅠ광고!!가 드디어~~~~힝ㅠ
그 동안 마음고생 하셨어요~~감사한 마음으로 광고 보고 시작 할께용~~♡♡
제가 가끔씩 오르는 산 중턱 쯤에
소나무연리지가 있어요 산을 오를때 마다
그곳에서 쉬었다 간답니다 시원한 그늘을
내어주는 소나무 연리지 고맙소~💕
이순간 거실에서 남편은 티비를 보고
저는 안방에서 북튜브 듣고 따로 또 같이
행복하게 사는법 맞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자작님🌳
우와. 소나무 연리지 보고싶어요!!! 황요가님 댁을 쳐들어갈 이유가 하나 더 생겼어요!~
@@책읽는자작나무 ㅎㅎ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오시기만 하세요 소나무 연리지가
있는 동네에 동생이 살고 있는데 ~ 함께
산행 해드릴께요 ^^
궁금하시다는 말에,
댓글달으러 얼른 왔어요.
저는 직장에서 끝나고 저녁에 만보걷기를 100일 남짓 하루도 빼지않고 걷거있어요.
원래는 세상에서 움직이는건 모두 싫어하는 사람이였는데, 제안에있는 울증도 좀 줄이고싶고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서 요즘 힘내고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걷기할때 참 재밌게 잘 들었어요.자작나무님이 업로드를 안하시면 음악듣고, 이렇게 새글이 올라오면 반가워서 얼른 듣고 좀 더 즐겁게 걷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식사 준비하면서 들었어요.
물 담은 냄비에, 어제 껍질 벗겨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둔 감자를 반 쪼개넣고, 채반을 놓아 달걀 몇 개 얹어 익는동안 채소를 준비하여 감자샐러드를 조리하면서요.
사람들이 '나무'하면 수형과 꽃, 열매를 생각하지만, 나무마다 제각각인 樹皮(수피. 나무껍질)는 얼마나 다채롭게 아름다운지요.
자작나무도 아름답지만, 멀리서도 희게빛나는 백송에도 감탄하게 되지요.
굴참나무의 껍질무늬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꼭지마다 댓글 다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뭇님들~' 하고 불러주실 때, '오늘은 어떤 책을 들려주시나' 하며, 은사시나뭇잎처럼 팔랑이며 응답하는 제 마음입니다.
좋은 책 소개, 언제나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정말 사랑합니다.
이른아침 하루를여는걷기를 시작하며 자작님의 책낭독시간과 함께합니다.
하루중 젤행복한시간이라 할수있어요.
왜 더진작 이런시간을 몰랐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을정도니까요.
고마우신 자작님 또 다른 좋은책 낭독 기다리겠습니다.
이책이좋아 오느로써 세번째 들었답니다.
감사합니다ㅡ
최근 산책길에 함께한다는 나무님들 말씀을 종종 듣습니다. 제가 생각해도...참 좋을것 같아요! 하하하
자작나무님의 달콤한 목소리로 하루를 보냅니다
나무 이야기 우리의 삶, 세월이네요
따듯한 사랑 이야기ᆢ
저는 전통민화를 하는데 능행도 8폭중 환어행열도를 그리는 중 우연일까요?
행궁의 나무기둥 채색을 하며 듣고 있었답니다
늘 좋글 낭독 하시는 따듯한 목소리에 힐링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작나무 님 매일 잘 듣고있담니다 특히 웃음소리가 어치나 구수하고 편하고 매력적인지~~
늘 감사드립니다
기다렸어요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먼저
그리고 책속으로 풍덩~!!
자작나무님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듣고 또 들어도 귀한 글 울림있는
기쁨을 주셔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ㅎㅏ루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길요
늘 응원합니다
좋은아침 고마운 마음 느껴 집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자작님
저는 오늘 두번째 들었습니다
심성이 저와 닮은 작가님이라서 듣기 좋았습니다
아들 도시락 싸면서 설겆이 하면서
오전 시간은 거의 가족들 챙기는일을 하면서 듣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생겨서 듣기도 편해졌구요)
코로나로 건강이 나빠져서 휴직 하면서 저도 해걸이 하는중이고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들 건강도 챙깁니다
작년에 자작님 만나고부터
반복되는 가사일이 편안하고 물 흐르듯 지나갑니다
시력이 흐려지면서 책 읽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마음이 힘들었는데 많이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인연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뵈어요
그림 그리며 들었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책장넘기는소리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ㆍ
좋은 아침입니다! 규선님
오늘 눈뜨면서 자작나무님의 나무 이야기를 들었어요.~
매일 아침 눈뜨연서 듣는 조용한 자작나무님의 좋은 글 들으며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
이 채널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요즘은 눈도 침침해져서
책을 잘 안보게되는데
이렇게 좋은목소리로 읽어주시니 너무감사하고
고마운 생각입니댜
한편씩 닥치는데로 듣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오늘은 나무에대한 이야기라
더욱 즐겁게 듣습니다~^^
참 좋은 글입니다
최고의 휴식은
나를 돌봄이다
몆일전 나무밑 벤치에 누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보석처럼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 보며 우직스런 나무 둥치보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나뭇잎 처럼 살란다고 누군가에게 글을 보냈는대
우직하게만 보였던 나무둥치에게
미얀하다는 생각이 드내요
이 글을 들으면서요
나무를 잘 몰랐던 무식함 ^^
그래도 전 나무를 사랑합니다
지금은 잠자리에서 자작님에 글을 들었지만 한적한 나무그늘에 않으면 자주 자작나무님에 글을 복습하곤 해요 열심한 나뭇잎이죠ㅎㅎ
오늘 밤도 행복했습니다
감사 🙏 합니다
우직한 나무 둥치도 살랑거리는 나뭇잎도 모두 한몸인걸요 뭐.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보시자구요. 지루하지 않게.
장소를 불문하고
책 읽는 선물도
좋지만 목소리 정말
종습니다.
항상 너무 좋은젝으로
많이 배오고,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자작님 의 목소리는 잠자리에 들때 와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듣고 있어요 덕분에 좋은 수면과 평온한 하루 를 보낸답니다 감사드려요
오레곤 포틀랜드 살다가 칠십이 넘어 고령의 나이에 고흥 청석마을에 내려와 남해 바다와 뒷 산의 푸른 숲을 벗 삼아 잠시 쉬고 있는 시간속에
오늘 들려준 이야기는 너무 재밌어요!!! 진심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전 포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좋은데 사시네요…
@@myongkim8297 저도 포틀랜드 살고 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니까 친근감이 듭니다.
저도 자작나무 책을 많이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저는일본살아요친정아버지고항이고흥이라3월갔다왔어요저두70살먹으면고흥도화면원도동가서살고싶어요
저의고향도도화인데반갑습니다
저녁에가장편안한시간에듣는답니다늘감사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1시간씩 걷고 있을때
매일 자작나무님 목소리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
자작나무님 웃음소리.들으면
하루가 즐것고 행복합니다 ~~~
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저는 자작나무 님 목소리 늘 듣고 있는데
평생같이할 생각이예요 우리강아지랑 산책할때 출근하는 차속에서 수건정리할때도 너무좋아 여러번 반복청취해요~♡
작가님은 훌륭한 애내의 덕~
한나무의 연리지처럼 지혜로운 분을 만난것도 작가님의 복이죠
편안한 자작님의 음성으로 잘 듣고 있어요
듣고 또 듣고~
자작나무처럼 ~
강인하게 ~.
어서오세요. 자작나무숲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밝고 맑은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책읽는자작나무
상쾌한 아침
마음도 함께~
덕분에 행복한 라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시아버님과 케잌과 스프로 아침을 나누면서 같이 듣다가 언니같은 사부인에게 공유하고 다시 들어봅니다. 낭독하시는,목소리와 좋은 글귀들에 하루를 희망차게 시작할 에너지 충전 뿜뿜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잠자리에 누워 듣고있습니다^^
자작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동받고 반성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있는 나무~
자작나무 하늘을 향해 쭉 뻗은 나무,엄청나게 크지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석같은 음성으로 잠을 깨워주시네요 나무를 그저 공기처럼 느끼고 살았는데 깊은 의미가 있다는거 깨달은 아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듣고있어요 동료들 간에 화나는일도 속상한일도 죽음앞에선 아무것도 아닌데 화를 가라앉혀 봅니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면서 죽음도 생각하게 되고 이런책들 자주 접하다보니 두려움도 덜해지네요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세요
자작님 수줍은듯 웃으시는 웃음소리가 너무 좋으네요.
아침공기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가을이 어디선가 오고 있는가봐요
세시간 동안 전 부치면 잘 들었습니다.
저도 늘 나무에게 말을 걸고 오래 서서 세월과 함께한 나무를 만져주고 수고했다 말합니다.
사람보다 더 훌륭하다 ~~!! 고요.
늘 고맙습니다 😅❤
딸 아이는 겨울나무가 참 좋다더라구요.
그 앙상함이 좋다고.....
자작나무 이야기는 매력적입니다.
저녁 9시 반 넘어서 깨있을땐 듣다가 스르르 잠들고요, 아침 지으면서 주로 들어요.
늘 감사하게 듣는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특히 댓글에서 또 힘을 받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며 산책하다가 카페에 와서 마무리했습니다 하루히루 헉헉 거리며 사는 제 일상을 돌아보게 됩니다
침착한 음성과 좋은글 낭독에 항상 좋은 영향을 받고 생각을 확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자작나무 너무 좋은 나무예요 저 자작나무 무조건 좋아하거든요 집도 온통 자작나무로 인테리어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자작나무 최고의 채널입니다
HS 나무님도 최고!
사랑한다면 연리지처럼...
ㅎㅎ
이른새벽에 눈을 뜬 갱년기인 저에게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자작님하고
너무 잘어울리는책
이네요
나무의사님에 책은
처음듣는것같아요
좋아요👍👍👍
오랜만에 비내리지 않는 맑은 아침입니다. 굿모닝 나무님!
아침에 일어나 명상을 할 때ᆢ
설겆이 할 때 ᆢ
운전할 때 때ᆢ
모닝 커피 마시며ᆢ
저녁에 자려고 누울 때ᆢ
시ㆍ공간에 따라 틈이 날 때마다
듣습니다~
고단한 삶속에 인생을 경험하고 있는 나에게 자작나무란 제대로 된
힐링의 공간입니다
감사한 일이죠~^^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해진님
감사 합니다 우리 동네 자작나무 쓰담쓰담 하고 예뻐하고 지나갑니다
혼자 반쯤은 졸며 들었어요.
두번째 인데 이번이 더 편하고 유익합니다.
믿던사람에게 발등을 찍혀 맘이 우울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속에 우연히 듣게된 책읽는 자작나무님의 편안하고 다정한 목소리에 끌려 "나무처럼 살고싶다" 를 듣네요ᆢ
출근길에 동행합니다-~👍
날이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오늘 하루 물 자주 드셔요
자작나무 방송을 듣고있으면
마음의 평안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 들국화, 제가 참 아끼는 꽃이예요
모든 방송을 듣고 또 듣고~
부탁하나 드려봅니다🙇🙇🙇🙏🙏🙏
종교랑 상과없이 법륜스님의 기도.행복.등책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곡같은 신청낭독ㅎㅎ
자작나무님의 방송으로 제 하우스 안이 항상사랑이 넘쳐납니다❤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기대되네요 ^^반갑습니다 우리의 자작님 오늘도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엄지 척
종영아 때가 되면 가는거여= 자작님 말씀
희순님 흙으로 자연으로 돌아가 예쁜 삶 일상 누리셔요
네
저는 아침 산책길에서 잘 듣고 행복 합니다
멋진 목소리 에 살찐 책을 읽어 주신 자작 나무님께 감사하며 다시 한번 숲에 고마움에 고개들어 미소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자작 나무님 ~!!
점심먹고
차한잔 마시면서
자작님의 편안한 목소리 접하고 있습니다
늘~감사합니다♥
항상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받셔요 아침을준비하면서들어요❤
아침에 일어날때 침대에서 들었어요. 잠이 덜 깬채로... 그래서 내용도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ㅎㅎ 다시 들어야죠. 좋은 책은 두세번 들어도 좋더라구요.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져 있는 딸에 해거리 얘기해 줘야 하겠어요. 늘 따순 목소리, 걱정해 주는 말씀 듣기좋아요 ^^ 건강하세요 ~
저는 늘 잠잘때 들어요
어제도 잠잘때 들었는데 거의 꿈속으로 들어갈
즈음이라 댓글 올리다가 잠 깰까 싶어 낮에 올립니다ㆍ오늘 도서관에가서 나는 나무처럼 살고싶다 빌려왔어용
고맙습니다 😂 뜨게질 하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건강하고 즐겁고행복하세요
아침에순찰하면서 다시한번 들었습니다
새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
자작나무의
하얀수피위에
쓰여진 연애편지 ᆢ
ㆍ
꿈에서라도
그런 로맨틱한
연애편지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ㅎ
ㆍ
깡깡촌 산골마을
꽃담뜰
정원속 나무들ㆍ초화류들
시원하게
샤워해주고 싶은데ᆢ
가뭄으로
물부족으로ᆢ
지하수까지 점점 고갈되어가고
ㆍ
이렇게 가뭄이 계속된다면
넓은 정원가꾸는 즐거움과
야생화 가꾸는 일을
여기서 멈춰야 하는건 아닐까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ㆍ
자작나무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뭄의 영향이 꽃담님 뜰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군요... 곧 장마 시작되니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지요.
아침에 눈을 뜨며 듣고
잠자기전에 한번더 들어요.
따뜻한 목소리가 참 감미로운 자작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합니다.
대나무꽃, 해거리 등등 많은것을 생각한 아침입니다.
자작님 감사해요.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저는 미국 북가주에서 이삿짐을 싸며 두번째 듣고 있습니다. 30년 정든 직장을 이번주 금요일에 떠납니다. 한국에서 6개월 미국에서 6개월 휴식하면서 살아 보려고합니다. 그동안 참 열심히 살아서여기까지 인도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쉬는 시간에 뭘 할지 설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제 편히 지내십시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의 주어진 당신의 일들이 아름답고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저도 가정살림하며 식당일 12년하고
일주일째 휴식중 입니다 두달 후면 남편따라 페루생활을 하게됩니다
새로운생활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남은 삶 건강하기만을 바라며~~~
행복합시다♡
나무에게서 낭만과 사랑과 지혜를 읽는 이 시간이 즐겁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자작나무님을 참 좋아합니다.
편안하고 따듯한목소리 내취향의 책
오늘도 6시반 일어나 동아댜부민캐퍼스6바퀴돌고 샤워후 출근 해서 긴쇼파에앉아 명상을하고 청소를하며 구독하고있습니댜
오늘도 비우는 삶을 살수있을것같습니다
자작나무님 부지런함에..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나무 얘기 잘들었습니다.
차안에서 집에서 즐청했어요
편안한 목소리로 들으니 힐링도네요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비내리지 않는 맑은 아침입니다. 굿모닝 나무님!
지는 비름나물 무치며 들었습니다.
방학이면 그림그리면서 듣습니다.
마음을 닦고 인간됨을 다시 챙깁니다.
해거리의 의미가 또 제게 생각할 것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연스런 나무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합니다^^
저녁 산책길에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늘 평온하세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자작나무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합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모든 나무님들도요^^
지난번 포스팅으로 읽은 내용인데도
다시 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오랜만에 피는 대나무꽃
연리지 이야기
텐트치고 구애 하시던 작가님
역시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시는
작가님의 사모님도 대단하시네요
정말 연리지처럼 사랑하시는
작가님 멋지십니다
죽음도 스쳐 지나가는 한 삶임을
받아들이는 숭고함도 멋집니다
죽으면 말없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나무에게
저도 많은 걸 배우고 싶습니다
늙은 잣나무의 침묵의 말...
어린 잣나무를 내기 위해 기꺼이
죽음을 택한 잣나무에게서도
배웁니다
휴식이 낳는 반성
ㅎㅎㅎ
저도 그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다..
맞아요 포화 상태입니다
나무의 정중동 멋집니다
저희집 앞 복숭아 나무는
해거리를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두번 듣는것도 좋은데요
이제는 건망증이 심해서
한번 들어서는 늘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저는 책을 읽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 요즘 매일 듣고있습니다.
자작님 목소리가 정말 편안해요.
오늘도 점심 준비를 하면서 채소를 다듬으며 들었습니다. 오롯이 나만의 시간에 집중해서 듣다보면 생각이 명료하게 정리되고 지혜로워지는 느낌이니 드니까요. 감사합니다.
천둥이 쳐서 무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굿모닝, 영애님
견과류를 먹으면서 나를 뒤돌아보면서 읽고있읍니다. 뜻깊게 듣고있읍니다.
전 잠 별로 없다보니 항상 새벽에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때 가 조용하구 집중 잘 되구여 자작님 목속리 톤 새벽에 들으면 더 감미로워 제 맘 까지 차분해 져요
처음 우종영 작가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서점에서. 읽고 많은 감동 받아 지금 소장 자주 꺼내 반복. 해. 읽고 한답니다
올도 좋은 내용 선정 해. 낭독 해 주셔 감사 합니다 ❤❤
싸우면 죽고 함께하면 더욱 번성하네요. 산에 있는 나무들을 베었더니 큰 피해를 보았습니다. 강물이 넘실거립니다. 훌륭한 부인은 주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살기 힘든 남자랑 참 좋은 여인이 사시네요. 그 또한 전생에 복을 많이 지은겁니다.
이른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이글을 살뜰하게 듣고 갑니다
비오는 휴일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나요
붓글씨 쓰면서
자작님의 읽어주는 글
감명깊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눈 온 도봉산 등반하며,
지금은 식탁에서 멸치똥 따며
시간 날 때마다 들어요.
산을 오르다 가끔은 벅찬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로새록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는 늘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듣게 되더군요 가끔은 잠자리에 들때도 듣는답니다
언제나 편안한 음성으로 책 낭독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저는 휴무날 보통 듣게 되는데 늘 기다려 지고 찾게 됩니다~
왠지 편안해지고 고요한 휴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한결 같은 음성으로 늘 만나뵙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