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복통-신경학 교수, 췌장 암에 따른 등 통증 소개 00:00:34 삼성서울병원 영안실의 조형물과 췌장암 진단에 대한 이야기 00:05:07 췌장암 초기 증상과 통증 발생 시 췌장염 비교 00:07:56 췌장암과 등통증: 과거 치료 트렌드와 수술 가능성 00:10:36 췌장암과 관련된 통증 및 증상 00:14:35 혈액검사 결과와 최정암 진단 00:16:35 암환자의 치료과정과 검사 결과 분석 00:18:13 허리 통증의 진단 및 치료: 췌장암과 아니라 뼈 문제 때문 00:20:24 췌장암 진단과 등통증 간의 연관성 00:24:08 등 통증: 일상생활에서 주로 발생하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문제. 00:26:44 췌장암과 다른 복부 통증 질환에 대한 설명 00:31:09 💭질의 응답
저번에 다른 일부 선생님들은 질문을 몇 개만 받고 빨리 끝내려고 하시는게 눈에 보였는데 선생님은 질문 하나라도 더 답변해주고 싶어하시고, 소홀함 없이 꼼꼼하게 답변해주시는거 보고 이런 친절한 분이 진정한 의사 선생님이시지 생각했네요 세상에는 선생님 같은 의사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만 된다면 자주 나와주셨으면 좋겠네요
50대 여성입니다. 작년 말에 담낭 제거 수술을 했는데 최근에 한 2,3주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는 듯한 증상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5월달에 복부 ct를 찍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나왔어요. 혈당이랑 당화혈색소 수치 정상이고 체중 감소,복통은 없어요. 혹시 췌장쪽에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을까요
3차 병원 진료가 빨리 안된다면 , 2차 병원에서 먼저 복부CT촬영하시면 내부 장기의 이상 여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 CT를 지참해 3차병원에서 진료받으면 됩니다. 문제가 없다면 정형외과에서 등쪽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3차병원 진료까지 그냥 계실 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작년 9월에 지방대학병원 에서 신경내분비 종양 진단받고 현재 서울 병원에서 진료 받고있습니다 작년 11월 조직검사 결과 암이 아닌 낭종으로 진단 받았고 올3월 피검사 ct검사를 받았습니다 피검사 췌장 염증수치 정상 암종양 수치 정상 콜레스톨 중성지방 수치가 많이높게 나왔습니다 ct결과로는 병변이 있긴한데 염증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궁금한것이 병변 이라하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CT에서 췌장에 뭔가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그 병변이 무엇인지 특정할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임상에서 이런 경우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현재 활동중인 염증이 아니더라도 전에 앓았던 흔적이나 지방질 침착. 자기면역성 췌장염의 국소적 병변 등 다양합니다. 현재로서는 추적검사 하면서 병변의 추이를 관찰하는게 필요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으로 한달사이 살이갑자기 4키로 정도 빠져서 혈액검사를 하였습니다 ca19-9 수치가 39가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당장 CT나 다른검사를 하든지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혈액검사를 해보든지 결정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치가 그리 높진 않습니다ㅜㅜ 여기는 지방중소도시입니다.
@@solee1126-y3n 네 폐 복부 CT 찍고 대장내시경 갑상선초음파 등 의사 선생님께서 해보자는 검사는 다 했는데 물혹 이외에는 특별한 사항은 없었구요 , 먹고있던 건강보조식품 효소제 등을 끊고 한달후에 다시 측정했는데 4.68 정상 수치가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물혹은 추적관찰해보고 정상이 나왔으니 괜찬다고 말씀하셔서 다음 건강검진때 혈액검사 해보려고합니다 왜 갑자기 높게 나왔는지는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네요ㅜㅜ
안녕하세요 교수님 만 31세 남자입니다. 키 170에 몸무게는 100 입니다. 평소에 식욕이 왕성하여 무엇이든 매우 잘 먹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3주전 회식 이후 갑작스럽게 복통과 먹지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은 식욕부진이 며칠째 계속되어 피검사, 위, 대장 내시경을 찍었습니다. 피검사는 콜레스테롤 수치만 약간 나쁘지 다른 수치는 정상이었습니다. 당 수치는 103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위 내시경에서는 용종 2개가 발견되었고 약간의 출혈이 있었으며 조직검사결과는 약간의 위염과 장상피화증이라는 결과를 들었습니다. 제거는 안했고, 헬리코박터균도 없다고하네요. 대장내시경에는 매우 작은 용종 1개가 있었고 제거했습니다. 장염을 앓았던 흔적도 있다고 했구요. 조직검사결과는 내일 들으러갑니다. 현재 여전히 복통(명치부근)과 식욕부진이 있으며 일주일 전 쯔음 부터 등 통증도 생겼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부위 근처입니다. 복통과 등 통증 모두 심한 수준은 아닙니다. 이 경우 췌장암이 맞을까요? 제가 22년 초에도 복통으로 응급실에서 복부 CT를 찍었는데 그때는 가스가 가득차서 배출이 안되서 아픈것이었고 별다른 소견은 없었습니다. 만약 췌장암이라면 2년만에 이렇게 증상이 올 정도로 암이 자랄 수 있을까요?
00:00:00 복통-신경학 교수, 췌장 암에 따른 등 통증 소개
00:00:34 삼성서울병원 영안실의 조형물과 췌장암 진단에 대한 이야기
00:05:07 췌장암 초기 증상과 통증 발생 시 췌장염 비교
00:07:56 췌장암과 등통증: 과거 치료 트렌드와 수술 가능성
00:10:36 췌장암과 관련된 통증 및 증상
00:14:35 혈액검사 결과와 최정암 진단
00:16:35 암환자의 치료과정과 검사 결과 분석
00:18:13 허리 통증의 진단 및 치료: 췌장암과 아니라 뼈 문제 때문
00:20:24 췌장암 진단과 등통증 간의 연관성
00:24:08 등 통증: 일상생활에서 주로 발생하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문제.
00:26:44 췌장암과 다른 복부 통증 질환에 대한 설명
00:31:09 💭질의 응답
저번에 다른 일부 선생님들은 질문을 몇 개만 받고 빨리 끝내려고 하시는게 눈에 보였는데 선생님은 질문 하나라도 더 답변해주고 싶어하시고, 소홀함 없이 꼼꼼하게 답변해주시는거 보고 이런 친절한 분이 진정한 의사 선생님이시지 생각했네요 세상에는 선생님 같은 의사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만 된다면 자주 나와주셨으면 좋겠네요
그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바쁘신 중에 이런 시간 내셔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인술을 베푸시는 성스러운 모습입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앟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등통증 때문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세밀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가고 궁금한게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뵐수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상세이 알려 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
병원에서 많은설명듣기가 어려운데 긴시간동안 많은 걸배웠습니다 선생님도 늘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리버라 : 의사선생님 정말 친절히 설명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등이 아픈데 알아봐야 하겠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명쾌한 강의.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고통당하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스ㅏㄹ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지금 암치료가 시급한데 의료파업으로 치료가 지연되고 있어요. . 너무 답답하고 가슴 아프네요
의료진들도 월급쟁이, 노동자이긴 하지만 의료파업은 정말 아니지않나 싶네요 ㅠ
당뇨도있습니다 담낭수술도 올해5월에 했습니다 소화기선생님 1년에 한번씩 시티 싁어라하셨음요
시작하실때 9번째 시간이라 하셨는데 제목을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 시리즈로 묶어 주실순 없을까요? 유튜브 검색해 보면 7번째까지는 시리즈가 있거든요
삶의 의미님: B형 간염 환자로 베믈리디 복용중입니다. 우상복부와 그 옆구리에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 췌장 또는 간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복부CT를 찍어봐야 하나요? 체중감소도 있습니다.
네, 이런 경우는 복부 CT를 찍으면 어느 장기에 문제가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검사 받기를 권합니다.
삶의 의미님: 췌장암일 경우 복부 어느쪽이 아픈가요?
복부중 명치를 중심으로 하여 그 좌측과 우측 양쪽에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권태우님: 크론병이 진행된다면 관절부 염증이나, 췌장쪽으로도 진행할수 있다고 하는데염증의 췌장 전이율이 높은 편인가요?
대장내시경 할 때 췌장검사를 같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크론병의 췌장 침범율은 낮습니다. 외래에서 검사할때 췌장염증 수치인 아밀라제와 리파아제 혈액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저도 췌장에 물혹이있데는데요 시티에서요 1년에 한번찍어라고선생님의조언요
네. 1년에 한 번씩 CT로 추적검사 받으시면서 경과 관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75세의 할머니입니다
왼쪽 갈비뼈 속 밑으로 묵직하고아프고
밤에잘때는 왼쪽 갈비뼈 속밑으로 불룩불룩 쑴벅거리고
너무아파서 병원가서 며칠전에복부 씨티를
찍었습니다결과는 장쪽 간쪽은 별문제가없었고
의예로 췌장에물혹이 0.5센치가 생겼다고
합니다 일년전에도 역시 지금과 똑같이 아파서
복부쪽 씨티를 찍었었는데 장만좀부었다고해서
약을여러날 복욕하고 별이상이 없었습니다
본래장 과민성 장염장염은아주전부터 있어왔고
다른사람과 같은 설렁탕이나 음식을 먹어도 저는 설사나
배가아플 때가 많씁니다
헌데 췌장물혹도 염려가되고 왼쪽어깨가현재5일
전부터 등과 팔이아파서 잠을잘때 너무불편하고
아파서 너무걱정이됩니다 췌장에 물혹도0.5센치
암이 될수있는지요
걱점됩니다 당뇨는 정상이고 콜레스트롤이좀
눂아서 요즘콜레스토롤 약을 먹고 있습니다
췌장의 물혹0.5센치가 괜찮은것인지요
갑자기
왼쪽어깨쪽도 팔도 너무 아픕니다
감사 합니다 ~~^^
췌장에 0.5cm 크기의 낭종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안심 하셔도 됩니다. 등과 팔의 통증은 그 부위 근육, 신경, 뼈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종범주영님; 강직성척추염으로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받은 환자가 있나요?
강직성 척추염은 류마티스내과에서 진단하고, 일부 췌장에 문제가 있을때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습니다.
궁금했던게 췌장과 등의 관계 입니다 ㅠㅠ
50대 여성입니다.
작년 말에 담낭 제거 수술을 했는데
최근에 한 2,3주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는 듯한 증상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5월달에 복부 ct를 찍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나왔어요.
혈당이랑 당화혈색소 수치 정상이고
체중 감소,복통은 없어요.
혹시 췌장쪽에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을까요
증상과 검사소견으로는 췌장 병변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불편한 증상에 대해 투약하면서 산책이나 규칙적인 운동을 해 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지속되면 소화기내과에 들려 재검받기를 권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등 통증이 어떤 영상은 견갑밑이라고 하고 교수님 영상은 허리부분이라 하는데 정보가 너무 들쑥날쑥합니다. 정확한부위가 어디일까요? 높이와 좌우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견갑골 아래쪽 통증은 담낭에 돌이 있을때 나타나는 연관통입니다. 췌장암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은 배꼽 약간 위쪽에서 등쪽으로 손을 옮겨보면 되구요. 중앙부위나 좌측과 우측에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12번째 흉추나 1번 요추 위치에 해당합니다.
결흔님: 오른쪽 등이 아픈데 어느과를 가야하나요? 왜 등이 아픈가요?
신장이나 담낭등 내부 장기에 문제와 등 근육의 문제 등 여러 원인이 가능합니다. 내과와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지금 너무 힘듭니다.등양쪽날개가통증이너무심합니다.살도 빠졨구요.복통은 없습니다.그리고목통증이심해 침삼키기가 힘이듭니다.병원예약을했는데7월로예약돼서 그것도ct예약도 아니고 교수님 예약입니다ㅡ어찌해야하나요..?
3차 병원 진료가 빨리 안된다면 , 2차 병원에서 먼저 복부CT촬영하시면 내부 장기의 이상 여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 CT를 지참해 3차병원에서 진료받으면 됩니다.
문제가 없다면 정형외과에서 등쪽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3차병원 진료까지 그냥 계실 필요없습니다.
정형외과검사에서 큰 문제점도 발견못했고
도수치료를 했는데도 등통증이 그대로입니다
통증이 시작된건 4개월이상 되었습니다
일상생활 할때보다는 누워잘때나 새벽에 등통증이 심합니다 알어난후 일상생활 할때는 누워있을때만큼 등이 아프진 않습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있으면 등허리가 묵직하게 불편한정도 입니다
몸무게는 3키로 정도 빠졌구요 소화력이 좀 떨어지기도 하구요
6개월전에 췌장 꼬리쪽에 물 혹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췌장 문제가 아닐까요
췌장보다는 등 자체의 문제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와도 관계 있으니 정형외과에서 좀 더 정밀한 검사를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복부 초음파를 동네 내과에서 했는데 췌장 머리 1.4. 꼬리1.7cm 가량 뭐가 보인다고 ct를 찍어보라 합니다
아무런 증상은 없는 상태고요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고 들었는데 걱정이 됩니다
췌장 물혹(낭종) 가능성이 높습니다. CT로 확인하세요.
기약니: 신경내분비 종양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암세포는 없습니다. CT검사에서 병변이 있는데 염증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 병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신경내분비 종양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 국소적인 췌장염증 소견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추적검사하면서 병변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작님; CT는 이상 없는데, 췌장 수치가 높은 것은 어떤 문제인가요?
췌장 염증을 나타내는 아밀라제나 리파제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상보다 3배 이상 증가하지 않으면 별 문제 없습니다.
등통증없어지나요. 아니면계속통증유발하나요
췌장암이 원인인 등 통증은 항암으로 크기가 줄면 없어집니다. 다른 원인으로 인한 등 동증도 그 원인을 치료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규택-t4u답변
소화불량등통이있. 어는데3일정도지나서완화된는데. 다시통증이오는지요. 췌장암
아닐겠죠 다시질문드립니다
@@즐거운쏘낚 췌장에 대한 검사를 6개월 내에 하신 적 없으면 영상검사(초음파, CT)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이규택-t4u 10일전복부초음파했는데췌장애기는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복통, 등통증의 강도가 어느정도여야 암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췌장암에 의한 복통이나 등 통증은 강도가 세기때문에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입니다. 일반 진통제로도 조절 안되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규택-t4u 교수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작년 9월에 지방대학병원 에서 신경내분비 종양 진단받고 현재 서울 병원에서 진료 받고있습니다 작년 11월 조직검사 결과 암이 아닌 낭종으로 진단 받았고 올3월 피검사 ct검사를 받았습니다 피검사 췌장 염증수치 정상 암종양 수치 정상 콜레스톨 중성지방 수치가 많이높게 나왔습니다 ct결과로는 병변이 있긴한데 염증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궁금한것이 병변 이라하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CT에서 췌장에 뭔가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그 병변이 무엇인지 특정할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임상에서 이런 경우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현재 활동중인 염증이 아니더라도 전에 앓았던 흔적이나 지방질 침착. 자기면역성 췌장염의 국소적 병변 등 다양합니다. 현재로서는 추적검사 하면서 병변의 추이를 관찰하는게 필요합니다.
@@이규택-t4u 댓글 감사합니다
옆구리는 40대부터 아팟어요
안녕하세요 어께 시티 찍고 3 4개월후에 췌장 시티 또찍어도 몸에 지장 없을까요 원장님
네. 3개월 지나면 우리 몸의 DNA손상을 치유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교수님... 변을 보면 변기물에 기름이 살짝 비칩니다... 매번 그런것은 아니고 풀어진 변을 보거나 기름진 음식을 조금만 섭취해도 변기물에 기름띠가 살짝 비쳐요... 10개월전에 ct와 mri 찍었었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하시네요... 그런데도 자꾸 기름띠가 비쳐서 무서워요... 췌장암일까요?
췌장암보다는 만성췌장염이 의심되는 소견인데요. 혈액검사와 대변 검사로 재검이 필요합니다.
펭수돌이 뚝딱이님: 오른쪽 가슴 옆이 아픈데 간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습니다.
네.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상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어금니끝에잇몸이붓고아파서치과에갔는데이상이없다고.이비누과.내과에가보라고해서.이비누과에갔더니이상없다고하시는데교수님께여쭈어보고싶습니다
.내과에가봐야하는지요?
잇몸이 붓는것에 대한 특별한 이유를 몰라서 전반적인 소화기 건진을 권한 것 같습니다. 간단한 간기능을 포함한 혈액검사와 상부내시경 검사해서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72세 여자입니다 65세에 쓸게 수술 하고 오른쪽 상복 부가 아파서 소화기내과 에서 시티검사 한결과 머리쪽에 0,8 이라고해서 계속추적관찰은 4년 넘어는데 1ㆍ3으로 커져다고 하네요 배가아파 대변을 보면 계속보게데고 설사을 해요 그리고 배가 아파 아프더라고요 내과에서 배아플때 약을 먹으면 또괞찬타가 가끔식 대변을 또쌉비게 되는데요 교수님 이것도 최장의 낭종때문인가요 궁금합니다 답변좀 부탁 드려요
복통과 체종낭종과는 관계없습니다. 배가 아픈 것은 장문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식이조절과 필요시 약물복용하시면 됩니다.
엔젤님; 췌장암은 당뇨가 있는 사람이 대부분 생기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 당뇨환자의 1-2% 정도에서 발생합니다.
김현미님: 고1 남자인데 당뇨전단계입니다. 아직 청소년인데 당뇨올수 있나요?
네. 소아와 청소년에서도 당뇨는 발생가능합니다. 내분비내과에서 그 원인을 알아보고 조치를 받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갈무리님: 췌장 CT를 찍었는데 석회가 있다고 합니다. 치료는 지켜보자고 하는데 어떤 치료를 해야하나요?
술은 드시지 말고 석회화가 더 진행하는지 추적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필요할 경우 경구용 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으로 한달사이 살이갑자기 4키로 정도 빠져서 혈액검사를 하였습니다 ca19-9 수치가 39가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당장 CT나 다른검사를 하든지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혈액검사를 해보든지 결정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치가 그리 높진 않습니다ㅜㅜ 여기는 지방중소도시입니다.
먼저 복부 CT를 찍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CT에 문제가 없으면 안심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 혈액 검사로 추적검사를 하십시요.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solee1126-y3n 네 폐 복부 CT 찍고 대장내시경 갑상선초음파 등 의사 선생님께서 해보자는 검사는 다 했는데 물혹 이외에는 특별한 사항은 없었구요 , 먹고있던 건강보조식품 효소제 등을 끊고 한달후에 다시 측정했는데 4.68 정상 수치가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물혹은 추적관찰해보고 정상이 나왔으니 괜찬다고 말씀하셔서 다음 건강검진때 혈액검사 해보려고합니다
왜 갑자기 높게 나왔는지는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네요ㅜㅜ
@@백경필-d6m 답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H] loveyoung 님: 몇개월전부터 머리가 핑하고 어지럽더니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뭘하든 24시간 계속 느껴지더니 가슴쪽 통증이 오네요. 심장이랑 췌장이 가까을까요?
위 증상은 심장문제로 생긴것 같습니다. 심장이랑 췌장은 꽤 떠어져 있습니다.
한달전등에햇볓쏘이며밭일한후로가운데등이스라리고아픈데척추뼈까지아파요속도쓰리고ㆍ췌장암일까요?근육도갑자기줄어등이접칩니다68세여성 입니다ㆍ설사도나고
한잘전부터 발생한 복통과 근육감소가 지속적으로 있다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 있습니다. 증상만 가지고 췌장암을 특징하기는 어렵습니다.
교수님 저희 어머니가 6개월전부터 이유없이 살이 4-5키로 정도 빠지고 식욕이없고 소화가 잘 안되고 집밥말고 외부음식을 먹으면 설사및구토증세가 있으셔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했고 모두정상이었고 복부초음파에서도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동네병원에서는 설사약만 처방해주시고 큰문제 없다고 대학병원굳이 안가도 된다 하였지만 찝찝하여 대학병원에 내원하여 복부ct와 피검사를 해둔 상태입니다
등 통증및 복통은 없으시나 이유없는 살빠짐이있으시고 설사약복용후 변비처럼 배변활동이 좋지 않으시고 하루종일 입안이 너무 쓰다고 하십니다 혈당은 공복혈당은 91
/식후1시간혈당은 139 /식후2시간 혈당은 109 입니다.어머니가 마르셨는데 복부초음파로 췌장의 이상 여부가 잘 보였을까요? 결과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 여쭙습니다 췌장암일수도 있나요? ㅠㅠ
혈액검사에서 당뇨소견 없고 마르신 체형이라면 췌장도 전체적으로 잘 관찰했을 것입니다. CT찍으셨으면 췌장의 이상여부는 잘 보일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결과 기다려 보세요.
@@이규택-t4u 교수님 바쁘실텐데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초조해하지 않고 기다려 보겠습니다ㅠㅠ
안 녕하세요이홍규입니다갑자기왼쪽등이아파서복부초음파할려고하는데췌장검사도가능한지묘
췌장의 머리부분, 몸통부분은 대부분 잘 관찰되나, 비만이나 가스가 많이 찬 분들은 췌장 꼬리 부분은 안 보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초음파후에 꼭 췌장검사가 필요하다면 그때 CT를 찍으셔도 됩니다.
72세여자입니다2ㅇ21년에두다리수술한뒤에등이아픔니다지방병원에서큰병원에가보라는데요췌장암아닌가요
등의 통증때문에 췌장암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99% 등 자체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등에대한 사진이나 검사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교수님변이물에뜨면춰장암일까요
섭취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가 안되서 그런 것입니다. 췌장의 일시적인 기능저하를 의심해야 합니다. 췌장암의 증상은 아닙니다. 췌장에 대한 검사는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소화만 좀 안되든데
씨티와MR을 찍었는데 췌장암으로 판정 3cm나되고 췌장 정가운데 있다고하는데 정말 췌장암일까요
CT와 MRI소견이 동일하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가능성 여부를 판단 후 수술이 당장 어려운 상태라면 내시경초음파검사로 조직검사를 해서 확진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만 31세 남자입니다. 키 170에 몸무게는 100 입니다. 평소에 식욕이 왕성하여
무엇이든 매우 잘 먹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3주전 회식 이후 갑작스럽게 복통과 먹지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은 식욕부진이 며칠째 계속되어 피검사, 위, 대장 내시경을 찍었습니다.
피검사는 콜레스테롤 수치만 약간 나쁘지 다른 수치는 정상이었습니다. 당 수치는 103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위 내시경에서는 용종 2개가 발견되었고 약간의 출혈이 있었으며 조직검사결과는 약간의 위염과 장상피화증이라는 결과를 들었습니다. 제거는 안했고, 헬리코박터균도 없다고하네요.
대장내시경에는 매우 작은 용종 1개가 있었고 제거했습니다. 장염을 앓았던 흔적도 있다고 했구요. 조직검사결과는 내일 들으러갑니다.
현재 여전히 복통(명치부근)과 식욕부진이 있으며 일주일 전 쯔음 부터 등 통증도 생겼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부위 근처입니다. 복통과 등 통증 모두 심한 수준은 아닙니다.
이 경우 췌장암이 맞을까요?
제가 22년 초에도 복통으로 응급실에서 복부 CT를 찍었는데 그때는 가스가 가득차서 배출이 안되서 아픈것이었고 별다른 소견은 없었습니다.
만약 췌장암이라면 2년만에 이렇게 증상이 올 정도로 암이 자랄 수 있을까요?
아 추가적으로 어제부터 현기증이 나더니 오늘은 두통까지 있습니다. 이런것도 관계 있을까요?
연령과 증상을 고려하면 췌장암보다 췌장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증상이 지속되면 복부CT검사 받기를 권합니다.
교수님 저는 2004년도 8월달에 삼성서울병원에서 등에 통증때문에 복부시티를 찍어서 검사결과는 체장에 염증과 담도가 좀부어있다고해습니다 1년되에 병원에 다시오라고해습니다 저에 담당교수님말고 교수님으로 바꾸어서 진로를 하면 안댈까요 저에교수님은 친절하지가 안아서요 제나이는 집에나이로 70입니다 교수님 답장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