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의 우리 어머니도 김추자가 최고라고 하셨슴 이미자, 패티김이 건재한데도 말이지.. 그런데 내가 세상에 최초로 TV 음악 본 시절에 기억나는 가수는 조용필, 송골매, 강병철과 삼태기, 나미, 이은하, 윤시내 정도였슴 그 시절에 김추자라는 가수는 전혀 없었고, 김추자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계기는 엄마랑 MBC 주부가요열차을 보던 시기다 당시에 엄마가 하도 김추자 김추자 거려서 많이 궁금했었지만, 인터넷 유튜브 시절이 오기 전까지 김추자의 음악은 TV 로 전혀 볼 수 없었다 70년대생들 조차도 김추자는 대단히 생소한 가수다 그렇지만 지금에야 느낄 수 있는게 김추자는 1970년대를 대표하는 톱가수 중의 톱가수였다
어릴적 가게에 있는 TV에 20여명의 동네 아저씨들이 모여 김추자의 노래와 춤사위를 보며 흐르던 숨 막히는 듯한 낮설은 분위기에 고개를 갸웃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집에 들어가려면 가게를 가로질러야 가야 하는데 아저씨들이 비켜주질 않는겁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움직이지 못하신 거였죠^^
70년대 중반 5살 전후의 나이에도 제 애창곡은 김추자 아줌마 노래였지요. TV를 볼 때마다 김추자 아줌마가 나오는 방송을 가장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방송에서 사라지신 이유를 나중에 알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요. 50년 전에 여가수로써 호러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끔찍한 사고를 감당하기 무척 힘들었을텐데 가수 생활도 중단하시고 여러모로 아까운 가수예요. 그러고보니 한 10년 전쯤 복귀하신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 이후 도통 소식이 없네요..
요즘 이런가수 안나오나
그립다 김추자님❤❤❤
1975년도에 신길동 경신극장서 김추자리싸이틀쑈를 당시돈으로 백원주고봄 사회자가 온갖상욕에다가 짧은치마입은 무용단이 충출적마다 무대밑에서 무용단 치마속볼라고 고개들고 당시 경신극장숙직실서 화춘화랑 문오장이랑 쩜에 십원짜리 민화투치는것도 보심 ㅋㅋㅋㅋㅋㅋㅋ
생전의 우리 어머니도 김추자가 최고라고 하셨슴
이미자, 패티김이 건재한데도 말이지..
그런데 내가 세상에 최초로 TV 음악 본 시절에 기억나는 가수는 조용필, 송골매, 강병철과 삼태기, 나미, 이은하, 윤시내 정도였슴
그 시절에 김추자라는 가수는 전혀 없었고, 김추자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계기는 엄마랑 MBC 주부가요열차을 보던 시기다
당시에 엄마가 하도 김추자 김추자 거려서 많이 궁금했었지만, 인터넷 유튜브 시절이 오기 전까지 김추자의 음악은 TV 로 전혀 볼 수 없었다
70년대생들 조차도 김추자는 대단히 생소한 가수다
그렇지만 지금에야 느낄 수 있는게 김추자는 1970년대를 대표하는 톱가수 중의 톱가수였다
그녀는 만들어 지지 않았다.
그냥 그대로 태어난 아티스트....!
타고난 끼가대단한가수였지 노래를 신들린
것처럼했지 그당시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지요
김추자를 따라올자 없다 레전드
뭔 소리
효리 보아도 대단한 가스였음
시대의한획을 그은 멋있는 추자누나
쇼킹했지요....! 우리가요사의 제생각으로는 전과후로나눈 정말멋있는 가수분및
가수님이죠 .... 신중현선생님의 음악과
곡도 정말멋있었습니다!
가창력 우리나라역사상최고 최고
일반 가수들과는 너무나 비교불가의 월등한 퍼포먼스. 무대메너,엄청난 차별화된 인기땜에 다른 가수들로부터 어마어마한 시기 질투 모함 따돌림 그랫엇지요.
어릴적 가게에 있는 TV에 20여명의 동네 아저씨들이 모여 김추자의 노래와 춤사위를 보며 흐르던 숨 막히는 듯한 낮설은 분위기에 고개를 갸웃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집에 들어가려면 가게를 가로질러야 가야 하는데 아저씨들이 비켜주질 않는겁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움직이지 못하신 거였죠^^
너무 활달해서 좋은 가수 김추자님 사랑 합니다!
그때도 잘하는줄 알았지만 지금 들어보니 목소리도 좋으시고 굉장히 매력있으시네.
지금도 추자는 그냥 신이다....
김추자의 춤과끼는 지금처럼 만들어진게 아니고
자연산이다
그래서 김추자가 더 특별한것
한마디로 독보적으로 센세이션한 인물
그냥
시대를 한참 앞서간 가수죠
김추자와 누굴 비교할수 있으리오. 비교할 가수가 없다. 최고. 최고. 최고.❤❤❤
영원한 최고의 디바..김추자
옛날 생각나네요 그때는 최고의 가수죠 광팬입니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네시는지 궁금하네요 한번이라도 보고싶네요
도장찍어내듯 노래도 외모도 유행만 따라가는 현시대에 비하면
그 자체가 강렬하면서도 자연스런 개성이 넘 당당해서 지극히 아름답기만 하다
요즘에도 이런 가수가 있었으면.....
김추자 하면 , 가창력이죠.
춤도 좋고 무대 매너도 섹시 햇지만 , 폭발적인 노래가. 압권.... 자기 목소리로 노래 하니까 더 섹시하죠. 요즘은 ?
몽땅 사기꾼.....
가창력이 부족 하니까 기게음에 의존하는 노래...
@@형준박-m9y 들어보고나 떠들어 제발 좀
@@gtdggtdg
너 누구니 ?
몇살 ?
수십년전에 라이브도 본 사람 한테 들어나 보라고 ?
참 오랜만에 보는 영상이네요. 벌써 50년의 세월이 흘러버렸어요.
새롭습니다.보고십네요.그시절가수김추자💕💕
그시절 김추자씨 ㅡ굉장했었지요 ㅡ님은먼곳에ㅡ명곡중 명곡 ㅡ😊
비운의 천재가수.
👍👍👍👍👍💯💯💯💯💯🤟🤟🤟🤟🤟ᆢ옛시간이.그리워지네요
춘천여고 시절. 반에서 노래 춤을 하던 김추자입니다
살아계셧으면 97살
울아버지가 젤루 좋어햇던가수 다른쇼프로는 안보시던분이 김추자씨만 나오면 우리보다 더좋아 하셧지 어느새 돌아가신지가 47년이넹😢
저희 어머니 82세인데 어릴 때부터 김추자는 가창력, 춤실력, 외모, 상당히 반듯한 현숙한 여성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었는데 그분을 지금 유튜브에서 보게 되네요.
노래가 힘있고 매끄럽고 끝내준 가수
노래도 춤도 신들린 듯.
하늘이 주신 재능이야.
달란트! 좀더 후대 태어났다면
더 재능을 꽃 피웠을 건데...
효리하고 비교하지마라 김추자의 모욕이다,,ㅎㅎ 당시 김추자의 등장은 진짜 쇼킹 이었다 온몸으로 추는 김추자는 엄청난 비난과 찬사가 있었다,,
그 전까지 들어보지 못한 노래 몸동작,,,,효리보다 더 뛰어난 댄스 가수 무지막지 많았지만 김추자는 오로지 김추자 뿐이 였다,,
김추자 이전에 가수 없고 김추자 이후에 가수 없다..... 공전절후의 공전의 가수.....연체동물과 같은 율동.... 1960,70년도에 이런 유행을......
가창력도 좋지만 곡의 해석능력이 거의 완벽하고 그걸 목소리로 감정이입시키는 능력은 현재까지 전무후무하다
마른잎이나 석양을 들어보면
그진가가 나온다
신들린듯한 무대 매너...
남자는배호 여자는 김추자. 세기의 레전드
최고였다 추자 찐 ~ ~
최고였다^^
무대 퍼포먼스가 좋으신듯 저시대 안살아서 다른건 잘 모르겠네요
온몸이 악기였다고 본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후배 가수들중 김추자를 능가 하는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가진 사람은 많이있다..
그러나 처음을 개척 한다는거
윤복희.김추자.서태지 같은
그런 가수들은 또 다른 문화의 선구자들이다
군대에서 '황혼'을 라디오에서 듣고 뿅 가서 휴가 나왔을 때 레코드점에 달려가서 판 사던 기억 난다.
신기에 가까운 끼발산
신끼였다
어떻게 말려? 추자를!
참 암울하던 시절이다...
본래 얼굴이 훨씬 미인이엿는데 메니저 하던놈이 김추자를 짝사랑해서 얼굴을 병조각으로 긁어버려 성형수술을 해야햇엇지요,당시만해도 성형의술이 많이 부족해서 김추자는 원판보다 인물이 버렷지요.ㅜㅜ
신이다
전 매니저 조씨 떄문에 김추자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게 너무 안타까워요.안만났어야할 악연이었죠.
얼굴을 너무 그어놔서 수술을 몇번 해도 복원하지 못해서 재기를 못한듯 합니다.
소씨 예요,성씨도 별나고 나쁜놈.
음색, 춤, 패션 그 자체가 연예인이고 타고나신 분 같네요. 일본의 야마모토 린다보고 깜짝놀랐는데 두 분이 비슷한 끼를 지니신 듯.
70년대 중반 5살 전후의 나이에도 제 애창곡은 김추자 아줌마 노래였지요.
TV를 볼 때마다 김추자 아줌마가 나오는 방송을 가장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방송에서 사라지신 이유를 나중에 알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요.
50년 전에 여가수로써 호러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끔찍한 사고를 감당하기 무척 힘들었을텐데 가수 생활도 중단하시고 여러모로 아까운 가수예요.
그러고보니 한 10년 전쯤 복귀하신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 이후 도통 소식이 없네요..
초딩시절 김추자인기 대단
귀엽고 통통 튀었네요. 저 끼 어쩔..
Sexy 아니고 Sensual 이라고 생각됩니다.
▪️육감적 관능적
김주자는 Soulful & Sensual 넘사벽!
그 시대 최고의 가수 추자 !
김정미씨 노래도 중독성 있지요.
70년초 김추자인기는 대단했지
춤은 막춤이었는데 엉덩이만 요란하게 흔드는
섹시춤이었지
담배는청자 노래는추자 제가초등시절이었는데도 동네 큰형들이 김추자 얘기만 하다보니
자연히알게됨
그러다 70년중반 대마초 사건으로 가요계에서
사라졌지
굵고짧게 발자취를 남기고 떠났지
하옇든 첨 나왔을때 임팩트가 이보다
강하게 준 가수는 거의 없었음
이런가수는 비교불가지 단 한사람이야.
추자와 김정미는 신중현 사단의 대명사로 사이키델릭의
선구자들이지 ㅎㅎ
김추자 최고👍, 그 다음대엔 이은하가 최고👍 지금까지 두사람 만한 실력자가 없다고 봄
제가 아가때 길거리 메놀뚜껑보이면 그위에 올라가서 김추자노래 했다는데 기억이 안나요ㅎㅎ
김추자가수 시대에는 TV가 적었다.그래서 그때 김추자 가수를 TV로 본 사람들은 부자집 일부였다. 고로 김추자 가수의 인기정도를 지금과 같이 계산할 수 없다.
신중현과 김추자의 조합은 영원히 없을것이다
아.......청자담배 참좋았는대 그때가 생각나내요..
어릴적엔 솔직히 싼티난다고 느꼈는데 지금 보면 그 시대적 상황을 생각하면 어떻게 저런가수가 있었는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말이필요없다.그냥...추자다.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 작곡은 신중현~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 술은 복분자, 기분은 지화자
예전에 김추자가 빤쓰 속에 일썽이 얼굴이 있는 걸 입고 다닌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돌았던 적이 있었다!!!
노래할때 손짓이 간첩에게 보내는 수신호일 가능성이 있다며 TV에서 사라졌다는 얘기도 유행했었지요.
오늘 11시에 만납시다 올려지는 날인데, 펑크났나 봅니다.
김정미 님 ㅡ 한번만이라도 나오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자 이모.. 멋지시네~
화이팅해 주세요 나 지금 사랑때문에 ❤😂🎉🎉❤❤❤❤❤❤❤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가수
이효리는 잽도 안됨 ㅎ
10억년전 이야기네
다니다 보면 가끔 남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카세트 들고 다니며 몸을 흔들어 대는 어르신들 있는데 젊어서 김추차 팬들이였나?? ㅋㅋㅋㅋ
기억나네요. 월남에서 돌아온 새빨간 김상사 이제서야 돌와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빨간 김상사 이제서야 돌아왔네. 가사도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여자 이름이 추자라서 좀 추접스럽기는 많이 하네요
젊은날 담배가게에서 청자를 못사고 단골 다방에가야 청자를 구할수 있었는데. 청자담배는 100 원이었던걸로기억됩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타고난 도화살의색끼까지 겸비했네~ 저당시 저정도 미모면 뭇남성들 침 질질이다..
김추자 사망설이 있었는데 지금은 살아있다니.
사랑해요 오빠 나 이제 집 가는 화이트 데이 나 지금 사랑때문에 요 ㅎㅎ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ㅎㅎ 사랑해요 💜 ❤❤❤❤❤❤❤❤❤❤
생각난다 황금색 청자담배~
춤을 추워야 노래도 잘 나온다.
50여년전 친구와 둘이서 겨울방학을 이용 포장마차를 했다 파출소 단속이 따랐는데 한달에 청자담배 두보루 로 해결했다
비교불가한 가수 추자님
❤
님은먼곳에는 김추자 본 노래가 훨 났다
김정미씨 춤사위도 만만찬아요. ㅎ 저속하다고 출연금지 당했지만. ㅎ
가수문주란이 한참시절에 청자담배하루에 세갑피고 소주세병마신다는 소문도 있던시절임
성상납이 만연한 시대에 참으로 고생많았소..
그때는 누구와 비교가 안되었지 나중에 나온 희자매? ㅎ
명동의 청자다방 .
장미다방 .
음악감상실
미도파 지하다방 마로니애
김추자씨는 한국의 Sylvie Vartan!^^
오~ 멋진 비유입니다~
담배는 끊자, 노래는 추자
내가 초등 중든 고등 까지
인기였던 담배 청자!
그와 못 잖은 가수 누님이
김추자 가수님이시다.
힘! 활동성!
아마 이후 있나 싶다^^
전축 틀어놓고 춘춘,
군들 에게는 인기 최고 였던, 누님이 셨다!
그당시 어려웠던 대한민국 젊음의 우상이셨던 분,
가수 김추자~❤❤❤
저무는 바닷가는 분위기가 신중현이 만든것 같은데 맞나?!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우리 할머니 👵
청자 담배 🚬 골드색 담배갑 기억나요.
스댕. 재털이. ㅋ
남진 나훈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맞죠
노래를 어떻게 추냐?
춤을 추자지...
춤을추자,,
4:36 여기부터 나오는 음악 아시는분?
추자누님 진짜 먹고싶다 지금봐도 선녀같다
댓글보니 이효리따위를 감히 김추자와 비교하다니. . 얼측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