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와서 정착해서 살고있는 한국인 입니다. 저는 눈물 젖은 빵( 도서관에서 베이글 한봉지로 거의 살다 시피 한적 도 많죠..)먹으면서 외로움, 소수인종으로 서의 서러움과 타지에서 격는 고난들을 하나하나 꾹꾹 참고 학사 석사 치의학 박사 따고 영주권 취득후 취업에서 나름 만족하며 미국 생활하고있습니다. 저는 재수를 하고 온 경우라 한국의 쓴맛을 봐서 여기서 안되면 죽자는 마인드로 공부했어요. 제가경험한 미국은 공부만 잘하는 사람을 뽑지도않습니다. 그 사람의 다양한면을 봐요. 그래서 어떤면에서 는 한국보다 힘들었습니다. 공부는 그냥 열심히 하면 되지만 다른것들은 운과 인맥 타고난 성격? 이런게 작용을 해서요. 저는 운이 좋았고 좋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겨냈습니다. 고마운 사람이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죠.. 이런저런 고난을 잘 이겨내고 버텨낸경우라 많이 공감은 안가지만 실제로 주변에 알게모르게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를 봣어요. 자의든 타이든 중도 포기한경우도 많구요. 졸업 하기 힘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의 경험도 쉐어해보고싶네요. 저는 유학생들을 보면 예전생각이 나서 대단하기도하고 측은하기고하고 위로해주고싶거든요. 늘어가는 유학 기간에 비례해서 나이드시고 엄청난 학비에 본인 인생 못 즐기시는 부모님의 늘어가는 주름을 보는 것도 가슴을 후벼팔정도로 힘듭니다.
성적도 성적인데 롤 세계탑 10위찍은거 인증하고 각종대화 코치생활한거 인증 잘했으면 와보라고 했을 가능성은 있음... 미국사회에서는 단순히 기계처럼 공부만 잘하는 것보다 다른능력이 있고 각 상황과 변수에 맞는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인간형이 성공의 요건이라 성적보다 더 중요하기도 하죠. 공부기계 유학생이나 동양인계들에는 없는 특이한 DNA를 갖고 있으니 더더욱 신기할테고요
저는 미국에서만 13년, 캐나다 2년 인생의 2/3을 해외에서 보낸 케이스 입니다. 부모님의 이민으로 유학생도 아니고 교포도 아닌 1.5세대입니다. 저희는 서부 주에 정착해서 이 곳에서 13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안이 절대 유복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도 16살 되자마자 알바를 시작해서, 커뮤니티 컬리지와 고등학교를 같이 하는 과정을 통해 주립대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는 돈 없는 저같은 사람을 위한 너무나도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유혹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조금이라도 있다 싶으면 제발 술 마시지 마세요. 술을 마시고 놀려면 먼저 성적관리 부터 하세요. 여기 오래 살면, 대마는 기본이고 한국인들 중에 rave 가면서 상대적으로 party drug이라고 하는 것들도 손에 대는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GHB로 나쁜짓 하는 학생들도 봤구요. 술은 정말 멀리하세요. 한국인들과도 너무 깊은 관계를 유지 하지 마세요. 한인 사회는 너무 좁기 때문에 대부분 한다리 건너면 다 압니다. 대학교 다닐때만이라도 한국인들은 멀리하시고 마음 다잡고 공부하세요.
잘사는 집 자제분이 등 떠밀려 유학 가 큰 간절함 없이 유학 생활한 케이스를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ㅎㅎ 저도 유학(석사)한 케이스이지만 나이 들어 목표가 분명한 상태에서 100% 제 의지와 자력으로 독하게 했고 지금은 그로 인해 후회없이 만족스러운 삶 -적어도 제가 바라고 지향하던 삶- 을 살고 있습니다. 뭐든 하기 나름이란 말을 드리고 싶어요 :)
저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까지 다니다가 꿈을 위해 직장 다니며 모아뒀던 돈을 모두 끌어모아, 미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안 쓰고 안 먹으면서 버티고, 악착같이 학교를 다녀, 미국에서 인턴을 마치고 회사에 정식으로 입사까지 했습니다. 그 뒤 더 나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을 하고, 영주권도 얻고, 남편도 만나고, 현재는 재택근무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상황이 어떻든 다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공감되는 점이 있네요! 유학을 간다는 자체가 메리트가 아니라, 어떻게 가서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펀딩 받고 가서 티칭 하고, 논문 제대로 쓰고 돌아온다면 낭비는 커녕 아주 성공적인 유학 생활이 될 것 같네요. 그런 과정을 밟은 것 자체 만으로도 학문적으로, 교수학습적으로 이미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오르게 되는 거고, 혹여 교수로 임용되지 못한다고 해도 인정 받고 할 수 있는 일은 충분히 잘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말씀대로 하기 나름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학교 나왔는데, 이 분 내용은 그냥 미국 지잡다니던 느낌이네요 아이비리그를 다녀보지 않은 지잡 친구로 보이네요. 미국 탑스쿨은 공부를 즐기러 오는 외국인 애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 안나오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미국 유학 절대 만만한거 아닙니다 학부라도.. 그리고 문과랑 이공계랑 차이 엄청 심하고 미국은 학과마다도 차이 엄청 심합니다. 그래서 학부 유학생 중에도 이공계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엄청 적은거구요. + 미국은 기본적으로 학사경고 3번받으면 퇴학이고, 탑스쿨의 경우, 카운셀러들이랑 얘기해서 고충을 얘기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경우가 태반이구요. 제 눈에는 시야도 좁고 돈 많은 집안에서 편하게 돈 걱정없이 다니던 유학생으로 보이네요. 그냥 재미로 봐야할거 같네요. 유학생 중에 술먹고 쳐노는애들이 많아서 평가절하된거지 사실상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어중히 떠중히 하다보면 졸업 못하고 돌아오는 애들도 많습니다.
입학도 어려운 MIT를 편입해서 갔는데 MIT를 안 다녔다는 말은 믿기가 매우 매우 어렵네요.... 보니까 부모가 20대에 증여까지 했다는데 학벌 세탁하러 미국에 보낸 자식이 MIT에 편입했는데 MIT 학비를 안내주었을까요??? 저 출연자 거짓이면 카레라이스님은 법적 책임에 도의적 책임지시고 채널 문닫으셔야합니다 모자이크 까지 한 출연자에 대한 사전검증도 전혀없는듯 ......
저는 1997년도에서 2002년까지 F1으로 미국 명문 서부 주립대학교에서 졸업했어요. 사실 극심한 스트레스, 돈쓰는 죄책감, 치열한 경쟁 때문에 우을증, 환청, 있었습니다. 의사보지도 않고요. 자살방지는 교회를 다녀서였을 겁니다. 대학교 친구는 다 현지 영주권 시민권자라, 제사정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자기 아버지는 1980년대에 사면 받았다, 너도 해봐라는 이상한 말만 들었죠. 어찌했던 졸업했어요. 처음2년 컴칼 갈걸 했습니다. 유학생이라서 학교가 저를 아낀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요. 또래 시민 영주권 애들 학비 $2000 일년에 3번 낼때, 저는 $6000 냈고요. 말씀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힘들었어요. 학사 받은 학교보다 훨씬 이름 없는 의대를 F1 비자로 어렵게, 기적으로 갔습니다. Mcat은 그당시 35. 레지던트는 F1opt로 한국인은 쳐다보지도 않는 미국 시골 갔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의사입니다. 2015년부터 전문의 봉급 받으니, 이제야 그비싼 학비값 합니다. 이제는 오래 살고, 오래 일하고, 환자 잘보고, 인덱스 펀드 잘굴려 보고, 애들 잘키우는거에 주력합니다.
스스로 투철한 동기의식을 갖고 가는 유학이나 대학원에 장학금을 받고 유학가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 유학 말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크게 보면 이 영상에 출연하신 분의 유학생활도 결코 헛된 것만은 아닙니다. 6억원 이상을 쓰면서 나름 외국생활로 견문도 넓히고 영어 실력도 늘었고 어찌 됐든, 이런 기회에 유학의 실상을 알리며 대중에게 조언해줄 식견을 쌓았고 성숙해졌으니까요. 그렇게 지원해 줄 재력있는 든든한 부모님을 둔 것도 님의 복입니다. 아울러 님 부모님께서 지원해준 6억원은 그 누군가 가난한 대학원생의 소중한 장학금의 일부로 쓰였을 수도 있으니 결코 헛되게 태웠다고 생각 안 하셔되 됩니다. 결코 비꼬는 것이 아닙니다. 부디 본인 좋아하고 재능이 빛을 발하는 길을 찾아 보람있고 행복한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별 계획 없이 유학가면 이분 말씀처럼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유능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이룰수 있는 성공의 크기를 증폭시켜줄 수 있는 도구 입니다. 요즘은 해외 유학생 중에서도 한국 대학생들 못지않게 방학동안 자격증 따고 인턴하고 꾸준히 취업 준비하는 학생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글로벌 기업 한국 지사에서 그런 학생들을 주로 채용합니다. 그런 결과가 아니라면 해외 경험으로 시야가 쪼금 넓어지는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20여년 살며 두 아이들 여기서 중, 고 졸업 그리고 대학졸업 후 자신들의 삶을 찾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대학에서 10여년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분의 경험담은 대체로 현실을 반영합니다. 사정을 알게 되면서, 그동안 학부로의 유학을 위하여 한국에서 문의를 해오는 분들에게 유학을 권유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비 리그의 대학들도 쉽게 편입 할 수 있고, 그 학교들의 1, 2학년 공부도 가벼운 것처럼 말하는 대목에서 현실에 대한 오해를 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몇자 남깁니다. 4년제 대학만 2500개 가량됩니다. 아이비 리그의 대학들은 입학 도, 수학 도, 상상 이상으로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편입생은 받지 않는 대학도 있습니다.
수능을 공부 하지 않은 분들은 아이비리그 들어가기 힘들다고들 하지만,,,, 국제학교 10년을 보내 본 부모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 아이비리그 ??우리 나라 아이들 기준 점수로는 지방국립대 들어갈 성적이면 다 합격합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쓰레기 스펙 만드느라 대부분 유학원에다 돈을 다 갖다 바치죠 ㅎ 졸업이 힘들다는 말도 수능의 난이도를 모르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인듯 합니다 ㅎㅎ 갠적으로 전세계 시험중 가장 어려운 시험이 수능 아닐까 싶어요 ,,,
후속편으로 미국유학가서 성공하게되는 과정과 이유에 대해서 다루어주셨으면합니다. 예를들면 늦은나이에 유학길에올라 졸업-취업이 성공하신분. 어린나이에 타의로가서 흥청망청했지만 정신차리고 잘사시는분등. 동영상을보는내내 굉장히 불편하면서도 주변에서 너무 쉽게 찾아볼수있는 경우라 찝찝하기도했어요.
2022년 미국 유학은 1. 공부로 상위 0.5%거나 2. 아니면 대충 공부해도 한국에 돌아와서 아버지 or 어머니 회사 물려받을수 있는 분들만 가는게 맞들것 같습니다 . 3. 어차피 기업들은 해외 유학생들 적응도 잘 못한다고 꺼리니 4. 미국 영주권이던 취업비자 능력껏 받아서 미국에 고액 연봉받는 취업 받을 자신 없으면 몇억씩 쓰면서 미국 유학갈일은 없죠 5. 영어는 해커스나 파고다 열심히 다니고 한국에 있는 영어권 친구들과 교류해도 실력이 늘죠 .... 아니면 한국에 와서 과외 싸이트 돌아다니며 덤핑 영어과외 선생하며 깡소주 마시며 신세한탄합니다 ...... 세상이 바뀐거죠 ㅠㅠ
가장 절실하면서, 처절하고, 현실적이며, 넘사벽인 '신분(비자)' 문제가 빠졌군요. 영상 내용도 틀린말은 아니고, 여러 댓글들도 다 맞는말이지만, 유학생들의 가장 큰 넘을수없는 현실적인 벽은 '비자' 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비리그 나오고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세계 최고의 기업에서 비자 스폰서까지 받았지만, 취업비자 추첨 탈락하는 순간 지옥이 시작되죠. 처음엔 호의적인 기업 입장에서도 비자 추첨 탈락되는 순간 그냥 짐덩어리 취급입니다. 이건 뭐 해결할수도 없고, 해결될수도 없는 문제라.....
백퍼 맞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생이 호구취급당하는것의 끝판왕이 취업입니다. 내돈꼴아박는 학교를다니는것하고, 미국의 일자리를 하나 차지하는것과는 취급당하는게 완전히 다릅니다. 영상의 유학생은 어차피 미국에서 취업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부자집자제분이라서 그런거죠. 삼성에서도 유학프리미엄 안준다고 했지만... 그건 일반적인 유학생에 대한 얘기이고... 미국에서 주립대 출신이라도 애플에서 몇년 일한경력이 있으면 바로 모셔갈걸요?
저도 그래서 스템이랑 관련 없는 전공이었다가 복전으로 스템 넣었습니다. 로또 확률 1/3인데 3번 응시할 수 있게 해주니 그렇게 까지 해도 안되면 인연이 아니겠거니 하고요. 말씀대로 대부분 취업하고 반년만에 비자로또 떨어지면 한국 돌아가거나 편법으로 2주에 한번 가는 주말 대학원 같은거 다니면서 일합니다만 그다지 롱텀으로 유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암만 잘나도 대부분이 한국 와서 서연고 앞에 무릎 꿁는게 현실이죠.
맞습니다 영상에 나오신분이 아무래도 공부나 어떤 뜻이 있어서 유학하신분이 아니라 그런지 이런 부분은 아무것도 모르시는것 같네요 유학하시는 분들 중에 99퍼센트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리고 저도 그중에 하나지만) 신분 문제 때문인데 이걸 아무것도 모르시고 마냥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해서 실패하는거다 라고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1. MIT 갈 실력이면, 졸업장 따위 없어도 어딜 가서든 노력하면 성공한다. 2. 미국 유학을 오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쪽이 아닌 "다른분야의 재능"을 살리기에 다소 유리하고 결국에는 "미국에서 성공할 기회"를 잡기 위해서 인데, 처음부터 목표가 한국에서 일할 생각이라면, 굳이 돈써가면서 타지생활을 할 필요는 없다. (유학 비용 1년 1억 만회하려면, 매우 Competitive 한 직군에 취업하여야 한다) 3. 따라서 공부가 더 필요한 전문직종들을 제외하고, 학부 졸업후에 간간히 수시 신입/경력채용을 하는 미국 메이져/대기업 top tier에 취직하려면, 1) 신분 (간간히 스폰 O), 2) 미국 대학 졸업장 3) 기업별 채용 시험 4) 인터뷰 최소 2~4 를 통과 하여야 하는데, 여기서 입구컷을 안당하려면, 신분 문제가 해결 된 상태에서 최소 좋은 대학교의 졸업장은 필수이며, (탑사립 + 탑주립) (들어가보면 다 비슷비슷한 대학 출신들이기 때문에) 수시 채용의 성격상 한두명을 뽑는 과정에서 사실상 미국인 로컬+전세계 유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데, 이게 바늘구멍이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것이다. (지역에 따라 신입 base 도 10만 언저리일경우 MBA, 석/박사+라이센스 경쟁구도) 4. 결국 유학생신분으로 미국와서 IB/Top Tech/전문직/대기업 다니는 인재들은 유학 비용 만회가 가능 한 소수의 능력자들이다. 그리고 이 인재들이 돈을 많이 받는 이유는 "회사에 많은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이다" 미국 회사안에서도 정치가 존재하고, 갑자기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주는 만큼 performance 가 안나오면, 당일 통보 Layoff로 바로 내보내는것이 미국회사들이기 때문에 들어 왔다고 해도 정년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5. 미국 유학가서 대부분 실패하게 되는 과정과 이유가 아니라, 남들보다 특출나지 않다면, 졸업장만 따고 귀국하는 것이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다.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비유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유학의 "성공"은 동남아 유학생이 서연고로 유학와서 서울물가 감당하면서, 후 전문직이 되었거나, 카카오/네이버, 삼전에 취업했던가와 비슷한 맥락이다.
미국 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도 공감 못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중에 한국 수능 영어 잘보면 sat 쉽다 이런말씀하시는데 sat에 비해서 수능 영어 속된말로 ㅈ밥입니다.. sat로 대학 간게 아니신분이 제대로 공부해보지도 않고 저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 유학을 가면,무조건 미국에서 취업 할 생각으로 , 취업 전엔 절대 한국 안 온다는 생각으로 해야 성공적인 유학 같아요... 코로나때 학교 말 안 믿고 , 한국에 안 온 사람들도 제법 있어요. 코로나때도 졸업하고 거기서 버텨서 취업을 한 친구들도 있었구요.. 미국에서 졸업을 하면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살고 영주권을 따기 전에는 절대 한국 안 온다라는 생각을 갖고 해야 미국 유학 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 사정으로 사년제 당장 가기 어려우면 이년제 더 좋은 선택같아요. 친구들이 커뮤니티 컬리지 (accounting) 졸업후, 미국 공무원으로 직장다녀요. 다른 친구도 accounting 이년 공부하고 개인직장에서 근무. 그리고 사년제 대학 갈 목적 있으면 이년제 대학에서 사년제 대학으로 transferable 되는 과목만 마치면 바로 junior 로 받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음. 한 친구는 그렇게 해서 SDSU 에 accounting 전공 삼 학년으로 편입 됐음.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는 보통 3년 ..거기다 els까지 하면 4년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커뮤티니 칼리지 성적이 좋으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는 간호학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졸업하고 미국 병원에서 간호사로 잘 하고 영주권 따서 잘 살고 있어요.. 유학 마치고 가능하면, 거기서 취업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blossomcinema772 하기나름인 것 같애요. 고졸만 하고 미국 들어간 친구는 아주 기초회화 정도였는데 6개월간 adult school (미국 고졸 중퇴자가 성인된후에 high school 졸업장 자격 시험보기 위해 교육받는 곳이라 무료라고 알고 있음) 에서 열심히 6개월 공부한후 졸업시험에 합격해 community college 갈 수있었다 함. 거기서도 여름에도 수강하면 실력나름이겠지만 부지런한 친구는 일년 반 안에 충분한 학점을 쌓아서 junior로 4년제대학에 편입준비가 된다고 들었음. 근데 4년제는 논문 작성때문에 좀 힘들거라 함. 영어 실력이 매우 우수하지 않은 이상은.....
인터뷰한분은 의지박약이고, 공부 잘하고 대학 잘 나오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60명중에 49등 정도 했는데, 고3때 이민와 나름 명문 사립대 나옴. 커뮤니티 칼리지 가서 트랜스퍼 했음. 미국올때 눈코입도 영어로 쓰지 못할 실력이었음. 그렇다고 뭐 대단한 노력을 한것도 아님. 미국은 자기의 실력에 맞게 클라스가 배정되어, 낙오만 안하면 됨. 영어는 수학하다가 늠. 응용문제가 많아서 그걸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서너달 사전보고 퍼즐 맞추듯 문장해석하다가, 좀 지나니 사전이 필요없이 보게됨. 교과서 자체가 설명을 해주는 언어를 쓰기때문에, 공부하기 정말 쉬움.
미국에서 이민와서 중학교 부터 자란 사람임: 1.유학원이 소개해주는 학교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음. 아무리 못해서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학교이름을 쳐보고서 학교 교육 인가를 누가 해주는지 확인해야함. National Accreditation이 있고 Regional Accreditation이 있는데 전자는 국가 인가 후자는 지역 인가인데 재미있게도 후자가 더 레벨이 높음. 미국에서도 지잡대나 소규모 잡대도 있지만 정말 찾아보고 가야 할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님. 차라리 2년제 Community College가 제대로된 학교일 가능성이 많음. 나오신분이 편입때 1학년부터 다시시작했다는데 뭔지 몰라도 편입시 학점인정에 문제가 있었을 거임. 있는 학점 인정 안되면 편입한 학교에서는 학점 점수를 낮게 보고 졸업까지 더 많이 공부해야할것임. 웬만하면 지역 인가를 받은 학교를 다니는게 정답. 2. 미국 영어배우는 것은 대부분 첫 6개월에 결정된다 보면 됨. 영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미국땅 밟으면서 살아남기위해 손짓 발짓 하면서라도 떠듬떠듬 영어하며 살아가는데 6개월쯤 지나면 영어 못해도 대충 살아가는데 문제 없음. 첫 6개월에 열심히 영어 배우는 사람은 그 뒤에 계속 영어쓰는게 익숙해 져서 배우면서 잘 살아감.
1. SAT는 한국 수능 봤으면 쉽다 -> 전혀 아님 2. 아이비리그는 입학도 졸업도 별거 아니다 -> 전혀 아님. 3. 수업들은 전부 다 A를 맞을 정도의 수업 내용이다 -> 전혀 아님. 자기가 쉬운 돈만주면 되는 학교를 가서 그런것. 4. MIT 편입 합격했다 -> 구라인듯. 맞다면 mit를 갔지 지금 이 사람이 나온 학교를 갈 이유가 없다. 5. 코로나 시기다 보니까 미국에 남는 선택지가 아예 없었고 -> 전혀 아님. 실력있으면 세계 어디서든 데려가는게 미국 기업. 특히 개발자는 비자 스폰서 잘해주는 분야 1위라 신분에 대한 걱정 없이 지원 가능. 그냥 본인이 실력이 없었던것. 6. 미국 대학 졸업장은 절대 그 돈 값어치가 되지 않는다 -> 절대 아님. 자기가 지잡 나와서 그런것. 본인은 정작 편입 출신, 토플 88점 정도면서 한국으로 치면 베트남 사람이 한국 지방대로 유학와서 수업 들어보더니 서울대 입학 졸업 별거 아니다라고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딱 보니 주위에 정작 아이비리그 학부생 친구 1명도 없을것 같은데, 신빙성 없는 말로 유학생 이미지 망치지 맙시다.
적나라하시네.. 일부 일반화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지만 유학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심사숙고하고 정말 열심히 할 각오를 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건 맞음.. 미국 말고 다른 지역에서 공부해 봤지만 한국 유학생들 술 엄청 마시고 공부 안 하는 거는 많이 봐서.. 저 분이 생각하는 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음.. 일단 어릴 때 유학 가는 건 별로인 거 같음.. 우리나라 대학들도 별로 신뢰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비용이 더 드는 유학을 한다면 철도 좀 들고 자신이 할 학업에 대해 목표와 방향성이 제대로 정립되고 난 후에 가야한다고 봄..
유학생인데... 이 영상 보니까 유학생때 생각도나고 그러네요.... 지금 비록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밥벌이는 하고 있어요 ㅋㅋㅋ 과거로 돌아가도 미국은 다시 갈 것 같아요 ㅎㅎㅎ 돌아가면 좀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 가시려고 하는 분들 정말 철저하게 계획하고 가세요 나중에 목적없이 가면 미국가서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외국생활이 정말 쉬운게 아닙니다
26:13 정확한 조언이십니다^^ 저는 미국사립대 4년 졸업하고 운 좋게 미국 대기업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한국에 스카웃되어 돌아온 케이스 인데, 돈없이 유학갔던 케이스라 고생 많이 했죠. 4년내내 일과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돈이 없으면 운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자신 없으면 유학은 이 분 말씀대로 비추합니다. 돈은 돈대로 버리고, 가족관계는 돈독함과는 멀어지고,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인맥이 없습니다. 친구도 없고... ㅠㅠ 여튼, 인터뷰 즐겁게 잘 봤습니다 ^^
@@박성환-m9c 2002년에 입학하여 중간 1년 휴학, 2006년에 졸업했습니다. 유학생은 주 20시간 이상 일을 할 수 없기에 4년 동안 주 19시간 이상 20시간 미만을 꽉꽉 채워서 일했고, 장학금도 매 학기 받았기에 생활비 외에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그리고 지역마다 다를 수 있지만, 미국 학교는 한국 학교와는 다르게 장학금의 종류도 많이 있고 학교와 딜을 잘 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들도 제법 많습니다. 길은 있으되 스스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찾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모두 아시겠지만 그냥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미국은 더욱 그렇습니다 ^^;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재정적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매우 어려운 것은 맞습니다.
전체적인 의도와 메세지에는 동의합니다. 댓글들에 맞느니 안맞느니 의견이 갈리는데 결국 학교를 떠나서 비인기 전공은 상대적으로 편입이 쉬울수있고 졸업도 쉽습니다. 학교가 강한 전공은 졸업하려면 오래걸리고 무지 어렵습니다. 그 전공에 따라서도 잘 받아주는직장이 있고 아닌곳이 있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대학교에 큰 돈을 쓰고 졸업장 받는것은 그만큼 가치를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고용에 무게를 가진건 첫 직장뿐이었고 그 후로는 아무도 대학에 대해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지난 직장에서 뭐했냐고만 물어보죠. ㅎㅎ
디자인 전공자라 주변에 유학가서 취업하겠다고 꿈을안고 간 친구들이 많은데 단한명도 그나라에서 정착 못했습니다 잘해봐야 인턴정도? 아니면 현지인이랑 결혼하는거로 결혼이민 정착한 애들 두어명 있네요. 그러고나서 한국 돌아와봐야 유학생 혜택 아무것도 없고 같은위치에서 국내졸업생들하고 시작하게됩니다. 그나마 다들 영어정도는 장착해서 오긴하던데 그정도는 솔직히 맘만먹으면 요즘 한국에서도 가능한 어휘수준이고.. 오히려 유학에 너무 큰 꿈을 태웠던 친구들은 한국에와서 적응을 더 못하더라구요. 옛날엔 아니였겠지만 현재의 해외유학은 정말 그나라에서도 탐낼정도의 인재 아니면 시간과 돈낭비 같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인학교에서 수석졸업을 해도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는 현실이니
저도 스스로 알아보고 간절해서 어릴때부터 조르다가 대학원으로 간 케이스입니다. 자발적으로 간 학생들은 일년에 1억도 부들대면서 공부하고 쪼개쓰고 독기품고 공부합니다. 게스트분 같은 학생 및 기타 생각없는 부류는 제 학교 학부생들이 많이 그랬죠. 아마도 그들은 그 졸업마저 못했을겁니다. 제 학교가 입학은 진짜 쉬워서 유학원에서도 똥취급한다던데, 졸업은 정말 교수들이 안시켜주기로 유명한 예술학교였습니다. 심지어 a+학점을 자기랑 동급실력 아니면 안준다는 아트디렉터, 작가교수가 대부분이기도 했고요. 비자 취업이 안풀려서 한국와 자리잡긴 했지만, 전 제 전공과 유학경험 다 살려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유학생각없이 가면 애 망친다는 거 동감이긴 하지만, 모든 유학생이 그러진 않습니다. 끝까지 학업 완주 하고 업계에서 살아남아서 현직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그 사람들끼리 놀기 때문에 에초에 저런 이야기 들으면 피식 하고 웃죠. ^^
@@aribaba1234 성적표를 모두 보고 있기에 아들이 부모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 않습니다. 학업성적우수자에게 다른 학생을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시간당 일정금액의 비용을 받으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인정받는 몇 안되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지만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라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놀러가듯 유학가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누군가에겐 절실함 속에 유학생이기에 미국학생들과 다른 평등하지 못한 상황까지도 감내하며 학업에 매진중인 미국의 한국 유학생 들이 많이 있음을 알립니다.
중국 유학생이 한국의 스카이 대학이나 지방의 순위 낮은 대학이나 거기서 거기다.. 라고 썰 푸는 것과 같네요. 미국 명문대학은 입학도 엄청 어렵고 4~7%때 이고, 공부량이나 경쟁도 엄청 치열합니다 또한 미국 명문대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동문 커뮤니티가 굉장히 잘 되어있고 세계적인 인재들이 즐비 합니다. 본인 공부를 못해서 돈만 주면 가는 대학 가놓고 돈 줘도 못 가는 명문대를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썰 푸는 것은 미국에서 유학 나온 모든 사람에게 굉장히 해가 되는 발언입니다. 본인이 미국 명문대 가 보니 별거 없더라 하면 인정하겠지만 본인도 미국 명문대 상황은 카더라로 듣고 판단하는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본인 나온 대학만 썰 푸는게 좋아 보입니다.
석사 유학 나와서 미국에서 자리잡았네요. 명문 사립대에서 장학금 받으며 석사 다녔는데..유학생 친구들 돈 씀씀이에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학부생들도, 석박사 언니 오빠들도 결국 다 한국들어가고, 졸업후에 현지 취업 성공한 사람들은 소수인데..다들 학교 생활 힘들게 하던 저처럼 장학금으로 연명하던 학생들이라..나름 세상도 공평한건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유학생들과 같이 지내면서 느낀건 돈많고 걱정없으면 별 쓰잘데기 없는걸로 지랄하고 산다였어요;;; 저보다 4-5살 많은 언니 오빠들이 고딩이나 대딩들처럼 노는걸 보고 학을 뗐네요ㅋㅋ
근데 돈이 있어서 쓰는건 욕먹을 일은 아니지 않나요? 제가 있는 독일은 학비가 무료거나 저렴해서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에비앙 마시는 사람 뒷담화 할정도로 가난한 분들많아서 놀랐어요… 심지어 비자 연장할 때 통장에 돈이 없어서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누가 비자받을때 한명 통장에 몰아주고 그런식으로까지 해서 비자받더라구요. 절실함은 이해가지만 유학온다해서 미래가 보장되는건 아닌데 ㅠ 전 누가 유학간다하면 돈이 없으면 절대 반대에요.. 미국에서도 독일에서도 한국식당에서불법알바하고 그렇게 돈버는 학생들 참 많은데 참… 안타깝지만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일본에서 4년 미국에서 4년 공부하고 졸업하고 작년 5월에 귀국했는데 취직힘들어요. 취직에는 유학이 크게 의미있지 않은 것 같아요.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될지 감이 안잡혀서 대기업은 서류 하나도 안됐어요. 미국은 문이과 공부양 차이가 많은것 같아요 저는 공대 졸업했는데 공부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고3인줄 알았어요. 방학때 말고는 주말에 공부 쉬어본적 없어요.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미국에 유학간거 후회 했어요. 유학생이 너무 많아서 한가지 케이스로 일반화 하긴 힘든것 같아요
저도 미국 공대 학사 졸업한 입장으로 진짜 공감합니다. 미국 공대 진짜 방학 때 말고는 주말에 과제, lab 실험, 전공 공부, 프로젝트 등에 치여 살았어요. 중간고사도 한 과목당 3개씩 있는거 보고 기겁 했던 떄가 생각이 납니다. 제발 저런 분 처럼 놀고 술 마시면서 유학생활한 사람들하고 엮어서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게 공부하고 온 사람들 노력이 헛수고가 되니까요.
지금 인재 너무 많아요...제가 채용을 한적이 잇는데 손에 거의 유학생들 입니다..학력은 대학원 졸업이 거의 대부분이고 3개국어는 거의 함니다...이런 이력서에서 어떻게 선택을 하겟어요? 저는 인품을 중요하게 봅니다..물론대부분 회사는 경력을 위주로 봅닌다 뭘 할수잇는지를...학력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일단 금방 학교를 나온 사람의 경우는 거의 힘들다고 볼수잇어요..충분히 럭키하지않는이상
대기업 취업 담당자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유학을 다녀와야 하는 그런직업도 있지만 유학갔다온 애들을 일부러 거른다고 했던말.... 사고방식도 틀리고 한국기업조직문화에 적응도 어렵고 끈기없이 쉽게 그만두고... 요런 야그를 하시더라구요. 여러사람을 봐와서 하신말씀인듯...특히 부모가 부유해서 유학간 케이스는 더 않좋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학연지연 아직 무시못합니다. 아무래도 못나지 않으면 자기학교후배 뽑아줄 확률이 많아요. 두나라 유학하셨으니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어필하심이..
20:20 이 부분이 핵심. 이건 그냥 인생 망칠 정도의 사고는 치지 않고, 부모 재력으로 미국물 먹고 졸업장 따고 이력서에 빛날 수 있는 미국 대학교 스펙 찍고 돌아온 사람의 이야기. 고등학교 사교육으로 월 천 이상 부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if 실패한 유학 is 뭔들...
다보고 나니깐.. 이렇게 유학갈꺼면 가지 않는게 정답인게.. 이사람은 미국을 너무 모름. 수박 겉핡기만 하고 돌아왓슴. 학교도 최상위 대학 전세계 수제만 모인 아이비리그랑 자기가 다녓던 3류 대학이랑 같은 줄 알음. 그리고 유학을 왜가는지 이유도 모름. 유학은 사실 넓은 세상을 보는데 그의의가 잇고, 영어를 통해서 미국을 배워야하는데 그걸 못한듯. 그냥 우물안 개구리.. 본인이 모르는건 모 그렇다 치더라도, 본인의 좁은 시각을 남한테 전달하는건 정말 정말 큰 잘못인데… 그것도 모름.. 생각이 너무 어린듯
동의할 수 없습니다. 좀 과장된면이 많네요. 유학생들 열심히 하고 졸업후 취업하고 취업비자 받고 미국에 정착해 사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유학생 시절 허송세월하며 방황한 시간도 살다보면 좋은 경험 입니다. 이분이 얘기하는 거 보다 학부생시절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미국대학 시스템이 나름 꼼꼼해서 숙제도 한국 중고등학교처럼 내고 시험도 자주보고 이분 말 처럼 그렇게 널널하지 않습니다. 물론 맨날 놀러다니는 유학생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애들은 대부분 졸업못하고 귀국합니다. 세상은 어디나 비슷비슷 합니다. 서울대 나왔다고 다 좋은데 취직하는 거 아닌거 처럼 아이비 유학했다고 다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며 이름없는 미국대학 나왔다고 미국 좋은직장 못들어 가는 것도 아닙니다. 본인이 얼만큼 꿈을 쫓으며 사는가가 결정 하는 거 같습니다. 제 후배중에 유학중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 식당에서 웨이터해서 대학 졸업한 후배도 있습니다. 그 후배 얼마전까지 미국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 로스쿨 졸업하고 특허로펌에서 잘나가는 변호사입니다. 다른후배 케이스는 별볼일 없는 미국 주립대 나와서 환경관련 보험 판매하는 일을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글로벌 보험사의 메니저로 전세계 화학공장들한테 보험팔고 다닙니다.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으며. 또다른 케이스는 학부 석사 마치고 취업해 영주권만 받고 퇴사후 자기장사 해보는 꿈을 이루겠다고 네일샾하며 사는 친구도 있습니다. 학교다닐때 맨날 떨떼고 방황하며 간신히 졸업한 친구놈은 시민권자 여자만나 결혼하고 철들어서 신학 다시 공부해 개척교회 목사 하는 놈도 있습니다. 학부유학중 방황해서 졸업못하고 한국 돌아간 친구는 방황할때 먹어본 술 재능을 살려 변두리 와인바로 시작해 지금은 강남, 동부이촌동 등등에 여러 바를 운영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인간사 이렇게 다양합니다. 자기꿈을 쫓으며 마라톤을 하다보면 다 살아갑니다.
인터뷰이의 주제의식과 메세지에는 동감하나 디테일이 전부 개박살 ㅋㅋ 유학 가서 성공하는거 바늘구멍만큼 어려운거고 그게 공부, 머리, 실력, 돈 가지고는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도 15년 미국생활 하면서 고딩때 일진놀이하다 입국금지먹은놈, 대학교서 술 약 처먹다 골로가는놈, 공부만 하다가 취업 못하고 꼬리빼는놈, 취업까지 다 해놓고 비자로또 광탈로 돌아가는놈 다 겪어보고 나니 여태까지 알아온 한국인 유학생 수백명중에 아직도 미국에서 꾸역꾸역 살아남아 자리잡은 친구들은 열손가락 안에 꼽는다. 그 중에서도 졸업 5년 내에 학비 뽕을 뽑을 수 있는 직종에 있는 친구는 한손에 꼽고. 미국 시민권자라서 취업이 상대적으로 쉬웠거나 시민권자랑 결혼을 해버려서 본인도 영주권/시민권자가 됐거나 하는 케이스를 제외하고 순수 F1, H1 수순 밟고 회사 통해 영주권 발급받아서 뿌리박고 여태까지 꼬라박은 학비 거둬들일 확률? 열에 한두명도 어렵고 백명중 한두명 나올까 말까임. 그 난리를 쳐도 살아남기 힘든게 미국 유학생활인데 씨씨랑 탑대학이랑 수업이 거기서 거기라느니 ㅋㅋㅋ 기가 차네 고맙다 존나 웃고 간다 ㅋㅋㅋㅋㅋ
말은 저렇게 하셔도 머리쪽으로 재능충 같으시네요. 그리고 약간 말도 많고 가볍게 하는척 하면서 누구보다 속으로 살길 다 생각하고 세상사리 파악하고 놀건 놀되 최소한의 중심은 잃지 않는 진중함을 가진 사람 같아요. 이런 사람 특징이 친구가 저 사람 따라 똑같이 놀다가 자기는 진짜 인생 나락갔는데 저 사람은 이상하게 잘 사는것같고 성적도 잘나오고 그런 부류죠
학부유학 일세대 아줌마입니다. 학부유학은 우리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우리때도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편입한 경우도 있었고, 말씀하신 돈만내면 받아주는 학교에서 학점 잘받아 좋은 학교로 편입한 경우도 있었어요. 우리때와 다른건 영어를 할줄 아는게 무기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거네요.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의 부모세대엔 그랬기에 자식에게도 유학을 강조하는것 같은데… 이젠 영어는 기본인 시대가 되었기에 영어 하나만 위해서 공부하고 유학하고 하는건 좀 어리석어 보이네요. 아직도 좋은 학교를 나오는것은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좋은학교가 목표가 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전 유학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에서 공부를 하는것이 인생의 큰 기회가 될수도 있어요. 잘 생각하시고 잘 계획 세워서 가면 될것 같아요. 교육장사는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내인생에 투자할때 잘 생각하고 해야죠
유학 하고 한국에 살거면 그냥 교환학생 정도로 1년 미국 생활하면서 영어 배우고 미국 경험하는거 정도면 될거 같네요. 한국 돌아오려면 유학 자체는 이젠 큰 의미 없는거 같고 미국에 살거면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STEM전공해서 6 figure salary받고 취직하는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저는 프랑스에 거주중입니다! 고등학교 한국에서 졸업하고 프랑스에와서 내년 학사졸업을 하게되네요~ 저는 사립경영학교 다니지만 미국처럼 그렇게 많은 비용은 지불하지 않고 프랑스 나라 특성상 사회보장제도가 많아서 최대한 많이 이용하면서 유학생활하고 경험도 많이 쌓는 중이에요! 저는 90프로 자의로 왔고 현재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
맞는 말이긴 한데 돈없어 고생은 해도 팁 많은 식당서 알바해서 졸업하는 대단히 존경스러운 사람들도 주변에 있더라구요... 물론 아이비리그 아닙니다.! 저도 지원 끓겨 취직해서 돈벌며 수업 들었는데 결국엔 돈버는게 좋아 졸업장은 딱 접고. 못받았지만 후회없고.. 본인의 확고한 의지만이 살길이다 라는걸 느낀 미국 생활이였어요. 한국들어와서도 취업하는데 별문제 없더라구요 실력만 있음. 하지만 뭘 전공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사람마다 달라질수 있겠지요.
@@edgewater24 이 정도 의지 있는 분들은 어차피 가지 말라 해도 가서 잘 살기 때문에 괜찮고 괜찮을까 어쩌지 하는 정도의 사람들은 안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없는 형편에 해외 나와서 악착같이 성과내는 사람보다 시간 버리고 빚만 더 지고 망한 사람이 비율로는 더 높거든요...
진짜 똑같이 커뮤니티 컬리지 가보고 느낀거랑 같네요 보통 집에 돈 많은 애들이 오는데 그냥 몇억씩 놀면서 쓰다 가는 경우가 많고 진짜 열심히 해서 편입한 친구도 결국엔 직장 스폰서를 못 구해서 비자가 안되서 돌아가는 경우도 엄청 봤습니다 정말 이거 하나만 생각해보세요 미국 노숙자가 나보다 영어 잘할 텐데 그 사람보다 날 뽑을 이유가 뭘지 그 이유를 만들기 위해 뭘 노력해야 하는지… 단순 대학 졸업만으로는 정말~ 스폰서 얻기 힘들고 매번 직장이 스폰 해주기 땜에 불만도 못 말하고 직장 옮길때도 스폰을 해주는데 찾아야 합니다 아니면 비자 못 받아서 하루 아침에 한국가야해요
@@이거보면행운대박 꼭 돈이 많아서 자녀를 유학보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외의 상황속에서도 유학을 보내고 그 뒷바라지를 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자녀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배우며 얻는것은 학교에서 배우는것 이상일것일테고요..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헛점들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학을 선택한 케이스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날으는꽃돼지-h4b 환률이 천정부지로 올라 여름학기 등록이 부담스럽지만 오늘 성적이 나왔는데 매우 좋게 나와서 등록금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뒷바라지 하는 부모마음 알기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우리 자녀들에게 오늘은 화이팅하자는 용기를 전하는 메세지라도 보내자구요~♥^^
저도 미국에서 대학다녔는데 공감이 안가는 내용이 조금 있네요.. 저는 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케이스긴 하지만 한국에서 유학원등등 여러곳 많이 다녀봤거든요 한국에서 준비없이 유학원 거쳐서 바로 오신분들은 대부분 유학을 겉핥기로 왔다가는사람들입니다 졸업할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졸업합니다 그리구 저는 미국에 어학원이 있다는것도 첨 알았네요 캠퍼스내에 한인회보면 거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바로 오신분들이었어요 한인회 들어가는순간 영어 절대로 안늘고 졸업합니다 영상에서 이왕 갈꺼면 커뮤니티컬리지로 들어가서 편입하는 방법은 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 성적이 정말 좋은데 살짝 모자라서 일부러 cc가서 좋은대학 편입하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아이비리그, mit 를 토플 80점대로 편입 통과했다는건 첨듣는 이야기인것같네요 60위이하권 대학들중에 돈주면 갈수있는곳들 그런곳들만 80점이하로 받습니다 (제가 다닐때 기준에는 그랬음)
저도 한국 대학 1학년 끝나고 군대 갔다가 보스턴에 어학원 (근데 전 영어를 인터뷰이님 처럼 수능 3~4등급 맞는게 아니라 8등급이였어서 나름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 캐나다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끝부분에 해주신 말씀은 공감은 하지만 만약 오지 않았더라면 해보지 못한 거에대한 갈망과 계속 남아있었을것 같네요. 한국에서 뭘 하는게 당연히 유학하는거 보단 돈이 덜 들겠지만 그만큼의 경험이 있어서 깨닫는거 같네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미국 동부권에서 4년 유학했고 현재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타의로 유학 가는 것은 실패 확률이 높다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명확한 목표와 의지가 있어야 됩니다.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한 편입 방법도 효과적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다만, 미국 일류대학 입학/졸업이 쉽다는 말은 비공감합니다. 미국도 입시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본인 역량에 비해 운 좋게 좋은 학교에 입학하더라도 졸업 못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얘기를 재밌게 푸느라 MSG를 조금 치신 것 같네요... 미국 대학 만만하게 보고 갔다가 낭패 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전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캐나다 유학하다가 군대 때문에 와서 한국에 눌러앉았는데 영상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유학원 안들리고 그냥 혼자 학교알아보고 지원해서 간 케이스 입니다. 살던 지역은 고등학교때까진 캘거리 주변 시골마을에 살았고 대학때는 토론토로 갔는데 유학원 통해 온 한국유학생분들이랑 문화도 안맞고 그래서 별로 같이 안놀고 안다니게 되더라고요... 학교에서마주쳐도 그냥 모른척하고... 일부러 한국인 많은곳들은 안다니고... 유학생중에 하도 문제치시는 분들이많아서 그렇게 같은 유학생으로 묶이기 싫어 반감이 생기면서 일부러 거리두고 다녔던거 같네요. 뭐 물론 자기에 뜻이있어서 유학가신분들은 멋있긴 하더라고요ㅎㅎ
미국에서 8년 유학하고 현재 서울주재대사관에서 근무하는사람입니다만, 정말 인터뷰진행하시는 분 유학은 진짜 다녀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말도 안돼는 소리를 지껄이시네요. 아이비리그입학이 쉽다고요? 그리고 미국 학생비자가 프리패스라니; I-20는 비자가 아니에요; 저도 매사츄세츠주 대학나왔는데, 보스톤보다 더 비싸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보고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네요. Lowell, Amherst 어디에 다녀왔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무슨 말도안되는 얘기를 하다니;
이 분 고1, 고2 초반까지는 공부 엄청 잘 하셨던 거에요. 대치학군 내신1등급 하기 엄청 힘들어요. 그리고 롤하다가 말아먹었다는 3, 4등급도 못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사교육에 돈을 얼마나 들이건 기초와 머리 없으면 안 되는 수준이에요. 유학 가서 학교 레벨은 어떻건 학점 웬만큼 나오고 공부가 힘들지 않았던 건 어려서부터 탄탄히 쌓은 공부 기초 덕분일 것입니다.
토플 88점 정도의 실력으로 MIT, UCLA 편입 합격했다는 건 사실 믿기 힘드네요. 기본적으로 미국 상위권 대학은 편입이 신입 입학보다 어렵습니다. MIT 같은 경우는 편입 합격률이 5퍼센트 이하입니다. SAT, gpa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활동 내역이 엄청 중요하죠. 자소서도 중요하고요. UCLA야 캘리포니아 cc에서 지원하면 그나마 쉽다지만 영상에 나온 분은 cc에서 지원한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미국 한국 대학 둘다 다녀본 사람으로서 미국 상위권 대학 수업 전혀 쉽지 않습니다.
적지 않은 부분에서 공감을 하였습니다. 저는 미국 4년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1) 고등학교 끝나고 바로 4년제 들어온 학생 (2) 고등학교 졸업 후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다니다 4년제 편입한 학생, 위의 두 그룹을 비교해보면 커뮤니티 칼리지 다니다 4년제 편입한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학점관리 더 잘하고 커리어 대한 계획을 미리 미리 세웁니다.
학부기준, CC(커뮤니티 컬리지) 다니다 그 지역 대학 편입은 용이하다고 들었어요. 그러나 타지역은 거의 힘들다고 하더군요. 일단 대학에 들어가면 대학간 편입과 전과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해요. 아이비리그의 대학들을 준비하신다면 SAT만 준비해서는 안됩니다. SAT 합격 기준점을 넘어야하고 고등학교 GPA 점수와 성적의 향상 정도를 중요시 여기며, 학과외 활동, 어학실력등 정말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물론 각 학교의 사정마다 좀 다른 면도 있겠지만 7년전에는 그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그리고 SAT 대신 ACT 점수를 받아주는 대학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가족의 지원이 있는 경우, 좀 편하게 공부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엔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석, 박사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 장학금이나 지원금을 받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유학을 원하시는 분들은 꼼꼼히 알아 보시고, 회피성 유학을 생각하시고 있다면 미국 아니 다른 나라 유학이라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알아본 후 유학을 결정하세요! 그럼 한국에서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들과 좀더 넓은 시야를 키우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거에요!
저는 고등학교때는 이공계 미국대학 가기전에 1학기정도 한국에서 대학다니다가 원래 합격한 미국대학으로 가서 1년 그러다가 영국으로 가고싶어서 장학금받고 영국에서 대학졸업했는데 유학을 가고싶다고 해서 가는것은 비추 그리고 부모님이 보내서 왔다는 완전 비비비비추 대부분 유학가는 애들은 플랜을 짜놓고 옵니다 저같은경우 IB 투자은행에 일하기 위해서 미국도 영국도 명문대를 진학하려고 노력했고 명문대급 옥캠은 아니더라도 장학금 받고 공부하면서 인턴기회를 꾸준히 잡았죠 물론 현재는 두번째 석사를 할예정이고 정치학 박사를 갈려고 노력하지만 정말 유학은 계획없이 가는것은 비추입니다 아무리 명문대를 나와도 계획없이 3-4년있는거 보다 비명문대라도 계획있게 알차게 하면 취업비자 스폰받는 사람들 꽤있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있게 한 유학생들은 한국돌아와서도 취업을 잡습니다. 그리고 저기서 오류가 있는데 저는 SAT 1580/1600 AP 7과목 만점 EC (대외활동, 과학쪽) 5개 국제기구 봉사활동 2번정도 했는데 광탈했습니다. 들어가기 쉽고 졸업하기도 쉽다?? 아니 장난하시나... 들어가는것도 한국대학에 비해서 존나 어려운데 졸업이 쉽다고??? 하아... 졸업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학점이 최소 3.0/4.0이 되어야 사람인거지 그거 이하면 사람 이하 취급하는데... 2.0-2.5/4 받고 졸업하면... 회사에서 오라고 합니까? cc 후에 명문사립대 거의 불가능 하고요 어차피 명문 사립대 + 아이비는 서울대에서 3.8/4.3으로도 불가능합니다. 명문 사립대는 명문 주립대 또는 준수한 사립대에서 탑급 성적을 찍어야 갑니다. cc후 명문 주립대는 가능하나 그것도 TO가 있습니다. UC 버클리 LA면 캘리 학생들먼저 받습니다. 그다음이 타주학생과 외국인학생. 외국인 학생들이 캐쉬카우인거 맞으나 장학금 또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가는사람들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미국에 있을때 반액 장학금 받았고요 명문 사립 또는 LAC 대학일수록 장학금을 자국민 외국인 상관없이 줍니다. 능력에 따라서요.
미국에서 1년에 1억씩 쓰면서 유학해서 지금은 1년에 1억보다 많이 버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도피유학 와서 어학원-> 커뮤니티 컬리지->버클리로 편입했습니다. 사실인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긴 한데, 전형적인 실패하게 되는 과정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실패하는 경우도 많지만 성공하는 케이스는 위의 예시랑 많이 다르다는 것만 구독자분들이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어요!
@@arcadiheaven4017 유학생이라는게 영상 게스트와 같이 학부 유학생 말씀하시는 것 맞죠? 죄송하지만, 영상에 나왔듯이 1년에 1억이상 태울 수 있는 출신들이 대부분이라 학교생활을 어찌하든 졸업장만 따오면 집에서 다시 한번 멱살 잡고 평균 이상의 삶을 살아가게 만들어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미권 유학이 가성비가 안좋을 수 있다는 이해가 되지만 학부 유학생 대다수가 인생을 망친다뇨.. ㅋㅋㅋㅋ
정말 웃기지만 진짜 운7 기3이 맞는거같아요. 저도 비슷하게(남들 다가는거 부러워서 시작했고 아버지 반대로 큰 돈없어서 유학원은 안썼습니다) 미국 유학 했는데 오자마자 처음 만난 미국친구 잘만나서 취업영주권에 빠르고 쉽게 성공하고 운좋게 좋은 페이 받으며 자리잡고 살고있네요. 그때는 그냥 아무나 다 되는건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주변 지인들 말 들어 보면 생각없는 저 하드캐리한 그 친구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네요.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인터뷰 한 대상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MIT transfer TOEFL 최소 minimum requirement가 90점인데 88점은 뭐죠? 논리와 신빙성이 전혀 맞지 않는데, 사회적으로 공개된 정보만 가지고 사람들이 쉽게 판단하게 두면 안되죠.. 정보의 출처와 신뢰에 책임감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mit 붙고 유타대를 가셨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거 주시면 깔끔하게 인정하겠습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 즐겨 보는데 신빙성좀 주셨으면 합니다
미국에 이민와서 살면서 아이들 교육시킨 저로서는 돈잔뜩 보내주고 유학시킨 한국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자라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너무 틀립디다. 우리야들은 학교를 낮춰서 가서 장학금 다 받고 다니면서도 고등학교때부터 일하고 대학다닐때도 전공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는데 한국 유학생 들은 부모가 부쳐주는돈으로 비싼 한국식당 다니고 노래방 다니고 명품만 들고 다닌다고 우리 딸은 한국친구랑은 돈없어서 같이 놀수가 없다 하더라구요. 딸이 6년과정 약대에 갔는데 입학생 명단에서는 한국학생이 너무 많았는데 졸업생 명단에서는 몇명 안되는것을 보고 씁쓸했습니다. 한국 부모님들 자식들 너무 잘못키우고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 독립심과 자립심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허언증으로 보이네요 MIT 학부 4년 전체에 현재 한국학생13 명 있고 (한학년에 3명정도, 많을때는 학년당 7명정도) 학부편입은 매년 학교전체에서 0~20 명 정도 받고(학부학생 전원 기숙사라서 자리가 비어야 편입뽑음) 그것도 칼텍같은 비슷한 수준의 대학에서 편입받는 정도이고, MIT 는 편입생도 신입처럼 고교성적 SAT, AP 성적, 학부교수 추천서, 고교 추천서 내야되서 고교성적 나쁘면 편입도어려움, 본인이 공부하기싫어서 SAT 안하고 돈만내면 가는학교 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SAT 안본건데 MIT 합격? 토플 88점이면 수업따라가기 힘들거임, UC 는 캘리포니아 CC 학생이 편입최우선이고 다른주에서 편입 거의 안뽑는 학교임, 카추샤 떨어지고 MIT UCLA BU 붙었다는게 미국학교 다녀본 사람들이면 개소리라는거 알거임, 말로는 무슨말을 못하겠음?
입학도 어려운 MIT를 편입해서 갔는데 MIT를 안 다녔다는 말은 믿기가 매우 매우 어렵네요.... 보니까 부모가 20대에 증여까지 했다는데 학벌 세탁하러 미국에 보낸 자식이 MIT에 편입했는데 MIT 학비를 안내주었을까요??? 저 출연자 거짓이면 카레라이스님은 법적 책임에 도의적 책임지시고 채널 문닫으셔야합니다 모자이크 까지 한 출연자에 대한 사전검증도 전혀없는듯 ......
이거 보니가 예전 생각많이 나네요. 정말 뚜렷한 목표가 있지 않는한 무조건 유학가면 공대로 가길 추천 드립니다. 물론 공대도 취업이 쉽지는 않지만 어설프게 비즈니스과 나오면 저처럼 취업도 못해서 빌빌 거립니다. 그래도 다행이 영주권 받는쪽으로 목표를 정해서 영주권 받은 후에 그냥그냥 취업해서 살아가다가 지금은 캐나다 시골에서 그로서리 스토어 하면서 1년에 3억 법니다. 인생 아무도 몰라요. 그당시 비슷한 시기에 졸업했던 한국, 일본, 중국 유학생 친구들 거의 대부분 고국으로 돌아가고 영주권 받아서 남아 있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못 받은거죠.
보다가 개 한심해서 몇자 적어봄. 유복하지 않은 유학생 중에서는 학교랑 식당에서 투잡 뛰면서 학비 벌어가면서 힘들게 졸업하는 사람도 있음. 졸업 난이도는 과 마다 다름. 그리고 졸업이 취업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신입으로는 미국에서도 취업하기 힘듦. 졸업이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본인이 유학중에 발전이 없으면 졸업하고 바로 낙오됨. 전공 관련 인턴 혹은 파트타임 경력 없으면 영어 잘해도 취업 안되는게 현실. 그리고 그냥 놀러온 유학생들은 영어 자체를 못함. 유학생 중 90% 이상은 취업을 못해서 한국으로 돌아 간다고 봐도 됨. 그래도 괜찮은 공과대 졸업하고 취업준비 열심히 해서 잘 풀리면 커리어 출발선은 미국에서도 탑급. 그리고 미국에서 취업 하면서 보고 느낀 팩트는 유학생 현지인 상관없이 실력 > 경력 > 학력임 적어도 IT 직군은.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유학 성공 여부는 취업이지 졸업이 아님, 졸업장은 그냥 종이 쪼가리. + 미국에서 개발직군은 코로나 상관없이 여전히 많이 뽑음. 코로나 때문에 한국 갔다는건 핑계. 유학생 인터뷰에 게임 이야기가 반이면 아무것도 안했다는 거임. 이렇게 한국 가는 유학생들 많음. 유학생이거나 유학 생각중이면 이런 사람들 기피대상 0순위.
저도 집이 유복하지 않은 유학생이었어요. 전기공학 전공하면서 전공 공부에 치여살고 빨리 졸업하고 부모님 부담 덜어드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로 병원에서 테라피 받으라고 권유할 정도로 힘들게 공부했었어요. 영상 속 이분은 진짜 공부 안하고 놀고 온 사람인데 제발 이런 사람 때문에 힘들게 유학 다녀온 사람들 싸잡혀서 안 좋게 보이는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14년 조기 유학부터 해서 과외로 명문대 들어갔지만, 슈퍼에서 건전지 하나 못 사는 사람도 봤고… 집에서 도피로 유학 보내서 박사과정만 10년을 넘게 해서 40대까지 공부만 하신 분도 봤습니다. 전에 대사관 분이 이야기 해 주셨는데…. 이름있는 대학에 들어갈 확률 1/100, 그중에서 멀쩡히 졸업할 확률 1/10, 그 중에서 현지 취업 할 확률 1/100…. 어쩌면 한국이 더 쉬울 지도 모릅니다.
미국인들 멍청하다거나 미국 학교 만만하게 말하는 아시아인들 보면 황당해요. 본인이 좀 떨어지는 환경에서 보고 겪은걸로만 판단하는 듯. 사회적 격차가 심한 나라이다보니, 평균적인 교육 수준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미국 엘리트들은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능력들도 다방면에서 뛰어난 경우가 많고, 혹은 한 분야에서 뛰어난 경우는 그 깊이가 엄청난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 일 정말 열심히 하는 미국인들 많아요. 확실히 좋은 학교로의 미국 유학은 배울 것도 많고 기회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당-e3f 대단한 엘리트층을 말한건 아니었고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 출신 정도를 말한거긴 한데, 소수가 나라를 먹여살리는건 공감합니다.ㅎㅎ 스카이 레벨 출신 한국사람들이 심지어 미국상위명문대 나온 사람들을 멍청하다는 둥 비난하는걸 워낙 많이 봐서 솔직히 어이없었던적이 많습니다ㅎㅎ 한국사람들 당연히 시험성적도 좋고 똑똑한 사람들도 많긴한데 미국에서도 명문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무지 똑똑하고 노력한다는걸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ㅎㅎ
무슨 말인지 이해는 안가는데... 대충 보면 엘리트 층이 버는 돈으로 미국이 돌아간다고 판단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왜 트럼프 세금은 교사세금보다 더 적게 내는걸까요? 솔직히 엘리트들이 이끌어나가는 것보단 중산층이 다른 나라에 비해 탄탄하다고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아시아인들이야 이민가면 뉴욕, LA니 빈민가촌에서 보고 배운걸 말하겠지만 외곽으로 나가면 부자들 많아요. (물론 부자 아시아인들도 사업상 도시에서 거주하겠지만요) 소수 엘리트층이 나라를 이끌어간다는 말도 어느정도는 맞겠지만 그게 다는 아니죠.
미국에서 십수년을 살았고 박사까지 다 했던 사람으로 말해준다. 들어가기도 졸라 쉽고, 학점따기도 졸라 쉬운 학교는 주립대 이하의 거의 모든 학교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니가 중고등학교 때부터 들어본 학교들... 그런 학교들은 들어가기도 만만치 않고, 학점 따기도 만만치 않다. 또한 학부에 있는 의대, 치대, 약대 이런데는 정말로 졸라 어려워. 그리고 대치동에서 3등급해도 미국 수업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어. 택도 없는 소리 마라. 형이 바로 대치동 출신이야.
저는 자의로 25년전에 유학와서 힘들게 공부하러 왔는지 일하러 왔는지 모르고 살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자영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갔었더라면 아마 저는 그냥 직장인으로 살았을텐데, 경제력 큰 이나라에서 사업이 안정되어 한국가족들과 친척 친구들한테 전설로 남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좋은 것은 나같은 넘들도 노력만 하면 지금도 기회가 널려 있고 창피함없 뭐든지 할수가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돈 벌기도 쉽고 너무 자유롭고,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유학가서 한국에 돌아와서 한턱하겠다는 생각는 구시대적 발상같아요.저도 영어권아니지만 유학와서 여기서 취직하고 결혼하고 인생의 반 이상을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어딜가나 한국사람들끼리 뭉치는사람들은 뭉치고 목표의식이 분명하고 어떻게 지내야할지 아는 사람은 알아서 잘 해갑니다. 목표의식 분명히하고 와도 힘들다하며 변명늘어놓고 돈만쓰고 한국가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분들도 있고.. 유학가는 이유에 대해서 분명히 하고 가성비를 생각하면 판단이 쉽게 될거같지만 닥쳐봐야 사람은 배우게 되는 부분도 크죠..모든 조건환경이 각기다르니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같은대학다녔던 한국인유학생들 보면 말씀하신대로 쓴만큼 한국가서 경제적 환원이 되지 않은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럴 돈이 있다면 한국에서 재수해서 희망하는 대학을 가거나 차라리 그 돈으로 창업하거나 하는게 더 배울것도 많고 시간돈버리는일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유학와서 정착해서 살고있는 한국인 입니다. 저는 눈물 젖은 빵( 도서관에서 베이글 한봉지로 거의 살다 시피 한적 도 많죠..)먹으면서 외로움, 소수인종으로 서의 서러움과 타지에서 격는 고난들을 하나하나 꾹꾹 참고 학사 석사 치의학 박사 따고 영주권 취득후 취업에서 나름 만족하며 미국 생활하고있습니다. 저는 재수를 하고 온 경우라 한국의 쓴맛을 봐서 여기서 안되면 죽자는 마인드로 공부했어요. 제가경험한 미국은 공부만 잘하는 사람을 뽑지도않습니다. 그 사람의 다양한면을 봐요. 그래서 어떤면에서 는 한국보다 힘들었습니다. 공부는 그냥 열심히 하면 되지만 다른것들은 운과 인맥 타고난 성격? 이런게 작용을 해서요. 저는 운이 좋았고 좋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겨냈습니다. 고마운 사람이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죠.. 이런저런 고난을 잘 이겨내고 버텨낸경우라 많이 공감은 안가지만 실제로 주변에 알게모르게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를 봣어요. 자의든 타이든 중도 포기한경우도 많구요. 졸업 하기 힘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의 경험도 쉐어해보고싶네요. 저는 유학생들을 보면 예전생각이 나서 대단하기도하고 측은하기고하고 위로해주고싶거든요. 늘어가는 유학 기간에 비례해서 나이드시고 엄청난 학비에 본인 인생 못 즐기시는 부모님의 늘어가는 주름을 보는 것도 가슴을 후벼팔정도로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댓글 내리다가 보았고, 적어주신 댓글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유학 관련해서 여쭤보고싶은게 있은데 괜찮으실까요?
유학와서 두배세배 노력하시는분들은 잘사시드라고요.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죽을각오로 노력하는자만이 승리를 거머쥐는...잘사는길 쉽지않습니다..
근데 왜 치대를? 돈만보면 좋은데. 삶의 보람은 좀 약하죠.
@@TheMuyjk1본인은 무슨 보람으로 사시나요?
@@TheMuyjk1 미국 치과의사 돈 얼마나 많이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아이비리그 재학생입니다 내용이 사실과 다른게 많네요.. 토플 88점으로 MIT UCLA 붙었다는 이야기는 미국사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안믿을듯 애초에 상위권 대학들은 최소 요구 점수가 100점 이상입니다 지원도 못해요
성적도 성적인데 롤 세계탑 10위찍은거 인증하고 각종대화 코치생활한거 인증 잘했으면 와보라고 했을 가능성은 있음... 미국사회에서는 단순히 기계처럼 공부만 잘하는 것보다 다른능력이 있고 각 상황과 변수에 맞는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인간형이 성공의 요건이라 성적보다 더 중요하기도 하죠. 공부기계 유학생이나 동양인계들에는 없는 특이한 DNA를 갖고 있으니 더더욱 신기할테고요
요즘 토플 100 안넘음 제대로 갖춰진 고등학교에 원서도 못내요.. 어디서 저런 사람을 데려와서 저따위로 표현을 하는지.....;
@@PowerofWhorin-Country 아무리 그래도 MIT 편입생이 작년에 고작 23명이었는데 롤 잘했다고 그 23명 안에 들 수 있었을까요..
유튜브를 너무 맹신하는듯, 아님 말고인곳이 유튜브임
저분 엣날 이야기 하는거 아니였나요?
저는 미국에서만 13년, 캐나다 2년 인생의 2/3을 해외에서 보낸 케이스 입니다. 부모님의 이민으로 유학생도 아니고 교포도 아닌 1.5세대입니다. 저희는 서부 주에 정착해서 이 곳에서 13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안이 절대 유복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도 16살 되자마자 알바를 시작해서, 커뮤니티 컬리지와 고등학교를 같이 하는 과정을 통해 주립대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는 돈 없는 저같은 사람을 위한 너무나도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유혹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조금이라도 있다 싶으면 제발 술 마시지 마세요. 술을 마시고 놀려면 먼저 성적관리 부터 하세요. 여기 오래 살면, 대마는 기본이고 한국인들 중에 rave 가면서 상대적으로 party drug이라고 하는 것들도 손에 대는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GHB로 나쁜짓 하는 학생들도 봤구요. 술은 정말 멀리하세요. 한국인들과도 너무 깊은 관계를 유지 하지 마세요. 한인 사회는 너무 좁기 때문에 대부분 한다리 건너면 다 압니다. 대학교 다닐때만이라도 한국인들은 멀리하시고 마음 다잡고 공부하세요.
16살때 무슨알바 하셨었나요
잘사는 집 자제분이 등 떠밀려 유학 가 큰 간절함 없이 유학 생활한 케이스를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ㅎㅎ 저도 유학(석사)한 케이스이지만 나이 들어 목표가 분명한 상태에서 100% 제 의지와 자력으로 독하게 했고 지금은 그로 인해 후회없이 만족스러운 삶 -적어도 제가 바라고 지향하던 삶- 을 살고 있습니다. 뭐든 하기 나름이란 말을 드리고 싶어요 :)
저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까지 다니다가
꿈을 위해 직장 다니며 모아뒀던 돈을 모두 끌어모아, 미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안 쓰고 안 먹으면서 버티고, 악착같이 학교를 다녀,
미국에서 인턴을 마치고 회사에 정식으로 입사까지 했습니다.
그 뒤 더 나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을 하고, 영주권도 얻고,
남편도 만나고, 현재는 재택근무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상황이 어떻든 다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공감되는 점이 있네요! 유학을 간다는 자체가 메리트가 아니라, 어떻게 가서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펀딩 받고 가서 티칭 하고, 논문 제대로 쓰고 돌아온다면 낭비는 커녕 아주 성공적인 유학 생활이 될 것 같네요. 그런 과정을 밟은 것 자체 만으로도 학문적으로, 교수학습적으로 이미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오르게 되는 거고, 혹여 교수로 임용되지 못한다고 해도 인정 받고 할 수 있는 일은 충분히 잘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말씀대로 하기 나름입니다!
@@undertheblazingsun8853 미국은 나이가 많아도 신입으로 들어가는데 전혀 문제되지않나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전공 여쭤봐도 될까요
@@밍-x1i5d저도 궁금해요
😊😊😊😊
저도 미국에서 학교 나왔는데, 이 분 내용은 그냥 미국 지잡다니던 느낌이네요 아이비리그를 다녀보지 않은 지잡 친구로 보이네요.
미국 탑스쿨은 공부를 즐기러 오는 외국인 애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 안나오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미국 유학 절대 만만한거 아닙니다 학부라도.. 그리고 문과랑 이공계랑 차이 엄청 심하고 미국은 학과마다도 차이 엄청 심합니다. 그래서 학부 유학생 중에도 이공계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엄청 적은거구요.
+ 미국은 기본적으로 학사경고 3번받으면 퇴학이고, 탑스쿨의 경우, 카운셀러들이랑 얘기해서 고충을 얘기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경우가 태반이구요.
제 눈에는 시야도 좁고 돈 많은 집안에서 편하게 돈 걱정없이 다니던 유학생으로 보이네요. 그냥 재미로 봐야할거 같네요.
유학생 중에 술먹고 쳐노는애들이 많아서 평가절하된거지 사실상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어중히 떠중히 하다보면 졸업 못하고 돌아오는 애들도 많습니다.
이게 맞는듯 어디 지잡대 다닌듯 함
지잡대나와서 자기처럼 살지말라고 설파해주는건데 뭘 불만이 많으신지 ㅎㅎ
입학도 어려운 MIT를 편입해서 갔는데 MIT를 안 다녔다는 말은 믿기가 매우 매우 어렵네요.... 보니까 부모가 20대에 증여까지 했다는데 학벌 세탁하러 미국에 보낸 자식이 MIT에 편입했는데 MIT 학비를 안내주었을까요??? 저 출연자 거짓이면 카레라이스님은 법적 책임에 도의적 책임지시고 채널 문닫으셔야합니다 모자이크 까지 한 출연자에 대한 사전검증도 전혀없는듯 ......
ㄹㅇ 전세계 인재 다 모여있는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자기 풀에서 미국 유학 일반화하는건 진짜 아님
내말이..
이친구 얘기는 지잡대 그냥 100위권밖 동부 주립대 다닌얘기임.
MIT에 학사로 편입합격 했댘ㅋㅋㅋㅋ 토플88점갖고 MIT에 편입 그것도 기계공학과로? 말이되는소리를... MIT는 유학생한테도 장학금 쏴주면서 골라서 데려간답니다...
저는 1997년도에서 2002년까지 F1으로 미국 명문 서부 주립대학교에서 졸업했어요. 사실 극심한 스트레스, 돈쓰는 죄책감, 치열한 경쟁 때문에 우을증, 환청, 있었습니다. 의사보지도 않고요. 자살방지는 교회를 다녀서였을 겁니다. 대학교 친구는 다 현지 영주권 시민권자라, 제사정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자기 아버지는 1980년대에 사면 받았다, 너도 해봐라는 이상한 말만 들었죠. 어찌했던 졸업했어요. 처음2년 컴칼 갈걸 했습니다. 유학생이라서 학교가 저를 아낀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요. 또래 시민 영주권 애들 학비 $2000 일년에 3번 낼때, 저는 $6000 냈고요. 말씀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힘들었어요. 학사 받은 학교보다 훨씬 이름 없는 의대를 F1 비자로 어렵게, 기적으로 갔습니다. Mcat은 그당시 35. 레지던트는 F1opt로 한국인은 쳐다보지도 않는 미국 시골 갔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의사입니다. 2015년부터 전문의 봉급 받으니, 이제야 그비싼 학비값 합니다. 이제는 오래 살고, 오래 일하고, 환자 잘보고, 인덱스 펀드 잘굴려 보고, 애들 잘키우는거에 주력합니다.
멋있고 잘 풀리신듯요, 축하드려요...
혹시 어느 의대 나오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5Delly5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우와 엄청 오랜시간 공부하셧군요 스트레스가 장난 아녓겟어요
@@sorakim4671 고맙습니다
스스로 투철한 동기의식을 갖고 가는 유학이나 대학원에 장학금을 받고 유학가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 유학 말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크게 보면 이 영상에 출연하신 분의 유학생활도 결코 헛된 것만은 아닙니다.
6억원 이상을 쓰면서 나름 외국생활로 견문도 넓히고 영어 실력도 늘었고 어찌 됐든, 이런 기회에 유학의 실상을 알리며 대중에게 조언해줄 식견을 쌓았고 성숙해졌으니까요.
그렇게 지원해 줄 재력있는 든든한 부모님을 둔 것도 님의 복입니다. 아울러 님 부모님께서 지원해준 6억원은 그 누군가 가난한 대학원생의 소중한 장학금의 일부로 쓰였을 수도 있으니 결코 헛되게 태웠다고 생각 안 하셔되 됩니다. 결코 비꼬는 것이 아닙니다. 부디 본인 좋아하고 재능이 빛을 발하는 길을 찾아 보람있고 행복한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별 계획 없이 유학가면 이분 말씀처럼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유능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이룰수 있는 성공의 크기를 증폭시켜줄 수 있는 도구 입니다.
요즘은 해외 유학생 중에서도 한국 대학생들 못지않게 방학동안 자격증 따고 인턴하고 꾸준히 취업 준비하는 학생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글로벌 기업 한국 지사에서 그런 학생들을 주로 채용합니다.
그런 결과가 아니라면 해외 경험으로 시야가 쪼금 넓어지는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23 아이비리그 학교 입학이 쉽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가능한 경우
1. 화자가 엄청난 공부천재다
2. 집안에서 큰 돈을 주고 기부입학을 시켰다
3. 어디서 흘러나온 검증되지 않은 소문을 말한다
@@itkwon33 우리나라에서 명문대 가는 것보다는 쉽다는 의미이지 싶은데요. 실제로 미국 유헉가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고...
미국에서 20여년 살며 두 아이들 여기서 중, 고 졸업 그리고 대학졸업 후 자신들의 삶을 찾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대학에서 10여년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분의 경험담은 대체로 현실을 반영합니다. 사정을 알게 되면서, 그동안 학부로의 유학을 위하여 한국에서 문의를 해오는 분들에게 유학을 권유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비 리그의 대학들도 쉽게 편입 할 수 있고, 그 학교들의 1, 2학년 공부도 가벼운 것처럼 말하는 대목에서 현실에 대한 오해를 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몇자 남깁니다. 4년제 대학만 2500개 가량됩니다. 아이비 리그의 대학들은 입학 도, 수학 도, 상상 이상으로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편입생은 받지 않는 대학도 있습니다.
수능을 공부 하지 않은 분들은 아이비리그 들어가기 힘들다고들 하지만,,,, 국제학교 10년을 보내 본 부모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 아이비리그 ??우리 나라 아이들 기준 점수로는 지방국립대 들어갈 성적이면 다 합격합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쓰레기 스펙 만드느라 대부분 유학원에다 돈을 다 갖다 바치죠 ㅎ 졸업이 힘들다는 말도 수능의 난이도를 모르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인듯 합니다 ㅎㅎ 갠적으로 전세계 시험중 가장 어려운 시험이 수능 아닐까 싶어요 ,,,
한국 수능을 기준으로 아이비리그를 평가하는건 마치 한국 영어 시험성적으로 원어민을 평가하자는 것과 별반 다름없어 보입니다.
@@조이라이프-n9l꼴깝 떨어라 아이비 가 한국 지방 국립대😅
@@조이라이프-n9l 엥???? 너무 무책임한 헛소리 아닌가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기가막히네 ㅋㅋㅋ 아이비가 한국 지방대갈 수준이면 간다고라 ㅍㅎㅎㅎㅎㅎ 열등감에 쩔어ㅆ거나 무식하거나
후속편으로 미국유학가서 성공하게되는 과정과 이유에 대해서 다루어주셨으면합니다.
예를들면 늦은나이에 유학길에올라 졸업-취업이 성공하신분.
어린나이에 타의로가서 흥청망청했지만 정신차리고 잘사시는분등.
동영상을보는내내 굉장히 불편하면서도 주변에서 너무 쉽게 찾아볼수있는 경우라 찝찝하기도했어요.
2022년 미국 유학은 1. 공부로 상위 0.5%거나 2. 아니면 대충 공부해도 한국에 돌아와서 아버지 or 어머니 회사 물려받을수 있는 분들만 가는게 맞들것 같습니다 . 3. 어차피 기업들은 해외 유학생들 적응도 잘 못한다고 꺼리니 4. 미국 영주권이던 취업비자 능력껏 받아서 미국에 고액 연봉받는 취업 받을 자신 없으면 몇억씩 쓰면서 미국 유학갈일은 없죠 5. 영어는 해커스나 파고다 열심히 다니고 한국에 있는 영어권 친구들과 교류해도 실력이 늘죠 .... 아니면 한국에 와서 과외 싸이트 돌아다니며 덤핑 영어과외 선생하며 깡소주 마시며 신세한탄합니다 ...... 세상이 바뀐거죠 ㅠㅠ
저는 명문대 학비를 면제 받앗으니 그냥 럭키 럭키네요 ㅠㅠ
공대쪽은 40넘어 가서 미국쪽 대학원 나오면 그래도 미국에 취직해서 잘 살더만,,,지방대,,
가장 절실하면서, 처절하고, 현실적이며, 넘사벽인 '신분(비자)' 문제가 빠졌군요.
영상 내용도 틀린말은 아니고, 여러 댓글들도 다 맞는말이지만, 유학생들의 가장 큰 넘을수없는 현실적인 벽은 '비자' 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비리그 나오고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세계 최고의 기업에서 비자 스폰서까지 받았지만, 취업비자 추첨 탈락하는 순간 지옥이 시작되죠. 처음엔 호의적인 기업 입장에서도 비자 추첨 탈락되는 순간 그냥 짐덩어리 취급입니다. 이건 뭐 해결할수도 없고, 해결될수도 없는 문제라.....
백퍼 맞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생이 호구취급당하는것의 끝판왕이 취업입니다. 내돈꼴아박는 학교를다니는것하고, 미국의 일자리를 하나 차지하는것과는 취급당하는게 완전히 다릅니다. 영상의 유학생은 어차피 미국에서 취업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부자집자제분이라서 그런거죠. 삼성에서도 유학프리미엄 안준다고 했지만... 그건 일반적인 유학생에 대한 얘기이고... 미국에서 주립대 출신이라도 애플에서 몇년 일한경력이 있으면 바로 모셔갈걸요?
ㅇㅈ 비자문제를 안다뤘네요 다음에 또 다른 유학생으로 비자문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래서 스템이랑 관련 없는 전공이었다가 복전으로 스템 넣었습니다. 로또 확률 1/3인데 3번 응시할 수 있게 해주니 그렇게 까지 해도 안되면 인연이 아니겠거니 하고요. 말씀대로 대부분 취업하고 반년만에 비자로또 떨어지면 한국 돌아가거나 편법으로 2주에 한번 가는 주말 대학원 같은거 다니면서 일합니다만 그다지 롱텀으로 유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암만 잘나도 대부분이 한국 와서 서연고 앞에 무릎 꿁는게 현실이죠.
맞습니다 영상에 나오신분이 아무래도 공부나 어떤 뜻이 있어서 유학하신분이 아니라 그런지 이런 부분은 아무것도 모르시는것 같네요
유학하시는 분들 중에 99퍼센트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리고 저도 그중에 하나지만) 신분 문제 때문인데
이걸 아무것도 모르시고 마냥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해서 실패하는거다 라고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헉 미국은 비자를 추첨하나요? ㅠㅠ 너무하네요..
1. MIT 갈 실력이면, 졸업장 따위 없어도 어딜 가서든 노력하면 성공한다.
2. 미국 유학을 오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쪽이 아닌 "다른분야의 재능"을 살리기에 다소 유리하고 결국에는 "미국에서 성공할 기회"를 잡기 위해서 인데, 처음부터 목표가 한국에서 일할 생각이라면, 굳이 돈써가면서 타지생활을 할 필요는 없다. (유학 비용 1년 1억 만회하려면, 매우 Competitive 한 직군에 취업하여야 한다)
3. 따라서 공부가 더 필요한 전문직종들을 제외하고, 학부 졸업후에 간간히 수시 신입/경력채용을 하는 미국 메이져/대기업 top tier에 취직하려면, 1) 신분 (간간히 스폰 O), 2) 미국 대학 졸업장 3) 기업별 채용 시험 4) 인터뷰 최소 2~4 를 통과 하여야 하는데, 여기서 입구컷을 안당하려면, 신분 문제가 해결 된 상태에서 최소 좋은 대학교의 졸업장은 필수이며, (탑사립 + 탑주립) (들어가보면 다 비슷비슷한 대학 출신들이기 때문에) 수시 채용의 성격상 한두명을 뽑는 과정에서 사실상 미국인 로컬+전세계 유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데, 이게 바늘구멍이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것이다. (지역에 따라 신입 base 도 10만 언저리일경우 MBA, 석/박사+라이센스 경쟁구도)
4. 결국 유학생신분으로 미국와서 IB/Top Tech/전문직/대기업 다니는 인재들은 유학 비용 만회가 가능 한 소수의 능력자들이다. 그리고 이 인재들이 돈을 많이 받는 이유는 "회사에 많은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이다" 미국 회사안에서도 정치가 존재하고, 갑자기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주는 만큼 performance 가 안나오면, 당일 통보 Layoff로 바로 내보내는것이 미국회사들이기 때문에 들어 왔다고 해도 정년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5. 미국 유학가서 대부분 실패하게 되는 과정과 이유가 아니라, 남들보다 특출나지 않다면, 졸업장만 따고 귀국하는 것이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다.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비유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유학의 "성공"은 동남아 유학생이 서연고로 유학와서 서울물가 감당하면서, 후 전문직이 되었거나, 카카오/네이버, 삼전에 취업했던가와 비슷한 맥락이다.
중간중간 있어보이려고 일부러 영단어씀? ㅋㅋㅋㅋ
알았으니까 저기 가서 떠들어...
내가 그 소수의 능력자 집단에 있다가 코로나 터지고 바로 잘려서 한국행 ㅋㅋ 대댓 병신들은 누가 공들여 정리해주면 들을 생각은 없고 트집이나 잡는 거 보니 수준 딱~ ^^
어우 시끄러
내용은 긴데 비디오랑 크게 연관이 있어 보이진 않네요.
핵심내용에 비혜 쓴게 너무 장황하네요.
6:24 미국에 20년간 거주한 사람으로서 전혀 동의할수 없네요.
명문대는 SAT점수 하나만으로 갈수 있는곳이 아닙니다.
미국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을 인터뷰하셨네요.
애시당초 유학에 대한 열정이 없는 분이셨다는게 확연하게 보이는 인터뷰네요.
너무 동감!!! 뭐 이런 인터뷰를 ....ㅠㅠ
미국 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도 공감 못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중에 한국 수능 영어 잘보면 sat 쉽다 이런말씀하시는데
sat에 비해서 수능 영어 속된말로 ㅈ밥입니다..
sat로 대학 간게 아니신분이 제대로 공부해보지도 않고 저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v_v_3080 그러니까요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온 입장에서 SAT를 수능영어 수준으로 생각한다는거 듣고 이게 뭔소린가 싶었음
이 분이 자신은 타의로 갔고
그게 안 좋은 케이스임을 강조했는데..
물론 비약적인 부분들이 있지만요
미국 유학을 가면,무조건 미국에서 취업 할 생각으로 , 취업 전엔 절대 한국 안 온다는 생각으로 해야 성공적인 유학 같아요... 코로나때 학교 말 안 믿고 , 한국에 안 온 사람들도 제법 있어요. 코로나때도 졸업하고 거기서 버텨서 취업을 한 친구들도 있었구요.. 미국에서 졸업을 하면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살고 영주권을 따기 전에는 절대 한국 안 온다라는 생각을 갖고 해야 미국 유학 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 커뮤니티 컬리지 다니는 학생입니다. 인터뷰하시는 분이 진심으로 조언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많은 분들이 유학을 가기전 유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사년제 당장 가기 어려우면 이년제 더 좋은 선택같아요. 친구들이 커뮤니티 컬리지 (accounting) 졸업후, 미국 공무원으로 직장다녀요. 다른 친구도 accounting 이년 공부하고 개인직장에서 근무. 그리고 사년제 대학 갈 목적 있으면 이년제 대학에서 사년제 대학으로 transferable 되는 과목만 마치면 바로 junior 로 받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음. 한 친구는 그렇게 해서 SDSU 에 accounting 전공 삼 학년으로 편입 됐음.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는 보통 3년 ..거기다 els까지 하면 4년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커뮤티니 칼리지 성적이 좋으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는 간호학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졸업하고 미국 병원에서 간호사로 잘 하고 영주권 따서 잘 살고 있어요..
유학 마치고 가능하면, 거기서 취업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blossomcinema772 하기나름인 것 같애요. 고졸만 하고 미국 들어간 친구는 아주 기초회화 정도였는데 6개월간 adult school (미국 고졸 중퇴자가 성인된후에 high school 졸업장 자격 시험보기 위해 교육받는 곳이라 무료라고 알고 있음) 에서 열심히 6개월 공부한후 졸업시험에 합격해 community college 갈 수있었다 함. 거기서도 여름에도 수강하면 실력나름이겠지만 부지런한 친구는 일년 반 안에 충분한 학점을 쌓아서 junior로 4년제대학에 편입준비가 된다고 들었음. 근데 4년제는 논문 작성때문에 좀 힘들거라 함. 영어 실력이 매우 우수하지 않은 이상은.....
인터뷰한분은 의지박약이고, 공부 잘하고 대학 잘 나오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60명중에 49등 정도 했는데, 고3때 이민와 나름 명문 사립대 나옴. 커뮤니티 칼리지 가서 트랜스퍼 했음. 미국올때 눈코입도 영어로 쓰지 못할 실력이었음. 그렇다고 뭐 대단한 노력을 한것도 아님. 미국은 자기의 실력에 맞게 클라스가 배정되어, 낙오만 안하면 됨. 영어는 수학하다가 늠. 응용문제가 많아서 그걸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서너달 사전보고 퍼즐 맞추듯 문장해석하다가, 좀 지나니 사전이 필요없이 보게됨. 교과서 자체가 설명을 해주는 언어를 쓰기때문에, 공부하기 정말 쉬움.
@@jeanger8733 미국 어디사시는지 모르겠지만, 학부에서 무슨 논문이에요. 석박사도 아니고.
미국에서 이민와서 중학교 부터 자란 사람임:
1.유학원이 소개해주는 학교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음. 아무리 못해서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학교이름을 쳐보고서 학교 교육 인가를 누가 해주는지 확인해야함. National Accreditation이 있고 Regional Accreditation이 있는데 전자는 국가 인가 후자는 지역 인가인데 재미있게도 후자가 더 레벨이 높음. 미국에서도 지잡대나 소규모 잡대도 있지만 정말 찾아보고 가야 할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님. 차라리 2년제 Community College가 제대로된 학교일 가능성이 많음. 나오신분이 편입때 1학년부터 다시시작했다는데 뭔지 몰라도 편입시 학점인정에 문제가 있었을 거임. 있는 학점 인정 안되면 편입한 학교에서는 학점 점수를 낮게 보고 졸업까지 더 많이 공부해야할것임. 웬만하면 지역 인가를 받은 학교를 다니는게 정답.
2. 미국 영어배우는 것은 대부분 첫 6개월에 결정된다 보면 됨. 영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미국땅 밟으면서 살아남기위해 손짓 발짓 하면서라도 떠듬떠듬 영어하며 살아가는데 6개월쯤 지나면 영어 못해도 대충 살아가는데 문제 없음. 첫 6개월에 열심히 영어 배우는 사람은 그 뒤에 계속 영어쓰는게 익숙해 져서 배우면서 잘 살아감.
게스트분이 말을 넘나 재미있게 하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이분 특집으로 이런저런 미국생활
이야기들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22 썰을 너무 잘푸세요 유학생활 특집 더 내 주세요!!!!
재밋는 것 중에 최고는 mit에 편입합격했다라는거.. ㅋ mit가 금오공대냐?
이분 되게 솔직하시네. 유학갔다고 하면 자기집이 못사는데 갔다고 하는 인간들 투성
유학자체가 돈이 없으면 아예 가능하질 않아요. 동남아라도...
우리나라에서 대학교 생활비 학비 드는거 비슷하게 유학갈 수 있는 나라는...제가 아는 한으로는 독일 프랑스 정도입니다...물론 이것도 집에서 한국에 있는 대학교 학비/생활비/용돈 내줄 수 있는 정도의 중상층 이상은 되어야 가능합니다.
1. SAT는 한국 수능 봤으면 쉽다 -> 전혀 아님
2. 아이비리그는 입학도 졸업도 별거 아니다 -> 전혀 아님.
3. 수업들은 전부 다 A를 맞을 정도의 수업 내용이다 -> 전혀 아님. 자기가 쉬운 돈만주면 되는 학교를 가서 그런것.
4. MIT 편입 합격했다 -> 구라인듯. 맞다면 mit를 갔지 지금 이 사람이 나온 학교를 갈 이유가 없다.
5. 코로나 시기다 보니까 미국에 남는 선택지가 아예 없었고 -> 전혀 아님. 실력있으면 세계 어디서든 데려가는게 미국 기업. 특히 개발자는 비자 스폰서 잘해주는 분야 1위라 신분에 대한 걱정 없이 지원 가능. 그냥 본인이 실력이 없었던것.
6. 미국 대학 졸업장은 절대 그 돈 값어치가 되지 않는다 -> 절대 아님. 자기가 지잡 나와서 그런것.
본인은 정작 편입 출신, 토플 88점 정도면서 한국으로 치면 베트남 사람이 한국 지방대로 유학와서 수업 들어보더니 서울대 입학 졸업 별거 아니다라고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딱 보니 주위에 정작 아이비리그 학부생 친구 1명도 없을것 같은데, 신빙성 없는 말로 유학생 이미지 망치지 맙시다.
5. 코로나가 창궐해서 미국에 못 있을 상황이었다는 얘길 오해한듯, 그리고 이분 기계공학으로 입학했다했고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한다했음.
너무 즐겁게 잘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부모님 잘 만난 게 인생의 30프로 이상 복인거 같네요ㅋㅋ
큰 복이죠!!!!
게스트가 입담이.아주 좋으시네요 ㅋㅋㅋㅋ
적나라하시네..
일부 일반화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지만
유학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심사숙고하고
정말 열심히 할 각오를 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건 맞음..
미국 말고 다른 지역에서 공부해 봤지만
한국 유학생들 술 엄청 마시고 공부 안 하는 거는 많이 봐서.. 저 분이 생각하는 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음..
일단 어릴 때 유학 가는 건 별로인 거 같음..
우리나라 대학들도 별로 신뢰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비용이 더 드는 유학을 한다면
철도 좀 들고 자신이 할 학업에 대해 목표와 방향성이 제대로 정립되고 난 후에 가야한다고 봄..
유학생인데... 이 영상 보니까 유학생때 생각도나고 그러네요.... 지금 비록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밥벌이는 하고 있어요 ㅋㅋㅋ 과거로 돌아가도 미국은 다시 갈 것 같아요 ㅎㅎㅎ 돌아가면 좀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 가시려고 하는 분들 정말 철저하게 계획하고 가세요 나중에 목적없이 가면 미국가서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외국생활이 정말 쉬운게 아닙니다
성찰이 가능한 유머러스한 분! 솔직한 태도가 자신감 있어 보여요. 잘 되실거에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부자집 아들래미의 좌충우돌 성장기
내 주변 지인들이 칠십 전후인데, 자식들 유학 보낸 뒤로 점점 초라지더군요. 공부를 잘해서 연구소등에서 보내준 사람들은 잘 됐는데, 유학 다녀오면 취직이 잘 될까 해서 간 사람들은 부모만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더군요.
엄마, 아빠가 영어배워서 애들이랑 영어로 대화하는게 가정의 화목에 더 좋을 거라는 말에
기억에 남네요~^^
9:52 과목마다 달라요. 프리메드는 랩 포함된 과목들도 있어서 커리큘럼이 진짜 타이트해요. 물리화학은 매 시험평균이 50점에서 60점대 였고 70점 넘어가는걸 보질 못했음.
프리메드 트랙은 진짜치열하고 오가닉캠과의 싸움인듯요
아이비리그를 가나 우리학교나... 에서 수준다 드러난거지요.
전형적인 아이비리그를 가라고 부모가 돈퍼줬는데 근처도 못간 유학생 같네요. 다 똑같다라, ㅋㅋㅋ
아이비 출신은 웃겨서 기가 찹니다, ㅎㅎㅎ
아이비리그 도서관은 가보셨나. 못들어 가보지도 못했겠지...
제가 출연자분의 부모님과 같은 포지션인데 이거 안봤으면 클날뻔 했네요. 제 돈과 아이의 시간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하고 싶습니다.
이 내용 완전 엉터리에요 ㅋㅋ
ㄷㅓ많이 알아보심이
다 저렇지는 않아요.ㅋ
본인의 의지와 꿈을 향한 열정이 있으면 저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흠,, 아이의 운명을 저 사람 말 한명 듣고 의견을 쉽게 바꾼다고요? 엄청난 팔랑귀시네요 ㅋㅋ
본인 의지와 목표가 불분명한 도피성 유학일 경우 가능한 스토리 같은데요
26:13 정확한 조언이십니다^^
저는 미국사립대 4년 졸업하고 운 좋게 미국 대기업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한국에 스카웃되어 돌아온 케이스 인데, 돈없이 유학갔던 케이스라 고생 많이 했죠.
4년내내 일과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돈이 없으면 운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자신 없으면 유학은 이 분 말씀대로 비추합니다.
돈은 돈대로 버리고, 가족관계는 돈독함과는 멀어지고,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인맥이 없습니다. 친구도 없고... ㅠㅠ
여튼, 인터뷰 즐겁게 잘 봤습니다 ^^
몇년도쯤 이었나요? 요즘 사립대 1년학비가 4~5만불되지않나요?
제가 졸업하던 1990년대에도 2만불넘었었는데 4년만에 돈을버시면서
그많을 학비를 내시면서 공부도하시면서
졸업을 하셨다고요?
절대 불가능한일인대요 ㅋ
@@박성환-m9c 2002년에 입학하여 중간 1년 휴학, 2006년에 졸업했습니다.
유학생은 주 20시간 이상 일을 할 수 없기에 4년 동안 주 19시간 이상 20시간 미만을 꽉꽉 채워서 일했고, 장학금도 매 학기 받았기에 생활비 외에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그리고 지역마다 다를 수 있지만, 미국 학교는 한국 학교와는 다르게 장학금의 종류도 많이 있고 학교와 딜을 잘 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들도 제법 많습니다.
길은 있으되 스스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찾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모두 아시겠지만 그냥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미국은 더욱 그렇습니다 ^^;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재정적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매우 어려운 것은 맞습니다.
@@잠신-h2r 교내에서 일하신건가요
@@mincastle0614 네. 유학생은 학교에서 보증해주는 제한된 SSN 를 받고 교내에서만 일할 수 있습니다.
@@잠신-h2r 지금 주립대 어플라이했는데 생각보다 돈이 빡세서 알바자리를 알아보고 있거든여 ㅠ
현 아이비리그 학생으로서 이 영상은 정말 팩트가 결여된것같네요. 그냥 ㅄ같이 살던 유학생이 어떻게 모든 미국 유학생을 대변합니까? 그리고 MIT를 토플 88로 어떻게 들어가나요? T30급 대학도 최소 토플100을 요구하는데 개소리죠
이거 인정
T30 도 아니에요 ㅋㅋ 50 위권도 100점 미니멈
운동선수는 비교적 낮은 어학점수로 들어갈수있긴한데
그런 친구들도 토플 88점은 안받아줄것같네요. 애초에 88점이면 입학하고 제대로 수업 따라가기 힘들듯…
이거 인정! 저기 MIT UCLA는 왜 넣은건지 모르겠네요
@@sjleecs345 MIT는 운동안해요. 학교 공식 팀들도 다 디비전3구요, 그냥 저냥 취미운동 수준입니다. 운동선수를 받아주는 특별전형도 없어요.
전체적인 의도와 메세지에는 동의합니다. 댓글들에 맞느니 안맞느니 의견이 갈리는데 결국 학교를 떠나서 비인기 전공은 상대적으로 편입이 쉬울수있고 졸업도 쉽습니다. 학교가 강한 전공은 졸업하려면 오래걸리고 무지 어렵습니다. 그 전공에 따라서도 잘 받아주는직장이 있고 아닌곳이 있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대학교에 큰 돈을 쓰고 졸업장 받는것은 그만큼 가치를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고용에 무게를 가진건 첫 직장뿐이었고 그 후로는 아무도 대학에 대해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지난 직장에서 뭐했냐고만 물어보죠. ㅎㅎ
인정!
디자인 전공자라 주변에 유학가서 취업하겠다고 꿈을안고 간 친구들이 많은데 단한명도 그나라에서 정착 못했습니다 잘해봐야 인턴정도? 아니면 현지인이랑 결혼하는거로 결혼이민 정착한 애들 두어명 있네요. 그러고나서 한국 돌아와봐야 유학생 혜택 아무것도 없고 같은위치에서 국내졸업생들하고 시작하게됩니다. 그나마 다들 영어정도는 장착해서 오긴하던데 그정도는 솔직히 맘만먹으면 요즘 한국에서도 가능한 어휘수준이고.. 오히려 유학에 너무 큰 꿈을 태웠던 친구들은 한국에와서 적응을 더 못하더라구요. 옛날엔 아니였겠지만 현재의 해외유학은 정말 그나라에서도 탐낼정도의 인재 아니면 시간과 돈낭비 같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인학교에서 수석졸업을 해도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는 현실이니
유학에서 성공하는 사람 특징.
1. 자기 통제력이 강함
2. 독립심이 강함
3. 외로움을 타지 않음
4. 새로운 것에 두려워하지 않음.
5. 유흥에 관심 없음
6. 이성에 관심 없음
7. 조용한 걸 좋아함
8. 돈 많음
거의 괴물이네
재드래곤..?
돈 많은 스님 아들 정도가 커트라인이네요
이거 맞아요
요컨대 거의 힘들다는 것
이건 비단 유학뿐만이 아니라 다른 공부에도 적응되는듯
저도 유학생이지만 유학원 안거치고 혼자 다 알아보고 간절히 원해서 갔습니다. 잘사는 친구들이 많고 가서 잘못되는 케이스도 많지만 자기만의 목표와 정체성을 갖고 가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저희 아들도 이모가 살고 계신 미국으로 유학중입니다.
4학년인데 공부가 절대
만만치도 않거니와
놀거나 친구사귈 시간조차 없을만치
정신없이 학업에만 몰두중입니다.
오늘 출연자분
이야기 듣다보니
공연히 화가 나네요.
저도 스스로 알아보고 간절해서 어릴때부터 조르다가 대학원으로 간 케이스입니다. 자발적으로 간 학생들은 일년에 1억도 부들대면서 공부하고 쪼개쓰고 독기품고 공부합니다. 게스트분 같은 학생 및 기타 생각없는 부류는 제 학교 학부생들이 많이 그랬죠. 아마도 그들은 그 졸업마저 못했을겁니다. 제 학교가 입학은 진짜 쉬워서 유학원에서도 똥취급한다던데, 졸업은 정말 교수들이 안시켜주기로 유명한 예술학교였습니다. 심지어 a+학점을 자기랑 동급실력 아니면 안준다는 아트디렉터, 작가교수가 대부분이기도 했고요. 비자 취업이 안풀려서 한국와 자리잡긴 했지만, 전 제 전공과 유학경험 다 살려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유학생각없이 가면 애 망친다는 거 동감이긴 하지만, 모든 유학생이 그러진 않습니다. 끝까지 학업 완주 하고 업계에서 살아남아서 현직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그 사람들끼리 놀기 때문에 에초에 저런 이야기 들으면 피식 하고 웃죠. ^^
@@조호야-p6p 아들에게 50%는 속고 있는 겁니다....기대치를 낮추세요..교육후진국의 비애..
@@aribaba1234 성적표를 모두 보고 있기에 아들이 부모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 않습니다.
학업성적우수자에게
다른 학생을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시간당 일정금액의 비용을 받으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인정받는
몇 안되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지만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라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놀러가듯 유학가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누군가에겐
절실함 속에
유학생이기에
미국학생들과 다른
평등하지 못한 상황까지도 감내하며
학업에 매진중인
미국의 한국 유학생
들이 많이 있음을
알립니다.
@@조호야-p6p 자기 아들는 다 열심히 공부하는줄 알아여...
중국 유학생이 한국의 스카이 대학이나 지방의 순위 낮은 대학이나 거기서 거기다.. 라고 썰 푸는 것과 같네요. 미국 명문대학은 입학도 엄청 어렵고 4~7%때 이고, 공부량이나 경쟁도 엄청 치열합니다 또한 미국 명문대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동문 커뮤니티가 굉장히 잘 되어있고 세계적인 인재들이 즐비 합니다. 본인 공부를 못해서 돈만 주면 가는 대학 가놓고 돈 줘도 못 가는 명문대를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썰 푸는 것은 미국에서 유학 나온 모든 사람에게 굉장히 해가 되는 발언입니다. 본인이 미국 명문대 가 보니 별거 없더라 하면 인정하겠지만 본인도 미국 명문대 상황은 카더라로 듣고 판단하는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본인 나온 대학만 썰 푸는게 좋아 보입니다.
근데 출연하신분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신거 같아요... ㅋ
더 살벌한 환경에 노출되봐야겠죠....
ㅋㅋㅋㅋ 애초에 서연고 중경외시에서 다 떨어질 애들이 미국으로 대학가는데 멀 ㅋ 자부심? 그게 본인 능력으로 만든어진 자부심인지 부모님의 돈으로 만들어진 자부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source_of_gold 부모님 돈으로 만든 자부심이여도 서연고 중경외시 안가도 되니까 유학가서 펑펑 써재끼면서 살고 싶네요 ㅎㅎ ㅋㅋㅋ 다음 생엔 재벌가로 태어나고 싶다 ㅋㅋㅋㅋ
mit bu ucla utah 포함 5개 학교 붙었고 언급하지 않은 학교로 편입했다고 얘기하는데 적어도 최상위권 대학 편입해서 졸업한거 아닌가요?
@@user-sk4xo8yn9f 얼굴 실명 까면 모르겠는데 모자이크로 가려놓고 본인이 얼마나 잘났는지를 논한다? 심지어 범죄를 업으로 삼았던 사람도 아닌데? 그래도 나름 잘나가는 학교 출신 유학생으로서 절대 인정 못합니다 ㅋㅋㅋㅋ
석사 유학 나와서 미국에서 자리잡았네요. 명문 사립대에서 장학금 받으며 석사 다녔는데..유학생 친구들 돈 씀씀이에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학부생들도, 석박사 언니 오빠들도 결국 다 한국들어가고, 졸업후에 현지 취업 성공한 사람들은 소수인데..다들 학교 생활 힘들게 하던 저처럼 장학금으로 연명하던 학생들이라..나름 세상도 공평한건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유학생들과 같이 지내면서 느낀건 돈많고 걱정없으면 별 쓰잘데기 없는걸로 지랄하고 산다였어요;;; 저보다 4-5살 많은 언니 오빠들이 고딩이나 대딩들처럼 노는걸 보고 학을 뗐네요ㅋㅋ
맞아요 유학하면서 주위사람들 씀씀이 보면 다들 구준표임 ㅋㅋㅋㅋㅋ
근데 돈이 있어서 쓰는건 욕먹을 일은 아니지 않나요? 제가 있는 독일은 학비가 무료거나 저렴해서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에비앙 마시는 사람 뒷담화 할정도로 가난한 분들많아서 놀랐어요… 심지어 비자 연장할 때 통장에 돈이 없어서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누가 비자받을때 한명 통장에 몰아주고 그런식으로까지 해서 비자받더라구요. 절실함은 이해가지만 유학온다해서 미래가 보장되는건 아닌데 ㅠ 전 누가 유학간다하면 돈이 없으면 절대 반대에요.. 미국에서도 독일에서도 한국식당에서불법알바하고 그렇게 돈버는 학생들 참 많은데 참… 안타깝지만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그 사람들은 돌아가서 사업 물려 받아요..
직장 생활 안하고.. 자본주의 사회
@@Hoonnam81ㅅㅂ...
일본에서 4년 미국에서 4년 공부하고 졸업하고 작년 5월에 귀국했는데 취직힘들어요. 취직에는 유학이 크게 의미있지 않은 것 같아요.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될지 감이 안잡혀서 대기업은 서류 하나도 안됐어요. 미국은 문이과 공부양 차이가 많은것 같아요 저는 공대 졸업했는데 공부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고3인줄 알았어요. 방학때 말고는 주말에 공부 쉬어본적 없어요.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미국에 유학간거 후회 했어요. 유학생이 너무 많아서 한가지 케이스로 일반화 하긴 힘든것 같아요
저도 미국 공대 학사 졸업한 입장으로 진짜 공감합니다. 미국 공대 진짜 방학 때 말고는 주말에 과제, lab 실험, 전공 공부, 프로젝트 등에 치여 살았어요. 중간고사도 한 과목당 3개씩 있는거 보고 기겁 했던 떄가 생각이 납니다. 제발 저런 분 처럼 놀고 술 마시면서 유학생활한 사람들하고 엮어서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게 공부하고 온 사람들 노력이 헛수고가 되니까요.
미국,일본 취업 어려웠나요?
지금 인재 너무 많아요...제가 채용을 한적이 잇는데 손에 거의 유학생들 입니다..학력은 대학원 졸업이 거의 대부분이고 3개국어는 거의 함니다...이런 이력서에서 어떻게 선택을 하겟어요? 저는 인품을 중요하게 봅니다..물론대부분 회사는 경력을 위주로 봅닌다 뭘 할수잇는지를...학력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일단 금방 학교를 나온 사람의 경우는 거의 힘들다고 볼수잇어요..충분히 럭키하지않는이상
@@sorakim4671 그러니까요.. 경력이 아니라 신입을 뽑는 자리에도 석사출신, 경력직들이 판을 쳐서 학부 갓 졸업하고 취준하는 애들은 어쩌라는건지
대기업 취업 담당자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유학을 다녀와야 하는 그런직업도 있지만
유학갔다온 애들을 일부러 거른다고 했던말....
사고방식도 틀리고 한국기업조직문화에 적응도 어렵고 끈기없이 쉽게 그만두고...
요런 야그를 하시더라구요. 여러사람을 봐와서 하신말씀인듯...특히 부모가 부유해서 유학간 케이스는 더 않좋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학연지연 아직 무시못합니다. 아무래도 못나지 않으면 자기학교후배 뽑아줄 확률이 많아요.
두나라 유학하셨으니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어필하심이..
여긴 독일이고 저는 여기서 학.석 .박사 마치고 일하는데 외국살이 타향살이 힘듭니다. 또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공부하는것도 성적은 좋지만 정말스트레스 였고 ..., 이제 한국도 수준이 높으니 꼭 외국 유학해야하나? 생각합니다.
한국 출산율 전세계꼴지입니다. 한국의 희망이없는데 당연히 유학 이민 가야죠.
20:20 이 부분이 핵심. 이건 그냥 인생 망칠 정도의 사고는 치지 않고, 부모 재력으로 미국물 먹고 졸업장 따고 이력서에 빛날 수 있는 미국 대학교 스펙 찍고 돌아온 사람의 이야기. 고등학교 사교육으로 월 천 이상 부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if 실패한 유학 is 뭔들...
사람들 포인트는 못잡고 팩트체크 타령중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랑 비슷한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원래 공부에 뜻이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걸, 목표의식 없이 유학을 갔으닉간 그런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의20 타의80이라고 얘기하네요
자의로 가면 진짜 짧게 가도 많이 얻는데 ㅠ ㅋㅋ 일하다 가는거 추천해요
그런데 부럽긴하다 ㅋㅋㅋ 돌아와서 부모님만 안정하시면 뭐 별거 없죠 ㅋㅋㅋ
다보고 나니깐.. 이렇게 유학갈꺼면 가지 않는게 정답인게.. 이사람은 미국을 너무 모름. 수박 겉핡기만 하고 돌아왓슴. 학교도 최상위 대학 전세계 수제만 모인 아이비리그랑 자기가 다녓던 3류 대학이랑 같은 줄 알음. 그리고 유학을 왜가는지 이유도 모름. 유학은 사실 넓은 세상을 보는데 그의의가 잇고, 영어를 통해서 미국을 배워야하는데 그걸 못한듯. 그냥 우물안 개구리..
본인이 모르는건 모 그렇다 치더라도, 본인의 좁은 시각을 남한테 전달하는건 정말 정말 큰 잘못인데… 그것도 모름.. 생각이 너무 어린듯
애가 아직 어리잖어
ㄴㄴ저사람이 말하는건 하버드같은명문대 진짜 인재들 가는곳말고 일반적인 유학생얘기는 맞음 나역시 집안이 기업집안이라 커뮤니티모임에서 저사람이하는얘기랑 일치함 사내이사등록 때문이라도 주주총회에서 납득시켜야되서 대학간판만 어찌저찌 해놔야되서 사업집안 자제들 다저럼 댓글쓴이처럼 미국을 알아야한다 이런건 극소수임ㅎㅎ
그런데 저거 거꾸로하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오는 유학생들보면 됨;; 중국인 유학생들 중에 정말 뜻 있게 공부하는 사람 봤음?? 그리고 한국 대학교에선 중학교 유학생들 유치할라고 혈안임 ㅋㅋ 돈 엄청 많이 내고 학교 다녀서 대학교 발전에 도움됨 ㅋㅋ
탑 20에 속하는 학교가 MIT랑 UCLA고, BU는 탑50, 유타는 탑200. ㅋㅋㅋ 저길 다 원서지원한다는게 얼마나 허무맹랑하냐면 서울대랑 지잡대를 같이 지원한단 얘기여 ㅋㅋ 그리고 MIT편입에 UCLA를 타주에서 편입? ㅋㅋㅋ 로또당첨이 쉬워여 차라리 ㅋ
화끈하게 쓰라니...ㅋㅋㅋㅋ진짜 금수저라서 할 수 있는 말이다. 정말 대단한 남자 유학생이네
방송 취지에 맞게 풍자 스럽게 잘 풀어냈네요. 개인적인 경험을 비춰보면 90%이상 사실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좀 과장된면이 많네요. 유학생들 열심히 하고 졸업후 취업하고 취업비자 받고 미국에 정착해 사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유학생 시절 허송세월하며 방황한 시간도 살다보면 좋은 경험 입니다.
이분이 얘기하는 거 보다 학부생시절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미국대학 시스템이 나름 꼼꼼해서 숙제도 한국 중고등학교처럼 내고 시험도 자주보고 이분 말 처럼 그렇게 널널하지 않습니다.
물론 맨날 놀러다니는 유학생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애들은 대부분 졸업못하고 귀국합니다.
세상은 어디나 비슷비슷 합니다. 서울대 나왔다고 다 좋은데 취직하는 거 아닌거 처럼 아이비 유학했다고 다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며 이름없는 미국대학 나왔다고 미국 좋은직장 못들어 가는 것도 아닙니다. 본인이 얼만큼 꿈을 쫓으며 사는가가 결정 하는 거 같습니다.
제 후배중에 유학중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 식당에서 웨이터해서 대학 졸업한 후배도 있습니다. 그 후배 얼마전까지 미국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 로스쿨 졸업하고 특허로펌에서 잘나가는 변호사입니다.
다른후배 케이스는 별볼일 없는 미국 주립대 나와서 환경관련 보험 판매하는 일을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글로벌 보험사의 메니저로 전세계 화학공장들한테 보험팔고 다닙니다.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으며.
또다른 케이스는 학부 석사 마치고 취업해 영주권만 받고 퇴사후 자기장사 해보는 꿈을 이루겠다고 네일샾하며 사는 친구도 있습니다.
학교다닐때 맨날 떨떼고 방황하며 간신히 졸업한 친구놈은 시민권자 여자만나 결혼하고 철들어서 신학 다시 공부해 개척교회 목사 하는 놈도 있습니다.
학부유학중 방황해서 졸업못하고 한국 돌아간 친구는 방황할때 먹어본 술 재능을 살려 변두리 와인바로 시작해 지금은 강남, 동부이촌동 등등에 여러 바를 운영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인간사 이렇게 다양합니다. 자기꿈을 쫓으며 마라톤을 하다보면 다 살아갑니다.
열심히 놀면서 3.8받았다 하니 그만큼 원래 머리도 좋고 해놓은 기본이 있었던거죠. ㅎㅎ 게스트분은 분명 공부에 재능이 있는분입니다. ㅋ
내용에서 보듯 대2까진 한국에서 공부한것만 가져와도 충분히 커버 된다고 말하네요
너무 솔직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부모로서 생각이 많아지네요ㅜㅜ 그래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 한것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일단 이런 허언증 말기 수준의 환자를 거르지도 못하고 인터뷰한다는 것 자체가 이 채널의 수준을 보여줌
맞음ㅋㅋㅋ이거 보고 구독 취소함 지금까지 보던 영상들에서 이 직업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거 다 주작일지 누가 앎ㅋㅋㅋ
허언증 아닌데 ㅋㅋ
듣고싶지 않은건 듣지 않고싶은 맘
인터뷰이의 주제의식과 메세지에는 동감하나 디테일이 전부 개박살 ㅋㅋ 유학 가서 성공하는거 바늘구멍만큼 어려운거고 그게 공부, 머리, 실력, 돈 가지고는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도 15년 미국생활 하면서 고딩때 일진놀이하다 입국금지먹은놈, 대학교서 술 약 처먹다 골로가는놈, 공부만 하다가 취업 못하고 꼬리빼는놈, 취업까지 다 해놓고 비자로또 광탈로 돌아가는놈 다 겪어보고 나니 여태까지 알아온 한국인 유학생 수백명중에 아직도 미국에서 꾸역꾸역 살아남아 자리잡은 친구들은 열손가락 안에 꼽는다. 그 중에서도 졸업 5년 내에 학비 뽕을 뽑을 수 있는 직종에 있는 친구는 한손에 꼽고. 미국 시민권자라서 취업이 상대적으로 쉬웠거나 시민권자랑 결혼을 해버려서 본인도 영주권/시민권자가 됐거나 하는 케이스를 제외하고 순수 F1, H1 수순 밟고 회사 통해 영주권 발급받아서 뿌리박고 여태까지 꼬라박은 학비 거둬들일 확률? 열에 한두명도 어렵고 백명중 한두명 나올까 말까임. 그 난리를 쳐도 살아남기 힘든게 미국 유학생활인데 씨씨랑 탑대학이랑 수업이 거기서 거기라느니 ㅋㅋㅋ 기가 차네 고맙다 존나 웃고 간다 ㅋㅋㅋㅋㅋ
내가 그동안 시청한 유튜브 중에 가장 가성비가 높은 내용이었음.
말은 저렇게 하셔도 머리쪽으로 재능충 같으시네요. 그리고 약간 말도 많고 가볍게 하는척 하면서 누구보다 속으로 살길 다 생각하고 세상사리 파악하고 놀건 놀되 최소한의 중심은 잃지 않는 진중함을 가진 사람 같아요. 이런 사람 특징이 친구가 저 사람 따라 똑같이 놀다가 자기는 진짜 인생 나락갔는데 저 사람은 이상하게 잘 사는것같고 성적도 잘나오고 그런 부류죠
ㅇㄱㄹㅇ 게스트가 암 생각없는 사람은 아님 통찰력있음
학부유학 일세대 아줌마입니다. 학부유학은 우리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우리때도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편입한 경우도 있었고, 말씀하신 돈만내면 받아주는 학교에서 학점 잘받아 좋은 학교로 편입한 경우도 있었어요. 우리때와 다른건 영어를 할줄 아는게 무기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거네요.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의 부모세대엔 그랬기에 자식에게도 유학을 강조하는것 같은데… 이젠 영어는 기본인 시대가 되었기에 영어 하나만 위해서 공부하고 유학하고 하는건 좀 어리석어 보이네요.
아직도 좋은 학교를 나오는것은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좋은학교가 목표가 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전 유학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에서 공부를 하는것이 인생의 큰 기회가 될수도 있어요. 잘 생각하시고 잘 계획 세워서 가면 될것 같아요.
교육장사는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내인생에 투자할때 잘 생각하고 해야죠
유학 하고 한국에 살거면 그냥 교환학생 정도로 1년 미국 생활하면서 영어 배우고 미국 경험하는거 정도면 될거 같네요. 한국 돌아오려면 유학 자체는 이젠 큰 의미 없는거 같고 미국에 살거면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STEM전공해서 6 figure salary받고 취직하는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재미있게 이야기 잘 해주셨네요.
겸손하게 말씀해주셨지만 생각이 없는 분은 아니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저는 프랑스에 거주중입니다! 고등학교 한국에서 졸업하고 프랑스에와서 내년 학사졸업을 하게되네요~ 저는 사립경영학교 다니지만 미국처럼 그렇게 많은 비용은 지불하지 않고 프랑스 나라 특성상 사회보장제도가 많아서 최대한 많이 이용하면서 유학생활하고 경험도 많이 쌓는 중이에요! 저는 90프로 자의로 왔고 현재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
그랑제꼴
프랑스어 어렵지 않나요?
토크 흡입력이 쎄시네요
풍덩 빠졌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공감하는 내용 딱 하나. : ‘돈 없으면 유학 오지 말라.’
맞는 말이긴 한데 돈없어 고생은 해도 팁 많은 식당서 알바해서 졸업하는 대단히 존경스러운 사람들도 주변에 있더라구요... 물론 아이비리그 아닙니다.! 저도 지원 끓겨 취직해서 돈벌며 수업 들었는데 결국엔 돈버는게 좋아 졸업장은 딱 접고. 못받았지만 후회없고.. 본인의 확고한 의지만이 살길이다 라는걸 느낀 미국 생활이였어요. 한국들어와서도 취업하는데 별문제 없더라구요 실력만 있음. 하지만 뭘 전공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사람마다 달라질수 있겠지요.
@@edgewater24 이 정도 의지 있는 분들은 어차피 가지 말라 해도 가서 잘 살기 때문에 괜찮고 괜찮을까 어쩌지 하는 정도의 사람들은 안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없는 형편에 해외 나와서 악착같이 성과내는 사람보다 시간 버리고 빚만 더 지고 망한 사람이 비율로는 더 높거든요...
유학생신분으로 취업해서 알바로 돈버는거 안되요
진짜 똑같이 커뮤니티 컬리지 가보고 느낀거랑 같네요 보통 집에 돈 많은 애들이 오는데 그냥 몇억씩 놀면서 쓰다 가는 경우가 많고 진짜 열심히 해서 편입한 친구도 결국엔 직장 스폰서를 못 구해서 비자가 안되서 돌아가는 경우도 엄청 봤습니다
정말 이거 하나만 생각해보세요 미국 노숙자가 나보다 영어 잘할 텐데 그 사람보다 날 뽑을 이유가 뭘지 그 이유를 만들기 위해 뭘 노력해야 하는지…
단순 대학 졸업만으로는 정말~ 스폰서 얻기 힘들고 매번 직장이 스폰 해주기 땜에 불만도 못 말하고 직장 옮길때도 스폰을 해주는데 찾아야 합니다 아니면 비자 못 받아서 하루 아침에 한국가야해요
저정도 돈쓰는 집안이면
한국가면 돈많은데 뭔 걱정을~ 부모님 뺵으로 회사들어가면 되지요 ㅋㅋ
중소기업들도 성골들이 낙하산 취업해서 거의 임원급으로 다니는 어린 직원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이거보면행운대박 꼭 돈이 많아서
자녀를 유학보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외의 상황속에서도
유학을 보내고
그 뒷바라지를 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자녀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배우며 얻는것은
학교에서 배우는것 이상일것일테고요..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헛점들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학을
선택한 케이스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조호야-p6p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이를 보냈습니다만
예전처럼 유학갔다와서 교수되라 뭐되라가 아니라 한국교육의 한계에 미국으로 보내는겁니다
@@날으는꽃돼지-h4b 환률이 천정부지로 올라
여름학기 등록이 부담스럽지만
오늘 성적이 나왔는데
매우 좋게 나와서 등록금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뒷바라지 하는 부모마음
알기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우리 자녀들에게
오늘은 화이팅하자는
용기를 전하는 메세지라도 보내자구요~♥^^
저도 미국에서 대학다녔는데 공감이 안가는 내용이 조금 있네요..
저는 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케이스긴 하지만 한국에서 유학원등등 여러곳 많이 다녀봤거든요
한국에서 준비없이 유학원 거쳐서 바로 오신분들은 대부분 유학을 겉핥기로 왔다가는사람들입니다 졸업할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졸업합니다
그리구 저는 미국에 어학원이 있다는것도 첨 알았네요
캠퍼스내에 한인회보면 거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바로 오신분들이었어요
한인회 들어가는순간 영어 절대로 안늘고 졸업합니다
영상에서 이왕 갈꺼면 커뮤니티컬리지로 들어가서 편입하는 방법은 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 성적이 정말 좋은데 살짝 모자라서 일부러 cc가서 좋은대학 편입하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아이비리그, mit 를 토플 80점대로 편입 통과했다는건 첨듣는 이야기인것같네요
60위이하권 대학들중에 돈주면 갈수있는곳들 그런곳들만 80점이하로 받습니다 (제가 다닐때 기준에는 그랬음)
Cc 편입코스 자체가 돈으로 학위장바르는 코스라 ㅠ
저도 한국 대학 1학년 끝나고 군대 갔다가 보스턴에 어학원 (근데 전 영어를 인터뷰이님 처럼 수능 3~4등급 맞는게 아니라 8등급이였어서 나름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 캐나다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끝부분에 해주신 말씀은 공감은 하지만 만약 오지 않았더라면 해보지 못한 거에대한 갈망과 계속 남아있었을것 같네요. 한국에서 뭘 하는게 당연히 유학하는거 보단 돈이 덜 들겠지만 그만큼의 경험이 있어서 깨닫는거 같네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돈으로 따지기 어려운, 경험의
가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보냅니다.
전 재미교포인데여, 대학을 미국에서 다녀서 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지금도 외국에서 사니까 더더욱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동부권에서 4년 유학했고 현재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타의로 유학 가는 것은 실패 확률이 높다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명확한 목표와 의지가 있어야 됩니다.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한 편입 방법도 효과적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다만, 미국 일류대학 입학/졸업이 쉽다는 말은 비공감합니다. 미국도 입시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본인 역량에 비해 운 좋게 좋은 학교에 입학하더라도 졸업 못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얘기를 재밌게 푸느라 MSG를 조금 치신 것 같네요... 미국 대학 만만하게 보고 갔다가 낭패 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확실히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보통 우리나라도 그렇듯 외국 국적자들에게는 일류대 문호가 개방되어 있는게 맞음. 돈으로 보기 때문임. 미국도 마찬가지일 듯. 입학은 쉬울거 같은데 졸업도 쉽다는 말은 나도 좀...ㅋ
저 40위권 김치들이 좋아하는 주립대 심리학과 나왔는데,,, 딱히 졸업이 어렵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
@@밍밍이-l1p ㅋㅋ 심리학과가 낄때가 아니지
@@collinmike5022 ㅋㅋㅋㅋㅋㅋ ㅇㅈ
전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캐나다 유학하다가 군대 때문에 와서 한국에 눌러앉았는데 영상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유학원 안들리고 그냥 혼자 학교알아보고 지원해서 간 케이스 입니다.
살던 지역은 고등학교때까진 캘거리 주변 시골마을에 살았고 대학때는 토론토로 갔는데 유학원 통해 온 한국유학생분들이랑 문화도 안맞고 그래서 별로 같이 안놀고 안다니게 되더라고요... 학교에서마주쳐도 그냥 모른척하고... 일부러 한국인 많은곳들은 안다니고... 유학생중에 하도 문제치시는 분들이많아서 그렇게 같은 유학생으로 묶이기 싫어 반감이 생기면서 일부러 거리두고 다녔던거 같네요. 뭐 물론 자기에 뜻이있어서 유학가신분들은 멋있긴 하더라고요ㅎㅎ
@@parkzone2627 PEI가 Prince Edward Island 말씀하시는건가요?ㅋㅋ
하 추억의 캘거리 ...COP엄청 다니셨겠네 ㅎㅎ
캘거리 눈 겁나 올텐데
그래도 한국인들과 안어울려서 유학은 반이상성공하신듯ㅋㅋㅋ
@@swedishyakuza1793 그쵸... 하루는 제 아파트 베란다에서 오로라 보면서 담배피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멋있었는데
@@Jay-yo-taeji copㅋㅋㅋㅋ 자주갔죠! 근데 전 친구가 벤프쪽에 별장 있어서 거기서 그냥 시즌패스 800불인가? 그정도 주고 리프트권이랑 해서 겨울내내 원없이 보드랑 스키 그리고 얼어있는 호수에서 하키하던기억이 나네요ㅎㅎ
미국에서 8년 유학하고 현재 서울주재대사관에서 근무하는사람입니다만, 정말 인터뷰진행하시는 분 유학은 진짜 다녀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말도 안돼는 소리를 지껄이시네요. 아이비리그입학이 쉽다고요? 그리고 미국 학생비자가 프리패스라니; I-20는 비자가 아니에요; 저도 매사츄세츠주 대학나왔는데, 보스톤보다 더 비싸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보고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네요. Lowell, Amherst 어디에 다녀왔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무슨 말도안되는 얘기를 하다니;
저 껄렁한 애가 Amherst 를 어떻게 갔겠어요.
저도 저 분이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갸우뚱해서 답글을 봤는데 역시나군요..
집안에 돈은 좀 앗고 머리에 든 건 없는 아이들이 모두 저런 식입니다🤣
웃자고 이야길 듣는 거지 정보로 생각하진 않죠
유학을 가긴 한걸까요? 관광간거 같은데…
6억써서 유학하고 서울주재대사관... ㅠㅠ
미국에 대학교 유학 가서 미국 에서 취직하려면 STEM 쪽 전공을 추천 합니다. 유학생 신분으로 비자로 취직하기 많이 힘들어요. 아무리 공부 잘했어도. 미국 시민권자 나 영주권 자가 미국 회사에서 채용하기 쉬우니까요.
이 분 고1, 고2 초반까지는 공부 엄청 잘 하셨던 거에요. 대치학군 내신1등급 하기 엄청 힘들어요. 그리고 롤하다가 말아먹었다는 3, 4등급도 못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사교육에 돈을 얼마나 들이건 기초와 머리 없으면 안 되는 수준이에요.
유학 가서 학교 레벨은 어떻건 학점 웬만큼 나오고 공부가 힘들지 않았던 건 어려서부터 탄탄히 쌓은 공부 기초 덕분일 것입니다.
대치 사는 본인인데 공부 ㅈㄴ하서 3등급 겨우 나오는중.. 대치에서 1 2등급이먼 걍 대다리가 개지리는거임 모의고사는 거의 다 90중후반이었을듯
지방서는 전교 1등 수준이에요 대치동서 3~4등급이면 ㅜㅜ
내신1등급이 아니라 모의고사1등급 말한 거예요..
토플 88점 정도의 실력으로 MIT, UCLA 편입 합격했다는 건 사실 믿기 힘드네요. 기본적으로 미국 상위권 대학은 편입이 신입 입학보다 어렵습니다. MIT 같은 경우는 편입 합격률이 5퍼센트 이하입니다. SAT, gpa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활동 내역이 엄청 중요하죠. 자소서도 중요하고요. UCLA야 캘리포니아 cc에서 지원하면 그나마 쉽다지만 영상에 나온 분은 cc에서 지원한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미국 한국 대학 둘다 다녀본 사람으로서 미국 상위권 대학 수업 전혀 쉽지 않습니다.
뭔 이상한 소리요 편입 훨씬 쉬어요
미국에서 공부 안하고 주워 듣기만 했나보군 ㅋㅋㅋ 편입 정말 쉽습니다. 저분이 말한거 다 리얼 사실임
편입 쉬운거 맞음. 전문대에서 칼텍갑니다
@@jameslee5659 그 주에 속한 대학만 편입이 수월함여. 저사람이 보스턴이면 보스턴 내 편입은 수월한데 타주는 정말 합격률 0.퍼센트대로 어려움. 뭘 알면서 얘기하세요.
@@IMHAN007 전문대에서 칼텍, mit?? ㅋㅋㅋㅋ 사례 가져와보세요 ㅋㅋ
주변에서 미국 유학후 좀 애매해진 지인분들만 봐서 그런지 게스트분 이야기가 많이 와닿네요. 좀 잘 된 분들은 오히려 국내 보단 외국에서 자리 잡는경우가 많으셨던거 같아요.그래도 좀 풀린 경우는 본인 의지로 어느정도 생각 가지고 간 분들이 그나마 좀 풀린걸로 기억합니다.
미국은 주립대나 사립대나 100위안에 드는 학교들은 배우는 내용, 교육 퀄리티는 99% 흡사함. 대신 주변인물들 에 차원이 다름. 대학교 마치고 취직할려면 최상위권 가서 주변인들 잘살펴서 인맥싸놓는게 점수 잘맞는것보다 훨씬 중요함.
유쾌하신 분이네요😊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어딜가나 쉽지 않네요
적지 않은 부분에서 공감을 하였습니다. 저는 미국 4년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1) 고등학교 끝나고 바로 4년제 들어온 학생 (2) 고등학교 졸업 후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다니다 4년제 편입한 학생, 위의 두 그룹을 비교해보면 커뮤니티 칼리지 다니다 4년제 편입한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학점관리 더 잘하고 커리어 대한 계획을 미리 미리 세웁니다.
당연하죠..커뮤니티 칼리지 다니면서 편입에 성공했단건, 엄청난 유혹을 떨쳐버리고 멘탈 관리를 했다는 증거입니다. ㅎㅎ
학부기준, CC(커뮤니티 컬리지) 다니다 그 지역 대학 편입은 용이하다고 들었어요. 그러나 타지역은 거의 힘들다고 하더군요. 일단 대학에 들어가면 대학간 편입과 전과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해요. 아이비리그의 대학들을 준비하신다면 SAT만 준비해서는 안됩니다. SAT 합격 기준점을 넘어야하고 고등학교 GPA 점수와 성적의 향상 정도를 중요시 여기며, 학과외 활동, 어학실력등 정말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물론 각 학교의 사정마다 좀 다른 면도 있겠지만 7년전에는 그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그리고 SAT 대신 ACT 점수를 받아주는 대학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가족의 지원이 있는 경우, 좀 편하게 공부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엔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석, 박사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 장학금이나 지원금을 받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유학을 원하시는 분들은 꼼꼼히 알아 보시고, 회피성 유학을 생각하시고 있다면 미국 아니 다른 나라 유학이라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알아본 후 유학을 결정하세요! 그럼 한국에서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들과 좀더 넓은 시야를 키우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거에요!
별로 안어려워요. 일리노이 cc다니다가 조지아텍 편입 햇어요
저는 고등학교때는 이공계 미국대학 가기전에 1학기정도 한국에서 대학다니다가 원래 합격한 미국대학으로 가서 1년
그러다가 영국으로 가고싶어서 장학금받고 영국에서 대학졸업했는데
유학을 가고싶다고 해서 가는것은 비추 그리고 부모님이 보내서 왔다는 완전 비비비비추
대부분 유학가는 애들은 플랜을 짜놓고 옵니다
저같은경우 IB 투자은행에 일하기 위해서 미국도 영국도 명문대를 진학하려고 노력했고
명문대급 옥캠은 아니더라도 장학금 받고 공부하면서 인턴기회를 꾸준히 잡았죠
물론 현재는 두번째 석사를 할예정이고 정치학 박사를 갈려고 노력하지만
정말 유학은 계획없이 가는것은 비추입니다
아무리 명문대를 나와도 계획없이 3-4년있는거 보다
비명문대라도 계획있게 알차게 하면 취업비자 스폰받는 사람들 꽤있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있게 한 유학생들은 한국돌아와서도 취업을 잡습니다.
그리고 저기서 오류가 있는데
저는 SAT 1580/1600 AP 7과목 만점 EC (대외활동, 과학쪽) 5개 국제기구 봉사활동 2번정도 했는데
광탈했습니다.
들어가기 쉽고 졸업하기도 쉽다??
아니 장난하시나...
들어가는것도 한국대학에 비해서 존나 어려운데
졸업이 쉽다고???
하아... 졸업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학점이 최소 3.0/4.0이 되어야 사람인거지
그거 이하면 사람 이하 취급하는데...
2.0-2.5/4 받고 졸업하면... 회사에서 오라고 합니까?
cc 후에 명문사립대 거의 불가능 하고요
어차피 명문 사립대 + 아이비는 서울대에서 3.8/4.3으로도 불가능합니다.
명문 사립대는 명문 주립대 또는 준수한 사립대에서 탑급 성적을 찍어야 갑니다.
cc후 명문 주립대는 가능하나 그것도 TO가 있습니다.
UC 버클리 LA면 캘리 학생들먼저 받습니다. 그다음이 타주학생과 외국인학생.
외국인 학생들이 캐쉬카우인거 맞으나
장학금 또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가는사람들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미국에 있을때 반액 장학금 받았고요
명문 사립 또는 LAC 대학일수록 장학금을 자국민 외국인 상관없이 줍니다.
능력에 따라서요.
미국에서 1년에 1억씩 쓰면서 유학해서 지금은 1년에 1억보다 많이 버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도피유학 와서 어학원-> 커뮤니티 컬리지->버클리로 편입했습니다. 사실인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긴 한데, 전형적인 실패하게 되는 과정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실패하는 경우도 많지만 성공하는 케이스는 위의 예시랑 많이 다르다는 것만 구독자분들이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어요!
1억씩 쓰고 배워서 1억을 버는 분이
사람이 하는 말을 이해를 못하고 있네
영상 차근차근 다시 보시기를..
@@뽀로꾸-l9s 이분이 무슨 말을 이해못한건가요? 까내리기전에 설명은 하고 까내리세요.
그냥 확률적으로 볼까요?? 님처럼 돈쓰고 유학가서 잘사는 사람의 확률?? 저 위의 인터뷰처럼 인생 망치로 돈 날리는 확률???
ㅋㅋㅋ 전 한국에서만 일하고 전문직해서 연봉 5억버는데 제 30년치 연봉 걸수있습니다.ㅋㅋㅋ 유학생 대다수 인생 망친다는데 걸죠
@@arcadiheaven4017 유학생이라는게 영상 게스트와 같이 학부 유학생 말씀하시는 것 맞죠? 죄송하지만, 영상에 나왔듯이 1년에 1억이상 태울 수 있는 출신들이 대부분이라 학교생활을 어찌하든 졸업장만 따오면 집에서 다시 한번 멱살 잡고 평균 이상의 삶을 살아가게 만들어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미권 유학이 가성비가 안좋을 수 있다는 이해가 되지만 학부 유학생 대다수가 인생을 망친다뇨.. ㅋㅋㅋㅋ
집3채팔아가며 자식 둘을 유학시켜 자립하도록 뒷바라지 하고 나니 남는건
숙제를 다한 느낌과 늙고 외로움만 ~
이친구 대박이네요... 현실 확깨네요...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젊은친구
정말 웃기지만 진짜 운7 기3이 맞는거같아요. 저도 비슷하게(남들 다가는거 부러워서 시작했고 아버지 반대로 큰 돈없어서 유학원은 안썼습니다) 미국 유학 했는데 오자마자 처음 만난 미국친구 잘만나서 취업영주권에 빠르고 쉽게 성공하고 운좋게 좋은 페이 받으며 자리잡고 살고있네요. 그때는 그냥 아무나 다 되는건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주변 지인들 말 들어 보면 생각없는 저 하드캐리한 그 친구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네요.
그 친구들이 예를들면 어떤 도움을 주셨나요?
6억태운 찐 경험담..잘 듣고 자식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감사합니다.
나도 내가 알아보고 지원해서 독일 석사했지만, 수업질이 기대에 못미쳤고 반애들도 보지도못한 무례함에 질렸던. 나름 손에 꼽히는 학교였음에도(유럽내 메이저 금융권 ceo들이 동문) 기숙사 시설 정말 열악하고,,,,
독일도 그런가요? ㄷㄷ
그럴수 있어요.얼마든지!!
좋은 교수를 초빙하는것도
좋은 시설을 갖추는것도
모두 돈이 해결해야 할
문제임으로..
@@조호야-p6p 문제이므로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인터뷰 한 대상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MIT transfer TOEFL 최소 minimum requirement가 90점인데 88점은 뭐죠? 논리와 신빙성이 전혀 맞지 않는데, 사회적으로 공개된 정보만 가지고 사람들이 쉽게 판단하게 두면 안되죠.. 정보의 출처와 신뢰에 책임감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mit 붙고 유타대를 가셨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거 주시면 깔끔하게 인정하겠습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 즐겨 보는데 신빙성좀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토플 100점 넘어도 MIT 갈 가능성 희박합니다. 사실 토플 100점은 미국에서 탑 50 대학교 학생은 다 넘지 않나요??? MIT 입학에서 토플은 아에 고려 대상도 아닐텐데...ㅋㅋㅋ수학경시대회 1위 수상 여력이 다양하게 있던지...
@@ryankim3112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유학생 입장에서 너무 불쾌한 영상이네요
강남 해커스 다니던 시절에 카이스트 재학 중인 스터디원이 MIT가려고 110 무조건 넘어야된다고 했는데 출연자께서 88점으로 MIT 합격했다고 하니 웃음만 나오네요.
MIT 책상정리하기 과 있어요
@@donghyunlim788 뭔 뽕이 그렇게 들었어요...
미국에 이민와서 살면서 아이들 교육시킨 저로서는 돈잔뜩 보내주고 유학시킨 한국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자라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너무 틀립디다. 우리야들은 학교를 낮춰서 가서 장학금 다 받고 다니면서도 고등학교때부터 일하고 대학다닐때도 전공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는데 한국 유학생 들은 부모가 부쳐주는돈으로 비싼 한국식당 다니고 노래방 다니고 명품만 들고 다닌다고 우리 딸은 한국친구랑은 돈없어서 같이 놀수가 없다 하더라구요. 딸이 6년과정 약대에 갔는데 입학생 명단에서는 한국학생이 너무 많았는데 졸업생 명단에서는 몇명 안되는것을 보고 씁쓸했습니다. 한국 부모님들 자식들 너무 잘못키우고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 독립심과 자립심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아~진짜
코메디네 코메디.!
왜케 재밌게 말하는거예요?
한참 웃었네요~^^
흘려들어야 하는 말들이 상당히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17:07 토플 88점에 MIT 편입합격을 하셨다구요???????????????????
저도 이부분에서 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거름
@@mincastle0614 gpa가 3.8이라고했는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토플 80점대였을때 있었음ㅋㅋㅋ 모르면 입꾹닫 하시길
@@TonyKim-s4w 위에서 말하는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3.8을 못넘길까. 그리고 80점대있었다고 했는데 증거 가져오면 인정할게여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GPA 3.8 에 토플 88점 받고 MIT를 갈수 있으면 온세상 유학생은 다 MIT 학생이겠네요 :)
신분이야기가 젤중요하죠
유학 실패의 가장큰이유가 현지취업위한 비자문제죠
너무 말을 찰지고 재미지게 잘하십니다.
솔찍하고 매력이 넘치네요!
이빨터는 쏨씨가 탁월하세요ㅋㅋㅋ
허언증으로 보이네요 MIT 학부 4년 전체에 현재 한국학생13 명 있고 (한학년에 3명정도, 많을때는 학년당 7명정도) 학부편입은 매년 학교전체에서 0~20 명 정도 받고(학부학생 전원 기숙사라서 자리가 비어야 편입뽑음) 그것도 칼텍같은 비슷한 수준의 대학에서 편입받는 정도이고, MIT 는 편입생도 신입처럼 고교성적 SAT, AP 성적, 학부교수 추천서, 고교 추천서 내야되서 고교성적 나쁘면 편입도어려움, 본인이 공부하기싫어서 SAT 안하고 돈만내면 가는학교 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SAT 안본건데 MIT 합격? 토플 88점이면 수업따라가기 힘들거임, UC 는 캘리포니아 CC 학생이 편입최우선이고 다른주에서 편입 거의 안뽑는 학교임, 카추샤 떨어지고 MIT UCLA BU 붙었다는게 미국학교 다녀본 사람들이면 개소리라는거 알거임, 말로는 무슨말을 못하겠음?
팩트를 말씀해 주셨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ㅎㅎ
사람 의심은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뭐 저희가 저분 먹여 살릴거도 아니고ㅠㅠㅠ
카투사는 뺑뺑이인거 아시고 하는 말임?
카츄사 뺑뺑이야.. 형.. 알고말해ㅜ
미국 유학 11년했었어요. MIT는 급이 다릅니다 이분말 맞아요..
카투사는 뺑뺑이입니다
그리고 카츄샤 이런식으로 혀 꼬지마십쇼 발음 정확하게 카투사입니다
여기나온 게스트분은 그냥 돈많고 걱정없는 유학생. 반대로 힘든환경속에서 일하며 공부하는 유학생도 많고, 가족 전체가 이민오시는분들도 많죠. 이야기재미를 위해 Msg 좀 친것같고요. 그냥 재미로 듣는게 좋을듯요~
좀 걸러들어야 할게 있는거같음 한국 입시가 전세계적으로 개빡센게 맞긴 하지만 sat로 아이비리그 가는게 별개 아니라니;;
내가 유학했던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ㅋㅋㅋ 나도 절대 내자식 유학 안보낸다고 다짐했음. 넘 얘기 잼게 잘하시네요!
이 영상을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만 보는게 아니예요. 올해 미국입시 치뤘는데 미국명문대 입학을 너무 쉽게 얘기하시네요..재미있게 얘기하려다보니 그런 거 같은데 진심 MIT등 편입합격했는지 궁금해요..
MIT 가 사실 미시시피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여섰어... ㅎㅎ
MIT 합격은 불가능이죠...
@@WongiLee 미시시피 오브 테크놀러지는 대학이 아닌데요??
입학도 어려운 MIT를 편입해서 갔는데 MIT를 안 다녔다는 말은 믿기가 매우 매우 어렵네요.... 보니까 부모가 20대에 증여까지 했다는데 학벌 세탁하러 미국에 보낸 자식이 MIT에 편입했는데 MIT 학비를 안내주었을까요??? 저 출연자 거짓이면 카레라이스님은 법적 책임에 도의적 책임지시고 채널 문닫으셔야합니다 모자이크 까지 한 출연자에 대한 사전검증도 전혀없는듯 ......
@@kangkang1058 아담 샌들러 주연의 코미디 영화 "픽셀"에 나오는 조크입니다.
이거 보니가 예전 생각많이 나네요. 정말 뚜렷한 목표가 있지 않는한 무조건 유학가면 공대로 가길 추천 드립니다. 물론 공대도 취업이 쉽지는 않지만 어설프게 비즈니스과 나오면 저처럼 취업도 못해서 빌빌 거립니다. 그래도 다행이 영주권 받는쪽으로 목표를 정해서 영주권 받은 후에 그냥그냥 취업해서 살아가다가 지금은 캐나다 시골에서 그로서리 스토어 하면서 1년에 3억 법니다. 인생 아무도 몰라요. 그당시 비슷한 시기에 졸업했던 한국, 일본, 중국 유학생 친구들 거의 대부분 고국으로 돌아가고 영주권 받아서 남아 있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못 받은거죠.
시골에서 3억이요?? 그게 더 성공한것같네요
@@NoEditingDiary 시골이니까 더 버는거에요 시골사람들이 돈 더 잘씀
역시 뭘 해도 부자나라에 가서 해야함..대한민국 자영업은 지옥
취업도 못해서 빌빌거린 이후에 영주권을 받은 것이 정말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취업이 곧 영주권 아닌가요. 비숙련 영주권을 따셨다는 의미면..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mit toefl requirement가 90입니다... 거짓말은 좋지 않아요
어느정도 검증된 분의 인터뷰가 나왔으면 합니다
이 영상, 유학할 학생, 부모님들, 꼭 들어야할 좋은 영상 이네요. 필수품 같은영상, 꼭 들으세요.
이 출연자가 겪은게 다가 아니다.
절실하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단다.
보다가 개 한심해서 몇자 적어봄. 유복하지 않은 유학생 중에서는 학교랑 식당에서 투잡 뛰면서 학비 벌어가면서 힘들게 졸업하는 사람도 있음. 졸업 난이도는 과 마다 다름. 그리고 졸업이 취업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신입으로는 미국에서도 취업하기 힘듦. 졸업이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본인이 유학중에 발전이 없으면 졸업하고 바로 낙오됨. 전공 관련 인턴 혹은 파트타임 경력 없으면 영어 잘해도 취업 안되는게 현실. 그리고 그냥 놀러온 유학생들은 영어 자체를 못함. 유학생 중 90% 이상은 취업을 못해서 한국으로 돌아 간다고 봐도 됨. 그래도 괜찮은 공과대 졸업하고 취업준비 열심히 해서 잘 풀리면 커리어 출발선은 미국에서도 탑급. 그리고 미국에서 취업 하면서 보고 느낀 팩트는 유학생 현지인 상관없이 실력 > 경력 > 학력임 적어도 IT 직군은.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유학 성공 여부는 취업이지 졸업이 아님, 졸업장은 그냥 종이 쪼가리. + 미국에서 개발직군은 코로나 상관없이 여전히 많이 뽑음. 코로나 때문에 한국 갔다는건 핑계. 유학생 인터뷰에 게임 이야기가 반이면 아무것도 안했다는 거임. 이렇게 한국 가는 유학생들 많음. 유학생이거나 유학 생각중이면 이런 사람들 기피대상 0순위.
투잡.... 1년 학비가 수천만~억대인데 시급 꼴랑 $15 $20 주는 온캠퍼스잡 구해서 일해봐야 딱히 도움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머가 그렇게 화난거에요? ㅋㅋㅋ
알바해서 절대 졸업못함
@@berdandyss 학비 자체가 한학기 수천만원대라 '학비를 번다'는 표현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알바는 그냥 용돈벌이 수준이고
그리고 용돈벌이라는 표현도 애매한게 시급이 한국의 2배라 쳐도 이미 생활비가 2배이상이라 ㅋㅋ
저도 집이 유복하지 않은 유학생이었어요. 전기공학 전공하면서 전공 공부에 치여살고 빨리 졸업하고 부모님 부담 덜어드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로 병원에서 테라피 받으라고 권유할 정도로 힘들게 공부했었어요. 영상 속 이분은 진짜 공부 안하고 놀고 온 사람인데 제발 이런 사람 때문에 힘들게 유학 다녀온 사람들 싸잡혀서 안 좋게 보이는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14년 조기 유학부터 해서 과외로 명문대 들어갔지만, 슈퍼에서 건전지 하나 못 사는 사람도 봤고…
집에서 도피로 유학 보내서 박사과정만 10년을 넘게 해서 40대까지 공부만 하신 분도 봤습니다.
전에 대사관 분이 이야기 해 주셨는데…. 이름있는 대학에 들어갈 확률 1/100, 그중에서 멀쩡히 졸업할 확률 1/10, 그 중에서 현지 취업 할 확률 1/100…. 어쩌면 한국이 더 쉬울 지도 모릅니다.
대신에 그런사람들보다 19년을 알차게 보냈던거잖아요
맞습니다
제가 유학을 잘해서 그런가.. 다들 졸업하고 취업잘해서 H1b비자 받고 영주권 가던데
요즘 멀쩡히 유학한 사람중에 저런사람 절대 없습니다
뭔 하위 1퍼센트 한두케이스 보고 거짓정보를 이리 유포하시나요
도대체 어떤 동네 살길레 저런데요. 제 주변 분들은 다 취업 잘하던데요??
미국인들 멍청하다거나 미국 학교 만만하게 말하는 아시아인들 보면 황당해요. 본인이 좀 떨어지는 환경에서 보고 겪은걸로만 판단하는 듯. 사회적 격차가 심한 나라이다보니, 평균적인 교육 수준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미국 엘리트들은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능력들도 다방면에서 뛰어난 경우가 많고, 혹은 한 분야에서 뛰어난 경우는 그 깊이가 엄청난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 일 정말 열심히 하는 미국인들 많아요. 확실히 좋은 학교로의 미국 유학은 배울 것도 많고 기회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인들이 멍청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꼭 이말을 더합니다.
상위 몇퍼센트가 나머지를 먹여살린다고
엘리트층이 굉장히 뛰어난건 당연히 알죠 말씀하시는 내용이랑 전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당-e3f 대단한 엘리트층을 말한건 아니었고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 출신 정도를 말한거긴 한데, 소수가 나라를 먹여살리는건 공감합니다.ㅎㅎ 스카이 레벨 출신 한국사람들이 심지어 미국상위명문대 나온 사람들을 멍청하다는 둥 비난하는걸 워낙 많이 봐서 솔직히 어이없었던적이 많습니다ㅎㅎ 한국사람들 당연히 시험성적도 좋고 똑똑한 사람들도 많긴한데 미국에서도 명문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무지 똑똑하고 노력한다는걸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ㅎㅎ
무슨 말인지 이해는 안가는데... 대충 보면 엘리트 층이 버는 돈으로 미국이 돌아간다고 판단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왜 트럼프 세금은 교사세금보다 더 적게 내는걸까요? 솔직히 엘리트들이 이끌어나가는 것보단 중산층이 다른 나라에 비해 탄탄하다고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아시아인들이야 이민가면 뉴욕, LA니 빈민가촌에서 보고 배운걸 말하겠지만 외곽으로 나가면 부자들 많아요. (물론 부자 아시아인들도 사업상 도시에서 거주하겠지만요) 소수 엘리트층이 나라를 이끌어간다는 말도 어느정도는 맞겠지만 그게 다는 아니죠.
미국에서 십수년을 살았고 박사까지 다 했던 사람으로 말해준다. 들어가기도 졸라 쉽고, 학점따기도 졸라 쉬운 학교는 주립대 이하의 거의 모든 학교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니가 중고등학교 때부터 들어본 학교들... 그런 학교들은 들어가기도 만만치 않고, 학점 따기도 만만치 않다. 또한 학부에 있는 의대, 치대, 약대 이런데는 정말로 졸라 어려워. 그리고 대치동에서 3등급해도 미국 수업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어. 택도 없는 소리 마라. 형이 바로 대치동 출신이야.
우리 수영이 93년생이면 29살이고 대치동 출신이시면 미국학부 석박 논스톱으로 했나보네. 군은 면제겠고?! 그래봤자 10년 산건데 틀 코스프레 하누 ㅋㅋㅋㅋ
의대 치대 약대는 한국에서도 0.1프로인데 미국은 당연히 졸라 어렵지ㅋㅋㅋㅋ
글구 저사람은 거의 올1 찍었었다는데 유지를 안 해서 3등급 나온거지 원래 3등급인 사람하고 머리가 같나ㅋㅋ
Shit school 3.8에 토플 88에 MIT 편입 붙었다라… ㅋㅋㅋㅋ 탑 주립대에서 토플 118점에 sat 1, 2다시 봐도 안되던데….
박사까지 공부하신분이 반말에다가 '졸라'같은 비속어까지.. 공부도 좋지만 언행부터 똑바로 하시고 사람이 먼저 되시길..
나 휘문고 다녔는데ㅋㅋㅋ
저는 자의로 25년전에 유학와서 힘들게 공부하러 왔는지 일하러 왔는지 모르고 살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자영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갔었더라면 아마 저는 그냥 직장인으로 살았을텐데, 경제력 큰 이나라에서 사업이 안정되어 한국가족들과 친척 친구들한테 전설로 남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좋은 것은 나같은 넘들도 노력만 하면 지금도 기회가 널려 있고 창피함없 뭐든지 할수가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돈 벌기도 쉽고 너무 자유롭고,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미국에서 반드시 사업 성공할 거예요. 유학은 안 할 거지만.. 기 받아 갑니다!
지금 시대는 유학가서 한국에 돌아와서 한턱하겠다는 생각는 구시대적 발상같아요.저도 영어권아니지만 유학와서 여기서 취직하고 결혼하고 인생의 반 이상을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어딜가나 한국사람들끼리 뭉치는사람들은 뭉치고 목표의식이 분명하고 어떻게 지내야할지 아는 사람은 알아서 잘 해갑니다. 목표의식 분명히하고 와도 힘들다하며 변명늘어놓고 돈만쓰고 한국가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분들도 있고..
유학가는 이유에 대해서 분명히 하고 가성비를 생각하면 판단이 쉽게 될거같지만 닥쳐봐야 사람은 배우게 되는 부분도 크죠..모든 조건환경이 각기다르니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같은대학다녔던 한국인유학생들 보면 말씀하신대로 쓴만큼 한국가서 경제적 환원이 되지 않은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럴 돈이 있다면 한국에서 재수해서 희망하는 대학을 가거나 차라리 그 돈으로 창업하거나 하는게 더 배울것도 많고 시간돈버리는일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하신 분이 비추하신 (1) 돈 없이 (2) SAT 시험봐서 (3) 4년제 대학으로 진학한 저와 동생은 둘 다 곧 미국에서 박사과정 마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취업하고 사실거죠?
@@이근-e6i 아마 5-10년 정도는 미국에 있을거같네요 동생은 올해 졸업하는데 벌써 미국에 직장 잡았습니다
@@Cokun-s9i 멋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